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 제240회 임시회 현장방문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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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등포구의회 | 작성일 | 2022.11.02 | 조회수 | 212 |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이성수)는 1일 지역 현안과 관련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당일 현장방문에는 사회건설위원회 이성수 위원장, 전승관 부위원장을 비롯해 남완현 의원, 유승용 의원, 이순우 의원, 이예찬 의원, 차인영 의원, 최인순 의원이 참석했으며, 의원들은 △자원순환센터 현장점검 △양평동 환경 공무관 휴게실 △SK생각공장 내 교육복지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의원들은 자원순환센터에 방문해 구청 주관부서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폐기물 처리 과정을 직접 살폈다. 의원들은 음식물적환장 운영에 따라 발생되는 악취로 인근 주민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개선방안에 대하여 구청 주관부서와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에 따라 주민 편의시설로 개방되는 탁구장 운영에 있어 타 동호회 사용보다 주로 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의 묘를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양평동 환경 공무관 휴게실에서는 우리 지역을 위해 새벽부터 현장근무를 하는 공무관들이 휴식다운 휴식을 할 수 있도록 근무자들 편의에 맞게 휴게시설이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사회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당산동의 SK생각공장 기부채납시설인 교육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관계 부서장의 이전 시설 조성 추진 현황과 2023년 1월 개소 후 시설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현장을 살폈다. 의원들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에 있어 현재 우리 구에 등록된 발달장애인 수보다 현저히 적은 이용정원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개선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성수 사회건설위원장은 현장방문에서 “우리 구민을 위해 운영되는 시설들이 보다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주관부서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길 바라며, 특히 복지시설로 이용되는 시설은 위험요소는 없는지 좀 더 꼼꼼히 살펴주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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