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영등포구 공무관 채용제도 개선 약속을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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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 | 작성일 | 2023.03.09 | 조회수 | 784 |
| 안녕하십니까 청소과에서 주신 답변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2020년도나 2023년도의 공무관채용에 문제가 있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체력배점70%가 낮다고 한적도 없고 체력시험에서 문제가 있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누구를 처벌해 달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다만, 서울은 25개 구청 모든 곳이 체력,면접배점이 적고 많음에 관계없이 면접에서 맘대로 뽑을 수 있습니다. 비리가 적발되지 않고 의혹이 없으면 현재의 방식이 문제되지 않을 것입니다. 의혹이 제기되는데 고만고만한 서울과 비교할게 아니라 구미시가 올해 1.2배수를 왜 하는지,경주시청은 왜 면접배점이10점인지,전주시청은 왜 필기가 있고 1.2배수를 많이 하는지,의정부시설관리공단은 왜 필기가 있고 면접에서 별도의 점수가 없는지를 확인하고 따라하는게 어려운 일인가요? 비교를 해도 잘하는 곳과 비교를 하고 따라해도 잘하는 곳을 따라하면 안되나요? 2020년도에 채용방식이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돈을 안쓰면 안된다는 불안감을 조성하며 수천만 원을 요구하는 공무관들이 있었습니다. 있었는지 없었는지 확인바랍니다. 2022년 5월25일 1인시위를 하기전 여러 곳에 글을 올리고 방문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청와대 국민청원,대통령 인수위원회,대통령실 국민제안에 글을 올렸습니다. 서울시 감사과 2곳, 노동청, 작년 선거운동 기간인 5월17일에는 구청장 후보 사무실 2곳과 국회의원 지역 사무실 2곳에 방문했습니다. 구청장 후보 사무실 한 곳은 단체손님이 계셔서 바쁘셨고 한 곳은 방명록에 공무관 채용제도 개선을 원한다고 적었습니다. 국회의원 사무실 두 곳 모두 비서관님이 계셔서 채용제도 개선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지금은 언론사에 서울의 채용제도 개선에 대한 글을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 6월3일 청소행정과와 면담 내용입니다. 청소과장님,팀장님.주임님 세분 계셨습니다. 1인시위의 이유와 채용제도의 개선,금품요구자에 대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사실이냐고 물으셔서 공무관들은 대부분 알고 있으니 못믿으시면 공무관노조 지부장께 들으시라고 했습니다. 이때 바로 수긍하시면서 최고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바꾸겠다, 최선을 다하겠지만 최종 결정은 구청장님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믿고 기다리라고 말씀하시고 일어 나셨습니다. 팀장님과 주임님과 1시간 정도 더 대화 후 채용공고문을 줄수 있냐고 하셔서 의정부시설관리공단과 경주시 채용공고문을 드리고 나왔습니다. 올해 체력시험 종목만 1종목에서 4종목으로 늘었습니다. 청소행정과는 작년에 한 약속을 올해에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님이 반대하시면 뵙게 해주십시오. 직접 말씀드리겠습니다. 2021년9월 국민신문고 국민제안에 서울 25개구청 환경미화원 채용제도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개선해주세요라는 제안을 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2022년에 7월에 자체우수제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2022년 11월10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중앙우수제안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국민귄익워원회에서 올해 공무직 채용표준안을 만들어 권고한다고 합니다. 돈을 요구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 보다 더 나쁜 것은 헛점이 있는 제도를 국가기관이 유지하는 것입니다. 영등포구청은 공무관 관련해서는 스스로 청렴의 길로는 못 가는 것 같습니다. 공무관 채용이 그렇고 공무관 관리감독자,조장도 그렇고 따방도 그렇고 모든 것이 개인이 어렵게 문제제기를 한 후에야 바뀝니다. 제대로 된 국가기관의 역할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위의 글은 영등포구청에 올린글입니다. 구의원님들께서 꼭 살펴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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