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21년 6월 17일 (목)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오현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1회 영등포구의회 2021년도 제1차 정례회 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위원장  오현숙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순으로 하고, 공단 이사장과 재단 대표이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하시면 이사장과 대표이사가 답변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윤기입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구정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오현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시설관리공단 경영 내실을 기하는데 아낌없는 지도와 지원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주신 고견을 향후 사업 추진에 있어 적극 반영토록 하겠으며, 평소에도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위원님들 말씀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간부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위원님들께 배포해 드린 자료에 의거 2021년도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 성과, 주요 현안, 주요업무 추진실적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이상으로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현숙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입니다.
  8쪽에서 보시면요 성과 보상과 연계한 인사제도 운영이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성과 보상 같은 것들은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까지 인사제도 운영에서 성과 보상을 반영하지 못한 이유가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실질적으로 저희가 공공기관의 성과 보상, 즉시 보상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지역사회 발전이나 공단의 어떤 업무에 성과를 낸 사람들이 포상이나 아니면 실적 등에 대해서 근평이라든지 아니면 승진에 반영할 수 있는 것을 제도적으로 적립하고 그다음에 팀장 같은 경우도 연간 사업계획에 대한 달성도라든지 이런 것들을 이사장과 직무성과계획을 통해서 그 성과를 평가해서 그분들이 그 성과가 평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승진 같은 경우에는 승진의 공정성에 대한 직원들의 의심이 있어서 자기들이 승진 대상자는 전체적으로 다 공지를 하고 본인이 기간 동안에 업무를 추진한 내용, 본인이 주도적으로 추진한 것 그다음에 공동으로 추진한 것들을 공시하고 그 내용을 전 직원들에게 공개하고 감사팀에서 검증해서 자기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그런 인사의 투명성의 일환으로 제가 와서 추진했던 사항입니다.
최봉희  위원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보니까 향후 계획에서 2021년 6월 창립기념 근무 직원 유공자 포상이 있다고 했어요. 포상 내용은 어떤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이것은 저희가 해마다 7월 1일이 창립기념일인데요. 그중에 현장직원들이 주가 되겠고 고생한 직원들의 격려 차원에서 매년 시행하는 것입니다.
최봉희  위원  9쪽으로 가서 공영주차장 월 정기 순환배정이 있잖아요?
  여기에 보면 구민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갖고 투명하게 운영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공영주차장이 사실은 너무 열악해요.
  그래서 월 정기 순환배정 사업에 대해서 좀 더 폭넓게 잘 추진할 수 있는 배경이라든가 사업 내용에 대한 목적을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영등포지역의 주차장의 확보율이 상당히 낮은 편인데 사실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려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은 상당히 많아요, 대기자가 많아서.
  지금 타 공단도 그렇지만 거의 영구배정 방식입니다. 전에 정기적으로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던 분들이 다른 데로 이사 가거나 공영주차장이 빈 주차장을 대기 순번에 의해서 배정해 주다 보니까 2년 5개월 기다리는 분도 있고 해서, 이 부분을 영구가 아니고 반기에 한 번씩 선착순으로 해서 기존에 이용하는 분들도 참여하고 기존에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도 대기하는 분들도 참여를 해서 이 시스템을 바꿔보자 하는 건데 전면적으로 시행하면 상당한 혼란이 있을 것 같아서 일단 3군데를 상반기에 시행하고 그것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해서 시행하려고 제도를 바꿔서 올해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QR코드를 현재 다시 도입 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최봉희 위원  그런데 2018년도 면하고 2019년, 2020년도 면을 사업계획에서 보면 확연하게 줄었어요. 줄어들고 있어요, 지금 너무 주차난이 심각한데.
  그래서 본 위원도 양평역 자투리땅 161면 했던 것을 그쪽에 본위원이 보긴 봤거든요. 그것을 해 놓았는데 왜 줄었는지 그것까지도 들어왔는데 많이 줄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것은 「소방기본법」 이런 것들이 소화전 옆에는 주차장을 삭선해라 또, 교통으로 말하자면 회전 차선 쪽에 주차장을 없애라 하는 안전 법령이 강화돼서 기존에 있는 주차장의 면수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래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최봉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최봉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정선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1쪽에 보면 인력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일반직에는 1명, 사무직에는 6명, 전문직에 3명이 부족 현상으로 나왔어요.
  인원 충원계획은 어떠신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가 작년부터 체육센터하고 정상적으로 운영이 안 돼서 사실은 결원이 있는데 저희가 수입금도 줄어서 효율적인 조직관리 측면에서 감소 운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반기 10월경에는 정상적으로 채용해서 결원이 없도록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부족 인원을 다 충당한다는 얘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 지금 현업직이 192명으로 돼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193명.
정선희  위원  193명.
  업무직이 1명이고 현업직이 192명인데 주로 이런 분들은 주차장이라든가 체육시설이라든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주차장하고 체육센터의 안내데스크 직원들 그다음에 청소 이 3분야가 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부족현상 없이 잘 운영되고 있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 지금 안양천 체육벨트를 수탁을 받아서 하고 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정선희  위원  그런데 그 일하는 분들이 4명으로 알고 있는데 4명으로 괜찮아요? 인원이 충분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현재 6월말에 다목적축구장이 또 개장되면 한두 명 정도 상황을 봐서 현장여건을 봐서 추가 배치하든지 해서 문제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어제 업무보고에서 문화체육과에 동료 위원도 질의를 하셨지만 그분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컨테이너박스로 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런데 컨테이너박스 위치장소가 불합리하다 맞지 않다 해서 위로 올렸으면 한다 하는데 그것은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에서 하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가 할 거고요. 문화체육과하고 협의 중에 있어서 불편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날이 덥다 보니까 현장도 뙤약볕이고 시설 관리에 신경을 써서 빠른 조치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정선희  위원  보면 주요시설 현황에 보면 일평균 사용자의 숫자가 있습니다.
  그러면 일평균 130팀이라고 안양천 체육시설이 되어 있는데 130팀이 하고 있어요?
  어떻게 이런 계산이 돼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죄송합니다. 명 자가 잘못 오타가.
  아, 파크골프. 파크골프는 팀별로 4개조가 있는데 130개 팀이 이용한다는 그런 겁니다.
정선희  위원  어마 어마하게 많은 이용률이 있다는 거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안양천 쪽은 야외이기 때문에 인원 제한을 풀었습니다.
정선희  위원  130팀이나 운영되는데 그분들이 사용하는 규칙이나 나름대로의 규율을 지키지 않아요. 주차를 엉망으로 해 놓는 다든가 너무 자유스러운 거예요. 그런데 인력 4명으로 파크골프장을 규율하고 단속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사실 안양천 체육시설의 주차장이 사실은 불비하고 주차장이라고 딱 구획선으로 돼 있는 데가 없었는데 이번에 테니스장 하면서 그 옆에 주차장을 만들었고.
정선희  위원  그럼 몇 면이나 만든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120면 정도 새로.
정선희  위원  그게 말이 안 되는 게 파크골프를 치시는 분들이 다 개인적으로 차를 갖고 온단 말이에요. 그리고 테니스장 같이 공용으로 체육시설을 축구장이니 야구장 다 이용을 한다는데 120면으로 주차장이 다 충당이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일단 파크골프 같은 경우에는 연령이 많은 분들인데 저도 현장을 자주 가봤는데 기존에는 주차장 면수가 부족하고 어르신들이 많아서 가까운 데에 차를 대시려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정선희  위원  차를 갖고 오지 못하게 하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알겠습니다. 전에는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않고 자율적으로 그 협회에서 했기 때문에.
정선희  위원  팀별로 1대라든지 그런 규율을 줘야지, 협소한 주차장에 그렇게 안 하다보니까 불법주차로 자전거전용도로 옆에 세워 둔다든가 불법주차를 해 놔서 문제가 제기가 되는데 그렇게 안 지켜졌을 때에는 어떠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별 1대로 한다든지 이런 조치가 필요하지, 그것 그냥 놓아두었다가는 주차난이 돼요. 테니스 하시는 분들도 각자 차를 가지고 오고 파크골프 하시는 분들 대부분 그런 분들이고 차가 나중에는 포화상태가 돼버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주차질서는 각별히 신경 쓰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게 문제가 많고 민원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민원도 최소화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영주차장이 부족하다 보니까 교회나 이런 데에 협약을 맺어서 운영을 하는가본데 그 운영도 많지도 않더라고요. 몇 면 불과 10면도 안 되는 그런 면을 하면서 막상 하려고 보니까 너무 힘든 거예요. 앞으로도 교회나 이런 데를 많이 차출해서 협약을 많이 맺어서 그런 면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정선희  위원  그리고 공영주차장이 없는데 선제적으로 순행으로 돌아가면서 한다는 것은 좋은 생각인데 또 역으로 생각하면 굉장한 혼란이 옵니다. 오히려 역민원이 더 많을 것 같아요. 왜 이걸 빼게 하느냐 어쩌니 저쩌니 이렇게 문제가 많이 생길 것 같은데 그것도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하고 연구해서 순차적으로 몇 개월마다 돌아간다는 기준을 세워 놓든가 해야지. 또 우선적으로 선착순이다 하면 잠 못 잡니다. 밤 샐 거예요. 그렇게 주차난이 심각하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공영주차장 보면 평생을 계속 10년 동안 해 놨는데 못하신 분이 계세요. 안 나가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해결하고자 순행적으로 한다고 하는데 그 정도로 심각하단 말이에요.
  그러면 순차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그럼 밤새고 난리 날 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런 부분 때문에 다른 공단에서도 순환 배정에 대한 장애 때문에, 민원 때문에 못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공영주차장이 공유주차장이기 때문에 어찌되었든 그분들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것이 합당하다고 해서 약간의 민원이나 그런 것들을 감수하고, 그래서 3군데만 일단 해서 그런 민원들을 완화하면서 확대하려고 제도를 도입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런데 각 주차장마다의 대기인원 수가 면보다 훨씬 많을 거 아니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엄청 많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근본적인 것은 공영주차장이 민간에 비해서 요금이 저렴하고 쾌적하기 때문에 그리고 공영주차장에 대한 부분들이 저희 영등포 같은 경우에는 도심 개발 된 데보다 주택가 지역에 공영주차장들이 있기 때문에 기존에 본인이 자가 주차장을 확보하지 못한 비율들이 조금 있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복합적인 부분인데 어찌 됐든 저희가 공공의 입장에서는 그렇다고 이것을 계속적으로 기존 사용하는 분들한테만 제공하는 것이 맞느냐 하는 문제점 개선측면에서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정선희  위원  심사숙고하셔야 돼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충분히 저희도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오히려 민원이 더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걱정스러워서 하는 말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염두에 두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직원들이야 계속 바쁘겠지만 교육이라는 게 잘 되고 있는 거예요, 교육받는 것?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실질적인 교육의 목표점까지는 상당히 미달되고 있고 요. 비대면으로 전체적으로 교육이 전환되어서 직원간의 팀워크라든지 워크숍이라든지 이런 것은 중단돼 있고 가장 필수적인 교육 필요한 교육을 우선순위를 정해서 나름대로 교육목표 달성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렇다 보니까 직원들의 불편사항, 고충사항, 또 터놓고 얘기하고 싶은 것 이런 것들이 단절될 수 있는 부분이 있겠는데 본부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이 출근하셔서 하루 일과를 보면 내가 과연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원들을 몇 분을 만나고 현장을 나가고 이런 것을 하루에 어떻게 소화를 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직원들을 만나는 게 현장직원을 만나는 것보다는 팀장들 위주로 업무보고를 받든지 아니면 업무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본부장님은 이사장님을 대신해서 이사장님이 못 하시는 것을 직원들과 같이 또 현장에 나와서 현장이 어떤가 이런 것도 보시고 그러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선희  위원  많이 바깥에서 보여 주십시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정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유승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승용  위원  유승용 위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관계 직원 여러분들 그동안 고생 많이 하고 계시는데 제1스포츠센터 같은 경우에는 백신접종장으로 활용하고 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유승용  위원  무슨 어려움이나 문제점은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크게 어려움은 없고요. 1스포츠센터가 공간이 넓어서 지하나 1층에서 어르신들이 엘리베이터 타고 3층으로 올라가서 거기에서 접수부터 접종까지 다 완료되기 때문에 상당히 공간은 쾌적하고 이용하시는 분들은 편리하다고 말씀하시고 저희 직원들은 당연히 국가적인 재난상황이니까 불편 없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구청 관계부서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유승용  위원  중요한 것은 백신 보관 냉장고 있죠? 온도가 73도 이상 75도 기준으로 체크하면서 온도를 맞춰 줘야 되잖아요? 그 부분들 특별히 관심 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유승용  위원  그리고 예산 현황을 보면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물론 이사장님이 보고는 하셨는데 월 평균 2억 9,000만원씩 적자가 나서 세외수입도 감소가 돼서 14억 5,000만원이 감소가 됐는데 이런 부분들은 물론 코로나시대이기 때문에 어렵지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그래서 노상주차장이나 거주자우선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전년도에도 정상 운영했기 때문에 한 110% 정도 수입목표에 대해서 운영시간을 조정한다든지 해서 초과 달성을 했는데 1, 2스포츠센터는 4월까지는 사실은 중단돼 있었고 지금 20% 인원 제한, 월 정기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중단되어 있고 1일 입장인원이 전체 이용인원의 20%로 제한돼 있어서 그중에 20%에 10% 정도 이용률이 그 정도 됩니다. 코로나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감 때문에 이용률이 저조한데 일단 1, 2스포츠센터 쪽은 코로나 상황이 원칙적으로 풀려야 가능할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가 유튜브를 통해서 동영상으로 그런 부분을 제공하면서 강의료를 받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현재 상황에서 한계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물론 어려움이 많죠.
  물론 우리가 고민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사장님께서 예산이 많이 감소되고 있기 때문에 시설들이나 여러 가지 방역수칙 기준에 맞춰서 그래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또 예산 감소는 어쩔 수 없는 현실적인 입장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래도 이런 부분도 검토해서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특별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4페이지입니다. 사물인터넷 공유주차장 확대가 459면이 확대가 됐는데 키오스크, ARS, QR코드 비대면 결제시스템도 도입을 하셨는데 설명을 해 주세요.
  사물인터넷 459면만 그 외에도 또 해당될 수 있는 공유주차장 면이 있을 텐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이 IoT 공유주차면은 사실은 시범운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것은 거주자주차가 비어 있을 때 그 비어 있는 공간을 일반 시간주차하는 분들한테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이것은 비면 자동적으로 그 비어 있다는 걸 알려주고 또 결제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사람이 가서 직접적으로 하다 보니까 입차가 됐다 하는 것들에 대해서 대면 결제에 대한 시간외 주차하시는 분들의 불편성을 해소하기 위해서.
유승용  위원  현재 이용하는 현황은 어떻게 되고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시간주차는 전년도보다 상당히 늘어났는데 그렇다고 시간주차가 일반 주차장처럼 확 늘어난 것은 아니고 기존에 사용하는 거주자 차량들이 있기 때문에 그 틈새를 이용해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승용  위원  홍보를 많이 더 해서 주민들한테 각인시켜서 이용을 더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5페이지 보면 하단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 환경 구축 있죠.
  여기 보면 제일 하단에 무인정산시스템 확대, 시설 현대화로 수익성 및 편의성 제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무인정산시스템을 하게 되면 이용하는 사람들만 계속 이용하게 되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이것은 무슨 말씀이냐면 정기권은 저희가 게이트가 그냥 열립니다. 그런데 주차장에 보면 경차, 장애인 이런 할인들이 말하자면 차종별로 할인항목들이 있거든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걸 통합센터에서 확인해가지고 경차는 또 할인해서 요금 정산을 한다든지 이런 것들을 없애고, 저희가 말하자면 행안부 공공데이터하고 상반기에 연결을 해서 이 차량이 경차인지 아닌지 자동으로 인식해서 카드 결제로 해서 바로 즉시 감면될 수 있도록 그런 서비스를 완료를 했고, 하반기에 하겠다는 것은 하이패스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질적으로 고속도로 하이패스는 카드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카드가 없이 그냥 이것을 서울시 녹색결제시스템하고 연계를 하면 이 차량번호만 보고 주차시간을 카드 결제가 아니고 그냥 논스톱으로 나가도 나중에 주차요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무정차시스템으로 주차장을 만들겠다는 겁니다.
  상반기에는 일단은 1차적으로 결제의 복잡성은 다 해소가 됐는데 그러면 이제 카드 쓰지 말고 바로 나가게 하는 시스템을 서울시하고 연계해서 지금 추진 중인데 그래서 우리 공영주차장에 오면 카드 결제 없이 그냥 시간주차 하고 나가도 자동으로 정산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유승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차인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인영  위원  차인영 위원입니다.
  주차면수 감소대책 주차사업 활성화방안 추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주차문화과에 대한 업무보고가 없어서 시설관리공단 주차관리팀에 질의합니다.
  서울시 소규모 공영주차장 사업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보니까 중랑구 같은 경우는 서울시 예산을 46억 확보해서 자치구 중에 1위를 했습니다.
  우리 영등포구 같은 경우에는 자투리땅을  이용해서 소규모 공영주차장 사업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추진하겠다, TF팀도 꾸리겠다라고 계획이 나와 있습니다.
  영등포구 같은 경우는 중랑구와 같이 서울시 예산을 확보할 추진계획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은 사실은 주관 과에서 추진하는 사항인데 이번에 양평동에 있는 주차장도 서울시 예산을 받아서 추진했고요.
  그다음에 TF를 만드는 것은 구청에도 있지만 공단에서 그런 자투리땅이 있는 것을 조사를 해서 구청에다 보내줘서 구청에서 주차장으로 활용이 가능한지를 검토할 수 있도록 상호 보완해서 하는 건데요 말씀하신 사항은 구청에서도 서울시 예산을 활용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인영  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시설관리공단하고 구청하고 연계해서 우리 구도 중랑구처럼 서울시 예산 많이 확보해서 하기를 바라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알겠습니다.
차인영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질의드리겠는데 지역사회에 대한 공공체육시설 역할 강화에서 지금 여기 생존수영체험 프로그램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신길동에 가칭 혁신교육빌딩이라든지 신길문화체육도서관 같은 경우 지역 주민들이 생존수영에 대한 요구 목소리가 굉장히 높아요. 잘 아시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차인영  위원  이제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초등학생들 생존수영에 관해서 철저한 계획들이 수립이 되어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제1스포츠센터는 이런 부분에 대한 계획이 수립되어 있는지 만약에 없다면 기존에는 어느 정도의 수영을 아이들이 했고 어떻게 운영됐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가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전에는 운영을 했었고요.
차인영  위원  얼마나 수영을 하셨죠?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1스포츠센터 팀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의 생존수영은 대영초등학교 학교 측하고 저희가 협의해가지고 저학년 위주로 해가지고 그에 맞는 8시간 교육을 저희 체육센터 수영장 내에서 시간을 할애해서 진행을 했었습니다.
차인영  위원  몇 개 학교를?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제가 알기로는 대영초등학교만 일단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인영  위원  대영초등학교만요?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예.
차인영  위원  왜요? 이유가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인근 초등학교 아이들이 이동하려면 버스시간, 저희 기존 회원님들이 이용하는 수영장 레인의 여분이 없기 때문에 일단 1개 초등학교, 대영초등학교만 진행이 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인영  위원  그래서 사실은 타구로, 대방초등학교 아이들은 타구로 생존수영을 다녔어요.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예, 알고 있습니다.
차인영  위원  머리도 못 말린 채로 다시 귀가하는 이런 일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학부모들이 굉장히 많이 속상했었거든요.
  그래서 제1스포츠센터에서 이런 부분을 고려하셔서 좀 촘촘한 계획을 수립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그 부분은 다음에 한 번 찾아뵙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인영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차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장순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순원  위원  장순원 위원입니다.
  포스트 코로나로 인해서 제일 애로가 있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수고가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어려운 가운데서도 공영주차장 월 정기 순환배정. 참, 변화되고 개선되는 사항으로 보여집니다.
  TF팀이 구성이 됐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장순원  위원  그래서 어떤 결과치가 나왔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7월 1일부터 3개소를 선착순으로 받아서 개시를 하는데 일부 민원은 있었지만 저희가 봤을 때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장순원  위원  전체 공영주차장이 27개소라고 말씀하셨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장순원  위원  27개소 중에 시범적으로 3개소를 결정했고 6개월 간격으로 해서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런 취지입니다.
  보통 영구적으로 했던 것이 평균 대기기간이 2.6년으로 파악이 됐던 것이고 이런 것에 한 번 예의주시하면서 모든 분들의 확대로 통해서 우리 주민들의 편의가 됐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장순원  위원  두 번째로는 우리가 여의도를 예를 들면 주차운영시간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남은 시간을 새벽 7시 이후에는 거주자한테 시범적으로 운영하자 하는 건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운영하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 부분은 주관 과하고 위원님 말씀 듣고 협의를 했는데 몇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강경돈  주차사업팀장이…….
장순원  위원  강경돈 팀장님이던가요?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강경돈  예, 주차사업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예전에 (구)MBC방송 부지 뒤쪽에 공영주차장을 거주자로 운영을 했었습니다. 이용을 하다 보니까 오히려 기존의 아파트 주민들이 그전에는 무료로 대다가 돈을 내라고 하니까 오히려 그런 민원성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저희가 심야에는 그 외 시간대는 그렇게 주차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에 주민들이 보통 많이 대거든요. 그 분들 입장에서는 현재도 쓸 수 있는데 굳이 돈을 내는 유료로 안 해도 가능하니까 그래서 가급적 무료로 해달라 그래서 유료로 하던 것을 없애고 지금은 전체 다 무료로 운영할 수 있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없이도 가능하다 하는 얘기죠?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강경돈  예, 맞습니다.
장순원  위원  하여튼 주민들한테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고.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강경돈  예.
장순원  위원  토요일날 오전을 아직 운영하고 있어요. 9시부터 15시까지로 알고 있는데.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강경돈  예, 맞습니다.
장순원  위원  이런 것을 주민에게 돌려주는 시간은 어떻습니까, 토요일날은?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강경돈  현재 그 부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검토해서, 노조도 바라지 않는 분위기죠?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강경돈  내용은 전체는 아니고요, 의견은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다양한 의견이 있고. 그렇지만 주민 입장에서는 토요일날 같은 경우 전체 주민한테 돌려줬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앉으세요.
  그다음에 견인소가 우리가 1군데가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장순원  위원  불법 주차 견인?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장순원  위원  너무 한 곳에 또 위치상으로도 맞지 않고 이것을 서울시하고 협의해서  고수부지나 이용을 할 수 있는 그런 견인소를 찾아서 운영을 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알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견인보관소 부지 확보가 다른 구청도 상당히 어려운데요. 주택가는 또 민원도 있고.
장순원  위원  우리는 고수부지가 있기 때문에, 다른 데는 찾기가 쉽지가 않은 곳이고 그러다 보니 서울시하고 협의하면 샛강이나 고수부지를 통해서 기존에도 있었지만 잘 활용을 한다면 아무래도 접근성도 가깝고 외진 곳에 한 군데 있다 보니 영등포에 1곳의 견인소가 또 적절히 운영하면 좋겠지만 또 많이 몰릴 때는 또는 우리가 찾아갈 때는 주민의 입장에서 보면 너무 힘든 곳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역시 한 번 더 검토해 보시고.
  지금 1스포츠센터, 2스포츠센터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비대면의 서비스 환경 구축을 하고 온라인 스포츠 강좌도 했었고 비대면 교육영상 제공도 하면서 상당히 바람직하게 앞서가는 서비스를 했다 봅니다.
  하지만 지금 이제 또한 접종이 되면서 많이 완화가 돼야 하는 그래서 지금 우리 현 상황은 헬스장은, 1·2스포츠센터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현재 접종하고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다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20% 범위 내에서 접종과 별도로.
장순원  위원  20%라는 것은 몇 분이 활용할 수 있는 건가요?
  김종선 팀장이 얘기할래요?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제1스포츠센터팀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제1스포츠센터 체육 헬스장은 4부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3시간 운동하시고 1시간 방역해가지고 한 때 들어갈 수 있는 정원이 현재 20% 정원이라서 제1스포츠센터는 16명, 제2스포츠센터는 12명 그 정도 들어가고 있는데…….
장순원  위원  그러면 그것 다 예약제로 자기가 들어갈 때?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아닙니다. 오시는 대로 선착순 하시는데.
장순원  위원  선착순으로?
  그러면 대기시간이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없습니다.
장순원  위원  아, 그 정도로.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그 정도만 수용해도 회원님들이 많이 이용하시지는 않는데 다음 주 정도 되면 약 10% 정도 더 늘려서 이용객을 더 입장시킬 예정에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개방을 좀 더 해야 되고  확대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예,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 준비를 착실하게 해야 되지 않나. 지금 헬스장 같은 것도 이용도 10시까지로 되어 있지만 몇 개 구는 지금 12시까지 24시까지로 운영하는 마포구도 있고 이렇게 병행한다고 하는데, 헬스장 얘기입니다.
  그렇게 돼서 점점 개방해서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 노력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봅니다.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확대방안은 거리두기 단계별로 진행 예정에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구청 집행부하고 협의해서 말씀대로 조속한 확대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비대면에서 좀 더 완화되고 우리가 적극적으로 대면이 되면서 운동을 해서 지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이것이 곧 스포츠센터에서…….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개방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안에 온 주민들이 참여해서 운동할 수 있도록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예, 알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장순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위원님들이 말씀을 다 하셨는데 본 위원장도 한 말씀드리면 어쨌든 우리 영등포구는 산이 없기 때문에 이 운동시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 이사장님이나 여기 관계자, 집행부 직원분들께서 방역 점검이라든가 방역활동에 적극 해 주셔서 감사드리는데 앞으로도 아직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방심하지 마시고 더욱 더 적극적으로 방역활동 해 주시고.
  무엇보다도 요즘 우리 주민들이 제일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사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서 제일 많이 이용하는 데가 안양천이에요, 안양천. 걷기서부터 해서 특히 그나마라도 지금 체육벨트가 구성이 되면서 공단에서 관리를 해 주시니까 그동안에 주민들이 혼자 다닐 때보다는 그래도 직원 분들이 한 분이라도 계시는 게 굉장히 또 한편으로는 든든하고 그런 면도 있거든요.
  그러면서 아까 동료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본 위원장이 말했듯이 어쨌든 이사장님은 적극적으로 나서셔서 공공여가팀들이 편하게 근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는데 각별히 좀 신경을 써 주시고요.
  또 지금 시설관리공단의 이 주차난 문제는 해도 해도 끝이 없지만 우리 영등포구의 주차문제에 대해서도 이사장님과 우리 현 구청 집행부와 잘 논의를 해서 정말 자투리땅 하나라도 더 찾아서 주민들이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거주자에다가 주차한다고 잠깐 10분, 5분 사이에도 차 견인해 갖고 가면 그 사람도 기분이 나쁘고 가지러가야 되고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지금 이사장님께서 잘 하고 계시지만 우리 직원분들께 다시 한 번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오현숙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공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관계 임직원이 입장하는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다음은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안녕하십니까?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원재입니다.
  영등포구의 발전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구정에 힘쓰시는 행정위원회 오현숙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으로 구민들의 안전과 복지 증진에 어느 때보다 여념이 없으실 시기에 이렇게 열리게 된 오늘 제231회 영등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영등포문화재단 2021년 상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더욱 뜻 깊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재단 간부들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간부 소개)
  그럼 지금부터 영등포문화재단의 일반현황과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신규·중점사업 추진실적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문화재단 업무보고)

    (오현숙 위원장, 최봉희 위원과 사회 교대)
  이상 영등포문화재단 2021년 상반기 사업추진 실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위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정선희 위원님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지금 재단 대표께서 보고해 주셨는데 전반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집행하지 못하고 계획된 게 있어도 계획이 실행되지 못한 부분이 많은데 크게 보면 예산을 다룰 때 큰 틀에서 재단이 할 일이 몇 가지 있습니다. 문화도시, 수변도시, 도서관을 전체적으로 다 아울러서 사업을 해야 될 것, 그다음에 우리 구의회와 재단의 환경 정비나 고치는 것, 다했을 때 지금 문화재단이 할 일들이 굉장히 많은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정선희  위원  문래예술센터도 개관하기 시작하는데 제대로 우리가 못 봤고 어떻게 하반기에 들어가는데 반년 동안 처음에 어떻게 시작을 해야 되는 것도 걱정스럽고, 창의예술센터도 그렇고요.
  그리고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됐는데 올 말에는 문화도시로 될 거라고 예상을 하고 보고했단 말이에요. 준비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 부분은 문화도시 조례 개정이 지난 의회에서 해 주셔서 그 조례에 따라서 현재 문화도시센터를 설립해서 운영하는 것과 문화도시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과제가 남았습니다.
  그래서 과하고 협의하면서 문화도시센터는 문화재단 안에 한 팀으로 두기로 이야기를 정리하고 있고, 문화도시위원회는 그 구성들을 조례가 규정하는 구성에 따라서 협의들을 진행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7월달이 되면 센터가 설립되는 것과 문화도시위원회가 구성되는 것 전부 다 정리가 될 것 같고 그리고 문화도시 관련된 조성계획 조정에 대한 부분은 현재 구민들을 계속 만나면서 인터뷰하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조성계획에 조금씩 담으면서 조금 변경시켜 나가는 작업들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게 8월, 9월 정도에 조정이 돼서 제출이 되고 나면 최종 결과는 12월말이나 내년 1월 첫 주에 나오게 됩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니까 서면심사는 9월이고 현장심사는 10월이나 11월, 발표가 12월이라고 되어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왕에 우리가 문화도시 예비도시도 됐는데 문화도시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문화재단에서 노력이 필요할 것 같고 또 다른 곳에서 어떻게 했느냐 벤치마킹도 가볼 수도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준비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그다음에 수변문화 조성에서도 공공예술프로젝트 이렇게 해서 하셨다고 하는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공공미술프로젝트 같은 경우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나온 프로젝트고 그 프로젝트에 그 지역의 작가분들한테 거기에 지원 신청하라고 재단에서 몇 몇 분들에게 요청을 좀 했었고 그분들이 지원 신청을 해서 국비를 받아온 상황입니다.
  그래서 재단에서는 그 예산이 바로 재단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거든요. 재단은 디렉션만 협력을 하는 방식으로 지금 진행을 시키고 있고 거기에 작가들한테 요구한 것은 지역의 작가들하고 같이 협력해서 작업해라. 그리고 그 공공미술을 설치할 때 문래동이나 이런 기술 공인분들에게 그 작업을 요청을 해라. 그러니까 설계나 이런 것은 작가들이 하더라도 설치하고 그것을 작품으로 만들어내는 것은 기술인분들이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지역의 기술자분들하고 작업해라. 그렇게 하면서 그리고 천변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물어가지고 설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라. 이런 몇 가지 가이드라인을 주고 그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진행이 되고 있고, 지금 장마 때문에 약간 설치 일정이 조금 조정될 수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7월 초 중에 설치는 완료하는 걸로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다음에 수변탐사대가 1기 모집이 있고 2집 모집이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그러면 1기에는 탐사대가 몇 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1기에 지금 32분이 참여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약간 처음에는 권역별로 나눠가지고 생각을 했었는데 해 보니까 물론 권역은 조금 나눠지기는 하는데 이분들의 관심사가 막 넘나들어가지고 현재 10개 팀, 32명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걸로 지금 작업들을 진행시켜가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2기 모집도 하반기에 하겠다는 얘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하반기에도 그 정도 규모로 진행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  잘 해서 해 주시기 바라겠고, 지금 문래종합지원센터의 개관전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못 가봤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오픈식을 7월 초에 별도로 진행을 시키고 그때 투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정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차인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인영  위원  차인영 위원입니다.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 해가지고 업무보고하셨습니다.
  여기 보면 인스타그램, 유튜브의 운영 성과 발표 하셨는데 제가 문화재단 SNS 페이스북이랑 블로그 어제 다 한 번 들어가 봤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차인영  위원  그런데 일단 홍보하는 홍보캠페인에서의 성공은 어떤 것에 달려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재단 안에서 홍보팀도 여러 가지로 좀 고민을 하던데 우리도 굉장히 수준 높은 콘텐츠를 계속해서 만들고 그게 이제 확산해 갈 수 있도록 하는 최근에 대박이 난 엠비규어스댄스 영상, 범 내려온다 그런 영상처럼 굉장히 읽힐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가지고 해야 된다는 의견하고 그런데 이제…….
차인영  위원  그것은 콘텐츠의 질을 말씀하시는 거고 저는 홍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홍보 캠페인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저는 가시성이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어저께 문화재단 SNS를 들어가 봤을 때의 느낌은 굉장히 가시성이 떨어지더라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차인영  위원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개선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뭔가 홍보가 소극적이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개선을 요청드리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차인영  위원  그리고 제가 질의를 드리고 싶은 것은 도서관운영팀의 18페이지에 있는 지식정보 콘텐츠 확충 및 공유 확산 해가지고 자료가 올라와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온라인 전자책/전자저널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라고 써져있어요.
  제가 하나 여쭤볼게요.
  2020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인터넷 잡지나 전자책 이용 빈도랑 이용기기에 대한 통계청 자료가 있는데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각 학년별로 약 1,500명을 조사한 겁니다.
  그런데 공교롭게 이런 전자책이나 인터넷 잡지 같은 이용 빈도가 전혀 이용 안 한다가 약 80%고, 이용한다가 약 20% 정도 되더라고요. 이것은 통계청 자료에 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차인영  위원  그런데 왜 문화재단은 구 예산을 들여서 이러한 온라인 전자책과 전자저널 서비스를 확대하시려고 하시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통계청 정보를 제가 아직 접하지 못해서 자세히 위원님께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긴 한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이 연령대들은 유튜브 등 영상 정보에 굉장히 빠르게 적응하면서 거기에서 많은 지식들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전통적으로 종이매체에 익숙한 세대들 같은 경우에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종이매체를 바로 접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상황에서 30대 이후의 이 세대들은 전자책을 굉장히 선호하는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차인영  위원  제가 지금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3이었는데, 말씀드린 대상은.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차인영  위원  그런데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저는 문화재단에서 온라인 전자책과 전자저널 서비스 확대를 하겠다는 것에 대해서 반대를 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아니에요.
  그게 아니라 우리가 민간 기업에서 이것을 하겠다 하면 사실 상관이 없죠. 확대를 하든 안 하든 상관이 없는데 사실 우리 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구 예산으로 운영이 되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서비스를 확대를 하려고 하면 뭔가 근거가 있어야 된다고, 타당한 근거가 있어야 되고 어떠한 이유로 사업을 확대를 하려는지에 대해서 명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제가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어요. 전자책과 전자저널이 얼마나 구비되어 있는지 보고 싶어서, 보유권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어서 들어갔는데 찾을 수가 없더라고요. 제가 검색이 미숙한 건지 모르겠는데 로그인을 또 해야 되는 상황이고 또 설명 부분에서도 단순하게 그냥 몇 줄 써져 있더라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차인영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도 오픈이 다 돼가지고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굳이 로그인하지 않아도 목록 정도는 우리가 검색해서 볼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차인영  위원  그래서 이러한 예산을 들여서 하는 사업에 있어서는 확대를 하겠다 하면 뭔가 명확한 근거, 타당한 근거가 뒷받침 돼야 되고 이런 부분이 업무보고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궁금한 것은 그러면 앞으로 얼마나 지금 현재 보유한 권수와 앞으로 얼마나 더 확대를 하실 예정인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전자책하고 전자저널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서울시가 종합적으로 운영하는 전자책 같은 경우에는 그게 무한복제가 가능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쪽 시스템들을 이용해서 거기에서 우리가 대여하는 방식으로 지금 사용을 하고 있고 그것은 이용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약간 올라가는 그래서 우리가 얼마만큼 늘리겠다는 이용자들 그러니까 구민들이 이용하는 수치가 높아지면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더 하고 싶어도 못 하게 되는 상황도 있고 만약에 더 수요가 늘어나면 그때는 예산을 확대해 주면서 이렇게 풀어가는 방식이 있습니다.
차인영  위원  아직 구체적으로 뭔가 잡혀있는 건 아닌가 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렇게 잡히지 않더라도 이게 가능한 시스템으로 지금 측정이 되고 있다는.
차인영  위원  그러면 다음에 자세한 사업이 나오면 구체적인 안이 나오면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차인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차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유승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유승용  위원  유승용 위원입니다.
  12페이지 영등포 문화철도역.
  이게 갤러리 전시 사업인데 여의도역이나 영등포시장역, 양평역 그런 데 브랜드화를 추진하겠다 그런 내용이잖아요?
  여기에 대한 설명 한 번 해 주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영등포가 환승역도 많고 그리고 1호선, 5호선, 2호선, 9호선까지 죽 겹쳐지면서 역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 역이 구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적인 색채가 하나도 없는 그래서 오히려 그 공간을 활용해서 구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전개하겠다는 기획이 문화철도역 프로젝트입니다.
  지난해에 저희들이 3군데, 5호선 라인이죠 양평역, 여의도역 그리고 영등포시장역 이 3군데를 시작을 했고, 이것을 예산이 되면 올해 확대를 하려고 고민을 좀 했었는데 아직까지 예산을 그렇게까지 확보를 한 상황은 아니어서 지난해 수준에서 올해도 진행을 시키고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현재 3개 역은 이미 사업 자체가 완료된 것 아니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3개 역은 거기 예술가들의 작품이 설치되고 그것이 계속 전시되면 그것을 나중에 관리도 해줘야 되거든요. 그런 상황들까지 포함한 예산이 올해 총액예산이고요.
  만약에 예산이 좀 더 늘어나고 우리가 기업 후원이나 이런 게 더 가능해지면 지역에 있는 다른 역까지도 다 확대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13페이지 보시면 영등포 시민예술단 주요 추진실적에 보면 영등포 청소년 챔버 오케스트라 신규단원 모집해서 8명, 총 33명, 문화소외계층으로 12명 이렇게 모집하게 되는데 전체가 33명을 모집한다는 얘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총 33명 지금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현재 33명이 활동하고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33명의 청소년들이 파트를 나눠가지고 현재 한 2곡 정도 연주할 수 있는 수준에 올랐고 이제 올해 말 내년 넘어가면 이게 점점 활성화될 거고, 다만 여기에 구의 예산이 어떤 정도의 규모로 투입되는 게 어려움이 예상이 돼서 이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후원자들을 모집하는 것을 하반기에 좀 할 예정입니다.
유승용  위원  이게 청소년들이니까 오케스트라 전문단원들을 좀 좋으신 분들이 돼야 될 텐데, 단장은 어떤 분이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KBS교향악단의 단원하고 우리가 협력해서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KBS교향악단의 연주자들이 와가지고 강사도 하고 그래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90% 정도.
유승용  위원  알겠습니다.
  문화다양성 사업인데요, 17페이지.
  사업 추진실적에 보면 문화다양성 보호 및 증진을 위한 MOU 체결했다고 했거든요, 2월달에?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유승용  위원  여기에 대한 설명 좀 해 주세요, 어떻게 되는 건지.
  이주민센터친구, 온드림센터 기반 이주청소년 협력프로그램 공동운영 했는데 MOU는 어디하고 맺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이주민센터친구는 대림동 기반으로 지금 활동하고 있는.
유승용  위원  대림동 어디라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대림동의 대림중앙시장에서 약간 길 건너편으로 넘어가면 거기 청년변호사 3명이 거기에서 이주민센터친구라는 센터를 설립을 해서 거기에서 이주노동자들이나 이주민들 그리고 외국인…….
유승용  위원  이주민센터하고 MOU를 맺었단 그 말씀이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이주민센터친구랑.
유승용  위원  교포들하고 있는 이주민센터?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이주민지원센터입니다.
유승용  위원  아, 이제 알았어요. 알았어.
  이런 사업들을 MOU도 했으니까 관심을 갖고 해서 거버넌스 사업으로도 더 잘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20페이지 영등포 마을이야기 기록과 아카이빙 있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유승용  위원  마을 아카이브 여기에 대해서 설명 한 번 해 주세요. 도서관하고 하는데.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도서관에서 서울문화재단에서 생활문화 관련된 기록학교 이 예산들을 작년에 재작년부터 받고 있고 그걸 통해서 마을기록 활동가들을 양성하는 프로그램들을 도서관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마을의 여러 가지 기록물들을 수집하기도 하고 인터뷰들을 하면서 예전의 마을모습 같은 것들을 인터뷰 구술을 정리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 내용들을 마을에 있는 도서관에 아카이브로 남기는 겁니다.
유승용  위원  알겠고요. 마을마다 다 특색 있는 역사가 있고 마을 스토리가 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유승용  위원  그걸 잘 발굴해서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걸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제일 마지막장 29페이지요지역밀착형 마을도서관.
  요즘 갑자기 작년 후반기부터 금년에 마을도서관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집행부에서 의지가 있어가지고 청장님께서 각 동에 1개 도서관을 설립 중에 있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유승용  위원  현재 진행 중인 상황은 몇 개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마을도서관이 신길하고 대림 쪽에 각각 하나씩 하고 그리고 기존에 우리가 운영해오던 여의샛강마을도서관 해서 3개가 지금 준비되거나 운영되고 있고 그리고 내년에는 점점 확대되는 걸로 지금 미래교육과를 통해서 전해 듣고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그러면 현재는 3개가 되어 있다 이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유승용  위원  나머지는 추진 중에 있다 그런 내용이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그래서 그 3개를 저희들이 준비하거나 운영하면서 매뉴얼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마을도서관을 운영하려면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해야 된다라는 것을 가이드라인과 운영 세칙 같은 것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마을도서관 지금 현재 개관하고 또 진행 중에 있고 그러잖아요, 마을도서관 운영위원들을 뽑았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운영위원회를 뽑아서 운영을 하게 됩니다.
유승용  위원  그런데 문고, 기존에 해왔던 마을문고 위원들하고 약간의 트러블이 있고 그런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것은 저희들이 정보 접근이 잘 안 되는 부분이긴 한데 재단에서 미래교육과 쪽하고 협의하고 있는 것은 기존의 청소년독서실이나 새마을문고 이것을 재단이 바로 받아올 수는 없고 거기에 계신 분들이 계시니까 그 분들하고 잘 협의하고 조정해서 그게 마을도서관으로서의 역할로 조정이 되거나 기능 전환이 이루어지고 나면 그때부터 재단이 좀 운영하는 것에는 최선을 다해…….
유승용  위원  그것은 알겠는데 아무튼 지금 현재 마을도서관 운영위원을 뽑아놓고 우리가 기존 마을문고 위원들이 회장부터 다 그만두고 떠나는 그런 입장도 있고 그러는데 그런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기존에 새마을문고나 마을문고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운영하시던 분들 대로의 그 공간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계시니까 그분들과 잘 상의해서 마을도서관으로 전환을 시대에 맞게 어떻게 할 건지 협의해 봐야 됩니다.
유승용  위원  가능하면 기존 마을문고 운영하는 위원님들을 다 흡수해서 같이 주민 화합 차원에서 갈등 없이 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재단이 적절한 자리에서 그런 발언들도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유승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장순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장순원  위원  장순원 위원입니다.
  강원재 대표이사 코로나 시대에 애로사항도 많을 텐데 여러 실적 좋습니다.
  우선 문화도시창의예술센터, 마을도서관, 문래예술 여러 확대가 되고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조직 개편 용역 추진이 돼야 되는데 상당히 비대해졌고 상당히 커졌습니다. 오시면서 서너 배 정도 규모가 커졌다 봅니다.
  인력 관리도 잘 해야 되고 이런 면에서 조직진단 결과 보고가 나왔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조직진단이 계속 추진되고 있고 그쪽 연구팀하고 저희들하고 협의하는 과정은 일정 정도 지났고 그 내용들을 구청하고 협의하는 과정들이 남은 것 같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도 강원재 대표가 어떤 입장에서 어떤 방향으로 어떤 취지 어떤 조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예상하는 게 있을 텐데 어떤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싶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재단이 이번에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나 술술센터, 마을도서관까지 합치고 나면 전체 재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력들이 100명이 넘어가는 조직이 되게 됩니다. 100명이 넘어가는 조직을 현재처럼 개별 팀 체제로 운영하는 것은 굉장히 힘든 구조가 생겨나게 됩니다. 그럴 때 도서관본부라든지 문화사업본부라든지 이런 본부 체제로의 전환들을 현재 고민을 해야 되고 그 본부 안에서 각각의 팀들을 자율적으로 관리 운영하는 시스템들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됩니다.
장순원  위원  결과를 잘 보고 방향을 제대로 설정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여집니다.
  도시문화예술 교류협력 사항인데 강릉하고 관악구를 교류를 하신 것 같은데 그 내용 있을까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강릉 같은 경우에는 문화도시 관련 돼서 협력을 하고 있고 관악뿐만 아니라 동작 그리고 구로, 양천까지 각각의 문화재단들이 다 있습니다. 이 문화재단들이 도림천을 다 끼고 있는 재단들이거든요.
  그래서 이 도림천을 어떻게 문화적으로 각 지역의 재단들이 함께 좋은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낼 것인지에 대한 이런 발언들을 우리 영등포문화재단에서 먼저 제안하면서 문화가 있는 천변문화 이런 걸 함께 하는 포럼 같은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문화1호선 프로젝트 공동기획은 어떤 내용이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문화1호선 프로젝트는 부평하고 부천이 저희들보다 앞서서 문화도시로 지정이 됐는데 그 도시들하고 협력해서 영등포역, 부천역, 부평역 이 각각의 역을 여행하는 예술여행 같은, 그래서 부천은 만화와 영상이 뛰어나고 부평은 음악이 뛰어납니다. 영등포는 시각예술 쪽이 뛰어나서 각각의 세 역에서 문화행사가 일어나면 이 역을 타고 시민들이 타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문화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이런 프로젝트가 되도록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제가 이번에 서울시립교향악단을 봤습니다. 우리동네음악회인데 상당히 반응이 좋았다고 보여집니다. 단지별로 선정해서 하는 것은 색다르지 않았나.
  예를 들면 공원에서 작은 음악회를 했는데 단지를 선정하는 과정을 통해서 단지의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참여도도 상당히 좋았다 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도 코로나 시대에 보이지 못한 문화예술의 충족을 위해서도 작은 마을 음악회 이런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보여집니다. 그걸 확대 실시할 생각은 없으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시립교향악단은 서울시의 악단이고 우리 재단은 KBS교향악단하고, KBS교향악단도 시향만큼이나 수준이 높은 공연 팀이고 그래서 방금 말씀해 주신 대로 저희들도 아파트나 공동주택이 있는 공원들을 찾아다니면서 하는 공연들을 적극 검토해서.
장순원  위원  적극 검토해서 우리 주민들의 갈증 해소, 문화예술입니다. 작은 음악회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충식 혁신경영관 말이죠. 이번에 영등포 문화철도역 SK증권과 키움증권이 협조, 기업을 연결시켜서 너무 대단한 성과다 보여집니다. 지금 같이 작은 음악회를 실시한다면 이것도 기업과 연계해서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해서 자주 콘서트를 열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 바랍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마이크를 주세요.
○문화재단혁신경영관  이충식  아까 보고드릴 때 청소년 챔버 오케스트라 보고드렸잖아요?
  그게 좋은 스토리텔링을 만들어서 저희 영등포 전체의 시민 참여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성장 프로그램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거든요.
  그리고 서울시향뿐만 아니라 KBS같이 마을별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도 시민들의 참여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그러려면 적극적인 기업이나 개인들의 후원이 필요합니다. 그런 것이 잘 활성화 돼서 십시일반이라도 금액불문하고 후원이 되도록 활성화해서 그런 프로그램이 잘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요. 혁신경영관의 실적  열심히 기업에 연결시켜서 우리 구의 음악과 문화예술에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니까 열심히 좀, 기대가 큽니다.
○문화재단혁신경영관  이충식  위원님도 좀 많이 도와주십시오.
장순원  위원  예, 그렇게 하시죠.
  박정호 문화사업팀장, 요즘 상당히 좋은 역할을 해 주셔서 영등포 문화예술에는 보물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드리고, 우선 문화도시 예비 선정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게 선정된다면 우리 구가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주민은 어떤 혜택을 볼까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일단 지금은 예비도시인데 본도시가 되면 우선 예산적으로도 국비하고 시비, 구비도 일부 들어가지만 5년 동안 200억의 예산이 투입되고, 그전에 문화재단이 하는 역할이라고 하는 게 아트홀이나 지역예술단체 계속하지만 그게 아무래도 문화예술 쪽으로 집중되어 있는데 문화도시라고 하면 관광하고 시민들하고 조금 확장이 돼서 영등포 18개 동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 그렇게 되었을 때 재단이 역할을 많이 하겠지만 구청도 그렇고 시민 행정 사회들이 같이 협력하고 협의체를 구성해서 영등포를 같이 고민하고 같이 발전시키고 그 속에서 자기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 그런 의식이 되면 도시의 분위기 자체가 바뀌니까 가장 큰 효과는 영등포 전체에 문화가 기반이 되는 도시로 전환이 된다는 그런 기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장순원  위원  상당히 기대가 크고요. 영등포문화도시센터 수탁 위탁 계약 체결이 됐나요?
○문화대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일단 아까 말씀드렸듯이 조례로는 먼저 됐고, 원 포인트 조직 개편을 아까 대표이사가 말씀하신 본부체계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리는데 먼저 조례에 따라서 문화도시정책팀으로 해서 그건 아마 조만간 편성될 것 같습니다.
장순원  위원  문화도시위원회라고 우리가 결성을 준비 중에 있죠?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어떤 사항으로 어떻게 위원회를 꾸려 나갈 생각입니까?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문화도시 쪽에 들어가는 것은 재단, 구청 그리고 시민사회, 지역활동가, 예술가 전반적으로 활동하는 대상별로도 그렇고 지역별로도 그렇고 아마 행정, 시민, 예술 골고루 그렇게 편성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의회도 참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번에 예비선정이 됐고 본도시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핵심인 박정호 팀장의 역할이 중요하고 대표이사하고 함께 해서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알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장순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6쪽에 보면 안전한 문화공간을 위한 구민회관 운영관리에서 구민회관을 보면 매년마다 사실은 내외 시설을 많이 해요. 그동안 5년간 시행했던 공사내역에 대해서 본 위원에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21년도 절반이 지났어요. 그런데 아직 예산이 38%밖에 안 했어요? 시급한 그런 것들이 없나요, 공사가.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시급한 부분들은 공사를 몇 가지 했고, 지금 방역센터 설치 때문에 하반기로 미뤄둔 게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그렇습니까?
  그리고 동료 위원들이 말씀하셨지만 14쪽에 생활예술지원사업에서 보통은 주민센터나 영등포문화원 같은 데서 취미나 동아리 활동사업이 겹치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그렇죠?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위원장대리  최봉희  그런 사업들을 문화원에서도 많이 추진하고 또 사업의 목적에 맞는 사업을 많이 활성화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위원장대리  최봉희  그다음에 15쪽에 도시문화예술 교류협력에서는 보면 본 위원은 도시문화예술 교류협력 사업에 찬성을 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위원장대리  최봉희  그런데 앞으로 문화예술 교류 사업을 여러 가지 사업 내용이 있기는 있는데 그런 사업도 중요하고 지금 사실 코로나19로 인해서 대면을 많이 못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앞으로 이것이 종식되면 문화예술 교류 사업을 많이 확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끝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영등포문화재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산회)



○출석위원(6명)
  오현숙  최봉희  유승용  장순원  정선희
  차인영

○청가위원(1명)
  이용주

○출석전문위원
  김옥연    오석

○출석인
  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윤기
  문화재단대표이사강원재
  시설관리공단본부장심홍익
  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팀장주석봉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팀장박민정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팀장최병화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김종선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김민석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강경돈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함승희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정인환
  문화재단혁신경영관이충식
  문화재단총무팀장전미학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박정호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이미숙
  문래정보문화도서관장이원진
  선유정보문화도서관장이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