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영등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 심사결과 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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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등포구의회 | 작성일 | 2021.07.23 | 조회수 | 1004 |
영등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권영식, 부위원장 이미자)는 29일,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사결과를 제3차 본회의에서 심사결과를 보고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231회 영등포구의회 2020년도 제1차 정례회’ 첫날인 14일 제1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으로는 김길자, 유승용, 윤준용, 이규선, 정선희, 차인영, 최봉희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본회의 직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권영식 의원, 부위원장으로 이미자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 14일, 24일, 25일 진행되었으며, 구의회에서 선임한 이미자 의원을 포함한 결산검사 위원이 검사하여 영등포구청이 제출한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여 원안 가결하였고, 기정예산에서 7.5% 증액된 8천 103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하였으며,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보고한 대로 의결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회부된 결과를 반영하고 전체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에 5억 원을 삭감하고,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에 4억 원을,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사업’에 6천만 원을, ‘맑은 공기 보전’에 5천5백만 원을 증액하였다.
권영식 위원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사업추진이 불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하여 진행하려는 신규 사업이 있었다.”라며, “추가경정예산의 취지를 생각하여 시급하지 않은 사업, 신규 사업 등은 추가경정예산이 아닌 본예산에 적정한 규모로 제대로 편성하기를 바란다.”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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