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2회 운영위원회 제1차 2012.11.30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신현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2회 영등포구의회 2012년도 제2차 정례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오늘 의사일정에 대하여 잠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회의를 마친 후 계속해서 구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이 회의실에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현도

의사일정 제1항 구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사무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의회사무국장 이예상

안녕하십니까? 구의회사무국장 이예상입니다.
2012년도 제2차 정례회에 따른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등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신현도 운영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전문위원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문위원 및 팀장 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고 구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를 일반현황과 201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이상으로 우리 구의회사무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현도 수고하셨습니다.
구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용범 위원님.
○김용범 위원

김용범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사무국 직원들 업무자세에 대해서 내가 한 가지 언급을 할게요.
지금 업무보고서가 집행부 같은 경우에도 일정기간이 되면 사전에 미리미리 해서 의원들한테 배부를 하는 게 원칙이고 그게 정상이에요. 그렇죠?
●구의회사무국장 이예상 예, 맞습니다.
●김용범 위원 의회사무국일수록 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철저히 모범을 보여야 되고 또 지켜야 돼요.
●구의회사무국장 이예상 예, 알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거꾸로 업무보고 자료를 의원이 달라고 할 정도로 여기는 그게 안 돼요. 그 이유가 뭐예요?
●구의회사무국장 이예상 이번 의회 업무보고 관계는 사실 저희 의원 개인실을 만드는 게 예산에 반영이 안 됐어요. 그래서 그것을 넣을 건가 말건가 이런 문제 또 다른 문제들 포함해서 이번에 저희가 지방분권촉진의원결의대회를 한번 가봤습니다만 금년도가 사실 지방의회가…….
●김용범 위원 아, 짧게 얘기해요. 다음 행사가 또 있으니까.
왜 그러저러한 이유가 그것 때문에 업무보고서가 늦어진 거예요?
●구의회사무국장 이예상 그런 부분들이 마무리가 안 돼 가지고요, 그래서…….
●김용범 위원 의정팀장한테 한번 물어볼게요. 담당한테 물어볼게요.
업무보고가 의정팀장 소관인가요? 왜 이렇게 늦었어요? 그것도 달라고 독촉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제출도 안 하고 이유가 뭐예요? 업무가 바빠서 그랬습니까?
●의정팀장 이태선 의정팀장 보고드리겠습니다.
늦은 건 사실 인데요 사실 죄송합니다. 그것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좀 더 나은 업무보고를 만들라고 하다 보니까 좀 늦었는데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나은? 내용 보니까 똑같은데 뭐가 나아져요?
●의정팀장 이태선 아니, 좀 나은 자료를 만들다 보니까 좀 늦었습니다.
●김용범 위원 내용을 충실하게 해서 그랬던 거예요?
●의정팀장 이태선 예,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도록…….
●김용범 위원 이런 것은 의회일수록 더 솔선수범해야 되고 아시겠어요?
●의정팀장 이태선 예, 알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다음은 인력현황 가지고 질의할게요.
지난번에도 내가 잠깐 첫 번째 업무보고 때 질의했었는데 지금 3명이 모자라죠?
●의정팀장 이태선 많습니다.
●김용범 위원 우리가 많아요?
●의정팀장 이태선 예.
●김용범 위원 다른 데는 인력이 모자란다 그러는데 우리는 또 왜 그렇게 많아요?
●의정팀장 이태선 저희가 사실 청사문제가 있습니다. 2층, 3층에 있다보니까 저희도 느끼는 부분인데 정원 대비 3명이 남는 이유는 사실 인력이 나눠져 있다보니까 인력이 정확히 배치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인정하지만 사무실 구조상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요, 또 참고적으로 저희가 기타 대체인력도 이용하고 있어요.
●김용범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경우에는 정원 조정할 때 같이 해달라고 그러세요. 그래서 합법적으로 인원을 확보해서 그것에 따른 업무도 제대로 분장도 하고 그래야 업무 효율성이 있을 거 아닙니까? 모자라면 채워달라 그러고, 또 운영해 보니까 이렇게 인원이 오버돼서 필요하다 그러면 인원 정원 조정할 때 얘기해서 같이 늘리면 될 거 아니에요?
●의정팀장 이태선 제가 운영하다보니까요 현원이 모자란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정원 조정하기는 지금 구청에서도 인력이 많이 모자란다 그래서 저희가 또 조정 요청을…….
●김용범 위원 그러니까 정원 조정할 기회가 있어가지고, 우리가 1, 2년 업무하는 거 아니잖아요?
●의정팀장 이태선 예, 알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그래서 해 놓으면 다른 데는 과부족인데 우리는 초과가 되잖아요? 그런 일은 그렇게 보기에도 그렇고, 또 이렇게 초과된 상태에서 인력이 고정되지 않으면 업무분장도 마찬가지예요.
●의정팀장 이태선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다음에 시정하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다음은 의정활동 지원에 대해서 얘기할게요.
왜 업무보고가 정말 변함이 없이 똑같아요? 2012년 거나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이나. 물론 구의회사무국의 운영은 의장단이 주축이 돼서 하는 것은 다 알아요.
하지만 본 위원이 말하고 싶은 것은 뭐냐면 의장단이 미처 의정활동 하느라고 바빠서 생각지 못한 일들이 많이 있다고요. 그러면 구의회사무국 직원들은 타 시도라든가 이러한 사례도 봐서 우리 의원들을 위해서 의정활동을 위해서는 이런 게 꼭 필요하니까 내년에는 이런 사업 좀 해보자 하고 연구들 좀 하세요. 맨 업무보고 보면 반복돼서 아마 숫자도 거의 안 틀릴 것 같아요.
또 홍보도 마찬가지입니다.
선거법을 우리가 많이 핑계를 대잖아요? 그런데 여기에서 의원님들이 활동하시면서 각자의 자기 홍보하고 운영하는 게 정말 힘들어요.
또 주어진 시간이 의정보고 밖에 없는데 그런 것도 구의원들은 해마다 하는 의원들 거의 없어요. 그러면 여기에 상임위원회에서라든가 우리가 의회에서 활동을 많이 할 때는 사무국에서 그런 걸 챙겨 줘야죠.
예를 들자면 보도 자료를 의원들마다 활동하시는 걸 적극적으로 제공해 주는 것도 있고, 두 번째는 우리 홍보책자 만들잖아요? 그런 면을 내용을 좀 더 자꾸 확장해요. 부수도 페이지도 늘리고 해서 면도 늘리고 해서 의원님들이 활동하는 사항을 거기에 담아서 더 홍보해 줄 수 있는 게 의회사무국 몫이라고 보거든요.
또 하나는 동사무소에 가면 구의원님들 사진 하나씩 붙어 있습니다. 그 비율로 따지면 구청장님하고는 게임도 안 되죠. 하나 딱 붙어있죠. 그것 관리도 않고 신경도 안 써서 일정 시간이 되면 최근 걸로 사진 좀 교체해 주고 이런 게 바로 의정활동 지원해 주는 여러분들이 해야 될 몫입니다, 우리 사무국 직원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한번 답변해 보세요.
●구의회사무국장 이예상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 도중에 중단했지만 이러한 부분들이 내년에는 상당히 지방의회가 활성화돼야 되고 또 열린 구정을 펴야 되는 그런 문제점이, 왜냐하면 20년 동안에 그동안에 의원님들의 불만이 그날 결의대회 때도 봇물처럼 표출이 됐는데 의회 직원들에 대한 인사권 독립문제도 거론됐고 의원님들에 대한 정당공천 배제, 그동안 지방의회 기초의회 폐지에 관한 사항도 논의 중단하는 걸 요구해서 후보자들이 다들 공약을 했습니다.
또 의정비 문제도 거론이 됐었습니다. 의정비도 헌법기관 국회의원이라든가 선출직 공무원도 거기 기준에 맞는 의정비를 책정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을 주장을 했고 또 그 문제에 대해서도 후보자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문제, 그리고 지방재정분권 문제도 세율을…….
●김용범 위원 국장님! 지금 제가 사무국 직원들이 의정활동 지원을 하라는 얘기인데…….
●구의회사무국장 이예상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런 종합적인 것을 봤을 때 의회도 관행적으로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해서 저희가 나름대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지방의회 의원님들의 능력이라든가 개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저희 나름대로 검토 중에 있기 때문에 아직 보고를 못 드렸는데…….
●김용범 위원 이것도 제가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사실 사무국장이 6개월마다 바뀌면서 일어난 문제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2년 정도는 근무해서 한 해 지나고 또 그 다음 해 그러면 우리가 전반기인데 꿰차고 정말로 이런 걸 가지고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안 되는 것 있으면 직원들한테 이렇게 좀 하라고 지시도 하고…….
●구의회사무국장 이예상 예,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그게 관리자하고 일반직원하고 차이점입니다.
●구의회사무국장 이예상 그래서 의원님들의 Btv 활성화 방안도 적극 강구해서 그 매체를 활용해서 의원님들을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고, 또한 의정자문단을 구성해서 의원님들한테 건축이나 토목 전문가들에 대해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방향도 한번 검토를 해보고 있고요.
또 의정 모니터 요원도 한번 만들어서 의회가 진짜 열린 의정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방안들을 나름대로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검토가 끝나면 의회가 상당히 역동적으로 일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김용범 위원 아무튼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물론 조금 있다가 집행부로 발령 나서 간다 그런 개념 때문에 그런지 모르지만 여러분들 어디를 가든 여러분들 임무는 있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에 와서 근무하는 이상은 우리 의원들 의정활동 지원에 정말로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구의회사무국장 이예상 예, 알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현도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권영식 위원님.
○권영식 위원

권영식 위원입니다.
의회 소식지에 대해서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이것은 연 2회로 제작 배포를 하고 있지요? 25쪽 의정활동.
●홍보팀장 박계희 홍보팀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연 2회 발간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실제 800부씩 배포를 하는데 지금 여기에 내용은 이렇게 돼있습니다. 800부가 이렇게 배포되는 부분이 어떻게 해서 800포가 배포가 돼요?
●홍보팀장 박계희 각 자치단체나 도서관, 관내 유관기관 등등으로 배포하고 또 저희가 나머지 여유분을 조금 갖고 있어서 수시로 오시는 분들도 드리고 그래서 그 정도 인쇄를 하게 돼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래서 덧붙여서 의견을 한번 제시해 보겠습니다.
구청에 보면 구보지라고 발간하죠? 구보지라고 그럽니까?
(「영등포구 행복소식지」하는 이 있음)
행복소식지죠.
행복소식지는 월간지입니까?
●홍보팀장 박계희 반상회할 때 나가는 소식지입니다.
●권영식 위원 한 달에 한 번씩 발행을 하냐고요?
●홍보팀장 박계희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렇습니까? 그래서 저희 의회도 책자로 하면 물량이나 한정이 돼있어서 많이 배포하기 그렇고, 의회 기능이나 의원들 활동 이런 걸 홍보하기 위해서 월간 단위라도 안 되면 분기별이 됐든 이런 행복지처럼 의회활동이나 의원들 활동 같은 것을 제작을 해서 통․반장 회의 때나 같이 배포하는 방법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보팀장 박계희 좋으신 말씀이신데요, 현재 저희도 검토해 본 바로는 의원님 개별적으로 활동하신 것은 저희가 다 커버를 못하기 때문에 의원님들께서 자료를 저희한테 내주시면 그 자료를 현재로서는 연 2회 하지만 그 자료가 많을 경우에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분기별로도 할 수 있고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아니, 효율성을…….
●홍보계장 박계희 그런데 지금 자료가 조금 부족해서 그렇거든요.
●권영식 위원 지금 소식지를 늘리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홍보팀장 박계희 발행 횟수를…….
●권영식 위원 간편하게 해서 항상 발행을 할 수 있게끔 구민들하고 접촉을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는 게 어떠냐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실제로 이 소식지는 아시다시피 동사무소에 어디 비치가 돼있다 하더라도 그것 보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정말 관심이 있지 않은 사람은 보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이런 낭비 같은 요소가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큰 돈 안들이고 우리 의회활동 같은 것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달라는 말씀이에요.
●홍보팀장 박계희 그래서 전체적으로 하나, 통일적으로 하시는 것은 기본적으로 넣는데 의원님들 개별 활동은 저희가 항시 자료를 받아가지고 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런 부분 같은 거야 우리 의회에서 요청을 해도 되고 자료가 없으면 언제까지 제출해 달라고 해도 되고 그런 부분을 가지고 자료가 없어서 못한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홍보팀장 박계희 그런데 저희가 상임위원회에다 항시 게시판에 의원님들 개별 자료를 보내주십사 하고 홍보팀에서 공지사항을 올리거든요. 그래서 내주시는 의원님도 계시고 다른 바쁘신 일 때문에 못 내주시는 의원님도 계셔가지고…….
●권영식 위원 그런 부분은 인지를 못해서 그러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그걸 갖고 단적으로…….
●구의회사무국장 이예상 위원님 검토해 보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꼭 그것 검토해 보셔서 정말 문제가 없는 한은 어차피 이런 홍보라는 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비용이 예산이 재워지기 때문에 오히려 효율적인 홍보를 하는 게 낫지 않느냐 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구의회사무국장 이예상 예, 맞습니다.
●권영식 위원 우리 동료 위원께서 동사무소 게시판에 대한 것을 질의하셨는데 보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각 동사무소에 한 장 정도가 걸려 있다고, 비치돼있다고 하지만 어느 동에는 없습니다. 없는 동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동사무소 자체가 어떤 구청 홍보판은 아닙니다. 모든 주민들이 사실 의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볼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게시판이지, 거기가 구청 홍보판이 아니에요.
그래서 의원들의 활동사진 같은 것도 없으면, 사진 보유한 게 없을 리도 없어요. 왜 그러냐하면 저희 의원들이 보면 어떤 각종 행사에 많이 참석합니다. 그 자체만 해도 의회에 보관돼있는 그 자료만 해도 충분히 된다고 보고, 이런 부분은 한 동에 한 장을 걸 일이 아니고 그 상황에 따라 거기에 대한 비율을 조금 높여줘야 됩니다. 그래야만이 구민들이 정말 의원이 어떤 활동을 하느냐, 자기 눈에 안 보이면 의원이 도대체 뭐하느냐 이런 얘기를 종종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우리 의회 직원들은 잘 아시다시피 의원들 활동은 정말 많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쩌면 저녁에 12시까지 할 때도 있고 조금 일찍 할 때도 있고 그런 부분이 주민들한테 홍보가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사진을 게재해서 사진 내용에도 밑에도 충분하게 그 사진 내용이 어떤 활동이라는 것도 게시를 해서 의원 활동을 알리는 그런 걸 조금 더 확충해달라는 겁니다.
●구의회사무국장 이예상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요,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 부실했던 데 대해서 인정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위원님 말씀하신 사진뿐만이 아니라 아까 제가 거론했던 IPTV라든가 또 우리도 지금 현재 의회 내에서도 의원님들 홍보하는 내용들을 반영하는 게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디지털 홍보영상기기를 의장실하고 부의장실하고 3층 공간에다가도 확보해서 자동적으로 USB만 꽂으면 의원님들한테, 국회 쪽에도 국회의원들 보니까 의원님들 활동한 사항들을 한 3분 정도, 2분 정도로 간략하게 편집해서, 그래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린 것이 내년에는 의원님들 홍보가 상당히 필요한 해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아직 완료가 안 됐는데 저희들이 나름대로 충분히 검토해서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하는 방향으로 해서 의원님들 홍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현도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용범 위원님.
○김용범 위원

김용범 위원입니다.
보충 질의 하나 할게요.
지금 동사무소 게시판에 의원들 사진이 우리 같은 경우는 하나 걸려있는데 그건 기준이 있어요?
●구의회사무국장 이예상 제가 아는 바로는 기준은 그렇게, 나름대로 기준은 있겠죠. 그렇지만 의원님들에 대한 활동사항이라든가 이런 차별화를 하려면 활동이 왕성하신 분에 대해서는 많이 보도해도 상관이 없다고 저는 봅니다.
●김용범 위원 그러면 홍보팀에서는 그 관리를 체크해본 적이 있어요, 팀장?
●홍보팀장 박계희 홍보팀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송구스럽기 짝이 없는데 적극적으로는 못 했고요, 그런데 동사무소를 보면 저희가 사진은 계속 보내주고는 있는데 거기서 협조가 좀 안 돼가지고…….
●김용범 위원 협조 안 되는 데가 어디예요? 체크해 보셨어요?
●홍보팀장 박계희 그렇게까지는 아직 못 해봤습니다.
●김용범 위원 자! 지난 일이니까 다 덮어두고 본 위원이 분명히 얘기합니다.
아까 홍보 관계 가지고 얘기했는데 여러분들이 사무국에서 의원들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예요. 그 중에 하나가 홍보, 홍보.
아시겠어요?
큰 예산 안 들어가고 해줄 수 있는 겁니다.
이 시간 이후로 홍보팀장은 각 동사무소에 실태파악을 한번 해보세요. 하시고 일정한 주기로 관리를 하시라고요. 교체해서, 우리 의원님들 최근에 활동한 사항이 있을 거예요. 일정한 주기로 거기에 맞는 사진 빼가지고 해당 동에 보내주세요.
아울러서 우리 의장님 명의로 협조공문도 같이 보내세요.
아시겠습니까? 동사무소에요.
또 자치행정과하고 협의를 하셔가지고, 지금 하나 붙어 있어요, 하나.
구청장 사진 무지하게 많이 붙어있어요. 실태를 한번 직 접 체크해보세요.
계단 올라갈 때 우리 같은 경우에는 양쪽 계단인데 한쪽 계단밖에 안 붙어있어요.
부착 개수도 숫자를 더 조정해서 지금보다는 더 많이 게시를 해서 많이 홍보를 해주시고 또 아까 홍보팀장 우리 동료 위원이 질의했을 때 자료를 안 내줬다고 그러는데 물론 자료를 내주면 더 좋겠지만 자료를 안 내줘도 우리 의원들이 그동안 의회에 와서 활동한 자료만 가지고도 본 위원은 충분하다고 봐요.
아시겠어요?
내주신 의원들은 그렇게 활용하고 안 내주신 의원들은 여러분들이 찾아서 내주세요.
조금 힘들겠지만 그렇게 해서 지금 예산이 허락한다면 우리 자체적으로 매월 소식지도 발간할 필요도 있습니다.
현재는 아직 없는데 면수가 중요한 한 게 아니고 그것도 정기적으로, 공식적으로 행복소식지처럼 선거법 위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의지에 달려있거든요. 그것도 적극 검토해보시고요.
아시겠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현도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구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였으므로 회의를 마치고 의사일정에 따라 계속해서 구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