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제1차 정례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25년 6월 20일 (금)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1. 업무보고의 건[구의회사무국 소관]
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구의회사무국 소관]
심사된 안건1. 업무보고의 건[구의회사무국 소관]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지연 의원 대표발의)3.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구의회사무국 소관](영등포구청장 제출)
(10시 03분 개의)
○위원장 이규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구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이어서 조례안 심사,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구의회사무국 소관]
○위원장 이규선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의정팀장으로부터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보고를 받으신 다음 위원 여러분의 질의에 대하여 담당팀장이 답변을 하는 방법으로 회의 진행을 하겠습니다.
의정팀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팀장 조웅희 안녕하십니까? 의정팀장 조웅희입니다.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민생현장을 살피며 노력하시는 이규선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의회사무국 소속 전문위원 및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및 팀장 소개)
이상으로 전문위원 및 팀장 소개를 마치고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구의회사무국 업무보고)
이상으로 구의회사무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규선 수고하셨습니다.
구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없음)
구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신흥식 위원님.
○신흥식 위원 신흥식 위원입니다.
뭐 하나만, 제가 잘 몰라서 한번 문의하는 겁니다.
지금 페이지 9쪽 보면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을 하고 있는데 추진실적을 보면 연번하면 6개 학교인데 사실은 왔던 학교가 다시 오고 이렇게 했어요.
그러면 한 번씩 왔던 학교에서는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됐다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재신청을 했을 거라고 봐요.
○의정팀장 조웅희 예.
○신흥식 위원 우리가 초등학교에 사전에 공문을 다 이러이러한 제도가 있다라는 것을 공문을 보내나요?
○의정팀장 조웅희 예, 당연히 보내고 있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래서 학교에서 판단해서 신청에 의해서 이렇게 하는 거죠?
○의정팀장 조웅희 예, 맞습니다.
○신흥식 위원 지금 결과로 봐서는 참 거의 100%에 육박하도록 도움이 되었다, 또 의회교실을 이해하는 데 만족했다. 이런 결과를 도래했는데 앞으로 사실 구의원이, 구의회가, 초등학교 아이들이 거의 몰라요.
구의원이 뭐예요? 또 구의회가 뭐예요? 구의원이라는 게 있어요?
이렇게 대부분 몰라요, 대부분.
그래서 이렇게 참 아이들한테 청소년 아이들에게 민주시민의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지금 이런 의회 교실 운영을 한 거 아닙니까?
○의정팀장 조웅희 예.
○신흥식 위원 그래서 적극 홍보를 해서 좀 많은 학교가 참여를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의정팀장 조웅희 예. 하반기부터 저희가 홍보를 좀 더 강화해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특히 이제 참여를 많이 안 한 학교들 위주로도 충분히 홍보를 해서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렇게 하세요.
○의정팀장 조웅희 예.
○신흥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선 신흥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거수하는 이 있음)
이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수 위원 수고 많습니다. 이성수 구의원 간단히 질의 한 가지 하겠습니다.
일반현황 첫 페이지 보면 인력 있죠?
○의정팀장 조웅희 예, 있습니다.
○이성수 위원 그 인력 현재 사항 좀 한번 말씀해 주세요.
○의정팀장 조웅희 예, 의정팀장 말씀드리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저희 정원은 36명인데 현원은 34명입니다. 그래서 2명이 부족한데 일단 1명은 지금 휴직 중인 속기사 8급 직원이 1명 있고요. 1명은 당초에 있었던 정책지원관 7급짜리 1명이 현재 부족한 상태인데 저희가 일반 행정직으로 대체했기 때문에 현재는 기존과 직원 부족한 수는 없습니다.
○이성수 위원 그런데 지금 설명을 하셨지만 과부족이 2명이잖아요? 그럼 아까 말씀대로 휴직 1명하고 일반직에서 임기제로 1명이 갔잖아요?
○의정팀장 조웅희 예.
○이성수 위원 그럼 일반직을 1명 보충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의정팀장 조웅희 그러니까 정책지원관 1명이 일단 비어 있는 걸로 보이면 저희가 물론 임기제 정책지원관 1명은 부족하지만 행정직으로 대체를 했기 때문에 사실 정책지원관 수는 맞는 겁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1명이 어쨌든 임기제는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저희가 추후에 의장님께 건의를 드려서 채용하거나 하면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성수 위원 잘 알겠고요.
여기 직제에 맞게끔 잘 좀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의정팀장 조웅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성수 위원 그리고 동료 위원께서 질의한 사항인데요. 이제 지금 공문을 다 보낸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의정팀장 조웅희 예.
○이성수 위원 그러면 그냥 공문으로 그냥 발송으로 그냥 끝나고 마나요? 어떻게 안내를 해 주나요, 그 부분은?
○의정팀장 조웅희 의사팀장이 좀 추가로 답변드리게 하겠습니다.
○의사팀장 우현옥 예, 의사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청소년 의회교실은 1차적으로 학교에 공문을 발송을 하고요. 저희 공식 SNS나 영등포구 소식지에 카드 뉴스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문을 보내고 한 일주일 정도 있다가 학교에 전체적으로 올해는 전화를 직접 돌렸어요. 돌렸는데 기존에 참여했던 학교 같은 경우에는 한 번 해보면 이 체험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좋은 경험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저희가 전화를 안 드려도 신청을 하세요. 신청을 하시는데 참여하지 않았던 곳은 조금 무관심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데 거리가 좀 멀다 보니까 아이들을 버스를 태워서 이곳까지 온다는 거에 대한 두려움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한테 어쨌든 허락을 받아야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저희가 이제 안고 있는 숙제이긴 한데 향후에 그걸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수 위원 지금 말씀하신 설명 말씀 도중에 보니까 이동이 어렵다. 그러면 저희 구의회 우리 교통수단으로 사용할 수가 없나요?
○의사팀장 우현옥 아니, 저희 버스로 이동을 합니다. 버스로 이동을 하는데 아무래도 거리가 있으면 학부모님들은 차를 이용해서 어딘가를 아이들을 보낸다는 거에 대한 두려움이 일단적으로는 있다 보니까 선생님들이 진행을 하고 싶다고 의사 표현을 하더라도 부모님들의 1차적인 의견이 참여를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제 반응이 나오면 어쨌든 학교 측에서는 할 수 없는 부분이 있거든요.
저희가 버스로 안전하게 이동한다고 구두로 설명도 드리고 하는데 조금 어려움은 있습니다.
○이성수 위원 예, 그 설명하신 대로 지금 다 충분히 이해 못 하는 건 아닌데 지금 객관적으로 이렇게 볼 때는, 지금 이 보고 사항으로 볼 때는 뭔가 한쪽으로 편중이 되는 느낌이 들어요.
지금 추진 실적에 보면은 그렇잖아요? 학교명을 볼 때.
지금 우리 동료 위원께서도 똑같은 질의고 똑같은 마음이에요, 사실.
그래서 지금 우리 팀장님께서 충분한 설명을 드리고 충분한 말씀 설명 다 했는데도 본인들이 싫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그래도 다행히 전화드리고 했다니까 다행인데 더 좀 심혈을 기울여서 지금 동료 위원께서 지적했다시피 참 좋은 사업인데 또 사실은 저희 구의회를 홍보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사실은. 또 우리 어린이들한테 꿈을 실어주는 것도 있고 해서 하는 거니까.
그래서 제가 아까 또 반복되인 말씀드리는 거지만 이 서류를 볼 때는 보고사항으로 볼 때는 편중이 돼 있다는 느낌이 드니까 그런 느낌이 안 들도록 이렇게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의사팀장 우현옥 예, 알겠습니다.
○이성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선 이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전승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승관 위원 전승관 위원입니다.
6페이지에 의정활동 전문성 및 역량 강화 지원 관련해서 주요 추진실적 보면 청렴교육과 성매매 예방, 가정폭력 예방 등등이 있는데 향후 계획으로 어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 있나요?
○의정팀장 조웅희 향후에는 일단 저희가 밑에 향후 계획 보시면 의원 역량 강화 의정 연수에서도 저희가 별개의 교육을 진행을 하고요.
○전승관 위원 어떤 교육을?
○의정팀장 조웅희 저희 선거 관련된 의원님들.
○전승관 위원 선거?
○의정팀장 조웅희 예, 관련된 어떤 강화 교육이 있고요.
그다음에 인권교육 관련된 것도 있고 그다음에 제주도 연수에서는 챗GPT 활용한 그런 기능향상 교육 같은 게 잡혀 있고, 또 공무 국외출장, 지방의회 비교시찰 이런 계획들이 잡혀 있습니다.
○전승관 위원 여하튼 다양한 교육이 좀 필요할 것이라고 보여지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챗GPT를 포함한 AI를 통해서 역량 강화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이 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의정팀장 조웅희 예.
○전승관 위원 계획이 돼 있는 거네요?
○의정팀장 조웅희 예, 맞습니다.
○전승관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선 전승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연 위원 김지연 위원입니다.
두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페이지 5페이지에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ㆍ바른의정 구현에서 주요 추진 실적이 한 네 가지 정도, 함께한 전달식이나 캠페인 등 나오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구의회에서 자체적으로 한 행사는 지금 1개입니다, 식목일 행사.
그 날짜를 제가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4월 4일이 이제 그날 오전에 대통령 탄핵 선고랑 시간이 거의 겹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시간을 사전에 알았다면 좀 조정할 수 있지는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드는데 이 부분 어떻게?
○의정팀장 조웅희 저희 자체 행사이긴 하지만 저희가 정원도시과의 협조를 받아서 진행한 부분이기 때문에 미리 좀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조정을 했으면 좋았는데 이미 잡혀 있는 의원님들 일정도 있다 보니까 오전이고 해서 약간은 좀 강행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에 그런 일이 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많이 쓰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구청 행사도 아니고 다른 외부 행사도 아니고 우리 구의회 자체 행사인데 국가적으로 중요한 정치적 일정이 있었는데 이 아침에 이것을 굳이 이렇게 진행했다는 것에 대해서 조금 많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6페이지, 반드시 다음에 고려를 해 주시고요. 6페이지 보시면 의정활동 전문성 및 역량 강화 지원에 다양한 교육들 진행한 내역들 나오는데 지난번에 6월 12일날 자살 예방 교육 진행을 했었잖아요. 보건소 건의로 진행됐던 거죠?
○의정팀장 조웅희 예, 맞습니다.
○김지연 위원 자살 예방 교육과 관련해서는 2024년 7월달에 주요한 의무교육으로 자살 예방 교육이 대상 기관이 지방자치단체가 포함되는 걸 혹시 아시나요?
○의정팀장 조웅희 저희가 좀 미흡할 수 있지만 저는 의무교육은 아닌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김지연 위원 의무교육이 아니고요?
○의정팀장 조웅희 한번 확인해 보고 의무 교육이라면 반드시 챙기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우리 의원님들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구의회 직원분들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한 번으로 그치지 않고 이런 교육들은 좀 계속해서 잘 진행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의정팀장 조웅희 예,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선 김지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순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우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교육, 의정팀의 6쪽요. 이 교육이 이것 계속 지금 3년 동안 계속 이 교육 그냥 된 거 아니에요, 진행이?
○의정팀장 조웅희 법정 의무 교육이 있다 보니까 의원님들 필수 교육이 있거든요. 직원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중복될 수가 있고 또 직원들은 좀 더 다양하게 개인 역량 강화하는 교육도 하고 있고, 또 추가로 말씀드리면 의원님들 대상으로 올해는 1인당 85만원의 민간위탁 교육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의원님들께서 선택해서 받을 수 있는 전문성 있는 교육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활용하시면 저희들도 의원님들께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순우 위원 우리가 보면 청렴교육이라든가 인권교육이라든가 선거 이런 거에 대해서는 지금 계속 반복적으로 해도 지나치지 않은 그런 교육인데 너무 천편일률적으로 그냥 의무교육 정도로만 딱 상반기에 그쳤고 이런데 이런 거를 좀 계속 이렇게 우리가 교육을 개인적으로 85만원 이런 것보다는 전체적으로 앉아서 함께 우리 인권교육이라든가 우리 의회 자체 내에서 의원들 간에도 존중이 안 되고 존경이 안 되는데 무슨 다른 교육 성희롱 교육 이런 게 그렇게 여기다 크게 반영이 되고 유익하겠습니까?
우리들끼리 존중하고 서로 이런, 하반기에는 그래서 교육이 많이 잡혀 있습니까?
○의정팀장 조웅희 아무래도 하반기는 좀 의회 일정들이 회기가 더 많다 보니까 회기일수도 길고 그래서 현재로서는 좀 비슷한 수준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저희가 위원님 말씀대로 좀 더 의원님들의 필요한 교육을 수요 조사라든지 타구 사례라든지 파악을 해서 저희가 좀 더 강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순우 위원 그런 교육을 좀 우리가 이게 왜냐하면 어느 교육이 계속 반복적으로 되다 보면 사람이 어느 정도는 좀 순화도 되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우리가 함께 해서 존중하고 그런 문화가 좀 형성이 돼야지.
무슨 의무적으로 계속 그런 이거 의무교육만 우리가 이행하면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결여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런 걸 좀 세심하게 살펴주셨으면 좋겠고요.
○의정팀장 조웅희 예.
○이순우 위원 아까 청소년 의회교실 9쪽에 저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게 30년 전부터도 30년 전부터도 있었던 거죠? 의회교실, 초등학교.
○의정팀장 조웅희 30년까지는 아닌 것 같긴 한데 오래는 됐습니다.
○이순우 위원 됐어요. 30년, 90……. 한 30년 가까이 돼요.
30년 가까이 되는데 그때도 이런 의회교실이 있었거든요, 초등학생을 상대로.
중고등학교로 조금 지금 확대하시려고 여기다 계획 잡아놓으신 겁니까?
○의정팀장 조웅희 예, 의사팀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사팀장 우현옥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공문은 초등학교에 국한되지 않고 초중고에 다 발송은 하고 있습니다. 발송하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중학교, 고등학교는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있다 보니까 시험 기간 전 한 달 이런 식으로 그때부터는 시험 공부에 돌입을 해요.
그래서 아무래도 저희가 이것을 공고를 한다고 하더라도 신청하는 학교는 없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작년부터 중고등학교에도 학교 공문은 발송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참여하는 아이들이 아무래도 초등학교에 조금 국한되고, 초등학교도 6학년 학생들이 대부분 체험을 하다 보니까 매년 진급하는 6학년 학생들이 대상으로 참여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순우 위원 그러니까 초등학생도 원거리여서 안 된다고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두 분이 나가셔갖고 준비해갖고 같이 인솔해 갖고 오는 방법도 있거든요, 조금.
○의사팀장 우현옥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버스로 이동을 하는데…….
○이순우 위원 버스를 이동하고 그렇게.
○의사팀장 우현옥 운전직 주임님이 버스 운전해서 가는데 저희 담당자도 한 명씩 같이 대동해서 가거든요.
○이순우 위원 1명 갖고는 안 되고 부모들이 안전사고라는 건, 그러니까 하루 정도 그렇게 수고해 주면 서로 지원하는 학교도 많을 것 같고 이거 다 4월 달에 한 번하고 그만이네요?
○의사팀장 우경옥 4월하고 하반기 9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순우 위원 그러니까 이런 거를 우리 미래 세대들한테 홍보도 하고 많이 동기부여도 해 주고 해서 우리 미래가 밝아질 수 있도록 이런 걸 함께했으면 좋겠고요. 좀 더 심혈을 기울여서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의사팀장 우경옥 예, 알겠습니다.
○이순우 위원 우리 또 어제도 좀 문제가 많았었는데, 우리한테 어떤 전달사항이 있으면 문자로 한 번 보내시고 마는 것보다는 전화도 해서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정도는 해 주십사 이렇게, 담당이 다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부분을 그냥 우린 전달했으니까 그냥 문자로 이렇게 해 버리고 만다고 하면. 자꾸 소통 좀 하자고요, 소통. 자꾸 올라오셔서 불편한 게 없는지, 어떻게 되는지, 이런 부분을 좀 소통이 돼야지, 바쁘지 않습니까? 지역에 행사 있지, 또 부재가 많이 생기지 않습니까? 안전사고라든가 불이 난다든가 수해가 난다든가 그런 게 많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좀 심혈을 기울여서, 뭐 달라지는 게 있어야지, 옛날하고 똑같이 그냥 내 근무 시간에 딱 이것만 하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의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의정팀장 조웅희 예,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순우 위원 예, 감사하고요.
홍보팀의 이런 페이스백, 인스타그램, 블로그, 이런 거는 물론 조금씩 하기는 하는데 이게 또 같이 교육이라든가 QR코드라든가 이런 거를 매뉴얼대로 할 수 있는 이런 교육이라든가 이런 거는 병행이 안 됩니까? 원하시는 분한테만 됩니까? 홍보팀이요, 홍보팀.
○홍보팀장 졍장배 홍보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순우 위원 이런 거는 그냥 뭐 전체적으로 한번 해 주면 개인한테는 어떤 홍보라든가 교육이라든가 이런 게 전혀 안 됩니까?
○의정팀장 조웅희 그 부분은 의정팀장이 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위원님들 역량강화 교육과 연계해서 그러면 인터넷이라든지 다양한 SNS 홍보 같은 교육도 한번 저희가 알아보고 의견 여쭙고 저희가 준비 해보겠습니다.
○이순우 위원 우리가 반복하지 않으면요, 금방 잊어버려요. 은행에 내 비밀번호도 어떤 때는 이거하고 저거하고 헷갈릴 때가 있잖아요.
○의정팀장 조웅희 예, 알겠습니다.
○이순우 위원 그러니까 이런 교육을 수시로 자꾸 강화해서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그런, 뭐 그래도 앞서 갈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좀 힘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정팀장 조웅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순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선 이순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다음은 전승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승관 위원 전승관 위원입니다.
우리 방청 신청 받고 있죠?
○의정팀장 조웅희 예, 받고 있습니다.
○전승관 위원 한 회에 몇 명 정도 방청 신청을 하나요?
○의정팀장 조웅희 대개 많지는 않고요. 보통 한 회기 때 1건 있을까 말까 한 정도입니다.
○전승관 위원 통계 있으면 나중에 제출해 주시고요.
○의정팀장 조웅희 통계는 별도로 저희가 조사해서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전승관 위원 그러면 방청을 하루 전에 신청을 하는 거죠?
○의정팀장 조웅희 보통 하루 전, 아니면 당일에 신청도 가능합니다.
○전승관 위원 당일에도 가능한가요? 몇 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건가요?
○의정팀장 조웅희 아무래도 본회의이다 보니까 좌석 수에 한정이 되긴 하는데요. 저희가 딱히 제한은 두고 있진 않지만 너무 많은 숫자다 그러면 대표성 있는 분들 몇 분으로 추려 달라, 이렇게 해서 그 정도는 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전승관 위원 그러니까 본회의장 좌석이 있긴 한데 거기에 집행부 관계자들이 앉아 있다 보니까.
○의정팀장 조웅희 예, 집행부가 많이 있다 보니까.
○전승관 위원 방청 인원이 조금…….
○의정팀장 조웅희 제한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전승관 위원 제한이 되는 건데. 그런데 방청 인원을 제한을 두지 말고 만약에 방청 인원이 많다고 하면 인원을 축소해 달라고 요청하지 말고 집행부 관계자분한테 양해를 좀 구해서, 어차피 방송이 다 나오잖아요, 옆에 대기실에 하는 것처럼. 그렇게 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방청을 좀 활발히 해서 구민들이 알권리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방청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홍보도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팀장 조웅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승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선 전승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음, 의회사무국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이순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우 위원 이순우 위원입니다.
의정팀이요, 소통공감실 이런 데만 지금 쾌적하게 해 갖고 하고 있는데 우리 체력단련실은 제대로 돌아가고 있습니까?
○의정팀장 조웅희 체력단련실도 저희가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용 수는 많진 않습니다. 그래서 혹시 불편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저희한테 말씀주시면 저희가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우 위원 저기 혹시 위원님들 중에서 사용하시는 분들 계세요?
○의정팀장 조웅희 제가 알기로는 한두 분 정도 계신 것 같고 주기적으로 하시는 분은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순우 위원 그런데 제가 거기 한번 살펴보니까 너무 열악하던데 좀 개선 됐습니까? 지난번에 제가 안 쓰는 운동기구라든가 너무 협소하니까 그런 부분을 좀 쾌적하게 하라 그랬는데 그대로 방치된 느낌이어서, 창고 같은 느낌이어서, 그 샤워실도 그렇고 그냥, 샤워실이라기보다도 그냥 손 씻는 정도? 이 정도밖엔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관리하려고 그러면 비용이라든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어요?
○의정팀장 조웅희 예산이 좀 한정되어 있어서 현재로서는 조금, 저희가 가능한 부분은 개선을 해야 되지만 만약에 큰 비용이 들어가야 된다든가 하면 저희가 사전에 한번 직원들 어떤 부족한, 불편한 사항이라든가 위원님들께 불편하신 부분 그리고 또 필요한 장비, 필요 없는 장비가 있을 수도 있거든요, 헬스장비가. 그런 것들을 좀 정리해서 필요하다면 내년 예산에 일부 투입해서라도 저희가 한번 쾌적한 헬스장을 개선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순우 위원 내가 건강하고 즐거워야 뭐든지 일이 되고 그러는 건데 보면 물론 한두 분 쓰신다고 하더라도 그렇지, 예산이 얼마 수반되는 거죠? 체력단련실.
○의정팀장 조웅희 잠시만 예산서 좀 잠깐 보겠습니다.
저희가 헬스 장비를 사게 되면 사실 자산취득비로 해야 되는데 지금은 자산취득비는 잡혀 있는 게 없고 단지 현재로서는 운동복하고 수건 세탁비 그리고 기본적인 고장 나거나 했을 때 수리비 정도로 240만원 정도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환경 개선이 필요하면 내년 예산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순우 위원 안 쓰는 거는 처분하시고 쾌적하게 한 대를 두더라도 내가 정말 제대로 할 수 있는, 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거여야지, 가면은 답답해 갖고 운동도 제대로 할 수도 없고 샤워실 자체도 너무 열악하고 그런 느낌이 들어갖고 그런 부분을 같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정팀장 조웅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순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선 이순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이 없음)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조금 전 동료 위원분 질의에 대하여 어제 제3주년 개원기념일을 맞이해 가지고 우리 같이 사진 단체기념촬영 건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서 홍보팀에서 문자만 또 톡만 그러다 보니까 어제도 본회의장에서 의원님들께서 이건 아니지 않냐, 열일곱 분인데 핸드폰이라도 연락 좀 해 가지고 하면 좋지 않냐, 어제 그런 부분들이 좀 오후에도 제 방에 와서도 막 이야기를 좀 하긴 했었습니다. 서로 각각 홍보팀에서는 의원님들 업무, 질의에 바쁘다 보니까 그냥 전화하는 것보다는 문자 또 톡으로 남겼는데 그게 서로가 어제는 조금은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홍보팀에서는 특별한 그런 경우, 시간이 바뀌고 이렇게 되면 각각 의원님들한테 핸드폰으로 해 가지고 한 번 더 이야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홍보팀장, 아시겠죠?
○홍보팀장 졍장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규선 예, 그리고 홍보팀에다, 일어나셔서 답변 바랍니다.
10쪽, 구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 홍보 강화, 일어나세요, 홍보팀장. 너무 앉아만 있어도 다리에 쥐납니다.
영등포구의회는 현재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홍보팀장 졍장배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규선 그런데 최근 다수의 자치구 의회들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회의를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자체 콘텐츠를 제작해서 구민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타 구들은.
홍보팀에서는 우리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개설하고 이를 의정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 있으신지 한번 답변바랍니다.
○홍보팀장 졍장배 홍보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타 자치구 의회와 같이 기관이 소통하고 의회를 홍보하는데 콘텐츠의 경쟁력이야말로 가장 우수한 수단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째로 기관이라는 입장에서 유튜브 방송 장비를 구성함에 고성능 카메라라든지 멀티캠 구성, 방송 전용 조명 세팅, 이런 부분이 수반이 되어야 되고 인적 구성으로는 우수한 콘텐츠를 만듦에 있어서 전문적인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채용이 또 뒷받침되어야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타 자치구 의회를 확인을 해 본 결과 물론 25개 구 중에 3분의 2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예산 부분이라든지 인력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저희가 운영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사무국장과 면밀히 검토를 해 보고 채널을 운영할 수 있는지 추후에 답변 다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규선 예, 그래서 보면 홍보팀장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플랫폼은 유튜브로 전체 사용 시간의 33.6%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그러면 우리가 2위인 카카오톡, 카카오톡이 생활의 일부라고 할 수 있는데 카카오톡은 10.7%라고 합니다, 10.74%. 그러니까 이보다도 3배 이상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33.6%를 유튜브가 차지한답니다. 그래서 이처럼 물론 유튜브가 다 아무리 33.6%라고 해도 다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유튜브가 대표적인 소통 창구로 자리 잡은 현실이라고는 볼 순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구의회가 어쨌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지 않고 있는 점은 다소 본위원장이 볼 때는 좀 아쉽다는 이야기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현안 업무로 많이 바쁩니다. 구민들이 그래도 보다 쉽게 구의회에 접근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 개설을 한번 검토해 주길 바랍니다.
회의 생중계는 물론 구의회 소식 전반을 담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을 의정팀장 계시고 하니까 서로가 한번 수립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또 다가올 2026년 뭔가 조금 또 변화를 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면서 답변하였습니다.
홍보팀장,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팀장 졍장배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규선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정책지원팀, 맨 마지막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활동. 항상 수고 많습니다, 의원들을 위해서.
현재 의원 1인당 책정된 정책개발비는 연 300만원입니다. 그렇죠?
○정책지원팀장 김초롬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규선 그런데 최근 연구용역비 단가를 고려했을 때 현행 예산으로는 수준 높은 연구용역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본위원장은 해 봅니다. 그리고 올해는 연구단체 구성과 착수가 지연됐습니다. 다시 말해서 구성 단체부터 혼선이 있었습니다. 어떤 의원님 중 한 분이 세 군데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정책개발비를 행정안전부 가이드라인 최대치가 얼마인지 정책지원팀장 알고 있으면 답변바랍니다.
○정책지원팀장 김초롬 행정안전부 예산 편성 기준에 따르면 의원님 정수 곱하기 5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규선 예, 그렇죠. 500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안부에서. 우리가 당연히 전국 243개 17개 시도로 되어 있는 대한민국, 당연히 급료 테이블도 행안부 행정자치안전부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항상 급료를 올리다시피 행안부에서 500만원으로 그렇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본 위원장은 총체적인 부분에 300만원 잡혀있는 부분을 방금 정책지원팀장 말씀처럼 500만으로 그렇게 상향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책지원팀장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책지원팀장 김초롬 좋은 말씀이시라고 생각하고 저희 내년 예산 운영할 때 최대치로 반영해서 의원님들 활동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규선 최대치보다도 우리가 행안부에서 주는 자료만큼 하면 되겠죠, 더 이상 해서도 안 되고. 행안부에서 1인당 500만원까지 하는데 우리 영등포구가, 우리 구의회 의원님들이 선출직이지만 정말 영등포구를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라도 조금 아끼자, 그런 차원에서 300만원을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정책개발비가 확대되면 분명히 본위원 외에 다른 위원님들도 똑같은 생각을 하겠지만 조금 더 수준 높은 외부 기관과의 계약이 더욱 수월해지고 연구단체의 전문성 확보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사무국에서는 의원정책개발비를 증액 편성하는 것을 당연히 검토바랍니다.
○의정팀장 조웅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규선 현재 3개의 연구단체가 운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정책지원팀에서는 각 연구단체 간 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연구단체 대표의원들과 충분한 사전 협의를 거쳐 가지고 운영 일정을 잘 조율해서 원활하게 연구단체가 운영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길 당부드립니다.
여기에 업무 질의 끝나고 우리가 추경이 끝나면 연구용역단체 10월 30일까지 결과보고가 나와야 됩니다. 그 부분에서 시간이 굉장히 바쁩니다. 그런데 한 분이 세 군데나, 하여튼 이런 부분은 지켜보겠습니다. 어쨌든 이런 부분은 조율을 잘해 주시기를 정책지원팀장한테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정책지원팀장 김초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규선 본위원의 질의는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박현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우 위원 작년 말부터 많이 다치고 그래 갖고요,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잘 조력해 주셔서 잘 치료받고 지금 회복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녀왔더니 공용, 뭐라 그러죠? 입구에 있는 제빙기도 있고 파쇄기도 있는 그 공간이요, 파쇄기가 없어졌더라고요. 잘 쓰고 있었어요. 중요한 그런 서류 같은 거 파쇄하고 이랬는데 당부드리고 싶은 게 그런 공용 공간에 위원님들이 쓰시고 또 사용하시는 물품에 대해서 수요조사나, 그런 변화가 있으면 미리 언질을 주시면 좋은데 그런 부분이 잘 안 된 것 같거든요. 그건 제가 보기에는 소통의 문제이지, 뭐 구조적인 거나 그런 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중요한 변동이나 그런 게 있으면 위원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요청을 드리고요.
이와 관련돼서 우리 운영위원회가 개원하고 나서 크게 달라진 점은 우리 위원 여러분들께서 많은 질의와 당부 말씀을 해 주시게 됐습니다. 사실 같은 식구끼리 이런 저런 말씀을 드리는 게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의회 발전을 위한 고언이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많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한 가지 추가적으로 우리가 어찌됐든 의회사무국이 좀 더 투명하고 위원님들의 의견을 잘 반영을 해서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들께서 노고해 주신 부분이 의정활동 보좌에 잘 반영되는 추가적인 방법이 지금 현재 의회사무국 결재가 어떻게, 어떻게, 누구, 누구 서명을 받으시죠?
○의정팀장 조웅희 일단 기본적인 결재 라인은 사무국장의 전결로 많이 되고요. 그다음에 필요시에는 부의장, 의장까지 결재하는 게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여기 계시는, 지금 운영위원장님이 계시는데 사실은 저희가 여기서 운영위원장님의 전결권이나 결재 권한이 있다면 많은 부분이 여기서 이렇게 노출돼서 저희끼리 얼굴 붉히면서 하는 부분이 아니라 운영위원장님이 위원 여러분들 간에 의견 조율해 주시고 의회사무국에 그런 부분을 좀 조율해 주시면서 많이 상쇄할 수 있는 부분이 본 위원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면, 제가 이 생각을 갖게 된 이유가 3년간 저희가 운영위원회에서 많은 부침을 겪었는데 사실 좀 맴도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타구에서 지금 이런 결재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일단 조사를 해주셔서 그 자료를 조금 제출해 주시고요.
○의정팀장 조웅희 예.
○박현우 위원 이건 하나의 아이디어 차원에서 하지만 이건 제가 좀 강력하게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우리 운영위원장의 결재 권한을 의회사무국에 관련된 사안, 또 우리 지금 이 운영위원회에서 벌어지는 효율성의 문제라든지 민주적 절차 수렴의 문제라든지 우리 의회사무국과 의원님들 간에 그런 소통의 원활성을 위해서 하나의 아이디어 차원이지만 좀 강력하게 운영위원장에 대한 결재 권한이 생기면 지금 이 모든 불편한 것들이 많이 사라질 거라고 생각을 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들 간에 어느 정도 교감을 갖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렸던 결재에 대한 부분이 서울시의 다른 자치구에서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한번 조사를 해주시고요.
기존에 그렇게 했으면 또 이유가 있겠죠? 제가 또 이렇게 제안 드리면 그동안 우리가 같이 공유했던 그런 부분들이 있으니까 같이 좀 방법을 만들어 보자고요.
○의정팀장 조웅희 예.
○박현우 위원 우리 어차피 같은 식구고 저희끼리 니 탓이니, 내 탓이니 따지거나 귀책사유를 묻는 게 아니라 같은 식구끼리 좀 더 원활한 의회 운영, 오늘도 대부분 나왔던 게 사실은 소통 문제잖아요. 연락은 어떻게 하고, 주고받고 이거부터 시작을 해서, 좀 오해에 대한 부분이 많이 있고 초등학생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에 대해서 선배 동료 위원님들께서 의견을 많이 주셨는데 결국은 우리 의원님들이 바쁘시고 여러 가지들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도 꽤 있다고 본 위원 느끼거든요. 그런 여러 가지들을 종합해 봤을 때 이런 결재 시스템이 운영위원장께서도 그런 부분을 하실 수가 있다면 많이 좀 상쇄되고 의회사무국도 그런 부담에서 좀 자유로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을 기점으로 한번 자료조사도 포함해서 그런 내용도 좀 검토를 해주셔서, 어떻게 되는지, 본 위원에게 같이 공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팀장 조웅희 예, 알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선 박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업무보고에 대해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이 없음)
안 계시면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구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지연 의원 대표발의)
(10시 48분)
○위원장 이규선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을 대표발의하신 김지연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연 의원 안녕하십니까? 도림동 문래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지연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규선 위원장님과 함께 영등포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 선배ㆍ동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본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상위법령인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이 일부개정됨에 따라 개정사항을 반영하기 위하여 발의되었습니다.
개정 내용은 별표3 경조사별 휴가일수표에서 배우자의 출산 시 휴가일수를 10일에서 20일로, 한 번에 둘 이상의 자녀의 경우에는 15일에서 25일로 확대 변경하는 것입니다.
상위규정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현행 복무 제도의 운영상 일부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하고자 하오니 이 조례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규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류데레사 전문위원 류데레사입니다.
김지연 의원께서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작년 10월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이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을 기존 10일에서 20일로 확대하는 것으로 개정되었으며,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은 해당 사항을 반영함과 더불어 한 번에 둘 이상의 자녀를 출산한 경우 휴가 기간을 15일에서 25일로 확대하는 것으로 개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본 조례를 개정함으로써 영등포구의회 직원의 양육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규선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없음)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질의 및 토론을 마치고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구의회사무국 소관](영등포구청장 제출)
(10시 52분)
○위원장 이규선 의사일정 제3항 구의회사무국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결산 승인의 건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3조 및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우리 구의회에서 선임한 6명의 결산검사위원이 2025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0일간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4조에 규정된 사항에 대하여 결산검사를 실시한 안건입니다.
해당 안건에 대하여 의정팀장의 제안설명을 들으신 다음,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시면 답변을 듣는 방법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결산서 책자 중 본 안건 심사와 관련한 부분을 잠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구의회사무국 소관 세입결산 내역은 배부해 드린 결산서 책자 중 111쪽이며, 세출결산 내역은 결산서 책자 중 234쪽부터 235쪽까지입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정팀장께서는 본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팀장 조웅희 의정팀장 조웅희입니다.
지금부터 구의회사무국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결산은 총 5만 1,000원이며, 이는 고용보험 환급금 및 과년도 수당 반납에 따른 세외수입니다.
다음으로 일반회계 세출결산은 지방의회운영 행정운영경비 2개의 정책사업으로 총 60억 5,500만원 중 57억 9,700만원을 지출하여 2억 5,800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집행내역을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면,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 예산 중 의정활동지원 13억 3,200만원, 의정운영 2억 3,500만원, 의회청사 관리 2억 9,400만원, 직원 교육훈련 운영 2,600만원, 후생복지 운영에서 1억 4,000만원을 집행하였고, 의정홍보 활동강화 예산 중 의정활동홍보 2억 1,300만원, 홈페이지 운영에서 6,3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행정운영경비 예산 중 인력운영비 33억 4,300만원, 기본경비 1억 5,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사업별 주요 집행잔액 발생 사유는 집행사유가 발생하지 않은 미집행 예산이 600만원,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통한 예산절감액 등 예산집행 잔액 발생분이 1억 1,800만원이며, 출장여비 보수 등 인건비성 잔액이 1억 3,400만원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결산안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이 원안대로 승인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규선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순우 위원님.
○이순우 위원 예. 여기 보면 직원 교육훈련 운영에서 2,600만원이거든요. 이 부분 설명 좀 해주세요.
○의정팀장 조웅희 예. 집행액이 직원 교육훈련에서 2,500 정도 되고요. 1,300여 만원이 잔액이 발생했는데 그거에 대한 거는 일부 집행잔액이고 큰 비용은 퇴직을 앞둔 공로연수공무원이 사실 교육훈련비를 100% 신청하면 되는데 일부 신청을 100%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잔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순우 위원 직원 훈련교육을 뭐를 하나요?
○의정팀장 조웅희 공로연수자들은 보통 본인 노후 대비해서 교육도 받고 운동도 하고 하는 이렇게 하는 지원 항목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필요에 따라 본인이 신청했을 때 저희가 지급하는 거기 때문에 신청을 안 했을 때는 임의로 지급할 수 없어서 잔액이 좀 발생한 사항입니다.
○이순우 위원 직원 교육훈련비만 이렇게 나가는 거예요? 훈련비가 공로연수 가시는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게 이거라는 거예요?
○의정팀장 조웅희 그것도 포함된 금액이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순우 위원 우리 정책지원관들이라든가 우리 밑에 의정팀, 홍보팀 이런 분들도 많은 교육을 통해서 바깥바람도 쐬고 다른 의회와도 소통할 수 그런 계기를 많이 마련해서 그럴 거를 많이 잡으셔서 함께 커갈 수 있는 우리 의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 좀 많이.
○의정팀장 조웅희 예, 말씀하신 그런 비용은 저희가 힐링연수라든지 또 직원들도 비교시찰이라는 약간 교육성 시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로 활용하고 있고 다만, 이 잔액은 아까와는 좀 다른 순수 교육성 예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순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선 이순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결산서 책자 중 234쪽부터 235쪽까지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다시 한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없음)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 안 계시면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구의회사무국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산회)
○출석위원(8명) 이규선 김지연 박현우 신흥식 이성수 이순우 이예찬 전승관○출석전문위원 류데레사 강용철
○출석공무원 의정팀장조웅희 의사팀장우현옥 홍보팀장정장배 정책지원팀장김초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