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임시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21년 10월 21일 (목)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10시 07분  개의)

○위원장  오현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3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위원장  오현숙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순으로 하고, 공단 이사장과 문화재단 대표이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를 하시면 이사장과 대표이사가 답변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윤기입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구정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오현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시설관리공단 경영에 내실을 기하는데 아낌없는 지도와 지원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주신 위원님들의 고견을 향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으며, 평소에도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위원님들 말씀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간부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위원님들께 배포해 드린 자료에 의거 2021년도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서입니다.

<별지부록 참조>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이상으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현숙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입니다.
  8쪽에 보시면요, 공영주차장 논스톱 출차시스템 도입을 보니까 노외주차장에 24개소하고 노상에 2개소해서 총 26개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최봉희  위원  그런데 무정차출차시스템 설치·운영하는 시스템 자체가 1대에 설치비가 얼마나 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이 부분은 저희가 서울시 녹색결제시스템이라고 서울시에 있는 시스템을 저희가 정보 공유를 통해서 도입하고 정부의 행정전산망이 있습니다. 그것을 연동해서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실질적인 금액은 시스템 자체가 도입되는 게 아니고 기존에 있는 그런 서비스 시스템을 저희가 선제적으로 협조해서 연동하기 때문에 큰돈은 들고 있지 않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러면 근무하면서 수동으로 출차 요금을 정산해달라, 그렇죠?
  거기다가 시스템 운영에 따른 설치비나 운영비는 없다고 해서 좀 더 예산 절감이 되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일단은 첫 번째로 구민들이 무정차시스템으로 출자할 수 있도록 지금 카드결제나 이런 것들을 하는데 최종 목표는 들어 왔다가 그냥 바로 나가도 자동으로 요금 정산을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최종 목표로 두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장애인이나 할인 대상들은 근무자한테 증빙서류를 보여줘야지 할인 조치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정부 정보전산망에 보면 그런 데이터 자료들이 있기 때문에 차량과 연계해서 그분이 장애인이라는 것을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해서 그런 절차 없이 바로 할인해서 나갈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기존에 있는 정부의 전산망과 서울시의 녹색결제시스템을 저희가 연동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어떤 시스템을 별도로 가져온다든지 이런 부분은 없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런 건 없다?
  알겠습니다.
  9쪽에 QR코드 결제시스템 확대로 주차공유 활성화가 되어있는데요. 거주자우선주차 시간권 QR코드를 시행하면서 주차난을 해소한다고 했어요.
  이 사업에서 구체적으로 QR코드는 핸드폰을 가지고 하는 거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가 기존에 거주자우선주차는 정기권 위주로 갔었는데 비어있는 공간을 공유로 같이 시간주차로 활용하기 위해서 일단은 이분이 사용을 하려면 전에는 근무자한테 전화를 했어야 됐거든요. 또 거주자주차 같은 경우는 근무자가 상주하는 게 아니고 몇 개 구역을 맡고 있기 때문에 오는 시간, 기다리는 시간 등이 있어서 QR코드에 대면 QR코드에서 요금결제라든지 이런 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재 결제방식을 저희가 적용해서 업무프로세스를 바꾼 것입니다.
최봉희  위원  좋은 방법인데요.
  컴퓨터 못하면 컴맹이고 폰도 그냥 받는 전화나 이런 것 하면 폰맹이 될 수 있는데, 그러니까 QR코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것 아닙니까?
  그것에 대한 홍보는 많이 하셨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안내문은 적혀있고요. 그냥 대면 QR코드에서 인지해서 하도록 간단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최봉희  위원  간단하게 되어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하여튼 이 부분 사용 못하는 분은 기존에 있는 근무자들이 가서 안내를 하던 것에다가 추가적으로 QR코드를 사용하실 분들은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완한 것입니다.
최봉희  위원  그래요?
  그리고 10쪽에 보면 우리 주차면수가 줄어들었어요. 왜냐하면 학교라든가 또는 어린이집, 몇몇 상황 해서 거주자우선주차가 많이 줄어들고 사실은 우리가 구도심 지역으로 해서 주차장이 절대 부족한 영등포구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줄어드는데 그런 대책은 어떻게 세우셨나요?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 공단뿐이 아니고 구청 주관 과에서도 일단 자투리땅이라든지 유휴지에 대한 주차장 확보에 대해서 상당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건 사실인데요.
  그러나 이제 교통 관련 안전에 대한 법이 강화되면서 예를 들어서 회전반경이라든지 어린이집이라든지 기타 소화전 근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그것을 폐지하는 거가 경찰청에서 또 구청으로 문서가 가고 하기 때문에 그런 법적인 부분은 저희가 협조해서 가야 될 부분이라고 보고요.
  그래서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유휴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서, 공단에도 유휴공간 확보하기 위한 TF팀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지역에 돌아다니면서 아, 이 공간이 되면 주차장 몇 구역이라도 만들 수 있겠다하면 구청과 협조해서 그런 자료들을 공유해서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획기적으로 많이 늘어나지는 못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리고 신규사업 중에서요, 20쪽에 보면 비대면 스포츠 체험 및 소규모 프로그램 확대해서 체험학습 해갖고 야구, 축구, 사격, 양궁 등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이라고 했는데 이것들은 사실 넓은 데서 이렇게 해야지만 되는데 그게 안에서 거리라든가 이런 걸로 인해서 별 효과가 없지 않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어떤 내용이냐면 사실 저희가 자치구 공단이기 때문에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이 한계성이 있어서 저희 직원들이 좀 열정적으로 서울시 예산지원 사업, 정부 예산지원 사업에 많이 응모를 합니다.
  이것은 서울시 예산지원 사업인데 쉽게 말하면 스크린골프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야구공을 던지면 야구공의 속도라든지 좁은 공간에서도 야구, 축구, 사격, 양궁 이런 것들은 영상을 통해서 스크린골프하면 거기서 공치면 면적은 작은데 영상으로 다 현실 스포츠와 똑같은 그런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인데요.
  이것은 서울시 공모사업에 저희 직원이 응모해가지고 서울시 공모사업 50% 3,500만원, 구청 예산 3,500만원, 내년도 예산에 저희가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공모에 응모해 저희가 채택이 돼서 설치해서 다양하게, 지금 코로나 시대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많은 체육인들에 대해서 만족감을 주기 위한 그런 하나의 방식으로 저희가 시범적으로 운영해 보려고 하는 겁니다.
최봉희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최봉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정선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7쪽에 보면 공영주차장 월정기 순환 배정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지금 공영주차장 대부분에 보면 대기자들이 보통 100명 이상 대기하고 있는 상황인데 평생 대기하다가 끝난다 그래서 이제 이 방법을 순환 배정으로 해서 좀 대기 완화를 시키려고 하는 것 아니겠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정선희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20년 11월부터 TF로 구성을 하셔갖고 하는데 주로 어떤 식으로 하려고 그러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런데 사실은 이게 굉장히 어려운 문제예요.
정선희  위원  예, 지금 어려운 문제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어려운 문제인데, 기존에 지역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려는 분들은 상당히 많고.
정선희  위원  많고, 자리는 한정돼있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러나 지금 방식은 기존에 이용했던 분들이 만약에 이사를 간다든지 다른 사정에 의해서 공간이 비는 공간만 저희가…….
정선희  위원  할 수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순서대로 배정해주는 방식인데 일부는 그런 민원들이 있죠, 그러면 이용하는 사람들만 이용하느냐.
정선희  위원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래서 저희가 세 군데를…….
정선희  위원  시범 운행을 하고 있다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시범적으로 반기에 한 번씩 이렇게 운영을 했는데 좀 해결해야 할 점들이 상당히 많은 과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선희  위원  그래도 지금 3개 동이 운영하고 있는 데는 좀 여유가 있는 상황 아니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죠.
  그런데 기준을 기존 주택가 밀집지역은 일단 뺐고, 왜냐하면 그분들이 정기권을 배정 못 받으면 또 다른 장소나 불법주차나 이런 부분에 대한 애로 사항을 느끼기 때문에 일단 도심권 그리고 상업지역을 우선적으로 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런데 지금 주택 안에 들어가 있는 공영주차장의 문제가 더 심각하거든요. 그래서 소위 말씀하시는 어느 분들은 힘 있는 자만 하냐, 우리는 평생 공영주차장은 가지 못한다, 대기자가 나가지 않는 이상 우리가 뭐 어떻게 공영주차장을 가냐, 주차장을 세우든지 어쩌니.
  근본적으로 영등포가 땅이 없다보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극히 제한돼있어서 그 숙제가 너무 큰데, 지금 순환 배정으로 한다 그래서 무슨 좋은 방법이 있는가 해서 지금 제가 질의하는 건데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사실은 주차장 면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 공영주차장을 아까 그런 민원들을 해소하는 측면에서 같이, 그러니까 순번대기자가 아니고 6개월이 지나면 기득권 없이 선착순 배정 방식으로 해가지고 그분들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다는 건데요.
  사실 구로구에서도 이렇게 시행을 한 번 하려다가 워낙에 민원이 많아가지고 다시 원위치 된 사례도 있고 하지만 일단 저희는 실질적으로 공영주차장의 목적은 구민들이 누구나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정한 제도 도입 측면에서 시도해 보려고 지금 애쓰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게 맞죠.
  하여튼 성공은 못하더라도 조금이라도 개선이 된다면 이것은 연구해 볼 문제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요, 지금 노외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거의 다 무인으로 가고 있어요.
  그런데 노상 같은 경우는 굉장히 환경이라든가 이런 게 안돼서 단속원이라든가 인원이 필요한 것 아니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정선희  위원  그런데 문제가 생기는 것은 거기서 지금 많이 생기고 있는 건데, 노상은 무인시스템이 전혀 안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사실 노상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주차 요금을 받는 것보다도, 첫째는 주차 요금을 받는데요.
정선희  위원  그게 시스템이 무인시스템으로 되어있지 않냐 이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 영등포 지역은 여의도 지역이나 주차 혼잡 지역이 많아서 첫 번째는 주차 요금을 징수하면서 주차 질서를 바로 잡는 역할도 사실은 또 하나의 임무 중의 하나인데요.
  그다음에 노상주차장의 무인시스템을 도입 못하는 건 아닌데 사실은 노상에다가 시스템들을 다 설치해야 되거든요, 기기들을. 기기들 설치하는데 그렇게 됐을 경우에 사실은 기존에 사람한테 카드로 요금을 계산하던 분들이, 시에서도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도입을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선불 개념으로 먼저 요금을 내고 그다음에 본인이 와서 부족한 것은 또 결제를 해야 되는데 우리는 문화가 선불 지급에 대한 것보다 후불을 선호해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시범 운영을 두 군데하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이 이용자들의 정서와 주차 질서 문제.
  그다음에 여의도 지역 같은 경우는 다 지중화가 되어있어서 전기를 끌어다가 그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의 여러 가지 효율적인 질문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될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정선희  위원  환경이 목표에 맞지 않는다.
  그러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 거죠.
  그리고 스포츠로 넘어가겠는데요.
  지금 보니까 올 한 해로 인해서 그래도 체험적으로나마 조금씩 운영을 했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별 문제는 없었나요? 코로나로 인해서 수영이라든가 체험이라든가 이런 것을 좀 제한적으로 했는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일단 제한적으로 우리가 4단계에서 1일 이용하시는 분만 받았는데 이용 수칙이나 이런 것들을 코로나 방역에 우선적으로 중점을 둬서 지금까지 우리가 스포츠를 이용하면서 코로나가 발생됐다든지 이런 사례는 없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 내년 계획에 보면 신규로 대행 사업을 하는 게 꽤있어요.
  지금 현재로 대행을 하고 있는 게 안양천, 클라이밍장 또 어디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체육시설 관리를 기존에는 협회나 이런 데서 운영을 해왔는데 장점도 물론 있지만 전체적으로 체육시설에 대한 관리 수준의 어떤 수준, 이런 것들을 상향할 필요가 있고 평준화할 필요가 있다.
  그다음에 이용자들에 대한 공정한 이용의 기회 확대 이런 것들을 하기에는, 원래 그렇게 하기 위해서 공단이 있기 때문에 안양천 체육시설 지금은 생활체육시설 주변만 있는데 안양천 주변에 지금 체육시설이 쭉 있습니다. 그 전체를 공단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상반기에 공단에서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것, 그다음에 도림천 체육시설 이렇게 해가지고 생활체육시설을 공단에서 일원화해서 관리하는 게 좋겠다는 것이 저희들의 생각이어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보면 공단에서 관리를 해야 제대로 하고 그 관리를 통해서 꾸준하게 되는데 혹시라도 공단이 하다가 문화체육과로 넘긴다든가 다시 체육협회로 넘긴다든가 그런 사례는 없어야 되겠지만, 혹시라도 무슨 일이 있을 때에는 구와 꼭 협의를 봐서 보고를 하고 그런 일이 있어야 되겠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게 시설관리공단으로 간지가 불과 얼마 되지 않는데 좀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그러는 건데요,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간 대행사업에 대해서는 꼭 시설관리공단에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정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유승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승용  위원  유승용 위원입니다.
  6페이지, 성과보상과 연계한 인사제도 시스템 질의하겠습니다.
  그동안에 보니까 추진실적에 보면 성과평가 비중 확대 인사규정을 개정했고 또 승진소요 최저연수 단축 인사규정에 대해서 개정했고, 승진 검증 절차 도입 인사규정시행내규를 또 개정을 했어요?
  3회에 걸쳐서 결정했는데 첫 번째 성과평가 비중 확대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주세요, 어떻게 개정됐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가 근평을 하게 되면 근평 연수하고 그다음에 다면평가, 교육 이런 것들이 고정적으로 평가 기준에 있는데요. 직원이 그 직급에서 일한 것에 대한 평가가 사실은 누락돼있는 경우가 있어가지고 자기검증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이러이러한 것들을 1년 동안 했다하는 것에 대한 검증절차를 추가로, 제도적으로 그 비중을 확대시킨 겁니다.
  그다음에 승진 최저 연수는 하위직에 대한 급여가 사실은 생활임금에 너무 못 미치는, 타개책 이런 것들이 없고 또 요즘은 우수 직원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하위직은 대체적으로 보면, 다른 24개 공단에 전체적으로 파악해보면 처음에 입사하면 한 2년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한 직급 정도 승진해주는 이런 것들인데 저희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 유독 승진 소요 기간이 길어서 그런 부분들을 좀 현실적으로 맞게 바꿨고요.
  그다음에 승진 검증 절차 도입은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예를 들어 본인이 승진대상자다 그러면 그동안에 일한 것들을 게시판에 공지해서 안전감사팀에서 사실관계를 검증해서 누구나가 인정될 수 있는 공정한 승진제도 일환으로 저희가 도입한 그런 내용입니다.
유승용  위원  물론 승진이나 인사 문제 부분에선 공정한 것이 필요하거든요. 또 거기에 대한 평가도 필요하고 물론, 제도도 필요하고. 이런 부분들이 개선이 되고 혁신이 돼야 되는데 사실 그러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 보면, 조직원의 일부분에서 보면 거기에 공정하지 못할 때 또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그런 직원들도 있을 수 있거든요. 자기들이 소외된다는 생각도 가질 수도 있고, 거기에 부합되고 그러면. 또 그런 직원들 때문에 여러 가지 불만 요소도 발생될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아주 잘 하셨는데 지금 현재 시설관리공단에서 노조관계 단체협상이나 이런 것 요구하고 이런 부분들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노조, 저희가 2011년도에 복수노조가 한 11년 됐죠. 11년 됐는데 그때 허용되면서 노조의 설립은 한 단체에서 1기관 1노조가 아니고 복수노조가 설립 가능하도록.
유승용  위원  2개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2개든 3개든, 2인 이상만 되면 노조가 설립.
유승용  위원  우리 시설관리공단에는 노조가 3개가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3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대신 다수노조가 협상권을 갖도록.
유승용  위원  협상대상이 되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협상대상이 돼서 근로 개선이나 임금 같은 것들을 다수노조와 협상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현재 다수노조, 그다음에 공단노조, 공공연대노조 이렇게 3개 노조가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노조가 3개가 있으니까 물론 다수노조가 1차 협상대상이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유승용  위원  여기에서 협상을 하고 또 나머지 작은 노조도 잘 들어줘서 모든 임금이랄지 환경이랄지 이런 부분들도 고려해서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실질적으로 저도 여기 와서 책임자로서 보면 직원들의 근로 개선이나 또는 복지 부분이나 여러 부분들이 많이 개선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노조하고 긴밀히 협조해서 그런 부분들은 또 지금 코로나 상황이기 때문에 구청하고도 잘 협의해서 그런 부분들이 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다수노조하고 협상하다 보면 또 다수노조 중심으로 가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유승용  위원  갈 수가 있기 때문에 소수노조들한테도 피해가 올 수도 있고 또 소수노조들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임금이 적다든가 자기들 성과금 요구하는데 또 피해를 볼 수도 있고 이런 부분들도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도 감안해서 공정한 인사제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잘 살펴서 하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그리고 지금 또 교육을 하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유승용  위원  금년도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임원들은 21시간, 일반직 65시간, 사무직 65시간, 전문직 60시간 되어있어요.
  교육이수목표 계획을 세우고 지정을 해서 교육을 하는데 이게 교육 면에서 교육이 좀 많은 것 같아서. 왜 그러냐면 교육에 자꾸 치우치다 보면 근무도 태만할 수 있고 또 업무에 문제점이 발생할 수도 있어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물론 교육은 참 좋은 것입니다. 교육은 또 받아야 되는 것이고 그렇지만 좀 지나치게 많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 답변 좀 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교육시간은 사실은 우리가 행정안전부에서 필수적으로 경영평가에서 교육이수시간이 주어져 있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교육의 필요성은 사실 미래 예측도 있지만 직급에 맞게 직무교육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필요한 교육들을 하고 있는데 이 교육의 필수시간을 지정한 것은 그 기관이 아무래도 발전하고 새로운 시스템 도입이라든지 향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다 해서 사실은 저희가 경영평가에서 이 교육을 이수하도록 이미 행안부에서 각 공공기관에 필수…….
유승용  위원  알겠습니다.
  물론 시대의 흐름이랄지 환경의 변화가 있으니까 교육을 받아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데,물론 이해가 가고요.
  또 여기에 보면 행정을 우리 직원들이 적극행정하고 소극행정 두 가지가 있는데요. 또 현재 물론 적극적으로 잘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소극적인 행정보다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갈 수 있도록 유도해서 여기에 대해서 과감하게 행정을 혁신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10페이지.
  동료 위원들도 질의를 했는데요, 요즘 주차창 문제가 참 심각해요.
  과거에 본 위원도 주차장에 대해서 관심 갖고 정책발언도 하고 했지만 영등포구에서 시설관리공단의 아주 취약지구가 대림동입니다. 대림동이고 특히나 더한 게 대림2동이고 그러는데 사실 땅도 없고 주차할만한 곳이 결과적으로 도로 양쪽 가에 해야 되는데 사실 4차선 양쪽 두 차선에다 주차장을 하고 나니까 평일 때도 많고 또 주말에는 말할 것도 없고 하다 보니까 또 와서 단속반들은 스티커를 발부해서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말썽도 많고 싸움도 많이 일어나는데 여기에 대한 주차장 대책을 수립해서 뭔가 한 번 만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하여튼 심도있게 좀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특별히 대림2동 같은 경우는 학교가 2개가 있어가지고 최근에 민식이법에 의해서 학교 주변에 주차를 또 못하게 돼있어서 또 달리는 속도도 30㎞로 줄여놔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아요. 그래서 전체 학교 주변은 주차를 못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더욱 더 복잡합니다.
  그래서 단독주택이라도 좀 매입을 해서 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들도 시설관리공단에서 앞으로 구청과 협의해서 물론 저도 구청에 제안을 하겠지만 그런 부분을 검토해서 하나만들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15페이지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인데 앞으로 ‘안전사고 ZERO’로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시고 내년도에 진행하게 되는데 여기에도 보면 우리 직원들이 정말 우리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안전사고 없는 우리 영등포구가 돼야 되는데 이런 부분도 좀 적극적으로, 소극적보다는 적극적인 행정을 펴서 이런 것이 사고가 없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안전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유승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차인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인영  위원  차인영 위원입니다.
  제가 어저께 클린아이를 살펴보니까 작년 대비 2명의 인력 충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자료를 보면 아직도 10명의 인력 충원이 필요한 상태인데 10명이면 업무 효율성도 떨어지지 않을까 염려가 되는 상황인 것 같은데 이 충원이 왜 되지 않는 부분에 이유가 있는 것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래서 지금 일반직 사무직하고 기술직은요, 지금 하반기 내에 11월, 12월에 모집공고가 나가서 충원할 예정이고요. 나머지가 스포츠센터의 지도직인데 지금 스포츠센터가 사실은 정상 운영이 안 되고 있어서 인력 효율성 운영 측면에서 그 인력은 내년 연초에 채용해서 차질없도록 하겠습니다.
차인영  위원  예.
  그리고 대외인증·수상 실적이 많이 있으신데 경영평가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경영평가 결과는 작년에는 저희가 최우수등급을 받았는데 올해는 39개 공단에서 9위 했습니다.
차인영  위원  9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나등급입니다.
차인영  위원  나등급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차인영  위원  왜 등급 하락이 있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전체적으로,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경영실적은 작년보다도 더 좋아진 4위였는데요, 안전사고가 전년보다도 1건이라도 증가하면 안전사고 비중이 높은데 1점 몇 점씩 감점이 됩니다. 그런데 경영평가 순위는 영점 몇 점 차이로 구분이 되는데 저희가 주차장에서 사실 안전사고라고 하는 것이 어떤 인명에 대한 사고보다도 전에는 안전사고 기준을 50만원 이상 만약에 치료비가 들어간 걸 안전사고라고 했는데 지금은 건이 발생되면 다 안전사고로 잡히는데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직원들이 주차장에서 휴게시간에 커피 마시다가 개인 실수로 커피를 좀 엎질러서 병원에 갔다, 그것도 안전사고로 잡힌 거고요. 그다음에 주차장에 문 열면서 옆차를 문콕했는데 거기에서 주차장의 다른 차가 내 차를 했다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건수가 몇 개 추가돼가지고 사실은 안전사고에서 2.27점이 깎여서 전체 경영평가는 거의 그런 상위 그룹들은 만점 받았는데 저희가 그런 건수들이 2건이 누적돼가지고 9위로 밀린 겁니다.
차인영  위원  2건이 발생이 돼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2건이 작년보다 더 추가돼서.
차인영  위원  예, 2건이 추가가 돼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래서 실질적인 감점으로 인해서 원래는 그 안전사고를 빼면 29개 기관에서 4등 했습니다.
차인영  위원  예.
  그리고 이 사업들을 11개 대행사업을 하고 계신데 종합만족도나 사업별 만족도조사는 되어있나요? 그런 자료가 없는 것 같은데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가 돈 들여서 하는 것은 아니고요. 내부에 있는 직원들은 공기업평가원에서 하는 내부직원 만족도, 그다음에 행안부에서 고객만족도조사를 사업장별로 매년 합니다. 경영평가에 그게 들어가 있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매년 실시해서 직접 행안부에서 나와서 경영평가에 반영을 합니다. 그래서 매년 실시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인영  위원  만족도조사에서 상위 클래스에 있는 것들은, 상위 랭킹된 것들은 어떤 것들이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리고 저희가 지금 코로나 때문에 못했는데요. 또 내부적으로 주민평가단이라는 것을 체육시설별로 수영, 헬스 이런 분들을 선임해서 그분들의 의견을 듣는 그런 절차를 거쳐가지고 개선점을 찾는데 사실 코로나 때문에 체육활동이 활성화가 안 돼서 그 부분은 조금 올해 실질적으로 대면으로 그런 부분들을 못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이용하는 분들의 의견을 들어가지고 사실은 그 의견을 SNS나 유튜브나 이런 데서 그런 분들에 대한 의견을 받아서 그 결과치를 그분들한테 개선한 것을 피드백해서 알려드리고 이런 절차들은 지금 시스템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차인영  위원  그런 내용들도 이 업무보고에 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알겠습니다.
차인영  위원  그리고 외부 회계감사가 실시가 되죠, 매년?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뒤자리 팀장석을 돌아보며)
  2년에 한 번씩 하지?
    (「매년」 하는 이 있음)
  아, 매년.
차인영  위원  매년.
  제가 클린아이 살펴보니까 회계감사인이 5년동안, 2016년부터 ’20년까지 동일하더라고요. 어떤 기준으로 선정이 되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 부분은 회계감사는 감독기관이 구청이기 때문에 구청에서 지정된.
차인영  위원  구청에서 지정된 것이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맞습니다.
차인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공영주차창 논스톱 출차시스템 도입 사업이요, 여기에서 보니까 카카오T 제휴해서 자동결제를 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차인영  위원  그리고 아까 내년 추진계획에서 비어있는 주차면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도 실시할 거다라고 하셨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차인영  위원  이것 외에 제가 카카오T 사업을 찾아보니까 만차 예측 정보 이런 것들도 제공이 되던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차인영  위원  우리도 그런 것들이 함께 제공이 되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같이 도입하겠습니다.
차인영  위원  그런데 카카오T 제휴 주차장이 하나 지적된 사항이 있더라고요. 알고 계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건 제가…….
차인영  위원  위치가 노출이 된다라는 지적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보안이 세워져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거기까지는 제가 생각을 못했고요. 그 부분을 잘 챙겨서 도입할 때 챙겨보겠습니다.
차인영  위원  이건 개인정보가 다 노출이 되는 거라서 이 부분은 좀 계획이 세워져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알겠습니다.
차인영  위원  그리고 청소년독서실 무인결제시스템을 확대하겠다라고 하셨고 지금 현재 키오스크로 2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키오스크로 입출입 관리만 되고 있는 것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키오스크에서 QR체크도 하고요. 그다음에 온도체크 이런 것까지 다 합니다.
차인영  위원  그런 체크가 되는 것은 알겠는데 제가 궁금한 사항은 뭐냐 하면 무임승차에 대한 방지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아, 요금을 정산해야지 게이트가 열리도록 그렇게 해놨습니다.
차인영  위원  그렇죠, 그것은 당연하죠.
  요금이 정산이 돼야 게이트가 열리는데 그런 것, 만약에 같이 따라 들어가요. 그랬을 때는 어떻게 관리가 될까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하여튼 그런 부분은 저희가 순찰은 하고 관리자가 있긴 한데 잘 살피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사실은 카드나 자동시스템에 대한 인식들이 높아서 또 요금이 500원 이렇게 돼서 그렇게까지 부정으로 독서실에 간다는 생각들은 못했는데 하여튼 그 부분도 자세히 살피겠습니다.
차인영  위원  아니, 이런 키오스크시스템이 들어갈 때 지문으로 하는데 지문이든 QR이든 체크인을 해서 들어가게 되면 본인의 자리를 지정해서 들어가는 시스템인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차인영  위원  아, 그건 아니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맞습니다.
차인영  위원  맞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차인영  위원  그렇게 되면 그 자리에만 전등이 켜지는 이런 시스템도 키오스크가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논의가 되면 검토가 되면 어떨까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알겠습니다.
차인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차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용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용주  위원  이용주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나중에 질의를 하다 보니까 혹시라도 반복된 질의가 있을 수 있으니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지금까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께서 계속 답변을 해 주셨는데 본부장이 지금 시설관리공단에 오신지 얼마나 되셨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11월 1일 왔으니까 올해 2년 됩니다.
이용주  위원  2년?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그렇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러면 업무 파악 다 되셨겠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이용주  위원  그러면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다.
  지금 바로녹색결제 및 카카오T 시범 운영하고 무정차출차시스템 적용 및 홍보, 카카오T 연동 주차장 확대.
  여기 향후계획에 이렇게 나와있는데 지금 카카오가 골목상권을 침범했다고 해서 웬만한 건 사용을 못 하게 하는데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상관이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저희도 그런 부분은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저희 말고도 다른 쪽에서도 그런 부분을 많이 쓰고 있기 때문에 문제점은 아직 나온 것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잘 안 들려요. 가까이 대고 하시고요.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사용할 수 있어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현재 사용하시는 데에서는 큰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서.
이용주  위원  아니, “사용을 합니다.” 이렇게 해야지. “알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지.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렇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이용주  위원  다음에 거주자우선주차제에 보면 지금 학생 통학로 같은 경우에 거주자우선주차선을 전부 다 지우고 있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그렇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게 총 몇 면이나 삭제됐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지금 학생들 있는 면이랑 소방서면 해가지고 올해만 144면을 지웠습니다.
이용주  위원  몇 면?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144면입니다.
이용주  위원  144면.
  그렇다면 144면이, 영등포구 전체에 그렇게 많이 없어졌는데 지금 유수지 이런 다른 데를 조금 개발한 곳이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지금 저희가 자투리땅이라고 양평동에 161면을 개발을 했고요. 특히 여의도 지역 같은 경우에는 여의도중학교 주차장을 공동으로 이용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일반 지역은 시간주차를 많이 늘려놨습니다. 그리고 한 면에 원 플러스 원이라고 해서 2대가 이용할 수 있게끔 최대한도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양평역 같은 데는 지금 요금을 부과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지금 시간 주차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100%이상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시간 주차로다가 이렇게 요금 부과가 안 되는 것 같던데.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아니, 시간 주차하고 있습니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 한…….
이용주  위원  관리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이용주  위원  관리자가 어디에?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무인시스템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동시스템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자동시스템?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전화를 한다든가 QR코드를 이용 한다든가 해서 결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그렇습니다.
이용주  위원  본 위원이 거기 가보니까 시간은 별로 체크가 안 되는 것 같아 갖고, 다시 확인 좀 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시간 주차 요금 부과가 돼야 되는데. 그런데 차단기도 그렇게 제대로 설치가 안 되어있는 것 같기도 하고.
  본 위원이 보기엔 그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저희 직원들이 수시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래서 지금 144면이라고 그러셨는데 그 지역이 어디인가를 전부 다 서면 답변해 주시고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추가로 신설된 데 161면을 보고하셨는데 우리가 더 개발할 곳이 있는가 향후계획까지도 내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다음에는 안양천에 파크골프장을 지금 신설하고 있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그렇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런데 그 파크골프장을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합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맞습니다.
이용주  위원  관리는 맞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그렇습니다.
이용주  위원  지금 신설하는 데 거기 관리는 누가 합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저희가 할 예정입니다.
이용주  위원  할 예정이 아니라.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할 겁니다.
이용주  위원  지금 작업을 하고 있는데.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맞습니다. 저희가 인수받아서 운영을 할 겁니다.
이용주  위원  그래서 지금 설계도면 같은 것을 다 확인하셨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구청의 담당 부서에서 해가지고 넘어오면 됩니다.
이용주  위원  구청에서 한다고 그래, 관리를 거기서 한다고 분명히 답변을 하셨는데.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다만 담당자나 저희가 가서 조언을 하고 그다음에 거기…….
이용주  위원  그래서 설계도면 제대로 보시고요, 다른 지역의 파크골프장은 어떻게 돼있는가 이런 걸 좀 견학도 하시고 그래서 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 드리는데.
  또 한 가지는 실버들이 그렇게 많이 있어요. 그래서 웬만한 것은 전부 절삭을 하고 이렇게 해서 주민한테도 피해를 안 주게끔 그렇게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다음엔 지금 체육센터에 보면 지도자가 있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그렇습니다.
이용주  위원  지도자가 지금 몇 명이나 돼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헬스면 헬스에 지도자가 있고 수영이면 수영에 지도자가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저희가 근무하시는 분은 지도직이라고 얘기하고 있고 그다음에 실제적으로 운영하시는 분들은 강사인데 현재 스포츠센터는 운영을 부분적으로 하다보니까 강사는 지금 오시지 않고 있고…….
이용주  위원  그럼 강사가 지도자가 됩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아닙니다. 책임자는 저희 지도직이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따로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그렇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래서 그것을 몇 명인가 확실하게 서면으로 답변을 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냥 우리가 우물쭈물 이렇게 여기서 서로 질의하고 답변하다 보면 계속 틀릴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까 확실하게 해 주시고요.
  다음에 지도자들이나 강사가 개인 레슨을 시키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그렇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것은 레슨비가 얼마나 되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레슨비는 종목마다 다른데 평균적으로 한 3만원에서 5만원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그렇습니다.
이용주  위원  정확해야 돼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그것도 서면으로 다시 작성해서 보고하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러니까 정확치 않은 것은 답변하지 마시란 말이에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조금 더 파악할 일이 많이 있으신데 그것 좀 파악 많이 하셔서 본부장님이 다음부터는 답변 많이 하도록 이렇게 하세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예,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이사장님만 계속 답변하시니까 힘드시잖아.
    (웃음소리)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심홍익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이용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장순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순원  위원  장순원 위원입니다.
  김윤기 이사장님,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너무 힘든 시기를 잘 보내고 계십니다. 그다음에 예산도 감편성이 많이 됐고요.
  지금 경영 비전이 있습니다. 경영 비전 중에 공감확산 경영을 해야 되는데, 직원 만족도가 76점 정도로 직원들과에 대한 단절이 좀 된 그런 겁니다.
  직원사명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직원사명 중에는 동료에게 배려와 협력을 이런 타이틀이 또 있습니다. 이것은 뭐냐면 우리 노조가 지금 3개가 되고 그래서 그것도 협상하기가 쉽지 않지만, 3개의 노조도 또 나름대로 한 목소리를 냈으면 좋은데 이렇게 각자의 의견 때문에 목소리가 커서 상당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어렵다 하면 또 우리 주민의 손실이 아닌가 보여지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사장님이 구청과 또 내부의 단속, 경영이념을 갖고 극복을 하시면서 노조하고의 대화를 잘 선결을 해서 잡음 없이 끝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장순원  위원  다음은 일반 84명 중 74명이 돼서 인원이 아까 부족하다는 얘기를 들었고 거기에 대한 또 말씀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체육시설이 운영 중단이 돼왔어요, 9월 30일까지. 또 10월 1일부터는 임시 가동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생활체육은 10월 1일이고요, 실내체육 시설은 10월 5일부터 임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또 지금 예상되는 것은 11월 1일부터는 위드 코로나가 되면서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 텐데 그거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전체적으로 저희가 11월부터는 기존에 월 정기권 이용했던 분들, 한 6,500명 정도 되는데요. 그분들한테 저희가 지금 이래서 임시운영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위드 코로나가 되면, 정상 운영이 되면 저희들이 잘 운영을 하겠습니다 하고 안내문을 보냈고요. 그다음에 방역이나 이런 부분들 또 강화해서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만전을 기해야 되는데 이제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주민들이 건강을 위해서 다 실내를 찾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거기에 만반의 준비를 해서 안전사고 없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셔야 되겠다 생각이 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잘하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지금 공영주차장 논스톱 출차시스템이나 QR코드 결제시스템, 좀 미리 했어야 될 일들을 지금 이렇게 해서 그나마 다행이고 열심히 해 주시길 바라고.
  공공여가팀에서 하는 사항들이에요. 그중에 아직 계약이 체결이 안 되다보니까 대림운동장, 안양천·도림천 체육시설, 축구장 이런 것들이 다 있는데 이것이 다 수탁, 우리하고 또 사업 조기 안정이 돼야 되지만 계약 체결을 또 남겨두고 있고, 그것을 하기 위해서 이것도 사전준비를 확실하게 해서 나름대로 문제가 발생될 것을 미리 방지를 하고 또 문제점이 없나 다시 한번 검토를 해 주길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잘 살피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다음 요즘에 청소년독서실이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우리가 이것을 계속 시설관리공단에서 해야 되나 하는 문제점을 여기에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이것을 문화재단이나 도서관팀으로 이관하는 것은 어떤가 해서 계속 이것을 주장해 왔었는데, 어디까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일단 통합운영에 대한 부분은 합의가 됐고요. 저희가 리모델링이 다 완료되고 이렇게 하면 주관 과하고 문화재단하고 협의해서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항상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팀장들이 계세요. 그래서 1스포츠센터는 제가 김종선 팀장하고 협의를 해서 질의하는 데 이해 바랍니다.
  김종선 팀장!
  1스포츠센터에 생존 수영이 있었습니다. 체험 잘 했고,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예.
장순원  위원  저번에 중단하면서 비대면 할 때 했던 것 같은데 영등포구장애인체육회하고 연계가 됐었어요.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예, 맞습니다.
장순원  위원  참여 인원이 2회에 걸쳐서 9명으로 지금 돼있었는데 너무 적은 숫자는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그 인원은 장애인체육회에 의뢰를 해가지고 참석 가능한 인원을 신청 받아가지고 해갖고 아이들이 처음 체험하는 수업이라서 다수의 인원이 만약, 장애 아이들이 오면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신청자 받고 지도자 2명씩 들어가서 2회 걸쳐서 수업 진행했고요. 다음주 27일 날 1회 더 진행 예정에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요. 이게 좀 더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예, 알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지금 임시선별진료소가 거기에 있어요. 언제 종료되기로 돼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선별진료소가 아니라 제2접종센터가 있는데 10월 29일 금요일부로 접종 완료되고요.
장순원  위원  10월 31일 부로죠?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예, 그다음에 2주간 걸쳐서 철거 작업 들어갈 예정에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2주간씩이나.
  그럼 우리가 또 11월 1일 부로 조금 변화되는 것에 지장이 있을까요?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위드 코로나는 운영 지침이 나오면 진행할 예정에 있고요. 철거 끝나면 12월부터는 일단 정상에 가깝게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예.
  온라인 스포츠강좌 시범 운영을 한 번 했었던 것에 아마 아동미술하고 헬스까지가 있었고 중간에 들어온 것은 줌바하고 요가, 필라테스는 잘됐는데 강좌가 운영이 되면서 이것은 그때 왜 빠졌어요, 아동미술하고 헬스가?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헬스는 유튜브로 제공을 해가지고 그냥 무상영상으로 진행을 했고요, 미술 강좌는 시범 운영을 해가지고 신청을 받았는데 미술 강좌 특성이 대면으로 가르치는 수업이 좀 더 아이들한테 효과적인데, 시범으로 참여했는데 유료화로 전환했을 때는 부모님들이 그것까지는, 비대면 미술수업 강좌는 신청을 안 한 상태였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다음에 강좌 운영할 때 보니까 한국사하고 역사토론까지 들어갔었는데 반응은 어떠십니까?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지금 문화강좌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반응은 어때요?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김종선  그것은 아이들이 비대면 수업을 학교에서도 해본 경험들이 많아서 토론 수업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예, 됐습니다.
  김민석 팀장!
  우리가 스포츠센터에 비대면 스포츠 체험 및 소규모 프로그램 확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상 스포츠체험교실을 운영하면서 상당히 바람직하다, 좋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 야구, 축구, 사격, 양궁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해본 결과는 어떻습니까?
  운영을 하는 게 아니고 계속 계획이 있다 이런 얘기죠?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  김민석  현재 운영하고 있는 게 아니고 2022년도에 하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이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리고 소그룹의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계신데 거기에 지금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학부모들의 열정도 상당히 좀 가미가 되면 축구나 야구 이런 것들을 활성화시켜서 팀 대회 이렇게 우리가 연결을 해서 적극적으로 일반 학원에 있는 애들을 우리 스포츠센터에서 연결해서 같이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  김민석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좋은 것 같아서 좀 더 추천을 드리고 그런 아이디어를 통해서 주민들이 같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  김민석  예, 알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렇게 하고 공공여가팀의 정인환 팀장!
  우리가 아까 얘기한대로 대림운동장, 안양천 체육시설 농구·축구장 이것을 계획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내년은 계약체결이 왜 이렇게 늦어지는 거죠?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  정인환  구청하고 사전 협의 진행 중인데요. 구청에서 1분기 끝나고 4월 달부터 운영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을 해서 내년 1분기에 협약 체결할 예정입니다.
장순원  위원  문화체육과하고 같이 협의해서 이루어진 사항입니까?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  정인환  예, 그렇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럼 또 운행개시는 한 달 후에 이루어질 사항이고.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  정인환  예, 4월 1일부터 저희가 운영할 예정입니다.
장순원  위원  하여튼 차질 없이 진행이 돼서 우리 구민들이 이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  정인환  예, 알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장순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없음)
  동료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포괄적으로 또 본 위원장도 말씀을 드리면요. 지금 우리가 이런 노상 주차장 문제로 굉장히, 아까 들어오는데도 밖에 한 분 서 계시던데 그런 문제들도 있고.
  우리가 아까 보니까 무정차출차시스템해서 바로녹색결제, 지금은 모든 것들이 자동시스템화로 가야 돼요, 그렇죠? 무인 이런 것 쪽으로.
  그래서 지금 노상이라고 해서 하면 시스템 자체가 굉장히 어려워서 그러는데, 본 위원장의 짧은 생각이라고 그러면 지금 서울시에서도 바깥에서 하고 있는 게 자전거라든가 킥보드라든가 이런 것도 다 무상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다 유상이잖아요.
  그런 아이디어를 같이 매칭을 해서 우리 영등포구도 주차 문제로 인해갖고 노조에서 어떤, 지금 시간을 토요일 날 하게 해달라는 건데 물론 그분들의 요구사항도 맞지만 또 여기 현실은 그게 맞지가 않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자동시스템으로, 무인시스템으로 자꾸 갈 수 있는 방향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지금 혹시 신정교 아래에 무슨 공사하고 있나요?
  신정교 아래쪽에 혹시 아시는 분? 어차피 우리 공단 쪽에서 공원은 잘 알고 계시니까.
  혹시 모르세요, 지금?
  몰라요?
  어차피 우리가 26일 날 행정위원회에서 신정교 쪽으로 현장은 나가기로 돼있는데 그쪽으로 지금 펜스가 쳐져있다고 그래서 혹시 지금 무슨 공사를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시는가 해서.
  그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확인 한 번 해보겠습니다.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오현숙  저도 지금 확인하고 있는 중이에요.
  그런 부분이 있고, 그리고 지금 우리가 그동안에 코로나로 인해서 체육센터들이 다 운영을 못했잖아요. 비대면으로 한다 그래도 운동이라는 것은 몸을 움직여야 되는 부분인데 우리가 못했던 그러한 건데 앞으로 할 거잖아요?
  그러면 지금 예를 들어서 레슨을 받을 때 우리가 월정기권을 끊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위원장  오현숙  월정기권을 끊는데 우리가 강습을 받게 되면 보통 월·수·금이 있고 화·목이 있죠. 그래서 두 개로 이렇게 나누잖아요? 나누면 월로 끊었을 때는 예를 들어서 8일이 월·수·금의 금요일이면 그게 빨간 글씨일 경우에는 그냥 쉬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레슨을 못하죠?
  그렇게 되고, 그런 날짜들이 오버가 되는 것도 있고 모자라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줄이기 위해서는 월 레슨을 끊지만 그것을 횟수로 해주세요. 그래서 화·목은 8회로 월·수·금은 10회로 그렇게 해야 그게 균형이 맞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그것을 타구에도 하는 것을 한 번 보세요.
  타구는 다 그렇게 하고 있었고 우리 영등포구는 하고 있는 센터들이 조금 시스템이 다르니까 그런 것들을 받아들이셔갖고 우리 구만 일부러 하는 게 아니고 타구에도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강습 받는 부분에 있어서 월 레슨을 끊지만 그것을 월 정기권이지만 횟수로 하는 걸로. 월·수·금, 화·목 그 부분을 이사장님께서 참고하셔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사례 조사해서요, 벤치마킹해가지고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오현숙  그게 지금 당장은 안 되더라도 우리가 내년부터라도 또 예산 문제 이런 게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도 잘 참고하셔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오현숙  어쨌든 체육센터들이 여기저기서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분들이 다 고생하셨고요. 또 선별소니 예방접종이니 체육센터 그쪽에, 모든 분들이 특히 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팀장님들 다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현숙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공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관계 임직원이 입장하는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다음은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안녕하십니까?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원재입니다.
  우리 구의 발전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구정에 힘쓰시는 행정위원회 오현숙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으로 구민들의 안전과 복지 증진에 어느 때보다 여념이 없으실 시기에 이렇게 열리게 된 오늘 제233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에서 영등포문화재단 주요 업무보고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더욱 뜻 깊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문화재단 간부 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영등포문화재단의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신규·중점 추진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문화재단 업무보고)

    (오현숙 위원장, 최봉희 위원과 사회 교대)
  이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정선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선희  위원  정선희입니다.
  지금 장시간에 걸쳐 업무보고를 해주셨는데요.
  우리가 공연장을 대여를 못한 지가 몇 월부터 몇 월 못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올해 초부터 지금 10월 말까지 기본적으로 여기 백신센터가 운영되면서 굉장히 제한적으로 운영하는 중이고 공연장 대관이 전혀 없었던 건 아니고 비대면으로 하는, 그러니까 온라인 송출을 목적으로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행사에 한에서만 몇 건을 이렇게 지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10월 말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대관사업이 진행이 됩니다.
정선희  위원  제가 10월 초에 의회에 오다 보니까 공연장에 대관을 하는 모습을 봤는데, 내가 그 책자를 가져와서 봤어요. 하모니카에 대한 공연을 하면서 매치를 하면서 경연대회까지 하는 것을 봤습니다, 책자를 보니까.
  왜 공연 대여를, 위험한 하모니카 경연대회를 대관을 해주셨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거기도 거리두기 준수 사항을 계획을 많이 잡아가지고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단체로 올라가는 코너는 다 빼고 4인, 5인 이렇게 하거나 아니면 온라인으로 송출해서 거기에서 체크하도록 이렇게 하는 시스템으로 운영 계획을 잡은 거라서.
정선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대관을 다 엄격하게 안 해주고 했는데, 특히 이 하모니카를 해준 건 무슨 배려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리고 보니까 구청장의 축사도 있고 뭐도 있고 다 있더라고요. 이것은 특혜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건 아니다 싶은 거예요.
  왜 문화재단이 그렇게 하는가, 다른 공연은 다 배제하고 안 된다고 하면서 왜 위험한 하모니카 그것은, 더군다나 누누이 제가 얘기하는 건데 왜 그렇게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굉장히 위험하다 하는 건데 제가 업무보고니까 얘기하는데 앞으로도 그래요. 다른 것을 다 엄격하게 하면서 이것은 특혜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의 대여다 하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10월부터 정부 지침 거리두기가 공연장에 한해서…….
정선희  위원  그래도 서울은 4단계가 아닙니까? 더군다나 공연인데 그것을 감안하셔야지.
  왜 위험한 것을 하세요?
  앞으로 그걸 염두에 두시고 하십시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요, 우리가 예비문화도시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보니까 준비를 하고 있는가본데 연말에 문화도시가 확정이 되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최종 결정됩니다.
정선희  위원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우리 의회에서 문화도시 기본 조례를 이렇게 개정해 주셔가지고 거기에 따라서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지지난 주에 설치, 처음 조직 구성을 시작을 하였고요. 그리고 현재 현장 실사를 지난주에 마쳤습니다. 현장 실사를 마쳤고 그리고 조성계획 업데이트 본을 발송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조성계획을 심의위원들이 심의를 하게 되는 과정들에 있고요. 그리고 그 사이에 우리가 예비사업들 몇 가지를 계획했던 대로 추진해야 됩니다.
  그리고 12월에 최종발표회가 있습니다. 그때 문화도시에 대한 우리 영등포구의 비전을 제시하고 그 제시에 따라서 심의위원들이 심의해서 최종결과가 현재로는 12월 24일 날 이렇게 나는 걸로 지금 예정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문화도시 위해서 준비를 했는데 추진위원회가 너무 늦게 설치된 것 아니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왜 늦으셨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때 코로나 시기도 있어가지고 다 같이 모이는 자리 자체가 굉장히 좀 늦어졌던 게 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도 현장 실사 전에 이렇게 구성이 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 심의위원들한테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12월 24일 날 문화도시가 발표가 된다 하는데 경쟁 구라든가 시가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전국적으로 원래 5개에서 6개 정도가 지정된다고 이야기하는데 한 3 대 1 정도의 경쟁이 될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런데 우리가 문화도시에 대해서 제출을 하면 될 것 같아요?
  심의에 통과할 것 같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우리는 꼭 될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래요?
    (웃음소리)
  그렇게 자신을 하시는군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1등으로 할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  잘 되길 바라겠고요, 이왕 하는 것.
  그리고 영등포시장역 문화철도역이요, 보면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활동을 못하는 것은 다 사실이지만 너무 집행률이 저조하다. 하기야 거기는 영등포시장역을 오고가는 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거기가 너무 한정되어 있어서 좀 그렇다.
  그런데 내년의 계획을 보면 굉장히 위드 코로나로 인해서 좀 개방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는지 모르지만 계획은 아주 좋더라고요.
  그런데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떠하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제한적으로나마 만약에 위드 코로나 거리두기 사항을 우리가 벗어날 수는 없고 상황이 좋아질 거라는 건 많은 분들이 예측을 하고 계시고 그리고 공공 공간들의 경우에는 위드 코로나로 간다는 것은 개방행사가 가능해진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내년도 문화철도역은 많이 활성화시킬 수 있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활성화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거기 보면 지하 2층인가 3층인가에 보면 카페식으로 운영하는데 그것은 어때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카페도 서울교통공사하고 업무협약을 재단이 11월에 맺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재단이 운영하게 됩니다.
정선희  위원  재단이 운영하게 된다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그래서 재단에 관리권한이 넘어오게 됩니다.
  그래서 재단이 거기에서 그런 지역분들과 함께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정선희  위원  굉장히 크게는 만들어놨는데 과연 이동인구가 있으면서 많이 카페를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술카페로 특화시키면서 시민들이 문화공간으로 모임도 가지고 이렇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역에 홍보를 많이 해서 거기에서 여러 경제활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다음에 생활예술 지원사업이요, 올해 전혀 움직이진 않은 것 같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생활예술 지원사업은 서울시에서 예산 지원을 받는 사업인데 예산 교부가 8월 이후에 이뤄졌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올해 초에 하려고 하던 부분들이 조금 늦어졌고요. 그리고 많은 부분들이 생활문화 거점공간들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되어있어서 지금 조금 늦었지만 저희들이 노력을 좀 기울이면 10월, 11월, 12월 동안 예상했던 목표치는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  보니까 문화재단이 큰 계획이 있어서 하는 것도 있지만 너무 자질구레한 게 많은 것 같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그러니까 문화재단에서는 좀 버겁고 또 계획은 있었지만 진행상황이 좀 미흡하고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사업 가짓수가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  많아요.
  그러니까 문화재단이 왜 이렇게 일이 많은가? 복잡하다.
  과연 이 인원으로 잘 관리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대표이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이 가지 수를 보면 실은 다른 재단에 비해서 굉장히 많은 편이거든요.
정선희  위원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래서 어떻게 보면 더 많은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가능성들은 열리긴 하지만 이렇게 가짓수가 많아지다 보면 재단 직원들의 노동문제라든지.
정선희  위원  그래서 피곤하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또 생겨날 수밖에 없게 되어있어서 가급적이면 지역문화단체들의 역량을 좀 높여서 그분들이 협력으로 좀 주도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가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자의든 타의든 문화재단에서 만든 건지 문화체육과나 다른 데서 받은 건지는 모르지만 능력이 잘 안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정리할 필요는 있다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부족한 부분은 많이 노력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 창의예술교육센터가 10월에 리모델링해서 개관을 한다고 그랬는데 10월이 지금 얼마 안 남았는데 가능한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게 11월로 또 연기가 됐습니다.
  마지막 공사에서 준공청소라든지 마무리하는 공사가 현재 진행 중이고 11월 초에 개소하는 걸로 지금 예정이 돼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할게요.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 문래동에 있는 것.
  잘 되고 있어요,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코로나로 인해가지고 거기 제한 입장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데 다만 소공인협회가 지역에 굉장히 많은 숙원과 민원적 과제를 가지고 계시는데 그분들하고 협의하면서 소공인들을 위한 공간도 거기에 좀 마련을 했고요. 그리고 최근에는 소공인특별전을 열었는데 소공인들의 제품을 예술적으로 디스플레이하고 예술가들이 협력해서 그걸 전시 형태로 보여주는 작업을 했는데 거기에 소공인들이 많이 참여하시면서 굉장히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정선희  위원  예술, 기술 그것은 괜찮은데 그러다 보면 소공인 뭐로 다 되는 것 아니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것은 아닙니다.
  그 옆에 소공인 시설이 서울시의 도시재생센터에서 공간을 하나 마련해 드려서.
정선희  위원  그랬어요. 그것 때문에 또 일 많았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거기는 기술 중심의 예술을 협력하는 공간, 그다음에 술술센터는 예술 중심의 기술을 협력하는 공간으로 이렇게 역할 분담을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어쨌든 문화재단에서 잘 관리해 주시고 또 발전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해서 잘 이끌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정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용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주  위원  이용주 위원입니다.
  문화재단 직원 현원이 60명이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63명입니다.
이용주  위원  63명인데.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현재 현원은 60명입니다.
이용주  위원  그렇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이용주  위원  그런데 거기 또 공연장에 임대한 경우도 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공연장의 크루들 그러니까 무대 스텝들을 용역으로 두고 있는 게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렇죠. 그 용역비가 얼마죠?○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용역비가 다 합해서 1억이 조금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1억이 조금 넘습니다.
이용주  위원  1억?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이용주  위원  그런데 그게 몇 년간입니까, 기간이?○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1년 단위로 계약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1년 단위로다 계약을 한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그래서 전문 무대인력 파견업체와…….
이용주  위원  그러면 문화재단 대표로 오신 지가 얼마나 됐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3년 딱 됐습니다. 만 3년입니다.
이용주  위원  그러면 3년 동안에 한 번이라도 바뀐 적이 있습니까, 그 업체가?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바뀐 적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몇 번 바뀌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3번 바뀌었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러면 1년에 한 번씩 바뀌었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이용주  위원  그 현황을 본 위원한테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지금 직원들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그랬는데 1년에 몇 번 교육을 하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총 17회 정도 했습니다.
이용주  위원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총 17회 정도 운영했습니다.
이용주  위원  17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이용주  위원  그러면 올해 17회를 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남은 기간에 좀 하면…….
이용주  위원  그러면 지금부터 몇 번 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현재까지 정확하게 봐야 되는데 14회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14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이용주  위원  그러면 그 교육 내용이 뭐 뭐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법정의무교육들, 산업안전 보건교육이라든지 그리고 성희롱 예방, 성인지 감수성…….
이용주  위원  좋습니다. 인성교육 같은 것은…….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인성교육도 있습니다.
  청렴교육하고 대민서비스교육하고 이러한 인성교육.
이용주  위원  소양교육도 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 사항도 좀 보고해 주시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이번에 10월 15일날 한 10시경에 회의 한 적이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15일 10시, 잠시만요.
이용주  위원  있어요, 없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15일 10시에 어떤 회의인지, 회의들이 많아서.
이용주  위원  회의가 많아요?
  하루에 몇 번을 회의를 하는데?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저희들 그냥 각 팀 회의와 그리고…….
이용주  위원  좋습니다. 교육 문제 이런 것을 본 위원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여러분들께서 과연 17번 중에서 14번 했다고 하니까 확실하게 그걸 본 위원이.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걸 좀 짚고 넘어가야 되겠다 그런 얘기를 하고 싶고요.
  그 회의 관계는 왜 물었냐 하면요, 그날 10시 20분경에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여직원 2명이서 커피를 굉장히 여러 잔을 타갖고 가더라고. 그래서 이것 왠 커피가 이렇게 많으냐고 그랬더니 회의를 하기 때문에 마신다 그런 얘기예요.
  그러면 회의할 적마다 커피를 외부에서 구입을 해다가 드시는 겁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아닙니다.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는데.
  그날 회의가
    (뒤의 팀장들을 돌아보며)
  혹시 뭐가 있었는지?
    (「물품수급관리계획……」 하는 이 있음)
  물품수급관리계획에 따른 회의였다고.
이용주  위원  그 커피 예산은 누가 대는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저희들 진행비 예산으로 사용합니다.
이용주  위원  그래서 우리가 될 수 있으면 저회도 의회에서 커피를 마시고, 또 식사를 하고 나오면 밑에서라도 몇 분씩 커피를 마시는데 그렇게 하고 있다 보니까 그날 독서실에 가는 사람도 한 분이 탔어요.
  그런데 사실 그런 게 별로 안 좋더라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주의시키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래서 그런 것은 조금 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지금 영등포의 문화철도역에서 지역, 문화, 일상을 결합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야심찬 계획을 내놓으셨는데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이용주  위원  지금 선유도역에 과자를 테마로 해서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예술인들을 갖다가 모셔서 무슨 전시회라도 하겠다 이런 식으로다가 본 위원하고 약속을 했거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이용주  위원  그런데 지금까지 아무런, 지금 멋진 계획만 세워놨지 추진되는 사항이고 뭐고 전혀 모르고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마을계획단에서 주민참여예산으로 준비하던 게 있었는데 이게 여의치 않은 상황이 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들 문화도시계획 내년에 선정이 되면 거기에는 실제 집행예산이 재단으로 많은 부분이 넘어오기 때문에 거기에서 추진할 수 있을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래서 이렇게 계획만 죽 늘어놓을 것이 아니라 하나 하나 절차상으로 진행이 제대로 되어야 된다 하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전혀 진행이 안 되고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지금 문화철도역 플랫폼 만드는 것도 그래요. 지금 사업기간이 1월서부터 12월이라고 그랬단 말이야. 굉장히 막연하단 말이야. 그러니까 그 추진계획을 1월서부터 4월까지는 영등포역을 하고, 4월서부터 6월까지는 영등포시장역을 하고 이런 식으로다가 해줘야 되는데 지금 1월서부터 12월 이렇게 보고를 하시니까 막연한 거예요.
  세부계획 같은 것 좀 다시 한번 보고를 해주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다음에는 도서관 관장님들한테 오늘 질의를 한 번 하겠습니다.
  대림도서관 관장님 계십니까?
  대림도서관입니까?
○대림도서관장  이미숙  예, 제가 겸직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지금 대림도서관의 인원이 몇 분이나 되십니까?
○대림도서관장  이미숙  도서관 근무하는 직원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용주  위원  예.
○대림도서관장  이미숙  저희 직원 11명 하고 그리고 개관 연장사업 사업직원 4명 이렇게 해서 1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지금 거기에서 운영하는 게독서실 합니까?
○대림도서관장  이미숙  저희가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면서요…….
이용주  위원  리모델링 중이에요?
○대림도서관장  이미숙  리모델링 완료 작년에 했고 올해 새롭게 개관을 했거든요.
  그래서 전체 도서관이 개방형공간이고 전체적으로 모든 자료실에서 자료도 보면서 그리고 업무프로그램도 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 이용자 수가 어떻게 되죠?
○대림도서관장  이미숙  올해 코로나19 때문에 한 30여 일 정도 운영 중단된 것.
이용주  위원  1일 30명?
○대림도서관장  이미숙  아니, 아니요.
  중단된 기간을 제외하고 191일을 운영했는데요, 하루에 평균 한 450명 정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렇게 이용자 수가 적다는 것은 홍보가 덜 되는, 홍보가 제대로 되지를 않았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대림도서관장  이미숙  아…….
이용주  위원  지금 선유도서관 관장님!
  선유도서관도 지역에서 선유도서관에 무엇 무엇을 강좌를 개설한다든가 독서실을 운영한다든가, 도서관을 운영한다든가 이런 홍보가 전혀 없어요.
  그냥 가만히 그 지역에서 오는 시민들 접수만 받고 이렇게 운영을 하니까 문제가 오는 거예요.
  거기 인원이 몇 분이에요?
○선유도서관장  이현아  저희는 1일 한 250명 정도가 오고 자료 대출은 한 440건 정도가 일평균 대출이 되고 있고요, 홍보는 요즘에 많이 사용하는 SNS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또 홈페이지, 그리고 게시물 같은 것 통해서 홍보는 하고 있고요. 또 지역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는 당근마켓을 통해서도 홍보는 하고 있지만 사실 말씀하신 대로 홍보가 부족한 것은 또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홍보는 아무리 해도 부족하다고 생각하고요.
이용주  위원  각 도서관들이 마찬가지예요. 홍보가 다 안 되고 있어요.
  그 지역에서 어느 정도 주민들이 좀 알고 있어야 되는데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
  그래서 홍보 좀 대대적으로 해 주시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지금 선유도서관 관장님!
○선유도서관장  이현아  예.
이용주  위원  지금 선유도서관의 1년 연간 예산액이 얼마죠?
○선유도서관장  이현아  한 4억 7,500정도.
이용주  위원  얼마?
○선유도서관장  이현아  4억 7,500이 저희 선유도서관 운영예산입니다.
이용주  위원  그렇게 많은 예산을 거기에서 사용하면서 지금 이용자 수가 적으니까 이용자 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해서 우리 구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유도서관장  이현아  예,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각 도서관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 현황을 여기 도서관 책임자가 누구입니까?
    (도서관운영팀장 자리에서 일어남)
  하루 1일 평균 이용자 수하고요, 또 거기 강좌를 언제 어떻게 했다든가 이런 내용을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예,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코로나19 상황이기도 하고요, 팬데믹 상황에 저희가 상시 제한…….
이용주  위원  그것은 다 이해를 합니다. 이해를 하니까.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예,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것을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면 본 위원이 파악해서 여러분하고 대화 나눌 건 대화를 나눌 테니까요. 아시겠죠?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예,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계속 본 위원이 여러분께 답변을 듣고 싶고 질의를 많이 하고 싶지만  지금 시간 관계상 이것으로 줄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이용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유승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승용  위원  유승용 위원입니다.
  질의하겠습니다.
  16페이지 문화예술종합지원센터.
  추진실적에 보면 문화예술종합지원센터 공간조성 및 운영, 예술×기술 프로젝트 또 문래동 아카이브 이렇게 해서 네 가지 종류가 돼있어요.
  그런데 술술갤러리 운영, 전시 2건이나 되는데 이런 거 해봤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예술인, 기술인 협력의 소공인특별전, 예술인들이 문래동의 기술을 소재로 하는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유승용  위원  아니, 예술과 기술 프로젝트 이렇게 해서 예술과 기술들이 협력해서 하는 프로젝트인데 그 내용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마이크가 안 돼서요.
    (무선마이크 교체)
유승용  위원  보면 예술과 기술 프로젝트 팀이 4개 팀이나 돼요, 4개 팀.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유승용  위원  예산은 또 6,000만원 되고.
  이것 서울시에서 교부받은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 서울시에서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 지원 사업이라고 해가지고 저희들이 3년간 지원받는 사업입니다.
유승용  위원  3년간.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3년간 이제 구비와 시비를 매칭해서 받는 사업이고.
유승용  위원  그것 비율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반반입니다, 50%씩.
  그리고 작년에 서울시에서 2억 5,000을 받았고, 구비로 2억 5,000을 매칭을 했고, 올해 서울시에서 1억 5,000을 받았고 1억 5,000을 매칭을 했고 그리고 내년도에 서울시 예산이 올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금년에 우리 예산도 5억 8,000이나 돼요? 5억 8,400만원.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이게 술술센터 운영비와 그리고 그쪽에 서울시에서 받은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사업 이 예산들이 합쳐진 예산입니다.
유승용  위원  전체 합쳐서 지원금을 받고.
  또 그 밑에 보면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사업 해가지고 3억, 시비, 구비 50 대 50으로 있는데 이것까지 포함해서 다 그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이 예산이 아까 말씀드렸던 건.
유승용  위원  이건 예산에 별도인데?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거기에 1억 5,000 제안(공모)사업으로 하고, 이런 내용들이 시의 예술활동 거점지역 사업 3억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들입니다.
유승용  위원  창작공간 임대지원사업 반상회 운영 건.
  이게 뭐예요, 반상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역에서 공모사업을 맡는 분들이 각자 자기 작업만 하는 게 아니라 서로 한 달에 한 번씩 모여가지고 자기 작업을 다른 사람에게 발표하고 그리고 거기에 대한 크리틱(critic)도 받고 이러면서 작품의 질 관리도 해주면서 참가자들끼리의 네트워킹을 형성해주는…….
유승용  위원  아니, 이거 창작공간 임대지원사업 반상회라고 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창작공간, 그러니까 문래동이 지금…….
유승용  위원  공간을 지원해주는 반상회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건 아니고 창작공간 임대자와 그리고 우리가 창작공간을 지원하는…….
유승용  위원  공간 임대자와 창작의 활동에 대해서 지원하는 그런 내용이란 얘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술가들과 이런 분들이 같이 모여서 서로 활동들을…….
유승용  위원  하는 회의다, 반상회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유승용  위원  6번이나 했네요?
  내용은 주로 무엇을…….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한 달에 한 번씩 모여서 지금 임대해서 하는 것을 공유하고 발표하는…….
유승용  위원  6회를 했는데 거기서 도출된 내용이 어떤 내용이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러니까 문래동 지역이 젠트리피케이션이 워낙 심한 상황이어가지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 어떻게 안심하고 여기에서 창작활동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견들도 나누고 그리고 그런 공간들의 지원에 대한 필요 등 이런 것들을 좀 많이 이야기하고 그런 내용으로 이루어집니다.
유승용  위원  아무튼 잘하고 계시겠지만 문래동에 물론 예술과 기술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종합예술 센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명심하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20페이지요, 문화도시 지정 추진.
  여기에 대해서 사실 우리 대표이사님이 아주 많이 애착을 갖고, 또 관심 갖고 여기에 대해 해내고자 하는 그런 의욕이 많이 강한데.
  현재 진행상황을 말씀 좀 해주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최종 결과 발표는 12월 24일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때 최종 결과 발표가 나면 본 도시로서 저희들이 지정이 되어서 내년부터 국비와 시비, 구비를 합쳐서 향후 5년 동안 법정 문화도시로서의 사업들을 하게 됩니다.
유승용  위원  법정 문화도시로?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리고 지금 현상 실사도 다 마쳤고 남은 기간 동안에 저희들이 원래 하겠다고 했던 계획들을 12월 달 동안 추진을 하고 12월 달에 최종 PT를 하고 난 다음에 결과 발표로 이어지는 과정들입니다.
유승용  위원  12월 달에 결과 발표하고,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이 되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국가에서 총 100억이 5년 동안에 나오게 되고 그리고 서울시…….
유승용  위원  100억을 5년 동안 나눠서 지원해준다는 이야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유승용  위원  그러면 1년에 20억씩 지원해준다 그 말이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유승용  위원  그런데 이 국비만 가지고도 모자라잖아요, 또.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래서 서울 시비와 구비가 거기에 매칭이 되게 돼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서울 시비는 비율이 어떻게 돼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래서 지금 이제 영등포구 과를 통해서 서울시하고 협의 중이고 50 대 50으로, 그 100억 중에서 50억, 50억. 그래서 구비가 5년 동안 50억…….
유승용  위원  아니, 100억은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금액이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국비 100억 그리고…….
유승용  위원  우리 서울시가…….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광역하고 기초가 합쳐서 또 100억.
유승용  위원  기초가 100억, 그래서 200억 가지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럴 때, 광역·기초 100억에 대한 부분을 50 대 50으로 서울시와 우리 구가 나눠서 이렇게 하는 걸로.
유승용  위원  그러면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받게 되면 서울시에서는 우리 영등포만 지금 지정받게 되는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최초로 지정받게 됩니다.
유승용  위원  그럼 행정협력TF팀을 만들어서 잘 만들어가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만반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54페이지 보면 도서관 리모델링 및 마을도서관 신규 조성 그러는데 지금 현재 우리 구에서 신규 도서관을 우리 동네마다, 각 동마다 1개씩 만들어 가고 있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유승용  위원  그런데 취지나 여러 가지 다 좋은데 어떤 도서관의 사이즈나, 물론 나름대로 지역적인 현황도 다르겠지만 환경도 다르고 그러겠지만 그래도 각 동에 하나씩 둔다면 좀 차이가 나지 않는 그런 도서관을 설립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어느 동은 도서관이 건물도 크고 거기에 대한 지원도 많이 해서 잘 해놓고, 또 어느 동은 조그맣게 이렇게 해놓으면 어느 동네나, 어떻게 보면 동네도 마을 따라서 낙후된 동네도 있고 그러는데 도서관도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게끔, 그런 것을 갖춰줘야 말이 되지 않느냐…….
  그런데 현재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어요, 지금.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최대한 그 기준을 지키려고 하는데 우리가 건물들을 직접 그냥 매입하거나 이러는 형태도 있지만 기부채납 받는 곳이나 아니면 뭐 이런 공간들도 있어서 건물 사이즈가…….
유승용  위원  아니, 이게 뭐 개발을 해서 기부채납 받는 면적이 크고 작고 할 수도 있으니까 그건 뭐 다를 수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이해가 가는데 매입을 한다든가 이럴 경우에 가능하면 좀 그런 걸 고려해서 해 주시면 좋겠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알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유승용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장순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순원  위원  장순원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들 열심히 질의한 것에 답변 열심히 해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지금 강원재 대표이사가 오신지 3년이 되면서 정원도 배로 늘어났고 조직 예산안도 100억씩 되면서 상당히 큰 규모가 됐습니다.
  우리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서 연구용역한 결과가 나왔을 텐데 어떻게 나왔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연구 결과가 나왔고 그리고 재단이 계속해서 지금 사업이나 문화도시나 그리고 구로부터 위탁받아서 운영하게 되는 시설들이 많아지면서 거기에 필수 정원 인력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고 그래서 중장기적으로 지금 120명 규모로 인원이 늘어나야 된다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서 그때 너무 방대해지고 좀 더 커지게 됩니다. 지금도 말씀하신 지역의 어떤 작은도서관들이 다 도서관팀으로 이제 들어올 텐데 그런 것들을 문화예술과 도서관으로 나눌 수 있는 어떤 방안을 좀 한번 모색을 해봐야 되지 않은 그런 시기인가 보여집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도서관 종합발전 계획안에서도 그렇고 이번에 연구 결과에서도 그런 내용들이 잠깐 나오긴 했었는데, 문화재단하고 도서관재단을 좀 분리를 해야 될 시점도 있을 수 있다라는 것에 대한 내용들도 조금 있…….
장순원  위원  좀 더 노력하고 그렇게 가야 되지 않을까 보여 집니다. 조직의 어떤 활성화를 위해서도 바람직하게 가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문화도시 지정 추진은 열심히들 하고 계시니까 12월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수변문화 조성에서도 문화 브랜드의 어떤 구축을 위해서도 열심히 해야 되는데 약간 우리가 바라던 기대가 너무 컸는지는 모르지만 기대에 좀 못 미치는 것 아닌가, 여기에 대해서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영등포구가 문화적으로 굉장히 잘하고 있는 부분으로 수변문화 쪽을 많이들 이야기 해주고 계십니다.
장순원  위원  영등포 문화철도역에 대해서도 지금 영등포시장역은 괜찮은데 여의도역이나 양평역은 조금 미흡하지 않을까?
  이것은 내년에 어떤 역할을 좀 기대합니다.
  타임스퀘어 지하에 우리가 공공문화복지공간을 조성합니다. 여기에 문화재단의 상당한 조언 내지는 협조가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문화체육과하고 상당히 소통을 하면서 하나하나 차근히 밟아 나갔으면 좋겠는데.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소통하면서 해나가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거기에 대한 조언이 있다면 어떤 얘기를 해줄 수 있을까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타임스퀘어 지하광장 같은 경우에, 영등포가 주민들이 이렇게 만나서 집회를 하거나 영등포의 역사나 이런 것을 공부하거나 이러는 공간들이 좀 부족한 상황입니다. 우리 영등포구민회관이 있긴 하지만 이것은 구민들이 집회를 하기에는 시설이 좀 큰 편입니다.
  그래서 한 200명에서 300명 규모로 이렇게 모여서 행사도 하고 여러 가지 문화예술 활동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이 필요한데 그럴 때 타임스퀘어 지하광장이 그런 역할들을 많이 해주면서 그리고 거기 앞에 보면 광장이 있는데 그 광장도 실은 영등포구에 채납을 받은 상황인데 그 부분들이 너무 활용들이 못 되고 있는 상황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도 같이 연결해서…….
장순원  위원  그런 것을 좀 활성화할 수 있도록, 그렇습니다.
  주기적으로 문화체육과하고도 연결해서 좋은 방향으로 우리가 누릴 수 있도록 어떤 역할들을 기대합니다.
  그다음에 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관여해서 문화체육과하고 같이 연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이번에 또 의회에서 많은 적극적인 지원이, 조례도 개정해가면서 역할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또한 조언이랄까?
  또 한 번 말씀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국제초단편영화제가 실은 영등포 지역의 영화제가 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구민들이 이 영화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그리고 이 초단편영화제에 초청되는 작품이나 그리고 이것을 지지해주는 약간 셀럽들이나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잘 활용을 해야 되거든요. 그럴 때 이 축제가 영등포구의 브랜드 축제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되는 건데 지금은 올해 처음으로 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로 이름을 바꿨고, 내년부터는 이 영등포라는 이름을 가지고 하는 국제영화제로서의 위상을 좀 더 높이기 위해서라도 일상적인 주민참여 영상제작 프로그램이라든지 워크숍 그리고 셀럽들하고 함께 하는 몇 가지 이벤트들 이런 것들을 기획해봐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강원재 대표이사의 어떤, 내년에 위드 코로나가 정상적으로 되면서 어떤 역할을 상당히 기대해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감사합니다.
장순원  위원  우리 팀장들하고 잠깐 얘기를 하는 것에 이해 바랍니다.
  이충식 혁신경영관, 올해는 지금 기업들 간에 어떤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게 있을까요?
○문화재단혁신경영관  이충식  변명 같습니다만 아쉽게도 코로나 때문에 모든 후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획 자체가 무산돼 버려가지고 받을 수 있는 것은 없는데, 그래도 아쉬우나마 전년에 했던 영등포 지하철 역사의 아트뱅크 사업에 2년 연속 키움증권하고 SK증권에서 협찬을 받아가지고 진행이 되고 있고요.
  이번에 24일 날 하는 영등포청소년챔버오케스트라 십시일반으로 10만원 한도까지 개인하고 법인들 후원을 이번에 제가 적극적으로 뛰어다녀가지고 의미있게 모집을 받았어요. 그래가지고 대한항공의 자산관리기업인 정석기업이랄지 여기 한화63시티가 있고, 키움증권, 아이엠엠인베스트먼트 등 법무법인 통해가지고 한 700만원 가까이 모집을 했거든요. 그래서…….
장순원  위원  그것 가지고 좀 약하고.
○문화재단혁신경영관  이충식  물론 미비한데.
장순원  위원  나름대로는 적극적인 자세로 기업의 활동이 좀 위축이 됐지만 적극적인 걸로 해서…….
○문화재단혁신경영관  이충식  재원의 자립도를 제고를 하기에는 터무니없는 미비한 숫자인데 그래서 이번에 이것을 잘 활용을 해서 내년부터는 단순히 10만원 후원이 아닌 협찬체제로 전환을 시켜가지고 크라우드 펀딩의 기반을 확대를 해서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저희 브랜드 마케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서 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열심히 해서 진짜 위축된 문화 활동에 적극적인 활력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재단혁신경영관  이충식  예, 감사합니다.
장순원  위원  박정호 팀장!
  우리 지금 여러 가지 문화도시를 위해서 열심히 해주고 있고 또 기대가 상당히 크고 작년 연말에 좋은 소식을 들었던 것처럼 올해 연말에도 3차 결과가 좋아서 우리가 또 이런 큰 역할들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수변문화 다 좋지만 이번에 지역문화예술행사 지원 같은 것에 또 동참을 하면서 11개 지역의 문화축제가 있죠? 보통 지역의 축제가.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마을 단위별로 마을 축제도 있었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서 좀 더 적극적으로 좋은 아이디어를 내줘서 문화체육과하고 활동을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입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잘 노력하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다음에 우리가 이번에 송년회도 한 번씩 하고 구민사랑 콘서트도 합니다, 그렇죠? 그런 것들에 우리가 직접 참여를 해서 어떤 역할들을 좀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하여튼 정상적으로 역할이 돼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여지죠.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내년에는 그런 기회들이 조금 더 생길 것 같습니다.
장순원  위원  내년에는 봄꽃축제도 생각이 되면서 좀 더 활성화되고 차별화되는 그 쪽으로 가면 좋겠고, 수변문화 축제도 한번 진행이 되면서 여의도 벚꽃축제만한 어떤 규모의 수변문화 축제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 대한 수변문화 축제를 어떻게 진행했으면 좋은지 있을까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지금 수변탐사대나 시민들하고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들이 소소하게 시작이 되고 있는데 아마 자체 재원으로는 지금은 쉽지 않은 상황인데 혹시 올해 문화도시가 지정이 되고 내년에 본 사업이 들어가면 행사성이 아니라 좀 상시적으로 갈 수 있는 수변문화 쪽을, 일상적인 축제의 방식은 검토해볼 수 있지 않을까 아마 그러면 내년 정도에 시범 사업을 해보고 그다음 연도부터 조금 확장하는 방식이 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장순원  위원  큰일을 많이 벌어놔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로 이렇게 승부를 하고 있는데 좀 더 좋은 것으로 해서 우리 구민의 어떤 문화 충족을 시켰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알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열심히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마지막으로 이미숙 팀장, 이번에 수상을 하셨죠?
  선유도서관인가요?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예, 선유도서관이고요.
장순원  위원  선유도서관의 원래 장점이 무엇이었길래 이번에 수상을 하신 계기가 됐을까요?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이번 수상은 전국 도서관 평가의 종합 부분에서 우수한 도서관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해에 코로나19로 팬데믹 상황인데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출 반납이나 이런 것들을 비대면으로 굉장히 다양하게 저희가 진행을 했거든요. 전체 직원들이 같이 힘을 합해서 했던 그런 부분이 높게 평가를 받았고요. 그 이외에도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나 생애주기 그런 프로그램들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잘했습니다.
  특히 선유도서관 쪽에서는 장애인 대상의 청소년들의 프로그램들도 굉장히 우수하게 잘해서 그런 부분이 높게 평가를 받아서요, 선유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러게요,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밀착형 마을도서관 운영인데 여의샛강도서관은 제대로 잘 되고 있고, 지금 이제 신길밤동산도서관이 완성이 됩니다.
  여기에 예산이 1억 정도가 들어가요.
  뭐가 될까요?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올해는 원래 정상적으로 한 6월 달부터는 운영이 될 거라는 예상을 했었는데 공사가 조금 연기가 되면서 저희가 운영을 이번에 하지는 못했거든요. 그래서 11월이나 12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될 것 같고요. 내년에는 정상적으로 운영하면서 도서구입비를 비롯해서 문화프로그램도, 대표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주민들이 직접 참여도 하고 같이 운영도 하는 그런 기획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려고 하고요. 소통의 공간이 되려고 합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요, 지금 하여튼 5개 도서관의 책임자로서 열심히 하고 계신데 앞으로도 MBC도서관이랄지 지역의 작은도서관, 상당히 큰 규모들이 이미숙 팀장의 어떤 역할이 중요시된다 이렇게 봅니다.
  열심히 해서 하여튼 우리 주민들의 독서율이나 참여의식이 좋고 고취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연구를 해서 이렇게 같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장순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없음)
  그러면 본 위원이.
  최봉희 위원입니다.
  안전한 문화공간을 위한 구민회관 운영관리가 있습니다.
    (자료를 들어보이며)
  이것이 뭐냐 하면요, ‘2021년 회기 운영계획’이에요. 그렇죠?
  본 위원이 살펴보니까요, 제226회 임시회 때도 공사를 했고. 제229회, 제230회는 어떻게 했냐면 물탱크라든가 청소 같은 것 해서 단수를 시켰어요.
  이렇게 해서 지금 12월까지 보면 대부분 회기 중이에요.
  본 위원이 보니까 3월에는 정화조 벽체, 3층 오수배관 및 지하2층 타일 교체·보수, 4월에는 냉온수기 냉수펌프 및 화장실 배기팬 보수, 5∼6월에는 냉온수기 및 팬코일 세척이에요, 6∼7월 냉온수기. 또 8월, 9월, 10월, 11월. 1년 내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임시회 때 하면 단수가 된다면 지금 구의회 의사팀이라든가 의정팀들이 나와서 일하는데 단수가 되면 어떻게 해요, 물도 못 먹고.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보여주기식인 것 같은데 본 위원이 요구하는 것은 2, 3월이나 몰아서 하세요, 몰아서.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그렇게 해서 12달 내내 공사만 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건 하지 마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주의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총무팀하고 의논해서.
  총무팀장님!
  의논해서 잘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다음에 영등포 문화철도역에서 보면 양평역, 지금 여의도역이나 영등포시장역은 알겠는데 양평역 같은 것은 지금 문화철도역을 어떤 방법으로 한다는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거기에 지역의 작가들의 작품을 수급해가지고 그 작품을 거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이용을 할 때 잘 보이는 쪽에 전시를 하고 그러면서 양평역이 어두컴컴하고…….
○위원장대리  최봉희  좀 어둡고 그런데 거기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가 본 위원이 의문스러워서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좀 더 밝게 환하게 그리고 예술작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전시를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알겠습니다.
  그리고 15쪽에 보면 창의예술교육센터라고 있어요.
  11월에 개관했다고 했네요.
  여기 장소가 어디예요?
  지금 주요 추진실적에도 정확하게 안 나와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창의예술교육센터는 예전 양평2동주민센터 그 자리를 리모델링한 겁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그렇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위원장대리  최봉희  그리고 동료 위원들께서도 말씀을 하시긴 했는데 본 위원이 제232회 때 8월 27일 날 5분 발언을 통해서 도서관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사실 홍보 정말 많이 안 돼있어요.
  우리 구민들이 저하고 접촉을 하면서 대림도서관이 생겼습니다 이러면 사실 대림도서 관이지만 도림동하고 가까운데 도림동, 신길3동 우성아파트나 건영아파트 쪽 사람들도 모르고 있더라고요.
  홍보가 많이 부족하니 아까 동료 위원께서 말씀하신 대로 도서관운영팀장님 서면으로 다 해서 본 위원에게도 제출해 주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끝으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영등포문화재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8분  산회)


○출석위원(7명)
  오현숙  최봉희  유승용  이용주  장순원
  정선희  차인영

○출석전문위원
  김옥연    오석

○출석인
  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윤기
  문화재단대표이사강원재
  시설관리공단본부장심홍익
  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팀장주석봉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팀장최병화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팀장박민정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김종선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김민석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강경돈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함승희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정인환
  문화재단혁신경영관이충식
  문화재단총무팀장전미학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박정호
  문화재단문화도시팀장박만식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이미숙
  대림도서관장이미숙
  문래도서관장이원진
  선유도서관장이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