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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교도소』명칭을 『서울남부교도소』로 변경
작성자 영등포구의회 작성일 2011.05.06 조회수 1536
구로구 고척동에 소재한 『영등포교도소』 명칭이 지난 5월 4일부터 『서울남부교도소』로 변경되었다. 우리구 의회 고기판의원이 지난 제5대 의회 제150회 제2차 정례회(2009.11.20~2009.12.18)에서 2009.12.1 『영등포교도소 명칭 변경에 대한 결의안』을 발의하여 2009.12.18 본회의에서 영등포구의회의원 16명 명의로 결의문을 채택·선포하고 법무부에 공식 요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달 2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서울남부교도소』로 변경결정 되었다. 『서울남부교도소』는 1949년 『부천형무소』(현 구로구 고척동)란 명칭으로 건립되었으나 이후 『부천교도소』로 변경되었고 1968년 『영등포교도소』로 다시 변경되었다. 이후 1979년 대통령령으로 구로구가 신설되면서 행정구역도 구로구 고척동으로 변경되었으나 명칭은 변경되지 않아 지역적 혼란 및 우리구 이미지 손상을 초래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회의록 바로가기 : 『영등포교도소 및 구치소 명칭 변경에 관한 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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