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제144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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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등포구의회 | 작성일 | 2009.04.07 | 조회수 | 1911 |
| 영등포구의회(의장 조길형) 제144회 임시회가 지난 4월 1일(수)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어 7일(화)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회기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하였다. 개회 첫날인 지난 4월 1일(수)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는 자치구 의회 최초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동시 수화통역이 실시되었다. (사)서울농아인협회 영등포지부 박미숙 수화통역사가 통역을 맡아 현장 뿐만 아니라 구의회 홈페이지 인터넷 생방송을 통한 실시간 수화 방송을 통하여 청각 장애인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지방 의회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자치구 의회에서는 처음 실시된 것이다. 이어, 2008년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윤동규 의원과 송형곤, 허인수 공인회계사 2명을 선임하였으며, 예산결산특위원회 위원 9명을 구성하여 위원장에 송수희 의원, 부위원장에 윤동규 의원을 선출하였다. 4월 2일(목)과 3일(금) 2일간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추경안 심사와 현장방문이 진행되었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주요 안건으로는 박남오 의원이 발의하고 5명의 의원이 동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공개 공지 등의 정비 및 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으로 제정 목적은 “민간 건축물이 확보되어 있는 공개 공지 등에 일반인의 접근과 이용 이 편리하고 가로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쌈지공원 등을 조성함으로써 구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는 공원 및 녹지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개 공지 등의 정비 및 관리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규정하고자 함”이다. 4월 2일(목) 오후 10시 30분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최미경 의원)는 추경안 심사와 관련된 지역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였다. 양평1동 경로당, 신길종합 사회복지관,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 신길5동 제1경로당을 방문하여 추경안 제출에 따른 현장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운영상의 어려움을 듣는 등 현장의 소리를 직접 보고 듣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4월 6일(월) 오전 10시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예산 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수희 의원)에서는 2008년도 결산 추정 순세계잉여금, 보통교부금 등을 추가재원으로 하여 기정 예산 327,887백만원 대비 2.52% 증가한 8,263백만원을 증액 편성한 추경예산안을 경제난 극복을 위한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과 사회 간접 자본시설(SOC) 투자 사업 및 민생 경제 살리기 사업 등에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토대로 심사를 실시하였다. 심사 결과 신길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 사업 중 전산장비 구입 등 3개 사업에 대하여 11백만원 삭감 등 총 3억5천8백만원 삭감하고, 기획홍보과 예비비로 3억5천8백만원을 증액하는 내용으로 수정안 가결 되었다. 제144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ㅇ 법령 인용조문 정비를 위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등 정비에 관한 조례안 - 원안가결 ㅇ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공개 공지 등의 정비 및 관리지원에 관한 조례안 - 원안가결 ㅇ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ㅇ 신길뉴타운 마을명칭 제정 승인안 - 원안가결 ㅇ 2009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 수정안가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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