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3회 사회건설위원회 제5차 2009.03.06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최미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3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사회건설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경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영등포구 도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진행방식은 먼저 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소관 국 업무 전반에 대한 총괄 보고를 들은 다음 위원님들의 질의와 답변을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관계 공무원께서는 간단명료하게 정확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는 발언권을 득한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도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업무보고에 들어가기 전에 저희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도시시설관리공단 간부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최미경 사회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사회건설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국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경제여건입니다만 지역경제의 회복을 통한 구민의 복지증진과 열과 성을 다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와 특히 시설관리공단 경영에 아낌없는 지도와 지원을 하여 주신 데 대해서 머리 숙여 감사말씀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위원님들께 배포된 자료에 의해서 2009년도 공단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정책목표와 방향 업무체계도,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2008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도시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이상으로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는 보고를 모두 마치고, 2008년도 추진된 주요사업 실적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위원님들께서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경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종태 위원님.
○김종태 위원

김종태 위원입니다.
지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에 본 위원이 두 가지를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첫 번째 내용은 공영노외주차장 중에서 적자 운영인 7개소에 대해서 비용절감 방안에 대해서 본 위원이 대안을 제안해 드린 부분이 있고, 무료 개방이나 월정기권 발급 등을 검토를 하라는 지적을 한 바 있고, 그 다음에 공영노외주차장 중에서도 수익은 나지만 심야시간대를 분석해 보면 심야시간대에 적자운영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심야시간에 대한 무료 개방을 검토하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구 주차문화과에서는 본 위원한테 단계적으로 시행을 하겠다고 보고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공단하고 구청의 주차문화과하고 어떤 협의가 일어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김종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저희들이 노상주차장은 적자 되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노외주차장의 경우에는 3교대로 하다 보니까 인건비가 상당히 많이 나갑니다. 한 1억 5,000 가까이 적자가 됐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 전에 김종태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셔서 그래서 여기는 앞으로 무인으로 해서 자동통제시스템으로 장착을 해서 하는 방법이 있겠고, 그 다음에 무료 개방 하는 문제 이 두 가지를 놓고 지금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하고 지금 불원간 구청과 협의를 해서 그 문제를 종결짓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김종태 위원님께서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공영노외주차장을 야간시간대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
왜냐하면 여의도에는 아파트와 일반사무용 빌딩이 많아서 아파트의 경우에는 옛날에 지었기 때문에 주차상한제에 걸려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에서 많은 주차시설을 갖출 수 없기 때문에 또 과거에 아파트를 지었고 그래서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없다 보니까 이 문제 때문에 저희들이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런 차제에 위원님께서 그것을 야간에는 노상에 거주자우선주차로 전환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게 어떻겠냐 하고 그렇게 질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만 해도 저희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과연 야간에는 저녁 7시 이후에는 무료로 개방하는 건데 노상에는, 그런데 이거를 만약에 유료화했다고 하면 그 나름대로 제2민원이 발생할 거라고 고민을 많이 했던 건데 막상 저희들이 운영해 보니까 빙산의 일각이라고 할까 부분적인 민원은 있었습니다마는 그래서 그 민원인을 하나하나 맨투맨으로 설득을 해서 많이 잠재우고 해 가지고 상당히 괜찮았다고 생각을 해서 여의도뿐만이 아니고 일반 타 지역에 대해서 430면을 확보해서 야간에는 거주자우선주차로, 또 주간에는 노상주차로 이렇게 한 면을 가지고 두 가지 용도로 하는 걸로 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는 보고를 못 드렸습니다만 이번 2월달에 우리 최미경 의원님이 거기에 참석을 하시고 우리 청장님도 참여해 주셨습니다만 지금까지는 15개 서울시 공단공사가 계속 우수창의경영 사례발표회를 쭉 갖고 있었는데 24개 공단이 이번에 2월달에 처음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참여를 했는데 이 제도로 이렇게 시스템을 바꿔 가지고 한 주차면 가지고 두 주차면으로 활용한다. “하나에서 둘을 창조한다.” 이런 타이틀을 가지고 우리가 그걸 제안을 했는데 그것이 우수사례로 채택이 됐어요.
우리 구가 그렇게 처음으로 하는 시스템으로 평가에서 우리가 채택이 됐는데 그것은 여기 계시는 김종태 위원님이 좋은 단초를 제공해 주셔서 일반지역에서는 다소 조금 민원이 야기되어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더 발전 보완시켜서 보다 나은 우리 영등포구민들이 주차난 때문에 고민하는 것이 없도록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김종태 위원 노상주차장에 대해서 야간에 거주자우선주차구역으로 전환함에 따라서 세수도 발생이 되고 일부 지역주민들의 편리도 도모하고 그렇지만 일부 주민들에 대한 민원도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니까 그 민원 부분에 대해서는 잘 검토를 하셔서 그런 부분에 대한 지정은 하지 마시고 민원이 야기가 안 되는 쪽 중심으로 해서 추진하시면 될 거다 하는 생각이 들고.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예, 알겠습니다.
●김종태 위원 하여튼 이번 건으로 해서 공단이 우수사례로 서울시에서 선정이 되고 했으니까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질의한 내용 중에서 공영노외주차장 부분에 대해서는 CCTV를 설치하는 부분하고 무료개방 하는 걸 검토하신다고 했는데 CCTV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잘 검토를 하시고요. 그 다음에 야간 같은 경우에는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으로 전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기 때문에 무료 개방 및 거주자우선구역 지정하는 부분을 공통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미경 김종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박남오 위원님.
○박남오 위원

박남오 위원입니다.
19페이지에 보면 실물경제가 어려운데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구민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어떠한 대책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이번에 상당히 내수경기가 불황이다 보니까 하나의 소비촉진 차원에서, 정부차원에서 내수를 진작시키기 위해서 일정이 잡혀있는 예산 말고는 상반기에 예산을 많이 집행하도록 이렇게 지침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쭉 찾아보니까 한 4억 3,000만원 정도를 조기 집행으로 잡아놓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4억 3,000만원 정도 잡아 놓고 있고 이 중에서 지금 현재 집행된 것은 한 4,300만원 정도, 한 43건 정도 됩니다.
공단의 여러 가지 사업들이 큰 액수가 아니고 조그마하다 보니까 그것도 거의 43건이나 됩니다. 그래서 집행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인턴사원을 전체의 3%를 고용창출 하라고 지침이 떨어져서 저희들이 인턴사원을 2명을 쓰고 있고 1명을 지금 공개모집을 해 놓고 있습니다.
그 외에 에너지 절약이라든지 이런 것을 위해서 지금 현재 겨울입니다마는 우선 18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그 다음에 차량도 홀짝제로 하고, 또 여러 가지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격등제라든지 이런 것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공단 나름대로 여러 가지 노력을 다할 것이고 또 정부의 지침 내려온 대로 그대로 준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오 위원 그것은 장기적으로 사업이 어떤 사업으로 될 것인가, 예를 들자면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토목이나 건축사업을 하고 있죠?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조그마한 소규모공사는 그렇게 아예 업무가 위임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박남오 위원 예, 위임돼 가지고 하고 있는데 다른 중구청도 이번에 건축직을 채용하던데 거기도 그런 것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던데 건축직을 채용한다고 제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우리 영등포구청에서도 앞으로 수익사업을 해야 되잖아요, 기업이기 때문에.
그러면 토목이나 하수 그러니까 공사비가 적은 직원을 채용해 가지고 공사를 우리가 구청에서 개인 업체한테 입찰주지 말고 지금 입찰로 인해서 우리 구청이 하자보수도 많고 문제점이 엄청 납니다.
우리 관급공사 해 놓고는 하자가 일어납니다. 그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 직원도 채용하고 또 수입도 많이 벌고 또 그러기 위해서 하자보수 없애기 위해서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도 다른 25개 구청보다 먼저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그것도 저희들이 지금 용역이 들어가 있으니까 그 문제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문제 제기를 해서 보완이 될 수 있도록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오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는 거주자우선주차만 단속하고 있죠? 저번에 제가 업무보고 때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강남구처럼 운영한다 하더니만 어떻게 됐습니까? 예를 들어서 거주자우선주차만 단속을 하니까 옆에 댄 불법 도로주차 단속은 실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그런데 그걸 같이 단속할 수 있게끔 서로 구청하고 합의하기로 했는데 지금 현재 어떻게 됐습니까?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그것은 우리 박남오 위원님께서도 옛날부터 많이 지적해 주셨고 공단을 뭔가 한 쪽에는 계속 견인을 하고 한 쪽에는 견인을 안 하고 하다 보니까 일반시민들이 볼 적에 상당히 어떤 것은 좀 봐주고 어떤 것은 단속을 하고 이런 인상을 주는데 부정주차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신고를 하면 3단계 절차를 밟아 가지고 30분 안에 다 이동조치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 때문에 합동근무를 통해서 단속을 하려고 저희들이 강남 것도 벤치마킹하고 했는데, 변호사하고 여러 가지로 숙의하는 과정에서 회계질서 상에 조금 문제가 있다. 그 돈이 우리 공단으로 들어와 수입으로 잡히면서 들어간다는 게 조금 모순이 있다. 회계절차 상에 괴리가 있으니까 그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제기되어 가지고 그래서 지금 주춤하고 있는 상태인데 계속 연구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경 박남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박정자 위원님.
○박정자 위원

박정자 위원입니다.
32쪽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대해서 질의하겠어요.
현장직원 무기근로계약 전환에 대해서 추진방향에 보면 무기근로계약 전환이라고 이렇게 많은 인원이 전환이 됐는데, 전환에서 기 일을 하고 있는 고령자, 단시간 근로자가 제외됐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분들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32쪽 보세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해 가지고 특별한 사유 없이 2년 동안 같은 동종 업무에 계속적으로 종사하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3개월 단위로, 6개월 단위로, 9개월 단위로 이렇게 근평을 해 가지고 신분에 대해서 상당히 불안감을 가지고 직원들이 일을 해왔습니다.
정부 차원에서는 이런 법률을 뒷받침해서 이것을 무기근로로, 정년이라는 표현보다는 고용계약기간이라고 해야 되나, 하여튼 정년적 개념입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57세까지 보장해 주는 걸로 하고 57세까지는 무기로 바뀌어졌으니까 과거 같이 3개월, 6개월, 9개월이라는 그러한 불안한 신분은 아닙니다.
그래서 57세까지는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그때까지는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그 다음에 또 3년 동안은 옛날과 같이 다시 기간근로로 바뀌면서 본인이 희망한다면 3년 동안 더 일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장치가 되고, 그렇게 해서 이번에 1월 1일자로 저희들이 행자부에서 지침도 떨어지고 해 가지고 일종의 훈령적 성격이죠. 지침이 떨어져가지고 금년 1월 초에 저희들이 공단이사회를 열어서 77명을 무기근로로 조정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금년 7월달에 또 일부가 무기근로로 바꿔지고, 12월달에 바꿔지고 해 가지 고 전체적으로 179명이 금년 안에 무기로 바뀌면서 57세까지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장치를 해 뒀습니다.
●박정자 위원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은 무기근로계약이 되지만 기 우리 구에서 정말 그걸 천직으로 알고 3개월, 6개월 단위로 임시직 계약을 해 가지고 불안한 상태에서 여기에 근무를 하면서 여태 생계유지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57세, 60이 넘으면, 무기계약 미전환자가 문제죠. 이분들에 대한 신분보장이 어떻게 되는 건지 한번 답변해 보세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신분보장은 현재 우리 정규사원들하고 무기로 바뀐 사람들하고는 특별한 차이가 없고 단지 과거에 현업직 나급이라고 직종을 분류했던 것을 현업직 가급으로 올려줬고, 그 다음에 상용직에 대해서는 업무직 나급으로 되어 있는 것을 업무직 가급으로 했고, 그 다음에 과거에는 성과급이 제대로 뒷받침이 안 됐는데 성과급도 일부 보장이 되고 이렇게 됐습니다.
그렇게 됐기 때문에 지금 현재 무기로 바뀐 주차관리요원이나 이런 분들은 과거보다 신분이 상당히 보장됐으니까 만족하는데, 고령으로 연령이 초과되어 가지고 나가는 사람들에게는 저희들도 지금까지 같이 동고동락했는데 나간다니까 참 마음이 아프죠. 그런데 ’47년생은 금년 6월달까지, 사실상 1월 1일날 그만둬야 하는데······
●박정자 위원 전부 몇 명이나 됩니까?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저희들이 281명입니다.
●박정자 위원 281명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전체가.
●박정자 위원 나갈 사람들이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아닙니다.
●박정자 위원 아니, 나갈 사람들이.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지금 현재 281명 중에서 이 제도를 적용했을 때 나갈 사람들이 46명입니다.
●박정자 위원 그분들은 6월이 되면 일하고 싶어도 못하고 다 자동적으로 자연감소 돼서 나가야 되겠네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우리 공무원들도 57세 되면 다 나가니까, 좀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자 위원 기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우리 영등포 구민들인데 그분들에 대해서 어떤 자연감소가, 본인의 사정에 의해서 일을 하지 못할 때는 모르지만 그렇지 않고 건강하고 일할 능력은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6월 이후에 당장 그만두라고 하면 그분들의 생계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텐데, 이 문제에 대해서 한 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박정자 위원님 말씀이 저희들에게 여러 가지 많은 느낌을 준 메시지인데 저희들도 고민이 많은데 이것을 우리가 누구를 개별적으로 선택하는 것 같으면 뭔가 정에 의해서 끌어안고 같이 갈 수 있는데 시스템으로 가다보니까 누구를 어떻게 하고 이렇게 차별화시켜서 할 수 없는 그런 입장을 이해해 주시고.
●박정자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여러 차례 지적을 했는데 심지어는 천안에서도, 여기 살다가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들어와서 일을 하다가 이사를 갔거나 또는 거기 있는 사람들이 위장전입을 해 가지고 실제로 시설관리공단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그러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타구에서 오는 주차관리요원들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우리 구민들도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서 들어가지 못하는데 여기 있다가 이사를 가면 당연히 해직을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그것도 저희들이 고민을 많이 하는 부분인데······
●박정자 위원 좋아요. 그러면 28명이 6월 이후로 그만두게 되는데 그 중에서 타 구에서 온 사람도 있죠?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그런데 그게······
●박정자 위원 가능한 6월 이후에 그만둘 사람들은 기 들어와서 일을 하니까 어떤 시스템에 의해서 이런 사람들은 미전환이 되지만 어떻게 연구검토를 해 보셔가지고 잘 해보세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예, 신경은 써보겠습니다만 그게 너무 명료한 답이 나오기 때문에······
●박정자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어요.
본 위원이 성북구 쪽을 가봤는데 시설관리공단이 어마어마하게 규모가 크대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청사가요?
●박정자 위원 앞에서 위원들께서도 수익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했지만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매우 비좁죠?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어렵습니다만 그냥 만족하고 있습니다.
●박정자 위원 앞으로 그 뒤편에 자산이 있죠?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한 400평 가까이 됩니다.
●박정자 위원 행정자산이 한 400평 있죠? 거기를 검토하셔가지고 앞으로 점점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많은 수탁자가 되고 그러는데 시설관리공단을 보다 더 규모를 크게 지어가지고 수익사업도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은 우리가 중장기계획으로 집어넣었습니다.
●박정자 위원 우리 영등포구가 인구는 많은데 시설관리공단이 제일 빈약합디다.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예, 알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아까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못한 부분이 있는데 우리가 60세까지 근무할 수 있는, 정년은 57세까지지만 60세까지 3년 동안 유예를 시켜줬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공단의 주차관리원을 하시겠다고 하는 분들이 한 4, 50대가 신규 채용하겠다고 서류가 쌓여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을 계속 붙들어 주면 그런 문제도 있고, 또 내가 그 사람들을 붙잡는다고 해서 일이 되는 것도 아니고 이것은 벌써 정부지침도 그렇고 법에 의해서 이런 시스템으로 가기 때문에 의원님들도 또 지역에 있는 그런 분들을 맞대하면서 여러 가지로 괴롭고 하겠습니다만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정자 위원 일단 들어와서 일하는 사람들이니까, 몇 명 되지도 않으니까 충분한 검토를 한번 해 보세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예. 알겠습니다.
●박정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경 박정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송수희 위원님.
○송수희 위원

문래정보문화도서관의 2008년도 실적에 보면 매점 개설이 취소됐다고 나오는데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그게 땅은 법무부 땅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물은 법무부에서 도서관을 지어가지고 우리에게 무상 사용하도록 이관된 시설인데, 처음에 거기에다가 카페테리아를 집어넣으려고 했던 건데 그렇게 하다보니까 그 청사에는 카페테리아를 집어넣어가지고 영업활동을 할 수 없다 하는 식으로 법무부에서 답변이 왔어요.
처음에는 이게 수익금이 남으면 2분의 1씩 나누는 것으로 했는데, 그래서 그것 때문에 저희들이 얼마 남지 않는 것을 가지고 2분의 1씩 나눠가지고 뭐가 되겠느냐 식으로 해 가지고 몇 번 질의가 왔다 갔다 했는데, 법무부에서 최종적으로 유권해석을 자기 소유고 자기 땅이고 자기 건물이니까 그렇게는 곤란하다. 그래서 카페테리아를 못하게 해서 우선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식사도 해야 될 것이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음료수도 마시고 커피도 마시고 하는데 마땅한 공간이 없어서 거기다가 저희들이 자판기만 놓고 해 가지고 식사도 할 수 있도록 장소 제공만 해 주는 걸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송수희 위원 그러면 외부에서 오는 음식물은 받아들이되 거기서 살 수는 없다는 얘기시죠? 음료 자판기 이외에는 자판기가 없는 거잖아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예. 본인이 도시락을 지참해서 와서 잡수셔야 되는 입장입니다. 지금 좀 불편합니다.
●송수희 위원 그런 점에 대해서 구민들이 양해를 하고 계신가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현재 단계는 법무부에서 문서상 그런 해석이 왔기 때문에 저희 시설도 아니고 법무부에서 우리한테 수탁을 한 시설이기 때문에 우리가 강하게······
●송수희 위원 사실상 대림정보문화도서관 같은 경우는 카페테리아가 차려져 있어서 굉장히 편하게 이용하시고······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잘 되어 있습니다.
●송수희 위원 또 책을 빌리러 왔다가 중간에 남는 시간들을 거기서 보내시는 걸 제가 봤는데 분명히 비교가 될 것 같은데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진행을 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저는 이런 생각이죠.
저걸 작년 11월부터 몇 달 동안 오픈을 시켰는데 쭉 운영하면서 불편이 생기면 주민들이 민원 제기를 많이 할 겁니다. 그러면 전부 다 챙겨가지고 법무부에 한번 건의를 해서 지금 현재 도서관을 이용하는 우리 구민들이 그런 불편이 있다, 이걸 이렇게 좀 바꿔달라 하는 식으로 한번 제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수희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문래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심리상담실을 지금 2개에서 4개로 늘리겠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지금 이 상담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나요?
●문래청소년수련관업무지원팀장 이정근 문래청소년수련관업무지원팀장 이정근입니다.
청소년 상담실은 현재는 위기의 학생들이 저희 문래청소년수련관을 찾아와서 상담사 4명 선생님들하고 상담을 신청해 왔는데요. 금년부터는 확장해서 2개에서 4개로 늘린다는 얘기는 청소년동반자사업이라고 해서 위기의 학생들이 저희 청소년 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집에만 있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무료로 방문해서 동반자사업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송수희 위원 그러면 지금 심리상담실이 마련되어 있고 네 분의 상담사가 상주하고 계시는 건가요?
●문래청소년수련관업무지원팀장 이정근 예. 네 분의 상담사는 상주하고 있습니다.
●송수희 위원 그러면 네 분의 상담사가 전문상담인이세요, 아니면 그냥 상담 자격증을 소지하신 분이세요?
●문래청소년수련관업무지원팀장 이정근 지금 1급 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선생님들로 임용돼서 와 있습니다.
●송수희 위원 그러면 하루 평균 이용하는 학생이 몇 명 정도 되나요?
●문래청소년수련관업무지원팀장 이정근 하루에 상담이 한 4시간에서 8시간 이상도 걸리는, 한 분을 가지고도 상담을 오래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요. 직접 방문해서 찾아와서 상담하는 것은 14∼5명 정도입니다. 그래서 계속 대기가 많고 또 전화로 상담하는 경우는 상담사들이 직접 전화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송수희 위원 그러면 이 상담사분들이 상담하시는데 예를 들면 성격검사라든지 진로검사라든지 지금 현재 청소년들이 대체적으로 문제로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저희가 짚어줘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이런 관련한 시설이라든지 아니면 그런 관련한 프로그램 책자라든지 이런 게 다 구비가 되어 있는 상태인가요, 아니면 그냥 단지 1차적으로 저희가 상담에 대한 내용만 그냥 말로 주고받는 건가요?
●문래청소년수련관업무지원팀장 이정근 팸플릿이라든가 교육자료가 다 준비되어 있고요, 또 진로탐색검사라고 해서 학생들의 진로문제를 탐색해 주는 것은 전문기관에다가 위탁 의뢰해 가지고 탐색검사를 한 결과를 댁으로 다 통보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송수희 위원 그러면 진로탐색검사를 하고 싶어서 가면 무료로 가능한 건가요, 아니면 바우처를 통해서 해야 되는 건가요?
●문래청소년수련관업무지원팀장 이정근 무료 바우처사업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금년부터 실시할 계획이고요. 지금까지는 진로탐색을 1건당 한 4,000원 정도의 수수료를 내고 본인의 진로탐색검사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관내 11개 중학교 3학년생들은 작년부터 전원을 무료로 해 드리고 있습니다.
●송수희 위원 대체적으로 본 위원이 보는 바로는 이 진로탐색부분은 사실상 학교에서도 하고 있고 IQ검사와 병행해서 대략적으로 하고 있는데, 사실상 가지고 있는 부분들에 대한 부분은 고민은 제가 보기에는 성격검사라든지 전체적인 포괄적인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걸로 봐서는 그런 부분에 대한 검사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진행을 하셨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문래청소년수련관업무지원팀장 이정근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미경 송수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이 있음)
신흥식 위원님.
○신흥식 위원

신흥식 위원입니다.
고객우선중심의 서비스 실현을 위한 고객만족위원회가 있죠?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예.
●신흥식 위원 거기에 구성 인원이 몇 명이나 되는가요?
●도시시설관리공단경영혁신팀장 김성종 본부장이 위원장이 되고요, 저희 부서장들 7명이 제1위원회에 구성이 되어 있고, 또 실무자들을 가지고 각 부서 7명이 제2위원회로 해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러면 7명이 상시 인원이네요?
●도시시설관리공단경영혁신팀장 김성종 예.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소위원회는 건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운영이 되는가요?
●도시시설관리공단경영혁신팀장 김성종 예. 정책을 요하는 사항이나 그런 것은 부서장들이 하고요, 그 다음에 현장에서 바로바로 해결을 요하는 부분은 실무자 중심으로 제2위원회에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신흥식 위원 지금 그것을 구성한지는 기간이 얼마나 됐나요?
●도시시설관리공단경영혁신팀장 김성종 저희가 작년 7월부터 구성해서 하고요, 매월 정기적으로 위원회를 하고 있습니다.
●신흥식 위원 지금 월 1회씩 운영을 하고 있는데 고객만족위원회로 하여금 아까 보고서에는 민원사무체계를 확립하고 또 고객만족도 제고를 한다고 나와 있는데 실질적으로 구성 운영한지는 작년 7월이면 지금 얼마 안 됐단 말이에요.
고객만족위원회 본연의 목표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도 상당히 좋은 제도인 것 같은데 그것이 실질적으로, 효율적으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보완 내지 더 확대해 주시기 바라고요.
●도시시설관리공단경영혁신팀장 김성종 예, 알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 다음에 창의와 도약비전 2014 발간 이것은 언제쯤 할 계획인가요?
●도시시설관리공단경영혁신팀장 김성종 2013은 작년도에 발간을 했고요.
●신흥식 위원 2014.
●도시시설관리공단경영혁신팀장 김성종 2014는 저희들이 2009년도 사업을 어느 정도 마무리하면서 10월 이후 정도에 발간이 될 계획입니다.
●신흥식 위원 창의는 각 직원들이나 부서에서나 공단 자체적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해 내서 그것을 집약해서 책자로 만들겠다는 것 아닙니까?
●도시시설관리공단경영혁신팀장 김성종 말씀하시는 창의도약 2014는 저희가 중장기발전계획을 의미하는 거고요.
●신흥식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얘기하는 거예요.
창의와 도약, 비전하면 새로운 것 즉, 경영이나 제도나 방침, 목표 등이 어떤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을 개발을 해서 수립을 해서 우리가 중장기적으로 목표를 세우는 것 아닙니까?
●도시시설관리공단경영혁신팀장 김성종 예.
●신흥식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이 수립이 돼 있느냐 이겁니다.
●도시시설관리공단경영혁신팀장 김성종 이미 매년 돼 있어서 연동을 변경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3이 나와 있고요, 2013이 또 저희들 경영환경이 변하는 것에 따라서 수정 보완할 것은 수정보완하고 사업이 또 실제적으로 조금 택해야 될 부분은 택일을 하고 또 도입해야 할 부분은 도입을 해서 중장기사업에 반영해 나가면서 계속 연동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러면 현재까지 발간돼 있는 것은 2013인가요?
●도시시설관리공단경영혁신팀장 김성종 예, 2013까지 발간이 돼 있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래요? 그러면 2103 내용은 다음에 공단에 가거나 아니면 추후 본 위원한테 하나 좀 주십시오.
●도시시설관리공단경영혁신팀장 김성종 알겠습니다. 1부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 다음에 우리 이사장님 취임 이후에 100대 중점 추진과제를 거국적으로 추진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보고서에 보면 추진과제 이행완료를 통한 책임경영 실현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 얘기대로면 이미 100대 과제가 실현이 됐다는 것인지,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되는 건지 이사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도시시설관리공단경영혁신팀장 김성종 예, 저희가······
●신흥식 위원 아니, 이사장님 말씀하세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제가 취임을 하면서 공단의 여러 가지 경영의 기조가 되는 사항들 100가지를 추려라. 하나의 좀 관념적인 면도 있습니다만 100가지를 추려라 해서 100대 과제를 죽 만들었는데.
●신흥식 위원 저도 대략 봤습니다.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예. 그 100대 과제를 가지고 죽 추진하다 보니까 그 자체가 현실과 괴리되는 부분도 있고, 다소 생산성이나 효율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고 해서 계속 보완을 합니다. 보완을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현재 한 73% 정도는 성취가 됐고, 나머지 한 27% 정도는 진행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관계로 해서 우리 부장님들이 소관 분야에 대해서 정말로 열심히 그것을 챙기고 있고 마무리할 단계에 가서는 100% 다 성취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공단의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길이고, 1등 공단을 만드는 길이다 생각을 하고, 전 직원이 합심일체가 돼 잘 하고 있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래서 아까 그 보고서에서는 이미 벌써 100대 과제가 이행이 다 됐는가 이렇게 본 위원은 이해를 했었는데.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한 73%.
●신흥식 위원 이행률이 73% 정도 됐다고 하니까, 계속 지속적으로 보완해 가면서 대책 세워가면서 추진하고 있군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예.
●신흥식 위원 그 100대 중점 추진과제가 다 완료가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본 위원도 했었는데.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감사합니다.
●신흥식 위원 그 동안 물론 세세한 내역을 본 위원이 결과는 보진 못 했지만.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그것 한 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책자가 나와 있으니까.
●신흥식 위원 예, 예. 그래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그것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것도 아까 2013 발간과 더불어서 추후 한 번 본 위원에게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예.
●신흥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경 신흥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기중 위원님.
○김기중 위원

김기중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 정도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아까 이사장님께서도 박남오 위원님 질의 때 답변하신 내용이 있었는데 공단에서 앞으로 경영 개선이라든지 총괄적인 공단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용역이 발주가 되어 있는 상태죠?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예, 그렇습니다.
●김기중 위원 언제까지입니까?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3월 한 7, 8일쯤 되면 최종 보고서가 나올 거비다.
●김기중 위원 이 내용 안에 그 들어간 내용 중에 공단의 특수성인 공익성과 사업성을 같이 병행해서 가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일 우리 공단이 지금까지 자리 잡아왔던 부분이 제가 보기에는 공익성의 대행기관으로서 구청이 기존에 했던 사업들을 대행 업무하는 식으로 많이 해왔는데 지금 전체적으로 봤을 때 공단 조직이 많이 생겨나고 하면서 이후로 해서는 좀 사업적인 면에서 우리가 사업성 발굴이나 이런 부분에서 굉장히 많은 관심들을 갖고 그 부분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는 것 같은데 수익사업 발굴 분야 이런 부분이 용역과제에 포함돼 있죠?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예, 있습니다.
●김기중 위원 그러면 또 한 가지 본위원이 우려가 되는 부분, 관심 있게 보면서 했었던 부분 중 하나가 우리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우리 현 공단 자체에 계시는 간부님들 이하 전체 직원 분들의 가장 민감한 부분이지요. 급여 수준의 적적성 문제 이런 부분에 했을 때는 상대적으로 굉장히 일하는 수준에 비해서 저평가돼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 얘기들이 있습니다.
어쨌든 어쩔 수 사항 자체가 재정적인 부분에서 자체사업 부분이 적기 때문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평가된 부분에 있어서 감수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용역부분에 있어서 이런 급여 수준의 적정성에 대해서 좀 한 번 볼 수 있는 부분도 녹아있는지도 제가 좀 궁금하고, 또 이와 병행해서 전체적으로 우리가 무한경쟁 체제 안에서 가장 우리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말 그대로 인센티브 제도를 통한 당근 쥐어주기나 마찬가지죠.
성과가 나와서 수익이 생기는 만큼 그것을 가지고 노력한 파트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지원해 줌으로써 그 조직의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취지로 해서 일반기업들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 공단에서 이 용역 부분에 있어서 이런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도 고려가 돼서 어떤 수익사업 부분하고 연계돼서 앞으로 조직이 내실을 찾을 수 있는지 이것에 대해서 포함돼 있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예.
지금 현재 용역에 들어가 있는 것은 여러 가지 중장기 계획에서 여러 가지 수익사업이라든지 공익사업. 또 너무 수익만 쫓다보면 공단의 설치 목적이 사실상 수익도 중요하지만 공익도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한쪽으로 편중되는 것 같아서 공익과 수익이 같이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제가 속단해서 어떤 사업을 가져오겠다는 것을 제가 결정하는 문제가 아니고 용역에서 결정이 되면서 구청에서 선택을 해줘야 될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만서도 지금 현재 용역 성과품이 안 나왔습니다.
나오게 되면 결과적으로 저희들하고 여러 가지 디스커션 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이런 부분이 감안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챙기고 지금 급여수준이 상당히 떨어진다 하는 얘기는 아마 나올 겁니다.
왜나햐면 어느 정도 수익이 창출되고 하면 좋은데 현재는 좀 빠듯합니다. 지금 막 빠듯해서 적자냐 흑자냐 하는 갈림길에 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여러 가지 시설을 많이 받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도서관 3개도 전부 다 적자 구조 아닙니까? 한 8억, 9억, 10억 정도 시설 하나에 지금 그 정도 적자가 지금 나오고, 단지 우리가 수익이 창출된다고 하는 것은 주차사업밖에 없는데 여러 가지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이 급여수준 관계는 우리가 선택적복지제도라고 해서 작년 연말에 우리 사회건설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지를 해 주셔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한 900포인트를 최고 점수로 해서 보통 평균치 좀 오래된 사람 700포인트 정도 받을 테니까 아마 연말에 한 70만원 정도 자기계발이라든지, 가족간의 친화라든지 또 여가활용이라는 명목으로 해서 카드를 발급해서 직원들이 다소 급여는 낮습니다만 이런 면에서 사기 진작을 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방금 이야기하시는 것은 저희들 공단의 어려움을 이해하시고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하여튼 직원들 복지향상을 위해서, 우리 직원들이 어쩌면 내부고객들이 뭔가 사기 진작되고 해야 효율성이나 생산성이나 모든 것이 좋아지고 그것이 결과적으로 고객만족하고 이어지기 때문에 그게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그 문제에 대해서는 고민을 같이 하면서 열심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중 위원 말씀하신 대로 활동을 전체적으로 우리 구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직으로서 더 활동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고, 두 번째는 답변을 따로 하실 게 아니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를 간단하게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예.
●김기중 위원 우리 지역에 공단에 지금 일하고 있는 임시직하고 일용직하고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여러 가지 하셨지만 임시·일용직 근무하고 계시는 분들의 전체적으로 거주지역 통계를 간단하게 내서 제출해 주십시오. 우리 영등포 관내 각 동별로 거주하시는 분들의 분포도라든지 우리 지역 외 분이 몇 분 계시는지 간단하게 하나 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예.
●김기중 위원 이상입니다.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위원님 여러분들이 다 그런 지적을 하시는데 이게 잘못하면 그것이 쟁점이 돼서 사회적으로 표출이 될 때에는 무슨 헌법소원 같은 거주의 자유하고도 충돌되는 양상이 있기 때문에 하여튼 저희들이 조심스럽게 챙겨봐야 될 부분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자료는 갖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이 있음)
박정자 위원님.
○박정자 위원

박정자 위원입니다.
관내 돌아다녀 보니까 거주자 주차구획선 안에 음식점 앞에 오토바이라든가 또는 적치물이 많이 있던데 우리 조례상 가능한 거예요? 배정을 받아가지고 있어도 안 돼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적치물은 주차 면에는 못 세워놓도록 되어 있죠. 그것은 당장 철거를 해야 됩니다.
●박정자 위원 그런데 왜 그런 걸 단속하지 않고 그러죠?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위치를 알려주시면 당장 오늘 제거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자 위원 전체적으로 한 번 순찰 한 번 해 보세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예.
●도시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이종하 예, 알겠습니다.
●박정자 위원 그리고 도서관이라든가 수영장이 말이죠······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청소년수련관 수영장 그것은 폐쇄가 됐습니다.
●박정자 위원 그것 성인용으로 돼 있습니까, 너무 낮다는 얘기가 많이 들리는데.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우리가 청소년수련관에서 목적사업을 하는 것은 60%까지는 청소년을 두게 돼 있고, 청소년들이 아침에 학교 갔다가 방과 후에 돌아오니까 그 공간을 일반 지역주민들이 그 편의성을 이용하죠.
●박정자 위원 한 수영장에서 주민들도 하고, 청소년들도 하고.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예. 일반 주민들이 한 40% 정도 이용을 하고, 청소년들이 한 60% 정도 이용을 합니다.
●박정자 위원 예.
청소년수련관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겠군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그렇습니다.
●박정자 위원 깊이라든가 이런 건.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예, 그렇습니다.
●박정자 위원 자, 좋습니다.
구민체육센터의 매점 관계는 어떻게 됐어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매점 다 끝났습니다.
●박정자 위원 다 끝났어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지금 깨끗하게 마무리 돼 가지고.
●박정자 위원 지금 활동하고 있습니까?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예. 그게 어떤 면에서는 우리가 3명 정도를 인턴사원을 고용 창출했습니다만 그게 들어오면서 낮밤으로 종사원들이 교대를 하다 보니까 한 5명 정도 간접적인 고용창출이 돼 가지고 그 둘의 실적 보고를 했습니다.
●박정자 위원 내가 그 후로 가보지 못 해가지고.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잘 꾸며져 있습니다.
●박정자 위원 그 다음에 도서관이라든가 이사장님께서는 우리 구의원들이 질의하면 저도 그래요. 늘 보면 우리가 보면 어떤 수익이 목적이 아니잖아요. 구민의 복리 향상을 위해서 이런 도서관이라든가 시설이 설치되기 때문에 너무 그렇게 거기에 적자다 이런 것은 의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해요.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그게 사실은 우리가 장사하는 곳이 아니니까 그렇게 가서는 안 됩니다만 우리가 거기에서 좀 뭔가 수익과 공익이 같이 균형을 맞추면서 가야 또 시설도 개선도 하고 우리 직원들 급여도 챙겨주고 할 수 있는데 적자구조로 가면 일단 원인이 뭐냐 하는 것을 챙겨보기 위해서 일종의 공기업 진단이 나갑니다.
과연 이렇게 무슨 낭비가 있었느냐, 필요 없는 시설을 갖고 있었느냐 이런 것을 전부 챙겨서 또 제2의 구조조정이 또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입장에서는 적자라고 해서 무조건 예스(yes), 예스 하는 것 보다는 가급적이면 적자라도 공익이 크다면 받아야 하는데 좀 수익과 공익이 같이 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 저희 욕심입니다.
●박정자 위원 그 다음에 30쪽에 시설관리 및 개보수 시설물 환경 정비 및 개보수에 대해서 보니까 거기 수련관에 정화조 청소를 연 4회 한다고 했는데 왜 그렇게 연 4회까지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까?
왜 이렇게 4회까지 하죠? 용량이 부족해서 이럽니까?
●도시시설관리공단공공사업팀장 주석봉 연 4회는 공공사업팀 건데요.
도서관이나 독서실에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기본으로 일단 연 4회로 잡고요. 필요할 때마다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박정자 위원 처음에 설계할 때 정화조 용량이 다 나와서 수용인원을 감안해서 설치가 됐을 텐데.
●도시시설관리공단공공사업팀장 주석봉 이것은 도서관 것만 말하는 게 아니고 독서실까지 다 포함해서 써 온 겁니다.
●박정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위원장인 본 위원이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작년에도 많이 지적을 했었습니다.
주민들이 구민체육센터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싶어도 특히 젊은 여성 같은 경우는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다는 민원들이 많이 제기되었습니다.
요즘 구민체육센터에 유아놀이방 시설 설치를 요청도 하고 그랬는데 검토해 보셨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그때 최미경 위원님 작년인가 질의를 해 주셨지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공간을 한 번 찾아보라고 제가 많이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옥상에 공간이 한 50평 정도 있는데 거기다가는 주민들 운동도 하고 땀도 나고 하니까 거기 옥상에다 벤치 놓고 밑에다 인조잔디 깔고 해서 일종의 휴식시설로 하는데 그 공간이 하나만 있고 다른 데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어린이들 옥상에 모시기도 그렇고 해서 일정한 공간이 없다고 하는데 공간만 있다면 그것은 저희들이 당연히 챙겨드려야 될 부분이에요.
왜냐하면 요즘 애들 데리고 와가지고, 집에다 놓아두기도 그렇고, 어디 탁아에다 맡겨놓고 운동도 해야 되는데 그런 시설이 없는데 하여튼 앞으로 그것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경 유아놀이방은 그렇게 큰 제곱미터를 차지하지 않아도 조금하게라도 하나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예, 우선적으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경 그리그 장애아동 수영교실을 한 5개월 정도 운영하고 있는데 장애아동 학부모들로부터 굉장히 많은 격려도 아마 받고 있을 거예요.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 한 5개월 정도 운영하면서 어떤 효과가 있는지 그런 파악하고 그 다음에 앞으로 한 프로그램을 더 운영하죠, 월요일 수요일.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개선점은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어린이 초등학생들 장애자, 몸도 불편하고 아주 어려운 애들이 그러니까 이 사람들만 와가지고는 안전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자기 부모들하고 같이 동행해서 수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작년에 말씀하신 1개반을 운영하는데 저희도 간간히 고맙다는 전화를 받고 합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이 상당히 좋다고 생각해서 금년에 1학급을 늘리는데 많은 사람이 와가지고 수용하는 시설은 제한되어 있고 해서 1학급을 더 늘려가지고 금년 3월달부터 오픈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1인당 1만 1,000원씩인가?
40% 디시를 해서 1만 8,300원에 교육하는데 장애아동을 갖고 있는 학부모들은 상당히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미경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지금 10명을 한 프로그램에서 수용을 하는데 지금 강사 한 분으로는 부족해요. 그리고 사실은 특히, 장애아동 같은 경우는 부모한테 의지하는 게 굉장히 크거든요. 그런데 부모들이 함께 수영장에 들어가서 같이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니까 굉장히 더 기대심리가 커지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서 정말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강사가 10명이 수용하는 데는 두 분 정도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점을 적극적으로 우리 팀장님도 그러시고 검토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예.
●위원장 최미경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한 가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에 시설관리공단이 창립된 이래 어느 정도 직원들 구성이나 근무여건 등이 정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단은 우리 구민의 복리와 이윤을 창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임해 주신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께 감사를 드리고 위원장으로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이용에 편리하고 계속적으로 이용하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해 주시고 또한 그에 따른 직원들이 복리도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하는 계획과 청소년 수련관 리모델링을 통한 환경조성 등을 추진하는데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구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우리 구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능력 있는 청소년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위원장 최미경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단 관계자 여러분!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