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3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13년 3월 4일 (월)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구의회사무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구의회사무국 소관]

(11시 10분  개의)

○위원장  신현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3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구의회사무국 소관]

○위원장  신현도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보고를 받으신 다음 위원 여러분의 질의에 대하여 국장으로부터 답변을 듣는 순서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사무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안녕하십니까?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신현도 운영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전문위원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의회사무국 전문위원 및 팀장 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구의회사무국 소관 2013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구의회사무국 업무보고)

  이상으로 우리 구의회사무국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현도  수고하셨습니다.
  구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페이지 13쪽에 보면 구의회 수첩제작이 있습니다. 발행부수가 1,000부인데 1,000부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의원들한테 나눠주고 한 수첩이 나눠주면 선거법에 걸린다면서요?
  그래서 항상 그 수첩이 남아서 나중에는 못쓰게 돼서 버리는데요, 이것도 예산 낭비인데 꼭 1,000부를 제작을 해야 됩니까?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사무국장 보고드리겠습니다.
  기준 양이 있습니다. 기본량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예산절감이 얼마만큼 되는지 다시 한 번 사무국 팀장들하고 상의해서 조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왜냐하면 전·후반기로 두 번 제작하잖아요?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예.
정선희  위원  그런데 이게 나중에 보면 수첩이 남아있거든요. 그래서 예산낭비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발행부수를 꼭 1,000부를 해야 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줄일 수 있으면 줄여서 예산낭비를 줄였으면 합니다.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예, 그 부분은 예산낭비가 안 되도록 철저히 검토를 해서 다시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 17쪽에 보면 4월 중에 기념품 진열장 교체 설치 예산이 있어요. 어차피 지금 의회의 모든 게 고치는 것 수리하는 것 다 스톱이 되고 내년에 식품 거기로 옮긴다면서요? 그러면 그때 다시 진열장을 하는 게 낫지 지금 이 상황에서 꼭 진열장을 교체해야 되는 이유가 있어요?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제가 옛날부터 느낀 건데 이 부분은 진열장은 진짜 우리 의원님들의 위상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깔끔하게 정리를 해 놓으면 어느 시기로 늦추는 것보다는 조속히 하는 것도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도 다시 한 번 상의를 해서…….
정선희  위원  내년에 어차피 의회를 옮기는 계획이 있다면 그것에 맞춰서 진열장을 맞추든…….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진열장은 유리 글라스나 이동식으로 할 수도 있고 고착형으로 할 수도 있는데 진열장은 거의 이동식으로 하기 때문에 물론 장소에 따라 조금 크기나 규모나…….
정선희  위원  그렇죠. 그것 때문에요.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모양이 다를 수도 있겠죠. 그 부분은 다양하게 쓸 수 있게끔 한번 검토를 해서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신중히 잘 생각하고 하세요.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현도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거수하는 이 있음)
  김용범 위원님.
김용범  위원  김용범 위원입니다.
  먼저 8쪽에 의원 의정활동 역량 강화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동안 본 위원이 운영위원회 들어와서 몇 차례 여러 가지를 강조를 했어요. 쉽게 말하면 구의원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서 어떤 특별한 정책 같은 게 하나도 여기에 이제까지 본 위원이 볼 때는 새로운 게 없이 해마다 이런 연수, 설명회, 선거법, 역량 세미나 그것도 우리가 하는 게 아니고 국회에서 하는 것 그러한 단기적 일과성인 걸로 계속 올라왔는데 그 원인이 본 위원이 볼 때는 사무국장이 6개월마다 계속 바뀌기 때문에 연속성도 없고, 하다못해 1년의 업무계획조차도 제대로 수립이 되지 않고 구태의연하게 그냥 지내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전임 국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지만 금년도 업무계획 보니까 또 똑같아요.
  그런데 제가 지난번에도 한 예를 들었던 것 같은데 의원님들의 동아리, 특히 정책 쪽이죠. 정책동아리 활동 같은 것도 활성화를 시켜서 정말로 각 분야에 평상시에라도 열심히 할 수 있는 그러한 기회와 지원 이런 게 적극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 금년도 업무보고에 또 없더라고요. 우선 이것에 대해서 국장님 답변한번 해 보세요.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사무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동감을 합니다. 하는데 지금 업무계획을 솔직히 말씀드려서 수정할 수 부분은 아니고요. 지금 현재 업무계획이나 예산이 잡혀있는 범위 내에서 또한 예산이 좀 필요하다면 추경을 해서라도 정말 의원님들의 전체 위상이나 전체 활동에 대해서 제가 다시 한 번 조만간 적극 검토를 해서 활동을 펴실 수 있도록 조정을 하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타구 사례도 한번 보십시오. 여기저기서 활동을 잘하는 의회는 많이 있더라고요.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예, 그 부분도 지시를 한 게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어떤 활동을 하는지 한번 보셔서 그런 거라도 적극적으로 해서 실질적인 의원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하는데 포커스를 맞춰줬으면 좋겠어요, 사무국에서는.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예, 정말 가시적으로 나타나게끔…….
김용범  위원  이것 맨날 하는 거잖아요? 새마을 조기청소하고 이런 게 솔직히 의정활동 전부 아니에요. 봉사 이런 것은 지나가면서 한 번씩 할 수 있는 거지만…….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이 업무계획을 기본 틀로 해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다시 한 번 검토를 해가지고 정말 가시적인 효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이제 6개월이 아니고 1년 근무하시죠. 시간은 아마 충분히 있으리라 생각이 되고, 의정활동 역량 강화에 힘 좀 써주시고, 여기는 제가 보기에는 크게 보면 세 가지 일만 하면 돼요.
  첫 번째는 역량 강화, 두 번째는 홍보자료 주면 되고, 세 번째는 의원들 환경조성해 주면 되는 거예요.
  13쪽에 영등포구의회 소식지 발간에 대해서 또 질의하겠습니다.
  이것 또한 지금은 지면이 얼마 안 되는데 의원님들이 자료를 내주시는 것도 한계다 이런 애로사항이 있다는 얘기를 저도 듣기는 들었어요.
  그런데 지금보다는 지면을 대폭 늘려서 보다 다양하고 알찬 그러한 의회소식지가 돼서 우리 구민들한테 우리 의정활동에 대해서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는 것. 이런 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를 바래요. 13쪽이요.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예, 알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그 다음에 14쪽에 보면 의정활동 홍보·광고도 있는데 보도 자료 좀 적극적으로 제공해 주십시오.
  우리 의원님들 조례안부터 시작해서 활동하는 거 많은데 지역신문이 됐든 중앙지가 됐든 보도 자료를 여기서 챙겨서 뿌려줄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뿌려주십시오. 올해 그런 데에 신경 좀 써주시고요.
  그 다음에 15쪽 보면요, 주민센터에 가면 우리 의정활동과 관련되는 의원님들 사진들이 게시돼 있죠? 제가 이 내용도 작년에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에 보면 동 신년인사회 기간 동안 각 주민센터 게시판 운영실태 점검실시 이렇게 했거든요. 이미 다 끝났죠?
  이 점검 결과는 나왔어요?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지금 그 자료를 홍보팀장하고 담당하고 각 주민센터에 다니면서 지금 의원님들의 사진이 게재돼 있지 않은 부분을 전부 체크하는 중에 있습니다. 지금 거의 완료단계에 들어가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충분히 보고를 받았습니다. 또 앞으로 홍보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이 문제도 지금 우리 동 같은 경우 보면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양쪽으로 있는데 구의원 관련된 사진은 얼굴 나오는 게 하나밖에 없어요. 또 요즘에 전체적인 사진도 붙여놨는데 좀 어느 정도 자치행정과하고 협의해서 활동사항을 보다 더 많이 제공해 주세요.
  홍보팀이죠? 우리 양 주임이 하시는가?
  그걸 해서 수시로 의원님들 활동사진을  내려 보내서 전 동에서 빠뜨리지 않고 게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이 챙겨주세요.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예, 그 부분은 지금 동 주민센터에 이번에 의원님들의 동 신년인사회나 각동의 지역 유관기관 행사 참여라든지 사진을 전부 다 편집을 해서 내려 보내도록 지시를 해 놨습니다. 그리고 또한 부족한 부분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그렇게 관리 좀 해 주시고, 끝으로 16쪽에 보면 집무환경 개선 및 시설물 유지관리인데 지난번에 1억 5,000 짜리 환경개선사업이 의원님들 의견에 따라서 보류가 됐지만 그래도 꼭 하셔야 될 것은 뭐냐면 도색이라도 좀 해 주십시오. 깔끔하게 실내도색. 지금 그을음이 천장에 나오고 특히 에어컨 주변에요.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그 부분은 지난번에 저도 와가지고 1억 5,000 예산이 잡혀 있는 거를 공사를 하려고 시작을 하고 여러 가지 안도 많이 나왔습니다. 의원님들 의견이 나름 대로요. 나왔는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사실 좀 예민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의원님들 의장단이나 운영위원회에서나 어떤 가이드라인을, 어떤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자고 해주시면 저희들 언제라도 바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사무국 입장에서는 굉장히 예민한 부분입니다.
  저도 위원님 말씀대로 동감입니다. 환경을 개선하고 환경개선은 곧 우리의 건강입니다. 그래서 하려고 그랬는데 그 부분은 의장단에서나 거기서 결정해 주십시오.
김용범  위원  그러니까 다른 것은 여기에 보면 인테리어 공사 이런 것은 않더라도 오래된 소파 같은 것, 또 도색관계 이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 그런 것 한번…….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그런데 그 부분도 지금 좀 예민한 부분이…….
김용범  위원  왜 뭐가 예민해요?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예민한 부분이 일부 의원님들은 거기에 대해 전체적으로 하려면 다해서 하자는 얘기도 있고 그것 일부 찍어 바르는 그런 분야에 대해서 뭐 하러 그걸 하느냐 이런 말씀도 있기 때문에 사무국장 입장으로서는 어떻게 결정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장단이나 운영위원회에서나 어떤 결정을 해주시면 바로 적극 시행하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도색은 해야 될 것 같아요, 도색.
  그것 다 못 고치고, 뜯어 고치지는 못 하더라도 그 도색비는 그렇게 많이 안 들어갈 같은데, 내부 수성페인트인가?
  그 다음에 오래된 소파 같은 것 이런 건 좀 교체해줘도 되고, 어차피 그것은 하나의 비품으로 나중에 어떤 형태로 바뀌어도 그건 다 그대로 쓸 거니까 그런 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서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대로 내버려두지 마시고.
  그러면 운영위원장님께도 이 기회에 말씀드릴게요.
○위원장  신현도  지난번에 국장님께서도 안 그래도 지금 우리 상임위원회 각 방에 깔려있는 카펫도 사실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건강상에 상당히 해롭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사실은 지금 김용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도색이라든가 카펫을 걷어내고 교체를 한다든가 또 노후된 집기를 교체한다든가 그런 부분은 우선적으로 해야 되지 않나 본 위원장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뜯어고치고 이런 것은 지금 말씀대로 그걸 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그건 좋은데 안 되면 도색이라도 해달라 이거예요. 환경이라도 깨끗하게 해달라고요.
○위원장  신현도  하여튼 국장님 그 부분은 좀 검토해서 가능하면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쪽으로 한 번 검토를 해보시죠.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예, 저희들이 검토는 하는데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몇 분의 그런 의견이 있기 때문에 소파도 마찬가지고 칠도 그렇고요. 또한 파티션 등등 있는데 그것은 일부 의원님 몇 분이 어차피 하려면 다 하고 아니면 내년에 다시 사무실 리모델링을 할 때 그 콘셉트에 맞춰서 같이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참 예민한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정해 주시면 언제라도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도색은요 토요일, 일요일 이틀이면 다 끝나요. 솔직히 얘기해서 하루면 끝나요, 하루면.
○위원장  신현도  그러니까 일단 이 문제는 어떻든 간에 우리 의원님들이 결정을 내려서 사무국 쪽에 통보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예, 지시만 해주십시오.
김용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현도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윤준용 위원님.
윤준용  위원  윤준용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 질의에 대한 보충질의를 좀 하겠는데요, 소식지 발간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 의원님들 활동하시는 홍보가 100% 일을 하면 200% 홍보를 해야 되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렇지를 못한 것 같아요. 지역방송 매체도 그렇고 여러 가지 보면 의장님한테 포커스를 맞추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일반 의원들이 활동하는 것도 주민들한테 홍보를 잘 해주셔야 되는데 지금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미흡합니다.
  선거도 한 1년여 이상 남기는 했지만 우리 의원님들 활동하시는 것 일일이 지역 매개체를 통해서 홍보한 내용이 많이 있나요?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아직까지 각 동별로 직접 체험하면서 느껴본 홍보는 본 게 없고요, 제가 그 전에 여기 오기 전에 평소에 느낀 바로는 의원님들의 어떤 활동사항은 동주민센터의 게시판이나 많이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했기 때문에 최근에 홍보팀장한테 지시를 한 바가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번 신년인사회나 그동안 의원님 개개인의 활동사항을, 사진이라든지 활동사항을 전부 수집해서 동주민센터로 내려보내라…….
윤준용  위원  홍보활동을 하는 게 고작 동주민센터에 사진 비치 그 정도밖에는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소식지도 마찬가지고 다 폭넓게 저희들이 앞으로 전부 다 하겠습니다.
윤준용  위원  올 한해는 좀, 의장님한테 포커스를 맞추는 것은 당연해요, 대표성을 가진 분이니까.
  하지만 각 개인 의원님들한테도 포커스를 좀 맞춰줘서 홍보활동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께서 새로 오셨으니까 올 한해는 거기에 중점을 뒀으면 합니다.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준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현도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길자 위원님.
김길자  위원  김길자 위원입니다.
  우리 구의회 회의실 무료 개방 이것은 청사 내 유휴공간을 사용하는 부분이니까 아주 좋은 생각인데요, 이게 보니까 사용일 7일 전까지 유선 또는 서면으로 신청하는데 그냥 이 방법이 유선 또는 서면입니까?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신청을 받죠?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예, 지금 그렇게 받고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러면 유선으로 ‘저희가 이렇게 사용하겠습니다.’ 그러면 사용하는 건가요?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저희도 일정하고 여러 가지를 맞춰서 유선으로 신청하면 결정사항은 저희들이 통보를 해주는 걸로 해야지 그냥 신청한다고 해서 다 되는 건 아니겠죠.
김길자  위원  여기는 관공서죠?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예.
김길자  위원  그렇기 때문에 사용규약이라든지 이런 기본적인 그런 게 없습니까?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지금 현재는 주민들한테 오픈시키는 것은 큰 문제는 없고요, 무료사용이라든지 그것은 회의실, 강당사용은 조금 그런데 그냥 오픈해서 거기서 차 한 잔 마시고 우리 구의회를 한 번 방문하는 그런 부분은 문제는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길자  위원  지금 그 부분이 아니잖아요? 회의실 무료 개방이죠. 회의실을 사용할 수 있는, 지금 여기 보니까 빔 프로젝트라든지 방송장비, 테이블, 의자 이렇게 우리가 회의실을 임대해서 사용할 수 있는, 우리가 임대할 때 금액을 지불하지 않고 무료로 사용한다는 그 부분이잖아요, 그 전제하에.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예.
김길자  위원  그냥 방문했다가 거기에 앉아서 이렇게 사용하고 그런 건 아니고, 간단하게 담화장소로 사용하는 게 아니고, 지금 회의실을 무료로 개방한다는 부분에서 그러면 신청을 하게 되면 신청서 작성이라든지 이런 기본적인 틀이 있어야지 그냥 전화상으로 ‘저희가 이렇게 이렇게 사용하겠습니다.’ 하면 일주일 전에 비어있으면 빌려주고 이것은, 지금 우리 여기는 관공서이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주먹구구식으로 빌려준다는 이런 무료개방은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지요.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그런 개념은 아니고요, 그런 뜻은 아니고요 우리가 인터넷이나 아니면 유선이나…….
김길자  위원  인터넷으로 정확하게 받든지 유선으로 받게 되면 유선으로 전화통화를 해서 와서 신청서를 쓴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어야지 그냥 전화상으로 해가지고 ‘이렇게 사용하겠습니다.’ 그러면 ‘언제 언제 비어있으니까 그냥 사용하십시오.’ 이건 아니죠.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그 정도는 아니고요 유선으로 받는다는 것은 일단 유선으로 신청을 받고 거기에 대한 계획은 저희들이 별도로…….
김길자  위원  국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신청서 그런 부분도 별도로 없고 이런 부분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만약에 이런 부분이 정확하게 무료 개방을 할 것 같으면 신청서를 비치를 해놓고 신청을 받고, 그리고 일주일 전까지 예를 들어 하루나 이틀 전, 일주일 전까지 신청을 하는데 하루 이틀 전에 ‘이 부분 우리는 다른 데 사용을 하기 때문에 여기를 사용 안 하겠습니다.’라든지 해지 통보가 왔을 때는 그러면 다른 사람에게 또 기회가 갈 수 있는 부분 이렇게 정리가 돼 있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걸 아무 생각없이 그냥, 계획이 없이 그냥 올려놓은 것 같아서 정확하게 신청서라든지 규약이라든지 기본 틀을 잡아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현재 여기 업무보고에서는 그 요약만 말씀드린 거고요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저희들 나름대로 다 검토를 해서 하겠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러면 아직 정해져 있는 건 아닌가요? 준비는 안 돼 있나요?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그것은 일부 정리가 돼 있습니다.
○의정팀장  이태선  의장팀장 보충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은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단지, 지금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은 신청인 편리를 위해서 신청인이 유선상 신청하게 되어 있고요, 지금 관리대장, 신청서 다 비치되어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 다 완비되어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러면 국장님이 아직도 업무 파악을 다 못하셨습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현도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용범 위원님.
김용범  위원  회의실 개방에 대해서 보충질의 좀 할게요.
  이 목적이 ‘유휴공간을 주민들의 회의장소나 동아리모임 등에 개방하여 신속하고 다가가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겠다’ 해서 이걸 개방하는데 이 개방시간이 10시부터 17시까지 하면 여기 이용자가 아주 적을 거라고 본 위원은 봐요.
  이 취지가 이런데 시간이 17시면 오후 5시면 끝나는데 동아리라든가 단체, 관내 소재 직장, 학교, 종교, 또 동아리모임, 회의 이런 건데 이게 오후 6시에서 7시가 제일 많을 건데 하려면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해야지 17시까지 해가지고 누가 이 이용자가 많겠어요? 하나의 형식적이라고 생각하지.
  물론 우리 직원들 근무시간하고도 관련이 되겠지만 이런 거 하려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지 10시부터 17까지 과연 어느 정도나 이걸 이용할 수 있다고 보세요?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그 분야에 대해서는 일단 한 번 시행을 해보고요, 시간 조정이라든지 휴일이라든지 그것은 저희들이 운영을 하면서 다시 재검토를 해서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그러니까 이것 다시 검토하세요.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예, 알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17시까지 하면 좀……, 보통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지역주민들 행사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회의도 많이 이루어지니까 실질적으로 혜택을 주겠다 그럴 때는 거기에 맞춰서 해야지 형식적으로 하지 마라 그런 뜻이에요.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예, 한 번 해보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현도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오현숙 위원님.
오현숙  위원  수고하십니다.
  그냥 좀 물어보려고 그러는데 지난해도 그랬고 우리가 보통 여성가족부에서 하는 행사도 있고 정책세미나 같은 게 많아요. 그런 게 많은데 타 구를 보면 여성들이 가게 되면 거기에 가는 출장비 같은 게 다 나오거든요. 그런데 우리 영등포구는 그게 안 되더라고요.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저희들 예산 말씀입니까?
오현숙  위원  예.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그것은 예산부서하고 한 번 상의를 해보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잡힌 게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정팀장  이태선  의정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사항은 의정활동하고 관련되는 사항은 저희 의회도 다 지원되고 있습니다. 단, 정당이나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경우는 지원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만약에 타 구에서는 지원이 되었다면, 정당관련 여성세미나를 갔는데 지원이 됐다면 그건 잘못된 지원이고요, 저희도 사실 의원님들한테 다른 의회 못지않게 지원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단,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공적인 사항이 아닐 경우에는 저희가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현숙  위원  여성가족부에서 하는 것은 여성가족부 자체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여당, 야당 다 참석을 해요.
○의정팀장  이태선  그런 경우는 아마 저희 사무국에다 신청을 안 하셨거나 그런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현숙  위원  안 한 게 아니고 그쪽에서 공문서를 보내고 해도 우리 영등포구는 안 됐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그런 거 받고 싶지 않으니까 안 한다 이랬는데 타 구는 의원들이 다 받아요.
  거기에 가면 여야가 없어요. 여성가족부에서 하는 것은 다 똑같이 참석하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 영등포구는 유난히 그런 부분들이 예민하고 그런 것 같아요.
○의정팀장  이태선  제가 볼 때는 그렇게 된 적은 없는데요. 그런 게 있으면 앞으로 시정하겠습니다.
오현숙  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공문 보내면 같이 하는 걸로요?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그 분야는요 저희들이 영등포구라서 예민하게 「선거법」을 적용하는 건 아니고요, 예산의…….
오현숙  위원  아니에요. 그것은 영등포구만 유난히 예민합니다.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예산에 지금 현재 어떤 목이 잡혀있는 것은 없으니까, 전체 의정활동을 위해서 포괄예산 잡혀있는 게 있으니까 그런 분야에 대해서 구두라도 말씀을 해주시면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검토를 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지원하겠습니다.
  그건 예산이 잡혀있으면 의원님들이 쓸 수 있는 건 하나의 권리입니다. 권리는 주장을 하셔야 되는 거고요.
오현숙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여성가족부라든가 이런 세미나 행사 참여하고 교육 받고 오면 그런 것 지원해주십시오.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예, 알겠습니다.
오현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현도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윤준용 위원님.
윤준용  위원  한 가지만 더 보충질의하겠습니다.
  14쪽에 보면 지역신문사가 한 16개가 되나요? 이렇게 많습니까?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예, 많더라고요. 저도 와서 알았습니다.
윤준용  위원  연 3회 우리가 광고를 실어주고 있다는 말이죠?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실어준다기보다는 광고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윤준용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는 투데이나 영등포신문은 본 것 같은데 다른 신문은 보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다 나가고 있습니다. 저도 와서 그걸 알았습니다.
윤준용  위원  그러면 영상 쪽에는 CMB나 이런 쪽에는 광고나 이런 것을 실어주지 않습니까?
○홍보팀장  박계희  홍보팀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CMB 지역방송에는 광고 나가는 건 없습니다.
윤준용  위원  물론 지역소식지도 홍보활동에 굉장히 중요하겠지만 지금 현재 보면 영상 매개체를 통해서 의원들 홍보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지역방송이 CMB인데 CMB에 우리 의원님들 홍보가 굉장히 미약한 것 같습니다.
  우리 지역 영상 매개체하고는 관계가 어떻게 돼요? 소원한가요?
○홍보팀장  박계희  홍보팀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방송에는 광고 나가는 게 없다보니까 주로 임시회 본의회가 개회되거나 정례회 같은 경우는 상임위원회까지 나와서 찍고 있는데 임시회 상임위원회는 찍지 않고요.
  그래서 저희가 뉴스로 내보낼 때는 보도자료를 계속 제공하고 있고, 지난번에 대청소도 나오지를 않아가지고 저희가 찍어서 보내주니까 그것을 뉴스에 방영은 해주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앞으로 지역방송에도 더 적극적으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윤준용  위원  앞으로는 영상 매개체를 통해서 의원들을 홍보할 수 있도록 우리 사무국에서 노력을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구의회사무국장  김병욱  예, 알겠습니다.
윤준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현도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3분  산회)


○출석위원(8명)
  신현도  김길자  권영식  김용범  김화영
  오현숙  윤준용  정선희

○출석전문위원
  김기영

○출석공무원
  구의회사무국장김병욱
  의정팀장이태선
  의사팀장노상옥
  홍보팀장박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