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등포구의회, 새마을 단체와 함께 \'주민 쉼터 문화공원’가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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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등포구의회 | 작성일 | 2014.04.08 | 조회수 | 1884 |
영등포구 의회(의장 오인영)는 4일 오전 10시 영등포 새마을 단체 회원 100여명과 함께‘여의도 새마을 공원’에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참가자들은 쓰레기와 잡초 제거 및 오염된 새마을기 교체 작업 등으로 여의도 새마을 공원을‘주민 쉼터 문화공원’으로 가꾸는 봄맞이 새단장을 마쳤다. 이 자리에서 오 인영 의장은 “빌딩과 아파트가 밀집된 도심 속에서 공원은 우리에게 휴식과 여유를 주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라며 “우리 모두 주인의식을 갖고 소중히 가꿔 나가자”고 말했다. 지역 새마을 회원과 함께 참석한 고 기판 부의장, 신 현도 운영 위원장, 김 길자, 윤 준용, 정 선희 의원 등은 “이 곳은 해마다 새마을 회원들이 소중히 가꿔온 곳”이라며,“그 덕분에 아름답고 푸른 문화 공원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등포 새마을지회는 여의도 새마을 공원을, 주민들이 독서나 작은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주민 쉼터 문화공원’으로 1996년에 조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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