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영등포구 1호로 진행되던 대방단설유치원이 예정대로 진행되서 대방초 별관 재건축 및 운동장 모듈러 치워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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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4.12.06 | 조회수 | 87 |
대방유치원 단설 유치원 취소에 대한 강력 항의 및 즉각 철회를 영등포구의회에 부탁드립니다. 아내 내용에 대해 꼭 읽어보시고 나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역구 내 초등학교에 서울시 최초 1호 모듈러가 있는것도 문제인데 착공만 앞 둔 영등포구 1호 대방단설유치원이 명확한 사유도 없이 철회되는데 구의회가 유감이다 하고 나서지 않는건 문제가 더 큰 듯합니다. 1. 대방유치원 단설 취소의 모순과 의도적 결정 남부교육지원청의 (가칭)대방유치원 단설 취소 결정은 신길유치원의 "지자체 공동설립형 유치원"이라는 상징성을 위한 희생양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첨부된 문서에 명시된 "공립유치원 충원율 향상 대책 검토"라는 지침을 철저히 무시한 채, 충원율 문제 해결에 대한 고민 없이 오로지 "최초 지자체 공동설립형"이라는 타이틀을 위해 대방유치원의 단설 취소를 강행한 것은 명백한 직무 유기이자 탁상행정의 결과입니다. 2. 학급수 조정의 비상식적 결정 - (가칭)신길유치원: 11학급(일반 8학급, 특수 3학급) - (가칭)대방유치원: 8학급(일반 6학급, 특수 2학급) - (가칭)대방유치원의 병설 전환 시: 4학급(일반 3학급, 특수 1학급) 결과적으로 총 일반 3학급, 특수 1학급이 축소되는 것으로 교육청의 주장처럼 취학원아수 감소가 문제였다면, 각 유치원의 학급을 일부 조정하여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지자체 공동설립형"이라는 상징성에 집착해 대방유치원 단설 취소를 밀어붙인 것은 명백히 부당합니다. 3. 반복된 실책과 무책임한 행정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미 대방초등학교 취학 아동 수 예측에 실패하여 대방초 학생들을 모듈러 라는 이름아래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하며, 반쪽짜리 운동장에서 2일간 2시간 동안 쪽대본식 학년별 운동회를 해야 했고, 부족한 급식실 등 쾌적하지 못한 환경에서 5년째 학습권을 박탈당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방유치원 단설 취소 결정은 남부교육청의 또 다른 실책이자 무책임한 행정입니다.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을 우롱하고 신뢰를 저버린 행위로, 이는 반드시 시정되어야 합니다. 4. 대방유치원의 전략적 중요성 (가칭)대방유치원은 (가칭)신길유치원과 함께 신길뉴타운 내 주요 거점에 위치할 단설 유치원으로, 거점 지역 아동들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양질의 교육환경을 갖춘 단설유치원이자 대방초등학교의 극심한 과밀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교육권을 침해하면서까지 "지자체 공동설립형"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려는 행정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이는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5. 편파적 탁상행정의 전형 지자체와 교육청의 결정은 형평성과 공정성을 완전히 무시한 편파적 행정입니다. 아이들의 교육권과 학습 환경을 희생시켜 타이틀 유지에만 혈안이 된 행정은 즉각 철회되어야 합니다. 대방유치원 단설 취소 결정을 즉시 철회하고, 단설 유치원 추진을 재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공립유치원 충원율 향상에 대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할 것을 촉구합니다. 아이들의 교육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책임 있는 결정을 내릴 것과 함께 더 이상 무책임한 행정으로 아이들의 소중한 학습권을 훼손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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