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9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18년 9월 13일 (목)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심사된 안건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10시 01분 개의)
○위원장 김재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9회 영등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위원장 김재진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순으로 하고,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인 본부장과 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인 행정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시면 직무대행이 답변을 하는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인 본부장께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본부장 강맹구입니다.
우선 제8대 위원님들을 모시고 첫 행정위원회 업무보고를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역경제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재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시설관리공단 경영의 내실을 기하는데 아낌없는 지도와 지원을 하여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간부 소개)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위원님들께 배포해 드린 자료에 의거 2018년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를 중요사항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첫째 일반현황, 둘째 주요업무 추진실적, 셋째 중점사업 추진실적 순서입니다.
<별지부록 참조>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이상으로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진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허홍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허홍석 위원 허홍석 위원입니다.
11쪽 보면 공영주차장 운영 방법 개선해서 지금 지속적으로 무인정산시스템을 계속 도입하고 있는데, 각 공영주차장에서 무인주차시스템을 하다보니까 기존에 낮 시간대에 이용하고자 해도 들어갈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있고, 대개 보면 주민들을 위해서는 야간주차가 우선 될 텐데 혹시 공영주차장 중에서 인근 사업자나 상인들의 주차비율과 우리 주민들 주차비율을 파악해 본 적이 있습니까, 이용고객 중에?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거의 지금 시간주차하고 월정기 비교해 보면 시간주차가 48%, 월정기가 52%이기 때문에 그걸로 비교해 보면 그래도 주민들이 월정기를 이용하는 비율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6개 새로 도입하는 주차관리시스템은 무인정산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넣고 출차 할 때 언제든지 시간주차가 가능한 그런 시스템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허홍석 위원 지금 대개 보면 사실 우리 주민들 이용률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람 인데, 공영주차장 인근 사업자라든가 상인들이 이용하는 빈도수도 상당한 거 같아요. 어떤 요건, 이렇게 신청했을 때 주민 우선순위를 둬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월주차는 주로 주민 위주로 많이 발급을 하고 있고요. 지금 상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부분이라든가 다른 타 고객이 이용하는 데는 주로 영등포제3, 타임스퀘어 인근 주차장하고 영등포역 뒤에 있는 영등포본동 1공영주차장은 상인들이나 주변 이용자들이 주로 많고 그렇습니다.
○허홍석 위원 낮 시간 때에 저도 이용하기 위해서 들어가 보면 거의 차가 만차된 경우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이게 가령 우리 주민들이 이용한다면 출퇴근, 출근시간대면 어느 정도 차가 빠질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낮 시간대에도 거의 만차된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혹시 우리 주민들보다는 인근 사업자나 상인들 이용 빈도수가 더 많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한 번 파악을 해서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예.
○허홍석 위원 그리고 지금 제1스포츠센터 개보수 공사가 들어갔는데 잘 아시겠지만 당초 예산보다 한 6억 증액된 것은 아시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예.
○허홍석 위원 철저하게 유관부서인 문화체육과라든가 건축과 결국은 시설관리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게 되는데, 주체 어떻게 보면 이용주체이기 때문에 공사과정에서도 같이 협력해서 차질 없이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예, 잘 알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더불어서 제가 수영장 관련돼서 문화체육과나 건축과 담당자하고 미팅을 한 번 한 적이 있는데, 그쪽에 수영장 제습기 관련돼서는 완벽하게 한다고 하는데 제가 받아본 자료에 의하면 제습기 설치라는 항목은 없더라고요. 급배기식으로 해서 한다고 하는데 제2스포츠센터 같은 경우는 제습기가 설치된 걸로 알고 있는데 제1스포츠센터는 지금 리모델링 과정에서 그게 들어가야 된다고 보는데 들어갔는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제습기는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예.
○허홍석 위원 그런데 급배기 방식으로 하되 제습기 자체는 설치를 안 한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한 번 더…….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검토해 보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검토해서 될 수 있으면 수영장은 사실 쾌적한 것이 생명이기 때문에 제습기 관련돼서는 잘 설치될 수 있도록 착오 없이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예, 알겠습니다. .
○허홍석 위원 그리고 13쪽에 보니까 용어 자체가 생소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독서실에 무인정신건강검진이란 게 뭡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지금 보건소에서 협조요청을 해서 여기 구민회관 독서실에 설치를 해줬기 때문에 지금 운영관리는 보건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그게 어떻게 무인, 생소해서 무인정신건강검진기. 정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겁니까, 뭐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그 부분은 우리 팀장께서 보충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뒤에 팀장 보충설명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 강경돈 예, 공공여가팀장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인정신건강측정기는 보건소 협조를 통해서 기계를 설치했는데요. 개인의 스트레스 지수를, 개인이 측정 설문조사를 하게 되면 그 자료가 저희한테는 개인정보기 때문에 노출되지 않고요. 보건소에 본인이 동의하면 자료가 보건소에 넘어가서 향후에 정신스트레스가 많을 경우 상담에 연계해서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허홍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 강경돈 감사합니다.
○허홍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허홍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청소년독서실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용이 저조한 독서실이 몇 개가 있는데 영등포본동, 그 다음에 양평2동, 신길4동 이렇게 굉장히 저조해요. 그 저조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요즘은 독서실 시설 자체가 민간하고 너무 차이가 나고 또 옛날에는 공부방 개념으로 독서실 운영이 됐었는데, 지금 그쪽에는 아무래도 인구도 감소하고 그런 것 때문에 차이가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지금 교육지원과하고 상의 중에 있습니다. 거점중심으로 하고 이용률이 저조한 독서실은 청소년 여가시설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자 그런 쪽으로 해서 지금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런데 본부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것도 이유가 타당한데 영등포본동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독서실을 이용하는 많은 이용객들 시간을 피했다 이런 주민의 민원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시간개념도 중요한 거 같고 그 다음에 시설 자체도 너무 노후해서, 요즘은 공부하는 사람들도 시설 같은 것도 굉장히 보거든요. 그런데 관에서 하다보니까 이용률이 저조하고 신경도 덜 쓰고 환경도 그렇고 그래서 이걸 없애지 않을 바에는 시설도 보충하고 또 시간개념도 설문조사를 통해서 활용할 수 있는 시간대로 좀 해서, 또 독서실이 없어지면 주민들의 반발이 민원이 생기거든요. 그런 거를 세밀히 검토하셔서 독서실 활성화를 시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또 하나는 제1스포츠센터가 보수에 들어갔는데 추가적으로 예산이 들어간단 말이에요. 그래서 보니까 다른 데 같으면 기계나 자산 같은 경우에는 충당금 개념으로 충당을 해놓거든요. 기계가 몇 년 후에 노후화될 때에는 그 기계에 할 만큼의 축적을 해 놓잖아요. 그런 개념이 없는 거 같아요, 우리 관에서는.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일단 건물은 구 소유이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 잡지 않고 또 2스포츠센터도 개설할 때 헬스기구라든가 기구 자체를 구청 자본으로 다 사줬습니다. 그래서 우리 1센터가 금년에 공사가 끝난 걸로 예상을 하고 자본예산을 세웠던 건데 그 부분은 잡아서 자본예산으로 한다면 우리 자산으로 한다면 충당금 쌓아서 그렇게 하는 게 맞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게 갑자기 예산이 많이 들어가니까 어쨌든 센터 이용이라는 게 고객들로 해서 이익이 나고 그걸 갖고 활용하고 운영을 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그 자산을 감가상각을 어차피 하다 보면 충당도 해놔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좀 활용방안을 생각해 보십사 하는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맞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정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고기판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고기판 위원 고기판 위원입니다.
경영기획팀에 한 번 물어 보겠어요. 이번에 민선 6기에서 7기로 새로이 출범을 하고 있는데 기존에 우리 경영기획팀에서 가지고 있는 생각과 이번 민선 7기가 바뀌면서 공단의 운영에 대한 거라든가 이런 경영기획 차원에서 바뀐 게 있나요, 팀장님?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팀장 박민정 경영기획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직 공단 이사장님이 안 계시기는 하지만 지방공기업 운영 행안부에서 원하는 금년 방침에 따라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좀 더 추구하고요. 주민참여를 보다 확대하는 그런 경영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고기판 위원 그건 민선 7기 과정에 6기하고 큰 변화라고는 본 위원 생각지 않고요. 지금 시설관리공단이 영등포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가 다 시설관리공단을 가지고 있지요. 그러면 경영평가를 대비한다기보다도 우리만의 특성 있는 시설관리공단으로 운영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타구에서 똑같이 하고 있는 모든 과정을 답습한다고 하면 큰 의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민선 7기가 바뀌었으면 바뀐 만큼 기획이라든가 경영이라든가 이런 어떤 생각도 바뀌어서 영등포구 것만의 특색 있는 이런 걸 창출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은 없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는 평가주체가 지방공기업평가원입니다. 그래서 일단 정부시책에서 일단 지방공기업들이 이행해야 될 사안들을 먼저 국정지표와 같이 움직이는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방향에서 우리가 전체적인 정책을 해 가고 있고요. 구에서도 결국은 공기업평가원에서 구에다도 행안부에서 지시가 내려가면 그걸 또 바탕으로 해서 저희한테 지시가 오기 때문에 저희는 기본적으로는 경영평가에 대한 지침을 따를 수밖에 없다고 보고. 그게 또 구청하고도 같이 연계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기판 위원 지금 인력과정을 보면 정원이 81명인데 현원이 72명이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예.
○고기판 위원 지금 현원이 부족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그래서 이번에 3명 신규채용을 했고요. 기존에 업무직이라든가 다른 현업직이 일부 업무 보조하는 부분들을 이사장이 새로 취임하시면 전체적인 인력수급계획을 세워서 구청과 상의해서 11월중으로 인원보충은 해 나갈 예정입니다.
○고기판 위원 어쨌든 간에 시설관리공단이 존치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인원 과부족으로 인해서 해야 될 업무가, 또 서비스가 공단의 업무라는 건 곧 구민에 대한 서비스제공이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예.
○고기판 위원 그런 부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부탁을 드리고. 아마 지금은 제1스포츠센터가 공사기간에 있다 보니까 인력수급이 어느 정도는 여유가 있다고 할까요, 그런 과정이 되는데 공단 스포츠센터 공사 종료가 내년 2월이라고 했으니까 2월에 종료가 되면 다시 제자리로 찾아가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정원부족에 따른 업무가 원활하게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정원을 수급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예.
○고기판 위원 다음에 노외주차장에 대해서 11쪽 동료 위원도 말씀하셨는데 본 위원은 다른 각도로 한 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지금 영등포가 안고 있는 주차장이 노외, 노상으로 크게 구분이 되고 있는데요. 노외주차장을 계속적으로 무인시스템화한다고 하면 과연 이 정책이 맞는 건지, 틀린 건지 한 번 분석을 해야 되지 않을까 본 위원 생각을 합니다.
어떤 차원이냐면, 현재 노외주차장을 운영하면서 근무자가 구민이 되는지 외부인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일자리창출이라든가 이런 면에서 저희들이 접근을 해서 지금까지 운영을 해 왔는데, 이번에도 보니까 대상지 6개소가 무인시스템으로 바뀌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면 여기에 따른 인력수급이 그마만큼 줄어드는 거잖아요, 일자리가. 그래서 일자리가 먼저인지, 수익성이 먼저인지.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그 부분은 지금 우리가 3교대를 하는 노외사업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밤 근무는 저희가 좀 개선해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지금 무인화한다고 해서 전체적으로 인원을 투입 안 하는 거는 아니고 지금 영본1 같은 경우도 영등포 거기도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가 있습니다. 그 때는 우리가 주차관제시스템의 수익면을 쭉 검토해 보면 몰리는 시간대는 인원을 배치해서 효율적으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걸 단계적으로 실시는 하고 있습니다. 퇴직예정자 중심으로 해서 현직에 있는 사람을 그대로 다 내보내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지금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고기판 위원 지금 노외주차장에 무인시스템화가 안고 있는 장단점을 얘기를 하자고 하면, 물론 장점은 지금 우리 본부장께서 말씀하신 그런 과정이 나올 수 있어요. 그런데 단점 중에 하나는 안전에 대한 문제라고 본 위원 생각합니다.
뭐냐면, 사람이 있는 거하고 없는 거하고 차이점에 의해서, 특히 문래동에 공원에 무인시스템을 도입을 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예.
○고기판 위원 예전에 사람이 있을 때는 그래도 차 주차를 하면서 아, 정산을 하든 아니면 주차가 되는 과정에서는 사람이 관리를 하고 있다는 걸 보여줄 수가 있는데, 무인 시스템으로 전환하다 보니까 완전히 관리자가 없잖아요. 그렇게 되면 지금 영등포여고도 있고 나와 있지만 특히, 학교라든가 이런 부분도 자칫 잘못하면 우리가 안전에 노출될 수 있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보다 더 분석을 잘 하셔가지고 정 무인시스템으로 전환을 해야 된다고 했을 때는 그 노외주차장에 대해서는 기존보다도 더 나은 안전시스템이 강구가 된 다음에 전환을 했으면 좋겠다고 본 위원 생각하는데, 본부장 생각은 어떻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주차통합관제시스템이 경부3녹지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장소가 좁아서 이번에 배드민턴장에 유휴공간이 있어서 그쪽에 확대해서 순찰인력도 보강하고 그 다음에 우리가 CCTV로 전체적으로 커버를 하려면 인원이 더 필요합니다. 그래서 인력투입은 그쪽으로 많이 해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고기판 위원 무인시스템을 운영하는 주차장에 대해서는 안전을 도모하는 CCTV를, 현장에 CCTV 투여를 더 강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피력을 한 번 해 봅니다.
그리고 이번에가 노조 위원장이 바뀌었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예.
○고기판 위원 9쪽에 보면 노사협력에 대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현재상으로 보면 우리 노조하고 공단하고의 관계는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지금까지는 저희가 1노조가 있고 2노조가 있습니다만 1노조가 주로 과반노조이기 때문에 1노조 중심으로 해서 같이 서로 상생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지금 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되리라고 저희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지금 하고 있습니다.
○고기판 위원 하여튼 노사관계 과정들이 잘 원만하게 해결돼 가지고 노사협력 자체가 결국은 질 좋은 서비스를 우리 구민에게 보여주는 거니까 그런 부분을 잘 추진해 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림동에 준공해 놓은 다목적체육관에 대한 문제점인데요.
구청장 영등포1번가, 구청장 간담회 때도 물론 나왔던 문제고 또 이 시설을 시작하기 전부터 주민들이 많이 강조를 하고 요청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주차 문제였어요. 그래서 본 위원도 지난번에 문화체육과하고도 현장도 가보고 같이 조사도 해봤는데, 아침에 지금 배드민턴 새벽반이 있지요. 06시부터 운영을 하는데 아침에 보면 차량 이용률이 어느 정도 되죠?
총 주차면수가 51대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예, 51대.
○고기판 위원 51면인데 어느 정도가 아침에 이용을 하고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이건 공공여가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 강경돈 공공여가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아침 시간대는 주차, 현재 아직까지 오픈한 지 두 달 정도 되기 때문에 80% 정도가 주차가 차 있는 상태입니다.
○고기판 위원 80%요?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 강경돈 예.
○고기판 위원 그러면 저녁 8시 이후로는요?
○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 강경돈 저녁때는 퇴근하고 오는 이용자들이 많아서 저녁 9시, 10시까지는 거의 90% 이상 주차면이 차고 있고, 9시 반, 10시쯤 지나면 기존 회원들이 들어가시면 그때는 자리가 남고 있습니다.
○고기판 위원 주차장의 이용률에 대한 분석을 저도 지금 하고 있어요. 매일 한 번씩 지켜보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잘 점검하셔서 지역주민들의 야간 주차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 강경돈 예, 검토하겠습니다.
○고기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고기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길자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김길자 위원 김길자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거주자주차가 월 주차 주차할 때 기준이 주민우선 점수제 이런 식이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예, 그렇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랬을 때 우리 주민들이 신청을 했을 때 신청자의 몇% 정도가 요즘에 주차를 할 수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지금 현재는 주차면을 이용 가능한 지도를 만들어 홈페이지에 오픈하고 있어서 현재는 90% 이상, 유휴면이 10% 미만으로 하고는 있거든요. 지금 경쟁적으로 신청을 하면 거리도 따지고 얼 만큼 거주했느냐, 요일제로 했느냐 그런 점수제로 하다보니까 또 우선 장애인이라든가 취약계층을 먼저 선순위로 하다보니까, 그리고 지금 주차면이 기존에 2004년도에 받아서 할 때보다 4,000면 정도가 줄었거든요. 더구나 최근에 제천사고 이후에 소방도로 확보, 소화전 시설 있는 인근 몇 미터해서 금년만 해도 400면 가까이가 감소가 돼서 저희들은 확충을 하고 싶은데 주차문화과는 민원에 대한 것을 민감하게 하고 있어서 주민들에게 만족스러운 제공을 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김길자 위원 그러면 주민들이 신청을 90% 신청해서 주차면을 사용할 수 있는데 사업자라든가 이런 분들 같은 경우는 제2순위니까 그분들은 거의 힘드시겠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예, 현재 그 지역 자체는 거주자보다는 상근자 위주로 된 양평동이라든가 그렇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지역에 따라서 그 부분은 다르겠고요. 앞으로 주차면이나 이런 부분을 확충을 많이 해야 될 부분인 것 같고, 두 번째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사무직 직원들의 봉급 기준표가 타 시설관리공단보다 현저하게 낮은 걸로 알고 있고 연장근로시간이 몇 시간까지 가능한 부분이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지금 월 20시간하고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러면 공통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우리가 예산이 20시간이 잡혀져 있기 때문에 더 이상 하면…….
○김길자 위원 서울시 관내 시설관리공단이 공통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공통은 아닙니다.
○김길자 위원 그러면 우리만 20시간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예.
○김길자 위원 그러면 다른 서울시 관내 시설관리공단은 몇 시간까지 가능한 부분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지금 우리 52시간 기준으로 하면 최대 50시간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는 데도 있고요.
○김길자 위원 서울시 관내 시설관리공단 거기까지 가능하고, 그러면 우리 공무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최대 연장근로시간이 몇 시간이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공무원들은 지금 60시간 플러스, 제가 알기로는 일괄지급하는 게 10시간인가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본 위원이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면 사무직 7급, 6급, 5급 여기까지는 급료 자체가 현저히 낮아요. 공무원에 비례해서 본봉은 그다지 낮은 편은 아닌데 비교분석했을 때 그렇게 많이 차이는 안 나지만 연장근로시간이 20시간 이하에서 15시간 20시간 이내로 잡다보니까 수령액에서는 너무 많은 차이가 나는 부분 때문에 일을 하면 근무를 하면 기본적인 급료가 나와야 자존감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형성이 돼서 일할 행복감을 느끼는데 이 자체가 업무직하고 정무직, 현업직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사무직이.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 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번 년도 내년 3개년 정도를 잡아서 그 부분이 어느 정도 서울시내 타 시설관리공단하고 맞춰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위원님들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씀을…….
○김길자 위원 노력을 많이 해주신 거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여러 가지 노력을 많이 하시고 감사도 많이 당하신 부분도 알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 염두에 두셔서 3개년 계획을 잡으셔서 어느 정도의 근무를 하면 본인들이 기본적인 급료를 받아야 자존감이 형성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본부장님이나 우리 이사장님 같은 경우에는 그 해당사항이 안 되겠지만 7급, 6급, 5급 이런 사무식 직원들에게 해당사항이 됩니다. 이런 부분에서 잘 확인을 하시고 다른 데하고 비교분석해서 챙겨서 정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하여튼 의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김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김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장순원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장순원 위원 장순원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수고가 많으신데 지금 성격이 다른 체육시설과 주차관련, 공공여가팀 이 3조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조직 성격이 다르고 체육시설 같은 경우는 공공성이 있고 수익성이 나지 않는 구조입니다. 주차관련은 수익성이 있으면서 이런 구조를 운영하는데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다고 봅니다. 운영관리 하시면서 어떤 어려운 점이 있으실까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어려움이라기보다는 센터는 운영하면서 수익자 원칙 부담으로 해서 기본적으로 수지가 균등하게 맞추는 방향으로 구예산을 쓰는 거기 때문에 안 되는 방향으로 수지를 균형을 맞추려고 하고 있고요.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주차에서 벌어서 독서실에 투자한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요. 이번 18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등포구가 다등급을 받았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저희가 지금 나하고 다 턱걸이를 했는데요. 저희 평가급을 행안부에서 통지할 때 구청에서 보내준 자료를 참고해 보면 나는 아니지만 다이기에는 억울한 면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평가급은 나하고 다의 중간급을 주도록 구청에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장순원 위원 이런 부분들이 이사장님이 모집공고를 해서 오실 텐데 이런 중요한 시점에 중요한 분이 오셨으면 좋겠다, 어떤 분이 오셨으면 좋겠다 하는 어떤 분이 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피력해 주시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저희는 지금 구청하고의 위수탁 관계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구청의 업무 이해도가 많으시고 이쪽 업무하고 상호소통이 되는 분이 오셔서 같이 상호협조를 통해서 경영해 나가면 좋겠다는 그런 분이 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요, 고맙습니다.
제1스포츠센터장님.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박윤오 예.
○장순원 위원 우리가 지금 공사로 인해서 6, 7개월 정도 쉬고 있습니다.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박윤오 예.
○장순원 위원 그런데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강사님도 여러분 있어서 전보조치 직원들도 그렇게 했다고 아까 보고를 했는데, 연 인원 4만 2,000분이 이용하고 계세요. 거기에 열심히 운동들을 한 15년 했을 거란 말이죠. 2004년 9월에 개관해서 그런 분들의 운동에 중독성이 계신 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 분들을 위해서 지금 7개월 쉬면서 어떤 조치를 하신 적이 있어요? 이용 구민들을 위해서.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박윤오 그 부분에서는 사전에 간담회를 거치고 실질적으로 회원들의 의견도 중시해서 하려고 합니다.
○장순원 위원 그렇게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공사 진행도 되고 가까이 있으면 준공이 될 때쯤 돼서 알려드리고, 그리고 2스포츠센터관하고도 어떤 연계 사항을 어떤 프로그램을 준비하지는 않으셨나요?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박윤오 일단은 거기에 관계되는 회원들이 자기가 이용하는 프로그램 이용하는 분들은 2센터하고 연계해서 이용할 수 있게끔 조치도 했습니다.
○장순원 위원 감사합니다. 하여튼 우리 구민이 운동을 열심히 하시고 체력건강 증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주차사업팀장님.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김종선 예.
○장순원 위원 우리가 구청장님하고 소통 투어를 했습니다. 주민 간에 제일 문제점이 심각성이 주차관련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현장 위주의 구청장님께서 약속을 하셨는데 주차장에 대해 탄력적으로 운영 하겠다 이런 것인데 그것이 뭐냐 하면 토요일, 일요일 같은 경우 토요일은 15시까지 요금을 징수하고 그 이후에는 그렇지 않는 상황이고, 여의도 같은 경우는 밀집지역이 상당히 되어 있고 일요일은 침례교회 주변에 주차를 하다보니까 여러 민원이 집단민원이 발생할 정도로 많이 돼있어요.
주차사업팀장님, 현장에 한번 방문해서 어떻게 탄력적으로 운영할까 이런 지시받은 거 있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김종선 아직은 없었습니다.
○장순원 위원 주차사업팀장으로서 현장 나가서 한번 조사해 보고 개선해 봐야 되겠다 이런 거 없으신가요?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김종선 저희가 노상주차장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토요일날은 15시까지만 하고, 그 이외는 일요일까지 전면 다 무료개방하고 있기 때문에 진주아파트나 침례교회 이용하시는 분들이 야간부터 그 전까지는 무료로 잘 이용하고 계시기 때문에 토요일 날은 전체적으로 오전부터 무료개방을 하면 그분들이 더 편리성을 가질 수 있겠지만 공단이 수익성도 좀 내야 되는 부분도 있어서 현재는 토요일날 운영을 15시까지는 정상하는 걸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것은 주민들이 다 이해를 하고 있고요. 그것에 대한 자전거길 민원, 상가 앞에서의 민원들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운영을 했으면 주민과 갈등이 없이 잘 유지되고 관리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김종선 제가 주차장 현장 방문해서 주변 인근 상인들이나 주민들한테 좋은 안이 있는지 한 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러시죠.
주차관리팀장님, 우리가 견인차량보관소가 2007년 11월에 그쪽에서 시작을 했는데 그전에는 여의도 고수부지에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는 차량에 딱지를 뗀다고 하면 쉽게 찾아가는 접근성이 있었다고 보면 지금 현재 있는 곳은 너무 외지고 좁기도 하고 택시기사가 찾아가지 못할 정도로 외진 곳에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서울시하고 의논해서 차량보관소를 한 군데 더 추가할 의양은 없으신지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정인환 주차관리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구청 소관 업무라 죄송합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요. 그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하는 거고, 두 번째는 장기보관이 있지 않습니까? 차를 안 가지고 가고 빼지 않는 그런 차량수를 파악하고 계신가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정인환 예, 장기보관 차량은 공매를 통해서 처분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동별로 견인되어 오는 통계가 나와 있을까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정인환 예, 나와 있습니다. 따로 정리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예, 그런 것들 잘 파악하셔서 그런 부분이 있다면 빠른 조치를 부탁드리고, 또 구하고 협조를 해서 주차문화에 익숙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정인환 예, 알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장순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화영 위원님.
○김화영 위원 도림유수지 체육시설 운영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운영이라고 해봐야 한 40여일 운영한 것 같은데 회원 모집은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지금 거기가 생각보다는 처음에 시범 실시할 때는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금년 말까지 하면 전체적으로 우리가 목표했던 수치는 달성할 수 있으리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화영 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체육시설이용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이용요금이 다른 지자체보다 높이 책정되지 않았나하는 말씀들이 더러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그 부분은 처음 구에서 사업 타당성 검토를 할 때 저희가 지금 양천 계남 다목적 배드민턴장하고 마곡 배드민턴장을 주 타깃으로 해서 벤치마킹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구청 문화체육과에서 조례로 요금 책정할 때도 거기를 기준으로 해서 지금 자꾸 요금가지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구로누리하고 비교를 많이 합니다. 거기는 주차면수가 7면, 우리는 12면이기 때문에 이용도나 쾌적한 면에서는 저희가 훨씬 낫습니다. 그래서 문화체육과에서 일단 정하고 조례로 반영된 요금체계라서 저희가 6개월 이상 운영해 보면 그게 과연 적정한 가격인가는 판단할 수 있으리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금이 한번 책정되면 조례로 반영이 돼 있기 때문에 구청 입장도 있고 구의회 입장도 있어서 그것을 낮추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번에 구청이 주관 하에 조직진단 했을 때도 체육센터의 요금은 상향해 줄 필요가 있다는 의견 제시를 했는데 현실적으로 그것은 우리가 반영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비싸다는 것들에 대해서는 한번 더 지켜보고 안을 내서 문화체육과에 건의해서 낮춰야 된다면 낮추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처음 타당성 검사했을 때 지출대비 수입이 60% 정도였거든요. 그러면 40%는 적자편성이 되어 있는데 인력운영을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편차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떻든 간에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스포츠 시설에 대해서는 수익자부담 원칙에 의해서 균형 수지를 맞추어야 된다 그것을 한번 따져보고 문화체육과를 통해서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화영 위원 이제 체육시설은 전 국민이 함께 하는 시설이고 또 국가에서도 장려하는 시설입니다. 또 그 시설은 우리 구민이 다 같이 활용해야 하는 것인데 그런 부분들이 구민들한테 복지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 예산들이 꼭 수익자원칙에 의해서 하는 부분이 옳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더러는 적자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운영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그런 것을 40여일 운영한 상태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우리 지역구민이 그런 부분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하시니까 그런 것들을 토대로 해서 6개월 내지 1년을 운영해보고 검토하고 연구해서 집행부와 구의회 그리고 직접 관리하는 시설관리공단이 서로 이야기를 해서 구민을 위한 체육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마음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예,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김화영 위원 어쨌건 구민들이 이용요금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니 그런 것들을 6개월 내지 1년은 들어야 되겠는데 그렇다 하면 시설관리공단이나 우리 의회 의원들이 굉장히 곤혹스럽습니다. 그런 이야기들을 주민들한테 들었을 때는 저희 의원들이 그분들을 설득하고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그렇다면 관리공단 측에서는 쾌적한 환경 그리고 그분들의 주차라든가 이런 부분들의 해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는 게 마땅하지 않나 온당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예,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화영 위원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관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김화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미자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이미자 위원 이미자 위원입니다.
앞서 동료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독서실 문제에 대해서 제가 제안드릴 게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정선희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저희 신길4동은 정말 저조합니다. 지금 현재 본 위원이 계속 지켜 봐온 바로는 우리 신길4동 13.6%, 양평2동 9.2%인데 거기가 공부방 식으로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공부방 식으로 하면 특화를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제가 청소년들이 많이 올 수 있고 활용할 수 있으려면 하다못해 진짜 원어민을 초대해서 공부방을 운영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추천드리고 싶고요.
또 하나는 다목적배드민턴장을 제가 다니고 있습니다. 다니고 있는데 가보면 1층에는 화장실에 휴지도 없어요. 좀 그런 관리도 굉장히 소홀한 거 같고. 거기에 또 11시쯤 되면 일반인들이 3,000원씩 주고 카드로 결제하고 들어오면 1시간 정도, 11시 들어오면 무인기로 하니까 그냥 결제하고 들어오니까 한 30분 있다가 나가라고 한데요. 보통 다른 데는 들어가면 거기에서 이건 30분 해도 괜찮습니까, 한번 정도 그 때 들어오시는 분한테 안내도 좀 해주시고 하면 구민들이 더 많이 이용할 거 같은 생각이 들고요. 또 거기 1층에 샵이 있습니다. 그 배드민턴샵을 샵 가게만 공매해서 했는지, 그리고 거기 음료 가게가 또 들어온다고 해요. 같이 한 건지 공고를 해서 입찰을 봤는지 궁금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구청 시설 자체는 매점하고 스포스샵 두 군데가 지금 되어 있었는데 그 때 시설활용 면에서 이쪽은 다른 단체한테 지금 제공하려고 했었던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 때 매점은 저희가 공지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자판기라든가 기본 음료라도 좀 팔았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들이 있어서 지금 스포츠샵을 통해서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중에 있습니다.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자 위원 예,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그리고요, 독서설은 매년 10억이라는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혹시 대안은 있는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맹구 지금 그 부분은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교육지원과도 지금 거기에 대한 거는 청소년 여가시설 내지는 청소년 시설로서의 가치를 둬야 된다는 걸로 방침을 해서 저희하고 지금 아까 서두에 얘기했던 거점독서실 위주로 하고 그 다음 신길6동 같은 경우에 저번에 시설 리모델링을 해서 쾌적한데 좌석수는 줄어가지고 거기 100% 이상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런 방향으로 해서 교육지원과하고 긴밀하게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자 위원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이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위원장이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은 스포츠센터, 독서실, 주차장 등 주민과 밀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공기업입니다.
현재 이사장이 공석이나 본부장님을 중심으로 직원 여러분들께서 더욱 신경 쓰셔서 대민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공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장내 정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회의 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회의중지)
(11시 1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인 행정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김인문 안녕하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인문입니다.
평소 영등포구 발전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는 김재진 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209회 영등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영등포문화재단 주요업무 보고를 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영등포문화재단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팀장 소개)
이어서 영등포문화재단 2018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진 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화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화영 위원 김화영 위원입니다.
일반현황 중 인력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본 자료에 의하면 금년 8월 31일 현재 문화재단 정원이 53명이고 현원 41명으로 되었습니다. 구청 측 파견 공무원 9명이 부족하고 재단 측 직원 3명이 부족하여 과부족이 12명인데 맞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김인문 답변드리겠습니다.
정·현원 상으로는 과부족이 12명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계약직 11명이 있고 용역을 줘서 1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계약직은 주차관리나 당직, 도서관 고객데스크에 근무하고 있고, 용역은 청사관리, 무대운영, 미화원 이런 걸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김화영 위원 그래도 구청 파견 공무원 9명이 부족하다고 이해를 해도 재단 측 직원 3명이 부족한 이유가 용역 그런 부분 때문에 그렇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김인문 예, 그걸로 보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견공무원은 2명입니다.
○김화영 위원 2명?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김인문 예.
○김화영 위원 그런데 여기에는 2명인데 9명으로 나와요?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김인문 전체 기술까지 다 따져서 9명이고요, 파견 공무원은 사무 그 부분에 2명이 있습니다.
○김화영 위원 어떻게 됐든 정원에 비하여 현원이 부족한 상태라면 재단 업무가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없지 않겠나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집행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가 영등포문화재단이 원만하게 처음에 생각했던 대로 운영하려면 집행부에서 정말 열심히 열정적으로 문화가 없는 우리 영등포구를 문화에 대해 활성화를 시키고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서 문화재단을 명실공히 정말 문화재단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집행부가 심혈을 기울여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계약직 직원들이 처우가 좋지 않았다든가 처우개선을 해서라도 충원을 꼭 해서 명실공히 문화재단이 우리가 원했던 영등포구의 그런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꼭 그 원인을 분석해서 대안을 갖고 인력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김인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김화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정선희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지금 문화재단의 대표가 공석이죠?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김인문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런데 대표의 임기가 만료가 돼서 공석입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김인문 사표를 내셨습니다.
○정선희 위원 사표를 낸 이유가?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김인문 개인 일신 사정상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정선희 위원 항간에는 그렇지 않던데요.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김인문 소문은 소문대로 나는 거고요. 저희들이 받은 것은 개인일신상으로 7월 26일날 사표가 저희한테 왔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그 전 대표가 개인적인 일로 사표내고 갔다?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김인문 저는 하여튼 송수희 대표를 제가 7월 16일자로 발령받아서 왔는데 한 번도 뵌 적은 없습니다. 사표도 저한테 갖다 준 것도 아니었었고 그냥 문화재단에 내고 가셔가지고 저는 송수희 대표를 한 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정선희 위원 항간에는 구청장이 바뀌고 난 다음에 인사를 갈려고 전화를 했더니 전화도 안 받더라 별 소문이 다 나있어요.
그런데 지금 문화재단이 대표가 공석인 이유로 그런지는 몰라도 집행과정이 프로테이지수가 굉장히 저조해요. 볼 때는 그냥 시간만 때우고 대표가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업도 안 하고 그냥 저조한 상태로 있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김인문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행정국장과 대표이사직을 겸직하고 있어서 문화재단에 신경을 좀 덜 쓴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대표이사가 공석인 것을 최대한 빨리 메우기 위해서 지난 8월 20일날 임원추천위원회를 했고 또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공개모집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신원조회중이고 다음 주 중에는 임명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 동료 위원님께서 질의를 했는데 직원들 인원수입니다. 기술직 같은 경우는 다 용역으로 돌리고 있는 거죠? 기술직은 지금 하나도 여기서는 공석이에요. 왜 용역으로 돌렸는지?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김인문 글쎄, 전임 대표이사님이 어떤 의미에서 했는지는 잘 모르고, 아마 예산액 쪽으로 절감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요. 새로운 대표이사님이 들어오면 인원 부분이라든가 직원의 적정 대우문제 이런 부분을 제가 건의 드려서 빠른 시일 내에 충당해서 문화재단이 명실공히 문화재단 구실을 할 수 있도록 제가 최대한 뒷받침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예, 당부 드리겠고요.
그 전 대표한테도 누누이 도서관장을 위촉해라 했는데 계속 말을 안 들었어요. 지금 도서관장이 한 분인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김인문 예, 한 분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한 분 더 줄었죠? 원래 셋에서 둘에서 지금 한 분으로 줄은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모집을 안 하는 이유를 알 수 가 없어요. 어떻게 제대로 운영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서?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김인문 저도 선유도서관장님이 겸직하고 있다고 해서 찾아 봤는데 근거 서류는 없더라고요. 왜 안 뽑았는지 그런 서류는 없고요, 그래서 새로운 대표이사님이 들어오면 그러한 부분은 반드시 충당해서 도서관 기능도 제대로 해야 되지 않겠나. 지금도 제대로 안 하는 것은 아니지만 관장이 있는 것하고 없는 것하고는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선희 위원 그렇죠. 저희들이 누누이 계속적으로 인원을 제대로 배치해라 그러면 대우가 부족해서 안 온다면 대우를 제대로 해 줘라 그렇게 얘기하고 누누이 요구한 사항인데도 그게 시정이 안 됐단 말이에요. 그러면 대표가 다시 와서 업무보고 할 때 우리가 당부와 얘기는 하겠지만 행정국장님이 인수인계를 제대로 해 주시길 바라겠고, 또 직원들에 대한 대우, 또 교육 제대로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교육도 지금 19% 밖에 안 돼 있어요. 7월자로 대표가 사표를 냈는데도 19%밖에 진척률이 없다면 제대로 안 한 거죠.
그래서 문화재단은 아무래도 지금 정착이 됐다고 볼 수가 없어요, 계속적으로 들쑥날쑥 하기 때문에. 어떤 분이 오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심의는 끝났다고 하는데 인수인계를 잘 하셔서 운영을 잘 하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김인문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정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위원장이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문화재단 대표이사의 공석으로 팀장 이하 직원들께서는 주민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신경 써 주시길 바라며, 행정국장께서는 직무대행으로서 재단 운영 및 행사진행 등을 세심하게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4분 산회)
○출석위원(8명) 김재진 허홍석 고기판 김길자 김화영
이미자 장순원 정선희
○출석전문위원 최광묵 임경태
○출석공무원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김인문 ○출석인 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강맹구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팀장박민정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팀장최병화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박윤오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주석봉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김종선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정인환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강경돈 문화재단총무팀장안제상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김이경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