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9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임시회)(폐회중)

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12년 8월 29일 (수)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
1. 제170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심사된 안건
1. 제170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의장 제의)

(11시 05분  개의)

○위원장  신현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9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폐회 중 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제170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의장 제의)

○위원장  신현도  의사일정 제1항 제170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의장이 작성하여 우리 위원회에 협의 요청한 제170회 임시회 의사일정안으로써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없음)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170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에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용범  위원  잠깐만요.
○위원장  신현도  김용범 위원님.
김용범  위원  안건은 처리가 된 거고요, 운영위원으로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려고 제가 손을 들은 거예요.
○위원장  신현도  예.
김용범  위원  제가 전반기 동안 지켜보니까 우리 의장단이라고 그러죠, 의장단.
  아마 의장단의 범위가 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 상임위원장, 그리고 부위원장까지 하면 아홉 분 되시나요?
○위원장  신현도  여덟 분입니다.
김용범  위원  여덟 분. 그런 분들이 대개 주요행사 때 보면 의장단이라고 그래가지고 현장을 가거나 격려를 가거나 방문을 했다든가 이런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의장단이 아니라고 해서가 아니라 전반기 때 느낀 거예요.
  물론 위원장님들이 여기서 선출된 것은 나름대로 능력이 탁월하니까 됐을 거라고 생각이 되지만 각자의 지역 의원들 또한 뭐 그렇게, 능력면에서 보면 백지장 한 장 차이예요. 서로의 신분 관계가 그럴 뿐이지.
  그런데 그러한 중요한 행사를 구의원으로서 당연히 어떤 자리에는 갔었어야 될 자리도 의장단이 아니라고 그래서 거기에 같이 동행하거나 참석하지 못한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얼마 전 을지연습 참관 또한 역시 그렇다고 보는 거예요.
  앞으로 운영위원장님한테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구의회 운영을 할 때 그런 면에서는 일단 전 의원한테 통보를 하셔서 의원들이 불참하는 의원들도 적지 않게 나올 거예요.
  그러면 그 숫자나 의장단 숫자나 별 차이는 없을 거라고 보고 의장단에 국한해서만 그런 일을 하지 마시고 전체적인 의원들의 의견을 들어서 참관을 희망하는 의원들한테도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이 자리를 빌려서 건의를 하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현도  우리 김용범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요, 지금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내용을 제가 의장단에 말씀을 해서 가능하면 그렇게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였으므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9분  산회)


○출석위원(6명)
  신현도  김길자  김용범  김화영  윤준용
  정선희

○출석전문위원
  김기영    박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