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회 행정위원회 제4차 2023.06.16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신흥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5회 영등포구의회 2023년도 제1차 정례회 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영등포문화재단 순으로 하고 먼저 공단 이사장과 재단 대표이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를 하시면 이사장과 대표이사가 답변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앞에서 이미 다른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보충 질의는 하시되, 같은 내용의 중복 질의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단 및 재단에서는 내실이 있는 업무보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요지에 맞는 정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오인영입니다.
영등포구의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신흥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간부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 실적, 신규 및 중점 추진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이상으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공단이사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응답 들어가기 전에 한 가지 양해 구할 것이 최봉희 위원께서 청가서를 병원 검진을 위해서 제출했는데 아까 전화가 왔는데 끝나는 대로 바로 오겠다 했습니다. 위원님들 양해를 바랍니다.
또 질의 들어가기 전에 오인영 공단이사장께서는 본 위원장과 6대 구의회 함께 하셨고, 운영위원장으로 또 구의회 의장으로 재직을 하셨습니다. 오인영 이사장께서는 사실 매사에 합리적이셨고 업무처리를 상당히 깔끔하게 하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로 신뢰감 속에 지금도 6대 구의원 친목회를 유지하고 있는 사이입니다.
오인영 이사장께서 8년 만에 제도권에 다시 들어오셨는데 소회나 소감을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위원장님께서 또 크나큰 배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 8년이라는 세월을 정말 정치인으로서 보면 야인이 돼서 있었다가 다시 이런 제도권 내에 들어와서 보니까 아직까진 좀 익숙치 못한 부분도 있고 또 이렇게 예전 같지 않게 업무의 수행능력이나 그런 적응능력이 약간씩 떨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솔직히. 그런 점 양해 좀 해 주시고 또 저희들은 평소에 제가 직원들한테 얘기 듣기로는 영등포구의회에서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정말 따뜻한 사랑과 애정과 또 격려를 많이 해주시는 그런 의회라고 그렇게 많이 얘기 들었습니다. 이 자리 빌려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신흥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에게 실망되지 않게 영등포구시설공단을 서울시 24개 공단 중에서도 으뜸가는 공단으로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꼭 그 기대가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위원장 신흥식 그러면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임헌호 위원 질의해 주세요.
○임헌호 위원

늦었지만 오인영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구 주민의 여가 생활과 복지 주체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7쪽 신개념 디지털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하반기에 진행 예정으로 들었는데요. 공간 및 실행은 언제부터 진행할 것인지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임헌호 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가상현실 스포츠 프로그램 VR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임헌호 위원 예, 맞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우리가 1층 공간 활용을 하려고 준비 중에 있고요. 아직까지는 구 주무부서와 지금 협의 중에 계속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확정적인 거라고 봐도 과연은 아닌데, 그래서 아까도 제가 보고에도 잠깐 말씀드렸듯이 타구가 운영하는 것을 벤치마킹해서 저희들이 어떻게 하면 더 좋을까 해서 성급하게 시행하는 것보다는 좀 더 시간을 갖더라도 우리가 완벽하게 준비해서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당초는 7, 8월 달에 예정인데 아마 다소간 또 한 달 정도는 늦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헌호 위원 예, 우리 젊은 분들이나 이렇게 가상현실 같은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대가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 잘 실행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8쪽 이용고객 맞춤형 특화프로그램 개설인데요. 집행률이 지금 0%로 되어 있어서 공단에서는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일부는 시행하고 있고요. 일부는 또 더욱 더 보강해서 저희들이 시행하려고 하는 부분인데. 사실 이런 소수 정예반을 운영하면서 어떤 지도력이 수강생들한테 더욱 집중되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여하튼 우리가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인기가 있고요. 또 지원자도 많고 해서 성공적으로 지금 아마 시작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써킷핏 프로그램 같은 것은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뭐냐면 순환운동으로써 여러 가지 기구를 돌아가면서 운동을 한 번에, 한 번에 해서 운동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하나의 프로그램인데요. 젊은 사람들한테 굉장히 아마 인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아마 옆에 인근 구에도 몇 군데가 시행하고 있고 해서 저희들이 거기에 정말 한 번 좀 보면서 저희들이 하여튼, 좋은 장점을 많이 따서 도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지금 보면은 전문 소그룹 강좌 개설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주민들 분들께서 소그룹으로 하다보니까 아마 강의나 그런 거에 집중을 할 수 있어서 좋게 보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장점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지도자에 대한 전달이 집중적으로 잘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받아들이는 사람도 3명, 수영 같은 경우는 초등학생 3명인데 강사 1명이 하니까 그런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도 굉장히 빠르고 또 전문적인 강습을 받을 수 있는 하나의 기회가 되고 하니까 굉장히 선호도가 높고 서로 서로 하고 싶어 하는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임헌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스포츠센터나 이런 강의 같은 경우는 주민 분들이 집중적으로 할 수 있도록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도 꼼꼼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헌호 위원 10쪽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 이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기존에 있던 데는 약 30㎡로 좀 좁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양평유수지 주차장으로 이전한다는 데 거기가 공간이 몇 층에 있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1층에 거기 기존건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먼저 운영하던 사람이 쓰던 사무실인데 저희들이 그 관제센터로 이용하기가 굉장히 적합하고 해서 저희들이 그리로 이전하려고 하고요. 또 이전하게 된 이유도 뭐냐면, 저희들이 모니터도 2대가 더 늘어나고 또 지금 도림동 배드민턴체육관은 공간이 좁아요. 그래서 화면을 가까이서 보다보니까 근무자들이 굉장히 피로도 많고 또 화면도 여러 가지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시인성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약간 공간을 좀 넓게 하고 해서 앞으로도 이 수요가, 주차장 수요가 늘어남으로써 모니터가 더 늘어날 것을 가상해서 그쪽으로 옮기는 일입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지금 이전계획이고 공사는 언제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지금 하고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임헌호 위원 그러면 어차피 좁은 데서 넓은 대로 이전을 하다보면 직원분들 편의나 그런 집중도 부분을 꼼꼼히 생각하셔 가지고 관리를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그렇지 않아도 거기 면적이 좀 있어서요. 그동안에는 배드민턴체육관에는 사실 쉴공간도 없었어요, 거기서 근무자들이. 여기는 유수지 관제센터는 그래도 한쪽에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에 근무자들의 환경이 아무래도 좋아지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임헌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감사합니다.
●임헌호 위원 마지막으로 공영주차장…….
●위원장 신흥식 페이지를 얘기해 주세요.
●임헌호 위원 예. 11쪽, 다음 장입니다. 공영주차장 3S 환경조성인데요. 이 부분은 지금 주민들의 반응이나 그런 부분들을 혹시 확인을 할 수 있을까요? 확인하셨는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글쎄요. 저희들이 지금까지는 주차관리요원들이 대면해서 수납하고 했는데, 앞으로는 그런 걸 점차 확대해서 아까 얘기한 그런 기기를 도입해서 비대면으로 수납할 수 있는 그런 장치를 마련하는데, 오히려 그런 부분에서는 방문자나 이용하는 분들도 시간적으로도 많이 절약되고, 또 대면을 해야 될 이유가 없고, 기다려야 될 이유도 없고 하니까 굉장히 좋아합니다, 오히려.
●임헌호 위원 이게 그러면 기계를 설치하는 건지, 아니면 어플이나 그런 걸로 해서 진행하는 건지 설명을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게 두 가지인데요. 그게 LPR방식이 있고 그다음에 IoT방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LPR방식은 차랑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을 하고 출차 시 무인정산기에서 신용카드 또는 무선 무정차 출발을 할 수 있는데 이것도 IoT는 뭐냐면, 또 이 센서를 하게 되면 주차관리요원이 자기가 갖고 있는 모니터로 이 사람이 입차를 했구나 하는 걸 알게 돼요. 그러면 가서 그다음부터 시간체크를 해서 나갈 때는 이 사람이 모바일로 결제할 수 있게끔 하는 장치입니다. 이건 주차환경에 따라서 우리가 LPR이나 IoT나 그런 방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양평역 같은 데 보면 노상주차장에 파킹프렌즈하고 연결하듯이 그런 식으로 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그렇습니다.
●임헌호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주민분들의 주차문제는 심각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렇게 단순하게 잘 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공단에서도 꼼꼼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고맙습니다.
●임헌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임헌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우리 양송이 위원 질의해 주세요.
○양송이 위원

양송이 위원입니다.
영등포 구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우리 오인영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과 또 관계자분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동료 위원이 질의한 부분인데요. 페이지 11페이지에 공영주차장의 환경조성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노상주차장 IoT센서 방식에 대해서는 설명을 들었고요. 그러면 여기가 신길역 앞에 있는 주차장이 이 방식을 도입하고 있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 부분은 제가 지금 거기 확인을 안 해 봤는데요. 거기는 신길역 역사 바로 앞에 있는 거 말씀하시는 거죠?
●양송이 위원 예, 맞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건 거주자 우선주차 지역이라 이런 방식이 아니죠.
●양송이 위원 그러면 거기가 거주자 우선주차인데 그 빈자리에는 주차를 할 수 있게끔 표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맞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런데 그것은 저희들이 거주자 우선주차지역을 운영하면서 시간제주차를 대는 걸 인식하고 계신 거 같은데요.
●양송이 위원 예, 맞습니다. 제가 보기로는 그런 주차시스템이었는데, 그건 그러면 어떻게 운영이 되는 주차장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잠깐, 우리 한 부장이 답변을 해도…….
●위원장 신흥식 예, 담당부장께서 답변을 해주세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주차관리부장 함승희 보고드리겠습니다.
그 신길역 옆에 있는 데는 거주자 우선주차고요. 거기는 파킹프렌즈로 시간주차를 운영하고 있는데 공유주차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키오스크도 있고 앱으로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QR코드도 있고 여러 방법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주차장입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거주자 우선주차장인데 그 공간이 비었을 때는 이제 주차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고 그리고 결제를 할 때는 그 시간만큼을 앱으로 결제를 하면 되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예.
●양송이 위원 먼저 앱을 깔아야 되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여러 방법이 있는데요. 키오스크가 거기 주차장에 설치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QR코드로 해가지고 결제할 수도 있고 앱도 가능합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이게 ’23년 5월부터, 그건 언제부터 시행되었나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IoT설치한 것은 제가 알기는 ’20년도부터 설치를 해서 운영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노외주차장이나 노상주차장은 별개로 운영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노상이나 노외는 앱은 가능하지는 않거든요. 거주자우선주차에서 파킹프렌즈를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양송이 위원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내용은 주민 분들이 주차공간이 많다 보니까 급하게 이용하실 때가 많은데 이걸 어떻게 결제를 하고 해야 하는지를 모르시는 거예요. 그런데 저 조차도 사실 그거에 대한 것을 한 번 알아보고 구민들께 설명을 드려야겠다 해서 이런 주차시스템이 여러 가지가 나와서 바뀌고 편리해지는 부분도 있지만 그거에 따라서 또 어르신들이 이런 부분들은 잘 모르시는 부분이 있어서 답답하거나 피해를 보시는 경우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홈페이지도 좋고 아니면 홍보도 좋고 주민자치회 센터에서도 이게 홍보를 한다거나 알려드릴 수 있는 이런 것들도 좀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질의를 드렸고요.
그리고 공영주차장에 관한 거에 대해서 또 다른 질문을 하나 드리면, 주차요금 감면제도가 있습니다. 서울시에 있는 주차시설도 영등포구에 있고 영등포구에서 운영하는 주차시설도 영등포구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용하시는 분들께서 우선 예를 들어 보면, 서울시에서 서울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은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에 두 자녀가 50% 감면입니다. 그런데 영등포구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는 시행이 되지 않고, 두 자녀일 때는 30%, 세 자녀 이상일 때는 50%인 것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구민분들이 이렇게 했을 때 이거의 차이와 이런 부분을 잘 모르기 때문에 혼란스러워 하는 부분이 있는데 우리 영등포구 자체에서는 이게 언제 정도에 시행이 될 가능성이 있는지 그거에 대한 계획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저희들이 무인정산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주차감면서비스도 거기에 프로그램을 넣어서 같이 동시에 하게끔 하고 있거든요. 그게 7월 1일서부터 전면 시행할 겁니다.
●양송이 위원 영등포구에서 7월 1일부터 이게 전면시행이 된다 이 말씀이신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양송이 위원 서울시에서 시행은 전부터 조금 이루어지고 우리 차이가 조금 있어요. 이게 어떤 절차라든가 이런 부분이 분명이 있기 때문에 이렇다 하는 것도 본 위원은 이해를 하고요. 주민 분들이 또 그런 것들에 대한 것을 질의하거나 하기에 빨리 같이 처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게 프로그램을 거기다가 우리가 설치를 하게 되면 자동으로 다 인식을 해서 이 차량은 얼마만큼 할인을 해줘야 되는 차량인지 자동정산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불편함은 아마 7월 1일부터 해소될 거 같습니다.
●양송이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페이지 15페이지에 보면 저희가 야외체육시설의 추가 수탁운영하는 것에 있어서 이렇게 별표 표시하는 게 신정교에 풋살장, 조깅트랙, 인라인트랙, X-게임장이 5월부터 운영 개시했습니다. 우리가 여기 현장에 나가봤을 때 그 X-게임장이라든가 이런 거는 위험성이 너무 높았었는데 안전에 대한 대책을 지금 시행을 하면서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저희들이 근무자들한테 항상 주지하는 것이 안전사고에 대한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인 보완을 한번 하자는 걸 누누이 강조하고 있고. 그런데 아무래도 거기 X-게임장 같은 경우는 저도 나가보니까 어린 사람들이 이용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친구들한테 주지해도 조금 소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걸 구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해서 개선하면 좋을지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희들이 항상 거기에 이용하는 사람들하고 같이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맨날 같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다 보니까 간혹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놓칠 때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여튼 앞으로 더 강구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구민들을 위한 좋은 체육시설이 이렇게 설치되는 것은 물론 대게 환영하고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안전적인 장치라든가 안전적인, 예를 들어 CCTV 얘기도 본 위원이 드린 적이 있고요. 그래서 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주민들이 이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알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양송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우경란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우경란 위원

우경란 위원입니다.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 업무에 노력해 주시는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질의할게 동료 위원이 질의를 한 내용에 보충질의를 하겠는데요.
7쪽에 VR스포츠 앞으로 계획 중이신데 어떤 종목이 들어설 지가 상당히 많이 궁금합니다. 아직 종목이 결정되지 않았겠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아니오. 지금 전자피구하고 스크린 테니스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저희들이.
●우경란 위원 두 가지는 결정이 되어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지난번에는 여러 종목을 말씀하셨는데 그 중에서 두 가지.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동료 위원이 질의한 건데 11쪽에 사전무인정산기 확대를 계속 앞으로 이런 식으로 확대를 하실 거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그런데 지금 이게 기다리지 않고, 대면하지 않고 그래서 더 선호할 것이다라고는 하는데, 또 이런 점에서 불편하신 분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게 작년도에 이용률이 14.5%라고 했습니다. 올해는 이용률이 점점 늘어나는 것입니까? 많이 늘어났나 아니면 그 이용률에 관해서 알고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지금 정확한 데이터는 제가 갖고 있지는 않는데요. 이용률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경란 위원 천천히 늘어나나요, 이게?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많이 선호하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럼요. 이게 아무래도 연령층에 따라서 차이는 나겠지만, 젊은 사람들은 선호하죠. 왜냐면, 시간을 굉장히 절약할 수 있고 또 그런 절차를 거치지 않으니까 그냥 입출차가 자동으로 정산이 되니까 그런 면에서 굉장히 선호하는데, 아무래도 연세가 계신 분들은 거기에 적응하지 못하면 약간은 불편함이 있는 것은 사실이죠.
●우경란 위원 저한테 말씀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너무 불편하다고 말씀들을 하셔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아, 그럽니까?
●우경란 위원 이용률이 그렇게 얼마나 되나 하고 궁금해서 질문드렸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아까도 먼저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듯이 저희들이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홍보를 해서 다각도로 해서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이용에 관한 홍보는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알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리고 15쪽에 대림운동장 예약시스템을 3월부터 구축을 하셨는데, 그 예약을 하려고 들어가 보면 예약완료, 예약가능 이런 것은 이해를 할 수 있는데, 예약불가는 어떤 이유 때문에 예약불가가 이렇게 많이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대림운동장은 축구장하고 테니스장만 유료화하고 나머지는 다 무료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제가 예약을 직접 안 해봐서 그런 내용을 자세히 파악은 못했습니다만 테니스장 같은 경우는 협회에서 일정한 부분을 사용하고 있어요. 저희들이…….
●우경란 위원 거기 “예약불가”라 함은 협회에서 미리 예약을 했기 때문에 “불가”라고 뜨는 것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건 협회에서도 예약했겠지만 일반인들도 예약한 상태니까 불가라고 뜰 수도 있겠지요?
●우경란 위원 그건 “예약완료”라고 뜹니다. 그런데 아예 “예약불가” 이렇게 떠 있어서 예약완료하고 예약불가는 좀 차이점이 있는 거 같아서 질문드렸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담당부장!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그 예약불가는 저도 다시 확인을 해야 되는, 저희가 알기로는 예약가능하고 예약완료로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은 제가 다시 한번 파악해서 개별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제가 어떤 식으로 여기가 운영이 되나 하고 살펴보면서 대관신청을 하니까 예약불가가 너무 많이 떠 있어요. 그다음에 또 예약완료도 있고 예약가능한 것도 있어요. 그런데 불가가 많아서 이건 무슨 이유 때문인가 하고 사실 궁금했습니다. 나중에 자료를 주십시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 부분을 저희들이 확실한 파악을 못한 부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저희들이 불가가 나오는 배경을 한 번 파악을 해서 서면으로 하든 그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경란 위원 추후에 답변을 주십시오.
그다음에 대림운동장에 관리사무실은 추진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대림운동장 관리사무실을 앞으로 개선할 건데, 부장님 말씀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지금 보수 리모델링 해가지고 저희 자체적으로 공단에서 업무계약 업체하고 계약했고요. 다음 주 말 정도부터는 공사 시작할 예정에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언제쯤 거기가 끝나나요, 그럼?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7월 초에 끝납니다.
●우경란 위원 7월 초에. 또 관리실도 거기가 잘 정비가 되어 있어야 이용하시는 분들이 다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예, 맞습니다.
●우경란 위원 관리실 문제, 이런 문제를 말씀하시더라고요.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우경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행여 이 시간 이후에 지금 우리 위원회에서 부장들한테 답변할 권한을 부여하겠습니다. 다만, 사안에 따라서 답변을 하고자 할 때는 공단이사장한테 신호를 보내고 본인이 하겠다든가 이사장님이 하시겠다든가 이렇게 서로 소통을 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 질의해 주세요.
○김지연 위원

김지연 위원입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분들과 오인영 이사장님께 일단 감사 말씀드립니다.
일단은 페이지 6쪽에 안전감사실 내용에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이 있습니다. 3분기에 2억 5,000인가요?
●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정인환 2,500.
●김지연 위원 2,500만원인가요? 이것을 통으로 지금 계약을 하신 건가요? 직무 스트레스 조사를 하고 그 이후에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을 해서 통으로 계약을 하신 건지 어떻게 하신 건지 간단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부장님이 답변하면 안 되겠습니까?
●김지연 위원 아, 예. 괜찮습니다.
●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정인환 위원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안전감사실장 답변드리겠습니다.
2,500만원은 직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집행할 예정이고요. 올해는 아직 집행은 안 됐고, 3분기에 준비해서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궁금한 건 ‘직무 스트레스 조사 등’이라고만 나와 있어서 이 전체적으로 그냥 그것을 조사만 하시는 건지 어떤 계획이신지 추후로 이 부분 관련해서는 서면 답변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한 내용이어서.
●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정인환 이 2,500만원 한 개로 잡혀있는데 실질적으론 직원들 대상으로 한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김지연 위원 3개요?
●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정인환 예, 이건 별도로 정리해서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왜냐하면 구청 같은 경우는 따로 총무과나 이런 쪽에서 직원분들의 이런 관련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단에서는 이 프로그램 하나로 지금 전체적으로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추후에 예정이시다면 어떤 계획이신지 내용 주시면 잘 참고해서 보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정인환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성실한 운영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8페이지에 본 위원이 궁금했던 내용이 여기 수영 전문소그룹 강좌 운영을 새로 개설을 하셨어요, 수영 같은 경우에. 본 위원이 알기로도 수영 같은 경우는 굉장히 경쟁률이 높은, 신청을 하고 싶어도 경쟁률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추가 개설을 하셨는데 소그룹으로 개설을 2개 반 정도로만 하셨던 부분이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 일단 궁금한 부분이고요.
그리고 이런 다양한 분들이 수영이라는 것을 체험하고 싶어 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경쟁률도 굉장히 높고. 그 부분에 대해서 공단 측에서 생각하는 부분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처음에 프로그램을 개설할 당시에는 종목을, 아이템을 선정할 때요. 일단은 여론조사를 많이 하고 그 부분에서 선호도를 파악하고 나서 진행을 하는데 사실 지금 이런 걸 또 한 번 하기 위해서는 다른 수영 프로그램을 약간 좀 줄여야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그래서 이렇게 많이 확대를 하기가, 하루아침에 갑자기 하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또 처음에 시도하면서도 과연 이것을 잘 받아들일지 또 어떤 프로그램을 하는데 이용률이 굉장히 많이 있을지 없을지 여부도 저희들이 생각만 했었지 판단은 안 서기 때문에 처음에는 이렇게 소규모로 해 보면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김지연 위원 그러면 일단은 소그룹, 본 위원이 질의한 내용은 소그룹을 추가 개설을 하셨는데 굳이 소그룹을 했던 이유가 있는지 그 부분이거든요.
왜냐하면 수영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높고 대기자가 많은 걸로 알고 있어서 추가개설을 하는 부분에서 그냥 기존반으로 해도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방안이 있으신지 그런 부분 질의드렸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건 김지연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시면 담당 부장님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김민석 제2스포츠센터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전문 수영 소수반 개설은 기존의 소수반은 회원 6명에 강사 1명이 하는 저희 전문 소수반 현재 23개가 있는데 방금 5월 달에 개설한 프로그램은 회원 3명에 강사 1명인 프로그램을 저희가 5월 달에 2개를 개설했습니다. 개설한 이유는 운동이라든지 이런 지도를 전문적으로 하고 그리고 또 이에 대한 작년도부터 구민들의 요구가 있었기 때문에…….
●김지연 위원 요구가 있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김민석 예, 이렇게 개설하게 된 사항입니다. 향후 추후에 수영장 인원 등을 고려해가지고 추가로 더 증설할 수 있도록 한번 검토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지연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잠깐만요, 오인영 이사장!
우리 위원회 차원에서 부장들 전부 발언하실 기회를 아까 이미 부여를 했기 때문에 이사장께서 판단을 하셔가지고 지적을 해 주세요, 부장님들한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14페이지에 도림유수지 체육시설 안전사고 예방 강화와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공공여가부장님과 함께 실제 여기 현장도 방문했었고 많이 애써주고 계시다는 부분 잘 알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안전사고가 있었던 걸로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안전관리요원 1명을 증원 배치해서 총 2명이 하고 있는 게 맞죠, 현재 상황은?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예, 맞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추가 인원을 확보할 계획이 있다라고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예, 공공여가부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2명의 안전관리요원 근무자가 있고요. 추가적으로 1명 하반기에 충원할 계획이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그렇게 저도 알고 있습니다. 안전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특히나 클라이밍 경기장 많이 보셔서 아시겠지만 좀 위험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는데 굉장히 그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만전을 기해야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안전사고 예방에만 집중하다 보면 구민분들이 많이 이용하시고 싶어 하신다는 민원도 실제로 여러 건 들어와서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현장을 방문했던 거였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균형을 잘 맞춰서 인원수 조정을 잘 하는 부분들을 검토해 주시고. 적정인원에 대한 것들에 대한 통계가 본 위원이 굉장히 궁금했던 부분이어서, 아직 공식적인 통계가 없는 걸로 알고 있고 그런 면적대비 어느 정도 인원이 적절한 지에 대한 공식적인 통계는 지금 없는 거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제가 지금 산악연맹에다가 공개적으로 질의를 했고요. 그쪽에서도 지금 구두 답변은 없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래서 주민분들은 계속 굉장히 넓은 시설이고 많이 이용하고 싶어 하시는 부분인데, 또 안전사고 발생의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대한 것을 조율을 잘 해 가셔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잘 챙겨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또 한 가지 여기 실외 암벽장 홀드 전체 재고정 및 노후 카라비너 교체가 있었는데 추가적으로 하얀색 분 같은 것들이 묻어있는 것들에 대한 청소 요구도 좀 있었던 것으로 해서, 그 내용을 부장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죠?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예. 그 내용도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직원이 충원됐을 경우에 청소기간이 한 2주에서 3주 걸리거든요. 그래서 그게 필요하면 진행 바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김지연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 질의해 주세요.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오인영 이사장님, 그리고 이철호 본부장 축하드립니다, 환영하고요.
또 업무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8쪽 제2스포츠센터에서는 고객의 연령에 따른 생애주기별 강좌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이사장님, 제1스포츠센터에서도 생애주기별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면 편하게 한번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제1스포츠센터도 고객의 연령에 따라 생애주기별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요. 총 42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고요. 또 어린이 대상 35개 강좌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수영, 농구, 케이팝 댄스, 발레 등 그런 종목으로 운영하고 있고요. 청소년은 주말에 검도로 해서 1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층 대상으로 해서 라인댄스, 웰빙댄스, 단전호흡 등 6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맞습니다. 본 위원도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주말 검도, 장년층 대상 6개 강좌를 그렇게 운영하고 있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그러면 이사장님, 우리가 새로운 강좌를 개설할 때에는 어떤 조사를 실시해가지고 강좌를 개설하는지 파악하였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규선 위원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새로운 강좌 개설 시에는 고객 대상 프로그램 사전 선호도 조사를 저희들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에 따라 개설여부를 결정하고요. 그러고 나서 저희들이 또 거기에 전문강사를 또 그렇게 저희들이 구합니다. 강사 수급은 뭐, 저희들이 포털사이트에다가 광고를 하고 해서 하는데요. 보통 저희들이 강좌를 하나 할 때마다, 아까도 잠깐 그런 질문도 나왔었습니다마는 여론조사를 많이 해 보고 또 수요조사를 많이 해서 과연 강좌를 했을 때 수강생들이 적정한 인원이 참여해줘야 또 강사도 강사료를 받아 가는 거고 하니까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고 있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맞습니다. 수요조사를 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우리가 방금도 이사장님 정확하게 인지를 하고 계시네요. 포털사이트나 우리가 강사 수급은 다음과 네이버 카페 등, 스포드림 사이트 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그래서 면접을 또, 물론 그 외에 우리 이사장님 이하 본부장께서도 또 사외이사라든지 해갖고 면접을 통해서 선발하는 거고요. 이사장님께서 그 안에 정확하게 파악을 또 많이 하셨네요.
그러면 2023년 프로그램 강사비는 제1스포츠센터와 제2스포츠센터에 각각 얼마씩 예산 편성돼 있는지 그렇게 한번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강사비는 하여튼, 생활체육문화강좌는 수익금의 50%를 강사한테 지급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일반 근무자들은 평일은 2만 7,000원, 주말은 3만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거기에 또 안전근무요원도 평일날은 1만 9,000원, 주말에는 2만 1,000원씩 지급하고 있고요. 또 그다음에 헬스는 일반 근무자는 1만 6,000원, 개인강습은 2만 5,000원씩.
●이규선 위원 5,000원. 예, 맞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리고 일반강습이라면, 개인강습 하면 PT. 우리 또 PT, PT 많이 하듯이 그런 강습자는 2만 5,000원씩 지급하고 있고요. 에어로빅은 월 주 5회 하면서 66만원을 강사료로 지급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아쿠아로빅은 주 2회해서 월 40만원 강사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그러면 본 위원이 조금 전 질의했던 부분, 제1스포츠센터, 제2스포츠센터에 얼마씩 예산이 올해 편성되어 있는지 파악되었는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산이요?
●이규선 위원 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전체 예산은 지금 담당 부장님이 하셔도 될까요?
●이규선 위원 아니, 아니오. 그냥 뭐 다 아는 거고 서로가, 잘 파악하고 계시네요.
제1스포츠센터는 약 12억원이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제1스포츠센터는 한 12억 정도?
●이규선 위원 제2스포츠센터는 약 10억 정도로 그렇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서로가 잘 파악하고 계시네요.
그다음에 여기에 보면 우리가 비율제, 시간제, 정액제로 구분해가지고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규선 위원 각 프로그램에 따라서, 수익금에 따라서 그렇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방금 말씀처럼. 그래서 여기에서 비율제, 시간제, 정액제가 어떻게 종목 등이 해당이 될까 요? 우리 이사장께서 파악하고 계시는지 한번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것 강사료는 프로그램 수임에 따른 비율제, 시간제, 정액제로 구분하는데요. 그것은 다 종목마다 다르니까 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대로…….
●이규선 위원 예, 그렇죠. 비율제는 우리가 생활체육문화강좌고, 방금 이사장님 말씀처럼. 시간제는 수영, 헬스, 정액제는 에어로빅 등으로 그렇게 해가지고.
본 위원이 또 타 공단하고 한번 비교해 볼 때 강사료는 유사 시설과 비교하여, 예산편성이 그렇게 많이 항상 반영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리고 아까도 다른 동료 위원에게 또 정확하게 설명 답변하셨지만 써킷핏 프로그램이 그게 참, 아주 다음에 계속 앞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것 같습니다. 아까도 말씀처럼 크로스핏과 순환식 운동을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한번 더 저도, 제가 파악해 보니까 접목한 프로그램 50분간 여러 가지 운동을 순환하는 프로그램이더라고요. 아까 말씀처럼.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규선 위원 예를 들어가지고 로잉머신이나 무동력 런닝머신, 바벨 등입니다. 그래서 아마 타구에서도 아까부터 이야기했지만, 타구는 정확하게 어떤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이것을, 써킷핏 운동을 하고 있냐면 구로구시설관리공단,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중에서도 핫하게 운영하고 있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맞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다음에 11쪽 여기에 공영주차장 3S, 이것은 참 동료 위원들이 이야기했지만 상당이 똑같은 부분이지만 질의를 안 할 수 없는 부분 같습니다.
우리 공영주차장 3S 환경 조성을 위해 수립된 예산을 보면은 이게 참, 집행률이 저조합니다. 이게 7.5%, 상반기동안 집행된 예산이 7.5%에 불과합니다. 하반기 예산 집행이 집중된 이유가 특별히 있는지 한번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건 담당 부장님이 답변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이규선 위원 그러십시오.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강경돈 예, 주차사업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예산 중에 구청 지하주차장에 대한 주차유도시스템이 지금 6월 중에 공사 진행되고 있어서 6월 말까지 집행될 예정이며, 대부분을 차지하는 2억 3,000만원 정도가 노상주차장에 LPR 주차 시스템에 대한 무인시스템이 하반기에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집행이 되면 집행률이 대부분 다 집행할 거라고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까도, 앉으세요.
이사장님께서도 동료 위원에게 설명을 했지만 방금 말씀처럼 이게 보시면, 그렇죠? LPR, IoT. LPR 방식은 저도 공부를 하다 보니까 차량 입차 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카메라를 통해가지고 차량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출차 시에 무인정산기에서 결제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게 LPR 부분입니다. 그다음에 IoT, Internet of Things. 센서 방식은 IoT 차량검사 시 센서를 통해가지고 아까 말씀처럼 차량 입출차를 자동으로 감시하고 주차관리요원이 차량번호 등록 후 출차 시에 무인정산기에서 결제하는 방식으로 최소 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맞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이게 그러면 향후에 우리 공영노상주차장 스마트관제시스템은 두 가지 방식 중에 어떤 방식으로 계속 운영할 계획인지 한번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런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딱 규정해서 어느 LPR이나…….
●이규선 위원 IoT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IoT나 이것을 하겠다는 것은 저희들이 말씀을 좀 드리기가 어려운 부분이 뭐냐면 주차의 환경에 따라서…….
●이규선 위원 환경에 따라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환경에 따라서 방식을 LPR 방식으로 할 것이냐, IoT로 할 것이냐 그것을 결정하는 겁니다.
●이규선 위원 이것은 그 상황에 맞게, 맞는 말씀 같습니다. 이것은 어떤 동료 위원들께서 LPR 해라, IoT 해라. 이것은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노외주차장 같은 경우는 LPR 방식으로 해도 잘 진행되는데.
●이규선 위원 무방하죠, 맞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그런데 이 노외주차장은 주로 IoT 방식이 적합하기 때문에 그렇게도 조절이, 여기 도입할…….
●이규선 위원 그런 부분들은, 맞습니다. 이사장님 이하 본부장님께서도 우리 주차사업부 강경돈 부장이나 우리 또 각각 부장들 하고 같이 의논해 가지고 이렇게 해야 될, 상황에 맞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규선 위원 맞는 말씀입니다.
그다음 지금 현재 공영노상주차장은 올해 4분기까지 기존 설치장비를 포함해가지고 LPR 방식 주차관제시스템이 몇 개소고, IoT 방식 주차관제시스템이 지금 몇 개소를 설치ㆍ운영 계획인지 그 부분 파악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지금 올해 4분기까지 기존 설치 정비를 포함해서요. LPR 방식 주차관제시스템은 6개소를 하고요.
●이규선 위원 예, 맞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다음에 IoT 방식 주차관제시스템은 2개소를 설치ㆍ운영할 예정입니다.
●이규선 위원 예, 맞습니다. 본 위원도 그렇게 파악했습니다.
하여튼 이사장님, 향후에는 주차장 주변 환경과 이용자 특성을 고려하여 두 가지 방식을 병행해가지고 구민 편익성 위주로 운영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감사합니다.
●이규선 위원 그다음에 어쨌든 동료 위원들 부분에 똑같은 보충질의를 아니할 수 없습니다.
12쪽 거주자 우선주차 방문주차 요금 결제방식 다양화 주차관리부. 부족한 거주자 우선주차면을 공유제도로 이용률을 높이고 잘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또 하지만 거주자 우선주차면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따른 실질적인 대책은 있는지, 우리 주민들은 오인영 이사장님을 알고 계시는 많은 주민들은 조금 전 우리 행정위원회 신흥식 위원장 말씀처럼 정말 오인영이란 분 하면 정말 웬만한 분은 최소한 영등포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분들은 아파트만 있으면 몰라도 그 외 분들은 아마 오인영 이름 석자 다 아실 겁니다. 그래서 또한 이렇게 거주자우선 주차면에 대해서 실질적인 대책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기대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기대만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자투리땅이 있어야 되는 부분이니까, 그렇지만 그래도 한 번 대책이 있는지 한번 혹시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도로교통법」이 강화되면서 어린이보호구역하고 소방법 저촉되는 소화전 그런 주변에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이 다 삭제했습니다. 그래서 영등포구가 1,000면 정도 이상 그 정도가 없어졌는데요. 사실 영등포구로서는 좀 굉장히 어려움이 많은 문제죠. 왜냐면 가뜩이나 1,000면이 있어도 굉장히 부족해서 저희들이 애로사항이 많고 또 구민들께서도 정말 주차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은데, 가뜩이나 1,000면 정도가 없어지니까 요즘에 사실 주차관리부 직원들은 매일 주민들하고 전쟁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맞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거는 좀 빨리 해소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요. 또 지금 영등포구라는 환경적인 요소가 여유지가 없다 보니까 굉장히 발굴하기도 어려운데 그래도 나름대로 영등포구청과 협력해서 지금 저희들이 지역 내 유휴 주차공간 개방을 통해 자투리땅 15개소 616면과 부설주차장 4개소 87면을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낮시간 동안에 비어 있는 주차면을 공유주차장으로 운영하면서 주차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 건축물 등에 대해서 부설주차장 개방을 저희들이 유도하고 있고 그쪽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 부족분을 최소화시키려고 다각도로 영등포구청하고 협의해서 공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맞습니다. 조금 전에 이사장님 말씀처럼 강화된 안전 관련법령 우리가 어린이보호구역하고 소방법 보행친화적 도로조성 등에 따라 주차면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관내 다가구 주택 밀집지역이 많아 가지고 주차장 확보가 제한되는 것이 사실이고요. 그래서 그런 면은 결제수단의 다양화와 비대면 결제 활성화 취지에는 공감합니다. 자칫 구민들에게 혼선을 일으켜 가지고 불편을 초래할 그런 부분도 염려도 되고요. 그런데 시간주차제도와 방문주차제도 결제방식의 일원화는 불가능한지 한 번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글쎄, 그런 부분은 상황에 따라서 일원화하기는 좀 어려운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무인관제시스템을 도입해서 가급적이면 진짜 대면 없이 결제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최대한 자꾸 늘려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하여튼 본 위원이 한 번 더 부탁드리는데, 신규 주차면 발굴과 공유주차 운영 확대 등을 추진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방금도 말씀처럼 자투리땅 우리 이사장님께서 자투리땅 15개소 611면, 부설주차장 4개소 87면을 확보한 걸로 그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수고 많으셨고 그 안에 짧은 시간에 지속적으로 노력 당부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감사합니다.
●이규선 위원 그다음에 15쪽 이것도 보충 질의할 수밖에 없습니다. 언론에 나온 부분입니다.
최근에 공공체육시설 예약과정에서 편법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언론보도도 있었습니다. 매크로 자동예약프로그램을 통해서 소수의 인원이 예약을 독점하거나 URL주소 규칙을 파악해서 예약페이지가 열리기 이전에 미리 접속해서 예약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분명히 언론보도에 있었습니다. 심지어 이를 중고거래사이트에 재판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우리가 언론에서 보도된 바도 있었습니다.
이사장님, 이 이야기를 언론보도를 통해 들었을 겁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한다면 지난 5월 18일 국민권익위원회에는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공공체육시설을 일부 동호회가 독점으로 사용하고 있어 지역주민이 원하는 시간에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의 대책을 마련하여 줄 것을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세입세출 예약 이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어서 편법적인 예약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물론 아까도 우리 동료 위원이 말씀처럼 거기에는 축구장과 테니스장이 예약시스템을 받고 있습니다. 몇십 개 종목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축구나 테니스를 좋아하는 분들은 매월 그 날짜만 기다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방금 본 위원의 이야기에 우리 공단에서 이사장님이 나름대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한 번 편안하게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대림운동장을 수탁해서 금년 1월 1일서부터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작년 12월말까지는 테니스장이나 축구장이나 동호인들이 무료로 사용했어요, 매년. 그런데 갑자기 공단에서 요금을 내라고 하니까 오랫동안 무료로 사용한 것을 왜 갑자기 공단에서 돈 받냐, 그래 가지고 저희들 하고 굉장히 마찰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저희이 구 조례에 의해서 다 정해진 법을 저희들이 집행을 안 할 수도 없고 오랫동안 그 분들 설득을 많이 시켰지요. 그래서 결국은 지금 테니스장은 정상적으로 동호인들도 돈을 내고 일정 요금을 내고 하고 있고요. 일반인들도 예약을 해서 이용하고 있고 또 축구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축구장도 지금 그동안에 오랫동안 그냥 무료로 사용한 것을 왜 공단에서 돈을 받느냐 그런 불편함을 저희들한테 많이 민원제기를 많이 했는데요. 거기도 저희들이 계속 설득을 해서 저희들이 꼭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구에서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 왜냐면 다른 곳은 다 돈을 받는데 대림운동장만 안 받으면 또 형평성에 문제가 많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 구 조례로 제정해서 요금을 받는 거니까 이해 좀 해달라고 해서. 지금은 축구장도 거의 다 원활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체계화가 돼가는 거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래서 저희들이 원활한 사용을 위해서 저희들이 수익 개인적인 신청은 안 받습니다. 온라인 포털 가지고 공개, 거기 들어가면 축구장이나 테니스장이나 다 예약현황을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누구에 의해서 정말 편법으로 운동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옆에서 혜택을 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이규선 위원 맞습니다. 우리가 지금 저는 항상, 방금 동료 위원이 나가셨지만 저는 항상 동료 위원도 얘기했지만 저도 생활체육인 구의원이라고 합니다. 생활체육인 오인영 이사장님도. 저는 12년 감사를 했고 8년을 어떤 부분의 회장을 했고 지금 현재 영등포구체육회에 29개 종목이 있습니다. 전에는 33개까지 있었는데 정확하게 제가 알고 있는데 29개 있는데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냐면 봄, 가을에 이제는 비대면이 끝났기 때문에 엔데믹 부분이라 29개 종목이 봄, 가을에 행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양천이든 실내 체육관이든 농구 같은 경우는 실내체육관에서 해야 되겠지만 그런 식으로 기본적으로 협회장배를 하게 되면 당연히 우리가 제1스포츠센터든 제2스포츠센터든 일정금액을 내게 돼 있습니다. 구청장배는 온리 구민을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무료지만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대림운동장을 축구와 테니스 하시는 분들도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이해를 시켜주시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지금은 이미 정착이 되었지만 분명히 그 분들은 몇 십 년을 무료로 썼는데 갑자기 왜 구의원들이, 그렇게 생각을 할 분들이, 분명히 저한테도 무수히 전화가 그간 왔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맞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서 우리가 본 위원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새로 온 오인영 이사장님한테 감히 부탁하건대 구민들이 공공체육시설 이용하는데 있어서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체육시설 예약시스템에 허점이 있으면 또 보완하고 선착순이 아닌 추첨제 도입 등을 통해서 편법적인 예약행위를 혹시나 있으면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라며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꼭 그리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오인영 이사장님, 이철호 본부장 지켜보겠습니다.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이규선 위원 수고 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보충질의나 뭐 할 거 있습니까?
(거수하는 이 없음)
그러면 우리 함승희 주차관리부장, 아까 동료 위원이 얘기했지만 신길역에 주차장 가보면 거기가 비어있는 데가 굉장히 많아요, 면이. 그런데 비어 있기 때문에 우선 일반인들이 거기 갖다가 대는 경우도 많이 있고 또 신길역을 이용을 하다보니까 우리들도 또 신길역 옆에서 행사를 수시로 하거든요. 그러다보면 우선 비어 있으니까 가서 대요. 대는데 그것을 어떻게 결제해야 되는지 거주자우선주차장이지만 거기에 보면 “시간주차도 가능함” 이렇게 써져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 본 위원장도 그냥 들어갔다가 잠시 행사 마치고 그냥 결제 안 하고 나올 때도 있어요. 또 다른 분들도 역시 마찬가지고. 실이 아마 많을 겁니다, 거기는. 그래서 어떻게 거기를 결제를 해야 되는지 쉽게 보는 입구 어디에다가 표시를 해놨으면 좋겠어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좀 해놓으세요. 거기 가서 한 번 보시고.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그리고 거기 그냥 자리가 비었다고 들어와 가지고 나가는 사람들이 또 무슨 관제센터에서 이렇게 체크가 되는 건지, 우리가 그냥 댔다가 나갔을 때 체크가 안 되는 건지, 그런 것도 한 번 검토해 주시고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시설관리공단 하면 작년에도 한번 본 위원장이 얘기했지만 공공성이냐 이윤추구냐 이 중에 무엇을 우선 해야 될 것인가 갈등이 혼재된 사업시행체입니다. 참, 경영에 애로사항이 있으시겠지만 구청장이 지정하는 사업 및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함으로써 구민생활에 편익과 복리증진 기여에 우리 오인영 이사장님 이하 여러 관계 직원들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관계 임직원이 입장하는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장내 정리)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영등포 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안녕하십니까?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이건왕입니다.
우리 구의 발전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구정에 힘쓰시는 신흥식 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문화재단 간부 소개)
지금부터 영등포문화재단의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신규 중정사업 추진실적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

이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문화재단 대표이사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이건왕 대표이사께서 여기에 언제 부임하셨죠, 영등포?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1월 1일부로 부임했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금년 1월 1일부로요? 지금 대표이사께서 우리 의회 업무보고는 오늘 처음이시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1월 1일날 부임하셔서 영등포문화재단이 서울 25개 구에서 최고의 재단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그런 포부를 아마 갖고 계시겠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대표이사로서 우리 위원회에 앞으로의 마음의 계획, 또 이런 소감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기회를 주셔서 먼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월 1일 취임하고 어느덧 상반기가 다 지나가고 있는 그런 실정인 것 같습니다. 영등포를 지원하면서 영등포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했었고요. 영등포가 그래도 유일하게 25개 자치구 중에 문화도시에 선정된 그런 성과를 가지고 있었고요. 비로소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면서 영등포문화재단 특히, 영등포의 문화가 대외적으로 좀 알려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형성이 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어받아서 나머지 4년 동안에 사업을 잘 추진해서 영등포의 지속가능한, 독특한 그런 문화를 확립시키는 데 많은 힘을 쓸 거고요. 기존에 사업을 진행해 오던 문화사업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선택ㆍ집중해서 특히, 공연사업이라든지 약간의 미진한 사업들도 많은 사람들과 논의를 통해서 영등포문화재단의 기본목표인 지역의 문화발전과 문화 복지증진을 위해서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수고했습니다.
지금 소감 얘기하신 대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들의 질의에 앞서서 아까 시설관리공단처럼 우리 위원들께서 대표이사에게 질의를 하지만 대표이사가 판단을 해서 팀장들에게 일임을 해서 답변을 하도록 이렇게 해도 됩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회에서 팀장들에게 발언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그러면 영등포문화재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입니다.
문화재단 이사장님, 개인적으로는 목소리가 성우 같으시네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그렇습니까?
●최봉희 위원 아주 좋으셨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처음 들어 보는데, 감사합니다.
●최봉희 위원 아주 좋으셨고요.
지금 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어제 같은 경우도 제가 어딥니까. 구민회관 밑에 내려가서 행사할 때 내려갔었는데요. 너무 추웠어요. 전기도 안 나오는데 이렇게 좀, 세금낭비 아닙니까?
그것을 문화재단 쪽에서 잘 점검하셔갖고 좀 춥지 않게, 어르신들도 춥다고 하더라고요. 목감기 왔어요, 저.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최봉희 위원 그러니까 조금 낮춰서 하셔도 될 듯합니다, 그렇게 하시고.
그리고 지난번에 4년만에 열린 여의도 문화축제콘텐츠 봄꽃축제하면서 기획하시고 했는데 잘 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감사합니다.
●최봉희 위원 그리고 조금 아쉽다라면 너무 이렇게, 그 뭡니까?
성악가들이 노래하는 건가요, 합창단이 노래하는 건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최봉희 위원 그것만 너무 지루하게 있어서 사실은 좀 아쉽다는 그런 것이 있었으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런 행사가 있을 때는 좀 중간중간에 어떤 감미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것으로 아니면 요즘 유행하는 트롯이라든가 이런 것으로도, 요즘은 무명가수들이 이름 알리려고 나오는 사람들도 많아요. 노래도 잘하고 하니까 그런 것으로 해서 좀 더 매끄럽게 하셨으면 좋겠다는 얘기고요.
전미학 팀장님!
●문화재단총무팀장 전미학 예, 전미학입니다.
●최봉희 위원 추경으로는 이번에 문화재단이 어떤 것이 올라왔죠?
●문화재단총무팀장 전미학 추경에 예산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최봉희 위원 아, 그렇습니까?
제가 못 봐서, 아직 예산서를 못 봐가지고. 그랬구나, 알겠어요.
그러면 아무튼 앞으로도 좀 더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재단총무팀장 전미학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최봉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임헌호 위원님.
○임헌호 위원

임헌호 위원입니다.
이건왕 이사장님, 영등포문화재단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감사드립니다.
●임헌호 위원 영등포 구민을 위해 문화와 예술, 도서관 등을 운영하기 위해 노고가 많으신 문화재단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10쪽 영등포 시민예술단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영등포청소년챔버오케스트라의 관리를 혹시 문화재단에서 관리를 하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임헌호 위원 본 위원이 봄꽃축제 때 우리 학생들이 연주하는 것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지금 보면 매주 월요일날 영등포구민회관과 연습실 6곳에서 진행한다는데 어디서 진행하는지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전체 단원은 39명으로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강사가 열두 분이 지도를 하고 있는데 그 강사의 구성도 보면 KBS교향악단 출신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정상급 강사들이 진행을 하고 있고요. 월요일마다 재단 옆의 대회의실과 그다음에 공연장의 연습실 그런 공간에서 또 경우에 따라서는 대강당에서도 같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같이 합주도 하고 개인 연습도 그렇게 하신다는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개인 연습도, 파트별 연습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우리 학생들이 좀 하는 것으로 보니까 연습도 좀 많이 해야 되고. 그러다 보면 강사진들도 아까 보니까 KBS교향악단 강사들이면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강사들이 강의를 해 주시는 건데.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임헌호 위원 재단에서도 그분들이 오셔갖고 불편함이 없도록 잘 보살펴 주시고 연습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12쪽 지식정보 콘텐츠 확충에서 여기 보면 구비가 진행이 됐는데 시비가 진행이 안 돼 있습니다. 혹시 무슨 이유가 있나 해서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시비가 지난 6월 13일이 돼서야 교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구비 같은 경우도 현재 지금 한 50% 정도 지출이 됐는데 이건 아마 예정대로 진행하면 다 소진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사업개요에 보면 온라인 전자책, 전자저널 서비스 제공이라고 돼 있는데 온라인 전자책은 어떤 방법으로 되는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저도 전 기관에서, 도서관에서 이 전자책 때문에 굉장히 머리를 많이 아파합니다. 도서관 일부에서. 그래서 그 전자책을 무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저작권 문제 때문에 또 법정 시비가 벌어지기도 하고, 전자책을 만드는 회사에서도 일반 책도 발행부수에 따라서 인세를 받는데 전자책은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보완해 달라는 그런 문제점이 많아서 이것에 대해서 도서관들이 고민이 있는데 영등포는 그 부분을 아주 명쾌하게 해결을 하고 있었어요. 와서 보니까 전체 플랫폼이라 그럴까요? 교보문고에서 많은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쪽하고 거기서 구매를 통해서 영등포구민이 별도의 전자책을 따로 따로 도서관에서 보는 게 아니라 교보문고의 대형플랫폼을 통해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아주 원활하게 시비 없이 잘 진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혹시 이용 실적이나 그런 것을 알 수 있을까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것 이용 실적 부분은 제가,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도서관팀장님.
●임헌호 위원 예.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전자책의 이용실적은 전년대비 한 14%, 15% 정도 증가됐고요. 하루 평균 150건 정도 대출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전자책이라 그러면 PC나 아니면 태블릿PC 이런 부분이 있어야, 기계가 있어야 되잖아요?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저희가 보는 전자책 같은 경우는 집에서 인터넷이나 아니면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모두 열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한 기구가 별도로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그러면 저희 구민분들께 홍보를 좀 열심히 하면 이용률이 많이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있네요?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예, 지금 계속 증가하고는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구민 분들도 이러한 사실을 잘 할 수 있도록 좀 홍보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임헌호 위원 15쪽입니다. 영등포 이야기 아카이브, 지역의 기록 공유인데. 본 위원이 작년에도 질의를 했던 내용인데요. 지금 수집기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내용의 우리 영등포, 다양한 어떠한 자료들을 지금 수집하고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지금 지난번에 대림도서관에서 한 번 전시회를 가졌고요. 거기 기록을 같이 움직이셨던 분들하고 같이 잠깐 간담회 비슷하게 했는데. 이게 현재 연말까지 진행을 하면서 일종의 노포라든지 아니면 특히 장소에 대해서 영등포구민의 삶의 어떤 궤적이랄까요. 잊혀져가는 그런 것들을 아카이빙하기 위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추진사항은 하반기 일정이나 몇 군데 더 실적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우리 도서관팀장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우리 젊은 세대들이 보면 예전에 대한 것을 잘 접할 수 있는 부분들이 없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죠.
●임헌호 위원 이런 부분들을 우리 문화재단에서 관리를 하신다 그러니까 본 위원은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렵지만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아주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요. 왜냐하면 지역의 개발을 통해서 삶의 흔적들이 사라져 가고 있는데 그 지역의 어떤 역사성을 계속 채집하고 수집해야지만 미래에 대한 계획을 만들어 낼 수가 있고 또 주민들의 어떤 공동체 같은 것을 형성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의미 있는 사업이 아닌가,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임헌호 위원 예. 21쪽 YDP창의예술교육센터, 본 위원의 지역구에 있습니다. 작년에도 질의를 했지만 여기 보니까 지금 한 7,000명 정도가 이용을 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죠.
●임헌호 위원 지역의 주민센터가 있던 자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지역의 상인분들이 좀 반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주민센터 이전하는 것에 대해서. 그 이유가 뭐냐면 지역상권이 많이 죽는다, 주민센터 이전해 가면서. 그러면서 YDP창의예술교육센터가 들어오면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그 지역상권이 살아난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셔갖고 해결이 됐던 부분인데요. 혹시 이렇게 오시는 분들하고 지역하고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아니면 이런 것을 고민한 적이 있으신가 해서 한번 질의를 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YDP창의예술교육센터 같은 경우는 엄밀히 따지면 청소년 대상의 특화된 예술교육기관으로서 명명을 했지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그런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아마 그 대상을 전체적으로 다 열어놨습니다. 그래서 일반인들도 문화사랑방이나 아니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 창의예술센터를 이용하게끔 저희가 유도를 했고요. 아까 7,000명이라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실적을 보니까 5월까지 7,900 약 8,000명 가량이 운영을 하고 있고 전년대비해서도 계속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진행을 해보고 이 부분을 좀 선별을 해서 청소년특화, 또 일반인들 동아리라든지 네트워크할 수 있는 그런 모임기관으로서 조금 더 확장하려고 지금 여러 가지 연구도 하고 통계도 내보고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우려하시는 부분은 저희들도 다 알고 있고요. 그 부분을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저희가 독도체험관이나 아트스퀘어 그런 부분들은 카운팅이 자동으로 들어오면 한분씩 한분씩 체크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YDP창의예술교육센터는 어떤 식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지 한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제가 알기로는 들어오면서 각 프로그램별로 카운트가 되고요. 그걸 일일이 다 저희가 기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오차범위가 넘지는 않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자동카운터 같은 경우에는 왔다 갔다 하면서 이중으로 계속 등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는 프로그램별로 그걸 단위별로 다 개인적으로 체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견이 있으면 더 추가로 말씀을 드리시지요.
●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추가말씀드리면 프로그램은 직접 카운팅을 하고요. 이용자는 방문객 입구에 센서를 달아서 센서를 체크해서 들어온 거 나온 거 들어오시면 나가기 때문에 그걸 반으로 하고 직원 출입수를 줄이고 해서 보완해 가지고 실제 이용객수에 최대한 맞게 센서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조금 전에 질의한 내용인데요. 우리 지역 주민분들, 지역분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지금 오시고 있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문화사업팀장이 추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역구민 홍보는 기본적으로 YDP창의센터 외부에 대형 현수막 그리고 배너, 그리고 홍보물을 출력해서 지역에 상권이거나 공공기관이거나 공방들 그렇게 배포하고 있고요. 그리고 온라인으로도 홍보하고 있고 아까 말씀하셨던 지역하고 연계 그쪽을 고민을 하면서 공방 운영하시는 분을 창의센터에 강사로도 초빙을 하고 이쪽에 오시는 저희 청소년들을 그쪽 공방으로 안내를 해서 지역의 공방이나 문화예술 관련된 운영을 하신 상권 이쪽에도 계속 연계해서 확장을 하려고 그렇게 시도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주민 분들은 몇 시까지 예약을 어떤 식으로 해야 되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문화사업팀장 박정호 현재까지 매주 한 5건 플러스마이너스 정도 예약이 되고 있는데요. 예약은 네이버로 들어가서 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제한은 따로 없고요. 비어 있을 경우에는 당일에 네이버 예약이 안 되어 있을 경우에는 공간 운영자가 현장에서 접수도 현재는 진행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금 본 위원이 홍보는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민들이 실질적인 이용에 좀 부담스러워 하거나 이용에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지역주민께서 자주 찾는 명소가 되도록 우리 문화재단에서도 활성화 좀 시키고 홍보도 많이 해서 지역 주민분들이 저희 양평2동에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마지막으로 문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작년에 미집행분이 있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올해 잘하겠다고 작년에 약속을 했는데, 그 부분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좀 설명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작년에 좀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미집행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전체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작년에 집행된 비율이 한 22%, 30억 대비 지출이 됐고 올해 지출 건하고 원인행위까지 한 걸로 해서 현재 38.2% 지출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 재단의 직원들이 모두 올해 어떤 방향설정, 작년에 미집행된 부분에 대해서 대안을 지금 만들어서 연초부터 사업의 약간 부분적인 수정을 통해서 전략이 어느 정도 완성이 돼가서요.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돼 있고요. 그리고 문체부하고도 계속 상시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고요. 예산에 카운트되는 부분 나머지 소진되는 부분 8월 경우에 따라서는 10월까지. 실시간으로 서로 소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큰 문제는 없고 사업이 변경된 부분도 거의 승인이 다 났습니다. 그건 단계적으로 저희가 진행을 하면 될 거 같고요. 세부적인 6개 지향별의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 문화도시센터장이 설명을 드리면 맞을 거 같습니다.
간략하게 좀 설명을 드리시지요.
●문화도시센터장 진형우 예, 문화도시센터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올 한해의 문화도시의 전체적인 구와 그다음 시와 문체부하고 추진했던 내용들은 1월서부터 3월까지 문화도시에 관계돼서의 평가, 그리고 그것에 따른 조정 이런 내용들이 있었고요. 4월에 그 평가 반영한 것들에 대해서 계획변경들을 문체부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5월에 그러한 내용들을 반영한 최종 문화도시의 이행계획들을 제출을 했고 지금 현재 ’23년도 예산 교부를 지금 추진 중이고 앞두고 있습니다. 구비는 일부 수령되어 있고요. 저희들은 지금 전체 문화도시에 대해서의 지향을 시민이 공감하고 즐기는 도시전략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이 공감한다라고 해서 공유협력 분야와 그리고 상호문화 분야를 지금 두고 있고요. 그다음 즐기는 이제 시민과 함께 즐기는 부분으로서의 예술안심, 그리고 특성화사업으로서의 예술기술 융복합 수변문화 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기고 상상을 나누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지금 12개에 27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을 하고 문체부에 제출을 했고 지금 그 사업계획들을 6월서부터 추진하기 위해서 지금 바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올해 작년에 못했던 부분하고 올해 예산하고 해서 올해는 마무리가 거의 다 될 수 있다는 말씀으로 본 위원이 이해해도 될까요?
●문화도시센터장 진형우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께 변경자료하고 이행계획하고를 좀 같이 공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시센터장 진형우 예, 제출하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영등포가 서울시 유일의 문화도시 지정이 돼서 영등포 구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거에 걸 맞는 프로그램을 우리 문화재단에 계신 분들께서 잘 진행해서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임헌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우경란 위원 질의해 주세요.
○우경란 위원

우경란 위원입니다.
영등포 문화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우리 이건왕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감사드리면서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고맙습니다.
●우경란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일반현황에서 도서관운영팀 우리 팀장님한테 질문드리겠는데요.
도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서 우리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진짜 엄청 많죠? 그렇게 많은 것을 발굴해서 기획하고 하시느라고 노고가 많으신데요. 그 중에서 성과가 좋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새롭게 하는 프로그램, 소개할 만한 프로그램 같은 게 있습니까?
●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예, 저희가 상당히 많이 지금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그래도 가장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을 만한 그런 것들은 저희가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조금 어려운 서비스인데 지역의 기관들하고 연계하는 그런 정보공유화 프로그램인데요. 그 부분이 기관하고 도서관하고 또 저희가 협력할 수 있는 다른 기관들이 또 있거든요. 대학의 연구기관이라든지 이런 데에 연결해서 저희가 발달장애인 분들이 저희 지역에 가장 많아서요 그렇게 진행하는 거, 그리고 대안학교 일반학교가 아니라 대안학교에 다니는 청소년, 그리고 저희는 대림동 쪽에 다문화 외국인들이 좀 많이 있어서요. 그렇게 연계하는 프로그램들이 다른 도서관보다 조금 더 색다르고 더 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좀 내놓고 자랑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우경란 위원 아,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많은 프로그램들을 서면으로 예쁘게 작성하셔서 제출 부탁드리고요.
혹시 그 프로그램 중에 아까 취약계층이나 우리 대림동에 다문화 이런 분들을 위한 돌봄 플러스 독서생활화 하는 그런 프로그램은 있습니까?
●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저희가 도서관에서 개별적으로 돌봄은 지금 가져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그리고 도서관을 쉽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튜토리얼을 만들어서 보내드린다거나 아니면 저희가 직접 그 분들이 도서관의 프로그램들을 수준에 맞게 눈높이에 맞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는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그 프로그램 기획하실 때 혹시 이런 점은 참고가 되실까 해서 다른 도서관에서는 곧 방학되잖아요. 돌봄 플러스 독서생활화하면서 도서관에 초등학생들 와서 도서지도도 해주고 거기에 대한 질문이나 이런 것도 해석을 해주면서 시간을 가지면 학부모들도 거기에 돌봄 플러스도 되는 이런 사업들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대부분이 작은도서관에서 그런 걸 해요. 작은도서관에서 그런 걸 하려다 보면 공간이 좁은 데서 장시간 있게 되는 경우에 다른 이용객들한테도 좀 불편함이 있을 거 같아서 이렇게 공공도서관 같은데 따로 실을 마련해서 그렇게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에서 한번 추천드립니다. 거기도 한번 생각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모사업에서 14쪽에 초등북스타트 참여공모가 있어요. 5개교라고 했는데, 이건 왜 5개교인지, 무슨 사업인지, 또 사업의 선정하는 기준이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저희가 초등북스타트사업은 서울시에서 저희구만 하고 있는데요. 초등학교 1학년 그러니까 생애전환기라고 저희가 얘기를 하는데요. 그 중에서 저희가 초등학교 1학년을 선정을 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한테 책과 그리고 책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워크북을 같이 제공하려고 하고 있고요. 저희가 5개교로 제한을 한 거는 예산상에 제한이 있기도 하고 저희가 이렇게 선정은 공모를 일단 올리고요. 학교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이 사업에 동의하고 시행하겠다고 하시는 그런 학교를 선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많이 신청하면 어떻게 하시려고, 기준을 딱 정확하게 해주셔야 비슷비슷하면 어떤 학교를 선정하시려고 이렇게 기준이 좀 미비한 거 같습니다.
●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저희가 선정 아직 공고는 올라가지 않았는데요. 위원님 말씀대로 조금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공고에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해 주시고요.
문화사업팀 11쪽에 생활예술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아까 설명하실 때 서울시 서울문화재단에서 지원사업으로 보조금을 확보하셔서 이 사업을 실행하신 거 같은데 그 사업내용에는 보면 여러 가지가 있어요. 어르신복지센터도 있고 다문화가정도 있고 이렇게 지역아동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사업도 있는데 예산액이 너무 적어요.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 공연도 해야 되고 또 공연에서 운영 결과도 공유하고 하는 사업으로 계획이 다 되어 있는데, 예산액이 너무 적어서 이 예산액 갖고 이렇게, 어떻게 하실 건지 한번 답변 듣고 싶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지적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우리가 그동안에 이와 유사한 사업들을 지난 3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전혀 시행을 못했던 사업들이 올해부터 이게 가능해서 진행이 될 수 있었던 건데 저도 굉장히 안타까웠습니다. 예산이 2,500이라는 한정된 예산, 물론 저희도 매칭으로 470이 같이 포함이 되지만 이 어르신복지센터만 해도 지금 몇 군데입니까? 여기를 다 수혜를 받게 하려면 아무튼 예산상에 문제가 있어서 이 부분만큼은 별도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체예산에 약간에 자체 추경할 수 있는 예산이 있어서 이거에 아무래도 취지도 좋고, 물론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다문화 아니면 아동들을 위한 사업도 지금 전개해야 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자체예산에서 조금 여유가 있다면 조금 더 투입을 하려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 사업은 우리 위원님들도 그렇고 각 지역구에 또 어떤 편차를 두거나 차별을 둬서는 안 되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각별히 지금 들여다보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위원님 말씀 잘 듣고 충분히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검토를 잘해서 좋은 사업으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우경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양송이 위원 질의해 주세요.
○양송이 위원

양송이 위원입니다.
문화재단 이사장님 부재 기간에 영등포구의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 팀장님들 포함해서 관계자분들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이사장님, 취임 축하드리고요. 소감을 듣고 난 후에 제가 영등포구 문화재단 발전이 무척 기대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7페이지에 보면 직원 정례조례 및 교육훈련 실시가 있습니다. 먼저 보면 예산 집행률은 16%인데, 그 교육에 대한 내용을 보면 5월까지 보면 많은 내용의 교육을 하셨고 향후 계획도 보면 또 겹치는 부분들도 좀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 집행률이 이렇게 상반기에는 16%가 된 이유는 따로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법정교육하고 그다음 직원들의 교육이 같이 겸비되는 사업인데요. 분기별인데 16.7%밖에 진행이 안 되었는데 이 부분은 계획대로 다 진행이 될 거고요. 그다음에 정례조례 때 보통 대표이사가 직원들하고 간담회를 통하고 같이 직원하고 소통하고 그런 자리였는데 제가 조금 차별화했어요. 그래서 이번 1분기 때도 서울연구원에 나도상 박사를 초빙을 해서 현재 문화계의 흐름과 그다음에 우리 직원들이 습득해야 될 문화정책의 방향, 그다음에 요새 워낙 IT나 AI 이런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전문지식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러한 자리를 전환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산 집행률이 조금은 그런데 정상적으로 가야되면 25%가 딱 맞겠죠. 분기별로 진행이 되는데 16.7%지만 법정교육 이런 것들이 다 있기 때문에 아마 이건 정상적으로 가고 있다고 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직원에 대한 즉, 말씀주신 게 전문지식의 전반적인 교육도 많이 계획을 하신다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교육들을 받을 수 있는 분들은 문화재단에 속해 있는 그런 직원 분들이신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직원 정례 교육입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도서관이나 아트홀이나 창의예술센터에서도 근무하시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그런 분들도 모두 포함을 해서 하는 교육을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전 직원 대상입니다.
●양송이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페이지 12페이지에 보면 동료 위원도 질의를 해주셨지만, 주요 추진실적에 OTT 서비스 및 미디어 콘텐츠 확대가 있습니다. 이 OTT가 제가 아는 오버 더 탑(Over The Top)의 약자인 OTT 맞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맞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렇다면 이게 영화나 TV 미디어 콘텐츠를 인터넷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제공을 하는 이런 콘텐츠입니다. 이것도 맞습니까?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맞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이 OTT 서비스 및 미디어 콘텐츠를 도서관에서나 어떻게 활용하거나 할 수 있는 방법이 또 어떤 건지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팀장님, 직접 설명 드리세요.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도서관운영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OTT는 지금 1위인 넷플릭스나 왓챠나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기업이 가입해서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웨이브온이거든요. 그래서 저희 도서관에서는 모두 웨이브온을 가입해서 보고 있고요. 도서관에 방문하시는 이용자가 도서관에 로그인된 태블릿을 통해서 아니면 노트북이나 PC를 통해서 영화 아니면 드라마나 이런 것들을 보실 수 있는 그런 서비스입니다.
●양송이 위원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린 이유는 이렇게 도서관에 방문해서 이 콘텐츠를 태블릿PC로 볼 수 있다는 건데 그럼 대상은 한정돼 있는 거예요, 아니면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서 성인까지 다 같이 이것을 볼 수가 있는 건가요?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모두 보실 수 있고요. 지금 어린이 같은 경우는 이 아이디를 고객센터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관리 따로 하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예. 도서관이 옛날에는 어떤 온갖 종류의 책이라든가 문화기록, 출판자료 이런 걸 모아두는 곳이 도서관이라는 것에 벗어나서 다양한 전자책부터 콘텐츠부터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변화가 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것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같은 경우에는 이것에 대한 절제가 좀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이러한 좋은 순기능이 또 다른 역기능이 나타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고려를 해 주시고 학생들이 사용을 하는 시간이라든가 어떤 것들에 제한을 둘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한번 염두에 두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16페이지에 보면 배우고 성장하는 도서관에 대한 내용에서 동료 위원이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프로그램 여기에 보면 과학ㆍ인문학 사업에 대한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들 운영에 대한 대상은 누구를 지칭하시나요?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저희가 대상이 과학분야나 인문학분야나 성인과 초등학생과 이렇게 대상을 다양하게 하고 있고요. 천문학 같은 경우는 청소년 대상으로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이용대상에 맞는 강의나 이런 것들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대상은 어린이부터 일반까지 모두 포함되고는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럼 여기에 대한 것은 대상이 성인, 초등, 청소년 다 포함이 된다.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예, 맞습니다.
●양송이 위원 이 말씀을 주신 것, 뒤에 질의할 때 또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주민들, 지역분들의 자기계발이나 어떤 여가시간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성이 돼야 하는 것도 맞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또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하고 거기에 대해서 설문조사라든가 만족도 조사를 받고, 그리고 프로그램을 선택과 집중하면서 많은 분들이 더 그 프로그램을 좋아하시는 것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계속 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만족도 같은 조사는 좀 이루어지고요. 그래서 분기별로 이런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7페이지에 보면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도서관 환경조성에 대한 얘기 중 향후계획에 지역형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제공이 있습니다. 이 계획에 대해서 좀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 먼저 말씀드릴 것은 재단의 도서관, 특히 영등포도서관에서 가장 큰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임헌호 위원님께서도 그날 와 주셨는데, 스페이스T 공간 지원 사업 예산이 약 9억에서 한 10억 정도 들어가는 그런 큰 규모의 예산인데, 이 스페이스T라 그래서 트윈세대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전용공간을 2개 층에 관련돼서 저희가 조성을 선유도서관에 지금 만들고 있거든요. 이게 너무 학습 위주의 주입식 교육에 젖어있는 청소년들의 어떤 해방구 형식으로 그 친구들이 잠깐 떠나서 여기서 어떤 상상력과 자기가 하고 싶었던 무슨 일이든지 모든 것을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저희가 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타 지역에서 벌써 시행이 돼가지고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데 영등포에 저희가 선정이 되는 바람에 아마 서울시에서도 굉장히 주목받는 그런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페이스T 공간에 대해서 한번 자랑을 하고 싶었고요. 그다음에 선유도서관도 더불어서 그때를 맞춰서 지금 현재 휴관 중인데 공간이 하도, 서가도 그렇고 옛날에 너무 오래돼서 그걸 아이들이나 이용객들의 편의성도 주고. 조금 더 도서관이, 우리 양송이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다시피 옛날의 그 고정적인 도서 수납하고 출납하고 이런 도서관에서 지금 주민들의 요구가 달라졌기 때문에 사람 중심으로 바뀌어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떤 상상력이라든지 사람이 만나는 네트워크 장소라든지 지역 문화공간의 허브로서의 그런 요구가 지금 너무 많기 때문에 관련 프로그램도 그렇고 사업도 그렇고 지금 계속 변해가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스페이스T 공간하고 선유도서관의 리모델링이 아주 가장 적절하게 진행되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스페이스T 공간을 조성해서 거기서 트윈세대에게 맞는 이러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거가 연결이 되는 건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말씀드리세요.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제가 답변드리자고 하면 두 가지 계열인데요.
한 가지는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한테 과학교육을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과학이 교육적인 느낌보다는 놀이 같은 느낌이 될 수 있도록 도서관의 사서들이 과학책을 추천하고 그중에 한 권을 전문가들이 감수하고 추전의 글을 받아서요. 주민들이 한 권을 선정하는 그 한 권을 도서관에서 워크북을 만들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영등포 지역의 모든 아이들이 홈페이지에 자료를 올려서 활용해서 과학교육을 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한 가지하고요.
또 한 가지는 조금 전에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트윈세대, 12∼16세 대상의 아이들이 활용을 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 그렇게 두 가지 계열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양송이 위원 새로운 어쨌든 저희가 과학교육과 과학문화에 대한 시도를 참 많이 하고 있구나. 그래서 긍정적이고 대개 효율에 대해서 기대도 되기도 하는데, 우려되는 부분도 있고 예산의 투입도 분명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린이과학교실 콘텐츠, 이제 미래교육과에서도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학교에다 또 반영을 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요. 그런데 이것은 조금 다르게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워크북 형태로써 이렇게 도서관에서 활용을 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 콘텐츠를 개발을 하신다고 제가 이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의 개발, 그러니까 우리나라 같은 경우도 국정도서 교과서 자체도 검정도서 이렇게 인증을 받은 도서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들이 얼마나 아이들에게 교육 측면에서 흥미 위주만이 되는 게 아니라 교육적인 것과 연결이 잘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도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외부기관에서 개발이 대개 잘 돼 있는 프로그램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을 또 인용을 해서 전문 강사가 들어가서 수업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이렇게 굳이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개발을 하는 게 좋은 기능만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고요. 그래서 외부기관의 좋은 콘텐츠나 또 이런 개발이나 이렇게 해서 시행을 해 보시고 좀 더 효과가 있다라고 생각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시정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스페이스T는 조성이 끝나면 그냥 거기서 공간만 주고 빠지는 게 아니라 그 관련 재단이 그동안에 쌓아온 노하우를 가지고, 3년이죠?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3년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3년 동안 프로그램을 계속 지도를 해 주기로 이렇게 협약이 돼 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이 충분히 반영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박물관도 보면 옛날에는 아이들 대상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짰잖아요. 요즘은 그게 바뀌어가고 있어요. 이제 성인들 대상으로 바뀌어가고 있어요. 부모가 관심을 가져야지 아이들을 데리고 온다는 이런 논리로 바뀌어가기 때문에 이런 예술교육도 물론이지만 도서관 차원도 그런 교육의 어떤 접근이라든지 시도라든지 이런 방법론에 대해서 조금씩 우리 양송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대로 변해가고 있는 그런 실정인 것 같습니다.
●양송이 위원 영등포 도서관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를 해 주시고요. 저 또한 기대가 되고, 제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의 지식과 역량이 함께 협의하고 상의하면서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양송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님.
○김지연 위원

김지연 위원입니다.
25개 자치구 중에서 서울에서 유일하게 문화도시로 선정이 되어 있다는 말을 고정멘트처럼 하면서도 굉장히 자부심이 느껴지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이건왕 대표이사님과 또 애써주시는 문화재단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질의는 문화사업팀 8페이지부터 하겠습니다.
아트홀 대관과 관련된 부분 질의드리겠는데요. 대관료에 대해서 얼마죠, 우리 대관료가? 한 번 대관하는 데에?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말씀드리세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전시실이 하루 대관료가 30만원 동일하고요. 극장 같은 경우는 리허설이나 셋업, 공연에 따라서 다른데 오전 대관 30, 오후 대관은 아마 40. 그렇게 해서 하루 대관을 하고 장비 임차하고 하면 보통 한 100만원에서 150만원 정도 나오는데, 저희들이 처음에 왔을 때도 대관료가 비싸지 않냐라는 의견이 있어서 서울에 있는 다른 자치구들 대관료를 몇 곳을 확인은 해 봤었는데 저희 대관료가 아마 중간에서 높지는 않은 쪽으로, 평균 정도 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대관료가 한 중간정도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것 서면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김지연 위원 그리고 일전에 대관하면서 느꼈었던 부분들이 있어서. 대관을 하고, 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연장뿐만 아니라 연습실이라든지 이런 것을 같이 사용해야 되는 환경들이 있는데, 우리 예술단들이 활용하는 경우들도 있고 이런 것들이 겹칠 때는 보통 어떻게 진행을 하나요, 우리?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일단 저희 공간 전체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 챔버오케스트라인데, 챔버오케스트라는 월요일 5시부터 7시 20분까지 진행하고요. 7시 40분부터 볼런티어오케스트라가 그 공간들을 이후에 하고.
●김지연 위원 바로 해서?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공연이 있을 때, 큰 공연이 있을 때는 연습실을 비우는데 그게 아닌 곳에서 일부 필요할 때는 대관 시간하고 이런 것을 조정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유료인가요, 원래?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김지연 위원 유료로 하는 부분인가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연습실은 현재 유료가 아니고요. 지금 볼런티어 같은 경우에도 강의실, 연습실, 분장실 저희들 챔버오케스트라가 이용하는 공간들을 무료로 일요일 저녁에 챔버오케스트라 끝나고 나서 이용하실 수 있게 그렇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실제로 반드시 필요한 그런 연습실이라든지 대기실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요구들이 계속 있었던 부분이어서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그런 내용들도 좀 같이 서면으로 자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하우스매니저는 여기서 하고 무대감독은 따로 그 공연마다 이렇게 따로 섭외를 하는 거가 맞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것은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원래 공연 제작이, 공연 행위 자체가 팀워크 위주로 이렇게 옮겨가고 있거든요.
●김지연 위원 예, 맞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일례로 말씀드리면 제가 세종문화회관 근무할 때만 해도 조명실 직원만 16명이었어요. 그래서 대관 들어온 사람들 조명도 다 디자인해 주고 그러다가 이게 점점점점 경영 효율화 때문에 관리기능만 남게 됐어요, 공연장들이. 그래서 저희는 장비라든지 이런 행사 같은 것 들어오면 장비의 어떤 활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관리해 주는 그런 역할들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 직원들은 자체 기획공연이나 이런 것에 투입이 되고 외부에서 오는 그런 공연들은 본인들이 팀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연습을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에 이루어진 팀이 들어와서 외부에 조명 하는 사람들, 음향 하는 사람들이 와서 직접 플레이를 하게끔 옆에서 서포트를 해 주는 거죠.
●김지연 위원 그 관리기능을 한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내용 서면으로 부탁드리고. 주민분들께서도 실질적으로 대관을 하시면서 아트홀을 굉장히 선호하시고 계시다는 점,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시간대에 대관하기 위해서 굉장히 기다리고 계시는 것도 알고 있어서 그 부분들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도서관 관련해가지고 동료 위원들께서 많이 질의를 해 주셨는데, 대표이사님께서 도서관에 대한 철학을 말씀해 주시는 부분에 굉장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도서관의 기능이 그 공간으로서 기능을 하면서 사실 전자책이라든지 이런 스마트도서관이라든지 도서를 대출해 주는 기능 이상의 다양한 기능들을 해야 되는, 문화공간으로서 기능을 해야 되는 부분들 아까도 말씀을 팀장님, 대표이사님이 해 주셨는데 그 부분에 굉장히 공감을 하고요.
보니까 온라인 전자책 저도 이용해 봤는데 굉장히 서비스가 좋고 또 스마트도서관도 이용을 해 봤는데, 스마트도서관 같은 경우는 반드시 빌린 곳에 가서 반납을 하게끔 되어 있더라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죠.
●김지연 위원 그런데 아쉬웠던 부분은 상호대차가 어차피 또 우리가 운영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기능을 스마트도서관에도 같이 적용해서 또 반납 장소를, 꼭 양평역에서 빌렸다고 하더라도 제1스포츠센터에서 반납을 한다거나 이런 것은 도저히 어려운 건가요?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만약에 타관 반납을 스마트도서관에서 제공하게 된다면 지금 현재 한 스마트 도서관 당 499권이 들어가는데요. 그만큼 책이 빠지게 됩니다. 예를 들면 한 300권 들어가고 200권 정도 들어가는 자리에는 책을 못 넣고 반납을 받거나 이렇게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현재는 스마트도서관이 있는 곳이 여의를 제외하고는 모두 도서관이 인접해 있지 않은 곳이에요.
●김지연 위원 맞습니다.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그래서 최대한 신간도서를 많이 보실 수 있도록 499권을 충분하게 채우는 것을 기준으로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여기는 4권 제한인 거죠?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예, 맞습니다.
●김지연 위원 신간 위주로 조금 더 하면서 반드시 그쪽에 반납을 해야 되지만 전체 권수를 채워야 되는 이유 때문에 어렵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예를 들면 한 300권만 채우고 나머지 299권을 비워둬야 되는 그런 상황이 생길 수가 있거든요.
●김지연 위원 비워야 되는 상황?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진형우 반납을 위해서.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그러니까 반납을 위해서요.
●김지연 위원 반납을 위해서. 아, 이해했습니다.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그래서 지역적으로 도서관이 가깝지 않아서 저희 분기에 한 번씩 새 책으로 공급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 사유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더 늘릴 계획이 혹시 있으신가요, 스마트도서관 같은 경우는?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스마트도서관은 현재는 작은도서관에 상호대차나 타관 반납이나 이런 것 이용을 충분히 하실 수 있도록 하고요. 신길도서관이 새로 생기고 하는 것이 있어서 지역적으로 조금 도서관이 적절하게 안배가 된다면 스마트도서관은 많이 생기진 않아도, 추가로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김지연 위원 왜냐하면 시간대에서 자유롭고 그렇기 때문에, 그리고 신간이 많고 그렇기 때문에 이용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저도 해 보니까 굉장히 좋은 부분이어서 질의드려봤습니다.
그리고 15페이지에 아카이브 관련돼서 철학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굉장히 공감을 하고요. 지난번에 대림도서관에서 전시를 했다고 하셨는데요. 보니까 이런 아카이브 관련된 내용, 꼭 같은 사업은 아니더라도 술술센터 내에서도 예를 들면 문래 철공소에 대한 그런 히스토리를 보관한 내용이라든지 지금 현재 구청에서 운영하는 아트스퀘어 안에도 영등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굉장히 감동적이고 좋더라고요, 너무 좋았고.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초단편영화제에서도 이런 영등포 이야기가 별도로 다큐로 예전에도 운영됐었던 바 있어서 비슷한 이런 아카이브 기록들이 여러 가지 방면에서 있다라는 것들을 일단 말씀드리고 싶고.
그리고 대림도서관에서 전시를 하셨다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문래역에도 지금 가보시면 거기 물레가 전시가 되어 있고, 사람들이 지나가다 알게 모르게 ‘문래동이 물레’ 이렇게 또 기억을 하게 되는 것도 있어요. 제가 알기로 영등포시장역 지하라든지 이런 쪽에도 따로 그런 전시관이라든지 이런 게 있어서 전시관 이런 아카이브 기록 같은 경우는 좀 더 지역주민들이 접근성이 좋은 곳에 전시를 해서 주민분들이 이런 것들을 많이 느끼고. 또 요즘 세대들이 많이 개발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삶의 흔적이 사라지는 부분이 아쉽지만, 또 레트로가 유행이거든요, 요즘 세대에.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추후에 전시계획이 있으시다면 조금 더 그런 접근성이 좋은 곳들, 많은 주민 분들이 볼 수 있는 곳에 하면 좋겠다라는 의견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그리고 간단한 질문인데요.
술술센터 같은 경우 대관 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말씀드리시지요.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진형우 센터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대관시간은 직원이 지금 출근해 있는 시간에 다 가능합니다.
●김지연 위원 몇 시죠?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진형우 9시서부터 대관이 오후 8시까지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 이외에 주민분들이 이용하실 수도 있는 공간인 거잖아요?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진형우 예, 온라인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제가 알기로 9시 이후 좀 늦은 시간부터 이용이 가능한 걸로 들어서, 그건 한 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진형우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문화도시 사업 같은 경우는 준비 잘 해서 좋은 사업 앞으로 금년에도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김지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저는 시계가 12시 23분, 한 쪽만 하겠습니다. 9쪽 홍보마케팅 강화, 저는 이건왕 대표님하고 일문일답으로 하면 될 거 같습니다. 부장분들은 답변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그리고 들어가기 전에, 김지훈 문화도시정책팀은 이번에 새로 오셨나요?
●문화재단문화도시정책팀장 김지훈 예.
●이규선 위원 생소해가지고. 일단 이건왕 우리 문화재단 대표께서는 제가 한 번 이력서를 보았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예술단, 문화사업기획 기획위원, 경기아트센터 공연본부장, 종로문화재단과 성북문화재단 대표를 지낸 문화예술전문가로 구청에 문화체육과가 있지만 대표께서 언론 인터뷰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총본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만큼 기능과 역할이 중요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또 그리고 성북문화재단 대표를 지낸 문화예술 전문가로 유명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사진도 이렇게.
(사진을 들어 보이며)
저는 이렇게 좀 쭉 인터뷰한 것도 여러 개 봤습니다.
그래서 이제 질의 좀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대표님과 일문일답으로 하겠습니다.
최근 홍보마케팅의 기본이 앱 제작이라고 보여집니다. 본 위원이 찾아보니까 우리 영등포문화재단 앱이 없어요, 아직. 우리 영등포문화재단도 앱을 제작해야 되는 거 아닌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니면 앱을 제작할 수 있는 형편이 지금 안 되는 건지?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요새 각 기관의 홈페이지가 어떻게 보면 뭐라고 할까요. 그걸 연동성이라고 할까요, 모바일 연동이 다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정보를 거기서 습득은 할 수 있는데, 저희는 그래도 아무래도 문화도시사업이라는 대형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그다음에 관련 특성 사업이 있기 때문에 저도 제 속마음을 들킨 거 같은데요. 부분적으로 앱이 좀 필요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도시사업을 지금 계속 지켜보면서 부분적으로 문화도시 앱 하나 정도는 만들어야 될 거고, 그다음에 특히 홍보마케팅분야가 좀 약간 취약하네요. 지금 홍보의 툴도 기존의 오프라인에서 완전히 온라인으로 전환이 다 끝났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물론 인스타나 유튜브나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홈페이지 이런 인터파크 광고를 통해서 다 진행은 하고 있지만 그거와 더불어서 조금 더 고도화가 필요할 거 같고요. 그다음에…….
●이규선 위원 잠깐만요. 그 정도만 하시고 그다음 또 제가 질문할 테니까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분명한 것은 제 질의에 앱은 분명히 필요하다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지금은 연동을 하고 있지만 앱은 필요하다고 서로가 생각되는 만큼 이 부분은 또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그 자체가 홍보이니까요, 그렇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그다음에 우리 대표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오늘날의 사회는 문화가 경쟁시대입니다. 그래서 문화콘텐츠 없이는 국가도 지역도 경제발전이 어렵다는 것은 굳이 예를 들어 말 안 하더라도 이건왕 대표께서 더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현재 문화재단 예산이 지금 1억여원입니다. 본 위원이 앞서 강조한 것처럼 향후 문화재단이 제대로 된 기능과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1년 예산으로는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사업을 전개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이규선 위원 이런 부분에서는 앞으로 서로가 우리 행정위원회 신흥식 위원장님 비롯한 우리, 아까도 어떤 동료 위원 말씀처럼 뵙지를 잘 못 했다고, 물론 서로가 2층에서 3층 올라오고 그럴 필요는 없지만 서로가 바쁘지만 그래도 가끔 행정위원회 위원님들하고 서로가, 전미학 팀장 서로가 이건왕 대표와 함께 우리가 문화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심 없이 터놓고 행정위원회 위원들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앞으로 시간을 가질 것을 한번…….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시간을 가지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말 그래도 아무리 훌륭한 문화콘텐츠가 기획 제작 생산되어도 홍보를 제대로 말 그대로 못하면 수많은 노력들이 물거품이 된다는 것 또한 잘 아실 겁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문화는 홍보가 생명이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대표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저도 100% 공감을 하고요. 좋은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아마 외부에도 홍보 전문업체들이 자꾸 생겨나는 이유가 바로 구런 부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정부기관 같은 경우도 자체 내에 홍보에 어떤 한계가 있기 때문에 홍보실도 점점 없어지고 있고 외부에 의존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암만 진짜 사업을 잘 전개해 놔도 그게 외부로 알려지거나 주민들한테 인식이 안 된다고 하면 그건 굉장히 큰 손실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홍보에 중요성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런 취지에서 보았을 때 영등포 우리 문화재단의 홍보마케팅 부서의 규모와 계획은 너무, 본 위원이 볼 때도 빈약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문화사업팀의 정원이 9명인데 지금 현재는 또 현원이 7명이고 그렇다면 홍보마케팅 담당직원은 지금 몇 명입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지금 현재 1명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사직을 했어요.
●이규선 위원 이게 현주소란 말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홍보의 기능을 두 가지로 이원화시켜서 경영 쪽에서 가져가야 될 부분, 사업 쪽에서 이렇게 나눠 분리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분명히 그렇게 해야 되는 부분이지.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게 너무 빈약하다는 말 외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분명히 이 부분에서는 우리 이건왕 대표께서 방금 말씀했다시피 그렇게 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여기서 문화재단을 우리가 운영하는데 있어서 문화사업팀 내 홍보마케팅 부서의 추진실적과 향후계획이 실제적으로 달랑 한 페이지로 요약이 된다는 거가 참, 본 위원이 볼 때는 성의도 없어 보이고 홍보마케팅에 대한 의지가, 이야기는 충분하게 지금 서로가 이건왕 대표와 본 위원이 서로 질의과정에서 충분히 듣고 했지만 전혀 보이지 않다고 본 위원은 생각 듭니다. 본 위원의 질의에 대해서 한 번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좋은 지적 너무 감사드리고요. 아까도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아직까지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 인식을 하고 있고 그걸 어떻게 타계해야 될지에 대해서 내부 복안을 계속 만들어 가고 있고요. 그거에 대한 결실이 하반기에는 꼭 나올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추진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요. 그래서 본 위원이 홍보마케팅에 대해서만 질문하고 있지만, 이것은 홍보의 문제만이 아닌 우리 문화재단 전체 운영에 관한 문제라고 각 부서 팀장들 그렇게 생각하셔야 됩니다. 이건왕 문화재단 대표 혼자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우리 팀장들 다 동의하시죠?
예. 그래서 현재 업무보고서 상에 기재된 문화재단의 조직현황, 홍보마케팅 추진실적과 향후계획은 조금 전에도 얘기했지만 참, 무기력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그래서 대표께서 방금 저하고 일문일답을 지금 하고 있는데, 향후 문화재단 운영에 있어서 특히 홍보마케팅 강화에 대해가지고 구체적인 계획을 본 위원에게 한 번, 우리 전미학 팀장 이하 팀장들과 한 번 의논해서 방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위원회에 제출해 주실 것을 건의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이규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거수하는 이 없음)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한마디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한 가지 집고 넘어갈 게 지난번에 봄꽃축제 당시에 거리축제가 있었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거리축제가 있었는데 그 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또 구청장과 우리 구의원들과 구의회 정선희 의장이 함께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소개를 구청장만 소개를 하고 그다음에 구의원들이나 나아가서 구의원들이 아니더라도 정선희 의장이 그 옆에 있었으니까 최소한도 정선희 의장이라도 소개를 해야 된다는 게 참, 의전 상 바람직했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재단 대표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먼저 그날 벌어진 것에 대해서 저도 개인적으로 조금 당황했고요. 아마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봤는데, 4년 만에 오랜 만에 열렸고 그때 경험했던 직원이 1명도 없었고요. 그다음에 연출하는 모든 콘텐츠를 새롭게 다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연출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인사하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현장에서 그렇게까지 벌어질지는 어느 누구도 예측을 못 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겨서 절대로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가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지금 우리 의회에서 현 구청장에게 물론 모두는 전체는 아니지만 가장 아쉬운 것은 의회와 소통이 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행여 문화재단도 이같이 될까 우려가 큽니다. 그래서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그다음에 인력 배치 문제에 대해서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작년 12월 정례회 때 인력이 4개 팀이 있어요. 4개 팀이 있는데 4급이 4명 정원에 현원이 3명이었습니다. 지금 현재 인력표 1페이지를 보더라도 지금 4명에 3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소개할 때는 지금 팀장들이 다 4급입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4급이 있고 5급이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그러면 지금 아까 총무팀, 문화사업팀, 도서관운영팀, 그다음에 문화도시정책팀 4개 팀이 있는데, 이 팀장들을 다 소개를 했습니다. 그러면 어느 팀이 지금 4급이 아니고 다른 직급으로 되어 있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지금 문화도시정책팀장의 김지훈 팀장이 5급 TO를 가지고 팀장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그래서 그런 문제로 소개를 드렸던 거 같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지금 4급을 보면 1명이 지금 현재 서류상 부족하죠. 4급이 정원에 비해서 현원이. 이 서류상? 이 표상?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맞습니다. 얼마 전에 4급 직원이 사직을 하는 바람에 결원이 났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아니오. 작년에도 쭉 1명이 부족했었습니다. 4명 정원에 3명밖에 없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작년에는 4명 있었던 걸로, 제가 그건.
●문화재단총무팀장 전미학 총무팀장 답드리겠습니다.
이재형 팀장이 4급이었고요. 이재형 팀장이 올해 2월말에 그만 두었기 때문에 작년까지는 4명이었고요. 그래서…….
●위원장 신흥식 거기 이재형 팀장이었나요? 팀장으로 해서 있었나요?
●문화재단총무팀장 전미학 직급으로는 4급으로 팀장이었고요.
●위원장 신흥식 됐어요, 그건. 그다음에 5급도 보면 작년 12월달에 보면 정원이 8명인데 4명으로 되어 있어요. 4명이 현원이 부족했죠?
●문화재단총무팀장 전미학 예.
●위원장 신흥식 그런데 지금 현재 이 표 상으로 봤을 때는 8명 정원에 5명이에요. 도서관운영팀에서 1명이 늘어나가지고 지금 5명으로 되어 있는데 현재 상황으로서 3명이 부족하죠, 정원이?
●문화재단총무팀장 전미학 예.
●위원장 신흥식 그리고 한 가지 여기 중에서도 문화도시정책팀을 보면 4급은 어떻게 된 건지 정원이나 현원이 1명도 없어요? 정원도 이렇게 팀은 있는데 정원이 이렇게 0명, 0명으로 되어 있습니까?
●문화재단총무팀장 전미학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정책팀은 저희가 문화도시가 선정되면서 2022년도 7월 1일날 저희들이 팀이 신설이 되었고요. 신설이 되면서 저희들이 조직구조 개편을 통해서 정원을 확보하려고 했으나 구청에서 승인나지 않았기 때문에 현원에 대한 정원 확보가 없어서 현재 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그러면 지금 5급이 문화정택팀장을 대행하고 있잖아요?
●문화재단총무팀장 전미학 예.
●위원장 신흥식 대행하고 있는데, 지금 문화도시정책팀은 주로 문화도시센터에서 같이 하고 있는 건가요?
●문화재단총무팀장 전미학 예. 문화도시센터 있고요. 문화도시센터는 사업계약직으로 8명이 현재 직원으로 있고요.
●위원장 신흥식 문화도시정책팀은 5급에서는 지금 정원 1명에 현원 1명이 있어요. 그다음 6급은 정원 1명인데 아예 현원이 하나도 없고, 7급은 2명에 1명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문화도시정책팀에서는 현재 현원이 2명밖에 없어요. 뭔가 지금 이런 인력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배치한 운영이 매우 미흡하다라고 본 위원장은 그렇게 생각을 하는 거고. 그다음에 작년 12월 정례회 행정감사 때 문화원에 대해서 어떤 직제 조직 이런 등등에 대해서 감사를 했죠. 그 내용은 다 알고 있죠?
●문화재단총무팀장 전미학 예.
●위원장 신흥식 그리고 그것을 많이 촉구를 했던 겁니다. 그래서 집행부에서 TF팀을 구성해 가지고 거기 조례에 맞도록 하겠다라고 답변을 몇 번씩이나 했어요. 했는데 지금 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보면 다 되어 있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아직도 미흡하다 이거예요. 지금 영등포문화재단 직제 및 정원 규정 정비가 안 되어 있지요?
●문화재단총무팀장 전미학 예, 현재까지는 안 되어 있고요. 하반기에 저희들이…….
●위원장 신흥식 그러면 그 TF팀은 어떻게 지금 해체되었나요, 아니면 그 목적이 다 달성이 되었나요?
●문화재단총무팀장 전미학 문화도시위원회 TF팀은 구청에서 주관하는 겁니다. 저희하고는 상관이 없고요.
●위원장 신흥식 문화재단 때문에 TF팀 구성을 한다고 했어요. 하고 또 조직이 됐다고 했어요, 그 당시에. 문화재단 직제나 정원 규정 정비를 위해서 TF팀을 구성하겠다. 지금 하고 있다라고 보고를 몇 번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 TF팀들이 문화재단에 대한 직제나 정원 규정 정비 이런 것들 하기 위해서 구성이 되었는데, 그게 지금 방금 총무팀장이은 아직 완성이 안 되었다고 했죠? 그래서 지난번에 본 위원장이 문화재단 대표하고 총무팀장하고 개인면담 있을 때도 전체적으로 살펴보겠다. 조직에 대해서 살펴보고 또 인력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살펴보겠다. 이것을 불원간에 완성을 시키겠다라고 그렇게 피력을 하셨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지금 그러면 이것이 어느 시점에서 예정인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다 됐습니다, 거의.
●위원장 신흥식 다 됐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래서 지금 행정처리만 남았고요.
●위원장 신흥식 아직 지금 이제…….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직 구하고 마지막 조율만 남았기 때문에 그것만 조율이 끝나면 의회하고도 같이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완성이 되면 본 위원장한테도 내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물론이죠.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행정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재단 대표이사에게 칭찬에 인색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보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그만큼 문화재단의 위상을 정립해 줄 것을 요청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위원장 신흥식 그래서 문화재단 대표 이하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및 영등포문화재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6월 20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