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학교폭력 지역사회와 공동 대처 | |||||
|---|---|---|---|---|---|
| 작성자 | 영등포구의회 | 작성일 | 2012.07.17 | 조회수 | 795 |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18일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영등포구 학교폭력 대책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협력·지원방안 등을 강구했다. 영등포구 학교폭력 대책 지역협의체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해야 할 필요성에 따라 영등포구청, 남부교육지원청, 영등포경찰서, 시민단체가 참여한 지역사회 협의체로 지난 3월 6일 발족하였고, 이날 하반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로 학교폭력 예방활동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상호 협조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우선, 영등포구청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를 위해 청소년 인성교육 및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영등포구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하여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비폭력 평화․인권 교육을 강화하고, 남부 문래Wee센터에서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영등경찰서에서는 범죄예방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녹색어머니회․학부모회․청소년육성회가 함께 하는 ‘학교폭력 예방 순찰대’를 지속 운영하는 등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지역협의체 위원장인 이정호 부구청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 전환과 기관․단체별 사업간 연계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
| 첨부 |
|
||||
| 다음글 | \'영등포 문화재단\' 설립준비 한창 |
|---|---|
| 이전글 | 62빌딩 주변 침수 피해 꽉 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