제261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제1차 정례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25년 6월 20일 (금)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구의회사무국 소관]
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구의회사무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구의회사무국 소관]
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지연 의원 대표발의)
3.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구의회사무국 소관](영등포구청장 제출)
(10시 03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구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이어서 조례안 심사,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구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는 의정팀장으로부터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보고를 받으신 다음 위원 여러분의 질의에 대하여 담당팀장이 답변을 하는 방법으로 회의 진행을 하겠습니다.
의정팀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민생현장을 살피며 노력하시는 이규선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의회사무국 소속 전문위원 및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및 팀장 소개)
이상으로 전문위원 및 팀장 소개를 마치고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구의회사무국 업무보고)
이상으로 구의회사무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없음)
구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신흥식 위원님.
뭐 하나만, 제가 잘 몰라서 한번 문의하는 겁니다.
지금 페이지 9쪽 보면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을 하고 있는데 추진실적을 보면 연번하면 6개 학교인데 사실은 왔던 학교가 다시 오고 이렇게 했어요.
그러면 한 번씩 왔던 학교에서는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됐다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재신청을 했을 거라고 봐요.
“구의원이 뭐예요? 또 구의회가 뭐예요? 구의원이라는 게 있어요?”
이렇게 대부분 몰라요, 대부분.
그래서 이렇게 참 아이들한테 청소년 아이들에게 민주시민의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지금 이런 의회 교실 운영을 한 거 아닙니까?
다른 위원님들?
(거수하는 이 있음)
이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수 구의원 간단히 질의 한 가지 하겠습니다.
일반현황 첫 페이지 보면 인력 있죠?
보시다시피 저희 정원은 36명인데 현원은 34명입니다. 그래서 2명이 부족한데 일단 1명은 지금 휴직 중인 속기사 8급 직원이 1명 있고요, 1명은 당초에 있었던 정책지원관 7급짜리 1명이 현재 부족한 상태인데 저희가 일반 행정직으로 대체했기 때문에 현재는 기존과 직원 부족한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1명이 어쨌든 임기제는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저희가 추후에 의장님께 건의를 드려서 채용하거나 하면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 직제에 맞게끔 잘 좀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단 청소년 의회교실은 1차적으로 학교에 공문을 발송을 하고요. 저희 공식 SNS나 영등포구 소식지에 카드 뉴스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문을 보내고 한 일주일 정도 있다가 학교에 전체적으로 올해는 전화를 직접 돌렸어요. 돌렸는데 기존에 참여했던 학교 같은 경우에는 한 번 해 보면 이 체험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좋은 경험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저희가 전화를 안 드려도 신청을 하세요. 신청을 하시는데 참여하지 않았던 곳은 조금 무관심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데 거리가 좀 멀다 보니까 아이들을 버스를 태워서 이곳까지 온다는 거에 대한 두려움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한테 어쨌든 허락을 받아야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저희가 이제 안고 있는 숙제이긴 한데 향후에 그걸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버스로 안전하게 이동한다고 구두로 설명도 드리고 하는데 조금 어려움은 있습니다.
지금 추진실적에 보면은 그렇잖아요, 학교명을 볼 때.
지금 우리 동료 위원께서도 똑같은 질의고 똑같은 마음이에요, 사실.
그래서 지금 우리 팀장님께서 충분한 설명을 드리고 충분한 말씀 설명 다 했는데도 본인들이 싫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그래도 다행히 전화드리고 했다니까 다행인데 더 좀 심혈을 기울여서 지금 동료 위원께서 지적했다시피 참 좋은 사업인데 또 사실은 저희 구의회를 홍보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사실은. 또 우리 어린이들한테 꿈을 실어주는 것도 있고 해서 하는 거니까.
그래서 제가 아까 또 반복되는 말씀드리는 거지만 이 서류를 볼 때는 보고사항으로 볼 때는 편중이 돼 있다는 느낌이 드니까 그런 느낌이 안 들도록 이렇게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전승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페이지에 의정활동 전문성 및 역량 강화 지원 관련해서 주요 추진실적 보면 청렴교육과 성매매 예방, 가정폭력 예방 등등이 있는데 향후 계획으로 어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 있나요?
그다음에 인권교육 관련된 것도 있고, 제주도 연수에서는 챗GPT 활용한 기능향상 교육 같은 게 잡혀 있고, 또 공무국외출장, 그다음에 지방의회 비교시찰 이런 계획들이 잡혀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페이지 5페이지에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ㆍ바른의정 구현에서 주요 추진실적이 한 네 가지 정도, 함께한 전달식이나 캠페인 등 나오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구의회에서 자체적으로 한 행사는 지금 1개입니다, 식목일 행사.
날짜를 제가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4월 4일이 이제 그날 오전에 대통령 탄핵 선고랑 시간이 거의 겹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시간을 사전에 알았다면 좀 조정할 수 있지는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드는데 이 부분 어떻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에 그런 일이 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많이 쓰겠습니다.
그리고 6페이지, 반드시 다음에 고려를 해 주시고요. 6페이지 보시면 의정활동 전문성 및 역량 강화 지원에 다양한 교육들 진행한 내역들 나오는데 지난번에 6월 12일날 자살 예방 교육 진행을 했었잖아요.
보건소 건의로 진행됐던 거죠?
다음 또 질의하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순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교육, 의정팀 6쪽요.
이 교육이 이것 계속 지금 3년 동안 계속 이 교육 그냥 된 거 아니에요, 진행이?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중복될 수가 있고 또 직원들은 좀 더 다양하게 개인 역량 강화하는 교육도 하고 있고, 또 추가로 말씀드리면 의원님들 대상으로 올해는 1인당 85만원의 민간위탁 교육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의원님들께서 선택해서 받을 수 있는 전문성 있는 교육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활용하시면 저희들도 의원님들께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들끼리 존중하고 서로 이런, 하반기에는 그래서 교육이 많이 잡혀 있습니까?
그런데 어쨌든 저희가 위원님 말씀대로 좀 더 의원님들의 필요한 교육을 수요 조사라든지 타구 사례라든지 파악을 해서 저희가 좀 더 강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무슨 의무적으로 계속 그런 의무교육만 우리가 이행하면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결여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런 걸 좀 세심하게 살펴주셨으면 좋겠고요.
30년 가까이 되는데 그때도 이런 의회교실이 있었거든요, 초등학생을 상대로.
중고등학교로 지금 확대하시려고 여기다 계획 잡아놓으신 겁니까?
일단은 공문은 초등학교에 국한되지 않고 초중고에 다 발송은 하고 있습니다. 발송하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중학교, 고등학교는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있다 보니까 시험기간 전 한 달 이런 식으로 그때부터는 시험공부에 돌입을 해요.
그래서 아무래도 저희가 이것을 공고를 한다고 하더라도 신청하는 학교는 없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작년부터 중고등학교에도 학교 공문은 발송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참여하는 아이들이 아무래도 초등학교에 조금 국한되고, 초등학교도 6학년 학생들이 대부분 체험을 하다 보니까 매년 진급하는 6학년 학생들이 대상으로 참여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홍보팀의 이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이런 거는 물론 조금 조금씩 하기는 하는데 이게 또 같이 교육이라든가 QR코드라든가 이런 거를 매뉴얼대로 할 수 있는 이런 교육이라든가 이런 거는 병행이 안 됩니까? 원하시는 분한테만 됩니까? 홍보팀이요, 홍보팀.
그 부분은 저희가 위원님들 역량강화 교육과 연계해서, 그러면 인터넷이라든지 다양한 SNS 홍보 같은 교육도 한번 저희가 알아보고 의견 여쭙고 준비해 보겠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다음은 전승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방청 신청 받고 있죠?
또 다음, 의회사무국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이순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팀이요, 소통공감실 이런 데만 지금 쾌적하게 해 갖고 하고 있는데 우리 체력단련실은 제대로 돌아가고 있습니까?
저희가 헬스 장비를 사게 되면 사실 자산취득비로 해야 되는데 지금은 자산취득비는 잡혀 있는 게 없고 단지 현재로서는 운동복하고 수건세탁비 그리고 기본적인 고장나거나 했을 때 수리비 정도로 240만원 정도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환경 개선이 필요하면 내년 예산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이 없음)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조금 전 동료 위원분 질의에 대하여 어제 제3주년 개원기념일을 맞이해 가지고 우리 같이 사진 단체기념촬영 건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서 홍보팀에서 문자만 또 톡만 그러다 보니까 어제도 본회의장에서 의원님들께서 이건 아니지 않냐, 열일곱 분인데 핸드폰이라도 연락 좀 해 가지고 하면 좋지 않냐, 어제 그런 부분들이 좀 오후에도 제 방에 와서도 막 이야기를 좀 하긴 했었습니다.
서로 각각 홍보팀에서는 의원님들 업무, 질의에 바쁘다 보니까 그냥 전화하는 것보다는 문자 또 톡으로 남겼는데 그게 서로가 어제는 조금은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홍보팀에서는 특별한 그런 경우, 시간이 바뀌고 이렇게 되면 각각 의원님들한테 그래도 핸드폰으로 해 가지고 한 번 더 이야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홍보팀장, 아시겠죠?
10쪽 구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 홍보 강화. 일어나세요, 홍보팀장. 너무 앉아만 있어도 다리에 쥐납니다.
영등포구의회는 현재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홍보팀에서는 우리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개설하고 이를 의정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 있으신지 한번 답변바랍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타 자치구 의회와 같이 기관이 소통하고 의회를 홍보하는데 콘텐츠의 경쟁력이야말로 가장 우수한 수단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째로 기관이라는 입장에서 유튜브 방송 장비를 구성함에 고성능 카메라라든지 멀티캠 구성, 방송 전용 조명 세팅, 이런 부분이 수반이 되어야 되고 또 인적 구성으로는 우수한 콘텐츠를 만듦에 있어서 전문적인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채용이 또 뒷받침되어야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타 자치구 의회를 확인을 해 본 결과 물론 25개 구 중에 3분의 2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예산 부분이라든지 인력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저희가 운영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사무국장과 면밀히 검토를 해 보고 채널을 운영할 수 있는지 추후에 답변 다시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2위인 카카오톡, 카카오톡이 생활의 일부라고 할 수 있는 카카오톡은 10.7%라고 합니다, 10.7%. 그러니까 이보다도 3배 이상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33.6%를 유튜브가 차지한답니다. 그래서 이처럼 물론 유튜브가 다 아무리 33.6%라고 해도 다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유튜브가 대표적인 소통 창구로 자리 잡은 현실이라고는 볼 순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구의회가 어쨌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지 않고 있는 점은 다소 본 위원장이 볼 때는 좀 아쉽다는 이야기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현안 업무로 많이 바쁩니다. 구민들이 그래도 보다 쉽게 구의회에 접근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 개설을 한번 검토해 주길 바랍니다.
회의 생중계는 물론 구의회 소식 전반을 담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을 의정팀장 계시고 하니까 서로가 한번 수립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또 다가올 2026년 뭔가 조금 또 변화를 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면서 답변하였습니다.
홍보팀장,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수고 많습니다, 의원들을 위해서.
현재 의원 1인당 책정된 정책개발비는 연 300만원입니다. 그렇죠?
그리고 올해는 연구단체 구성과 착수가 지연됐습니다. 다시 말해서 구성 단체부터 혼선이 있었습니다. 지금 어떤 의원님 중 한 분이 세 군데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정책개발비를 행정안전부 가이드라인 최대치가 얼마인지 정책지원팀장 알고 있으면 답변바랍니다.
우리가 당연히 전국 243개 17개 시도로 되어 있는 대한민국, 당연히 급료 테이블도 행안부 행정자치안전부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항상 급료를 올리다시피 행안부에서 500만원으로 그렇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본 위원장은 총체적인 부분에 300만원 잡혀있는 부분을 방금 정책지원팀장 말씀처럼 500만으로 그렇게 상향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책지원팀장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정책개발비가 확대되면 분명히 본 위원 외에 다른 위원님들도 똑같은 생각을 하겠지만 조금 더 수준 높은 외부기관과의 계약이 더욱 수월해지고 연구단체의 전문성 확보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사무국에서는 의원정책개발비를 증액 편성하는 것을 당연히 검토바랍니다.
여기에 업무 질의 끝나고 우리가 추경이 끝나면 연구용역단체 10월 30일까지 결과보고가 나와야 됩니다. 그 부분에서 시간이 굉장히 바쁩니다.
그런데 한 분이 세 군데나, 하여튼 이런 부분은 지켜보겠습니다. 어쨌든 이런 부분은 조율을 잘해 주시기를 정책지원팀장한테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박현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녀왔더니 우리 공용, 뭐라 그러죠? 입구에 있는 저기 제빙기도 있고 파쇄기도 있는 그 공간이요, 파쇄기가 없어졌더라고요? 그런데 잘 쓰고 있었어요. 중요한 그런 서류 같은 거 파쇄하고 이랬는데 당부드리고 싶은 게 그런 공용 공간에 위원님들이 쓰시고 또 사용하시는 물품에 대해서 수요조사나, 그런 변화가 있으면 미리 좀 언질을 주시면 좋은데 그런 부분이 잘 안 된 것 같거든요. 그건 제가 보기에는 소통의 약간 그런 문제이지 뭐, 구조적인 거나 그런 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중요한 변동이나 그런 게 있으면 위원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요청을 드리고요.
이와 관련돼서 우리 운영위원회가 개원하고 나서 크게 달라진 점은 우리 위원 여러분들께서 많은 질의와 당부 말씀을 해 주시게 됐습니다. 사실 같은 식구끼리 이런 저런 말씀을 드리는 게 좀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의회 발전을 위한 고언이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많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한 가지 추가적으로 우리가 어찌 됐든 의회사무국이 좀 더 투명하고 위원님들의 의견을 잘 반영을 해서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들께서 노고해 주신 부분이 의정활동 보좌에 잘 반영되는 또 한 가지 추가적인 방법이 지금 현재 의회사무국 결재가 어떻게, 어떻게 누구누구 서명을 받으시죠?
왜냐면, 제가 이 생각을 갖게 된 이유가 3년간 저희가 운영위원회에서 많은 부침을 겪었는데 사실 좀 맴도는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타구에서 지금 이런 결재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일단 조사를 해주셔서 그 자료를 조금 제출해 주시고요.
우리 운영위원장의 결재권한을 의회사무국에 관련된 사안, 또 우리 지금 이 운영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벌어지는 효율성의 문제라든지, 민주적 절차 수렴의 문제라든지, 우리 의회사무국과 의원님들 간에 그런 소통의 원활성을 위해서 하나의 아이디어 차원이지만 좀 강력하게 운영위원장에 대한 결재권한이 생기면 지금 이 모든 불편한 것들이 많이 사라질 거라고 생각을 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들 간에 어느 정도 교감을 갖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렸던 결재에 대한 부분이 서울시의 다른 자치구에서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한번 조사를 해주시고요.
기존에 그렇게 했으면 또 이유가 있겠죠? 그리고 제가 또 이렇게 제안 드리면 그동안 우리가 같이 공유했던 그런 부분들이 있으니까 같이 좀 방법을 만들어 보자고요.
그래서 오늘을 기점으로 한번 자료조사도 포함해서 그런 내용도 좀 검토를 해주셔서, 어떻게 되는지, 본 위원에게 좀 같이 공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업무보고에 대해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이 없음)
안 계시면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구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지연 의원 대표발의)
(10시 48분)
본 안건을 대표발의하신 김지연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규선 위원장님과 함께 영등포구의 발전과 구민 복지 향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 선배ㆍ동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본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상위법령인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이 일부개정됨에 따라 개정사항을 반영하기 위하여 발의되었습니다.
개정 내용은 별표3 경조사별 휴가일수표에서 배우자의 출산 시 휴가일수를 10일에서 20일로, 한 번에 둘 이상의 자녀의 경우에는 15일에서 25일로 확대 변경하는 것입니다.
상위 규정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현행 복무 제도의 운영상 일부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하고자 하오니 이 조례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연 의원께서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작년 10월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이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을 기존 10일에서 20일로 확대하는 것으로 개정되었으며,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은 해당 사항을 반영함과 더불어 한 번에 둘 이상의 자녀를 출산한 경우 휴가기간을 15일에서 25일로 확대하는 것으로 개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본 조례를 개정함으로써 영등포구의회 직원의 양육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없음)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질의 및 토론을 마치고 표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구의회사무국 소관](영등포구청장 제출)
(10시 52분)
결산 승인의 건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3조 및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우리 구의회에서 선임한 6명의 결산검사위원이 2025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0일간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4조에 규정된 사항에 대하여 결산검사를 실시한 안건입니다.
해당 안건에 대하여 의정팀장의 제안설명을 들으신 다음,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시면 답변을 듣는 방법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결산서 책자 중 본 안건 심사와 관련한 부분을 잠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구의회사무국 소관 세입결산 내역은 배부해 드린 결산서 책자 중 111쪽이며, 세출결산 내역은 결산서 책자 중 234쪽부터 235쪽까지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정팀장께서는 본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구의회사무국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결산은 총 5만 1,000원이며, 이는 고용보험 환급금 및 과년도 수당 반납에 따른 세외수입니다.
다음으로 일반회계 세출결산은 지방의회운영 행정운영경비 2개의 정책사업으로 총 60억 5,500만원 중 57억 9,700만원을 지출하여 2억 5,800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집행내역을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면,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 예산 중 의정활동지원 13억 3,200만원, 의정운영 2억 3,500만원, 의회청사 관리 2억 9,400만원, 직원 교육훈련 운영 2,600만원, 후생복지 운영에서 1억 4,000만원을 집행하였고, 의정홍보 활동강화 예산 중 의정활동홍보 2억 1,300만원, 홈페이지 운영에서 6,3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행정운영경비 예산 중 인력운영비 33억 4,300만원, 기본경비 1억 5,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사업별 주요 집행잔액 발생 사유는 집행사유가 발생하지 않은 미집행 예산이 600만원,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통한 예산절감액 등 예산집행 잔액 발생분이 1억 1,800만원이며, 출장여비 보수 등 인건비성 잔액이 1억 3,400만원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결산안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이 원안대로 승인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순우 위원님.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없음)
결산서 책자 중 234쪽부터 235쪽까지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다시 한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없음)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 안 계시면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구의회사무국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산회)
○출석위원(8명)
이규선 김지연 박현우 신흥식 이성수 이순우 이예찬 전승관
○출석전문위원
류데레사 강용철
○출석공무원
의정팀장조웅희
의사팀장우현옥
홍보팀장정장배
정책지원팀장김초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