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19년 6월 18일 (화)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김재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4회 영등포구의회 2019년도 제1차 정례회 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위원장  김재진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순으로 하고, 공단 이사장과 재단 대표이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를 하시면 이사장과 대표이사가 답변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윤기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행정위원회 김재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시설관리공단 경영 내실을 기하는데 아낌없는 지도와 지원을 해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위원님들의 고견을 경청하여 좀 더 구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시설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간부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위원님들께 배포해 드린 자료에 의거 2019년도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9년도 주요성과, 주요업무 추진실적 순서입니다.

<별지부록 참조>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이상으로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진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정선희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정선희  위원  정선희입니다.
  얼마 전에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의 본부장의 인사평가회가 있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아, 연임심사.
정선희  위원  예, 연임심사평가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임추위, 임원추천위원회가 있었습니다.
정선희  위원  예, 그게 있었죠. 몇 명이 심사를 하셨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7명이 심사를 했는데요. 임원추천 위원은 구청에서 2명 공단에서 2명 구의회에서 3명 추천하도록 되어 있어서 7명이 구성돼서 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일단 연임 기준은 행자부에서 하는 경영평가 등급하고 이사장 평가하고 같이 해서 적격성이 있는지 심사를 하는데 적격성 부분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었고요. 그 다음에 적정성은 연임 업무 실적하고 직무수행계획서를 내게 돼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 심사가 2시간에 걸쳐서 진행이 됐는데요 일부 위원들 간에 의견이 상당히 많이 있었던 걸로 보고는 받았습니다, 간사가 참석을 했기 때문에. 그런데 거기서 무기명 투표 결과 연임이 안 되는 걸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런데 본부장의 그 평가할 때는 연임이 되나 안 되나가 아니라 평가로 해서 끝나는 것 아닙니까?
  행안부 지침에 보면 평가는 하되 연임이 되나 안 되나 이것은 아닌 것 같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부연설명을 드리면 지방공기업 관련법에 의하면 ‘연임평가는 사장의 연임평가를 준용한다’. 왜냐하면 본부장에 대한 규정은 없거든요. 행안부 준용편람에 그렇게 준용하도록 돼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경영평가하고 이사장 평가 두 가지를 보는데 저희는 경영평가에는 미치지를 못했어요. 행안부에 나급 다급을 받았기 때문에.
정선희  위원  왜 그렇게 받았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것은 행자부에서 27개 기초단체의 공단을 평가하는데 여러 가지 고객만족도라든지 기타 정책준수라든지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순위나 등급을 행자부에서 결정하기 때문에 그것은 객관성을 행안부에서 담보했다고 보고요. 그 다음에는 이사장 평가가 S등급을 받을 경우에는 연임대상에 포함되는데 강맹구 본부장님은 이사장 평가에는 S등급을 받으셨기 때문에 적격하다 연임심사대상으로서는 대상이다.
정선희  위원  그런데 왜 그런 결과가 나왔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리고 적정성 검사는 그동안의 업무실적하고 앞으로 업무수행계획서를 본인이 임기가 끝나면 임기가 종료되는 게 3년으로 되어 있는데…….
정선희  위원  우리가 알기로는 행안부 지침에 보면 평가는 하되 거기에서 오, 엑스는 아니다는 얘기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오, 엑스로 한 건 아니고요.
정선희  위원  어찌됐든 평가로 봤을 때 탈락이 된 거 아니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연임이…….
정선희  위원  연임이 안 된다는 게 탈락이지 뭐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런데 그게 맞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연임의 절차나 진행은 저희가 임의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행자부 지침을 준용해서…….
정선희  위원  그것 다시 한번 알아보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게 내도록 돼 있습니다. 본인 신청서, 그동안의 업무실적, 앞으로의…….
정선희  위원  그러니까 그 실적이 안 좋았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실적이 안 좋은 게 아니고, 제가 듣기에는 일부 위원들은 임기가 만료됐는데 앞으로 직무수행계획서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정선희  위원  그 평가 계획서를 볼 수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볼 수 있고 계획서도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본인이 제출한 직무수행계획서, 앞으로 제가 연임이 되면 이렇게이렇게 일을 하겠습니다 하는.
정선희  위원  그것을 주시고요. 제가 알기로는 행안부에 보면 연임 평가를 하는 게 아니고, 평가를 하되 이 사람에 대해서 그 자리에 탈락이냐 아니냐는 할 수가 없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탈락으로 됐기 때문에 이것은 맞지 않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고요. 그 다음에 이사장님이 적정하다 했는데 본부장이 잘못돼 가지고 일을 잘못해서 탈락이 된 것처럼 보였고, 여러 가지 퇴임사에 보면 마치 책임을 다 본부장이 지는 것처럼 보여 졌어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불명예스럽게 퇴진하는 것처럼 보였단 말이에요. 이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본부장님은 제가 6개월 정도 같이 모시고 근무를 했는데 요, 굉장히 직원들한테 정감있게 대해 주셨고 저도 업무를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이사장님이 그렇게 됐는데 본부장이 그렇게 될 때까지 아무런 힘이 없으시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일단 연임이 안 된 것에 대해서는 제가 임기 중에 상당히 미안한 맘을 떨치기는 힘들 것 같고요, 결론이 그렇게 나왔기 때문에. 그러나 절차적으로는 이사장이 관여할 수 없도록 임원…….
정선희  위원  이사장님 추천이 들어와 있잖아요? 두 분 했잖아요?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되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두 분은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 사외이사회에서 사외 중에서, 이사장이 선임하는 건 아닙니다.
정선희  위원  어찌 됐든 그렇게 된 거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거기에서 2시간여에 걸친 논의 끝에 그 회의의 진행은 임원추천위 위원장이 하도록 돼 있는데 거기서 무기명으로 적격 여부를 투표하자 이렇게 위원장이 워낙에 논쟁이 심하니까 결정해서…….
정선희  위원  그것은 지금 이사장님이 하시는 말씀이고, 보면 이사장님이 6개월 되셨는데 이런 저런 결과를 보면 이사장님이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이사장님이 시설관리공단의 이사장으로서의 소임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걸 제가 느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임원추천 위원회의 독립성은 정부에서 그렇게 법으로 만들어서 이사장이나 외부사람들이 관여하지 말라는 취지로 독립적인 기구로 운영하도록.
정선희  위원  그러면 누가 하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것은 임원추천위에, 공정성을 하기 위해서 구청에서 2명, 의회에서 3명, 공단에서 이사회를 통해서 사외이사 중에서 두 분을 선정하면 그 임원추천위에서 공고하면…….
정선희  위원  그래서 몇 대 몇의 결과가 나왔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일단 네 분이 연임이 적합하지 않다고…….
정선희  위원  그러니까 결과가 뻔한 거 아니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세 분은 접합하다고 결론이 났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니까 결과가 뻔한 거 아니에요? 어떻게 제대로 일을 하고 열심히 하겠습니까? 거기 뭐 별별 소리가 다 들려요. 이러저러한 소리가 다 들려요. 이사장님이 시설관리공단으로서 무슨 주관적으로 판단을 하고 일을 하실 수 있어요? 아무 것도 못하죠. 어느 지시에 따라서 일할 수밖에 없잖아요? 결과론이 그렇잖아요, 결과론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렇죠? 안타깝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임원추천위원회의 결과에 대해서는.
정선희  위원  거기에 대해서 일부의 책임도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이사장으로서도 책임이 없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정선희  위원  예, 분명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사장님이 오시고 난 다음에 정례회를 통해서 예산을 줬습니다. 예산을 줬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정선희  위원  그 후에 이사장님실 사무용품 싹 바꿨죠? 사무기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책상하고 보조 의자는.
정선희  위원  그거는 왜 바꿨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제가 개인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제가 3층에 근무를 하는데요, 저는 사실 전에 있던 직장에서 실무적인 업무를 30년 했기 때문에 직원들의 전체적으로 문서작성이나 이런 것들이 체계적이지 않아서 제가 가르치는 입장으로 하다 보니까 계속 3층으로 오르락내리락 해서 제가 본부장님께 말씀을 드려서 3층에 있는 이사장실을 본부장님 쓰시고 제가 직원들이 있는 2층 사무실로 내려가겠습니다 해서 몸만 옮겼습니다, 모든 집기는 그대로 놔두고. 그런데 제가 2층에서 한 2개월 사용했는데 그 집기가 책상이나 이런 것들이 2004년도 최초 창립할 때 구입한 건데 15년 된 책상인데 팀장님들이 사용하는 규모의 책상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2개월 쓰다가 예산이 집기 교환할 수 있는 자산취득비 편성된 게 있다 해서 경영지원팀에서 책상 바꿔줬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렇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본부장과 이사장님을 바꾸는 과정에 사무집기를 바꿨다 해서 왜 그 집기를 다 못 쓰게 됐느냐 왜 집기를 바꾸게 됐느냐 이랬더니 이사장님이 바꾸는 과정에서 경영지원팀에서 알아서 바꿨다. 그러면 정예산을 줬을 때 했어야지, 어쨌든 예산을 전용한 거 아닙니까? 이사장님실 사무기기 바꾸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맞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사실은 자산취득비에 집기 비품구매비가 편성돼 있는데 이사장 책상을 바꾸라는 명시로는 아니고요.
정선희  위원  그거는 아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사실은 3층에 있는 이사장실에 제가 쓰던 책상이 현재 구입한 책상보다 더 좋습니다. 그러나 제가 내려와서 보니까 본부장님한테 책상 바꾸자고 이야기하기에도 좀 부끄러울 정도의 책상 형태였었고요. 그래서 본부장님께 이사장실 비품을 그대로 다 사용하시도록 하고 제가 몸만 와서 한 2개월 근무했는데 상태가 너무 안 좋으니까 바꾼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  직원들도 많은데 그거를 3층에서 2층으로 바꿔도 되는 거고, 그래서 경영지원팀에서 그렇게 얘기를 해서 예산을 꼭 그렇게 써가면서 바꾸냐 하고 내가 뭐라고 했는데요. 그렇습니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 바꾼 것은 괜찮아요. 그런데 이사장님이 그 예산이 아니고 다른 예산을 썼다 해서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 다음에 제2스포츠센터에서 누가 관리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정인환 팀장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기계실 관리는 정직원이 합니까? 수시로 바뀝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정직원이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제2스포츠센터가 몇 년 됐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2014년 8월에 했으니까 5년 됐습니다.
정선희  위원  5년 되었는데 지금 보일러 3대가 운영되고 있는데 그걸 이번에 싹 바꾼다고 들어왔어요. 어떻게 돼서 그런 사항이 벌어졌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문화관광부의 국비지원 사업이 있는데요. 저희가 보니까 일부 닥트나 이런 것들이 수증기에 의해서 부식이 된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안 들이고도 그쪽에서 예산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다는 걸 알고 저희가 신청해서 배정을 받았기 때문에 이 기회에 아예 전체적으로 교체하는 거가 장기적으로 좋겠다.
정선희  위원  그거 구비도 들어가던 데요?
  구비 들어갑니다.
  5 대 5 매칭인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일단은 5 대 5 매칭사업이라고 구비가 편성이 되어 있는데 문화관광부에 있는 예산을 추가로, 저희가 일부만 변경하는 건 예산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국비로 신청한 거가 채택이 됐기 때문에 그 국비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교체하는 겁니다.
정선희  위원  그런데 그게 1〜200이 아니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억이에요. 억이 넘어요. 그런데 지금 제2스포츠센터가 5년 돼가요. 그런데 보일러를 전체 바꾸겠다. 국비로 한다고 해서 바꾸겠다. 이건 잘못된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설계과정이나 이런 걸 떠나서 일단 그쪽이 습도가 상당히 높아서…….
정선희  위원  그러면 잘못 설계가 되었다든가 잘못 운영을 했다든가 두 가지 중 하나인데요. 그걸 감안 안하고 했겠어요? 그러면 매년 5년마다 바꿔야 되네요?
  어떠한 경우라도 또 5년 후에는 습기가 차서 또 바꿔야 되는 결론 나오는 거 아닙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이번 공사하면서 환풍 시설을 강화하고 배기 이런 쪽을 신경 써서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정선희  위원  말이 안 되는 거죠. 여태껏 5년 동안 뭐하고. 지금 보일러가 5년도 안 돼서 부식이 되고 아무리 국고가 지원이 된다고 하지만 그건 세금 아닙니까?
  난 깜짝 놀랐어요. 제2스포츠센터 보일러라고 해서 지금 몇 년 되었나 했더니 그거뿐이 안 된 거예요. 그런데 아무리 국고에서 지원돼서 받았다 하지만 보일러 3대를 다 바꾼다. 그것도 거의 2억 됩니다. 그걸 어떻게 그걸 한다고 올립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말씀하신대로 전체적으로 바꿔야 되는 문제가 맞느냐 틀리느냐는 내부적으로 검토를 했는데요.
정선희  위원  분명히 검토를 해야 되고요. 만약에 5년 동안에 부식이 됐다고 하면 근본적으로 설계를 다시 봐야 되고 그 시설을 다시 오래 갈 수 있도록 설계를 다시 봐야 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이번에 공사할 때 그런 부분…….
정선희  위원  공사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보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근본적으로 보일러를 쓸 수 있느냐, 없느냐부터 따져 보세요? 그래야 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정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허홍석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허홍석  위원  허홍석 위원입니다.
  방금 동료 위원님께서 제2스포츠센터 보일러 부분 부식에 대해서 지적해 주셨는데요. 제2스포츠센터 5년 동안 이렇게 망가질 정도면 애초에 공사할 때 설계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옛날에도 제2스포츠센터 개관식 전에도 사실 몇 차례 연기되면서까지 물의를 빚은 바 있어요. 애초에 그러면 설계 시공했던 하자보수 기간이 어느 정도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건축물하고 일부 보일러 같은 거는 다른데요. 보일러 같은 품목은 아마 1년에서 2년인데 최대 2년으로.
허홍석  위원  지금 보니까 어떻게 보면 수영장 관리 차원에서 특히, 본 위원도 제1스포츠센터 수영장 관련돼서 그때 설계 들어가면서 예산편성할 때도 제발 습기제거시설을 갖춰달라고 했는데 끝내 갖춰지지 않고 가동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그런 부분이 연관되지 않았는가 생각이 되고요. 제1스포츠센터 수영장 역시도 끊임없이 그것을 쳬크해야 될 거 같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외부에 공조설비를 설치할 수 없는 특성상 그쪽에 공원이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설계상에 제약요건이 있어서 내부에 공조설비를 나름대로는 예산 한도 내에서는 보강을 했는데 지속적으로 관심 가지고 살펴보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그래서 제1스포츠센터 애초 설계 단계에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이것도 한 번 짚어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사실 공단이 지금 신림선 건설로 인해서 아마 일부 주차장이 지금 그 부지로 들어갔죠?
  공단 건물 주차장 부지가 없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편입됐습니다.
허홍석  위원  시설관리공단 신림선 출구 문제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주차장이 공사구간으로 편입돼서 주차장은 폐쇄되었습니다.
허홍석  위원  사실 지금 시설관리공단 건물 자체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고 본 위원은 알고 있고요. 실제로 제가 지역구 그쪽에 수시로 가본 경우도 있는데 공사현장이 진동도 느껴졌다는 직원들 얘기도 제가 들었습니다. 차후 지금 그 인근에 있는 하정어린이집과 더불어서 새롭게 리모델링 차원에서 건물을 다시 해야 된다고 보는데, 지금 그 계획은 잡고 계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아무래도 그게 돈이 많이 들어가는 공사기 때문에 사실 구비의 한계성, 그리고 국비지원이 안 되고 시비지원이 안 되는 그런 사업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거는. 그래서 구청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사실 저번에 우리 담당 그 지역의 정재웅 시의원과 더불어서 그와 관련해서 논의를 많이 해봤습니다. 그 때 이사장께서도 회의를 같이 한 기억이 있는데 구비나 시비나 이렇게 예산이 안 되면 방법 차원에서 SOC공사와 같이 하는 방법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도 같이 포함해서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지금 이대로 계속 그 상태로 갈 수는 없을 거 같은데 대안이 하루 속히 마련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 점에 대해서 구비, 시비 부담 안 가는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연구해 주셔서 새롭게 시설관리공단이 건물부터도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그리고 청소년독서실 개편작업이 지금 한창 진행 중인 것도 알고 있고요. 특히, 신길5동 같은 경우는 이용률이 저조한 이유도 있지만 주민들은 유지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도서관과 더불어서 지금 리모델링을 추진하려고 미래교육과에서는 계획하고 있는데 알고 계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허홍석  위원  그러면 작은도서관과 더불어서 청소년독서실이 같이 공조하게 될 텐데 운영주체는 어떻게 해야 된다고 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현재는 공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전환하는 문제 이런 것들은 주관과하고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아마, 올 하반기에 지금 추진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점에 대해서도 주무과와 더불어서 긴밀하게 협조를 해서 잘 진행되도록 전환하면 전환하고 이런 식으로 주민들의 의견도 좀 구하고요.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알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최근 골목길 주차단속에 대한 사항입니다. 사실 우리 영등포구가 주차장이 턱 없이 특히, 밀집주택가에 대해서는 부족한데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을 지금 활용하고 있고 지금 시간거주자우선주차가 낮 시간대에 비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앞 전 임시회 때도 질의한 바 있는데 활용하는 방안들을 더 연구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특히, 탄력적으로 주차단속을 했으면 좋겠어요. 사실 주민들은 주차단속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탄력적으로 주차단속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허홍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장순원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장순원  위원  장순원 위원입니다.
  이번 주요 성과 중에 직원채용 시험제도를 도입하셨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장순원  위원  이게 공정하고 투명한 우리 조직문화의 하나인데 직원채용시험이 좀 늦게 시행이 되었지만 그나마 또 다행이지 않나 생각이 되고요.
  안전감사팀 신설이 있었습니다. 이건 왜 어떤 필요성에 의해서 이번에 절실했다고 생각이 되는지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 안전감사제가 사실 제가 오니까 저희가 주차장이라든지 시설관리를 하는데 안전업무하고 사후에 체크하는 그런 시스템이 상당히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안전부분과 감사라는 게 사실 사후체크도 중요하지만 사전예방이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모든 사고라든지 비리라든지 이런 부분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그런 조직이 좀 필요하다 해서 신설하게 됐습니다.
장순원  위원  하여튼 늦게나마 안전감사팀 신설 또한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노상주차장 전기가설 추진에 있어서 우리 강맹구 본부장하고 본 위원하고 열심히 마지막까지 미설치된 주차부스에 대해서 여의동의 주민자치위원장하고 같이 협력들 해서 열심히 했다 했는데, 우리 강맹구 본부장이 연임이 안된 것에 대해 섭섭함이 좀 있고요. 여기에 대해 직원들이 열심히 한 결과가 마무리까지 잘 돼서 복지차원에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직원들은 상당히 에어컨까지 설치가 돼서,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이 예산도 배정해 주시고. 사실 예산이 없었는데 연말에 조정해 주신 거거든요, 신규채용도 그렇고. 위원님들이 지원해 주신 덕택에 그런 두 가지는 잘 마무리가 된 거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장순원  위원  다행이고요. 주민참여단 확대 구성이 있었습니다. 9명에서 26명까지 이렇게 늘어나면 의견이 너무 다양해서 배가 산으로 가는 꼴이 되지 않나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그 중에 1스포츠센터, 2스포츠센터 운영위원들이 다 포함된 명수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지는 않고요. 주민참여단은 별도인데요. 저희가 사실 시설을 저희 시각으로만 보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분들이 주차시설을 이용한다든지 체육시설을 이용할 때 소속감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일반 민원보다도. 그래서 그 분들한테 우리가 개선할 사항이라든지 또 더 추가적으로 고쳐야 될 사항 이런 것들을, 그리고 불편한 사항들을 메일을 통해서 접수받을 수 있도록 참여단을 모집해서 그 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모집을 하게 되었고요.
  스포츠센터의 평가단은 별도로 스포츠시설 거기에 운영되고 있는 종목이나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 분들 의견을 듣기 위해서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자발적이 중요하거든요, 운영하는 거에 대한. 우리는 운영에 예산을 들여서 지원을 해주게 되면 저희가 나름대로 통제를 하게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또 드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자발적인 운영이 돼서 운영위원회가 주민이 평가단 참여를 하고 이용시설도 잘 자기가 느끼면서 모니터링요원화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운영위원을 26명씩 해가지고 운영하는 것보다는 또 나름대로 자발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우리가 예산을 지원하는 거보다는 그 분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해서 하는 거와 또 필요하다면 모니터링화 되는 게 어떤가 싶습니다.
  그 다음에 전문위원단 구성 운영위원이 8명입니다. 전문위원단이 어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8명인데 저회가 회계, 법률, 노무 이런 쪽이 상당히 약해서 그 분들한테 특별히 지금까지 법률적인 부분은 자문을 한두 건 했고요.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활용은 없는데 이 분들한테 개별적으로 저희가 공식적인 회의를 소집해서 의견을 듣는 거 말고는 돈을 지급해 드린 게 없기 때문에 일단 필요한 거는 그렇게 자문 받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서 우리가 또 그 강좌가 있지 않습니까, 강좌에 골프, 헬스, 수영, 유아지도 이런 게 있는데 거기에 대한 전문가라고 저는 생각이 돼서 그 분들도 같이 자문위원단에 구성을 하고 운영을 하면 어떤가 생각이 됐습니다.
  그 다음 본부 청사 관련해서 지금 관계부서하고도 협의를 할 텐데 지금 어느 정도 돼 있고 하시면서 애로사항은 어떤 것이 있는지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사실은 지금 저희도 저희지만 영등포구청도 리모델링이 안 돼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구청에서 다양하게 검토를 하지 않겠느냐. 그리고 영등포구청이 사실 리모델링해서 1개 층이라도 만약에 증축이 된다면 저희가 그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겠느냐. 여러 가지 그런 생각들을 하는데, 위원님들께서 걱정해 주신 대로 또 공단직원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여러 가지 지원방법을 강구해 주셔서 저희도 그 안으로 지금 구청 총무과하고 몇 가지 안에 대해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필요한 방법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결정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장순원  위원  알겠습니다.
  제1스포츠센터가 재개관이 됐습니다. 가서 저희도 개관식에 참여하고 많이 둘러보았는데 결국은 리모델링한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3층 대체육관에 나름대로 문제점이 있었어요. 바닥과 도색이 안 됐거나. 앞으로 향후 계획에 들어가 있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들어가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 다음에 스포츠센터를 운영하면서 개관하다 보니까 또 몇 개월 쉬었고 안정화가 필요하긴 합니다.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어떤 대책이 있겠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말씀하신 대로 새롭게 리모델링한 데 대한 이용구민들의 기대치가 상당히 높았던 거는 사실인데요. 저희가 리모델링의 한계, 예산의 한계 이런 거 때문에 긴급한 사항을 보수위주로 하고 외관이나 이런 것들은 그대로 유지해서 전체적으로 처음에 기대치보다는 조금 못 미쳤던 거 같고요. 그러나 이용시설에 대한 편리성은 상당히 증대되었다. 헬스기구도 교체하고 수영장 다시 만들고 그리고 일부 샤워시설이나 이런데 불편을 느끼는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 직원들의 안내친절도 이런 부분들도 개선해서 업그레이드 시키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2스포츠센터 관련입니다. 지금 스피닝이 잘 되고 있어서 이용자가 자꾸 늘어나고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지금 몇 개의 프로그램이 있고 앞으로는 더 몇 명이 더 추가가 돼서 시간대 어떻게 돼 있는지 정인환 팀장이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  정인환  시설관리공단 정인환입니다.
  지금 스피닝은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강좌가 개설되어 있고요. 이번에 09시에도 새로 증설을 했습니다. 저희가 프로그램 증설을 할 때 이용고객들께 강좌에 대한 평가를 받고 참여도를 확인하고 개설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스피닝은 지속적으로 저희가 운영시간이 빈 시간이 몇 시간 있는데요. 그 시간을 제외하고는 매 시간별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지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샤워실이나 화장실 같은데 매트를 설치하는 게 당연합니다. 그런 것에 대한 건물 인명사고에 대한 보험은 들어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  정인환  예. 보험공제회에 다 가입되어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알겠습니다. 앉으시고.
  우리 주차시스템 고도화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무인주차를 하게 되는 방향으로 다 갈 텐데 지금 노후화 주차시스템이 7개소가 있어요. 그래서 그걸 무인화로 가겠다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장순원  위원  거기에 대한 예산은 4억 2,000을 얘기해 놓은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시설설치에 대한 비용은 사실 주차문화과에 편성되어 있는데, 저희가 주차문화과하고 협의해서 일정 등 그 다음 설치 장소 이걸 협의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내로 설치될 거 같습니다.
장순원  위원  지금 무인주차기를 설치할 때 이것은 저희가 구매방법을 통하는 걸로 돼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지는 않고요. 일정 금액이 되면 공개경쟁입찰이 원칙입니다.
장순원  위원  공개경쟁입찰인데 그걸 렌트를 할 생각은 해 보셨냐는 얘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장순원  위원  렌트. 이게 지금 고가의 제품이란 말이죠. 비싸기도 하고 보통 1억 2,000, 1억 5,000정도 되는데 요즘 이걸 렌트를 하게 되면 100만원에서 150만원 사이, 또 우리가 여러 회사의 제품과 다양하게 제품을 고를 수 있고. 그래서 이거는 구매보다는 앞으로는 목돈 들어가고 이렇게 하는 거보다는 렌트를 통해서, 꼭 몇 년을 사용하는 제한조건은 있습니다. 3년에서 5년을 사용하면 이게 애프터서비스도 받을 수 있고 추가 적으로 다른 좋은 제품이 나오면 바로 교체가 또 가능하고 이런 부분에서는 렌트가 더 낫다 생각이 되는데 이거에 대한 검토를 바란다는 뜻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 견인소 차량이 있습니다. 보관소가 하나인데 75면 있고 너무 열악하기 그지없고 외진 곳에 있단 말이죠. 이것을 본 위원이 계속 주장하는데 거기에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 군데를 찾아 주차문화과와 상의해서 여의도 지역에서 주차가 되면 그쪽까지 가는 시간과 또 외진 곳이 되어서 찾기 쉽지 않았고 그런 불편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주차문화과와 협의하고 서울시하고도 협의를 해서 여의도 고수부지라든지 적정한 장소를 찾아서 제2의 장소를 찾아서 주차 관련해서는 좀 더 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바라보는데 답변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번에도 말씀을 하셔서 부지하고 견인보관소나 이런 것들이 지역주민의 기피시설은 아니지만 상당히 부지 확보가 어려운 점은 없지 않아 있는데요. 말씀하신대로 좀 더 세밀하게 살펴서 다른 이전 장소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확실하게 다음에 그런 제2의 장소를 물색해 주시기 바라고요.
  공공여가팀의 강경돈 팀장.
  이것은 이사장님한테 죄송하단 얘기를 드리고, 강 팀장이 스포츠 클라이밍 운영하면서 활성화 방안하고 배드민턴장의 민원이 잘 해소 됐는지.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  강경돈  공공여가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 8월에 도림유수지 체육시설인 스포츠 클라이밍장과 배드민턴장이 신설됐습니다. 클라이밍장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동호인이 많지 않았는데 초창기에는 이용자가 많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외벽에 루트를 다양하게 신설해서 이용을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주말 같은 때는 100명 이상 와서 이용을 하고 있고 시설에 대한 만족도도 크고 전철역이 가깝기 때문에 이용도와 만족도가 좋은 편이고요. 그 다음에 배드민턴 체육관은 처음에 오픈하면서 클리닝 타임이 여러 개 있었고 여러 가지 부족한 민원이 있었는데 클리닝 타임도 회원들 편의에 맞춰서 축소했고, 여러 가지 강좌도 개설하고, 도림동 주민들이 배드민턴이나 클라이밍을 안 치시는 분들은 이용을 하기 힘들어서 제한적인 종목이 있어서 2월달에 기구 필라테스라고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선호도 높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용실을 만들어서 4월부터 운영하고 있고 108명 정원인데 100명 이상씩 운영되고 있어서 지역의 만족도는 좋습니다. 향후에도 올 1월부터 배드민턴 체육관 같은 경우는 설, 추석을 제외하고 다 운영을 하고 있고, 심야에도 주차장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해서 이용할 수 있게 주차장 부분도 지역주민들과 같이 소통하려고 하고 있고, 앞으로도 강좌개설이나 이런 것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보다 더 많은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이번에 문화체육과에서 조례에서 지역구민들의 할인 부분도 조례가 올라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반영되면 구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구민의 의견을 들어서 구민들을 위한 시설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감사합니다.
  앉으세요.
  지금 우리가 업무보고를 하는 거는 국별로 하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사장님이 답변을 하고 그러지만 앞으로 본 위원 생각에는 25개 구 중에서도 12개구는 과별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방법도 되지 않나 싶어서 팀장들에게 질의응답을 드렸으니까 이해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  강경돈  감사합니다.
장순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장순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 계시면 위원장도…….
    (거수하는 이 있음)
  이미자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이미자  위원  이미자 위원입니다.
  먼저 2018년도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책으로 쭉 봤습니다. 조치를 완벽히 했다고 올라와 있어서 정말로 보기에 좋았고요. 더군다나 작녀에 인명이 5명이나 사고 발생이 있었는데 그런 것도 완벽하게 100% 조치했다는 말씀을 듣고 제가 더 행복했습니다. 직원들 후생복지에 힘써 주시는 것 정말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제1스포츠센터 수영장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영장 샤워실이 여자들이 머리가 길다 보니까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허구한 날 거기가 막힙니다. 처음부터 여자샤워실은 조금 감안해서 하수구 문제를 생각하셔서 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을 간과한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이 부분에 빠른 조치를, 제가 그 시간대에 한번 가봤습니다. 가 봤더니 정말 물이 고이더라고요. 그런 불편함이 있으니까 개선 사업을 이번에, 이것은 필요경비 아닙니까? 추경에 예산편성이 돼 있는지, 아니면 다시 리모델링을 했으니까 그 부분에서 다시 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을 듣고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좋은 지적이신 것 같고요. 그 부분은 미처 남여 구분해서 배수구를 달리한다든지 이런 것은 생각을 못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배수구가 머리카락이나 기타 물질로 막히지 않도록 저도 현장 나가서 대안을 강구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자  위원  감사합니다.
  동료 위원이 말씀 하셨지만 저희가 구의원들이 인사의 인사권에 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일인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아까 강맹구 본부장님 말씀하셨는데 제가 봤을 때는 솔직히 공개모집해서 심의해서 서울시에서 해서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동료 위원님 말씀하신 거 들어 보니까 이것 또 뭐가 잘못됐나.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원칙을 좀 알려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어느 게 원칙인지. 제가 봤을 때는 공개모집이어서 인사위원회를 구성해서 2명 3명 이렇게 해서 합리적이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동료 위원 말씀을 들어 보니까 불합리한 면이 있었는지, 그리고 실적을 행안부에서 평가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거기서 평가를 S등급을 최하위등급을 받았다고 그러고, 우리 이사장님 내부에 앞 전 이사장님은 A등급을 주셨다고 하는데 내부 감싸기라는 거 요즘에 의회가 정말 많습니다. 내부의 자기 식구 본부장을 감싸기 위해서 A등급을 주고, 공정한 거기에서는 D등급 마이너스등급 S등급을 받았을 정도면 최하위 등급을 받았으면 이것에 대한 문제점이 있었지 않겠습니까? 이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경영평가는 사실은 본부장 한 사람의 책임이라고 볼 수 없고요, 그 당시에 여러 가지 변수 요건 중에 행안부의 기준을 완벽하게 지킬 수 없는 사정이 생기는 해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건에 의해서 수익이나 이런 부분들이 목표에 미달할 수 있는 변수가 생길 수가 있는데 그런 것들을 일일이 다 감안해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광역을 포함해 기초단체까지 한 개의 룰로 정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다 감안해 줄 수가 없어서, 일단은 저희가 그 평가는 존중해야 되지만 그것을 본부장 한 사람의 책임이라고 볼 수가 없는 거고요. 그 다음에 전에 있던 이사장님께서 평가받은 내용은 기관장으로서 본부장님에 대한 업무에 대한 평가이기 때문에 그것도 존중해야 된다고 보고, 그 다음에 제도는 아까 말씀드린 제도는 연임심사위원회를 해서 공정하게 하도록 정부에서 제도를 마련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강맹구 본부장님에 대한 6개월 동안의 업무적인 도움,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서 안타깝다. 그러나 결과는 임원추천위에서 2시간 동안의 격론을 통해서 결정이 그렇게 돼서 저도 상당히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이미자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본 위원 생각도 대통령이 잘해서가 아니라 밑에 참모들이 잘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의회에는 의장님이 잘하는 게 아니라 우리 의원들이 뒷받침을 해서 잘 빛나게끔 만드는 게 저희 의원들의 일입니다. 저희도 우리 과장님들도 전부 다 본부장님을 보필하지 않은 책임은 다 같이 지도록, 다 미안한 감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 함께 같이 가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이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길자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김길자  위원  김길자 위원입니다.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본부장 건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평가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위원들이 주관적인 평가도 들어가겠죠. 그렇지만 제3자의 사심이 포함된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 때문에 본 위원 같은 경우는 참 평소에 몇 년 동안 지켜보면서 일을 참 잘했다 이런 부분을, 그리고 지난 업무직 직원들 주차관리직원들을 위해서 모 의원하고 본부장하고 뛰어 다니면서 그렇게 해결해 내는 부분을 보면서 참 일을 잘했는데 객관적인 평가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심이 포함된 주관적인 평가, 사심도 제3자의 사심이 포함된 주관적인 평가 정말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여기서 이제 이 부분은 묻어두고요.
  1쪽에 보면 인력에 그 전에는 3급 4급 갔는데 10명이었는데 이번에는 2급 한 분 이렇게 돼있어요. 사무직 2급 신설, 2급은 누구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 부분은 아까 업무보고 때 잠깐 보고 드렸는데 직제를 통합했습니다.
김길자  위원  2급은 한 분, 그 다음에 3, 4급 이렇게 되잖아요? 2급은 누구를 대상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아직은 공석에 있고요.
김길자  위원  그러니까 누구 대상이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것은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적정자가 승진하는 겁니다.
김길자  위원  지금 현재 모든 팀장 체계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김길자  위원  팀장 중에서 2급이 있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리고 지금 여기에 시설관리공단 같은 경우 정원 안에서 모든 게 돌아가는 부분이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런데 지난해 보면 전문직 21명 기능직이 15명이었어요, 그리고 정원 외 인력이 198명이었고. 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는 전문직이 18명인데 어떻게 되는 부분이죠? 정원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전문직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이게 사실은 직종도 사무직, 기술직, 공무직 이렇게 구분이 돼야 되는데 수영을 전문직으로 분류를 해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수영을 하시는 분이 한 사람이 사직을 해서 그렇습니다.
김길자  위원  체계가 잘못되었던 부분이군요. 그러면 그 다음에 3쪽 보시면 제2스포츠센터에 주차장이 부족해서 항상 주변 민원들도 많이 들어오고, 직원 분도 한 분이 나오셔서 교통관리 해 주시는 부분이 있는데 앞으로 어떤 계획이 있나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런데 그 부분은 현재 특별한 대책을 강구하기 어려운 부분인데요. 전체적으로 주차장이 협소하고 제가 지하에 가보니까 회전반경이 잘 안 돼서 직원을 배치해서 그것을 유도해야 될 정도.
김길자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무료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2시간 무료입니다.
김길자  위원  그러면 구청 관공서 같은 경우는 몇 시간 무료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30분.
김길자  위원  30분 무료. 2시간 무료이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 아닌가요? 다른 제1스포츠센터는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같습니다.
김길자  위원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현장을 보니까 여성분들은 수영이나 이런 걸 하시면 화장을 고친다든지 이런 게 곤란한 점이 있고 보면 장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하시는 동안에 차가 꼭…….
김길자  위원  주차장이 부족하잖아요? 주차장이 면수가 몇 면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48면요.
김길자  위원  한 50면 밖에 안 되는데 주차장이 부족한데 50면 가지고 어떻게 이용을 합니까? 그러니까 출근시간 같은 경우는 아침에, 그리고 1개 선 같은 경우는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반도유보라에서 나오는 차량들, 도로 차량 1개 차선은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거의 주차장이나 마찬가지죠. 거기에다 우리 직원들 어쩔 줄 몰라 나와서 몇 시간동안 항상 그렇게 주차관리를 하고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런 부분에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알겠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 다음에 거주자 무인정산주차관제시스템을 도입하는데 무인관제 시스템에 보면 사용할 수 있는 주차면이 표시되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전면에 큰 주차는 표시되는 데가 있고 소규모는 그렇지 않습니다.
김길자  위원  소규모도 이왕 설치를 할 때는 그런 표시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거주자하고 같이 혼용해서 사용할 거 아닙니까? 아니, 거주자 아니고 월 주차.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정기권. 예, 맞습니다.
김길자  위원  정기권하고 같이 사용하게 되면 예를 들어 50% 정기권 사용하게 되면 50%만 개방하게 되는데 정기권 빼고 몇 면이 비어 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표시가 되어 있어야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게 개선하겠습니다.
김길자  위원  이왕이면 새로 설치할 때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설치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박윤오  문래공원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문래공원은 그렇게 되어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박윤오  예.
김길자  위원  그러면 다른 데도 이왕 설치할 때 그렇게 설치해 주셔야지, 우리가 주차할 때 불편함이 없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 다음에 거주자 주차면에 보면 공사하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주변에 공사하시다 보면. 여러 가지 부분에서 차량 진입하고 이런 부분이 불편하다 보니까 거주자 주차면을 지워 달라고 하고 그 부분을 사용하고 싶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그 기간이 있죠? 예를 들어서 거주자우선주차를 지웠던 기간에 구청에서 공문 신청이 올 거 아닙니까? 공문이 오게 되면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조치는 어떤 식으로 조치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폐지하는 것 말씀하시는 거죠?
김길자  위원  폐지했다가 다시 설치를 할 때는 그 기간을 어떤 식으로, 관리체계가 이루어지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구청 주차문화과에서 연락오지 않으면 그대로 방치하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일단은 폐지는 지금까지 한 33면 폐지한 것은 전에 고기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소방시설에 저촉되는 이런 부분 것들은 폐지하고 신설은…….
김길자  위원  이사장님. 질의 요지하고 다르네요. 공사로 인해서 주변에 잠시 폐쇄를 하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임시 폐쇄를 말씀하시는군요.
김길자  위원  임시폐쇄를 할 때도 그 선을 지우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김길자  위원  지우면 예를 들어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임시폐쇄하는 기간을 제대로 지켜봤다가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신청하든지 설치를 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하시는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연된다는 말씀이시죠?
김길자  위원  꼼꼼하게 챙기시는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완료가 되면 바로 다시 주차구획선을 긋는 게 원칙인데요, 혹시 그런 부분이 있는지 신속하게 다시 한번…….
김길자  위원  잠시만요. 팀장님 한번.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박윤오  그 부분은 구청 주차문화과에서 공문이 옵니다. 공문 접수되면 임시폐쇄 기간이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 부분도 좋지만 공문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좋지만 주차문화과에서 관리를 철저히 하지 못하다 보니까 요청을 해야.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박윤오  저희가 폐쇄요청이 오면 폐쇄가 되면서 공사기간이 완료가 되면 저희들이 다시 요청을 합니다.
김길자  위원  그런 부분에서 관리를 철저히 해야 될 것 같고, 폐쇄요청 기간을 정함에 있어서도 너무 기간을 건축주 쪽에서 건축하시는 분들 면에서 해 주시는 것 같아서 주민들 쪽에 서서 기간을 정해줘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박윤오  그 부분은 구청이 주관이기 때문에 구청에 공문 접수대로 진행하는 사항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충분히 말씀하신 문제점을 알겠습니다. 왜냐면 구청에서는 공사기간이 예를 들어서 1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공사다 그러면 그때 주차장을 폐쇄하라고 저희한테 공문이 올 거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거는 사실 공사기간은 그렇지만 신속하게 다시 복구할만한 여건이 있는데도 그 공문서대로만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신속성이 떨어진다 이런 말씀인 거 같은데요. 하여튼 그 부분은 제가 현장 확인하겠습니다.
김길자  위원  잘 챙겨봐 주시고요.
  두 번째는 항상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시는데 거주자 면에 빈 공간 유휴공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용할 수 없는 입장이 있는 부분이 있는 거 같은데, 지난번부터 사용 부분에서 계도 간판이라든지 아니면 사용할 수 있는, 어떤 어떤 식으로 이렇게 해서 사용하면 됩니다라든지 이런 부분을 많이 붙여놓지 않았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거주자 우선주차는 전에 김화영 위원님께서 한 번 공식적으로 검토하라고 해서 저희가 주차문화과하고도 협의를 했는데, 일단은 거주자우선주차를 일부 낮에는 안 쓰고 밤에만 쓰는 경우도 있고 낮에 쓰고 밤에 안 쓰는 경우도 있어서 그걸 공유해서 쓸 수 있도록 건의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게 조례 개정이라든지 요금책정 문제가 있어서.
김길자  위원  지금 건의해서 사용을 하고 있고요.
  이사장님, 이사장님 오시기 전부터 거주자우선주차 부분에서 유휴공간 시간대에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데, 그 사용을 아직도 우리 주민들이 이용할 줄 몰라요. 이용을 할 줄 모르고 거기 시간대주차가 가능합니다. 어떻게 어떻게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라든지 이런 부분을 많이 붙여놓으시고 홍보간판을 많이 붙여놓으셔서 이용을 할 수 있게끔 조치를 취해 달라는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알겠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무단으로 주차했다가 견인당하는 그런 결과를 초래하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은 일부 밖에 안 됩니다. 그리고 주말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거주자주차 같은 경우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박윤오  똑같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주말도 시간대로 이용을 합니까?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박윤오  예.
김길자  위원  그러면 거기다가 예를 들어서 ‘주말 공휴일도 시간대주차를 신청하셔야 됩니다.’라든지 ‘신청하셔서 사용하십시오.’ 이렇게 붙여놓으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주말이나 공휴일 같은 경우는 관공서는 항상 주차가 무료지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박윤오  예.
김길자  위원  무로다 보니까 일부 주민들은 그런 부분도 다 무료인줄 알고 세워놨다가 견인당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주민들 입장을 이렇게 보면 정말 낮은 눈높이로 해서 그런 부분을 붙여놓으셔야지. 우리가 생각했을 때 모든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평범하게 붙여놓으면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바라보는 관점도 여러 가지인데 잘 챙겨서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알겠습니다.
김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김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고기판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고기판  위원  고기판 위원입니다.
  먼저 지난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을 통해서도 우리 직원들에 대해서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요청을 했었던 것도 사실인데요. 오늘 업무보고를 보니까 그동안에 이사장님 이하 우리 팀장님들께서 부단한 노력을 하신 거 같아요. 환경개선 보니까 어느 정도 100% 이루어진 데도 있고 지난번에 경사면 대신시장 부스는 다 정비됐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조치했습니다. 안내판도 새로 설치하고요. 조치했습니다.
고기판  위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은 고려해서 운영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그 다음 무인주차장 시스템제도를 더 권장을 해서 활성화시키겠다고 했는데요. 오늘 아침에도 다른 행사가 있다 보니까 신길5동 공영주차장을 방문하게 됐는데요. 주차장 개방시간이 몇 시부터예요?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김종선  평일 9시입니다.
고기판  위원  9시?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김종선  예.
고기판  위원  그러면 그 전에는 주차 자체가, 보니까 카드를 활용한다고 해놨는데. 그러면 카드를 쓴다는 거 자체는 들어가도 본인이 카드를 내고 나오는 거잖아요. 그러면 굳이 9시가 아니라 시간제도를 좀 개편을 해서라도.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김종선  신길5동 주차장은 RF카드로 해서 근무자가 없는 시간대는 월정기이용객만 주차 가능하고요.
고기판  위원  그러면 아침에 다들 주차장 자체가 비어있는데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은 들어가지도 못 하잖아요?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김종선  그래서 지금 무인관제시스템을 올해하고 내년까지 해서 다 완료할 예정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현재 설치돼 있는 관제장치가 RF카드기 때문에 아주 구식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지금 무인…….
고기판  위원  지금 신길5동도 들어 있어요. 개선하는 데에?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김종선  내년에 들어가 있습니다.
고기판  위원  내년에요?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김종선  예.
고기판  위원  그러면 이런 과정들이 주민은 밤늦게라든가 아침 시간대에 이용하고 싶어서 주차면이 20면 이상이 되는데 다 비어있는 공간을 들어가지도 못하고 이건 안 되잖아요?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김종선  그게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주차문화과랑 협의해서 지금 내년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기판  위원  예산이라는 게 물론 내일모레부터 추경을 다루게 되겠지만 어떤 게 급한 건지, 선후를 구분하셔가지고 어느 단체라든가 개인적인 사항보다도 구 전체 구민이 혜택을 누리고 할 수 있는 그런 접근을 먼저 해야 되잖아요?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김종선  알겠습니다.
고기판  위원  예산부분이 한 주차장을 설치하는데 얼마 정도 들어가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김종선  무인관제시스템 설치비용이 약 1개소 당 차이가 있겠지만 6,000만원 예상하고 있습니다.
고기판  위원  6,000. 잘 알겠고요.
  그 다음에 공공여가팀이요. 저희가 클라이밍경기장을 설치할 때도 상당히 우려적인 것도 있었고 클라이밍경기장을 설치할 때 타 지역에 클라이밍경기장 운영 시스템도 많이 방문도 하고 왔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경영수지는 적자라고 나와 있네요. 지금 맞아요?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  강경돈  예, 맞습니다.
고기판  위원  현재 이용주민 숫자가 아까팀장님 답변상으로 보면 100여명이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고 영등포 우리 구민과 타 구민과의 비례는 어떻게 돼요?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  강경돈  1일 입장 회원의 경우는 주소지등록 얘기를 하지 않기 때문에, 월정기 회원을 보면 약 50% 정도가 영등포 구민이 이용을 하고 계시고요. 구민에 한해서는 30% 구민할인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고기판  위원  그러면 그 부분도 데이터를 정확하게 내주시기 부탁을 드리고요.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  강경돈  예, 알겠습니다.
고기판  위원  물론 공단을 설립한 취지 자체는 구민의 공공성을 위해서 우리 공단을 만들었잖아요. 그 이후에 우리 공단의 운영과정을 쭉 지켜보면 어쨌든 간에 경영평가를 우수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적자가 나서는 또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또 좋은 평가를를 위해서는 근본적인 치유책을, 6개월 되었지요?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  강경돈  예, 그렇습니다.
고기판  위원  보완을 해서 어떻게 하면 이런 부분도 적자폭을 줄이면서 운영의 극대화를 누릴 수 있는 건지 그 부분도 한 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  강경돈  예, 알겠습니다.
고기판  위원  마지막으로 독서실 현대화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앞 쪽에 보면 각 동별로 독서실 활용현황에 대해서 쭉 나와 있고요. 이번에 3군데를 도림2, 양평2, 영등포본동을 하겠다고 나왔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고기판  위원  그건 어떻게 선정하신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가 12개소 중에서 거점독서실이 있고요. 그 다음에 일반독서실이 있는데 거점독서실은 저희가 독서실로서 계속 활용을 하는 거고 일반독서실 중에서 용도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역주민의 의견하고 이런 걸 들어서 저희들이 경로당이나 공부방이나 이런 걸로 전환하는 게 더 좋겠다 그런 판단을 해서 전환을 하게 됩니다.
고기판  위원  그 데이터를 어떤 식으로 수요조사를 하신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일단은 이용수요가 적고 독서실 주변에 경로당이나 공부방이나 청소년쉼터가 없는 데 이런 데를 우선적으로 해서.
고기판  위원  지금 보면 4쪽이죠. 4쪽에 일평균 이용률 자체가 본동이 6.1, 신길3동이 20.6, 신길5동은 16.8, 도림2는 39.9고 대림1은 37.7이고 이 과정하고는 전혀 맞지 않는 사항이에요?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  강경돈  예,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도림2의 같은 경우는 사실 이용률이 높은 경우인데 보건소 쪽에서 대사증후군센터를 만드는데 아마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쪽에서 도림2가 얘기가 돼서 그런데 이건 확정된 것은 아니고요. 주민들이 사실은 도림2가 청소년독서실 이용률이 낮은 편은 아닙니다. 나머지 2개소는 오후독서실로 이용하고 있어서 이용률이 낮아서 타 용도전환이 필요하지만 도림2 같은 경우는 주변에 접근성이 좋고 어느 정도 이용률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구에서 대사증후군센터 이런 것을 협의하기 때문에 이건 확정된 것은 아니고요. 어느 부분이 더 주민들한테 혜택이 될지 그건 구 미래교육과와 협의해서 결정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기판  위원  대사증후군을 말씀하셨는데요. 영등포에 대사증후군센터가 있죠?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  강경돈  예.
고기판  위원  그래서 거점을 만들었던 게 서남권빌리지센터를 대사증후군센터로 거점 활용을 하고 있어요. 그 다음에 두 번째로 만들었던 게 여의도에 대사증후군센터를 만들었고 거기에 간호사 파견까지도 보건소에서 하고 있는데, 대림동 쪽에 서남권빌리지센터에 대사증후군 거점을 만들었던 거는 대림동과 도림동, 신길3동 그 일대에 보건소와 거리가 멀기 때문에 막대한 예산을, 그 건물매입비만 해도 15억 이상을 들여 가지고 건물을 매입도 했고 또, 운영비가 나가고 하는데 그 과정에 의해서 대사증후군센터를 거기다 만들어놨는데 거기서 떼어가지고 도림동에 또 대사증후군센터 과정만 가지고 이걸 전환한다고 하면 본 위원 안 맞다고 생각을 하고, 그 부분은 여의도도 파견은 했었지만 활용도가 대사증후군센터의 이용률이 낮다고 해서 거기도 간호사를 뺏던 사항이거든요.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점검을 해서 정확하게 어떤 방법이 좋은지, 미래교육과하고 상의를 하셨다고 하는데 미래교육과에서 어떤 과정으로 분석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본 위원이 지금 알고 있는 대사증후군센터라든가 활용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심도 있는 고려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  강경돈  예, 알겠습니다.
고기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고기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길자  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예, 김길자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김길자  위원  이사장님, 우리 작년 2018년도 경영평가가 어떻게 나왔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다등급.
김길자  위원  다등급. 2017년도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나등급.
김길자  위원  나등급. 그러면 우리 직원들에 대한 올해 임금테이블은 작성하시고 계시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일단은 위원님들께서 계속 임금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저희도 사실은 2급은 이번에 생겼기 때문에 공석이지만 3급에서 8급 체제인데 8급, 7급, 6급 5년차까지 사실 기본급 자체가 생활임금에 못 미치는 체계입니다. 이게 자치구의 공단이 일부 편차는 있지만 거의 그런 급여가 아주 낮은 체계로 되어 있어서 2017년도, 2018년도에 생활임금 16.3%가 올랐어요. 올해도 2019년도에도 11.6% 이렇게 되기 때문에 아마 행안부의 임금가이드라인을 5% 정도로 따라가선 이걸 극복하기가 굉장히 힘든 그런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서.
김길자  위원  그러면 테이블을 다시 작성을 하셔야 되겠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테이블을 다시 작성해야 되는데, 행안부는 사실 또 구청과 공단의 문제가 아니고 행안부에서 통제하는 수단이 임금가이드라인으로 총액인건비 얼마를 올리면 경영평가 라등급, 성과급제로, 3년 동안 이렇게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기술적인 문제가 사실은.
김길자  위원  이제는 감수를 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제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래서 이 부분도 제가 볼 때는 행안부에 37개 자치구 시설공단이 이런 불합리한 생활임금도 안 되는 것을 가지고 경영평가의 잣대를 들이대는 거는 이거는 정책적인 오류가 아니냐라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저도 그렇게 건의를 하려고 하반기에 행안부 주관과에 가서. 사실 이 실태에 대해서는 행안부에서는 잘 모르거든요. 저도 26명이 과연 어떤 사람인가를 자세히 보니까 7, 8, 6급 5년차까지 전부 다 생활임금에 못 미친다는 거는 이건 구조적인 문제다. 행안부 가이드라인을 지켜서 할 문제도 아니고 구청하고 우리하고 문제도 아니고.
김길자  위원  그러면요. 우리 영등포구는 그렇지만 다른 구도 그렇다고 볼 수는 없잖아요.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죠. 임금테이블이 영등포가 조금 낮은 거는 사실이에요.
김길자  위원  어쨌든 처음에 임금테이블이 낮은 거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구청하고 우리 시설관리공단하고의 유대관계를 하면서
그런 부분이, 관심을 그냥 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이런 식으로 넘어가다 보니까 그게 쌓이고 벌어지다 보니까 지금 이 시점까지 왔는데요. 어쨌든 건의도 하시고 감수를 하시든지 이번 연도에는 임금테이블 재작성을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그런 부분 재정관리과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이사장님하고 구청 재정관리과하고 많이 협의를 거치셔서 이뤄내야 될 거 같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김길자  위원  더 이상 이렇게 지켜보다 가는 점 점 더 벌어지지 좁혀지지는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도 와서 보니까 이사장으로서 가슴 아픈 일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만이 될 그런 과제라고 생각하고 하여튼 긴밀히 협조해서 방안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김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미자  위원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이미자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이미자  위원  이미자 위원입니다.
  안내표지판 취약계층을 봤는데요. 여기에 소화전이 있습니다. 소화전 근방에 무조건 주차위반 딱지를 띠어요. 그런데 거기 소화전에서 몇m, 몇m 일반인들은 모릅니다. 몇m까지 ‘5m, 10m는 하면 안 된다.’ 이런 표지판이 전혀, 제가 보니까 주민들이 자꾸 민원이 들어와서 살펴봤더니 소화전 몇m까지 주차가 안 된다 이런 걸 해야 되는데 안 돼 있어요. 그래서 제가 교통과에다 말씀을 드렸더니 이거 서울시에서 예산이 내려온다고 하는데 이런 건 서로 소통을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시비를 받든 조치할 수 있으면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안내표지판은 일단 임시로라도 시비가 아니더라도 저희가 먼저 선제적으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이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안 계시면 위원장이 몇 가지 확인 좀 하겠습니다.
  아까 2체육센터의 수증기로 인한 보일러가 노후 되었다고 말씀하셨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위원장  김재진  그건 우리 예산 때 다루기로 하고요.
  동료 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서 주차장의 비어있는 공간표시는 모든 주차장으로 확대하겠다고 말씀하신 거 맞죠?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김종선  시스템 들어가는 주차장부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아까 이사장님께서 우리 동료 위원님 질의하셨을 적에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고 말씀하신 거 맞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그런 복안도 갖고 계신 것도 맞고. 그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또 거주자 주차의 빈 공간을 활용은 현재 공유도 하고 있고 또 시간제를 일부 이용하는 데도 있지만 이것도 역시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그것도 진행을 하실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14페이지에 보면 역시 동료 위원께서도 질의하신 내용인데 지금 향후 계획에 보면 이용고객 주차편의를 위한 주차장 운영시간 확대라고 해놓았어요.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김종선  예.
○위원장  김재진  그러면 조금 전에도 답변하셨지만 요전까지는 저녁에 야간에 신청한 사람 외에는 시간주차는 이용할 수 없다는 얘기잖아요?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김종선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었죠? 매번 지적을 했는데 불구하고 이유는 일단 인원이 없다는 이유로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김종선  예.
○위원장  김재진  그래서 본 위원이 맨날 지적하듯이 인원이 없으면 예산에서 부적성을 느끼다 보면 위탁을 주셔야죠. 사람이 없으면 그 금액으로 하실 분들 많아요. 왜 우리가 굳이 그걸 갖고 있어서 예산도 모자라는데 인원을 투입 못한다고 얘기하세요? 점차적으로 확대를 해 주시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위원장  김재진  견인보관소 지난번에 말씀 드렸는데 74면인가 면수 갖고 계시죠?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박윤오  예.
○위원장  김재진  그 다음에 견인보관소에 있는 기존의 컨테이너 박스는 옮기셨나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박윤오  아직 그대로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언제까지 하실 건데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박윤오  주무과하고 계속 협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협의를 해 주시고요.
  다음 페이지에 보면 안내표지판을 개선해서 취약계층의 이용 불편이 해소가 되겠습니까? 15페이지.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박윤오  이 부분은 중국 동포들이 한글 표지판을 잘 이해를 못 해서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분들 에게 중국어 표기로 해서 안내 시트제작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일단 그분들 위주로 한 겁니다.
○위원장  김재진  좋은 취지고요. 질의한 요지는 기존의 취약계층 중국인들을 위한 안내표지판도 좋은데 기존에 있는 표지판도 노후된 게 너무 많아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박윤오  지금 표지판 개선작업 들어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들어가고 있는데 지금 이 예산 가지고는 안 되고 전체적인 걸 봐야죠. 점차적으로 오래된 것부터 전화번호나 내용이 바뀌면 기존에 있던 거 변경시킬 때 깔끔하게 정리를 해야 되는데 표현이 잘못되었는지 몰라도 누덕누덕한 게 많아요, 그래서 알아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결론은 다시 얘기하면 이것은 시설관리공단의 얼굴이니까 깨끗하게 처리를 하자는 내용에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박윤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공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장내 정리를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회의 준비 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2분  회의중지)

(11시 3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안녕하십니까?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원재입니다.
  늘 구민 가까이에서 살기 좋은 영등포를 위해 구정에 힘쓰고 계시는 행정위원회 김재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 중점사업 추진실적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

  이상 영등포문화재단의 상반기 사업실적과 하반기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진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허홍석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허홍석  위원  문화재단 대표님이 새롭게 오셔서 보고 내용을 보니까 외부공모사업도 여러 건 돼서 이렇게 보조금을 확보했는데 고생 많이 하셨다고 치하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감사합니다.
허홍석  위원  감사드리고요. 지금 중점추진사업에서 문화재단 조직진단 중간보고 5월달에 하셨다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이것에 대해서는 우리 행정위원회 전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올해 용역이 들어간 것이 이와 관계된 것뿐만 아니라 지금 진행 중에 있는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조직개편 올 하반기에 계획하고 있고, 임금구조 개편도 하반기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전년도 본예산에서 문화재단 관련된 용역비가 상당한 걸로 알고 있는데 차질 없이 진행시켜서 구의회에도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지금 도서관리 시스템에서 도서관운영팀 23페이지에 보니까 지금 1, 2, 3단계 추진하고 계시는데 우리 동네에 있는 작은도서관과의 연관성도 매우 중요하지만 동네 대형 아파트 세대 같은 경우에는 사립도서관이 있고 대림동 같으면 원희네 작은 도서관이라든가 이런 사립도서관들이 꽤 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허홍석  위원  그와 관련돼서도 서로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기간을 빨리 당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추진해서 많은 구민들에게.
허홍석  위원  영등포 관내 도서관 운영에 대해서도 사립도서관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같이 협업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지원도 해 드리고, 도서관의 책 대출서비스도 같이 공유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허홍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장순원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장순원  위원  장순원 위원입니다.
  강원재 대표이사 오신지 얼마나 되셨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작년 9월 20일날 왔습니다.
장순원  위원  이번에 여의도 봄꽃축제가 있었습니다. 보시면서 여러 가지로 좋았던 점 잘못된 점이 있었겠으나 총평을 하자면 저번보다는 많이 업그레이드 된 행사였지 않나 싶고요. 잘 된 점은 어떤 게 있었을까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전체적으로 구민들이나 시민들이 찾아왔을 때 예전에는 문화행사와 봄꽃길이 같이 중첩되어 있어서 여유롭게 봄꽃을 즐기거나 문화행사를 경험하지 못 했었는데 그걸 분리시킴으로서 문화행사도 여유롭게 관람하고 봄꽃도 충분히 상춘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맞이한 게 컸던 것 같고요.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지난해 예산 부분이나 이런 부분을 많이 협조해 주셔서 주민참여를 독려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들어온 푸드트럭이라든지 그리고 관내에 예술단체, 문화단체들이 아트마켓과 실제 전시부스 참여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더 잘 할 수 있었고 공연팀들도 좀 더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장순원  위원  산학연계라고 할 수 있는 기업의 스폰을 받아서 하기로 했던 그건 좀 아쉬웠던 점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조금 미진했던 부분이 있었던 거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예년보다 기업들의 참여가 많아진 거 또한 사실입니다. 외부 기업 연계를 통해서 1억 정도의 후원들을 유치할 수 있었고 그걸 통해서 봄꽃축제의 질을 좀 더 한 단계 높이는 데 그 예산들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장순원  위원  이번에 수익금 및 지정기부금 현황 1억이 확보된 겁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후원금은 이미 확보가 돼서 그 예산들은 이번 봄꽃축제에 사용이 되었고요. 그리고 그 외에도 푸드트럭 이렇게 참여하는 관내 단체라든지 기업들이 벌어들인 매출액 일부를 관내에 다시 기부하는 이런 식의 기대효과들도 현재 생겨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서 잘 된 거 같고요. 전반적으로 2020년도에는 문화행사의 어떤 콘텐츠를 더 개발하고 그 다음에 다양한 축제 분야에서 더 아이디어를 내서 활성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또한 우리가 거기서 생각했던 예산이 더 필요하다면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더 큰 우리 동네잔치가 돼서 또 대한민국의 큰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우리 공연 및 전시기획에서 외부공모를 해서 4건의 보조금 2억 500을 확보를 했습니다. 수고하셨고요.
  그 다음 기업하고 연계해서 하는 공연기획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그것이 곧 지금 하고 있는 우리은행하고 연계돼서 ‘우리 동네 음악회’가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장순원  위원  앞으로 추가적으로 계속 이런 기업하고 연계할 수 있는 향후 계획이 있을까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콘텐츠를 계속 개발하고 있고 그리고 아트홀 운영에 있어서 지금 대관료가 좀 비싸다든지 이런 민원들도 생겨나고 있는데, 아트홀에 대한 연간 기업연계 브랜드 마케팅으로 해서 ‘우리은행과 함께 하는 아트홀 연간 문화행사’ 이런 식으로 브랜딩하면서 운영수익을 대관수익을 통해서 점 점 높여가는 게 아니라 실제 이렇게 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이런 문화행사를 지원하는 방식의 마케팅을 통한 수입확대 이렇게 전략들을 현재 문화사업팀을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문화가 있는 날 3회 실시 하는 것이 있는데 또한 우리 아트홀이 영화상영이 가능하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영화상영 가능합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서 한 달에 한 번이고 분기별 한 번의 어떤 역할을 영화를 통해서 우리 구민과 함께 하는 그런 것도 한 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 다음 문화예술 협력사업에서 지역문화 협력사업 추진에서 5건의 보조금도 3억 6,000에 대해서 확보를 했습니다. 그 두 번째인데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에 문화생산도시 리빙랩에 대한 설명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문화생산도시 리빙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해서 이제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서 문화도시를 추진하는 예비사업으로서 이렇게 실시하고 있는 정책사업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국토부의 도시재생지와 연계된 지역을 해서 하드웨어 중심이 아니라 도시재생방식의 하드웨어방식이 아니라 문화가 있는 소프트웨어방식의 도시재생사업들을 지원하는 것들이 주요사업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올해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 문래동 쪽에 문화체육과에서 이미 계획하고 현재 추진되고 있는 예산에 국비를 한 2억 정도를 매칭해서 총 사업비 4억 정도로 확대해서 추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에 기술인들과 문화예술인들, 주민들이 함께 협력하면서 그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그런 거버넌스 구축과 협의회 운영, 그리고 그것과 관련된 협력사업들 추진, 이런 게 주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내년엔 더 많은 공고를 해서 좋은 확보를 해서 우리 구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 문화예술 교육사업 중에 상설교육 중에 ‘송광호 노래교실’이 있어요. 노래교실에 너무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시고 연 인원 한 5,000명이면 상당한 실적입니다. 이런 것이 참 드문데 이거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면 송광호 씨의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우선 개인 작업자로서의 역량도 뛰어나고 그리고 오랫동안 장기적으로 플랜을 가지고 이 사업들을 추진하기 때문에 안정감에서 오는 실적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트홀이라는 이 공연장 안에서 함께 노래 부르고 함께 삶을 나눈다는 행위 자체가 참가자들에게 많은 건강함과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며칠 전에 수강생 300명을 달성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점 점 확대되어 가고 있는 추세고. 다만, 이게 계속 확대되면서 이 내용들이 지역 안에 아트홀 쪽만이 아니라 곳곳에 이렇게 잘 전개가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 방법들은 어떻게 풀어야 될지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러게요. 그런 미묘한, 하여튼 잘 운영을 하셔서 좋은 방향으로 상설교육이 계속 될 수 있도록 당부도 드리고. 특별교육 중에는 청소년뮤지컬이 있습니다. 25명의 단원이지만 조금 더 활성화시켜서 요즘 이 아트홀에 젊은 분들이 왔다갔다하는 것이 보기도 좋고 또 활기찬 움직임에 기대감도 드는데 그런 장점을 살려서 더 노력해 주시면 좋겠다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알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부탁드리고요.
  이상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감사합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위원장  김재진  장순원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정선희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로 취임이 된 후에 처음으로 문화축제 봄꽃축제를 하셨습니다. 축제가 끝나고 난 다음에 자체평가를 직원들하고 평가했을 때 어땠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전체적인 총평으로는 예전보다 훨씬 더 문화적인 경험들이 가능했고 여유로운 환경, 그리고 이 축제 전체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 행사로서 자리잡혀 간다라는 총평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내부적으로 세부적으로 자체평가 안에서는 약간 반성적인 부분들도 많이 있었는데, 우천시 대비라든지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라서 거기에 대응하는 것들이 미진했다라는 분석들도 좀 있었고요. 그리고 먼지라든지 이런 문제들에 있어서도 취약했다라는 분석도 있었고 그리고 푸드트럭 같은 경우에 굉장히 많은 인원들이 몰리고 거기에서 매출이 발생하는데 그 부분들을 보다 지역사회로 환원시킬 수 있는 매출관리라든지 이런 것들을 일원화할 필요도 조금 있었다라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런 평가가 중요하고요. 지금 대표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반복된 얘기는 안 하겠지만 여러 가지 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예전보다 좋은 행사였고 좋았다 이렇게 되는데 내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불평불만이라든지 이런 게 좀 있었어요. 그런데 다행히도 자체평가에서 그런 인식을 하고 있으면 내년에 행사할 때는 좀 더 나아진 행사를 하기 바라겠고요.
  지금 중점실적을 보면 전혀 진행되지 않았는데 실적으로 올려놓았어요. 지금 여기에 보면, 한 번 보십시오.
  21페이지 22페이지 보면 영등포 문화관광 중장기 실태조사 집행률이 전혀 없어요. 그런데 그거 실적으로 올려놨고 그 다음에 도서관리모델링도 집행률이 없는데 올려놓았어요. 이게 지금 잘못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문화관광 중장기 실태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겁니까? 결과가 안 나와서 지금 집행률이 제로인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실태조사 부분들은 사전에 실태조사를 하기 위한 연구설계를 짜는 과정이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입니다.
정선희  위원  용역이 지금 들어가 있는 거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아직 안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이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이 설계 안에서 진짜 이 일을 잘 할 수 있는 연구팀을 붙이는 게 실은 이 연구조사 작업의 핵심인데 그 내용들을 우리가 자체적으로 준비하는 기존에 영등포에 있었던 문화자원들을 자체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그런 기관에서 발생한 것들이 여기에 실적으로 안 잡히고 있는 게 한 건 있고요. 그리고 도서관 리모델링 같은 경우에는 이게 대부분이 공사비로 편성이 되어 있어서 여기에 약간 설계하는 부분들의 일부만 지금 집행이 되어 있고 공사비들은 나중에 이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한꺼번에 집행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 비용들이 지금 실적으로는 빠져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도서관 서비스 개선, 공공도서관 4개 관해서 사후대책 서비스 운영 안정화 ’18년도 12월부터 시행 중 이렇게 써져있어요. 그런데 전혀 집행률이라든가 이런 게 너무 미미해서 지금 질문드리는 건데, 지금 구청장께서 도서관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갖고 추경에도 여러 가지 많이 올라와 있어 요. 그런데 이 서비스개선에 문화재단에서 큰 공공도서관을 관리하고 있는데 지금 있는 이 도서관의 관리조차도 미비된 부분이 많은데, 지금 작은도서관이라든지 여러 가지 도서관을 만든다고는 하는데 과연 그 많은 거를 만들어서 앞으로 또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이것도 굉장히 숙제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결국 도서관이 하드웨어가 많이 만들어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실제 내실 있는 도서관이 지역 안에서 자리 잡도록 하는 게 중요한데…….
정선희  위원  그렇죠. 중요하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렇게 하려면 주민들이 실제 참여하면서 사랑하고 지식을 통해서 지역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함께 도서관을 운영해 갈 수 있는 거버넌스를 어떻게 만들어가는가 이게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그래서 계속 도서관 관련된 회의나 이런 회의가 열릴 때마다 그 문제들을 좀 더 강조하고 있고 그리고 그 단계들을 사전에 충분히 밟고 이후에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논의들을 풀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림도서관 리모델링 같은 경우에도 주민들이 계속 참여해서 주민들의 사랑받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서는 이 공간구조가 어떻게 해야 되고 그 안에 프로그램들이 어떻게 돼야 되고 이런 부분들을 계속 논의들을 하고 있고 그 기관들이 현재 공사를 빨리 추진해야 되는 실적상에서는 일정이 쫓기고 있지만 그 내용들을 놓치지 않고 가려고 계속해서 해가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공공도서관 4개관이 있는데 지금 주민들이 많이 활용하고 주민들이 정보도서관을 사랑하고 거기에서 많은 것을 이뤄낼 수 있도록 하려면 지금 많이 바뀌어야 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우리 영등포구에 큰 도서관 4개관이 일단 바뀌고 난 다음에 다른 도서관이 작은도서관이라든지 이런 게 바뀌어져야 되고 무조건 벌려만 놓고 하는 사항은 아니다 지금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근본적으로 공공도서관이 4개관이 있는 그 가운데 확실하지도 않게 리모델링이라든가 환경개선을 안 해놓고 동네의 작은도서관 뭐뭐 한다, 이건 순서에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일단 문화재단 대표께서 그 공공도서관을 바꿔야 된다고 말씀하셨으니까 요즘 많이 바뀌고 있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벤치마킹하셔서 연구하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좀 더 공부하고 영등포구에 맞는 그리고 주민들이 사랑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우선 당장 급하게 할 일이 아니고 천천히 계획을 세워서 바꿔야 되고 제대로 바꿀 수 있게 계획을 확실하게 세우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정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없음)
  질문이 안 계시면 위원장도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위원장이 자료요구해서 자료 주신 거 기억하시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기억합니다.
○위원장  김재진  보면 지금 4월 24일하고 5월 29일날 공연한 관객수가 157명하고 203명이라는 거는 알고 계시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위원장  김재진  왜 그렇다고 생각이 되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영등포구 안에서 그 동안 퓨전국악이라든지 그리고 약간 월드뮤직, 그리고 기존에 없었던 장르들을 올해 새롭게 실험하고 있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문화적인 향유가 앞으로 점 점 확대되어 가야 되는 영역인데 그 동안에 아트홀에서 진행되었던 내용들이 보면 그 수요가 그냥 대중적으로 인정이 되는 약간 마술쇼라든지 대중가수들 와서 이렇게 공연하고 이런 중심으로 많이 돌아가고 있어서 아트홀의 위상에는 잘 맞지 않는 공연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지금  약간 새로운 예술 쪽 공연으로 전환하고 있는 중이고 이번에 하면서 그 수요들은 충분히 확인이 되었던 거 같고. 그래서 앞으로 이 내용들을 가지고 좀 더 구민들에게 많이 홍보하면서 아트홀에서도 이런 좋은 공연들이 앞으로 계속 진행된다라는 이미지들을 만들어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자료에서 보시면 홍보방법이나 문제점, 또 성과도 다 주셨는데 그대로 이행하신다는 얘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예, 그렇게 참조를 하고.
  24페이지 중점사업 주진실적에 보면 도서관리 정보화시스템 사무기기 구매라고 주셨거든요.
  주셨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위원장  김재진  이게 중점사업 맞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도서관이 짧게는 10년, 그리고 길게는 15년 이렇게 되면서 실제 도서관 환경이 굉장히 많이 급격하게 노후화되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서 이 내용들 시설들을…….
○위원장  김재진  위원장이 질문하는 건 이거 지난 연도에 예산 다 있어서 우리 예산 때 다루겠다고 해서 자산취득비로 올린 거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그런데 이게 무슨, 거기에다 설명을 해주셨고 구입을 하면 되지. 이게 무슨 중점사업이냐고 지적하는 겁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문화재단에서 그렇게 할 일이 없어서 사무기기 사고 노트북 사는 걸 중점사업에 올려놓아서 지금 지적하는 데 엉뚱한 답변하지 마시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고기판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고기판  위원  고기판 위원입니다.
  1쪽에 문화재단 인력구조를 보면 4급은 정원 대비해서 한 분이 많고요. 5급은 정원대비해서 4명이나 과부족 현황을 나타내고 있죠?
  1쪽이요, 1쪽.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찾았습니다.
고기판  위원  그러면 우리 재단 대표이사께서 부임을 하셔가지고 지금 앞으로 나가야 될 방향이랄까, 여러 가지 제도적인 개선방안을 말씀도 하고 계시는데 인력구조상으로 보면 4, 5급에 대한 거 이 제도 가지고 잘 끌고 갈 수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동안 재단 조직구조에 있어가지고 승진이 오랫동안 승급이 누락되어 있었던 상황들이 있었고요. 그리고 파견공무원들이 복귀를 했지만 그 부분 정원표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 조직진단하고 조직구조개편 연구하면서 그 내용들을 충분히 담아서 실제 적정급수에 맞는 적정인력들이 거기에 배치될 수 있도록 하반기 중에 그렇게.
고기판  위원  6월까지 준비를 해서 7월 후반기부터는 정상적인 조직개편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고기판  위원  그 과정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지난번에 우리 구의회에서도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조례가 만들어진 거 알고 계시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고 있습니다.
고기판  위원  문화재단하고 지역서점하고의 활성화나 관계 개선에 대한 해야 될 사항이라든가 이런 문제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우선 지역 도서구매가 이루어질 때 지역도서관들을 통해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리스트들을 지역 서점들에게 줘서 그 리스트를 지역서점들이 먼저 거기에서 차입해서 저희들에게 납품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고기판  위원  본 위원은 책 구매의 그런 개념을 떠나서라도 지역의 서점들이 거점적으로 어느 정도 형성이 돼있죠? 분포도가.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고기판  위원  그렇다고 보면 책 대여라든가 여기에 국한된 게 아니고 현장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 자체를 거점형으로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현장에서 책을 읽는다는 것은 서점 자체를 활성화…….
고기판  위원  그렇죠. 서점 자체를  활용해서 우리 구와 재단과 MOU를 맺는다든가 하는 방안을 통해서 하면 더 더욱 많은 거점형 자연스러운 독서문화가 형성될 수 있는 근간을 만들 수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건 연구를 좀 더 해 보겠습니다. 지금 정부 정책 중에서 생활문화예술진흥 이 영역 안에서 생활문화거점 주민들의 생활 영역 근처에 이런 문화공간들을 더 확대 활성화 해가는 것들을 지침으로 주고 있는 게 있는데 그 중에 지역서점도 포함이 돼 있습니다.
고기판  위원  그렇다고 본 위원도 그런 얘기를 듣고 얘기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자연스러운 지역거점형 도서문화의 활성화 방안이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과정이 되지 않나 생각하고요.
  그 다음에 의료특구 과정도 역시 우리 문화하고 같이 병행을 해야 되는 입장이다 보니까 문화재단하고 문화체육과하고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고기판  위원  의료특구가 제도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문화체육과하고 문화재단이 얼마만큼 문화에 대한 과정을 외적인 보여줄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의료특구의 성패도 달려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대표이사께서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문화체육과와 의료특구 관계자 팀과 연계해서 활성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고기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고기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영등포문화재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3분  산회)


○출석위원(8명)
  김재진  허홍석  고기판  김길자  김화영
  이미자  장순원  정선희

○출석전문위원
  임경태

○출석인
  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윤기
  문화재단대표이사강원재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팀장박민정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팀장최병화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주석봉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정인환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김종선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박윤오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강경돈
  문화재단총무팀장전미학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박정호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직무대행이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