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제1차 정례회)
윤리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22년 10월 7일 (금)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
1.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계속)
ㅇ 부위원장(박현우) 인사
(10시 04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9회 영등포구의회 2022년도 제1차 정례회 윤리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계속)
(10시 05분)
지난 윤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후보로 남완현, 박현우 두 분 위원님 추천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산회 중에 몇몇 위원님들의 의견 조율 및 개진을 했습니다. 결과는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부위원장 선임 전에 추천된 위원님들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현우 위원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신흥식 위원장님! 그리고 선배ㆍ동료 위원 여러분!
초선 위원으로서 소통과 유대 그리고 또 신뢰를 갖기 위해 적극적으로 또 다가가고 먼저 행동했어야 되는데 그런 점이 다소 미비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특히 저희 국민의힘의 입장 조율에 있어서도 원만함이 좀 부족했고요. 또 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측에 정확하게 내용을 전달해 드리고 또 이를 하나로 의견을 모아가는 과정이 저의 불찰로 여러 가지 부족함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우리 존경하는 남완현 위원님, 전승관 위원님. 저의 본의와는 다르게 또 어려움을 드리게 된 점 다시 한 번 이 자리에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신흥식 위원장님 이하 또 우리 윤리특별위원회가 다시 한 번 주민의 눈높이에서 또 높은 윤리의식 속에서 스스로 하나 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할 수 있는데 저 역시 스스로 삼가고 되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서 박현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지난번 정회를 했고 또 산회를 해서 충분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또 이 자리가 다시 왔습니다.
국민의힘 내부 의견 조율과 그리고 또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양당 간의 소통의 부재로 오류가 있었던 점도 있었고, 하지만 이 부분은 충분히 시간을 갖고 대화를 해서 원만히 해결했기 때문에 저도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생각을 하고요. 또 이 부분은 주민 여러분께 협치의 정신을 보여주게 된 점이기도 하기 때문에 매우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소통과 협치의 윤리특별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저도 책임감을 갖고 힘쓰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현우 위원께서 전승관 위원과 저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셨습니다. 본 위원은 전승관 위원께서 본 위원을 추천해 주셨음에 매우 감사드리며, 박현우 위원의 충실한 의정활동을 기대합니다.
지난번 국민의힘 임시 회의에서 박현우 위원을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결정한 것은 당론은 아닙니다. 저는 이 점은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만, 박현우 위원이 위원들 간의 상호 협력에 충실하실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번 기회에 본 위원이 박현우 위원께 힘을 실어서 부위원장으로 선임하는데 동의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저를 추천해 주신 전승관 위원님과 여러 동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행여 우리 다른 위원님들께서 이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거수하는 이 없음)
의견이 없으신 걸로 알고 박현우 위원을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박현우 위원께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ㅇ 부위원장(박현우) 인사
(10시 10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과정에서 보여주셨던 존경하는 신흥식 위원장님의 정치적인 배려 또 원내대표로 새롭게 선임되고 처음으로 뜻을 모아주시기 위해 노력해 주신 차인영 원내대표님, 이 과정에서 동료애와 배려를 보여주신 민주당의 전승관 위원님 또 국민의힘 동료 위원이신 남완현 위원님께 더 깊이 감사드립니다.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선배ㆍ동료 위원님들을 잘 모시고 우리 제9대 영등포구의회가 주민의 눈높이에서 윤리적으로 온당하고 바람직한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 또 전문적이면서도 근거에 입각한 위원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과정에서 저 스스로도 위원 여러분들께 어떻게 하면 다가가고 또 협치를 실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배려해 주시고 또 입장을 해량해 주신 동료ㆍ선배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으로 부위원장 선임이 완료되었으므로 위원님들의 좌석은 오른쪽에 부위원장으로 하고 나머지 위원님들은 가나다 순으로 좌석을 배정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의사팀 직원께서는 다음 회의 시 위원님들의 자리 배정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회의 다음 의사일정과 개회 일시는 회의규칙 제47조에 따라 본 위원장이 부위원장과 협의하여 정한 후 미리 위원님들께 통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였으므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3분 산회)
○출석위원(9명)
신흥식 박현우 김지연 남완현 양송이 우경란 유승용 전승관 차인영
○출석전문위원
김옥연 최종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