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23년 11월 24일 (금)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ㆍ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ㆍ영등포문화재단 소관]

(10시 06분  개의)

○위원장  신흥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영등포구의회 2023년도 제2차 정례회 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ㆍ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위원장  신흥식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영등포문화재단 순으로 하고 먼저 공단 이사장과 재단 대표이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를 하시면 이사장과 대표이사가 답변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앞에서 이미 다른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보충질의는 하시되, 같은 내용의 중복 질의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공단 및 재단에서는 내실이 있는 업무보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요지에 맞는 정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오인영입니다.
  영등포구의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신흥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간부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2024년 신규 중점사업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이상으로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공단 이사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 토론하기 전에 인사가 좀 있으셨네요, 시설관리공단.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위원장  신흥식  주석봉 실장은 안전감사실장으로 가셨고 또 김민석 부장이 제1스포츠센터부장으로 가셨고, 정인환 부장님이 제2스포츠센터부장으로, 세 분이 인사이동이 되신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방금 이사장님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우경란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우경란  위원  우경란 위원입니다.
  안전하고 새로운 시설을 발굴해서 현대화로 이끌어 주시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이하 직원 분들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이 업무보고서를 보고 궁금한 점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페이지 7쪽에 신개념 디지털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해서 지난해에 22년도 정례회 때나 23년도 1차 정례회 때 신개념 스포츠 프로그램이 계속 업무보고에 들어 있었어요. 우리도 증강현실 스포츠 이런 데 관심이 많았는데 그 당시에 급하지 않게 천천히 철저히 준비해서 하시겠다고 했는데 1년이 훌쩍 넘었어요. 이게 지금 제1스포츠센터 1층에 공간은 마련이 돼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지난번에 유아재능교실을 쓰던 빈 자리가 있습니다. 유아재능교실이 폐지가 됐거든요. 그래서 그 공간을 이용해서 VR스포츠 프로그램을 도입 하려고 합니다.
우경란  위원  예정이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그러면 현재 준비 기간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거기에 대해서 한마디만 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이게 지금 우리 공단하고 영등포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아니고 서울시 체육진흥과하고 같이 해서 매칭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쪽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아마 이렇게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우경란  위원  협의하는 과정에, 지난번에 이 프로그램에서 보니까 스크린테니스, 전자피구 이런 거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종목이 바뀌셨나 봐요? 협의하는 과정에서 종목이 바뀌신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AR피구와 스크린테니스 추진을 하려고 했었는데요. 그 종목은 그동안에 우리 공단에서 자체적으로 정하는 게 아니라 아까도 얘기했던 시 문화체육진흥과와 영등포구 문화체육과에서 같이 협의과정에서 이런 종목이 일부가 바뀐 겁니다.
우경란  위원  그러면 이 종목은 이제 확실히 정해져 있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거의 확정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거의 확정됐다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그러면 여기 향후 계획에서 보면 물품구매 및 설치 입찰 완료, 입찰을 완료했으면 물품구매는 이루어진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일부 시설하기 위한 필요한 자재가 완료가 된 것이죠.
우경란  위원  그러면 아직도 이 스포츠를 하려면 아직도 한참 남아있겠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아마 이게 내년 시설완료를, 내부시설 인테리어공사가 1월쯤에 완료되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그 다음에 기구 도입을 하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그 프로그램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의 테스트를 한번 해봐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기간을 거치려면 아무래도 2024년 전반기 정도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경란  위원  24년도 하반기 정도에 우리가 이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겠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하반기 정도면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본 위원도 이게 하루빨리 해 보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기대가 돼서 아, 언제하지 기대하고 있는데 계속 늦어지니까 그래서 좀 더 속도를 내서 저희가 하루빨리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우경란 위원님의 말씀에 적극 동의하면서 저희도 하루라도 빨리 이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감사합니다.
  9페이지에 CCTV 교체를 하셨어요. 65대 CCTV 중 35대를 교체하셨는데 이렇게 되면 65대 전부 화소수가 다 좋아지는 겁니까? 아니면 앞으로도 30대는 다시 교체를 해야 되는 것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오래된 CCTV가 41만 화소가 35대가 있었습니다, 지금요. 그것을 전체 고화질로 500만 화소로 교체하는 겁니다.
우경란  위원  그러니까 교체를 하면, 교체를 했잖아요, 지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그러면 저화질 CCTV는 이제 없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다 교체를 했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거의 다가, 최하가 지금 설치돼있는 것 중에서는 조금 연수가 된 것은 200만 화소가 최 저화질입니다.
우경란  위원  200만 화소도 사실은 요즘 시대에 잘 안 보일 텐데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아무래도 동영상을 촬영하다 보니까 저장장치도 용량이 커야 되기 때문에 500만 화소 정도면 상당히 고화질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200만 화소는 CCTV가 몇 대나 더 있을까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200만 화소가 22대입니다.
우경란  위원  22대, 앞으로 교체할 예정인 게 22대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이것도 내구연한이 지나고 경과가 된 다음에 그때는 교체해야 되겠죠.
우경란  위원  내구연한이 몇 년이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보통 저희들이 10여년을 주기로 보고 있는데요. 종목에 따라 다른데 저희들이 내구연한을 꼭 지키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산을 필요에 따라서 적절하게 쓰기 위해서는 내구연한보다는 오히려 보통 2, 3년은 더 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이것은 2, 3년을 더 써서 예산을 절감하는 것보다 예산을 확보해서 빨리 교체하는 게 저는 좋을 듯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저희들도 그러고 싶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그리고 12쪽에 앞으로 방문주차 결제 방법을 기존에 대면결제에서 모바일 비대면 결제로 많이 바꾸셨는데, 그러면 현재는 방문주차인 경우는 대면결제가 전혀 없습니까? 다 비대면으로 하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아닙니다. 대면도 가능합니다.
우경란  위원  지금도 대면이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대면 사용률이 굉장히 낮을 텐데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렇죠. 지금까지는 대면으로 운영하다보니까 그것을 절차상 어떤 복잡하고 주차하는 분이 사람을 기다려야 되니까 바쁘신 분들은 그냥 부정주차를 하고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렇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게 된 경위입니다.
우경란  위원  바쁜 사람이 아니더라도 보통 우리들도 빨리 가고 싶은 건 다 마찬가지 인데 처음에 접해 보지 않았으면, 사실 몇 번 접하다 보면 편한 점이 있어요. 그런데 처음에 딱 하려면 두려운 면이 있어서 자꾸만 근무자를 부르게 되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홍보를 잘해서 거의 다 이제 비대면으로 갈 수밖에 없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저희가 거주자우선주차 지역 운영을 그동안에 하면서 보면 종일이건 오전이건 야간이건 주차하는 시간들이 빈 시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빈 시간을 저희들이 이용해서 수익의 증대를 기여하고자 이번에 이 방문주차를 도입하게 됐는데요. 물론 지금까지는 그런 데를 대면식으로 결제하다 보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귀찮고 시간을 기다려야 되고, 왜냐하면 주차관리요원이 현장까지 와야 되니까 그런 게 시간도 걸리니까 부정주차를 많이 하게 되는데 지금 이런 제도를 도입하면서 그런 것은 많이 사라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경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비대면 방문주차 비율을 아까 설명에서 앞으로 확대를 할 예정이다 하셨거든요. 지금 현재 방문주차가 면수가 몇 개 정도일까요? 확대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방문주차가 아직까지는 많이 정착이 안 돼있고 이제 시작단계라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저희들이 양평1동에 20면을 지금 하고 있고요. 당산2동에 6면, 문래동에 52면, 도림동에 45면, 영등포동에 15면, 영등포본동에 24면, 대림동에 15면 해서 총 177면을 방문주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방문주차가 177면이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그런데 앞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방문주차를 확대할 만한 공간이 있는지가 저는 궁금해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방문주차를 활용 안 하고 있는 주차면수가 많이 있다 보니까 점차 찾아내서 시행착오를 거쳐 가면서 보완해서 지금은 방문주차를 운영 안하고 있는 주차장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우경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13페이지에 현수막 게시대를, 이 현수막 게시대는 반자동으로 하고 높은 사다리를 이용해서 하고 이렇게 하는데 반자동인 경우 게시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우리 작업반장 이하 작업자들이 4명이 있습니다, 지금.
우경란  위원  그러면 우리가 이런 홍보를, 이런 현수막을 걸겠다고 하면 설치하는 것은 그 작업자 분들이 설치를 하는 거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저는 일단 현수막을 사업자들이 현수막 친 이런 데서 걸잖아요? 그래서 이게 다른 아무나 걸 수 있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아닙니다.  그것은 저희 작업자들이 합니다.
우경란  위원  아무나 걸다가 또 안전사고가 있지 않았을까 그래서 질문드렸습니다.
  그리고 15쪽에 대림운동장 거기 시설을 많이 개선해 주셔서 도장공사도 하고 노후 가구 이런 거 다 지금까지 진짜 잘해주셨어요. 그래서 거기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다 좋다고 칭찬도 많이 하시고 하는데 지금 예산현황에 보면 아직 30%가 집행이 안 된 게 있거든요. 그러면 대림운동장에 앞으로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저희들이 테니스장을 인조잔디로 교체를 완료했고요. 또 거기에 노후화된 컨테이너 대기실, 또 탈의실 등 그걸 다 교체를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마…….
우경란  위원  아주 깨끗하게 잘돼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리고 우리 직원들 사무실과 휴게실 리모델링 다 해서 지금 쾌적하게 깨끗하게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더 이상 보완할 문제가 없는데 앞으로도 사용하면서 개선할 점이 있으면 개선하려고 합니다.
우경란  위원  그 예산에 보면 아직 1억 3,000이 남아 있어서 이건 앞으로 불용이 되는 건가, 이렇게 생각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알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부족한 점이 있으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면 저희들이 개선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대림운동장 잘해 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우경란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6쪽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 강화 보면은 여기 주요 추진실적에 보면 사업장 내외 중대재해 발생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보면 '중대재해 발생이 없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중대재해 사례가 없다는 뜻인지, 아니면 없도록 대비를 잘 하겠다라는 뜻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중대재해라면 저희가 간단한 안전사고 발생한 것은 있지요. 그런데 이게 중대재해로 판단될 만큼 그런 사고는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중대재해가 발생한 건 없다는 애기죠.
이규선  위원  중대재해 발생한 사고는 없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안전사고, 간단한 안전사고는 더러 발생했는데…….
이규선  위원  어떤 사고가 발생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중대재해로다 취급할 수 있는 사항은…….
이규선  위원  할 정도는 그런 부분까지는 없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규선  위원  어떤 미미한 사건은 어느 정도가 있었습니까, 사고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저희들이 흔하게 수영장 같은 데서 발생하는 그런 찰과상이 가끔 있고요. 그다음에 또 회원들 간에 같이 하다가 이 간격을 유지해야 되는데 그 지도선생들이 간격을 유지하라고 해도 간격유지 안 하고 하다보니까 오리발에 간혹 타격을 당해서 간단하게 부상을 입는 게 있고, 또 애들이 어린아이들이 뛰어다니다가 부딪혀서 간단한 안전사고 나는 경우도 있고, 또 때로는 수영장에서 발로 밀다가 발톱이 약간 손상된 안전사고도 발생한 경우도 있고, 그다음에 또 걸어다니다가 미끄러져서 넘어져서 발생한 안전사고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 안전사고는 소소한 안전사고는 많은데.
이규선  위원  맞습니다. 여기 보면 또 산업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에 영등포소방서하고 연계 훈련을 4회를 했다고 이렇게 되어 있단 말입니다. 그리고 또 자체 모의훈련 10회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자체 모의훈련은 각각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는지 한번 설명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저희들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 안전보건관리TF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본부장님이 안전보건 총괄책임자가 돼서 각 부서장하고 담당자 해서 총 18명이 TF구성이 돼서 운영하고 있으면서, 항상 발생할 수 있는 여지의 그런 거 대처를 하기 위해서 모의훈련을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러면 모의훈련은 어떤 식으로 TF가 14명이 구성되었다고, 방금 18명?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18명입니다.
이규선  위원  그러면 이사장님, 어떤 식으로 모의훈련은 실시하는지, 어쨌든 10회를 했다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간략하게 하는지 설명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안양천 같은 데는 우리 운동시설이 많이 있다고 보니까 거기에 보면 여름철에 장마로 인해서 폭우로 인해서 안양천이 범람하면 저희들이 거기에 있는 그물망 같은 걸 3m 이상 올려야 됩니다. 올리는데 그걸 저희들이 올리는 동작을 같이 다 시범으로 해 보고. 어떻게 올려야 되는지, 또 내릴 때는 어떻게 내려야 되는지, 또 거기에 있는 시설물을 안양천 제방 쪽으로 이동하는 것도 어느 쪽으로 이동해야 되는지, 무엇무엇을 이동해야 되는지 저희들이 그런 모의훈련을 통해서 숙지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우리 영등포구 집행부에서 위탁을 민간위탁이 아닌 우리 시설관리공단에다 거의 운동시설은 위탁을 한 부분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런 부분이 앞으로도 특히, 우리 안양천에는 축구장이든 여러 운동 쪽이 다 모여 있지만 거기가 여름에는 항상 해마다 홍수가 나가지고 정말 힘들고 한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아마 모의훈련은 자주 해도 좋을 걸로 사료 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렇죠. 지난 작년 2022년도는 굉장히 폭우가 많이 내려서 여러 번 범람을 했기 때문에 안양천 체육시설이 많이 손상됐고 했는데 다행히 금년에는 그렇게…….
이규선  위원  테니스장이든 뭐든 다 그렇게 싱크홀처럼 그렇게도 됐었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그런데 금년에는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지나갔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그래요 보니까 재난모의훈련, 직원 정신건강관리 모두 우리 영등포구의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구민과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업무인 만큼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히 이사장님 이하 본부장님께서 신경 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다음에 8쪽 이용고객 맞춤형 특화프로그램 개설, 여기 보면 주요 업무보고 자료에 의하면 강습인원은 줄이고 강습의 질을 높인 전문 소그룹 강좌 운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은 접근성과 가성비가 좋아서 구민들이 남녀노소 광범위하게 이용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강습인원은 줄이고 강습의 질을 높이는 전문 소그룹 강좌 운영은 스포츠센터 운영과 강좌개설 취지에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우리가 스포츠센터 1스포츠센터, 2스포츠센터 운영하면서 보면 자꾸 일반적인 강습프로그램보다는 고도화된, 또 요즘 시대에 맞는 그런 프로그램을 요구하는 회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구민들이 많았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체계적인 고도화 강습이 필요하다 해서 이 시점에 그렇게 저희들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사장님 말씀 그대로 듣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수영의 경우에 보통 3 대 1 강좌 2개반이 여기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규선  위원  3 대 1 강좌 2개반이 있다고 했는데, 경쟁력 면에서 방향성이 본 위원이 볼 때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방향성이. 그런데 사설 수영장은 우리가 보통 보면 수영강사가 물 속에서 강습을 하고 있는 거고, 우리 구민체육센터는 민원 때문에 물 밖에서 강습을 한다고 들었는데 어떻습니까? 우리 구민센터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저희들은 물 안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인근 제가 알기로는 동작구 같은 경우 하여튼 타구 이야기할 필요 없는데 이게 신체적 접촉을 해야 되니까. 그래서 당연히 사설이야 그렇게 해야 되는 게 맞지만 어떤 모 지역에 있는 구민센터는 그렇게 해가지고 터치하지 말라고 하는 게 있어서 우리 구는 어떻게 하는지 한번 묻고 싶었습니다. 우리 구는 그대로 그냥 당연히 물속에서. 그래서 항간에 또 소문에는 스포츠센터 강좌에 신규회원 가입이 제한되고 기존회원 위주로 재등록을 장려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런 얘기를 저도 들었습니다만 저희들이 그래서 지금 종목별로 영등포 구민을 우선으로 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렇게 돼야 되겠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동안에는 타구 구민들도 많이 이용을 했는데 저희들이 우리 구민들이 세금을 내서 운영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판단되는데…….
이규선  위원  그럼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러면 우리 구민들이 더 혜택을 받고 어떤 그런 기회를 줘야 되는데 오히려 타구 구민들이 더 와서 많은 이용을 하니까 안 되겠다 해서 저희들이 지금 아쿠아로빅서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 수영, 골프도 진작 했지만 점차 종목별로 다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규선  위원  기본적으로 방금도 이사장님 말씀처럼 당연한 말입니다. 우리 구민의 세금으로 하는 건데 제가 일전에는 제1스포츠센터 김민석 부장하고도 한번 통화했지만 우리가 수영 같은 경우는 딱 올리면 금방 다 끝난다고요. 몇 분 안 가서. 그 정도로 인기가 좋단 말입니다. 그런데 당연히 이건 전체적으로 영등포 구민이 소화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구민이 활용을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사장님하고 똑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솔직히 소문이 날 만큼 스포츠센터 강좌가 인기가 좋다는 말일 수도 또 한편 있습니다. 반대급부적으로 그만큼 인기가 좋다는 것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건데. 일단 수강 인원은 확대할 계획은 없는지 한번 묻고 싶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소수반 프로그램도 지금 저희가 확대를 아직까지 못 시킨 게 뭐냐면, 확대를 시키려면 또 다른 프로그램을 줄여야되니까 그런 게 지금 저희들이 약간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앞으로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저희들이 어떤 프로그램이 구민이 요구하는 프로그램인가 판단을 하고, 또 의원님들이 지역활동 하시면서 좋은 프로그램을 원하는 구민들이 있으면 저희들한테 말씀을 해주시면 그걸 도입을 해서 점점, 일시에는 못 하지만 점차적으로 그런 좋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규선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우리 동료 위원들도 그런 말씀하시지만 하여튼 시설관리공단의 각 과의 부장들께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일사분란하게 잘 움직이고 있다고 그런 부분은 또 우리가 나름대로 티 타임할 때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감사합니다.
이규선  위원  영등포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시설관리공단이 더 많은 주민들이 스포츠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끔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마지막으로 21쪽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한 구민 만족도 향상인데, 먼저 제2스포츠센터부에서 구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감면시스템을 구축 예정인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본 위원에게도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이 많이 전달되기도 한 바 있습니다. 감면을 받으려면 단지 뭐냐면, 적게는 1개, 많게는 서너 가지 서류가 필요할 것도 사실일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스포츠센터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좀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계속해서 구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우리 이사장님 이하 본부장님께서 우리 부장님들하고 그렇게 미팅도 충분하게 회의도 자주 하시고 해가지고 방안을 마련해 주길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이규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양송이 위원 질의해 주세요.
양송이  위원  양송이 위원입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기 전에 이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보면서 간단하게 제 의견을 3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적극행정 지윈이나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에 대한 업무보고를 보면서 운영의 가치관을 느낄 수 있는 이런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시설관리공단이 더 기대가 되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체육시설이 많이 운영이 됩니다.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업무를 좀 어떻게 보면 예약부터 관리, 안전까지도 신경에 만전을 기해서 하셔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세 번째는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주목적은 아닙니다. 목표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 업무가 너무나 많고, 또 중점화할 수 있는 사업들이 현시점에서는 냉정하게 분석을 해봐야 한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질의를 몇 가지 하면은요.
  제가 페이지 3페이지에서 보면 업무가 따로 나와 있지 않아서 그것에 대한 궁금한 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독서실이 있습니다. 저희 청소년독서실이 구민회관 독서실부터 7개, 5개, 2개소가 있는데 현재 하루 평균 이용인원은 어떻게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제가 지금 그 자료 좀……. 우리 담당부장님이 답변해 드리면 안 될까요?
양송이  위원  예, 담당부장님께서 답변해 주십시오.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공공여가부장 김종선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체 지금 저희 독서실 개소수가 총 7개소에 좌석수가 359석이 운영되고 있고요. 지금 일반적으로 독서실별로 차이는 있지만 지금 현재 남아 있는 독서실은 운영이 잘 되는 독서실이어서 평소에는 한 60%, 시험기간 때는 한 80% 이상 이용률을 보이고 있는 현황입니다.
양송이  위원  60%나 80% 정도는 차고 있다는 거네요, 전반적으로.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예, 100% 되는 데도 있는데 전반적으로는 평균이 그렇습니다.
양송이  위원  제가 독서실을 보면서요. 요즘에 보면 스터디카페라고 해서 주변에 엄청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제가 어떻게 하면 청소년독서실이 조금 더 많이 학생들이 원하는 그런 니즈에 의해서 좀 많이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데서 이 이용현황에 대해서 물어봤고요.
  그래서 규모가 옛날에는 독서실에 딱 앉아가지고 공부를 하는 우리 독서실책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공부해서 잘 되는 그런 시대가 있었다면 요즘에는 독서실도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서 우리 영등포구에 있는 청소년독서실이 대개 많이 정말 시설 면에서도 뛰어나고 인기가 너무 높아서 이용률이 100% 갈 수 있게 되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예, 알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다음에 같은 페이지에 보면 우리 아동돌봄시설이 있습니다. 저희 아동돌봄시설 우리동네키움센터 13개소랑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건 그럼 제가 알기로는 공단에서 수탁을 받아서 5년 동안 계약을 하고 운영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간단하게 어떻게 아동돌봄시설이 운영이 되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팀장님께서 답변해 주십시오.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위원님 허락하시면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저희 아동돌봄시설은 키움센터 13개소, 그다음 지역아동센터 2개소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키움센터 13개소는 전체적으로 하루 평균 이용률이 평수에 따라 다르지만, 정원이 한 20명에서 25명 정도 내외가 되고 있고요. 지금 전반적으로 신청자들은 거의 90% 이상 신청하고 있고 아이들은 전체적으로 한 80% 이상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이게 정규돌봄이 있고 일시돌봄이 있지요?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예.
양송이  위원  그러면 이게 한 80%에서 90%. 그러면 예를 들어서 돌봄을 하고자 하는 게 이게 지금 국가에서 정부, 지자체, 지역사회에서 함께 하는 온종일 돌봄체제 구축을 통한 이런 우리가 계속 지역중심의 초등공적 돌봄은 확대가 될 예정입니다. 그거에 처음으로 영등포구 지자체에서는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해주고 있는 거고요?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예.
양송이  위원  그렇다 보면 학교에서 학부모님들이 지금 돌봄에 대해서 우리 그냥 신길뉴타운만 본다면, 10호점인가 거기도 있을 거고요. 많이 몇 호점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돌봄의 공간이 부족해서 과밀학급이죠, 그러다 보니까 그 학생들이 우리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런 돌봄센터를 많이 찾아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이제 학교 안에서는 안전적이라고 믿음이 가는 부분이 있는데 학교밖이다 보니까 학교가 끝나고 오는 경우에 이동을 어떻게 하지. 이런 부분들부터 문제가 걸려서 다른 방법을 찾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랑은 그러면 이런 돌봄체제에 대해서 돌봄이 부족한 학교와 어떻게 같이 상생하면서 가나 이런 것들에 대한 논의라든가 이런 부분은 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저희가 구체적으로 논의해 본 적은 없고요. 저희는 구성된 시설에 대해서 아이들을 운영 관리하고 있고 전반적인 정책사항이나 이런 것은 아청과에서 주관해서 하는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학교에서, 우리 지역사회에서 이런 돌봄에서 이런 것들이 보완되어야겠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유가 안 되고 있는 거네요?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저희도 그 필요성은 느끼지만 전체적으로 정책방향 정하는 것은 구청 과에서 정하는 거니까.
양송이  위원  과에서 정하고 여기는 운영을 한다?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예.
양송이  위원  아동돌봄시설이나 이런 거는 중요합니다. 국가적인 아젠다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우리 영등포구에서 신경을 많이 써서 해야 되는 부분이라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사업에 있는 계획에서 없어서 제가 궁금해서 질의를 했고요.
  그러면 아동돌봄시설이 운영되고 있는 게 예를 들어 돌봄서비스 놀이라든가 체험활동은 이런 부분들은 여기에서 관여를 하는 거죠?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저희가 각 센터별로 센터장님들하고 현장교사들이 아이들의 성향에 맞춰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그것에 따라서 예산반영을 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부족한 부분은 동작구 거점센터, 관리하는 거점센터가 또 있습니다. 거기랑 연계해서 필요한 교구나 지원, 교사들도 지원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이 아동돌봄시설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세부적인 내용들은 서면으로 저한테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예. 알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양송이 위원님 수고하셨어요.
  다른 위원님?
  위원장이 한두 가지만, 지금 현수막게시대가 가로경관과에서도 있고 영등포구 관내 현수막게시대를 어디에서 다 관리하나요? 나눠졌나요? 아니면 시설관리공단에서 전체 관리하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게시대는 전체 저희가 관리하고 있고요. 가로경관과와 같이 협의하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그럼 가로경관과에서 별도로 관리하는 데는 없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위원장  신흥식  더불어 여의도에서 금년에 2개소를 반자동으로 교체를 했고, 향후에 또 3개소를 교체하겠다고 내년도에 돼있는데 그러면 지금 현재 기존에 있는 것들이 다 반자동이 아닌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지금…….
○위원장  신흥식  반자동인데 노후돼서 교체하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아니요. 사실은 이게 안전사고 발생률이 굉장히 높은 작업이기 때문에 높이가 한 7m 되는데 거기까지 올라가서, 제일 위에 상단에는 올라가서 교체하고 철거하다 보니까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다보니까 반자동으로 해서 밑에서 교체해서 손잡이가 달린 것 가지고 돌리면 와이어 같은 걸로 올라가서 올리고 하기 때문에.
○위원장  신흥식  지금 그게 반자동으로 전체가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일부만 돼있습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한 건데요. 그것도 예산 상황이 녹녹치 않아서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그리고 노상주차장을 센서방식이나 비대면으로 전체적으로 가고 있는데 금년에 여의도 한국거래소 근처에 30면을 센서방식으로 교체를 했고 내년도 예산서를 보다 보니까 KBS별관 옆에 비대면 주정차시스템을 설치하겠다고, 전환하겠다고 돼 있더라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위원장  신흥식  내년도 예산서에 보니까, 그런데 거기가 대략 몇 면 정도 되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면수가요?
○위원장  신흥식  KBS별관 옆쪽에.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15면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1억 3,500이 돼 있던데. 알겠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다름이 아니고 본 위원이 11월 5일날 행사가 있어서 제2스포츠센터를 몇 번 왔다갔다하고 당연히 저는 나름대로는 생활체육인 구의원 출신이라고 항상 자부하는데, 다름이 아니고 본 위원이 추가 질의를 하게 된 부분은 제2스포츠센터 사무실이 너무 협소해서 제가 항상 이야기하고 동료 위원들도 이야기는 총체적으로 우리 공무원들 1,495명 직원들이 행복해야 대민서비스도 우리 구민에게 잘해 준다는 그런 말씀을 이야기하지만 너무너무 사무실이 협소해서 그런 부분에서 뭔가 이사장님도 본부장님께서도 가보셨겠지만 3층에는 생활체육회 구체육회가 있고 2층에는 우리 사무실이 있지 않습니까? 그게 너무 협소한 부분이어서 다른 어떤 좀 더 넓게 간다든지 그런 부분도, 물론 이전한다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그런 부분에서 2024년도에 고민을 해본 부분이 있습니까? 본 위원의 이야기에 무슨 말인지 이해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많이 생각을 했고 사실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왜냐면 지금 2스포츠센터뿐이 아니라 공단본부 쪽에도…….
이규선  위원  아, 예. 그렇죠. 아는 사실인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우리가 사용한 지가 벌써 20년 됐고 그것도 신길7동 동청사로 쓰던 걸 노후화된 건물을 저희들이 들어가서 쓰는 부분인데…….
이규선  위원  그렇죠. 그런 부분은 다 압니다. 여기 구의회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잠시 후에 문화재단하겠지만, 제가 충분하게 질의를 하겠지만 마찬가지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직원들의 불편사항을 설문조사를 하면 여직원들한테 굉장히 미안한 게 여직원 화장실이 2층에 없어요. 그러다보니까 여직원 화장실이 요즘엔 더 필요한데 설치할 곳을 업자를 데려다가 어디에 설치했으면 해도 할 수가 있는 방법이 지금 나오지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런 형편에서 더구나 또 감사실이 본부에 있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2스포츠센터로 나가서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형평성에 안 맞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러다보니까 비좁은 데에 더구나 감사실까지 가서 있으니까 더 좁을 수밖에 없겠죠.
이규선  위원  몰론 그렇다고 해서 제2스포츠센터 내에 거기 사무실이 있어야지. 또 떨어져 있으면 말이 안 되는 거고. 하여튼 그런 부분에서는 고민에 고민을 우리 본부장하고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감사합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위원장  신흥식  박현우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현우  위원  3페이지를 보면 공영노상주차장, 공영노외주차장이 있는데 차이점이 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노상주차장은 도로에 있는 거고요. 도로에 선이 그어져 있는 거고, 노외는 건물에 들어가 있는 주차장입니다.
박현우  위원  건물 안에 있는 거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박현우  위원  공영노상주차장에 보니까 최근에 인도를 설치하고 또 따로 별도로 예를 들면 여의도침례교회 뒤편에 있는 그런 곳이 있는데 그런 공사를 진행하실 때 어떤 목표가 있으셨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공단 자체적인 사실 주차 증설하고 폐쇄하고 하는 것도 저희 자체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구청 주차문화과에 협의해서 거기 결정에 따라서 저희들이 하는 거죠.
박현우  위원  침례교회 공영노상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인도가 새로 생겼고요, 그 다음에 주차면이 새로 바뀌었는데 이유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 부분은 제가 업무 파악을 못했는데…….
박현우  위원  그러면 나중에 확인해서 답변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서면으로 해서 드리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공영노상주차장이 밤에 특히 저희 여의도에 살펴보면 불법전단지가 굉장히 많이 유포돼있고 아마 그곳에서 일하시는 직원 분들께서 아침에 출근하면 그 불법전단지 청소하시고 그런 애로사항이 많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본 위원이 생각하는 부분은 그런 불법전단지를 청소하고 또 직원 분들이 그걸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 텐데 그 관련돼서 어떤 복안이라든지 인센티브제도라든지 아니면 구청과 협업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으신지 짧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이나 노상주차장이나 보면 특히 가을철에는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그 부분은 저희들이 낙엽도 다 청소를 해야 되거든요. 더구나 지금 박현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전단지까지 살포가 많이 되니까 그런 것까지 수거를 해야 되니까 직원들이 굉장히 힘들어하죠. 그렇다고 해서 특별하게 저희들이 대우해 주는 것은 사실 없습니다.
박현우  위원  본 위원이 가면서 특히 불법전단지, 낙엽, 담배꽁초가 주변에 굉장히 많이 버려지는데 하나 제안을 드리면, 어차 피 예산도 하셔야 되니까 그런 청소를 하기 위한 장비가 마땅치 않더라고요. 예를 들면 전단지를 집는 것은 빗자루질로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담배꽁초를 치우고 그런 부분도 다르고, 그래서 아마 거기서 일하시는 직원 분들이 힘드신 것은 잘 알고 있는데 이사장님께서 그런 세부적인 부분 직원 분들의 복지나 이런 부분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본 위원도 잘 알고 있는데 조금 더 세심하게 그런 물품과 장비들을 조금 더 신경써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구청과 조금 더 협업 시스템을 마련해서 지금은 어떻게 보면 시설관리공단 직원분이 조금 더 고생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조금 더 같이 해서 이런 낙엽, 불법전단지, 담배꽁초를 잘 해결할 수 있을지 그런 부분이 민원이 많이 있기도 하고 안전의 문제도 있고 직원 분들이 너무 과도하게 업무에 시달리시는, 어떻게 보면 목적 외의 업무로 시달리시는 부분일 수도 있는데 직원 분들한테는 본인에게 이 일을 함으로써 뭔가 인센티브도 생기고 지역에서 봤을 때는 그 부분을 거점으로 해서 조금 더 깨끗하게 정비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조금 보완해 주시면 어떨까 제안드려 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박현우 위원님이 지적을 잘해 주셨는데요. 저도 여의도 노상주차나 거주자우선주차 그런 데를 1년에 두세 번씩 맨홀 청소작업 같은 걸 합니다. 도로청소를 나가면서 같이 보면 맨홀에 보면 담배꽁초가 엄청나게 박혀 있어요. 여의도에 보면 박현우 위원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점심때 되면 맨홀 앞에 2, 30명씩 모여서 담배피우고 다 맨홀에 버리고 있어요. 그래서 빌딩 내에 흡연구역이 없어서 나와서 피나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그런 면에서는 흡연구역이 빌딩 내에 있었으면 좋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박현우  위원  이사장님께서 경험과 경륜이 많으신 특장점이 있으시니까요. 흡연장소로 많이 이용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도 있고 그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결방안, 또 구청과 협력 방안을 보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잘 알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다음으로 견인차량보관소 관련해서 최근에 공유퀵보드가 얼마 정도 어떻게 되고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것은 담당부장님한테 설명을 하게 해도 될까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위원장님께서 허락해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주차관리부장 함승희입니다.
  보관소는 저희가 퀵보드하고 차량을 같이 견인해서 보관하고 있는데요. 퀵보드는 하루에 30대 정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 관련된 내용 정리해서 자료를 주시고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예.
박현우  위원  견인차량에서 퀵보드가 진행되고 있는 것도 모르시는 분도 많을 테고, 이런 부분이 요즘에 도로에 하도 무단으로 있는 문제가 있어서 처리를 하실 텐데, 하시면서 어떤 애로사항들이, 안 하시다 새로 하시니까 발생하실 텐데 어떤 점들이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견인차차량보관소는 견인된 퀵보드랑 차량만 보관하고 있을 뿐이고요. 퀵보드는 사실 견인하는 외주업체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청과 협약이 되어 있는 두 곳에서 견인을 해서 저희 견인차량보관소에 맡기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박현우  위원  내용 정리해서 자료로 주십시오.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예. 알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 다음에 현수막 관련해서 공공, 국회용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두 가지 차이점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앞으로는 이사장님께서 조금 더 업무 파악을 좀 더 정확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답변하십시오.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현수막에서 맨 상단에 위치돼있는 것은 공공용으로 해서 저희 구청이나 다른 영등포구에 있는 공공기관에서 현수막을 걸고 있고요. 나머지에 대해서 상업용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아니, 국회용이랑 공공이랑 뭐가 다르냐고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국회는 국회 앞에 2개소가 있는데요. 그것은 국회의원들이 국회 안에서 행사를 할 때 저희 2개소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것 어떻게 이용하고 얼마동안 어떻게 되는지 내용을 정리해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예.
박현우  위원  다음으로 카카오톡 채널도 이번에 10월달에 오픈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민원인들 고객들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하시는데 일단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SNS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여기 보고자료에는 없기 때문에 별도로 정리를 해서 주시고, 또 젊은층 같은 경우에는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다른 채널들이 있으니까 기왕에 확대하실 계획이시라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그런 내용들도 고객들이 편안하게 보실 수 있는 게 이 홍보채널의 목적인데 그런 부분에 맞게끔 조금 더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갈음하겠습니다. 63빌딩 사이랑 성모병원 사이에 있는 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그 주차장이 요즘에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다시 말씀드리면 예전에 초창기에 그 주차장을 사용한다고 했을 때 예를 들면 주말에 주변에 교회나 이런 분들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라는 내용도 얼핏 기억이 나는데요. 이런 부분 포함해서 지금 그 주차장이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현재로서는 거주자우선주차로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저희들이 물론 지역의 형편에 맞춰서 때에 따라 일요일날 교회를 오시는 분들의 편의를 봐서 개방을 하면 좋겠는데 그게 형평성이라든가 그런 게 안 맞아서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입장이 저희들의 입장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양해 좀 해주시고요. 그런 부분은 앞으로도 저희들이 고민하고 구청과 협의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이사장님 말씀에 동의하고 요. 길가에 차량을 주차하는 그런 모습들이 그동안 계속 됐었는데 그게 그렇게 하다보니까 자전거 특히 따릉이라든지 자전거전용도로를 침범하는 일이 발생해서 주말에는 여의도 같은 경우에는 외부에서 자전거 이용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오시는데 그런 교회의 주차들이 갓길주차를 하시는 바람에 자전거전용도로의 이용이 굉장히 어렵다라는 민원들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를 종합적으로 이사장님께서 구청 측이랑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셔서 자전거전용도로 주말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을 겪지도 않으면서 교회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법주차 내지는 편의를 봐주시는 대신에 아까 말씀주신 대로 형평성도 같이 고려해 주시는 지혜를 발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잘 알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박현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 더불어 지금 박현우 위원께서 성모병원 옆에 주차장 일요일날 이용현황, 최근 몇 개월 동안 현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자료로 준비해서 갖다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예, 서면으로.
    (거수하는 이 있음)
  임헌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임헌호  위원  임헌호 위원입니다.
  간략하게 한 가지 정도 질의를 하겠습니다.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가 이전이 됐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임헌호  위원  지금 노후 CCTV 교체도 진행하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지금 교체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노후 CCTV를 설치할 장소나 위치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설치된 CCTV는 사각지대 없이 있어야 할 곳에 제대로 다 있는 것이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런데 100% 돼있다고 저희들이 장담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관제센터 이전하면서 모니터도 49인치 8대를 55인치 10대로 교체하면서 상황실에서는 볼 수 있는 여건은 잘 돼있는데 CCTV로 볼 수 있는 카메라가 100% 완벽하게 설치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예산 상황에 맞춰서 필요한 곳을 먼저 우선순위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아파트나 폐쇄적인 공간이 아닌 오픈 된 공간이기 때문에 어느 불특정 다수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고 그만큼 위험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 신경써서 사각지대 없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잘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CCTV관제소에 지금 3교대 9명이라고 하셨는데 그 부분도 지금 잘 진행되고 있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아홉 사람이 3교대로 해서 24시간 근무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임헌호 위원 수고했습니다.
  추가 보충질의 없으시죠?
    (거수하는 이 없음)
  우리 위원님들이 지금 서면질의를 양송이 위원님이 1건을 하셨고, 그다음에 박현우 위원님이 4건을 서면요청을 했습니다. 그다음 위원장이 1건 요청하고 이것이 분명히 어떤 것인지를 내용을 인지하시고 신속히 서면답변을 해서 관계 위원님들한테 제출해 줄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그리고 서면 받으신 위원님들께서는 우리 위원회에서 공유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오인영 이사장님, 경영능력 이런 것은 우리가 신뢰를 합니다. 다만, 앞으로의 시설관리공단을 경영함에 있어서 공공성이냐 이윤추구냐 참, 때로는 어느 것이 우선이 될 수 있는 것인지, 돼야 되는 건지, 혼재된 사업시행처로서 시설관리공단 설립 목적이 구청장이 지정하는 사업 및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함으로써의 구민생활에 편익과 복리증진에 기여한다라는 설립 목적대로 우리 오인영 이사장님 이하 여기 계신 모든 임직원들께서 혼연일체돼서 앞으로 경영을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하여튼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여서 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관계 임직원이 입장하는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다음은 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안녕하십니까?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이건왕입니다.
  우리 구의 발전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구정에 힘쓰시는 신흥식 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간부 소개)
  지금부터 영등포문화재단의 일반현황, 주요업무실적,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신규 중점사업 추진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보고하시기 전에 대표이사님!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위원장  신흥식  지금 이게 상당히 두껍잖아요. 양이 많은데 좀 중요한 거 순서대로 줄여서 하셔도 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먼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

  이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우리 대표님께서 함축적으로 보고를 잘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보고내용에 대해서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6쪽 안전한 문화공간을 위한 구민회관 운영 관리 보면 뒤쪽에 7쪽 체계적인 시설물 유지 보수 보면 5월달에 옥상 일부 TPO방수 유지보수공사가 있었습니다. 2022년 10월에도 방수공사를 실시한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해마다 방수공사를 실시해야 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이게 가장 큰 현안사항이고 항상 비만 오게 되면 이 의회 전체건물에 누수 때문에 저희도 굉장히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고요. 올해도 상반기에 실시를 했고 하반기에도 또 실시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 면적이 워낙 넓어서 예산으로 지금 감당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내년까지 추진이 된다고 하면 상반기 되면 한번 더 공사를 하면서 전체 면적을 다 공사하게 해서 완료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누구나 다 여기 구민 아트홀에 오는 구민들도 다 아는 사실이고 이게 건물이 노화된 부분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본 위원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한번 할 때 확실하게 하는 게 효율적이지 않을까. 내년에도 또 한다고 하시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내년이 마지막입니다.
이규선  위원  예산이 기본적으로 자꾸 낭비되지 않을까 하는 이런 우려도 본 위원은 솔직히 생각 드는 것도 사실이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건물에 비가 새는 것은 너무 안 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그 부분…….
이규선  위원  올해 같은 경우는 조금 전 시설관리공단도 이사장 보고도 들었지만 올해 같은 경우는 크게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전년도에 비해서?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하여튼 이런 부분 어쨌든 좀 더 한번 할 때 확실하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15쪽 공연 홍보마케팅 강화 주요 추진실적에 보면 문자발송은 보이지 않습니다.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타 지자체의 경우는 기획공연이 많아서 그런지 어떤지 몰라도 공연 안내발송을 자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구는 어떻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저희도 SNS를 통해서 지금 거의 홍보수단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쪽으로 거의 전환이 됐다고 볼 수도 있고요. 저희 가입되어 있는 회원들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공지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아직 후원회원이랄까 그게 정착이 지금 안 되고 새롭게 시작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늘려서 아마 내년쯤이면 어느 정도는 궤도에 올라가서 저희도 다른 극장처럼 항상 공연이 있을 때마다 정보도 제공하고 예매까지 연동될 수 있도록 그렇게 시스템을 마련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알겠습니다. 오프라인 홍보를 보면 지역민 대상 어린이 영등포 관내 어린이집 124곳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초등학교는 홍보대상에서 빠지는 겁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어린이집 124곳 이렇게 돼 있는데 초등학교 홍보대상에 빠지는 건지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겁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초등학교 같은 경우도 아이들한테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경우도 있지만 부모님들 통해서도 같은 정보가 공유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같이 공유된다고는 생각하고 있고요. 초등학교별로는 초등학생에 맞는 공연이 있을 경우에는 부분적으로 학교에 전체적으로 공지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공지를 합니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겁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잠깐만요,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했습니다. 초등학교 전체 다.
이규선  위원  또 보면 SNS 홍보실적을 보면 2022년 제2차 정례회, 제2차 정례회가 2022년 11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있었습니다, 전년도. 그때는 정례회 경우는 팔로우 몇명 증가, 몇% 이렇게 작성해서 직관적으로 홍보현황을 할 수 있었는데 올해 경우는 두루뭉술하게 실적을 작성했습니다. 왜 그렇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이게 아마 제가 작년에는 재직이 아닌 상태여서 비교를 못했는데 제가 봐도 위원님 좋은 지적을 해주신 것 같아요. 이것을 전년 대비해서 이게 어떻게 증가가 됐는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앞으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전에는 그렇게 했었습니다, 직관적으로 보게끔. 보통 구독자수와 시청자 수, 좋아요 이런 걸로 평가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이 부분에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구 팔로워 수는 어떻게 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잠깐만요. 제가 좀 보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인스타그램, 유튜브…….
○위원장  신흥식  뒤에 팀장님들이 대답을 하세요.
이규선  위원  본 위원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팔로워는 4,132명, 전년 대비 37% 증가했어요. 노출수는 10만 4,000으로 전년 대비 200% 증가했고요. 그 다음 유튜브는 영상콘텐츠 2,253명 전년 대비 62% 증가, 누적 조회수는 21만 8,174명입니다. 뒤에 부장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이 정도 이런 부분은 그래도 기본적인 것은 숙지를 하고 오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여기에 메모가 되어 있으면 좋았을 텐데. 보면 SNS의 경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아닙니까? 그 약자인데 이것은 그냥 우리가 이렇게 했다고 하면 실적으로 바로 연결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죠.
이규선  위원  그렇죠? 이런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써주길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계속 지속적으로 지적을 해 주셔서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지난 상반기부터 굉장히 집중을 해서 티켓 판매율도 그렇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승효과가 나온 걸 보니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이 아주 적절한 지적이신 것 같습니다.
이규선  위원  전년도 정례회 할 때는 정확하게 몇 명 증가, 몇 % 이렇게 작성해서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끔 했단 말입니다. 이번에는 누가 보더라도 두루뭉술하게, 이런 부분은 우리 전미학 팀장이 그렇지 않은데 이번에는 많이 바빴던가 보네요. 알겠습니다.
  18쪽 후원문화 활성화, 2022년도의 경우는 프로젝트 후원 영등포아트살롱 4기 텀블벅 클라우드 펀딩 추진이, 이런 실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주요 추진실적을 보면 이런 게 전혀 보이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또 집행률이 밑에 보면 17.6% 작년의 경우는 얼마냐면 73.7%였습니다. 집행률이 전년 대비 많이 저조한 건데 이 두 가지에 대해서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집행률이 저조했던 부분은 공연에 관련돼서 재단의 전체적인 후원과 공연의 후원자를 모집하기 위해서 새롭게 전략을 지금 만들었고요. 그래서 그런 리플렛을 통해서 관객회원들을 하나하나 확보해 나가고 있고요. 17.6%가 진행됐던 것은 연말에, 지금부터 준비를 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홍보를 위한 인쇄물하고 어떤 리후프트라고 그러죠, 리워드라고 그러죠. 어떤 기념품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제작을 지금 준비 중에 있고 그걸 가지고 본격적으로 지역주민들하고 관객들에게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서 준비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곧 제작이 되고 지출이 되면 거의 100% 소진이 될 것 같습니다.
이규선  위원  준비 중에 있다고 하면 지금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본 위원이 볼 때는, 다른 동료 위원들도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불용처리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러지는 않습니다. 지금 현재 제작하고 있습니다. 불용 안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도 지켜보겠습니다. 63쪽 지역대표축제 신규, 소요 예산이 얼마입니까? 2억이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현재 2억입니다.
이규선  위원  잡혀 있습니다. 소요 예산이 2억원인데 본 위원이 자료를 보기에는 아무리 세부추진계획을 보고 이게 추상적이지 않나. 추진실적 또한 추상적으로 보이는 게 사실이고요. 확실한 개념이 잡히질 않는 것은 본 위원만의 생각일지 이 부분을 본 위원의 지역대표축제 2억원을 얘기하고 있는 이 소요예산을 과연 동료 위원들도 똑같은 생각일 거라고 보여집니다. 축제라고 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고요. 이에 대한 설명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지금 영등포구의 대표축제라고 하면 봄에 여의도 봄꽃축제를 진행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관광 형식이 거의 90% 이상이라고 볼 수가 있고 진정한 영등포 문화도시로서의 문화축제라는 개념이 약하게 보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와서 지난 1년 동안 영등포구의 문화적자원이나 환경 등을 조사해 봤을 때 너무 좋은 콘텐츠들을 가지고 있어요. 문래동도 그렇고 선유동의 마켓도 그렇고 지역의 청과시장이나 일반 상인들, 그 다음에 여의도에 그쪽은 항상 저희가 문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약간 소외지역으로 돼있겠지만 여의도 전체의, 영등포구의 전체 주민들이 같이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축제를 한번 만들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그래서 나름대로 내부 논의를 통해서 디깅페스티발 형식, 어떤 채굴한다 그런 뜻인데요. 영등포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 자원들 중에 이 부분 갖고 대외적으로 대표 축제화 될 수 있는 걸 한번 연결해보자, 만들어 보자 그런 뜻에서 일단 예산 2억을 책정했습니다. 많은 돈은 아니고요. 내년에 바로 이 예산이 반영이 되면 준비위원회를 발족을 시켜서 과연 이게 어떻게 전개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논의도 하고 연구도 하고 시범축제로서 몇 군데 파일럿 형식으로 해서 시범적으로 접근해 보기에는 1단계이기 때문에 약간 추상적으로 보일 수는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지나면 구체적인 안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규선  위원  아니, 방금 우리 이건왕 대표 답변에 본 위원이 이야기를 자꾸 꼬리를 물고 그런 게 사람과 사람 간에도 최고 안 좋은 건데. 아니, 2억원이 크게 많은 돈이 아니다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보통 외부에 다른 구에도 보면 2억원이 작은 돈은 금액이 작은 돈이 아니겠지만 축제규모로 봤을 때 영등포구의 대표축제라고 하면 전체적인 콘텐츠가 상당히 규모가 클 건데요. 그것에 비해서 2억이란 돈은 그렇게 큰 규모의 예산은 아니다 그런 뜻입니다.  
이규선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이런 개념없는 사업이 어딨느냐고 감히 이야기를 하고 싶고, 8대 초선 때부터 문화재단 업무보고나 예산안 자료를 보면 꼭 필요하다 한 사업은 그 다음 연도에는 보이지 않는 것도 현실이었고요. 그런 것은 이건왕 대표께서는 8대 때는 있지 않았기 때문에 8대 때 전미학 팀장은 제 이야기에 분명히 수긍하실 겁니다. 기본적으로 볼 때는 이런 사업 자체는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본 위원은 구민의 세금이 정말 무섭지도 않은지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우리 8대 때부터 저는 그전에 7대, 6대 그런 이야기는 옛날이야기는 하고 싶은 마음 없고 8대 때 있었기 때문에 있는 것만 이야기해도 다 못하는데 우리 전미학 총무팀장! 이런 부분에 있어 정확한 사업계획을 보고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 것 같아요. 팀장들 정신 차리세요. 소요예산이 2억원인데 이렇게 추상적 자료가 어디 있습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이규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임헌호 위원 질의해 주세요.
임헌호  위원  임헌호 위원입니다.
  19쪽 문화사업팀 YDP창의예술교육센터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YDP창의예술교육센터 일별 이용객수하고 월별 이용객수 자료를 혹시 가지고 계신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잠시만요. 2023년은 지금 현재까지 누계가 2만 1,912명으로 돼있고요. 1월달부터 평균적으로 1,585명을 비롯해서 월 평균 2,191명이 이용하는 걸로 돼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일별로도 날짜별로도 가지고 계신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일별은 당연히 돼 있으니까 이렇게 통계가 나오는 거고.
임헌호  위원  그러면 그 자료를 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제출을 해 주시고요.
  본 위원이 창의예술교육센터가 생기기 전부터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달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혹시 2023년도에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진행한 부분이 있나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영등포구에 유일한 창의예술교육센터로 지금 자리 잡고 있어서 올 1월에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하기 위해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원장과 외부 전문가 두 분을 모시고 간담회를 가졌어요. 그래서 저희가 이 교육센터를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지금까지 운영했던 내용과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 어떤 방법일까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담회를 가져서 올해에 지역주민들이 같이 상생해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약간 차별화했습니다. 그래서 예술놀이터사업과 예술교육실험실, 그리고 전지적청소년시점이라는 사업과 공간의 운영 활성화 이런 식으로 해서 5개 카테고리로 해서 진행을 했는데 현재도 반응이나 참여율로 봤을 때 그 부분이 어느 정도 적중하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지역주민 분들께서도 창의예술교육센터가 생김으로써 같이 좋아지고 있고 협력하고 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임헌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자료도 우리 행정위원회에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임헌호  위원  지금 창의예술교육센터가 몇 년 정도 진행이 됐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올해 2년차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창의예술교육센터가 생김으로서 어떤 부분이 장점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저희 창의예술교육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구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만들었던 공간이거든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에 대해서 탐구도 하고 실천하고 삶의 방식을 논의하는 청소년 스스로의 배움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더불어 어차피 이런 문화공간이 영등포구 내에 많지 않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거기에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지역의 거점 예술문화공간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들 내용에 보면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많이 있지만 일반인들이 참여해서 지역사회를 좀 더 배우고 탐방도 해보고 현안도 논의해 보고 어떤 지역의 의제가 어떤 것이 있을까 이런 부분도 자연스럽게 논의할 수 있는 그런 구조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전에 주민센터였던 부분을 창의예술교육센터로 변경되면서 지역주민 분들께서 그 부분이 어려운 부분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분명히 본 위원이 요청을 드렸고, 그 지역주민들과 함께 같이 잘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이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32쪽 배우고 성장하는 도서관, 도서관운영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월별 신규 도서 구입비용이 얼마 정도가 집행되고 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것은 제가 조금 보고요. 전체 도서구입비가 3억 6,000 정도 올해 책정돼 있고 그것은 서울시하고 매칭으로 진행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월별은 잠깐만요…….
임헌호  위원  그러면 월별 자료를 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임헌호  위원  본 위원이 몇 분 주민 분들께서 의견을 주신 부분인데요. 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그런 프로그램들이 좋아서 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지금 서울시에서 지원되던 부분들이 많이 축소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프로그램은 자체에서 진행하는 것도 있고요. 서울시 같은 경우도 서울도서관을 통해서, 또 도서관진흥재단 진흥재단협회죠. 협회도 있고 해서 여러 가지 길이 인문학이라든지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정례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도서관의 동아리라든지 관람객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그런 정보를 습득하면서 자연스럽게 도서관별 프로그램에 흡수돼서 같이 참여하고 있는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세한 프로그램 같은 게 필요하시면 제가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2024년도에도 주민 분들께서 도서관에서 가서 책만 보는 게 아니라 프로그램도 이용하고 같이 할 수 부분들을 마련해서 구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지금 도서관이 많이 환경이 변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단순히 도서를 빌려보고 반납하고 와서 체험하는 위주였다면 지금은 사람중심으로의 운영 방안이 바뀌어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그런 내용들이 그렇게 이상적으로 운영방안이 변경되어 가고 있다는 과정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임헌호  위원  좀 지나갔는데 21쪽 문화도시정책팀 문화도시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22년도에 예산집행률이 저조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거의 집행이 안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임헌호  위원  그리고 지금 23년도도 저조하고, 저희가 24년도 예산을 올해 심의를 해야 되는데 그 부분들도 이렇게 저조한 상태에서 계속 밀려가면서 일을 해야 되나.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것 말씀을 좀 드릴까요?
임헌호  위원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솔직히 작년에 거의 문화도시사업이 진행이 안 됐다고 볼 수가 있고요. 올해 긴급하게 우리 신흥식 위원장님께서 작년에 지적하신 내용들, 법적인 문제 아니면 직원의 채용 구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법 규정을 통해서 보완을 해서 직원들도 현재 정규직으로 해서 한 6명 정도 다시 채용을 해서 이 사업을 본궤도로 올려놓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고요. 그런데 저희는 다른 타 지역의 문화도시하고는 달리 전년도 예산까지 같이 끌어안고 가야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2개년도 사업을 1년 동안에 진행해야 되는 상황이어서 이 부분을 가지고 담당부서인 서울시와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계속 소통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어려운 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논의를 통해서 2022년도 예산은 내년도 3월까지 완주하는 걸로 합의를 봤고요. 올해 예산도 내년 7월까지 사업을 진행하는 걸로 해서 지금 예정대로라면 작년도에 그 큰 리스크를 많이 확보를 했고요. 아마 90% 가까이 예산을 소진할 수 있게끔 지금 전망이 되고, 올해 예산은 내년 7월까지는 다 소진할 수 있게끔 원래 궤도에 올랐다고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임헌호  위원  동료 위원님께서 아까 질의를 한 내용인데 우리가 보면 문화도시사업을 하다보니까 연계해서 하는 마을축제라든지 수변문화축제 그런 부분들이 계속 연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게 문화도시를 진행하면서 같이 연관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것은 좋은 부분인데요. 너무 중복적으로 되지 않나 이런 우려들이 있습니다. 우리 구의원들 여러분들께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복사업이 아닌 좀 잘해서 진행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좋은 지적해 주셨고요. 아마 지난번에 추진했던 네트워크축제 그것은 서울시에서 예산을 지원받아서 진행했던 거고요. 네트워크페스티발하고 문화도시사업 중에 예술로페스타란 사업이 약간 흡사할 수밖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그 사업이 유사하다고 해서 같이 뭉쳐서 했을 때는 서로의 성과를 나누는데 한계가 있고 그래서 제가 지역의 어떤 대표축제를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런 흡사한 부분 중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거를 약간 차별화시켜서 거기에 흡수해서 기존에 하던 것을 모아서 거기에 새로운 콘텐츠를 넣어서 지역의 대표축제로서 만들어 보면 어떨까. 그래서 그렇게 개선점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산 낭비가 되지 않는, 중복되지 않는 사업으로 잘 진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물론이죠.
임헌호  위원  67쪽 도서관 사이로 스페이스T라는 선유도서관에 지금 공사 중인 것으로 있습니다. 지금 공사는 다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선유도서관이 내년 1월에 다 공사가 완공됨으로서 개관을 할 텐데요. 이 부분은 우리 청소년만 이용할 수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부각을 하고 청소년들이 어떤 식으로 와서 할 건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공모사업에 저희가 된 거고요. 도서문화재단 씨앗이라는 곳에서 공모사업을 한 겁니다. 거기는 주최가 인터파크하고 네이버하고 카카오가 출자한 그런 재단인데요. 거기에서 트윈세대 그러니까 12세에서 16세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일상에서 벗어나서 이용을 하고 도서관의 그 공간을 통해서 굉장히 창의적인 그런 생각을 주기 위해서 만든 그런 공간이거든요. 그래서 약 10억 가까이 예산을 투입을 해서, 그쪽 공모사업 내용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공사를 다 마쳤고요. 앞으로 3년 동안은 저희가 독단적으로 운영하는 게 아니라 아마 씨앗하고 같이 운영을 하게 됩니다. 물론 다른 공간은 전체 주민들이 이용할 수는 있겠고요. 물론 12세에서 16세라고 하지만 주 이용객이 그렇지만 거기에 프로그램에 따라서 부모라든지 다양한 연령층이 또 부분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구조로 돼 있기 때문에 일단 사업의 어떤 목표는 트윈세대를 목적으로 했지만 거기에 대한 수혜는 전 연령층에서 부분적으로나마 같이 수혜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임헌호  위원  선유도서관이 기존에 우리 주민분들이 1층부터 5층까지 이용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2층하고 3층이 되면서 공간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면 기존에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도서관 이용에 불편할 수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짧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아마 그런 부분이 예상이 돼서 내부공간을 새롭게 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던 기능들을 약간 규모는 줄어들 수는 있겠지만 다 골고루 배치가 돼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는 큰 불편을 느끼지 않으실 거 같다는 그런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주민분들께서 기존에 이용하시던 분들이 공간에 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수시로 방법에 대해서 좀 많이 참여를 해 주시고요. 그 부분들이 만약에 불편한 부분들이 만약에 생기거나 그런 부분들이 있었을 시는 바로바로 시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임헌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양송이 위원 질의해 주세요.
양송이  위원  양송이 위원입니다.
  먼저 본 위원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으로서 민원을 제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민원을 제기했는데 바로 운영팀에서 이것을 수정해 주셔서 소통과 운영이 잘 돼 있구나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감사합니다.
양송이  위원  페이지 4페이지에 보면 저희 도서관에 선유도서관과 지역형도서관만 집행률이 다른 데보다 좀 저조해요.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게 무엇인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선유도서관이요?
양송이  위원  여기 보면 선유도서관과 지역형도서관?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선유도서관 올해 공사 때문에 장기간 지금 문을 닫고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객이 많이 줄어들 수밖에 없지요.
양송이  위원  지역형도서관은요? 페이지 4페이지 보시면 집행률이 지역형도서관은 47.8%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여기는 개관이 올해 1월 1일부터 진행이 된 게 아니고 중간에 오픈한 도서관들이 있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양송이  위원  중간에 오픈한 곳이 있어서 두 군데 정도인가 그래서 이렇게 집행률이…….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런데 모든 사업이 보통 보면 하반기나 연말 쪽으로 많이 몰려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원인행위는 되어 있지만 나중에 결재라든지 집행이 완료되는 건 정산이 되는 건 연말이기 때문에 예산소진은 그때 되면 다 정리가 될 거 같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처음부터 이건 계획이 되어 있을 텐데 그러면 예산을 너무 높이 잡으신 거네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니죠.
양송이  위원  그러면?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계획을 했는데 원인행위만 해놓고 나중에 대금지불이나 이런 부분은 뒤늦게 따라가는 거기 때문에…….
양송이  위원  마지막 12월이나 이쪽에 집행이 남아 있는 부분들이 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제가 그렇게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양송이  위원  페이지 10페이지에 보면 이번에 공연이나 전시기획에 대해서 대개 많이 집중을 하시고 노력을 하셨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것을 보면서 기획공연을 통해서 영등포아트홀을 알릴 수 있는 장점도 있고, 하지만 그에 반해 외부 대관이 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구민들이 필요한 어떤 것을 사용할 공간들이 좀 줄어들어서 혜택이 줄어드는 건 아닌가, 그리고 또 대관료도 마찬가지로 좀 줄겠죠.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간단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럴 수는 있습니다. 지금 좋은 지적해 주셨는데요. 제가 와서 굉장히 고민했던 부분이 바로 그겁니다. 그래서 문화재단에서 그래도 아트홀을 가지고 있는데 순수하게 대관 기능만 하는 게 과연 옳은 것인가, 그리고 지역의 문화재단이라면 지역주민들이 좋은 공연은 꼭 대학로나 유명한 극장에 가서만 꼭 봐야 되나, 그런 생각을 고민을 많이 했고요. 그래서 우리가 갖고 있는 공연장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좀 양질의 공연을 지역주민들에게 좀 소개하는 그런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물론 저희가 기획공연으로 전 날짜를 수행할 수는 없겠지만 양질의 공연을 균형적으로 보급을 해서 그래도 영등포아트홀에 걸맞게끔 공연사업을 전개하겠다 해서 기존에 없던 공연기획팀도 새롭게 신설을 해서 본격적으로 진행을 해볼까 합니다. 왜냐면, 지역주민들하고 예술적인 콘텐츠를 교류할 수 있는, 교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 바로 공연을 통해서 많이 지역주민들하고 소통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양송이  위원  균형 있게 비율을 잘 맞춰서 운영을 해 주시기를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신흥식 위원장, 우경란 위원과 사회 교대)
양송이  위원  다음 페이지 11페이지 집행률을 보면 구비만 집행이 됐어요. 국비보다 이것에 대한 이유도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같은 사업입니다. 11페이지 뒷장.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 부분은 아마 국비. 이것도 마찬가지로 맨 위에 보면 큰 공연들 날짜가 11월하고 12월로 돼 있기 때문에 그때 되면 공연사업비는 거의 다 소진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국비로 집행하는 것과 구비로 집행하는 거의 어떤 제한점이나 차이점이 있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국비는 공모사업을 통해서 저희가 경우에 따라서 직접 집행하는 경우도 있고 거기 선정되는 단체, 극단이 직접 집행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건 그 시기에 맞게끔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먼저 집행이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국비가.
양송이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는 페이지 21페이지 문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페이지에 보면 사업구성 세부 실적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를 쭉 해주셨고요. 향후계획에 대해서 추진일정이 쭉 나와있는데, 이 세부사업이 2023년도에, ’24년 1월까지 있는 게 몇 개 있기는 하지만 그러면 이게 ’23년도에 지금 해야 할 사업들이 지금 쭉 정리가 돼 있는 건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이 문화도시사업이 다른 기전이 저희가 3기로 지정이 되었는데 1기, 2기에 지정된 문화도시사업 같은 경우도 그 사업이 지금까지 진행이 되는 경우도 있고 예산도 지금까지 계속 이월돼서 쓰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이 부분을 독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문화도시사업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되고 있어요, 정부하고 문체부하고. 그래서 서로 합의에 진행이 되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염려 안 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양송이  위원  아니, 보통…….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저희가 7월까지, 올해 사업은 목표치는 7월까지로 일단 잡았기 때문에 내년 2024년까지 가게 돼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본 위원이 질의를 한 거는 보통 구민들이 생각을 할 때 11월, 12월에 몰려서 막 너무나 많은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예산을 써야 돼서 마지막에 이런 사업을 하나, 이런 부분의 의구점을 드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 또한 이렇게 보니 사업이 너무 많아서 이걸 다 수행할 수 있을까 이런 점에서 좀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제가 이 세부사업별을 보니 2가지만 물을게요. 지역에 대한 편중이 되어 있지는 않은지, 이런 사업이. 그리고 두 번째는 대상들이 보통 보면 사업을 해 보신 분이 알고서 사업을 공모를 하셔서 하는 부분도 많고 그러다 보니까 얼마나 많은 구민이 이러한 사업들과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문화도시 영등포, 영등포에 있는 구민 모두가 어떻게 하면 이렇게 문화적인 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어떤 세부적인 계획이나 이런 걸 꼼꼼이 판단을 해 보시고 세워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이 문화도시사업입니다. 그래서 5년 동안에 이게 어떻게 보면 직접적인 어떤 사업을 실행하는 것보다는 5년 동안에 시간을 주면서 일정 예산을 주면서 지역에서 문화자원을 조사를 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의 어떤 콘텐츠 잡(Job)을 잡을 수 있는 게 어떤 프로그램인가 이런 부분을 연구를 하고 뽑아내서 나중에 5년 뒤에 이 사업이 종료되면은 고착된 사업으로 가져가기 위한 그런 정책연구사업으로 보시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역에 아무래도 문화적 자원이라고 하면 저희 영등포구에서는 문래동이 될 수밖에 없고요. 그다음 선유도도 될 수가 있고 이런 부분을 조사를 해서 그쪽에 약간 편중되는 건 있지만, 전국적으로 이 사업이 끝나게 되면 전 구민들이 아마 문화적 수혜라든지 그런 부분을 누릴 수 있는 구조로 아마 설계가 돼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셨고요. 그래서 문래와 선유에 편중되어 있는 이런 문화적인 자원이 영등포구 을쪽에 사시는 주민분들도 내년이나 내후년에 성과가 나올 때는 이렇게 또 하나의 이름을 낼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아까 그래서 말씀드렸다시피 지역의 대표축제가 너무 편중되어 있기 때문에 전 영등포 구민이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축제를 한번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출발을 했던 거였습니다.
양송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우경란  양송이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이 없음)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및 영등포문화재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11월 27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7분  산회)


○출석위원(7명)
  신흥식  우경란  김지연  박현우  양송이  이규선  임헌호

○청가위원(1명)
  최봉희

○출석전문위원
  김옥연

○출석인
  시설관리공단이사장오인영
  문화재단대표이사이건왕
  시설관리공단본부장이철호
  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주석봉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부장박민정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최병화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부장김민석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정인환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강경돈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함승희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김종선
  문화재단총무팀장전미학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박정호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이미숙
  문화재단문화도시정책팀장김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