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임시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25년 10월 23일 (목)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보건소 소관]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보건소 소관]

(10시 00분  개의)

○위원장대리  박현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5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보건소 소관]

○위원장대리  박현우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보건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를 하시면 소장 및 소관 부서장이 답변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내실 있는 업무보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질의에 적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건소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최윤정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최윤정입니다.
  영등포구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 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보건소 소속 과장 및 팀장을 직제순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보건소 소속 과장 및 팀장 소개)
  이상으로 보건소 4개 부서 과장 및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보건소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보건소 업무보고)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박현우  수고하셨습니다.
  보관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이 있으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임헌호 위원님.
임헌호  위원  임헌호 위원입니다.
  보건소장님, 저희 구민들이 보건소를 이용하거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불편함이 없이 잘 진행하고 계시죠?
○보건소장  최윤정  불편함이 없고자 노력은 하지만 불편함이 1건도 현실적으로 없을 수는 없겠죠. 그런데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먼저 보건위생과에 10쪽 질의를 하겠습니다.
  구민의 안전한 급식관리에 대해서 많은 거를 고민하고 진행하고 있는데요.
  우리 보건소에서 중점으로 어떤 식으로 일을 하는지 짧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보건위생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50인 이상 급식시설이 영등포구에 한 524개소가 되는데요.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중에 영양사 미보유 시설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전담해서 지도ㆍ점검하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 영양사를 보유하는 식당, 급식소, 학교, 유치원, 기타 공공기관은 식품위생팀에서 관리를 매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우리 구민분들이나 밖에서 걱정하시는 게 아이들이 먹는 음식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그런 부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보건소에서도 좀 관심을 가지고 그런 부분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생활건강과, 금연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저희 구민분들께서 보면 금연에 대한 관심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아파트나 아파트형 공장, 상업시설 그런 데 보면 금연에 대해서 어떤 거를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는지 짧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말씀드리면요, 금연도시는 간접피해 예방을 위해서 시설의 점검을 금연시설이라고 정해져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시설 점검을 가고 그다음에 이행을 하도록 우리가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연시설을 보면 코로나 이전에 자체적으로 흡연시설을 갖다가 되어 있는 부분이 많이 닫혀져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도 같이 홍보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아, 저희가 보면 필요를 위해서 현수막을 좀 게시해 달라는 부분들도 계시고 아파트 같은 데는 금연아파트로 지정해 달라, 우리가 기부 공유지 같은 데는 또 공원을 금연공원으로 해달라 이런 의견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그분들하고 같이 소통하면서 잘 지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계신 거죠?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지금 그렇게 하고 있고요. 지금 지정되어 있는 개수가 1만 5,331개소가 되어 있고요.
  그리고 거기는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야 되는 건이 있어서 신청을 하시면 동의서를 가지면 우리가 적극 지금 수용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구민분들이 흡연으로부터 좀 많이 필요를 원치 않는 데 간접흡연이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잘해서 우리 집행부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잘할 수 있도록 꼭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건강증진과 6쪽 질의를 하겠습니다.
  365건강동행사업이라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우리 취약계층 중에 한 300여 분 정도를 선발을 하셨는데 혹시 선발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정윤  건강증진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건강 문제가 좀 복합적이기 때문에요, 선별할 때 의료기관에서 건강 문제뿐만 아니고 어떤 돌봄에 대한 욕구가 있는 그런 분들 있으면 그걸 좀 복합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해서 의료기관에서 보내는 분 그리고 동행센터에서 어떤 건강적 위험 요소가 많거나 와상에 거의 가까운 분들, 장기요양등급 판정 전 이런 분들을 하고 있고요.
  또 저희 방문간호사가 다니면서 방문간호하면서 만성질환 관리가 제대로 잘 안 돼서 영양이나 운동 어떤 다학제팀이 접근하면 좀 더 효율적이겠다 하는 분들을 저희한테 의뢰해 주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저희가 한정적인 예산으로 많은 분들을 해 줄 수는 없으니까 그런 부분들이 좀 빠지지 않도록 집행부에서도 한 번 더 신경 써주셔서 그런 분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의약과 6쪽 질의하겠습니다.
  1차 진료 및 한방 진료 서비스, 시하고 우리 구하고 매칭사업인데 집행률이 좀 낮아요. 혹시 그 이유가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약과장  김태금  예, 의약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5,896만원에서 한 5,000만원 정도가 한의약 치매 건강증진사업 한방진료 사업인데요. 이거는 치매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한의원과 연계해서 하는 사업인데 한 사람당 한 2개월∼4개월의 총 진료기간이 소요되고, 한의원 진료비가 아직 집행이 안 돼서 그렇습니다. 한 12월 중이면 다 완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헌호  위원  혹시 하시는 분들 중에 한방에 대한 기대치를 가지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의약과장  김태금  예, 예.
임헌호  위원  그런 분들이 잘 할 수 있도록 좀 빠르게 집행해 주세요.
○의약과장  김태금  예.
임헌호  위원  소장님, 제가 개인적으로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우리가 보건소에 구급차가 지금 2대가 운영 중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 영등포구가 갑자기 축제도 많아지고 문화행사라든지 체육행사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보통 500명, 1,000명 이런 행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보건소에서도 차 2대를 다 지금 운영하면서 직원분들께서 잘 운영하고 있는지 짧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최윤정  잘 운영하고 있고요.
  그런데 사실은 축제가 많아져서 요구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민간구조 업체에 저희가 같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앰뷸런스 차가 문제가 아니라 물론 기사님도 문제지만 간호사나 응급구조사가 차가 나가면 같이 나가야 되기 때문에 그분들의 로딩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민간 업체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저희 간호직 직원이나 응급구조사가 최대한 150% 활용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알겠습니다.
  저희 양평동도 축제가 많다 보니까 예산 중에 민간구급차라든지 그런 분들 하루 이용하는 데 보통 한 50만원에서 좀 더 달라는 데도 있고 그 정도 되는데요, 축제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좀 부담이 되는 거는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같이 잘 융화될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도 한번 신경 써주시고 잘 집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한 가지 마지막으로 생활건강과가 맞겠죠, 우리 반려견 놀이터.
  예, 고생 많으셨습니다.
  맨땅에, 짧은 시간에 이렇게 공사를 진행해 주시고 예쁘게 잘 꾸며주셨는데 혹시 어떤 과정으로 해서 진행됐는지 짧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반려견 놀이터는 시에서 원래 주관, 시에서 계획되어 있었고 원래 시민 반려견 쉼터로 진행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인공폭포 공사하다 보니까 조경공사비가 많이 들어서 우리까지 조성을 못 하겠다 해서 구 차원에서 우리가 돈 6억을 투입을 해서 지금 진행을 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약간 외지인 거는 서울시에서 허가를, 유역청에서 허가를 받은 관계로 외져 있는 상황이고요.
  지금 최대한 주민들이 많이, 반려견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많이 가꾸고 있고요.
  지금 개관한 지 1달 됐습니다. 그래서 일요일 19일날은 90명이 왔다 갔습니다.
  그래서 약간 그게 하천 변이다 보니까 기후 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아서 비가 너무 많이 오면 자동으로 개폐 장치가 하다 보니까 못 오는 경우가 있고 그 외에는 날씨 좋은 날은 평일날은 한 20명, 지금 90명 왔다 갔으니까 우리는 추이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하천 변에 보면 아시지만 그늘이 좀 없다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내년에는 좀 그늘막 정도를 쳐준다든지 해서 주민분들께서 같이 이용을 하는 데 불편함이 한번 꼼꼼히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현우  임헌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이크 관련돼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님께서는 하울링이나 퍽퍽 소리가 나기 때문에 마이크를 좀 낮추거나 주의 좀 해 주시고요. 우리 성은영 과장님께서는 평소에 목소리가 좀 작으세요. 그래서 조금 더 가까이 마이크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님.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입니다.
  보건위생과죠, 보건위생과에 보면 식품위생팀이에요.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강화인데 사실 우리 구민들은 웬만하면 어려운 시대이기 때문에 타지로 가서 식사 자체도 안 해요. 안 하고 거의 대부분이 관내에서 많이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요.
  위생관리가 너무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어디부터 어디까지 했는지, 위생점검을 얼마큼을 했는지를 모르겠어요.
  지난번에 제가 모 과장님 계실 때 그때 제가 우리 동네는 제가 다 시켰어요. 아예 처음부터 쭉 그 푸르지오 뒤쪽 라인을 다 시켰었는데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진행된 쪽 또는 결과물이 있을 거예요. 그거는 서면으로 해 주시고 그 부분에 대한 것을 간단명료하게 답변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보건위생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체 영등포구의 식품접객업소가 9,000개소인데 위원님이 말씀한 부분은 일반음식점 6,700개소 정도 저희 영등포에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음식점에 기획, 테마, 계절별로도 지도ㆍ점검을 하고 있고요. 서울시에서 내려오는 특별점검도 있고 또 민원 처리로 요구되는 점검이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부분을 다 완료되지는 못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기획이나 특별 점검도 수시로 저희가 하고 있고요.
  또 일단 점검을 할 때는 소비자위생감시원하고 저희 전담 직원이 같이 동행하거나 아니면 별도로 해서 지도ㆍ점검 나가고 일단은 조리 상태, 위생 상태 이런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차로 무신고나 큰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시정 명령이나 고발 등을 조치하고요. 나머지 기타 사항 등은 시정 명령 이런 정도로 저희가 계도하고 지도 단속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지금 본 위원이 알기로는 소비자감시원하고 함께 다니는 거는 알아요. 아는데 어느 곳을 어떻게 집중하는지는 몰라도 제 주위에서의 위생 관계는 그 안에 바퀴벌레도 나오고 철수세미 그런 것도 나오고 해서 불쾌감을 느껴 하고 그런 곳이 대부분 문을 닫아요, 소문이 나면.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좀 더 위생에 대해서 확실하게 점검을 해 주고, 간단하게 시정 명령만 하시지 마시고 확실하게 해 주셔야 돼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최봉희  위원  그런 거는 정말 다시 또 가서 그 업소에 보름이고 한 달이고 있다가 재차 할 수 있게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맞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시정 명령 후에는 저희가 주기로 나가서 2차 확인 명령해서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는 저희가 고발이든 영업정지 등을 조치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예, 그거를 정확히 해 주셔야 돼요. 그리고 민원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바로 직원들을 보내세요. 그래서 발로 뛰는 행정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리고 생활건강과, 동료 위원이 얘기했는데요.
  사실 반려견 시대가 1,000만 명이라고 하잖아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최봉희  위원  저도 2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제가 키우다가 저는 건강상 딸이 키우는데 하여튼간 우리 구에도 반려견 놀이터가 생겨서 너무 좋아해요. 사람들이 너무 좋아하고 서울시에서 하는 반려견 무슨 경찰인가, 뭐 무슨…….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순찰대.
최봉희  위원  순찰.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반려견 순찰대.
최봉희  위원  예, 그것도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하는 사람이 신길3동에도 있고 영등포동에도 있어서 막 자랑을 하고 그래요. 그럴 정도로 그게 좋더라고요. 좋은데 요는 지금 잘하고 계시는데 복지 쪽에서는 반려견 동물이 사실은 아프면 유기를 많이 시키잖아요, 어려운 사람들은.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최봉희  위원  그리고 어렵지 않은 사람들은 수술도 시켜요. 예를 들어서 골반이 나갔다 그러면 보통 몰티즈 같은 경우는 200만원이에요, 100만원씩 200만원, 양쪽 다. 제가 시켜봤어요. 그래서 그 말 못 하는 짐승을 버릴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유기하는 게 많은데 이런 유기 종류는 어떻게 우리 구에서도 처리하나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신고가 들어오면요, 일단은 구조를 합니다. 한국동물구조협회에서 구조를 하셔서 그다음에 경기도 양주에 있는 보호센터로 이송을 합니다. 이송을 한 다음에 10일 정도의 공고 기간을 들여서 찾기를 합니다. 그때까지 찾아지지 않으면 입양 공고를 또 10일 동안 하고 그다음에 어느 정도 조금 있다가 나중에는 결국 인도적 처리를 들어갑니다.
  그런데 반환이 그러니까 찾는 게 한 71두가 지금 보호 처리 올해 하고 있는데요. 24건이 반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그렇게 찾아가는 경우도 많다 하는 얘기입니다.
최봉희  위원  그런데 유기동물이 있으면 여기에 보니까 지원도 해 준다면서, 이렇게 가져가면?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동물 지원.
  유기견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에 관해서 지원을 해 주는 것 있어요. 우리동네 의료비 지원이라고 하는데 이거는 시ㆍ국비 매칭 사업으로…….
최봉희  위원  매칭 사업이에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올해는 83두를 지원했습니다. 최대 40만원 정도 지원을 하고 있고요.
최봉희  위원  입양할 때?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취약계층.
  입양은 아니고요.
최봉희  위원  입양비 지원은 어떻게 돼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입양비는 15만원 정도.
최봉희  위원  15만원이고? 평상시에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그런데 입양은 현재 15두가 입양했지만 건강하고 괜찮은 유기견들이 있기 때문에 아프다든지 거기에 추가적인 돈이 들어가는 것만 지원을 해 줍니다. 그래서 15만원에서 1번, 1두만 지금 지원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최봉희  위원  아, 그렇군요.
  그리고 아까 동료 위원이 얘기했지만, 반려견 놀이터에 대해서 앞쪽으로 우리 주민들이 접근할 때는 참 편하고 좋대요. 그런데 뒤쪽으로는 꼭 차량이 진입해야 되고 그다음에 그쪽에 관리가 잘 안 되어 있는지 바닥에 낙엽 같은 것도 많고 또 여름에는 더워서 어떻게 하나? 아까 여름에는 뭐 이렇게 칠 수 없냐 이렇게 얘기하는데.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차양막 같은 거.
최봉희  위원  예, 그런 것들에 대한 어떤 향후 계획이 있습니까?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지금 예산이 잡아져 있기가 어려워서 조금 힘든 부분이 있기는 있는데요.
최봉희  위원  내년도 예산에 있어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내년 예산, 올해는 지금 6대가 차양막을 설치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그 부분이 또 2가지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24시간 하다 보니까 여름에 차양막을 계속하다 보면 안 보이는 부분이 있어요. CCTV 부분이 있더라고요.
최봉희  위원  아, 그래서…….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그래서 그 부분도 약간 생각해 볼 문제가 있고요. 그리고 지금 지금 가시면 또 해가 등선이 있어서…….
최봉희  위원  맞아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넘어가서 한참 더울 때는 조금 힘들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괜찮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용에 그렇게 큰 불편이 없는 걸로 생각되는데 그래도 또 사람들이 하다 보면 거기에 맞춰서 하든지.
최봉희  위원  시간을 피해서 와야 되겠네.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아니, 그래도 오시긴 오셔야 되는데 그래도 꼭 필요하다면 설치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예, 수고하셨고요.
  그다음에 건강증진과죠?
  건강증진과에 보면 임신ㆍ출산ㆍ육아 통합 관리가 있어요.
  이번 동료 위원이 조례도 만들고 다시 했는데 기존에 산후조리원이라든가 이런 모든 것들은 나라에서 해주잖아요. 그렇죠?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최봉희  위원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무엇을 어떻게 아기를 1명을 낳으면 얼마를 해 주는지, 2명을 해 주면…….
  이 사람들이 다 의견들이 분분해요, 몰라요.
  그거에 대한 거는 홈페이지에 올렸어요, 올려놨어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건강증진과장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지금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사업에 대해서 여쭤보시는 거죠?
최봉희  위원  예.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엄마들이 주로 이용하는 포털사이트가 있거든요. 정부에서 하는 맘편한 임신 통합 서비스 그리고 보건복지부에서는 임신ㆍ출산 정보 지원 모바일 앱이라고 '아이마중'이라고 엄마들은 다 알고 있는 사이트고요.
  저희 보건소 홈페이지에도 물론 그 사업이 충분히 안내돼 있어서 충분히 인지는 다 하고 계십니다.
최봉희  위원  그래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최봉희  위원  그러면 이제 한 아이를 낳았을 때는 얼마, 이게 다 돼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그런 게 다 돼 있죠.
최봉희  위원  그러면 어디까지 해 준다?
  예를 들어서 산후조리 그러니까…….
○건강증진과장  정윤  산후조리 경비요?
최봉희  위원  예, 제왕절개했는데 산후조리원에 들어갔을 때 제왕절개 값은 해주잖아요. 그렇죠? 나라에서 해 주지 않아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이라고 해서요. 산모가 아기를 낳고 산후조리원 갔다 와서 집에 계실 때 산후조리…….
최봉희  위원  아니, 출산ㆍ육아 통합 관리에서 말하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그걸 하고 있고 지금 제왕절개 수술비는 병원에서 하고 의료병원 수가가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그걸 따로.
최봉희  위원  나라에서 보조가 안 된다고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저희가 이게 하고 있는 것은 고위험 임산부라고 해서요. 임신했을 때 무슨 임신중독증이나 전치태반 이런 위험 요소 있는 19개 질환이 있거든요. 그분들에 대해서 300만원까지 지원해주고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저희 과에서는.
최봉희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받았는데, 타구는 받더라고요. 타지역은 받아요. 산후조리원에서 아니, 제왕절개 값도 다 받고 의료보험에서만 받는 게 아니고 그 수가도 다 받고 그다음에 산후조리원에 가면 얼마큼의 혜택을 받고 하는 게 우리 구에서는 없다는 이야기예요, 그러면?
  이 가까운 강서구에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저희 과에서는 있는데.
최봉희  위원  강서구에서는 있던데.
○건강증진과장  정윤  이런 사업을 하는데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처럼 그 모성에나 모자 사업이 좀 분절적으로 돼서요. 각 과마다의 특수성 있게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 과에서는…….
최봉희  위원  몰라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지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지원 안 한다?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최봉희  위원  우리 구는?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최봉희  위원  그래요? 우리 구가 더 잘, 더 저기인데. 늦네.
  여하튼 간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공지가 됐다 하더라도 홍보를 많이 하고 우리 젊은 사람들이 많이 알아야 저출산 이런 시대에 아기를 낳으려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죠?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아까 300만원은 19 뭐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그거 아니더라도 두 번째부터 300만원이던데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아, 그건 또 복지 쪽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복지 쪽에서만 합니까?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최봉희  위원  그렇군요. 예, 알겠습니다.
  의약과는 동료 위원이 했으니까 패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현우  최봉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우경란 위원님.
우경란  위원  우경란 위원입니다.
  항상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보건소 팀원들한테 감사드리고요.
  빨리빨리 진행되는 것 같아서 보건위생과에 페이지 6쪽에서 보면 위생점검을 잘하셨어요. 행정처분도 있고, 그 행정처분에 대해서 영업정지 하는 것은 식당에 가면 어쩌다 가면 영업정지라고 이렇게 써 붙인 거를 봤어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우경란  위원  그런데 그 외에 과태료나 과징금 이런 부분은 주민들이 알 수 있나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어차피 영업신고를 하게 되면 1년에 교육을 받게 돼서 그런 부분도 교육을 받게 되는데요. 특별히 인지 못 하시는 부분도 있긴 있습니다. 저희가 지도ㆍ점검할 때 말씀을 드리거든요. 그래서…….
우경란  위원  아니, 개선을 하라 이랬을 때 주민들이 아, 저 식당은 무슨 일 때문에 정지는 아는데, 다른 그 아랫부분 그런 거는 주민들이 알 수 있냐 이거죠.
  홈페이지에 공개를 한다든지 이런 게 있냐 이거예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구체적인 어떤 무엇으로 해서 처벌 이런 거는 공개하진 않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영업정지만 거기다 붙이는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우경란  위원  주민들이 그런 거를 알면 좀 더 그 식당, 이런 분들이 좀 더 각성해서 위생 수준을 좀…….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일단 구 홈페이지 내에 기본적인 사항은 저희가 공개를 계속 내용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 홈페이지에도 고발 내용이나 어떤 식에는 고발이고 어떨 때는 명령.
우경란  위원  어디 딱 어느 식당 이런 게 아니라.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그런 거는…….
우경란  위원  전체적인 면은 공개를 하고 있다는 거죠?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우경란  위원  전체적인 공개보다, 주민들은 전체적인 공개는 사실 별로 관심이 없을 것 같아요.
  “아, 내 집 주변에 어느 식당이 무슨 일이 있었나?” 하는 게 가장 궁금할 것 같은데 그런 건 공개를 안 한다는 거죠?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그런 구체적인 거는…….
우경란  위원  주민들은 알 수가 없네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우경란  위원  그리고 아까 개선해라 하고 그다음에 또 가본다고 했어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우경란  위원  그렇게 답변을 주셨는데 그런 개선하는 이행 기간, 뭐 이런 게 정해져 있나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거의 개선하고 또다시 민원이 2차 발생이 되면, 2차 발생이 돼서 또다시 저희가 점검을 하게 됩니다. 특별한 그 시기나 날짜는 정해지진 않습니다.
우경란  위원  개선 기간, 뭐 언제 1달 내 해라 이런 건 없고?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그런 건 없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다음에 민원이 들어올 때 그때…….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하지만 또다시 민원이 발생해서. 예, 그때 이제…….
우경란  위원  그러니까 그사이에 혹시 뭐 잘 됐나 하는 거를 점검한다는 거죠? 주기적인 점검을 한다는 거죠?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주기적인 점검도 있지만, 민원 발생…….
○위원장대리  박현우  질의ㆍ답변 중에 죄송한데요. 질의를 하시면 답변을 해 주셔야지 저희가 속기를 처리할 수가 없습니다. 이점 유념해 주십시오.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알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생활건강과 9쪽에 대상포진에 대해서, 대상포진이 전에 우리가 이거 예산하고 할 때 보통 75세 이상으로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서 보니까 65세 이상으로 돼 있어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중간에 변경을 조금 했습니다. 그 이유는 75세로 하다 보니까 접종 홍보를 많이 해도 접종률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300명 정도가 되다 보니까 8월에 빠르게 접종을 65세로 낮췄습니다. 그래서 지금 950명이 접종하고 있고 계속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한 2,000명 정도가 대상포진을 맞았다 하더라고요. 우리가 데이터를 봤을 때는요.
우경란  위원  24년도에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24년도에 취약계층 노인 어르신들이 2,000명 정도 맞았다, 접종을 대상포진 했다는 데이터가 나와 있었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25년도에는 950.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올해는 낮춰서 65세로 해서 950명이 지금 맞고 1,200분 다 맞으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아, 올해 1,200분이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최대한 확보된 만큼 다 맞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75세에서 65세로 낮추었습니다. 사실은요.
우경란  위원  집행률이 51% 어떤 사업이 안 돼 있을까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왜냐하면 이게 예방접종 51%라는 게 지금 인플루엔자하고요 독감이 지금 시작하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이 안 잡혀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거의 다 집행될 예정입니다.
우경란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건강증진과에 11쪽, 마음건강을 위한 정신건강증진사업 마음건강팀에 구민의 마음 건강 돌봄, 정신질환에 대한 사건도 심심치 않게 보도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정신질환 예방 및 조기 발견하는 이런 취지가 좋은 사업인데, 제가 최근 보도 기사를 보면 전국적으로 국비 예산이 105억 원이나 삭감됐다고 이런 보도를 봤어요. 그다음에 추가 축소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우리 구에 24년도 기간이 짧잖아요? 대비 25년도 예산 현황은 어떤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삭감이 많이 됐죠, 우리도?
  국비가 50 대 25 대 25인데 국비가 삭감됐을 것 같아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건강증진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예산을 보면 18억 2,000 정도 예산이 당초에 주겠다고 작년 예산 기준으로 수립하거든요. 했는데 14억 9,000으로 줄었습니다. 그 이유는 마음 검진하는 거 있잖아요, 마음투 사업에서 예산이 좀 많이 줄었거든요. 거기서 4억 5,000 정도 감액됐는데 다른 사업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이 줄진 않아서요. 지금 사업은 원활하게 저희는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러니까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서 이렇게 많이 삭감됐다는 얘기잖아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우경란  위원  지난번에 3차 추경 때 우리 구…….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5,000만원 해주셨습니다.
우경란  위원  우리 구비로 그거를 조금 더 올려준 거죠?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우경란  위원  국비 지원이 축소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체 예산을 투입해서 이 사업을 이어가는 점은 구민의 정신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의 의지로 높이 평가를 드립니다.
  그럼에도 24년도 실 집행율을 보면 어떤가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24년도?
우경란  위원  예, 실 집행율이?
○건강증진과장  정윤  마음투자 말씀하시는 것이죠?
우경란  위원  29%예요, 우리가.
○건강증진과장  정윤  아, 그거는 이제 마음투자 사업이 7월부터 시작했고요. 그리고 예산을 워낙 굉장히 수요보다 많이, 저희 구뿐만 아니라 모든 구가 많이 내려줬거든요, 마음투자 검진에. 첫 사업이었잖아요?
  그래서 저희 구뿐만이 아니고 서울시 평균 집행률이 30%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낮은 편은 아니었고요.
  작년에 그때 말씀드린 거처럼 마음투를 열심히 해서 저희가 최우수구해서 상도 받고 그랬기 때문에 사업은 저희가 판단하기에 잘 진행된 걸로 그렇게 생각됩니다.
우경란  위원  수요 대비 예산이 너무 많이 내려와서 집행률이 낮다, 29%다.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우경란  위원  바우처도 그럼 집행이 많이 안 됐겠네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예산 대비해서 바우처를 발급하기 때문에 그렇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예산 5,000만원까지 해 주셔서 5억 4,200 예산이 있는데 그중에서 인건비 2,000 빼고 5억 2,200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예산을 거의 다 쓸 것으로 그렇게 생각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런데 이 사업을 갖다가 홍보를 어떻게 하고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아, 사업 홍보요?
우경란  위원  예.
○건강증진과장  정윤  저희가 홈페이지나 소식지는 기본으로 올리고 있고요. 관내 공동주택 게시판 그리고 승강기 홍보 영상으로 계속 송출하였고, 또 마음건강 검진 참여 의료기관을 일일이 다니면서 이 사업을 설명하면서 협조해달라고 부탁을 했고요.
  또 관내 지정게시대가 21개소가 있습니다. 거기 모든 곳에 현수막을 올해 게재했고 또 영등포구 체납고지서에 이 마음투자에 대한 홍보 문구를 넣어서 어떤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고요. 또 상반기에는 기초생활수급권자들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했는데 자활근로자 한 120명 정도에 대해서 설명을 했고 또 자살예방의 날 캠페인들을 진행하면서 리플릿을 배부하였습니다.
우경란  위원  아까도 얘기했지만 향후 계속 예산이 축소될 것이다, 이렇게 다들 예상하고 그런 보도를 보면 앞으로도 계속 이 예산이 삭감이 될 예정이잖아요? 그러면 우리 구에서는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재원을 확보해서 어떻게 나가실 건지?
○건강증진과장  정윤  그런데 지금 현 정부가 정신, 저희가 OECD 중에 자살률이 1위잖아요?
우경란  위원  예.
○건강증진과장  정윤  그래서 이 자살센터를 모든 구에 하라고 지금 지시가 내려왔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내년엔 부설로 하는 것을 검토 중이고 해서 예산을 그렇게 많이 삭감할 것으로 지금 생각되지 않고, 가내시 내려온 것도 그렇게 많이, 100% 다 사업마다 내려오지는 않았는데 많이 삭감됐다고 제가 지금 보고받은 게 없어서 정신은 좀 안정적으로 어느 정도 내려올 것으로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각 구마다 자살예방센터를 마련해야 되네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우경란  위원  그러면 좀 더 이 사업이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요. 내년도 예산 확보 잘하셔서 영등포구가 마음건강 건강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알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의약과에서 26년도 사업에서 청년 1인가구 건강검진이 있어요. 이 1인가구 건강검진은 우리가 지금 격년제로 공단에서 건강검진을 하고 있잖아요?
  그거하고 이 사업하고는 어떤 연관이 있죠? 이거를 받으면 건강검진을 못 받는가요, 아니면 따로따로 하는 건지요?
○의약과장  김태금  공단 건강검진도 받을 수 있고요.
우경란  위원  그 거 외에.
○의약과장  김태금  그런데 이제 그거랑 비교를 하면 저희 건강검진이 더 촘촘하고 더 많은 것을 검사해 주고 있습니다. 건강검진 항목도 45종도 있고요. 또 마음건강 검진도 하고 있고 전립선암이나 난소암 표지자 검사도 해 주고, 저희 보건소 건강검진이 혈액검사나 뭐 이런 거에 대해서 더욱더 촘촘하고 다양하게 많은 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아니, 이제 공단에서 하는 것도 받을 수 있고, 청년 1인가구 이것도 받을 수 있고 그거는 상관이 없네요?
○의약과장  김태금  예, 예.
우경란  위원  양쪽에서 다 받을 수 있다는 말이죠?
○의약과장  김태금  예, 처음에는 공단검진 받은 사람은 좀 제외시킬까 그랬는데 지금 사업 초기이고 그래서 다 하는 분들도 같이 할 수 있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현우 위원, 양송이 위원장과 사회 교대)
우경란  위원  사업 초기라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좀 양쪽에 받으니까 이게 같은 항목이 꽤 많을 거예요.
  그런데 이거 이렇게 해서 받으면 좀 낭비 아닌가 그런 생각에서 질문을 드렸는데 거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약과장  김태금  그런데 이제 청년 1인가구가 혼자 살기 때문에 사실 건강에 소홀해지고 직장이나 이런, 가장 힘들게 살 시기라서 건강에 소홀해질 시기이긴 하기 때문에 일단 좀 의미 있는 사업인 것 같고요. 중복이지 않느냐 이랬는데 지금 연간 목표가 한 200명 정도밖에 안 돼서 지금 예산에 큰 부담은 없는 상태입니다.
우경란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번에 처음 하는 거니까 이렇게 해 보시고 중복 지원되는 거에 대해서는 앞으로 우리가 생각해 볼 과제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날씨가 이번 주에 갑자기 좀 차가워졌어요. 우리 국ㆍ과장 이하 직원분들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보고서에서 보건위생과 4쪽, 맞춤형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정보제공.
  여기 밑에 보면 중간에 주요 추진실적이나 향후계획을 보면 보통 주로 소식지 등 종이류를 제작ㆍ배포하겠다고 되어 있습니다. 향후계획에도 보건소 소식지 제작 12월 예정 이렇게 되어 있는데 과장님, AI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고요.
  AI가 처음 등장한 게 언제인 줄 아세요?
  2022년도거든요. 3년 안에 모든 게 이렇게, 참 세상이 많이 달라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3년밖에 안 됐습니다.
  이처럼 시대는 나름대로 급변하고 있는데 우리 보건소는 조금은 그런 것 같습니다. 요즘은 말 그대로 검색 몇 번으로 모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시대이기도 하고요, 무서울 정도로.
  그런데 모바일 소식지,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홍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그런 홍보를 해 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소식지 배부처를 봐도 조금 너무 제한적이지 않나, 그런 생각을 저 혼자만 가지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부분은 조금 더 폭넓게, 폭넓게 해 주길 바라고.
  제가 한 번 알아보니까 예를 들어서 뭐냐면 경북 예천군 보건소 거기는 이 건강소식지를 매월 발간해서 홈페이지와 함께 QR코드, 카카오톡 채널 등으로 주민들께 제공을 하고 있는 게 사실이에요.
  그다음에 또 칠곡군 보건소도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소식지를 발송하고 있고요.
  그래서 물론 예산 부분 등 제반사항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도 빠르게 구민분들이 접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소장님, 우리가 총 영등포구 올 예산에 보건소는 약 한 380억 정도 됩니다.
  그래 봐야 정말 미미합니다. 4.16%예요, 4.16%. 그만큼 국ㆍ시비 매칭이 많다는 거예요.
  우리 사회건설위원회에 있는 복지국은 53%고요. 거의 국 매칭이 95% 정도 차지하는데 그 말씀인데 제가 사건위 부분은 또 놔두고 그것도 물론 사건위든 행정위든 다 우리 영등포구에서 다 고생하는 기관들이니까.
  그런데 어쨌든 그만큼 보건소는 국ㆍ시비 매칭이 많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국ㆍ과장님들, 직원분들이 현장에서 공무든 뭐든 수고를 많이 해 주신다는 반증이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15쪽, 조금 전에는 제가 혼자 자문자답을 다 했습니다, 과장님.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이규선  위원  과장님, 제가 자문자답을 다 했어요.
  그다음에 15쪽 음식점 정리수납 코칭단 운영, 여기에 보면 소요 예산을 보면 수의계약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렇죠?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맞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게 또 세부 추진계획을 보면 전문 용역업체 계약인데 보면 이게 구민을 활용하는 겁니까?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맞습니다.
이규선  위원  아니면 수의계약 조건에 의해 구민 활용을 넣는 것인지 추진 방법을 한 번 설명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돼서 답변 더 안 드렸고요.
  이 정리수납은 신규사업으로 저희가 진행한 건데요. 위생업소가 불결하다. 그분들의 인식을 좀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업인데 활용방법을 어떻게 하느냐의 방법상 용역업체, 전문 업체가 있습니다. 그 전문 업체에 용역을 해서 코칭단을 구성하는데 그 코칭단이 구민, 전문 1급을 딴, 자격증을 활용해서 저희가 사업을 진행했는데요.
  금년에는 한 20명 정도 내외가 구민, 1급 정리수납전문가 구민 대상을 그 분을 활용해서 참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참여한 분은 12명 넘게 참여를 하셨고요. 내년에는 한 20명 정도 활용을 해서 그분들의 전문성을 기르고자 하고 또 사업이 끝나면 구민 대상으로 정리수납이 왜 필요한가 그런 구민 특강을 해서 마감을 할 예정입니다.
이규선  위원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꼭 굳이 우수 음식점보다는 음식점도 당연하지만 우리가 보면 왜 그런 것도 있잖아요, 가정집에 가든가 TV를 봐도 그렇고 가정집에도 하든 그런 나름대로 어떤 일정 금액을 받고 우리가 일상생활에 다 바쁜, 요즘 부부들이 다 서로가 맞벌이를 하다 보니까 보면 가정집에도 수납 같은 것을 하는, 쉽게 말해서 일정한 금액을 받고 하는 그런 부분도 있더라고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그러니까 이거의 취지는요, 청소해 주는 목적이 아니고.
이규선  위원  아니고?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위생을 깨끗하게 하려면…….
이규선  위원  관리를 철저히 하게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어떻게 정리하는지의 그냥 1차 컨설팅입니다.
  사실상 업소가 개선되려면 몇 회를 해야 되는데 아직은 저희가 홍보차 해서 한 1회 정도 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렇죠. 이런 부분이 총체적으로 우리가 식중독이든 여러 가지, 구민들이 건강하고 안심하게 될 수 있게끔 하는 하나의 기본이 되겠죠, 그렇죠?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이규선  위원  하여튼 계속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다음에 생활건강과 8쪽 사계절 친환경 방역소독 되어 있습니다.
  모기 방제 시스템은 충분히 구축된 것입니까?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충분히 구축되어…….
이규선  위원  잠깐만, 우리 다른 부분 과장님들 내가 쭉 봤는데 '생활환경과 과장 답변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다시 말씀해 보세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생활건강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하세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모기 방제 시스템은 지금 구축이 잘 되어 있고요. 주민참여예산으로 추가 요청되어 있는 건들이 사실 있기는 있습니다. 그래서 2026년도 예산에 포함되어 있고요. 그거는 해충 유해 살균기 관련입니다.
  그런데 주택과에 요청한 게 있어서 그거 들어가 있고, 현재는 시스템은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그러면 파손되거나 성능이 떨어지거나 해서 교체한 것은 없습니까?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교체가, 내구연한이 지난 게 있기 때문에 교체하고 그것도 다 예산에 다시 반영, 들어가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그래야 되겠죠.
  제가 왜 이걸 묻느냐면 우리가 물론 전이 있어야 현재가 있고 미래가 있는 겁니다. 전을 부정해서는 안 되는 거죠, 그렇죠?
  우리가 전에 보건소장의 경우 엄모모 보건소장의 경우는 모기 방제 시스템 구축에 참 열정을 많이 가졌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물론 현 우리 최윤정, 앞에 이름은 없지만 제가 다 알고 있잖아요. 최윤정 소장께서도 당연히 잘하고 계시지만 이 점을 좀 유념하셔서 업무 추진에 만전을 한번 기해 주길 바랍니다.
○보건소장  최윤정  예.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이규선  위원  그러면서 올해는 우리는 이상기온으로 인해서 모기가 적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부족하지 않게 장비를 잘 구축해 주길 아울러 또 부탁드립니다.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이규선  위원  수고하셨고요.
  건강증진과 치매안심센터 운영.
  여기 주요 추진실적에 보면 배회 실종 예방사업 315명 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한번 설명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정윤  건강증진과장 보고드리겠습니다.
  배회 실종 예방사업으로는 배회 인식표라고 해서 이렇게 붙여주는 게 있거든요. 연락처랑 이렇게 달라고 해서 기재된 것 그거를 143명에게 붙여드렸고요. 지문 등록을 두 번째 하는 게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지문 등록으로?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106명을 하셨고 또 GPS라고 해서 팔에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은 배회가 좀 많으신 분들에게 채워드립니다. 그분들 66명에 대해서 지원해 드렸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러면 과장님, 우리가 보통 보면 긴급안내문자에 어르신들 실종 알림이 종종 오는데 이 사업하고 관련이 있는 것입니까? 우리가 의원님들도 마찬가지, 우리 동료 의원들도 그렇고 다 똑같이 영등포구민이기 때문에 가끔 문자가 키가 얼마고, 어떻게 이렇게 막 이런 게 오거든요, 알림이죠.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이규선  위원  이런 부분도 같이 여기에 포함된다고 보면 됩니까? 그거는 다른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그거하고는 좀 다른 거고, 그거는 이제 신고를 하면 경찰서에서…….
이규선  위원  경찰서에서?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예.
이규선  위원  예, 그렇군요.
  그러면 여기 밑에 보면 또 찾아가는 치매 예방 음악치료 사업은 어떤 식으로 진행하는 건지 한번 설명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주민참여예산 7,000만원을 저희가 확보했잖아요?
이규선  위원  확보했죠.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그걸 가지고 동마다 다니면서 음악치료사가 직접 강의를 하는데요. 소그룹으로 해서 10명이나 15명으로 해서 경로당이나 주변 안심센터에서도 하고 복지회관 이런 데 돌아다니면서 하는데 8회에서 10회 정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8회에서 10회?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지금 상반기에는 135회 해서 1,653명이 참여하셨고요. 하반기에 또 지금 동네방네로 또 다른, 죄송합니다. 지금 진행 중인 곳은 96명, 1,632명이 참여하는 곳에서는 조금 더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직 완료된 상황은 아닙니다.
이규선  위원  아니겠죠?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이규선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수고 많으시고 이 부분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그다음에 패스하고 20쪽 마음건강을 위한 정신건강증진사업.
  과장님 보면 10월 16일 자 보도 자료를 보면 우리 구는 구비를 투입해서 자체적으로 추진했다고 하였더라고요.
  그래서 8회 1,000명이 상담을 받았다고 하는데 상담 결과를 한번 설명해 줄 수 있겠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정윤  마음투자사업 얘기하시는 거죠?
이규선  위원  그렇죠.
○건강증진과장  정윤  저희가 지금 9월 말까지 994명이 상담을 받았고요. 매월 100명 정도 상담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러겠죠, 10월달이니까.
  그러면 뭐 대강 어떤 식의 상담을 하는 건지?
○건강증진과장  정윤  상담 방법은 심리상담 전문의료기관에 가서 상담할 수 있도록 저희가 바우처를 발급하고 있고요.
  120일간 총 8회, 50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120일 동안?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8번이요.
이규선  위원  8번 해서?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120일 이내에 8번 받으면 되는데 일주일에 보통 한 번씩 상담을 가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아무래도 이러면 좀 그래도 나아지겠죠, 그렇죠?
○건강증진과장  정윤  그렇죠.
이규선  위원  그냥 집에 있거나 아니면 어떤 사람도 만나지도 않고 하는 그런 것보다는 훨씬 좋아질 것으로 사료됩니다.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이규선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국정감사를 하고 있지만 올해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뭐라 그랬냐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자체를 고위험군 관리 중심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어요.
  그러면 본 위원이 볼 때는 내년도 우리 구는 어떤 방식으로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인지 생각해 보셨는지 한번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정윤  국가사업이라서요, 위원장님! 그래서 이제 국가 방향에 따라서 할 건데요.
  지금 저희가 서울시에서 이 틀에서 크게 벗어나서 지금 현재 내려온 지침은 없습니다.
이규선  위원  아, 그래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지침에 따라서 저희가 진행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야 되겠죠.
  그래서 이제 본 위원은 그런 부분 국감을 보면서도 오늘 이렇게 한번, 선제적이든 어쨌든 당연히 위에서 오는 추이를 보고서 해야 되지만 그래도 생각이 나서 메모를 한 부분인데, 10월 15일날 신문기사에도 지금 자살고위험군 관리로 재편하겠다고.
  지금 현재 장관 분이 정은경입니다. 그렇죠, 분명히. 정은경, 앞뒤로 똑같잖아요? 토마토, 스위스. 그렇죠?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이규선  위원  정은경 장관이 마음투자 개편안 발표를 하였거든요.
  그래서 이 기사에는 제도의 질과 성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지표와 시스템 개발계획도 함께 언급을 한 것도 분명하고요.
  그래서 우리 사업에는 저는 차질이 없겠습니까 물으려고 했는데 이 부분은 어쨌든 위의 좀 더 관망을 추후에 해야 되겠다, 그렇죠?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예.
이규선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지켜보겠습니다.
  그다음에, 수고하셨고요.
  의약과. 의약과 우리 김태금 과장, 항상 많이 바쁘죠?
  4쪽 의료기관 관리, 약업소 및 마약류 취급업소 기획점검 시에 업소 선정 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선정 기준은?
○의약과장  김태금  약업소 및 마약류 취급업소 점검 선정 기준이요?
이규선  위원  예, 기획점검 시 선정 기준은 어떤 식으로 해서 기준을 가지고 나갑니까?
○의약과장  김태금  이제 약업소인 경우에는 저희가 위험도 평가라고 해서 A, B, C군으로 나눠서 5년에 1번, 3년에 1번, 1년에 1번씩 가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규선  위원  예, 천천히 하세요.
○의약과장  김태금  그다음에 마약류 취급업소인 경우에는 마약류라고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직접적으로 취급하는 업소인 곳을 저희가 직접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를 들어서 조금 전에도 동료 위원님들께서 총체적으로 식품이든 식당이든 이야기를 여쭤봤다시피 예를 들어서 지도ㆍ점검 나가고 나름대로 그런 부분들은 병원도 마찬가지죠.
  우리가 병원이 토털 1,031개라고 지적돼 있는데, 여기에 기표돼 있는데 어쨌든 예를 들어서 식당 같은 경우도 남들 지적당하고 하면 우리가 과에서도 예의주시해서 수시로 나가다시피 우리 그런 부분도 보통 3년에, 5년에 1번씩 나간다지만 어떤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좀 더 주기적으로 당연히 관망하고 지켜보겠죠, 그렇죠?
○의약과장  김태금  그렇죠. 예, 전년도 행정처분 업소는 반드시 그다음 해에 다시 한번 나가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서 저는 조금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은 다름이 아니고 우리가 종합병원 말 그대로 종합병원 이런 부분에서도 우리가 쉽게 말해서 종합병원은 예를 들면 너무 광범위하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종합병원 같은 데는 너무 광범위하니까 쉽게 말해서 손을 못 대고, 조그마한 병원들 예를 들어서 힘없고 그런 병원들만 혹시나 자주 가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를 저는 표현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조금 더 대형병원, 종합병원들도 분명히 가서 그걸 해야 되지 않느냐? 물론 당연히 그렇게 하겠지만.
○의약과장  김태금  예. 저희가 종합병원, 병원급 의료기관은 그 비중을 더 많이 해서 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규선  위원  그러니까, 그래야 되겠죠? 그렇죠?
○의약과장  김태금  예.
이규선  위원  그러면 점검 결과 한번 설명 바랍니다.
○의약과장  김태금  이제…….
이규선  위원  결과가 있을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다는…….
○의약과장  김태금  의료기관.
이규선  위원  그렇죠, 다는 못 해도 가볍게 그래도 점검 결과는.
○의약과장  김태금  예. 저희가 의료기관인 경우에는 자율점검을 5월에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은 기획점검 기간이라서 기획점검을 30군데 이상 하고 있습니다.
  올해 25년도인 경우는 위반업소 행정처분이 22건이고요. 그다음에 또 기타로 응급실 운영기관, 안마나 안마시술소는 직접 점검으로 상반기, 하반기에 하고 있고요. 구급차 운행 점검 등 이런 것들을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아니, 22건 중에서 어떻게 약업소 및 분명히 본 위원이 방금 이야기하지만, 마약류 취급업소 이런 부분이지. 안마나 그런 부분 본 위원이 거기에 대해서 묻는 게 아니라.
○의약과장  김태금  아, 예. 의료기관 말고.
이규선  위원  그렇죠.
○의약과장  김태금  마약류 취급업소나 약업소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규선  위원  예.
○의약과장  김태금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약업소와 마약류 취급업소도요 5월에 자율점검을 실시했고 지금 기획점검 그러니까 직접 점검을 계속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올해 25년도에 행정처분 업소는 약사법인 경우에는 13개소이고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업소는 4개소로 행정처분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게 쉽게 말해서 과장님, 어떤 부서든지 우리가 예를 들어서 식당도 마찬가지고 어떤 요즘에 찍어서 유통기한이 오래됐다.
  우리가 예를 들어서 신길7동이나 아니면 당산2동, 영등포는 조그마한 식당을 어떻게 알겠어요? 워낙에 요즘 핸드폰 부분이 잘 되어 있다 보니까 유통기한이 넘은 거는 찍으니까 당연히 보건위생과에서도 나와야 되고 하다시피 민원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민원인들, 그렇죠?
  쉽게 얘기하면 본 위원이 묻고자 하는 거는 민원 부분은 주로 어떤 내용이 많을까요?
○의약과장  김태금  이제 약업소인 경우에는, 약국 같은 경우에는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판매했다든지 약국의 위생 시설 부적합을 민원을 넣으신 경우들도 있고요.
  마약류 취급업소인 경우에는 사실 민원인이 민원을 내기에는 어렵습니다.
  님스(NIMS)라고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저희가 점검해서 이상 상황, 징후를 발견해서 기획점검을 하는 경우도 있고요. 시나 식약처에서 프로포폴을 사용하는 업소라든지 마약류 복용이 의심된다는 경우든지 이런 식으로 주제를 정해서 기획점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본 위원이 또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행정처분 물론 방금 22건의 행정처분이 있었다 했습니다.
○의약과장  김태금  예.
이규선  위원  물론 민원이 있고 하면 나가야 하겠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너무 민원에 대해서 쉽게 말해서 사시나무 떨 듯이 할 필요 없다 이 말이에요.
○의약과장  김태금  예.
이규선  위원  민원이라는 것은 자기 개인 생각에 조금만 잘못하면 아니, 약국에 일반 보통 5평에서 8평 정도인데, 예를 들어서 알면은 얼마나 알고 저부터도 쉽게 말해서 얼마나 그 약사가 있는 그 주변에 혼자 약국에 얼마나 많이 그렇게 지저분하고 그렇지는 않을 건데, 예를 들어 그런 부분들 너무 개인 그런 부분은 우리가 물론 당연히 나가야 하겠지만, 그렇다 해서 나가는 건 나가지만 너무 민원에 대해서, 저는 분명히 이야기합니다.
  본 위원은 초지일관으로 직원분들이 행복해야 대민 서비스도 좋아지고, 영등포구가 건강하다고 항상 저는 이야기합니다. 초지일관으로 초선 때부터 너무 주민들 민원에 소장님도 그렇고 발발 떨고 그렇게 하지 마시라고.
  물론 민원을 두려워하고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렇지만 분명히 민원에 대해서 대처해야 되지만 너무 민원에 거기에 일희일비하지 마시라고 그 말씀 하고 싶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의약과장  김태금  예.
이규선  위원  소신껏 하시기 바라면서.
○의약과장  김태금  예.
이규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동료 위원님처럼 이거는 그냥 가볍게 워밍만 한 거고. 자, 20쪽 마약류 예방사업 한번 들어가 보시죠.
  마약 문제의 양상은 더 이상 단순 홍보나 일회성 캠페인으로 대응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과장님, 그렇죠?
○의약과장  김태금  예.
이규선  위원  특히 우리 청소년과 청년층의 마약류 오남용 증가는 매우 심각한, 말 그대로 사회적 위기로까지 떠오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2024년 기준에 영등포경찰서에 마약류 사범 검거 인원은 104명입니다. 그래서 서울시 25개국 자치구 중 9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불과 또 과장님, 3주 전인 지난 1일 상황을 알고 있습니까?
  다 알 수는 없죠, 뭐.
○의약과장  김태금  예.
이규선  위원  희한하게 저는 또 알고 있더라고요.
  불과 3주 전에도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마약을 투약한 상태로 서부간선도로를 역주행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뒤 20km를 운전한 남성이 영등포경찰서에 지금도 있습니다. 그래갖고 넘어갔어요. 당연히 마약을 투약했고요.
  지난 또 2월에는 관내에서 신종 마약을 제조ㆍ유통한 외국인이 검거됐습니다. 팩트고요. SNS를 통해서 마약을 구매한 뒤 공용화장실에서 투약한 청년들이 적발된 것도 사실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 자치구는 이미, 동작구라든지 이미 이런 주변에 있는 구는 대응 체계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그런 데 반해 우리 영등포구는 현재 여전히 일회성 캠페인 중심의 예방사업에 머물러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져보는데 그건 아니죠? 답변 바랍니다.
○의약과장  김태금  예, 의약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캠페인, 저희 보건소가 할 수 있는 거는 예방 활동이 중심이고요. 캠페인도 물론 하고 있지만 저희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마퇴본부 전문 강사 등이 직접 가서 마약류 예방 교육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런데 과장님, 그 부분에서 말씀하신 거 그런데.
  과장님, 질문을 제가 다시 할게요.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초중고, 청년층에서 마약을 많이 한다고 봅니까, 초등학교에서 많이 한다고 봅니까?
  그건 아니거든요. 일전에도 초등학교 했어요. 초등학교 2, 3학년들 당연히 신기하니까 많이 호응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의약과장  김태금  예, 예.
이규선  위원  그런데 청년층에 해야 되겠죠.
  그런 부분에서 제가 안 그래도 과장님하고 소장님하고 따로 한번 제가 찾아가서 미팅을 하려 했는데, 누가 보더라도 청년층 쉽게 말해서 중학생이라든지 고등학생 정도에서 이렇게 앞으로는 좀 해 주길 바랍니다.
  초등학교 2, 3학년 찾아가고 오게끔 해서 약간 그게 여기에서, 그런 거는 아쉬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의약과장  김태금  아, 예.
  제가 말씀드리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도 하고 있지만,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주로 더 중점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규선  위원  그렇죠. 그렇게 얼마 전에는 또 2, 3학년들도 했지 않습니까, 중학교.
○의약과장  김태금  예. 2, 3학년 대상으로는 그들한테 접근하기 쉬운 방법으로 연극 교육을 한 번 한 적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런데 어쨌든 앞으로는 당연히 그렇게 하고 계시지만 좀 더 중고등학생들을 위해서 해 주시길, 하고 있지만 또 저도 부탁드릴게요.
○의약과장  김태금  예, 좋은 말씀이십니다.
이규선  위원  예. 제가 또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이게 보면 청소년 같은 경우는 흥미, 몰입도를 갖다가 높이고 그런 부분은 당연히 좋은 반응을 제가 우리 의약과에서는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청소년들도 좋았다고 그리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학교 부분에 제가 찾아가서 학부모 위원들하고 운영위원회하고 그 부분을 이야기했더니만.
  그래서 우리가 마약 문제는 아무리 많이 이야기해도 지나침이 없는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단속보다는 예방과 회복 중심의 행정적 접근이 아울러 중요하다고도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요.
  보건소장님 이하 모든 직원들의 적극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을 한번 기대합니다. 계속 수고하여 주세요. 이상입니다.
○의약과장  김태금  예.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들 있음)
  신흥식 위원님.
신흥식  위원  먼저 해, 하라고.
  나는 맨 나중에 하는 사람이니까 빨리.
○위원장  양송이  김지연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김지연  위원  김지연 위원입니다.
  구민의 건강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보건소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보건위생과의 공중, 잠시만요.
  14페이지,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강화를 하고 있는 식품위생팀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옥외영업점 음식점을 전수 지도점검을 하셨는데요. 이 부분 관련해서 간단하게 결과라든지 어떠셨는지, 이거를 전수로 다 하셨네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보건위생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옥외영업장은 일반음식점에서 면적 변경을 해서 신고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일반음식점에서 면적 변경을 하지 않고 하는 무분별한 행위가 많은 민원 신고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희 영등포에는 214개소가 옥외영업을 하는 걸로 돼 있지만, 일반적으로 신고가 된 업소는 한 109개소 정도 돼 있습니다. 그래서 민원이 많이 발생돼서 금년도에 특별하게 전체 옥외영업하는 전수 조사를 한번 시행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는 어떻게 됐냐면 민원 발생 업소도 점검했는데 실제적으로 적합한 업소는 196개소가 적합하다. 그리고 나머지는 위반, 그러니까 면적 변경이나 무신고 이런 부분은 위반 사항으로 저희가 했고요. 나머지는 폐문이나 이런 걸로 해서 점검 불가한 4개소 정도 진행이 됐습니다.
김지연  위원  결과 자료를 제출 부탁드리겠고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김지연  위원  이거는 그러면 민원 발생한 곳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옥외영업을 하는 거를 다 전수조사해서 이게 적합한지? 적합한지에 대한 기준은 뭔가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시설 기준이나 건축물대장에 신고, 면적 변경 신고를 해야 합니다. 면적 변경을 신고하지 않은 업소들이 있거든요. 그 업소들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건물 대장이나 신고사항을 저희가 확인해서 대조하고 있고요.
  가장 중요한 거는 시설 기준, 면적을 추가했느냐? 그다음에 안전 기준, 그다음에 기타 다른 민원은 냄새, 환경 이런 부분들이 많이 민원 발생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 부분에 있어서 점검한 이후의 후속 조치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어차피 저희도 민원이 식품위생업소의 일을 하다 보면 대부분의 민원으로 점검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계속 재차 민원이 발생하면 다시 또 재차 저희가 나가서 확인해서 명령이나 명령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영업정지로 행정조치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렇게까지 된 경우도 있나요? 영업정지나 어떤 조치가 취해진?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지금 영업정지까지는 저희 지금 자료로는 아직 안 나와 있는데요. 한 번 더 확인해보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이런 내용 관련해서 옥외영업과 관련한 민원도 있지만 이런 단속과 관련해서 또 업체에서도 굉장히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경우들도 많이 있었어요.
  양쪽의 부분들을 잘 이제, 소위 우리가 야장이라고 하는 그런 곳에서 많이 벌어지는 그런 영업 행위들에 대해서 어떤 일정 시기나 이런 거를 허가해 줘야 되는 건 아니냐, 너무 경제가 어렵다 이런 말씀들도 많이 하셔서 아마 이거를 점검하는 과정에서도 우리 공무원분들도 굉장히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런 민원을 직접적으로 대면하셔서 점검을 하시고 하는 과정에서도 그런 내용들을 들으셨을 것 같고, 일자리경제과에서도 이런 내용들을 본 위원이 얘기를 했었는데요. 결과에 대한 내용들도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지도점검을 이렇게 전수로 하는 거는 올해가 처음인가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그리고 어차피 식품접객업소도 서울시의 기획이나 테마별로 지도점검 내려오는 경우도 있고요, 또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 있어서…….
이규선  위원  보통 민원 발생하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서울시에서도 옥외 점검하라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아, 민원 발생하는 곳으로 나갔다는 말씀이시죠?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김지연  위원  예, 이거는 자료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김지연  위원  그리고 생활건강과에 반려견 놀이터 이번에 개장했는데 현재까지, 저희도 개장 이후에 현장방문도 가고 했었었잖아요? 그 이후에 또 이용은 어떤지 간단한 답변 바랍니다.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생활건강과장 보고드리겠습니다.
  그 이후에 아까도 얘기하기는 했는데요. 현재 개장 9월 20일 225명 정도가 와서 현재 한 달에는 668명 정도가 방문하셨어요.
  그리고 하천 변이다 보니까 자연적으로 그러니까 비가 오고 그럴 경우 내려져서 못 들어가는 경우를 빼고는 생각보다도 주말이나 그때는 한 50명 평균 60명, 70명 정도 오고요. 그리고 지금 10월 19일까지 90명 가까이 들어와서 이용은 잘 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혹시 관련한 민원 사항은 따로 받으신 거는 없으신가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아직까지는 반려견 놀이터 한 달 정도 됐는데, 반려견 놀이터에 관한 민원은 들어와 있지는 않습니다.
김지연  위원  아, 그렇습니까?
  본 위원이 확인해보니까 지금 바닥에 페인트인지 어떤 건지는 모르겠는데 반려견들의 발에 색깔들이 다 묻어나는 일들을 좀 호소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아…….
김지연  위원  예, 그래서 이거를 바닥에 도대체 어떤 재질이길래, 반려견…….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특수 도료라고 그래가지고요.
김지연  위원  바닥에 있는 그 색깔이 반려견 발에 묻어난다고 하거든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아, 그런 거는 일단 제가 접수는 안 됐는데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김지연  위원  예, 확인 한번 해주시고.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필요하다면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그리고 그쪽에 견주들이 앉을 만한 쉼터나 벤치 같은 게 따로 있나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벤치가 있습니다. 8개 정도가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하천 변이다 보니까 사실 그게 허가가 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지금. 그래서 그런 부분이 약간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늘막이라든지 저희가 갔을 때도 사실 굉장히 땡볕이었거든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그늘막 6개 지금 추가 설치했습니다.
김지연  위원  추가 설치를 하셨어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김지연  위원  견주들이 앉아있을 쉼터라든지 벤치에 대한 민원 그리고 바닥에 깔려있는 자갈 같은 게 있잖아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아, 지금 깔려있는 자갈은 나무 쪽에 조금 있고요. 그다음에 소변보고 이런 데 조금, 자갈이라는 거는 거의 그런 부분이 없는데, 지금요.
김지연  위원  그게 조금 위험하다라는 민원들이 있었습니다.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아아! 그래서 지금 수로 자갈 쪽으로 되어 있는 데는 못 들어가게 사실 약간 막아져 놨습니다, 저희가요.
김지연  위원  이런 견주들과 또 반려견들 이용할 때 소소한 내용들도 하나하나 체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사실 이런 반려견 놀이터를 잘 조성해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굉장히 한정된 반려견 놀이터가 문래동, 오목교 인근과 이쪽 딱 두 군데밖에 없기 때문에 인근 공원이라든지 이런 쪽에도 반려견들이 잘 산책할 수 있을 만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그런 부분도 신경 많이 써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예,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알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제가, 저희도 공원 부분에 요청사항이 있어서 알아보는데요. 공원이 반려견 놀이터가 하려면 법적으로 10만㎡가 넘는 공원에 반려견을 해야 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 부분이 조금 좀, 그래서 우리 구에서는 여의도공원 빼고는 아마 없을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아, 공원을 반려견 놀이터로 만들자는 이야기는 아니고.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일부를.
김지연  위원  예, 반려견들이 산책 많이 하거든요. 그러면 필요한 제반의 어떤 시설들이 있잖아요? 뭐…….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아, 놀이터는 아니고 시설.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런 것들을 챙겨봐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김지연  위원  그리고 건강증진과의 마음건강팀 관련 질문드리겠습니다.
  동료 위원께서도 기사 언급을 하시긴 했는데, 구비 추가가 돼서 우리 구에서는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또 중단없이 잘 진행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인원수에 대한 통계를 주셨는데 951명 이거는 이용한 인원이고요. 이용한 회기는 어떻게 됩니까?
○건강증진과장  정윤  이용 회기는 1번 신청하면 8회까지 신청할 수 있는데요.
  총회기에 대한 것은 저희가 그쪽에서 받아볼 수는 없고요. 저희가 신청자에 대한 발급을 하는데 몇 회기 이용했다는 걸 저희한테 주질 않거든요.
김지연  위원  그래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김지연  위원  되게 중요한 통계일 것 같은데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아, 그런데 이게…….
김지연  위원  왜냐하면 이거는 실질적으로 비용이랑도 연관이 되고 또 한 사람이 평균 회기를 몇 회기를 이용하느냐라는 건 심리상담의 연속성도 또 볼 수 있기 때문에.
○건강증진과장  정윤  위원님, 제가 조사한 게 있는데 사용하신 분들의 회기가 몇 회기나 이용했나 좀 봤더니 61.5%가 8회기를 이용하셨고요.
김지연  위원  다 이용하신 거예요, 191번?
○건강증진과장  정윤  그다음에 이제 1에서 7회기가 19.6% 그리고 미사용하신 분이 18.7%가 있었어요.
김지연  위원  아, 이 통계가 되게 중요한 통계일 것 같고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죄송합니다.
김지연  위원  61%가 8회를 다 이용하셨다는 거는 굉장히 높은 수준으로 만족하고 이용하신다는 통계고요. 되게 그 수요가 높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서비스의 특성상 진입하기는 어렵지만 한 번 서비스를 이용을 하시게 되면, 상담을 이용하는 분들은 전체 회기를 다 이용하신다는 거는 그만큼 그 수요가 높고 만족을 하고 계시다라는 걸로 보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들께 이 서비스가 잘 전달되게끔 하는 게 되게 중요할 것 같고요. 그래서 이제 아까 동료 위원님들께서도 홍보라든지 이런 내용들을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음투자 지원사업 저도 홍보, 역에서도 많이 하고 있고 여러 소식지에서도 보고 있기는 한데 그런 방법 말고 다른 방법으로 또 홍보하고 계신 게 있으세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아까…….
김지연  위원  말씀하신 거 그게?
○건강증진과장  정윤  위원님께 말씀드렸던 그 정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조금 더 접근성이 높은 곳에 홍보물을 비치한다든가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지난번에 저희 도림동에서 방숙영 과장님이 동장으로 가시면서 우리 도림동 행사에 마음안심버스를 같이 이렇게 행사 날에 맞춰서 올 수 있게끔 했는데 너무 반응이 좋았어요.
  그래서 한 번도 체험해 보지 못한 그런 뇌파 검진이라든지 이런 거를 하면서 주민분들이 이런 게 있었나 하면서 다른 행사와 함께 이거를 진행을 하니까 아주 좋은 경험이 되셨고 또 거기에 많은 마음건강과 관련된 리플릿들이 여러 가지가 배치가 되어 있어서 그런 정보도 가지고 가시고, 서로 비교도 해보고, 아주 좋은 자리가 됐었거든요.
  그 행사가 굉장히 큰 행사는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좋은 행사가 되었어서 이 마음건강 사업 같은 경우는 우리 보건소 자체 내에서 열심히 하시고 그렇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동이라든지 다른 부서와 함께 좀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겠다.
  왜냐하면 접근을 하게끔 오픈할 수 있게끔 하는 그 과정이 되게 중요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김지연  위원  그리고 일전에 생명지킴이 양성 관련해서 통계를 잠깐 조례 심사할 때 말씀해 주셨는데요. 생명지킴이 활동가는 또래 상담을 하는 학생들 이외에 통ㆍ반장님들께서 증가한 인원이 한 얼마 정도 되나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통ㆍ반장님 중에서 교육을 저희가 했거든요, 생명지킴이 양성하려고.
김지연  위원  반장님들도 하신 거죠?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통ㆍ반장님 대상으로 163명을 저희가 했습니다. 생명지킴이 교육을 했는데 신청은 저희가 활동하기를 원하신 분이 처음에는 스물여덟 분이셨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에게 일일이 접촉해서 활동에 대해서 설명하고 실제 하기 원하는 사람을 다시 해봤더니 세 분이셨어요.
김지연  위원  조금 더 활동가로 활동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김지연  위원  그게 어떤 역할을 부여받고 또 이제 실비 지급도 되는 거잖아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김지연  위원  그래서 그런 활동을 또 원하시는 분들이 좀 지속적으로 활동하실 수 있게끔 독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근에 사실은 영등포 내에서, 관내에서 자살 사건들이 보도된 경우들 확인하신 바가 있으세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김지연  위원  어떤 건들을 확인하셨는지 혹시 그 건에 대해서 우리 보건소에서 대처한 건이 있는지?
○건강증진과장  정윤  학교에서 학교 학생이 학원에서 그렇게 돼서요, 저희가 나가서 그 학교랑 저희 전담 직원이 나가서 관련 대책회의를 일단 했고요. 저희가 그 유족에 대한 접근, 원하는 상담, 그런 거 그리고 그 학교에 대한 교육, 예방교육을…….
김지연  위원  후속으로도?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후속으로 들 수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고 마음이 아팠는데요. 그 일이 있은 이후에 주변에 있는 분들이 1차 피해자로 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분들에 대한 또 학생들이나 가족들에 대한 케어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고 그런 것을 좀 지속적으로 해 주셨다고 하니까 감사하고, 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발생했을 때 적시에 잘 보건소에서 대처해 주시는 것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입시 스트레스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이제 또 수능이 다가오고 있어요. 그래서 이 시기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음건강과 관련해서는 시기별 접근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설 연휴, 추석 연휴 이럴 때 고립된 분들이 어떤 사건이 일어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시기별 접근 또 이제 이런 입시와 관련해서는 시기별 캠페인이라든지 이런 것도 좀 고려해보시면 좋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김지연  위원  그리고 추후에 이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과 관련된 계획이 있어서 아주 반가웠는데요. 관련해서 간단하게 좀 설명해 주신다면 어떤 변화가 딱 생기는 겁니까?
○건강증진과장  정윤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 국가 단위로 했었는데 이게 좀 한계가 있으니까 동 단위, 마을 단위로 조금 접근해 보자 해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됐는데요.
  저희가 18개 동 중에서 8개 동, 국가에서 30%는 하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5개소를 지정해서 진행할 건데 관련 기관하고 연합해서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그리고 공공기관, 이렇게 5개 기관이 참여해서 진행하게 될 거고요.
  내용은 첫 번째, 의료기관 이런 데서는 건강 스크리닝을 좀 하고, 그다음에 참여하는 복지나 이런 쪽에서는 고위험군 발굴되면 저희한테 연계하거나 생명지킴이 교육을 받고 그분에 대한 상담 그리고 예방활동을 하게 돼 있고요. 또 인식개선 캠페인 그리고 고위험군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는 이 동에 대해서 지정이 되면 저희가 좀 더 적극적으로 개입하려고 하고 있고, 자살위험 수단 차단해서 번개탄 진열대 이런 거 해서 주민들과 각계 캠페인…….
김지연  위원  그러면 기존에 하던 거랑 많이 달라지는 아닌 거죠? 동 단위로 되는 거고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그렇기는 하지만 동 단위로 하면서 거기에 이제 저희 생각에는 위원회처럼, 소규모 그런 걸 운영하면서 협의도 하고 그 동에 대한…….
김지연  위원  협의체가 생기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특성에 맞게 그걸 좀 진행하려고 안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이 구상을, 물론 생명존중 안심마을 이미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그런 곳들도 있는데 잘 벤치마킹하셔서 정말 실효성 있는 마을이 됐으면 하고요.
  거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이제는 1인가구가 굉장히 늘어나고 있고 그런데 사회적인 고립이 굉장히 문제입니다. 이런 동 단위로 접근한다는 것은 연결이 가능한 체제가 될 수 있다라는 거고 그리고 그런 또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는 기반이 생긴다는 걸로 볼 수 있을 텐데 그래서 유대감이나 돌봄이 강화되는 그런 마을 단위의 것들이 생긴다는 거였기 때문에 그런 협의체 구성이나 이런 거를 통해서 좀 적극적으로 이런 연결들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것들이 딱 어떤 성과로 드러날 수 있게끔 몇 가지 목표를 세우셨으면 합니다.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신흥식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신흥식  위원  신흥식 위원입니다.
  우리 보건소의, 금년 얼마 안 남았죠?
  우리 소장님 이하 과장님들 또 우리 팀장님들 다 앉아 계시는데 금년에 어떻게 잘 업무 진행을 했다라고 자평들 하신가요?
  제가 볼 때는 보건소 그냥 무난하게 잘하신 것 같아요. 잘하신 것 같은데, 우리 지금 과장님들 중에 정윤 과장님하고 김태금 과장님 계시는데 보강이 우리 국경임 과장님하고 성은영 과장님이 또 금년에 오셨죠?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신흥식  위원  언제부터였죠?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7월…….
신흥식  위원  7월 1일부터?
  업무보고 이런 것은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오늘 처음이죠?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신흥식  위원  그런데 또 두 과장님 역시 굉장히 능력들이 있으신 분들이 보건소에 보강이 돼서 나름대로 소장님 이하 현재 네 분의 과장님들, 전체 팀장님들이 혼연일체로 너무너무 잘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굉장히 커요.
  지금 본 위원은 이번에 업무보고 때 내년도 신규ㆍ중점사업에 대해서만 이렇게 쭉 해왔는데 공교롭게도 동료 위원이 보건소 것은 쭉 훑어주셨죠.
  그래서 오늘은 별로, 이제 질의하기보다도 상당히 우리 동료 위원들께서 질의응답에 대해서 쭉 많이 듣고 저한테도 더 많이 도움이 의정활동 하는데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서로 위원님들이 이렇게 주고받고 질의하고 답변하고 거기서 많이 또 배우잖아요? 서로가, 상호 간에. 또 우리 팀장님들도, 과장님들도 물론 위원님들도 그런 부분에서 많이 청취하니까, 많이 이해를 할 수가 있게 되는 거고요.
  지금 보건소 각 과에서 1개씩만 내년도 중점ㆍ신규사업을 하나씩 업무보고서에 올려놨더라고요.
  보건위생과에서는 식품위생팀에서 하나, 음식점 위생환경 개선 및 주방 공개 사업을 이렇게 올려놨는데 지금 이미 얘기들을 많이 주고받았기 때문에 한 가지만 더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사업 대상이 3,580개소인데 소규모 30㎡ 이하 면적, 소규모죠. 600여 개소를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했어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신흥식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예산이 1,500만원인데 조사원들이 누가 하게 되나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보건위생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배달 전문은 계속 이어져 왔는데 1인가구 증가가 급격하게 늘어났고요. 또 청년층들도 많이 하기 때문에 위생이 불결하다는 민원이 굉장히 증가됐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게 됐고요. 거기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하게 되는 주축이 소비자위생감시원 저희 61명이 있습니다. 저희 직원하고 교차 같이 동행해서 점검하거나 그분들이 나서서 전수 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신흥식  위원  인원이 좀 있네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신흥식  위원  그리고 거기 곁들여서 설문조사를 병행하겠다고 했어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신흥식  위원  그러면 그 설문조사의 결과치가, 지금 현재 이것은 내년도에 처음 시작하는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설문이나 이런 것은 내년도 계획으로 중점…….
신흥식  위원  그러면 내년 시행하고 나서 연말에 가서 설문조사에 의해서 어떤 좋은 결과치가 나오겠네요. 그것도 그다음 해에는 더 그것을 바탕 해서 더 좋은 정책으로 또 시행할 수 있고요. 예, 알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국경임  예.
신흥식  위원  그다음에 생활건강과에서는 반려동물정책팀에서 반려견 놀이터에 대해서 이렇게 하나 중점사업으로 올려놨더라고요.
  그런데 이것 역시 많이 들었고 다만 한 가지, 반려견과 함께하는 나눔장터를 하겠다고 그랬어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생활건강과 답변드리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래서 어떤 식으로 이렇게 할 건지, 물론 보고서에는 대략적인 내용이 나와 있기는 해요. 한번 간략히 설명을 좀 해 주세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저희가 지금 반려견과 함께하는 나눔장터인데요. 지금 반려견 놀이터가 약간 치우쳤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시잖아요. 그래서 이제 프리마켓과 함께 이동형 반려견 놀이터를 같이 접목해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까도 얘기했듯이 공원에다가 정식적인 반려견 놀이터를 하는 것은 어렵지만 행사와 함께 이루어지는 것은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 이틀 동안 공원의 한 곳을 선정을 해서 저희가 제목은 생각하기로는 직원들이랑 '댕댕이와 함께하는 프리마켓 대소풍' 이라는 어떤 주제를 가지고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러면 이것은 지금 본 위원도 상당히 호응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가는데.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신흥식  위원  그러면 많은 호응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홍보가…….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충분히.
신흥식  위원  필수적이지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예.
신흥식  위원  그래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잘 홍보하셔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좀 해 주세요.
○생활건강과장  성은영  예, 알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다음에 건강증진과에서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얘기를 많이 들었던 사항이고요.
  그다음에 의약과의 검진팀에서 청년 1인가구 대상 남녀 맞춤형 건강검진을 하겠다라고 해서 대상은 한 200여 명, 사실 지금 1인가구 청년 이것은 굉장히 영등포구가 인구가 많아요. 24개 구에서도 거의 제일 많다시피 하는데 지금 1인가구 청년 대상으로 해서 사실 영등포구에서 주거지원 안전한 주거 환경을 위한 안심장비 지원을 이미 하고 있고, 그다음에 급식 지원도 금년 8월달에 전국 최초로 참여자 모집을 해서 지금 시행을 한다라고 홍보들을 하고 있었고, 그다음에 또 여러 가지 1인가구지원센터라든가 청년센터 관련 기관 등등 해서 소통 및 여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많이 이렇게 지금 시행들을 하고 있어요.
  다음에 보건소에서는 또 1인가구 대상 남녀를 건강검진을 무료로 해 주겠다. 그 중에서 예산이 한없이 들어가기 때문에 한 200여 명 대상으로 하겠다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사실 아까 과장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지만 굉장히 청년들 1인가구에 관련된 사람들이 자칫 자기 건강에 소홀하기가 굉장히 쉬워요. 건강이, 아까 과장님도 그런 말씀하셨는데.
  그래서 그런 것을 찾아보고 확보를 해서 좀 질병의 조기 발견 및 관리를 통해서 건강 증진에 기여를 더욱더 보건소에서는 나서서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도 지금 1인가구 청년정책연구회가 또 구성이 돼 있어서 상당히 심도 있게 지금 그런 연구들을 하고 있어요. 의원님들이 그런 모임을 갖고 그래서 여러 가지 날로 증가되는 청년 1인가구를 위해서 전방위적으로 우리가 신경 쓰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아까 X-ray촬영이라든가 아니면 뭐 혈액검사라든가 소변검사, 마음 건강검진 해서 쭉 이런 것을 나열하면 46종 가까이 된다고 하셨는데 좀 많은 도움이 그분들한테 갈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도 많이 좀 신경을 써주시고요.
  그다음에 아까 우리 동료 위원 중에서 출산 장려 이거에 대해서 질의한 게 있었는데 실제 출산 문제는 이건 어떤 면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이고, 50년 후에는 우리나라 인구가 반토막 나서 산업 인력이 전혀 없어질 정도 된다, 50년 후에는. 이렇게 걱정될 수 있는 건데 사실 지금 우리 정부 정책에 발맞춰서 민간기구에서나 교회 등에서도 이런 것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한 가지 제가 홍보 하나 하려고 그래요, 홍보하려고.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이 80세에 애를 낳았어요. 80세에 출산을 하셨다고요. 그래서 늘 우리 교회 담임 목사님도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까 50대, 60대, 70대도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계획을 세워서 출산들 하라고 굉장히 강조를 해요.
    (웃음소리)
  특히 우리 신길교회에서 우리 공무원 중에서 여기 계신 팀장님들이나 아니면 청년층이 있다든가 아니면 신혼부부가 있으면 신길교회로 가시면 애를 하나 낳으면 100만원을 드려요. 그다음에 둘 낳으면 200만원, 지금까지 총 800만원까지 우리 교회에서 출산장려금으로 타 가시는 분들이 한 서너 분 계세요.
  그래서 이렇게 정부 시책에 맞춰서 출산 장려 이것은 심각성을 알고 모든 기관, 관공서나 이런 민간단체에서나 교회에서 이렇게 같이 호응해서 여러 가지 정책이 있지만 다만 그게 일어날 수 있는, 부흥될 수 있는 출산이 그런 쪽으로 신경을 써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신길교회로 많이 오세요. 오시면 그런 혜택도 많이 있습니다.
    (웃음소리)
  하여튼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최봉희  위원  잠깐 추가 질의를, 건강증진과에 아까 동료 위원께서 질의를 하니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음악치료사가 있다고 했잖아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음악치료사요? 강사를 저희가 섭외…….
최봉희  위원  예, 그렇죠.
  그런데 그런 치료사들은 국가고시는 아니거든요. 그렇죠,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게?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음악치료 전공을 하는 거죠.
최봉희  위원  그렇게 해서 가지고 있는 사람을 쓰잖아요?
  노인으로서는 심리상담이니 예를 들어서 놀이지도 뭐가 또 있더라? 청소년들도 많아요, 상담하는 게.
  심리상담 청소년 상담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러한 것들을 지금 음악치료 이것만 하는 건지? 음악치료를 하게 되면 노래로 하는 건지 뭐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하나요, 치료할 때?
○건강증진과장  정윤  음악치료할 때 노래도 하고요. 악기, 조그마한 소악기 연주.
최봉희  위원  탬버린 뭐 이런?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최봉희  위원  플루트 이런 조그마한 거?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여러 가지 종류가, 제가 보니까 모르는 악기들이 좀 있더라고요. 한 8가지 정도 활용해서.
최봉희  위원  그래요? 그런 거로다가 한다?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최봉희  위원  그걸 그분이 해요? 음악과도 안 나왔는데 심리사가 다 해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음악치료사예요, 음악과를 나온.
최봉희  위원  그러니까 음악치료사가 그걸 다 해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최봉희  위원  다 해낼 수 있다고?
○건강증진과장  정윤  음악을 전공한 강사님을 씁니다.
최봉희  위원  아, 음악을 전공한 강사를 쓴다?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최봉희  위원  그걸 정확히 얘기해야죠. 음악치료사라고 하면 음악치료를 해주는 사인지 아니면 음대를 나와서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사람인지 그걸 알아야죠.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거수하는 이 있음)
  박현우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박현우  위원  예, 국민의힘 영등포을 여의동ㆍ신길1동 지역구 박현우 위원입니다.
  마음투자 사업 오늘 보도된 부분이 하나 있는데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라고 하면서 국비 삭감에도 불구하고 구의회와 협력해서 5,000만원을 편성했고 구민 1,000여 명에게 공백없는 상담 지원했다는 꼭지로 보도가 됐습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아까 동료 위원께서도 질의를 일부 하셨는데 국비 삭감이 없다는 내용으로 아까 말씀하셨던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확하게 확인 및 또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정윤  건강증진과장 보고드리겠습니다.
  올해는 계속 2차, 3차에서 예산이 감액된 거가 맞습니다. 그런데 내년 예산은 아직 저희가 추경은 받아보진 않은 상황인데 크게 변화가 없는 걸로 제가 지금 파악하고 있거든요. 5억 넘게 예산을 주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박현우  위원  그걸 왜 여쭤보냐면 오늘 보도도 된 것도 보도도 된 거지만, 이제 본예산 편성을 위해서 저희가 국비 삭감이 있다면 지금까지도 국비 삭감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의회가 예산 편성을 통해서 중단 없이 사업이 진행됐다는 점을 최호권 구청장께서도 강조하시고.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맞습니다.
박현우  위원  관련돼서 보건복지부상도 2024년에 받으시지 않았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박현우  위원  그런 맥락에서 지금 기대감도 크고 아까 동료 위원들께서도 마음건강 사업에 대해서는 지지를 많이 표명해주셨고, 그에 따라 과장님께서 설명을 해 주실 때 정확한 현황 파악과 그래야 저희가 본예산 편성할 때도 어떻게 대비를 하고 예산이 더 필요하다면 더 확충을 할 수 있겠다라는 그런 분위기와 환경과 그런 맥락 속에서 저희가 이 업무보고의 논의를, 질의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박현우  위원  그런 관련돼서 지금 질의를 드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그 부분 확인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올해 저희가 예산 편성을 할 때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저희 지금 자체 예산으로 또 국비에서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명확하게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정윤  올해 예산 말씀하시는 거죠?
박현우  위원  이제 내년 편성을 해야 될 때 어떻게 되는지, 저희가 준비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정윤  죄송합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위원님 말씀하신 거처럼 예산이 그동안 계속 감액돼서 4억 9,000을 국가에서 매칭으로 주셔서…….
박현우  위원  그 감액됐다는 부분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정확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정윤  처음 예산은 본예산이 8억 7,400이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1억 4,300을 국가에서 감액해서 2차 추경에서 어쩔 수 없이 감액 처리했었고요.
  그다음에 3차에 또다시 감액을 2억 3,900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으로는 저희가 올해 계속 추진하기 힘들어서…….
박현우  위원  아까 말씀하셨던 자살센터 뭐 나오면서 삭감이 없을 것 같다는 취지로 답변을 주셨었는데 그 부분이랑 조금 설명이 상충되거든요. 그 부분도 같이 고려해서 다시 답변을 보충해 주십시오.
○건강증진과장  정윤  그래서 올해는 5억 4,200으로 예산 5,000을 주셔서 충분히 중단 없이 진행이 가능하고요.
  내년 예산은 지금 마음투자 사업에 6억 3,000이 가내시가 내려왔습니다.
박현우  위원  뭐가 내려왔다고요?
○건강증진과장  정윤  가내시요, 가내시.
  내년에 그렇게 주겠다고 내시를 좀 해 주셨어요.
  그래서 6억 3,000으로는 올해 추세를 봐서 내년에 이 사업에 크게 무리 없이 할 것으로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지금 이 보도에 최호권 구청장은 구민의 정신건강, 곧 구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발언하면서 재정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구민의 상담 공백을 막았듯이 앞으로도 구민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는 거까지 보도가 됐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박현우  위원  구청장께서 직접 공표하셨고 저희 지금 행정위원회 위원 여러분들께서도 마음건강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해 주셨는데 오늘 답변이 조금 미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국가 예산이 어떻게 삭감이 됐고 그거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자체 예산을 확보했으며 그리고 내년 2026년 본예산에 어떻게 반영을 해야 마음 지원사업이, 마음투자 사업이 더 확대되거나 잘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잘 정리를 해서 자료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정윤  예, 알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발언을 많이 하셨으므로 위원장이 한 가지만 발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현장 방문을 했었고 우리 반려견 놀이터에 갔다 왔습니다. 여기에 보면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을 주시기를 평균 60명 정도 방문을 하고 이용이 잘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만큼 사실 여기 양화 반려견 놀이터는 위치상으로 했을 때는 그렇게 주민분들이 많은 분들이 접근해서 가시기에는 조금은 불편함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다는 거는 그만큼의 영등포구에서는 이 반려견 놀이터를 찾는 수요가 많다는 거고요. 그거에 대한 우리가 유념으로 해서 반려견 놀이터가 거창하게 350평 이렇게 많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닌 작은 공간에서 어떻게 하면 반려인들과 또 비반려인들이 함께 또 지역에서 잘 어우러질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고민과 함께 또 '댕댕이와 함께하는 프리마켓'도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런 거는 되게 아이디어 좋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사업이 보건소 같은 경우는 매칭 사업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체 예산을 반영해서 신규사업을 하기에는 또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5년도에 우리가 구 자체 예산으로 했던 사업들 잘 평가를 이제 해야 하고요. 또 거기에 2026년도에 구민의 수요에 맞춰서 또 새로운 사업도 적절하게 편성하는 게 가장 주된 업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보건소에서는 항상 유념해 주시고요.
  항상 행정의 최일선에서 또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도 보건소입니다.
  다시 한번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 주신 내용들도 잘 유념해 주시고요. 영등포의 구민을 위한 맞춤형 사업 이런 것들 2025년 잘 평가하고 2026년도에 새로운 사업들 적절하게 잘 시행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또 서면으로 자료 제출 요구하신 건들이 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잘 제출을 해 주시고요.
  이제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산회)


○출석위원(8명)
  양송이  박현우  김지연  신흥식  우경란
  이규선  임헌호  최봉희

○출석전문위원
  강용철

○출석공무원
  보건소장최윤정
  보건위생과장국경임
  생활건강과장성은영
  건강증진과장정윤
  의약과장김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