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사무국

일시 : 1995년 05월 23일(화) 10시 개식

  제33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10시 00분 개식)

○의사계장  이준석  지금부터 제33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정진원  평소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김승겸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제33회 임시회를 맞이해서 여러분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퍽 기쁩니다.
  이번 회의는 구청으로부터 불가피한 현안 조례안을 다루기 위해서 소집되었습니다. 생각하면 이번 임시회는 임기 4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임시회가 아닌가 생각해서 감회가 깊습니다.
  어려운 4년을 무사히 마감한다는 감회와 함께 그동안 보람있었던 일, 그리고 아쉬웠던 일들을 기억속에서 새롭게 떠오르게 합니다.
  특별히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결산하는 의회사가 곧 발간된다고 하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면서 이와 같은 뜻깊은 일을 우리 모두가 경하스럽게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의회사 책자가 초대의원 33명의 발자취가 한데 집결돼 있기 때문에 우리 50만 구민에게 우리의 의정활동사를 자세히 보고드릴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의회사를 여러분들 많이 활용하시기를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동안에 이제 지방자치의 기틀을 마련한 초대의원으로서의 역할과 긍지를 가지시고 후대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서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아울러서, 지난 4년간 여러모로 부족한 본인을 의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구청 관계공무원 여러분, 또 우리 사무국 직원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가 능률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다같이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간단히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의사계장  이준석  이상으로 제33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 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