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23년 11월 21일 (화)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1. 업무보고의 건[감사담당관ㆍ행정국 소관]
심사된 안건1. 업무보고의 건[감사담당관ㆍ행정국 소관]
(10시 06분 개의)
○위원장 신흥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영등포구의회 2023년도 제2차 정례회 행정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감사담당관ㆍ행정국 소관]
○위원장 신흥식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감사담당관, 행정국 순으로 하고 감사담당관과 행정국장으로부터의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를 하시면 국장 및 소관 부서장이 답변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앞에서 이미 다른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보충질의는 하시되 같은 내용의 중복질의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기관에서는 내실있는 업무보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요지에 맞는 정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신희순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행정위원회 신흥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별지부록 참조>
(감사담당관 업무보고)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감사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우경란 위원님.
○우경란 위원 안녕하십니까? 우경란 위원입니다.
6쪽에 공직자 비위 예방 및 공직자 범죄사실 및 내부 공직비리 발생에 대해 추진실적을 보면 외부기관, 내부기관 징계 경고가 8건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가벼운 복무위반 말고 특이한 사항이 있을까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지금 여기 처벌한 내역은 대부분 공무원 품위유지 위반이고 복무위반, 갑질신고, 불친절 그런 일반적인 사항이고요. 특이한 사항은 아직 없습니다.
○우경란 위원 없어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우경란 위원 참 다행입니다.
7쪽에 공익신고 접수 및 관리 10건이라고 했는데 공익신고 접수 10건에 대해서 서면으로 받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특이사항은 없고요, 단순 민원불만사항 위주로 들어왔기 때문에 구민권익위원회로 직접 들어와서 조사를 했는데 모두 다 종결 처리된 건입니다.
○우경란 위원 특이사항은 없어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우경란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서면 필요 없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우경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임헌호 위원님.
○임헌호 위원 임헌호 위원입니다.
항상 우리 영등포구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면 우리 신희순 감사담당관님 감사드립니다.
4쪽 질의를 하겠습니다. 적극적인 공무원 보호 및 지원 강화에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9명하고 적극행정 면책제도 및 사전 컨설팅제도 운영 2건이 있는데 이 기준하고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일단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상·하반기 연 2회를 실시하고 있고요. 각 부서에서 직원들이 업무추진과정에서 정말 적극적으로 업무 추진한 그런 창의적인 사례들을 저희가 접수를 받아서 심사를 하게 됩니다. 사실 직원들이 일선 행정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창출해서 좋은 사업을 많이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이게 적극행정에 포함이 되느냐 될지 안 될지도 몰라서 접수를 안 한 사례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작년에는 2건 정도 밖에 없었는데 올해 9건으로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적극행정에 포함될 수 있는 사례들을 안내를 하고 그래서 올해는 9건으로 작년에 비해서 많이 증가가 됐고요.
그 다음에 적극행정 면책제도는 공무수행과정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업무추진하는 과정에서 말 그대로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이것을 면책을 해 주는 제도입니다. 적극행정 면책제도는 지금 현재 실적은 없습니다. 저희가 외부감사하고는 다르게 내부감사를 진행하면서 감사진행 과정에 저희가 충분한 소명 기회를 받고 있기 때문에 면책제도까지 그 절차까지 가는 그런 사례는 없어서 그것은 없고요.
그리고 사전 컨설팅제도는 자체 판단하기 어려운 사항, 법령이나 규정에 명확하게 안 나와 있는 사항들을 부서에서 업무 추진하는데 소극으로 대응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유도하기 위해서 운영하는 제도이고요. 이 부분을 우리 감사과나 우리 감사과에서 판단하기 어려운 것은 시에 보냅니다. 거기에서 사전 컨설팅 결과가 나온 대로 업무추진을 했을 경우에는 이것을 감사에서 면책해 주는 그런 제도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2건 정도 이행을 했습니다.
○임헌호 위원 직원 분들이 주신 의견 중에 개선사항에 반영된 사례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어떤 부분에서 말씀하시는지.
○임헌호 위원 직원 분들이 개선사항을 올린다든지…….
○감사담당관 신희순 사전 컨설팅제도는 직원들이 업무 추진하는데 이게 과연 규정에 맞을지 안 맞을지 판단하기 어려워서 저희한테 의뢰를 한 거고요. 의뢰한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겁니다. 직원들이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게 아니고요. 저희가 제도개선은 대부분 감사하는 과정에서 제도 개선을 저희가 부서에 보내는 거고요.
○임헌호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한 번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직원 분들께서 업무를 하다 보면 본인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제한이 있다고 보고 있어요. 그러다보면 조금 위축될 수 있는데 업무주도성에 대해서 감사담당관 님의 생각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일단은 지금 현재로서는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지금 현재 시스템에서는 많이 개선이 됐다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고요. 사실 직원들이 윗분들 입장을 눈치를 봐가면서 업무추진을 마음대로 못 한다 그런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비해서 그 부분이 많이 해소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업무추진 과정에서 그런 부분이 사례가 있으면 감사과에 신고할 수 있는 채널을 저희가 다양화하고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염려는 하고 있습니다만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한 가지 책자에 없는 내용인데요. 우리 감사담당관에서 진행한 업무들이 대체로 작년에 했던 거하고 큰 틀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본 위원도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우리 영등포구에서 감사담당관에서 할 수 있는 일 중에 신규사업이나 그런 새로운 사업들은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한번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사실 이게 감사담당관 업무가 위원님 아시다시피 참, 획일화되어 있습니다. 정례화되어 있고 획일화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전년도하고 다른 부분을 추진하고자 할 때는 청년시책사업을 저희가 나름대로 생각을 해서 타구에서 하고 있는 걸 우리가 안 하고 있는 사례가 있는지, 또 우리가 독자적으로 창의성을 발휘해서 우리 조직 내에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는지, 그런 부분을 청렴시책사업을 찾는 부분이고요. 그 이외에 나머지는 다 똑같은, 답습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습니다만…….
○임헌호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동일한 내용들입니다. 업무 특성이 그렇습니다.
○임헌호 위원 12쪽 질의를 하겠습니다.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강화로 건전한 조직 조성이 있는데요. 본 위원이 봤을 때 그 밑에 보면 조직 내 갑질 문화 해소로 수평적 조직문화 적극 개선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게 개선을 하기 위해서는 수직적인 거를 개선을 하겠다라고 해야 되는 게 맞는데 혹시 이게 지금 맞는 표현인지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이게 사실 전에 작년부터 이 앞 전 의회에서도 여기 계신 이규선 위원님께서 많이 지적해 주신 부분입니다.
사실 갑질 문화 해소를 위한 청렴시책사업이 다양하게 많이 그동안에 시행이 됐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조직이 오히려 더 일하는 분위기가 위축이 된다는 그런 의견도 있고 해서, 또 간부직 공무원들에 대한 불만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갑질 문화뿐만이 아니고 을질에 관한 부분도 같이 해소를 하자는 차원에서 수평적 조직문화라는 그런 문구를 여기에다 기재하게 되었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수평적 조직문화로 적극 개선하겠다라는 의미겠네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그렇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래서 오히려 수직적인 문화를 조직적으로 계속 개선하겠다라는 의견이 맞는지, 수평적으로 계속 하겠다라는 것이 맞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담당관 신희순 적극 개선보다도 좀 지양하겠다는 그런 뜻으로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조직문화를 적극적으로 수평적으로 만들겠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그렇습니다.
○임헌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감사합니다.
○임헌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임헌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양송이 위원님.
○양송이 위원 양송이 위원입니다.
먼저 구민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업무, 또 함께하는 공무원들을 감사를 하기도 하고 또, 보호 지원도 하는 이런 감사담당관의 업무가 대개 중요하기도 하고 또 힘든 노고점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과 원칙을 갖고 신뢰받는 영등포를 위해서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1페이지에서 2022년도 조직에서는 5개 팀이 있었습니다. 그 계약심사팀이 감사팀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인력은 작년에 비해서 2명이 좀 줄은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감사담당관의 업무가 중요한데 이런 일들이 수행하는데 있어서 조금 불편한 사항이라든가 또 업무에 대해서 대개 어려움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없습니까?
○감사담당관 신희순 사실 참, 어려운 부분 그걸 말씀드리자면 한두 가지가 아니죠. 그런데 저희 감사담당관 입장에서 그 어려운 부분을 말씀드리기가 참, 그렇습니다. 다른 타 부서에서 또 일선 담당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각 부서…….
○양송이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업무가 계약심사팀의 업무가 삭제가 되고 감사팀으로 편입돼서 일을 하는 업무에 대한 어려움과 인력이 조금 부족해진 작년보다 적어진 부분에 있어서의 업무능력이 떨어질 수는 있진 않을까, 힘에 버겁진 않을까 이런 뜻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사실 계약심사팀이 감사팀으로 흡수돼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인력은 실무적인 인력은 똑같습니다. 팀장 자리만 없어진 상태고요. 사실 지금 현재 위원님도 알다시피 각 지역에서나 또 민원사항이 참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 감사과에서도 민원관리팀에 인원이 상당히 집중이 되고 있고 그 민원 강도가 굉장히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민원관리팀의 인력을 저희가 나름대로 보강은 했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우리 위원님들 입장에서도 민원관리팀 근무환경 개선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민원관리팀의 인력을 보강하고 이런 것이 필요하고, 그러면 공사용역 물품계약 원가심사에 대한 업무에 대한 거는 어려움이 없습니까?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그건 실무직원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애로사항은 없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하나만 또 간단히 질의드리면, 페이지 4페이지에 보면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정을 작년에는 몇 명이었나요, 선정이?
○감사담당관 신희순 작년에 3건 있었습니다.
○양송이 위원 3명?
○감사담당관 신희순 작년 하반기 3건이고요. 상반기 거를…….
○양송이 위원 그러면 저희가 2023년도에는 9명을 선정을 했습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상반기 때 총 5건 해서 작년 하반기 거를 상반기 때 저희가 심사를 했거든요. 그래서 올해 심의한 게 총 9명입니다.
○양송이 위원 올해 심의한 건 9명이다. 그러면 이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을 하면서 이런 선정이 된 공무원들이 받는 혜택이나 이런 부분들은 작년과 똑같습니까, 아니면 조금 달라졌습니까?
○감사담당관 신희순 작년과 조금 다르게 일단은 참 미미합니다만 포상금을 약간 상향 조정했고요.
○양송이 위원 그러면 저는 이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하는 게 근무환경을 조성을 한다든가 열심히 일을 하고자 하는 것에 동기부여가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선정된 분에 대한 어떤 홍보라든가 이달의 무슨 공무원상, 무슨 상 이러면서 우수공무원들을 홍보하는 이런 것들은 좀 있나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지금 그렇게 직원들을 홍보하는 그런 시스템은 안 되어 있고요. 직원들에 대한 포상휴가 그 부분을 같이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알겠습니다. 이렇게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에게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 되어서 받는 혜택도 많고 이게 좀 잘 운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조직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이런 직원들이 많이 배출이 돼야 될 걸로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양송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님.
○김지연 위원 김지연 위원입니다.
일단은 감사담당관님도 말씀하셨지만, 민원관리팀의 업무 강도가 굉장히 높다 말씀 주셨습니다. 굉장히 공감하고 있고요. 그리고 가장 감정노동의 강도가 높은 팀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 그런 부분들을 잘 관리해 주십사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일단은 민원 관련해서 제가 살펴봤을 때 저희가 실제로 민원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점 중에 각 부서에서 처리할 수 없는 그런 민원들에 대한 조정이라든지 이런 것들 처리해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원에 대해서 주인이 없는 민원들이 있지 않습니까?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김지연 위원 그래서 소위 이제 주민들 입장에서 민원돌리기를 한다라고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건이 저희도 제가 알기로도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건 처리에 대한 내용이 혹시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신희순 정확한 내역은 제가 별도로 한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건은 사실 소관 부서에서 본인들의 업무가 정확하게 명확하지 않다 보니까 기피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모두 그 민원 자체가 강성민원이다보니까 그런 민원은 민원관리팀에서 소관 부서 부서장들을 불러서 저희가 협의절차를 진행하고 있고요. 어찌됐든 간에 협의가 안 되면 지목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민원인이 속시원한 답변을 요구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강제적으로 그렇게 한 것은 없습니다만 다 협의를 통해서 원만하게 진행이 됐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제가 아는 사례도 한 건 있어가지고 그거 관련해서 처리했던 실적이라든지 내용들 서면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동료 위원께서도 많이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조직 내 갑질 문화 해소 굉장히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본 위원이 보니까 조직문화 적극 개선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보충질의를 하자면 어떤 것을 했는지, 사실은 총무과에서도 비슷한 그런 업무들을 하고 있는 것들이 있어서 조금 다른 점이나…….
○감사담당관 신희순 사실 근무환경이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드는 거거든요. 사실 이게 감사담당관, 총무과 업무에 대한 구분이 없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다양한 청렴시책사업 그렇게 해서 직원들 인식을 전환시키는 게 주된 목표라고 생각을 하고 시책사업을 다양하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사실은 갑질 문화를 해소하겠다, 수평적 조직문화를 적극 개선하겠다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실천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 같아요. 그래서 질의드린 부분이고. 뒤에 보니까 갑질, 을질 자가진단 실시하시겠다 하는 그런 내용들도 편성하신 것 같은데 그런 공식적인 문항들이 있으면 서면으로 받아보고 싶습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지금 갑질 부분은 사실 공직사회나 이런 일반 사기업체 봤을 때 갑질 부분만 포커스가 맞춰 있지 을질에 대한 부분은 전혀 관심 밖이거든요. 그래서 이 갑질 부분은 많이 개선이 됐다고 보고 있고 상대적으로 을질에 관한 애로사항들이 접수가 되고 있기 때문에 같이 병행해서 지금 말 그대로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이 자가진단은 공식 문항입니까?
○감사담당관 신희순 관련 전문업체에서…….
○김지연 위원 개발한 문항입니까?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김지연 위원 확인하고 싶어서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김지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김지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일전 제248회 임시회 때도 본 위원이 이야기하였지만 감사담당관실 민원 관련으로 수고 많이 한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공무원이 바로 서야 구민이 바로 서고 행복해진다는 것을 명심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질의 들어가겠습니다. 아무래도 끝에 하면 보충질의로 할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저도 동료 위원님이 한 1번 우리 조직에 인력 쪽에 질의하고자 했는데 했기 때문에 어쨌든 이 부분은 우리 행정위원회를 대표하는 신흥식 위원장님께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인력 부족에서는 우리 양송이 위원님께서 질의하셨기 때문에 어쨌든 이 부분은 집행부 수장인 구청장께 인력 부족에 대해서는 2024년도 충원을 해줄 것을 위원장님께서 대표성을 가지고 집행부에 건의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다음에 2쪽 예산현황을 보면 기준시점이 사실상 11월인데 일부 사업에서 청렴하고 투명한 감사행정 63%, 안전하고 쾌적한 주민맞춤형 현장중심의 순찰 강화 69%, 기본경비 57% 해서 예산집행률이 다소 떨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불용예정인 것들이 있는지, 아니면 올해 안에 전부 집행 가능한지 답변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집행률이 다소 떨어진 부분은 청렴하고 투명한 감사행정 분야에서는 사실 사회복무요원 인건비가 책정이 되어 있었는데 사회복무요원을 저희가 배정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인건비가 그대로 미집행된 상태고요.
그다음에 그 분야에서 관급공사 구민감사관 수당이 지금 대부분 공사가 연말로 현재 준공을 앞두고 있어서 그 준공 시점에 감사관 수당이 집행될 걸로 보이고요.
그다음 불법하도급 신고보상금이 예산에 책정되어 있는데, 올해 신고건수가 1건도 없었습니다. 이건 불용될 걸로 불용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다 연내 집행이 가능하고요.
그다음에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중심 그쪽에서는 지금 현재 응답소현장민원 우수부서 포상금이 연말에 집행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우리동네 살피미 동절기 활동장비가 다음달에 구입을 해서 모두 지급될 예정입니다. 여기는 불용액이 없이 모두 집행가능할 걸로 보입니다.
○이규선 위원 일단 그래서 과장님, 그러면 감사담당관 11월, 12월에 집행할 예정이다. 그죠?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이규선 위원 2024년도 예산안을 우리가 심사할 것이지만 아시다시피 예산을 필요한 사업에 편성하고 집행하는 것은 당연하고 매우 중요하다고 그렇게 생각드는 겁니다. 그죠?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이규선 위원 본 위원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주민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확보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여지는 것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죠?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이규선 위원 그래서 12월까지 전부 집행될 예정이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촘촘하게 예산계획을 잘 세웠고 그렇게 집행해 주길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이규선 위원 집행하겠다는 것으로 본 위원이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하여튼 확보된 예산은 웬만하면 불용되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그렇죠?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이규선 위원 집행부에서 더 신경 써서 그렇게 해주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그다음에 4쪽인데 이것도 보충질의입니다.
지난해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이 비약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런 부분은 직원들 사기앙양 차원에서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인원이 많이 선정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이규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이 없음)
그러면 위원장이 당부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렴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으로 구정운영의 투명화 실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고 질의하신 우리 위원님들의 내용에 유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모범되고 신뢰받는 감사부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감사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관계 공무원이 입장하는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이어서 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겠습니다.
행정국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되 가능하면 이것을 전체 하지 마시고 좀 줄일 수 있으면 간략하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유옥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보고해 주세요.
○행정국장 유옥준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유옥준입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신흥식 행정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행정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신규·중점사업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행정국 업무보고)
이상으로 행정국 소관 2024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우경란 위원님.
○우경란 위원 우경란 위원입니다.
늘 애쓰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는 행정국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총무과의 7쪽에 함께 성장하는 조직을 위한 인재교육, 수요자 중심의 교육 운영 및 지속적인 직원 자기개발의 제공 이렇게 했는데 이에 대한 예산이 6억 5,000이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집행률이 61%라서 여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총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 같이 집행률이 61.2% 인데요. 아시다시피 작년에 장기국외훈련해서 2명 1억 4,000 정도가 하려고 했었는데 사정에 의해서 그게 집행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그 금액이 조금 들어가 있어서 집행률이 좀 낮게 나와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해외연수. 이 자료만 보면 40% 정도가 집행이 안 된 걸로 돼있어서 모든 이런 교육이나 이런 거를 11월, 12월에 다 하나 이렇게 보여서 질의를 했고요. 또 그게 만약에 사실이다 하면 예산을 많이 삭감해야 되겠구나 하는 의미에서 질의드렸습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그건 그렇지 않고요. 예산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교육은 다 정상적으로 진행돼 있고 장기국외훈련해서 2명분에 대해서 1억 4,000 분이 집행이 안 돼서 그렇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리고 홍보미디어과에, 요즘 며칠 동안 대란을 일으켰지 않습니까? 행정전산망 마비로. 거기에 대한 설명을 우리 영등포구에는 별 문제점이 없었나 이런 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답변드리겠습니다. 행안부 전산 장애가 지난주 금요일에 발생했는데요. 사실 이 지방행정정보시스템 장애는 전국적으로 동시에 발생했습니다. 사실 중앙부처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인데 자치구에서 실질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방안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구에서는 지난 토요일, 일요일 이틀에 걸쳐서 행안부 협조 요청으로 시스템 점검을 실시하고 또 현재 정상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민원업무 처리요령을, 대응 매뉴얼을 게시판에 공지하였고 당분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며 행안부, 서울시와 협조하여 최대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현재 상황은 별 문제없이 모든 행정처리는 다 잘 되고 있는 거죠?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그렇습니다.
○우경란 위원 서버가 이번에 전국적으로 이렇게 됐지만 우리의 서버관리 이런 거는 안정적인 관리를 해야지, 이게 갑자기 어디에서 뭐가 튀어 나와서 잘못되면 이렇게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까 향상 여기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잘 알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미래교육과에 미래교육과장님, 요즘 눈물겨운 투혼으로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건강에도 많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질의할 부분은 신길문화체육도서관이 저희가 업무보고 때나 항상 신길문화체육도서관에 질문을 하지 않습니까? 할 때마다 계속 기간이 늘어나고 지금 현재도 보면 지난 번 지난해 업무보고 때 왜 공기가 이렇게 늦어지냐 했더니 그때도 암반이 나왔고 우크라이나사태도 있고 시멘트 파동도 있습니다. 다음 해에, 올해 말씀하시는 거예요. 올해 되면 죽죽 공기가 빨라지겠습니다 했는데 지금까지도 아직도 1층도 안 올라왔어요. 아직도 지층이에요. 거기에 대해서 말씀 좀 해 보시기바랍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저희가 지금 신길문화체육도서관에 대해서 주변 주민들도 그렇고 언제 개관이 되는지 많이 물으시고 관심들이 많으십니다. 그래서 일전에 위원님들께 보고드렸듯이 말씀하신 그러한 사태로 인해서 그것도 올해 들어서는 2023년 7월까지 시멘트 업계에 대한 친환경성 장비 도입 의무화가 되면서 그런 거의 수급에 문제가 생겼었는데요. 지금 현재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고요. 이 골조공사가 24년 3월에 준공이 됩니다. 지금 그런 준공은 공정률이 50% 정도 돼있고요. 내·외부 마감을 내년 4월에서 6월까지, 그리고 조경공사를 24년도 7월에 하면 건축공사 준공이 8월에 예정돼 있습니다. 저희가 내·외부 마감공사까지 마치게 되면 내부 인테리어가 곧장 들어갈 수 있도록 지금 내부설계 인테리어설계를 진행 중에 있고 그 설계는 24년 2월달에 준공 예정입니다. 그래서 내·외부 공사를 공사 준공나는 대로 해서 7월부터 12월까지 내·외부 인테리어공사를 시작해서 24년도 12월달에 개관을 목표로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러면 이유는 친환경 시멘트 파동하고 기초골조공사가 늦어져서 이렇게…….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골조공사 준공이 그렇게 미뤄졌던 게 어떤 시멘트 업계에다 친환경 장비 도입 의무화가 되면서 그게 관급공사에 좀 늦게, 관급공사다 보니까 일반 민간 쪽으로 많이 가다 보니까 조금 늦었는데 그래도 건축과랑 해서 최대한 빨리 수급할 수 있도록 굉장히 노력을 해가지고 추진을 하였습니다.
○우경란 위원 친환경 시멘트 파동, 그 주변에 다른 공사들이 많아요, 많이 있어요. 그런데 그 신길문화체육도서관이 제일 먼저 시작했는데 그 주변에 공사들은 벌써 막 30층까지 다 올라갔어요. 눈에 보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민원이 제일 많고 주변에 뉴타운, 신길뉴타운에 계신 분들의 가장 큰 이슈, 이렇게 빨리 됐으면 좋겠다는 건데 계속 이렇게 늦어지고 사실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똑같은 말씀이셔 가지고 이게 큰 원인이 있는 줄 알았더니 또 그냥 계속 늦춰지는 것밖에 없잖아요. 큰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일단 기초공사 부분이 가장 공정 중에서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기초공사 끝나고 나서는 그다음에 위로 쭉 쭉 올라가는 게 보여지게 되면은 주민들에게 충분히 안내하면서 개관을 목표로 하면서 많이 홍보하면서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내년 12월달에는 꼭 개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알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리고 문화체육과에 파크골프에 대해서, 파크골프의 인기가 진짜 날로 높아져서 회원수도 상당히 많이 늘어있죠?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맞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런데 현재 조성된 파크골프장이 18홀이라고 하셨죠?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우경란 위원 지난 번에 파크골프대회를 참석해서 그 대진표를 보니까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대진표가 쫙 있더라고요. 그만큼 수요는 많은데 장소가 18홀 서로서로 이렇게, 한 번 하는데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셨죠?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18홀 도는데 그렇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사용하는 파크골프장은 점용허가를 받은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최근에 받았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추가로 파크골프장을 옆에 새로 조성하다가 말았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돼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일단은 전체 하천변 야외 체육시설 부분에 대해서 환경부 소관 각 유역 환경청 쪽에서 기존에 어떤 점용허가라든가 허가를 받지 않고 시설 조성한 거에 대한 전반적인 일제점검 및 정비방안에 대해서 환경부 차원에서 수립이 돼있는 상황이고요. 저희 구도 마찬가지로 일부 점용허가를 받지 않은 시설에 대해서 적법화 과정을 거치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기존 파크골프장 옆에 잔디광장으로 조성된 부분에 대해서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라든가 관련 행정적인 점용허가를 위한 절차를 밟았고 그 관련 서류를 한강 유역 환경청에 제출했고요. 일부 보완사항이라든가 이런 거 요청이 있어서 지금 추진중에 있습니다. 다만, 최대한 해당 허가청하고 협의를 통해서 점용허가를 득해서 지금 말씀하신 수요 부분을 충분히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계획은 그렇다는 건데 결과가 지금 확실하지 않은 것이죠? 점용허가가 날지 그건 확실치…….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일단은 그 허가청에서의 결정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허가청에서 요구하는 부분에 대한 사항들을 일단 기본적인 서류 플러스 보완요청 사항에 대해서 보완 자료들을 계속 제출하는 진행 과정에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런데 이번 예산에 전국대회를 연다고 해서 그 18홀 부분만 해당이 되는 거잖아요. 나머지는 아직 미정인 상태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우경란 위원 그런데 지금 전국대회를 연다고 해서 거기에 대한 설명 좀 해 보세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저희는 하여간 기본적으로…….
○우경란 위원 일단 계획은 세우고 그 허가 날지 안 날지를 기다려 본다는 그런 뜻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그러니까 허가청에서 지금 저희들이 제출한 서류를 계속 검토 및 보완 요청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저희는 일단 늦어도 12월말까지 연말까지는 점용허가를 득해서 시설을 조성할 계획에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만약에 전국대회는 언제로 예상을 하시죠?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저희들이 현재 해당 중앙부처라든가 관련 중앙협회 쪽에 문의한 결과에 따르면 일단은 내년 1월이나 2월 중에 이게 대회 승인을 받고 저희들한테 각 지자체에 유치 승인을 아마 3월이나 4월 중 정도에 유치신청을 받을 계획이다라고까지 정도만 지금 현재 정보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3월이나 4월에 계획이 있다. 만약에 이게 점용허가가 안 나오면 전국대회를 못 하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또 다른 방안이 있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저희들은 지금 상반기 부분은 제1회 대통령배 파크골프대회 유치목적을 하는 부분이고요. 하반기 같은 경우에는 문화체육장관배 대회가 작년에 처음으로 개최가 됐기 때문에 저희들 개념에서는 물론 기본적으로는 대통령배 대회를 유치가 목표인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유치를 신청한다고 해서 확정적으로 영등포에 배정을 해준다는 확답은 없는 거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상반기 대통령배를 목표로 하고 두 번째로는 하반기 장관배 부분을 목표로 지금 전국대회 부분을 추진 예정에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어서 우리 영등포구에서 전국대회를 멋있게 개최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우경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양송이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양송이 위원 양송이 위원입니다.
행정국은 우리 구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부서입니다. 그에 대한 책임감도 크고 노고도 많으시리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 노고에 감사드리고, 또 자부심을 갖고 영등포구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총무팀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안전하고 쾌적한 청사환경 조성에서웨어러블 캠을 10대를 구매했어요. 그래서 이거 구매를 해서 어느 부서에서 어떻게 사용이 되었는지에 대한 것을 간략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총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올해 무차별 폭행 이런 것 때문에 우리 직원들하고 민원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저희가 10대를 구매해서 일단은 민원 접점부서인 민원여권과, 주택과, 생활보장과, 가로경관과, 교통행정과, 주차문화과, 주거사업과, 감사과 등 부서별로 10대를 보급해 가지고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이것이 녹화, 녹음이 다 되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노상옥 예, 그렇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래서 이 민원인의 초상권 침해도 있기도 한데 이 증거자료를 수집해서 혹시 사후처리라든가 뭔가 했던 예도 있나요?
○총무과장 노상옥 아직까지는 다행스럽게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런 건 없고요?
○총무과장 노상옥 예.
○양송이 위원 이제 웨어러블 캠이 있다는 것만으로 구민들께 얘기를 했을 때 조금 더 예방의 효과가 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이게 또 어떻게 보면 양인검으로써 상대방을 위협하기도 하지만 우리에게도 위협할 수 있는 양면의 내용이 있어요. 그래서 민원들의 동의를 받거나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또 우리 공무원들의 입장에서는 이걸 잘해서 정말 무차별 폭행이라든가 이런 것들에서 좀 안전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이건 차후에 10대에서 좀 더 구매를 하거나 ’24년도에 할 계획은 있으신가요?
○총무과장 노상옥 예. 내년에도 5대 정도 더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고요.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예를 들어 무차별로 이렇게 개인정보도 있기 때문에 계속 녹화하는 게 아니라 상대편에서 그런 조짐이 있으면 고지를 하고 “녹화 들어갑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녹화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은 함께 성장하는 조직을 위한 인재교육에서 계획이 약간 변화가 있었어요. 직급별 맞춤형 교육에서 간부 공무원이라든가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이 있었는데, 그러면 ’23년도에는 그건 빠지고 간부진 워크숍으로 대안을 하신 건가요?
○총무과장 노상옥 그렇지 않고요. 간부진도 작년에 아시다시피 저희가 3월달에 과장급 이상 하고 팀장님들 교육을 시킨 경우 있고요. 그다음에 해당 직급별로 예를 들어 신규직원 같은 경우는 멘토링교육도 했고, 그다음에 직무교육 부분에도 직급별로 다 들어가 있거든요. 그래서 간부진만 하는 게 아니라 전 직급별로 다 유형별로 하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직급별 교육을 다 했는데 여기는 간단하게 핵심적인 부분만 써놓으신 거네요?
○총무과장 노상옥 예, 그렇습니다.
○양송이 위원 요즘에 보면 주민들의 기대가 대개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무원들이 그것에 대응하기에는 전문성이 대개 요구되고요. 그래서 여기 보면 행정전문가 양성을 위한 직무교육이라고 하는데 어떤 전문성 정도도 파악하고 그 전문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어떻게 실질적으로 모색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그러면 이런 교육에 대한 것은 또 계획하고 있는 것이나 이런 게 있으신가요?
○총무과장 노상옥 예, 이건 저희가 매년 하고 있는 건데요. 요즘 급속하게 사회가 바뀌고 여러 가지 과학문명이라든지 이런 게 급속도로 발전되고 있기 때문에요. 우리 직원들도 그에 맞춰 가지고 예를 들어 대민하시는 분이나 면담하시는 분들은 스피치교육도 필요하실 테고요. 그다음에 아무래도 기획하는 부서 같은 경우에는 행정법이라든지 보고서 작성 이런 스킬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유명 강사들을 모시고 또 직원들 수요를 통해서 무슨 교육이 필요한가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계속 실시하고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강의에 대한 것을 좀 말씀을 주셨는데 저는 공무원들이 어떤 세미나나 학술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한다든가, 아니면 어떤 사례발표회를 주기적으로 개최를 한다거나 아니면 연구회를 각자 담당하고 싶은, 배우고 싶은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조직을 하면 그거에 대해서 지원을 해준다든가 이렇게 어떤 역량이 뛰어난 공무원들이 대개 많습니다. 그런 공무원들이 한분 한분이 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이런 환경을 좀 조성해 주는 이런 것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이런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모색을 해서 훌륭한 영등포구에서 많은 아이디어와 이런 것들이 함께 공존해서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그 부분 말씀드리면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동호회들이 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관심 분야들이 있으면 저희가 문화비라든지 예를 들어 아까 말씀하신 역사, 종교, 아니면 또 공직생활 이런 부분의 발전 방향이라든지 이런 관심 있는 부분들을 구성을 하면 저희가 창립을 하면 30만원부터 최고 200여만원까지 중간에 또 이렇게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동호회도 있지만 제가 얘기하는 것은 연구회도 조금 성격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도 조직을 해서 이렇게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다음은 자치행정과에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사회단체보조금 대상을 공모를 해서 이렇게 지원을 하잖아요. 그런데 이 공모분야가 여기에 나와 있는 이 6개에 관한 거에 해당이 되면 공모를 할 수 있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자치행정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해마다 사회단체보조금 이런 것들을 공모를 할 때 분야를 정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 6개 부분이 대부분 그동안에 사회단체들이 해왔던 그런 부분들이었고요. 큰 맥락은 이렇게 되어 있어도 저희가 이 공고를 보고 제안을 했을 경우에 저희가 공모분야로 지정한 부분에 있어서 해당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같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이 공모분야의 대상이 대개 넓어요. 넓음에도 불구하고 사회단체보조금을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은 한정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2022년 같은 경우에는 30개 단체가 신청을 했는데 29개 단체가 보조금 받았습니다. 그런데 2023년도 같은 경우에는 24개 단체가 받았어요, 좀 줄었죠. 5개 단체가. 몇 단체가 신청을 했나요?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지금 올해는 31개 단체.
○양송이 위원 31개 단체, 그러면 신청은 하나가 더 늘었음에도 선정이 좀 줄었네요?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24개 단체로.
○양송이 위원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지금 저희가 이걸 검토를 했을 때 중복사업들, 저희 구청에서 소관 부서나 사업부서에서 하고 있는 중복된 사업들이라든가, 그리고 작년에도 지원을 받았는데 올해 계획을 봤을 때 작년하고 유사한데 작년에 실적이 그렇게 높지 않았던 거, 그리고 주민들이 일반 불특정 다수 주민들이 많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어야 되는데 극히 일부 제한적인 주민들만 참여하는 행사, 이런 것들 배제를 저희가 올해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올해는 단체들이 좀 줄었습니다.
○양송이 위원 원칙을 좀 더 꼼꼼하게 챙겼다. 사회단체보조금 같은 경우 우리 구민들이 생각했을 때 우리는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선정한다고 할지라도 이것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면 타당하지 않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 있을 때는 항상 기준을 갖고 그 기준에 대한 것은 항상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 이런 사회단체보조금이 국가에서 법정운영비로 지원하는 단체가 있고, 이렇게 공모를 해서 지원해 주는 단체가 있고, 이렇게 두 가지인가요?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저희가 일단 기본적으로는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법인으로 되어 있는 단체가 들어올 수 있는 거고요. 그리고 법령이나 또 조례에 지원근거가 반드시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법령에는 지원근거가 있다 하더라도 조례에 근거가 없는 경우도 있고 그런 부분들, 그리고 저희가 검토를 했을 때 법령에 도저히 지원근거가 없다면 저희가 해주고 싶어도, 사업이 굉장히 좋은 사업이어도 할 수 없는 이런 부분들 때문에 공모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 사업들이 배제됐던 사업들도 저희 자치행정과에서 전부 다 심의를 하는 것은 아니고요. 일단 해당 소관 부서들이 있습니다. 이 사업하고 연관된 단체들의 어떤 소관 서에서 이미 이건 지원불가라고 판단이 됐을 때는 저희 부서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요. 지원 검토한 부서에서 긍정적으로 검토가 돼서 지원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사업들에 대해서 저희가 일부 예산안 중복되는 부분 좀 감액을 한다든가 그런 부분만 조정이 됐을 뿐이고요. 나머지는 소관 부서에서 검토를 더 많이 하는 편입니다.
○양송이 위원 알겠습니다. 이 비영리 민간단체 사회단체보조금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어느 단체에 얼마, 2023년도 된 것을 서면으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그 내역은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양송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총무과 일반현황에 조직 인력 쪽에 과장님,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재를 배치하는 것이 조직 운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총무과장 노상옥 예, 맞습니다.
○이규선 위원 단순히 1명, 2명이 적거나 많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일 겁니다. 인력에 보면 우리 총무과 인력 관련해서 과부족 사항에 대해서 금번 6월달에 비해서 아주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을 받아야 될 거 같습니다. 설명 바랍니다. 과부족 사항에 대해서.
○총무과장 노상옥 예, 총무과장입니다.
보시는 이 자료는 10월 31일 기준으로 작성된 거고요. 그런데 저희가 11월 6일날에 부족분 한 분이 있었는데 시설관리직입니다. 시설관리직 9급 기계직인데요. 이 분을 11월 6일날 신규 발령 내서 과부족은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는.
○이규선 위원 잘 하셨습니다.
그다음에 여기 3쪽 예산현황을 보면 구정목표 달성을 위한 조직운영 67.6%, 대외교류 활성화 53.5%, 우리 총무과에서 예산집행률이 떨어지는 이 부분에서 한번 설명 바랍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예, 총무과장 답변 올리겠습니다.
조직운영 부분은 직원들한테 대민활동비로 나가는 게 있습니다, 월 5만원씩. 이 부분이 1억 정도 11월, 12월에 집행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글로벌 인재육성이 있습니다, 국제화 여비가. 이 부분이 지금 코로나 여파로 아직 활발하게 진행되지 않아서 그 정도로 다소 집행부분이 있는데 내년에는 다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규선 위원 대외교류 활성화는 교류협력팀 원래 사업이죠?
○총무과장 노상옥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전에 비젼협력과에서 담당하던 것을 조직변동되면서 세부사업이 각 사업 부서별로 분배된 부분이 있다는 거죠?
○총무과장 노상옥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산을 총무과에서 관리하고 있다 보니까 이 과정에서 집행률이 좀 떨어지기도 하는 사항이기도 하고요. 그렇죠?
○총무과장 노상옥 예.
○이규선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조직변동으로 인해 기존에 존재하던 부서가 담당했던 업무가 이전 또는 분할됨에 따라 사업 진행이나 예산 집행률에 있어서 다소 소홀해질 수 있다고도 사료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가 추후에는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조금 전에 동료 위원의 보충질의인데 함께 성장하는 조직을 위한 인재교육 여기에 힐링 아카데미 교육이 직원 반응이 좋은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교육담당 또한 양평까지 장거리를 오가면서 교육 진행하느라 노고가 많았습니다. 직원 반응이 좋으므로 횟수를 확대한다든지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수고하여 주시고요. 그것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위원님이 많은 관심들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요. 사실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이 하루 정도는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올해 신규로 발굴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2월달, 5월달, 10월, 11월까지 총 11회 해서 560여명이 다녀왔습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직원들 반응이 매우 좋고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조금 전에 앞에 감사담당관에 질의할 때도 동료 위원들도 그랬지만 포상도 줄 수 있는 부분은 많이 하고 직원 사기양양이 최고입니다. 공무원이 바로 서야 구민이 바로 서고 행복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총무과에서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11쪽 안전하고 쾌적한 청사환경 조성, 기능성 의자 교체 및 스탠드형 책상 도입을 했네요. 구청사가 낡다보니 청사환경이 좋지 않습니다. 낡고 이러다 보니까 부서 내부 환경개선 또한 필요하다고 전 위원들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먼저 의자 교체를 한 것은 아주 잘한 것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15쪽 신규 중점 추진사항 부분에서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직원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여가생활 지원, 직원 휴양소 하계휴양소 운영이 작년부터 크게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총무과장 노상옥 예. 맞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만큼 직원들 또한 만족도도 높습니다. 내년에도 우수 휴양소 발굴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라면서 1,400명 직원 가족 중에 이 부분을 제가 한번 묻고 싶습니다. 우리 1,400명이 결코 작은 숫자가 아닌데 이러다 보니까 펜션을 하고 있는 직원들도 여럿이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름을 대도 다 알아요, 저는.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만큼 예민할 수 있다는 거죠. 특정인과 계약을 물론 할 수는 있습니다. 같은 값이면 자가용도 마찬가지로 첫날 뽑는 날부터 중고차입니다. 물론 얼마나 주인이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10만km를 타도 깨끗할 수 있지만,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같은 값이면 좀 아는 데서 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AS도 그렇고. 그렇지만 그런 부분이 조금 다른 특정인 직원하고 펜션 계약을 한다든가 그런 오해가 오해를,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런 거 웬만한 것은 신경 안 써도 좋습니다. 사람들 마음이란 것은 자기 하면 괜찮고 남이 하면 로맨스라고 전혀 그런 부분에 너무 부화뇌동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만큼 예민할 수 있으니까 특정인과 계약해서 구청 휴양소를 운영한다든지 이런 부분은 그래도 조금은 지양해야 될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직원들 다소 불만도 있는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으니까 담당과장께서는 좀 더, 그래도 너무 사소한 것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신경 써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한번 답변바랍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총무과장 답변올리겠습니다.
콘도 같은 경우는 아시겠지만 큰 메이저급들하고 하고 있고요. 저희가 61구좌 9개에서 8개소를 하고 있고요. 휴양소도 마찬가지로 호텔이나 큰 리조트나 이런 데를 하고 있고요. 저희가 알기로는 직원들이 퇴직하고 나서 펜션 운영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총무과랑 계약 맺어서 운영하는 사례는 없습니다. 다만, 직원들끼리 친분이 있거나 하다보니까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이런 것들은 예산하고 상관없이 그런 것은 이용할 수 있어도 저희가 구청하고 퇴직하신 펜션 운영하는 분하고 계약해서 예산을 집행하고 이런 거는 없습니다.
○이규선 위원 지금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도 우리 영등포구청 제가 국민의힘 당을 떠나서, 물론 당이야 당이 있어야 되겠죠. 더불어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정의당이든 되겠지만, 어쨌든 최호권 구청장 들어서는 이런 부분은 공무원 출신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너무 좋아할 정도로 좋습니다. 너무 과다할 정도에요.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공무원이 편해야 대민 서비스도 잘 한다는 것, 어쨌든 수고 많습니다.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그 다음은 홍보미디어과 일반현황을 보면 인력부분에 일반직 6급 정원이 5명이고 현원이 9명이나 됩니다. 그렇죠?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정원 대비 현원 초과가 지나치게 많은 것 같기도 하고, 같은 행정국 타 부서 일반직 6급 현황을 보면 총무과는 정원 10명에 현원 7명, 자치행정과는 정원 7명에 현원 5명, 미래교육과는 정원 5명에 현원 6명, 문화체육과는 정원 7명에 현원 6명, 민원여권과는 정원 6명에 현원 8명입니다. 대체로 현원이 정원을 초과하지 않는 상황이고 초과하더라도 한두명 정도 정원 대비 한 20에서 30% 초과되는데 홍보미디어과는 무려 80% 초과하고 있습니다.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담당과장 답변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수치상으로는 정원 대비 현원이 4명 많은 걸로 보이는데요. 그런데 저희 팀이 5개 팀이고, 부서가 5개 팀이고 전산팀이 12명인데 지금 1개 팀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인원이 업무 대비해서 많아 보이는 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업무 기준으로 보면 인력은 저는 어느 정도 타당하다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 부분은 저희도 정원 조정을 해서라도 인력을 현 인원에 맞게 맞춰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총무과와 협의해서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요. 인사 적체는 어쨌든 간에 직원들 사기와도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어쨌든 과 전체의 사기진작의 문제인 만큼 총무과와 잘 협의해서 인사 적체가, 인사 적체 부분 문제를 잘 해결해 주길 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 다음에 7쪽 디지털 실생활 맞춤형 정보화교육 운영, 작년 대비 교육 횟수와 교육 인원이 18회 971명 증가했습니다. 그렇죠?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러면 경진대회에서도 수상을 하였습니다. 그렇죠?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수고하였습니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고맙습니다.
○이규선 위원 8쪽 전자결제시스템 온나라 도입, 온나라 전자문서시스템 교체하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직원들 불만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온나라 시스템의 장점에 대해서 설명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말씀드리겠습니다. 온나라시스템은 기존의 전자문서시스템을 대체한 저희 내부 행정 전자문서시스템인데요. 기존의 전자문서는 2004년 1월에 도입이 되었습니다. 민간에서 개발한 시스템인데요. 그렇다 보니까 보안도 취약하고 비표준기술 이런 것들도 사용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행안부에서는 전국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공통된 지자체 사용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온나라시스템을 개발했고 저희도 이번에 도입해서 구축하고 운영하게 됐습니다.
○이규선 위원 하여튼 직원들이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잘 지원해 주길 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13쪽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구민과의 속도감 있는 소통이 있습니다. 이제는 다양한 미디어 소통채널을 활용한 구정 홍보 및 정보 전달의 시대입니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유튜브에 채널을 만들고 구독자를 확보하여 소통하는 것이 필수이자 트렌드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 영등포구도 유튜브 채널이 있죠? 채널 이름이 뭐죠?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영구네입니다.
○이규선 위원 영구네, 영등포TV.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이규선 위원 당초에 영구네와 영등포TV 2개 채널이었다가 최근 젊은 층에 좀 더 어필하는 영구네 채널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지금 현재 영등포TV, 영구네 별도로 각각 운영하고 있고요. 지금 젊은 층 트렌드에 맞는 유튜브 영구네 강화하려고 합니다.
○이규선 위원 유튜브 채널의 실적은 어떻습니까?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지금 현재 구독자는 1만 2,000명 정도 되고요. 그 다음에 여기 내보내는 콘텐츠 조회수는 그래도 봄꽃축제 경우에는 5,000명 이상 조회수 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본 위원이 자체적으로 파악한 바로는 23년 10월 기준 유튜브 구독자수가 1만 1,300명으로 서울시 25개 구 중에서 일곱 번째로 많네요. 보니까 첫 번째가 마포 2만 8,001명, 강남 2만 3,900명, 강서 1만 7,200, 송파 1만 6,300, 성북 1만 2,900, 노원 1만 1,500명, 영등포 1만 1,300명 이렇습니다. 그래서 자치구 중에서 일곱 번째로 많습니다. 물론 나쁘지 않은 성과라고 볼 수도 있고 우리 구가 서울시 유일의 뭐죠? 문화도시죠?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문화도시입니다.
○이규선 위원 그렇죠. 풍부한 수변자원, 여의도 국회 및 금융특구, 문래동 창작도시도 있는 거고, 또 대림동 다문화거리 등 다양한 관심거리를 많이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이러한 자원을 홍보미디어과에서는 잘 활용해서 좀 더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을까 하는 기대도 한번 해보는 것도 솔직한 선출직 의원으로서의 생각입니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앞으로 더 분발하셔서 영등포구가 온·오프라인에서도 더욱 힙한 핫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 다음은 자치행정과, 보충질의 사회단체 보조금 지급 간단하게.
과장님, 단체마다 사무실이 있죠?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단체마다 있는 것은 아니고요.
○이규선 위원 있는 데도 있고 없는 데도 있고?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법률의 근거가 있는 국민단체 새마을, 바르게, 자유총연맹 그렇게는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지도점검이란 것은 전반적으로 단체 회계사항 등 그런 걸 보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그런 것을 전반적으로 다 보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특히 회계사항이 아무래도 주 포인트가 될 수 있겠죠?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꼼꼼히 챙기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몇 년치를 갖다 보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저희가 정산 같은 경우에는 분기로 받기도 하고요. 1년 단위로 보조금이 지원이 되면 그것을 시일이 한참 지난 다음에는 고쳐지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분기별로 받아가지고 챙기고 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본 위원이 묻고자 하는 메시지는 지도점검, 지도점검 제대로 하려면 그래도 한 3년치 정도 보는 거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통상적으로 나갈 때는 그런 데 저희가 이런 보조금에 대해서는 1년 단위로 꼼꼼히 챙기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당연히 그래야죠. 본 위원이 당연히 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묻고자 하는 것은 올해 서류서식이 좀 추가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시스템을 쓰다 보니까.
○이규선 위원 그렇죠. 그래서 단체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에 좀 더 사무실이든 현장에 나가서 조금 더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우리 자치행정과는 동료 위원께서 충분하게 할 거니까 저는 패스해버리고, 20쪽 22대 국회의원 선거 24년 4월 10일 수요일날 잡혀 있습니다. 물론 이때는 1월달부터 4월달까지 문화체육과가 쉴 수도 있는, 더불어 행사가 없을 거고 우리 직원들의 관심이 많을 것 같습니다. 내년도 선거에서는 직원 동원율이나 수당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할 예정입니까?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그런 부분은 저희가 법적으로 딱 정해져있는 경비이기 때문에 자치구에서 그것을 올리고 이런 거를 할 수는 없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런 거는 없어도 전국 243개 시군구 똑같이 하게 되겠죠? 그래서 본 위원이 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직원들의 피도로가 누적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잘 생각해서 선관위하고도 많은 의견을 나눠야 되겠지만 강제동원이나 이런 부분은 옛날 고리타분한 그런 식의 88년도식 그런 이야기는 하지 마시라, 그리 안 하겠지만 왜냐면 직원이 행복해야 됩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이게 또 우리 직원들이 아니면 사실상 선거업무를 해 낼 수 없는 그런 부분이다 보니까.
○이규선 위원 그건 당연하겠죠.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직원들이 사실 피로도가 높고 이런 것은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게 민간에 다른 어떤 조직에 공무원들 하기도…….
○이규선 위원 한테 줄 수 있는 것도 아닌 거죠?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이규선 위원 당연하죠. 그렇지만…….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또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기는 어려운 실태고요. 저희가 아무튼 법정사무니까…….
○이규선 위원 본 위원의 메시지는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그 말씀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선관위하고 되도록 그런 처우개선이 될 수 있도록.
○이규선 위원 당연히 그리 해야죠. 수당도 그거는 다 아는 거죠. 할머니들도 다 알 수 있는 건데 그렇지만 수당이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돈이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낫지만 그만큼 직원들의 사기양양도 생각해서 적재적소에 잘해 달라는 메시지입니다. 이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수고해 주시고요.
미래교육과 예산현황에 보면 생활속 독서 활성화 63%, 기본경비 66%, 생활속 독서 활성화사업의 집행률이 다소 낮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유가 있는지 답변바랍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생활속 독서 활성화 예산은 2,100만원 정도 잡혀 있습니다. 2,200만원 정도 잡혀 있는데 이 부분 중에서 저희가 공감글판 공모사업을 통해서 상반기에 공모안을 가지고 공감글판을 두 군데 게첨을 했고 하반기에 게첨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게 500만원 정도 소요가 될 예정이고요. 그리고 야외서가 같은 것 그런 것 정비를 하다 보면 90% 이상 집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기본경비 부분은 출장여비가 5,000만원 잡혀 있는데 그중에서 집행된 게 26% 정도로 1,300만원입니다. 이것은 다른 부서도 거의 공통 사항으로 알고 있고요. 기본경비 부분은 출장여비 부분에서 집행이 남을 것 같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서 하여튼 문제없이 올해 안에 다 집행될 예정이다 그 말씀이죠?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이규선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6쪽 공공 및 작은도서관 조성 부분에서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의 예산 집행률이 보면 8쪽에 보면 17.4%입니다. 매우 낮습니다. 수치만 보면 매우 심각한 사항입니다. 물론 분명한 것은 이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길문화체육도서관과 구 MBC 부지 도서관으로 인한 것 같은데 맞습니까?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맞습니다. 신길특성화도서관.
○이규선 위원 구 MBC 부지 도서관은 동주민센터 관련 사항 때문에 늦어지고 있는 것이고, 신길문화체육도서관 같은 경우는 아까도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그 부분에서도 아까 동료 위원의 보충 충분히 들었고, 분명한 것은 공사가 8개월 정도 연기된 거죠? 그렇죠? 화물연대 파업 및 공사자재 값 상승, 아까도 동료 위원이 이야기했지만 그런 부분 때문에 공사가 계속해서 늦어진 부분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도 했었고 아까도 모든 게 상승,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의견은 이 부분에서 국장님도 같이 한번 들어봐 주십시오. 일방적인 행정보다는 좀 더 더디 가더라도 여러 의견을 취합해서 추진하는 것이 결국에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 것입니다. 여의동 주민들의 거부감이 없도록 다시 한번 더 부탁드리면서, 여의동 주민들의 거부감이 없도록 추진하여 주길 당부드립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이규선 위원 이상입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감사합니다.
○이규선 위원 문화체육과 7쪽 지역문화행사 및 예술단체 지원, 지난 제245회 1차 정례회 6월 12일부터 6월 27일까지 했습니다. 그때도 같은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에는 지역문화행사에 부군당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제2차 정례회 업무보고에는 빠져있기도 하고요. 또 여기 보면 예산액도 1차 정례회 때 6월 12일에서 6월 27일 때 7억 8,223만 5,000원이었는데 이번 2차 정례회 때는 7억 1,003만 5,000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우리 담당과장 답변 바랍니다.
저는 왜 이렇게 숫자가 눈에 딱딱 잘 들어오는지.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문화체육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지역문화행사 및 예술단체 지원 1차 정례회 때 여기에 부군당 부분이 들어가 있었는데요. 그걸 그 옆쪽에 6쪽에 보면 문화학교 환경개선 쪽 부분 사업비가 많기 때문에 그쪽에 묶어서 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1차 정례회 7억 8,000중에서 아마 부군당 예산이 한 9,200 정도가 뺀 부분이고 다만, 그 3,0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그건 1차 추경 때 우리지역 마을축제예산 거기에 3,000만원 정도가 증했기 때문에 그게 지금 2차 정례회 때는 반영되었습니다.
○이규선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된 거 같습니다. 그래도 또 질의를 해봐야 되니까 보다 보니까 그렇게 눈에 딱 뜨이길래.
그다음 9쪽 생활체육교실 운영 및 지원 보면, 여기 주요 추진실적 운영실적에 보면 영등포구체육회 운영 지원과 영등포구장애인체육회 운영 지원, 영등포구체육진흥협의회 운영이 있습니다. 생활체육교실 운영 및 지원 사업인데 이러한 사업 내용에 본 위원이 조금 전에도 얘기했듯이 6월 12일부터 6월 27일까지 지난 제1차 정례회 때도 같은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와 이게 다른데 거기도 한번 설명을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문화체육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1차 정례회 때는 업무추진 실적 위주로 하다보니까 영등포체육회나 장애인체육회 단체부분은 별도로 업무계획을 작성했던 걸로 기억이 나고요. 다만, 2차 정례회 때는 내년도 계획과 신규 중점사업 들어가다 보니까 이걸 추진실적 부분을 체육회운영 부분과 생활체육교실운영 부분을 합쳤는데 다만, 사업명에 위원님이 지금 질의하신 바와 같이 체육단체 부분이라는 사업명 문구가 거기에 들어갔으면 체육단체운영 및 생활체육교실운영 지원으로 했으면 전체적으로 맞을 텐데 그 부분 저희가 작성 과정에서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규선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이게 15쪽 스마트메디컬특구 및 의료관광 홍보 활성화 부분에 보면 주요 추진실적에서 홍보 광고에 미국 군사전문 일간지가 있습니다. 이게 의료관광 홍보를 군사전문 매체에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한번 설명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문화채육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해당 사업은 저희들이 의료특구 대상으로 해서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저희 의료기관이라든가 연계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건데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미국 군사전문 일간지는 우리 한국에 있는 주한미군, 그리고 그 미군의 가족, 그리고 미군부대 근무하는 군무원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신문이거든요. 그래서 그 분들은 외국인 환자에 분류되는 사항이라서 그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문에 우리 영등포구에 의료협력기관들 홍보를 통해서 외국인 환자에 해당되는 미군이라든가 이런 분들한테 적극적으로 홍보를 통해서 우리 의료기관 참여라든가 유인부분을 홍보하기 위해서 이쪽에 저희들 의료협력기관 정보를 게재하게 되었습니다.
○이규선 위원 보면 또 향후 계획에 보면 12월에 SNS 서포터즈 팸투어, 의료관광협의회 개최 2건이 남아 있습니다.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이규선 위원 그래서 예산 집행률은 68.4%에 그칩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산액 집행액 9,700여만원이 남았습니다. 향후 계획 업무에 개략적인 내용과 소요되는 예산금액을 한번 답변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문화체육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예산 중에서 거의 50% 정도가 다국어SNS채널운영 부분이 전체 사업비가 한 1억 6,000 가까이 되는데요. 이 사업예산은 용역계약에 의해서 월 단위로…….
○이규선 위원 월 단위로?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월 단위로 분산해서 집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해당 SNS채널운영 예산이 11월, 12월달 정도 가면 3,000만원 정도 집행되고요. 또 일부 서포터즈 활용이라든가 통ㆍ번역서비스 일부 있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향후 계획에 말씀하신 팸투어라든가 11월달에 계약은 했는데 아직 집행이 안된 지하철 옥외광고판을 활용한 광고계획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합치면 한 5,000∼6,000만원 정도는 연말까지 집행될 예정에 있고요. 다만, 국내외 홍보예산 부분을 제가, 저희 이 업무가 올 7월 1일자로 저희 과로 이관이 됐는데…….
○이규선 위원 그렇죠. 이관됐죠.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그 중에 홍보강화를 위해서 의원님 발의로 예산된 부분 중에서 하반기에 국내외 어떤 홍보관이라든가 또는 박람회 참여 부분을 조금 모색을 하려고 했는데 그게 너무, 그쪽 홍보관 운영 참여부스라든가 이런 것들 참여하는 부분이 조금 실기한 부분이 있어서 그 정도 예산 한 3,000만원 정도 전체적으로 90% 정도는 집행 가능하고요. 나머지 한 10% 정도가 불용될 예정으로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알겠습니다. 계속 수고하여 주시고요.
끝으로 우리 행정국장님께 질의를 한번 하고자 합니다.
생활체육교실과 종목별 체육대회 같이 한번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종목들이 참 다양합니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이러한 행사들이 쉽게 말해서 평일에는 개최하기가 어렵다고요. 그래서 주말과 휴일에 개최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32개 종목 단체가 있고요. 그다음에 장애인체육대회는 3개 가맹단체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우리가 32개 종목인데, 당구협회가 지금 회장이 없어서 공석 중이고 그래서 우리가 30개만 잡아도 1년에 행사를 2번 하면 이 삼은 육 60번입니다. 참, 많습니다. 우리가 이런 행사 담당 팀장이나 담당 직원들에 대한 배려가 있는지, 본 위원이 알기로는 생활체육팀 내에 1명은 면직처리고 또 1명은 면직처리신청을 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2명이 부족한 상태이고요. 물론, 다 고생은 하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기 맡은바 업무수행을 다 하는 직원들에 대해서 이에 상응하는 보상이 주어져야 할 것으로 보여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이에 대해 우리 행정국장님의 생각은 어떤지 한번 편안한 답변 바랍니다.
○행정국장 유옥준 행정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규선 위원님 말씀을 하신 것처럼 생활체육 종목의 주요 대회나 행사가 주말에 보통 열립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직원들이 불가피하게 주말에 근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을 하는데요. 참, 주말에 수고하는 만큼 현실적으로 보상책은 참, 미미한 실정이었습니다. 참, 죄송스러운 그런 마음이고요.
지적하신 그 말씀대로 저희 향후에는 우리 직원들이 100%를 아닐지라도 주말에 고생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보상 등을 통해서 사기진작책을 강구하도록 하고, 또 체육대회나 행사에 대해서 혹시 개선방안이 없는지 같이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렇게 해주십시오. 왜 그러냐면, 본 위원은 항상 우리 동료 위원님도 이야기하지만 저는 의원이기 전에 생활체육인이라고 누구 못지않게 자부 있게 말합니다. 자신 있게 12년 동안 생활체육감사도 했었고 저는 탁구도 좀 잘하고 축구도 더 잘하고 보기하고 달리. 그래서 저는 어쨌든 아마 과장님들 조사를 한다면 문화체육과 저는 어떤 조금의 1,400여명 직원들한테 포퓰리즘 인기영합주의 할 생각 조금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마 사무관들한테 앙케이드 조사를 하면 문화체육과 과장은 서로 안 가려고 할 거 같아요, 제 생각은 그래요. 그만큼 어떤 부분은 분명히 그렇습니다. 1,400여 명 이 방송을 듣고 있는 공무원들 저는 인기영합주의 포퓰리즘 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다른 위원님들도 마찬가지고 그렇지만 그만큼 토요일 일요일날 다 쉬고 싶죠. 그렇죠?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는 밑에 직원들 지금 과부족 2명이지 않습니까, 방금도 이야기했다시피. 그런 부분에서 충분하게 직원분이라도 빨리 채워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물론 또 문화체육과에서는 내년 4월 동안은 푹 쉽니다. 물론 다른 일도 있겠지만 선거 때문에 분명한 것은 다른 행서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행정국장 유옥준 맞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이규선 위원님!
○이규선 위원 예.
○위원장 신흥식 지금 앞으로 질의하실 게 얼마나 남았나요? 가능하면 앞으로는 좀 이렇게 해주세요.
○이규선 위원 제가 지금 하고 있는데…….
○위원장 신흥식 위원님들 질의할 사항이 많으시면 질의를 다 던지되 서면답변 받을 수 있는 것들은 서면답변을 받아서 그 서면 받아 가지고 다 공유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들이 앞으로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요.
○위원장 신흥식 집행부에서도 간략하게 답변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규선 위원 우리 민원여권과 많이 바쁩니까?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저희 직원들은 항상 바쁩니다.
○이규선 위원 그렇죠? 항상 바쁘다니까 방금 우리 위원장 말씀도 있었고 제가 민원여권과는 한 6군데를 물어봐야 되는데 다 패스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감사합니다.
○이규선 위원 수고하여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우리 이규선 위원님이 준비를 많이 하시는 것은 자타가 다 공인을 하는 바입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님.
○김지연 위원 김지연 위원입니다.
행정국에서 다양한 과에서 수고해 주시는 부분 잘 알고 있고요. 시간 관계상 저도 포스트잇 여러 개 붙였다가 많이 뗐습니다. 제가 정말 궁금했던 내용 위주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 교육후생팀 페이지 8페이지 질의하겠습니다.
심리상담 서비스 확대 부분 최대 6회 지원 총 49명 172회 이용했습니다. 일전에도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인원이 49명이면 전체 인원의 몇% 정도 되죠?
○총무과장 노상옥 총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정원이 지금 1,492명이 정원이거든요. 좀 미비한 상황이죠.
○김지연 위원 3.5% 정도 계산해 보니까 되고 있습니다. 보통은 이제 관련된 평균적으로 한 7% 정도 이용하는 것이 평균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고요. 그리고 평균 회계를 보면 최대 6회 지원인데 172회면 3.5회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인원이 사실은 3.5%면 많지는 않지만 굉장히 중요한 통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보수적인 공직사회에서 이렇게 상담을 받으면서 문제를 스스로 잘 해결해 보겠다는 의지를 가진 분들을 잘 케어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왜냐면 이런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 부분들을 잘 해결해야 구민에게 좋은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인원에 대한 부분이나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좀 강화해 주셨으면 하고요.
보니까 최대 6회 지원인데 신규사업에 보니까 10회 지원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예산서를 보니까 500회를 잡아놓으셨더라고요. 실적에서도 많이 미비한 부분인데 이런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직원분들이 심리적인 이슈들을 마음 편하게 해소하실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페이지 12페이지에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 채용 면접위원 인력풀을 운영하셨다고 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면접위원 인력풀을 운영한다는 부분이 공정한 인사라든지 이런 채용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어떤 식으로 인력풀이 운영됐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간단히 답변해 주시고 서면으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총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시간선택 임기제가 140여명이 근무하고 있고요. 지금 이게 부서별로 채용인원을 계획에 의해서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면접위원을 누가 하냐에 따라 조금 이게 알고 있어가지고 저희가 올해부터 지금 예를 들어 인사채용이나 경험이 있던 지자체 공무원이라든지, 아니면 관련분야의 전문가라든지, 교수님들, 다양한 분야의 면접위원을 100여명 정도 풀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부서에서 시간선택제 임기제를 채용할 때 저희가 이걸 비공개로 해가지고 당일날 저희가 알려줍니다. 그래서 사전에 부서에서 면접위원이라든지 또 채용을 신청하신 분들이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해서 공정하게 하기 위해서 풀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운영 원칙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공정해야, 공정한 부분들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은 서면으로도 간단하게 자료 제출 바랍니다.
그리고 미래교육과 페이지 13페이지에 평생교육팀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팀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일단 보편적인 교육 복지에 대한 부분, 그리고 약자와의 동행 교육 지원 관련해서 많은 애를 쓰고 계시는데요. 특히나, 영등포 평생교육바우처 사업에 총 3,500명이 추첨이 됐는데 인원이 한 5,000명이 넘게 신청을 하셨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고요.
취약계층 우선지원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비율인 거고. 또 그리고 교육바우처사업의 내용들 간단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미래교육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21년도 그때 기반을 마련해서 바우처사업을 시작을 해서 2021년도에는 2,500명 신청수였다가 지금 현재까지 3,500명으로 확대돼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청을 받은 다음에 취약계층 우선지원은 지금 이번에 추첨자 3,500명 중에서는 136명 정도가 취약계층이고 나머지 3,364명이 일반주민입니다. 1인당 20만원 지원을 해서 저희가 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등록기관이 따로 있습니다. 111개 기관에 3,000여개 이상 3,016개 정도의 과정이 있어서 그중에서 온라인교육이든 오프라인교육이든 가능하게 되고요. 저희가 조폐공사의 시스템으로 카드로 지급돼서 사용을 하시게 되면 거기서 차감되는 거고 사용을 못 하시게 되면 환수되는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주민들의 성과평가를 통해서 만족도를 조사해 보며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호응이 좋은 그런 사업입니다.
○김지연 위원 본 위원도 이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적이 있어서 그 내용에 대해서 취약계층에 대한 부분들이 어느 정도 비율이 되는지 이런 부분들 질의드렸고요. 잘 운영되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과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주요업무 추진실적의 리스트를 보면서 이게 우리 문화체육과가 2023년도에 진행했던 주요 문화체육사업이었구나라는 걸 보았는데, 좀 의아했던 부분은 굉장히 큰 축제였던 불꽃축제 내용이 빠져있어요. 그 부분?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이게 상반기에 완료된 부분이라서…….
○김지연 위원 아, 그 부분 그렇게 빠진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그때 1차 정레회 때 추진실적으로.
○김지연 위원 했기 때문에. 아,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들을 보면서 지역문화행사 페이지 7쪽 보면서 지역문화 행사 및 예술단체 지원 이 부분 보면 지역문화행사 같은 경우는 추경까지 해서 추가로 지역문화행사 문화축제로 지원하기도 했었고요. 그리고 지역예술단체 부분 같은 경우는 지금 구립 예술단이랑 예술인총연합회 7개 협회로 되어 있는데요. 사실 지역예술단체가 이렇게 외에도 또 더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지원되고 있는지 간단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운영비 보조금의 형태로 지원해 주는 단체는 예총 산하 7개 예술단체 부분을 대상으로 지원해 주는 거고요. 나머지 지역에서 다양한 예술활동을 하는 부분들, 예를 들어 문래창작촌의 예술인들이 포함될 수 있고, 아니면 일반적인 지역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저희들이 별도로 공모사업 형태로 해서 지원방식을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저희들이 이 사업들을 지정해서 운영을 하다보니까 계속해서 진행과정에서 지역의 일부 예술인들이 별도의 사업비 지원부분을 충분한 예산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 사항들이 계속해서 있었고요. 그래서 그런 큰 지속적인 수요라든가 이런 부분을 반영해서 내년도에는 조금은 지역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 예산을 조금 충분히 예산에 편성을 해서 지금 통과가 된다면 그런 방식을 통해서 지원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다양한 예술단체 보조금 공모사업 형태로 공평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김지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8페이지 마지막 질의입니다. 8페이지 영등포아트스퀘어 운영 부분입니다. 사실 구민회관도 있기도 하고 문화원도 있기도 하지만 가장 구민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아트스퀘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 스퀘어A 부분에 전시하는 곳 미디어 전시라든지 이런 부분도 다 가보고 했었는데요. 사실 집행률이 낮은 부분도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아트스퀘어는 지금 현재 시점에서 개관한 지 대략 1년 정도 됐는데, 다양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시도들을 계속 하고 있고 그것에 따른 전시나 공연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추진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도 조금은 인지도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이 예산부분의 지금 집행률이 50% 갓 넘는 것은 당초에 저희들이 아트스퀘어 운영할 때 시간선택제 직원 1명하고 기간제 5명으로 해서 6명으로 운영을 시작을 했었는데요. 기간제직이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다보니까 이직률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래서 3개월 단위로도 그만두고, 그러면 저희들이 한번 기간제 직원 뽑는데 보통 두 달 가까이 소요되는, 그래서 공백이 생기는 부분,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논의 끝에 9월 1일자로 9급 마급이죠. 시간선택제 임기제를 정원으로 하나 잡고 대신에 기간제를 줄여서 기존의 5명에서 3명으로 그러다보니까 기간제 인건비만 예산에 편성된 부분들인데 그렇게 시간선택제로 전환하고 하다보니까 한 대략 전체의 48%만 인건비로 집행되고 1억 1,000 정도가 조금은 인건비상 불용 예정, 그래서 집행률이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사실 요즘에 취업이 힘들다 이렇게 이야기도 많이 하고 시간선택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수요도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공백이 생기거나 쉽게 그만 둔다는 것은 어떤 업무에 문제점이 있을까 한번쯤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이렇게 인력의 공백들이 있었다면 조금 더 업무의 추진이 어려웠을 것 같다는 예상이 됩니다. 사실 지하 2층이기는 하지만 타임스퀘어라는 굉장히 입지가 굉장히 좋은 부분이고 일전에도 오픈공연 같은 것을 해서 반응이 좋았던 걸로 알고 있어서 본 위원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드리기도 했었습니다만 이런 공간들을 충분히 활용해서 좋은 문화 향유를, 구민 분들이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그런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연간에 진행했던 전시나 이런 계획들, 진행했었던 내역들을 서면으로 제출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김지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임헌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임헌호 위원 임헌호 위원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질의에 답변해 주시느라고 고생 많으십니다.
먼저 총무팀 5쪽 질의를 하겠습니다. 웨어러블캠하고 본사 청사 화장실 공간개선, 직원 분들이 호평이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불편하시다는 분들도 계세요. 왜냐면 층이 나눠지는 바람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부분이 있어서 불편하다는 분들이 있는데 대체로 만족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자료에 대해서 자료를 본 위원하고 우리 행정위 위원님들한테 같이 공유를 해 주십시오.
웨어러블캠 집행내역하고 본사 청사 화장실 공간개선 리모델링 자료들하고 부서 재배치에 따른 청사공간 개선 자료, 부서 이전배치 사용내역 등해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7쪽입니다. 함께 성장하는 조직을 위한 인재교육을 3월달에 국장님, 과장님, 동장님, 팀장님들이 가셨는데 총인원과 장소, 금액이 얼마 정도 소요되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간부 워크숍은 지난 3월 13일하고 3월 20일날 2회 실시했고요. 인원은 과장님, 팀장님 해서 278명이 되겠습니다. 예산은 7,000여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임헌호 위원 장소가 어디에서 했죠?
○총무과장 노상옥 글래드호텔입니다.
○임헌호 위원 글래드호텔, 예를 들어서 이런 거를 할 때 나눠서 하고 그러지만 호텔도 좋지만 구의회에서도 예전에 우리 의장님들 모였을 때 구의회에서 할 수 있는,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서 할 수도 있었는데 호텔에서 7,000만원 정도를 들여서 꼭 워크숍을 진행했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그 부분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이게 구정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요. 그 다음에 각 국별로 주요사업들을 발표를 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각 국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두세 개씩 선정해서 각 해당 팀장이나 과장님들이 직접 발표를 했고요.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팀장급 이상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그 분들한테 따뜻한 저녁 한 끼라도 대접하고 싶어서 이런 데 했고, 아시다시피 글래드호텔 같은 경우에는 LED가 잘 되어 있습니다. LED 사용료가 그쪽은 무료더라고요. 다른 데는 LED사용료를 별도로 내야 되는데 그래서 저희가 하게 됐습니다.
○임헌호 위원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굳이 이렇게 금액을 7,000만원씩이나 들여서 해야 되냐는 부분이니까.
○총무과장 노상옥 이 부분 추가로 말씀드리면…….
○임헌호 위원 자료를 저한테 자세하게 주십시오.
○총무과장 노상옥 당초에는 저희가 1박 2일이나 2박 3일, 1박 2일 정도로 해서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예산이 1박하니까 턱없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접고 그러면 저녁 한 끼 정도만 해서 관내에 알아보니까 호텔이나 이런 데도 찾아보고 세미나장 찾아보니까 거기가 그나마 저렴해서 그렇게 하게 됐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11쪽 보건소도 이번에 본관 식으로 개선공사하실 예정이신가 봐요?
○총무과장 노상옥 예. 맞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그 부분은 직원 분들 보건소에 계신 분들 의견을 많이 들어서 잘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예. 이 부분 말씀드리면 저희가 본관을 아까 말씀하신 것 같이 했더니 보건소 직원 분들께서 많이 건의가 있었어요. 아시겠지만 보건소 같은 경우는 30여년이 됐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화장실이 많이 낙후돼 있어서 올해 예산을 좀 늘렸는데 이번에 꼭 통과시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홍보미디어과 질의하겠습니다. 영등포소식지가 월 몇 부 정도 배포되죠?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매월 10만부 배부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지금 보니까 저희 양평동도 그렇고 당산동도 그렇고 다른 데도 보면 배포하면서 널브러지는 경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집집마다 꽂아줘야 되는데 풀어 헤쳐진다든지 바람 불면 날린다든지 그런 경우가 있는데 좀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나요?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10만부요?
○임헌호 위원 예.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소식지 발행면이 16면입니다. 그리고 발행은 한 달에 한 번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구민 분들께서 요청하시고 희망하시는 그런 정보는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판단에는 많다 생각은 안 하고 있고요.
○임헌호 위원 이게 총 예산이 얼마죠? 소식지만.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3억 3,000 정도 됩니다.
○임헌호 위원 3억 3,000, 알겠습니다. 본위원이 보면 그런 민원들을 많이 받습니다. 소식지가 날려지면서 길에 뿌려지면서 보기가 불편하다는 민원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그래서 그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내년에 소식지 배부대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기존에 있는 소식지 배부대 135개, 그리고 내년에 350개 해서 한 500여개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 정도 설치하면 어느 정도 해소되고 또 이런 부분들이 주변에서 좋다는 반응이 나올 것 같고 해서 더 많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알겠습니다.
10쪽 다기능사무기기 보급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매년 컴퓨터, 모니터, 노트북, 프린터 이런 부분을 구매를 해서 직원 분들한테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비 부분에 대한 것도 분명히 있는데 그것에 대한 자료가 없어서, 예를 들어서 2022년도에 잔여가 본체 32대, 노트북, 프린터, 모니터 44대 이런 식으로 잘 돼있는데 2021년 2022년 부분에 대해서, 2023년도 자료가 몇 개 남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행정위원회 위원님들한테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해서 자료를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15쪽입니다. YDP평생교육관에서 OA, 한글, 엑셀기초 및 활용자격증 과정에 대해서 강의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역주민 분들께서도 그 부분에 관심이 많아서 참여를 하고 싶은데 공간이 멀다, 거리가 멀다 해서 양평동 분들이 저한테 문의를 한 부분인데요. 이런 부분들이 만약에 저희가 유휴공간이나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을까요?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어르신들 디지털교육을 말씀하시는?
○임헌호 위원 예. 엑셀이나 한글기초활용 자격증 관련 부분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지금 구에서는 1개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하고 서울시하고 합동으로 해서 디지털배움터라는 복지기관에서 시행할 수 있는 디지털교육을 정부 국·시비 예산을 지원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희 구도 6개 복지시설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을 좀 더 홍보해서 어르신들이 거기에서, 똑같은 과정을 지금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그 6개 복지시설에 대해서 자료를 행정위원회 위원님들한테 공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자치행정과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3쪽에 보면 예산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주민참여 행정지원하고 주민자치 기능강화에 대해서 예산 집행률이 떨어지는데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주민참여 행정지원은…….
○임헌호 위원 한 5억 정도, 한 50억 정도.
○위원장 신흥식 페이지 3페이지.
○임헌호 위원 3쪽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51.8% 집행률.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이게 10월 31일 기준이라서 그런 데요. 연말 되면 이렇게까지 남을 예산은 아닙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한 몇%까지 집행 예정인가요?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지금 거의 다 70∼80%, 90% 이상 다 집행될 예정입니다.
○임헌호 위원 알겠습니다.
5쪽 우리 주민분들한테 설명을 잘 드렸는데요, 양평1동 동청사 진행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양평1동 청사는 위원님께서 알고 계시다시피 여러 가지 현 청사의 건립이 안 되는 그런 문제로 양평13구역 공공재개발부지 기부채납지로 결정이 되어 있는 사항이고요. 현재 시점에서 저희가 9월달 정도에 서울시 도시계획 심의는 일단 수정 가결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요. 저희가 단독부지로 동청사 건립하는 걸로 결정하고 의견을 낸 것에 대해서 시가 그렇게 결정을 했고 지금 11월달 현재 도시정비계획변경안에 대해서, 그런 부분들을 변경안에 대해서 주민 공람공고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12월 4일까지 공람 기간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때 특별한 의견이 없다면 그런 부분들은 확정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알겠습니다. 진행이 잘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꼼꼼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주민 분들께서 많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임헌호 위원 7쪽인데요. 통·반장님들 통장님들께서 일을 하다보면 반장님에 대한 의견들이 아직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장님들이 너무 오래 하셨다, 그분들을 어떻게 통제를 할 수 없다, 여러 가지 의견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 부분도 집행부에서 알고 있을 걸로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통장님들이 통장 업무를 할 때 반장님들하고 같이 하고 만약에 반장님들이 진짜 필요하다 그러면 본인들이랑 같이 임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나 그런 부분들이 있을까 해서 한번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반장 제도는 사실 작년부터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인데요. 각 동마다 혹은 통마다 통장님의 리더십이나 여러 가지 사유로 반장님들하고 교감이 잘 이루어져서 협조가 잘 이루어지는 반도 있고 반장이 없는 통도 있고 이런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었는데 반장제도를 사실상 필요한 기능보다는 기능이 없다라는 통장님들 의견이나 동장님들 의견이 많아서 그 부분들을 통장님들하고 조사를 해봤더니 80% 가까이는 반장이 필요없다는 의견이었습니다, 통장님들의 의견이. 그렇지만 나머지 약 20% 정도 되는 통장님들의 의견은 그래도 우리 반장님들은 잘 지원을 해주고 협조해 주고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무시할 수가 없어서 일단은 조례 개정을 통해서 반장을 둘 수 있다로 개정을 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동에서 판단해서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놓았습니다.
○임헌호 위원 알겠습니다. 일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우리 통장님들이 고생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분들이 같이 일을 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잘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자치회관 운영 8쪽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18개 동 중 체력단련실이 몇 개가 없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체력단련실을 폐쇄했던 동은 7개 동이었습니다.
○임헌호 위원 7개 동, 지금 어떻게 진행 되고 있죠?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지금 폐쇄된 자치회관하고 동청사에 있는 곳도 있고 따로 떨어져 있는 곳도 있는데 영등포동은 알고 계시다시피 공유부엌하고 다목적강당을 지금 조성하고 있고요. 도림동 같은 경우에는 동청사에 지하에 있던 것은 다목적강당하고 공유부엌으로 공사를 진행했고요. 그리고 도림동 분소에 있는 것은 문화체육과에서 생활문화센터로 서울 시비를 받아서 집행하려고 내년도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래동 청사는 워낙에 청사가 좁다 보니까 다목적회의실로 만들어서 주민들 프로그램 같은 거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요. 그리고 양평1동은 지금 주민복지회관이 따로 있지 않습니까?
○임헌호 위원 예.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옆에 미래교육과에서 이번에 도서관 새로 개장해서 예쁘게 만들었고요. 그런데 지금 그 공간이 공사로 인해서 그 부분에 있어서 자재 같은 거 활용하느라 올해는 공사 손을 못 댔고요. 내년도에 다목적공간으로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이 자료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임헌호 위원 9쪽 주민자치회 운영 지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보니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위원회로 많이 변환이 되더라고요.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임헌호 위원 위원회는 저번에 조례를 보니까 30인 미만으로 되어 있는 게 맞죠?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임헌호 위원 주민자치회는 50인 미만.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임헌호 위원 그러면 어떤 식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을 모집할 예정이신가요?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그것은 지금 주민자치회 같은 경우에 임기가 금년 12월 16일까지로 돼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각 동별로 전환을 한 동에서는 주민자치 위원 모집하는 공고를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작년, 올해 예시한 예산 중에 동 특화사업도 있고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이 있었잖아요? 그럼 내년에는 어떻게 진행 예정인가요?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그것도 올해는 각동별로 1,000만원 선에서 사업이 진행됐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내년도 예산안 관련해서 간담회를 개최했을 때 사업계획을 정확한, 완벽한 사업계획은 아니지만 일부 사업계획을 제출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걸 받아 보니까 적은 동에서는 약 1,000만원 사업비, 많은 동에서는 1,500만원 사업비를 가지고 사업계획을 가지고 왔었습니다. 그래서 평균하니까 1,200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1,200 정도로 예산을 상정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임헌호 위원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이죠?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특화사업하고 주민자치위원회하고 동일하게…….
○임헌호 위원 동일하게?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다 사업 같이…….
○임헌호 위원 그러면 예산은 주민자치회나 주민자치위원회나 1,200만원씩 예산은 하겠다?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평균은 그렇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가 내년에 자치회관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세부추진계획이 있는데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개선에 대해서 취약계층, 어르신, 아동, 저소득층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겠다고 했어요. 이 부분은 어떤 예정인지 간략하게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형정과장 장외경 예, 지금 이 부분은 저희가 주민들 물론 수요조사를 해야 되겠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 구에서 강사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수강료를 납부를 해야 되는 상황이지만 이런 부분 저희가 강사료를 지원을 해서 수강료가 없이 많은 계층들이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임헌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미래교육과 얘기하겠습니다. 6쪽 우리 동료 위원들께서 하신 질의내용인데요.
선유도서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지요? 공사 잘 진행되고 있나요?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유도서관 씨앗에서 추진하고 있는 2, 3층 거기는 8월달에 완공이 됐고요. 1층, 4층, 5층 저희가 개선하는 거는 지금 공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24년 1월에 개관 가능하겠죠?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가능합니다.
○임헌호 위원 1월 어느 정도에 개관 예정입니까?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1월, 지금 공사가 11월 마무리되는 대로 저희가 배관이라든지 이런 거 하면서 1월달에 최대한 개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양평1동 작은도서관도 개관했죠?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지난주에 개관했습니다.
○임헌호 위원 어떻게 진행 예정인지 우리 주민분들께서는 독서실이기 때문에 11시까지 개관을 원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저희가 작은도서관 운영부분에 있어서는 항상 희망근로 동행일자리를 통해서 운영하기 때문에 근무시간이 10시부터 5시까지여서 항상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많습니다. 저희가 작은도서관 19개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운영시간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독서실과 같이 접해 있는 곳, 동 주민센터랑 함께 있는 곳, 자치회관에 있는 곳, 그 나름대로의 분석현황을 지금 하고 있고 그래서 내년도 예산 반영되는 대로 총괄적인 검토를 통해서 계획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임헌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가능하면 주민들 의견 좀 많이 들어주셔서 집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22쪽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문화 사업 추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생활과학교실 운영에 300분 정도 있는데 여기 보면 창의과학교실, 주민센터 등 10개소와 나눔과학교실, 지역아동센터 등 11개소인데, 지역아동센터는 어느 우리 학생들이 다니는지 알고,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지역아동센터 구성원은 저희가 취약계층하고 일반학생 비율이 정확하게 몇 %인지는 모르지만 그 학생들한테도 똑같은 과학, 이런 특별한 수업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그쪽에서 11개소에 대해서 진행하고 있고 복지관 1개소에서는 장애인, 어르신, 성인들 대상으로 또 하고 있고요. 주민센터는 장소가 되는 곳 신청을 받아서 10개소에 있어서 생활교육 과학교실을 재료비만 받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취약계층 아이들하고 일반 아이들하고 구분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31쪽 아동ㆍ청소년 과학문화 이용권 사업 추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가 2만명 정도 예상하잖아요. 그러면 과학관 가는데 3만 5천원, 5만원, 취약계층이라는 표현을 했지만 학생들은 이 금액을 지원해 주는 거잖아요?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그렇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한번 과학관 입장료나 그런 부분들은 얼마 정도 되죠?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저희가 다른 국가에서 시행하는 그런 거와는 다르게 어떤 물품을 구매한다거나 이런 것이 아니라 입장료와 프로그램 진행입니다. 입장료는 그렇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시립과학관 같은 경우는 2,000원 정도고요. 수도권에 무료인 데도 있고 하지만 프로그램을 이용을 하게 되면 1만원짜리, 또 2만원 상당의 그런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많습니다. 그런 프로그램들을 경험할 수 있는 그런 이용권이 되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예를 들어서 한 반에 스므명, 서른명 이렇게 이동을 할 거예요. 만약에 반에서 두세 명씩 평일날 가지는 않을 거고. 맞죠?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는 이용권 사업이 없었…….
○임헌호 위원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면 왜냐면, 한 반에 한 반 학생들이 이동을 하지 않나요, 그렇게?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이건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것이어서 동아리라든지 관심 있는 몇몇 학생들이 그렇게 움직일 수도 있는 사항입니다.
○임헌호 위원 그걸 2만명씩 모아를 간다고 하면 내년부터는 반끼리 모여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그러면 우리가 과학관이나 그런 프로그램들은 지원을 해주지만 교통편은 어떻게 하실 건지. 예를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저희가 과학문화 이 이용권 사용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이용부분은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단체로 활용하는 그런 부분은 예를 들어서 내년도에도 과학관 단체로 이용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별도의 프로그램도 같이 어르신들에 대한 거, 그리고 평생학습관에 대해서 거, 그리고 지역아동센터 이렇게 단체이동 부분이 있고 이렇게 학생들에 대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 이용권들은 개별적으로 친구들과 동아리, 그리고 부모님들과 함께 다녀오고 개별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본 위원도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 질의하겠습니다.
7쪽 11개동 축제 지원하고 예술인총연합회 운영비ㆍ사업비, 예총 소속 7개 협회 활동 보조금 자료를 집행내역하고 보조금 사용내역하고 집행, 얼마 지급됐는지 하고 그 사용내역하고 상세하게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동료 위원 질의 내용 보충 질의인데 8쪽 아트스퀘어 일 평균 하루에 얼마인지, 월 얼마인지 입장객에 대해서도 자료를 같이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10쪽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인데 구청장기 대회 선발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저희들이 32개 종목별 단체를 대상으로 구청장배 같은 경우에는 접수를 받습니다. 그래서 신청을 하게 되면 저희들이 평가기준이 몇 가지 있는데 그 공모 실제로 심사한 것은 금년도가 처음입니다. 금년도부터 전에는 체육회에서 이미 선정했던 부분을 저희가 직접 구에서 구청장배이기 때문에 했던 부분인데 전년도의 추진실적이라든가 또는 전년도에 유치를 했는데 개최를 했나 안 했나의 여부라든가, 그리고 임원진 특히 회장이라든가 임원진의 구성여부 그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감안하고 회원수를 감안해서 그 예산 범위 내에서 선정을 하는데 통상 15개 정도 단체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알겠습니다.
11쪽 체육시설 관리 및 환경개선인데 올해 오목교 축구장 확충 개선사업이 있었습니다. 지금 완료 다됐죠?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다 됐습니다.
○임헌호 위원 공사하는 중간에 우리 주민분들하고 좀 의견조율이 안 돼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금 주민 분들도 만족을 하고 계신가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하여간 최선의 부분들을, 각각에 요구사항들을 반영하는 부분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어서 양쪽의 의견을 수렴해서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책으로 해서 추진을 했고요. 현재 양쪽 다 시설부분에서 만족을 하고 계십니다.
○임헌호 위원 알겠습니다.
12쪽 실내 공공체육시설 신규 확충 및 조성인데요.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설명회 갔을 때 내년 7월 정도면 공사를 진행한다고 했는데 여기 보니까 2024년 12월 정도 돼야지 아마 공사를 시작할 거 같은데 조금 늘어난 이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일단은 실시설계 부분이 종료돼야 착공이 들어가는 건데요. 실시설계 발주에 따른 건축과 의견도 감안을 한 거고요. 그때 말씀드린 대로 최대한 실시설계 기간을 조금은 업체 선정이 되면 단축할 수 있으면 왜냐면, 기존 설계업체가 계속 사업 과업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가기 때문에 최대한 단축할 수 있다는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주민분들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걱정도 하고 계시고 주민분들은 빨리 진행돼서 우리 동네에 이런 시설이 들어왔으면 좋겠다라고 항상 얘기하고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집행부에서도 가능하면 좀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또 저희 지역구에 있는 파크골프장 저희 행사갈 때마다 항상 많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보충질의인데요..
올해 예산도 받아서 저희가 예산집행해 드렸고 제2구장에 대해서 많이 말들이 많습니다. 이거 부분에 대해서 계속 된다, 된다 이렇게 얘기만 하지 마시고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가능하면 어떤 식으로 되든지 결말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임헌호 위원님! 조금 정리 좀 해 가십시오.
○임헌호 위원 예. 그리고 민원여권과 무인발급기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양평2동에 무인발급기가 생김으로써 주민분들께서 많이 좋아하고 계시는데, 혹시 올해도 하나 했는데 내년에는 어떻게 되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민원여권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관내에 41개가 있습니다. 민원24시라든가 이런 쪽으로 수요가 많이 들어와 가지고 지금 무인민원기를 늘리는 것은 조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수요를 다시 조사해 가지고 다시 검토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임헌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우경란 위원, 추가 질문이십니까?
○우경란 위원 간단해요.
○위원장 신흥식 간단히 하십시오.
○우경란 위원 예. 문화체육과에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구청장기, 협회장기 선정기준 그걸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알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다음에 홍보미디어과에 대림3동에 평생학습스마트교육장 그게 제가 16일날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는데 모든 12월달 프로그램이 20일부터 접수시작이거든요. 그런데 거기 접수란에 5명, 10명 이렇게 접수표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건 접수기간 전에 해야 되는 사람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지난달 것이 그냥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인지, 그게 확실치 않고 지난달에 표시가 되어 있다고 하면 그 프로그램에 접수가 완료되지 않고 미달사태가 많이 있는 거 같고 이번 달 거라면 미리 접수한 이유가 무엇인지?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그 부분 확인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나중에 알려주세요?.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우경란 위원 그리고 이것도 추가질의인데요. 미래교육과 구 MBC부지 도서관에 관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서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건 맞습니다. 청장께서도 모든 사업은 주민이 원하는 대로 하겠다라고 항상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구 MBC부지 도서관에 관해서는 주민의견이 끝났습니까?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아직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아직 진행 중이에요?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우경란 위원 본 위원도 아직 그냥 의견수렴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언제 끝날까,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하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데 이제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도 빨리빨리 안 되니까 마음이 급해서인지 현수막도 거시고 해서 저도 답답해요. 빨리 결론을 냈으면 좋겠고 앞으로 계획된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그 계획된 일정이 나와 있습니까?
청장님께서도 아니면 국ㆍ과장님들도 계획된 일정이 많으시겠지요? 그렇지만 거기 의견수렴은 좀 더 그런 계획 중간중간에라도 많이 넣어서 그 의견수렴이 좀 빨리 끝나서 우리가 도서관이 어떻게 생기는구나 하는 것을 빨리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앞으로 계획된 게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아니면 서면으로 앞으로 계획이 어떤가 그걸 서면으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알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우경란 위원 수고했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짧게 해주세요.
○이규선 위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에도 이야기한 바 있는 파크골프 우리 토탈 32개 종목입니다. 파크골프에만 너무 함몰되지 않길 바랍니다. 무슨 말인가 아시겠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수고했습니다.
본 위원장이 우경란 위원, 이규선 위원이 질의하신 보충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구 MBC도서관 지금 보고서에 보면 향후 계획이 ’25년 6월달에 개관을 하겠다라고 했는데, 어떤 방향으로 설계하고 과업 수행을 할 것인지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행정국장 유옥준 행정국장인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지금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주민들 의견수렴 과정에 있는 거고요. 주민의견 수렴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향후 일정 또한 변경이 될 겁니다. 지금 현재의 상태에서 개략일정이 된 부분이고요. 주민들 의견을 수렴했을 때 주민들이 당초안을 희망하는 건지, 아니면 현재 구에서 마련한 안을 희망하는 건지, 거기에 대한 가부간 결론이 나오면 그에 따른 별도 일정이 세팅될 겁니다.
○위원장 신흥식 보고서에 나오는 설계도 과업수행 이런 등등의 계획서는 확정적이지 않으네요?
○행정국장 유옥준 예, 그렇습니다. 미확정 사항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그다음에 미래교육재단이 우여곡절 속에 관련 조례가 사실 통과됐죠? 드디어 ’24년 1월달에 출범식을 하네요. 그러면 미래교육재단의 규모, 조직, 인원은 대략 얼마 정도 예상을 하고 있어요?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저희가 미래교육재단 설립과 관련해서 지금 출연금으로 이번 예산안에 편성을 해놓았습니다. 그게 확정이 된다면 현재 저희가 목적사업이 미래 인재양성 관련된 사업이어서 2개 팀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개 팀에 그 사업분량에 맞는 그런 사항을 인사팀하고 지금 협의중에 있고요. 그 2개 팀에 몇 명 정도인지는 그건 협의된 상태에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예산에는 한 11억 정도…….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출연금 11억 정도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이렇게 내가 봤는데. 기왕 우리 구에 미래교육재단이 출범하니까 다변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잘 대처할 수 있고 또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정말 우리 구에 미래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을 도모한다는 큰 비전을 갖고 지금 출범한 거 아닙니까?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그래서 차질이 없도록 잘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그다음에 아까 이규선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자치행정과에서 내년 4월달에 총선이 있습니다. 모든 관련된 지원사업을 지금 하고 있는데 사실 전에 보면 성향에 따라서 교묘하게 선거계획을 참, 관에서도 했어요. 과거에 지금 한다는 게 아니고. 과거에 그렇게 했는데 하여튼 공명정대하고 투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외경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그다음에 위원장으로서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화합 행정, 공정한 인사, 인재교육, 홍보강화로 구 이미지를 제고하고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도시 지속성, 지역문화와 예술성 향상을 꾀하고 구민들에게 감동과 소통의 행정서비스를 발휘해 주시는 행정국이 되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하신 위원님들의 내용을 참고 유념해 주시고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양송이 위원님이 1건, 김지연 위원님이 1건, 우경란 위원님이 2건, 임헌호 위원님이 5건의 자료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빠짐없이 자료 요청한 것은 가능하면 신속히 제출을 하셔서, 또 자료제출 요구하신 위원님께서는 우리 행정위원회 위원들이 모두가 다 공유할 수 있도록 이렇게 배포를 부탁을 드립니다.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행정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0분 산회)
○출석위원(6명) 신흥식 우경란 김지연 양송이 이규선 임헌호 ○청가위원(2명) 박현우 최봉희○출석전문위원 김옥연
○출석공무원 행정국장유옥준 감사담당관신희순 총무과장노상옥 홍보미디어과장유귀현 자치행정과장장외경 미래교육과장차해엽 문화체육과장김형성 민원여권과장이상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