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0회 운영위원회 제1차 2009.12.02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박성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0회 영등포구의회 2009년도 제2차 정례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 제1차 회의를 종료하고 계속해서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호

의사일정 제1항 구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사무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의회사무국장 고광독

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 고광독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성호 운영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사무국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구의회사무국 업무보고)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성호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의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종태 위원님.
○김종태 위원

김종태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업무보고를 너무 빨리 하시는 바람에······, 몇 가지만 올해 하반기에 의회수첩 및 전화번호 수첩 제작을 했는데 본 위원이 지난번에 실질적으로 의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수첩을 만들어 달라고 1차 주문을 했었고 그게 의장단에서 이렇게, 나중에 듣기로는 또 이게 시간이 촉박해서 나중에 하자 그랬다던가? 하여튼 그런 이야기가 있어 가지고 또 종전과 같은 형태의 수첩 제작을 해 가지고 지금 들고 왔던데 결국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전혀 쓰지도 않는 의원수첩을 지금 계속 만들고 있고, 아마 우리 18명의 의원님들 중에서 의회에서 나오는 의원수첩을 직접 쓰고 계시는 의원님들이 몇 분이 계시는지 그것을 현상 파악을 한번 해 보실 필요가 있겠다라는 겁니다. 실제로 쓰고 계신다 그러면 나도 이 건에 대해서는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절대 다수 의원님들이 이걸 안 쓰고 몇 분만 쓰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 수첩의 형태가 잘못 제작이 됐다 이거예요. 그러면 의원들이 쓸 수 있는 수첩을 줘야지, 예산이 무려 한 500만원이 잡혀있는 예산을 결국 서랍 속에 그냥 넣어놓는 그런 데 할 것 같으면 굳이 우리가 이걸 내년 예산에는 제작할 필요가 없다 하는 생각이 일단 듭니다. 그래서 하여튼 내년에 수첩을 제작하실 때는 한번 검토를 해 보셔야 될 것 같고요.
●구의회사무국장 고광독 예.
●김종태 위원 그 다음에 지난번에 구민체육대회가 있었는데, 구민체육대회 때는 홍보팀에서 각 동마다 스케줄 일정이 다 다르게 잡혀져 있어요, 행사시간 자체가. 그렇다 그러면 홍보요원들은 각 동마다 행사 스케줄이 시작 시간이 다 다르기 때문에 미리 그 동에 와 가지고 그 행사를 할 때 사진을 찍어 갖고, 미리 가서 찍고 또 다음 동으로 스케줄 따라 움직이고, 예를 들어 구청장님 같은 경우도 구청장도 30분 단위, 1시간 단위로 지금 계속 옮겨 다니고 있지 않습니까?
●구의회사무국장 고광독 예.
●김종태 위원 다니면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거기에 맞춰 가지고 우리 홍보팀도 따라서 이렇게 움직여주면, 또 우리 구의회 의장님도 만약에 각 동마다 가신다 그러면 쭉쭉쭉 따라서 홍보팀들이 움직이면서 각 동마다 의원들이 활동하고 또 축사하고 또 같이 체육대회하고 이런 것들을 사진을 찍어주면 좋은데 실질적으로 그렇게 안 하더라는 거예요. 그 이유가 뭔지 내가 궁금해요.
올해 어떻게 해서 그걸 따로 했습니까?
●구의회사무국장 고광독 수첩 관계는 내년에는 저희가 위원님 말씀대로 시정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동민체육대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동민체육대회는 거의 날짜가 예를 들어서 지금 10월달 한정이 돼있기 때문에 거의 토요일, 일요일로 돼 있어서 중복으로 하루에 한 서너 개 동씩 되어 있는 날짜도 있고 하기 때문에 또 동별로 시작하는 시간은 거의 10시나 11시로 비슷합니다. 그래서 그 관계가 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못 했는데 내년부터는 저희가 스케줄을 철저하게 관리를 해서 가능한 한 시작할 때 가서 바로 사진도 찍어드리고 의원님들 진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종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호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기중 위원님.
○김기중 위원

본 위원이 매년 우리 사무국 관련해서 업무보고 할 때 말씀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의회에서 여러 가지로 의장님께서 관심도 많고 해서 열린 의정을 하기 위해서 우리 회의 자체도 인터넷방송을 통해서 지금 생방송으로 방송을 하고, 그렇게 홍보 관련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의회 자체에서는 이런 정보화 부분이라든지 이런 열린 의정 관련해서 의원님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에 굉장히 제약적인 사항이 많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업무보고 사항에 있는 것처럼 일단은 우리가 실제적으로 전자의정을 구현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장비라고 할 수 있죠? 노트북 장비를 새로 개선을 하겠다는 말씀을, 물론 6대 의원님들한테 해당되실 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하신다는 말씀이 있는데 그 전에 기본적으로 우리 의회 각 회의실에서 기본적으로 상임위 활동 중에 인터넷을 이용해서 우리가, 오늘도 관련돼서 여러 가지 있지만 자료 부분 항상 우리가 자료 받을 때 서면으로 해서 자료 받고 하면 이중삼중으로 많은 비용이 들고 하는 부분이 생겨요. 의원님들께서 지금 전부 인터넷 활용을 다 100% 많이 하시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이야 100% 다 적용이 안 되겠지만 단계적으로 봤을 때는 일단 우리가 그런 인프라 자체는 구축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의회 홈페이지 상에 각종 주요 회의와 관련된 서식이라든지 업무보고 내용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바로바로 의회 우리 홈페이지에 업로드 시켜 놓으면 우리 의원님들께서 보시고서 바로 다운로드 받아서 쓸 수 있고 이런 식으로 해서 좀 그런 것도 게시하고 해야지. 우리 의회에서도 외부에서도 봤을 때 그런 것도 열람도 할 수 있게 이런 식으로 좀, 일부 제한되게 할 수 있는 부분은 보안 등급을 나눠 가지고 할 수 있게 해 놔야지만 우리가 앞으로 단계적으로 봤을 때 의회 자체도 정보화 부분에 있어서 강화시킬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지금 내년도 예산편성에 안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지금 기존에 있는 우리 랜 서버 들어와 있는 것에서 추가적으로 각 회의실하고 본회의장에 인터넷 라인 설치가 될 수 있는지 얼마나 드는지 확인해서 단계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처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구의회사무국장 고광독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성호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구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의 건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호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였으므로 산회를 선포한 후 계속해서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으며, 다음 회의는 내일 12월 3일 행정 및 사회건설위원회 회의 종료 후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