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회 운영위원회 제1차 2016.11.29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김용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8회 영등포구의회 2016년도 제2차 정례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구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보고를 받으신 다음, 위원 여러분의 질의에 대하여 국장으로부터 답변을 듣는 순서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사무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 김판홍입니다.
영등포구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용범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구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일반현황, 2016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이상으로 구의회사무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범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구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보면 차량을 내년에 바꾸겠다고 나와 있습니다. 뭐로 하는데 4,500인가 예상을 했네요?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지금 카니발로 일단 계획 중입니다.
●정선희 위원 카니발이 낫나요?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카니발 견적가격이 약 4,500 정도 됩니다.
●정선희 위원 이것은 합의에 의해서 결정이 난 건가요?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예, 여러 가지 의견을 들어보고…….
●정선희 위원 활용성이 더 많아서요?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예, 카니발이 여러 명이 탈 수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다닐 수도 있고, 그래서 결정이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 본회의장 의자가 어떤 재질로 하는 거예요? 어떤 재질로 할 건가요? 헝겊으로 되어 있잖아요?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지금 사용하고 있는 그런 재질인데요, 그것은 내년에 다시 한 번 사기 전에 의원님들 의견 들어서 결정할 겁니다.
●정선희 위원 그게 더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나요? 헝겊으로 하는 것 보다 가죽이 낫지 않나요?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통상적으로 의회 같은 경우는 우리 의회나 국회 정도 보면 회의장이 그런 식으로…….
●정선희 위원 다 그런 식으로 되어 있어요?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예, 그래서 우리가 그 결정하기 전에 사전에 여러 가지 샘플을 회의장이라든가 가지고 와서 의원님들 의견을 들은 다음에 최종 결정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한번 다른 데도 보세요.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예, 그렇게 할 겁니다.
●정선희 위원 왜냐면 그게 관리가 먼지타고 때 묻고 하면 관리하는 걸 잘 보고 다른 구도 한번 살펴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방송장비 1단계 교체공사 되어 있는데 지금 이게 어떤 겁니까?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방송장비가 보면 통상적으로 우리가 잘 이해가 안 가실 수도 있습니다. 통제시스템이란 예를 들어서 화면을 조정해서 크게 늘리고 이런 통제하는 시스템과 송출 밖으로 내보내는 시스템, 그 다음에 2단계로는 영상편집 같은 단계인데 의원님들 발언할 때 음향 조정한다든지 이런 시스템, 그 다음에 3단계는 서버를 관리하는 시스템인데요. 3단계 전체를 하려고 견적을 받아 보니까 예산이 한 14억이 소요가 돼서…….
●정선희 위원 올해는 뭐 했나요?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올해는 안 하고 우리 청사를 했고요.
●정선희 위원 전혀 방송장비는 건드리지 않았나요?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방송장비는 서버 작은 것 좀…….
●정선희 위원 뭐 했어요, 올해.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예, 규모가 작은 걸로 했고요.
●정선희 위원 그런데 1단계로 나와서 물어보는 거예요.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통상적으로 한꺼번에 해야 되는데 예산이 너무 많이 소요 되니까 우선 아날로그 된 상태가 디지털로 교환이 안 되기 때문에 내년에는 1단계로 5억 정도 소요되는 통제와 송출시스템 2개를 1단계로 교환하고, 그 다음 연도에는 2단계로 해서 예산이 한꺼번에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단계별로 교체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3단계까지는 해야 된다?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정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발언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허홍석 위원님.
○허홍석 위원

허홍석 위원입니다.
의정활동 홍보강화에서 의회소식지가 연 4회 매 회당 500부 36면 내외로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지금까지 통상 이렇게 해 왔던 것 같은데 본 위원이 느끼기에는 재질이 너무 좋아서 예산이 많이 수반된 부분도 있습니다. 차라리 재질을 좀 낮추더라도 부수를 늘려서 주민과 더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의원들 활동내역을 각 지역의 주민들과 소통공간으로 의회소식지를 발행하고 있는데, 지금 보면 의원 17명이라고 보더라도 한 30부 정도 해당됩니다. 보관하고 어쩌고 하면 25부 정도가 각 의원님들한테 할당이 될 것도 같은데 각 지역에 보면 상당히 미흡하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재질을 낮춘다면 똑같은 예산에서도 부수를 많이 발행해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예, 잘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범 허홍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마숙란 위원님.
○마숙란 위원

마숙란 위원입니다.
8쪽에 보면 일본 기시와다시 일한친선협회 방문이 있죠? 올해 왔었죠?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예, 4월 달에요.
●마숙란 위원 4월 달에 왔습니까?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예, 4월 15일날요.
●마숙란 위원 4월 15일날 왔는데, 그러면 11월 10일날 또 방문한 것은 뭡니까?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친선교류라기보다도 그분들이 우리나라 지방에 부산에 가는 길에 영등포구청을 들려서 인사하고 우리 구의회에도 인사만 하고 간 것이지, 전적으로 행사가 있어서 하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마숙란 위원 이번에 11월 10일날 오신 거는요?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예, 그냥 예방한 겁니다.
●마숙란 위원 그냥 방문한 거예요?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예, 그렇습니다.
●마숙란 위원 정식으로 온 게 4월 15일날.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예, 그렇습니다.
●마숙란 위원 이번에 오신 분들은 어떤 분들이 오셨어요?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기시와다시에 있는 전에 의원 하신 분도 계시고요.
●마숙란 위원 전 의원이요?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예, 거기에는 기시와다시에서 한일친선교류하고 그런 의원님들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 상공인도 포함되고 친선하러 온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마숙란 위원 여기 부산지방에 왔다가 가는 길에 잠깐 들린 거라고요?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예, 그렇습니다.
●마숙란 위원 난 또 정식으로 왔으면 우리가 의원들이 알아야 되는 것 같아서요.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아니, 그런 것은 아닙니다.
●마숙란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범

마숙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이 없음)
안 계시면 위원장이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첫 번째 사업계획서, 그러니까 업무보고서죠. 업무보고서를 보면 매년 똑같아요. 해마다 뭔가가 달라지고 해야 되는데 지금 우리 의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회사무국에서 중요한 것은 뭐냐면 의원님들 의정활동 보좌하고, 두 번째는 의원님 역량강화입니다. 세 번째는 홍보 쪽이에요. 그런데 이런 파트에서 뭔가를 새롭게 의회사무국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사업계획이 없어요. 매년 하던 행사 똑같이 잡혀있는데 그런 게 아쉽고, 그 다음에 의원님들이 늘 말씀하셨지만 특위활동에 대해서도 어떤 특위인지는 모르지만 업무계획서상에는 특위활동에 대한 게 큰 테두리라도 계획서가 나왔어야 되는데 전혀 언급이 없다는 것이 아쉽고, 또 15쪽에 보면 역량강화 중에서 외부기관 연수 참여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면 의원님들마다 자기가 가고 싶은 연수라는 게 각 단체라든가 국회 같은 데에서 많이 실시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것은 우리 의회에서 예산이 지원 되잖아요, 의원님들이 참석하면? 그렇죠?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이게 얼마나 좋습니까? 강좌가 굉장히 많아요. 이런 것도 가만히 앉아서 포괄적으로 할 일이 아니라 정말로 예를 들어서 도시개발이라든가 부동산 정책이라든가 우리 구정하고 관련된 그러한 교육연수가 각 단체별로 많거든요. 이런 걸 우리 의원님들한테 소개하셔서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게 의원님들 역량강화에 보탬이 되는 사무국에서 할 일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게 전혀 없어요.
그 다음에 과거에는 한일친선협회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기시와다시 얘기가 나왔는데 그러한 외교적인 측면도 중국이든 일본이든 의회사무국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서 한일의원 친선연맹이라든가 특정한 데라도 이런 걸 새롭게 해서 외교적인 측면도 할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홍보인데 아까 허홍석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지금은 동사무소 게시판에 과거처럼 우리 구의원들 얼굴조차 게시 못합니다, 선거법 위반이라고 해서. 잘 아시잖아요? 동사무소조차 우리 구의원들 게시되는 거 없고, 구청장 사진만 도배하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 의회 입장에서 의원님들 홍보할 수 있는 게 몇 가지 없어요. 행복소식지도 보면 마지못해 1면 할애해 주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홍보팀 인원이 많지는 않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지역에 행사 같은 게 있으면 의원들이 그 행사하면서 사진 찍어달라고 하기가 남사스럽잖아요. 우리 홍보팀에서 최대한 연락받아서 가서 우리 의원님들 자리 좀 많이 확보하시고, 또 의회소식지 만들 때도 의원님들에 의한 자료가 아니라 의회에서 사전에 충분히 자료를 확보해서 이런 책을 발간할 때는 우리 의원님들이 많이 지면에 실릴 수 있도록 홍보팀에서 적극 노력해 주셔야 돼요. 내년부터 많이 달라지게 좀 하십시오. 그래서 의회사무국이 정말로 우리 의회의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해주고 지원해 주는 그러한 역할을 새롭게 하는 그러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게 본 운영위원장으로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아시겠습니까?
●구의회사무국장 김판홍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구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였으므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