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20년 11월 26일 (목)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10시 03분  개의)

○위원장  오현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7회 영등포구의회 2020년도 제2차 정례회 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위원장  오현숙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순으로 하고, 공단 이사장과 문화재단 대표이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하시면 이사장과 대표이사가 답변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윤기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구정 전반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구민 삶 질 개선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시지 않으시는 오현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시설관리공단 경영 내실을 기하는데 아낌없는 지도와 지원을 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주신 고견은 향후 사업 추진에 있어 적극 반영토록 하겠으며, 평소에도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위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간부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위원님들께 배포해 드린 자료에 의거 2020년도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서입니다.

<별지부록 참조>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이상으로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현숙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정선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서 시설관리공단이나 여러 부서에서 제대로 일하지 못하고 안에서 일하는 가운데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올 평가에 좋은 결과를 이뤄서 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직원 여러분들이 다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지금 본부장님이 공단에 오신지가 1년이 되셨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그렇습니다. 작년 11월 1일 취임했습니다.
정선희  위원  업무 파악은 다 하셨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열심히 하고 계세요?
  아직 다 파악 못 하셨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제 능력껏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제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본부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보면 우리 공단에 인원, 정원이 있고 현원이 어떻게 되는지는 파악하고 계시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정선희  위원  팀 정원의 현황, 부족한 데는 어디고 과부족이 다 판단이 돼 있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것 말씀 좀 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먼저 저희 시설관리공단 인원은 289명이 정원이고요, 현재 27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업 인원은 89명이 근무하고 있고 부족한 인원은 지금 11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사무직?
  사무직, 정원.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사무직 정원은…….
  사무직 정원은 지금 현재 70…….
정선희  위원  정원은 지금 84명인데 현원은 73명이에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정선희  위원  그래갖고 지금 과부족이 있습니다. 과부족이 있고요. 그다음에 팀별로의 배치가 있습니다.
  그것 좀 말씀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안전감사팀은 4명이 근무하고 있고 현재 1명이 부족돼 있습니다. 경영기획팀은 6명이 근무하고 현재 1명이 부족돼 있고, 경영지원팀은 12명에서 1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제1스포츠는 35명 근무에 13명이 근무하고 있고 제2스포츠는 34명에 14명이 근무하고 주차사업팀은 105명에 10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차관리팀은 48명, 공공여가팀은 3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보면 대부분 부족 현상이 보이네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부족 현상이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그 부족 현상에 대해서는 본부장님이 어떻게 느끼고 계세요?
  과연 부족 현상으로 계속 갈 것인가 인원이 부족해서 더 채용을 해야 되는 건지 판단을 어떻게 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현재 부족 인원은 내년에 신규로 채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정원 외 인력 그러니까 지금 주차사업팀에서는 무인화시스템으로 인해서 일부 인력이 남아서 지금 환경이나 안전으로…….
정선희  위원  그것은 알고 있고요.
  지금 현재로 제가 알고 있기로는 부족 현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런데 지금 본부장님 1년 동안 오셔갖고 그 부족 현상에 대해서 인원 채용이라든가 올해는 그래도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것이 있다지만 시설관리공단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려면 부족 현상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해 보셨죠, 안 해 보셨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아니요, 해 보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어떻게 하시려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예?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먼저 현재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근무자들이 지금 부족돼 있는…….
  2020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지금 휴업하고 있는 제1스포츠, 제2스포츠, 공공여가팀에 있는 인원을 현재 충원하고 있고 21년도에는 예산을 확보해서 모두 충원할 예정입니다.
정선희  위원  본부장님 말씀대로 여기 보면 팀원들이 부족이 없고 원만하게 가는 것처럼 보이고 있지만 그렇지 않고 있잖아요.
  그렇게 하다 보면 직원들이 업무 과중이 돼갖고 피로도가 굉장히 심하고 그렇게 되기 때문에 이사장님과 본부장님은 과연 이 인원으로 잘 운영이 될 수 있는가를 생각을 해 보고 적당한 인원 절충을 해서 채용도 하고 그렇게 해야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수많은 업무보고나 예산을 다룰 때 그 얘기를 해도 시정이 되지 않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물어보겠어요.
  지금 저번에도 이사장님께 질의했지만 시설관리공단의 하위 직원들이죠, 굉장히 임금이 적어요. 거기에 대해서 이사장님이 굉장히 관심을 갖고 있는데 본부장님은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하위직 임금에 대한 우리 영등포구가 낮게 책정이 되어 있다고 생각은 하시고 계시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어떠한 노력을, 1년 동안 보면서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은 있으신가요?
  노력은 보이셨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현재 저희 직원들 최저임금은 179만 5,310원이고 생활임금은 219만 9,307원이고 정원 외 인력은 수당까지 하면 280만원 정도를 지금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제가 봐도 급여라든가 그런 부분이 상당히 열악한 상태입니다.
정선희  위원  이제 며칠 후면 예산을 다뤄요. 그런데 그 예산에 구랑 협의를 해서 절충을 했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이사장님이랑 지금 현재 협의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예산은 올라왔는데 이제 협의한다고 하면 어떻게 해요? 예산은 지금 다 책정돼서 올라와 있는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예, 이사장님 답변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일단 첫 번째 말씀하신 저희가 정원 현재 84명 대비 현원 73명인데 전체적으로 11명이 부족한데요. 지금 일반직하고 사무직은 5명, 그다음에 전문직은 6명인데 전문직 2명은 이미 채용을 해서 대기 중에 있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포츠센터가 중단돼 있기 때문에 저희가 임용을 좀 늦췄고요. 나머지 3명은 현업직으로 지도직이 사실은 급여가 적기 때문에 스포츠 전문 하는 분들이 저희 지도직 응모를 할 때 잘 응하지를 않아서 현업직으로 대체해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에는 크게 지장은 없고 현업직을 포함하면 현재 결원에 대한 큰 무리는 없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
  그다음에 사무직하고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이번에 생활체육 신규 사업과 연계해서 2021년도에 채용해서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하위직 직원들의 급여가 낮은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구청에도 여러 차례 지적을 하셨고 또 개선안을 마련하라고 해서 실질적으로 저희 임금은 행안부의 가이드라인에 묶여 있기 때문에 그러나 가이드라인에 최고로 줄 수 있는 5.4%로 이번에 개정이 됐는데요.
  그렇게 하다 보면 조금씩 임금 격차가 해소되는데 근본적인 임금구조 개편은 지금 행안부의 지침과 여러 가지를 고민해서 그것은 장기적으로 같이 검토하자 지금 이런 추세에 있기 때문에 저희 공단 하위직들의 임금구조 개선에 대한 합의점은 구청이나 공단이나 같이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요 제가 보기에는 본부장님이 1년이 됐어요, 시설관리공단에 오신지.
  그런데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본부장님은 이사장님을 보필해서 이사장님 하실 일을 해 주셔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벌써 파악 다 하고 지금 다 하셔야 되는 거예요, 지금.
  제가 얘기했을 때 아, 이건 이렇게 되고 있고 지금 이사장님과 같이 하고 있다 이렇게 나와야 되거든요.
  그런데 본부장님이 그렇게 못하시는 것에 대해서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리고 지금 팀장 평가를 하고 있죠, 시설관리공단에서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정선희  위원  팀장 평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팀장 평가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제가 와서 사실은 팀장은 자기 팀에 대한 책임성과 그다음에 성실성 등도 필요하지만 주어진 목표에 대한 성과 달성에 대한 구체적인 직무성과평가 제도를 도입해가지고 팀장에 대해서는 1년간 업무를 별도 시스템에 따라서 평가하고 있습니다. 직무평가제도 한도 내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어떻게 팀장에 대한 평가를 해서 팀장의 승진과 이런 것을 평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기업 같은 경우에는 팀장님 평가를 그 밑에 있는 부하직원까지 하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다면평가제.
정선희  위원  다면평가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래서 갑질을 방지하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정선희  위원  그렇게는 하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다면평가제도도 도입하고 있고.
정선희  위원  그렇게 해서 팀장에 대한 갑질을 예방할 수 있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정선희  위원  밑에 있는 직원들이 당당히 일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건데 그것을 확실하게 해서 평가 문화를 공정하게, 치우치지 않고 승진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그런 문화를 만들어줬으면 하는 말씀을 해 드리겠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유념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다음에 직원들이 보면 여러 가지 지금 들리는 소문이 있는데 스포츠클럽에 대한 소문이 있습니다.
  그것 저희들도 예민하게 보고 있는데 공단에서도 잘 판단해서 하셔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알겠습니다.
○위원장  오현숙  정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유승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승용  위원  유승용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지만 제가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물론 오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583명입니다.
  물론 세 자리 숫자로 아주 신규 환자가 갑자기 늘어났는데 이런 와중에서 시설관리공단에서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가급을 받았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데 하여튼 축하드리고, 인력 관련해서 현업직 정원이 84명이고 현원이 73명이고 과부족 11명이에요.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유승용  위원  11명인데 방금 우리 동료 위원도 질의했지만 사무직 과부족이 4명이나 돼요. 그리고 또 전문직도 4명이고 6명이고.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보충을 빨리 해야만이 맞는 것 같은데 현재 제가 알기로는 어느 팀은 사무직이 1명도 없어요. 그런 팀도 있어요. 그렇죠?
  그런 팀도 있다고 보고 이런 부분들은 내년도뿐이 아니라 인력자원을 어떻게 순환시켜서 보직 발령을 내는지 잘 모르겠지만 현재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현재 팀별로 사무직이 없는 팀은 없고요. 주로 지금 저희가 이번에 신규 사업 운영하면서 필요한 결원 인원에 대한 충원과 아까 말씀드린 전문직 중에서 스포츠 관련된 6명은 기존에 이미 임용대기자가 있는데 스포츠가 중단되면서 지금 2명은 아직 임용, 아 얼마 전에 며칠 전에 했고요, 개원하면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현업직으로 쉽게 말하면 정규직으로 모집해도 안 오니까 저희가 현업직으로 대체해서 운영하고 있고 현업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금 결원 인원에 대해서는 내년도 모집할 때 모집해서 결원 인원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그래서 이런 사무직 요원들은 현업직이 사무직으로 가서 근무한다면 조금 문제는 있는가 싶은데, 그렇죠?
  제가 여기에서 평가를 하기는 그렇고 문제가 있다고 보고 또 사무직도 제대로 능력이 있고 역량이 있는 그런 분들이 해야만이 제대로 사무행정이 돌아가는 것인데 그렇지 못한다면 행정이 마비되는 그런 입장이 될 수도 있다 그런 얘기죠.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무직 요원들은 각 팀별로 인적 자원을 제대로 분배해서 공정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알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그리고 현업직들 시간 최저임금제로 해서 급료를 지급하고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유승용  위원  지금 어떻게 지급하고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저희가 최저임금이 아니고 생활임금으로 지급하고 있는데 사실 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시간외수당까지 합치면 한 290만원 정도. 왜냐하면 근무시간 외 시간외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전체적으로 저희가 생활임금에 못 미치는 부분이 약 18만 4,000원 정도 돼요. 그것은 보조를 해서 210만원 생활임금을 맞춰주고 나머지 5, 60만원은 시간외근무수당이기 때문에 현재 수준은 한 290, 80만원 정도 수준입니다.
유승용  위원  280만원?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유승용  위원  수령해간다 그런 내용이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유승용  위원  조직은 제일 중요한 것이 인적자원 활용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인적자원 활용을 어떻게 해서 공정하게 인사 배치를 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운영을 잘해나갈 것인가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팀장님 이하 직무적성평가 부분도 도입도 해서 하는 건데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4페이지 보면 물론 우리가 다 인정하고 알고 있는 내용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월 평균 6억 5,000여만원이 우리 구의 세외수입이 감소가 됐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배드민턴하고 1, 2스포츠센터하고.
유승용  위원  추정 58억이 감소됐다고 보는데 여기에 대해서 그래도 잘 답변을 해 주시고 어떻게, 어떻게 노력을 했는데 이렇게 감소가 됐다는 말씀을 한번 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가 2019년도에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해서 필라테스라든지 스피닝이라든지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충해서 운영해서 수익금이나 이런 부분들은 초과달성이 됐는데,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어차피 코로나가 장기화되면 2021년 업무보고에 말씀드린 대로 소그룹 프로그램, 그 다음에 온라인 영상을 통해서 지금은 일방적으로 제공하는데 수강료를 받고 양방향으로 제공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아무튼 58억이라는 많은 돈이 감소가 됐는데 물론 우리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것은 다 알고 있지만 그래도 내년도에는 계획을 잘 수립해서 감소율이 적게 계획을 잘 세워서 운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알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7페이지 보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있죠? 투명하고 공정하고 반부패 경영활동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인데 추진실적에 보면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있죠? ISO.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유승용  위원  이 기준은 어느 기준이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한국표준 협회에서 부패방지에 대한 매뉴얼이나 절차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에 대한 검증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검증해서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의 부패방지를 위한 시스템적인 점검이나 체계가 잘 돼있다 이런 걸로 해서 인증을 해 준 것입니다.
유승용  위원  국제표준화기구도 ISO인데 ISO와 연계되어 있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국제표준입니다.
유승용  위원  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국제표준에 맞게 돼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한국표준이 아니라 국제표준화기구 ISO기구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란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그것을 관리하는 데가 표준협회이기 때문에
유승용  위원  우리 한국표준협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유승용  위원  그러면 재인증이란 것은 뭐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작년에도 인증을 받았는데 이번에 또 나와서 평가결과 합당하다는 인증을 다시.
유승용  위원  한국표준협회에서 재인증을 받았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유승용  위원  부패방지경영시스템에 의한 도입을 해서 경영에 추진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재확인을 받았다는 그런 얘기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유승용  위원  이게 적극행정에서 국제표준화기구 ISO의 일원으로 꼭 필요한데 여기에서 나아가서 우리 시설공단에서 더욱 더 적극적으로 적극행정을 도입해서 추진하도록 해서 경영에 합리화적인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리 하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유승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입니다.
  7쪽은 동료 위원께서 했고요.
  8쪽 한번 보겠습니다. 8쪽에 보면 친환경 경영지속 추진이 있죠. 아니네요. 주민 경영참여 활성화 기구 운영이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최봉희  위원  그런데 주요 추진실적에 보면 주민참여단 확대 구성하고 두 번째로는 SNS 서포터즈 구성도 하고, 세 번째로 2020년 자문단 운영이라고 했는데 시설관리공단에서 각각 역할 또는 자격이 있나요? 할 수 있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주민참여단이란 것은 주차장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회원 또는 지역주민들이 주차장을 이용해 보니까 이런 이런 부분을 고쳤으면 좋겠다, 제언 이런 것들이고, 그 다음에 홍보단은 주차장의 요금이 변경되었다든지 체육시설 운영이나 임시운영시간의 변경 이런 것들을 같이 주민들이 참여해서 공단, 말하자면 가족의 일원처럼 친화적으로 경영하겠다는 취지로 추진하는 거라서 저희가 공개모집해서 이분들이 그런 의견도 주시고 이렇게 하고 연말 되면 그분들이 개선 의견을 내었던 것을 이렇게, 이렇게 고쳤습니다 하는 피드백하고, 이런 주민참여를 같이 하자 우리 직원들의 눈 보다는 주민들의 시각으로 현장에 있는 시설이나 이런 것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만든 겁니다.
최봉희  위원  자격은 별도로 없다는 얘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자격을 부여한 것은 아니고요. 주민 중에서 신청 받아서.
최봉희  위원  운영 목적은 지금 이사장님이 말씀하신 건가요? 운영 목적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시설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서.
최봉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최봉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박미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미영  위원  박미영 위원입니다.
  주차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이용하는 주차는 거주자 우선주차제하고 공영주차장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박미영  위원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거주자우선주차에 배정문제입니다.
  공영주차장은 자료에 의하면 영구 배정에서 반기별 배정이라고 했는데 반기별 배정은 기간이 어느 정도 소요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6개월에 한 번씩입니다.
박미영  위원  그럼 지금 거주자우선주차제의 배정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반기에 한번씩 하고 있습니다. 분기.
박미영  위원  거주자하고 공영이랑 똑같이 반기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반기 맞습니다.
박미영  위원  반기로 되어 있고 6개월에 여 한 번씩.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박미영  위원  그리고 거주자우선주차에 공유 개념을 도입해서 2019년부터 도입한 걸로 알고 있는데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인데요.
  지금 ARS, 앱, 현장결제, 전화대행 가능하다고 하는데, 거주자우선주차에 저도 운전을 하다보면 비어 있으면 주차 부족하면 주차해야 되겠다는 유혹을 느낍니다. 급하게 빨리 하고 싶다는 유혹을 느끼는데 ARS 전화를 하게 되면 어떻게 홍보가 되어 있습니까? 가장 쉬운 방법이 ARS라고 생각하는데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ARS로 하면 담당자가 결국 연결이 되는데요.
박미영  위원  이사장님, 담당자 물론 연결이 되겠죠.
  그 ARS 번호를 어떻게 아느냐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표지판에 안내해 놨습니다.
박미영  위원  표지판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다른 지자체에서는 바닥에 ARS 번호를 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영등포에도 바닥에, 차에서 내려서 안내 표지판이 눈에 띄지도 않고 내려서 안내표지판을 확인하고 전화를 하려면 주차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바닥에 해놓고 바닥에서 보고 바로 할 수 있는 그런 제도 도입을 우리 영등포에도 하기를 요청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21페이지 보시면 저희가 일부 두 군데는 시범으로 그렇게 했고요. 말씀하신 대로 21페이지에 유료 공유해서 바닥에 설치…….
박미영  위원  바닥에 있다는 얘기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확대해서 설치하겠습니다. 말씀대로.
박미영  위원  대면, QR코드 비대면 결제 있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QR코드도 도입해서.
박미영  위원  바닥에 주차면에 공유 안내문구 부착 이것 말씀하시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박미영  위원  이런 거주자우선주차에 배정문제를 반기별로 한다고 하니까 환영할 만하고 이런 ARS라든가 비대면 빨리 소통할 수 있도록 그런 게 필요합니다.
  지금 굉장히 부족하죠?
  어느 정도 기다리시거나 배정에 경쟁률은 어느 정도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5 대 1 정도 됩니다.
박미영  위원  그럼 반기별이면 어떻게 합니까? 추첨을 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게 아니라 배점으로 하는데 영등포에 거주한 주민등록의 연수, 그 다음에 배기량이 적은 것부터 있고요. 그리고 지금 사시는 곳과 거주자우선주차하고의 거리, 다섯까지 정도의 항목이 있는데 엄격하게 계량으로 나와서 순서를 뒤바꾸긴 굉장히 어려운 시스템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미영  위원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나 이런 분들도 가점이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런 분들은 일부 면이 할애되어 있습니다.
박미영  위원  일부 면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박미영  위원  이용요금과는 다르게 배정의 기회, 형평성 이 부분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도 높고요, 생존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민감합니다. 형평성 있게 투명하게 운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래서 그것은 공개하고 있습니다. 점수 이런 것은 순서대로 해서 요구하면 공개하고 있습니다.
박미영  위원  그리고 미니 주차장, 작은 공영주차장 3대 4대를 막론하고 이런 주차장이 특히 영등포는 오래된 도시이기 때문에  차가 잘 들어가지 못하는 주택가, 뉴타운으로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그래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지역에 좀 더 적극적으로 미니 주차장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 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신설주차장 발굴에 노력하겠습니다.
박미영  위원  다음은 키오스크 확대 운영에 대한 접수시스템 개선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2대가 설치 대수가 됐다고 하는데 기존에 있었던 것에 플러스 2대가 되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박미영  위원  이게 시설관리공단 로비에만 있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아닙니다. 1, 2스포츠센터에.
박미영  위원  그럼 2대라는 것은 각각 1대씩 했다는 말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 앞에 보면 와서 무인으로 등록이나 이런 것들을 안내데스크 안 가도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스포츠센터 입구에 데스크 입구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박미영  위원  이 자료에 사진을 보면 3 개가 한꺼번에 있는데요, 그래서 제가 질의 드린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1스포츠센터는 이용인원이 6,000여명이 넘기 때문에 거기는 3대 설치했습니다.
박미영  위원  많이 이용이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젊은 친구들은 키오스크 많이 이용합니다.
박미영  위원  인터넷으로도 접수 가능하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인터넷 접수가 아니고 와서 자기가 수영이나 헬스를 할 때 왔다는 등록을 본인이 거기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박미영  위원  키오스크에도 QR코드가 적용되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아직 안 됐습니다. 키오스크는.
박미영  위원  적용되어야지 좀 더 이용에 편의성이 높아질 것 같은데, 알겠습니다.
  QR코드를 할 수 있는 것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장순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순원  위원  장순원 위원입니다.
  요즘 다중시설 이용이 중단이 되어 있죠? 2단계 격상되면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임시 운영 개시 했습니다.
장순원  위원  지금 계속하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장순원  위원  월 한 6억 5,000의 수입이 감소 예정이고 전체 58억 경영 상태가 상당히 안 좋을 걸로 예상이 되는데, 신규수탁 사업 조기 안정화를 얘기하셨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장순원  위원  여기에는 공공여가팀으로 되어 있는데 공공여가팀이 청소년 독서실과 배드민턴체육관, 클라이밍경기장 다 관리 운영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신규 수탁 사업을 공공여가팀에 맡긴 이유가 있을까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어차피 1, 2스포츠센터는 스포츠시설이 다중 집중화되어 있는 시설이거든요. 수영, 헬스 이렇게 되어 있고, 공공여가팀은 배드민턴장하고 클라이밍경기장인데 사실은 생활체육 부분에 대해서 팀을 하나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안양천 부분에 대해서 공공여가팀에서 인력을 충원해서 현장인력 배치해서 하면 충분히 운영 가능할 걸로 봅니다.
장순원  위원  하나 충분히 만들어서 이런 팀들을 활성화시키는 방법도 되지 않나 보여 집니다. 그런데 이 수탁협약을 4분기로 하게 했다면 벌써 결정이 돼있는 사항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지는 않고 의회 절차가 남아있어서 지금 준비만 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장·단점이 있을 텐데 위탁했을 때하고 직영했을 때하고 어떤 차이가 있겠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사실은 공단이 구청에서 위탁을 받는 것이고 공단에서 직영하는 겁니다. 지금은 민간에서 협회에서 하고 있는데 그러나 시설관리공단의 설립 당초 목적이 구에 있는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주민 편의 확충이 있기 때문에 다른 생활체육시설, 쉽게 말하면 다른 공단에서도 전체적으로 다 공단에서 일괄적으로 이게 청소 부분도 있고 주차장 부분도 있고 같이 병행되는 여러 가지 합목적적인 부분이 딸려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위해서 전체 다 공단에서 생활체육시설은 일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25개 구가 거의 마찬가지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장순원  위원  지금 경영상태가 상당히 악화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예산에 3억 4,200이라는 것을 투입을 해야 되는데 제일 큰 예산이 어디에 집중돼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일단은 컨테이너 박스라도 하나 설치해서 거기에 이용하는 분들의 구장 관리나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시설 설치 그리고 지금은 안전시설이나 CCTV 같은 것이 설치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한 시설투자, 그 다음 인건비인데요.
장순원  위원  위탁 수탁을 주면 그 업체나 스포츠클럽에서 해야 되는 것은 아닌가 싶어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아닙니다. 저희가 직접 합니다.
  직접 관리를 하는데 예를 들어서 게이트볼장 같은 경우는 특성이 있어서 그것은 무료이기 때문에 협회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그분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저희가 제도적으로 서로 협약한다든지 해서 그런 부분들은 유연하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제2스포츠센터 카페로 결정을 했습니다. 임대를 주기로 하신 것 같은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장순원  위원  평가를 해 보니까 연 수입을 2,200으로 계산을 해놓으셨어요. 그럼 월 180만원 정도 수입이 된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장순원  위원  그런데 인테리어까지 우리가 해야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아닙니다.
장순원  위원  그것은 그 업체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될 것 같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가 1스포츠센터에 대기실에 카페를 임대를 해 보니까 젊은 친구들이 복장도 산뜻하고 친절도도 있어서 저희 직원들이 하는 것보다 훨씬 더 구민들도 이용하기 편리하고 지역의 소상공인 중에서도 하시겠다고 하면 그런 부분에서 임대방식으로 하는 것이 경제적으로도 인건비가 효율적입니다.
장순원  위원  전자입찰을 통해서 계약을 하시면 될 것 같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장순원  위원  세 번째는 대외협력관이라고 얘기가 나오는데 신설을 할 예정이신가요? 아니면 지금 본부장도 있고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대외협력관이 신설이 된다는 얘기는, 거기에 대한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가 지금 신규 사업 위탁하고 그다음에 조직 진단을 올 연초에 했습니다, 효율적인 조직 운영.
  그래서 조직 진단을 했는데 그때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직급체계가 5단계였었거든요, 기술직, 사무직 해서.
  이것을 단순화해서 일반직, 사무직, 전문직으로 하는 게 좋겠다. 그리고 직급 간의 승진의 벽이 너무 있어서 동기 부여가 장애가 된다. 이래서 조직 개편을 거기에 맞게 했고.
  그다음에 공단의 민원이라든지 갈등요인에 대한 전문 그런 부분에 직종의 신설이 필요하다 이렇게 왔는데 저희가 그래서 공개모집을 했습니다, 9월에.
  그래서 1년 계약직으로 해가지고 성과 평가를…….
장순원  위원  저희 의회는 전혀 모르고 있었던 사항이고 그런 얘기들보다는 지금 말씀하신 그런 협력관보다는 우리가 지금 팀이 부족하고 예를 들면 한 팀을 더 만들어서라도 어떤 역할을 더 해서 충실하게 주민을 위한 스포츠시설을 관리하고 위탁 점검하고 이래야 되는 것이 맞지 않느냐 이렇게 보여지는데 그것을 위의 어떤 한 분의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한 그런 걸로 보여지지 않습니까 하는 그런 얘기입니다.
  본부장도 마찬가지고 대외협력관도 마찬가지고.
  이렇게 운영을 하시면 방만한 운영으로 될 수밖에 없지 않느냐?
  우리 직원들이 열심히 해서 수익도 창출해야 되는데 경영상태도 상당히 안 좋아가면서 코로나 사태를 대비해서. 어떤 한 분의 자리가 아니라 진정한 우리 일자리를 마련해줘서 주민들의 그런 스포츠 시설을 점검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의 편익시설로 가줘야지.
  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될 문제다 이렇게 봅니다. 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알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장순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용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용주  위원  이용주 위원입니다.
  우선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가등급 획득한 데 대해서 축하를 드리고요. 김윤기 이사장님을 비롯한 공단 직원 여러분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감사합니다.
이용주  위원  우선 본부장에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혹시 동료 위원과 반복된 질의가 되더라도 이해를 하시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의 견인차량이 몇 대가 있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현재 2대가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예?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2대가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2대뿐이 안 됩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그렇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러면 나머지 견인은 누가 다 하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예?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구청?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그렇습니다.
이용주  위원  서울시와 계약된 위탁업체에서 하는 것 아닙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주로 민간업체의 견인업체가 계약해서, 말씀하신 대로 주로 하고 있는데 저희는 거주자 지역의 단속만.
이용주  위원  거주자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거주자지역의 거주자 주차위반 그것에만 국한돼 있고 나머지 일반은…….
이용주  위원  알겠습니다.
  계속 질의를 하게 되면 시간이 많이 가니까 우선 견인차량이 올 한 해 동안 월별로 그 실적에 대해서 서면으로 답변을 해 주시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이용주  위원  다음에 동료 위원께서도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1스포츠센터, 2스포츠센터 부서별로다가 일반직, 사무직, 전문직 이렇게 해서 인원 배정된 것 있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이용주  위원  그것을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는데 내일 영등포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저희가 행정사무감사를 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이용주  위원  그때 오후 2시 경에 담당팀장이나 본부장이라도 오셔서 감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다음은 김윤기 이사장에게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선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다시 수도권 지역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어 연말까지 적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서울 멈춤 기간’까지 선포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들어갑니다.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체육문화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연말까지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서 답변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현재 11월 4일부로 2단계가 됐기 때문에.
이용주  위원  가까이 좀 대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임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의 전체 입장인원의 10%를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영이나 헬스, 배드민턴을.
  그런데 지금 2단계가 확산되면서 10% 허용된 인원의, 520명 정도 되는데요. 50% 정도만 지금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용률이 아주 저조해서 일단은 저희가 할 수 있는 방역활동은 최대한도로 강화해서 하고 그다음에 기존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운영하는데 코로나 확산이 문제가 없도록 철저하게 방역과 병행해서 해 나가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자, 좋습니다.
  29쪽에 보시면요 신규 수탁사업 조기 안정화가 있습니다.
  2021년부터 3년간 양평1유수지 및 안양천 종합체육벨트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해 시설관리공단으로 위탁이 된 걸로 저희가 먼저도 통과를 시켰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이용주  위원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서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현재 이용체육시설이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이 신설됐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이용 접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을 저희가 조기에 구축하고 그리고 그분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환경이나 이런 것들을 집중적으로 신경 쓰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CCTV라든지 안전시설이 없어서 그런 부분들 보강도 하면서 저희가 이용하시는데 불편 없도록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방대한 시설 관리에 사실 안전이 제일 우선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신설하는 테니스장 공사를 본 위원이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축구장이나 야구장 같은 데 보면 안전장치가 별로 없어요. 별로 없고 그 지역에 보면 또 컨테이너 박스나 무슨 이상한 천 같은 비닐로 덮어놓고 했는데 이런 게 깨끗이 정화가 되어야 해요.
  그것도 안양천 둑 위로 옮긴다든지 이렇게 해서 관리가 돼야지 너무 그렇게 지저분해가지고 지나가는 행인들이 봤을 적에라도 좀 이상하게 생각될 것 같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이용주  위원  그래서 체육시설물의 도구 같은 것을 보관한다고 그러면 일정한 곳에 같이 함께 관리할 수 있게끔 해 주시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이용주  위원  하여튼 방대한 시설 관리에 안전과 모든 것을 다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위원장  오현숙  이용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위원님들께서 모두 다 말씀을 하셨는데 모두 말씀하신 부분들은 안전이고 공단에서 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지금 우리 체육센터에서 임대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나요, 임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스포츠용품하고 아까 말씀드린 커피 카페, 1스포츠센터에 있습니다.
○위원장  오현숙  그런 분들도 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올 한 해 영업을 못 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위원장  오현숙  그 분들에게도 너무 불이익이 닿지 않도록 배려를 해줘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위원장  오현숙  그리고 특히 배드민턴 부분에 있어서도 코치들이나 이런 분들은 어떤 시간 수당도 없고 일체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 분들은 생활 보장도 없잖아요,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위원장  오현숙  하여튼 그런 분들도 공단에서는 좀 배려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조금 전에 이용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안양천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공단에서 수탁을 할 경우에 정말 아까, 왜냐하면 저희 그때 환경포럼에서 현장을 가봤을 때 야구장 옆에도 컨테이너 박스가 몇 개, 또 어디에도 몇 개 참,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았어요.
  우리 공단에서 관리를 할 경우에는 그런 부분들을 정말 정리정돈을 해서 또 민간이 하는 게 아니고 또 공기업에서 하니까 정말타구에서 봐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각별히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오현숙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공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관계 임직원이 입장하는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다음은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안녕하십니까?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원재입니다.
  영등포구의 발전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구정에 힘쓰시는 행정위원회 오현숙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신종 감염병의 확산으로 구민들의 안전과 복지 증진에 어느 때보다 여념이 없으실 시기에 이렇게 열리게 된 오늘 제227회 영등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영등포문화재단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더욱 뜻 깊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간부 소개)
  지금부터 영등포문화재단의 일반현황과202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신규·중점 추진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문화재단 업무보고)

  이상 영등포문화재단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현숙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장순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순원  위원  장순원 위원입니다.
  강원재 대표이사 상당히 번뜩이는 창의력과 아이디어로 사업이 지금 많이 올라와 있네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장순원  위원  그렇게 하고 여러 사업 중에 여의도 봄꽃 축제, 수변문화 조성, 시민영화제, 영등포 문화철도역, 문화도시 지정 추진.
  상당히 창의력이 있고 또 개선이 있고 우리가 구에서 바라는 사업이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러나 이 사업들이 전체가 다 우리 구비를 사용하고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장순원  위원  국비나 시비는 어떻게 공모사업을 통한 건지, 어떤 역할을 해서라도 같이 연계돼서 예산을 받아오고 대표이사로서의 역할을 하셔야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문화철도역 같은 경우에는 지금 영등포시장역은 시비가 거의 90% 이상이 들어가 있는 상태고요. 거기에 몇 가지 프로그램 부분의 예산만 구비 일부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양평역과 지금 여의도역 같은 경우에는 SK증권이나 키움증권 연결해서 기업비용이 좀 들어올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고요.
  봄꽃축제 같은 경우에도 시비가 좀 많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수변문화축제 같은 경우에도 한강사업본부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한강사업본부의 내년도 시범사업지를 영등포로 지금 지정하는 것을 좀 협의하는 중이고요. 그 협의가 완료되면 우리가 수변문화 관련돼서 사업하는 것을 시비를 통해서 좀 많이 추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렇습니다.
  올해죠,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상당히 경영 악화가 돼 있을 거라고 예상이 되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장순원  위원  거기에 따라서 내년 계획은 좀 더 예산을 적절하게 편성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것을 확대를 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일을 벌여놓고 마무리하지 않은 그런 모습을 보여서 하나하나 좀 제대로 된 것이 어떤 성과로 비춰져야 되는 그런 시기가 되지 않았나 보여집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성과로 보여질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시민영화제로 말하자면 우리 영등포에서 초단편영화제를 지금 하고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장순원  위원  거기는 참여하셨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의견만 주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서 그런 것 또한 항상 문화체육과하고 협의를 하고 우리 단독이 아닙니다. 시민영화제를 또다시 한다는 것은 좀 더 초단편영화제하고 같이 하면서.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결합해서.
장순원  위원  결합하면서 어떤 역할을 해주셨을 때 우리가 보람된 영등포의 발전상으로 가지 않느냐 이렇게 예산 가지고서 이것 따로 따로 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이렇게 본 위원이 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마찬가지입니다. 창의예술교육센터나 문래예술지원센터 등도 국비나 시비를 활용할 수 있는 어떤 역할을 해 줘야 되지 않겠냐?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서 이번에는 하여튼 사업의 창의력 아이디어는 뛰어나나 대표이사로서의 역할을 분명히 해 주셔야 경영성과를 올릴 수 있다 이렇게 보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이충식 혁신경영관, 마이크 있나요?
○문화재단혁신경영관  이충식  예.
장순원  위원  지금 대표이사 말씀하신 대로 키움증권 이런 기업 후원에서 어떤 역할을 해 주셨을 거라고 보여지는데 올해의 실적이 있으면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혁신경영관  이충식  사실 제 미션이 영등포문화재단의 재정자립도를 제고시키는데 있다고 보고 아무래도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코로나19로 인해가지고 모든 공연사업이 캔슬되는 바람에 접촉할 수 있는 여지가 적었는데 다행히 지난 가을에 단계가 격하되면서 찬스가 생겼는데 마침 아까 대표이사께서 말씀하신 아트뱅크 영등포 3개 5호선 지하철역에 공연사업을 해 가지고 아이디어가 좋아서 제가 증권회사 몇 군데를 방문해가지고 후원금을 받는데 유치를 했습니다.
  비록 금액은 미미하지만 첫 출발을 뗐다는 데 의의를 두고요. 내년에는 좀 더 그러한 기관을 확대하는데 주안점을 둬가지고 부의장님께서도 조언을 해 주셨듯이 파크원에 입주를 하는 현대백화점이나 선유도역에 있는 롯데홈쇼핑, 한화63빌딩 같은 유통업체도 적극적으로 공략해서 또 여러 가지 금융지주 여의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큰 기관들이 있거든요.
  그러한 점을 후원사 내지는 협력사로 유치를 해가지고 저희 영등포문화재단의 재정자립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현숙 위원장, 최봉희 위원과 사회 교대)
장순원  위원  이충식 혁신경영관 자리 1년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이런 좋은 아이디어로, 지금 말씀하신 현대백화점이랄지 여의도에 본사를 둔 데가 많다 보니 기업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주시고, 또한 문화재단이 경영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재단 대표이사를 잘 보좌하면서 후원을 할 수 있는 발굴을 하고 또는 확실한 지원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혁신경영관  이충식  예, 감사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감사합니다.
장순원  위원  대표이사,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기업에서는 후원을 받고 또 국비나 시비를 잘 활용해서 우리 문화재단에서 어떤 역할 또는 주민들의 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쪽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순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장순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정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인원 부족에 대해서는 누누이 얘기했는데 특히 도서관운영팀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인원 부족이 있는데 거기에 충원계획은 없으신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도서관 쪽의, 전체 재단의 정원이 63명이고 그리고 현재 육아휴직을 포함해서 59명입니다.
  그래서 올해 4명의 과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예산이 작년에 충분히 잡히지, 기획재정과하고 이야기하면서 좀 잡히지 않은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그 예산을 반영을 지금 시켜서.
정선희  위원  예산에 올라왔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충원할 수 있도록.
정선희  위원  충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그리고 아트홀에 대해서 올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인해서 공연이나 계획이…….
  공사는 잘 이루어지고 있는데 저희들이 오고 가는 길에 계속 보고 있잖아요. 지하주차장에 와서 보면 우리가 차를 주차하고 올라와서 가운데가 들어가는 부분이 너무 매끄럽지가 않은 거예요.
  그런데 지금 공사를 보면 그것 마무리지면서 안 봅니까, 확인을 하고 해야지.
  지금 벌써 대금 지급 다 했을 것 아니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혹시 총무팀장에게 마이크를 좀 넘겨도 되겠습니까?
정선희  위원  아니, 대표이사님도 아실 거예요. 지하주차장하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그 바닥이 매끄럽지 않은 상태.
정선희  위원  바닥이 매끄럽지가 않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 가운데가 울퉁불퉁하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바닥공사를 왜 했습니까? 깨끗이 긁어내고 에폭시를 다시 깔아야지요.
그냥 덧붙여서 위를 덮었단 말이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그게 무슨 공사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거기 깎아낼 만큼 다 깎아내고 1차로 확인을 했었는데.
정선희  위원  어휴! 보세요. 그게 말끔하지 않고 표면도 깔끔하지 않아요.
  그러면 그것을 감시하시는, 공사에 마무리를 잘 보셔야지.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AS까지…….
정선희  위원  아트홀에 오면서 구민들이나 누구나 다 지하에 주차하고 공연 보러 오시거나 일 보러 오시면서 다 보시잖아요?
  그게 얼굴인데, 들어오는 입구인데.
  분명히 다시 한번 봐주시기를 바라겠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다음에 굉장히 잘 하신 일인데 대출 지원을 했는데 대출보증 지원을 하셨다 그랬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어떻게 보증 지원을 하셨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MOU를 새마을금고 쪽하고 체결하고 그래서 새마을금고에서는 1억 관련된 문화예술기금을 조성하고 그리고 그것을 문화예술인들이 지원 신청을 하면 단체는 500만원, 개인은 100만원 정도로 해가지고.
정선희  위원  아, 금액이 적어서.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그렇게 해가지고 우리가 문화예술인으로서 갚을 수 있도록.○정선희  위원  그런데 75건에 7,350만원을 보증 지원을  해 주셨는데 궁금해서 어떻게 보증 지원을 할 수가 있는가, 소상공인도 굉장히 힘들어 하는 건데.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그리고 홍보마케팅을 나름 하셨어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서 다른 것 못하니까 홍보마케팅을 나름 하셨는데 하신 것에 비해서 집행률이 저조하다.
  예산은 많이 되어 있는데 왜 이렇게 저조하게 홍보, 왜 그렇게 사업이…….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올해 우리가 홈페이지를 우선 개편을 하고 또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유튜브나 페이스북, 이런 SNS 기반으로 조금 바꿨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저희들이 문화콘텐츠들을 계속해서 업로드하고 있는데 이게 어느 정도 수가 쌓이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확장성이 굉장히 많아…….
정선희  위원  많아지겠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그러니까 기초단계라 보여지는데 앞으로는 유튜브나 SNS, 페이스북이라든가 이런 걸로 해서 홍보를 많이 하셔야겠네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하신다고는 하셨는데 실적이 낮아서 왜 좀 더 노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산은 11, 12월 중에 마지막 잔금을 다 내보내는데.
정선희  위원  그리고 우리 재단에 교육 사업이 있습니다. 문화예술 교육 사업에 보면 여러 가지 못했어요, 코로나19로 인해서.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제한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는데 거기 보니까 시민예술가 양성이 있습니다.
  뮤지컬단도 대면으로 운영을 하셨고 32회나 하셨어요?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 있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나눠가지고 분반을 다 했습니다. 그래서 실은 조금 더 힘든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기는 했는데 그래서 일대일 맞춤형 교육이라든지 분반 교육이라든지 이런 걸 좀 더 많이 하면서 이렇게 프로그램 운영들을 해봤습니다.
  하모니카 교육도…….
정선희  위원  하모니카도 굉장히 걱정스럽게 생각이 들었던 게 뭐냐면 우리가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게 침이나 공기로 전염이 되기 때문에 이게 굉장히 위험해서 마스크를 상시 쓰고 다니라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게 하모니카 교실을 할 수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일단 거리두기를 하고 각각마다 칸막이를 다 해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그래서 한 칸 띄어가지고 그리고 규모도 많이 줄였습니다. 한 반마다 규모를 많이 줄여서 운영될 수 있도록.
정선희  위원  그런데 왜 특히 하모니카를 하셨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하모니카 그러니까 저희들이…….
정선희  위원  그리고 인원도 많지도 않아, 10명이야.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저희들이 운영하는 게 하모니카하고 청소년예술단 그리고 청춘무용단.
  이제 나이대별로 하는데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는 몸이 취약해서 이것은 안 된다라고 해서 취소를 했고 그리고 약간 젊고 면역력을 그래도 가질 수 있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방역지침에 준하는 내용 안에서 처리를 했습니다.
  실내 프로그램 같은 경우도 10명 이내로 운영하라는 방역지침에 따라서 저희들이 조치를 했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것은요 제가 볼 때에는 어느 편향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게 눈에 보여요.
  어떻게 하모니카를 운영할 수가 있는가?
  대관도 안 되고 모임도 자제하게 하고 하는 건데 어떻게 하모니카 교실을 운영할 수 있나 걱정을 지금 보고 느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진짜 생각을 해 봐야 되는 거예요.
  이것 계속적으로 운영을 하는 겁니까, 이 상황에도?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참, 저희들로서도 너무 곤란한 고민이기는 한데요.
정선희  위원  무엇 때문에 이것을 곤란하게 해야 되는 건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코로나19 상황에도 어떻게 보면 우리가 사는 것은 계속되고 문화예술 사람들은 계속해서 또 만나고 싶어 하고 그리고 뭔가 취미와 이런 활동들을 이어가고 싶어 하고 하지만 예전 상황처럼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좀 힘들더라도 제한적으로나마 저희들이 조금씩 숨구멍은 열고 있어야지 그래도…….
정선희  위원  이것은 제외돼야 돼요.
  바로 앞에서 입에서 침이 나오고 하는 건데 어떻게 이것을 운영을 하냐고요?
  대표님, 이상하네.
  나는 이것 너무 놀랐어요.
  하모니카는 정말 위험한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한 번 검토 다시 해 보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것은 나는 절대 안 된다고 봐요.
  코로나19가 곧 종식이 될 텐데, 치료제 나오고 백신 나오고 하면 될 텐데 이게 뭐가 급해요? 무슨 대회 나가는 것도 아니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것은 중단해야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것은 정말이에요.
  이것은 걱정스러운 거예요. 만약에 문제가 생겼으면 어쩔 뻔 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최대한 저희도 방역지침 지키려고 노력하면서 하는데.
정선희  위원  이것은 안 돼요.
  내가 분명히 확인할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정말 안 되는 일입니다.
  아휴, 참!
  그리고 내년 사업에 보면 문래창작촌에 무슨 사업이 되는 거예요?
  문래종합예술지원센터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지금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올라와 있는데 이것 뭡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거기 저희들이 문래동 쪽에 예전에 폐건물 매입을…….
정선희  위원  했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래서 그 지역의 기술인과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센터로 구성한다라는 정책이 이미 제가 들어오기도 전에 결정이 되어 있었던 내용들이 있었고요.
정선희  위원  예, 있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리고 그 내용들을 문화예술과하고 계속 협의를 하면서 그러면 그 안의 프로그램이나 운영방식을 어떻게 할 건가 계속 협의를 해왔었고 지금 기본적인 공사는 좀 마무리가 되어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내부 인테리어와 프로그램 운영들 이런 걸 내년 1월에서 3월까지 준비해서 3월부터는 정식적으로 오픈을 하는 단계에 지금 있습니다.
  그래서…….
정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정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유승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승용  위원  유승용 위원입니다.
  18번에 보면 문화도시 지정 추진이라고 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문화도시 지정을 지금 받았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올해 문화도시 지정절차가 1차 년도에 예비도시로 지정 신청을 하고 예비도시로 지정이 되고 나면 그 다음 해에 본도시 지정 신청을 해야 됩니다. 본도시 지정 신청을 하고 신청을 해서 지정이 되면 그 다음 해부터 본도시 사업이 5년 동안 진행이 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올해 예비도시 지정 신청을 했고 현재 서류심사를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예비도시 최종 심의를 12월에 앞두고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조성 계획수립 10월까지 완료됐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완전히 완료됐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완전히 완료된 것은 아니고 문화도시 조성계획은 계속해서 갱신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 1차 예비도시로 하기 위한 계획을 제출한 상태고요. 이것을 내년도에 본도시 준비를 하면서 만약에 예비도시 지정되고 나면 본도시 지정을 위해서 계획을 다시 갱신을 해야 됩니다.
유승용  위원  문화도시 기본계획 수립하는데 연구용역을 줬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유승용  위원  얼마에 줬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2,000만원 정도를 줬고 실은 내부정책파트 직원들이 같이 붙어서 연구를 했습니다. 굉장히 좋은 페이퍼로.
유승용  위원  직원들이 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직원들이 함께.
유승용  위원  함께? 어느 직원하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정책파트직원들이 수요 조사나 인터뷰나 이런 내용들을 같이 하면서 연구보고서를 냈고.
유승용  위원  문화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려면 용역을 어느 기관에 줬을 것 아니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용역도 줬지만 용역비용 자체…….
유승용  위원  확실하게 이야기 하세요. 그 용역을 어디에 줬는가.
  물론 직원들도 협조하고 정책파트도 하고 그 외 문화팀에서도 정책적으로 협조했을 것이고 여러 가지 했을 건데 다양하게 했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유승용  위원  그러면 어느 기관에 맡겼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시민문화자치센터라는 곳에 줬고 이원재 소장이 소장으로 계시는 곳입니다.
유승용  위원  그렇게 이야기하시면 되죠. 끝나고 그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유승용  위원  지금 우리 내년도에도 문화도시 지정을 받기 위해서 열심히 추진하고 있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유승용  위원  내년에도 예산을 1억 6,800만원 편성해서 야심차게 하려고 하시는데 물론 아주 좋은 발상이고 좋습니다.
  더불어서 영등포문화철도역 45페이지에 보면 Art on the move라고 해서 영등포시장역부터 시범사업 5호선을 비롯해서 3개 철도역 여의도역, 영등포시장역, 양평역까지 문화철도역 브랜드화를 한다고 했잖아요? 어떤 방향으로 계획이 서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영등포가…….
유승용  위원  이것도 용역 자료에 다 포함된 거 아니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유승용  위원  그렇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문화철도역 프로젝트가 지금 영등포에 있는 5호선들을 중심으로 우선은…….
유승용  위원  영등포역 쪽에 시장로터리.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영등포시장역하고 양평역하고 여의도역하고 우선 이렇게 시작하고, 향후에는 영등포에 있는 전체 역사를 시민들의 문화공간이자 갤러리 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을 역 인근에 주변 기업들하고 연계해서 하나씩 바꿔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이 계획은 연차계획으로?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연차계획입니다.
유승용  위원  아주 장기적인 계획인데, 그렇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유승용  위원  그렇게 해서 어떤 방향으로 브랜드화를 시키겠다는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영등포시장역 쪽에 변화된 것을 보면 시민들의 문화마당 같은 게 형성되고 미디어보드가 설치돼서 거기에서 구정 홍보와 예술인들의 작품, 시민들의 영상 이런 게 계속 돌아가는 게 있고 그리고 한쪽으로는 어두컴컴했던 지하철역이 예술작품으로 밝게 변화해서, 지금 영등포시장역이 굉장히 여기 지역주민들의 반응이 좋거든요.
유승용  위원  영등포시장역 주변이 어두컴컴하면 환경개선사업 하면 깨끗하고 밝아지고 좋아질 거고, 그렇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맞습니다.
유승용  위원  그런 부분들의 사업을 계속 한다는 이야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다른 역에도 적용을 시켜서 해보겠다는 겁니다.
유승용  위원  그런데 이게 브랜드화라고 볼 수 있나요, 문화 공간? 환경개선 하는 거지.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유승용  위원  환경개선 사업 아니냐고요? 환경개선 사업이지, 역 공간을 문화의 브랜드화로 갈 수 있는 사업은 아니지 않느냐는 이야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하철을 타고 영등포에 오면 영등포역이 첫 번째 관문인데 문화적으로 이미 굉장히 수준 있는 도시구나를 한눈에 바로 알 수 있도록, 여의도역만 가더라도 외국인들도 굉장히 많이 오고하는 지하철역인데 상당히 어두컴컴하고 이게 어디 서울의 중심에 있는 역인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인데 거기를 또 그런 식으로 바꿔주면 영등포의 첫 이미지와 이런 브랜드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인 만족도도 굉장히 높아지는 이런 상황들을 계속.
유승용  위원  아무튼 다 구비 예산으로 계획이 서있고 내년도 예산도 구비로 세워져 있는데 동료 위원님도 그런 말씀을 했지만 가능하면 국비나 시비를 끌어다가.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렇게 매칭해서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문화진흥원이나 관광진흥원이나 다른 데서 끌어다가 기획이나 제대로 된 문화공간 브랜드를 만들어 주기를 바라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알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뭔가 제대로 계획을 세워서 우리 영등포구민이나 누구든지 인정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가 높은 기획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유승용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미영  위원  박미영 위원입니다.
  우리 영등포문화재단이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전 분야가 마찬가지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을 타개하기 위해 좀 더 새로운 시도와 문화콘텐츠 기획과 개발에 애쓰신 점을 높게 평가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감사합니다.
박미영  위원  그렇지만 아쉬운 점이 있는데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여의도 봄꽃축제가 취소돼서 그것으로 인해서 새로운 긴급대응 문화지원 사업을 했었고요. 그리고 영등포 수변 생태문화의 거버넌스를 올해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창작준비금과 임대료 지원으로 200건 넘게 1,000여 명에게 수혜가 돌아갔는데 액수는 어느 정도 됩니까? 규모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저희들이 1,000명 정도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준비를 했고, 개인 같은 경우에는 47만원 정도 됐던 것 같고요.
  개인이 40이고 단체가 87만원 정도 이렇게 지원이 됐습니다.
박미영  위원  이 자료 좀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박미영  위원  이것은 영등포에만 있는 지원사업인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영등포가 전국 최초였습니다.
박미영  위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봄꽃축제가 중단되면서 그렇게 됐었고, 이것은 한시적인 것이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한시적인 것입니다.
박미영  위원  그리고 영등포의 수변생태문화 거버넌스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MOU가 4월에 체결됐는데요.
  이것도 이런 특수한 환경에서 시작을 해서 내년도 사업계획에 보면 상시화 되는 걸로 돼있는데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박미영  위원  수변생태문화의 핵심이 뭡니까? 차별적인 요소가 있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도림천, 안양천, 한강, 샛강에 이르기까지 영등포가 수변으로 다 연결되어 있는데 수변공간이 가족이나 동네 분들이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문화공간으로의 역할은 잘 못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자전거를 타고 굉장히 빠르게 지나가 버리거나 아니면 체육시설로 활용이 되고 있는데, 체육시설도 주말이나 이때는 많이 이용되는데 낮 시간 동안에는 활용이 잘 안 되는 경우도 많이 봤거든요.
  그리고 거기에 수변지역에 보면 다리가 굉장히 많은데 다리 아래는 어두컴컴해서 동네 분들이 가기가 무섭다는 얘기도 많이 하고, 그래서 그런 공간들을 문화적으로 예술적으로 그런 장치들을 통해서 그 공간이 가족들이 같이 어울리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 거기에서 작은 공연이나 프로그램도 진행될 수 있도록 하면 이 수변 길을 따라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영등포로 오고 가게 되어 있거든요. 지금 출퇴근하는 사람들부터 해서 주말이면 남양주까지 이어지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따라서 이동들을 하고 있는데 그럴 때 여기에 머물면서 지역경제에도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가는 장치를 해 볼 생각입니다.
박미영  위원  도림천, 안양천, 샛강 아주 구간이 넓습니다. 성격도 다르고 샛강이나 안양천은 다르지 않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샛강은 생태적으로 굉장히…….
박미영  위원  다른데요, 이렇게 서로 특이한 여러 지역을 하나의 생태문화 기초연구 및 거버넌스로 운영하다 보면 너무 많기 때문에 다양하다 보니까 성과나 특별한 어떤 우리가 원하는 본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것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서 진행했습니다.
  샛강유역하고 한강 선유도유역하고 안양천유역, 도림천유역 이렇게 5개…….
박미영  위원  이사장님!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박미영  위원  이 생태가 들어가는 것은 샛강밖에 없지 않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생태 쪽은 샛강이 기본이긴 한데 수변지역에 보면 식물들이 있습니다.
  그 식물들 중에는 생태교란 종들이 꽤 많이 있는 편이거든요. 그것은 도림천부터 샛강까지 다 공통된 문제입니다. 이것은 한번 퍼지면 길을 따라 다 퍼지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미리 미리 발견하고 그런 것들을 제거도 주고, 수변지역에 잘 사는 식물군을 찾아내서 그런 것을 이식도 시키고 하면서 수변지역이 녹지든지 생태적으로도 건강한 이런 걸 할 수 있도록 기초조사를 일단 실시를 한 겁니다.
박미영  위원  이러한 부분은 주민들과 많은 소통이 있어야 될 걸로 생각이 들고요.
  생태 여기 보면 심각한 게 지분합니다. 쓰레기나 이런 문제, 또 외래식물이 정착하는 문제가 있고 또 생태는 여기에 천연기념물이 많이 살고 있어서 시끄럽게 하거나 소음이 될 수가 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박미영  위원  그리고 너무 지나치게 벽화에 올인 하다 보면 굉장히 하위문화가 형성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을 주의해서 주민들하고 전문가와 상의해서 운영해 주시기 바라고요. 잘못하면 특성 없는 생태문화 협동조합을 위한 그런 사업이 될 수가 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아이, 그거하고는 전혀.
박미영  위원  2021년에는 예산이 구비로 8,000이 넘게 들어가는데요.
  그래서 아까도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사업 재정의 다각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비로만 하는 이런 것들은 상당히 많은 부담이 되고 있고요. 과연 필요한가 이런 부분을. 좀 더 폭넓게 재정의 다각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산 확보의 다각화를 기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이번에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무지개다리 사업이 선정된 것이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박미영  위원  선정이 돼서 보조금을 4,000만원 정도 확보했고요. 주로 청소년 중심으로 이루어지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어디?
박미영  위원  19페이지에 무지개다리 사업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분.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문화다양성 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무지개다리?
박미영  위원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맞습니다.
박미영  위원  주로 청소년 문화 다양성,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이 핵심이 된.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청소년들하고 문화 다양성 활동들을 지역을 기반으로 계속하면서 워크숍과 영상 제작도 하고 그렇게 계속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박미영  위원  마지막으로 영등포문화재단의 역할이 과거에도 중요했지만 더욱 더 중요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마을도서관도 많이 되어 있고, 또 시민예술단을 비롯해서 양평동에 새롭게 창의예술지원센터와 문래동에도 예술지원센터가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업이 있는데 이런 사업이 성공적으로 되기 위해서 주민과의 소통과 무엇보다도 홍보마케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홍보마케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박미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용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주  위원  이용주 위원입니다.
  오늘 우리 문화재단에 질의하려고 여러 가지를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관계상 본 위원이 간단하게 질의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선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에 보면 추진실적에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이런 모든 걸 동원해서 홍보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유튜브나 포털도 이용을 해 줘야 되거든요.
  실적현황을 보면 이것 갖고는 안 돼요.
  내 개인 페이스북 같은 것도 4,000명, 5,000명이 되는데 문화재단에서 이렇게 적은 인원이 같이 공유한다면 있을 수 없는 얘기다 그런 얘기에요.
  그러니까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홍보를 하고 있는지 각 부문별로 해서 모두 다 실적을 본 위원에게 자료를 준비를 해 주시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따로 자료를 제출드리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두 번째는 도서관 정보문화센터의 이용실적, 각 정보문화도서관의 이용실적이 있을 겁니다.
  월별로 다 파악해서 화요일 오후 2시에 영등포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으니까 그때 이 결과보고를 해 주시고요, 행정사무감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이용주  위원  마지막으로는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건데 본 위원도 주문사항이 몇 가지 있었는데 그 주문사항이 지금까지 제대로 이루어지지를 않고 있어요. 그 주문사항에 대해서 빨리 이행할 수 있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창의예술교육센터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준공이 돼서 빨리 개관을 할 수 있고 청소년을 위해서 어떤 교육이 어떻게 실시될 것인가에 대한 것도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탁의 말씀은 영등포만의 특색 있는 문화브랜드를 형성해 줘야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모든 일에 만전의 노력을 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이용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 최봉희 위원이 질의드리겠습니다.
  16쪽에 보면 지역기반 문화예술랩이라고 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위원장대리  최봉희  이 사업이 어떤 것이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이게 하나는 서울문화재단의 지역문화공간 지원 사업으로 하나가 시행된 게 있는데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적 역량을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단체가 높여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사업이고요.
  그리고 하나는 청년들이 자기들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발견하고 그것을 문화적으로 스스로 해결해보는 프로젝트들을 하면서 지역에 대한 애착심, 애정도 좀 생기고 애향심도 생기고 그리고 그 문제 해결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는 그런 문화예술의 역할들을 재고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예, 알겠습니다.
  18쪽에 보면 문화도시 지정 추진이 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위원장대리  최봉희  거기에서 보면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서 추진해 온 사항이 있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기본적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를 했고 그리고 그 연구된 것을 바탕으로 조성계획을 수립해서 제안을 했고 그리고 그것을 위해가지고 다양한 지역사회 의견협의체 그래서 주민들 인터뷰를 계속 하면서 그분들의 의견들을 이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속 해가고 지역사회 공론장을 운영하면서 이 협의체로 활동하도록 이렇게 지금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동료 위원께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본 위원도 36쪽에 보면 영등포시민예술단 했는데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사실 하모니카라든가 입으로 부는 것 이런 것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지난번에도 교육하는 것을 봤는데요. 사실은 오카리나 같은 거라든가 리코더라든가 또는 다른 게 또 뭐가 있을까요, 기타 같은 이런 입을 꼭 이용하지 않는 것을 하셔야지. 뮤지컬이라든가 또는 하모니카 이런 것들은 입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아무리 사회적 거리를 둔다 해도 그 공간에 퍼지면 좁은 공간에서 공기로 인해서 하기 때문에 우리가 마스크를 쓰지 않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위원장대리  최봉희  그런 것은 다시 재검토해서.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기타 같은 것 참 좋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로 사업 자체를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위원장대리  최봉희  그렇게 해서 더 좋은 결과를 냈으면 좋겠고요. 시민들이 다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위원장대리  최봉희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끝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은 행정사무감사로 내일부터 12월 4일까지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내일 오전 9시 50분까지 구청 본관 3층 제1감사장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영등포문화재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3분  산회)


○출석위원(7명)
  오현숙  최봉희  박미영  유승용  이용주
  장순원  정선희

○출석전문위원
  김옥연    오석

○출석인
  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윤기
  문화재단대표이사강원재
  시설관리공단본부장심홍익
  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팀장함승희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팀장주석봉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팀장박민정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김종선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김민석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강경돈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최병화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정인환
  문화재단혁신경영관이충식
  문화재단총무팀장전미학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박정호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이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