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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6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구정질문 펼쳐
작성자 영등포구의회 작성일 2009.07.13 조회수 1730

제146회 영등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 중 구정질문이 7월 13일(월)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펼쳐졌다.

신흥식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하여 “정화조 청소 관리 개선과 관련한 대행업체선정건 및 수수료 납부(영수)건, 장애인 지원사업추진과 관련한 장애인 일자리 제공 현황 및 신길종합사회복지관 동 청사 운영관리에 따른 문제점, 무질서한 공중선 정비와 관련한 문제점과 대책”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이에 대하여 김형수 구청장은 답변을 통하여 “장애인 복지시책에 대한 패러다임에 따라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장애인들이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이라는 이중고에서 벗어나 사회 복귀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사회 참여를 위한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사업 발굴 등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준용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하여 “고압 송전선 지중화 사업과 지하철 9호선 구간 전선 지중화 사업, 자전거 타기 활성화 방안”등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김형수 구청장은 답변을 통하여 “자전거 이용이 늘어감에 따라 녹색 교통 수단인 자전거 이용에 있어 안전한 자전거 타기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관심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최근 강남구에서 실시한 구민에 대한 자전거보험 가입과 같이 우리 구민들에 대하여도 자전거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자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하여 “방범용, 주차단속용, 무단투기용 등 CCTV 설치 현황 및 관리의 효율성과 문제점, 대책방안에 대하여 질문하고, 현행 문제가 되고 있는 음식물 폐기물 거점수거 용기 개선방법과 노인전문 요양시설 실태”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김형수 구청장은 답변을 통하여 “영등포구 지역내에는 노인장기 요양기관은 총 7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문래동 노인 케어센터에도 현재 62명이 입소하여 있어, 노인 복지법과 노인장기 요양법에 따라 신고·수리하여 국민 건강 관리공단 및 관련기관과 협조하여 철저한 입소 적격자에 대한 관리와 시설 안전에 대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답변하였다.

고기판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하여  “도림천 생태복원사업과 통장자녀 장학금 지원사업, 자전거도로 추진계획, 공공 공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이에 대하여 김형수 구청장은 답변을 통하여 “문래동 공공 공지 부지는 우리구로 기부체납된 토지로서 꼭 필요한 용도로 우리구민을 위하여 쓰일 수 있도록 충분히 검토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활용방안 검토에 대해 신중을 다하겠다”고 답변하였다.          

제146회 제1차 정례회는 7월 14일(화) 오전11시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1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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