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등포구의회 ‘2012 서울시 구의회의원 한마음 체육대회’ 종합 우승 이끌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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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등포구의회 | 작성일 | 2012.05.14 | 조회수 | 1403 |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가 속한 미래팀(영등포, 양천, 강서, 구로, 금천)이 지난 10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2 서울시 구의회의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의원 417명과 각 구의회사무국 직원, 내빈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별로 5개 팀으로 나뉘어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배구, PK공차기, 100M달리기, 400M계주 등 다양한 경기를 함께하며 화합을 다졌다. 특히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은 각 종목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소속팀이 종합 우승을 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하며 건강한 도시 영등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구의회사무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고 응원하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대회에 참여한 의원들은 “모처럼 각 구의회 의원들이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인접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는 등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에너지를 한껏 충전해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는 ‘구의회 폐지 지방자치제도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달 13일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의결한 서울시와 6개 광역시에 속한 69개 자치구와 5개 군 등 74곳의 지방의회 폐지안 등을 골자로 하는 \'특별ㆍ광역시 자치구ㆍ군 지위 및 기능 개편안\'에 대해 이는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를 역행하고 헌법을 위반하는 것”으로 개편안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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