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22년 11월 24일 (목)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10시 04분  개의)

○위원장  신흥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1회 영등포구의회 2022년도 제2차 정례회 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위원장  신흥식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영등포문화재단 순으로 하고 공단 이사장 권한대행인 기획재정국장과 재단대표이사 권한대행인 행정지원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를 하시면 권한대행인 국장이 답변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권한대행인 기획재정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정언택입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신흥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2023년 신규ㆍ중점 추진사업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이상으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기획재정국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우경란 위원.
우경란  위원  안녕하십니까? 우경란 위원입니다.
  먼저 노동조합에서 나오셨다고 해서 많이 환영합니다. 그리고 공단에 일하시는 분들이 주위 환경도 그렇고 상당히 힘든 일이 많죠. 힘든 일도 열심히 잘해 주셔서 수고 많으시고요. 그보다 인권문제 이런 면에서 더 많이 힘들 것 같아요. 그런 면들을 노동조합 임원님들께서 잘 보살펴주셔서 근로자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에 들어가겠습니다.
  5페이지에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안전사고 ZERO 사업장 달성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 저희가 총 8개 팀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 각 팀마다 스포츠센터나 주차장이나 이런 부분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합니다.
우경란  위원  공단에서 실제로 체육시설이나 주차장, 공단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그동안 없었는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한 7건 정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청소년독서실에서 약간 돌아서는 순간 무릎에 부상이 있었고, 스포츠센터에서 옷걸이 봉에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고, 그리고 클라이밍 경기장에 보안센서 구조물에 왼손을 좀 베는 것 있고 해서 총 7건이 있었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러면 안전…….
○위원장  신흥식  잠시! 오늘 시설관리공단에는 대행으로 앉아계시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팀장들도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죠.
이규선  위원  팀장이 아니고 부장.
최봉희  위원  부장.
우경란  위원  부장님.
○위원장  신흥식  부장들인가, 지금? 용어를 내가 잘못 썼는데 부장들도 발언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안전사고 발생 후에 사업장에서 재발방지를 위해서 실시한 어떤 내용들이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안전사고 예방에 저희가 산재보험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산재보험을 처리를 하고, 그리고 그다음에 저희 각 시설물에 산업안전보건위원회도 있고 재해대책본부위원회도 있고 해서 이 상황에 분기별로 점검을 하고 있고 부서장들, 안전관리요원들 해가지고 수시로 저희가 순찰하고 사전 예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공단의 안전관리 컨트롤 타워도 지난번 업무보고에 잘 돼있고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 직제는 정립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이 다가왔으니 안전에 대해서 좀 더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예, 동절기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10페이지에 포스트 코로나 다시 뛰는 스포츠센터 활성화에서 생존수영 개설을 하였는데요. 생존수영 프로그램 개설을 6월, 7월만 한 건가요?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현재 상황과 앞으로 추진계획에 대해서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저희가 6월에 개설을 해서, 여름이니까 6월, 7월에 보통 운영하고 8월에 여름에 대비해서 저희가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대영초등학교 3학년, 4학년해서 300명 수영 교육을 하였고 총 52회에 걸쳐서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우경란  위원  그러면 대영초등학교만 하면 다른 학교의 계획은 없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인근 대방초등학교나 다른 부분에도 저희가 하면 좋은데 레인도 좀 부족하고 대방초등학교에서는 다른 부분에 가서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대방초등학교, 그다음에 또 다른, 제1스포츠센터 주변에 초등학교가 또 있어요.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부장님이 한 번 말씀…….
우경란  위원  예, 말씀해 보세요.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부장  주석봉  제1스포츠센터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 스포츠센터에서 진행은 했고요. 저희 단독으로 하는 게 아니고 영등포 교육청하고 대영초등학교하고 연계해서 각 초등학교에서 가까운 수영장을 접촉을 해가지고 의뢰요청이 들어온 겁니다. 저희가 의뢰요청이 들어온 것을 여름 성수기 되기 전에 6월, 7월에 300명을 수업을 했고요. 가까운 대방초등학교라든가 도신초등학교 여러 가지 초등학교가 있는데요. 거기서도 의뢰가 들어오면 저희가 적극 검토해서 수영 수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럼 내년에도 의뢰가 들어오면 하겠죠?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부장  주석봉  예, 그렇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러면 보통 여름에 6월, 7월만 하나요?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부장  주석봉  이게 교육청에서 각 학교에다가 생존수업을 하라고 지시가 내려가면 학교에서 생존수업을 할 수 있는 수영장을 찾아가지고 의뢰를 해가지고 수업을 하는 방식이 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쪽에 가상 스포츠체험실에 장소가 제2스포츠센터에서 제1스포츠센터로 변경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제1스포츠센터 1층에 한 33평의 공간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하고 있는 데는 61㎡라서 20평도 채 안 돼서 저희가 좀 더 큰 데로 확대해서 그 업무를 할 예정입니다.
우경란  위원  제1스포츠센터 1층에서 진행하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예, 한 33평 규모의 면적으로 저희가 확대합니다.
우경란  위원  사업을 수정해서 다시 추진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계획대로 잘 안 되겠네요, 언제쯤 이게 다 될까요? 조성을 언제쯤 예상하시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이것은 이전하는 거고 ’23년 상반기에 할 예정입니다.
우경란  위원  ’23년 상반기에. 그럼 이게 하게 되면 종목이 여러 가지이죠? 가상 스포츠체험실도 어느 어느 종목이 있는지, 계획이 다 나와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일단은 저희가 종목은 축구, 테니스, 골프, 야구, 양궁, 게이트볼 이렇게 해서 젊은 층에 인기 많은 것을 위주로 수요조사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콘텐츠를 정할 예정입니다.
우경란  위원  특히 2∼30대들이 기대를 많이 하겠어요, 그렇죠? 2∼30대들이 좋아하는 그런 종목으로 많이 활성화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예, 수요조사를 해서 저희가 그 부분에 맞춰서 구성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우경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입니다.
  지금 기획재정국장님이 이사장님 대행하시느라고 고생하시고, 그거 답변하시느라고 공부도 무지하게 하셨네.
    (웃음 소리)
  고생하셨습니다.
  아무튼 저는 최병화 지원부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드릴게요.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예.
최봉희  위원  9쪽에 보면 견인차량보관소 무인결제시스템 도입했어요.
  이게 지금 이사장님 대행하시는 분께서 보고한 자료에는 ’21년에 등록을 해서, 그렇죠? 개선업무를 해갖고 1억 이상이나 세이브 됐다고 했어요. 현재 운영 중인 영등포 관내 견인차량보관소는 몇 개나 되죠?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한 군데입니다, 견인차량보관소는. 영등포동…….
최봉희  위원  신길역 뒤에 있는 거?.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예, 맞습니다.
최봉희  위원  딱 한 군데입니까?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한 군데. 그리고 무인결제시스템 도입으로 해서 사실은 운영 중일 때 오작동의 문제점이라든가 또는 긴급 응급조치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벌어져서 구민들이 불편을 느꼈다든가 이런 사례는 없습니까?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경영지원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사전에 기본적으로 무인 운영하는 시간이 새벽 1시부터 그 다음날 9시까지입니다. 이 시간대의 통계자료를 봤을 때 입출차 찾아오시는 분들이 없는 시간을 일단 무인운영 시간으로 선정을 했고요. 이 시스템 도입할 때도 사전에 충분하게 테스트 기간을 거쳐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오작동 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는 발생되지 않고요. 만약에 이 부분이 있더라도 긴급 출동할 수 있는 대비책까지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렇습니까? 그래요, 그러면 견인차량보관소에 대한 무인결제시스템 도입은 참 잘하신 거네요. 그죠? 잘 하신 거고요.
  우리 박민정 기획부장님! 14쪽에 보세요.
  아동돌봄시설 신규 수탁 및 안정화 했죠? 거기에서 보면 영등포시설관리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 확장으로 아동돌봄시설 수탁 사업까지 사실 확대함에 따라서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아동돌봄시설 운영관리라고 했는데, 이에 따른 어떤 조직 운영상의 예상되는 문제점이 없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부장  박민정  기획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동돌봄시설은 일단 올해 3월부터 공단이 수탁을 하게 된 사업이고요. 기존에 있던 근로자들을 공단에서 고용승계를 한 부분입니다. 총 근로자는 40명 있고요.
최봉희  위원  40명?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부장  박민정  예. 초기에는 복지사업부라고 해서 부서를 하나 신설을 했는데, 실제로 운영을 하다보니 단위조직으로 운영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좀 더 집중할 수 있겠다 싶어서 지금은 공공여가부 산하에 복지사업 파트로 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종사자 교육도 회계교육, 안전교육, 모든 교육을 다 시키고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고, 내년부터는 정상적으로 예산도 받아서 좀 더 이 돌봄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최봉희  위원  기간제로 쓰나요?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부장  박민정  아닙니다.
최봉희  위원  그럼?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부장  박민정  저희 위탁기관까지 계속 종사하는 근로자들입니다.
최봉희  위원  아, 그래요? 이분들이 지금 공모를 해서 해요? 어떻게 해요?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부장  박민정  잘 못 들었습니다, 위원님.
최봉희  위원  지금 이 분들 40명을 어떤 방법으로, 근무하는 그런 과정이 어떻게 되는 거냐고요?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부장  박민정  고용승계를 해서…….
최봉희  위원  고용승계?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부장  박민정  예, 고용승계 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렇군요. 그러면 향후에 어떻게 좀 더 이 부분에 대해서 아동돌봄시설이 사실은 엄청 중요한 곳이에요.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부장  박민정  예, 맞습니다.
최봉희  위원  이 아동들에 대한 돌봄이 없으면 사고들이 많이 나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참 잘해줘야 되는데, 향후에 어떤 문제점이 생길 거라든가 이럴 때에 해결해야 될 방안 같은 것 고민해 보신 것은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부장  박민정  일단 시설 쪽으로는 내년도에 각 시설안전 개량비를 충당을 해서 시설을 좀 더 보완하고자 하고요. 종사자들 교육도 충분히 시켜서 아동들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관리하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아무튼 늘 고생하시고 나중에 이사장님이 정식으로 오시면 그때 좀 더 활기차게 하시고 그동안은 부장님들이 고생을 많이 해 주십시오. 그리고 팀장님이나 뒤에 계신 직원 분들도 모두 다 고생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최봉희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임헌호 위원.
임헌호  위원  동료 위원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참관인으로 오신 시설관리공단 근무자께서 근무를 하는 곳에서 불편함이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영등포구에서는 최선을 다해 직원들과 협의를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권한대행인 정언택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이사장 등 지금 현재 결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결원 인원이…….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1쪽을 보시면 위원님들이 보시기 좋을 텐데요. 저희가 지금 89명 정원에 81명 현원이 있습니다, 정규직에. 그래서 지금 8명이 부족한 상태인데 임원 2명은 이사장하고 본부장 채용해서 충당할 예정이고요. 일반직에 2명은 향후 12월에 승진 수요 발생해서 승진을 할 예정이고요. 그 사무직에 3명은 스포츠센터 유아체능단에 있는 직원이었는데, 재배치를 통해서 저희가 할 예정이고요. 전문직 같은 경우에는 1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임헌호  위원  예. 이사장님하고 본부장님하고 공석으로 있는데, 지금 어떻게 심의는 잘 진행되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지금 공개모집하면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공개모집에서 현재 몇 분이 신청을 하셨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공개모집해서 7명 정도 신청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직접, 직대지만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저희는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시설관리공단에서 2명, 구청에서 2명, 구의회에서 3명 해서 7명의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본 위원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이사장 자리가 내정되어 있다고 들리는 소문들이 있습니다. 그 사실을 어떻게, 정언택 대행께서는 그런 소문들이 있는 걸 알고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글쎄요, 저는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는 들은 바는 없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럼 이사장 기준 중에 전문성을 띠는 분이 오셔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를 하고 있는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그 부분 역시 저희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할 부분이고, 이사장 권한대행을 하고 있지만 제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서 임원추천위원회에 당부사항으로 저희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저희 보면 최호권 구청장께서 개인적인 사유나 그런 분들이 본 위원은 지정을 안 한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영등포구에서는 시설관리공단은 구민을 위해 중요한 시설들입니다. 관리공단을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분이 선정되어 우리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예, 임원추천위원회에 특별히 저희가 당부드리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는데요. 인수위에서 일하신 분들이 우리 관리공단으로 오신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 사실은 아니겠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그 부분까지도 제가 지금 뭐라고, 아까 계속 똑같은 말씀을 드리는데, 임원추천위에서 해야 되는 부분이라서 제 권한이 거기까지의 권한은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헌호  위원  알겠습니다.
  신규ㆍ중점 추진사업에 대해서 25쪽입니다. 저희 행정위원회 현장답사로 신정교 체육시설에 다녀왔습니다. 그중 대다수 위원들께서 격한 스포츠에 대해, X-게임장에 대해서 안전관리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구 사례나 어떻게 가지고 있다 그런 사례들을 확인하신 게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저희 부장님.
임헌호  위원 예, 담당부장께서 말씀해 주십시오.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공공여가부장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신규 수탁 예정인 안양천 체육시설인 신정교 밑에 있는 시설에서 X-게임장을 지금 구청 문화체육과에서 주관해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요. 만약에 완공이 되기 전에 저희 공단에서 타구 공단 사례 및 이런 운영사례들을 검토해서 안전사고 발생 안 하도록 저희가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본 위원이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안전사고에 대한 것들은 저희 이번에도 느꼈지만 많은 부분 구민들이 염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매뉴얼이나 대책을 꼭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예,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임헌호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현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석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언택 국장을 비롯한 최병화 경영지원 부장 이하 7명의 부장들께서 일사분란하게 잘 운영을 하여 주고 있다는 말씀드리며, 업무 질의 들어가겠습니다.
  5쪽 보충 질의가 될 거 같은데요. 다른 거 다 하고 휴일이나 야간에 재난사항이 발생하면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실제 어디에서 근무를 하며,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저희가 즉각 보고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발생하면 그 안전감사실에 재난총괄반에서 하고 그 다음에 본부장 통제관이 안전대책본부장하고 이사장이 본부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이 체계가 신속하게 동향이라든가 이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서 저희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 부분에 대해 본 위원이 질의를 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동절기 아닙니까? 아무래도 요즘에 화재들이 다른 때보다는 더 발생할 요인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좀 더 강력하게 항상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예.
이규선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서 제235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한 바가 있습니다. 우리 국장, 최병화 경영지원부장 알고 있지요? 본 위원이 5분 발언을 했는데, 「산업안전보건법」이 있음에도 법적 의무사항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것도 현실입니다. 현장에서 각종 사업장에서 사망, 부상, 질병의 재해가 있는 것도 현실이고요. 구청 내에 공무직 중 기간제근로자 등만 해도 많게는 8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정언택 국장,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만큼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도 엄연한 현실이고요. 그래서 본 위원이 드리고자 하는 메시지는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 전문인력의 협조를 받아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길 당부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다음에 8쪽 거주자우선주차 주차공유 활성화 했는데,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거주자우선주차 운영시간을 양평역, 신길역사, 여의동 4개소에 대해서는 기존 18시에서 23시로 확대하여 지역주민의 주차장 이용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예, 그리 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운영시간을 5시간 확대하면서 1,300여만원 수입도 창출된 게 사실이고요. 구민 입장에서도 굉장히 좋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러면 내년에 추가로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내년에도 저희가 2개소 정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규선  위원  2개소, 어디 어디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대림역 쪽 하고요, 양평2동 쪽에 양화한강공원 쪽 해서 저희가 주차수요가 많은 2개소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규선  위원  고무적인 진단이라고 봅니다. 이것은 필요합니다.
  내년 추진계획으로 방문주차 비대면 시스템으로 도입한다고 되어 있는데, 금년 10월 31일 기준으로 이용률이 14.5% 나와 있습니다.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예.
이규선  위원  이용률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이유는 뭐라고 분석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새로 도입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현재 방문주차는 고객요청 시 근무자가 이동해서 요금 수납하는 대면결제방식이었는데, 이 부분에 공단 홈페이지에 모바일로 연동해서 기다리지 않고 즉시 주차편의를 할 수 있어서 시간 절약되는 그런 효과가 있어서 이게 활성화되면 주민한테 굉장히 편의를 제공하는 사항입니다.
이규선  위원  내년에 비대면으로 하면 이용률이 다시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그런 부분에서 다시 한 번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내년에 이 부분까지 도입한다면 주차하기 좋은 영등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규선  위원  예, 그렇게 지켜보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예.
이규선  위원  11쪽 이것도 보충 질의가 되겠는데, 가상 스포츠체험실 조성 및 소규모 프로그램 확대인데, 시시각각 변하는 사회 환경과 이에 따른 트렌드를 잘 반영하였다고 봅니다. 가상 스포츠체험실을 조성하기로 되어 있는데 가상 스포츠체험실은 어떤 콘텐츠로 이루어져 있는지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그 이용자 수요에 맞춰서 저희가 골프나 축구, 테니스, 야구, 양궁, 게이트볼 이런 식으로 운영할 예정이고요. 아직 확실히 콘텐츠는 확정되지 않았고 주민의 수요에 맞게 저희가 구성할 예정입니다.
이규선  위원  기존 아까 동료 위원께서도 질의했지만, 제2스포츠센터에서 제1스포츠센터로 사업이 이관되는 사유는 장소의 확대이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소규모 프로그램을 확대하는데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강좌를 신설하여 운영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보면은. 본 위원이 볼 때는 취지는 좋은 거 같은데 소수반으로 운영하게 되면 그만큼 지도강사가 확보되어야 되는데, 이에 대한 애로사항은 없을까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위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기존 프로그램은 유지하면서 저희가 소수반을 운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강사 수영 헬스는 저희가 강사급여를 시급제로 운영을 하고 농구는 저희 50%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등록회원수라든가 강좌개설, 폐강, 강좌시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일단 현재 예산 있는 데에서 그 예산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규선  위원  강사 인건비 부분 예산은 별 문제가 없을 거 같다 그 말씀인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물론 이 부분 소요예산이 전부다 비예산 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예.
이규선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정언택 국장 이하 최병화, 박민정, 강경돈 부장 이하 다 수고 많습니다.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수고하여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예, 감사합니다.
이규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이규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양송이 위원.
양송이 위원  양송이 위원입니다.
  먼저 주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업무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0페이지에 보면 동료 위원이 질의한 거에 보충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생존수영 프로개름 개설에 있어서 대영초등학교 참여인원이 300명 정도 참여를 했습니다. 우리 지역에 가까운 곳에서 우리 지역 학생들이 수영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 있다는 것에는 무척 좋은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강사가 충원이 되지 않으면 이런 강의를 하거나 수업을 받기가 어려운데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여기 강사들에 대한 지금은 충원 인원이라든가 이런 게 부족함이 없는지 한 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일단 저희 수영 강사 프로그램이 제1스포츠센터 66명, 제2도 해가지고 130명이 좀 넘습니다. 그래서 코로나로 저희 운영이 완전히 정상화되지는 않아서 약간의 인력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하고 있고요. 정상화되어 있을 때 저희가 좀 더 확충해 가지고 이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문제없도록 하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생존수영프로그램은 국가 교육과정에서의 의무적인 수업입니다. 그래서 3학년, 4학년 연간 10시간을 받아야 하는 모든 학교의 학생들이 받아야 하는 수업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레인이라든가 이런 부분이나 한 레인을 내놓고 또 시간에 대한 융통성, 그리고 이걸 한 한두 달 정도 이걸 비워놓는다면 주변에 있는 학교의 학생들이 아주 많이 가까운 곳에서 수영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한 번 생각을 해주셔서 효율적으로 2023년도에는 생존수업들이 가까운 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18페이지에 가면 수영장 강좌는 어느 곳에서나 참 인기가 많은 강좌입니다. 정해진 레인 오픈시간이 다 있는데 제가 궁금한 건 전문소그룹 강좌 개설로 수영 소강좌가 정원 축소로 6명에서 3명인 것이 있습니다. 이 강좌의 수업을 받는 구체적인 대상은 누구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  정언택  부장님이 말씀하세요.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김민석  제2스포츠센터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영 6명 정원에서 3명으로 줄어드는 강좌의 대상은요. 초등학생이나 성인이 되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초등학생이나 성인이면 이게 수영을 얼마나 잘하고 못하고의 중급, 초금에 대한 거는 아닌가요?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김민석  예, 그런 사항은 아니고요. 예를 들면 초등학생 3명 당 강사 1명 이렇게 3 대 1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초등학교에서 6명에서 3명으로 이렇게 축소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김민석  현재는 6 대 1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편입니다. 더 인원을 줄여서 수업을 할 수는 없겠냐,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소수반으로도 운영을 하려고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안전상의 이유 같은 것 때문에 좀 소수로 이용을 해야 한다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김민석  현재 수영 같은 경우에는 학부모들 추세가 단체반 보다는 소수반을 더 선호하는 추세가 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지원부장이 좀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예.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강사 1인당 회원수가 많으면 개인별 맞춤, 같은 수업시간에 듣는 사람이라도 하더라도 개인별 좀 차등이 날 수가 있습니다. 소수반 운영해서 각각 개인의 수준이나 특성에 맞는 전문된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수반을 운영하고 있고, 실제로 수요도 많고 소수반 개설에 대한 요구도 많은 사항입니다.
양송이  위원  요구를 반영한 어떤 변화라고 개설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해를 하면 되겠네요?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예, 그렇습니다.
양송이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혹시 수영장 프로그램이나 이런 다양한 다른 프로그램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지금 존재를 하나요?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김민석  제2스포츠센터 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장애인프로그램은 저희가 전문으로 하는 장애인프로그램은 없고 스포츠바우처식으로 장애인 분들에게 월간 얼마씩 지원해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걸 활용을 해서 현재 생활체육이라든지 아니면 헬스장 같은 경우 이용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 되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저희에게 민원을 주시거나 하는 많은 장애를 가진 중증장애는 아니고요. 약간의 장애를 가진 분들에게 수영이 대개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 꾸준히 계속적으로 하루 종일 오픈을 할 수는 없지만, 한두 시간 정도는 혹시 이런 우리 구민들을 위한, 약자의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많은 구민들이 효율적으로 이런 스포츠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여쭤볼게 있는데 질의하면, 2022년도에 공영주차장 요금이 대개 많이 인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각 지역마다 주차장 요금이 다르기도 한데요. 주차장 요금이 혹시 무인으로 결제되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요금의 차이가 있는 곳도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강경돈  주차사업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용주차장 요금은 지역별로 급지에 따라 정해지고 그게 유인이냐 무인이냐에 따라서 요금이 달리지지는 않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제가 공영주차장마다 운영을 하는 요금, 주차장요금이 얼마 정도가 되는지, 그리고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어떻게 되는지 정리를 해서 저한테 서면으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강경돈  예, 알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양송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박현우 위원.
박현우  위원  박현우 위원입니다.
  페이지 8페이지 주차관리부 거주자우선주차 관련해서 여의도동 성모병원 옆에 자투리 땅 작은 주차장 조성 차원에서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조성했었는데요. 3월 31일 HMG글로벌 부동산 개발사업 김민석 대표, 당시 협약식을 했었고요. 4월 18일 여의도 거주자우선주차 신청을 받았습니다. 공고를 냈었고요. 한 달 기준으로 해서 전일 24시간 4만원, 3개월 선납을 받고 시작을 했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자료제출을 요청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주차장 이용현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내용을 좀 자료를 만들어서 부탁드리겠고요.
  애시 당초 만들었을 때 주변에 있는 종교시설 여의도침례교회, 또 여의도성당에 개방을 해서 주말에 주차난을 해결하겠다라는 취지로 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떻게 진행이 잘 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주차관리부장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거주자우선주차는 24시간 운영에 단속도 24시간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주말에 종교단체 시설에 대해서 무료로 운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거기는 자투리땅에 대해서 저희가 주차공유제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주차요금을 납부하고 주차를 해야 됩니다.
박현우  위원  애시 당초 만들 때 주말에는 무료로 이용한다고 제가 기억을 하고 있는데, 그 내용이 변경된 겁니까, 아니면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주차장 처음 운영할 때부터 무료개방은 없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주말에 종교시설 이용하시는 분들도 무료 주차하는 부분 원래 없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예.
박현우  위원  확실합니까?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예.
박현우  위원  그러면 이제 봄꽃축제라든지 우리 불꽃축제 관련돼서 지금 이 주차면은 활용이 되거나 이용되는 측면이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저희가 5월 1일날 운영하면서 봄꽃축제 주차장 안 됐었고요. 이번에 불꽃축제할 때에 저희가 근무자를 배치해서 시간주차요금을 받았습니다.
박현우  위원  어떻게 이용 많이 했습니까, 그 당시에?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예, 그 당시 저희 했을 때 300여만 원의 주차수익금이 추가로 발생했었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 주차운영 관련해서 애시 당초 제가 기억하는 부분이 처음서부터 저도 갔었고요. 다시 한 번 내용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예, 알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종교시설 무료이용권이 분명히 있었던 걸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는데 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예, 알았습니다.
박현우  위원  실제로 여의도침례교회라든지 여의도성당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처음에는 홍보를 했었습니다.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그런 부분이 유아무아 되면서 없어진 측면도 있고 지금 본 위원이 내용을 이해를 잘못하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는데, 그 내용도 다시 한 번 자료를 정리해서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  함승희  예, 알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강경돈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처음부터 어떻게 진행됐는지 확인을 해서 별도로 정확하게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예,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13페이지 공공여가부입니다. 청소년독서실 관련돼서 지난 11월 18일 기획상황실에서 미래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가 있었습니다. 우리 청소년독서실이 어쩌면 미래교육재단 설립과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해서 공공여가부에서는 미래교육재단 설립과 관련돼서 관련된 의견을 혹시 제시하거나 전달하신 적이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공공여가부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때 재단 컨설팅 하는 업체에서 와가지고 부서장 면담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재단 설립에 어떤 취지로 되면 좋겠냐라는 의견이 있어서 제 생각으로는 장학재단 운영 형태로 할 건지, 전체 교육재단으로 할 건지에 대한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설립이 돼야지 그 취지에 맞게 될 거 같다라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제출한 적은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렇다면 초읽기에 들어갔는데요. 우리 청소년독서실은 향후에 시설관리공단에서 봤을 때 어떻게 대비를 하셔야 된다고 판단하고 계십니까?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지금 미래교육과하고 협의된 내용 중에는 일단은 이용률이 저조한 독서실 4개소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타 용도전환으로 검토를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됐고요. 나머지 7개 독서실에 대해서는 제가 추후의 계획은 정확히 들은 바는 없습니다.
박현우  위원  예,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미래교육재단 설립 관련돼서 구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이를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한 과정 중에 있습니다. 청소년독서실 이용, 우리 아이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운영 주체가 누가 되든지 사업의 연속성이 담보돼야 되고요. 미래교육재단 설립 이후에 만약에 양도 또는 사업의 개편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그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어떤 점이 문제가 있었고 앞으로 변화가 된다면 이런 점을 수정ㆍ보완하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을 해 주시면.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  김종선  업무이관 시 때 그 의견 내용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박현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계신가요?
    (거수하는 이 없음)
  다른 위원이 없으면 본 위원장이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시설관리공단 현업직 직원 5명이 방청을 하고 있는데 방청한 이유가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업직 직원의 정년이 현재 60세죠?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예, 그렇습니다. 현재…….
○위원장  신흥식  그래서 1년 계약해서 2회까지 연장을 하는데, 여기 대상자들이 2회 연장하는데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지금 인사위원회를 통해서 징계기록이나 건강상의 문제가 없으면 다 통과되는 걸로 제도는 수립이 돼 있고요.
○위원장  신흥식  본인들이 다 원하는 가요?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예, 본인들이 일단 먼저 희망원을 접수를 해야 되고요. 그런데 현재까지는 희망원 접수한 사람 중에 탈락하신 분 없이 다 연장됐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그런데 지금 이들이 여기에 1년 2회 연장하는 거 이거에 대해서 나름대로 만족을 못하고 재연장을 요구하고 있죠?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지금 본 위원장이 25개구를 다 파악을 해 봤어요. 파악을 해 봤는데 9개 구에서 63세에서 70세, 평균 65세로 이렇게 아예 명문화돼 있더라고요. 그리고 나머지 구 시설관리공단은 지금 단체교섭 협의 중에 있거나 아니면 아직 협의 전혀 안 한 곳도 있고 이런데. 지금 우리 영등포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경영지원부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타 공단의 경우에도 무기직의 정년은 대부분 60세입니다. 두 군데 정도가 무기직 정년이 65세인 걸로 저희는 파악을 하고 있고요. 정년은 60세이지만 저희랑 똑같은 방식으로 기간제로 근무할 수 있는 나이가 65세가 대부분인 사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노동법에 따라서 교섭대표노동조합과 교섭을 진행 중에 있는데, 교섭대표노동조합에서도 최대 근무 가능한 나이를 연장해달라는 건을 주요 안건으로 해서 지금 교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지금 금년 11월 23년 현재 단체교섭이 두 번째 진행 중에 있죠?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맞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그런데 지금 타구에서도 9개 시설관리공단이 상향 조정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우리 구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원만하게 교섭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다음에 명절상여금을 지금 주고 있죠?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저희 공단은 지급을 하지 않고 않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그렇죠? 영등포구는 지금 지급을 하지 않는데 지금 25개 시설관리공단 중에서 15개 구는 금액으로 명문화시켰다든가, 아니면 기본급의 100%에서 120%를 확정을 해서 명문화시키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선 전무하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25개 시설관리공단 중에서도 10개 구는 미지급 똑같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이것도 아마 많이 요구들을 할 거예요, 어느 공단에서나. 그래서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이 상당히 때로는 운영이 어렵겠지만 이런 부분에서도 좀 우리가 배려 내지 어떤 교섭이 잘 이루어져서 원만하게 타결을 해야 될 것으로 본 위원장은 봅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명절 상여금 같은 경우에는 저희 공단은 모든 사무실 직원, 일반직도 지급을 하지 않고 있고요. 다 명절 상여금을 받는 직원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 부분은 올해 처음으로 나온 이야기는 아니고요. 작년부터 계속 꾸준하게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작년에도 명절 상여금을 신설하자는 안건으로 임금협상이 이루어졌는데, 명절 상여금을 신설하기에는 지방공기업은 지방공기업 예산편성기준을 따르게 돼 있는데 거기에 새로운 수당의 신설은 원칙적으로 금지한다는 조항도 있어, 새로 신설하는 것보다 기존의 지방공기업 직원들은 평가급을 받고 있고 있습니다. 평가급 무기계약직 기준금이 100만원인데 이것을 180만원으로 인상을 하자, 새로운 수당을 신설해서 정부의 지침을 맞는지 틀리는지 또 그게 생기는 것보다는 평가급을 거기 해당되는 금액만큼으로 인상을 해서 작년에는 상여금을 대신해서 평가급 기준금을 10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인상을 하는 것으로 임금 협상을 했었고요. 아무래도 이게 구 재정상이나 공단의 총예산 이런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근로자들께서 이야기하시는 것을 무조건 안 된다 이렇게 무시하고 갈 수도 없는 상황이고…….
○위원장  신흥식  됐어요. 그런데 지금 성과급 얘기를 하는데 성과급이 지금 협업직들이 90만원 정도 이렇게 나가고…….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받고 있다가 올해는…….
○위원장  신흥식  정규직은 내가 이렇게 언뜻 듣기로는 500만원씩 들어가거나 500만원 가까이 나가고 협업직원 90만원 정도 나간단 얘기예요?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예, 그 부분도 제가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평가급 지급 자체도 행안부의 지방공기업 예산편성기준에 의거해서 지급이 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명절 상여금도 사실 우리 2대 고유 명절이라고 하면 추석하고 설날인데, 모든 기업들이 일반사회에서도 다 추석도 설날 때는 그냥 없는 돈도 조금씩 주고 이래요. 사기앙양 차원에서, 직원들한테. 그러니까 지금 15개 구가 이렇게 명문화시켜서 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도 한 번 점차적으로 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그다음에 협업직 평균 임금을 보면 지금 25개 시설관리공단 평균 연봉이 성과금, 상여금 이런 것 포함해서 4,250만 4,000원 정도 이렇게, 정확한 액수는 아니지만 이 정도 나와요. 그런데 제일 상위가 동작구 시설관리공단이 4,900만원 정도 되고, 25개 구 중에서 영등포시설관리공단이 3,499만원 정도 해서 제일 하위예요, 보니까. 제일 하위인데 지금 평균하고도 편차가 많고 그래서 지금 상당히 타구에서는 평균임금이 ’19년, ’20년, ’21년 3년 것을 봤을 때 점차적으로 상향 조정이 됐는데, 우리 영등포시설관리공단은 똑같아요, 3년이. 전혀 거의 변화가 없어요. 그 금액 동결 수준에서 이렇게 나갔더라고, 3년 연속. 그런데 타구 전체 보면 조금씩이라도 상향이 돼서 이렇게 돼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영등포구는 그렇지 못하는 것 보니까 이 문제점도 좀 원만하게, 두 번째 단체교섭을 하고 있으니까 이런 문제들도 한 번 잘 서로 교섭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최병화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공단에서도 이미 파악을 하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교섭될 정도로 성실하게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위원장으로서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은 공공성이냐 이윤추구냐 갈등이 혼재된 사업체로서 경영의 애로를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관련 사업 및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ㆍ운영함은 물론 공단으로서의 이상 적립ㆍ확립과 얼마 남지 않은 종무와 ’23년의 시무에 공단 임직원들이 하나 되어서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협업직 직원들의 현실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개선에도 적극 나서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관계 임직원들이 입장하는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다음은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권한대행인 행정지원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권한대행  유옥준  안녕하십니까?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권한대행 유옥준입니다.
  우리 구의 발전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신흥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영등포문화재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신규ㆍ중점 사업, 추진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행정지원국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임헌호 위원.
임헌호  위원  문화재단에서 우리 영등포 문화 발전을 위해서 노고를 해주시는 팀장님과 국장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8쪽 공연 및 전시기획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관내 문화예술단체 신작 개발 사업 외부협력사업 운영에 대해서 이 사업은 몇 년 전부터 진행되었습니까?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문화사업팀장입니다.
  지금 여기 명시돼 있는 외부 협력사업은 2018년 말 그리고 2019년 전임 대표이사가 바뀌면서 외부 공모나 유치사업은 다 시작되었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2018년부터 자체적으로 지금 문화재단에서 하고 외부에서 자문이나 그런 부분을 구한 적은 있나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공연 같은 경우에는 저희 내부 리서치를 통해서 주로, 리서치와 협의를 통해서 진행하고요. 방방곡곡 문화공간 전시나 지역단체하고 하는 협력사업 같은 경우에는 전시는 지역의 예술가나 활동가 5명을 기획단으로 섭외를 해서 월 2회 정도 자문과 기획회의를 같이 하고 그렇게 지역예술가나 활동가하고 협력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그 안에 우리 영등포예술인 총연합회나 한국예총 영등포지회에 계신 분들은 없나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지금 공영기획 쪽이거나 전시 쪽에서는 저희들이 함께 하실 분을 오픈해서 참여하실 분은 의사를 보여주시라고 해서 참여의사를 보이신 분들하고 이야기를 했었고요. 제가 알기로는 지금 말씀하신 예총하고 문화원은 작년에 문화원하고 예총의 간부님들을 대상으로 저희들이 자문회의를 각각 2번 진행을 했었는데, 이런 기획회의나 현실 실무적인 현재의 이야기들을 섭외하는 쪽이어서 이쪽 말고 자문회의는 따로 한 적이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본 위원이 어저께도 질의를 한 내용인데 우리 영등포 문화예술인 총연합회 지회에서 지금 이 부분에 대한 부분들이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잘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9쪽입니다. 공연장 및 전시물 운영관리에 대해 질의하겠습니다.
  아트홀에 1년 365일 중 공연이나 전시회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지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지금 연말까지로 보면 올해는 한 70일 정도 아트홀에, 일수로 보면 70일 정도가 되고요. 2019년 코로나 이전으로 보면 한 80건에 한 120일에서 130일 정도가 진행되고 실제 전시장이 100건 이상 그렇게 진행되는데, 현재 3년간은 코로나 때문에 전시장은 운영이 안 되었고요. 아마 내년에는 전시장까지 하면 조금 더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기획공연이나 대관 공연 시 대관료는 얼마 정도로 책정이 되어 있지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전시실은 기본 30에 장비이용료 하면 하루 했었을 때 40만원 정도 되고요.
임헌호  위원  전시실이면 2층을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2층. 그리고 아트홀 극장은 전시실에 2배 정도 됩니다. 이게 아트홀 극장은 오전 오후 그렇고 리허설 본공연에 따라서 금액이 조금씩 다른데 보통 하루대관을 한다라고 하면 80만원 정도, 그리고 나머지 장비나 그런 부대비용이 추가로 들게 됩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오전만 빌리면 더 싸질 수는 있나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기본이 40만원이래서 최소시간이 아마 3시간으로 돼있을 텐데 40만원이고요. 그래서 오전만 대관하면 절반 정도로 가능합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할인이나 무료 대관은 없나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무료대관이라고 하는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한 단체가 무료가 되는 순간 모든 단체가 무료가 되는 상황이라서 보통…….
임헌호  위원  짧게 있다, 없다만?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현재 무료 대관은 없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할인은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위원  할인제도도 특별하게는 없습니다.
임헌호  위원  없고? 무료도 없고 할인도 없고?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임헌호  위원  그러면 2018년 ’19년, ’20년, ’21년, ’22년 중에 우리 영등포예술인 총연합회나 한국예총 영등포지회에서 문화재단에 공연 및 전시회를 신청한 적이 있나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문화원 쪽에서는 행사를 한 게 있고요. 국악협회 그러니까 예총 총회가 아니고 분과별 협회에서는 대관 신청을 해서…….
임헌호  위원  예를 들어서 분과나 이렇게 해서 신청한 적은 있나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국악협회하고 문화원 쪽에서는 진행했었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그 자료를 본 위원에게 주시고 여기 계신 행정위원회 위원님들한테 자료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우리 시설이 이렇게 있는데 영등포구 예술인들이 아트홀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재단에서는 할인제도나 여러 가지 방법들을 강구해서 예술인들이 대관료나 그런 거에 부담이 없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리고 13쪽입니다. 오케스트라 현악기 기본연주 및 합주연습 진행이라고 돼 있는데, 이 단체는 혹시,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청소년챔버오케스트라인가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임헌호  위원  16쪽입니다. YDP창의예술교육센터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창의예술교육센터 추진실적이 많고 향후 계획도 얼마 안 남았습니다. 그런데 집행률이 지금 60%밖에 안 되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제일 중요한 거는 창의예술교육센터의 인력이 보완이 되고 원래 5명 TO로 돼있는데서 예산이 집행됐어야 되는데, 그 중간에 계약직이 그만 두면서 충원이 안 되거나 지금 코로나 상황들 때문에 인건비 집행이 조금 적게 된 게 제일 주요 요인입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인력은 얼마 정도 되죠?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위원  지금 현재 인력은 원래 총 5명 중에 지금 3명이…….
임헌호  위원  세 분이서 그러면 그 안에서 근무를 하시는 거네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현재는 4명인데요. 12월초에 또 한 분이 완료돼서 12월이 되면 아마…….
임헌호  위원  지금 현재?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현재는 4명입니다.
임헌호  위원  4명?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임헌호  위원  4명이나 5명이나 1명 차이인데, 언제 그만 두신 거예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연초에 시설 쪽이 채용되었다가 자기 다른 이유로 사직을 하고…….
임헌호  위원  연초에?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시설직이 다시 채용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다시 3월에 왔다가 7월에 또 그만 두는 상황이 생겼고요. 9월에는 8월말에 원래 기획인력으로 있던 인력이 종료돼서 현재는 공석으로 돼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본 위원 지역구에 있어서 관심을 많이 갖고 항상 자주 찾아가고 안에서 차도 한 잔 마시면서 얘기도 하고 지역주민들과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렇게 실적이 안 좋고 하면 본 위원도 많이 실망을 하게 됩니다. 혹시 올해 연인원이 몇 명 정도 방문을 했습니까?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프로그램이용자, 주부 이용자 그리고 공간 이용자하고 학교 연계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원래 처음에 오픈했을 때 2월달에는 한 200에서 300명이었고 점점 늘기 시작해서 지금은 월 평균 한 2,000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지역주민 분들이 처음에 창의예술교육센터가 생겼을 때 주민센터가 이전한 것에 대한 불만이 대개 많았습니다. 그것을 잠재우는 조건이 창의예술교육센터에 오시는 분들이 지역 상권을 이용해줘서 같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는 잘 실행을 하고 있나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일단 우선 주민 이용자가 많이 늘어나기 시작했고요. 프로그램으로 참여하는 사람이 많으면 상권에 대해서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는 제가 실제 데이터로 파악한 건 없지만 이용객이 늘어난다라고 하는 것은 주변 상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그 부분을 잘, 주민 분들의 뜻을 잘 헤아려서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고요.
  앞으로도 근처에 있는 학교나 그런 부분이 아닌 영등포에 있는 관내 모든 학교와 주민 분들을 연계해서 창의예술교육센터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22쪽 문화도시 추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9월 29일 구청장께 구정질문 한 내용 중 구청장 답변으로 구가 서울시 최초 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구의 이미지 개선,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 서남권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구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공감한다라고 했습니다. 당초 조성 계획대로 문화도시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권한대행  유옥준  답변 드릴까요?
임헌호  위원  문화도시팀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진형우  센터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22년도 사업계획이 있던 것들은 그중에서 일부는 지금 현재 진행 중이고요. 일부는 ’23년도로 사업과 예산을 이월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23년도로 이월을 해도 문화도시 지정이 취소되거나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없는 거죠?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진형우  지금 현재 아직 평가가 문체부로부터 진행되지는 않았고요. 이월이 된다라는 사안도 지금 현재 문체부는 인지를 하고 있는 상태여서 지정 취소의 여건이 되느냐 안 되느냐는 사실은 좀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권한대행  유옥준  그 부분 보충 설명드리면요, 이월도 집행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임헌호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 진행이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럼 진행이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 한 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진형우  예, 센터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선거 이후에 신임 집행부하고 이견을 발견해내고 그걸 조율하는 과정들이 현재까지 진행이 되고 있었고요. 그 다음에 국비 집행률의 관계에 대해서 문체부에서 국비 집행률을 높여달라는 공식적인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금년도에 진행되는 사업과 내년도에 집행될 수 있는 사업들을 구분을 해서 문체부로 구에서 송부를 했고 그래서 지금 그 일정에 맞춰서 10월 이후서부터 차곡차곡 사업들을 진행할 수 있는 부분들을 추려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럼 현재 올해 문화도시 집행률과 사업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진형우  예, 관련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제출된 이 시점에서의 집행률은 총 30억 예산 기준으로 4.8% 정도 됩니다. 지금 현재 문체부에서는 국비 우선으로 사업들을 집행을 해달라라고 하는 요청이 있었고 그것 관련해서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경주하겠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총 26개 사업 중에서 한 3분의 1 정도는 중에서 일단 시작은 금년 내로 시작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나머지의 사업들은 내년도의 6월까지 올해의 예산들을 집행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이 관계된 사항들은 구하고 저희 재단하고 그다음에 관련해서 협의를 최근까지 TF회의를 통해서 일어났고 이 절차에 맞춰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임헌호  위원  4.8%면 너무 저조하지 않을까요?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진형우  예, 저조한 측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대한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30억 중에 4.8%면 얼마 정도, 한 몇 백만 원 밖에 안 쓴 것 같은데. 한 2,000만원 정도 쓴 것 같은데.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진형우  1억 4,000 정도 소진을 했는데요. 이후에 저희들이 문화도시 사업들을 현재 집행중이고 연말에서의 사업들이 사실은 정리하는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 내부에도. 그래서 이러한 사업들을 역량을 집중하면 최소한 지금보다는 한, 목표를 10억 이하 정도는 되지 않을까라고 노력을 하려고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연말까지요?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진형우  예, 연말까지입니다.
임헌호  위원  본 위원이 구정질문한 문화도시 사업은 당초 조성 계획대로 사업이 빠르고 정확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문화재단에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진형우  예,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본 위원은 어제 질의의 답변으로 “지역예술인들이 갈 곳이 많이 없다.”, “문화도시 선정된 것이 체감이 안 된다.”, “예술단체의 공간이 없다.” 등 우리 구 예술인들께서 예술활동 활용기회가 적었음을 느꼈습니다. 동료 위원께서는 영등포역을 경유하는 지하철 내에 영등포문화도시 홍보 안내멘트가 방송되고 있음에 대해 관련 구청 직원께 많은 칭찬을 하였습니다. 이렇듯 우리 영등포구가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문화재단에서 해야할 사업이 많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은 전문 예술인들을 위한 지원사업이나 단기 또한 중장기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예술인들에게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은 문화도시사업 추진에 대해 끝까지 확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임헌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이요?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입니다.
  14쪽인가요? 생활예술 지원사업. 여기에서 보면 영등포시민예술단이 있죠, 밑에?
  영등포 생활예술동아리 활동 확장을 위해서 되어 있고 위에 취지로는 시민력 향상과 시민예술 활성화에 일조함이라고 사업개요를 말씀을 했는데, 지금 영등포 어린이청소년과 문화소외계층이 함께 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이 있죠?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아까 그게 청소년챔버오케스트라입니다.
최봉희  위원  아, 그래요? 청소년오케스트라. 그러면 지역 내의 주민들이 주도형으로 하는 것이 문화예술 단체인 영등포 시민예술단 운영이에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짧게 말씀드리면, 영등포 시민예술단은 영등포 청소년챔버오케스트라단 운영을 원래는 청소년챔버오케스트라단, 시니어 프로그램 2개를 생각했었는데, 현재는 청소년 예술단만 운영이 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한다라고 하는 것은 14페이지 생활예술 지원사업인데, 지역의 민간이 운영하는 문화공간을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해서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래요? 그 지원함에 있어서 어려움이나 문제점 같은 건 없고요?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일단 저희들이 직접 하는 것보다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 찾아갈 수 있는 공간을 이용하기 때문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인데요. 이 공간이 보통 걸어서 이동거리에 있기 때문에…….
최봉희  위원  구민들이 어렵다고 그러더라고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실제 저희 예산으로는 6군데 밖에 지원을, 예산이 없어서 못하고 있어서 영등포 전체를 골고루 지원하는 것에 아직까진 예산적인 제약이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6군데라는 데가…….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공모를 통해서 선정합니다.
최봉희  위원  그래요? 그리고 본 위원이 사실은 8대 때부터 얘기했었는데요, 수변문화에 대해서. 그렇죠? 이 부분에 대해서 아주 예산을 주느냐 마느냐 아무튼 여러 가지 수변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었는데, 지금 주요 추진실적을 보니까 수변문화 숙의 공론장 기획 운영했고 시민참여형으로다가 수변문화 프로젝트 ‘수변문화 Power Up 실험실’ 운영을 4월에서 6월 했대요.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명료하게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진형우  센터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수변문화는 간단하게 먼저 개요를 설명드리면, 수변 지역을 우리 영등포가 갖고 있는 주요한 문화자원으로 일단 보자라고 하는 게 전제고요. 거기 인근에 아니면 수변에 관심이 있으신 주민 분들이 모여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런 수변과 내가 공존하는 방식들을 한 번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라고 해서 머리를 맞댑니다. 그래서 그 머리를 맞댄 것을 프로그램화해가지고 실제로 줍기, 쓰레기를 주워서 도시를 거닌다든가 아니면 잠깐 마켓을 한다든가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프로그램화 되는 건데요. 이것과 마찬가지로 시민참여형 수변문화 프로젝트 ‘수변문화 Power Up 실험실’이라고 하는 부분들이 바로 이런 시범 프로그램들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안양천과 도림천 권역에서 수변들을 한 번 돌아보고 여기서 어떤 문화적 프로그램들을 주민 스스로 만들 수 있는지 그것들을 주로 파일럿 프로그램(pilot program)화해서 운영하는 케이스들이 바로 지금 지적하여 말씀해 주신 그런 내용입니다.
최봉희  위원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을 할 때 예산을 그만큼 썼단 얘기예요? 그것만 했다는 얘기예요?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진형우  전체적으로 수변문화는 시민협의체, 그러니까 주민 분들과의 협의체를 만들고 그래서 수변문화시민협의체라고 저희들은 내부적으로 부르고 있는데요. 시민협의체를 구성하고 그다음에 행정협력을 얻어내기 위해서 그런 회의장을 마련을 합니다. 회의를 하게 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내는데 수변탐사대라고 하는 그런 프로그램과 그다음에 워크숍 등 프로그램들을 운영을 합니다. 여기에 조력해 주실 퍼실리테이터가, 전문적 자격증을 가지신 퍼실리테이터가 조력을 하게 돼 있고요. 이러한 나온 내용들을 통해서 각자 강좌형태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동네마켓이 될 수도 있고, 이런 형태의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내는 총 1년에 이러한, 크게 잡아서 네 가지 좀 세부적으로는 다섯 가지의 흐름들을 일컬어서 수변문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 수변문화 조성에 해당돼 있는 예산들은 이런 다섯 가지의 흐름들을 통칭한 것입니다.
최봉희  위원  그래요, 답변 잘 들었고요. 그리고 동료 위원께서 얘기는 하셨는데, 공연장이 사실은 아트홀 공연장라든가 전시실 이런 운영관리에 있어서 문화공간을 개방하는 대관사업의 추진을 두고 있다, 세부 추진계획에는. 34쪽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문화사업팀에서는 지금 대관이 어렵다라는 말을 많이 해요. 구민을 위한 대관인데 이렇게 어려워서 되겠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계획이라든가 어떤 방향으로 할지를 대관사업에 대해서 한번 간단명료하게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현재 내년 상반기 대관 공모가 진행 중이고요. 내년 상반기에 대관을 신청하실 단체는 공모사업에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최봉희  위원  그러면 공모사업이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갑자기 예를 들어서 잡힐 수도 있지만, 그 전에 잡히면 물론 공모사업 후에 하면 되는데 중간 부분에 있을 때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대관공모를 위해서 수시대관이라고 해서 공모로 해서 선정된 단체들의 일정을 먼저 다 픽스를 해놓고 비어있는 시간에는 수시대관이라고 해서…….
    (신흥식 위원장, 우경란 위원과 사회교대)
최봉희  위원  비어있는 데가 거의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힘들어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그게 지금 현재 올해 같은 경우 특히 없었던 이유가 기존에는 전시실에서 할 수 있는 교육도 전시실을 못 쓰기 때문에 다 아트홀 대관으로 내려와 가지고 실제 아트홀 대관이 기존 대-비해서 일자가 더 많이 차 있어서 그렇고 아마 내년에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래요? 지켜보겠습니다. 아무튼 이런 대관에 대해서도 구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많이 고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우경란  최봉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지금 문화재단 대표이사 공석인 걸로 다 알고 있습니다. 유옥준 국장을 비롯한 전미학 총무팀장 이하 3명의 부장들께서 일사분란하게 잘 운영을 하여 주고 있다는 말씀드리며 업무질의 들어가겠습니다.
  8쪽 보충질의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조금 다르고. 주요 추진실적에 따르면 공연별, 국장님께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연별 관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해서 5점 만점에 4.8점을 맞았네요? 4.8점 받았습니다. 관객의 반응이 좋았나 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권한대행  유옥준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관객의 만족도 조사도 중요하지만 공연이나 전시회의 인기 척도는 뭐니 뭐니 해도 보통 티켓 판매량이나 좌석 점유율로 판단해 볼 수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맞습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권한대행  유옥준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영등포아트홀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좌석수가 몇 석이나 되죠?
○문화재단대표이사권한대행  유옥준  526석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본 위원이 아는 바로도 526석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장께서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아까 아트홀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공연된 건수 했는데 총 티켓 판매 수, 아까 담당팀장께서 2022년 올해 공연이 없다고 했는데 그건 잘못된 부분 같은데. 올해 공연이 없었습니까?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그게 아니라 외부 대관할 수 있는 일정이 별로 없었던 겁니다.
이규선  위원  그렇겠죠. 그럼 공연된 건수와 총 티켓 판매 수는 얼마나 되는지 혹시 파악하고 계십니까?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2022년에 총 10개 공연을 진행을 했었고요. 총 관람객이 4,459명입니다.
이규선  위원  본 위원이 파악한 것은 11개 공연에 35회인데 이게 차이가 5개나 나네요? 서면 제출해 가지고 서로가 확인할까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아마 2회 차이는, 처음에 제출했었던 것하고 제가 지금 답변드린 것은 그 사이에 한 번 더 공연이 진행된 것까지. 현재 기준으로 저는 말씀드린 겁니다.
이규선  위원  총 티켓 판매 수는 4,295명입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4,459명에 객석나눔 포함돼 있습니다, 소외 계층.
이규선  위원  그러면 이게 보면 방금 팀장 말씀처럼 공연 1회당 대략 123매 정도인데 그럼 좌석점유율 같은 경우는 23%가 약간 넘는 정도입니다. 숫자는 제가 그래도 정확합니다, 방금 했는데. 그래서 좀 아쉬운 수치가 아닐까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일단 코로나로 인해서 특히 가을까지는 객석 거리두기가 있긴 했습니다만 객석점유율은 높이…….
이규선  위원  코로나 부분은 우리 행정위 위원장 이하 동료 위원들이 코로나 부분은, 자꾸 코로나 가지고 이야기하지 마시라고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일단 가을까지는 거리두기를 했었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구민들이 좀 더 좋아하시는 공연을 통해서 객석점유율을 늘리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규선  위원  어쨌든 수고를 하고 계시는데, 일단 본 위원이 볼 때는 그래도 구민들께서 좀 더 찾아 즐길만한 콘텐츠를 무대에 올리고 홍보도 더 필요하다고 본 위원 이외에 다른 우리 일반 담당자들이라든지 팀장님만 아니라 직원 분들도 똑같이 생각할 것입니다. 어차피 수고해 주시니까 그렇게 좀 더 많은 홍보도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다음에 15쪽 후원문화 활성화. 주요 추진실적 중에 보면 프로젝트 후원 영등포아트살롱 4기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추진이 있습니다. 지역 유망작가 발굴도 했고 참여 작가 3인이 후원자 모객을 해서, 보통 우리 일반인들은 아마 모객이라 말하면 잘 알지 못할 겁니다. 그렇죠? 행사를 위해서 사람을 찾아서 우리가 모아서 하는 거죠, 모객이라는 것은, 그렇죠? 모금도 완료하였네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이규선  위원  그럼 이런 작가들 선정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기본적으로 공모를 해서 선정을 하고요, 외부 심사위원을 통해서 서류, 인터뷰 심의를 통해서 선정하게 됩니다.
이규선  위원  이런 것은 보통 외부 심사도 그렇지만 우리 집행부에서도 그럼 국장 이하, 어떤 집행부에서는 관여를 안 합니까?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보통 외부 심사위원 3명으로 구성할 때도 있고요. 그 내용에 정책적인 방향성이 정확하게 제안이 필요할 때는 팀장인 저 포함해서 외부 위원 2명에서…….
이규선  위원  그 부분에서는 당연히 전문가들을.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일단 최소 외부위원을 50% 이상 기본적으로 선정을 하려고 합니다.
이규선  위원  예, 그렇게 해야 되겠죠. 그러면 펀딩하고 모금한 금액은 어떤 절차로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한번 설명 바랍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기본적으로 크라우드 펀딩은 그 크라우드 펀딩을 신청하는 사람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비용으로 쓰이게 되는데요. 저희들이 직접 지원을 하면…….
이규선  위원  하는 게 아니죠?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그래서 우리가 공모를 해서 선정을 하면 크라우드 펀딩에 올릴 수 있도록 저희들이 올려주고 굿즈를 개발할 수 있는 개발비 300만원을 지원해 주면 작가는 크라우드 펀딩 모금을 해서 후원자들한테 그 상품들을 직접 배포를 하게 됩니다.
이규선  위원  그렇죠. 모객을 해가지고.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크라우드 펀드 업체에서 모객이 완료되면 작가한테, 이 펀딩 자금은 작가한테 직접 들어갑니다.
이규선  위원  직접 지급을 하는 거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이규선  위원  16쪽 YDP창의예술교육센터 아까 우리 동료 위원도 하셨는데 보충질의를 할 것 같으면요.
  주요 추진실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양평동에 있는 YDP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방금 동료 위원께서도 지역구니까 더 워낙 열심히 다니시는 위원님이라 그건 정확합니다. 다만, 본 위원이 지난 11월 1일 제240회 임시회 행정위원회 현장방문 때 대림동 YDP미래평생학습관을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그때 우리가 확인 한 번 해보니까 우리 구청에서 운영하는 좋은 프로그램들이 인기가 많아서 조기 마감된 것도 있고, 이용 신청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씀들을 하더라고요. 방금도 우리 동료 위원 질의에 담당 팀장께서도 주부 이용자 등 원래는 한 200명인데 지금은 월 평균 2,000명이 방문할 정도로 호응이 결국 좋은 거란 말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가야 되겠지요. 그래서 YDP창의예술교육센터 프로그램의 경우는 사정이 어떤지, 본 위원이 한 번 질의를 할까 합니다. 설명 바랍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일단 청소년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집중적으로 하기 때문에 인원은 보통 5명에서 10명 정도 프로그램 진행을 하고요. 청소년들이 이용하지 않는 낮 시간대는 주로 주부님들이 오시는데…….
이규선  위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월 2,000명 정도가 그렇게.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오전 오후에 요리 프로그램이 있고 재봉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주부님들이 쓰시고요. 또 일반적으로는 1주일에 평균 6, 7건 정도 대관이 있는데 그게 지역모임도 있고 교사님 모임도 있고 주로 주민들이 공간모임이나 회의나 프로그램 운영하는 걸로 1주일에 평균 6, 7회 정도 대관이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볼 때 인기가 많아서 이용신청이 어려운 프로그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좀 더 많은 구민들이 지금처럼 홍보를 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시간을 추가 개설해도 좋을 거 같고. 하여튼 그런 부분 적극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우리 전미학 팀장 이하, 국장님 이하 그렇게 노력을 해주길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우경란  이규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양송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양송이  위원  양송이 위원입니다.
  먼저 구민들의 문화예술을 위해 애써 주시는 우리 모든 문화재단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페이지 25페이지에 보면 도서관 자원의 공유기반 구축과 디지털 콘텐츠 확충에 대한 업무가 있습니다. 추진실적에서 맘책 운영이 있는데, 이 맘책 운영은 구체적으로 어떤 거예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예, 도서관운영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맘책은 지금 현재 임산부와 3살까지, 3살 미만의 영유아 보호자들한테 직접 저희가 맞춤택배로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하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고요. 저희가 현재는 올해는 8월에서 10월까지 지금 서비스를 제공했고 104건 제공했습니다. 그래서 사전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사서가 임산부한테 적합한 책을 골라서 책과 함께 책을 읽고 활동할 수 독서키트 같이 꾸러미로 해서 제공하고 회수하는 서비스입니다.
양송이  위원  대상 선별은 어떻게 되나요?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대상은 저희가 홈페이지에 공고를 올렸고요. 해당하는 자격이 되신 분들 접수를 받아서 그 분들한테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8월에서 10월까지만 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특별한 이유는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만 저희가 지금 10월까지만 한 거는 아니고요. 지금도 계속하고 있고 시작시점이 사업이나 이런 운영 면에서 저희가 조금 준비가 덜 돼서 8월부터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양송이  위원  시작은 8월부터이고 지금도 계속 이 사업은 진행을 하고 있다라고 제가 이해를 하면 되죠?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예, 맞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그 밑에 꿈드림은 어떤 내용입니까?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꿈드림은 저희가 코로나 상황에서 어린이집 어린이가 서비스 받기가 몹시 어렵다 이런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2020년부터 시작했었던 사업이었고요. 어떤 서비스를 하는 게 어린이 대상의 서비스가 좋을까를 어린이집 선생님들 스무 분하고 도서관 사서들하고 같이 협업을, 협의회를 구성해서 적합한 책 선정과 그리고 워크북을 만들어서 어린이집 20개소에 이 책과 워크북을 같이 나눠드려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독서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사업입니다.
양송이  위원  협의체 회의를 1회 진행하셨네요? 이것도 8월부터 진행된 사업이었나요?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이건 그렇지는 않고요. 그 전에 4월부터 시작을 했고요. 협의체 회의를 통해서 어떤 책을 구성을 할까 이런 회의와 비정기 회의를 계속 했고, 저희가 마무리 회의는 12월에 한 번 더해서 평가회의를 거쳐서 내년에 어떤 사업으로 새롭게 또 시작할까를 연구할 계획입니다.
양송이  위원  본 위원이 질의를 한 이유는 집행률이 55%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업에 대해서 언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 이거에 대한 것과 이 내용이 이 사업이 효과적으로 진행이 되는지에 조금 의문이 들었습니다. 집행률이 55%인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저희가 지금 사업이 물론 맘책 같은 경우는 집행이 조금 저조합니다만 그 이외의 사업이 시간대별로 지금 지출이 많이 되는 시기여서 현재 집행률은 55%로 되어 있지만 이건 10월말 기준이고요. 지금 11월, 12월까지는 집행률이 80% 정도까지 올라갈 계획입니다.
양송이  위원  80%까지는 올라갈 것이다?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예.
양송이  위원  2022년 사업의 성과나 효과를 바탕으로 해서 2023년 계획이 구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2023년도의 계획을 보면 이제 거의 내용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를 했고요.
  구민들이 독서를 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들고요. 중요한 업무니까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계획해서 기획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우경란  양송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하는 이 있음)
  예, 박현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현우  위원  예.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짧게 짧게 여쭤보겠습니다.
  10페이지 문화축제 콘텐츠 기획에서 주요 추진실적 맨 하단부에 영등포구청 본관 3층 ‘탁트인 갤러리’라고 쓰여 있는데, 이게 명명을 누가 언제 어떻게 한 거죠?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구청 본관 3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갤러리는 작년부터 시작을 해서 기존에 영등포구청 슬로건을 앞으로 해서 그렇게 구청에서 하려고 하는 사업에 저희들이 협조해서 들어간 겁니다. 아마 올해 상반기에 진행이 된 겁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이게 청장님이 바뀔 때마다 슬로건을 계속 이름 바꾸실 건가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원래는 구청…….
박현우  위원  그러면 예를 들면 이번에 ‘희망∙행복∙미래 갤러리’ 이렇게 바꾸나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올해 봄에…….
박현우  위원  본 위원 핵심 질문사항은 청장님의 바뀌는 여부와 상관없이 구청을 이용하는 구민 여러분들께서는 똑같은 이름으로 사용해야 된다는 점을 일단 지적드리고 싶습니다. 사소한 거 같지만 괜히 불필요한 이런 정치적인 문제, 누가 됐든 간에 항상 똑같이 유지될 수 있도록 작은 부분이지만 신경을 써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알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29페이지입니다. 지역형 도서관 운영 건에 있어서 여의도샛강, 밤동산 두 군데에 있는데요. 보통 주민 분들이 검색을 하실 때 이렇게 하시죠? 네이버 창을 많이 쓰실 겁니다. ‘여의도 도서관’ 검색해 보셨나요?
  해 보시면 제가 직접 일단 다 하실 수 없으니까, 클릭을 누르면 홈페이지가 안 열립니다. 확인을 좀 해주시고요. ‘다음’에서는 검색하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의도샛강 도서관’ 일단 네이버 검색이 안 된다는 점 한 번 말씀드리고요. ‘밤동산 마을도서관’ 같은 경우는 홈페이지가 없던데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밤동산 작은도서관은 저희가 홈페이지를 처음에 워낙 규모가 작아서 구성하지는 않았었고요. 내년에 편성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박현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것도 이제 어디는 있고 어디는 없고 그게 일반 구민들이 보기에는 행정적 프로세스가 있는 거 충분히 이해를 하겠지만, 아니면 오픈예정이라든지 그런 알림을 미리 해주시면 “이게 왜, 빠졌지.” 이런 의구심은 안 가지실 거 같으니까 그냥 작은 부분 조금 신경을 써주시고요.
  조금 더 확대해서 브라이튼 기부채납 우리 최호권 구청장께서 국립 도서관 어린이 청소년에 포커싱을 둔 도서관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계신데, 그 관점에서 현재 여의도샛강 도서관과 또 신길1동에 있는 우리 밤동산 도서관의 재편 내지는 사업의 구조적인 약간 변화가 필요할 부분이 있을 텐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지금 브라이튼 도서관에 들어가는 것은 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에 신간체험 코너가 들어간다고 제가 알고 있는 것까지는 그렇고요. 지금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여의샛강 작은도서관은 메이커 스페이스가 조금 더 많고 지역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는 그런 사업들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브라이튼 도서관하고의 성격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을 하고 그렇게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박현우  위원  본 위원이 자주 가봅니다. 가보면 어머님들이 아이들 데리고 오시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 여의도샛강 도서관 같은 경우는 어린이들 또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으시기 때문에 희망도서도  어린이들 동화 영어로 된 거를 많이 신청하시고, 또 직장인 분들이 잠깐 잠깐 들리시는 경우가 일단 대부분이고요.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브라이튼에 새로 들어올, 기부채납 지역에 들어올 국립 도서관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과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차별성이 생길 수 있을지, 특히 지금 말씀주신 것처럼 지역 커뮤니티형으로 조금 더 사업의 중심이 이동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런 큰 틀에서 여의도샛강 도서관이 어떻게 조금 변화의 방향을 가져가야 될지도 한번 고민을 해주시기기를 부탁드립니다.
  한 가지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잘 하고 있으신 부분이 또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프로그램을 특히 여의도샛강 도서관에서 잊지 않고 항상 해주시는데, 올해도 8월에서 10월, 또 더 감사드릴 부분은 우리 도서관에 일자리창출 관련해서 발달장애인 일자리 사업이라고 해서 매해 우리 발달장애 아이들이 도서관 사서를 보조할 수 있는 그 역할로 지역 어머님들, 또 발달장애인 아이를 둔 어머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함께 일 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힘이 드십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일일이 다 챙겨줘야 되기 때문에 일을 하기에도 부족한 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이 발달장애인 아이들을 데리고 일을 하는 게 쉽지 않은 사업임은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지역커뮤니티 또 사회적약자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창출과 또 통합을 위해서 이런 발달장애인 일자리를 같이 이런 우리 마을도서관에서 함께 해주시는 것은 정말 고생을 많이 하신다고 이 자리를 빌려서 꼭 칭찬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잘 진행을 해주실 계획이신지요?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예, 열심히 해 보도록 하고요. 올해도 말씀해 주셨던 지식정보 취약계층 대상의 사업들을 조금 더 확대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안학교, 영등포에 있는 대안학교 2개 학교하고 같이 하는 뉴미디어 관련한 학생들에 대한 지원과 꿈더하기 학교의 발달장애인 대상의 수업과 협조하는 그런 사업들도 같이 추가로 진행을 했습니다.
박현우  위원  예, 좋습니다. 이렇게 우리 사회복지과 장애인정책팀과 이렇게 잘 협업을 하셔서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다만, 현장 직원 분들께서 두 배, 세 배 힘든 상황에 노출되기 때문에 그 지점도 또 어떻게 보면 지역 주민 분들 서비스 제공에 질이 떨어지면 안 되는 문제도 있으니까 함께 같이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또 질의하겠습니다.
  36페이지 오늘 동료 위원들께서도 많은 질의를 해주셨는데요. 우리 영등포 청소년 챔버오케스트라 지난 10월 1일 5시에 가을밤 음악회 두 번째 후원공연 본 위원 직접 제 돈으로 티켓을 사서 참석을 했었습니다. 선배 또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직접 영상 메시지까지 남기면서 학부모님들께서 우리 자식들이 저렇게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연주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뿌듯해 하는 모습, 또 감동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본 위원도 굉장히 기뻤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분들이 우리 여의도 KBS오케스트라 단원 분들께서 또 많은 노고를 해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 청소년오케스트라에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오기 위해서는 KBS오케스트라 단원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합당한 대우를 해드리는 거서부터 시작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처음에 KBS오케스트라 하고 시작할 때 이 분들이 보통 나가는 강사료의 절반도 안 되는데 시작을 해주셨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 범위 내에서 재작년에 많지는 않지만 저희들 기준으로 조금 인상을 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 가장 힘든 부분이 지금 여기 챔버오케스트라의 핵심이 원래 소외계층이나 저소득층도 많이 같이 참여하게 되어 있어서 기존에 교육이 없었던, 경험이 아예 없었던 학생들이 오다보니까 강사만으로는 진행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해서 보조강사가 들어와서 지금 KBS교향악단 단원도 그렇고 보조강사까지 해서 이 분들이 이렇게 보조강사까지 해서 일대일매칭 지도까지 할 수 있게 해주는 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마워하고 있고요. 이제 아쉬운 거는 강사가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올해도 지금 12월은 중단을 하는 게 예산이 1년 전체 강사비가 안돼서 지금 12월달은 마무리를 하게 되었는데, 내년에는 어떻든 1개월 더 늘려서 예산을 일단 편성은 했습니다. 그게 가능하면 아마 챔버오케스트라는 잘 진행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박현우  위원  우리 동료 위원들께서도 문화도시 영등포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하드웨어적인 측면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이 문화도시 영드포를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인프라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지체 없이 앞으로도 계속 확장 발전될 수 있도록 예산반영을 적극적으로 신경 써 드릴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서 우리 영등포문화재단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또 영등포 내에서 오케스트라가 또 있지요? 또 볼런티어오케스트라가 있습니다. 일반인 분들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인데요. 우리 청소년챔버오케스트라가 우리 청소년들의 여러 가지 활동을 넓히고 또, 화합과 통합을 해주는 중요한 역할로 지역에서 역할을 한다면 볼런티어오케스트라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 또 마음의 치유 그런 역할을 합니다. 두 오케스트라가 서로 다 각자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형평성의 차원에서 양 오케스트라가 우리 문화도시 영등포에 핵심적인 성장 동력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잘 고려를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짧게 한 가지 더 질의하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45페이지 우리 도서관운영팀, 영등포 이야기 아카이브 지역의 기록 공유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여의도에는 지금 재건축 문제, 또 신속 통합 기획이 확정되면서 50년 넘은 시범아파트 어찌 보면 현대 건축의 상징일 수도 있고 산업화의 상징일 수 있는 1,584세대의 시범아파트가 다시 새롭게 변화하려는 그 시작점에 서있습니다. 시범아파트 관리소에 가보면 그 당시에 설계 도면이 정말 무방비 상태로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본 위원이 확인을 하였습니다.
  영등포 이야기 아카이브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사라져가는 가장 핵심적인 우리의 기록유산들을 보전 발굴 계승 발전시켜야 되는 측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여의도는 이제 큰 변화의 바람을 앞두고 있는데, 이와 관련한 아카이브, 또 지역의 기록 관련된 어떠한 계획을 갖고 계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저희가 마을이야기 아카이브는 지금 현재는 주민이 주체가 되는 사업으로 진행을 하고요. 주민들의 역량을 키우는 기록학교를 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차원에서 지역의 자료들을 모으는 그런 역할들을 하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것처럼 여의도에 대한 자료들을 도서관에서 수집을 충분히 하고요. 내년에 진행되는 주민 기록활동가들께 저희가 이런 이야기들, 굉장히 중요한 미래자원이 될 여의도의 이야기를 좀 우선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제안을 드려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예, 말씀주신 부분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도요, 정책의 우선순위가 항상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록물의 보전ㆍ관리가 우리 마을주민 분들의 참여와 활동보다 선행되어야 된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시범아파트 관리소에 있는 설계도면과 관련된 기록유산들이 정말 빨랫줄에 그냥 걸려있는 모습을 보고, 또 그 종이가 다 삭아가는 모습을 보고, 심지어 여의도라는 전시 기획이 있었던 것 혹시 가보셨습니까?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예, 갔습니다.
박현우  위원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을 했었죠. 그 당시에 그 관리소에 있었던 설계도면과 지면자료들을 일부 PDF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전부 다 한 것은 아니고요. 그런데 그런 한 번 전수적인 작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리사무소 한편에 빨랫줄에 그 도면이, 그 신문 이렇게 하면 나무막대기 철한 것 있지 않습니까? 그 방식으로 그냥 걸려있고요. 끝에 종이가 갈색으로 다 삭아서 말려들어가고 썩어 들어가고 있지만, 그 어떤 보존 장치가 안 되고 있었던 모습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문화도시 영등포에서 과연 이게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을 갖게 됐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 마을기록학교 주민이 원하고 또 주민이 참여하는 것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것을 하는 최종 목적과 이유가 우리의 기록과 우리의 또 문화를 잘 계승ㆍ발전하는 데에 포인트가 있다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지금 곳곳에 우리 영등포 근현대사 일제 시대 이후로 수많은 기록유산과 그런 여러 가지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소멸되고 소실돼 가는 그런 소중한 자원들이, 자료들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최선을 다 해 보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시간이 없습니다. 많은 자료들이 손상되고 있기 때문에요. 비단 시범아파트 설계도뿐만 아니라 그런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생각을 해 주시고 사업의 우선성을 조금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우경란  박현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장시간 고생하셨고요. 본 위원이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1차 정례회 때 수변문화 조성사업에 대해서 회의수당의 답변을 받았었는데, 그때 답변 내용이 오류가 있었다고 해서 나중에 서면으로 잘 받았습니다.
  2022년도 활동과 ’23년도의 활동에 차이가 별로 없는데, 예산 차이는 지금 엄청나게 많아서 제가 주문하는 것은 ’21년도, ’22년도 사업내용을 간단하게 하고, 그다음에 상세한 예산지출현황을 행정감사자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진형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우경란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끝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영등포문화재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4분  산회)


○출석위원(7명)
  신흥식  우경란  박현우  양송이  이규선  임헌호  최봉희

○청가위원(1명)
  김지연

○출석전문위원
  김옥연  김민선

○출석인
  시설관리공단이사장권한대행정언택
  문화재단대표이사권한대행유옥준
  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정인환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부장박민정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최병화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부장주석봉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김민석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강경돈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함승희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김종선
  문화재단총무팀장전미학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박정호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진형우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이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