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22년 9월 28일 (수)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미래비전추진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미래비전추진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10시 01분  개의)

○위원장  신흥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9회 영등포구의회 2022년도 제1차 정례회 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미래비전추진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위원장  신흥식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미래비전추진단, 영등포문화재단 순으로 하고 미래비전추진단장과 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인 행정지원국장으로부터 소속 과장, 팀장을 소개를 받은 후에 업무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에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를 하시면 단장 및 국장, 소관 과장이 답변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미래비전추진단장께서는 소속 과장, 팀장 소개 후 바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안녕하십니까?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입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신흥식 행 정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239회 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2022년도 미래비전추진단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등에 대하여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미래비전추진단 소속 과장 및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미래비전추진단 소속 과장 및 팀장 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미래비전추진단 2022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 신규·중점사업 추진실적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미래비전추진단 업무보고)

  이상으로 미래비전추진단 소관 2022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수고하셨습니다.
  미래비전추진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들어 주세요.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입니다.
  비전협력과입니다. 비전협력과에 8쪽을 보시겠습니다. 스마트메디컬특구 홍보 활성화가 되어 있는데요.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서 사실은 외국 관광객 중에서 의료관광객 수요가 거의 전무한 상태 아닙니까?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예, 많이 줄었는데 그래도 작년에는 2020년에 비해서 2배로 늘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유치수를 발표를 하는데 저희 구가 3위였습니다. 작년에 한 6,000여명 다녀갔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러면 ’22년도의 의료관광객 유치 실적에 대해서는 얼마만큼 됩니까?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22년 아직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최봉희  위원  없어요?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예.
최봉희  위원  나중에 나오면 본 위원에게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고요.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예,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스마트메디컬특구 활성화를 위해서 홍보를 많이 하겠죠?
  홍보를 하는데 어떤 홍보를 주로 하는지, 또는 어떤 활성화 방안이 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답변 바랍니다.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대부분 외국인 환자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보통 인터넷이라든가 그런 데서 정보를 얻고 온다는 게 한 40% 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SNS를 통해서 홍보에 주력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SNS 채널을 운영합니다. 자주 오는 국가 몽골이나 중국, 중국 같은 경우는 대표 SNS가 웨이보고, 웨이보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그런 걸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 홍보 팔로워 수가 당초 시작했을 땐 한 10만 정도였었는데 작년만 해도 결과치가 16만이었거든요? 지금 현재 8월 말 기준으로 15만을 넘어가고 있어서 홍보가 굉장히 잘 되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 올해 처음 시작한 거가 구글에도 또 광고를 내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앞으로 좀 더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SNS든 많은 걸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예,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리고  미래교육과입니다.
  미래교육과에 보시면 5쪽에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이 있어요. 보고서에서 학교 프로그램 지원으로 83개교를 한다고, 지원을 해준다고 했는데 사실은 학교교육은 교육부 산하의 각 교육청 소관 업무이기 때문에 사실은 우리 교육청장의 권한이에요,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청장은 학교에 대해서 전혀 권한은 없어요, 그렇죠? 그런데 사실은 2022년도에 우리 구 학교 교육지원 사업 예산이 학교 환경개선 지원, 프로그램 지원은 지금 83군데 했다 그랬고, 그렇죠? 그리고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도 있고 무상교육 지원도 있고 입학준비금 지원이 있네요. 그래서 총 136억원이, 그렇죠? 지출이 됐습니다.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맞습니다.
최봉희  위원  지원이 됐는데 이런 지원이 각각 어떤 근거로 규정을 하셨죠? 답변 바랍니다.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미래교육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교육경비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라 지자체에서도 지원을 할 수 있게끔 되어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도 교육경비로 저희 지원하고요. 그다음에 친환경 학교급식이나 고교 무상 같은 교육운영경비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학교 무상급식 같은 교육운영경비는 시교육청, 서울시 자치구 매칭비율에 따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마이크를 좀 내려서 말씀을 하세요, 잘 안 들리니까.
  그러면 지원한 예산을 가지고 집행에 대한 점검은 해 보셨습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기본적으로 교육경비는 저희가 매년 수요조사하고요. 정산을 받으면서 저희가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교육운영경비인 학교무상급식이나 고교 무상교육 지원은 교육청으로 저희가 예산을 전출해 주는 그렇게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래요? 리모델링비는요?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노후시설 개선…….
최봉희  위원  환경개선 지원.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그것은 교육경비 지원 안에 저희가 지원해 주고 나중에 정산 받아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래요? 점검을 철저하게 해 주세요.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리고 14쪽에 보시면 YDP미래평생학습관 운영 및 활성화가 있어요. 본예산 때 7억원을 들였죠?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그건 바우처사업 말씀…….
최봉희  위원  바우처사업. 거기에 보면 지금 바우처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카드를 지급한 걸로 알고 있어요, 본 위원이. 1인당 20만원씩, 그렇죠?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맞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런데 지금 몇 명이나 했죠, 올해?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올해 저희가 3,500명의 예산을 7억원으로 집행하는데요. 총 신청 인원은 6,058명입니다.
최봉희  위원  그래요? 그러면 3,500명에게 발급한 것은요?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카드발급은 다 3,500명 대상 전체…….
최봉희  위원  나머지 그럼 3,000명이 남았다는 얘기입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아닙니다.
최봉희  위원  그러면?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어차피 예산은 3,500명분이기 때문에 6,000명이 신청을 했더라도 3,500명에 대해서만 저희가 추첨을 해가지고 발급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렇게 해서만 준다? 그런데 사실은 평생교육학습관이 활성화가 많이 돼야 돼요, 그렇죠? 지금 활성화 방안으로 어떤 특단의 조치가 있습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저희가 평생교육 관련해서요, 지금 평생교육 바우처사업을 하고 그다음에 대림동에 있는 평생학습교육관이 또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기관과 두 시스템이 운영이 되면 저희 구도 평생교육에 대해서는 일정부분 궤도에 오르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아무튼 활성화를 많이 시켜야 되는 목적이 있습니다.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어마어마한 예산이 들어가고, 그렇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우리 집행부에서도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고요.
  다음에 사회적경제과입니다. 사회적경제과 4쪽을 보시겠습니다.
  주민과 함께 하는 사회적경제 실현에서 주요 추진실적을 본 위원이 살펴보니 당산동 생활상권이라고 해서 5쪽에 나와 있죠? 당산동 생활상권 조성사업 해서, 그렇죠? 그런데 영등포 관내는 영등포동도 있고 신길동도 있고 문래동도 있어요, 사실은. 그런데 생활상권이 있는데 그중에서 유일하게 당산동을, 그렇죠? 생활상권 조성사업이 선정이 됐어요? 이런 선정되게 된 사유가 별도로 있습니까? 답변 바랍니다.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사회적경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산동 생활상권 조성사업이 거기에 나쁜 카페가 좀 밀집된 지역이 있는데 그 업소들이 나가면서 일부 사회적기업들이 입주를 하여 지금 사용을 하고 있고요. 도서관이나 이런 것도 있어서 거기에 대해 활성화를 위해서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들을 운영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래요? 그런데 본 위원이 그쪽을 봤을 때 나쁜 카페를 작은도서관처럼 또는 카페처럼 이렇게 꾸며놓긴 했어요.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예, 맞습니다.
최봉희  위원  아주 예쁘게 잘 해놨는데 이용률이 사실은 저조하더라고요. 이용률에 대해서는 좀 더 이렇게 우리가 세비를 들여서 예쁘게 만들어놓고 또 다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주민을 위한 것을 했는데 주민이 막상 활성화가 안 돼 있어요. 그것을 활성화를 시켜야죠, 집행부에서는. 이용할 수 있게끔?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일단 거기에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고 지금 한 10개 기업 정도가 참석해서 거기서 만들고 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해가지고 이번에도 7월 12일부터 8월 13일까지 운영을 했습니다.
최봉희  위원  프로그램이 어떤 것이 있어요?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손수건 파우치 만들기, 초콜릿 만들 기, 그다음에 당산골 문화투어 이런 프로그램들을 했고요. 접수를 저희가 해보니까 한 102명 정도 접수해 가지고요. 프로그램은 전체적으로 82명 정도가 참석하였습니다.
최봉희  위원  82명이요?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예.
최봉희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갔을 땐 왜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이게 세금낭비가 아닌가하고 우려를 했습니다.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미래비전추진단장 보조발언하겠습니다.
  저희가 그렇게 나쁜 카페 골목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 도서관 두 곳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마침 또 공교롭게도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는 작년의 수순을 거치면서 한동안은 폐쇄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폐쇄기간을 빼고 그 외에도 위원님 걱정하시는 것처럼 이용도를 좀 높이고자 내년부터는 거기에 과학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보다도 그 운영도가 훨씬 높아질 뿐만 아니라 또 지금 현재 각 동에 만들어진 작은도서관이 실질적인 사람 수에 대한 이용자 숫자보다는 상호대차서비스로 대출 이용도가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서비스가 충분히 활용되고 있다고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렇군요. 과학 프로그램 참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아주 수고들 하시고요. 앞으로 좀 더 집행부가 탁상행정만 하지 마시고 직접 발로 뛰는 그런 행정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예,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최봉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거수하는 이 있음)
  양송이 위원.
양송이  위원  양송이 위원입니다.
  먼저 학교, 도서관 발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애써 주시는 미래비전추진단장님을 비롯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등포는 영등포만의 특색 또 교육인프라 조성을 위해 더 애써 주셔야 합니다.
  먼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교육과에 페이지 5페이지, 동료 위원이 질의를 해 주셨는데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환경개선 지원에서 모든 교실에 전자칠판이라고 구축이 되어 있는데 모든 교실이라는 건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혹은 신청한 학교 어느 대상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미래교육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모든 교실에 전자칠판, 스마트TV 등 지원으로 저희가 첨단 미래교실 구축사업을 추진했는데요. 사실 모든 교실은 저희가 좀 어렵고요. 신청, 그리고 교육청에서도 또 설치한 학교도 있고요. 그래서 저희한테 신청한 학교에 대해서는 확인해서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양송이  위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 대상입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그렇습니다.
양송이  위원  아, 신청을 하고.
  그럼 두 번째로 교육경비 보조를 신청을 하고 이것을 심의를 해서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심의는 어떤 규정을 갖고서 심의를 하게 되나요?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심의는 저희 교육경비지원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례에 규정된 위원회에서 교육경비를 학교에서 신청을 하면 심의해서 지원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니까 위원회에서 심의를 하는데 그 위원회의 기준은 무엇이냐고요. 위원회에서 그것을 보고 어떤 기준에 따라서 이 학교를 먼저 지원을 해주겠다는 매뉴얼이 있습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기본적으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에 교육경비를 어떠어떠한 사업에 대해서 지원하도록 그렇게 규정은 되어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 구체적인 것은 저한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알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얘기 하나 또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서는.
  2021년도에 프로그램 중에 학교프로그램으로는 중학생 및 학부모 대상의 고입설명회가 있었고요. 그리고 뉴미디어 영상전자도서관 구축 지원에 대한 것을 시범운영을 해서 지원을 해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2년도에는 이러한 사업이 빠졌어요. 시범운영을 해보니까 이런 것들이 문제가 돼서 빠진 어떤 이유가 있나요?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그건 아니고요, 영상도서관 구축사업 해가지고 한 학교가 신청을 했는데요. 교육청에서 이미 지원을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다른 예산으로 변경해서 지원하도록 그렇게 조치했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럼 만약에 올해 신청하는 학교가 있다면…….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만약에 설치 안 되어 있으면 저희가 내년도 수요 조사할 때 요청하게 되면 반영 검토하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예산에 반영을 할 수 있다는 거네요?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미래비전추진단장 보조발언하겠습니다.
  영상도서관 관련은 작년에 수요조사를 해서 신청 학교가 있었는데요. 서울시에 영상과 관련된 이미 채널이 구축이 되어 있어서 더 이상 학교에서는 별도로 구축하지 않고 서울시에서 구축한 그 영상자료를 같이 공유하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규로 신청 받진 않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신규로 올해는 받지 않는다는 말씀이시네요?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예, 그렇습니다.
양송이  위원  사업을 추진을 하고 그 사업에 대한 결과라든가 성과에 대한 피드백들이 항상 있어서 다음 연도의 사업에 반영이 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맞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래서 질의를 드렸고요.
  다음 7페이지에 보면 저희가 영등포체험학습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사업이 교육의 불균형 해소 및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서 이런 사업을 하는데 그럼 화상영어수업에 있어서 취약계층이라든가 차상위계층 자녀의 비율이 몇 % 정도 되나요?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미래교육과장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총 올해 현재까지는 한 2,300여 명이 지원을 했습니다만, 사실 취약계층은 그중에 한 100여 명 정도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렇다면 교육의 불균형 해소에 이러한 사업이 맞다라고 생각하십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계속 동 주민센터와 협의해서 안내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기존에 또 수혜를 받으신 분들이 있기 때문에 계속 발굴하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취약계층의 교육에 더 많은 아이들이 영등포구에서 교육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질의했습니다.
  다음은 또 페이지 12페이지에 동료 위원께서 질의해 주신 부분 보충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영등포평생교육 바우처사업에서 공개전산추첨을 했다고 하는데, 공개전산추첨은 어떤 식으로 이용이 되나요?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미래교육과장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공개전산추첨은 새올행정시스템이라고 내부 행정망이 있습니다. 거기 안에 보면 모집추첨이라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은 게 있습니다. 거기서 올해 같은 경우는 참관인 7명이 보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저희가 추첨을 시연했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바우처로 제공을 하잖아요? 바우처를 제공을 하는데 이 바우처를 그 해에 사용하지 않은 분들이 계실 거예요. 그럼 그런 것들은 어떻게 처리를 하는지. 다시 돌려받은 건가요, 예산을? 아니면 이것을 그 기간까지 다 쓰고 없어지고 소멸이 되는 건가요?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기본적으로 저희가 20만원씩 지급을 하는데요. 저희가 올해까지는 사용토록 독려를 계속 하곤 있고요. 만약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경우에 사용을 못 하시면 저희가 그 비용은 환불받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그 비용이 다음 예산에 그러면 환불받는…….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어쨌든 예산불용 처분되니까.
양송이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16페이지에 보면 영등포 대표 교육축제 포포페스타 운영이 있습니다. 이것은 참여기관이 있는데 제가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사회적경제과도 그렇고 미래교육과에서도 페이지 2페이지에 보면 도서관이라든가 기본 주요시설을 보시면 취약한 지역이 있습니다. 제가 영등포구 을의 신길4, 5, 7동에 해당하는 구의원인데 사회적경제과 주요시설만 봐도 전부 다 영등포구 갑 쪽에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16페이지에 포포페스타에서 참여기관에 보면 이 기관 또한 다 영등포 갑 쪽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에 대한 선정은 어떻게 이루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것을 포함해서 이 선정기관과 이렇게 여기에 참여하는 기관 그리고 또 첨언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모든 영등포구에 사는 주민 분들이 교육과 문화의 혜택을 공평하게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질의합니다.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미래교육과장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영등포 대표 교육축제 포포페스타는 기본적으로 저희 구와 남부교육청이 같이 주최를 하는데요. 참여기관은 4개 기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립문래청소년센터 등 해서 4개 기관인데. 기본적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갑 쪽에 있는 부분은 있지만 저희가 시립문래청소년센터나 문화재단, 그리고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이런 데서도 학교에, 중고등학교, 초등학교에 현장 방문해가지고 또 수업하고 프로그램 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최대한 신길동이나 대림동 지역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그렇게 주의 깊게 노력하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양송이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우경란 위원.
우경란  위원  우경란 위원입니다.
  미래교육과 9페이지에 보시면 구립 대표공공도서관 건립이 있어요. 신길문화체육도서관에 관해서, 이게 기간이 2023년 12월까지인데 공정률이 지금 14%거든요. 그래서 내년 말이면 완공이 돼야 되는데 왜 무슨 문제점이 있어서 14%밖에 안 되는지 궁금합니다.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미래교육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신길문화체육도서관은 현재 지금 원래는 내년 말에 준공예정으로 저희가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만 집행률 공정률이 지금 14%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다만, 현재는 지반여건 상 높낮이가 폭이 커서 CIP공법이라고 해서 터파기 이런 게 시간이 생각보다 좀 많이 걸려가지고 공정률이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지하 공사가 시작되고 하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예정이고요. 다만, 위원님 말씀대로 공사가 일부 지연된 것은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러면 내년도 12월달에 완공이 좀 어렵겠나요?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저희는 일단 최대한 맞춰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고요. 하여튼 감리단하고 계속 그 부분 협의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저희 신길뉴타운 주민들이 여기에 관심과 기대가 굉장히 많아요.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리고 이건 건축공법에 관한 사항인데, 제가 궁금해서 도서관은 책들도 있고 건조한 정적인 공간이잖아요. 그런데 지하에 수영장이 있는데 그 수영장은 습해요. 그런데 이걸 공정하는데 무슨 문제점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그 부분은 사실 초등학교 생존수영이 의무화되다 보니까 그 시설요구가 있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중투위 과정에서 보완 요청사항도 다목적체육관에 대해서 또 있었지만 수영장에 대한 부분도, 생존수영하고 재활수영장으로 특화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러다보니까 저희가 초등학생 생존수영이 의무화 되다보니까 거기에 대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해서 그 부분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예, 미래비전추진단장 보조 발언하겠습니다.
  위원님 우려하시는 것처럼 수영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습도와 관련된 특수공법으로 타당성 조사에서 별도 시스템을 구축하는 걸로 커버하는 걸로 정리가 됐고요.
  그 위에 혹시라도 커버가 안 되는 습도가 장서에 비치는 영향도 고려해서 별도의 시스템을 양방향으로 다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크게 습도와 관련된 장서에 비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려고 합니다.
우경란  위원  그런 시스템을 지금 준비 중에 있어요?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그렇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사회적경제과 질의하겠습니다.
  14쪽에 보시면 메타버스 플랫폼 운영 및 청년인재 양성에서 이게 대상이 34세 이하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여기에 맞춤 프로그램 운영에서 1기부터 5기까지 나갔는데 57명밖에 안 돼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예, 사회적경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를 신청해서 당선이 돼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3월부터 모집이나 이런 것을 온라인이나 이런 걸 통해서 모집은 하고 있는데, 지금 좀 참여인원이 저조한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 남아있는 기수도 있는데 홍보 등을 철저히 해서 계획대로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러면 1기부터 5기까지 지금 이수한 분들 교육시간은 어떻게 되죠?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기수 당 한 40시간 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이 교육을 받고, 혹시 이게 요즘 우리 가장 중요시하는 메타버스 전문가 개발자 양성인데 이 교육을 받고 구직은 한 청년은 있는지 확인이 되나요?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이게 금년에 처음 하는 사업이어서 그런 거는 저희가 메타버스교육이 끝나더라도 거기에 컨설팅이나 전문업체를 통해서 상담이나 이런 거 멘토링해서 계속 추진하고 있고요. 아직 취업까지 간 연결한 사례는 지금 파악된 거는 없습니다.
우경란  위원  이게 40시간 이수 시에 1인당 20만원씩 지급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가 메타버스사업 하면 미래를 선도할 최첨단의 사업인 줄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40시간 이수하면 수당도 주고 교육도 무료로 해주고 이러는데 인원이 모집이 안 되는 것은 홍보가 안 되는 점도 있지만 교육의 내용도 한 번 잘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예, 알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우경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먼저 업무질의 들어가기 전 8월 8일 전례 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구청장을 비롯하여 추진단장 외 과장, 직원 분들께 수고하였다는 말씀드립니다.
  비전협력과 9쪽 의료관광 기반조성인데 서울시 자치구 중 의료관광이 제일 활성화 된 구는 어디입니까?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의료관광이 활성화된 구는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유치환자수를 발표하는데 강남구가 독보적인 1위고요, 특구로 지정된 구가 3개 구 있습니다. 3개 구 중에서는 저희가 1위입니다. 현재 25개 구에서는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렇죠? 지금 서울시 25개 구 중 의료관광으로 지정된 구는 방금 3곳 강서구, 중구, 영등포구 아닙니까?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예, 맞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 중에서는 본 위원이 알기로는 강서구가 3곳 중에서는 최고 탑인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영등포구는 서울시 25개 구 중 3위고?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예, 작년 실적 같은 경우 저희가 3위고 강서구가 14위고 중구가 5위였습니다.
이규선  위원  일단은 서울시 25개 구 중 의료관광으로 지정된 구는 3곳, 강서구, 중구, 영등포구죠?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러면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은 영등포가 제일 많은 걸로 본 위원은 파악했습니다. 맞습니까?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예, 3개 구에서는 가장 많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러면 우리 구만의 특화된 의료관광사업이 있을 런지요. 한 번 답변 바랍니다.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특화사업은 저희가 홍보하고 기반조성 그 두 가지 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홍보분야는 아까 말씀했다시피 SNS라든가 구글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기반구축에 대해서는 관내 병원이라든가 식당이라든가 그런 기관을 대상으로 각 가지 사업을 지원해줍니다.
  예를 들어서 외국인이 찾아왔을 때 통역이라든가 번역이 필요하면 그런 곳을 지원해 주고 또 각 기관에서 홍보에 필요한 진료서식이나 SNS 그런 거에도 지원해 주고 갖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하여튼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협력기관에 대한 지원이나 유인책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야 의료관광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보건소하고도 적극 협의하셔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11페이지 영등포 사회적책임경영 CSR생태계 육성. 사회적책임경영 CSR 및 ESG생태계 육성을 한다고 하는데 CSR이나 ESG는 기업 스스로의 역할이 본 위원이 볼 때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우리 구가 어느 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한 번 답변 바랍니다.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기업에서 사실 예전에는 이윤창출이 주목적이었습니다. 지금 트렌드는 ESG라든가 CSR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런 CSR은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협력해서 해결하고자 하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그런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기반조성을 해주고 네트워크 구성을 해서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사업을 공동으로 협력해서 추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규선  위원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메시지는 비전협력과에서 추상적 선언에 그치지 말고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추진도 당부드립니다.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실례로 좋은 사례 말씀드리자면, 당산공원에 롯데홈쇼핑에서 사회공헌사업을 많이 하는데 숨 편한 포레스트라고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생태공원도 조성을 했고요.
이규선  위원  그게 언제?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올해 했습니다, 당산공원 앞에.
이규선  위원  그러면 영등포구청 앞에?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예, 맞습니다.
이규선  위원  당산로 1번지. 알겠습니다.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어쨌든 간에 본 위원이 다시 이야기지만 추상적 선언에 그치지 말고 지속적으로 구체적인 추진을 부탁드립니다.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 다음 미래교육과 아무래도 보충질의가 될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5쪽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 우리 구 중학교 졸업생 중 성적우수자는 타구로 진학하는 사례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외부 진학률은 어느 정도 됩니까? 과장께서 답변 바랍니다.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미래교육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사실은 그런 데이터를 교육청에서 받고 싶어도 교육청에서도 갖고 있지 않아서 구체적인 데이터는 사실 알 수가 없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런 부분 우리가 문래동에 있는 남부교육청에서 받는 거 아닙니까? 서로가 이야기를 하는 거 아닙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그런 부분은 사실 저희까지 공유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규선  위원  그런 부분은 본 위원이 볼 때는 좀 그건 말이 안 된다고 보는데, 그러면 단장께서 한 번 말씀해 보세요.
  서로가 그런 부분은 유기적으로 그 정도는 데이터베이스가 되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위원님이 궁금하셨던 중학교의 성적우수자가 관내의 고등학교로 얼마나 진학하느냐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는 사실은…….
이규선  위원  타구로 진학하는 우리 중학생이.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예, 우리 구나 타구로 진학하는 그 비율 같은 경우를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투명하게 제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또 이게 개인정보다 보니까 저희가 요구를 하기는 하는데 비율상 얘기하는 것은 좀 어렵다라는 표현을 하고 있는 거고요. 저희가 관련돼서 고등학교 진학률이 얼마나 되냐, 우리 관내의 중학교 졸업생 중에 이렇게 대략으로 삼았을 때는 90% 정도라고 저희는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묻고자 하는 것은 8대 의원 시절 파악한 바로는 적지 않은 학생이 외부로 진학하고 있다고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경비 등 많은 지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더불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보완책을 마련해 주십사 하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수고 많습니다.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그리고 한 마디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한 90%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또 다른 근거는 중학생, 현재 중학교 학교 전체 학생수가 6,300명 정도 되고요. 고등학교 전체 학생수는 한 5,300명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정원 숫자를 이미 충족하지 않은 상태이기도 하다는 말씀을 추가로 드립니다.
이규선  위원  어쨌든 우리가 보통 주민들이 볼 때는 그렇지 않습니까? 중학교까지는 우리 영등포구에 많이 있지만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하다못해 학원을 인근에 있는 양천구를 간다든지, 아니면 부모님들이 출퇴근 시간 엄청나게 밀리지만 서초구로 가서 학원을 데려다 준다든지 그런 부분 주의에 비일비재하게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어쨌든 장훈고등학교 외 여러 고등학교가 있지만 좀 더 우리가 항상 애들을 학생을 둔 부모들 입장에서는 참, 고등학교가 마음에 드는 고등학교가 있었으면 하는 부분은 우리가 실제적으로 인지하는 사실 아닙니까? 그렇다고 해서 우리 미래추진단에서 갑자기 학교를 세운다든지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이런 부분에서 좀 더, 당연히 어떤 누구든지 우리 부모님 마음을 가졌으니까 더 잘 하시겠지만 제가 메시지는 좀 더 신경을 써달라 하는 겁니다.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 다음에 14쪽 당연히 또 보충질의일 수밖에 없네요.
  YDP미래평생학습과 운영 및 활성화인데, 본 위원이 8대 재임시절인 2021년에 2022년도 예산심사를 하다 보니까 평생학습관 도서구입비로 3,000만원 편성한 것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업무보고 자료에는 빠져있지만 생각나서 질의를 드려봅니다. 예산 집행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알아들었습니다. 어떤 부분?
이규선  위원  본 위원이 8대 재임시절인 2021년에 2022년도 예산심사를 하다보니까 평생학습관 도서구입비로 3,000만원 편성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업무보고 자료에는 빠져 있지만 생각나서 질의드립니다. 예산집행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그 부분은 제가 다시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아니죠. 단장님, 지금 과장께서는 동에 있다 오셔서 얼마 안 돼서 모를 수 충분히 있습니다. 단장님, 답변 바랍니다.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예, 미래비전추진단장입니다.
  1층 로비에 저희가 자녀를 함께 데리고 온 가족이라든가 이런 분들을 위해서 도서를 장만하려고 그때 요청을 했었습니다. 지금 그 3,000만원 말씀하셨는데 그 비용에 대해서는 도서를 구입해서 소장하는 걸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렇겠죠. 본 위원이 2021년 12월 20일 월요일날 우리가 11시 55분에 끝났죠. 그래서 기억이 정확하게 나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 과장께서는 모를 수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또 보충질의가 될 수밖에 없을 거 같네요.
  16쪽 영등포 대표 교육축제 포포페스타 운영했는데, 우리가 이게 당장 10월이 축제인데 10월 22일날, 우리 미래교육과에서 가장 큰 행사지요?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렇죠. 가장 큰 행사인 걸로 알고 있는데 축제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게 맞는지, 그러면 10월 22일 토요일날 참가 예상인원은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지 답변 바랍니다.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미래교육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참여기관 4개 기관해서 현재 계속 행사운영 추진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일단 2019년도에 참여인원을 보면 한 6,000명 이상 참석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최하 어린이, 청소년, 영등포구민 해서 5,000분 정도 참여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지금 그 부분은 서로가 추상적인데 전년도는 데이터가 6,000여명이고, 본 위원 방금 이야기처럼 10월 22일인데 미래교육과에서 가장 큰 행사인데 좀 홍보가 미비한 것은 아닐까 우려 속에서 한 번 또 질의를 해보는 겁니다.
  어쨌든 미래교육과에서 최고 큰 행사인 만큼 대성황을 이뤘으면 하는 마음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당연히 잘 하고 계시겠지만, 수고했습니다.
  그 다음 사회적경제과 2쪽 주요시설에 보면 무중력지대-영등포 당산로 235 되어 있습니다. 주요시설 현황에 보면 무중력지대-영등포가 있습니다. 본 위원의 지역구이기도 하기에 조성 때부터 관심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 운영이 중단된다는 이야기를 소문으로 들은 거 같습니다. 그것도 재선인가 그런지 몰라도 그렇지는 않겠지만, 이게 정말 사실인가요?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사회적경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무중력지대는 ’19년 10월 1일날 당산2동 구청사를 활용해서 조성을 했고요. 이게 저희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요. 이게 무중력지대가 자치구에 6개 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청년센터라고 12개 구가 설치가 돼있는데 저희가 당산동 청년주택 2층에 청년센터를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게 금년 11월에 준공 예정인데요. 아마 거기로 이전해서 더 확대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러면 현재 있는 무중력지대는 어떤 방향으로 바꾸시려고 합니까, 어떤 용도로 쓰게끔?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이건 전체적으로 저희가 관련 부서와 협의해서 사용처나 이런 건 정해야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런 부분에 볼 때는 다른 동료 위원들도 똑같은 생각이겠지만 당연히 그렇게 뭘 하나를 만든다면 어쨌든 간에 예산도 많이 투입됐을 것은 당연한 얘기고. 이게 벌써 5년, 10년도 아니고 이제 한 2∼3년밖에 안 됐는데 이런 부분에 어떤 누가, 다 남들 누구나, 어떤 위원님들도 듣고 계시고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구민의 혈세가 결국은 낭비되지 않았나 이런 부분에 또 나름대로는 위원들 입장에 본 위원이 지금 질의하고 있지만 질타를 할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물론 우리 과장께서도 이번에 동에 있다가 들어오셨지만 어쨌든 담당 과장을 맡으셨으니깐, 얼마 되지 않았는데.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일단…….
이규선  위원  다른 용도로는 집행부에서 협의를 해서 다각도로 물론 용도를 또 쓰겠지만 본 위원이 볼 때는 어쨌든 간에 다시 어떤 부분을 한다면 무중력지대를 하지 않는 이상 어쨌든 다시 그 안에 설계변경이라든지 나름대로 인테리어를 다시 하게 될 것 아닙니까?
  결국 그런 게 우리가, 물론 주민의 혈세가 낭비하여도 쓸 때는 과감하게 써야죠. 그렇지만 이런 부분에서 3년도 안 돼서 이렇게 용도 변경을 한다는 것은 본 위원의 입장에서는 많은 아쉬움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위원님 의견에는 동감하고 좋으신 의견이고요. 일단 저희가 시설이나 이런 거 보수를 많이 했는데 인테리어나 이런 부분도 활용할 수 있는 데까지 활용해가지고 그런 검토하는 식으로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하여튼 본 위원의 지역이기 때문에 다른 위원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본 위원의 지역이고 하면 누구든지 관심 있게 지켜보겠지만. 이 부분에서는 추후에 논의를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지켜보겠습니다.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다음에 10쪽 청년 취·창업 역량강화 및 맞춤형 활동지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개별법이나 규정에 따라 청년의 정의가 다르고 연령이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상을 만 39세 이하로 했는데 어떻게 청년으로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한 번 답변 바랍니다.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개별법에 따라서 청년의 범위가 좀 다른데요. 「청년기본법」에는 19세에서 34세…….
이규선  위원  34세로.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그다음에 서울시 조례나 이런 것은 19세에서 39세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과 함께 하는 청년 취업 장려나 이런 것은 나이 제한이 조금 있는데요. 이것도 정부나 고용노동부 이런 데서 연령제한을 해가지고 같이 추진하다 보니까 통상적으로 저희가 모든 사업할 때는 39세까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개별법이나 규정에 연령이 다르기 때문에 그걸 물어봤는데 서울시에서는 39세로 그렇게.
  그래서 본 위원이 드리고자 하는 이야기는 지원이 가능하다면 청년의 폭을 좀 넓혀서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여 주길 바란다 그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밑에 여기 보면 4차 산업 관련 분야 전문가 양성 하단 쪽에 있지만 4차 산업 분야 청년 취업 활성화 정책에 있어서는 프로그램의 다양성 부족도 있지만 문제는 기간인 것 같아요, 기간.
  여기 26명 돼있고 하지만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3, 4월과 9, 10월은 학기 중입니다. 분명히 방금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여기에 우리가 방금도 이야기했지만 19세부터 39세지만 9, 10월은 학기 중이란 말입니다. 3, 4월도 마찬가지고. 본 위원이 볼 때는 기본적인 고려도 없이 프로그램을 개설하였다고 보여집니다. 다양성 부족으로 참여가 저조한 것은 핑계에 지나지 않은 것 같고 이에 대해서 한번 답변 바랍니다.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프로그램이나 빅데이터나 1인 미디어, 메타버스 이런 콘텐츠 개발사업도 다 하고 있는데 이게 구직 단념 청년이거든요. 교육의 기회가 없거나 취업한 경험이 없거나 이런 청년들을 좀 우선으로 하다 보니까 학기 중에 이르게 한다 이런 지적사항이 있는데요. 그래서 조금 저희도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홍보 등을 천천히 해가지고 좀 참여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어쨌든 우리 과장님께서 동에 있다가 집행부 온지 얼마 안 되셨지만 으레 상투적인 그런 대답하시지 마시고 기본 우리 상식선에서 있잖아요, 그렇죠?
  어쨌든 우리가 19세부터 39세까지라 하면 학생도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대학생도 있을 수 있고. 그러니까 으레 그렇게 자료를 보지 마시고 그냥 우리 상식선에서 하는 거고. 어쨌든 학기 중에, 그렇죠? 보통 3, 4, 5월 학기 중이고 그러니까 또 9, 10월 같으면 학기 중이잖아요, 그렇죠? 그런 부분은 조금 지양을 해서 우리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좋은 취지의 강의를 받을 수 있으면 좋지 않겠냐 하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예, 좋은 지적 감사드리고요.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이규선  위원  크게 말해서 본 위원이 생각이 틀리지 않았죠? 꼭 맞다고 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죠? 서로 고루고루 주민들이, 좀 젊은층이 요즘 이 어려운 IMF시대에 어렵지 않습니까? 어쨌든 코로나로부터 그렇고. 하여튼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외 우리 과장들, 팀장들, 직원들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이규선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임헌호 위원.
임헌호  위원  임헌호 위원입니다.
  비전협력과 질의하겠습니다. 6쪽입니다.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 활성화에 대해 질의하겠습니다. 주요 실적으로 연구 용역을 추진하였는데요. 실은 여의동에 산업은행이 이전한 계획을 지금 방송으로 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지금 연구 용역은 당초에는 여의도를 금융중심지로 발전하기 위한 전략수립에 대한 용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용역 시작 후에 산업은행 이전이 이슈가 돼서 껴넣어서 또 용역을 맡겼습니다. 산업은행이 이전할 경우에 단점을 많이 거론을 하는데, 그 반대로 또 장점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장단점을 다 분석하고 앞으로 저희가 취해야 할 방향 같은 것에 대해서 용역을 맡겼습니다. 아직 결과는 마무리 단계인데 아직 안 나온 상태입니다.
  그래서 서울시장님께서 말씀하시기는 금융에 관한 은행연합회라든가 금융에 관한 그런 협회 같은 그런 것을 많이 유치하는 걸로 하면 어떻겠냐 그런 제안도 냈었습니다, 정부에.
임헌호  위원  그러면 실은 산업은행 본점 자체가 가지고 있는 역할이나 그런 게 좀 많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집행부에서 대책을 강구해서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예,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8쪽 메디컬특구 홍보활성화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활성화 방법이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홍보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예, 홍보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SNS채널을 운영하는데 그 채널의 구체적인 방법이 의료병원이라든가 저희 전문병원이 네 군데 있습니다. 그런 것을 모르니까 전문병원의 우수성도 알리고 저희 영등포에 관광지가 많지 않습니까? 현대백화점이니 선유도니 그런 관광지들도 알리고 또 맛있는 맛집이라든가 그런 것도 알리고 그런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서 해외에 채널을 구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운영하는 팔로워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 거고. 또 다양하게 하는 거가 설명회도 참가하고 올해 같은 경우는 몽골에서 의료관광 설명회를 했었습니다. 거기가 저희가 부스로 운영해서 3일간 운영해서 저희 영등포구에 의료병원이라든가 그런 관광지 홍보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팸 투어 같은 것도 대사관 직원이나 SNS 활동하는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등포구 호텔이라든가 우수한 곳하고 맛집 이런 곳을 투어를 해드려서 그런 식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영등포구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메디컬특구 지역으로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도 노력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예, 잘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미래교육과 질의하겠습니다.
  내용에는 없는 건데요, 20인 미만 어린이집에서 원장께서 보육교사를 겸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어린이집 원장은 행정업무나 기타 등등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또 문제점이 뭐냐면 원장선생님이 보육을 하다보면 아이들이 선생님이 원장선생님인지 아니면 잠깐 또 이렇게 행정업무를 하다보면 다른 선생님이 선생님인지 그런 정체성에 대해서 헷갈려 하는 부분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죄송합니다. 미래비전추진단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어린이집과 관련된 것은 복지국에서 소관하고 있고요. 저희 국에서는 유치원부터 초중고를 해당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유치원부터요?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답변이 어렵다는 말씀드립니다.
임헌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사회적경제과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것도 보고 내용에는 없는 건데요.
  저희 지역에 영등포구에 장애인을 위한 신규 기업 또는 기존에 사회적기업은 어느 정도 활동하고 있는지 답변을 좀 바라겠습니다.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사회적경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구 관내 사회적 경제조직이라고 해가지고 380개소가 있는데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이나 예비로 확정된 것은 약 81개소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종별로는 다 다른 데 건설업이나 서비스업 이런 걸로 돼 있는데 장애인 관련 이것은 제가 별도로 뽑아 오진 않아가지고 그 관계는 좀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몇 년 전부터 장애인복지원이라고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시설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저희 지역에 발달장애인 어르신이 계세요. 저랑 나이가 비슷한 한 50중반 되시는 분이 계신데 그런 분들이 생활을 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도 일반인들과 생활을 같이 하기 때문에 그분들을 위한 신규 기업이나 아니면 기존의 사회적기업에서 그분들이 취업을 해서 같이 생활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은 그분들의 부모님들이 연세들이 많이 계셔갖고 보육시설이나 그런 데로 가시면 좋은데 우리 같이 일반인들과 같이 생활하다 보니까 어르신 부모님들께서 고민이 엄청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많이 고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미래비전추진단장 보조발언 잠시 하겠습니다.
  저희 사회적기업이나 사회적협동조합 같은 경우에는 원천적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어떤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적 경제조직 388개 안에 장애인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만 장애인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은 사실은 마을기업 중에 꿈더하기 베이커리 정도만 있습니다만, 지금 우려하시는 것처럼 아까 그런 우려점이 있다 생각하시면 저희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방안이라든가 절차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하고 연결시켜주시면 저희가 충분하게 도와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임헌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
김지연  위원  김지연 위원입니다.
  먼저 비전협력과 질의드리겠습니다.
  신규 중점사업 추진에서 영등포 사회적 책임경영 생태계 육성 부분이 있습니다. 동료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이 부분, 영등포구에 대학이 없습니다. 대신에 기업들이 굉장히 많고 사회적 책임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고 또 소비자도 가치 있는 소비를 원하는 만큼 굉장히 중요한 신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우리 구와 윈윈(win-win)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제가 찾아봤는데 이 CSR 활성화 지원 웹페이지가 있습니까?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예,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런데 제가 검색을 아무리 해도 나오지가 않거든요? 이것 뭐라고 검색하면 나옵니까?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일반으로 검색이 안 되고, 제가 링크를 한번 걸어드리겠습니다. 그래갖고 관내 업체에 그것을 홍보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지금 아마 시범운영 중이라서 정상적인 채널로 보여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시범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 계속 보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지연  위원  왜냐하면 저한테도 실제로 어떤 기업 계열사 중에 한 분이 이런 문의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빠르게 검색이 되었다면 먼저 알고도 신청하실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제가 검색을 해봤고요.
  그리고 영등포에버 관련해서도 제가 조금 찾아봤는데 한 7개 정도, 아까 롯데계열사에 좋은 사례도 말씀해 주셨지만 7개 정도를 목표로 하고 계신다고 했는데 지금 7월까지, 8월까지인가요? 그것이 다 발굴이 되었습니까?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지금 계속 컨설팅 중에 있고요. 아까 롯데홈쇼핑 같은 경우는 성공한 사례고, 코레일유통 같은 경우도 커피 드시면 우유갑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우유갑으로 재활용 관련해서 다시 선순환 될 수 있게끔 하는 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코레일 같은 경우도 우수사례가 이번에 수해 피해 때도 지원금도 거진 1,000만원 정도 지원해 주시고 그런 기부도 참여해 주시고 그랬었습니다. 그리고 본아이에프 같은 경우도 하고 서비스에이스 같은 경우는 저희 관내 유치원에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그런 것도 무료 진행하고 그렇게 소소하게 하고 있습니다.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지금 현재 9개의 기관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9개 기관. 그럼 일단은 추진하실 초반 당시 목표를 사실 좀 더 낮게 잡으신 것 아닌가. 여의도도 그렇고 영등포에 이렇게 기업이 많은데, 생각을 했는데…….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확대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초기 단계여서 이렇게 넓혀가고자 합니다.
김지연  위원  좀 적극적으로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어쨌든 영등포구에 기업도 많고 이런 수요가 사실 기업에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서로 윈윈(win-win) 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목표를 이렇게 낮게, 그리고 아까 발표하실 때도 우리 구에서 할 수 있는 수준에서라는 부분에서 제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좀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미래교육과 질의드리겠습니다.
  시설환경 관련해서 동료 위원님께서도 많이 질의해 주셨는데, 실제로 우리 과에서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교육점검 시 함께 해야 되는 사업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알기로 시설환경 개선, 보수 이런 것 하셨었던 그런 실적들이 있는데 영등포구 관내에 정원이 기존에, 예를 들면 1학년 입학 인원이 졸업하는 인원보다 2배 이상 증가해서 그런 시설의 어려움이 있는 학교들도 관내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 내용 알고 계십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구체적인 사례는 아직 못 들었습니다.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일단은 대방초 같은 경우가 제일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겠습니다. 대방초나 영신초 같은 경우가 지금 정원보다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입학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지연  위원  예, 영문초등학교도 있습니다. 그래서 2반 정도 추가로 1학년이 입학이 되는데 사실 굉장히 좋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데는 입학 인원이 부족해서 그런 경우들도 많은데 우리 구에는 이런 좋은 일들이 있을 때 교육환경을 어떻게 이것을 개선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해 주시기를 바라고 영문초등학교에서 이 부분을 굉장히 골머리를 앓고 계시는 부분인데 아직 언급이 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 저는 약간 충격적인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그런 부분들을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로는 도서관 관련해서도 도서 교체라든지 1만 4,408개 확충하셨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혹시 노후 도서 교체 관련해서도 진행하고 계십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미래교육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도서구입비가 예산에 배정돼 있고요. 정기적으로 지금 신규 책 마련하고 교체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이 1만 4,000권이 저는 신규 책으로만 구성된 건지, 노후 도서도 같이 교체가 되고 있는 건지 그런 부분이 궁금합니다. 어느 정도 비율인지?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자세한 것은 저희도 사실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다보니 구체적인 수치는 저희가 받지를 못 했는데요. 기본적으로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의 불편사항이 따르지 않도록 최대한 저희가 문화재단하고 협의해가지고 도서 비치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사실 저도 재단이랑 이게 같이 업무가 나눠져 있다보니까 같이 확인을 했는데, 어쨌든 도서 관련한 구입이나 이런 부분들은 지금 미래교육과 도서관팀 쪽에서 제가 자료를 확인했기 때문에 질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신규 도서 구입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물론 사야 되겠지만 제가 노후 도서인 고전이라든지 이런 걸 봤을 때 정말 만지기도 싫을 정도로 많이 노후화된 도서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교체가 필요할 거고. 왜냐면 코로나라서 그런 부분들이 좀 더 민감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한 번 점검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역특화사업 교육혁신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분 중에 지역특화라는 부분이 궁금해서 질의를 드립니다.
  위기아동들이나 청소년들에 관련된 심리지원이라든지 다문화 감수성 교육도 하고 계시고 굉장히 좋은데 이게 지역특화라는 것은 다문화라는 그런 부분들은 대림동, 도림동 이렇게 다문화가 많은 지역, 또 심리위기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어떤 지역에 어떻게 특화된 겁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미래교육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혁신교육지구 사업 중에 지역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총 4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인 지역특화사업은 문래창작촌 연계하는 사업이 있고요. 그 다음 사회적 경제교육과 연계하는 사업이 있고 위원님 말씀하신 다문화가정, 그 다음에 위기학생 지원하는 사업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통상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은 보통 영등포교육복지센터, 그 다음 같이심리상담센터 같은 참여단체와 협의해서 학교에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의 학생이 함께 공동체 교육과 학부모교육, 교사연수 등을 통해서 인식 개선하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지역특화라고 해서 다문화라고 하면 다문화가 좀 더 분포가 높은 지역에서 하는 것인지, 또 위기학생 심리지원 등은 어떤 지역에 어떻게 특화돼서 이 타이들이 지역특화사업이라는 이름으로 붙은 건지가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통상 지역특화사업은 일반적으로 학교 밖 자원을 활용해서 하는 저희 구만의 문래창작촌을 연계해서 하는 사업이 주된 지역특화사업이고요.
  그거 외에 아까 말씀하신 위기학생지원이나 드림투게더사업은 사실 신길동이나 대림동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의 일환으로서 다문화가정, 그리고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희가 또 나름대로 교육지원복지센터랑 연계해서 좀 더 밀접하게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알겠습니다.
  지역특화사업이라고 해서 저도 지역적인 특색들을 잘 고려해서 심리정서 위기지원 이런 부분들은 지역특화인가라는 의문도 들고 해서 질의드렸던 부분이고요.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제가 조금 더 추가적으로 자료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김지연  위원  그리고 동 단위 교육후견인제 관련해서 굉장히 좋은 운영 지원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 보면 경제적인 어려움 등 교육지원이 필요한 교육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후견인 제도 잘 운영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운영기관을 공모했다고 하는데 어떤 운영기관이 지금 선정되었습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그 교육후견인제 운영기관은 총 저희 구는 4개 기관이 있는데요. 교육기관 선정할 때는 교육청과 함께 공모사업을 시행을 했고요. 심의도 교육청에서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마을협회나 큰언니네부엌, 사회적협동조합 같은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참여했던 단체가 현재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러면 마을혁신지구 참여했던 단체가?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보통 교육후견인제 담당하는 기관들은 통상적으로 혁신지구교육 관련된 단체들이 거의 참여를 하고 있는데요. 관련사업과 연계해서 아무래도 위기학생이나 그 다음 혹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발굴해서 저희가 교육후견인을 지정해서 학생들에 대한 밀접한 지원을 하고자 하는 제도로서 시행하고 있는데요. 그 기관은 일단은 공모를 통해서 시행한 거라 저희가 4개 기관 선정해서 추진한 사항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4개 기관 구체적으로는 마을협회, 큰언니네부엌, 그리고 한국미술심리상담사, 향기나무 이렇게 4개소입니다.
김지연  위원  어떤 성격인지 제게 추가적으로 나중에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일단은 마을협회는 스트릿쿠킹하는 협회고요. 큰언니네부엌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예, 생태교육, 한자놀이 같은 그런 단체고요. 그 다음 한국미술심리상담사는 감성미술활동을 하는 단체고요. 향기나무는 미술치료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김지연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들 어쨌든 운영기관이 별도로 있는 만큼 제가 관심 있게 지켜보면서 그 부분은 서면으로 답변 받도록 하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회적경제 부분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통계 말씀해 주셨는데, 81개소 맞습니까?
  81개 기업, 사회적경제.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사회적경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이나 등록된 게 81개소.
김지연  위원  우리 영등포구에 81개 기업입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예, 맞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 분야별로 지역문제 해결형, 사회서비스형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떤 부분의 비율이 높습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일단 도매나 소매업 하는 업종도 많고요. 출판, 영상제작하거나 그 다음 기타 또 교육서비스 하는 그런 기업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사회적기업이라고 제가 81개소를 했고요. 지금 사회적협동조합이라고 44개소는 별도로 또 같이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 사회적경제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에서 문제를 주민자치 형태로도 해결할 수 있지만, 이렇게 기업의 형태로 또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리고 또 제가 실제로 아까 당산동 생활상권 조성 사업과 관련한 부분은 주민자치팀과 당산골사업과 같이 연계된 부분 맞습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예?
김지연  위원  당산골사업과 당산1동 문화의 거리 만들기 사업과 연계되는 부분 맞습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예, 맞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 부분과 같이 잘 협조가 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 그래서 사회적경제 부분에는 지금 생활상권 조성 사업 이 부분만 지금 말씀을 주셨는데, 이 부분과 주민자치팀과도 같이 협조해서 잘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서 혹시 증가율은 어떻게 됩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저희가 지금 ’12년 말에는 88개소였는데요. 지금 현재는 81개소고요, 사회적기업만 봤을 때. 저희가 다른 구에 비해 많은 편인데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소셜캠퍼스원이라고 당산동 캠퍼스가 있어가지고요. 거기에도 입주기업들이 한 69개 정도 들어가 있어서 사회적기업이 다른 구에 비해서 좀 많은 편은 맞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증가율을 질의한 것은 계속 발굴하는 부분들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 현황과 증가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줄었네요. 그런 부분들과 자립과 관련된 부분들을 많이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김지연 위원 수고했습니다.
  또 다른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이 있음)
  박현우 위원.
박현우  위원  박현우 위원입니다.
  사회적경제과 청년지원팀 관련 질의드리겠습니다.
  무중력지대-영등포 소위 무지영 청년지원팀에서 어떻게 운영을 하시지요?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사회적경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민간위탁 사항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요. 지금 ’21년부터 ’22년까지 12월 종료되는 시점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현우  위원  민간 위탁이면 관리 감독은 저희가 하는 겁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사업성과나 평가 이런 거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무중력지대 명명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아무런 제약 없이 아무나 청년들이 사용하고 그런 시설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서울시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에서 사회적 중력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또 자유롭게 놀고 함께 일하고 이야기를 나눠서 새로움을 만들어가는 그런 청년공간이라는 뜻에서 어떠한 중력에도 구애받지 않겠다는 뜻이죠. 맞습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예, 맞습니다.
박현우  위원  주인은 누구입니까? 무중력지대 사용의 주인?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설치는 저희가 했지만 이용하는 것은 청년으로 봐야 되죠.
박현우  위원  그렇죠. 그러면 정치적 중립성은 어떻게 됩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그것도 당연히 정치에 상관없이 이용해야 된다고 봅니다.
박현우  위원  5월 25일날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계십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예, 대강은 알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아시는 바 말씀 주십시오.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그러니까 선거철인지는 모르겠는데 더불어민주당 측에서 시설대관을 했는데 잠시 폐쇄하고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5월 25일 화요일입니다. 무중력지대 월간계획이 있습니다. 사용은 월간 단위로 휴관 및 주요행사에 대한 일정을 미리 사전공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맞습니다.
박현우  위원  청년들이 사용의 주체입니다. 어떠한 중력에도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고요.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득하고 사용합니다. 맞습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예, 맞습니다.
박현우  위원  5월 25일 어떤 행사가 있었습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저희 청년들하고 간담회식으로 그런 토론회 비슷한 행사기 있는 걸로.
박현우  위원  누가 했습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제가 알기로는 송영길 전 대표가.
박현우  위원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말씀이신가요?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참석한 패널은 누구입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그것까지는 좀 파악하지 못 했습니다.
박현우  위원  5월 25일날 행사는 예정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사전공지가 당연히 되지 않았고요. 미리 사전예약을 해서 이용을 하기로 한 이 공간의 주인인 청년들, 하루 전에 문자 한 통으로 이용할 수 없다. 이용할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공지 받은 내용 뭔지 아세요?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시설보수 그런 식으로.
박현우  위원  25일날 시설보수 있었습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그 내용까지는 확인하지 못 했습니다.
박현우  위원  시설보수 있었습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없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런데 공공기관에서 거짓말해도 됩니까, 청년들한테?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아니오. 기관은 기관이지만 저희가…….
박현우  위원  거짓말해도 됩니까? 청년들한테 공공시설 내부 공사한다고 했는데.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5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청년간담회 개최했습니다.
  하루 전에 내부시설 공사한다는 이유로 사전예약을 했던 청년들이 이용권한을 박탈당했습니다.
  거짓말로 변명했습니다. 사전투표 이틀 전입니다.
  언론보도 많이 되었습니다.
  뒤에 무중력지대라는 것을 현수막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고 날짜, 시간 모두 언론보도에 나왔습니다.
  세계일보에 대문짝만하게 현장 간담회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공공시설 내부시설 교체한다는 말로 일방적으로 이용금지를 당한, 통보를 당한 청년들 어떤 심경이었겠습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일단 사회적경제과장으로 그런 부분에서는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향후에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정말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최호권 신임 구청장님께서도 취임식 날 밝혀주셨습니다.
  정치적 중립성 반드시 이루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공무원 분들의 중립성, 또 전문성 강화. 그리고 내일을 위한 준비와 투자 이를 위해서 최호권 구청장께서 본인이 직접 방패막이가 되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맞습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용술  예, 맞습니다.
박현우  위원  단장님, 이에 대한 생각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비전추진단장  이영은  예,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이 아마 ’21년 5월에 있었던 상황으로 저도 전달받은 바 있습니다. 이렇게 불미스러운 상황이 있었다는 것 자체로도 어찌 보면 저희가 몸 둘 바를 모르는 상황이기도 하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절대 없을 거라고 저희 이 자리에서 약속드립니다.
  정치적 중립은 당연한 사항이고요. 앞으로도 기관이 그런 중립상황을 유지하면서 운영될 수 있도록 저희도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예, 꼭 그 약속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저 역시 우리 영등포구가 구정발전과 주민 복리증진,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청년들의 꿈이 이 명명에서 나왔다시피 무중력지대 그 어떤 외압으로부터 자유롭게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기를 간곡히 부탁하는 마음에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렸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입니다. 비전협력과 대외협력팀입니다.
  평화통일 남북교류협력 기반 조성입니다. 이에 대한 간략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비전협력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세대는 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부족한 거 같아서 남북교류에 대한 분위기랑 통일에 대한 공감대 그런 거 형성을 목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고요. 공무원들은 통일교육이 의무교육입니다. 그래서 교육도 공무원 대상으로 교육도 실시하고 있고 평화통일 아카데미 교육이라고 해서 서울시 자체에서 공모사업을 추진했었습니다. 거기에 저희가 응모해서 사업테마를 북한요리로 잡아서 응모를 하니까 선정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7월부터 11월까지 구민들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 강사가 요리수업을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예, 감사합니다.
  헌법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우리 평화통일 공감대를 넓히고 미래를 준비하는 부분은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업무의 중복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헌법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가 있지요. 그 다음에 통일부 산하에 남북하나재단과 물론 정착지원이지만 통일교육원이 있습니다. 공감대 확산하고 아카데미프로그램 등 여러 가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차이점이 있습니까?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저희 과에서는 시에서도 권유가 내려왔다시피 통일부에서 지정된 서울통일교육센터가 있습니다. 저희도 MOU를 맺어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갖가지 사업을 협의해서 하고 있는데 이건 타 구청도 마찬가지 경우이고 다만, 비슷한 유형이 있다 치더라도 저희 중복성이 없게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조금 세부 질의하겠습니다.
  주요 추진실적에 공공부문 통일교육 한반도 정세와 북한현황 등이라고 나와 있는데요. 그 당시 주요 핵심내용이 무엇이었습니까? 한반도 정세와 북한의 현황에 대해서 어떻게 교육을 하셨죠, 어떤 내용을?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이건 인재교육개발원이라고 저희 공무원 교육하는 그런 센터가 있습니다.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서 그 내용이 한반도 정세와 북한현황 그 내용이 교육내용입니다. 온라인으로 강의하는 것입니다.
박현우  위원  이번에 굉장히 큰 수해를 겪고 공무원분들이 사실 업무가 굉장히 과중해서 지치시고 또 여러 가지 힘드십니다. 한반도 정세와 북한현황 교육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업무가 과중된 상황에서 이 교육이 진행되는 게 과연 공무원분들의 업무과중도와 쌓인 스트레스를 해결하는데 과연 도움을 주는 것인지, 어쩌면 또 방해가 되는 것인지, 한 번 생각을 해봤고요.
  무엇보다 한반도 정세 최근에 군사분계선 이북에 평양의 김정은은 재래식 무기에 대한 선제적 핵사용에 대한 법제화를 공포했습니다. 맞죠? 그런 상황에서는 우리가 공무원 대상으로 굉장히 업무도 과중하시고 힘든 사항이신데 분명히 또 동영상교육으로 진행을 하셨겠죠?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예, 맞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런 상황에서 통일공감대 납북교류협력 평화통일에 대한 교육이 과연 얼마나 실효성이 있고 지금 이 한반도 정세에 적합한 교육인지 본 위원은 굉장히 강한 의문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답변하시기 조금 애매한 부분도 있고 고민하실 부분도 있다고 제가 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희 공무원분들 지금 굉장히 힘이 드시고 여러 가지로, 그래서 휴직도 많다고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지금 대외협력팀에서 실시하시는 이 평화통일 남북교류협력 기반 조성하시는 이 교육프로그램 같은 것들이 타 기관과의 중복성 여부와 또 지금 반드시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되는 부분인지, 아니면 조금 연기해도 되는 것인지, 그리고 이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에 따라서 그 교육내용이 지금 이 시대에 적합한 내용인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셔서 시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예, 위원님 염려하신 거 대개 감사한데, 이게 1년에 한 번 의무교육으로 되어 있고요.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1시간에서 2시간 내외이고 이 예시가 북한현황이고 그밖에 유익한 교육도 몇 가지 더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선택해서 교육을 1년에 1시간에서 2시간 의무교육으로 이수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박현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저도 이 내용 조금 더 관심 있게 보고요. 공무원분들 당연히 평화통일, 남북교류협력 당연히 동의하시죠. 그런데 그런 교육이 우리 공무원분들의 근무환경과 업무 스트레스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행되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예, 감사합니다.
박현우  위원  이어서 국제금융특구팀에 관련돼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잠시 말씀 주셨는데요. 현수막이 여의도에 굉장히 많이 붙었죠. 내용이 뭐였습니까?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현수막이요? 산업은행 이전 반대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현우  위원  예, 맞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금 더 추가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지역 균형 개발이라는 정치적인 큰 흐름 한 가지와 또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에 따르는 세부지침이 한 축이 있고요. 또 우리 국제금융특구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가 사실은 충돌하는 지점에 있다고 본 위원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르는 주민 갈등과 또 일부 현수막 정치가 많이 여의도에서 이루어졌는데 이에 대한 생각을 여쭈어보는 것입니다.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비전협력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연구용역은 저희가, 여의도가 사실 국제금융중심지로 지정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중심지로 나아가기 위한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용역이 주 과제였었고, 추후에 산업은행 이슈가 돼서 추가로 과업을 더 했는데. 만약에 KDB산업은행이 이전하면 그 대안이 뭐가 있을까 해외 사례도 분석하고 그런 과제를 넣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은 이게 만약에 이전된다라면 은행연합회나 금융 관련…….
박현우  위원  예, 그것도 아까 말씀 주셨고요.
  KRX 한국거래소가 본점이 어디 있습니까?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부산에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KDB산업은행 본점은 어디 있습니까?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그러니까 KDB, 본점이요? 여기 여의도에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대신증권 본사가 어디에 있습니까?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여의도 주민에게 사실 큰 임팩트가 있었던 사건은요. 국제금융중심지 활성화, 위상 제고 다 좋은데요. 일단 여의도 주민 분들의 인식과 그에 대한 합의 또 거기에 대한 생각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의도 주민 분들에게 본인이 국제금융중심지에 있다고 생각하시는 가장 중요한 손에 닿는 체감지수는 대신증권 본사가 이전한 것이 사실 컸습니다. 왜냐하면 대신증원 다니시는 직원 분들이 주변에 가셔서 식사도 많이 하시고 그리고 거기가 사실은 양질의 일자리입니다. 그런데 KRX 한국거래소 부산으로 이전한지 모르시는 주민 분들은 태반입니다. 왜냐하면 옮기긴 했지만 지금 여기 소위 얘기해서 지점은 그대로 있고 그런데 외부에서 보기에는 건물도 그대로 있고 그 안에 계시는 직원 분들의 움직임이나 여러 가지 동태가 거의 달라진 점이 없다고 느끼시기 때문에 본사가 지방이전, 부산으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큰 효용적 가치를 느끼시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마찬가지로 국책은행인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건, KRX 때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몇몇 분들께서 특히 KDB산업은행 출신이신 몇몇 여의도 주민 분들께서 이에 대한 어떤, 제가 이름은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단체를 소위 얘기해서 조직하셔서 불법현수막을 붙이시고 이에 대한 여의도 주민에 대한 선동, 선전을 이끄셨습니다. 그래서 지역구 의원인 본 위원이 이에 대한 입장 표명을 강요받고 여의도 금융중심지 지금 잘 되고 있는 것이냐, 이것 문제 있는 것 아니냐,  KDB산업은행 본사 부산으로 가면 이거 국제금융중심지는 말뿐인 허상 아니냐라는 질문을 굉장히 많이 들었고 이에 대해서 저도 납득할 만한 설명을 드리고자 노력을 했지만 참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렇죠?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예, 그렇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렇다면 여기서 관련된 연구용역 중요합니다. 하지만 연구용역 시행되는 이 과정, 준비하는 이 과정 중에 여의도 주민 분들의, 이 국제금융중심지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실질적인 여의도 주민 분들의 인식과 태도가 이렇게 변화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연구용역을 훌륭하게 진행을 하시고 또 이에 대한 디지털 홍보강화 뭐 여러 가지 홍보, 이러한 역할을 하시는 것 중요하지만서도 이게 제대로 됐다면 여의도 주민 분들이 저에게 이런 질문하시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저희 금융중심지의 전략계획은요. 산업은행 이전과는 별개로 저희가 여의도 금융특구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 구가 실행할 세부과제라든가, 이게 금융 쪽은 또 자치구보다도 정부하고 시가 관여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부라든가 시가 추진할 것을 저희 현재 금융인의 소리를 들어서 건의도 하고 그런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것을 할 것입니다.
박현우  위원  본 위원도 잘 알고 있고요. 본 위원도 굉장히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이에요. 왜냐하면 굉장히 열심히 노력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금융특구, 국제금융중심지 만드시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것 제가 너무 잘 알고 있는데 그에 대한 주민 분들의 인식과 호응이 거기에 상응하지 못하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본 위원이 보면서 어떻게 하면 그 간극을 줄일 수 있을까, 그런 고민 차원에서 일단 질의를 드렸고요.
  한 가지 첨언을 드리면, 이 여의도 주민 분들, 어떻게 보면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의 핵심적인 당사자가 되실 분들이 이런 교육과 이런 프로그램에 너무 접촉면이 적다는 게 좀 아쉬움이 있고요. 그래서 제가 한 가지 앞으로 이걸 추진하고 또 준비하시는 과정에서 이 주민 갈등이 굉장히 크고 소위 얘기해서 갈등과 불안요소가 굉장히 커지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그래서 이런 부분을 조금 더 신경 써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예, 알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감사합니다.
  그럼 또 미래교육과 관련돼서 도서관팀 질의드리겠습니다.
  브라이튼 여의도 도서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미래교육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는 지금 전체 건물은 계속 공사 중에 있고요. 저희랑 브라이튼 측하고는 설계 관련해서 좀 협의를 하고자 하는 중에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완공 이후에 운영 주체는 누가 됩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그 부분은 저희가 내부적으로 계속 고민하고 있고요. 그리고…….
박현우  위원  그러면 예산하시는 1년 소요예산이 얼마로 지금 계산하고 계십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저희가 추측하건대 총 운영비는 한 26억 정도 연간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 이상이 될 확률이 큽니까? 그 이하가 될 확률이 큽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그 정도 선이 적정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보통 이렇게 되면 한 30억 정도를 예상을 해야 이제 위험이 없겠죠. 우리 구가 그것을 감당할 상황이 됩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사실은 그 건물 규모에 비해서 관리비가 좀 많이 나오는 구조다 보니까 저희도 사실은 운영비가 많이 고민스러운 지점입니다.
박현우  위원  구립 대표 공공도서관 좋습니다, 있으면 너무 좋고요. 특히 여의도가 상대적 박탈감이 굉장히 큰 곳인 것은 잘 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세금은 많이 납부하지만 이렇다 할 공공시설이 없기 때문에 체육시설, 공공도서관 정말 전무한 상황이기 때문에 역차별을 받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브라이튼 도서관 있으면 너무 좋죠. 하지만 우리 재정 여건과 우리 운영할 수 있는 역량 모두 고려해 봤을 때 어려움이 굉장히 많다는 것도 본 위원도 잘 알고 있고 지금 모두 잘 알고 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합리적 방법을 찾기 위해 우리 최호권 구청장 이하 굉장히 다각도로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일정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아직 확정된 부분은 없죠?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확정하는 게 시간이 좀 걸려서요.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예. 최근에 수정아파트, 브라이튼 공사 바로 옆에 있는 수정아파트와 갈등 상황에 대해서 어떤 점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계십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구체적인 얘기는 아직 못 들었습니다.
박현우  위원  수정아파트 주민 분들 입장에서는 대표적 공공도서관이 바로 옆인 브라이튼 그곳에 생기면 당연히 쌍수를 들고 환영하실 일 맞습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박현우  위원  그런데 이제 최근에 벌어지는 갈등요인이 왜 그렇게 봉합되지 하고 커진다고 생각하십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자세한 부분은 저도 좀 더…….
박현우  위원  환기구 변경 문제인데요. 서로 유기적으로 협의해서 주민 갈등과 주민 분들에게 돌아갈 공공복리 혜택에 대해서 충분한 유관기관의 협력 속에서 이루어져야 저희가 재정형편과 운영능력을 감안했을 때 사실 굉장히 무리하고 힘들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중앙 정부부처와 협의해서 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 중인데 그런데 바로 옆에 있는 지역주민들의 갈등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이것을 누가 동의하고 누가 납득을 하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저희가 충분히 파악해서 고민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예, 제가 그래서 두 가지 말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첫째는 소요되는 예상비용과 운영주체에 대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책임 있게 손에 잡히는 결과물을 창출할 수 있도록 조금 더 분발해 주시고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인접한 수정아파트 주민 분들과의 환기구 위치에 따르는 갈등 요인인데, 이 공공도서관 건립이 사실은 갈등의 요소를 조금 더 덜어드릴 수 있는 하나의 좋은 호재라고 생각하고 이 관계 유관기관끼리 잘 협력을 하셔서 주민갈등을 줄이는 데에 조금 더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감사합니다.
  마지막 짧은 질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미래교육과인데요, 평생교육정책팀입니다.
  YDP성인문해교육센터 없어집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미래교육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계속 운영할 예정입니다.
박현우  위원  없어지지 않죠?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그렇습니다.
박현우  위원  확실합니까?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맞습니다.
박현우  위원  어머님들께서 저를 만나시고 나서 손을 붙잡고 우셨습니다. 평생을 남편 뒷바라지, 자식 뒷바라지 하시느라 글도 못 읽으시고 깜깜이로 답답하게 사시고 젊었을 때는 그것이 창피해서 말씀도 못하시다가 이제 황혼의 나이가 되면서 내가 한글을 읽게 됐다, 그래서 이번에 수재 때 처음으로 보일러가 수재 때문에 고장이 났는데 그전에는 보일러 AS전화를 해도 보일러 기계 시리얼 넘버를 알려달라고 했지만 알파벳을 읽을 수가 없어서 내 아들이, 내 남편이 옆에 있지 않으면 고장 신고조차 못하는 그 어머님들의 답답함, 그게 바로 우리 YDP성인문해교육센터의 존재 이유고. 어머님들께서 저를 보자마자 “왜 이것 없어집니까?” 불안해하시고, 그런 마음이 왜 생기셨는지 본 위원은 일단은 덥겠습니다만 앞으로 이 어머님들의 마음이 남은 기간 나를 찾아가는 기간 아니겠습니까? 누구의 엄마가 아니라 이제 온전히 나를 찾아가고 새로운 행복과 미래로 나아가는 어머님들의 새로운 출발에 이런 루머가 퍼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적극 반영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박현우 위원 수고했습니다.
    (거수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없으면 본 위원장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 동료 위원이 질의하고 언급을 했지만 다시 보충하는 내용입니다.
  이게 지금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 위상 강화 및 활성화 정책에 있어서 방금 전에 우리 비전협력과 과장께서는 산업은행이나 수출입은행이나 대신증원 지방이전과는 상관없이 이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했는데 과연 여의도 금융특구로서, 지금 본점이 있는 이 업체들이 지방으로 갔을 때 여의도 금융특구로서의 위상이 강화가 되고 활성화될 수 있다라고 보십니까?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비전협력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KRX가 부산으로 이전됐다 하더라도 사실 서울사무소가 있어갖고 서울에서 해결해야 될 그런 업무는 여의도 서울사무소에서 업무처리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KDB가 이전한다 하더라도 기능의 일부는 남을 거란 그런 말씀을 들었고요.
  저희 국제금융중심지는 산업은행 이전하고는 그렇게 영향을 안 미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 국제금융중심지는 저희가 지정한 것이 아니고 서울시에서 금융특구로 지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는 진흥계획을 수립해서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 거고 이게 서울시의 승인이 나면 내년부터 거의 4억 미만의 예산이 지원돼서 이 특구에 관한 지원 사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도 여기 여의도를…….
○위원장  신흥식  좋아요.
  지금 과장의 소신하고 또 우리 영등포구 정책하고 대립되는 게 지금 여의도의 대부분 주민, 여기서 본 위원장이 정치적 발언을 아니 할 수가 없는데, 지금 산업은행 이전에 대한 대통령 방침 또 거기에 따른 정치적인 그쪽으로 관계되신 분들 외에 여의도에 모든 사람들은 이런 산업은행이나 또 대신증권이나 수출입은행이 지방으로 이전돼서는 아니된다라는 생각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하고 있고. 또 실질적으로 이 산업은행 전 직원들  의견을 이렇게 물었을 때, 조사했을 때 89.5%가 이전반대를 다 했어요. 이전반대를 다하고 반드시 서울에 본점이 있어야 된다라고 이렇게 직원들 모두가 다 얘기할 정도고.
  반면에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만이 정치적인 입장에 서서 대통령의 눈치를 보기 위해서 이전을 해야 된다라고 소신발언을 한 바가 있습니다.
  헌데 산업은행에 모든 직원들, 89%나 되는 직원들이 그저 그냥 다니기 싫어서 그쪽으로 가기 싫어서만이 그리했겠습니까?
  지금 본 위원장이 지금까지 여의도 가서 여의도 주민들과 함께 이전반대 집회 많이 참여를 했고 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헌데 지금 여기에 여의도 주민뿐만이 아니라 영등포구청장이 나서서 이건 적극 반대를 해야 될 입장입니다, 지금. 서울시장도 하물며 검토하겠다, 이전해서는 아니되겠다라고 그런 견해 표명을 하고 있는 와중에 영등포구청장은 지금 정치적인 입장에서 중립을 지키고 있는 거예요.
  여의도 주민뿐만이 아니라 우리 영등포 전 구민이 나서서 서명을 받고 반대집회도 해야 될 그런 상황입니다. 어찌 금융특구로서의 위상이 강화된다고 합니까? 그 단체들이 다 지방 이전을 했을 경우에.
  그건 조금 집행부로서의, 지금 여의도가 물론 여러 가지로 요소에 의해서 재정자립도에 기여를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영등포구 재정자립도가 몇 위인지 아십니까?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한 5위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5위가 아니고 지금 7위입니다, 7위로 떨어졌어요. 그런데 여의도에서 재정자립도 기여를 몇 % 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50%를 하고 있어요, 우리 전체 50%를 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에서.
  여의도에서 지금 여러 가지 금융특구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여의도가 우리 영등포구에 없으면 우리 재정자립도는 20위권 밖으로 밀려납니다, 영등포구는.
  금융특구로서의 기여를 하고 있고요. 지금 런던이나 홍콩, 상하이, 뉴욕, 또 싱가포르, 이런 등등 국제적인 규모로 변모된 도시들이 처음 금융특구로서의 지정을 받아서 출발을 해서 세계적인 도시화로 변모가 된 겁니다. 가장 세계화 도시가 된 이유가 금융특구로서의 지정을 받고 특구로서의 시작이 되었다라고 이렇게 분석들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산업은행 이전반대 또 수출입, 또 대신증권 이런 등등 단체들이 이전하지 못하도록 영등포구청장 이하 우리 전 구민들이 반대집회를 해야 됩니다. 현수막도 수없이 걸어서라도 의견을 우리가 표명을 해야 됩니다. 일단 이 산업은행이나 금융특구 이 문제는 다시 구청장하고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CSR이나 ESG 이거 반드시 활성화되어야 된다라고 본 위원장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행부에서 신규 중점사업 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가 됐는데, 실질적으로 사회적경험 CSR 또 그 다음에 ESG 기업활동에 있어서 이건 비재무적인 요소가 될 수가 있는데, 친환경적인 거 또 사회적 책임경영 하는 거, 또 지배구조 개선 등 이런 투명경영을 우리가 사실 고려해야만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건데, 사실 ESG는 우리 개별기업을 떠나서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수 있다라는 요즘 뭐든 앞서나가시는 분들의 사고예요. 또 건전한 기업을 투명하게 하겠다하고 하는 의제의 목표물이고요. 그런데 아까 동료 위원이 이거 질의했을 때 그 참여업체가 몇 개라고 했어요, 9개?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9개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지금 초기단계라 기반을 다지고 있고 계속 활성화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이것은 향후 보고사항에 보면 워크숍도 하고 아카데미도 실시하고 이렇게 하려면 대상기업들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실제 대상에는 이게 참 많습니다. 이게 지금 관내기업, 공공기관, 또 비영리기관, 하다못해 구청, 또 산하기관, 총망라해서 대상이 될 수 있는데 과연 우리 집행부에서 얼마만큼 홍보를 해서 서로 공동협력해서 이게 활성화할 수 있느냐, 이것은 우리 집행부에서 참, 신규 사업으로서의 의지가 얼마만큼 있느냐에 성패가 따라진다고 봅니다.
  그러면 앞으로 지속적으로 9개 외에 목표치를 어느 정도 지금 모집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딱 목표치는 정하지 않았지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웹 페이지도 지금 시범으로 운영하고 있고 해서 활성화시킬 겁니다. 계속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하여튼 지금 신규 중점사업인 만큼 관계 부서에서 잘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비전협력과장  이병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그 다음에 미래교육과에서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이 있습니다, 50억. 그렇죠?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예, 맞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이것을 1차 정례회 기간 마치는 때까지 현황을 학교별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그 다음에 아까 여의도 수정아파트 이 문제는 도시국 관련이기 때문에 도시국장하고 다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  박상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더 이상,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미래비전추진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관계 임직원이 입장하는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에 앞서 소속 팀장 소개를 받은 후에 업무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인 행정지원국장께서는 소속 팀장 소개 후 바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유옥준  안녕하십니까?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유옥준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서 애쓰시는 신흥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간부 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금년도 영등포문화재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 신규·중점 추진실적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문화재단 업무보고)

  이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입니다.
  전미학 총무팀장님! 일어나셔서 답변해 주세요.
  지금 현재 안전한 문화공간을 위한 구민회관 운영관리인데요. 사실 전년도에도 구민회관 계속 곳곳이 주차장까지 해서 노후시설 보수한다고 공사를 계속 했었어요. 그런데 올해도 또 해야 돼요, 앞으로도 또 해야 되고. 그 리모델링 공간을 차량도 출입을 해야 되고 이제 앞으로 코로나가 좀 많이 잠재워지니까 문화공간을 이용하기 위해서 지금 아트홀이라든가 이런 것을 많이 사용할 텐데 그 사용할 때 주차장 막아버리고 또 이게 참 불편했어요.
○문화재단총무팀장  전미학  예.
최봉희  위원  지금 본 위원뿐만 아니라 의원님들 차량서부터 해서 구민들 차량까지 이렇게 막아버리면 어디다 댈 수가 없어요, 주차공간이 없어서. 그런데 그런 안전한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구민회관을 운영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노후화 시설에 대해서 일체로 전수로 조사를 하는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그것을 몇 개월부터 몇 개월 하지 말고 딱 정해서 빨리빨리 해줘야 되는데 너무 12개월 다 해요, 본 위원이 봤을 땐. 불편해요.
○문화재단총무팀장  전미학  제가 대답…….
최봉희  위원  그리고 시설이 지하주차장 같은 경우도 페인트칠 같은 거 했는데 또 하고, 바닥 방수공사도 했는데 또 하고. 또 이번에 비 왔을 때 보니까 물이 많이 들어왔어요. 방수공사한 건데 그렇습니까?
○문화재단총무팀장  전미학  대답드리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예,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총무팀장  전미학  여기 문화재단 건물이 30년 돼서 노후됐습니다.
최봉희  위원  알고 있어요.
○문화재단총무팀장  전미학  30년 됐기 때문에 위원님이 보실 때는 1년 내내 하는 것 같지만 저희들이 구의회 일정과 그다음에 이런 것들을 다 감안해서 필요한 곳에 저희들이 노후된 시설들을 우선으로 해갖고 계획을 잡아서 공사를 현재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이것을 어떤 보수작업을 할 때 일정기간을 정해갖고 한꺼번에 완료를 해야지 너무 불편해요.
○문화재단총무팀장  전미학  향후에는 저희가 좀 더 면밀하게 점검해서,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래요. 그렇게 하시고 다음에 8쪽에 보면요, 공연장 및 전시실 운영관리인데 이 공연장이 이제는 많이 사용하게 될 거예요. 그런데 전시실이 대관이 안 돼가지고, 코로나 때문에 물론 안 됐겠지만.
  답변 하셔야지.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러세요? 알았어요.
  그런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폐문이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타 자치구라든가 이런 데는 대관료가 그렇게 높지 않아요, 우리 구처럼. 우리 구는 정말 높아요. 그리고 대관을 한번 하려면 번거로운 그런 절차도 있고요. 또 어려움이 많다고 구민들께서 많이 호소를 하세요. 이런 어떤 불편함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방안이 있나요?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지금 현재 저희 전시실은 코로나 재택치료전담반 직원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반대관은 어려운 실정에 있고요. 코로나 재택치료전담반 사용이 끝나면 저희들이 그 쪽에 다시 안에 리모델링 통해가지고 구민들이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러면 연간 공연장이 전시실 대관료가 얼마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저희들이 연간 대관료 수입을 추계한 것이 연간 2억 1,000 정도 추계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2억 1,000이요?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예.
최봉희  위원  그러면 향후에 대관료 수입을 하는데 있어서 영등포구민이 모두 다 수시로 쉽게 공연장이라든가 전시실을 활용할 수 있는 어떤 특단의 대책이라든가 이런 게 집행부에서는 있습니까?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지금 아마 아트홀 공연장 같은 경우에는 구민들이 직접 거기서 이용하기에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전문공연이나 기획공연 쪽으로 주로 운영이 되고 있고. 아마 지역주민들 행사를 위한 장소 같으면 전시실이 주로 이용될 것 같은데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코로나 관련 시설공사 끝나면 그때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좀 조치할 계획이고요.
  어쨌든 공간 자체가 다수의 구민들이 이용수요가 많은 데 비해가지고 공간의 어떤 장소 이용 효율성이 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쨌든 최대한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일정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예, 불편 없도록 잘 해 주시고요.
  그리고 17쪽에 수변문화 조성이 있어요. 수변문화 조성이 추경에 본 위원 기억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해줬었는데, 예산을 세워줬었는데. 이게 도시생태자원에 대한 사회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하는 수변문화 조성에 대한 취지인데요. 중간에 주요 추진실적에도 보면 시민실험모임을 했대요. 어떤 방법으로 했습니까?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시민, 뭐요?
최봉희  위원  밑에 시민실험모임을 했다잖아요. 수변문화 실행주체에서 시민실험모임을 했는데 어떤 모임이었냐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지금 저희 영등포는 아시다시피 안양천하고 한강샛강이라는 어떤 큰 수변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들 문화도시 지정될 때에도 하나의 큰 자산거점으로서 활용했던 그런 부분이었고요. 또 문화도시 추진을 위해가지고는 시설공간을 이용하는 주민들로 하여금 다양한 의견도 듣고 또 주민들 하여금 실질적으로 본인들이 가족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에 대해가지고 실험하는 그런 과정을 거쳤습니다. 저희들이 현재 6개 권역별로 실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러면 시민의 의견을 묻는 데 했단 말이에요? 43명이?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그렇습니다. 그 공간을 이용하는 시민들로 하여금 실질적으로 그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여기서 어떤 문화적 요소를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는 건지 그런 부분 대해가지고 의견을 듣고 또 공론화하는 그런 과정이었습니다.
최봉희  위원  '수변문화 Power Up 실험실' 운영을 했다고 하는데, 4월에서 6월까지. 이 부분에 대해서 이 프로젝트가 어떤 건지 본 위원은 모르겠어요, 어떤 건지?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거기에 구체적인 어떤 단위사업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 총 6개 권역이 있는데 6개 권역별 주민들이 각자 권역에서 특히 이쪽 안양천 권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과 일반 다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설문도 하고 그분들이 안양천 공간에 어떤 문화적 요소를 담을 수 있겠다라는 의견을 주고 그것을 다시 모여서 공론화하는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최봉희  위원  의견수렴을 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어렵게 세금을 우리가 추경에 해준 만큼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우경란 위원.
우경란  위원  우경란입니다.
  지금 동료 위원님께서 수변문화 조성에 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거기에 보충질의를 하겠는데요.
  시민 숙의 모임에 총 17명이 참여해서 총 12회를 운영했어요. 그러면 17명이 계속 12회를 운영한 건가요, 아니면 12회 운영한 총 모임이 17명인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자료를 좀 보겠습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문화사업센터장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17명이 12회 참여를 하시는 것으로 지금 진행을 했습니다.
우경란  위원  17명이 12회를 운영한 거예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참여를 하셨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러면 1, 2기 활동이 다 끝났어요. 그러면 여기에 관한, 이 수변문화 조성에 관한 이런 수변문화이끔이, 공론장 여기에 대략적인 어떤 활동은 아까 구체적으로 말씀이 없으셔서 설문조사하고 뭐 이래갖고. 거기에 대한 내용과 그다음에 그 중에서 성과가 제일 큰 성과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지금 현재 수변문화프로그램은 다른 어떤 소규모 단위 프로젝트나 거기까지는 이어지진 못하고 있고요. 공론장이라고 표현하는 원형테이블을 통해서, 원탁회의를 통해서 내가 살고 있는 이런 수변문화에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으면 좋을지 그런 의견들을 모으는 과정까지 현재 진행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관련해서 이런 것들은 회의록들이 구비가 되어 있고요. 이 회의내용들을 나중에 발판 삼아서 소규모 프로젝트들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활동사항을 제가 찾아보니까 도림천에 설치미술도 하고 등도 달고 댄스타임, 팝업마켓, 페인팅 이런 사업들을 했는데 그건 아니에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그것은 작년도 예비사업일 때 실행했었던 실적기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작년도에 했던 이런 사업도 올해는 이런 사업이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지금 현재 올해 어떤 사업들을 진행을 해야 될지 그런 모이는 과정에서 얘기들을 받아냈고 그 이후에 현재 문화도시 사업들은 지금 현재 정비 중이기 때문에 세부단위 사업들은 아직 추진이 좀 덜 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사업을 안 했는데 지금 예산집행이 3,000만원이 돼 있어요. 이것은 어디다 가장 지출을 많이 한 거예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지금 프로그램들을 모으는 과정들에 용역사가 선정이 되어 있고요. 용역사에 의해서 대관이나 그런 주민들의 의견들을 모으는 그런 공동과정들을 총괄하고 있어서 집행비용이 기술이 되어 있을 겁니다.
우경란  위원  이것도 용역을 줬다고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퍼실리테이터팀 과정과 그리고 전문가의 양성 그런 전문가들이 결합이 되어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러면 여기 참여자가 43명이에요. 이런 분들은 그럼 무슨 활동을 했을 것 아니에요? 지금 용역을 주셨다고 그랬는데 이 43명은 뭐를 했다는 거예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지금 권역별 주민 분들이 모여계신 것이고요, 총 인원수고요. 권역별에서의 한 6명에서 10명 정도 사이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수변문화의 각 지도를 놓고, 문화자원들의 도표를 놓고 우리가 어떠한 문화프로그램들을 문화도시 내에서 운영하면 좋을지 그런 과정들을 토론하는 과정에 현재 진행 중에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우경란  위원  토론하는 분들이 43명이면 이 참여자분들한테는 무슨 참여수당 이런 것은 지급합니까?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회의비로 약 한 3만원 가량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3만원이요? 제가 나중에 다시 한 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좀 더 많이 지급한 걸로 제가 알고 있었는데, 3만원이라면 제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사업이 딱 보이는 건 없고, 회의하고 설문조사하고 했는데 예산이 3,000만원이 들어서 관심 있게 봤고요. 또 앞으로도 예산이 내실 있고 정확하게 집행되도록 관리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거수하는 이 있음)
  양송이 위원.
양송이  위원  양송이 위원입니다.
  도서관운영팀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20페이지에 보면 문화재단에는 도서관운영팀이 있습니다. 미래교육과에 보면 또 도서관팀이 있습니다.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차이는 어떻게 됐는지 먼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도서관 운영팀장 이미숙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과의 도서관팀일 경우에는 정책이나 공립 작은도서관 부분의 업무를 맡게 되고요. 문화재단의 도서관운영팀은 구립도서관 그러니까 대림, 문래, 선유, 여의샛강 마을도서관과 밤동산마을도서관 이렇게 5개 도서관의 실질적인 운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럼 제가 질의를 드린 이유가 주요 추진실적에 보면 상호대차 서비스가 있습니다. 상호대차 서비스에 구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27개소 연계 운영 이렇게 작성이 돼있고요. 제가 미래교육과에서 받은 것 보면 공공 작은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운영 및 다양한 독서사업 추진 이렇게 중복되는 업무에 대한 내용이 들어왔습니다. 그럼 이것은 실제적으로 그렇지 않다는 말씀이십니까?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저희가 스마트도서관 같은 경우는 직접 운영하는 부분은 하고요, 구립도서관에서 운영을 하고요. 미래교육과의 도서관팀과 문화재단의 도서관운영팀은 어떻게 보면 정책사업을 얘기하고 저희는 실제 실행하는 그런 부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사업에 대해서도 밀접하게 협의하고 협력하는 그런 체계로 운영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럼 미래교육과에서는 정책사업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고 문화재단에서는 이것을 실행을 한다라고 이제 말씀을 주신 겁니다.
  지금은 스마트도서관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얘기를 했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보충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재단에서 운영하는 구립도서관 3개소하고 마을도서관 2개소, 또 미래교육과에서 운영하는 작은도서관 다 연계가 돼야만 사실상 주민들은 이용의 편리성을 가질 겁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중복된 사업이 아니라 상호대차 서비스에 대해서는 다 같이 연계해서 운영해야만이 좀 더 편리하다 하는 관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양송이  위원  그럼 처음에 이런 상호대차 서비스의 프로그램이라든가 연계하려면 예산이 들어가잖아요? 기본적으로 그럼 그 예산은 어디에서 집행이 된 겁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지금 상호대차 대출 프로그램에 대해가지고 저희들이 용역에 통해서 도서를 운반하고 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거네요?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그렇습니다.
양송이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26페이지 문화도시 추진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법정인 문화도시 지정에 본 위원뿐만 아니라 우리 구민들도 기대가 크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문화재단 이사가 또 바뀔 예정이고 이러면 이 방향이 어떻게 진행이 될까도 또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페이지 27페이지에 보면 10월과 11월의 향후계획에 예산집행 현실화를 위한 사업변경 신청할 일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입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그 부분에 대해가지고는 당초 저희들이 5개년 계획으로 수립한 것은 예비문화도시 선정 당시에 수립된 계획이고요. 그걸 가지고서 도시 지정된 사항인데 변경이나 이 부분은 좀 더 저희들이 다양한 주체가 도시사업에 참여를 시키고 좀 더 다양한 자원을 포함시켜서 혹 지금 현재 도시센터의 중심으로 사업 추진돼 있지만 구청과 센터와 역할분담을 통해가지고 좀 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그러면 변경을 가해서 추진하자 하는 그런 의미입니다.
양송이  위원  다양한 주체와 자원이라는 말씀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영등포구에 보면 제가 있는 지역구는 신길뉴타운 지역으로 아파트가 많은 지역입니다. 그런 곳에서 할 수 있는 주민들이 할 수 있는 문화적인 것들도 시대에 맞게 예를 들어 플리마켓도 많이 할 수 있는 거고 이런 지역과 지역에 맞는 문화적인 활동들이 많이 계획이 되기를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예, 알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임헌호 위원.
임헌호  위원  임헌호 위원입니다.
  문화재단 문화도시 건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동료 위원께서 말씀드린 거 보충질의입니다.
  영등포는 서울시 최초로 문화도시로 지정되었습니다. 자부심이 대개 큰 것이고요. 현재까지의 진행상황과 사업을 진행하면서 어려운 점이 어떤 것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작년도에 저희들 도시로 지정되었고요. 금년 6월달에 국비가 일부 교부가 되었습니다. 또 구비도 그 때쯤 교부가 되었고요. 이러한 일정 규모 이상 사업비를 추진하기 위해 가지고는 저희들 또 재원 심사도 받아야 되고 서울시 투심도 받아야 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런 행정적인 절차를 진행은 해왔고요. 그런 상황 이후에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계획된, 계획도 잘 수립이 되어 있지만 좀 더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서 좀 더 문화도시사업에 걸맞는 효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지금껏 해가지고 다시 한 번 더 점검하고 행정적인 절차를 밟고 있는 그런 과정에 있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제가 여쭤본 건데요. 현재까지 진행은 어느 정도 진행을 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진행이라는 의미는…….
임헌호  위원  올해는 진행을 어느 정도 했는지요?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지금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수변탐사대, 도시탐사대 캠프 운영 그런 부분들은 연초부터 계속 지속해온 사업들입니다. 그 사업들 계속 지속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진행률이 몇 % 정도 될까요?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전체 진행률을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저희들이 당초에 195억 사업비 외에 출연금을 통해가지고 사업을 지금 진행 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6월에 국비가 얼마 들어왔는지 알고 계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지금 국비가 그때 9억 7,500 들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9억 7,500. 그러면 구비는요?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구비도 9억 7,500입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서울시비는 언제 들어왔지요?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서울시비는 추경 편성을 통해서 4억 5,000만원 아직 교부는 안 되었습니다.
임헌호  위원  4억 5,000 아직 교부는 안 되었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그렇습니다.
임헌호  위원  지금 보면은 저희가 문화도시로 지정이 돼서 2022년도에 진행을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진행이 상당히 낮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지금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건 5년이라는 상당한 기간을 가지고 또 195억이라는 많은 재원이 수반되는 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단기간에 속도감적인 관점보다는 좀 더 내밀한 사업계획을 통해가지고 향후 사업효과를 극대화시키는데 그 주안점을 두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문화도시센터장을 채용했고 센터를 저희들이 구성한 사항이고요. 또 일부 수변탐사대 등 도시탐사대 그런 기본적인 사람을 모으고 자원을 모으는 그런 절차가 진행 중인 사항이고 지금 당장의 관점에서 사업의 성과를 논하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조성계획이라는 게 있잖아요. 이 사업을 따기 위해서 조성계획이라는 게 있는데 그 조성계획이라는 것은 진행을 하겠다 앞으로 이렇게. 그러면 2022년도에 저희가 ’21년도에 분명히 조성계획을 제출을 했을 거라고요. 그거대로 진행이 안 되면 혹시 불이익이나 그런 거 받지는 않는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그 부분 저희들이 문체관광부와 계속 교감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저희들 당초에 6개 분야 26개 사업을 세팅해서 진행 중에 있는 사항인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1차 년도에는 이 사업 자체가 속도감 내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다른 1차, 2차 지정된 도시 사례를 보더라도 지금 예를 들면 1차 도시 같은 경우에는 예산집행이 어떤 구는 어떤 지자체는 40%, 어떤 데는 98% 천차만별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라 서울시 같은 경우에 최초로 지정된 사업이기 때문에 아마 초창기 진행될 때 부침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우리 동료 위원께서 질의한 내용인데요.
  향후계획이 사업변경을 한다고 이렇게 얘기를 해주셨어요. 그런데 사업변경 시 저희가 조성계획을 낸 상태이기 때문에 추후 예를 들어서 우리 문체부나 그런 데에다가 보고를 할 예정인지, 사업이 계획되었다고 변경되었다고 보고할 건지, 아니면 비슷한 내용이기 때문에 보고 안 하고 구에서 하겠다는 건지, 그걸 한 번 확실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그렇지는 않고요. 문체부에서 승인한 사업내용의 근간과 골격을 회수할 수는 없고요. 사소한 변경일지라도 문체부의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제가 걱정되는 게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지금 저희가 2022년도에 진행되어할 추진이 분명히 있을 거고. 그것을 임의적으로든 시기가 안 되든 최초가 되든 그걸로 인해서 계획이 진행이 안 된 상태, 그리고 사업변경을 예상하고 있는데 그 변경이 도대체 조성계획에서 벗어나는 건지, 아니면 어떤 식으로 변경할 건지, 계획이 잡혀 있는 건지?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들이 현재 문화도시TF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TF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고 있고요. 지금 현 단계에서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다양한 주체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그러다보니 현재 당초에 제출된 계획에서는 관내 영등포구에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든 그런 자원들이 일부 포함 안 된 부분이 지금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 TF를 통해서 그런 부분들 보완을 하고 과연 저희들이 사업변경이 가능한 부분이 문체부에서 승인 안 되면 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TF 통해서 도출된 어떤 사업 변화의 방향을 문체부 제출해서 문체부가 승인하면 진행하는 그런 절차를 밟게 됩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은 서울시 최초로 지정된 문화도시 사업이 영등포의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진행이 조성계획대로 구에서 우리 집행부에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예, 잘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문화재단 대표가 공석이지만 우리 전미학 총무팀장 이하 일사불란하게 시스템대로 움직이고 있는 걸로 파악한 바 큰 걱정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오늘 진형우 문화도시센터장께서 전입 오신 걸 환영합니다. 큰 기대를 하면서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20쪽 보충질의할 수밖에 없네요. 도서관 자원의 공유인데 국장께서 답변 바랍니다.
  본 위원이 작년에도 지적했습니다. 올해도 합니다만 미래교육과 평생학습관과 인근에 위치한 대림도서관과 관련하여 전반적으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국장께서는 도서관 개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소장 도서 개수가 중요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아무래도 콘텐츠 관점에서 소장 책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규선  위원  그렇죠. 그건 아마 대다수의 구민들한테 물어보면 소장 도서 개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우리 구는 도서관 확충에 온갖 정성을 다 쏟고 있습니다. 인근 구와 비교해 보면 소장 도서는 많지 않은 게 실정입니다, 현실입니다. 조금 전에 동료 위원도 질의했지만 요즘은 상호대차서비스가 발달하고 도서관 앱 등이 발달해서 조금만 검색해 보면 도서비치 여부가 바로 바로 나옵니다.
  국장께서도 같은 생각이시죠?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서 인근 구로구, 양천구만 비교해 봐도 우리 영등포구가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하드웨어적인 측면보다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더 집중해 주길 부탁 좀 드립니다.
  그리고 미래교육과 업무보고 때도 본 위원이 확인했습니다만 대림동 평생학습관에 3,000만원 도서구입비가 편성되었습니다. 얼마나 평생학습관 이용자들이 책을 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러한 도시비치 구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주길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예, 잘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간단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31쪽 도서관 리모델링 및 마을도서관 신규 조성. 당산1동, 대림1동에 마을도서관을 신규 조성하겠다는 계획인데 민선7기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서 마을도서관을 많이 조성한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작은도서관을 적극 활용하여 도서관 조성비용으로 장서를 더 구입 비치하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나 싶은데 마을도서관을 신규 조성하는 이유가 있는지 국장께서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지금 저희들이 당산1동과 대림1동은 현재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있고요. 그런 상황인데 당초 민선7기 때 저희들 마을도서관 도서관 책 읽는 영등포라는 그런 콘셉트 하에서 일동 일마을 도서관 추진을 해왔던 사항입니다.
  물론 요즘 마을도서관이 단지 책만 읽는 공간으로만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주민커뮤니티 공간도 하고 주민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들이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공간을 확보한다고 하면 많은 재원이 소요가 되고요. 또 향후 거기에 대한 관리운영적인 관점에서 많은 고민이 생기게 되는 사항인데. 그러면 기존에 기 조성되어 있는 공공 작은도서관에서 마을도서관의 그런 기능과 역할을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면 앞으로 신규 확충적인 부분과 그 부분은 좀 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해 봅니다.
이규선  위원  예, 좋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보는 바로는 이용하는 구민 입장에서는 작은도서관 마을도서관 복잡할 거 같습니다. 타구처럼 우리 구도 도서를 많이 구입하여 비치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여 주길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예, 잘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  
김지연  위원  김지연 위원입니다.
  우선 제가 영등포문화철도역 관련된 질의드리겠습니다.
  보니까 향후계획에 단편영화관이 상영 예정에 있고, 지금 9월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단편영화제는 아직까지 저희들이 올해 안한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한다고 하면 전년도 했던 거든, 올해는 단편영화제가 아직까지 진행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러면 진행 예정이고 아직 진행되지는 않았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그렇습니다. 출품된 작품들을 상영하겠다는 그런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저는 일단 영등포문화철도역이라는 거 자체를 사실 영등포시장역을 제가 가보고 판매하는 것들을 많이 보기는 했습니다만 이런 단편영화관은 제가 알기로 2020년 초에 설립이 되었죠?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예?
김지연  위원  단편영화관 설립이 언제 되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저희 구에서 단편영화제를 사업 추진한 거는 한 3, 4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단편영화관이요?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관?
김지연  위원  예, 영등포시장역 5호선 단편영화관 이거 언제 생겼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아닙니다. 단편영화관이라는 별도의 공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거기서 단편영화를 상영하겠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김지연  위원  이곳에서 지금 단편영화를 상영하는 미디어워홀이 있고 이쪽에서 맞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그렇습니다.
김지연  위원  이 부분? 영화를 상영하겠다는 계획입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그렇습니다. 거기 저희들이 문화철도역에 거기 보면 갤러리, 카페, 커뮤니티룸 3개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고요. 그 영화관은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설비가 좀 되어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렇죠. 시설 설비가 되어 있는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예, 그렇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게 언제 됐냐는 말씀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그 시설은 저희들이 직접 한 게 아니고요. 그건 교통공사에서 시설을 한 사항입니다.
김지연  위원  그래서 언제 됐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그게 아마 교통공사에서 이 공간을 문화철도역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항이기 때문 구체적인 연도는 봐야 될 거 같습니다만 저희들은 작년도에 교통공사하고 협약을 통해서 올해 처음 저희들은 거기 입점이 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김지연  위원  올해부터 활용할 수 있는 걸로 저도 확인을 했는데, 맞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예?
김지연  위원  뒤에 자꾸 저한테 눈빛을 보내셔 가지고.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사업팀장입니다.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영등포에서 초단편영화제를 계속 했던 걸 이야기하신 거고. 시장역에 지금 단편영화라고 하는 것은 지금 현재 모니터나 빔프로젝트로 지하1층에 작은 공간에 하고 카페 안쪽에 보면 공간이 있는데 어떻게 보면 단편영화관이라는 시설을 통해서 하는 게 아니라 모니터나 빔프로젝트를 통해서 지역의 단체하고 협력해서 단편영화를 상영하고 있는 일부 상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김지연  위원  아직까지 상영하신 적은 없고 이 시설 설비가 된 거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이제 8월부터 상영을 하고 있는데 그게 일부 사람들을 따로 모집해서 하는 게 아니라 시간별로 하면 보시는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어떻게 보면 영상을 시간별로 틀면서 사람들이 필요한 사람이 볼 수 있는 현재 그 정도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김지연  위원  미디어워홀이라든지 지금 문화철도역으로 영등포시장역 환경개선을 통해서 조금 특화하시겠다는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하고 이 부분들을 주의 깊게 보고 있는데,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모릅니다. 그리고 아까 헷갈려서 국장님께서도 초단편영화제 말씀을 하셨지만 초단편영화제랑 협력이 되고 있습니까, 이 단편영화관과 관련이?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작년에 저희들 초단편영화제가 지역에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역의 주민들하고 연결하거나 프로그램화 할 수 있는 연계협력 지점이 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있었고요. 초단편영화제는 사무국 운영기간이 좀 짧습니다. 연중 운영할 수 있는 예산이나 인력 여건이 안 돼서. 그래서 재단하고 협력해서 상설프로그램, 도서관이나 다른 데서 상설프로그램을 같이 협력해서 할 수 있으면 재단도 협력을 하겠다라고 그렇게 일단 협의는 했었는데, 아무래도 초단편영화제가 아직 상설 사무국이나 그런 게 정상적으로, 행사할 때 보통 3개월 정도 운영이 되거든요. 그게 상설 사무국에 인력이 있어야 저희들하고 협력할 수 있는데 그 부분이 아직 단편영화제 쪽에서는 그걸 적극적으로 추진할 만큼 아직 덜 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김지연  위원  제가 알고 있는 거랑 조금 다르고요.
  그 상설 관련해서는 물론 축제기간이 있습니다만 여기 아카이브사업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제 내에 있는 프로그램 중에 영등포와 관련된 내용들을 소재로 해서 하는 것들이 많고 이 부분들 상영이 해외에서도 막 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구에 이렇게 단편영화관도 있다고 하는데 이거 내에서는 협력이 오히려 잘 안 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영등포문화재단이 우리 구에서 함께 하는 것들에 대한 비슷한 사업에 대한 내용들을 교류해서 잘 챙겨주시고. 그리고 미디어워홀이라든지 이런 시설이 영화관이라는 완벽한 세팅을 갖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영할 때 그런 좋은 콘텐츠들이 있으면 상영을 같이 하는 것을 협의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질의했습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역시 동료 위원이 질의하였습니다만 문화도시 관련한 내용 질의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간단하게만 하겠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는 거 같은데요. 8월 5일에 지역신문에 “문화도시 고사시키지 말라.”라는 기사가 났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예, 알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이런 기사는 왜 난 겁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예?
김지연  위원  이런 기사가 왜 났죠?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아마 지금 현재 저희 집행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정확하게 이해를 못하고 있는 측면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정정보도 내셨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정정보도까지는 아니지만 저희들 다른 매체 인터뷰를 통해가지고 충분한 설명이 되었습니다.
김지연  위원  이런 불안들이 있다는 사실은 인정하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저도 그 내용을 봤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정확한 현재 집행부의 진행상황을 모르고 내용이 되어 있는 사항이고요. 또 일부는 사실과 다른 내용도 있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일단 지역신문에도 그렇게 나고 문화도시 부분에 대한 기대감도 굉장히 높고 한데, 이 부분에 대한 센터장도 지금 공석인 상태이고 제가 보기에도 많이 지연이 되고 있으면서, 물론 5개년 사업이기 때문에 찬찬히 점검해 보고 가시겠다라는 부분으로 이해했습니다만 인력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잘 조화롭게 가는 부분인가, 지적된 부분들이 여러 부분들이 있는데 일단은 공모사업을 했을 때 이 공모를 다 조사하고 이게 1, 2년 굉장히 짧은 시간에 된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제가 제안서도 보기는 했는데 굉장히 두꺼워요. 그래서 그 내용들을 영등포구에 대한 인구 이런 것들을 다 분석해서 그 내용들을 조사해서 제안을 해서 어렵게 서울시 최초로 우리가 문화도시로서 사업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공모했었던, 참여했었던 인력들이 잘 유지가 되고 있다고 생각 되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지금 아마 예비문화도시 지정 과정에서 관여했던 직원들이 있고요. 지금 저희들이 문화도시센터장을 새로 공모를 해서 선발을 했습니다, 지금은 현재 임용된 상태에 있고요. 또 2층에 도서관에도 저희들이 문화도시센터를 세팅을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문화도시란 부분은 굉장히 우리 구한테는 축복되는 그런 결과물인 거고요. 또 저희들이 현재 TF를 운영하는 구성 목적 자체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굉장히 우리한테 좋은 기회이자 많은 재원을 소요하는 그런 어떤, 어쩌면 국책사업이기 때문에 보다 더 우리 영등포 구민들이 결과에 더 많이 향유할 수 있도록 그런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지연  위원  문화도시위원회가 있다는 것도 알고 계시죠?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예, 그렇습니다.
김지연  위원  문화도시 TF랑은 어떻게 다릅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문화도시위원회라는 것은 문화도시센터에서 추진한 사업에 대해가지고 자문을 하는 기구이고요. 지금 말했듯이 TF라는 것은 저희 구청 집행부하고 재단 또 관계 전문가가 같이 모여서 당초 수립된 사업에 대해가지고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좀 더 많은 문화예술인들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방안, 또 더 많은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 그걸 한 번 더 살펴보자 그런 의미에서 TF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러면 제가 사실 위원회에 속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업이 많이 변경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위원회에 속해 있는 한 위원으로서 이게 위원회로서 이런 변경에 대한 것들은 TF라는 이름도 중요하지만 참여하고 같이 논의돼야 되는 부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에서 질의드린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지금 TF과정이라는 것은  TF운영을 통해가지고 현재의 계획이 가장 최상의 계획이면 손댈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계획을 살펴보고 있는 거고요. 지금 계획에서 좀 더 보완할 요소가 없는 건지, 변경을 가할 부분이 없는 건지, 그걸 보는 과정에 있는 사안이고요. 그런 TF에서 결과가 도출된다면 센터의 사업 방향에도 또 영향 미칠 것이고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승인을 듣게 되는 그런 사항인데 당연히 문화도시위원회 자문도 필요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변경과 관련해서 논의가 되고 있다면 위원회도 참여해서 알 수 있어야 되는 부분들이 있어야 될 것 같다는 그런 말씀드린 겁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지금 TF 중에 문화도시위원회 부위원장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제가 위원인데, 이 변경과 관련해서는 회의라든지 이런 내용들을 전혀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그 말씀드린 거고요.
  위원회와 TF가 위원회라고 만들어 놓았는데 이 변경과 관련해서 논의되는 과정 중에 이렇게 지연되고 있으면서 위원회에는 전혀 그런 디테일한 내용을 모르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일단 질의드린 겁니다.
  그리고 도서관운영팀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지역에서 도서관 운영 관련해서 좋은 사업들이 많이 운영이 되고 있는 것을 알고 저도 많이 참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역의 작가님이 직접 강의도 하시고 그런 내용들이 있었는데 너무 단회성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왜냐하면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어떻게 말씀하셨냐면 작가가 강의를 마치고 예를 들면 글쓰기 강의라든지 이런 것은 또 다른 데 가서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지속성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그런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도서관운영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은 1회성 프로그램들은 거의 없고요. 최소 4회 이상으로 진행되고 인문학, 과학, 예술, 문화 이런 쪽으로 대부분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아마 문래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특화프로그램이고 문래디딤돌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 같아요. 그 프로그램인 경우에는 지역의 작가들이나 문화예술인들을 초대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주민들 하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거든요. 그래서 사업특성상 아마 1회의 강연이나 아니면 녹화 화면으로 저희 주민들 하고 같이 공유하는 그런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현장에 가서 들었던 강의고요.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끝나고 잠깐 이야기를 했었을 때 다른, 제가 이것을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지만 어떤 다른 책방 같은 곳에서 글쓰기 강의도 하신다고 하는데 우리 지역에서도 굉장히 그런 수요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왕이면 우리 지역에 있는 작가분이 이어서 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질의드린 부분입니다.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  이미숙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계신가요?
    (거수하는 이 없음)
  없으신가요?
  없으시면 본 위원장이 질의 내지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도시 선포식 이후에 TF구성을 해서 운영 중에 있다고 했는데 TF구성도, 참여인원명단 이것 하나 본 위원장한테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문화도시위원회 명단도 더불어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사실 금년도 1차 년도인데 계획기반 조성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1차 년도에는. 그래서 집행부에서는 지금 세부사업을 한 6가지 분야로 해서 추진 중에 있죠. 현재 수립은 안 되어 있죠?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당초 6개 분야 26개 사업으로 계획수립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예, 개별로 해서 6개 정도 이렇게 해서 세부 25개…….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26개 사업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26개 사업. 이것을 금년도 추진 계획을 수립할 때 TF팀이나 아니면 아까 동료 위원이 얘기했던 문화도시위원회까지 합해서 서로 공유해서 잘 수립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문화재단 예산서에 별도로 문화재단이 있죠, 이거 예산서에?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그 예산서를 더불어 또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유옥준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제 의견은 이상이고.
  각종 문화사업, 문화도시로서의 정책 활성화, 도서관 운영 및 시설관리, 기타 특화 사업이 목표 이상 구현되도록 관계 여러분께서 수고 많이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끝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영등포문화재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9월 30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04분  산회)


○출석위원(8명)
  신흥식  우경란  김지연  박현우  양송이  이규선  임헌호  최봉희

○출석전문위원
  김옥연  김민선

○출석공무원
  미래비전추진단장이영은
  비전협력과장이병순
  미래교육과장박상준
  사회적경제과장김용술

○출석인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유옥준
  문화재단총무팀장전미학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박정호
  문화재단문화도시정책팀장진형우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이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