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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회보다 피해 복구가 우선 - 정례회 일정 미루고 태풍피해 현장나선 영등포구의회
작성자 영등포구의회 작성일 2010.09.02 조회수 901
제155회 정례회를 진행 중인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가 9월 2일 오전 예정된 업무보고를 취소하고 태풍 피해복구를 위해 현장에 나섰다.
  이날은 정례회 둘째 날로 행정위원회와 사회건설위원회의 소관국별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었다. 상임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정례회 진행도 중요하지만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데 의원들의 의견이 일치하여 긴급히 결정을 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윤동규 행정위원장과 윤준용 사회건설위원장은 개회 직후 이와 같은 취지를 설명하고 바로 산회를 선포했다.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은 곧바로 각 지역으로 돌아가 피해 현장을 살피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격려하였으며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내며 태풍 곤파스가 남긴 상처를 치유하는 데 주력하였다.
  박정자 의장은 “구민을 위해 존재하는 구의회인 만큼 구민이 가장 필요하고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피는 현장중심의 의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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