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등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추경예산안 심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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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등포구의회 | 작성일 | 2016.07.04 | 조회수 | 1726 |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영등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마숙란)는 23일 2015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과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은 원안 가결하였고, 추경예산안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종합심사 끝에 계수를 조정․의결했다. 앞서 구에서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 201억 8천만원, 특별회계 15억 2천만원 등 총 217억원 규모로, 당초예산액에서 4.7% 증액했으며, 보육료 등 보육시설 운영 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어르신일자리 사업 등 구민의 안전과 복지에 필요한 사항들이 편성됐다. 예결위는 세출예산 중 청소과 예산 중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대행비 5억7천9백만 원 중 3천5백만 원을 삭감하고, 도로과 예산 중 포장도로 정비 등 소파보수 공사비를 3천5백만 원 증액하였다. 증액된 예산은 “노후․파손도로에 대한 조속한 복구 공사로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시급하다”는 의견이 반영되었다. 한편 오늘 예결위 심사를 거친 추경예산안은 오는 27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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