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 2012 서울시 인센티브 교육지원 분야 최우수구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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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등포구의회 | 작성일 | 2012.10.19 | 조회수 | 758 |
| - 2011년 우수구에 이어 2012년 최우수구로 선정, 교육특구로 우뚝 - 수준높은 방과후 수업을 지원, 사교육비 제로에 도전! - 인센티브 사업비 4천만원, 교육 부분 전액 재투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교육지원사업 인센티브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4천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이번 평가는 교육분야 전문가, 교육청, 관계공무원 등으로 평가위원을 구성해, 서울시 각 자치구의 교육지원사업 전반 4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해 2차례에 걸쳐 실시됐다. 영등포구는 민선 5기의 첫째 화두인 『교육』에 대한 집중투자와 타 자치구와 차별화된 사업 추진으로 2011년 우수구 수상에 이어 2012년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에는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프로그램, 중등 STEAM(융합과학) 교육 프로그램 등 학교 내에서 받기 어려웠던 사교육 수준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공교육 모델을 제시하였다. 영등포구는 그동안 초등학교는 안전·중학교는 학예문화·고등학교는 장학제도가 강한 학교로 만들기 위한‘3강교육’을 영등포 대표 교육 브랜드로 육성해 왔고, 장애인을 위한 직업교육을 자치구 최초로 지원하는 한편, 2012년부터는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폭적으로 지원하였다. 앞으로도 구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실질적인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영등포구는 그동안의 이미지를 벗고 공교육 중심의 명품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육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자녀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교육특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문의. 영등포구 교육지원과(☎2670-4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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