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15년 7월 3일 (금)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재정국·영등포문화재단 소관]
2. 행정위원회 의사일정 변경의 건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재정국·영등포문화재단 소관]
2. 행정위원회 의사일정 변경의 건(위원장 제안)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김용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9회 영등포구의회 2015년도 제1차 정례회 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재정국·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위원장  김용범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업무보고는 재정국장으로부터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보고를 받으신 다음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면 소관 국장 및 과장으로부터 답변을 들은 후, 이어서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로부터 문화재단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으신 다음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대표이사로부터 답변을 듣는 순서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재정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국장  서종석  안녕하십니까? 재정국장 서종석입니다.
  항상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 김용범 행정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5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재정국 소속 과장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재정국 과장 및 팀장 소개)
이상으로 과장, 팀장 소개를 마치고 이어서 재정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재정국 업무보고)

  이상으로 재정국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범  재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재정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고기판 위원님.
고기판  위원  고기판 위원입니다.
  먼저 메르스 사건으로 인해서 모든 경제가 얼어붙고 있죠. 그런데 우리 영등포구의 재정여건 자체에 보면 집행률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아직까지 미진한 부분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조기에 잘 발주를 해서 경제적인 내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먼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6쪽에 보면 기획예산과 적극적인 정보공개 운영이라고 했는데요. 우리 구가 서울시에서 지금 5위를 한다고 나와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기획예산과장입니다.
  예, 맞습니다.
고기판  위원  그런데 서울시 일부 구에서도 정보공개를 당연히 해야 되겠지만 정보공개로 인해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일부 원문을 공개하다 보니까 뒤에 첨부물 같은데 개인신상이 들어가서 공개되는 예가 있다는데.
고기판  위원  예를 들어서 점용료 부과문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공개가 돼가지고  또 일부 업자들 쪽에서 그 부분은 내가 해결하겠다, 중간브로커 역할을 하는 거죠. 그런 부분 때문에 선량한 구민 쪽에서는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는 부분이 타구에 있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물론 우리가 정보공개도 중요하겠지만 공개하는 과정에서는 그런 개인적인 신상에 대한 부분은 노출되지 않는 그런 부분 쪽으로 공개를 해주시기 부탁을 드리고. 또 일부 정보공개를 요청하는 쪽에서 보면 그냥 막무가내식인 문어발식으로 우리 구에 국한된 게 아니라 서울시 전체 25개 구에 똑같은 상황을 매년 반복해서 부분적으로 다 이런 부분도 나와 있다는 얘기도 들리고 있는데 어떻게 들어보셨어요?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그런 전국적인 사항까지도 정보공개를 요청하는 사람이 가끔 있긴 있었습니다, 저희들도.
고기판  위원  그 분이 단발성으로 되는 게 아니고 매년 똑같은 사항을 갖다가 한다고 하면 그런 부분들도 좀 감안하셔가지고 정보공개를 선별적으로 잘 분류하셔 가지고 선의의 피해가 방지되는 이런 쪽으로 부탁을 드리겠고요.
  그 다음에 우리 주민참여예산제 아까 국장님께서 보고를 하셨지만 구는 아니고 서울시 쪽에서 추진하고 있지요. 시 쪽에 우리가 몇 건이나 지금 올라가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자료 보시면, 시 쪽에 지금 시 전체 공통사업으로 해서 82건이 올라가 있고요. 구 지역사업으로 해서 14건이 올라가  있습니다.
고기판  위원  현재 진행과정에 물론 일정표는 나와 있지만 어려운 경제적인 여건을 감안해서 가장 많은 이럴 때 우리가 주민참여예산제가 성공적인, 지금까지는 물론 해마다 잘 해왔죠, 영등포가?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그렇습니다.
고기판  위원  전년도까지만 해도 우리가 상위적인 개념을 계속 유지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2015년도에도 그런 부분이 잘 관철이 돼서 시 주민참여예산제가 관철이 된다는 것은 그마 만큼 우리 구비를 절약하는 효과를 누리는 거잖아요.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맞습니다.
고기판  위원  그래서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긴장을 풀지 마시고 적극적인 대안을, 대처를 해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기판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14쪽에 보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원이라고 나와 있는데요. 집행률이 상당히 낮아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일자리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집행률이 상당히 높은데요. 여기에 나오는 집행률은 순수한 저희 구비입니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은 대부분 국비 시비 구비 매칭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구비는 저희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낮습니다.
고기판  위원  구비를 덜 들이고서도 이런 경제육성 지원이 원활하게 돌아간다고 하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요. 해서 지금 모든 부분이 어렵고 어렵다고 말씀들 많이 하시기 때문에 우리 일자리정책과에서는 후반기에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만들어 주시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폭넓게 일자리정책에 대해서 추진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범  고기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박정신 위원님.
박정신  위원  이번 메르스 사태는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경제침체를 가져오고 있고 또 우리 구청 직원 여러분들 상당히 애쓰셨습니다.
  지금 우리 영등포구도 예외 없이 메르스로 인해서 전 업종이 상당한 불황을 겪고 있고 그러다보면 세수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텐데 혹시 지금 영등포 우리 구에서는 메르스로 인한 타격업종에 대해서 종합소득세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방안을 강구하고 계신 게 있는가요?
○부과과장  최창수  부과과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메르스로 인해 가지고 저희가 세제 지방세 지원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드리고 있는데 지금 메르스의 확진이라든가 감염되신 분을 상대로 해가지고서 저희 지방세 특히, 6월달에 자동차세 납기였기 때문에 거기에 관련되어 가지고 있는 분, 최종적으로 한 십몇 명 중에 저희가 전화를 해서 연기라든가 징수유예를 원하신 한 분에 대해 가지고 저희가 자동차세 27만원을 납기연장을 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가 납기연장을 하는 징수율제도는 결국은 납부를 해야 되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을 때는 본인들이 납부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정신  위원  지금 그렇게 소극적인 그러한 대책이 문제가 아니고 지금 전반적으로 요식업이라든가 또 병의원, 약국, 지금 모든 부분들이 평상월 대비, 그러니까 한 4월, 5월 대비 전체적 매출이 40%, 50% 이렇게 지금 다 감소한 상황이고 또 보도에서 일부 어떤 동대문시장 건물주는 임대료를, 물론 개인이지만 두 달 동안 깎아주겠다라는 등 굉장히 세금부분, 어떤 임대료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책들을 강구하고 있는데. 그러면 우리 구에서는 지금 그런 구제적인 방안은 아직 없는 건가요?
○부과과장  최창수  부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임대료 문제는 사실상 당사자 간에, 개인 당사자 간의 문제가 되다 보니까 그건 저희들이 권장은 할 수 있는 사항이지만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관에서 특별히 어떻게 임대료를 인하해라 이렇게 하기는 참 어려운 실정입니다.
박정신  위원  아니, 그러니까 소득세 부분이죠. 종합소득세라든가 지방세라든가 하여튼 그런 각종 세금이 지금 5월, 6월에 다 개인사입자들은 몰려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유예를 해준다든가  그런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 질의합니다.
○부과과장  최창수  예. 첨부해서 말씀드리는데 우리 종합소득세가 지금 국세가 되다 보니까 세무서에서 연기라든가 징수유예 쪽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종합소득세에 따른 저희가 지방소득세가 한 10% 정도 부과가 되는데 지금 이 지방소득세는 저희가 납기가 4월, 5월에 납기가 끝났습니다. 금년도에 끝나다 보니까 그 이후에라도 혹시 신청 들어오는 분이 있다면 저희가 하겠지만 납기가 종료돼 가지고 그 문제는 특별한 문체가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정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떻든 지금 다 경제적으로 상당히 어려우니까 소상공인들 또 자영업자들의 그런 애로사항을 이번 메르스 사태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얼마나 더 오래 갈지 모르겠지만 잘 좀 파악하셔서 어려운 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과과장  최창수  예, 알겠습니다.
박정신  위원  또 하나는 일자리정책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상당히 이번에 일자리정책과에서 많은 노력들을 해서 좋은 일자리창출에 많은 애를 쓰신 거를 제가 보도를 보고 알았습니다.
  홈플러스하고 MOU인가요, 해가지고 100개 일자리창출을 했다고 제가 봤는데 그 상황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일자리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 저희가 일자리창출의 어떤 방향은 저희 영등포의 장점이 유통판매업체가 강점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롯데백화점이라든가 신세계. 경방타임스퀘어, 홈플러스, 빅마켓 이런 대형 유통상가, 물론 기존에 MOU체결은 했지만 그런 부분이 활성화되지 않는 그런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금년 초에 다 가가지고 직접 지점장하고 면담을 하고 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거기에 따른 결과물로 이번 홈플러스 2층에 ‘계절밥상’이라는 대형 요식업체가 입점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종사자 100여명을 저희가 지금 우리 구민들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박정신  위원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우리 지역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들하고 상당히 좋은 건데 질에 있어서 그러면 이 분들을 100여명 해주는 것은 정규직인가요, 아니면 임시직인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정규직도 있고 임시직도 있고 시간제도 있고 다양합니다. 다양한데 사실 이 지점 단위에서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물론, 그 분들이 4대보험이라든가 이런 거는 다 되지만 저희가 얘기하는 즉, 본사를 통한 정규직 이것은 일부분 아주 극소수에 미친다고 그렇게 판단을 하고 나머지는 그 지점장 재량권으로 채용할 수 있는, 대부분 그런 인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정신  위원  그러면 거의가 비정규직으로 보면 되겠네요?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그렇죠. 지난번에 1차적으로 매칭사업을 했는데 행태를 보니까 그 중에서 자기들이 판단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결과는 안 나왔습니다. 아직 안 나왔는데 저희가 몇 명 정규직을 뽑고 이렇게 판단할 수는 없고 다만, 심사하는 과정에서 이 사람들은 정규직으로 가능하다 그 정도의 어떠한 역량을 갖췄다 판단하면 정규직으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박정신  위원  작년에 일자리창출의 주 대상이 작년 자료를 보면 주로 여성, 50대 여성, 또 60대 노인분들이고 주로 청년일자리창출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거든요. 올해는 어떤 수치의 변화가 생겼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지금 작년에 양적인 증가는 분명히 있었는데 금년에는 양적인 거보다도 질적인 측면 쪽에다 방향을 잡고 나가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눈에 띄게 큰 성과는 아직 미흡한 편이고 금년 연말에 저희가 분석을 통해서 판단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성과는요. 아무튼 저희가 일단 방향은 그쪽으로 잡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박정신  위원  더불어 임시직 지금 취업의 대부분이 비정규직인데요. 하여튼 그 분들이  임금이라든가 또 4대보험이라든가 또 산업재해라든가 이런 부분의 어떤 취약한 부분들을 잘, 우리 구 쪽에서 뭔가 해결대책들이 세워져 있는지요?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지금 작년도 통계를 보면 일단 저희가 일자리 질을 판단할 때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저희가 볼 때는 상용근로자수가 얼마나 포함을 하고 있느냐. 이 부분을 가지고서 저희가 판단을 하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 저희가 상용근로자가 한 76% 됩니다. 그래서 그런…….
박정신  위원  상용근로자요?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예. 아까 기간제가 아니라 비기간제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계약할 때 일정한 기간을…….
박정신  위원  아, 예. 비기간제.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비기간제를 저희 상용근로자로 보는데 저희 영등포구에 나온 통계가 작년에 76% 정도 되거든요. 이런 통계로 봤을 때 다른 구에 비해서 저희 영등포구가 일자리 질이 과히 나쁘지는 않다 그렇게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박정신  위원  그러면 혹시 비정규직 중에서 산업재해라든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떤 불이익을 당한 그런 사례가 접수가 되고 한 적은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그쪽 분야는 고용노동부 업무이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 관장하고 있지는 않는데 일단 저희 사업체에서 발생되는 산업재해는 고용노동부에 그 업체가 신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정신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범  박정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정선희입니다.
  기획예산과 4페이지에 보면 여름철 종합대책 관리 및 겨울철 종합대책 수립이 있습니다. 여름철 종합대책 관리는 중점적으로 어떠한 관리를 하고, 겨울철에는 어떠한 관리를 하는 건가요? 어느 분야인가요?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기획예산과장입니다.
  잠시만요,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름철에는 풍수해 대책이라든가 폭염 대책, 구민보건 및 위생관리 대책, 안전예방 대책 4개 분야로 해서 수립을 하고요. 겨울철에는 제설, 저소득 및 구민보호, 구민보건 및 위생관리, 화재예방, 안전사고 해서 6개 분야로 나눠서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지금 발생하고 있는 메르스에 대해서 긴급지원비라든가 이런 게 우리 영등포구에는 얼마 나간 게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지금 서울시에서 특별교부금으로 해서 1억 1,000만원이 나가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충분히 메르스에 대해서 대책 지원이 된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지금까지는 더 이상 요구나 그런 게 없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게 궁금해서 질의한 사항입니다.
  그 다음에 적극적인 정보공개, 아까 동료 위원께서 말씀드렸는데요, 사전공표목록 정비가 249건에서 542건으로 확대 분류를 했다는 거예요? 지금 하고 있다는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한 것입니다, 그것은.
정선희  위원  하고 있었는데 이게 예산이라든가 정비하기 위해서 예산 들어가는 것은 없나보죠?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그건 아닙니다. 저희들이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을 공표하게 돼있거든요. 지금은 모든 걸 정보를 공개하라는 위주이기 때문에 그동안에 안 했던 것도 다 추려가지고 지금 적극적으로…….
정선희  위원  분류만 한 거다?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공개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 다음에 향후 계획에서 이의 신청 및 부서에서 결정 곤란한 사항을 심의 하겠다. 그러면 심의위원회가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정보공개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 심의위원회가 열린 적도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주로 얼마 만에, 일이 생겼을 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수시로 그 건이 있을 때만 열립니다.
정선희  위원  정보공개에서 이의신청이라는 것은 정보를 요구하는 것이 부당하다해서 이의신청 되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저희 구 예를 들어보면 기초생활수급자 한 명이 무작위로 목록만 보고서 예를 들면 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전반 분야, 무슨 감사실 순찰 전반 분야, 이렇게 정보공개를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따져보니까 분량이 한 60만 페이지 정도 되는 양이어서 그러면 정보공개는 하는 대상이었기 때문에 USB로 드리겠다고 하니까 자기는 종이를 원한대요. 컴퓨터가 집에 없어서 종이를 원한다고 해서 일부는 제공을 해 줬습니다. 필요하다는 부분만 제공해 줬는데도 계속적으로 요구하기 때문에 정보공개 심의해서 이것은 정보공개의 범위를 넘어서 너무 부당하다해서 부결시킨 적도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역경제과에 질의하겠습니다.
  10페이지에 보면 소상공인 창업교육 및 마케팅 지원이 있는데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에서 2일간 하네요, 80명 대상으로?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정선희  위원  6월 10일하고 11일날 2일간 했는데 이 모집인원이 창업을 하겠다는 지원자의 80명이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창업을 지금 초기 준비하고 있는 사람하고 계획이 있는 사람입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그 교육을 받고 창업을 한 분은?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이 이틀간의 교육을 받으면 소상공인회 창업자금 신청자격이 부여됩니다. 그리고 서울산업진흥원 SBA와 저희가 공동으로 하고 있는 건데, 아무튼 이것에 대해서 창업사례나 노무 컨설팅 이런 걸 하면서 저희 소상공인협회가 있는데 그쪽으로 가입해서 같이 유기적으로 하는 겁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창업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정확하게 따져볼 수 없는데 교육을 받은 사람은 자격이 주어지니까 하는 거다?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정선희  위원  그러면 그 소상공인 리더스 아카데미는 소상공인이 나중에 다시 아카데미 교육을 받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이것은 10주간 과정으로 저희가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소상공인 지원제도나 세무위험, 전략적 경영 등해서 이 사업은 소상공인회에 들어갈 수 있는 회원자격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아, 회원자격요?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이것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저희가 공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1년에 두 번 상반기, 하반기 2회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 그 밑에 산학관 협력 사업은 앞으로 할 거네요?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정선희  위원  7월부터 10월인데 참가기업은 3개 기업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러면 3개 기업이 정해져 있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신청에 제한 조건이 있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공고를 통해서 저희가 신청을 받는 겁니다.
정선희  위원  신청을 하면 무조건 제한 없이?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일단은 이 사업은 수출 쪽을 원하는 중소기업입니다. 그래서 경희대학교하고 저희가 산학관 협력사업으로 해서 해외마케팅 같은 거 시장조사도 하고 경영자문 이런 것을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전적으로 우리 구에서 도와주는 걸로 해서 해외 진출하는 것까지 도와주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이 사업이 저희가 600만원으로 하고 있는데 경희대에서 1,800만원 해가지고 2,700만원을 갖고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경희대에 자문비를 주고 경희대 1,800만원에 대해서는 교육이라 든가 회사에 대해서 자세히 연구해 주고, 그 다음에 해외에 그 회사하고 연결할 수 있는 마케팅이나 해외조사, 그리고 이런 식으로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자문을 하는 사업입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성공사례가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성공사례는 이것은 저희가 한 5년 이상 된 사업이고, 신청하시는 분이 되게 좋아하는 사업입니다. 해외에 판로를 개척하고 싶은데 어디 어떤 자문 같은 것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을 경희대 교수하고 같이 협력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정선희  위원  지금 경제가 굉장히 안 좋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 보면 상공인들의 정착할 수 있는 교육도 중요하지만 안착할 수 있는 지원까지도 우리 구가 신경을 써야 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수출도 굉장히 요즘은 힘들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계속적으로 업무보고 때 말하듯이 실리가 있는, 눈에 보이는 게 아니고 그야말로 그 업체나 영등포가 경제적으로 이익이 될 수 있는 지원사업으로 될 수 있게끔 하는 게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범  정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다음은 마숙란 위원님.
마숙란  위원  마숙란 위원입니다.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는 것 같아서 조금 안심을 했는데 또 2명의 확진자가 여의도 간호사한테 나와서 저희가 또 긴장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전부 고생들 하시지만 모두 함께 또 긴장한 상태에서 잘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본 위원은 시설관리공단의 현업직 처우개선에 대해서 기획예산과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정규직, 비정규직이 사실은 급여라든지 처우개선이라든지 차이가 상당히 많잖아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 보니까 신설된 게 교통비하고 장기근속수당이 신설됐네요?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그렇습니다.
마숙란  위원  그러면 선택적복지 포인트도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조정돼서 올해부터 지급을 하고 계시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그렇습니다.
마숙란  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질의를 해야 될는지는 모르겠지만 문화재단 소속인 현업직도 똑같은 그런 대우를 받고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문화재단은 저희 소관 사항이 아니라서.
마숙란  위원  그러면 거기는 완전히 따로 분류가 돼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거기는 문화재체육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마숙란  위원  그러면 나중에 그 과에다가 질의를 하고, 어쨌든 정규직하고 비정규직의 차이가 너무 많아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하시는 분들이 소외되고 위축되지 않도록 예산에서도 좋은 방향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알겠습니다.
마숙란  위원  그리고 인구주택조사에서 보면 주택조사하고 인구조사를 5년마다 한 번씩 시행합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5년마다 하는 겁니다.
마숙란  위원  그런데 조사기준이 2015년도 11월 1일 0시 현재로 여기에 표기가 돼 있네요?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그렇게 기준을 잡고 있습니다.
마숙란  위원  그러면 미리 사전조사에서 날짜가 준비조사에서 그전에 10월달에 2일간에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조사상의 그 수치가 변동이 많이 되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이것은 통계법에 의해서 11월 1일 0시로 정해서 통계숫자를 픽스 시키기 위해서 하는 거고요, 10월 22일에서 23일은 본조사를 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하는 겁니다. 가구 요도를 만든다든가 거기 집에 누가 들어 왔는지 그런 조사를 기본적인 조사만 하는 겁니다, 이때에.
마숙란  위원  기본적인 조사만 하고 실질적인 것은 11월 1일…….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지금은 방문해서 사람들을 만나기가 힘드니까 인터넷에 들어가서 자기가 자기 것을 등록하게 돼 있고요. 그걸 안 한 사람들은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나가 대면조사를 하게 돼 있습니다.
마숙란  위원  인구조사나 주택조사 하는 것 보니까 가서 만나기가 힘들어서 아침 일찍 아니면 밤늦게 활동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그렇습니다.
마숙란  위원  그러니까 사전조사가 수치가 아니라 준비단계 조사를 하고 있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그렇습니다.
마숙란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재무과에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수의계약하고 입찰계약하고 그 금액이 정해져 있죠?
○재무과장  남궁양림  재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반입찰과 수의계약이 있는데요. 저희 영등포구에서는 추정가격이 2,000만원 미만인 경우는 수의계약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마숙란  위원  그리고 2,000만원 이상 되면 입찰로 해서…….
○재무과장  남궁양림  전자공개수의계약 내지는 일반입찰에 의해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마숙란  위원  그런데 입찰했을 때는 가격을 본인들이 쓰고 하니까 괜찮아 보이는데 수의계약 할 때 견적서를 몇 군데 이상 받는다는 그런 규정이 있습니까?
○재무과장  남궁양림  예, 2000만원 미만 수의계약 경우는 1개 업체만 받아도 무방합니다만 거의 두 건 2개 업체에서 받고 있습니다.
마숙란  위원  그런데 본 위원도 역시 개인 집을 갖고 있다 보니까 공사를 할 때는 항상 몇 군데 알아보고 가격이라든지 재료라든지 이런 걸 잘 따져봐서 공사를 맡기잖아요? 그런데 더더군다나 관공서에서 계약을 맡길 때는, 저는 견적서를 여러 군데 받아서, 물론 영등포구민들한테 공사를 맡기는 것은 좋은데, 본 위원이 듣기로는 관공서에서 공사를 하는 대금은 좀 비싸다, 비싸게 주고 한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거를 방지하고 또 예산 절감을 위해서 견적서 같은 것은 여러 군데에서 받아보실 생각은 없으신지? 그리고 그것을 일단 규정을 한 군데라고는 했지만 딱 그래도 몇 군데 이상 받아야 된다는 규정을 할 생각은 없으신지요?
○재무과장  남궁양림  재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계약 가격을 결정함에 있어서 종 전에는 재무과에서 계약을 하면서 가격이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2012년도부터는 감사담당관 안에 계약심사팀이 신설되었습니다. 그래서 계약 이전에 가격에 대해서 먼저 검토하는 그런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내용은 이해가 갑니다만 결코 비싸게 계약이 이루어지거나 이러지는 않는다고.
마숙란  위원  그런데 왜 그런 얘기가 많이 들리나요? 그것에 대해서 사실 궁금해서.
○재무과장  남궁양림  저도 알아보겠습니다만 계약심사팀에서 가격이 통보가 되어 오지만 저희도 계약 전에 그런 가격을 시중가격이라 든지 물가정보라든지 이런 시스템을 통해서 가격을 한 번 더 검토한 다음에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더 비싸게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숙란  위원  계약심사팀이 따로 구성이 됐다고 하니까 어찌됐든 그런 얘기를 한두 번 들은 게 아니라 종종 옛날부터 많이 들어 온 게 있어서, 어떻게 관공서에서 공사를 하면 돈 지불도 잘되고 좋을 텐데 왜 더 비싸게 계약이 되나 궁금해서 질의를 했고요.
  어찌됐든 예산 절감이나 또 완벽한 공사를 위해서는 견적서를 여러 군데 받아서 비교해서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남궁양림  예,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숙란  위원  그리고 아까 다른 동료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지역경제과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동료 위원도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해서 이야기했잖아요? 그러면 소상공인 교육 10주간 받는 그런 교육에 예산 지원이 좀 있습니까? 지금 보니까 영등포구상공회에는 3,000만원이라는 지원금이 있네요?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지역경제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은 저희가 예산이 한 600 이상 되 어 있습니다, 600 정도. 그래서 리더스 아카데미에서도 중소기업중앙회와 저희가 함께 하는 사업인데 거기에서 저희도 여러 가지 서포터를 하고 있습니다. 책자라든가 이런 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숙란  위원  그러면 600만원 속에 홍보비라든지 어디에 써야 되는지는 정해져 있지 않고 소상공인협회에서 알아서 쓰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그건 아니고 저희 리더스아카데미나 창업아카데미…….
마숙란  위원  아카데미?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이런 아카데미 할 때는 이제 리더스아카데미는 10주고 상반기, 하반기에 하면 20주의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라든가 창업아카데미도 이틀 동안 하는 거가 있고. 그 다음 워크숍, 워크숍이 있습니다, 소상공인회. 그래서 워크숍도 저희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마숙란  위원  그러면 워크숍하고 아카데미 열 때 그 때 사용할 수 있도록 1년에 600만원 지원해 주고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마숙란  위원  그러면 이 소상공인들이 아까 이틀간의 교육을 받고 창업을 할 때는 대출을, 어쨌든 창업을 하겠다면 그 심사해서 대출을 해주시는 거죠? 거기에 2억원, 신용대출은 2,000만원 이내, 또 융자는 2억원 이내에서, 그 대출해 주는 기준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저희 중소기업기금에 대한 대출기준은 제조업이나 IT, 정보통신 이런 사업이 돼야 되는 거고. 그 다음에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은 저희가 신용보증재단하고 함께 특별신용보증 융자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등급에 따라서 다르지만 업체당 5,000만원 융자를 해주고 있습니다.
마숙란  위원  신용보증은 2,000만원 이내라고 했는데?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아, 신용보증재단은 2,000만원이고 메르스 특별관리,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관광, 문화 해가지고 소상공인들 요식업 이쪽에서 메르스와 피해를 입은 거는 서울신용보증재단하고 해서 5,000만원 융자를 해주고 있습니다.
마숙란  위원  그건 이번에 메르스 관계로 해서 그렇게 해준다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그래서 지금 총 2,000억원을 예상하고 있고 자금소진 시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숙란  위원  그러면 창업하려고 하시는 분 요식업이라든지 이런 거 창업할 때는 그냥 2,000만원 이내에서?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특별신용보증 융자를 하고 있습니다.
마숙란  위원  잘 알았습니다. 하여튼 소상공인들을 동료 위원들도 다 얘기했지만 올해 같은 경우에는 메르스 때문에 너나할 것 없이 전부다 어려움들을 겪고 하는데 어찌됐든 예산에서 과에서 지원을 해서 이 분들이 우리 지역경제를 살리면 어찌됐든 우리나라 전체가 살아나는 거니까 좀 많이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범  마숙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정영출 위원님.
정영출  위원  정영출 위원입니다.
  재무국장 이하 과장님, 계장님 고생 많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 조금 말이 많은 것 같아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규모가 304명으로 되어 있는데 문제가 되고 있는 현업직. 현업직에 대해서는 업종분류가 어떤 현업직에 종사하고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기획예산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주차장 관리라든가 그런 데에 있는 분들을 현업직이라고 합니다.
정영출  위원  그러면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주로 주차장 관리가 전부입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체육시설에도 있고요.
정영출  위원  체육시설에도 있고. 그러면 그 현업직의 급여가 얼마 정도 됩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봉급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영출  위원  그렇죠. 급여, 봉급을 얘기하죠. 처우개선 문제가 나와 있기 때문에 질의하는 겁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약 180만원 정도.
정영출  위원  그러면 적은 수준도 아닌 거 같은데?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지금 다른 데에 비해서 저희 시설공단의 직원들이 적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저희들 입장에서는.
정영출  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이번에 교통비라든지 장기근속수당이라든지 이걸 편성을 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이런 걸 올려서 180만원 정도 됩니다.
정영출  위원  올려가지고?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정영출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작년에 시설관리공단이 흑자가 얼마 났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경영수지 10페이지에 있는데요. 13억 9,900만원 정도 났습니다.
정영출  위원  그래서 동기 대비해서 지금 35%가 흑자가 났지요?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정영출  위원  그런데 금년에 총예산 수입을 얼마 잡았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
  자료 주세요, 설명할 수 있도록. 자료 드리세요.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올해 예산은 153억 9,700만원 잡혀 있습니다.
정영출  위원  그렇죠. 그런데 작년에는 35%가 경상수지가 나있는데 금년에는 매출은 15% 정도 더 올려잡고 지금 수익은 3,000만원 나겠다는 무슨 의도입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전년에 지금…….
정영출  위원  너무 많이 나서 그렇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그렇지 않고요.
정영출  위원  지금 밸런스가 전혀 안 맞지 않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지금 노상노외주차장 수입이 줄어들고 있고요.
정영출  위원  줄어들었는데 매출은 15% 정도 잡았잖아요. 지금 130억에서 150억으로 잡았잖아요, 154억으로?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정영출  위원  지금 전혀 밸런스가 안 맞지 않습니까. 경상수지는 작년 동기 대비 35 %가 났는데.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여기 지금 전년 대비해서 2015년도 예산액이 늘어난 거에 주관된 게 한 20억 정도 되는데요. 이건 제2체육센터가 작년에 개소되는 바람에 거기 매출증가분이 포함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영출  위원  아, 그래요?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정영출  위원  지금 현재 객관적으로 자료를 보면 전혀 지금 안 맞지 않습니까? 작년에는 3억을 내가지고 35% 경상흑자를 봤는데 금년도에는 20억 매출이 올라가는데 3,000만원밖에 안 내겠다는 거 아닙니까?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설명 한 번 해보세요.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지금 전년 대비해서 편성이 늘어난 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제2스포츠센터가 개소됐기 때문에 거기서 되고 공영주차장 세입을 1억 더 잡았고요. 세출은 스포츠센터가 또 생기면서 거기에 따른 경비가 또 많이 나가게 됩니다. 인건비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작년에 없었던 부분인데 나가게 되고요. 그런 감가상각비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겁니다.
정영출  위원  어떻게 됐든 간에 예산하고 세입 세출이 밸런스가 전년도 동기 대비해서 잘 맞지 않다고 본 위원이 판단됩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거기에 대해서는 정확히 분석해서 다시 한 번 제가 보고드리겠습니다.
정영출  위원  다시 한 번 자료를 주도록 하세요?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정영출  위원  또 하나 지금 현재 현업직이 문제가 되는데 지금 여러 군데도 고민을 하고 어떤 인력진단에 대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혹시 용역 협력업체를 선정해서 아웃소싱할 계획은 없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지금 용역비가 잡혀 있어가지고 저희들이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영출  위원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9월달이면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정영출  위원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정영출  위원  검토하고 있는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정영출  위원  그런 쪽으로 한 번 검토해 보세요.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알겠습니다.
정영출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시설관리공단 관리에 대해서 좀 철저하게 관리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잘 알겠습니다.
정영출  위원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에 대해서 질의 한 가지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영등포에 굉장히 메르스로 인해서 기업체라든지 개인 자영업자라든지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현재까지 실적이 어떻게 됩니까?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지역경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실적은 지금 1차하고 1년에 3차례에 걸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에는 14억 6,000만원 정도 나갔고 2차에는 저희가 6월말…….
정영출  위원  14억 6,000이 나갔는데 몇 개 업체입니까, 13개 업체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13개 업체에…….
정영출  위원  아이템별로 분류가 가능합니까?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그러니까 제조업하고 지식산업센터. 지식산업 위주로 나갔습니다.
정영출  위원  지식산업이요. 제조업 위주로 나가야지 왜, 지식산업 위주로 나갑니까?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중소기업 융자자금 운영에는 제조업뿐만 아니라 지식산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영출  위원  그러면 개인이 하는 자영업도 나갑니까?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자영업이 사업자등록 되어 있고 그 사업자에 제조업이나 지식산업, IT 이런 쪽으로 되어 있으면 융자지원이 가능합니다.
정영출  위원  지식이나 IT산업 쪽에만 중점 지원하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그렇습니다.
정영출  위원  그러면 13개 업체에 대해서 자세한 내역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그러겠습니다.
정영출  위원  간단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정영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허홍석 위원님.
허홍석  위원  허홍석 위원입니다.
  연일 현장근무하면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기획예산과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보니까 구정운영 4개년계획 수립해 가지고 10개 분야 68개 정책사업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아마 행복소식지는 그 간에 청장님 공약사항 이행 이번 행복소식지에 실린 거 같더라고요. 그와는 별개 항목들이죠, 이건?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지금 10개 분야 50개 주요사업은 주요 업무계획에 있는 내용들이고요. 구정운영 4개년계획 수립 10개 분야 68개 정책사업이 있고 그 다음 그 안에 또 3개 분야 29개 공약사항이 들어 있습니다, 68개 사업 안에.
허홍석  위원  이 68개 정책사업이라는 것이 아마 우리 관내의 숙원사업이 포함되어 있을 텐데 예산은 충분히 지금 검토하고 수립하고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지금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래도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예산이 수반돼야 될 텐데 아마 타 지방도시 같은 경우라든가 지자체 같은 경우는 여의도에 사무소를 내서 예산확보전쟁을 지금 벌이고 있는 줄로 잘 알고 있습니다. 다행이 우리는 가까운 지역이라 그런 사무소는 필요없겠지만 국비 시비 확보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전략은 무엇인지 질의하고 싶습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부족한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서 저희들도 국회의원을 통한 국비 확보라든가 시의원을 통한 시비 확보, 또 부서별을 통한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비도 저희들이 한 140억 정도를 지금 환경부에다 요청을 해놓은 사실도 있고요. 또 지금 추경이라든가 서울시에서도 예산을 편성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목록을 뽑아서 각 부서하고 그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그것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저희 구 뿐만 아니고 서울시 전체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지금 자치분권이라고 해서 서울시의 권한을 이양 받으려고 각 구청이 단합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16일 정도에 시장님하고 각 구청장님들하고 협의를 거치는데 거기에 주안점이 되는 것이 재정적으로 말씀드리면 조정교부금이라는 게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한 21%를 갖고 나눠주고 있는데 그 재정교부금을 24%로 올려달라든가 또, 그 다음에 시비나 국비가 내려올 적에 부담률이 있습니다. 50 대 50이다. 7 대 3이다 이런 것을 지금 대충 다 50 대 50으로 되어 있는 것을 70 대 30으로 부담률을 높여달라든가 또, 공공하수도 관리부담비용 같은 것을 지금 900m로 되어 있습니다만 600m로 내려서 600m 이상은 시에서 관리 좀 하게 해달라든가 또, 지방소비세를 인상해서 그런 부분들을 11%인데 16%로 올려서 지방재정을 구에 내려오는 재정을 높이기 위해서 지금 협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노력하고 계신 것을 소상히 설명해 줘서 감사드리고요.
  본 위원은 우리 구 지역구 국회의원이라든가 지역구 시의원들 계시지 않습니까. 그 분들하고 영등포 연례적으로 회의가 있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주기적으로 저희들이 간담회를, 국회의원님들하고는 올해 들어와서는 없었는데 시의원님들하고는 주기적으로 간담회도 개최하고 또 저희 팀이 시의회도 직접 찾아가기도 하면서 주기적으로 유대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공식적인 회의는 없었던 걸로 아는데?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올 초에도 간담회를 한 번 개최했었습니다.
허홍석  위원  그것은 한 번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하는 이유는 우리 영등포 발전을 위해서는 사실 여도 야도 우리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선출직 우리 공무원 모두가 함께 노력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런 공개적인 연례회의는 개최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질의를 드립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인문  예, 알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다음에 재무과 소관 7페이지에 나와 있는 항목인데요.
  신길5구역 내 매각 건이 있습니다. 이거 어느 위치지요?
○재무과장  남궁양림  재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신길5구역 위치는 신길동 756번지 등 23필지입니다. 신길동 756번지 일대입니다.
허홍석  위원  그래요. 주소지로 해서 지금 정확한 위치를 잘 모르겠는데 대충 어느 지역이 해당되는지요, 번지수는 잘 이해가 안 가서요. 그거 기부채납 받은 내용입니까, 아니면 어떤 땅을 지금 매각하는 겁니까?
○위원장  김용범  그 뒤에 팀장, 실무자 없어요?
○재무과장  남궁양림  저희가 이번에 재산관리팀장이 승진을 해서 공석입니다.
○위원장  김용범  그러면 주임이라도 와서.
○재정국장  서종석  아까 기부채납 받은 부분은 신길3동 지역이 되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저희 신길동 지역은 가령 어제도 다른 부서에 질의를 드렸습니다. 도서관이라든가 문화공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 지역을 이용했으면 좋겠는데 매각했다고 올라와 있어서 자세하게 경위를 살피고자 합니다.
○재정국장  서종석  그 부분은, 우리가 기부채납 받은 부분은 헌재 그대로 저희들이 도서관부지로 활용할 계획으로 관리를 하고 있고요. 이 부분은 그 지역하고는 또 다른 지역입니다.
허홍석  위원  이에 대해서 상세하게 서면으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국장  서종석  예, 그건 별도로 제가 보고드리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 질의되겠습니다.
  영진시장 계속적으로 건축 중 영진시장 B동 건축 중으로 나와 있는 지가 꽤 몇 년이 흘러가고 있는데 지금 현재 경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지역경제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영진시장 B동은 조합원 간의 내분으로 지금 공사가 중단되어 있고, 또 시공사가 부도나서 법원의 경매가 되었다가 지금 보라매베스트먼트라는 회사에서 2015년 3월 24일날 건축주 변경이 되어 있어서 이제 잘 추진이 될 겁니다.
허홍석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그 사항에 대해서도 서면으로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알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그 다음에 일자리정책과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마을기업이 4군데 되어져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마을기업입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일자리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관내에 지금 마을기업이 4개 업체가 있습니다. 뻥사랑, 다우리마을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다우리, 꿈더하기베이커리, 협동조합 노느매기 해서 4개 업체가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저희 구에서 지원하는 사항이 매년 있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1차 연도, 2차 연도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재정적인 지원은 없습니다.
허홍석  위원  이 4개 업체는 지금 자생적으로 잘 기업활동이 되고 있다고 판단되십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저희 구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체적인 사항인데요, 사실 마을기업이 상당히 영세성을 띠고 아직까지는 완전한 자립을 구축하는 마을사업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허홍석  위원  서울시에도 마찬가지지만 마을기업 육성해서 지원도 내려오고 매칭사업도 이루어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계속적으로 발굴을 해야 될 텐데 지금 4개 기업도 그렇다면 이 정책사업이 말로만 정책사업이 되지 않는가 우려스럽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지금 저희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금년 4월에 개관을 했습니다. 그래서 첫째 이런 분들에게 자립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교육이라든가 컨설팅이라든가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사회적기업과 마을사업은 성격이 다를 수 있겠지만 지금 보면 지역공동체 각 동에서도 그런 사업을 많이 벌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마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업들이 있을 텐데 이 4개 업체가 뿌리를 못 내리고 있다고 하는데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주셔서 마을공동체사업이 마을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예, 알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그리고 공공구매 건이 있는데 금액이 상당한데 세부항목이 대충 어떻게 됩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작년에 저희가 한 14억 정도 공공구매 실적을 이루었습니다. 금년도에는 지금 현재 한 15억 정도 실적을 보이고 있는데 금년 말까지 근 한 20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일단 각 부서, 동 주민센터 이쪽에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체계적으로 독려를 하고 있고, 또 우리 문화사업이라든가 예를 들어서 봄꽃축제라든가 많은 예산이 편성돼있는 사업들을 사회적기업과 연계시켜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해서 한 14억, 15억 실적을 이루고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그러면 대충 물품으로 따지자면 분야가 어떤, 어떤 거예요? 개괄적으로만 말씀해 주세요.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세부적인 내용은 제가 별도로 보고 드리고요, 제가 생각나는 대로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회적기업과 해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쪽 부분이 매출규모가 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문화예술공연, 문화예술교육사업 이런 부분도 저희가 사회적기업과 연결해서 매출을 올리고 있고, 또 LED 조명등 이런 업체하고도 연결해서 저희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이 분야에 대해서는 우리 관내 기업에 중점을 두고 공공구매를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일차적으로는 우리 관내 기업을 1차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이 아직은 다양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저희 관내 업체에서 생산되지 않는 그런 제품은 인접 구에 소재한 사회적기업과 연계해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잘 알았습니다. 되도록이면 우리 관내 기업 위주로 물품을, 지금 우리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예, 알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범  허홍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용주 위원님.
이용주  위원  이용주 위원입니다.
  재정국장님!
○재정국장  서종석  예.
이용주  위원  우리 재정국에 각 위원회가 있죠?
○재정국장  서종석  예.
이용주  위원  그러면 재정국 소관에 위원회가 몇 개 위원회가 있습니까?
○재정국장  서종석  지금 제가 정확한 자료를…….
  한 17개 정도 위원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예, 17개의 위원회가 있습니다.
○재정국장  서종석  예.
이용주  위원  거기에는 전부 조직이 다 돼있죠? 위원들이 다 위촉이 돼 있죠?
○재정국장  서종석  예, 그렇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렇다면 지금 우리 각 과에서 1년 내내 한 번도 위원회를 개최한 적이 없죠? 없는 데가 여러 군데가 있을 겁니다. 파악하셨어요?
○재정국장  서종석  대부분 지금 위원회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제가 그 부분은 정확하게 파악을 아직 못했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것 좀 파악해 주셔서 다른 분 같으면 한 말씀드렸는데 우리 재정국장님 워낙에 잘하셔서 딴 말씀 안 드리고 그냥 넘어가는데…….
○재정국장  서종석  감사합니다.
이용주  위원  지금 1년 내내 개최가 안 되는 데가 많이 있어요. 개최가 안 되는데 예산은 전부다 작년도 예산이 배정이 다 됐단 말이에요. 그러면 불용액으로 또 넘어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렇게 개최가 안 되는 데는 과감하게 철폐를 시켜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재정국장  서종석  저희들 지금 현재 기획예산과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현황을 파악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정리하려고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본 위원이 나쁘게 생각한다면 전부 위원회라고 해서 위촉을 다줘가지고 하나의 어떤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목적뿐이 없다는 얘기예요. 그렇잖아요? 전부 위원회가 심의위원회가 됐든 어떤 위원회가 됐든 한 번도 회의를 열지도 않고 전부 위촉장만 다 나눠줬으니 이 사람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밖에 더 되겠느냐는 거예요. 그러니까 과감하게 철폐하시고 위촉장도 전부 반환을 받든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해서 그 위원회를 없애는 방법으로 해 주십시오.
○재정국장  서종석  예,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자, 다음에 우리 지역경제과장님께서 먼저 페이퍼를 주셔서 토론하다보니까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 영등포의 벤처벨리에 관한 것도 너무나도 많이 알았고요.
  그런데 무슨 문제가 있었냐 하면 어제 행정국의 업무보고를 받다보니까 문래동 지역에 있는 소공인들의 그 장소를 어떤 특화지역으로 만드는 데 애써줘야 될 거 아니냐, 또 거기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특화지역으로 만들어 가지고 좀 더 뭔가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면 좋겠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고, 민선6기 구청장의 과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소공인들 지역을 특화지역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 그러면 관광명소도 되고 좋을 거 아니냐 했더니 우리 행정국에서 답이 소공인들하고 그쪽에 다른 업체들하고 굉장히 사이가 안 좋은 걸로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실이 있는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래는 문래동 소공인이 한 1,300개 정도 소공인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예술 쪽에서 홍대 쪽이 임대료가  비싸다 보니까 예술 그림 그리는 이런 사람들이 문래동 쪽으로 자연발생적으로 오면서 예술하고 소공인들이 같이 상주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점차 바뀌고 있는데, 저희는 지금 소공인특화지원센터라고 해서 저번에 대통령도 왔다 가셨지만 저희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통해서 이번에 주민참여예산으로 그쪽 지역을 새롭게 바꿔보자는 취지로 소공인들하고 예술하고 같이 할 수 있는 사업을 하나 해가지고 지금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둘이 내재되어 있는 것을 그 사업이 선정이 되면 같이 소공인과 예술이 공유할 수 있는 그쪽으로 유도를 잘해 보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건 어떤 계획이 있는 거고, 다른 업체하고 소공인하고 무슨 좀 안 좋은 사정이 있는 걸로 그렇게 얘기가 되더라고요.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글쎄, 저희가 파악한 대로는 예술인하고 소공인하고 약간의 그런 거고, 소공인들끼리는 특화지원센터가 확대되면서 교육사업도 하고 전산사업도 하면서 많이 서로 노력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예술인하고 소공인하고 마찰이 있다면 마찰을 제거하고 어떻게든지 될 수 있는 데로 특화지역으로 엮여서 좀 더 발전적인 면모를 보여 줬으면 좋겠다 하는 얘기죠.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그래서 주민참여예산 그 사업을 통해서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예, 수고하셨고요.
  일자리정책과에 대해서 좀 질의하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일자리정책과에서 조금 전에도 답하시는데 영등포에 어떤 대형 식당이 들어오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거기에 일자리로 갈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죠?
  그런데 사실 지금 구직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자기 마음에 들지를 않기 때문에 애로가 굉장히  많을 겁니다, 구청 측에서도.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사실 입맛에 맞는 직장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대부분이 신청하는 사람들이 입맛에 맞는 데로만 가려고 애를 쓰니까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지금 대기업이나 중소기업하고 네트워크가 형성돼서 있는 지역이 있습니까? 아니면 업체가 있느냐 하는 이야기입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일자리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대기업하고 연계를 맺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만 아직 그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게 우리 일자리정책과장이 애를 쓴다고 해서 될 문제도 아니고, 우리 구청장이나 부구청장이 나서서 대기업을 쫓아가든 중소기업을 쫓아가든 해서 일자리를 만들 수 있어야지, 우물 안 개구리 식으로 이 동네 영등포 것만 어떻게 들어올 때 기다리고, 또 외부에서 어떻게 하다 하나 구직을 원한다 그러면 거기나 한 군데 대화를 나누고 이러는 것은 바람직스럽지가 못해서 이런 것을 구청장하고 회의석상에서라도 구청장에게 요청을 하면 어떨까. 그렇게 해서 구청장이 앞장서서 우리 영등포구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가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연초에 5인 이상, 즉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업종을 4,500개를 자료화해 가지고 연초에 구청장님 일자리 창출에 대한 당부 공한문을 발송했어요. 했고 또 유통업체, 백화점 등 이런 데를 찾아가서 같이 당부도 했고요. 그래서 그런 노력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한계에 부딪히는 게 뭐냐면 일반 대기업이라든가 우리 청년들이 선호하는 중견기업 이런 데는 거의 다 공채 형식을 통해서 채용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적으로 접근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지금 젊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못 찾아서 난리입니다. 그런데 구청의 일자리정책과로 가라고 하면 안 가요. 왜 안 가느냐? 마땅한 데를 알선해 줘야 되는데 제대로 안 된다 그런 얘기거든. 그래서 우리가 좀 더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구상을 해 주십사하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영등포구민 누구나가 일자리를 갖고 정말 행복한 영등포에 살고 싶다는 그런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일자리정책과장이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길 바라요.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예,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다음은 세무과, 우리 세무과장님!
○세무과장  윤재봉  예, 세무과장입니다.
이용주  위원  청소과에 계실 적에 일을 너무 열심히 해 주신다고 해서 봤더니 몇 년 전보다는 영등포가 굉장히 깨끗해졌습니다.
○세무과장  윤재봉  감사합니다.
이용주  위원  아직까지 부족한 점은 있습니다만 많이 깨끗해진 거를 본 위원이 확인을 했고요. 확인이라는 것은 저는 새벽마다 영등포구의 내 지역은 전부다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많이 깨끗해졌어요. 그동안 너무나도 수고 많으셨고요.
  오신 지가 얼마 안 되셨기 때문에 제가 다른 것은 묻지 않겠고요. 항상 제가 우리 세무과에 요청하는 것은 체납에 대한 것을 요청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도 체납에 대한 것을 많이 살펴봤고요. 그래서 체납징수 목표 달성을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무과장  윤재봉  예,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다음에 부과과에서 지금 현재 추진실적을 보게 되면 본 위원이 이해가 잘 안 가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지금 시세 같은 경우에 지금 목표액을 7,110억 정도를 목표액으로 정해 놓으신 것 맞죠?
○부과과장  최창수  부과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시세 목표액 맞습니다.
이용주  위원  다음에 징수하고 부과액은 지금 이걸 합쳐서 소계가 나온 거예요, 뭐예요?
○부과과장  최창수  그건 그렇지 않고요. 우리가 목표액은 1년 연간목표액이 되겠고 그 다음 부과액은 현재까지 5월 30일 현재까지 부과된 세액을 말씀드리는 거고. 부과된 세액 중에 3,882억이 징수가 되었단 이런 얘기가 되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지금 현재로 징수가 된 게?
○부과과장  최창수  예.
이용주  위원  99.25%로 징수실적이 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년도 2014년도에 우리가 시세를 총 수납한 것이 얼마나 됩니까?
○부과과장  최창수  저희가 작년 시세징수액은 7,428억 3,400만원 징수가 됐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러면 올 목표는 어떻게 더 적은 거 아닙니까?
○부과과장  최창수  이 목표는 올해 조금 감소한 이유는 실질적으로 우리가 전년도 대비해서 전년도에 우리 여의도에 금융가가 상당히 징수는 되었습니다만 올해 그쪽이 경기가 안 좋아가지고 우리가 시하고 해서 목표액을 조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감소된 이야기를 왜 말씀을 드리냐면, 저희가 서울시에서 연간 교부금이나 모든 게 좀 적은 금액으로 영등포구에 내려오기 때문에 제가 한 번 물어봤더니만 답변이 앞으로는 아마도 많이 수납이 되는 데는 조금 더 많은 금액을 구로 내려 보내는 그런 결과를 나을 것 같다고 해서 작년보다도 이게 감소가 되었다는 것은 참, 감소가 돼도 너무 많이 감소가 돼서 그래서 제가 지적을 하는 겁니다.
○부과과장  최창수  목표액은 사실상 지금 현재 확정은 안 되었습니다만 가내시한 상태지만 구에서는 실질적으로 목표달성도를 가지고 인센티브 평가에 반영이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목표 달성을 하기 위해서 시 쪽에다 저희는 가능하면 목표를 조금 다운시켜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자, 다음에 우리 부과과에서 친절교육을 받습니까?
○부과과장  최창수  저희는 친절교육하고 청렴도교육을 우리 구 전체에 감사과에서 주관하는 친절 및 청렴도 교육도 받고요. 저희들도 자체적으로 시에서 세무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가끔 정신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세무직은 전문직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 민원인들이 부과과를 찾아서 부과과에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굉장히 좀, 불친절하다 그런 이야기를 민원들이 많이 합니다. 그건 제가 생각을 해도 불친절한 것이 아니고 서로 옥신각신할 거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까 서로 감정이 대립이 될 경우가 많다는 얘기죠. 그래도 우리는 공무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끝까지 인내하고 민원인에게 어떻게든지 대화를 순조롭게 잘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달라는 얘기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거기 답변을 한 번 해주시죠?
○부과과장  최창수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저희를 찾는 민원인들이 주로 우리가 지방세 부과에 대해서 긍정적인 거 보다 돈이 많이 나왔다든지, 잘못되지 않았나 이런 쪽의 민원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의 어떤 세법이라든가 법률에 근거한 거 여러 가지 상세히 설명을 드립니다만 그래도 자기가 생각하는 거보다 좀 맞지 않을 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분들이 조금 불만족스러워 하는 경향은 있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저희는 최대한 인내를 갖고 그 분들에게 잘 설명을 하고 친절하게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예, 바로 그겁니다. 그래서 직원들 교육하실 적에 여기 팀장님들만 나오셨는데 직원들 교육을 해서라도 끝까지 인내하고서 민원인을 정말로 친절하게 대할 수 있는 우리 영등포구의 부과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부과과장  최창수  예, 잘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범  이용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원장도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재무과요. 2014회계연도 통합결산과 관련해서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물론 결산심사는 있지만 여기 관련된 자료 때문에 먼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출된 결산보고서 권고사항에 보면 이런 항목이 있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에 대한 지도감독 철저라는 얘기가 있는데 이 말은 영등포문화재단은 구청 출연금과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공익재단으로 더욱 엄격한 회계관리가 요구됨으로 세입세출의 관리에 있어서 사업계획서의 사업성과 수행가능성 예산의 집행을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여 임의적 사업의 변경 등으로 초과 지출 등 예산낭비가 없도록 하고라는 의견이 나왔는데 중략을 하고 사후 결산을 통하여 관리부서인 문화체육과에서는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할 것을 요구합니다라는 의견이 나왔는데 우리 재무과장, 이 내용이 구체적으로 무슨 내용인지를 우선 말씀해 주세요.
  잘 모르시면 본 위원이 왜, 질의를 하냐면요. 조금 이따 결산을 하는데 결산을 우리가 검사를 하는데 있어서 막연히 추상적으로 이렇게 의견을 냈어요. 구체적으로 뭐 뭐 뭐가 잘못되었다는 얘기가 없었고요. 그래서 다른 자료를 보는데 이 건에 관련된 자료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결산검사위원들이 마무리 하면서 우리 재무과에 비공식적으로라도 이러한 것을 제출했는지, 했다면 저한테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재무과장  남궁양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우리 결산검사 시작되기 전에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죠?
○재무과장  남궁양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다음은 지역경제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동료 위원님들도 지금 상공인, 소상공인 육성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해주셨는데 본 위원이 볼 때는 소상공인을 위한 독특한 독자적 자활할 수 있는 지원사업이 없다고 보고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맞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25개 자치구 중에서 소상공인이 제일 잘 되는 자치구 중에 하나가 저희 영등포구인데 사업에는 조금 미비합니다.
○위원장  김용범  지금 아까 동료 위원들 답변에 600만원만 예산이 있다고 그랬지요.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우리 영등포 소상공인들이 과거에는 2개 단체로 있었어요.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위원장  김용범  2개 단체로 있다가 한 개 단체로 통합된 지가 얼마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우리 상공회보다는 소상공인들 조직이라든가 운영방식에 있어서는 솔직히 많이 딸렸지요. 그런데 이제는 소상공인도 통합이 돼서 나름대로의 안정화를 찾아가고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그 분들이 더 정착하고 활성화되도록 우리 구에서 지원을 적 극 해줘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아직까지는 우리가 그러한 사업이 없어요. 그래서 내년도 예산편성 시에는 소상공인들 단체 임원님들하고 충분히 대화를 통해서라도 그러한 예산 사업이 적극 지원돼서 안착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또 아울러서 중소기업 해외마케팅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아마 작년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을 텐데 시대적으로 따지면 시기하고 요즘은 조금 이 사업이 사향되는 사업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보니까 9월 7일이죠, 9월 일정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지금 현재 9월 17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9월 17일부터 베트남하고 미얀마로 가는 걸로 되어 있는데 베트남과 미얀마로 장소를 선정한 이유가 뭐예요?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영등포구상공회 대외협력분과위원회 추천을 받았다고요. 기존 참가기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저희가 순위를 매겼는데 1순위가 베트남 호치민이 나왔고 2순위가 미얀마 양곤이 나왔고 3순위가 말레이시아 나왔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기존에 참가하셨던 분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거지요?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그리고 상공회 쪽에서도 대외협력분과위하고 해서 성장률이 6%를 넘는 고속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신흥경제시장이라고 판단돼서 저희가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그러면 이번에도 구청장님도 동행하시나요?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글쎄요. 지금 어떻게, 지금 그렇게 추진하려고 하는데 일정이 확실치 않아가지고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자, 본 위원이 여기서 부탁을 드릴게요.
  이걸 하다 보면 더러는 우리 관외 기업체가 참여한 적도 있고요. 또 이따가 바로 전출 가서 우리가 지원해준 게 의미가 없는 상황도 있었고 특히, 과거에 한 번 갔다 와서 수혜를 본 기업은 가급적이면 배제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게 본 위원 생각입니다.
  왜냐면, 새로운 업체에서 그런 데 참여를 함으로써 더 해외무역에 대해서 수출에 대해서 눈을 뜨게 되고 경험을 갖게 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신규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 구에서는 조치를 해주시면 좋겠고요.
  이 결과는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보는데 정말 보여주기 위한 행정이 아니기를 바라고요.
  한 가지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내년도 사업에는 이 사업 대신 차라리 수출상담창구라든가 또 우리 정말 중소기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그러한 해외무역창구를 운영하는 게 오히려 더 바람직하지 않냐라는 본 위원 생각이기 때문에, 내년도 사업할 때 편성할 때도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서 결정해 주실 것을 아울러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또 이것은 업무보고에는 없는데요. 우리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릴게요.
  최근에 신규 면세점이 우리 영등포에도 신청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결과가 7월 10일이면 발표가 되는데 우리 경제계에서는 정말 뜨거운 감자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중에 심사항목에 보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조관계가 심사항목에서 평가점수로 들어가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맞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그렇기 때문에 이 면세점을 유치하고자 하는 업체 측에서도 앞으로 는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기 때문에 각 면세업자가 각 지방자치단체하고 서로 협력관계 MOU를 체결하는 그러한 사례도 있고 한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아마 비공개적인 걸로 10일날 결정이 되기 때문에 업체는 거명 안 해도 좋습니다만 그 관계에 대해서 잠깐만 설명해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저희 업체에서도 그 항목이 있기 때문에 저희한테 요청이 왔습니다, 2개 업체에서. 대기업분야에 하나가 신청을 했고 중소중견업체에서는 유진이라는 업체가 신청을 해서 MOU신청 요청이 와서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대기업분야에 2개가 선정되고 중소중견에서는 1개가 신청돼서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두 기관 다 MOU를 맺고 그 MOU를 맺으면서 저희가 주요 협력내용에 저희 관광이나 문화, 복지, 기업 이런 분야에 주요 내용을 삽입해 가지고 저희가 협약을 하였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그게 지금 둘 다 다 지역이 여의도죠?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그 MOU내용 구체적으로 본 위원 질의는 안 하겠지만 앞으로의 우리 지방자치단체하고 면세점하고의 관계가 굉장히 돈독해질 거라고 생각을 하고 연계를 잘 하셔가지고 MOU대로 서로가 협력 체제를 구축해서 우리 자치구에서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래요?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위원장  김용범  10일날 발표하죠?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다음은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창출에 대해서 질의할게요.
  잘 아시겠지만 일자리창출이라는 것은 우리 중앙정부 박근혜 대통령 정부 들어와서 정말 심도 있게 핵심사업 중에 하나인데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국가에서도 하기 어려운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일자리정책과에서 그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한 노고에 대해서는 감사드리고요. 단, 이 일자리창출에서 가장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청년일자리창출이에요. 잘 아시죠, 과장님?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예.
○위원장  김용범  청년일자리창출인데 정말 이 청년일자리창출에서도 원인은 그러겠지요. 눈높이에 맞춰라. 눈높이를 낮추면 얼마든지 일자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높이가 높다 보니까 제대로 일자리를 못 맞추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는데 아까 우리 동료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게 정말 맞습니다. 이것은 국과장이 앉아서 서류로 왔다갔다 해가지고 일자리창출 할 사항은 아니고요. 우리 구청장님이 국장님 대동해서 우리 영등포 관내에 있는 기업체에 방문하고 탐방해서 우리 일자리 창출하는데 기여해 달라고 해야 되는데 아까 일자리정책과장 답변이 공채를 하기 때문에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 일자리정책과는 할 일이 하나도 없어요. 그렇죠?
  재정국장, 안 그래요?
  공채하기 때문에 없다고 하면 할 일이 하나도 없지요. 그렇죠?
○재정국장  서종석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타구 사례를 보면 구청과 그 기업체가 MOU를 체결하더라고요. 쉽게 말하면 특채지요, 특채. 그렇게 하기 위해서 구청장이 필요한 거죠. 그래서 그렇게 뛰어달라는 거고. 그렇게 해야 된다고 본 위원도 생각이 되고 우리 구청의 실무자들 그 능력 가지고 솔직히 무시해서가 아니고 한계예요. 한계. 그러나 우리 영등포는 잘 아시겠지만 조건이 너무 좋습니다. 여의도에 웬만한 굵직굵직한 본사가 다 있어요. 열심히 뛰어다녀서 정말 우리도 청년일자리에 관련되는 우리 관내 기업체하고 MOU를 체결해서라도 몇 명씩이라도 넣어서 취직을 시켜준다면 그보다 더 한 일은 없을 거예요. 일자리창출에 가장 큰 보람이 아닐까라고 본 위원이 생각하는데 재정국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정국장  서종석  예, 그 부분을 열심히 고민해 보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일자리정책과장이…….
○위원장  김용범  과장이 하실 말씀 있으세요?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해보세요.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위원장님이 고민하시는 그 부분은 사실 저희 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고민입니다. 저희가 나름대로 고민도 하고 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애로사항이라면 그런 부분을 좀 말씀드리겠는데 지금 저희 고용시장 구조를 보면 종사자 중에 한 45%가 지금 여의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또 그중에서 한 10% 가까이가 문래동 철공단지에 집중이 되어 있고요. 또 그중에 상당한 부분이 상업, 영등포지역에 상인 이런 부분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저희 구민들이 가야할 분야가 다른 구에 비해서 상당히 어렵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일자리정책과장님, 잠깐만요.
  무슨 뜻인지 충분히 알고 있고 본 위원도 그거 모르는 거는 아닌데 중요한 것은 아까 우리 이용주 위원님 말씀하셨지요. 일자리 찾으러 가려면 일자리정책과 안 온다고 하지요. 그런 거부터 돼야 된다 이 말이에요. 한 사람 두 사람이라도. 아시겠어요?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지. 구조적으로 정말 어려운 것을 억지로 해달라 그런 뜻은 아니고. 서두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잖아요. 정말 어려운 일을 여러분들이 하고 있다라는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말씀드렸듯이 본 위원도 알고 있어요. 알고 있지만 향후에라도 정말 지금처럼 보다 더 구청장이 나서서 정말 재계인사들 만나가지고 우리 영등포 구민 좀 별도로, 본사가 어디 있습니까, 영등포구에 있지 않습니까? 하면서 좀 더 일자리를 찾아 나선다면 이 보다 더 큰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마지막으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에 대해서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을 들여 가지고 구청 별관에다가 참, 잘 꾸몄는데 가서 보면 웬지 뭐가 빠진 듯한  그런 부족감을 느껴요. 특히, 입주업체가 더 그런 거 같습니다, 입주업체가.
  그래서 향후에 기왕에 우리가 지원해 주겠다고 해서 센터까지 차려서 운영을 하고 있으니까 향후에는 업체선정을 널리 홍보를 해가지고 우리 사회적경제에 해당되는 사회적기업이라든가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등이 와서 정말로 우리가 사회적경제를 지원해 줄 수 있는 센터가 있음으로 해서 이렇게 좋구나, 이런 혜택을 보고 있구나라는 그러한 기능을 충분히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연동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아시겠죠? 마지막으로  재정국장께 한 가지 질의할게요. 질의가 아니라 확인하는 거예요.
  지난번 업무보고 때 우리 정영출 위원님께서 여의도 공지의 활용도에 대해서 텃밭 관계 등등해서 말씀하셨어요. 그때 본 위원장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재정국장이 총괄로 해서 결과보고를 해 달라고 주문한 지가 꽤 오래 됐어요. 재정국장, 그렇지 않나요?
○재정국장  서종석  예.
○위원장  김용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아직까지도 이런 언급이 없어요?
  그 안에 별도로 정영출 위원님한테 보고가 있었어요?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지역경제과장이 답변…….
○위원장  김용범  재정국장 답변해 보세요.
  재정국장한테 분명히 그때 우리가 마무리를 하면서 재정국장이 각 관련 과하고 협의해서, 왜냐하면 그 업무 자체가 지역경제과의 텃밭만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지난번 업무보고 때 분명히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재정국장이 종합해서 우리 행정위원회에서 보고를 해 달라 그랬죠?
○재정국장  서종석  예.
○위원장  김용범  그런데 왜 아무 얘기가 없어요?
○재정국장  서종석  그 부분은 사실 우리…….
정영출  위원  내가 얘기할까요? 지역경제과장한테 제가 일부 보고는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아니, 종합보고를 해 달라고 그랬어요, 종합보고를.
  경위를 한번 얘기해 보세요.
○재정국장  서종석  우리 재정국 차원에서 해당 부과, 해당 세무분야라든지 이런 걸 종합적으로 해서 일단 우리 정영출 위원님하고  지역경제과장이 종합해서 한번 보고는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그게 어떤 특정 위원님이 처음에 발단이 돼서 동기가 됐지만 우리 행정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언급이 됐던 사항이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기회에 그걸 종합적으로 보고하는 기회를 가져서 마무리를 지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재정국장  서종석  예, 알겠습니다.
정영출  위원  우리 행정위원회에서 전부다 관심사항이니까 우리 국장하고 지역경제과장이 서류 보고를 완벽하게 다시 추가로 해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위원장  김용범  시간이 없다면 서면으로 거기에 관련되는 것을 전체적인 것을 요약해서 서면자료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국장  서종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리해 놓은 게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정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예.
  더 이상…….
    (거수하는 이 있음)
  정영출 위원님.
정영출  위원  우리 위원장님께서 마무리를 잘하는 과정에서 본 위원이 추가로 질의할 내용이 생겨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결국은 지역경제과라든지 일자리정책과하고 연관된 사항인데 아까 우리 위원장님께서 굉장히 중요한 영등포의 면세점 문제, 중소기업 유진하고 대기업인 63빌딩의 한화 거기에서 7월 10일날 최종결과가 나오겠지만 이것을 우리 지역경제과에서 정말 우리 영등포의 중요한 이슈예요.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일자리정책과하고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그 두 군데에서 어떻게 결정이 날지 모르지만 일자리 분야도 굉장히 많이 창출되지 않을까 본 위원이 생각하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 지금 현재 두 기업체하고 MOU 체결한 내용,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 어떠한 기대수치가 나올지, 이러한 점도 심도 있게 분석한 내용을 우리 위원장하고 저한테 서면으로 보고할 수 있으면 보고해 주고, 지금 답변할 수 있으면 답변 한번 해 보시죠.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지역경제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한화하고 유진하고 각각 MOU를 맺었습니다. 왜냐하면 둘 다 대상이 신청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두 기업체하고 얘기해서 했고, 각 국별로 행정국이나 재정국, 복지국까지 해서 국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회의를 하면서 각 분야에 필요한 사업을 저희한테 해가지고 주고 업무협약 때 주요내용으로 넣었었는데, 일례로 보면 A기업체는 종합관광정보센터 설치나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했고, 관광지 투어셔틀버스라든가 불꽃 이런 부분 관광에 기여하겠다고 하는 업체도 있고, 그 다음에 중소기업 분야는 면세점 입점 시 중소기업 대상으로 금융을 지원하는 상생펀드를 조성한다고 했고, 중소기업 전용관에 우리 기업체 우리 중소기업체가 입점할 수 있도록 하고, 산학협력을 통해서 채용 전제로 해서 한 1,100명 정도를 채용하겠다는 협약도 얻었고, 그 다음에 복지분야로는 복지종합타운 조성 시에 저희와 같이 지원을 하겠다, 장학기금 조성해서 세부적으로 데이터화로 해서 저희가 받았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7월 10일날 이게 결정돼야 이게 효력이 생기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도 열심히 그쪽 관세청에서 저희가 면세점이 될 수 있도록 1월달에 신년인사회 때 대림동에서도 주요건의사항이 돼서 그걸 바탕으로 해서 1월달에 대전 관세청까지 가서 여의도에 입점을 해야 되는 당위성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렸고, 위원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정영출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 내용을 결과 나오는 대로 상세하게 위원장이나 관할 구의원도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철저하게 해서 보고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알겠습니다.
정영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범  하여튼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면세점을 신규로 유치함으로써 좀 전에 말씀해 주신 대로 많은 것을 우리가 얻을 수도 있고, 특히 관광사업하고 연계가 잘 될 수 있다고 본 위원도 판단되기 때문에 나중에 결과가 나오면 특히 문화체육과하고도 협력을 잘 해서 우리가 정말 관광으로서의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관광사업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역경제과에서 적극 챙겨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정언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더 이상 발언하일 위원이 안 계시면 재정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장내 정리)
  다음은 영등포문화재단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안녕하십니까?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송수희입니다.
  제189회 영등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영등포문화재단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평소 영등포구 발전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행정위원회 김용범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영등포문화재단 소속 팀장과 도서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팀장 및 도서관장 소개)
  이어서 영등포문화재단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 중점사항 추진실적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범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재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용주 위원님.
이용주  위원  이용주 위원입니다.
  지금 영등포문화재단이 정원을 53명이라고 했는데 이 정원은 누가 책정해 놓은 겁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제일 처음에 저희 문화재단이 설립될 당시에 정해져 있었던.
이용주  위원  그러면 구청에서 정하는 겁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재단 규정집에 나와 있는 부분입니다.
이용주  위원  그게 규정에 나와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이용주  위원  그런데 왜 인원이 이렇게  태부족이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우선은 지금 저희가 파견공무원 분들이 전환하는 과정도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예산상 처음부터 규모가 작은 상태에서 모든 인원을 가져가기에는 어떤 팀이나 구조적인 변동들이 있기 때문에…….
이용주  위원  지금 여기에 사무에서는  전부 정원에서 미달되는데 지금 파견공무원 말고 4급, 5급, 6급, 7급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지금 정식 공무원들이에요? 아니면 우리 시설관리공단의 직원들입니까? 거기에서 파견된 사람들이에요, 뭐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아니고요. 구청에서 파견된 공무원하고요, 저희가 기본적으로 뽑아서 일반사무를…….
이용주  위원  여기서 채용을 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채용을 한 분들입니다, 시설관리공단 쪽은 아니고요.
이용주  위원  이렇게 적은 인원 갖고 관리가 되겠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우선은 예산상으로 저희가 2015년에 예산을 반영 받았을 때 최소로 일단 필요한 인원을 받았었고요. 저희도 하반기에 다시 더 의논을 해봐야 되지만 2016년부터 봄꽃축제를 전체적으로 문화파트를 저희가 주관하는 쪽으로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면 인원을 충원해서 가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일단은 지금까지는 예산상 반영된 한 분을 하반기에 더 채용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예산상으로는 더 이상은 넣지 않았었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할 때.
이용주  위원  아니, 적은 인원을 갖고도 운영이 된다면 상관이 없는데 과부족이기 때문에 그래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자, 다음에 우리가 지역국제문화콘텐츠 기획에 있어서 국회의원의 서재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 한 번 해주시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국회의원의 서재는요. 국회도서관 문화발전 포럼이라는 국회의원들이 하시는 포럼이 있습니다. 그 포럼하고 국회도서관하고 저희하고 그렇게 도서관협회하고 해가지고 공동으로 협력해서 한 프로그램이고요. 전체…….
이용주  위원  그 프로그램에 국회의원 서재에 가서 무슨 설명회를 듣고 오는 겁니까, 해주고 오는 겁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그건 아니고요. 국회의원들께서 저희가 드리는 주제에 맞는 책을 기증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봄꽃 축제 기간에는 저희 구민들이나 혹은 시민들이 오셔서 그 책을 보실 수 있게 저희가 전시를 하고요. 지금 작년에 저희가 전시했던 책들은 국회도서관 분관이 독도에 있는데 거기에 기증했습니다.
이용주  위원  자, 그렇다면 봄꽃 축제할 때 그렇게 한다는데. 자, 봅시다. 우리 여의도 봄꽃 축제 때 말입니다. 이 때 보면 우리 예산이 영등포구청에 문화체육과에서도 예산이 그쪽에 수반이 되고 또 이쪽 문화재단에서도 예산 나가고 그러는 거 보면 어떻게 해서 그 두 군데에서 그렇게 서로 갈라서 행사를 주최하는지 그게 이해가 안 가서.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아, 그 부분 때문에 저희가 봄꽃 축제를 내년부터는 문화적인 파트를 저희가 주관해서 하는 걸로 변경을 할 예정인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중복해서 예산이 나가지 않았던 것은 기존에 지역이나 혹은 지역 분들을 위주로 하는 문화콘텐츠 부분은 문화체육과가 해왔고요. 왜냐면, 영등포문화원이나 이런 단체를 통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있는 부분은 그렇게 했고요. 외부에서 저희가 협력하거나 혹은 기증받거나 아니면 기부받은 부분은 저희가 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렇게 투 라인으로 했다고 해서 중복적으로 돈이 나갔다거나 이런 내용은 없고요. 파트는 정확하게 나눠서 했습니다.
이용주  위원  봄꽃 축제에 나간 예산이 있는데?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나간 예산은 저희가 지금 문화파트 부분만 제가 알기로는 문화체육과에서 2억 정도 나간 부분은 실질적으로 무대, 하드웨어적인 부분이고요. 저희는 하드웨어적인 거는 나가지 않았고.
이용주  위원  아니, 그러니까 한 군데로 일원화를 시켜야지.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일원화를 내년부터는 시킬 예정입니다. 왜냐면…….
이용주  위원  시킬 예정이 아니라 그렇게 하겠습니다 해야지.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용주  위원  문화재단 대표이사 뭐 하시는 거야, 그런 것도 못 하시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왜냐면, 봄꽃 축제 예산을 받는 부분이 제가 저희 예산으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2016년에는 아마 그렇게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렇게 하세요. 그렇게 해서 일원화시켜야지. 어디서 뭐하고 어디서는 여기까지 하고 저기까지 하고 이건 있을 수가 없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하면 축제도 축제가 아닌 다른 곳으로 흘러갈 수가 있다 하는 얘깁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이해 가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이용주  위원  다음에 우리 문화예술 교육실적을 여기에 보고를 하셨는데 지금 이 발달장애인 같은 사람 교육은 누가 시키는 겁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그 강사분을 말씀하시나요?
이용주  위원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특수 그런 교육을 받으신 강사분이신데요. 전문상담사셔서 현재도 발달장애 친구들을 위해서 많이 활동하고 계신 분이고요. 그 분이 아무래도 우리 학생들의 상황을 더 많이 알기 때문에 그 분이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 분들은 강사료를 얼마를 지급하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강사료는 사실은 15만원, 20만원 이상 이렇게 드려야 되는데…….
이용주  위원  정확해야지.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그렇게 드려야 하는데 저희가 5만원 선에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이용주  위원  1시간당?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한 2시간 정도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오시게 되면요.
이용주  위원  그러면 하루에 몇 시간 정도 교육을 시키고 갑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하루에 몇 시간 부분은 아니고요. 이 상담은 저희가 발달장애학생들의 스케줄이나 일정에 맞춰서 지금 5명의 학생이 상담을 돌아가면서 받는 형식으로 하고 있고요. 조금 비정기적이긴 하지만 한 달에 4회 정도에서 5회 정도 진행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렇다면 다음으로 넘어가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라랄라도서관 운영이라도 했습니다. 그 ‘라랄라’라는 뜻이 뭐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그 뜻은 원래는 저희가 도서관이름은 아이좋아라고 지었는데요. 그 아이좋아라 도서관이라고 하니까 너무 길어서 어린이들이 보통 하는 말 중에 그렇게 의성어라고 해야 되나요, 의태어 같은 쪽으로 만들고자 라를 붙여서 ‘라랄라’라고 지은 겁니다. 신나는 도서관이라고.
이용주  위원  이건 대표이사가 지은 겁니까, 아니면?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저희가 의논했습니다. 직원들하고 의논을 했습니다.
이용주  위원  직원들하고 의논을 했더라도 라랄라 그러니까 좀 우리가 받는 느낌은 조금 좀 이상한 거 같아서 이런 것도 제대로 공모를 한다든가 직원들 공모를 통해서라도 할 수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해서 라랄라 그거보다는 다른 용어를 쓸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좋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다시 한 번 저희가 하반기에 직원들이나 주민들 의견을 반영할 수 있게 한 번 설문조사를 할 때 이름도 넣어 보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바로 그겁니다.
  자, 플레이하우스 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이용주  위원  이 플레이하우스가 어디 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저희 안에 라랄라도서관 안에 들어있는 그…….
이용주  위원  이게 1층에 있는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이용주  위원  그런데 거기 이용실적이 어떻게 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플레이하우스는 저희 구민회관에 들어 있지는 않고요. 그건 저희가 관할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용주  위원  그런데 왜, 플레이하우스에서 인형 같은 것을 다 비치를 해줬다고 나왔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아, 그 플레이하우스는 라랄라도서관 안에 저희가 장난감을…….
이용주  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이용한 어린이가 몇 명이냐 되느냐 이거예요, 실적이?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그 어린이는 저희가 평균적으로 따지면 글쎄, 하루 평균 한 10명 정도 선에서 올 거 같은데요.
이용주  위원  10명이 아니던데 보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10명인 경우도 있고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오는 경우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 숫자는 아직까지는 어린이만으로 추산하기는 어렵고요.
이용주  위원  홍보도 해 가지고 홍보를 좀 많이 하셔서 우리 어린이들이 실제로 거기를 이용을 많이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문화재단에서 할 일입니다. 그런데 거기 보면 관리하시는 노인분 한 분이 계속 거기 계시더라고요. 난 그래서 어린이가 있어야 할 데에 노인분이 계시니까 좀 이상하더라고. 그래서 그 관리인은 거기 계시는 게 아니라 거기 청소를 다하시고 관리를 하셨으면 다른 데 가서 계셔야 된다 하는 얘기지.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여의도도서관 운영에 있어서 지금 거기가 평수가 어떻게 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1층, 2층…….
이용주  위원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1층, 2층으로.
이용주  위원  평수, 평수?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전체 1, 2층을 다 합치면 137평인데요. 평수 자체가 지금 1층은 북카페로 운영이 되고 있고 2층은 디지털도서관으로 운영이 되고 있거든요.
이용주  위원  어때요, 도서관장님! 가보시니까 여의도에서 어떻게 기준이 어느 분들이 많이 오시는가 한 번 답변해 보시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답변 제가 드릴 수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아니, 여의도서관장님.
○여의디지털도서관장  이미숙  여의디지털도서관 이미숙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여의디지털도서관은 1층 북카페는 직장인분들이 가장 많이 오시고요. 하루 평균 한 350명 내외로 오시게 되는데요. 직장인분 가장 많이 오시고 거기 1층에 어린이실이 있어요. 그래서 어린이하고 학부모님들이 1층에는 많이 오시고요. 2층 디지털자료실에는 공부하시는 분들과 컴퓨터를 열람하시는 50대 이상의 분들이 좀 많이 오십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오셔서 영화 관람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이용주  위원  하루에 디지털도서관은 이용객이 몇 분이나 되시죠?
○여의디지털도서관장  이미숙  350명에서 400명입니다.
이용주  위원  아까 북카페만 350이라고 했잖아요?
○여의디지털도서관장  이미숙  같이 합해서.
이용주  위원  모두 합해서. 그러면 아까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야지.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제가 추가적으로 답변을 드리면, 여의디지털도서관은 점심시간에 전경련에 입주하신 입주사에서 오시는 직원분들이 여름 시즌이나 성수기 때는 한 300에서 500명 정도 오시고요, 실질적으로. 테이크아웃을 하시기 때문에 머무르시는 분은 그렇게 또 공간적인 협소함이 있기 때문에 많지는 못하지만 방문객은 그 정도 되고요. 2층 디지털도서관 같은 경우는 꾸준히 공부하러 오시는 분들 포함해서 항상 자리는 다 차고 있기 때문에 한 30명에서 50명 정도는 오셔서 공부를 하시게 되는데요. 더 이상은 공간이 거기는 여의치가 않아서 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요.
이용주  위원  하여튼 여의도디지털도서관이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니까 역시 설립을 잘 했구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지금 각 도서관별로 플래카드도 걸려있던데 지금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하는 건지 선유도서관장님 한 번?
○선유정보문화도서관장  송정미  선유정보도서관장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에 영등포아트홀에서 하는, 7월 8일날 하는 북콘서트 현수막이 붙어 있고요. 그 다음에 7월 중순에 하는 만화로 하는 인문학 현수막 붙어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래서 자꾸 어떤 강좌를 하든 어떤 프로그램을 자꾸 아이디어를 개발해서 움직여야 된다 하는 얘기죠. 그렇게 해서 시간대별로다가 많은 분들이 왕래를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야 문화정보도서관이 영등포 구민에게 어떤 도움을 준다는 게 있어야 되는데 실지로 이렇게 정보도서관 같은데 그 앞에 가서 한 번 봤습니다, 몇 분이나 오나. 그런데 오시는 분이 별로 안 계셔. 그래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더니, 물론 시간대별로 다르니까 그렇겠지만 프로그램을 좀 다양하게 또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을 하셔가지고 그 프로그램을 갖고서 구민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선유도서관에 옥상 옥탑 우레탄 방수 공사 및 배수구 교체공사를 했는데 지금 이게 몇 년이나 되었습니까, 준공한 지가?
○선유정보문화도서관장  송정미  저희가 올해로 6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6년차인데 무슨 배수구까지 교체를 해야 돼요?
○선유정보문화도서관장  송정미  개관 당시에 배수구 자체 위치가 잘못 시공이 되어 있어서요. 그거 배수구 공사를 했고요. 그 다음에 방수공사는 태양광 설치를 하면서…….
이용주  위원  총 예산액이 얼마죠?
○선유정보문화도서관장  송정미  1,100만원입니다.
이용주  위원  1,100만원?
○선유정보문화도서관장  송정미  1,190만원입니다. 1,190만원을 저희가 방수공사로 이번에 편성을 해놓았는데요. 구청에 주민참여예산 태양광 설치를 선유도서관에서 하면서 그 방수공사가 같이 이루어져서 현재 편성된 1,190만원은 예산절감이 돼서요. 저희 도서관에 장애인화장실이 6년차 접어드니까 들뜸현상이 발생해서 7월에 장애인화장실 들뜸공사를 시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문제구만 6년밖에 안 됐는데 전부 공사를 해야 되니 말이야. 이게 문제가 보통 심각한 게 아니에요.
○선유정보문화도서관장  송정미  5년이 지나면 시설들이 좀 개보수를 해야 되는 실정입니다.
이용주  위원  그래요. 수고하셨습니다.
○선유정보문화도서관장  송정미  예, 감사합니다.
이용주  위원  다음에 문화예술 협력사업으로 해가지고 CMB한강방송과의 문화협력사업을 추진했는데 뭐를 어떻게 추진을 했는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CMB 같은 경우 저희가 사실은 자막을 혜택을 받은 수혜부분이라고 하면 협력을 해서 자막이 나가면 자막에 대해서 일정 정도 비용을 지불하고 홍보를 나가야 되는데요. 저희가 하고 있는 많은 문화강좌들이나 저희 프로그램들을 저희하고 협력사업을 통해서 우선적으로 홍보를 해주시고 계시고요. 반대로 저희는 예를 들면 CMB에서 하는 구민들을 위한 공익의 목적이나 그런 부분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대관을 같이 공동기획으로 해서 협력해서 사업도 하고요. 또 이번에 봄꽃 축제 때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개막…….
이용주  위원  봄꽃 축제는 오지 말라고 해도 와서 전부 다 촬영해 가는 건데.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그런데 촬영은 하는데 촬영을 전부 풀로 해서 남기려면 사실 외부에서 저희가 하게 되면 그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드는데 그 비용을 저희는 절감했지요.
이용주  위원  자,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고요, 우리 문화재단에서 지금 가수분들을 모셔다가 콘서트를 가끔 하고 있는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과연 가수분들이 오셔가지고 여기에 콘서트에서 우리가 수익금이 좀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일부 있게 하기 위해서 우선은 인지도가 높은 가수를 모시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결국은 출연료 개런티를 저희가 얼마나 많이 절감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모시고 올 수 있는지 없는지인데, 수익금은 발생합니다.
이용주  위원  얼마 정도?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그 얼마 정도라고 딱 할 수는 없지만 평균적으로 저희가…….
이용주  위원  그러면 됐습니다. 이용객은 얼마나 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그건…….
이용주  위원  한 가수 오는데 거기에 관람하러 오는 분들이 몇 분이나 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한 300명 정도 선에서 저희는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평균.
이용주  위원  300명. 그러니까 가수가 인기가 없는 가수가 오니까 300명뿐이 안 오지. 그 좌석이 몇 석이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500석입니다.
이용주  위원  500석이면 500석 이상 꽉 차야 어떻게 수익금이라도 생기지. 물론 우리가 수익금만 챙기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수익금이 좀 있어야 되지 않냐 이거지. 인기 있는 가수를 개런티를 잘 해가지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람하실 수 있도록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그렇게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워낙 인지도 있으신 분들 개런티가 높아서 사실은 수익금만 생각하면 그게 맞는데요. 저희가 지출해야 되는 비용이 너무 많아져가지고 저희는 그 손익을 일단 계산은 하고 있는 중이고요. 아마도 시간이 지날수록 지금 공연장도 많이 알려지고 있고 또 가수분들이 오신 것에 대해서 구민들도 많이 호응이 있으시기 때문에 더 좋아질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 더 질의를 해야 되는데 우리 위원장님께서 지금 너무 많이 질의를 했다고 중단하라고 해서 중단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범  예,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 보통 한 15분 정도 하고 또 바꿔서 하면 좋은데 우리 이용주 위원님이 욕심이 너무 많으셔 가지고 30분 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박정신 위원님.
박정신  위원  박정신입니다.
  직원 정례조례 및 교육훈련 실시했는데 작년에 업무보고하면서 도서관 휴일을 통일시키면 안 되겠는가 했는데 어떻게 도서관 휴일을 통일했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했습니다. 3개월 정도 홍보해서 7월 1일자로 월요일 날 매주 휴관을 동시에 하게 했고요. 아직까지는 주민들께서 많이 모르시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도서관 이용자들한테 문자발송도 하고 있고 현수막도 대대적으로 걸 예정입니다.
박정신  위원  그러면 직원화합체련대회를 교대 실시했다고 했는데 왜 교대 실시한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왜냐하면 7월전에 하게 될 때는 쉬는 날 하는 거는 반대하는 직원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휴일을 피해서 일반적인 날로 하게 되면 최소한 도서관에 머물러야 하는 인원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항상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하반기부터 할 때는 아마 한날 공통적으로 쉬는 날 잡아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1년에 두 번 하는데요.
박정신  위원  1년에 두 번 한다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박정신  위원  그러면 소요 예산이 상반기 하는 데 212만원이 소요가 되네요, 집행률이 23%인데. 좀 예산이 과다 책정된 건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아니요, 예산이 과다 책정됐다기보다는 상반기에는 저희가 봄꽃축제도 있고 해서 많이 움직일 수 있는 상황들이 아니어서 간단하게 저희가 문화 쪽을 하는 팀이다 보니까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식사하는 정도에서 했기 때문에 외부로 나가거나 이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박정신  위원  하반기에는 교대 실시 안 하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한꺼번에 가게 될 겁니다.
박정신  위원  그 다음에 대체적으로 예산액 대비 집행률이 다 낮습니다. 공연 및 전시계획도 보니까 9% 밖에 안 돼요. 이런 원인은 지금 메르스가 원인인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메르스 때문에 저희가 기획해서 계약단계까지 가 있는데 계약을 체결하지 않아서 집행이 안 된 부분도 많이 있고요. 상반기는 저희 인력가지고 봄꽃축제도 하다보니까 작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4, 5월까지는 일단 바깥쪽에 치중하다 보니까 하반기 이후에 집행을 많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7월부터 해서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한 15편에서 20편 사이에 공연이 올라가게 될 것 같고요. 집행률은 저희 예산 범위에 근접하게 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메르스 때문에 7월에 하려고 했던 공연들부터 아직 계약은 안 한 상태입니다.
박정신  위원  그런데 이렇게 어떤 공연이나 이런 것들이 예산을 쓰기 위해서 한꺼번에 몰리면 공연이나 이런 것들이 부실화가 같이 따라주지 않을까 질적인 면에서.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그렇지는 않을 거고요. 최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마 내년부터는 봄꽃축제에 인력이 보충되게 되면 기본적으로 공연을 상반기부터 하반기까지 골고루 진행을 할 수 있을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정신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하겠습니다.
  아까 발달장애인을 위한 상담 여기도 집행률이 상당히 낮아요, 600여만원. 그런데 발달장애인교사에게 시간당이 아니고 1일급여 5만원을 지급한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사실은 이 발달장애인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전문자격증이 있어야 되고 특수교육이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지금은 아직까지는, 하반기에는 좀 더 확대가 될 텐데요. 지금은 상담을 받고 있는 분들이 저희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도서관에 배치 받아서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3명하고…….
박정신  위원  잠깐만요. 지금 교육대상이 지금 현재 직원 근무자하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저희 발달 장애인.
박정신  위원  발달장애인. 예, 알았어요. 그러면 지금 교육대상이 5명, 6명 그렇단 말입니다. 5명, 8명.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맞습니다.
박정신  위원  그러면 지금 문화재단에 근무하는 발달장애인이 몇 명이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그것은 저희가 채용한 것은 아니고 구청에서 배치를 받은 직원은 전체적으로 4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정신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지금 발달장애인에 대한 교육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사람은 없다고 보면 거의 맞는 얘기인데.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한 분은 다른 분이신데요. 지금 상태에서는 왜 그러냐 하면 우선은 저희 직원 분들이 여기에서 적응해서 가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저희 직원들을 대상으로 먼저 하는 게 맞다고 판단을 했고요, 하반기에는 추가적으로 가족도 같이 상담을 받아야 되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굉장히 확대가 될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정신  위원  그렇다면 일단 여기에 들어 온 발달장애인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들어 왔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구청에서 사회복지과에서…….
박정신  위원  추천한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면접을 봐서 구청에 채용이 된 거고요. 채용되어서 그분들 중에 저희 재단하고 업무적으로 가능하다고 싶으신 분들 세 분이 일단 여의디지털도서관에 배치가 됐습니다.
박정신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개선사항을 권고하겠습니다. 뭐냐면 일단 발달장애인의 저변 확대를 해야 되겠어요. 발달장애인들이 사실은 굉장히 많은데 실질적으로 여기 문화재단에 근무하는 4명을 빼면 지금 없다고 봐도 되거든요. 그러면 이 사람들한테  예산을 이렇게 많이 투입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지금 집행률이 15%라는 얘기는 이 부분이 인건비나 이런 부분에 너무 인색하게 하지 말고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그다음에 여기 근무하는 사람 이외에 발달장애인 적어도 10명 이상은 확보해서 좀 더 전문적인 교육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알겠습니다.
박정신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가 더 있네요. 지금 여의도 도서관이 사실은 거기 들어가는 관리비가 상당히 많잖아요? 어떻게 재계약했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재계약이 아니고요, 10년 동안에…….
박정신  위원  똑같이 쓰는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저희가 전경련에 내야 되는 관리비는 3년 후에는 새롭게 책정되는 부분이 생길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저희가 조율해 나가야 되는 부분이고요. 그것 외에 들어가는 부분은 저희가 지불해야 되는 거니까 전경련 측에 들어가는 비용…….
박정신  위원  그러니까 전경련 측에 들어 가는 비용.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그 비용은 500만원 상당 보시면 됩니다.
박정신  위원  예, 그래요. 그러면 그건 아직 재계약 시기가 안 됐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박정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그 부분은 사실은 저희가 많이 깎은 상태여가지고요.
박정신  위원  깎은 게 아니고요, 제가 보니까 사실은 전경련에서 무료로 빌려줬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는데 안을 들여다보니까 전기요금이라든가 청소용역비라든가 완전히 전경련 안에 들어있는 일반회사하고 똑같이 받아요. 그래서 그 비용이 월 500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그런데 평당 가격을 조금 저렴하게는 해 주셨는데 그 부분은 사기업인 경우도 있고 공공기관은 아니고요. 물론 저희하고 협약의 과정은 있었지만. 그리고 저희가 북카페를 전혀 수익을 내지 않고 하는 게 아닌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상은 지금 현재도 그 부분 때문에 주변의 민원으로 힘들어 하시는 부분도 사실 전경련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하고 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서로 협조해서 해 나가고 있는 과정이고요. 일단은 도서관 자체가 저희 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벌어질 수밖에 없는 일인데 여의도 특성상 그 정도 가격을…….
박정신  위원  아니, 그것은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되고, 전경련은 사회적기업이다라는 것을 내세우기 위해서 영등포에 그 부분을 무료로 준다라고 준 거예요. 그리고 많은 홍보도 했고. 우리 전경련 이렇게 좋아한다.
  그런데 내부를 들여다보면 물론 건물을 줬다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관리비 부분에 있어서 너무 많은 과다 비용이 책정돼 있다는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알겠습니다. 재계약 할 때 다시 한 번.
○위원장  김용범  박정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정영출 위원님.
정영출  위원  시간이 많이 경과돼서 간단하게 몇 가지 질의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동료 위원께서도 거론이 된 건데 인력 기본 TO가 53명인데 근 한 20%이상 13명이나 차이가 나도 운영상에 문제가 없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운영상에 문제가 있다고 표현하기 보다는 운영상 빠듯한 것은 사실인데요. 저희가 단계적으로 예산을 받아야 되는 부분이 있고, 또 현실적으로 인력만 가지고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이 운영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총예산을 대비했을 때 적정한 수준에서 일단 올해는 올렸었고요. 내년에 저희가 봄꽃축제를 주관해서 해야 된다면 아까 말씀드렸지만 인력부분에서, 특히 문화사업팀에서 충원이 있어야 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영출  위원  지금 현재 하반기에도 인원충원계획이 한 사람 밖에 없다면서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우선은 그렇습니다.
정영출  위원  그러면 현재 도서관 운영을 네 군데를 하고 있는데 여의도 도서관장하고 대림도서관장이 겸직하고 있다면서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정영출  위원  그런데 업무할 때 큰 문제가 없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여의도서관은 내년에는 저희가 더 적극적으로 검토가 돼야 되는데요. 사실 여의도서관을 직접 운영해 본 바로는 북카페가 지금 현재는 굉장히 의외로 비중을 많이 차지 하다보니까 오히려 관장님보다, 물론 관장님도 중요하지만 그 관리를 할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하다는 판단인데, 사실은 그 부분을 작년 한 해만 가지고 판단할 수 없어서 올해 본격적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올해 매출이나 이런 부분들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하는 데 있어서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또 사서도 어떻게 배치  되는 게 효율적인지를 감안해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정영출  위원  알았어요. 그러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해 주시고, 지금 안 그래도 여러 위원들께서 여의디지털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막대한 관심을 가지고 많은 질의를 했는데, 본 위원이 또 여의도 구의원으로서 북카페에 사실 어떻게 됐든 간에 전경련에서 우리가 받아서 운영을 문화재단대표이사께서 잘하고 있어서 1년에 1억 6,000정도 흑자를 남기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정영출  위원  작년에는 얼마를 남겼죠? 몇 개월 동안 운영했죠, 작년 14년도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작년 14년도는 저희가 3월 달에 개관을 해서…….
정영출  위원  10개월 정도 했겠네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그 정도가 됐었고요.
정영출  위원  해가지고 얼마 정도 흑자 남겼죠?
  그건 자료를 가지고 있어야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작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정영출  위원  한 1억 남겼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아니요, 그렇게 안 됐던, 못했습니다.
정영출  위원  8,000만 원?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그 정도 수준 이었던 것 같은데, 사실은 이게 재료비나 이런 부분들이 누적돼서 재료비를 12월까지 다 썼다고 해서 재료가 다 소진된 게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파악은 어렵고, 2015년을 놓고 정확하게 보면 월평균 한 들어오는 돈은…….
정영출  위원  한 1억 1,500만원 정도…….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달별 1,500만원에서 2,200만원 사이를 지금 오가고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저희가 목표로 수입으로 잡았던 것은 1억 6,500인데 그중에 달성은 무난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정영출  위원  좋습니다, 지금 시간 관계상. 아까 동료 위원께서도 얘기했지만 사실 관리비가 월 500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많은 관리비가 지출되지 않느냐. 물론 전경련에서 건물은 줬지만 공공기관 성격이 있는데 우리 과다 지출이 아니냐는 지적도 했습니다. 그런 것도 감안해서 우리 대표이사께서는 어떻게 하면 북카페를 통해서 수익 창출을 더 많이 해서 결국은 관리비를 지출하고 남은 자금은 어떻게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6,000만원 정도 나간다, 예를 들어서 1억 6,000 수입에 의해서 관리비 6,000만원이 지출되면 나머지 자금에 대해서는 어떻게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우선 현재 저희가 인건비에 따라서 굉장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아르바이트생과 저희 행정을 담당하는 직원이 같이 연계해서 하면서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매니지먼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두지는 않은 상태인데요.
정영출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그건 좋다 이거에요. 운영상 예를 들어서 흑자를 남기기 위해서 아르바이트생을 쓴다든지 다 좋은데, 지금 현재 우리가 15년도에 경영해서 예를 들어서 1억 6,000 이익이 남았다 그리고 관리비 6000만원을 뺐다, 그래서 2억을 남긴다 쳤을 때 1억 4,000이나 1억 2,000에 대해서는 그 흑자금을 어떻게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그 흑자금은 우선은 재단차원에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도서관이 지금 현재는 서여의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동여의도 쪽에 주민들이 더 많이 살고 계십니다. 그래서 동여의도에…….
정영출  위원  하나 더 만들자?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를 들면 그럴 수 있을지는 아직은 1년 해보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요. 안정화가 된다면 동여의도 주민들을 위해서도 공간을 확보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그쪽은 북카페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도서관 개념의 작은 사이즈라도 가지고 있으면 어르신들을 위해서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영출  위원  하여튼 그것은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만일 그런 계획이 있다면 저하고 의논해 가지고 동여의도도 주민을 위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북카페적인 성격을 하나 더 건립을 했으면 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알겠습니다.
정영출  위원  자,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수고하셨습니다. 정영출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마숙란 위원님.
마숙란  위원  마숙란 위원입니다.
  메르스로 인해서 모든 것 준비해서 대처해 나가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요. 지금 시간적으로 많이 경과가 돼서 본 위원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직원들 교육이 있고 직원들 교육이 1년이면 몇 번하고, 매달 교육 한다 그러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마숙란  위원  그런데 아까 다른 동료 위원도 이야기했지만 일단 지금 휴관일이 같은 날로 돼서 그 하나로서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들었던 게 해결됐으리라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직원교육을 같이 한꺼번에 할 때도 있고 아니면 나눠서 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직원들은 도서관에서 지금 현재까지는 매달 한 번 정도, 매달 한 번씩 직원들 친절교육과 안전교육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저희 재단 차원에서 직원들을 한꺼번에 만나서 분기에 한 번씩 제가 주재해서 같이 신규 직원이 있으면 인사도 하는 시간 포함해서 친절·안전교육들을 하고 있고요, 직무교육은 각자 외부에서 중앙도서관에서 하고 있는 외부교육 사업들을 많이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주제별 굉장히 전문적인 내용들은 저희 자체적으로 할 수 없으니까 나가서 수시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숙란  위원  직무교육 같은 경우는 외부에서 하지만 직원들 교육을 전체적으로 할 때도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아, 있습니다.
마숙란  위원  그러면 그때는 직원들이 어쨌든 같은 도서관 내 근무들 다 하고 해야 되는데 어떻게 어느 날로, 쉬는 날로.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그건 아니고요. 그렇지 않아서 최소한으로 그동안은 한 세 분 정도가 도서관의 개관 연장 사업이라든지 또 다른 보조인력들이 있으시니까 맡아서 잠시 해 주시고 저희가 하는데 일부러 아침시간에 합니다. 출근시간 전에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같은 날 하게 되면 같은 날 잡아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월요일 날.
마숙란  위원  한 번씩 그렇게 한꺼번에 같이 교육이 필요한 게 있다고 본 위원도 생각을 하기 때문에…….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그렇게 해오고 있었습니다.
마숙란  위원  그런 방법으로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으로.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저희가 6월 30일 날 위원님들께서 많이 얘기해 주셔서 전문적으로 항공사 승무원들이 하는 아카데미 친절교육이 있어서 진행을 하려고 6월 30일에 잡았었는데 못했고요. 8월 달 중으로 해서 실질적으로 친절한 교육을 본인이 직접 시현하면서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도 신경을 쓰겠습니다.
마숙란  위원  직원들도 업무에 충실히 하고 하려고 하면 일단 인원 배정이 많이 돼야 되는데 결원이 됐을 때 빨리 집행이 안 되는 것 같은 본 위원이 볼 때, 왜 그렇게 빨리 결원됐을 때 안 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그러니까 결원이 되는 부분에서, 물론 결원이 저희 조직적인 차원에서 좀 늦어진 경우도 있겠지만 결원이 생기는 부분이 굉장히 갑작스럽게 생기는 부분이 많이 있다 보니까 미리 저희가 고지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하루 전에도 그만두시고 가시는 경우가 있고 이러다 보니까 그렇게 되면 저희는 공개적으로 채용을 들어가야 돼서 인원의 결원을 아주 빨리 메꾸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저희가 직원들하고 계약을 할 때 한 달 전에 본인의 어떤 신상 부분이나 이런 게 있으면 미리 좀 통보를 주십시오 말씀은 드리는데 아무래도 직원들도 개인적인 입장이 있고 또 상황이 있다 보니까 그렇게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시간적으로 굉장히 딜레이 되게 더 느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저희가 할 때는 더 빨리 진행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봄꽃 때문에 저희가 사실 5월달까지는 좀 정신이 없었고요. 이제 제대로 안정화돼서 가고 있으니까요.
마숙란  위원  봄꽃 축제도 이제 맡아서 주관을 하실 예정이라고 했는데 아까 재정국의 업무보고할 때도 그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건 마땅히 그렇게 해야만이 되지요. 이원화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 지금 문래도서관의 관장님은 아직?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이제 지금 공모 받고 있어서 8월부터는 아마 출근을 하실 수 있을 것 같고요.
마숙란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나 사서부분 같은 경우에도 빨리 인원이 채용이 안 되다 보니까 지금 현재 근무하고 계시는 분들이 굉장히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도 궁금해서 현장을 한 번 나가봤어요. 나갔더니 진짜 너무 인원이 없어가지고. 그리고 아까 대표이사님께서도 얘기했지만 하루 이틀 앞두고 이렇게 그만 두는 그런 직원이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가 「노동법」에 근로자를 더 우선시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어떤 소송을 하지 않은 한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래서 직원분들에 대해서 굉장히 저희가 관장님들한테도 그렇고 팀장님한테도 수시로 스크린을 개별적으로 해보십시오라고 얘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하다 보니면 다른 데 취업이 된 경우도 취업의 합격증이 나와야지 말을 해주기 때문에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가 어떻게 하기는 어렵고요.
마숙란  위원  그게 기준법에 안 되어 있으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그건 노동자 편에 서기 때문에 아무래도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그런 어떤 소송으로 가거나 혹은 기타 어쨌든 법적으로 가야 되는데 그렇게는 할 수는 있는 부분이 아니다 보니까 그렇게 그만 두시는 경우 또, 병가 부분도 사실은 굉장히 급속도로 진행이 됐다거나 혹은 그런 경우가 생겼을 때 하시게 되는 거지. 최대한 안 하시려고 하기 때문에 그걸 저희가 예측해서 종용할 수는 없는 거기 때문에요, 급박하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숙란  위원  본 위원이 볼 때 각 도서관마다 특색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 거에 대한 홍보라든지 이런 게 많이 돼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활성화돼서 아까 동료 위원도 이야기했지만 활성화돼서 잘 돼야 되는데 지금 대체적으로 그 프로그램 이행하고 하는 거 특성적인 프로그램 이행하는 거 잘 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결국은 홍보의 문제인 거는 사실인데요. 워낙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많고 매일도 있고 월도 있고 중간에도 있고 하다 보니까 사실은 홍보를 많이는 하는데요. 가장 채널을 최대한 많이 투입해서 하고 있는데도 아마 모든 주민들께서 생각하실 때는 부족함이 많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는 예산 주셔서 디아디도 구입해서 전시판으로도 보여드리고 현수막도 추가하고 하기는 하는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숙란  위원  여기 1층에 있는 라랄라도서관 운영도 의원님들은 거기가 출입구이기 때문에 많이들 드나들면서 보셨을 거예요. 본 위원도 봤지만 정말 사람이 애고 어른이고 진짜 너무 없더라고요. 그래서 관심 있게 봤는데 그런 것도 어쨌든 홍보문제라고 생각이 들고 어차피 꾸려진 운영상태니까 그것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알겠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위원장  김용범  허홍석 위원님.
허홍석  위원  점심시간도 한참 지났는데 고생 많습니다. 짧게 두 가지 것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문화재단이 설립된 지가 올해로 몇 년째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2013년 1월 1일에 설립되었고요.
허홍석  위원  그러니까 2년…….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2년 반 정도.
허홍석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사실 영등포문화원과 영등포문화재단이 통폐합을 할 정도로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아직까지는 전체 25개 구가 문화원과 문화재단은 따로 가고 있고요. 크게 특징적으로 저희가 생각할 때 차이점이라면 지역에 아마추어나 혹은 지역에서 기반을 두고 하시는 분들은 주로 문화원에서 그 동안 많이 활동을 하셨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따로 프로그램화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중복될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대중적인 어떤 공연이나 프로그램들은 저희가 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은 제가 결정할 사항은 아니지만 문화에 관한 걸 같이 하고 있는 겁니다.
허홍석  위원  대표님 의견을 한 번 제가 여쭤본 겁니다.  
  그렇다면 타 자치구도 문화재단 내에 도서관이 다 편입되어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문화재단 내에 도서관이 있는 곳도 있고요. 그런데 대부분 도서관이 다 있기 때문에 도서관은 들어가 있고요. 그런데 주가 저희처럼 도서관인 데도 있고요. 성북구 같은 경우는 도서관이 워낙 많이 발전되어 있어서 작은 도서관들이나 그렇게 되어 있기도 하고요. 공연장이 주가 돼서 중구처럼 충무아트홀이라는 아주 큰 공연장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고 다릅니다.
허홍석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우리 도서관, 4개 도서관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콘텐츠 부분이라든가 열람기능 어느 쪽이 더 많이 부등호가 그려집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열람, 당연히 도서관은 열람 쪽에 비중을 두고요. 그러나 요즘은 도서관이 열람만을 위해서 오시지 않고 또 많이 주민들이 원하셔서 사실은 저희가 문화강좌도 요가프로그램도 하고 있는데, 왜 도서관에서 요가를 하냐라고 얘기하시는 분도 있는데 주민들은 또 가까운 데서 하고 싶다 해서 굉장히 원하셔서 이렇게 계속 운영 중이거든요.
허홍석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도 잘 이해가 되는 부분인데요. 사실 우리 영등포는 교육부분이 상당히 어떻게 보면 열악합니다. 그래서 도서관이 그 기능을 보충을 해줘야 될 상황이 많이 있는데 열람기능이라든가 우리 어린 학생들 학력신장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해서 도서관 본연의 기능도 많이 충실하도록 노력을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알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그와 더불어서 연장선상인데요. 코러스라고 지금 우리 4개 도서관과 각동에 있는 작은 도서관, 사실은 새마을문고지요. 지금 프로그램이 작동되고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코러스 프로그램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사실은 작은 도서관 예산을 받은 걸 그 부분 중에 일부를 저희 도서관도 같이 코러스를 할 수 있도록 기능을 해놓았고요. 작은 도서관이 저희가 공립으로 운영되는 구에서 운영되는 공립인 경우는 20개가 있고요. 사립도 15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공립하고 연결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현재까지는 예산상 잡혀 있지 않았기 때문에 주민참여예산으로 코러스 프로그램을 까는 정도까지, 그래서 프로그램을 상호대차가 가능하게끔은 해놓았는데 아직 본격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거나 하지는 않았고요.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그렇게는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저희가 원하는 책 한 권을 치면 그 책이 있는 도서관을 전체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기능까지는 만들어져 있고요. 후차로 예산이…….
허홍석  위원  각 동 작은 도서관에서 검색을 해서 우리 영등포 전체 도서를 지금 검색할 수 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게. 이 내용이?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전체는 아니고요. 아직은 학교는 아닙니다. 학교는 아니고 작은 도서관.
허홍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 4개 도서관하고 작은 도서관과. 그래서 도서대출도 그것은 현지 도서관 가서 가능, 앞전에 업무보고 때도 그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직 배달체계가, 예산상도 있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현재는 그걸 보시고 필요한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가셔서 책을 대출하실 수는 있고요. 지금은 저희 작은 도서관하고 원래 큰 구립도서관이 하나의 회원증을 사용하는 시스템은 아니어서 대출이 지금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상호교차로. 그런데 이제 예산이 이후에 반영이 되면 아마 그렇게 진행이 될 것도 같습니다.
허홍석  위원  아마 우리 각 동에 정말 가까운데서 찾아갈 수 있는 작은 도서관 새마을문고가 있는데 사실은 아직도 그 작은 도서관도 리모델링 해서 발전시켜야 될 부분이 많습니다. 그와 더불어서 우리 큰 도서관인 4개 도서관과 유기적으로 연계가 되어서 도서대출이라든가 이것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 신경을 좀 써주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참고로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는 저희가 큰 도서관이라고 표현하면 그렇지만 구립도서관에서 작은 도서관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받아서 순회하면서 사서가 가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같이 협조해서 하는 부분이 있으면 하고 있고요. 이렇게 되니까 좋은 점은 저희 구립도서관에서 하는 문화강좌들에 대한 내용이나 이런 부분들을 좀 더 빨리 주민들께 알려드릴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앞으로 많이 발전할 겁니다.
허홍석  위원  현재는 그러니까 코러스가 어느 정도 효과를 볼지는 아직은 미지수네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현재까지의 좋은 점은 그래도 그 동안은 전체적으로 어디에 어떤 도서가 있는지 자체를 몰랐는데 가까운 데가 있다는 걸 아니까 그런 정보적인 측면에서는 효과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허홍석  위원  지금 현재에는 대출은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그렇지만 일단은 어떤 책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그 동안은 각각 들어가서 봤어야 됐고요. 그런데 지금은 하나 도서를 치면 어느 도서관에 있다는 정보까지는 다 알 수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현재 5월 26일날 홈페이지 리뉴얼 완료 상태네요. 그러니까 아직은 점검단계는 아니겠네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저희 구립도서관은 점검이  끝났고요. 작은 도서관은 아직까지는 홈페이지라기보다는 검색창 정도가 마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주민참여예산으로 했기 때문에 저희 구청 예산이 아니어서 가지고 그렇게 구체적인 것들이 아직은 반영이 안 되었고요.
허홍석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본 위원은 그래서 도서관 기능과 문화콘텐츠 기능이 잘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어서 질의했던 내용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범  허홍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죠?
    (거수하는 이 없음)
  본 위원장도 두세 가지만 질의할게요.
  우선 인력운영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대표이사님 잘 아시겠지만 문화재단이 설립될 때 굉장히 어렵게 설립되었습니다. 아시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위원장  김용범  우여곡절도 많았고요. 설립 자체에 대해서 또 의원님들 의회에서도 2년 동안 반대한 끝에 문화재단이 설립되었는데 그 설립된 취지는 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서 한 거예요. 그래서 우리 영등포 문화가 한 차원 더 성숙되고 발전되는 그러한 측면에서 문화재단을 만들었던 거고. 그런데 물론 아직 자리잡기에는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지금 보면 겸직이 많다, 겸직이. 이건 정말 잘못된 거예요, 조직운영에. 겸직이 많다는 것은 정말로 우리가 필요한 인원이 정원이라는 것은 그래서 만든 거거든요. 또 그 정원 책정이 됐을 때는 그러한 판단, 분석, 직무분석에 의해서 된 거니까 겸직이 있는 조직은 뭔가 잘못된 조직이에요. 또 이직률이 많다는 것도 문제고요. 하루 전에 사표내고 간다는데 요즘 세태가 그렇다니까 어쩔 수 없다라고 말씀도 하시겠지만 그거보다는 그 문제점을 알고 있으면 대표이사로서 또 우리 간부관리자로서 그러한 문제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대책을 세우시고 거기에 대해서 추진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이 되고 또 한 가지 3급이 정원에도 없는 3급 책정했다고 또 말도 많았습니다. 그 분이 또 어떻게 들어오셔 가지고 어떻게 했는지 얼마 근무 안 하시고 또 나가셨어요. 그거 또한 원래 본 위원이 그거 가지고 지적을 했었는데 그랬으면 현재 도서관장 중에서도 오래 근속하고 능력 있는 분 승진시키세요. 그러시면 되잖아요. 그래서 조직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노력해야지. 어떤 특정인을 위한 위인설관 이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대표이사님, 그거 잘 좀 챙기셔 가지고 인력운영 잘 해서 우리 문화재단이 잘 운영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그리고 전시실 운영에 대해서도 본 위원이 지난번에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 보니까 전시실 운영은 본 위원이 지난번에 구민회관으로서의 기능에 대해서 제가 이걸 전시실에서 기능을 갖춰달라고 말씀을 드렸던 거예요.
  우리 구민들이 구민회관을 전혀 이용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아트홀은 특수한 룰이 있잖아요, 규정이. 무슨 공연만 되고 뭐가 되고. 그래서 사용에 굉장히 제한을 받고 있는데 그나마 구민회관으로서 우리 구민들이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전시실이에요. 그래서 그 전시실이 구민회관 기능을 해달라고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본 위원이 부탁을 했던 사항인데 지금 보면 가루야 가루야 장기대관해서 53회를 장기대관 했어요. 재정수입이 목적이 아니죠.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제공해 주는 게 더 의미가 있다고 해서 민방위도 가급적이면 자제해 달라고 하고 그렇게 요구한 거 아니에요. 그런데 53회씩이나 장기대관을 한 곳에다 해 버리면.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그건 두 가지입니다. 사실 메르스 때문에 취소가 돼서 53일까지 하게끔 되지는 않았는데요. 저희가 장기대관을 할 때는 말씀주신 것처럼 수입만 가지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이 가루야라는 프로그램 자체는 어머님들께서 워낙 주변에서 저희가라도 했으면 하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실질적으로 비용이 워낙 많이 소요되는 거기도 하고 전문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이어서 저희가 대관으로 하더라도 주민들 편의를 위해서 주민들께는 대폭적으로 할인해서 진행을 할 수 있게끔 진행을 하다가 메르스 때문에 지금 취소를 했습니다. 사실 그래서 어머님들께서 굉장히 아쉬워하시고.
○위원장  김용범  이게 지금 취소가 된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취소가 됐는데요. 저희가 취소된 부분에 대해서 좀 다른 어떤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거라도 알아봐달라 우리가 손해가 많습니다. 얘기해서 지금 좀 알아봐 주고는 있는 상황이고요.
○위원장  김용범  자,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그건 아니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취소됐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손해를 보고 말고가 아니라 이렇게 장기대관을 한 쪽에다 해주면 그 기간 동안은 못 쓰잖아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그걸 지적하는 거예요. 이러한 장기대관은 가급적이면 자제하고 우리 구민들이 이 기간 동안에 우리 구민들이 와서 구민회관처럼 이용하고 싶어도 전혀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되지 않습니까? 이건 단지, 대관수입이 문제가 아니다라는 걸 본 위원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고 다시 한 번 말씀드려요. 아시겠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위원장  김용범  마지막으로 작년에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 현장감사를 가가지고 건의사항 들어온 게 있었어요, 도서관별로. 그게 지금 다 조치가 이루어졌어요?
  자, 대림정보도서관은 자전거 보관소가 협소하다. 그 다음에 도서구입량이 너무 적다. 문래정보도서관은 신규 도서구입비가 하반기에 배정돼 가지고 적기에 이루어지지 못 한다. PC, 복사기 사용이 너무 오래 돼서 교체해 달라. 선유도서관은 야간개방프로그램의 운영 시 인력이 부족하다. 이런 문제 등 건의가 됐었는데 이거에 대해서 다 어느 정도 시정조치가 됐냐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대림 같은 경우는 지금 대림정보도서관은 자전거에 대해서 얘기가 많은 민원이 있으셔서 저희 구청에서도 나와서 같이 다 봤는데요. 실질적으로 거기가 경찰서하고도 관계가 있거든요. 그런데 공간적으로 사실상 협소해서 더 자전거설치대를 놓기는 어렵다라고 지금 판단이 된 상태고요. 다만, 그거보다 더 좀 많이 나오고 있는 민원은 자전거를 잃어버리시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저희가 개인이 자전거를 더 철저히 하시고 저희가 CCTV가 있기는 하지만 그 부분은 계속 거기에서 지키고 서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인 주의를 당부하는 홍보나 어떤 조치를 취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고요.
  도서구입은 시비가 아무래도 단위가 크다보니까 시비가 하반기에 내려오는 부분이 있어서 하반기 구입이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위원님들께서 말씀 주셔서 최대한 저희 구비 부분을 빨리 집행하는 걸로 하고, 시비도 미리 준비했다가 최대한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하자고 얘기를 해 놓고 있는 상태고요.
  그리고 각 도서관에 PC부분은 조금씩 밖에 구입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모니터하고 PC를 구입할 때 우선적으로 주민들이 사용하시는 걸 구입했고요. 그래서 직원들도 지금 굉장히 사양이 지난 걸 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내년에 예산을 반영할 예정이에요. 아마 그렇게 되면 민원이 좀 해결이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선유가 야간연장 개장 사업을 하다보니까 야간에 문을 여는데 프로그램 부분에서는 선유가 일부 의견도 있으신데 지역적으로 조금 외지고 늦고 이러다보니까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조금 적다고 판단하고 있는데요, 작은 숫자라도 저희가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아마 하반기에 마련해서 하게 될 것 같고, 주셨던 부분의 대체적인 게 아마 서적의 구입 부분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좀 더 최대한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자, 대표이사께 다시 한 번 마지막으로 부탁의 말씀을 드리자면 도서관에 대해서 직원들의 불친절, 도서량 부족, 환경개선 이런 게 지금 민원이 많이 올라와요.
  특히, 문래정보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아마 이런 민원이 많이 올라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거기에 관장님 안 계시죠? 관장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런 문제가 다시는 우리 구민들한테 들리지 않도록 대표이사께서도, 여기에 도서관 관장님들도 다 계시는데 잘 좀 관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범  알겠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송수희  예.
○위원장  김용범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 행정위원회 의사일정 변경의 건(위원장 제안)
(13시 11분)

○위원장  김용범  의사일정 제2항 행정위원회 의사일정 변경의 건을 상정합니다.
  7월 6일 보건소 업무보고를 받으신 다음 여의디지털도서관 현장방문을 추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문화재단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다음 주 월요일인 7월 6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12분  산회)


○출석위원(8명)
  김용범  허홍석  고기판  마숙란  박정신
  이용주  정선희  정영출

○출석전문위원
  김기영    차길율

○출석공무원
  재정국장서종석
  기획예산과장김인문
  재무과장남궁양림
  지역경제과장정언택
  일자리정책과장연동열
  세무과장윤재봉
  부과과장최창수

○출석인
  문화재단대표이사송수희
  문화재단총무팀장이의섭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송진호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이의섭
  대림정보문화도서관장이미숙
  선유정보문화도서관장송정미
  여의디지털도서관장이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