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오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장, 지구촌 전등끄기 동참 호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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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등포구의회 | 작성일 | 2014.03.28 | 조회수 |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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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토)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동안 ‘지구촌 전등 끄기’행사가 전 세계 150여 개국 7천여 도시에서 벌어진다. 우리나라도 서울을 비롯한 6대광역시 등 전 지역에서 개최되며, 남산타워 등 전국 450여개의 주요 상징물이 동참한다. 오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아파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지구촌 사람들이 나서야 할 때”라며 “지구는 우리가 잠시 사용하다 후손에게 물려 줄 삶의 터전으로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잠시 불편하더라도 이 날 만큼은 국가 필수시설을 제외하고 모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에 개최되는 이 행사는 2007년 세계자연보호기금(WWF)주도하에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해 우리나라와 영등포구에서도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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