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임시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5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25년 10월 24일 (금)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ㆍ영등포문화재단ㆍ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ㆍ영등포문화재단ㆍ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 소관]

(10시 03분  개의)

○위원장  양송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5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행정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ㆍ영등포문화재단ㆍ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 소관]

○위원장  양송이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 순으로 하고 먼저, 공단 이사장과 문화재단 대표이사 및 미래교육재단 대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를 하시면 이사장 및 대표이사, 대표가 답변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앞에서 이미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내용에 보충질의는 하시되 같은 내용의 중복질의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공단 및 재단에서는 내실 있는 업무보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요지에 맞는 정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형성입니다.
  영등포구의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항상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는 양송이 위원장님과 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 말씀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소속 간부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이상으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입니다.
  일반현황에 보면 인력이 있어요. 거기 보면 정원이 지금 현재 115명이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런데 이제 여기 보면 밑에 과부족이 24명이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최봉희  위원  과부족이라는 게 더 보충해야 된다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일단은 정원 대비해서 현원이 부족하다는 부분이고요. 이 부분은…….
최봉희  위원  어떻게 충당할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이 부분은 일부 기간제 인력들을 활용해서 하는 부분들이 있고요, 출산휴가라든가.
  또는 실질적으로 우리가 인력 운영의 어떤 효율성을 기하는 부분에서 조금은 축소 운영하는 부분도 같이 감안된 자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봉희  위원  축소된 인원까지 해서 24명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리고 전기차 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최봉희  위원  전기차 화재예방 개선을 한다고 그랬는데 사실은 잘 되고 있는데, 우리 영등포구는 아직은 사고가 안 났으니까.
  그런데 아파트나 이런 데는 참 좋아요, 전기차 충전하는 게. 제 차는 전기차는 아니지만, 보면 공공시설에 가면 전기차 이렇게 주입하는 데 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충전, 예.
최봉희  위원  충전하는 데가 두 군데? 두 면, 세 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부분에 거의 대부분 일반차량이 가서 서 있는 게 많더라고요. 그거를 어떤 방법으로 단속을 해서, 전기차가 그래도 거기 있어야 되는데 안 그러면 다른 데다가 대고 할 수가 없잖아요. 줄도 안 나오고, 그렇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공공기관도 한 번씩 돌아줬으면 좋겠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 부분은 저희들 하여간 노외주차장 관리 인력들이 순회하면서 또는 민원신고에 의해서 이동조치하거나 사전에 안내문 부착 등을 통해서 하는 부분이고요.
  실제로 많지는 않지만 간혹 가다가 주차 공간이 부족할 때 간혹 대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것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나 이런 부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철저하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거주자우선주차도 마찬가지예요.
  낮에 대는 데와 밤에 대는 데, 아니면 24시간 대는 게 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런데 낮에는 거의 대부분 비니까 모르는 차량이 많이 가 있는 건 좋은데 빼달라고 하면 되잖아요, 차량이 면수에 따라서 없으면.
  그런데 전화번호가 없어요. 그러면 황당하잖아요, 그렇죠? 댈 수도 없고 이렇게 할 수도 없고 그러면 거기에 원래 거주했던 사람들은 다른 데다 대다 보면 또 스티커 발급이 되잖아요, 그렇죠?
  그런 것도 정확하게, 지금 요즘 거주자우선주차 단속하는 사람들 없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무단주차 부분에서는 상시 단속하는 인력들이 순회하면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민원만 들어갔을 때 하시지 말고, 그것도 자주 이렇게 단속할 수 있도록 잘해 주시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다음에 신규 회계시스템 도입이라고 그랬는데 그동안은 어떻게 뭐, 컴퓨터로만 했습니까? 아니면 시스템이라는 게 어떤 시스템을 말하는 거예요? 19쪽, 19쪽.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기본적으로요, 기존에 저희가 시스템을 계속 쓰고 있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런데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다만 이제 지금 기존에 쓰고 있는 G20 프로그램이 그 프로그램 제작 업체에서 이거를 하나의…….
최봉희  위원  업그레이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업그레이드 부분이라고 해서 아마란스라는 프로그램으로 이제는 G20은 서비스 제공을 단절하고, 끊고 업그레이드된 버전인 아마란스라는 회계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 해서 그 부분으로 전환하는 부분입니다.
최봉희  위원  도입을 하겠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신규ㆍ중점사업이 있는데 본 위원이 계속 동별 간담회, 구청장님과의 간담회에서 여의도브라이튼 공공체육시설 개관이라든가 모든 걸 많이 매스컴을 통해서 봤거든요, 본 위원은 직접 가 보지는 않았지만.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거의 다 잘돼 있지 않아요, 주차장이라든가 이런 것들 모든 게 다 되어 있지 않아요? 그런데 왜 신규로 더 사업을 넣었죠? 사업을 왜 추가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아, 그건 아니고요.
  지금 신규ㆍ중점사업 부분은 저희들이 체육시설 중에서 대림3유수지, 지금 유수지 내에 짓고 있는 체육시설하고 브라이튼에서 공공기여로 기부채납한 시설 중에 도서관 플러스 나머지 공간 부분에서 저희들은 나머지 체육시설 부분으로 용도가 지정된 그 공간 지금 조성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내년도부터 우리가 수탁받아서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자 신규ㆍ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최봉희  위원  운영을 하고자, 그동안은 도서관에 대한 것만 얘기해 줬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 위위층 3층에 공간이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우경란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우경란  위원  안녕하세요? 우경란 위원입니다.
  주민의 편리성을 위해서 언제나 고생하시는 우리 시설관리공단 분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감사합니다.
우경란  위원  노고에 감사드리면서요.
  26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중에 18쪽에 보면 디지털 기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수고해 주시는 경영기획부에, 그 아래쪽에 보면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이런 게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우경란  위원  디지털 소외계층은 지원 대상을 어떻게 선정을 할 건지 답변 바랍니다.
  부장님, 부장님이 하실 거예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의섭  예.
  지금 어르신들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하고 있고요.
우경란  위원  현재도 지금 하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의섭  예, 하고 있습니다. 연 2회 정도 어르신들 모집해서 키오스크 사용 방법이라든지…….
우경란  위원  시설관리공단에서?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의섭  예,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시설공단도 운영을 키오스크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꽤 있고 그리고 그런 부분도 있고 그리고 휴대폰, 이 부분도 사용하시기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올해 한 6개월에 1번 정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조금 더, 저도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분기별로 1번씩은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내년부터는 조금 확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분기별로?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의섭  예, 지금 저희 생각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계획을 하고 있고 인원은 어느 정도 생각하시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의섭  인원은 지금 저희가 큰 공간이 없어서 한 20명 정도 했었는데 만약에 수요가 많다고 그러면 좀 확대해서 그렇게, 전문가 초빙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럼 어느 사업장에, 그냥 1스포츠만 하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의섭  예, 1스포츠, 2스포츠 같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스포츠에 신규 접수가 휴대폰이 아닌 컴퓨터 PC 이용해서 해라 뭐 이런 저기가 있어요. 인터넷 캐시 삭제 후 삭제하는 방법을 검색해서 삭제한 다음에 재결제를 해라 이런 팝업창이 떠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부장  권오학  예, 제1센터부장 권오학입니다.
  어저께 저희가 오류를 발견해서요, PC로 하는 게 더 나아서, 핸드폰 접수가 아예 안 되는 건 아니고요. 혹시 핸드폰으로 들어갔을 때 안 됐을 경우는 PC를 이용하시고, 그런 식으로 하면 조금 더 신규로 접수하기가 편하다라고 안내를 한 거고요. 아예 안 되는 건 아닙니다, 지금은.
  그래서 조금 더 좋은 방법으로, 오늘이 이제 신규 접수날이었거든요.
우경란  위원  예.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부장  권오학  그래서 오늘만 이렇게 권고를 해드려서 회원님들이, 이용 고객들이 혹시 안 됐을 경우는 PC 이용하시고 그런 식으로 하면 더 잘될 거라는 걸 안내한 겁니다.
우경란  위원  더 잘될 거라고, 휴대폰이 왜 안 되는지는 모르시고요?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부장  권오학  예, 그거는 지금, 되기도 하는데 아예 안 되는 건 아니고요. 되시는 분이 있고, 안 되시는 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핸드폰이 안 되시는 분들은 PC로 하면 더 좋을 거라는 안내를 한 겁니다, 그냥.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의섭  저도 오늘 그 얘기는 처음 들었는데요. 실상 모든 앱의 프로그램이 PC용이 있고 모바일용이 있고 한데요. 어디든 예약할 때 보면 사실은 모바일이 좀 불편하긴 합니다. 그래갖고 PC가 좀 편하긴 한데, 저도 그 얘기는 오늘 처음 들었는데 어떤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그런 PC가 훨씬 더 원활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오늘 팝업을 띄운 것 같습니다.
우경란  위원  PC가 원활은 한데 신규 접수를 과연 집에 가서 요즘 PC로 하는 사람은 사실 많지 않아요.
  대부분이 휴대폰으로 접수하고 하는데 그런 팝업창이 떠 있어서 휴대폰 앱에 무슨 문제가 있나 이래서 질문을 드렸는데 그럼 많이 어려운가 봐요, 팝업창까지 띄울 정도면?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부장  권오학  어제 저희가 인터넷으로 하면서 핸드폰으로 해봤는데 좀 오류가 나는 게 있는 것 같아서, 되는 분이 있고 안 되는 분이 있어서 안내를 한 번 한 겁니다.
우경란  위원  그 오류가 나는 부분은 앞으로 개선점을 찾을 예정이죠?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부장  권오학  오늘 찾았고요. 지금은 잘 원활하게 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오류 나는 점을 이제 개선했다는 거죠? 그럼 이제 휴대폰으로 해도 잘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부장  권오학  예, 그렇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래서 이게 팝업창에 인터넷 캐시 삭제하는 방법을 검색하여 삭제 후 하라고 해서 그 말이 좀.
  아니, 삭제하는 방법까지도 안내를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저는 이제 그걸 보고 그렇게 생각했고 체육관 스포츠센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 연세들이 많으시죠?
  그래서 이런 게 잘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이렇게 해놨을까 하고, 사실 저기하면 인터넷 캐시 삭제하는 방법까지 좀 설명을 해 놨으면 조금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고 그래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다음에 20쪽에 생존수영 활성화, 관내에 신길, 대림 초등학교 중에 8개 학교가 타 자치구로 생존수영을 간다, 뭐 우리가 이렇게 알고 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런데 지금 남부교육지원청 MOU를 체결하고 업무 협의를 해서 내년도에는 생존수영을 하겠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우경란  위원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일단은 저희들이 하여간 지금 기존에 1센터와 2센터의 수영장 부분으로는 여러 가지 일반회원들의 이용의 제한, 이런 부분들이 또 수반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라서 지금 의무교육 과정이 된 생존수영 부분을 적극적으로 수용을 못 했던 부분인데, 이번에 올 7월에 책마루문화센터가 개관이 되면서 애초에 건립 목적에, 일부 운영 목적 부분에도 포함시켰지만 타 지역에서 이용하는 생존수영 부분을 우리 지역 내 학교들은 다 우리 지역시설에서 수용을 하자라는 차원인데, 다만 바로 시행을 못한 것은 학교는 이 시기쯤 내년도에 어디서 생존수영을 할 것인가를 계획을 잡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금년도 하반기쯤에 어디 수영장을 활용해서 생존수영 프로그램 과정을 운영하겠다는 계획들이 연말에 확정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전에 남부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서, 지금 현재 각 학교별로 이용 부분에 대해서 수요조사와 제안을 계속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 내에 있는 수영장에서 생존수영을 이용하겠다고 하는 데는 최대한 많이 반영을 시켜서 내년도부터는 그렇게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내년도……. 아, 내년도 하반기 정도에 할 수 있겠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학교별로 일정 따라서 상반기, 하반기 아마 2개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은 내년도부터는 학교에서 저희들 생존수영이 가능하다는 부분을 홍보하고, 안내하고 그래서 우리 시설을 통해서…….
우경란  위원  그러니까 이제 우리 관내에 있는 학생들은 타 자치구로 안 가도 될 만큼 그렇게 계획을 하고 계신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일단은 하여간 최대한도로 수용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대림유수지 체육관이 들어서면 거기도 생존수영 부분에 학교 부분을 2가지를 연동한다면 원하는 학교들은 우리 관내, 지역 내에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는 거죠.
우경란  위원  대림유수지가 내년도 5월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저희들은 늦으면 시범 운영 기간까지 해서 5월 중에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5월 중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우경란  위원  예, 우리 관내 학생들이 타 자치구로 가지 않게 많이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알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임헌호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임헌호  위원  국민의힘 임헌호 위원입니다.
  이건 책에는 없는 내용인데요. 우리 안양천에서 체육행사나 그런 행사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마라톤 대회라든지 걷고 싶은 슬로우 러닝 그런 대회들이 생기는데 그러면 출발점이나 그런 부분들에서 전기를 사용해야 되는 상황들이 발생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 계시는지, 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야외 체육시설 부분인데요.
  어쨌든 안양천 내에 체육시설 부분이든 또는 일반 보행로 쪽에서 이루어지는 행사 부분에서 일단은 보행로 쪽 부분은 저희들이 직접 사용승인이나 그런 부분에 의해서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직접 관리하는 공간은 아니기 때문에 하는 부분이고 다만, 그런 행사를 위해서 우리가 관리하는 시설인 억새구장이라든가 이런 쪽에 구장을 사용한다면 그거는 사전에 사용 신청, 대관 신청을 통해서 하는 부분이고요.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필요한 시설들은 그 범주 내에서 거기서 제공이 가능한 어떤 부대 기능들은 제공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혹시 마이크 가지고 계시나요? 우리 부장님, 관리하시죠?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강경돈  예, 공공여가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거기가 지금 육상이나 이런 대회를 하면 신정교 하부 공간에서 출발하는데요. 거기에 전기가 배선이 깔려있는 거는 CCTV용 분전반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그거 정도는 협조를 해서 사용을 했는데 그게 이제 전기 용량이 크지 않아서 동력장치를 달 수 있는 건 안 되고요. 간단한 소량의 전기를 쓸 수 있는 것까지는 가능한 상태입니다.
임헌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체육회에서 쓰는 부분이나 우리 영등포구 관계 단체에서 쓰는 부분들 하고 우리 영등포구민이나 아니면 법인이나 그런 데서 체육회를 진행하면서 쓰는 부분에서 좀 차별이 있을 수 있을까요?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강경돈  구를 통해서 행사를 진행할 경우에는 저희가 다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승인된 행사에 대해서는.
임헌호  위원  그럼 구민이 사용하거나 아니면 단체에서 사용할 때는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하는지 설명을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강경돈  전기 사용 말씀하시는 건가요?
임헌호  위원  예, 예.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강경돈  전기 사용은 사실은 거기가 메인으로 전기 용도가 아니라 CCTV 설치하면서…….
임헌호  위원  그 내용은 아는데 CCTV 사용을 하고, 예를 들어서 우리 체육회에서 쓰는 거는 쓸 수 있고 우리 구민이 요청하거나 아니면 법인에서 요청할 때는 안 된다고 이렇게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중적으로 좀 들리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다음에 만약에 그런 사항들이 있거나 그러면 같이 쓸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좀 연구를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강경돈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뭐냐면 우리가 그런 시설들을 구민들이 이용할 수도 있고 아니면 공익을 위해서 여러 가지 부분들에 대해서 진행을 할 수 있는데, 우리 구에서 사용하는 체육회에서 할 때는 가능하지만 예를 들어서 구민들이 사용한다든지 그럴 때는 사용을 못 하게 한다는 거 자체가 좀 맞지 않을 것 같아서. 예를 들어서 그런 부분들이 용량이 작으면 아예 체육회에서도 사용을 못 하게 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짧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강경돈  예, 그 부분은 검토해서, 같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다시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하여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어떤 내용인지 제가 이제 유추를 해보면 그런 사항 같고요.
  다만, 어쨌든 간에 저희들이 설치한 부분의 전기는 공적인 재원이기 때문에 혹시나 저희들, 좀 전에 제가 말씀드린 대관이라든가 야외시설 임차를 통해서 하는 부분들은 연계해서 그게 꼭 구 체육회나 종목별 체육단체만 한정하는 부분은 아니고 그런 대관 절차를 통해서 어떤 기관이나 단체가 야외 체육시설하고 연동해서 한다면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는데 만약에 그런 거 없이 그냥 간단하게 하는 부분이면 동 주민센터라든가 그런 쪽에서 우리한테, 왜냐하면 그 행사의 목적이 조금은 공적인 부분이라든가 극히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서 공적인 전기를 공급하는 부분은 조금 충돌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그런 사안들로 협의를 하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구민들이나 우리 구를 위해서 공적인 업무들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 잘 협의를 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양평2동 지하주차장, 공영주차장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주민분들을 위해서 할인을 하거나 그런 부분들은 아니고요. 우리가 보면 30분 단위로 해서 주차요금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영남 공영주차장이나 그런 부분들은 키오스크로 해서 10분 단위로 해서 아니면 할인권을 발행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양평동도 주민분들이나 상인들이 이용했을 시 불법주차를 하지 않고 지하주차장으로 갈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짧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차장…….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지금 말씀하신 부분 제가 정확히 어떤 부분인지를 제가 확인을……, 우리 부장이 답변하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부장님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정인환  예, 주차사업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가서 조금 더 검토해서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검토하고 보고서로 따로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제가 영남주차장 주변에 갔는데 어느 식당을 이용했습니다. 그랬더니 식당에서 할인쿠폰을 줘서 그걸 가지고 이렇게 해서 짝 긁으니까, 대니까 할인이 되고 그런 이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양평동에는 그런 시설이 안 돼 있으니까 주민들도 이용하기도 좀 그렇고 상인들도 할인권을 준다든지 그렇게 할 수가 없는 부분이라 바깥에다 주차를 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잘 연구해서 주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요. 실은 지금 우리 양평2동 공영주차장 부분에 시스템이 지금 없는 것 같은데…….
임헌호  위원  예, 맞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지금 저희들이 당산 근린이나 이런 데는 인근에 다중 이용시설, 병원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방문자들이 하고, 우리가 주차쿠폰하면 그거는 그 발행한 기관에서 사후정산 부분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양평2동 공영주차장 부분도 가능한지 아니면 가능하다면 그런 식으로 적용을 해서…….
임헌호  위원  예, 맞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사업자가 사후정산 하되 이용자들은 무료로 주차하거나 감면을 받을 수 있는 그 부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맞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검토하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우리 김형성 이사장과 이의섭 본부장의 역대 최고 호흡이 잘 맞는 두 분이라고 주변에서 이야기를 듣습니다.
  아울러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의 변화를 또한 체감하는 중이고요. 계속 수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13쪽 공영주차장 전기차 화재예방 및 시설 개선.
  이사장님, 요즘 바야흐로 이제는 전기차의 시대가 도래된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이규선  위원  25년 9월 기준 우리가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를 한번 인터넷에 들어가 찾아봤더니만 85만 119대입니다, 85만. 그중에 서울에만 9만 6,191대더라고요, 서울에만 9만 6,191대.
  그러면 당연히 우리 영등포구를 제가 들어가 봤습니다. 영등포구의 경우 전체 자동차 등록 대수 14만 245대 중에 우리 영등포구에 지금 현재 14만 2,454대 중 전기차가 3,789대입니다. 팩트입니다.
  그래서 아울러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서 우려되는 측면도 있는 게 사실이고요. 주변에서 또 뉴스도 많이 보고 있고요, 화재 등 여러 가지.
  이게 말 그대로 화재 시에는 열 폭주로 인해서 진화의 어려움, 피해 등이 심각합니다.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로 또 대두되고 있는 것도 현실이고요.
  이를 대비한 부분에 어떤 사업의 취지에 100배 공감하는 바입니다. 이게 우리가 화재예방 및 시설 개선.
  그렇다면 이사장님, 구체적인 추진 내용을 간략하게 한번 설명해 줄 수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전기차로 인한 화재 부분은 일반 자동차와는 다른 부분으로 확대 또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현재 저희들이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인근이나 또 건물 전체에 발생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어떤 부대시설들, 안전시설들을 지금 설치하고 있는데요. 이전에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일단 기존에는 질식소화포 같은 경우에는 한 3개 정도 그리고 전용소화기 33개 정도 했었는데 금년도에 일단은 입체식이라고 해서 실내 노외주차장 거기가 저희가 총 저희가 14개소인데요. 거기에는 전기차 면수에 따라서 총 23대에 해당되는 열화상 카메라를 다 설치한 부분이고요.
  그리고 지평식이라고 해서 실외주차장이 15개소인데 그중에 2개소 그래서 총 금년도에 16개소에 25대의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서 온도에 따라서 인식이 되고 그게 관제센터에 연동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을 했고, 마찬가지로 한 33개였던 전용소화기 설치를 전체 우리 노외주차장 29개소에 금년도에 80개를 더 추가 설치해서 안전사고 발생 시에 대처할 수 있는 부분에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안 그래도 주요 추진실적에 보면, 그렇죠? 방금 이사장님께서 말씀했던 피난유도선, 열화상 카메라, 전기차 전용소화기 등 설비가 노외주차장에도 그렇게 또 설치됐네요, 말씀처럼.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그러면 대상이 되는 관내 공영 노외주차장이 총 몇 개소, 몇 면이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일단은 노외주차장 부분은 30개소예요. 3,093면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그렇더라고요.
  우리 이사장님 빠르게 업무 숙지를 하셨네요. 예, 그렇더라고요, 저도 알아보고 깜짝 놀랐는데.
  이게 설치 대상에서 빠진 주차장도 있고 보면 또 주차 대수에 비해 설치된 설비 개수가 부족하지는 않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일단은 아까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실내 형태로, 건물 형태로 지은 입체식 부분에는 현재 열화상 카메라는 전체 다 설치가 됐고요.
  다만, 앞서 설치된 질식소화포 부분은 3대만 설치돼 있는데, 그거를 지금 현재는 하여간 내년도에 입체식 주차장에 있는 전기 충전 그 면에는 하나씩 이상 설치하는 걸로 지금 일단 내년도 예산에는 반영을 해놨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이게 보면 이사장님 말씀 무슨 말인가 알겠습니다.
  향후계획을 보면, 그렇죠? 3개소 노외주차장 피난유도선 추가 설치가 계획돼 있고, 방금 말씀처럼.
  예산현황을 보면, 우리가 자료를 보면 예산액 1억 7,328만원 이미 100% 집행이 다 되었다고 돼 있습니다.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기설치 완료돼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러면 추가 설치는 어떤 식으로 예산으로 할 계획인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내년도 예산에 질식소화포 부분에 대해서 반영을 지금 해놨는데요. 어쨌든 예산 심사할 때 별도로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그래서 우리가 보면 전기차 화재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적지 않는 만큼 솔직하게 하도 주변에서 많이 듣고 있지 않습니까? 동료 위원들 이야기도 마찬가지고 서로가 그래서 지하에 있던 주차 부분을 갖다가 충전 부분 지상으로 올리고 어느 정도 분명히 공동주택 500세대 이상 같으면 어느 정도 면을 하라고, 더 충원하라고 할 정도에 강하게 그렇게 공문이 내려오기도 한 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어쨌든 우리 주민들 불안감이 적지 않는 것만큼은 사실입니다. 적지 않다 생각하고 어쨌든 대응에 보다 좀 더 철저를 기해 주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수고하여 주시고요.
  그다음 마지막으로 21쪽 스포츠센터 안전관리 강화 및 환경개선.
  21쪽, 공단에서 관리ㆍ운영하는 수영장에서 지금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발생 뭐, 실 수영장 안에서도 그렇고 수영장이 있는 체육시설 이용에 따른 부대시설 쪽에서 발생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어떤 운동을 하든지 개인 운동을 해도 잘못하면 다칠 수 있는 거고, 어쨌든 이런 부분에서는 좀 더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라면서, 시설별 수영장 이용자 수 현황자료 나온 거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그거는 별도로…….
이규선  위원  서면으로 그렇게 해주시고.
  보니까 월평균 한 2,300여 명이 수영장을 이용하더라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쭉 자료를 보니까 6, 7 이렇게, 제2스포츠센터 수영장은 지금 노후시설로 우리가 개선 공사 중입니다.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본 위원이 하고자 하는 거는 지난 8월 제263회 임시회 예비비 사용내역 보고에 대해서도 질의하고 확인한 바도 있습니다.
  안전에 관한 긴급하고 중대한 조치가 필요했기 때문에 우리가 15억이라는 정말 적지 않은 예비비 투입이 불가피했습니다.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서 현재 공사에 착수한 상태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진행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렇죠.
  원래 여기에 보면 당초 일정상으로 2026년 2월 말까지 공사가 시행인데 진행상황을 한번 간략하게 설명 바랍니다.
  이 방송을 많이 듣고 있는, 우리 지역 주민들도 많고 주민들이 많이 사용을 하는 부분이라 하여튼 한번 듣고 싶어 할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일단 의회에서 승인해 준 예비비 15억 기준해서 공조시설이라든가 어떤 누수되는 시설들, 그렇게 해서 안전이든 이용에 좀 저해가 되는 요인들을 전반적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는 거고요.
  다만, 저희가 그거 일정에 따라서 2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하는 거로 현재는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마 국ㆍ시비를 일부 받아서 저희들이 당초 예산 범위 내에서만 반영을 하다 보니까 빠졌던 바닥 타일이라든가 이런 추가 공사 부분을 예산 추가 범위 내에서 추진하기 때문에 그거에 따라서 대략 1달 정도는 완공, 준공되는 부분에 여지는 있는데, 어쨌든 그런 거 포함해서 지금 구에서, 건축과에서 주관해서 추진하고 있는데요.
  최대한 공사 기간을 맞춰서 일정 기간 지금 이용을 못 하고 있는 구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공기 준수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어쨌든 2월달이지만 방금 말씀처럼 어차피 사업을 하다 보면 또 하고, 또 하고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차피 하는 거 2월달까지면 좋겠지만 조금 늦더라도 정확하게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어쨌든 많은 주민들, 사용하던 주민들은 많이 기대하고 있으니까 빠르게 그렇게 공정도 부탁합니다. 정확한 일정 맞춰주면 좋을 거로 사료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하여튼 그래서 사업 자체에 많은 예산이 투입된 것도 사실이고요. 15억이라는 돈이 결코 적은 돈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6개월간 말 그대로 수영장 휴장으로 우리가 세입 자체가 결국은, 그렇죠? 세입 공백이 발생하였습니다. 사실이잖아요,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맞습니다.
이규선  위원  어찌할 수 없는 거지만 그래도 지난 6월 본 위원이, 또 제261회 제1차 정례회 제2회 추경으로 문화체육과에 시설관리공단 전출금 2억 3,000만원이 감액편성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서 시설관리공단 포함 세입 2억 3,020만 7,000원이 감편성되었어요. 세입 4억 460만원, 그렇죠?
  그다음에 세출 2억 3,020만 7,000원이 감편성되었습니다, 맞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제가 정확히 질의를 하고 했기 때문에, 자료를 찾고 했기 때문에, 한 번 더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결국은 이야기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는 개선사업인 만큼 좀 효능감 있는 추진 결과를 가지고 2026년 2월달이나 3월달에 좋은 모습으로 재개장을 할 수 있도록 해가지고 우리 주민들이 기다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하여간 투입되는 예산보다 더 기능이나 효율성이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러겠습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신흥식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신흥식  위원  신흥식 위원입니다.
  지금 이제 금년 얼마 안 남았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두 달 정도 되면 마무리가 됩니다.
신흥식  위원  금년에 시설관리공단 우리 이사장님 체제가 됐고 또 본부장님 체제가 변화를 가져와서 금년 1년 동안 자평을 한다면 잘 운영했다고 보시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글쎄 뭐 이렇게,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자평을 하기에는 좀 그런 부분은 있는데요.
  어쨌든 제가 2월에 취임을 하고 나서 기본적으로 우리 지방공기업으로서 가져야 될 기본적인 어떤 목표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기본적인 사안들이 제대로 인식을 하고 자리 잡고 있는지 부분에서 점검을 했고요. 조금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순차적으로 보완ㆍ개선하고 있습니다.
신흥식  위원  본 위원은 우리 김형성 이사장님이나 또 우리 본부장님이 그동안 많은 노하우가 행정적인 측면에서 있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 운영도 잘 되리라고 믿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감사합니다.
신흥식  위원  중심으로 해서 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노력하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부장님들이 일심단결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신흥식  위원  업무보고서를 이렇게 보니까, 지금 금년도의 예산집행이 지금 9월 30일 기준으로 해서 59.6%인데 다소 집행률이 좀 낮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들어가는데 어떤 이유에서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일단은 크게 어떤 계획됐던 사업들이 취소가 되거나 또는 하반기에 미뤄놔서 한 부분들은 많이 없고요.
  다만 큰 틀에서 이번에 책마루문화센터 같은 경우에는 당초 상반기에 개장을 목표로 해서 예산편성을 했다가 이게 좀 개관 일자가 7월 1일 자로 지연되면서 그거에 따른 인건비라든가 기타 부분의 어떤 집행률이 좀 저조한 부분이 있고요.
  연동해서 전체적으로 지금 금년도 예산 편성한 부분에서 아까 정원, 현원 부분이 있지만 저희들이 재정 운영의 효율성 부분을 기하기 위해서 큰 틀에서는 인력 운영에 좀 그런 부분들을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서 인건비성 경비가 좀 많이 조금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래서 여기에서 곁들여서 보면 사실 세수와 세출에 있어서 수지ㆍ이윤 타당성도 이것도 지금 이렇게 보면 상당히 시설관리공단으로서의,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이게 공공성이냐 아니면 이윤 추구냐 상당히 딜레마에 빠질 수가 있거든요. 빠질 수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렇게 도표로 해서 보고서로 보더라도 지금 사실 주차장이 공영노상이나 공영노외나 거주자우선주차, 주차장에서는 이윤 추구가 되는 거고, 그다음에 센터 세 군데나 체육관 등 시설, 체육시설이나 도서실 이런 데에서는 역시 공공성이 유지가 되는 거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지금 현재 그런 상황인데 실질적으로 이게 지금 전체적으로 수지율을 보더라도 좀 이게 한 16억 정도가 더 세출이 된단 말이에요, 세입보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래서 역시 운영은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이 있겠다라는 것은 이 표로써는 감지가 돼요. 감지가 되는데 지금 체육관에서 배드민턴하고 클라이밍이 공공여가부에서도 2026년도 중점사업 보고서를 냈어요.
  그런데 연계해서 지금 배드민턴장이 거기도 계속 마이너스란 말이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하여간 체육시설은 다 경영수지 차원에서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장을 대관을 하지 않습니까? 또 뭐 하는 사람들은 대관하는 데 굉장히 어렵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물론 정기대관이 있을 테고 그다음에 남은 일정에 대한 수시대관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래서 지금 이렇게 연속적으로 대관이 쭉 이어지지 않는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실제로는 지금 약간의 차이가 있는 부분, 1센터나 2센터 부분의 대강당 부분은 거기서 프로그램도 운영하지만 활용의 어떤 기능상 대관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면 수익 부분이 플러스가 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배드민턴 체육관 경우에는 거기 안에서 상시 프로그램…….
신흥식  위원  1, 2체육관은 자체 프로그램들이 많이 그래도 운영이 되기 때문에 거기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 체육관 같은 데에는 거기는 전용 운동을 주로 많이 하잖아요, 거기서. 다른 일반 프로그램도 거기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배드민턴 체육관에서는 배드민턴하고 탁구 프로그램 운영되고요. 그리고 주말 같은 경우에도 1일입장이라는 부분을 통해서 풀로 돌아가는 부분이고요. 저희 공단 입장에서는 하나의 대관을 해주면 수익 차원에서는 좀 큰 마이너스 부분이 됩니다.
신흥식  위원  그런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래서 현재는 종목별 생활체육단체에서 추진하는 그런 쪽 부분의 대관이고요.
  그리고 규모 자체를 봤을 때 일반 민간에서 행사를 하는 부분에서는 본인들이 대관료를 지불하는 부분에서 조금 부담되는 요인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고, 그래서 일반 행사 같은 경우에는 저희는 생활체육시설이기 때문에 생활체육용, 행사용에 제한해서 대관을 하기 때문에 대회나 이런 것들 이외에는 대관 부분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러면 그건 이해하겠고, 클라이밍이 우리가 몇 군데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저희는 한 군데 있습니다. 실내하고 실외, 우리 도림유수지에 있습니다.
신흥식  위원  도림하고 신길1동, 신길동도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거기 신길 대신시장 있는 쪽 부분은 조성을 해서 민간한테 관리 위탁을 하는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흥식  위원  지금 클라이밍이, 이것도 지금 세출이 더 많단 말이에요. 지금 현재 그러면 도림은 직영인가요, 아니면 위탁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저희들이 직접 도림유수지에 있는 클라이밍은…….
신흥식  위원  그건 직영이고, 신길1동은 위탁이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그거는 문화체육과에서 공단이 아닌 민간에다가 위탁을 주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흥식  위원  거기는 상당히 나름대로 규모도 적지만 굉장히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것 같던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제가 그 당시 위탁 업무를 추진한 적이 있는데…….
신흥식  위원  그렇죠, 국장님이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실제로 하여간 조금 운영 부분에서 수익이 안 나는 부분으로 저희들이 그 당시에 사용료나 연간 사용료 부분을 거의 최저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좀 안 난다는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흥식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경영지원부에서 내년도에 신규 회계시스템 도입을 하겠다고 올려놨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신흥식  위원  지금까지는 기존 더존비즈온, G20 기존 회계시스템을 지금까지 도입을 해서 사용되고 있지 않았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현재 쓰고 있습니다.
신흥식  위원  이 시스템이 이제 내년 1월 31일부로 기술지원 종료가 된단 말이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지금 시설관리공단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전체적으로 다 이 시스템으로 전환을 해야 되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신흥식  위원  기술 지원이 중단이 되기 때문에.
  그러면 지금 이제 아마란스10 시스템이 도입이 된단 말이에요, 회계 기법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신흥식  위원  그러면 지금 기존에 더존비즈온에서 기술지원 했던 G20 시스템 해서  아마란스10으로 시스템이 전환이 되면 1월달 중에 또 준비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준비를 하고 거기에 대한 교육도 또 경영지원부 회계 담당자들 전체 교육을 해야 되는데 외부 강사를 모셔 와서 교육을 시킨다든가 아니면 또 우리가 가서 교육을 받는다든가 그런 것을 해야 되는데 지금 업무보고 상에서는 지금 실질적으로 교체 도입을 1월달에 해서 내년 2월달부터는 그 프로그램을 적용하겠다라고 되어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신흥식  위원  되어 있는데 실제 실무자들 교육은 3월달에 교육을 시키겠다. 그럼 너무너무 늦는 거 아니에요, 교육이?
  예를 들어서 미리 그거에 대한 것을, 경영지원부 회계 책임자들을 미리 1월달이나 이렇게 교육을 미리 시켜서 도입을, 시설 설치를 교체를 하면서 그때부터 바로 그 사람들이 같이 함께 적용을 해야 되는데 업무보고서는 교육을 현재 3월 이후에나 교육을 시키겠다라고 했기 때문에 뭐가 좀 앞뒤가 맞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이 돼요.
  실제 회계시스템은 엄청나게 중요하잖아요. 이번에 아마란스10 회계 신규 시스템 이것 가지고 지금 전자결재, 인사, 급여, 예산, 회계, 데이터 관리 이런 것들이 다 전반적으로 적용이 다 돼야 된단 말이에요. 적용이 돼서 굉장히 효율적인 제고가 돼야 하고 이에 따라서 또 교체 시기의 보완성이 그동안 했던 시스템 보완성이 굉장히 강화가 돼야 되고 해서 자연스럽게 안정적인 시스템이 전환이 돼야 되기 때문에 정말 교육이 중요하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해요.
  그래서 교육을 미리 좀 한 번 시켜서 효율적으로 했으면 좋지 않은가?
  거기 누구, 부장이 한번 얘기할까요?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김종선  경영지원부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도입 시기는 2월로 되어 있는데요. 준비 단계는 1월부터 시작해서 본부에 있는 지금 회계담당 직원들은 가서 업체를 통해서 사전교육을 습득하고요. 3월에 교육하겠다는 것은 전체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전반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내용으로 표기가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준비 단계부터 교육은 저희가 진행, 습득할 예정에 있습니다.
신흥식  위원  실무는 3월 정도에 하고 우리 경영지원부 주되는 분들은 미리 이것을 하겠다?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김종선  예, 맞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렇다면 미리 해야 되지 않냐 이렇게 생각했는데 업무보고서에서는 3월달에 교육으로 되어 있어서, 올려 나와 있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김종선  준비 잘해가지고 지장 없도록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뭔가 이거는 좀 안 맞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김종선  예, 알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이렇게 지금 말씀을 드린 거예요. 하여튼 이런 어떤 면에서는 이러한 시스템 도입이 굉장히 중대한 기점이에요, 지금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거기에 의해서 모든 게 이루어지고, 저장이 되고, 운영이 되고, 관리가 되고 하기 때문에.
  하여튼 우리 이사장님, 본부장님, 관계 부장님들은 하여튼 잘 좀 신중하게 잘 도입을 해서 적용도 효율적으로 잘하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하여간 신규 프로그램이 빠른 시일 내에 정착돼서 안정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안정화가 최고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이 한 가지만 발언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영등포구에 있는 공공시설에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통해서 구민 생활 편의와 복지증진에 기여해 주시는 우리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모든 관계되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전하겠습니다.
  우선 보면 인력 면에서 정원이 115명, 현원이 91명이고 24명이 감소로 나오고요. 물론 정원 외 인력이 또 223명이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송이  이러한 일련 상황에서 보면 우리가 2025년도에 신길책마루문화센터가 개관을 했고요. 그리고 26년에는 대림3동 유수지, 브라이튼 공공체육시설이 또 개관을 합니다.
  새로운 운영시설이 계속 지속적으로 증가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또 한편으로는 정원이 해야 하는 업무와 정원 외의 인력이 해야 하는 업무가 분명 다름도 있습니다.
  이런 직원의 가중의 업무로 인해서 또 주민들의 행정서비스가 약화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조금 있는 것은 사실이고요. 또 이거에 비해서 우리 조직 구조의 개편을 추진 중이라고 이렇게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송이  25년, 26년도에 기능 중심 효율화로 개편을 하겠다 그리고 신규시설을 수탁 추진을 하겠다 이렇게 계획을 갖고 계신데, 이제 본 위원장이 우려하는 점이 어떤 것인지는 이사장님이 잘 아실 것 같고요.
  이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인력 면과 또 우리가 세입 및 사업수지 면과 이런 것들 다 고려해서 전반적으로 시설관리공단의 조직에 대해서나 이런 사업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에 대한 간단한 발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하여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들이 있고요. 그래서 일단은 조직진단 용역은 구 차원에서 한 부분을 저희들이 자료를 가지고 그걸 기반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중에 현재는 임시적인 조치에 의해서 내년도에 신규로 개관되는 대림유수지 체육관, 그쪽 부분은 2센터 소속 내로 했고 그리고 브라이튼도서관 부분은 공공여가부로 임시 업무 소속부로 했지만 실제로 이렇게 새로운 신규시설들이 확장되고 하다 보니까 관리의 효율성 부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직진단에 의한 조직 개편을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 안으로는 마무리할 예정에 있고요.
  또 하나가 직무분석, 말씀하신 부분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지금 2017년도부터 노외주차장의 무인화 그리고 지금 업무보고 자료에도 있지만 노상주차장의 무인화 그리고 체육시설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게이트라든가 그런 부분 쪽으로 지금 현재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부분으로 하다 보니까 조금은 인력 부분의 효율적인 배치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기존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의 큰 틀에서는 그 부분은 자연감소분 이외에는 손을 댈 수 없는 부분이라서 그거와 조화롭게 하는 부분으로 지금 직무분석을 통한 어떤 인력 부분의 배치라든가 운영 부분도 고민해서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위원장  양송이  예, 업무의 전문화 또 자동화, 순환 배치 등 질적 효율로 이어져야 한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또 인력의 재배치와 조직의 효율화를 위해서 방안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또 더욱 내실 있는 시설관리공단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양송이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관계 임직원이 입장하는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다음은 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안녕하십니까?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이건왕입니다.
  우리 구의 발전과 구민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구정에 힘쓰시는 양송이 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소속 간부 소개)
  지금부터 영등포문화재단의 일반현황, 25년도 주요업무 실적, 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신규ㆍ중점 추진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

  이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최봉희  위원  예, 최봉희 위원입니다.
  총무팀에서 하는데 직원 교육훈련을 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최봉희  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본 위원이 쭉 살펴봤을 때는 밑에 직원 역량 강화도 있지만 여기에 이제 청렴에 대한 거 나오고 성교육, 아동학대,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을 하시네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몇 회나 하셨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그거는 법정교육은 의무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요. 그거는 기준에 맞춰서 지금 전체 진행을 하고 있고요.
최봉희  위원  그런데 매월 한다고 그랬어요. 매월 하는 거는 엄청…….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예. 매월 단위인데 그게 산업안전보건교육, 가정폭력교육 이런 것들을 순차적으로 하기 때문에…….
최봉희  위원  순차적으로?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매월 거의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런데 이제 거기서는 문화재단에 있는 분들은 대부분 의원들을 아직도 몰라요? 9대가 다 나가는데, 9대가 다 끝나 가는데. 인사를 할 줄을 몰라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그렇습니까?
최봉희  위원  우리 의회 직원들은요. 지금 보고 바로 돌아가도 또 인사하고요. 인사를 정말 잘해요.
  웃으면 좋잖아요. 그렇죠? 웃으면서 살짝 이렇게 인사하면 되죠. 뭐 그렇다고 해서 90도 각도로 하라는 건 아니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예.
최봉희  위원  그런 것도 좀 교육을 많이 시키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최봉희  위원  자, 그러면 불꽃축제 기획을 하셨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봄꽃축제 말씀하시는 겁니까?
최봉희  위원  아, 봄꽃축제.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예.
최봉희  위원  예, 지난번에 잘하셨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위원장  양송이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발언하실 때.
최봉희  위원  아, 아시니까 뭐, 그렇죠? 총체적으로 하니까 아시니까 괜찮을 것 같아요. 모를 때만 알려드릴게요.
  아무튼 그때 지난번에 고생 많이 하셨다는 걸 말씀드린 거고, 그다음에 28쪽에 공연장 및 전시실 운영관리.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최봉희  위원  대관에 대한 구민들의 또는 사람들의 불만이 좀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그렇습니까?
최봉희  위원  그런데 이제 여기 보니까, 본 위원이 보니까 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25년 12월까지 확정이다 이러는데 매년 초에 한다는 거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러면 그게 홍보가 좀 잘 됐으면 좋겠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예.
최봉희  위원  단체도 따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중간에서 뭐 의원들한테 부탁하고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정확하게 홍보를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는 거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최봉희  위원  그리고 이제 43쪽에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 독서교육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책가방 운영하면서 초등학교 이렇게 썼는데 취학 전에 하는 사람들, 아기들을 말하는, 어린이들을 말하나 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예.
최봉희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명료하게 사업 설명 좀 해…….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게 이제 취학 전 500권 읽기는 아무래도 취학하기 전에 아이들한테 책을 읽는 습관을 좀 주기 위한 독려하기 위한 그런 프로그램이거든요.
  그래서 본인들이 책을 읽고 그다음에 알림, 온라인으로 등록을 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500권이 되면 인증서를 주는 그런 동기부여 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최봉희  위원  인증서까지 주는군요. 좋네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상반기에 6명이 인증서를 받았고요. 하반기에도 또 한 번 행사를 지금 예정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기 뭐야,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한 구민회관 시설관리 운영인데, 구민회관에 대한 시설관리 운영은 항상 나오는 얘기인데, 54쪽에 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54쪽이요?
최봉희  위원  예, 54쪽에 있습니다.
  거기서 이제 보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해놓고 지금 안전관리사를 따로 별도로 쓰고 있는, 저기 와서 하나요? 안전관리사가 있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안전관리사는 안전보건담당이 있고요. 이게 「중대재해처벌법」이 생기면서 각 기관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대처를 잘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외부 기관하고도 연계돼 있고 매분기마다 안전보건위원회를 또 열어서 체크를 해야 하고, 이거 딱 매뉴얼된 체크리스트 같은 게 있어요.
  그런 거를 담당자를 지정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 저희는 외부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잘하고 있다고 그렇게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위원회에 지금 몇 명이나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있습니다.
  그게 구성이 외부 위원 전문가 1명하고 저희 내부가 5명으로 돼 있죠.
최봉희  위원  5명?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저도 포함돼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아, 그러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직접 챙기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다음 장으로, 조금 전에 얘기했던 직원 교육훈련에 대한 건데 행정실무교육을 할 때 정확하게 하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최봉희  위원  행정사무감사 때 본 위원이 볼 겁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최봉희  위원  그리고 앞에 이렇게 얼렁뚱땅, 두루뭉술 이렇게 하지 마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최봉희  위원  정확하게 누구를 만났으면 만났고, 누구를 미팅, 예를 들어서 오늘 미팅을 한다 그러면 누구를 만나서 뭘 했고, 뭘 했고 이걸 차근차근 잘 써야 하는데 두루뭉술 쓴 경향이 많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지금 법인카드 그 말씀하시는 건가요?
최봉희  위원  법인카드도 그렇고 거기에 그동안 사용했던 그런 걸 제가 볼 건데.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예.
최봉희  위원  그거를 정확하게 하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거는 규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뭐 얼마 한도가…….
최봉희  위원  규정에만 있으면 뭐 해요? 안 지키는데.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넘었을 때는 뭐 누구랑 참석했는지 쓰게끔 거기 규정에 맞게끔 운영을 잘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러니까 운영을 잘해 주셔야 돼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최봉희  위원  예, 그래야 문화재단이…….
  자,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우경란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우경란  위원  문화ㆍ공연 면에서 질적으로 높은 평가를 하는 주민들이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감사합니다.
우경란  위원  수고 많으셨어요.
  63쪽에 공원 홍보마케팅 공연기획팀에 26년 추진사업에서 영등포아트홀 리브랜딩 추진, BI 신규 제작 뭐 이렇게 여기에 보고가 돼 있어요.
  리브랜딩 추진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공연사업이 지난 3년 동안 저희가 체계적으로 오면서 외부에서 주목받는 그런 공연장으로 발돋음을 했다고 감히 자평을 좀 하고 있고 또 그렇게 외부에서도 얘기하는…….
우경란  위원  예, 많이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경란  위원  저희도 직접 들어서 알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기업 같은 경우도 BI를 새롭게 도약할 때 그렇게 좀 만들고 그러는데 저희도 직원들의 어떤 동기부여를 위한 새롭게 한 번 더 잘해보자라는 그런 뜻에서 BI를 전면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좀 변화를 주면 어떻겠냐? 그런 판단에 의해서 그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우경란  위원  뭐 생각하시는 콘셉트 이런 게 있으실까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그거는 외부 기관에 맡겨서 저희가 제안을 받아야 하는 사항이지 자체 내에서는 BI를 만들어낼 수 있는 그런 역량이 있는 건 아니니까요. 외부를 통해서 제안을 받아서 진행을…….
우경란  위원  제안을 받아서 그중에서 가장 좋은 거를 하신다는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우경란  위원  굿즈도 만든다 하시고 그래서…….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굿즈도 좀 만들고요.
우경란  위원  그 외에 또 다른 홍보물 같은 거를 계획하고 계시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여러 분야에서 극장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을 하고 있지요. 그래서 굿즈도 다양하게 만들어볼 거고.
우경란  위원  보려고 계획하고 계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또 기획도 일부 만들어놓은 것도 있고.
  그래서 그동안은 이제 재단에서 외부 손님 오거나 행사 때 내놓을 수 있는 그런 특별한 굿즈 같은 게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아무래도 문화도시 사업도 그렇고 문화사업도 통해서, 문화사업도 그렇고 도서관도 그렇고 성과들이 올해는 너무 많이 좋게 나오고 그래서 재단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굿즈라든지 또 홍보책에도 한번 새롭게 정비해보자는 그런 뜻에서 다각도로 추진을 해볼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이런 홍보 강화를 위해서 성과의 어떤 목표치 같은 것도 마련돼 있으실까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나름 공연장 같은 건 가동률이라든지 아니면 유료 관객의 어떤 목표치라든지, 그다음에 문화사업 같은 경우는 행사나 축제를 통해서 어느 정도 인원이 좀 같이 관람을 했는지 또 문화도시 사업 같은 경우에는 지역 내에 어떻게 그게 파급이 되어 있는지 그런 부분을 다 계량화하고, 리서치하는 평가라든지 이런 부분을 다 수행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나름 내부에서도 올해는 작년 대비 어떻게 좀 상향을 해야 될지 그런 부분은 다 목표치를 다 수립을 하고 있죠.
우경란  위원  계획하고 계시는 그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잘 지켜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경란  위원  85쪽에 우리 영등포가 자랑스러운 문화도시, 의장도시로서 영등포의 위상을 상당히 높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우경란  위원  이제 4차년도, 내년에 5차년도 사업 구상이 다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우경란  위원  문화도시 조성사업 5차년도에는 지난 4년간의 성과를 어떻게 집약해서 평가를 하실까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문화도시 사업을 이제 마지막 회 5차년도를 진행하면서 모든 사업하는 기관들이 이제 출구전략이라고 그래요.
  왜냐하면 정부의 보조금이 내년으로 종료가 되고, 내부에서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 중에 지역에 맞고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추려내고 방향을 설정을 해야 되는 그런 시기가 지금 온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내년도에 바로 시작을 해서 상반기 내에 방향성을 가지고 내후년에 어떻게 예산을 수립할지에 대한 부분을 내년 상반기 때 거의 지금 만들어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부분적으로는 지금도 작업은 하고 있지만, 내년 상반기 되면 본격적으로 그 부분이 좀 드러나지 않을까.
  그런데 거기까지 가기 위해서는 그동안 사업했던 사람들 다시 한번 모여서 우리가 어떻게 사업을 전개해 왔고, 어떤 사업의 내용이 지역 속에 파고 들어갔는지 또 앞으로 영등포의 어떤 사업이 상징적으로 남아야 될지, 이런 부분은 많은 토론을 통해서 담론을 좀 만들어내야 되는 그런 과정을 좀 거쳐야 되는 지금 현재 상황이 그렇습니다.
우경란  위원  사업 종료 후에도 문화도시 성과와 가치가 지속가능하도록 영등포구에 안착시킬 방안 이런 거를 지금부터 해서 내년도에 뭐 계획을 하고 계신다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위원님들이 그때 좀 많이 도와주셨으면, 다시 한번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웃음소리)
우경란  위원  예, 그래서 우리 문화도시의 5개년 계획을 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고 앞으로 그거를 바탕으로 영등포구 문화 발전에 이바지했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우경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감사합니다.
이규선  위원  2쪽 인력현황을 보면 과부족이 18명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저희들 8대 초선 때만 해도 한 30, 40명 정도 됐는데 지금 현재 현원이 103명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어떻게 사업 추진은 잘 되고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잘하고 있습니다. 좋은 성과들도 많이 나오고 있고요.
이규선  위원  예, 아니면 이게 정원 산정이 잘못된 것인지. 과부족이 마이너스 18이라 그래서 부족한 데도 괜찮은지 제가 한번 여쭤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위원님 좋은 질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지금 10월 현재 기준으로 조금 채용이 진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13명이 과부족인데요. 향후 내년 상반기까지 4명을 제외한, 그 부분은 아직 예산 반영이 안 됐는데 구하고 협의가 필요하겠지만 나머지 인원은 순차적으로 채용이 예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거의 다 채워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규선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32쪽 후원문화 활성화, 간단하게.
  지난 업무보고와는 다르게 보니까 후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한 모습을 갖다가 볼 수 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감사합니다.
이규선  위원  이 부분에서는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고맙습니다.
이규선  위원  단지 이제 조금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개인후원도 분명히 중요합니다, 우리가. 그렇지만 또 기업후원 발굴이 특히 더 중요할 것으로 그렇게 사료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앞으로도 기업후원 발굴을 위해서 대표님 이하 우리 부장님들, 센터장님들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감사합니다.
이규선  위원  그다음 50쪽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우리 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가장 큰 사업 중 하나로 여의도 봄꽃축제가 있습니다. 그렇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본 업무보고서 14페이지를 보면 기획, 운영에 소요되는 예산이 4억 5,050만원이고 여기 보면 방문객 수는 총 303만 3,671명이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그래서 문화예술 콘텐츠 운영 기간만 놓고 봐도 291만 8,158명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가히 우리 영등포구를 대표하는 축제라고 할 수 있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많은 또 주민분들이 방문하실 뿐만 아니라 외부로부터 유입 인구도 상당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맞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런데 이제 대표님, 문화도시 사업을 보면 총사업비가 5년간 144억원입니다. 그렇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 중에 국비 50%, 시비 15%, 구비 35%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그러면 144억에 구비 35%면 50억 4,000만원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렇죠? 50억 4,000만원.
  그래서 이게 25년도 우리가 사업 예산 기준으로는 총 30억원, 구비는 10억 5,000만원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분명합니다, 이건 빨리 계산 때렸고.
  그러면 결론은 우리가 144억이니까 150억을 잡고 1년에 한 30억원씩 투자를 하고 있는 겁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맞습니다.
이규선  위원  방문객수 300만 명에 이르는 봄꽃축제 대비해서 예산은 구비 기준 2.3배, 총액 기준으로는 한 6.7배 정도가 많더라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과연 그 정도의 효능감이 있는지 동료 위원분들에게도 한번 묻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봄꽃축제하면 말 그대로 여의도, 영등포라는 인식이 우리가 대중적으로 자리 잡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아마 25개 구 타 자치구에 물어봐도 봄꽃축제하면 여의도 윤중로까지는 몰라도 영등포, 이렇게 인식되어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그래서 문화도시하면 영등포라고 인식을 갖다가 하게끔 해야 되는데 과연 우리가 봄꽃축제처럼 그렇게 인식이 될는지 그 부분이 참 계속 아이러니하다고도 저는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화도시로 우리가 지정된 지 조금 전자에 동료 위원도 얘기했지만 3년이 지났지만 주민들조차 우리 구가 문화도시인지 그래서 말 그대로 뭐가, 어떻게 좋아지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것도 사실이에요.
  혹시 이와 관련한 실태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 부분은 이제 37개 전국에서 법정문화도시 지정받은 곳의 공통적인 고민사항으로 저는 알고 있고요.
  그런데 이제 이 부분에 문화도시 사업 설계 자체의 구조가 좀 어떻게 보면 정책사업의 성격이 굉장히 강해서 일반 문화사업에 몸을 담고 있는 재단의 직원들이나 특히 공무 일 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사업에 대한 어떤 이해 부분에 대해서 그거를 이렇게 뭐라 그럴까,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떤 속성을 설득이라든지 이런 작업이 굉장히 5년 동안 계속 이어져오고 있는 거거든요, 사업 설계가 워낙 고단위 정책사업이기 때문에.
  쉽게 얘기하면 이겁니다.
  문화도시 사업을 5년 동안을 통해서 어떤 직접적인 성과를, 대규모 인원이라든지 어떤 행사성으로 바라보는 시각으로 봤을 때는 이 사업 자체를 굉장히 퀘스천을 많이 갖게 되는 그런 사업의 구조가 되어 있는데 5년 동안에 지역의 문화자원을 찾아내고 또 지역민들이 서로 연결이 되고 향후에 해당 지역의 문화적인 먹거리를 발견하는 것, 쉽게 말씀드리면 그런 사업을 연구하는 사업이거든요.
이규선  위원  대표님, 알겠습니다. 알겠고 이런 부분에서 문화도시센터장 김지훈 센터장,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간략하게 본 위원이 중간 부분에서 질의를 했는데 한 번, 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김지훈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답변해 보세요.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김지훈  말씀드린 대로 문화도시 사업이 행사성의 이벤트 사업이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 과정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라서 말씀하신 대로 봄꽃축제, 저희 대표축제 대비해서 그런 참여나 이런 부분들은 저조할 수 있지만 많은 시민들이 깊이 있게 지역을 알아가고 지역 안에서, 영등포 안에서 어떤 문화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주도적인 부분을 알아가는 부분으로 저희가 효능감을 높이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가 조금 더 많은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지막 연차까지 저희가 열심히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참, 우리 김지훈 문화도시센터장 이야기는 정말 누가 들어도 구비가 50억 4,000만원, 144억원 이게 세금 아닙니까? 혈세 아닙니까?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김지훈  예, 맞습니다.
이규선  위원  정말 추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은 누가 물어봐도.
  참 저도 항상 좋은 부분으로 말씀드리고 있지만 참 추상적인 부분이라고.
  그러면 올해 주요 추진실적 중 관객 참여현황을 한번 보겠습니다.
  문화도시박람회 2만 3,663명, 문화라운지 운영에 39회 참여 671명, 방문 8,801명, 그밖에 워크숍 전시 프로젝트에 소규모 제한된 인원 참여예요.
  업무보고 된 내용만 봐서는, 업무보고 된 내용을 제가 그대로 지금 읽고 있지 않습니까? 업무보고 된 내용만 봐서는 이게 매년 30억원 이상의 혈세가 투입되는, 과연 효능감을 주민분들께서 얼마나 체감하고 있을지 본 위원이 보기에는 그다지 와 닿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 본 위원의 이야기를 질문하고 있는 중에도 동료 위원님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으로 분명히 사료됩니다.
  물론 문화예술 사업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측면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본 위원도 백번 공감합니다. 그런 부분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거잖아요.
  그렇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본 사업이 좀 더 대중적이고 주민에게 밀착할 수 있는 내용이 좀 있어야 된다는 그런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대해 우리 대표님, 뭐 설명할 내용이 있으면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위원님, 아주 예리한 질문을 해 주셨고 또 지적을 해 주셨고, 남은 기간 동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유념해서 최대한 주민들이 좀 이 사업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고 또 많이 알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리고 우리가 또 지정 기간 내에 사업 추진도 문제지만 기한인 2026년도 이후에 계획과 방향도 면밀하게 고민해 봐야 할 시점입니다, 분명히.
  이에 대해 논의된 바가 있습니까, 김지훈 센터장?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김지훈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내년 사업진단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려고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요.
  그리고 아까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내년부터 저희 사업의 전반에 대한 부분을 진단과 계획, 출구전략에 대한 부분을 연구 작업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상반기 안에 그 부분을 완료를 짓고 또 구민들과 함께 그 방법에 대한 부분들을 같이 공유하고 합의하고 이런 과정들을 거쳐갈 예정에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렇잖아요, 김지훈 센터장은 이 부분 때문에 모시고 온 분이잖아요?
  대표님, 그렇잖아요? 그렇죠, 분명히.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서 방금도 아직도 계산기가 남아 있지만 여기에 총 144억에 구비 35%에 50억 4,000만원, 물론 50억 4,000이 아니라 500억을 쓸 수도 있지만 이 정도의 부분에 뭔가 가시적인 부분이 분명히 도출돼야 되는데 하여튼 5년간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사업인 만큼 하여튼 사업 기간 이후에도 사업의 결실을 잘 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미리미리 좀 대비해서 철저를 기해 주길 동료 위원님도 똑같은 생각일 겁니다. 우리 이 방송을 듣고 있는 영등포구민분들도 마찬가지이고.
  하여튼 다시 한번 분명히 이 부분은 김지훈 문화도시센터장 부분해서 분명히 이거는 지켜보겠습니다. 어쨌든 수고해 주시는 것 확실하게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감사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감사합니다.
이규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김지연  위원  김지연 위원입니다.
  문화도시와 관련된 좋은 말씀들 많이 해 주셨는데 일단은 의장도시로서 올해 잘 한해를 마무리해가는 시점에서 이렇게 잘 보내고 계시고 저희도 현장에 참여하면서 문화행사의 이런 가치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먼저 17페이지에 영등포네트워크예술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좋은 성과가 있었던 것이 여러 축제들이나 여러 산발적으로 일어나던 것을 하루에 좀 몰아서 같이 해보자라고 해서 그 시너지가 되게 잘 났었던 것 같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예.
김지연  위원  그래서 아주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또 조금 아쉬웠던 점은 축제장에는 사실은 먹거리가 좀 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정말 좀 아쉬웠다.
  그래서 상인이라든지 이런 분들과도 같이 네트워크를 해서 우리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정말 네트워크가 되는 예술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간단히 이제 평을 드렸고, 24페이지에 도림생활문화센터 운영을 맡아서 하고 계신데요. 추진실적도 간단히 봤습니다마는 현재 지금 집행률이 굉장히 낮거든요. 그래서 이게 어떻게 지금 운영되고 있고, 운영상의 좀 문제점이나 이런 것들을 간단히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지금 어차피 오픈한 지가 꽤, 오픈은 일찍 했지만 강사진 추리는데 시간이 좀 걸렸고요.
김지연  위원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리고 이 시설에 대한 어떤 호응도라든지 지역 주민에 대한 바람들이 상당히 높아요.
  그래서 저희가 또 설문조사를 통해서 일부 프로그램은 또 주민자치센터에 프로그램을 새롭게 설립을 좀 했는데…….
김지연  위원  자치센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몇 개의 프로그램을 조사했더니 뭐지……, 죄송합니다, 잠깐만요.
  댕댕이 간식 만들기, AI 숏폼 만들기, 이런 주민들의 요구가 저희가 생각했던 것 외에…….
김지연  위원  어떤 설문조사였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를 했어요. 어떤 프로그램을 주민들께서 원하십니까라고 조사를 했는데…….
김지연  위원  현장에 오시는 분들이요, 아니면…….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현장에 오신 분도 있고 온라인을 통해서 일반 주민들이 계신 분들한테 저희가 뿌렸죠.
김지연  위원  온라인으로요? 그 자료를 한번 좀 보고 싶어서…….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드릴게요. 저도 굉장히 흥미롭게 봐서 바로 시행을 했습니다, 그 부분을.
김지연  위원  바로 시행을…….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래서 전체적인 이용객 수나 이런 부분은 저희가 지금 굉장히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아마 내년 정도 되면 제대로 성과가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좀 보고 있습니다.
  그 지역에 아무래도 이런 시설이 없었기 때문에 이 시설에 대한 기대감들이 상당하신 것 같아요.
김지연  위원  조금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인데 주차도 보니까 한 2대밖에 안 되는 것 같고 해서…….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안 돼요.
김지연  위원  그런 면만 제외하고는 많은 홍보를 통해서 주민들이 인근에 문화시설이 없거든요. 그래서 많이 좀 참여하실 수 있게끔 하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그런 만족도 조사나 이런 것들을 하셔가지고 중간에도 저희가 동별 소통간담회가 있었는데 의견을 주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그래서 다각적으로 이런 수요랑 만족에 대한 내용들을 확인하셔서 계속 프로그램에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또 후원은 말씀을 하셨는데 다른 측면에서 좀 두 가지 새로운 시도가 있었던 것 같은데 크라우드 펀딩이랑…….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김지연  위원  기업이 비용을 후원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이거는 어떤 건가요? 주목받는 아티스트를…….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모레퍼시픽재단 얘기하시는…….
김지연  위원  지원을 하는 그런 식으로 후원이 됐네요? 좀 새로운 방식인 것 같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크라우드 펀딩이 저도 굉장히 이번에 너무 그게, 좀 스스로 평가를 하고 있는 게 기초단위 보면 지방의 시 단위 빼놓고는 서울시의 25개 자치구에서 직접적으로 지역의 예술인들한테 현금으로 지원 사업하는 데는 거의 없어요. 아마 송파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은데.
김지연  위원  송파가요,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런데 이거를 어떻게 타개를 하나 싶을 때 아,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적은 돈이지만 시드머니를 재단에서 조금만 지원하고 펀딩을 통해서 이렇게 맺어주는 한 걸, 지역 예술가들한테 기회를 부여하는 게 좋지 않겠냐 그런 아이디어에서 시작이 됐던 거였고요.
김지연  위원  아주 좋은…….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래서 공연 쪽에서 3개의 예술가가 선정됐고 또 아모레퍼시픽재단에서 지역의 예술가한테 지원을 해줘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받아서 이번에 예술기술도시 지금 전시하고 있는데 거기에 지금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적극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활용해주셨으면 좋겠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또 이 아티스트분들의 크라우드 펀딩에 3명으로 꼭 제한해야 되는 게 아니면 이런 아티스트의 수도 좀 늘려서 많은 펀딩을 받으면서, 정말 크라우드 펀딩이 잘된다는 건 그만큼 관심을 받고 또 사랑을 받는다는 의미라서 비용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클래스랑 연결하신 것도 아주 잘했다고 생각이 들고요.
  이거는 현재 발레 원데이클레스 20명 참여하시고 이런 건데, 주민들이 관심 있어 하는 내용의 클래스를 통해서 또 후원도 할 수 있게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물론이죠.
김지연  위원  그 비용을 그렇게 연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그래도 집행률이 아직 되게 낮아요. 이 부분은 어떻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김지연  위원  지금 33페이지요. 후원문화 활성화.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저는 후원금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지금 문화도시이고 또 거기 중심에 문화재단이 있고, 이 문화재단에 대한 거를 알리는 데 사실 자신의 비용이나 이런 거를 들여서 후원을 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답변하실 내용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티스트 그러니까 이번에 펀딩 통해서 나온 비용들이 11월에 나가게 돼 있어요.
김지연  위원  11월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런 것도 있고 그다음에 저희가 굿즈 만든 것도 대금이 아직 안 나갔고요. 그다음에 보고서라든지…….
김지연  위원  아, 집행률 관련해서 설명?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다이어리 만들고 이런 것들이 아직 현재 진행 중이라서 아마 연말 되면 거의 다 소진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50% 이하로 지금 나와 있어서 질문을 드렸고요.
  그리고 몇 가지 더 드리자면 48페이지에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에서 기존에 지역 협력을 통해서 이번에 도슨트 프로그램도 하셨고, 지역 내에 사실 문래동이 세계에서 주목받는 그…….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여섯 번째.
김지연  위원  여섯 번째의 그런 좋은 마을이라는, 멋진 마을이라는 이런 타이틀도 갖게 됐어요. 그래서 이런 기존에 있는 인프라들을 잘 활용하셔서 그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데에 이런 시도만큼 좋은 게 없다는 생각이 들고요.
  모아프(MOAF) 문래아트페어 시범 연계 협력을 지원했는데 지금 여기서 기존, 금년도는 비예산이었는데 차년도에는 혹시 예산이 수반되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아마 그동안에 네트워크 예술제는 자체 예산은 일부분이었고요. 서울시에서 항상 보조금을 받아서 했는데 그게 올해 보조금이 반영이…….
김지연  위원  이게 지금 네트워크 예술제가 아니거든요, 이 건은.
  문래아트페어와 시범 연계한 거였는데요. 그거는 금년도 중반에 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예.
김지연  위원  그래서 그냥 지금 협력…….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이건 내년도에 예산이 1,500만원 지금 올려놔 있어요.
김지연  위원  일단은 좀 시도를 하고 계시는 거네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예, 이런 특수성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예술과 기술이 공존하는 그런 마을의 특성을 잘 활용하셔서 문화예술의 장이 잘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잘 좀 챙겨봐 주시고요.
  그리고 문화도시 출구전략과 관련해서는 많은 말씀을 하셨고 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전 가장 중요한 거는 영등포구가 문화도시라는 브랜드 가치를 우리 영등포 주민 내에서도 그리고 외부에서도 알게 되는 거가 정말 가장 남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여러 가지 아까 센터장님도 말씀하시고 네트워크를 남기고요. 무형의 어쨌든 자산이 남는다고 하셨는데 가장 중요한 거는 '영등포하면 문화도시'라는 거를 주민들이 일단 알고 영등포를 방문하거나 영등포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문화도시를 떠올릴 수 있게끔 하는 거를 집중적으로 우리가 예산 지원받으면서 할 수 있는 기간이 지금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 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시도들은 지금 잘하고 계시지만 하나의 이제 우리 영등포의 중요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가는 과정인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쪽에 집중하셨으면 좋겠고, 또 그 안에서 아까 네트워크 말씀하셨는데 특히나 지역문화 예술인이 소외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합니다. 여러 가지 과정에 다 기획을 해놓고 참여를 나중에 여기서 다 짜여진 판에 예술인만 추가되는 이런 형태가 아니라 처음 기획할 때부터, 전 모아프 이거 하실 때 많이 노력하셨던 걸로 알고 있어서 그런 식으로 같이 협력하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그리고 도서관 관련해서도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사실 국외연수를 가서 뉴욕공립도서관을 보면서 많이 놀랐는데, 우리 영등포의 도서관이 상도 받았고 아주 좋은 프로그램도 많이 하고 있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런데 영등포에 도서관이라고 하는 하나의 혹시 브랜드된 그런 로고라든지 이런 게 있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직 로고는 아니고요.
김지연  위원  그런 거는 따로 없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보니까는 뉴욕공립도서관은 빨간색 이렇게 사자 모양으로 해서 어딜 가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엠블럼.
김지연  위원  공립도서관 이렇게 다 있는 그런 거가 있어서 참 인상적이었고, 도서관이 정말 여기 보니까 독서문화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계신데 도서관이 하나의 그런 중요한, 그러니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이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예를 들면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도서관이기 때문에 어떤 정보를 취하기를 가장 좋은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영등포문화재단만의 정보가 아니라 뭐 이런 복지정보라든지 그런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라든지 보건소에 대한 정보라든지도 다 취할 수가 있는 거고, 실질적으로 그런 시도들도 외국에서는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협력들도 되게 중요하고 정보 제공의 중심처로서의 역할을 도서관이 할 수 있으면 참 문턱이 낮은 곳이니까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서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죠.
김지연  위원  그런 협력과 관련해서는 본 위원도 굉장히 힘쓰고 싶고, 이런 부분에서도 좀 한번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이상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저기 위원님, 조금 제가 부연 설명을 드리면요.
  올해 도서관이, 선유도서관 대통령상을 받았잖아요. 전국에 공공도서관만 1,300개인데 그중에 이제 딱 한 곳이 선정됐던…….
김지연  위원  한 군데.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전체 일반 사립도서관까지 하면 2만 3,000개예요. 그중에 심사를 통해서 됐다는 거는 굉장히 영등포에 큰 쾌거가 지난 화요일날 저희가 수상을 좀 했고, 제가 감사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 이규선 위원님께서 제가 처음 부임했을 때 후원을 갖고 한번 질문을 하셨어요. 그때 문화예술위원회에서 문화예술후원 매개 인증제도가 들어가 있는데 그거는 왜 영등포는 안 하냐고,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이규선  위원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오늘 아침에 연락받았습니다, 인증됐다고.
김지연  위원  오우!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래서 그거는 이규선 위원님께 제가 꼭 말씀을 드려서, 감사의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인증받았습니다.
이규선  위원  잘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아주 수고하셨고요. 좋은 쾌거를 이뤄서 좋고 계속 좀 발전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이 많은 질의를 해주셔서 위원장이 한 가지만 발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계속 말씀을 주셨는데요. 선유도서관이 이번에 우수 도서관으로 대통령 표창받은 거 축하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송이  이거에 12세부터 16세 청소년을 위한 전용공간 사이로를 조성해서 또 지역 청소년 중심의 문화와 학습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이 사이로에 나타난 바와 같이 저희 도서관이 연령대별 맞춤형 도서 문화 환경이 되게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아동, 청소년 그리고 성인, 노년층까지 세대 간의 독서문화 격차 없도록 프로그램들이 잘 운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재단의 독서문화 사업이 또 이런 책읽는 영등포, 독서문화 환경을 위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또 전국적으로 계속 모범이 되는 그런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저희 행정위원회에서도 응원하면서 지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송이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대표 및 관계 임직원이 입장하는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겠습니다.
  미래교육재단 대표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안녕하십니까? 미래교육재단 대표 유옥준입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노고가 많으신 양송이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팀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 간부 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미래교육재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미래교육재단 업무보고)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입니다.
  미래교육재단 대표님, 4쪽 한번 보시겠어요? 4쪽에 보면 본 위원이 봤을 때 지금 이사가 7명, 감사 1명 해서 지금 현재는 총 20명이라는 거죠?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이사회에는 이사님 20명, 감사 2명 해서 총 22명으로 이사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아, 22명이에요?
  맞춤형 인재육성 장학사업 추진 해서 9쪽에 나와 있죠?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최봉희  위원  중간 부분에 보면 긴급지원장학금도 있고 또 그다음에 특성화고 자격증 취득 장학금도 있네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최봉희  위원  이런 여러 가지 장학금 세부사항이 있는데 이런 것을 대부분 학교는 학생들을 상대로 해서 성적순으로만 하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어떤 방법으로 이렇게 발굴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바랍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저희들이 총 10개 분야 장학금을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요.
  성적을 기준으로 하는 장학금도 있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긴급지원장학금은 성적과 관계없이 갑자기 가정형편이 어려워진 학생을 돕기 위한 장학금을 올해 처음 신설했고요. 또 특성화고 자격증은 저희 한강미디어고등학교에 다양한 기술을 배운 학생들이 자격증을 따게 되면 그에 대한 장학금을 주는 그런 제도입니다.
최봉희  위원  그러면 긴급지원장학금에서는 어떤 학생이 긴급인지 어떻게 파악해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저희들이 지역 내에서 위원님들께서도 발굴할 수도 있고요. 또 학교를 통해서 저희들이 추천을 받고 있는데 올해 우리가 1건 지원한 경우에도 학교를 통해서 추천을 받았고 저희들이 심사해서 지급한 사례가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래요? 그게 몇 건이나 되죠, 이번에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이고요. 올해 1건 지원했습니다.
최봉희  위원  1건 했어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최봉희  위원  초, 중, 고 중에서 고등학생으로 했나요, 어떤 학생?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올해 지원한 학생은 중학생입니다.
최봉희  위원  중학생.
  그리고 신규사업을 이걸 하신다고 하는데 미래인재 양성사업인데요, 학교로 찾아가는.
  그런데 어떤 방법으로, 학교로 찾아가서 교장선생님이나 뭐 누구한테 도움을 받는 거예요, 아니면 어떤 방법으로 하는 거예요?
  찾아가는 미래인재 양성사업이라는 건 어떤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건지, 간단하게 답변…….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저희들이 이제 8월 말, 9월달에 거쳐서 학교에다가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냐라고 수요조사를 했었습니다.
최봉희  위원  아, 그래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하니까 최근 들어 학생들 외부 체험학습 기회가 많이 좀 줄어들다 보니까 학교로 와서 진행해 달라는 요청들이 많았고요.
  그래서 여기 지금 열거된 각 프로그램들도 학교에서 요청한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사업을 하겠다라고 계획을 좀 짠 겁니다.
최봉희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계속 수고하여 주십시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최봉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5쪽 인재육성 장학사업 확대 운영.
  예전에 관내 우수성적 중학생이 타구로 많이 유출이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관내ㆍ관외의 고등학교 진학 비율이 나온 자료가 있습니까?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그때 저희들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영등포 중학생 우수한 인재의 타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 인재육성 장학금 제도를 그때 만들었고 지금도 운영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저희들이 저희 관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숫자 데이터는 분명히 존재를 하지만, 저희들이 현재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미래교육과에 아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그러면 미래교육과에 질의를 해야 될 것 같네요? 논의를 해야…….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그 자료는 저희들이 수합해서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러면 우리 상임위에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주시면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인재양성 장학금 밑에 보면 153명을 지급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보면 다른 장학금도 물론 중요하지만 인재양성 장학금은 참 영등포구 교육 발전과 중학교, 고등학교 발전을 위해서도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내년에도 지급 인원을 보면 조금 더 확대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저희들이 기준 자체가 중학교 졸업할 당시에 상위 7% 성적을 가지고…….
이규선  위원  7%?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예.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5% 성적을 유지하면 장학금을 주는 그런 제도인데요.
  지금 이 장학금 규모가 인근 아니면 타구를 쭉 파악해도 우리가 월등히 많은 그런 규모로 되어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높은 부분을 차지한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대표님, 보면 재단 운영을 다른 동료 위원님들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너무 좀 과학 쪽으로 치중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감히 제 입장에서는 생각을 그렇게 하고는 있는데 제 생각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저는 일단 질의를 하니까 조금 잘못하면 균형감이, 본 위원이 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조금 균형감이 떨어질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가져보거든요.
  물론 미래교육은 과학도 분명히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또 공교육에서는 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분야도 좀 추가를 해서 그렇게 균형감을 가지면 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지금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미래교육재단의 출범 배경 취지 자체가 과학 쪽에 지금 되어 있고요.
이규선  위원  그렇죠, 예.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지금 교육이라는 부분이 비단 미래교육재단뿐 아니라 미래교육과, 또 총무과, 정원도시과 그다음에 청소과 이런 다양한 과에서 각 기능별 받는 학생들의 프로그램을 운영을 다하고 있습니다. 있는 사항인 건데, 이런 부분들을 향후에 이제 말씀하시는 것처럼 미래교육재단이 중심이 돼서 각 부서별로 학생들이 생각하는 각종 프로그램들을 통합ㆍ관리하든 그렇게 해서 비단 미래교육재단이 과학사업을 중점하고 있지만 영등포구 전체를 봐서 절대 치중된 사업이 아니다. 이미 각 부서별로 충분히 각 분야별 기능에 맞는 사업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조금 더 통합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예.
  일전에도 저희 동료 위원께서도 다른 부서에 질의할 때도 그렇지만 얼마 전에 또 우리가 통장님들 과학 쪽도 갔다 오시고, 저희 같은 경우도 저희 의원들도 학교든 학부모든 수시로 만나고 하지만 갔다 온 학부모님들은, 저는 학교 운영위원님들하고 수시로 만나는데 갔다 온 학부모님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통장님들도 요즘 상임위 업무 질의 중이라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네 분 정도 전화 와갖고 정말 학생들만 가는 줄 알았는데 너무 좋았다고, 통장님들 다 좋았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들으니까 또한 의원으로서 기분이 참 좋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계속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감사합니다.
이규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김지연  위원  김지연 위원입니다.
  영등포구의 교육을 위해서 애써 주시는 재단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장학재단 관련해서 간단히 질문드리겠습니다.
  5페이지에 장학금 지급 내역에 인원수까지 다 표기를 해주셨는데요. 혹시 특기장학금은 없었습니까?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특기장학금은 하반기 때, 하반기 때인가요?
  지금 모집을 해서 하반기 때 지급할 대상입니다.
김지연  위원  혹시 이거는 인원이 몇 명 정도씩 배정이 되어 있는 건가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그렇지는 않고요. 각 분야별로 성적 거둔 학생 수만큼 저희 기준에 맞으면.
김지연  위원  아, 그 성적 기준으로?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예.
김지연  위원  아, 우수학생.
  특기장학금과 관련해서도 사실 이 성적 기준이 좀 적합한가라는, 예전에 한 번 제가 본 적은 있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게 초등학생들은 좀 해당하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이 특기장학금 같은 경우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지금 초ㆍ중ㆍ고…….
김지연  위원  그리고 종목별로도 조금 차이가 있고.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지금 개인별 종목도 있고…….
김지연  위원  단체도 있고.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단체종목도 있는 그런 사항인 건데 어쨌든 간에 개인종목이든 단체종목이든 종합적인 기준을 저희가 만들어 놨거든요. 전국대회 4위 입상, 광역시대회 3위 입상, 그런 기준에 입상만 되면 숫자에 관계 없이 저희들은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이 기준 한번 다시 자료 좀 요청드리겠고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조금 성적이나 이런 거 이외에도 예전에도 말씀드리기는 했지만 다양한 분야에 재능 있는 아이들이 잘 지원받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이미 상위권에 든 학생들뿐만 아니라 좀 재능 있는 아이들, 형편이 어려운, 사실 예체능은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분야이잖아요? 그런데 이런 재능을 조금 키워줄 수 있는 영등포구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질문드리는 겁니다. 그런 취지 잘 살려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김지연  위원  그리고 이제 같은 내용으로 9페이지를 보니까 장학사업의 추천자에 연번 10개의 장학금에 거의 모두가 다 학교장이 들어가 있어요. 그렇죠?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김지연  위원  그러면 아까 긴급장학금 1건 지급했다고 말씀 주셨는데 장학금이 필요하거나 장학금의 수혜가 되는 아이들에 대한 정보를 학교가 잘 알고 있고, 이런 내용들을 우리 영등포구에 잘 추천할 때에만 적합하게 장학금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협조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간단한 답변 바랍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저희들이 연초에 장학 계획이 수립이 되면 학교에 공문을 보내주고, 공문을 보내서 연간 장학 계획을 일괄적으로 보내드립니다. 보내드리고, 또 매번 각 분야별 장학금 모집할 때 또 학교에 공문 보내서 추천을 받고, 또 재차 유선상 연락해서 안내해 주고 그런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러면 전체적인 안내를 한번 나가고 시기 때마다 다시 공문을 보내신다는 거죠?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그렇습니다.
김지연  위원  좋은, 자꾸 학교에서도 이런 장학 제도가 있다는 거를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상기를 시켜주시는 게 필요할 것 같고요.
  특히 긴급지원장학금 같은 경우는 언제 발생할지, 이런 상황이. 아이들이 갑자기 형편이 어려워지고 이럴 때 우리 영등포구에 이런 좋은 장학금 제도가 신설된 거잖아요?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잘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지금 새로 추진하는 사업 중에 체험학습의 여건이 굉장히 까다로워서 현장에 찾아가서 과학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계획이 있으신데, 사실 체험학습은 외부로 나가서 하는 그런 장점이 있는 건데 그거에 대한 대안으로 그냥 우리가 찾아간다라는 거는 기존 프로그램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일단 들고요, 첫 번째로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제가 알기로는 서울시의회에서 이런 체험학습의 어려움 때문에 체험학습 보조요원을 할 수 있는 그런 조례가 통과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실제로 외부에 나갈 수 있는 거를 좀 지원하는 게 더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저희들이 연초에 학교를 쭉 방문하면서 교장선생님들하고 그런 말씀을 많이 나눴는데요.
  아시겠지만 얼마 전에 인솔교사의 책임 문제가 법적인 문제로 대두가 되다 보니까 교장선생님들도 일선 선생님들한테 현장체험을 독려하기가 어렵다라는 그런 부분, 또 일선 선생님 또한 그런 문제 때문에 굉장히 기피하는 현상이 좀 심화됐으니 현재 학교 교실에서만 애들을 가둘 수 없는 것 아니냐? 그렇다고 하면 외부에 못 나가는 대신에 들어와서 좀 해달라는 요청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외부에 나가는 체험학습을 대체하기 위한 방안으로 저희들이 가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자 이렇게 지금 계획을 짜고 있는 겁니다.
김지연  위원  차선책으로는 좋을 것 같은데 일단 외부로 나갈 의지가 있는 교사들이나 학교에도 이런 좋은 과학 프로그램, 사실 현장에서 주는 또 그런 뭐라 그럴까요, 현장 분위기라든지 우리 학교 안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체험학습만의 특징이 또 있으니까.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그렇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런 부분들도 지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김지연  위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일전에 과학 서적을 비치하는 사업이 있지 않았나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김지연  위원  과학 서적을 학교 안에 비치하는 사업.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예.
김지연  위원  그 내용이 혹시 어디 업무보고에 있는지?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13쪽.
○위원장  양송이  13쪽 하단에 있습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과학도서 지원사업.
김지연  위원  이거에 대해서 좀 상세하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어떻게 진행을 했고…….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저희들이 올해 초등학교 전체 학급을 대상으로 해서 학급별로 어린이 과학동아 잡지를…….
김지연  위원  과학 잡지.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월 2권씩 학교별로 배부해드리는 그런 사업이고요.
  그 사업을 통해서 학생들이 전국에 있는 과학관을 방문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부여하는 사업들입니다.
김지연  위원  이 관련해서 뭐 피드백을 받은 내용이나 책은 배부하고 그냥 계속 비치가 되어 있는 건가요, 쭉?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책은 학교에서 월 단위로 2권씩 비치가 되기 때문에 비치한 이후에 도서관에 비치를 하든 아니면 학생들한테 하든…….
김지연  위원  알아서 그냥?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학교에서 관리하는 걸로 그렇게 정리했습니다.
김지연  위원  이 사업에 대한 좀 상세한 보고 자료를 좀 받아보고 싶고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내용은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발언하도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에 보면 우리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에서는 2025년도 기금 조성 실적이 약 3억 1,900만원, 총누적액이 44억 8,000만원 정도가 됩니다.
  교육 가치를 되게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을 하고요.
  다만, 이런 양적 축적에서 이제 질적 운영으로 전환이 좀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거를 잘 이용해야 하고 또 적절하게 미래세대를 위한 순환적인, 어떤 선순환 투자 구조가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어야 한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거에 대해서 우리 대표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계획은 있으신지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저희들이 당초에 장학재단을 설립할 당시에 20년 동안 200억이라는 기금을 조성해서 그 기금에 대한 이자수익, 이자 재원을 가지고 학생들 장학금을 주겠다라고 당초에 설립된 취지가 그거였고요.
  지금도 진행 중에 있는 상황일 것이고, 지금 44억이 기본 형성이 되어 있고 또 매년 출연금 플러스 기부금을 통해서 기본 적립이 되는 사항인 건데 이 44억이라는 부분은 저희들이 일반사업비로는 사용을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계속 적립되는 구조로 가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 당초 목표 연도까지 200억 기금 조성이 계속 진행되는 그런 구조에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양송이  그러면 20년 동안 200억의 기금 조성인데, 그 기금 조성에 대한 다음 해의 사업 계획과 일정은 좀 있으신가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일단은 기금 조성의 기본적인 계획 안에는, 200억 안에는 아마 건물 비용도 포함된 걸로 알고 있고요. 60억 규모의 건물 비용도 포함된 걸로 알고 있고, 그 건물을 가지고 임대사업 플러스 나머지 적립된 기본자산 이자를 가지고 학생들 장학금을 주겠다. 그렇게 지금 계획되어 있는 건데 그 이후로 당초 기본계획을 지금 변경하거나 그런 사항은 지금 없습니다.
○위원장  양송이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리는 게 좀, 20년에 200억의 이자 사업으로 장학사업을 하겠다라는 게 조금은 막연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거만큼의 성과도 단계별로 이게 잘 진행이 되는지도 한번 짚어봐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이런 기금 조성과 또 이 기금 조성을 그대로 쌓아놓는 것이 아니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서 또 사업이라든가 다양한 분야에서 또 활용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더 가치가 있지는 않을까? 이런 거에서 고민을 한 번 정도는 해볼 필요성이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뭐 빠른 시일 내에 이런 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표님께서는 기본 설립의 취지가 그렇기 때문에 이렇다라기보다는 현재의 상황과 다양한 진행 과정을 바라보면서 또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또 질의를 한번 드려봤고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좋은 말씀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미래교육재단이 아까 위원님들도 말씀을 주셨지만 과학 인재만을 키우는 그런 사업이 된다라는 건 조금 아쉬움은 있습니다.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다양한 성장을 할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는 부분과 또 그리고 학교 밖에 있는 청소년들 그리고 다문화 가정이라든지 돌봄 사각지대에 아이들도 많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조금 더 많은 지원을 해줘서 정말 영등포구에서의 인재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을 유념을 해서 사업을 진행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 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송이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및 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0분  산회)


○출석위원(8명)
  양송이  박현우  김지연  신흥식  우경란
  이규선  임헌호  최봉희

○출석전문위원
  강용철

○출석인
  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형성
  문화재단대표이사이건왕
  미래교육재단대표유옥준
  시설관리공단본부장이의섭
  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박민정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부장최병화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김종선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부장권오학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주석봉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정인환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김민석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강경돈
  문화재단본부장전미학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김지훈
  문화재단총무팀장박대원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박정호
  문화재단공연기획팀장김창훈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이미숙
  문화재단문화도시정책팀장정지연
  문화재단문화도시기획팀장조민우
  미래교육재단정책기획팀장백남신
  미래교육재단교육지원팀장장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