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임시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25년 3월 25일 (화)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행정위원회 소관]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행정위원회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행정위원회 소관](영등포구청장 제출)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행정위원회 소관](영등포구청장 제출)
(10시 05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9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행정위원회 소관](영등포구청장 제출)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행정위원회 소관](영등포구청장 제출)
진행순서는 행정국장이 일괄 제안설명을 하고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들으신 다음, 직제순서에 따라 세입예산안을 먼저 심사한 후 이어서 국별로 세출예산안을 심사하겠으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는 해당 부서 예산안 심사 시 병행하여 실시하겠습니다.
심도 있고 구체적인 안건 심사를 위해 배부하여 드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책자 중 121쪽 제2권 세입세출예산 사업명세서를 기준으로 심사하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해당 부서 예산 심사 시 병행하여 별도로 배부하여 드린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책자로 심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행정국장께서는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위원회 양송이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중 행정위원회 소관 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추가경정예산안은 구민의 알 권리 충족과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 지원 등 구민이 행복한 영등포 실현에 역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세입 분야입니다.
행정위원회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의 세입예산 규모는 모두 4,937억 4,600만원으로 이는 기정예산액 4,869억 700만원보다 68억 3,900만원이 증액된 규모입니다.
주요 편성내용을 말씀드리면 국ㆍ시비 확정내시 변경에 따라 자치구 일반조정교부금 68억 5,300만원 증액 편성하였고,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시비보조금 1,400만원 세입예산액이 감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세출 분야입니다.
행정위원회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의 세출예산 규모는 모두 2,839억 100만원으로 사업예산은 32억 100만원, 재해ㆍ재난목적 예비비는 11억 6,900만원 각각 증액 편성되어 기정예산액 2,795억 3,100만원 보다 43억 7,00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행정위원회 소관 국별 편성내역을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국 소관입니다.
추가경정예산안의 세출예산 규모는 2,243억 2,900만원으로 이는 기정예산액 2,237억 5,800만원 대비 5억 7,100만원이 증액 편성된 것으로, 부서별 주요 편성내역을 말씀드리면 홍보미디어과는 영등포소식지 발간 비용 2억 4,200만원을 증액 편성하고, 자치행정과는 동행정 시설 보수비 8,100만원, 통반장 활동 지원비 1억 8,900만원, 동장 순찰 활동 강화를 위한 4,900만원, 자율방범대 운영지원비 1,000만원 등 총 3억 2,9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획재정국 소관입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 규모는 198억 4,100만원으로 이는 기정예산액 160억 5,100만원 대비 37억 9,000만원이 증액 편성된 것으로, 부서별 주요 편성내역을 말씀드리면 기획예산과는 재해ㆍ재난목적 예비비를 11억 6,900만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일자리경제과는 매력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700만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비 800만원,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비 2억 3,600만원, 영등포구 상생장터 운영비 1억 3,700만원, 시장경영패키지 지원비 8,100만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지원비 8,000만원,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금 20억 등 총 26억 2,1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건소 소관입니다.
추가경정예산안의 세출예산 규모는 394억 6,100만원으로 이는 기정예산액 394억 5,300만원 대비 800만원이 증액 편성된 것으로 부서별 주요 편성내역을 말씀드리면 건강증진과 희망행복건강지킴이 매력일자리사업비 800만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위원회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행정위원회 소관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이 있습니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육성 발전과 경영상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융자금 등을 운영 관리하는 기금으로 2025년 상ㆍ하반기 2회에 걸쳐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 지원 확대를 위한 추가 재원 확보 방안으로 일반회계 재원 20억원을 기금으로 전입하여 운용할 계획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분야별 상세한 내용은 소관 국장과 부서장이 심의 과정에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영등포구청장이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검토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먼저 1쪽부터 7쪽에 경과, 제안이유, 주요 내용, 편성내역, 8쪽 행정위원회 소관 세출예산, 9쪽부터 10쪽에 부서별 세부 편성내역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쪽 검토 의견입니다.
행정위원회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의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43억 6,989만원이 증액된 2,839억 123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주요 편성내역입니다.
행정국 소관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 2,237억 5,756만원 대비 5억 7,136만원 증액된 2,243억 2,892만원으로 이는 영등포소식지 제작 확대, 노후 동청사 시설 보수, 반장 활동 지원, 노후 자율방범대 초소 보수 및 도색, 동 생활불편 소규모 수선 비용 등이 증액 편성된 것이 주된 요인입니다.
기획재정국 소관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 160억 5,144만원 대비 37억 9,021만원이 증액된 198억 4,166만원으로 이는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 등이 증액 편성되고, 중소기업육성기금 전출금, 재난ㆍ재해목적 예비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지원, 중장년 커리어 설계 전문가 사업이 신규 편성된 것이 주된 요인입니다.
보건소 소관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 394억 5,261만원 대비 831만원이 증액된 394억 6,092만원으로 이는 희망행복건강지킴이 매력일자리사업이 증액된 것이 주된 요인입니다.
다음은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입니다.
변경 대상은 2025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1건입니다.
기정액 90억 3,187만원 대비 정책 사업의 10분의 2 이상인 26억 6,246만원이 증액되어 의회의 의결을 득하고자 제출된 안건입니다.
주요 내용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 지원 규모 확대를 위해 일반회계 전입금 20억원과 전년도 결산 잉여금 7억 7,481만원 및 공공예금 이자 1,700만원이 증액되고, 융자금 원금 수입 9,795만원과 융자금 회수 이자 3,139만원 감액에 따른 수입지출계획 변경사항입니다.
19쪽 검토 의견입니다.
행정위원회에서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은 2025년도 일반 조정교부금 교부 예정액과 국ㆍ시비 보조사업비 추가 내시액 등을 재원으로 하여 구정 주요 사업의 안정적 추진 및 성과 창출 사업,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지원, 정부 시 보조금과 연계한 구비 분담금 등이 편성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영등포소식지 발행부수 증가는 다문화 주민이 많은 지역 특성, 종이 소식지의 비효율성 등의 문제점이 예상되어 자칫 구정 홍보에만 치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반장 통신요금과 예방접종비 지원 사업은 「지방재정법」에 의거 법령 및 조례로 정하는 범위에서 그 경비를 산정하여 예산에 계상하도록 정하고 있어 예산 편성에 앞서 조례의 지원근거가 구체적으로 적시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관련,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규모 확대를 위해 민간 융자금으로 적립하여 운영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방송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정회를 하려고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 17분 회의중지)
(10시 23분 계속개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그러면 세입예산안부터 심사하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예산안의 쪽수를 안내하여 드리면 위원 여러분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계속해서 다음 쪽수를 안내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재정국 기획예산과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131쪽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다음은 일자리경제과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132쪽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세입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세출예산안 심사는 행정국, 기획재정국, 보건소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행정국을 제외한 나머지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먼저, 심사에 앞서서 우리 강병민 홍보미디어과 과장님 1월 1일 자로 발령받으셨습니다. 간단한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앉아서 해 주세요.
구민이 유익한 혜택이 돌아가는 각종 정보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구정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먼저 행정국 홍보미디어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153쪽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소식지 발간하시는 데 과장님 애 많이 쓰시고 계시는 것 알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소식지 발간 추경 사유가 전체 가구의 46.8%에서 100%까지 하겠다라는 건데요.
지금 타 자치구 상황은 어떤지 답변 바랍니다.
현재 25개 구청 중에 강북구, 도봉구, 중랑구, 서초구 이런 해당되는 5개 구 정도는 전 세대에 배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 면에서 몇 면으로?
혹시 이런 것을 꼭 이렇게 지류로 해가지고 소식지 발간을 100%로 하려는 그거 외에 다른 식으로 좀 요즘에 SNS라든지 다른 미디어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지 않나요?
왜 이렇게 꼭 소식지를, 발간을 추경을 통해서 늘려야 하는 이유를 간단히 답변 바랍니다.
실제로는 미디어나 SNS나 유튜브 이런 것들을 위한 저희가 홍보물을 많이 만들어가지고 공유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구민들은 그런 네트워크를 통해서 전달되는 정보보다 현수막이나 소식지를 통해서 정보를 더 많이 얻고 있다는 현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소식지를 왜 추경에 전 가구에 배부하게 됐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실은 지금 현재 경제 상황이 더 어렵거든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는 오히려 주민과 더 소통을 할 수 있는 이 소식지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저희가 보통 말하는 인터넷이나 미디어를 통한 홍보들은 정보는 많지만 그 정보에 접근하기가, 찾아야 되는 문제점이 있거든요.
그런데 더구나 저희가 운영하는 기초자치단체 같은 경우는 더 정보를 갖다가 구민들이 얻기에 좀 어려운 면도 더 있습니다. 정부나 서울시 이런 정보가 아니기 때문에.
그러니까 저희가 기초자치단체에서 하는 이런 정보를 구민들에게 세세하게 자세하게 알려주는 게 저희가 옛날에 반상회보를 만들었던 그게 변했던 소식지의 역할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는 주민과의 소통을 더 강화하기 위해서 소식지를 모든 가구에 배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지금 과장님께서 답변한 것에 대해서 좀 더 세부적으로 여쭤보는데 19만 5,500가구예요, 총. 우리 영등포구가 몇 가구예요?
그런데 이 추경 사업에 한꺼번에 이렇게 100%를 다 올려야 된다?
이것은 뭐라고 그럴까요? 이건 좀 무리고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SNS를 통해서 해라, 뭐 여러 가지 방법도 있다, 또는 소식지가 너무 폐휴지로 가고 여러 가지 기타 등등 5분 발언도 하고 많이, 구정질문까지 8대 때도 했었어요, 8대 때도.
그런데 이것을 갑자기 46%에서 100%로 해달라는 것은 추경 사업에서 다른 사업은 주지 말라는 얘기인 것 같고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이나 생각하셨을 때 50% 정도 이렇게 좀 생각을 하시는 것이 더 낫지 않나, 다음에 더 늘리더라도.
그리고 면이 늘어나는 거와 좀 더 이렇게 디테일하게 한 거는 좋더라고요.
제가 봤어요. 봤는데 정말 잘 나왔어요. 지난번보다 글씨, 글자도 크고 잘 나왔는데 한꺼번에 이렇게 한다는 건 좀 홍보미디어과에서 이 배부하는 방식부터 먼저 연구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얘기하지만 아파트는 그래도 덜한데 이런 주택은 그게 그냥 폐휴지가 돼요.
그러니까 통장을 통하든 어떤 사람들을 통해서라도 그것을 가가호호 우편함에 다 넣을 수 있도록 해야지만이 그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알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금액 기준으로는 기정액 4억 128만 7,000원에서 이번 추경으로 2억 4,000여 만원을 증액 요청하였습니다. 그렇죠?
본 예산 편성 이후에 2025년에 접어들면서 구청장 임기 3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구청장이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분위기가 다소 확인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홍보와 안내가 강화될 필요가 본 위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조금 여기에서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디지털, 모바일 채널을 적극 활용을 하되 인쇄물이든 디지털이든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대상에 대하여는 신청을 받거나 적극적으로 발굴해가지고 우편 발송을 하는 방법을 한번 제안하는 바입니다.
담당 과장님 무슨 말인가 아시겠죠?
본 위원은 홍보 안내가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신흥식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지금 앞서 동료 위원님들께서 발언하신 내용하고 같은 내용인데 실질적으로 아파트에는 입구에 우편함들이 있어서 그나마 좀 낫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도 아파트에서도 손실되는 게 상당수가 나오거든요. 상당수가 나오고 그다음에 단독 주거용 주택에서는 한 집에 몇 세대가 사는 경우가 있어요, 세로.
물론 전달해 주는 집도 있겠지만, 지금 여기에 주민이 편리하게 소식지를 접할 수 있도록 통반장을 활용해서 개별 우편함에다 투입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지금 전체 9만 부에서 10만 부가 늘어난 19만 부가 이렇게 지금 변경이 됐는데 손실도 그에 못지않게 많다. 그래서 지금 이게 추가경정예산이 상당히 필요성이 있는가 의구심이 많이 들어갑니다.
이것은 상당히 좀 검토를 해봐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런 유용한 소식지가 결국은 노상에 방치되거나 특정인에게 수거되고 하고 하는 이유는 결국은 이 좋은 정보가 가가호호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발생하거든요. 만약에 지금 46.6%인데 50% 늘려준다고 해도 위원님이 걱정하는 그런 문제들이 해결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예전에는 소식지를 주민센터에다 주면 통장님이 와서 묶어가지고 가져가셨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모든 가구에 돌리게 해 주신다면 통장님이 원하는 곳에 소분해서 배달을 하고, 그래서 배달하는 데 힘을 좀 덜어드리고 다가구나 이런 데 같은 경우는 필요한 경우는 그런 경우는 밑에 놓아야 되니까 저희가 봉투를 제작해서 집 밑에다 둘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아까 말했던 다가구나 또 특정 아파트 같은 경우는 넣는 게 어려운 아파트도 있습니다. 그런 아파트 같은 경우는 통장님이 수고만 해 주신다면 저희가 지저분하지 않게 봉투에 담아서 배송만 된다면 잘 전달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거수하는 이 있음)
임헌호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우리 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소식지에 대한 배포, 특히 사후관리에 대해서 많은 걱정을 하고 계세요.
그런데 본 위원이 보니까 2월달, 3월달 올 25년부터 소식지 내용이 많이 변화되고 진취적인 거나 이런 활동에 대한 것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장점에 대해서 한번 짧게 설명해 주시고, 그리고 20면이 되면서 어떤 면이 좋아졌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지금 아까 얘기했지만 걱정이 많은 부분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하실 것인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4면이 증면된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 5월호 같은 경우는 우리 동네 체육시설을 한 번 넣었습니다. 영등포구 내에 체육시설이 굉장히 많이 주민들을 위해서 있는데 그런 운동시설이 어디 있는지 잘 모르고 한눈에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온라인으로도 찾기가 어려운 점도 있어서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고요.
그리고 또 위원님들이 보통 주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재개발, 재건축 관련된 부분도 좀 더 알기 쉽게 일목요연하게 넣었습니다.
그런 장점이 있고요.
(거수하는 이 있음)
우경란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박현우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추경의 성격에 대해서 먼저 다시 한번 확인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다 공감하다시피 지금 탄핵 심판 정국에서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조기 대선의 가능성 때문에 저희가 이번 추경을 본예산에서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조기에 추경을 지금 집행하려는 큰 정무적 판단이 깔려 있음을 다시 한번 우리 위원님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만에 하나 탄핵이 인용이 돼서 조기 대선이 시작이 된다면 5월, 6월달에는 사실상 선거 국면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구청에 필요한 예산을 적실성 있게 추경하고 집행하기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위원님들께서 이번 추경의 성격을 다시 한번 공감해 주시고 주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우리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도 이점을 다시 한번 주지하시고 추경의 필요성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은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고요.
두 번째로는 이번 영등포소식지, 위원님들의 질의를 들어보면 공통적인 인식이 있습니다.
첫 번째 어떻게 보면 전통적으로 소식지는 치적을 홍보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라는 기본적인 의구심이 일단 깔려 있으신 것 같고요. 두 번째로는 여러 가지 SNS 등 온라인상으로 정보 전달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굳이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의 이 소식지를 추가적으로 발행해서 전달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느냐라는 또 의구심이 있을 수 있고요. 세 번째는 전달 과정에서 누락되고 손실되는 그런 소식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오늘 이 자리에서 추경을 통해서 영등포소식지 부수를 늘리고 또 이에 대한 적극적인 배포를 설득하시는 과정에서 위원님들의 이런 의구심들을 해소시켜 드리는 방법이 추경을 합당하게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반장님들이 이걸 배포하는 문제인데, 사실은 추가적인 비용이 없이 통반장님들께 조금 더 업무가 과중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통반장님께서 이걸 배포하는 데 혜택이 조금 더 돌아가야 되지 않느냐 그런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제가 모두 말씀드렸고요, 조금 더 디테일하게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부수를 지금 보니까 19만 부, 약 한 20만 부 정도로 늘리시는 거죠?
여러 가지 문제점과 위원님들의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 때문에 정보 전달에 따르는 주민분들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이 놓쳐지게 된다면 이는 사실 경제적 가치로 환원할 수 없고 이로 말미암아 초가삼간이 타는 그런 안타까운 현실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런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번 소식지는 제가 본 위원이 보기에는 사실 구청장의 치적이다라는 비판에서는 어느 정도 자유롭다고 봅니다.
정보 전달의 충실성이 굉장히 높다고 평가가 되고요. 특히 다이어리 형식으로 언제 신청하는지 또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그런 부분을 세심하게 한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아까 SNS 말씀 주신 부분도 정보의 접근성 문제, 어떻게 보면 노약층이라든지 온라인이라든지 이런 쪽에 어려움이 있으신 취약계층에 대한 정보 격차를 이런 보편타당한 정보 접근성의 관점에서 어떻게 보면 복지 하나의 관점으로도 볼 수 있는데 그런 관점에서 접근을 한다면 위님들께서도 좀 동의하시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에 대해서 과장님께서는 어떤 입장을 갖고 계시죠?
현재 이런 경기침체 상황에서는 이런 현실 어려운 상황에서는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소식지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식지는 진짜 세대나 주제나 그런 다양한 정보들이 요소요소에 자세히 잘 기록되어 있으니까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발언 기회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이 소식지를 확대하겠다는 근본적인 원인을 말씀드리면요, 저희가 의원님들 이번에 소통투어도 같이 다 해보셨지만 주민들이 구청에서 많은 정보와 복지혜택을 많이 제공하고 있는데 주민들을 만나보면 이런 게 있는지를 자체를 모르고 있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관에서는 이 정보를 저희가 다양한 주민들한테 올바르게 전달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에 소식지도 있고 SNS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아까 과장님 말씀 주신 것처럼 소식지가 가장 홍보의 전달 효과가 크다는 설문조사가 나와 있었고요. 그 부분 때문에 저희가 관에서는 그 부분을 해야 된다는 입장이고요.
그리고 아까 위원님이 말씀 주신 것처럼 구청장님의 치적이나 이런 것들은 공직선거법 때문에 분기별 일정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쪽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은 그것은 우려이기는 좀 그런 것 같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온라인 같은 경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것도 확대하라는 위원님들의 말씀이 있으셨는데 아까 정보의 격차가 있기 때문에 대다수 노인분들이나 정보에 접근할 수 없는 분들에 대해서는 이런 소식지는 보면 되니까 배달만 되면 보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할 수 있는 거고, 또 SNS는 한계가 있어요. 어떤 단편 단편적이기 때문에 소식지는 종합적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자기가 그 지면을 보면 필요한 정보를 딱딱 볼 수가 있거든요. 찾아가지 않더라도 집안에 배달이 되면. 그래서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소식지가 정보전달력이 높다는 것도 하나가 있고요.
그다음 위원님들께서 다들 말씀해 주신 배송문제 관련해서 저희도 고민이기는 합니다. 저희가 그래서 우편 배달도 생각해 봤어요, 우리 선거 때 가가호호 나가는 것처럼. 그런데 이것은 비용 문제가 많이 들어가서 이 부분은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비용 때문에 차차 생각해 보고, 저희가 그래서 이번에 확대를 해서 해 주신다면 통장 또 반장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또 저희가 모니터링을 많이 하겠습니다. 전 직원들 출동시켜서 이 소식지가 버려지는 거나 이런 것들이 없도록 저희가 최대한으로 모니터링하겠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소식지를 우리가 전 세대에 배부함으로써 정보 전달의 접근성을 전 주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관에서는 해야 된다는 입장이고요. 이를 통해서 지역주민들이 우리 관에, 의회 포함해서 의회도 일정 지면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의회 활동이라든지 구청의 활동 이런 것들을 알리고,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각종 정보를 주민들이 취득할 수 있는 그런 접근성을 저희가 필히 제공해야 된다는 당위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갈음하겠습니다. 핵심은 많은 정보들을 주민분들께서 잘 전달받으시고 필요한 내용을 놓치지 않게 하는 게 핵심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주신 지적이나 지적사항들은 충분히 집행부에서 그런 어려움이나 문제점들이 노정되지 않도록 늘 모니터링해 주시고 만족도 조사를 해 주시고, 거기에 따르는 결과보고를 공유를 해 주신다면 위원님들께서 가지신 그런 문제점들이 잘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영등포구 소식을 전하는 다양한 매체가 있습니다. 접근성에 대해서 소식지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영등포구에서는 하고 있지 않지만 다른 타구에서 소식을 전하고 있는 방법들이 있는 게 있나요?
영등포구의 다양한 소식을 주민들께 알리고 또 더 주민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단으로 소식지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상에 따라서 효과가 큰 이런 매체들의 차이는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지금 말씀을 주신 접근성도 노인이나 노인의 공공시설이나 노인 가정에는 소식지가 되게 탁월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청년세대 같은 경우에는 이 소식지보다는 SNS의 활용이 더 좋은 방법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봤을 때 영등포구에 각 기관들이 있습니다. 그 기관 홈페이지 안에서는 우리 구정소식에 대한 내용은 올라오지 않고 하나하나의 인력을 모집한다든가 이런 내용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다른 타구에서는 이것을 체계적으로 운영을 하고 관리를 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데에서는 읽어주는 소식지라고 주민들이 있는 공간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소식을 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본 위원장이 이런 질의를 하고 말씀을 드리는 것은 영등포구의 구민이 지금 당근 같은 것도 많은 분들이 우리가 매체에 들어가서 확인을 하시잖아요? 보다 많은 내용들을 보다 많은 주민들이 잘 받아볼 수 있는 이런 방법들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추경이라는 게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서 이미 성립된 예산에다가 변경을 가하는 예산입니다.
지금 현재 경제가 너무너무 어렵다고 말씀을 주시고요. 그래서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추경이 적재적소에 잘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아까 위원장님께서 추경의 목적 말씀해 주셨는데 본 예산 때 편성을 안 하고 추가적으로 편성한 이유가 아까 소통간담회를 하다 보니 정보를 잘 모르더라 이 이유인가요?
그 짧은 2개월 사이에 갑자기 지금 100% 배포로 변경한 이유 간단히 답변 바랍니다.
그런데 그거 가지고 예산이 거의 다 편성이 완성된 상태였기 때문에 편성이 좀 어려운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은 작년 11월달에 구정 인식도 조사 결과에 따라서 대다수의 구민들은 현수막, 소식지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있다는 걸 알고 위원님들이 보통 지적하시는 버려지거나 하는 그런 문제들도 같이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소식을 잘 전하겠다는 목적은 다 동일한 것 같습니다.
다만, 이제 이것을 100%로 하느냐? 그리고 소식지는 약간 일방향적인 측면이 있잖아요. 우리가 정보를 그냥 던져주고 읽을 수도 있고 안 읽을 수도 있고 쓰레기로 버려질 수도 있다. 이런 것들을 많이 지적하신 부분인데 일방향적인 측면이 있는 정보 전달이다. 아까 소통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측면이 하나 있고, 두 번째는 역시나 버려지는 것 그리고 올 컬러로 인쇄되고 있다는 점에서 또 환경적인 부분을 생각 안 할 수는 없는데요.
디지털ㆍ모바일 시대에 이런 우리가 정책 방향성을 이것을 100% 늘리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가 이것은 고민해 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홍보미디어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자치행정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154쪽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금 자율 아니, 먼저 통반장 활동 지원이 있어요.
통장들은 지금 홍보미디어과와 연대해서 이렇게 하시는 거 좋아요. 좋은데 지금 반장이 결손된 동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조금 지원책도 좀 하면서 활동량을 갖다가 늘릴 수 있도록 유도하려고 하는 방향입니다.
그런 홍보조차도 안 돼 있고 그다음에 그 통의 반장은 일심동체가 돼서 뭔가 일을 같이 어려운 점이라든가 주민들의 어떤 걸 해줘야 되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통장은 통장대로, 반장은 반장대로 이러다 보니까 또 반장은 통장에 비해서 너무나 수고비라든가 이런 것들도 1년에 한 번 정도 한 5만원 상품권 이런 스타일을 주니까 화나면 안 하잖아요.
그렇게 하시지 말고 만약에 한다라면 그 통에서, 예전에 제가 어렸을 때는 회의를 했었어요. 통에 가면 반장도 오고 주민들도 와서 진짜 소식지도 거기에서 다 나눠주고요. 이런 방법으로도 해서 이렇게 많이 활성화를 시켰거든요. 언젠가부터 그게 없어졌어요. 아파트도 마찬가지예요. 동대표 중심으로 해서 회의를 하지만 그런 것들이 없어졌어요.
그런 것들을 먼저 활성화시키고 또 반장은 그렇게 되면 자기가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이게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저절로 되는데 굳이 지금 이렇게 활성화를 시키겠다고 해서 지금 인건비 형식인가요, 이게?
죄송합니다. 여기 한 가지 더 있죠.
자치행정과 자율방범 운영 지원 있잖아요, 밑에.
자율방범대 운영 지원하는 곳이, 맞죠?
그래서 그 초소를 갖다가 현재 어디로 옮기려냐 하면 아크로타워 앞에 이제 기부채납지에 공원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다시 전면적으로 옮겨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너무 노후화돼가지고 옮길 수 있는 게 아니고 그것은 폐기 처분을 하고 새로 사가지고 설치를 해줘야 됩니다, 처음부터. 그래서 거기에 따른 비용입니다.
작년보다 오히려 저희는 금년에 예산 상황이 안 좋아서 1,000만원만 책정을 했는데 지금 당장 1건 설치를 해 줘야 되는 게 1,500 정도가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다 한 추가로 1,000만원을 더 올린 겁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신흥식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동장 순찰활동 강화 예산이 있어서 이제 사업 목적이 동장 중심 자체 순찰 강화로 해서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하겠다라는 게.
그다음에 동장이 순찰하시면서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해결해야 될 사항을 당연히 해야 되겠죠. 그렇게 동장이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즉시 정비하는 것도 좋겠지만은 발굴해서 관련 과에 상신을 해가지고 그 과에서 해결하도록 하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겠는가.
과연 180만원씩 줘가지고 연중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상당히 좀 의문이 갑니다.
이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연중 180만원은 아니고요. 사무관리비 20만원, 공공운영비 10만원 해가지고 토털 30만원이고 여기 이번 추경에 올린 것은 9개월치거든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1년을 기준으로 하면 360이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부분 360만원 가지고 과연 뭘 할 수 있느냐? 위원님께서 이제 그 부분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이런 걱정을 하시는 건데 일반적으로 동장들이 순찰을 이번부터 강화를 하기 시작했는데 순찰 상에서 커다란 지적사항이나 문제점은요 해당 부서로 보내는 게 맞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진행을 할 것이고요.
단지, 순찰을 하다 보면 자그마한 경미한 사항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가령 배수가 많이 막혔는데 그걸 정비를 한다든지 보도블록이 한 두세 조각 정도 파손돼서 그걸 정비를 한다든지 아니면 쓰레기 무단투기가 너무 많아가지고 여기에다가 안내판을 설치한다든지 이런 소소한 경비를 갖다가 해당 과에다가 요구해서 받기는 조금, 물론 받을 수는 있고 해당 과에서 해 줄 수는 있는데 그만큼 시간이 많이 걸리고 즉시성이 많이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동장들이 바로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저희가 이 부분을 예산을 배정을 한 겁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게 각 동별로 똑같이 한 평균 30만원 산출은 그렇게 했지만 가령 하다 보면 한 40만원, 50만원 들 수도 있거든요.
이건 해당 필요한 동에다 저희가 예산을 갖다 지원해 주는 게 맞다고 보는 거고 여기에 나와 있는 건 저희가 전체적으로 잡으면서 산출을 갖다가 평균 한 30만원 정도 들릴 것이다라고 예상을 한 거지 반드시 30만원만 주는 건 아닙니다. 조금 더 필요하면 더 주고.
(거수하는 이 있음)
우경란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동장이 다니다가 소소한 게 있으면 신청해서 먼저 하는 거지, 그걸 딱 동으로 해서 예산이 나눠지는 건 아니죠?
(거수하는 이 있음)
임원호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통반장 활동 지원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대다수 위원님들이 걱정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나름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 통반장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을 롤모델로 해서 벤치마킹해서 우리 전 동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서 계획이 있는지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할 건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지금 이번에 예산 통신비랑 예방접종비 올리는 부분에 있어서 위원님들께서는 좀 반신반의하고 계신 거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저희가 무조건 예산을 갖다가 무턱대고 지원한다라는 차원보다는 일단은 저희가 반장 자체는 동에서 동장이 주민들 추천 받아서 임명을 하는 거거든요.
일단 제일 큰 과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55세 이상이 89%,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한번 동장들한테 다시 저희가 분명히 반장들 한번 재정비 계획을 먼저 실행을 할 겁니다. 해서 어느 정도 실질적으로 활동 안 하는 분들은 제외를 하고 활동할 수 있는 분들만 실제로 해가지고 굳이 정원이 한 4,900명 되고 현원이 지금 한 2,800분 되는데 무조건 숫자를 갖다가 4,900을 맞춰라, 몇 명을 맞춰라 그런 개념으로 하지 않겠습니다.
실제로 활동할 수 있는 분 해가지고 참여를 유도하고 그리고 여기에 대한 저희가 지원책으로 접종비와 통신비를 지원하는 것이고요.
그렇게 하면서 실질적으로 통장들도 만족도가 높을 수 있도록 저희가 유도를 하겠습니다.
무조건 동부터 지원하는 게 우선 저희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게 있습니다.
통장들은요, 1년에 기본 수당, 복지 지원 활동비, 회의 참석 수당, 상여금 합쳐가지고 1인당 대충 받는 게 625만원입니다.
그런데 반장들은요, 지금까지 설하고 추석 때 받는 상품권 5만원이 전부입니다.
몇 프로냐면요, 1인당으로 따져봤을 때 통장들이 받는 혜택의 0.8%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저희가 추경을 갖다가 1억 6,100을 또 올려서 통신비랑 예방접종비를 드리게 되면 그래도 1인당 따져보면 2.24%입니다, 통장에 비해서.
과연 이걸 많다고 할 수 있는 건 솔직히 아니지 않습니까?
너무 차이가 많습니다.
0.8% 받는 분들한테, 통장님들의 0.8% 받는 분들한테 통장과 비슷한 역할을 기대한다라는 자체는 저희들의 너무 지나친 욕심이다 생각하고 그래도 한꺼번에 올릴 수는 없으니까 이 부분을 조금 지원하면서 저희가 정비도 하면서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저희가 유도하겠다 그 뜻입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박현우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우리 최봉순 과장님 말씀을 듣고 간만에 굉장히 열정적이시다라는 거를 말보다는 감정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비용을 받기 위해서 하시는 건 아니고요. 그렇죠?
어떻게 보면 연락을 하고 또 많은 사람을 접촉하다 보니까 예방접종도 해드리고 또 통신비도 어느 정도 보전해 드리는 거는 합리적 타당성이 있다고 이제 판단이 됩니다.
다만, 아까 동료ㆍ선배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던 부분도 있는데 예전에는 반상회도 하고 뭐 이렇게 모여서 했는데 좀 그런 게 부족하지 않냐라는 지적 일견 동의하면서도 다만 요즘에 또 사회 문화와 배경들이 많이 바뀌지 않았습니까?
개별화되고 또 파편화됐기 때문에 아마 실질적으로 그 통장님, 반장님들 굉장히 예전에 겪지 않았었던 애로사항이 굉장히 많으실 겁니다.
문도 잘 안 열어주고 왜 개인 사생활 침해하냐 그런 컴플레인이 전에 없었던 그런 문제점들이 굉장히 많고, 그런 과정에서 방금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모든 분들을 다 동일하게 챙겨드릴 수는 없어도 하시는 분들이 더 자긍심을 갖고 관이 우리를 이렇게 배려해 주고 신경 써준다. 그래서 나도 우리 지역 주민분들의 소통과 정보 전달을 위해서 사명감을 갖고 내가 더 뛰어야겠다라는 부분을 제도적으로 또 정책적으로 배려하는 것이 이번 통반장 활동 지원 그런 부분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한 가지 더 동장 순찰 관련돼서 본 위원도 열심히 현장을 다녀서 동장님과 소통을 하는데 기분 좋을 때는 동장님께서 이거를 직접 바로 현장에 가서 확인해 주시고 즉시 민원을 처리해 주실 때 민원인분들도 좋으시고 우리 이 민원을 받은 의원님들도 되게 그런 효용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니까 정책적 효능감이라는 게 학계에서 통용되는 단어보다는 얼마나 빨리 동장님께서 재량을 갖고 물론 관할부서가 있지만 본인이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그런 권한이 있을 때, 재량권이 있을 때 민원이 잘 처리되고 있구나라는 만족감이 올라간다고 생각이 들고요. 이는 결국 행정의 효율화 또 민원의 신속성을 통해서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이런 아까 선배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해 주셨다시피 이 270만원 돈이 처음 추경을 통해서 책정이 됐고 그 부분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서로 다 지금 미정인 상태에서 그러면 일종의 위원님들께서도 하나의 점검할 수 있는 그런 차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예를 들면 동장 일지라든지 이런 부분이 재량권한에 대해서 어떤 부분에 돈이 사용이 됐는지를 어느 정도 디테일하게는 아니더라도 흐름 정도는 알 수 있게 된다면 “아, 이건 재량권을 더 줘야겠다.” 혹은 “재량보다는 원래 기존에 하는 방식이 낫겠다.” 일종의 시범사업의 성격으로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한 가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두 번째로는 잘하는 동장님들에게 인센티브로써의 재량의 권한을 더 드리는 것도 하나의 정책적 유인 과정이 아닐까. 동일하게 해 드리는 것도 좋지만 잘하시는 동장님께는 산정과정에서 참 잘했다라고 해서 그다음 해에는 이 재량권과 비용에 대해서 조금 더 책정을 해드려서 열심히 일하시는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하시려는 동장님이 현장에서도 자부심을 갖고 더 힘이 나게 해 드릴 수 있는 방법으로 이 제도를 설계를 하고 운영을 하면 위원님들께서도 사실 반대하실리 만무하고요. 동장님들도 더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하실 수 있겠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짧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말씀하신 거 있죠. 잘하는 쪽은 인센티브가 필요하지 않냐. 당연히 필요합니다.
저희가 1년에 한 번씩 동행정 품질평가라는 거를 갖다가, 아, 1년에 두 번 합니다. 상반기, 하반기 동행정 품질평가를 해가지고 동별로 포상금도 지급을 하는데요.
이번에 그 동행정품질평가 기준에 이 부분을 배점을 많이 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열심히 하고 잘하는 동은 이 부분에 점수가 높아지면 그만큼 평가도 잘 받고 그렇게 되면 그쪽에 인센티브로 포상금도 나가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예산편성상 사무관리비이고 공공운영비이기 때문에 아까 말씀 주신 것처럼 기능부서에서 할 일, 예를 들어 도로 소파라든지 교통주차 이런 문제 같은 것은 당연히 기능부서에 예산이 편성돼 있어서 그 부분은 그 부분대로 가고요. 이 부분은 아까, 여기 보면 동행정 개선 물품구입비잖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청소용품비라든지 광고물 제거라든지 기타 라바콘이라든지 소소할 수 있는 사무관리비에서 쓸 수 있는 것을 한 동에 한 180만원 정도면 가능할 거다 해서 예산이 편성된 거고요. 아까 말씀 주신 것처럼 동의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A동이 더 많이 필요하면 그것은 탄력적으로 저희가 총예산 범위 내에서 움직일 거고요.
그 밑에 공공운영비 동 시설물 정비 같은 사업도 이것도 예를 들어 관내 경로당에 가보니까 소소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어르신ㆍ장애인과 이런 데까지 갈 필요 없이 동 차원에서 소소하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은 바로바로 시급성이 중요하니까 그렇게 소액 같은 경우는 바로 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해서 90만원 정도면 바로바로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최종적으로 위원님께서 많이 주시면 저희는 더 동에 혹시 더 빨리빨리 할 수 있는 부분이 될 것 같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으로서 한 가지만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과 집행부에서는 간단한 질의와 답변을 부탁드리고요.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계수조정에서 충분한 토론 끝에 또 추가하는,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보면 동청사 시설보수 및 개선에 당산1동 동청사 노후 보일러 교체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끝으로 방금 똑같은 이야기 인센티브 어디 뭐 과자 이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가 통반장 저는 간단하게 한 번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지역의 실정은 반장의 역할, 지역에서 반장을 본 적이 없는 주민이 많은 상태입니다. 반장 보상품 지급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여론이 많은 게 현실이고요. 주무 부서에서는 여러 가지 위원님들의 말씀이 있었지만 많은 고민을 해 주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다른 동료 위원께서 많이 질문해 주셔서 간단하게 두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통반장 활동지원 말씀 주셨는데 2, 3개월 사이에 추경을 편성하면서 지금 여기 사업개요에 목적을 보면 반장님들 대상으로 실비 수당 지급해서 사기 진작 및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그런데 지금 이게 2, 3개월 사이에 갑자기 이렇게 바뀐 이유가 있나요? 왜냐면 현실은 계속 동일했거든요.
두 번째는 통장과 반장 비교해 주셨는데 사실 지역에서 계속 생활하다 보면 여러 단체에서 정말 많이 봉사해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비 수당으로 받으시는 분들은 통장님들 그리고 일부 주민 자치위원회도 받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 외에 다른 단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수당적으로 받는 것은 없죠?
그리고 동장 순찰활동 강화 잘 이해를 했고요. 목적에 공감합니다. 다만, 집행에 처음 시도하는 거기 때문에 집행의 그런 과정을 우리 위원들이 면밀하게 볼 수 있도록 금액이 지급되면 어떤 식으로 집행이 될지에 대한 뭐라 그럴까요? 실제로 발생을 했을 때 예시랄까요? 그런 식으로 하나 주시면 좀 더 이해가 좋을 것 같고요. 금액을 수선비로 배정을 한다라는 거가 이해가 되지만 실제 어떤 식으로 집행될지가 잘 그려지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 하나 자료로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어쨌든 알아서 그 금액을 집행하도록 그냥 지급을 하는 건가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거수하는 이 있음)
임헌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상옥 국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대림3동 주민분들 의견이신데요, 새마을금고하고 대림3동 주민분들께서 어떤 내용이냐면 새마을금고와 협약을 통해서 새마을금고에서 무상으로 35평 정도 되는 공간을 지원을 해준다고 그럽니다, 8년 동안. 그러면 그 공간을 무상으로 받아서 실내파크골프장을 조성해서 그 지역 주민분들께서 썼으면 좋겠다라는 민원을 주셔서 제가 지금 질의를 드리는데요. 보통 대림동이나 그쪽 부분은 파크골프장까지 오려면 거의 끝에서 끝 오는 기간이라 여러 가지 문제점들도 있고 주민분들께서 여러 가지 불편사항이 있어서 실내파크골프장을 만들어 달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간략하게 짧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희가 4타석 정도가 아마, 공간 35평 정도에 해보니 4타석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구청에서 사용을 하고 마을금고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최대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에 좀 추경에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자치행정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기획재정국 관계 공무원이 입장하는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기획재정국 세출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157쪽입니다.
(거수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기획예산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이어서 일자리경제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158쪽에서 160쪽입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159쪽 전통시장 경영현대화 지원이 있어요. 그렇죠? 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는 여러 가지 세부사업들이 있는데요. 이번에 추경에 올리게 된 거는 저희가 어울림장터를 작년까지는 월 1회 정도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12월이나 1월경 소상공인이나 전통시장 상인 간담회나 경제인 관련 간담회들을 통해서 장터를 조금 연장해서 운영하자 이런 의견들을 반영해서 지금 1월부터 5일씩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그러다 보니 장터 운영에 필요한 대여비 행사운영비, 홍보비 이런 게 조금 더 소요가 돼서 이번에 추경에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9,520이네, 9,520만원이에요.
이게 저희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 사업인데 원래 진행을 하는 것은 국비 80% 시ㆍ구비 16%, 자부담 4% 해서 진행하는 사업인데 저희가 작년 8월에 공모 신청을 했는데 작년 12월 31일날 그 공모사업에서 선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시비 편성한, 국비는 국비에서 시장에서 다이렉트로 주고요. 시비하고 구비가 편성됐는데 시비 부분을 감하고 그 부족분에 대해서 9,000만원 정도를 구비로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선정이 안 된 거였었군요.
예, 알았어요.
60쪽까지인데 60쪽에 보면 제일 밑에 여기 긴급 지원금, 그렇죠?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임헌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이라고 그래갖고 지금 제가 본 위원이 궁금한 게 뭐냐면요, 여기 보면 시장 매니저라고 그러잖아요. 그분들이 하는 역할이 우리 공모사업을 딴다든지 시장에 대한 활성화를 한다든지 안에서 그런 지원을 해주는 분들을 말씀하시는 거죠?
저희가 저희 구하고 시장 간에 연락하는 일도 많고요. 그런 행정 지원이나 상인들과의 행정업무 처리들을 지원해 주고, 여기에 매니저가 2개 시장을 올리게 됐는데 대림중앙시장하고 청과시장 같은 경우는 고객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2개 시장만 있습니다, 전 시장 중에. 그래서 센터도 열고 거기에서 고객들도 오고 하고 그런 관리하는 데에 있어가지고 금년에 한해서만 이게 공모사업을 했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선정이 안 돼가지고 2개 시장에 대해서만 좀 매니저를 배치해가지고 지원을 해 주는 게 맞다 싶어가지고 이번에 추경에 올리게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게 작년 집행률이 되게 낮은 걸로 알고 있어요. 50% 이하인데 맞습니까?
그런데 저희가 작년에는 신규 사업으로 추진을 했고요. 이번에 금년에 모집을 하다 보니까.
그 신청업체 증가에 따른 추가 재원 확보 필요라고 해서 필요성을 설명해 주셨는데 작년도 관련해서도 신청을 했지만 중간에 포기한 업체도 있다라고 해가지고 염려가 돼서 질의드리는 거고요.
관련 자료들 우리 위원님들께 한번 배포해 주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소상공인과 관련한 우리가 공모사업을 추진했었던 것과 결과와 관련된 내용들을 한 작년도, 재작년도 것까지 포함해서 주시면 참고하는데 도움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영등포구가 유일하게 선정이 안 된, 아니 영등포구 저희도 4개 시장이 안 됐는데 이게 좀 2년이나 3년 지원을 받았다 이런 게 약간의 페널티가 있지 않았나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것은 지속적으로 내년에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160쪽 맨 하단부 중소기업육성기금 전출금 20억이 신규 편성됐습니다. 그렇죠?
예, 맞습니다.
그런데 타구 같은 경우는 재원이나 이런 게 확보가 안 되니까 좀 경제나 이런 거를 관련해서 추경하는 게 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2월에 접수를 했는데 지금 45억 정도가 접수가 돼서요. 그래서 이게 코로나 위기 때보다 좀 어렵다고 해가지고 코로나 위기 때 80억을 21년에도 한 번 지원을 했고, 23년에도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좀 이번에도 그런 규모로 해서 3월에 이렇게 추경에 올리게 됐습니다.
공모 시점을 지금 기금 1차가 나가고 있고요, 이 시기를 좀 앞당겨서 할 수도 있고 해가지고 좀 3월에 추경에 올리게 됐습니다.
알겠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임헌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를 위원님들께 모두 제출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거수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일자리경제과 세출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일자리경제과 소관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하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입계획 전입금 20억, 지출계획 융자성 사업비 20억 증액.
조금 전에도 담당과장님께서 설명했지만 3월에 기금을 변경하는 것은 정말 시급해서 그렇다고 백번 이해한다 해도 주무과장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은 조금은 질타를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일자리경제과 소관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보건소 관계 공무원이 입장하는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이어서 보건소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 세출예산안 163쪽에서 164쪽입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보건소는 국ㆍ시비 매칭사업으로 인한 추경 편성이기 때문에 질의 없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알 건 알고 지나가야죠.
여기 보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해가지고 지금 1명에 대해서 인건비를 지원하는 거네요.
희망, 행복, 건강 지킴이, 그렇죠?
본 사업은 서울시 매력일자리하고 연계되는 사업인데요.
직무 교육과 일 경험을 통해서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그런 좋은 일자리 사업이에요.
그런데 저희가 그동안 방문간호 29명이 폭염ㆍ한파 기간에 독거어르신이나 만성질환자들 건강취약계층 한 5,000명을 계속 지속적으로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난해 보니까는 폭염 특보 기간이 23년에 비해서 2배로 늘어나서 31일이 진행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분들께 계속 전화하고 방문하고 해야 되는데 저희 직원이 그 일을 다 감당하기에는 업무 로스가 너무 많고 힘들어서요. 좀 이런 인력을 활용했으면 좋겠다 해서 예산 절감 차원에서도 또 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인건비만 831만원 정도예요?
예, 30%입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보건소 소관 세출예산안 심사를 끝으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표결에 앞서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계수조정이 완료될 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8분 회의중지)
(12시 47분 계속개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정회 중에 심사한 내용을 토대로 계수조정한 결과 우리 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수정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부위원장이신 박현우 위원께서는 수정안을 발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세부사업 영등포 소식 발간 등에서 총 2건, 2억 2,226만 6,000원을 감액하여 배부해 드린 계수조정 내역과 같이 수정하고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는 수정안을 발의합니다.
박현우 위원의 수정안에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이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본 수정안을 정식 의제로 삼아 처리하겠습니다.
본 수정안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질의나 토론을 마치고 우리 구의회 회의 규칙 제41조에 따라 수정안부터 표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행정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표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행정위원회 소관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9분 산회)
○출석위원(8명)
양송이 박현우 김지연 신흥식 우경란 이규선 임헌호 최봉희
○출석전문위원
강용철
○출석공무원
행정국장노상옥
기획재정국장석승민
보건소장최윤정
홍보미디어과장강병민
자치행정과장최봉순
기획예산과장박춘희
일자리경제과장김용술
건강증진과장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