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수색•광명 고속철 철회요청합니다 땅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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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25.04.12 | 조회수 | 46 |
| 1차 2024.11.22 2차 2025.04.09 위 일정과 같이 수색-광명 고속철 노선 관통과 환기구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말뿐인 졸속 주민설명회가 2차례 진행되었습니다. 1차는 최소 10년은 더 된 자료를 기반으로 환경영향평가 또한 무관한 지역에 진행하고 이상없음으로 표기하였으며 해당 노선에 걸린 1만여세대가 넘는 고층아파트의 인구밀집주거지와 학교를 관통하는 부분에 대한 위험성을 언급하는 주민들의 의문과 문제제기에 대해 논리적 근거를 기반으로 하는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못하였으며, 심지어 환기구 위치는 신길중과 대방초 2천여명의 아이들의 주요통학로이자 어린이 보호구역내 임에도 인지가 전무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신길뉴타운 주민들은 지역에 대한 이해와 현실파악조차 안되었기에 1차 설명회의 정상적이지 못함을 전하였고 그 결과로 주민들이 제기한 문제점과 의견등을 반영 고려하여 2차 설명회를 재실시 할것을 발표하고 종료하였습니다. 6개월여 뒤 재실시된 2차 설명회는 1차와 변경된 부분이 전무하며, 1차에 여러 주민들이 제기한 문제점과 의견등에 대한 수렴이나 반영은 전무한 상태로 진행되었으며 여전히 해당 노선에 대한 위험성과 지역적 특성 및 환기구 위치에 대한 문제점 등에 대해 현실적 이해가 매우 저조한 상태였습니다. 주민들은 1차와 다를게 없는 부실한 2차 설명회를 또 들어야 했으며 회차만 늘어났을뿐 달라진것 하나 없는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회"라는 목적성에도 맞지 않는 설명회로 절차적 현 단계를 종료하고자 하는 국토부에 반대하였으며, 수십, 수백, 수천의 생명이 달린 현안에 대한 주민의견이 제대로 수렴 반영되지 않은 부분에 강력히 항의 하였으며, 국토부의 1,2차 동일하게 부실한 자료와 내용 논리와 근거없는 "말뿐인 안전성", 주민수렴없는 주민설명회에 대한 절차적 종결을 받아들일 수 없음을 전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주민의견이 수렴 반영된 3차 설명회를 재실시 하겠다고 국토부의 윤영대 주문관, 김경태 사무관이 발표하고 종료하였습니다. 어제 광명 안산선 붕괴사고를 보고 안전에 위협을 느꼈습니다. 수색•광명 고속철 철회를 요청합니다 땅이 무너질까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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