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20년 6월 18일 (목)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10시 03분  개의)

○위원장  김재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2회 영등포구의회 2020년도 제1차 정례회 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위원장  김재진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영등포문화재단 순으로 하고, 공단 이사장과 재단 대표이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를 하시면 이사장과 대표이사가 답변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윤기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구정 전반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구민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재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시설관리공단 경영의 내실을 기하는데 아낌없는 지도와 지원을 하여 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뵙지 못했던 위원님들을 한 자리에 뵐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주신 고견은 향후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으며, 평소에 긴밀하게 소통하며 위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간부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위원님들께 배포해 드린 자료에 의거 2020년도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경영방향, 코로나19대처 및 대비사항, 주요업무 실적, 신규․중점 추진사업 순서입니다.

<별지부록 참조>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이상으로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고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진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허홍석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허홍석  위원  허홍석 위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기존의 스포츠센터는 선제적으로 휴관을 추진했고요. 아직 언제 재개관할지는 모르겠지만 그간에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고 계시다는 점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업무보고 16페이지 추진실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거주자우선주차 부정주차 사전 단속 예약서비스인데요. 배정되신 분에 대해서 서비스를 하시는 건데 주민들이 그간에 비어 있는 데에 주차하다보면 부정주차단속에 적발되고 스티커가 발부되고 있습니다. 배정받으신 분도 중요하지만 사전 예약서비스 라면 빈자리에 주차했을 때 계도차원에서 먼저 계도를 해 주신 다음에 단속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말씀하신 대로 비어있는 공간에 시간주차를 하셔서 절차에 대해서 잘 모르고 시간주차가 허용되는 데도 부정주차로 단속되는 그런 불합리한 부분을 없애기 위해서 아까 보고에서 말씀드린 대로…….
허홍석  위원  다음 페이지에 나와 있는데요. 그걸 잘 모를 수가 있는데 어떻게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래서 지금 저희가 안내표지판에 시간주차 허용에 대한 부분을 별도로 붉은 색으로 해서 안내를 했고, 바닥에 시간주차가 허용된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알 수 있도록 도색해서 하는 걸로 주관 과와 협의를 했고요.
  그 다음에 시간주차를 하려면 거주자우선주차에는 직원들이 배치돼 있지 않기 때문에 유선으로 해서 선결제 방식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기다리는 시간 등등해서 시간주차가 활성화가 안 되고 그냥 무단으로 불법 주차하는 경우가 생겨서 그것을 QR코드를 안내표지판에 설치해서 QR코드를 통해서 사전 근무자가 없어도 결제를 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사실상 이런 스마트폰을 잘 이용 못하시는 분들은, 특히 나이 드신 분들은 안내를 해도 이용할 줄을 잘 모릅니다. 그럴 때는 행정적으로 상당히 번거롭겠지만 전화대행을 해서, 전화대행이라고 다음 페이지에 나와 있기는 하지만 몇 시간 이용하겠다 전화했을 때 가능합니까? 어떻게 됩니까? 그것도 강구했으면 좋겠는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신길동 쪽은 조금 연세 드신 분들이 계시고 스마트폰 활용도가 떨어져서 두 가지 방법으로 QR코드도 가능하고 전화해서 ARS해서 앱으로 바로 전환해서 결제하는 방법도 가능하고, 저희 거주자주차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업무의 우선순위가 예를 들어서 시간주차는 3순위였다면 그걸 우선순위로 해서 대응하는 체계로 해서 3단계로 이용하는 분들의 연령대나 기타 수준을 고려해서 세 가지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개선했습니다.
허홍석  위원  계속 그런 쪽으로 개선하고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허홍석  위원  또 한 가지 업무보고 내용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시설관리공단 본사가 위치하는 신길7동. 그게 입주한 지가 몇 년 됐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14년 됐습니다.
허홍석  위원  지금 상당히 건물도 노후화됐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신길7동 동사무소가 이전하면서 했기 때문에 한 3, 40년 된 건물이라고 생각됩니다.
허홍석  위원  더군다나 지금 신림선 전철공사로 인해서 주차장 면도 일부가 그쪽으로 들어가 있고 사실 지금 제가 알기로는 그 건물 전체도 일부 균열도 있고 상당히 불안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안전도도 문제가 있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사실 균열이나 이런 부분들은 부분적으로 보수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에도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이 시설공단 청사를 새로 마련하고 짓는 것은 아마 전체 우리 직원들의 가장 큰 소망이고 열망일 수 있는데, 일단 그 지역이 지금 유치원하고 저희 공단하고 주차장이 없어지고 거기가 지하철 하면서 유치원은 아직 사용하지 않는 건물로 남아있어서 구청에서 두 가지 방식으로 일단 그 지역을 매각해서 다른 지역에다 유치원하고 공단하고 같이 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방법, 또는 거기에다 별도의 신축 방법을 해서 다른 수익시설이나 이런 것들을 검토해서 하는 방법 등을 검토했었는데, 지금 자체는 구 재정사정과 여러 가지 연계가 돼서 지금은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지 않고 있는데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은 청장님께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고, 또 청장님도 굉장히 관심을 높게 가지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본 위원 지역구여서 상당히 관심을 갖고 제안도 드렸던 내용이지만 신림선 개통이 2022년 2월경이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허홍석  위원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빨리 구체화시켜서 실행에 옮겨야 될 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데는 유치원이 아니라 화정어린이집이었고요. 본 위원은 그 복합개발을 어린이집과 더불어서 시설관리공단 블록화 복합개발을 하면 우리 구재정이 투입되지 않는 방법도, 사실상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주택 이나 신혼주택과 연계시킨다면 그 예산은 서울시로부터 받아서 더불어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연구해 주시고요.
  하여튼 지금 두 가지 매각이든지 신축이든지 생각하고 있다는 이야기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허홍석  위원  그 일대가 신림선이 개통이 되면 일대가 역세권 개발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선도적으로 화정어린이집과 시설관리공단 블록화 복합개발부터 시작해서 선도적으로 역세권 개발이 되면 그 일대가 구수입도 증대될 수 있는 방안도 될 것이고, 다각도로 연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주무 과하고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허홍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정선희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역시나 시설공단도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로 모든 직원이 힘든 상황이고 관리도 그렇고 한데, 지금 모든 체육센터나 배드민턴장이나 전면적으로 다 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가요? 일부는 운영하고 있는 상황인가요? 어떻게 되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배드민턴장이나 1·2스포츠센터는 휴관 상태에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전혀 못하고 있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직원들이 문제인데 직원들은 전부 다 나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현업직 직원들은 휴업상태에 있고요. 거기 트레이너나 시간강사도 휴업상태에 있고, 일부 필수 인원들만 나와서 방역소독이나, 또 휴업 중인 직원들이 구청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점검할 때 다중이용시설 점검 또는 재난기금 동 주민센터에서 할 때 저희들이 구민들 안내하고 같이 합동으로 방역활동 지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지원활동으로 하고 있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정선희  위원  그리고 보니까 추진사업에도 있지만 모든 시스템이 무인시스템으로 주차장이 가고 있잖아요. 지금 15개소는 했고 앞으로 7개소를 더 하겠다는 내용이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정선희  위원  그러면 지금 직원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정선희  위원  그 직원들은 어떻게 활용할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어찌됐든 주차장의 24시간 운영체계로 전환은 어쩔 수 없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방향인 거고요. 그래서 올해 직원들은 무인정산시스템이 완료가 되면 약 15명 정도의 유휴인력이 발생이 됩니다. 올 6월달에 주차장에서 직원이 1명 정년퇴직하고 11월달에 7명이 정년퇴직하는데, 그래도 그 인력들에 대한 활용은 지금은 주차장 시설환경정비 안에 투입해서, 7월 1일부터 나머지 주차무인시스템이 설치가 완료됐기 때문에 그렇게 운영하고, 일부 필요한 대체휴무나 대체인력으로 활용할 예정인데 실질적으로 인력의 그런 부분들이 발생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정선희  위원  우리 의원들이 저번에 안양천에 현장을 나가 봤어요. 골프장이나 축구장, 야구장, 족구장 여러 가지의 운동시설이 많단 말이에요. 그 관리는 지금 어디 문화체육과에서 해요, 푸른도시과에서 해요, 시설공단해서 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현재 문화체육과에서 아직 야구장, 파크골프장, 축구, 테니스장 하고 있고요.
정선희  위원  그건 앞으로 해야 될 거죠, 완공이 되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 다음에 거기에 풋살 경기장이나 족구장, 주차장도 생기는데 사실 다른 공단에서는 야외 실외 체육시설도 시설공단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체육과하고도 협의해서 이 부분은 같은 경우에는 통합관리 부분이 필요하다, 생활체육시설도. 그래서 저희가 안양천 체육공원하고 양평1유수지 생태체육공원은 저희 공단에서 운영하는 게 좋겠습니다 건의를 했고요.
  그리고 이 부분이 사실은 주차장이나 이런 것들이 딸려 있기 때문에 거기 청소문제라든지 이런 부분들, 또 이용하는 시민들에 대한 접수방법의 체계적인 접수라든지 편리성 이런 걸 봤을 때 저희가 운영하는 것이 공단의 성격에 맞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건의했습니다.
정선희  위원  글쎄요, 다른 구의 시설관리공단에서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고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가를 벤치마킹 할 필요는 있고. 그날 안양천을 다니다 보니까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부분이 낫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서 지금 시설관리공단의 인원도 여러 명 여유에 대한 것을 효율적으로 인원배치와 관리가 필요할 거 같아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한테 질문하고 있는데 그건 문화체육과나 집행부랑 잘 협의해서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이 어떤 게 좋겠는가를 충분한 토의를 해서 결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집행부하고 충분히 협의하고 또, 그 협의내용에 대해서 위원님들께 말씀드려서 도와주십사 하는 협조요청도 말씀 올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현업직 쉬고 있는 사람들은 월급체계가 어떻게 되고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시간강사는 사실 우리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재난기금을 받고 있고 저희 직원들은 규정에 의해서 70% 급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70%. 하여튼 코로나가 빨리 진정돼서 하면 좋겠지만 그에 맞게끔 잘 운영해 주길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진  정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장순원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장순원  위원  장순원 위원입니다.
  하여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우리 시설관리공단 수익구조도 상당히 악화되고 있는 걸로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다중시설 선제적 시설중단 맞습니다. 지금 1월달부터 시작해서 6월 현재 상당히 오랜 기간 장기화를 통해서 우리 주민들의 건강유지가 상당히 걱정되기도 합니다. 너무 오래 되다 보니 이걸 조금 일부 완화시키는 방법은 어떤가, 사회적 거리 두기 마찬가지고 마스크 이용하면서 지금 배드민턴이나 클라이밍경기장 이런 정도는 완화시킬 방법은 없을까요, 대책을 갖고 계신가 싶습니다만 설명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전체적으로 지금 25개 구청 같은 고민에 휩싸여 있는데요. 일부 실외체육관, 체육시설 이런 부분들을 단계적으로 6월부터 개관하는 방법들을 같이 공통으로 고민을 했는데, 갑자기 수도권에서 확산되면서 기존에 야외 체육시설까지 운영하던 것도 다른 타구도 지금은 중단 상태에 있기 때문에 아마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지금 심각단계인데 심각단계가 경고단계로 낮춰져야만이 그게 실행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정부하고 구하고 면밀히 협의를 해서 가능한 시설, 코로나와 관계없는 시설은 개관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추후에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예, 하여튼 휴관하면서 상당히 수익구조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 회원들의 어떤 회비환불 이런 얘기도 나올 텐데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가 1월 31일자로 휴관을 했기 때문에 환불문제는 크게 뭐, 저희가 홍보하고 안내는 다 해드렸지만 크게 이슈화된 것은 없고요. 저희가 환불절차에 대해서는 안내를 해 드려서 큰 민원은 없었습니다.
    (김재진 위원장, 허홍석 위원과 사회 교대)
장순원  위원  주민 경영참여 활성화 기구를 마련하기 위해서 주민참여단 확대 및 SNS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건 1월 중에 결정이 됐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장순원  위원  글쎄, 이게 지금 우리 스포츠기구를 운영하다 보면 주민의 어떤 그런 거 보다는 기구 운영하는 운영위원회 같은 것들을 만들어서 그 분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그 분들의 개선요구를 들어주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스포츠시설에 대한 평가단, 그러니까 이용하는 회원분들 중에서 고객평가단을 구성을 해서 매달 간담회 형대로 하려고 진행을…….
장순원  위원  회원들 위주의 평가단이 돼야 되는 것이지 주민의 평가단이 아니다라는 설명을 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주민평가단은 주차시설이나 기타 다른 시설부분에 대한 제도개선 이런 걸 포함해서 같이 했고. 말씀하신 대로 스포츠시설에 대한 것은 고객평가단이라고 저희가 별도로 구성해서.
장순원  위원  다음 우리가 향후계획에 주민설명회가 12월달에 있습니다만 주차관련해서도 그런 것은 주민이 포함된 얘기를 듣겠지만, 항상 우리 기구를 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과 플러스 주차관련해서 이용하는 그 분들의 역할을 주민설명회가 있긴 해야 되겠습니다만 항상 우리 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 위주의 역할들로 운영위원회를 꾸렸으면 한다 하는 바람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2020년 자문단 운영 계획, 자문단 위원이 구성이 됐죠, 10여 명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장순원  위원  결정이 됐습니까, 아니면 할 예정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 자문단은 2019년부터 저희가 분야별로 서비스나 경영이나 분야별로 해서 구성이 돼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구성이 돼 있고 지금 거기에 대한 경영기획서비스분야 모든 분야에 대해서 자문을 받겠다 이런 얘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장순원  위원  우리가 제1스포츠센터에 키오스크를 설치를 합니다. 그 예산이 1,500이면 1대당 750을 얘기하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660만원입니다」하는 이 있음)
  660만원 정도.
장순원  위원  660만원 정도 되는 겁니까.
  이번에 노후 헬스기구를 교체했어요. 그런데 지금 휴관상태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만족도를 체크는 못 했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장순원  위원  하여튼 노후시설을 교체하다 보면 안전사고가 항상 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안전에 최우선을 두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제2스포츠센터가 우리 지역사회에 공헌을 많이 하고 계세요. 그 내용 중에는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이 있습니다만 이건 기계를 통해서 하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보건소하고 협의해서.
장순원  위원  보건소하고 하는 건 치매 무료검진 자가진단 검사는 보건소하고 협조를 통해서 협의를 할 거고. 그 다음 스포츠바우처 재활운동 이건 우리 재활사가 따로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 트레이너들이 이 부분을 맡아서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렇죠, 트레이너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런데 지금 그 부분은 저희가 실행계획은 세웠는데 휴관 중이라서 실질적으로 대민접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임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장순원  위원  하여튼 이것이 완화되면서 종료되면 이런 좋은 사회활동 바람직하다 보여집니다.
  주차관련해서는 무인정산시스템으로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7개소에 대한 예산이 4억 6,500이라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장순원  위원  이거 교체가 다 완료되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장순원  위원  2월달에 완료가 된 걸로 지금 파악이 됐는데,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계들을 7개소에 하면 이게 4억 5,000이라는 큰 금액이 들어가는데 이것은 기계를 사면서 우리가 손망실 예비를 생각해야 되고 이런 것들이 되면 또 많은 추경예산 또 들어가야 되고. 이런 것들은 항상 렌트를 해야 된다 이렇게 본 위원은 봅니다. 이것이 무인시스템이라는 기계 자체도 새롭게 자꾸 2, 3년마다 한 번씩 바꿔져야 되는 그런 것도 되고 또, 그렇게 바뀌어서 우리가 최첨단의 기계를 도입해서 안전과 또 시스템이 작동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된다 그런 차원에서 큰 목돈을 들여서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렌트를 또 수리비를 생각한다면, 손망실 생각해서 수리비를 생각한다면 좋은 관리를 요구한다면 앞으로 주차문화과하고 협의하면서 대상을 렌트하는 쪽으로 방향을 설정해 주셔야 된다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 부분은 말씀하신 대로 주차시스템 설치를 지금 주무과에서 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충분히 의견을 전달해서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앞으로 그렇게 시정 또는 조치를 하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장순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허홍석  장순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고기판 위원님.
고기판  위원  고기판 위원입니다.
  중복된 과정은 피하고요. 먼저 주민참여단이나 서포터즈 자문위원 구성을 하고 계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명단을 제출해 주시고요.
  우리 본부장님께 한 번 물어볼게요.
  어떻게 업무적인 과정은 많이 파악하셨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제가 할 수 있는 거는 최대한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저희 시설관리공단이 100% 완벽하게 돌아가지 않고 있어서 정확하게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한 거는 미숙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고기판  위원  본부장에 취임하셔 가지고 수개월이 지났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7개월이 지났습니다.
고기판  위원  수개월이 지났는데 어떻든 간에 지금은 코로나 정국으로 인해서 그나마 지금 시간적인 여유가 좀 낫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시간적 여유가 있습니다만 나름대로 보수 이런 부분들이 여태까지 지연되고 있던 부분들을 하다 보니까 나름대로 시간은 굉장히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고기판  위원  잘 파악을 해주시고.
  12쪽에 보면 친환경 경영 지속 추진이라고 있어요. 공공기관에 에너지지킴이를 운영을 하고 계신다고 했는데 이 부분이 어떤 건가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지금 저희가 친환경경영에 가장 두 가지 포인트를 두고 있습니다.
  첫째는 친환경 제품을 씀으로 인해서 친환경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내부적으로는 사무실의 온도를 28도 정도로 맞춰서 근무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전년도 대비 절약을 한 2%, 동력을 한 2% 절약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고기판  위원  그러면 공공기관 에너지지킴이라고 하는 것은 시설관리공단 내부에 공공기관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그렇습니다.
고기판  위원  우리 구청과 연계는 환경과라든가 이런 부분은 어떤 식으로 하고 있어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환경과 얘기는 저희가 내부적인 것은 제가 책임자로 해서 팀장 9명이 구성되어 있고. 그 다음 지원팀장이 관련 부서랑 협의하고 있습니다.
고기판  위원  아무튼 환경적인 과정은 우리가 어디를 망라해서 국한된 게 아니고 전반적인 과정이 가장 중요시 되는 게 환경인만큼 우리 구청 부서와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아까 동료 위원께서도 안양천에 체육시설에 대한 관리를 공단에서 위탁을 해서 체계적인 과정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덧붙여서 지난번 우리 감사과의 업무보고 때도 얘기했지만 가로경관과에서 주도하고 있는 시민게시판이라든가 플래카드게첨 위치라든가 이런 부분도 좀 폭넓게 시설관리공단이 기존의 사업에 안주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사업도 받아들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본부장님 생각 어떠신지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이 저희 시설관리공단은 현재도 신규사업에 대해서 열심히 발굴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이사장님 지시가 내려온다면 바로 준비가 돼 있는 상태가 돼서 구민이 원하시는 걸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고기판  위원  하여튼 더 좋은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우리가 받아들여서 구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고 하면 더 좋지 않겠냐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폭넓게 우리 이사장님께서 행정부와 다각도로 연구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좋은 말씀 지적해 주셨는데요.
고기판  위원  이건 지적이 아니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사실 현수막하고 지정게시대 부분은 저희가 지금 주무과하고 가로경관과에다 이 부분은 우리가 기존에 주차장도 있고 거주자 우선주차도 순찰을 하는 인력이 있기 때문에 업무의 효율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인력의 증원 없이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를 좀 하겠다고 의견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고기판 위원  15명의 무인시스템 운영이 발생한다고 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자연감소적인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나머지 인력을 충분하게 효율적으로 활용한다고 하면 제도적으로 이것도 자리매김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고기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허홍석  고기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길자 위원님 발언하십시오.
김길자  위원  김길자 위원입니다.
  조직개편을 보면 안전감사팀이 ’19년 5월에 조직개편을 하셨는데, 우리 팀장은 언제 왔죠?
  지금 ’19년 5월에 팀장을 조직개편하셨나요? 지금 현재 팀장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 팀장은 4급 예산 쪽 전문 직원이었는데요.
김길자  위원  언제 했죠, 그때 바로 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때 바로 했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때 바로 해서 계속 하고 있는 중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러면 여기 팀들이 지금 8개 팀이 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김길자  위원  8개 팀은 지금 현재 몇 급이라는 거예요? 3급, 4급 지금 섞여 있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3급, 4급 같이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3급, 4급 그 차이점이 지금 현재 4급에 계신 분들이 현재 팀장을 맡고 있는데 그 분들은 연수가 이런 부분에서 호봉수가 올라가서 진급하는 건가요, 어떤 식으로, TO가 비어야?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가 4급에서 3급 승진하려면 한 5년 정도 소요기간이 규정상 필요하고요. 그 다음 원래 팀장은 다 3급입니다. 그런데 4급은 사실은 직무대행을 했고 있는 거죠.
김길자  위원  지금 4급 팀장들은 연수가 아직 안 돼서 진급이 안 되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김길자  위원  연수가 4급에서 3급 연수는 어떻게 되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5년입니다.
김길자  위원  5년?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5년 이상 경과를 해야 됩니다.
김길자  위원  5년 이상 경과. 그러면 현재 우리 감사팀의 팀장은 4급에서 3급으로 승진한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아닙니다. 4급인데요, 지금 아직 3급으로…….
김길자  위원  그러면 5급에서 4급으로 진급한 건가요? 아니면 별도 채용하신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아닙니다. 공단에 계속 있던 분인데 일단 4급에서 지금 안점감사팀장을 하고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4급에서 안전감사팀장인데 제일 주무부서로 되어 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런데 업무특성과 성격에 따라서 자율배치하고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자율배치도 그렇지. 지금 안전감사팀이 제일 앞 순위에 돼 있기 때문에 당연히 3급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3급이 아니고 현재 4급이라는 거 아닙니까? 그 다음 경영기획팀은 3급이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4급입니다.
김길자  위원  4급. 이게 순서가 업무특성상 이렇게 배치를 했지만, 이건 한 번 조금 살펴보셔야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동료 위원이 질의를 했는데 간담회 주민참여단 있죠.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2,000만원의 예산을 잡았는데 이 분들에 대해서 봉사료입니까, 아니면 간담회비 이런 부분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간담회비 포함인데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주차장에 어디 가서 시설개선 제안이나 이런 것들을 그 분들이 올려주시면 평가를 해서 사실은 교통비나 활동비 형태로 2만원씩 드리거든요.
김길자  위원  그래요. 그 분들 같은 경우는 직업을 갖고 계신 분들이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주민 중에서…….
김길자  위원  직업을 갖고 계신 분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가정주부가 주로 많으시고요.
김길자  위원  직업을 계신 분들은 활동을 하실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안 되지 않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런데 저희가 공모를 해가지고 신청을 받는데 사실 많은 분들이 신청하시는 건 아니고 주로 가정에서 전업주부 분들이 좀 많으십니다.
김길자  위원  전업주부들이 많은데 직업을 갖고 계신 분들 같은 경우는 여기 시간적인 부분을 배려할 수 없을 거 같아서 어떤 식으로 어떤 방법으로 하시는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주로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고요.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분들…….
김길자  위원  봉사하는 층 자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저에게 자료 좀 주시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김길자  위원  13쪽에 보면 키오스크 설치를 일단 1대를 했고 추후에 2대를 설치한다고 했는데 이 2대가 어디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1스포츠센터.
김길자  위원  그러면 2스포츠센터는 키오스크되어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되어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몇 대 되어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1대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러면 거기는 1대 가지고 가능한가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요즘에 어디든 활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2스포츠센터도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설치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고요.
  그리고 22쪽에 보면 무인정산 주차시스템을 확대하신다고 했는데 무인정산시스템을 확대를 하면 일단은 주차를 하잖아요. 주차하러 들어갈 때 몇 면이 비어 있습니다 이런 게 나오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런 것은 안 나오고요.
김길자  위원  그런 게 안 되어 있으면 무인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무인주차라고 하면 무정차로 입출차 가능하다는 것을 무인정산시스템이라고 통칭해서 하는데, 번호인식을 하는 거죠. 들어갈 때 번호 인식해서 나올 때 카드로만 계산하면 자동으로 기계가 계산해서 게이트가 열리는 형태이고.
김길자  위원  어쨌든 무인시스템 할 때는 시간대 주차도 필요해서 하는 거 아닌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시간대 주차도 자동계산 되는 거죠.
김길자  위원  예를 들어서 우리가 빌딩  같은 데 들어가면 풀이면 풀, 몇 대면 몇 대 사용 가능한 대수가 나오잖아요? 그 부분하고 이런 무인시스템하고 금액 차이가 많은 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두 가지로 설명드리면 되겠는데요. 저희 같은 주차장은 건물식 주차장이 있고 일반 노외 공간이 있는 데다 설치를 했는데 건물식 주차장은 기둥마다 센서가 붙어있습니다. 센서가 붙어 있어서 차가 몇 면이 비어 있다는 것을 최초에 구축할 때 자동센서 집계…….
김길자  위원  노외주차장이라서 설치하기 힘들다는 말씀이시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김길자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사항이 있으면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거주자우선주차 지역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김길자  위원  시간대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주민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옆에 QR코드도 하지만 다시 큼직하게 바닥에 써준다 한다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그게 곳곳마다 붙여 놓는 거는 아니잖아요? 그렇죠? 한 3, 4면에 하나씩 붙여 놓는 거는 아니잖아요? 안 그러면 3, 4면에 하나씩 벽에다 붙여 놓든지, 아니면 현수막은 불법이지만 잠깐 홍보차원에서 붙여놓든지, 아니면 주민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김길자  위원  아직까지도 홍보가 덜 되서 “시간주차가 가능합니다, 가능합니다.” 그렇게 홍보를 해도 주민들께서는 그런 게 가능한지 아직도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불법주차를 해서 하소연을 하시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더 주민들이 잘 확인할 수 있는지 주민들 스스로가 할 수 있게끔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알겠습니다.
김길자  위원  바닥부분을 그렇게 해 놓으면 그런 부분은 빨리 와 닿겠죠.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구간주차, 거주자도 구간주차가 있고 면주차가 있고 그렇죠? 그런데 대부분 구간주차로 다 만들었나요? 왜냐하면 요즘 아무리 주차면이 몇 면 안 된다 하더라도 그 몇 면을 다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회사 다니는 분들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은 몇 면이 안되더라도 구간주차를 만들어 놓으면 거기에 한두 면이라도 비어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많이 활용해 주셨으면 하는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길자  위원  코로나로 너무 많이 힘드신데, 앞으로도 계속 수고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허홍석  김길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미자 위원 발언해 주십시오.
이미자  위원  이미자 위원입니다.
  노외주차장하고 노상주차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노외주차장에는 사용기간이 바뀌는 기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노외주차장 한번 들어가면 몇 년 돼도 바뀌는 기간이 없는 것 같고 노상주차장은 있어요. 노외주차장은 황제 주차장이라고 주민들이 말씀하시는데 왜 노외주차장은 없고 노상주차장은 있는지 불평등한 것은 아닌지 그 부분을 생각해 보신지 적이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전체적으로 주차장의 이용형태가 말씀하신대로 한번 정기권을 끊으면 계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때문에 나중에 다른 분들이 사용하는데 불편하다는 인식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노외주차장이 2,400면인데 2,200면 정도가 정기권인데요.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에요. 그래서 다른 구도 주차장을, 양평2동 주차장은 정기권을 분기마다, 새로운 주차장은 그렇게 시스템을 분기마다 해서 정기권 이용자들을 새로 모집하는 형태로 하고 있는데, 나머지 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적용이 쉽지 않다. 그리고 다른 구 같은 경우에도, 제가 제일 처음에 와서 시도한 게 스포츠센터 회원들의 사용하시는 분만 사용하고 대기하시는 분들은 사용 못하고 이런 부분을 개선하려고 했는데 사실은 스포츠처럼 수영 같은 경우는 5년 이상 다녀야 되는 여러 가지 절차들이 있는 것 같고, 주차장 부분은 일단은 새로운 주차장은 말씀하신 그런 방식대로 하는데 기존 주차장은 정기권 배정방식을 바꾸기가 쉽지 않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결국은 옆집에 주차장이 부족한 상태에서 옆집에 있는 사람이 신청을 못하고 다른 사람으로 전환해야 되는데 구로에서 한번 했는데 도저히 구 자체가 그 민원을 해결할 수 없어서 다시 원위치 됐거든요.
  그래서 자치구 주차장의 특성은 지역주민의 이용주차장 형태로 정착이 돼있어서 그걸 바꿔야 되지만 바꾸기가 쉽지 않다.
  그러니까 이런 겁니다. 타임스퀘어 주차장이나 상업적 주차장은 사실은 순환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우리 영등포 특성은 자기 지역에 개발이 안 된 지역에 일반주차장 형태로 이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저도 시도를 많이 해봤는데 참 어렵다 쉽지 않다 이런 것 때문에 기존 5% 정도가 바뀌거든요, 신청자 중에서. 공영주차장 요금이 싸기 때문에 현재 기존에 있는 주차장에서 다른 데로 이사 가거나 하는 분들을 채워주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미자  위원  노상주차장은 돌아가는데 노외주차장이 안 돌아간다는 것은 그게 더 불합리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주차 신청할 수 있는 자격, 기간을 서면으로 주시면 좋겠고요. 법률을 주시면 어떤 사람이 자격이 있고 몇 년이 있으면 자격이 있고 이런 것을 서면으로 주시고, 혹시 영업용 차량도 노상주차장에 같이 할 수 있는 건지 그런 법률을 알고 싶어서 서면으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영업용 차량은 차고지로는 사용 못합니다.
이미자  위원  차고지로는 사용 못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이미자  위원  그런데 그런 게 저한테 눈에 띄니까, 저한테 서면으로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알겠습니다.
이미자  위원  그 법령을 주시면 제가 보면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외주차장을 더 순환을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노상주차장은 차라리 길에 있는 것으로 순환을 시키고 정말 황제는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한번 고려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알겠습니다.
이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허홍석  이미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방금 우리 이미자 위원께서 질의해 주셨는데 본 위원도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 그걸 개선할 방법이 없는가 지적을 했었는데 사실 민원이 기존 주택지에서는 빈발할 수밖에 없죠. 그래서 개선책으로 향후 한 2년을 그런 방식으로 개선하려고 하니 사전에 주민들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법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한번 연구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하나 우리 영등포에 주차난이 매우 심각한 것이 사실이지 않습니까? 특히나 주택지에는. 지금 주택지가 개발된 데는 교회라든가 공공시설에 주차가 야간 주차는 유휴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문화과에서도 나눔주차 실시를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활성화시켜서 교회나 공공시설에 야간주차 개방을 적극적으로 사업화시켜서 그분들한테 인센티브를 줘야, 지금 인센티브를 준 것은 주차장 개설 시설비용만 하고 있는데 차제에는 서로 공유개념이면 공유개념답게 인센티브를 더 줘야 적극적으로 하지 않나. 그래서 주차난을 더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허홍석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공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장내 정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회의 준비 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회의중지)

(11시 0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안녕하십니까?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원재입니다.
  영등포구의 발전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행정위원회 김재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신종 감염병의 확산으로 구민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에 어느 때보다 여념이 없으실 시기에 이렇게 열리게 된 제222회 영등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영등포문화재단 주요업무보고를 하게 된 것을 엄중하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간부 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영등포문화재단 2020년 주요업무를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 중점사업 추진실적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

  이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진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미자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이미자  위원  이미자 위원입니다.
  9쪽에 주요 추진실적에 영등포 수변생태문화 기초환경조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는데요. 여기가 위치가 정확하게 샛강 어디인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안양천 도림천 샛강 다 이어서 전체 기초조사 환경조사를 실시하고 있고 생태적인 서식환경하고 그리고 지역에서 문화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미자  위원  샛강 둘레길을 돌다보면 공연장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진짜 넓고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도 책을 갖다놓고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고요.
  거길 또 공연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구상하고 계시는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샛강 안에 보면 작은 소규모의 무대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그리고 함께 책 읽는 독서 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들도 있고 그리고 전시나 이런 것도 가능한 공간들이 있습니다. 그런 공간들을 지금 문화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점들을 이번 조사를 통해서 발굴하고 있고 각각의 지점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시범적으로 하는 걸 한강사업본부 쪽에 올해 사업들과 연계해서 시범사업으로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자  위원  좋은 위치인데요. 지금 활용을 안 하고 있어서 좀 안타까운데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감사합니다.
이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이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정선희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정선희  위원  정선희입니다.
  지금 코로나로 문화재단에 대관 운영이 잘 안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휴관 상태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집행률이 공연장 및 전시실 운영 관리에는 76.3%가 집행률이 됐어요. 지금 6월달인데 어떤 걸로 집행률이 굉장히 진행이 잘되고 있는 거 같은데?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이게 공사부분들의 해당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연간 이 예산부분들은 무대 위에 장애인 리프트를 설치한다든지 그리고 거기에 로비나 조명기, 음향기기 이런 노후화된 설비들을 교체하고 관리한다든지 이런 예산들이 주로 집행이 돼서 상반기 휴관기간 중에 집중적으로 그 사업들을 운영을 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런데 총무팀에 보면 또 시설물 유지관리 및 노후시설물 보수 본 위원 생각에 코로나로 인해서 공연이라든가 이런 게 못하고 있으니까 이런 유지보수라든가 시설관리 이런 걸 지금 이렇게 못할 때에 빨리 집중적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여기도 42.5%로 집행률이 됐단 말이에요. 뭔가가 안 맞아서 본 위원이 질문하는 겁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올해 초기에 작년에 지적해 주신 대로 공사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상반기 중에 대부분 집행하려고 했던 것도 있었고 그리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여유시간이 생겼을 때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반기에 잡혀 있는 LED교체 공사라든지 예산이 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무리 없이 안전하게 집행할 수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지금 공연 못하고 이럴 때에 부족한 부분에 시설할 곳 있으면 시설해 주시고.
  지금 지하의 주차장을 많이 보수했잖아요. 그 보수한 부분도 우리가 보면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왜 이렇게 시설보수를 하는가 하는 생각이 있거든요. 그걸 보셔서 부족한 부분은 완벽하게 잘 해주시기를 바라겠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후반기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 가지로 행사를 다 뒤로 미뤄놨잖아요. 그래도 교육이라든가 직원들에 관한 거는 할 수가 있잖아요. 그런 거는 해주셨으면 좋겠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모든 걸 다 뒤로 미루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그렇게 해서.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원칙을 정해서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렇게 해서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정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허홍석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허홍석  위원  허홍석 위원입니다.
  일반현황을 보니까 지금 새롭게 여의샛강마을도서관이라고 명칭이 바뀌었네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여의샛강마을도서관입니다.
허홍석  위원  이건 지금 잘 운영되고 있는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대출서비스도 시작을 했습니다.
허홍석  위원  지금 각동에 있는 작은도서관은 일명 새마을문고라든가 단체에서 관리를 같이 하고 있는데 우리 구청장님 중점사업으로 마을도서관을 계속 확충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허홍석  위원  가령 지금 대방역 뒤편에  거기도 곧 오픈할 예정이라고 보고는 받았는데, 그 마을도서관 같은 경우도 그러면 우리 문화재단에서 같이 관리하게 되는 겁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아직까지 공식적인 협의가 된 거는 없습니다. 공식적인 협의가 된 거는 없고 사전에 미래교육과 쪽에서 구두 상으로 이런 식의 전환해서 관리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문의를 한 번 해온 적은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작은도서관은 규모가 좀 그렇다치더라도 사실 마을도서관은 규모가 상당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리면이라든가 거기에 대해서는 같이 연결해서 지속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서 질의했습니다.
  지금 우리 대표이사께서 부임하신 지가?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올해 9월이면 2년 딱 채웁니다.
허홍석  위원  사실은 오늘 2년차에 상당히 기대를 좀 했는데 코로나19로 역량을 많이 못 본 것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아쉽게 생각합니다.
허홍석  위원  보니까 기존의 문화재단 업무보고 보다는 상당히 알차게 꾸려진 거 같아요. 사업들도 아이디어가 많고 여러 가지 있는 중에서도 비대면, 앞으로 또 이렇게 공연이라든가 휴관중임에도 불구하고 비대면프로그램도 많이 개발해서 진행하고 있다니까 다행이고요.
  17페이지 보면 생각의 힘을 키우는 인문학프로젝트 확대 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은 그러면 우리 문래, 선유, 지금 이렇게 길 위의 인문학 실시한 겁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실시를 못했습니다. 국비로 매칭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인데 구민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긴 한데 올해 아쉽게도 상반기 중에 코로나 감염병 상황으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기 굉장히 어려워서.
허홍석  위원  이런 사업들을 팬데믹이 끝나면 지속적으로 해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사실 본 위원은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각급 학교에서도 연계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학생들이 이렇게 시간을 내서 우리 도서관 쪽을 방문하기 힘들 수도 있고 해서 찾아가는 인문학 프로젝트를 문화재단이 더 아이디어를 내서 관련 미래교육과나 교육청이랑 협의를 해서 선도적으로 같이 한다면 좋은 사업이 될 거 같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연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연구해 보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23페이지 보니까 우리 영등포가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설명은 들었는데, 그러면 이건 언제 결론이 날 거 같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올해 12월에 발표는 나고 7월 중에 저희들이 1차 접수를 하게 됩니다.  
허홍석  위원  그러면 이렇게 선정되면 어떤 예산지원도 받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비도시 기간 1년을 내년에 거치고 그 기간 중에는 예산지원은 없고요. 그리고 그 이후부터 본도시 지정이 되면 국비가 100억이 들어오게 됩니다.
허홍석  위원  하여튼 열심히 추진해서 꼭 선정되도록 기대하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감사합니다.
○허홍식  위원  더불어서 사실 지금 우리 문화체육과나 다른 부서에서도 추진한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영등포초단편영화제도 하는 거 아시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허홍석  위원  문화재단하고 연관성은 지금 없는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초단편영화제 같은 경우에 작년에 아트홀에서 대관을 해서 사용을 했었는데 올해는 휴관기간 중이어서 지금 영등포시장역 이쪽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있고 영등포시장역이 문화철도역으로 바뀌어서 올해 6월 곧 오픈을 준비 중인데 거기에 큰 미디어홀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럴 때 그 미디어홀을 활용한 초단편영화제나 이런 것들을 고민하고 있고. 그리고 지금 대림동 쪽에 문화다양성 사업을 저희들이 진행하고 있는데 거기에 미디어콘텐츠 개발로 우리가 올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서 거기에서 다양성 관련된 미디어콘텐츠들이 확보되면 여기에서 같이 상영하는 방법들도 좀 찾고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지금 건축 관련 영화제도 영등포에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 이런 영화제 부문도 사실은 우리 문화도시 지정과 더불어서 영등포 브랜드로 키울 수 있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모색할 때가 됐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역량 개시는 같이 협력을 해서 유관부서와 유기적으로 해서 꼭 성사가 될 수 있도록 기대하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감사합니다.
허홍석  위원  이상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허홍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장순원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장순원  위원  장순원 위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하여튼 수고들 많고 수익구조도 상당히 악화되고 있는 걸로 파악이 됩니다. 하여튼 완화될 때까지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충식 혁신경영관, 잠깐 일어나 주시지요.
  지금 오신 지 얼마나 되셨죠?
○문화재단혁신경영관  이충식  6개월 반 됐습니다.
장순원  위원  6개월 됐습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경영혁신을 위해서 오신 분인데 지금 오신 지 6개월 됐습니다만 혁신해야 될 것을 간략히 설명 바랍니다.
○문화재단혁신경영관  이충식  제가 여기 올 때 크게 두 가지 미션을 가지고 보임을 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첫 번째는 윤리경영과 정보경영시스템을 구축해서 영등포문화예술재단이 경영환경 변화에 관계없이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제 첫 번째 미션이었고요.
  두 번째는 저희가 경영의 자립도가 그동안 수익사업이 부진해서 낮아서 여의도를 중심으로 하는 기업체 금융기관들의 후원이나 기부금을 적극적으로 받아서 저희 수익사업에 경영자립도를 제고하는데 두 번째 미션이 있었는데, 일단 첫 번째 미션은 윤리 정도 경영체계를 잘 구축을 해서 영등포문화재단이 지속 가능 경영체계로 나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교육훈련 프로그램이나 평가시스템이나 교육훈련 여러 가지 과정을 준비하고 매달 그렇게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그렇게 진행이 나름대로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유감스럽게도 아쉬운데 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후원의 주체인 기업이나 금융기관들이 경영환경이 굉장히 악화돼서 사실상 별 도움이 못되고 있는 아쉬운 상황인데, 하반기에는 경영환경이 급격하게 호전되리라고 기대는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의 유대관계를 네트워크를 잘 구축해서 저희 경영의 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수익후원사업을 많이 유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까 합니다.
장순원  위원  기업들의 상황이 상당히 악화되고 안 좋은 상태이지만 또 나름대로 관계를 유지해서 우리가 문화재단이 잘 유지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재단경영혁신관  이충식  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강원재 대표이사께 지금 우리가 동절기에 공사를 했습니다. 방수공사 및 지하 구민회관입니다. 지하1층에 상당히 부실공사로 돼서 비가 오면서 물이 새고 방수가 제대로 안 된 상황을 봤습니다. 향후 계획도 LED공사, 방수공사 여러 가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여튼 감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감리를 잘 해서 재발 방지를 해 주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알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공연장 전시실 운영관리 관련 건입니다. 우리 대관 사업을 하기 위해서 플랜카드도 붙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 정기대관은 모집 완료가 됐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완료가 됐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런데 수시 대관은 어느 정도 돼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정기 대관 접수받은 건을 살펴보니까 거의 90% 이상 정기대관에서 대부분 다 차버리고, 수시대관 같은 경우에 하루 이틀 중간 중간에 비어 있는데 그 부분은 문의가 오는 대로 심의를 해서 확정을 지어 주고 있는데 지금 상황 자체가 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보니까.
장순원  위원  지금 적극적으로 다들 들어와서 완료가 됐지만 이것이 취소되거나 변경되면서 어떤 대책을 어떻게 세우고 계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비대면 콘텐츠들을 기획공연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많이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상에서 문화예술을 구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콘텐츠화해서 볼 수 있는 방법들도 많이 계획을 해서 하반기 중에 추진할 계획에 있고요. 다만, 일반 문화예술인들이나 이런 분들이 대관해서 자체 공연을 준비하는 부분은 어떻게 준비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우리 문화재단의 차원에서만 고민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국가 중앙정부와 서울시 문화재단 이런 협력관계 아래에서 공연이나 전시 관련된 게 어떻게 될 것인지 같이 정책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음향 마이크 구입 6대인데 음향 마이크는 어떤 역할을 또는 어떤 비용이 들어갈까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마이크나 조명 이런 것들은 계속해서 소모품들입니다. 그래서 내구연한이 끝나면 급격하게 수명이 떨어지기 때문에 좋은 환경을 위해서 조금씩 수시로 관리를 해주는 거죠.
장순원  위원  6대 사업비용은 얼마나 돼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문화사업팀장이.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무선 마이크 같은 경우는 1대가 250만원 정도 됩니다. 기존에 있던 마이크가 5, 6대가 있는데 공연할 때 요즘은 유선보다 무선을 많이 사용하는데 6대 정도가 부족하다고 해서 본예산에 편성했습니다.
장순원  위원  한 1,500정도 들어가는 거네요. 예, 알겠습니다.
  우리 문화축제 콘텐츠 중에서 아까 동료 위원이 얘기했던 수련생태 기초환경조사 연구 진행하고 있습니다. 협의체 구성은 어떤 구상을 하고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사회적 협동조합 한강이라고 샛강을 서울시로부터 위탁 관리 받은 단체가 있는데 그 단체하고 재단하고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업무협약을 맺었고 한강의 지역성 회복을 위한 연구팀이 하나가 돌아가고 있는데 이것은 영등포뿐만 아니라 한강 전체에 대한 것인데 그중에서 올해 시범 사업지를 영등포쪽으로 가지고 오는 협의들을 그쪽하고 진행하고 있고요. 그렇게 샛강과 관련돼 있는 그룹들은 여의도 쪽하고 신길 쪽하고 같이 겹쳐져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지역문화 주체들을 찾아서…….
장순원  위원  이것을 구상하면서 좀 아이디어를 제공해 드린다면 등대마을을 등대공원이랄까 등대가 우리 영등포구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의도 선착장 또는 마리나 요트장입니다. 그 부분에 등대를 설치하면 서울시에서 등대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여의도에 등대가 있으면서 공원을 유지관리하면서 지금 같은 축제나 콘텐츠 만들어서 그런 수변문화에 하면 상당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니 강원재 대표이사께서는 참고로 하셔서 그쪽 지역을 살펴보시기 바라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그것도 살펴보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시민거버넌스 하는 방법은 어떤 방식으로 하실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몇 쪽 시민거버넌스요? 저희가 사업마다 거버넌스 운영을 다 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수변생태 기초환경조사 이쪽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수변 같은 경우는 크게는 아까 말씀드렸던 한강 쪽하고 여의도, 신길 쪽에서 같이 하는 샛강모임 같은 게 한쪽으로 돌아가고요. 그리고 도림천이나 안양천 이쪽에 인근 마을들이 있습니다. 그 인접한 지역 안에서 커버넌스들을 찾아서 형성하고, 이것을 전체적으로 묶어주는 수변거버넌스는 그 이후에 나오게 되는 형태입니다. 지금은 거버넌스가 정확하게 구성돼 있는 형태가 아니고 거버넌스 구성을 위한 기초조사와 주체 발굴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순원  위원  됐습니다. 외부공모에서 2억 1,900 정도를 확보하셨다고 말씀하셨고, 청년예술활동사업 과학성 프로젝트에 5,900 정도는 시비를 우리가 확보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설명 답변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청년예술활동은 청년예술가들이 지역 안에서 지역예술가로서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사업비가 따로 그쪽에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청년 활동가들의 인건비 형태로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5명의 청년예술활동가들이 아트홀을 기반으로 자기들의 예술적 기량을 높이기 위해서 연습들과 이런 걸 해가고 있고, 그게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대로 지역 안에서 예술활동을 표현하는 작업들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장순원  위원  거기에 상주단체 직접지원이라는 ‘안은미컴퍼니’ 1억 1,000정도가 확보됐는데 이것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상주단체 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도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진행 추진되고 있는데 ‘안은미컴퍼니’라고 굉장히 전문적인 춤 관련된 전문단체고, 그 ‘안은미컴퍼니’하고 올해 영등포 댄스반을 발족 준비를 하고 상반기 중에 연습들을 하려고 준비 중에 있었으나 댄스반 같은 경우에 약간 할머니 이런 분들이 많아서 연습을 하면 너무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우선은 휴관을 시켜 놓은 상태이고, 안은미 선생하고 159 라는 프로젝트를 하는데 1분 59초 동안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그 신청을 다 받아서 한 50여분의 지역구민 분들이 신청을 하셨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지금은 온라인으로 서로 춤을 보고 평가해서 해 주고 이런 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답변 좀 간단하게 해 주시면 되겠고, 도서관 독서문화 서비스 확대해서 영등포구 페스티벌하고 포토페스타인데 이게 8월, 10월인데 조금 차질이 빚어질까 염려되기도 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염려됩니다.
장순원  위원  하여튼 철저히 준비하셔서 대비는 해야 되겠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장순원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찾아가는 북콘서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식으로 준비해 주시고, 코로나19 심각단계 도서관 정보서비스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찾아가는 도서관 책 드림 서비스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장순원  위원  이게 신청자료 택배서비스 무료로 해 주신다고 했고, 지금 대출인원이 2,193명이면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늘어납니다.
장순원  위원  코로나 사태에 이런 게 주민에게 좋은 안식처같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이 사례는 굉장히 좋은 사례가 돼서 전국적으로도 좋은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전자책 대출도 늘어난 겁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전자책도 이전에는 도서관 회원들만 전자책서비스를 했었는데 이번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도서관에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준회원들에게도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대출건수들이 많이 늘어난 겁니다.
장순원  위원  늘어난 거죠. 예, 좋은 방향입니다.
  지역예술협력에서 우리가 5억 2,000의 예산을 가지고 있어요. 시비가 2억 5,000이고 구비가 2억 7,000인데 지금 전혀 집행률이 제로입니다. 우리가 포항문화재단하고 강릉문화재단 워크숍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런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장순원  위원  그 다음에 포항문화재단하고 강릉문화재단에서 우리가 같이 협력해서 배울 점은 뭐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배울 점도 있기도 하지만 실은 우리가 가르쳐줄 게 오히려 많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우리 지역예술 역량이 굉장히 높아서 그쪽에서 오히려 우리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고, 그 사업을 통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예술가들이 다른 지역에서 자원을 활용해서 예술적 표현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많이 갖게 됩니다. 그런 식으로 협력관계를 맺어가는 방식으로 하고, 그쪽에서는 이런 예술적 역량을 가지신 분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자원은 있는데 그럴 경우에.
장순원  위원  하반기에 추진 확실하게 돼야 되는데.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야 되죠. 지금 그것과 마찬가지로 생애주기 맞춤 서비스인데 이것도 1억 6,000이 확보가 되었는데 예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률은 제로입니다. 이것은 영유아, 어린이, 장년, 노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인데 전혀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맞습니다.
장순원  위원  하여튼 코로나19로 인해서 다들 힘든 상태입니다. 완화가 되면서 우리는 또 철저히 준비해서 후반기에 적극적이고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장순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거수하는 이 있음)
  김화영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김화영  위원  김화영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이 질의를 했는데 공연장 및 전시실 운영관리에 대해서 보니까 하반기 정기 대관 모집완료를 한 것 같아요. 그런데 굉장히 궁금하거든요. 대표님께서 대관을 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훌륭한 단체들이 우리 아트홀을 이용할 것인가에 대한 대관 모집 완료가 된 부분에 대한 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김화영  위원  생활예술 동아리라든가 독서동아리 운영에 대해서 저희 위원회에서 그 부분을 질의를 상당히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이 매우 궁금해요. 지금 운영을 계속하고 있는데 운영해 본 결과가 어떻습니까? 생활동아리라든가 독서동아리라든가 이런 부분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첫 번째 정기대관 신청되어 있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상반기 정기대관 신청하고 하반기 정기대관신청 보통 1년에 두 번 공식적인 기간 동안에 공모를 받고 나머지는 수시대관 신청을 받습니다. 그런데 올해나 점점 굉장히 수준 있는 작품들이 정기대관 신청에 신청을 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트홀이 이런 공연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가고 있다는 데 대해 저희들은 만족을 하고 있는 편이고요. 그리고 대관공간이 날짜가 비어있다 하더라도 저희가 전문심의를 통해서 작품의 수준이나 지역에서 같이 배려하는 지역민들의 문화행사라든지 이런 게 아닌 다음에는 외부에서 오는 일회성 행사나 이런 것들은 지양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동아리나 독서동아리는 올해 모이는 행사 자체가 불가능해서 거의 진행이 못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하나씩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생활문화동아리나 독서동아리 같은 경우에 굉장히 중요한 커뮤니티 사업인데 그게 제대로 진행 못돼서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화영  위원  본 위원이 매우 걱정되는 부분이 한 가지가 있어요. 우리 대표님을 2년여 동안 기대를 하고 좋은 정말 멋진 영등포의 아트홀로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서 본 위원이 걱정되는 게 경영평가가 어떻게 나올 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영등포문화재단이 경영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 질 좋은 단체들이 문화재단의 아트홀 대관도 하고 도움도 서로 주고 해서 영등포문화재단이 발전되는 모습을 다시 한번 기대한다는 말씀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화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김화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없음)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끝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영등포문화재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산회)


○출석위원(8명)
  김재진  허홍석  고기판  김길자  김화영
  이미자  장순원  정선희

○출석전문위원
  임경태    오석

○출석인
  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윤기
  문화재단대표이사강원재
  시설관리공단본부장심홍익
  문화재단혁신경영관이충식
  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팀장함승희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팀장박민정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팀장주석봉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김종선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정인환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강경돈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최병화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김민석
  문화재단총무팀장전미학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박정호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이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