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임시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22년 2월 10일 (목)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10시 01분  개의)

○위원장  오현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5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위원장  오현숙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영등포문화재단 순으로 하고 금년 첫 임시회인 만큼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이사장과 재단 대표이사로부터 소속 부장·실장 및 팀장 소개를 받은 후에 업무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단 이사장과 재단 대표이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를 하시면 이사장과 대표이사가 답변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소속 부장·실장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간부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현숙  수고하셨습니다.
  2022년에도 구민에게 신뢰받는 최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회의실 밀집도 완화를 위하여 부장·실장님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 여러분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이어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윤기입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의정활동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오현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시설관리공단 경영 내실을 기하는데 아낌없는 지도와 지원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주신 고견을 향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으며, 평소에도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위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위원님들께 배포해드린 자료에 의거 2022년도 시설관리공단 주요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2년도 경영전략, 2022년도 업무추진 계획 순서입니다.

<별지부록 참조>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이상으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현숙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입니다.
  보고자료 보시면 6쪽에 예방중심의 안전관리 강화가 있어요.
  추진계획에 보면 안전보건관리라든가 이런 걸 집중적으로 하신다고 했는데 그 밑에 하단에 보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점검단을 운영한대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저희가 주민공동체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공공시설 점검이나 공중화장실 상태, 불법차량 점검 이런 것들을 구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같이 점검하는 구민참여점검단을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 결과물이 나오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 결과물은 작년도에도 운영을 했고요 올해는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있기 때문에 지역에 우리 공단 시설뿐이 아니고 지역의 안전 문제나 이런 것들도 저희가 같이 전문적인 부분을 참여해서 확대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우리 동네 지킴이도 같이 편성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최봉희  위원  우리 동네 지킴이가 그 일을 하시는군요.
  다음에는 12쪽에 보시면 신규 수탁사업 조기 안정화가 있어요.
  거기에서 세부 추진계획으로 보니까 신규 수탁 추진을 한다고 했는데 어디, 어떤 방법이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보면 안양천 체육시설, 양평누리공원으로 명칭을 공모해서 쓰고 있는데요. 거기 야구장, 축구장이 있고 그걸 중심으로 해서 안양천 변에 다른 일반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집중적으로 체육시설이 조성된 데 거기 보면 신정교에서 오목교까지, 오목교에서 목동교까지 인라인장, 농구장, 축구장, 게이트볼장, 족구장 이런 것들이 죽 산재되어 있는데 사실 이런 부분들이 시설관리공단에서 안양천 전체에 대한 체육시설을 체계적으로, 전문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 해서 저희가 구청하고 협의해서 안양천 시설하고 그다음에 도림천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거기 농구장이 하나 있는데 그것하고, 그다음에 대림운동장에 보면 족구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관리가 또 있어서 전체적인 체육시설을 일사분기 내에 구청하고 협의해서 공단에서 체계적으로 구민 중심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추진 중에 있는 사업입니다.
최봉희  위원  다음 장에 넘어가면 청소년독서실 무인결제시스템 확대라고 되어 있는데요.
  지금 무인결제시스템은 거의 다 되지 않았어요? 아직 안 된 데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스포츠센터에는 다 되어 있고요. 청소년독서실 11개소 중에 저희가…….
최봉희  위원  공영주차장도 다 되어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공영주차장, 노외주차장은 다 되어 있고요.
  그런데 이것은 저희가 작년도에 영등포본동하고 도림2 청소년독서실을 시범적으로 설치를 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2개소 청소년문화의 집하고 신길7동 청소년독서실 2개를 더 추가해서 설치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최봉희  위원  아무튼 한 해 동안 ’22년에도 수고하시고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최봉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최봉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정선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모든 시설이 체육센터라든가, 배드민턴장은 또 일부 지금 하고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정선희  위원  시설이 운영되고 있는데 제1·제2스포츠센터는 지금 운영을 하고 있나요, 못 하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가 임시 개장을 했다가 정부 발표가 3만 명 이상으로 된다고 그래서 월요일날 잠시 휴관을 결정했다가 다시 오늘부터 기존의 임시 운영체계로 지역주민들의 편리를 위해서 그렇게 다시 지금 임시 운영하고 있는데 수영이나 이런 부분들은 사실 운영하지 못 하고 있고 제1스포츠센터는 헬스하고 거기 보면 스크린골프가 있습니다, 그걸 일단 운영을 하고.
  그다음에 기존에는 샤워 시설 이용을 못 하도록 되어 있는데 또 땀 흘린 상태에서 샤워 시설도 개방해서 일단 1단계 그렇게 하고 다음 주에 정부 대책 발표가 되면 거기에 맞춰서 좀 더 확대하는 방안으로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글쎄요, 본 위원도 코로나19가 너무 길다 보니까 구민들이 지쳐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운동도 못 하고, 하고 있는 것도 제대로 못 하니까 지쳐있고 지금 또 정부 대책도 밀접접촉자도 활동하라고 해서 우리 시설관리공단도 다른 구 상황을 봐가면서 하겠지만 예방을 지켜가면서 방역도 철저히 하면서 구민들이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이 들고요.
  그다음에 아까 동료 위원이 질의를 했지만 지금 안양천의 시설을 시설관리공단에서 3월에 협약 체결을 한다고 여기 되어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정되어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예, 예정되어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정선희  위원  그런데 몇 개월 동안은 했잖아요? 안양천 관리를, 시설관리공단에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작년도에 운영했습니다.
  체육시설 집중시설은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었고요. 주변에 있는 오목교, 목동교 이쪽에 산재되어 있는 체육시설이 실질적으로 좀 전문성 있는 관리 상태가 필요하다고 해서 저희가 전체적으로 확대해서 운영하려고 합니다.
정선희  위원  그런데 시행 초기에 발생 문제가 있어서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 그랬는데 발생 문제가 주로 무슨 문제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가 체육시설 운영의 기준은 영등포 구민들이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서 그 시설이 항상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청결하고 시설 관리가 잘되어 있어야 된다는 게 기본적인 축인데요.
  저희가 체육시설을 협회에서 운영할 때는 기존에 있는 협회 위주로 운영을 했었는데 일단 조례에도 명시가 돼 있다시피 일단 60%는 기존에 있는 분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그다음에 영등포 구민들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 체계를 공익에 맞게 정립하는 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용하는 데 불편 없도록 제대로 된 시설 관리 이런 부분들의 확충이 필요하고 또 안양천은 재해나 침수나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한 신속한 복구 이런 것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전체적으로 공단에서 관리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굉장히 중요한 말씀인데요. 시설은 잘해놨는데 어느 한쪽에 편중된 인원들이 사용하고 공평하게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은 저희들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장님이 그걸 숙지하셔서 공평하게 많은 구민들이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그걸 신경 써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그다음에 공영주차장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영등포구의 전체적인 숙제입니다, 공영주차장이라는 게요.
  그런데 너무나 주차장으로 인해서 주차난이 해소가 안 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영등포구에 땅이 없다 보니 그런 문제가 있고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너무 오랫동안 공영주차장에 그야말로 쉽게 얘기하자면 자기 주차장인양 처음부터 끝까지 십몇 년을 지속적으로 하시는 분도 있어요. 그러니까 신규 분들이 못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래서 제가 공영주차장 배정방식을 좀 바꿔보자 해서 작년도에 3개소를 일단 6개월 단위로 배정방식을 바꿔서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다른 구에도 공영주차장 요금이 민간보다 싸고, 그다음에 기존에 공영주차장 확보율이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일부 시도를 했다가 중간에 그만둔 분들도 있는데.
  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다른 데로 이사를 하거나 사유로 인해서 빈자리를 채워주는 방식으로 지금은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면 기존에 갖고 있던 주민들 상당수가 민원 소지들이 발생돼서 대체주차장을 제공하지 못 한다는 부분이 있어서 일단 작년도에 3개소를 했고, 올해도 순차적으로 도입하려고 하는데 상당한 구민의 민원에 봉착할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A라는 분이 사용을 했었는데 B라는 분으로 교체하는 의미밖에는 사실은 본인들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분은 다른 주차장을 또 찾아야 되는데 쉽지 않다. 그래서 기존에 있던 분들은 기존에 사용하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주차장이 이사 가거나 빈자리를 채워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현재 실질적인 민원은 어쩔 수 없이 다른 주차장을 그분들은 이용하고 계시거든요.
정선희  위원  그러면 그것을 주민등록이라든가 확인을 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얼마만큼의 주민등록을 확인하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일단은 거주자주차는 저희가 거주자우선 점수체계가 돼 있고.
정선희  위원  왜냐하면 이 공영주차장이 근거리에 있는 분들이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가까운 동에 사시는 분이 많이 활용을 하는데 근거리 이사 가고도 주소 신고를 안 하면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기준을 두고 1년이면 1년 주민등록을 다시 확인을 하셔야 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거주자주차장은 거주지하고 경차, 거주 연수, 장애인을 점수로 환산해서 배정을 하는데.
정선희  위원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실질적으로 공영주차장은 거주자 지역이 아니고 부도심권 이런 데 있는 것은 공영주차장을 우리 영등포구민만 이용하라는 것은 아니거든요, 사실은.
정선희  위원  그런데 지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래서 그렇게 거주지를 받아서 우리가 할인 혜택을 준다든지 이러면 받을 수는 있는데 상당히 공영주차장이라는 기본 개념…….
정선희  위원  공영주차장이라는 게 낮에는 거기에 사업차든지 뭔지 활용할 수가 있는데 주민들이 주로 사용하게 되는 시간은 야간이란 말이에요. 아침에 출근했다가 저녁에 퇴근하면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서 지금 문제가 되는 게 많은데 지금 그렇게 얘기하자면 공영주차장은 주민이 해야 되는데 그것을 활용을 못 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래서 주민등록을 1년에 한 번이든 뭐든 체크를 해서, 그 동네에 살지 않으면 야간주차는 배려하지 말아야 된다고 봐요.
  지금 주간에는 그 주위에 직장인이라든지 상가로 오는 사업자든지 아침서부터 저녁 퇴근 시간까지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잖아요?
  그런데 주민들은 주로 아침에 출근했다가 저녁에 퇴근해서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공영주차장의 문제가 아니라 거주자들이 좀 활용할 수 있게 한다면 주민등록 확인해서, 야간은 좀 확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충분히 위원님 고민하시는 부분을 저도 고민을 해서.
정선희  위원  지금 그게 주민들의 문제거든요. 야간에 주차할 곳이 없다. 잘못 세워놓으면 범칙금이 굉장히 많고.
  그러면 영등포에 지금 심각한 게 주차장 문제인데 우리가 그것을 확보하지 못했는데 범칙금은 계속 뗀단 말이에요.
  주민들이 요구할 수밖에 없죠.
  그러면 그 시간만큼은 안 떼든지, 그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이게 악순환이 돼서 주민들이 굉장히 불평불만이 있는 거예요.
  주차장을 해 주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떼면 되겠느냐 이렇게 되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공영주차장은 낮에는 충분히 이해를 해요. 업자든 직장인이든 시간이 되면 가서 하는데 밤에는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줘야 된다는 얘기죠. 그것은 살펴보십시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거주자 지역은 주로 거주자주차장으로 지정해서 거주민들, 거주 연수, 여러 가지 기준을 정해서 하고 있는데 공영주차장의 확보 문제나 이런 것들에 있어서 말씀하신 사항은 제가 충분히 무슨 말씀이신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대안을 고민해서 좀 더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런데 거주자주차가, 대부분 공영주차장 있는 곳이 주택가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주택가에 보면 굉장히 골목길이고 좁은 길이기 때문에 거주자주차선도 마땅치도 않거든요. 그런데다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해서 그 근처에는 또 못 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삭제하도록 법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니까 지금 더 현저하게 거주자주차도 못 하고 그러는데 지금 너무 심각하니까 대체적으로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연구 좀 해 보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정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유승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승용  위원  유승용 위원입니다.
  3페이지 예산현황을 보세요.
  대행사업비 예산이 금년에 편성된 것이 한 204억 편성됐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유승용  위원  작년보다는 보면 한 6,800만원 돈이 증액이 됐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유승용  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면 스포츠센터나 청소년독서실이랄지 체육시설이나 또 주차장 이런 부분들 다 포괄적으로 예산편성되어 있는데 하단 박스에 보면 세입목표 및 사업수지가 있어요.
  여기 보면 155억이 세입목표인데 달성이 가능하겠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가 정상 운영의 80%로 운영을 했는데요, 위드 코로나가 확충될 걸로 생각하고.
  그래서 만약에 3월달에 방역지침이 바뀐다 그러면 어려운 여건이지만 달성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데 정부 방향이 현재 같은 방식으로, 말하자면 운영 중단이나 이런 쪽으로 간다 그러면 상당히 어려움이 있어서 아마 그런 부분들은 추경에 또 보고를 드리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유승용  위원  물론 코로나로 인해서 어렵지만 금년에는 최선을 다해서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물론 코로나가, 내일이죠. 내일 발표하게 되는데 위드 코로나로서 해제가 된다고 보고 현재 또 그런 추세로 가고 있고, 정부 방침이.
  그러니까 문제는 안 될 것 같은데 아무튼 이 사업목표에 근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알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그리고 물론 경영 방향에서, 다음 페이지 4페이지요.
  금년 경영 전략입니다.
  보면 경영 방향에서 조직문화 개선, 사업 운영 혁신, 사회적 가치 실현 이런 부분이 세 가지가 있는데 여기 사업 혁신에 대해서 이용자들에 공공서비스 제공하고 시설 관리를 고도화 차원에서 관리하고 역량 확충인데, 고도화는 어떤 측면에서 이야기해요?
  그것 설명 한번 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아까 보고드린 대로 실질적으로 주차장이나 이런 부분들의 이용자들이 현재는 할인이나 이런 부분들 때문에 정차하거든요. 그다음에 영수증을 받기 위해서 또 정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이제 서울시 녹색교통시스템하고 정부의 행정전산망을 사용하면 저희 공단에서 추구하는 고도의 목표는 보통 보면 장애인이나 취약자들이 국가유공자, 장애인, 경차 이런 할인 혜택을 받는 분들이 어찌 됐든 정차해서 나갈 수밖에 없는 그런 시스템이거든요. 그래서 정부 행정전산망, 서울시 녹색교통시스템을 활용해서 모든 공영주차장은 무정차시스템으로 그냥 들어왔다가 카드 결제도 않고 그냥 바로 나가도 거기에서 자동 결제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추구하는 것이 고도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체육시설, 작년도에는 주차장까지 했는데 올해는 제1·제2스포츠센터 주차장, 공단에서 관리하는 전 주차장을 그런 시스템으로 하겠다는 거고요.
  일부, 주차장이 설치된 지가 상당히 오래돼서 요즘에 백화점이나 이런 데 가면 주차장 빈 데를 파란불로 표시를 하는데 그럼으로써 공회전이나 주차면을 찾기 위한 이런 부분들도 하나씩 하나씩 개선해 나가는 것이 고도화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고도화인데 물론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공단 측에서 여러 가지 검토해서 해줘야 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6페이지 보면 「중대재해처벌법」이 국회에서 통과가 돼가지고 현재 기업이나 경영자 입장에서는, 사측 입장에서는 상당히 어려움이 많죠. 과거와는 여러 가지 달라서 법이 강화되다 보니까 우리 시설관리공단도 예외는 아니고 똑같은 입장인데 안전사고를 제로로 만든다는 이야기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신중히, 물론 TF도 만들어서 현재 하고 있고 또 이 TF가 지속적으로 운영이 돼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러는데 물론 상시 점검해서 잘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고 또 이런 사고가 현재도 전국적으로 여기저기 큰 사고들이 많이 나 있잖아요. 건설 현장이랄지 이런 부분에서, 현장에서 사고 나고 있는데. 우리도 노후된 시설들이 많이 있잖아요, 지금. 이런 부분들을 점검을 잘해가지고 안전사고가 없도록 미리서 잘해 주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유승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차인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인영  위원  차인영 위원 질의드립니다.
  지역신문에 시설관리공단이 벽보게시대 관련해서 거론이 되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차인영  위원  그 부분은 파악하셨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알고 있습니다.
차인영  위원  그래서 질의를 드릴 수밖에 없는데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이 되니까 사용료가 1,900만원이다. 이것은 감정평가를 그렇게 받아서 입찰이 나갔다라고 제가 파악을 했는데 어찌 됐든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과 그러면 ’22년도 이 벽보게시대 관리·운영하는 업체 선정이 되었는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가 작년도에 현수막게시대가 50개소가 있습니다. 시민게시대라고 조그마한 게시대가 18개소가 있는데 구청에서 저희 공단에서 하는 게 맞다 해서 받았는데요. 구청에서 2019년부터 ’21년 12년 31일까지 3년 계약이 종료됐어요. 종료됐는데 종료되면 그분과는 계약관계는 완전히 소멸된 거죠. 소멸됐는데 저희가 그러면 시민게시대를 어떻게 할 거냐에 대해서는 공단에서 직영을 하니까 검토를 해야 되는데 공단에서 관리하는 공유재산은 감정평가를 받도록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명시가 돼 있어요. 그래서 감정평가를 받으니까 기존 업체에서 낸 것은 1년에 89만원 그런데 1,900만원 정도 2개 감정평가 기관에서 평균 금액이 나와서 그러면 지금 현재 시민게시대의 실태가 그야말로 이것이 코로나19 상황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말하자면 공공 홍보게시판으로 활용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지 않느냐 해서 이 계약관계는 종료됐고 공단에서 구청하고 협의해서 이 시민게시대 18개소는 사실 광고 효과나 이런 것들도 현수막게시대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공공게시대로 활용한다 이렇게 해서 정책이 결정된 겁니다.
  그런데 만평에 저도 봤습니다만 89만원에서 1,900만원으로 왜 높였느냐?
  그것은 만약에 우리가 그 게시대를 다시 한다고 하더라도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의해서 공개경쟁입찰해서 다른 업체를 선정해서 예정가를, 예정가는 공개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했다 그러면 그렇게 하는 방식밖에는 없습니다.
차인영  위원  그러면 현재는 공개입찰이 아직 나가지 않은 상태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아니, 그러니까 현수막게시대 50개소는 운영을 하고 시민게시대 그 옆에 있는 것은 공공게시대로 활용하는 걸로 해서 민간위탁은 않는 걸로 그렇게 결정된 사항입니다. 이미 종결된 사항인데 아마 그 부분에 조금 설명이 미흡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존 했던 분들은 계속 내가 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이미 계약관계가 종료됐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는 계약법 상 그런 사항입니다.
차인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투명하게 이런 잡음이 발생이 안 될 수 있도록 운영을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차인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차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용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용주  위원  이용주 위원입니다.
  지금 시설관리공단의 견인차 보관소가 1개소가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1개소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거기에 월평균 입차 대수가 한 200대 정도 되는 모양인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이용주  위원  지금 하루에 몇 대 정도 견인을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가 실질적으로 대수는 아주 미약한데요. 원래 견인차량 3대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거주자우선주차장에 불법으로 주차한 차량에 대한 견인업무만 공단 업무고 시내 도로에 대한 업무는 구청에서 단속업무가 있어서 그래서 현재는 견인차량을 1대만 운영해도 될 것 같아서.
이용주  위원  지금 견인차가 몇 대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원래 3대였었는데 1대만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원도 대폭 줄였고요.
이용주  위원  그러면 나머지 2대는 어디다 처분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것은 불용처분하려고 합니다. 내용연수도 오래됐고 낡아서 새 차를 사지 않고.
이용주  위원  그러면 1대만 운영하겠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이용주  위원  지금 서울시에서 내려오는 견인차도 많더라고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견인차.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이용주  위원  그 견인차는 우리보다도 견인을 더 많이 해가는 것 같은데,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말씀하신 대로 저희 공단은 거주자주차장을 위반한 차량만 하고 있고요.
이용주  위원  그러니까 문제가 거주자우선주차장에 불법으로 정차하고 있는 차량에 대해서 스티커를 붙이게 되면 우리 구의 견인차가 와서 견인을 해야 되는데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견인차가 모두 다 이동을 시키기 때문에 문제는 우리 수입이 그만큼 적지 않느냐 그런 뜻에서 제가 질의하는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약간 조금 범위를 다시 설명드리면 거주자우선주차에 불법한 것은 저희 견인차량이 견인합니다. 그다음에 도로에 하는 것은 각각 견인업체가.
이용주  위원  도로에 하는 것은 저는 상관하지를 않아요.
  거주자우선주차장에 정차한 차량을 견인하는데 우리 구 견인차가 다 해야 되는데 서울시에서 와서 이동을 시키고 있으니까 그게 문제다 하는 얘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요. 그 민간업체의 견인범위는 지역적으로 그분들이 할 수 있도록 재량권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래서 이게 문제예요.
  1대로 운영하는데 우리가 월 대충 몇 대를 견인해 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제가 지금 숫자가 정확히 생각이 안 나서 그러는데요.
이용주  위원  그러지 마시고요, 2021년도에 견인한 숫자를 본 위원에게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제가 질의하는 내용을 이해하시겠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충분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될 수 있는 한 우리 영등포구의 견인차가 견인할 수 있게끔.
  왜 서울시에다 연락을 해서 민간업자가 와서 전부 다 견인해 간다는 건 그것은 있을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잘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지금 공영주차장 지능형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바로 이런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을 마련한 것은 아주 잘하셨다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다음에 주차구획 감소 극복을 위한 공유주차 제도 개선에 있어서 각 동에 공영주차장이 있는 동이 있는가 하면 또 공영주차장이 있어가지고 공공시설이 들어온 데가 있어서 공영주차장이 굉장히 없기 때문에 많은 불편들을 주민들이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여기 추진 실적에 보면 자투리땅 확대를 하겠다고 보고를 하셨거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이용주  위원  과연 자투리땅을 우리가 발굴을 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자투리땅은 저희가 여러 군데 했어요. 공단에도 TF가 있고 구청에서 주도적으로 해가지고 양평 새로 조성한 데 600구획도 사실은 민간 땅인데 지금 사용하고 있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아마 한 800구획 정도 확보해서 새로 신설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거기에 대한 것도 한번 답변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것도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본 위원은 본 적 없으니까.
  다음에 청소년독서실 무인결제시스템 확대인데 이런 시스템 확대는 굉장히 잘하시는 건데 그렇다면 무인결제시스템을 진행함으로써 지금 근무자 인원수가 줄어들고 있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용주  위원  아니면 그대로 보존할 거냐?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근무자 인원 전환 배치했고요. 전환 배치해서 그 무인으로 운영하는 데는 저희 직원이 순회하면서 불편사항이 없는지 살피는 체제로 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래서 시설관리공단의 시스템 자체를 제가 다 파악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일단 독서실이 됐든 어디가 됐든 배치 인원을 제대로 다 확인하시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이용주  위원  거기에서 좀 우리가 인원수를 줄일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다면 좀 줄여주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효율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본 위원이 몇 군데 방문을 하게 되면 과연 우리가 관리자들이 너무 많아요.
  무슨 프로그램 기획이니 하여튼 이름 붙일 건 다 붙여놓고들 하는데 될 수 있는 한은 인원수를 좀 적당히 맞춰서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게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유념하시기 바라고요.
  다음에 우리 영등포구에서 구립 아동돌봄시설을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으로 위탁을 하겠다 그러는데 거기에 대한 위탁을 과연 받아서 운영하실 수 있는 건가?
  지금 시설관리공단이 너무 방대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도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이용주  위원  확실히 얘기를 못 들으신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얘기 들었습니다.
이용주  위원  자세한 설명은 못 들으셨냐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얘기 들었습니다. 얘기 들었고요.
  지금 영등포 직영 아동돌봄시설이 아이랜드 13개소, 지역아동센터 2개소가 있는데 앞으로 이런 부분들은 좀 더 확충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런 부분에 대한 종사자에 대한 전문성 그다음에 이런 부분들 복지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필요한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공단에서 좀 더 전문인력을 배치해가지고 서비스 질이라든지 교육환경을 좀 더 낫게 할 수 있다고 해서 저희도 운영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구청에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래서 지금 이사장께서 답변하시는 것을 잘 들었습니다만 문제는 시설관리공단에 전문성이 없단 말이에요. 그러면 또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또 채용을 해야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것을 깊이 생각하시고 구청에서 무조건 위탁을 한다고 그래서 위탁을 받으시는 것도 잘못된 거고 문제점이 있는 건 문제점이 있는 대로 해서 우리가 받을 수가 없다. 지금까지 구청에서 제대로 돌봄센터를 운영을 해오고, 자기네들이 좀 힘들면 시설관리공단으로다가 이전시키고. 이것은 마땅하지가 않은 것 같아요.
  이런 걸 잘 사리 판단하셔서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거고, 시설관리공단에서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우리가 관리하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철두철미하게 생각하셔서 구청에다가 답변을 해 주시고 이런 방법으로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제가 잠깐 첨언 말씀을…….
○위원장  오현숙  아니오.
  이용주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추가적으로, 다 공통된 거예요.
  저도 메모를 했었는데 지금 수탁사업 그래서 대림운동장, 축구장, 테니스장 한다는데 그러면 여기 같은 경우는 공단에서 다 관리만 한다는 건가요, 관리?
  왜 대림동 축구장이나 테니스장 이런 데가 유료화가 되는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 시스템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현재의 운영방식에서 크게 변동되는 사항은 없고요.
  예를 들면 유료화나 이런 것은 조례에 명시가 돼야 해서 그렇게 진행이 되는데 현재 대림운동장 같은 경우에도 기존에 안양천 체육시설 처음에 인수할 때처럼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공단에서 운영하면 조례에 명시된 운영기준 이런 것에 따라서 정확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구민들이 이용하는데 치우치지 않도록 이렇게 운영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오현숙  대림운동장 같은 경우 어디 협회에서 관리하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제가 지금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동호회나 이런 데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 됐든 영등포구의 생활체육시설은 시설관리공단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동일하게 관리하는 게 맞다 이런 취지로 출발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오현숙  그래요.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동료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안 그래도 시민게시대 그것 때문에 제가 지난번에 공단 직원분한테도 전화를 드리고 했었단 말이에요.
  왜냐하면 그걸 구청에서 하다가 공단으로 가게 되면서 가로경관과에서 그쪽으로 넘어가게 된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게 하나의 민원이 들어왔었어요. 왜 금액이 그렇게 차이가 나느냐?
  거기에 대한 문제가 있었거든요.
  그러면 그 부분은 말끔하게 위탁을 안 주고 우리가 공공으로 한다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직영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오현숙  직영으로 우리 공단에서 한다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오현숙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어떤 게 있을 수가 없는 거네요.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그리고 계약관계가 이미 종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위원장  오현숙  종료가 됐으니까 새로 하려고 했을 때 그 금액이 너무 터무니없이 많다 이렇게 돼가지고 와서 제가 전화드리고 그랬었거든요, 그 부분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위원장  오현숙  그런데 공단에서 그렇게 직영으로 하신다고 그러면 오히려 투명하게 잘하실 거라고 믿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위원장  오현숙  그리고 또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동료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아이랜드 건에 대해서 어쨌든 15개인가 되잖아요?
  15개인가 되는데 그게 지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아이랜드 13개, 아동센터 2개 총 15개 맞습니다.
○위원장  오현숙  돌봄센터 2개 그러니까 총 15개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맞습니다.
○위원장  오현숙  총 15개 그래서 그 부분들이 지금 타구에서는 2개 구가 그렇게 공단 쪽으로 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중구하고 구로.
○위원장  오현숙  하고는 있는데 지금 실상적으로 공단에서 독서실 같은 것도 과부하가 돼서 너무 많다 이래갖고 독서실 같은 경우도 문화재단으로 또 시설을 넘겼잖아요. 넘기고 또 지금 가고 있는 중이고, 그렇죠?
  그러고 있는데 느닷없이 갑자기 돌봄센터를 공단에서 한다고 하니까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전문성을 갖고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시설을 잘 관리를 하겠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어린이들의 보육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결정을 하시더라도 전문성을 갖고 좀 더 심사숙고해서 우리 모든 위원님들이 공통적으로 그런 의견을 갖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다시 한번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제 의견을 한번 말씀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오현숙  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독서실은 사실은 문화재단이 생기면서 독서실 일원화 측면에서 지금 우리 지역에 있는 독서실 11개소는 저희가 2년 동안 좀 더 공단의 기동력이라든지 기타 시설관리 측면에서 저희가 좀 개선해서 넘겨주겠다고 해서 그것은 일원화 측면에서 문화재단으로 가는 게 맞고요.
  이 아동 돌봄은 전에는 민간위탁했잖아요, 그다음에 구청에서 관리하도록 되어 있는데 사실은 구청은 정책적인 집행이나 이런 것들을 우선적으로 해야 된다고 보고요. 이분들이 계약직으로서 민간 할 때나 구청에서 할 때가 과연 적정하냐?
  먼저 사실은 이 돌봄은 안전성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분들이 어떻게, 말하자면 어린이 돌봄에 대한 기본적인 목표를 정확하게 수행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저희 공단은 시설뿐이 아니고 주민의 복지 향상까지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들은 잘할 수 있다. 그리고 공단으로 옴으로써 신분이 안정되기 때문에 개인이 일단 안정돼서 거기에 전념할 수 있는 체계로 가는 게 맞다 이렇게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구청에다가도 지금처럼 불안정 상태에서 이 돌봄이 이루어지는 것보다는 공단 직원으로 흡수해서 공단에서 체계적으로 서비스 교육도 좀 시키고 그다음에 과연 돌봄의 교육 목표에 맞는 기준을 체계적으로 세워서 거기에 도달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 게 좋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오현숙  공단에서는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그래도 그동안 구청에서 어쨌든 아동청소년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직영을 제대로 해왔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거든요.
    (거수하는 이 있음)
  추가적으로 이용주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용주  위원  이용주 위원입니다.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이사장님 답변을 들어보면 조금 문제점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알고자 하는 것은요 이 아동돌봄시설에 대해서 우리가 인수했을 적에 과연 문제점이 뭔가 또 그다음에 우리가 인수를 한다면 거기 어떠한 방법으로 운영할 것인가 거기에 대한 운영계획이 세워져야 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래서 그 두 가지를 한번 잘 검토하셔서 그 내용을 본 위원에게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면 우리 행정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공유를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보고드리도록 하고요. 위원장님께도 그 내용을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공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관계 임직원이 입장하는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다음은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에 앞서 소속 팀장 소개를 받은 후에 업무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는 소속 팀장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먼저 재단 간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간부 소개)
○위원장  오현숙  수고하셨습니다.
  2022년에도 영등포 문화예술 진흥 및 다채로운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회의실 밀집도 완화를 위하여 팀장님들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이어서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안녕하십니까?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원재입니다.
  우리 구의 발전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구정에 힘쓰시는 행정위원회 오현숙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 변이 확산에 대응하여 구민들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여념 없으실 시기에 열리게 된 제235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에서 영등포문화재단 주요 업무보고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등포문화재단의 일반현황, 2022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및 신규·중점 추진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문화재단 업무보고)

  이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현숙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입니다.
  보고자료 8쪽 보시면 공연장 및 전시실 운영 관리에서 대관사업 추진이 있어요.
  사실 시기적으로 지금 코로나가 너무 많이 확산이 돼서 빠르니까 좀 더 신중하게 해서 천천히 하반기에 실시를 했으면 좋겠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최봉희  위원  다음 장에 문화축제 콘텐츠 기획에서는 걷고 싶은 문화거리로 만들겠다 했어요. 그런데 공간디자인 구성이라든가 이런 걸 하시는데 봄 꽃길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어우러지는 봄꽃 주제를 가지고 한다고 그랬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예산이 많이 낭비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11쪽에 영등포문화철도역이라고 했는데 철도역이 영등포시장역만 했어요, 두 군데 다. 영등포역이나 다른 데는 원래 전혀 계획이 없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최봉희  위원  카페 문화공간이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요?
최봉희  위원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현재 영등포 내의 문화철도역 사업은 크게 두 가지의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하나는 영등포시장역을 기반으로 하는 공간들 그러니까 새롭게 조성된 공간들 카페라든지 갤러리라든지 그리고 시장길 미디어 이러한 공간들을 기반으로 문화적인 활동과 사업들을 운영하는 방식의 문화철도역 사업이 하나가 있고요. 그리고 영등포 여의도역하고 양평역 그리고 영등포시장역까지 현재 이 세 군데만 저희들이 시행하고 있는데 여기에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빌려와가지고 그 작품을 철도역 곳곳에 설치를 해서 그 철도역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철도역 사업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방식으로 현재 진행이 되고 있고.
최봉희  위원  여의도역하고 양평역이 있다는 얘기고.
  12쪽에 영등포 시민예술단에서 세부 추진계획이 있는데요. 현악기 기본 연주와 합주 연습을 하는데 이것도 본 위원은 좀 딜레이시켜서, 그렇죠?
  이것은 세부계획을 세워서 코로나가 좀 더 완화되면 하는 사업이 좋을 듯한데 어떻게 보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이 부분은 합주는 저희들이 지금은 하지 않고 있고요, 코로나 때문에.
  그래서 개별 연습 중심으로 각각 방을 따로 해가지고 아예 모이지를 못하도록 이렇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아, 그렇게 하실 겁니까?
  그리고 도시문화예술 교류협력에서 보면 세부 추진에 교류·연대사업 해서 수변네트워크 기획을 한다고 하면서 수변문화 조성도 있어요. 같이 세부 추진계획에 들어가는 건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수변문화 같은 경우에는 이 계획에 포함되기도 했지만 문화도시 계획안에도 많이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그 내용들이 수변이 우리가 도림천만 하더라도 관악하고 동작하고 구로하고 영등포가 물려있는 곳이거든요. 그리고 이 4개의 지자체마다 다 문화재단들이 있어서 그 문화재단들 하고 협의해서 이 도림천의 문화적인 환경을 각각의 재단들은 어떻게 운영해 갈 것인지 포럼들을 하면서 서로 정보들을 나누고 네트워크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앞으로는 안양천으로도 확대를 해갈 예정입니다.
최봉희  위원  그리고 15쪽에 지역기반 문화예술랩 해서 세부 추진사업에 보면 프로그램별 참여 시민을 모집해서 도시탐사 체험을 한다는데 우리 구에 어디 도시탐사를 한다는 거예요, 어떻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우리 구에 도시탐사인데요.
최봉희  위원  어디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가령 작년에는 영등포역 주변을 탐사하는 프로젝트들을 진행을 했습니다.
최봉희  위원  이번에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래서 영등포역 주변을 돌면서 거기에 노숙인들이 밀집해 있는 현상이라든지 그리고 성매매 집결지가 아직까지 운영되고 있는 현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우리 지역의 주민들이 그 문제가 좀 문화예술적으로 잘 어떻게 개입돼서 좋은 방안으로 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서로 작품이나 사진 같은 것들도 찍어내고 그걸 전시도 하고 이렇게 했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리고 21쪽에 책으로 멋진 미래를 여는 ‘책 읽는 영등포’ 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최봉희  위원  아파트 단지에 본 위원이 돌아다니다 보면 책 박스 같은 게 놓여져 있던데 가까운 도서관에서 관리하는 건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책 박스 말씀하시는.
최봉희  위원  예, 우체통같이 좀 크면서 돼 있던데.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저희들이 하는 것들은 상호대차 서비스하고 그리고 책 배달 서비스가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다른 지자체들은 전국적으로 독서량이 거의 많이 준 통계가 나오는데 우리는 재작년 대비 작년에 2배 이상 오른 걸로 나타나고 있거든요. 그 이유들이 그러한 거리두기 과정에서도 책 배달 서비스나 이런 것들을 활성화시켜서 적극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최봉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정선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선희  위원  정선희입니다.
  지금 보면 작년에 문화도시에 지정이 됨으로 인해서 문화도시의 계획이라든가 뭔가 다 되어 있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보면 문화도시정책팀이 있어가지고 이걸 계획하고 진행이 되는 것 같은데 문화도시정책팀은 누구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문화도시정책팀은 현재 우리 재단의 직원들이고요.
  그런데 이 문화도시정책팀은 앞으로 우리가 지정됐기 때문에, 추진과정에서는 문화도시정책팀으로 갔는데 앞으로는 문화도시센터로 확대 재편되어야 됩니다.
정선희  위원  작년에 11월에 여기 보면 문화도시센터 위탁을 맺었더라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우리가 조례에 따라서.
정선희  위원  그러면 센터는 어디에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재단에서 위탁을 받아서 운영을 하게 되고 그리고 재단 내에 사무실을 둬서 운영하게 됩니다.
정선희  위원  이 문화도시란 게 굉장히 중요한 건데.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문화재단에서 위탁을 받아서 문화도시정책팀의 계획에 의해서 하겠다 그것도 좋지만 문화도시란 게 지금 예산이 만만치 않고 그야말로 영등포가 문화도시로 지정됨으로 인해서 우리가 축제의 분위기고 제대로 해야 되겠다는 것이 맞는 거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래서 행사에 가서 보니 여러분들의 말씀이 많지만 그야말로 권역별로 행사성으로 인해서 하는 게 많더라고요.
  그런데 문화도시라는 게 뭐예요?
  영등포의 문화도시는 그야말로 영등포가 문화도시처럼 보이게끔 해 주는 게 문화도시거든요, 일단은.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그런데 큰 게 없고 보면 행사성 위주예요. 축제 위주.
  그리고 보면 문화재단에서 주가 아닌 집행부인 문화체육과라든지 전문적인 분들이 구성이 돼서 그야말로 제대로 해야 되는 거다 보여지는 건데 문화재단에서 문화도시정책팀 해갖고 집행부의 위탁을 받아서 하겠다?
  이것 신중을 기해야 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이것은 보면 걱정이 앞서는 거예요.
  왜냐하면 예산을 받아서 하는데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이건 굉장히 심각한 문제예요, 예산 낭비.
  그러기 때문에 이거요 쉽게 재단에서 결정해서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것은.
  외부에서 지금 보면 문화도시 조성 추진 도시 간 교류·연대하겠다 했는데 지금 한 게 있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작년에 진행을 했었고 올해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계획을 수립하는데 보면 탐사대 뭐 여러 가지 많습니다, 지금 보면.
  그렇게 해서 그것은 그냥 낭비성이잖아요? 그야말로 쉽게 얘기하면 뭐가 되는 게 아니고 그것은 그냥 없어지는 예산.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위원님 설명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정선희  위원  그것은 나중에 설명 주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지금 문화1호선을 보면 부천, 부평, 영등포 해갖고 문화1호선 사업이 문화도시 사업에 있습니다.
  이것 뭐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부천하고 부평도 문화도시 지정이 됐습니다.
  부천은 1차년도에 지정이 됐고 부평은 2차년도에 지정이 됐고 영등포는 3차년도에 지정이 됐습니다.
  이 세 도시가 1호선 라인을 따라서 이렇게 같이 맞물려 있는데 이 세 도시의 도시의 발전특징이 영등포나 부천이나 부평이나 역사를 중심으로 도시가 발전해온 역사들이 있어서 그 부분들을 그러면 문화적으로 우리가 어떤 교류를 통해서 각각의 역사의 발전과 그리고 문화의 발전들을 함께 정보도 나누고 공동으로 대응들을 해 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모색하는 어떤 네트워크 회의입니다.
정선희  위원  지금 우리 영등포의 기초 그림이 그려지는 게 일단 타임스퀘어가 있고 세종문화회관이 되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굉장히 큰 사업….
    (오현숙 위원장, 최봉희 위원과 사회교대)
정선희  위원  앞에 보면 산업박물관이 되어 있고 그래서 그 주위를 어떻게 그림을 그려서 문화도시를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그림이 먼저 그려져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영등포를 가면 과연 문화적으로 진짜 영등포를 가볼 만하다 이런 특징이 딱 있어야 되는데 지금 문화재단에서 하는 것 보면 다 좋아요.
  행사성이 너무 많다는 거야, 축제성이.
  그렇게 가면 안 된다는 거지요.
  뭔가가 남아서 딱 보여지는 게 있어야 된다는 거죠.
  그렇게 가는 걸 연구해 보셔야 될 거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지금 재단에서 문화도시정책팀과 집행부의 협력을 통해서 하겠다 이러는데 정말 이것 잘해야 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 시민들이 지역에 대해서 고찰하고 나아가 도시 문제에 스스로 접근하여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지역기반 문화예술랩. 이게 뭐예요?
  도시문화탐사 자료 해갖고 하는 것 아니에요?
  이게 과연 성과가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문화도시정책팀에서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여기 보면 행정협력TF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문화체육과의 행정 인원인가요, TF 구성이 되어 있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TF는 구청 문체과를 중심으로 구청에 각 과별로 문화도시 담당자를 지정을 해뒀습니다. 그래서 구청 문체과에서 이 행정협력TF는 운영을 하게 됩니다.
정선희  위원  문화도시 담당자가 몇 분이에요, 몇 분?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재단 내부 말씀이십니까?
정선희  위원  아니, 문체과에.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문체과에는 지금 과에서 집중사업으로 하고 있는지.
정선희  위원  그게 몇 분이냐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몇 명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모르면 어떡해요? 지금…….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거기 담당자는 팀장하고 거기 사업 담당자는 확실히 있고요.
정선희  위원  그렇게 해서는 안 되죠. 문화도시를 하는데.
  문화도시위원회는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문화도시위원회는 조례에 따라가지고 작년에 우리가 문화도시추진위원회가 운영이 됐습니다. 20명으로 운영이 됐고 그런데 이미 지정이 됐기 때문에 추진위원회는 자연스럽게 해체를 하고.
정선희  위원  그렇죠. 도시위원회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리고 문화도시위원회로 재구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재구성하는 작업을 지금 문체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거요, 정말 신중을 기해서 정말 잘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 구의회에서도 위원들이 지금 면밀히 살펴보겠고 하지만 처음에 잘 시작이 돼야 한다고 보거든요. 중간에 또 변경하고 뭐하고 하면 굉장히 예산 낭비도 많고 혼선이 오고 그러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계획을 확실히 잡아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게 걱정이 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그러기 때문에 예비문화도시 때와는 달라요.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것도 잘 보고 그 지역의 문화특성에 맞게끔 하겠지만 영등포의 문화의 특성에 맞게끔 딱 계획을 세워서 추진해야 된다고 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정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정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차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차인영  위원  차인영 위원 질의드리겠습니다.
  영등포구가 문화도시로 선정되는데 그동안 많은 수고해 주신 점은 감사하고 앞으로 세부사업 추진은 저도 잘 진행되는지는 살펴보도록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질의드리고 싶은 내용은 저는 작년 보궐로 ’21년에 선출이 되었기 때문에 사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인지를 못 했었는데 2월 3일 SNS에 문화재단 관련해서 2020년도에 일어난 영등포문화재단 프로젝트 참여자에 대한 성폭력에 대해서 전혀 해결된 바가 없다라는 그런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이 부분을 파악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런데 이걸 지역주민이 제게 알려줘서 캡처해서 보내줘서 저도 알게 되었는데 어쨌든 앞으로 우리가 문화도시가 선정되었기 때문에 더 많은 문화사업을 진행하게 될 거고 더 많은 인력이 투입이 될 텐데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발생된 상황에서는 2차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최 측에서 우리 문화재단에서 피해자에 대해서 더 많은 보호와 더 많은 지원이 확실히 있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20년에 일어난 일이 지금 ’22년인데 왜 이러한 글들이 SNS에 올라왔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것 같고, 어떻게 일이 마무리가 되었는지 이 부분을 간단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2020년 8월에 지역에 모 작가와 그리고 그 모 작가와 둘러싼 몇몇 관계 안에서 그 사건들에 대한 제보가 있었고요. 그리고 그 제보를 접하면서 바로 실태조사를 전수를 다 했습니다. 그래서 실태조사를 하고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재단의 대표로서 그리고 지역의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 이러한 것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떤 조치를 하겠다라는 4가지 약속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 4가지 약속은 재단에 참여하는 참여프로젝트자들은 반드시 성폭력 예방에 대한 서약을 하게 하고 그리고 그러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프로젝트가 종료된 이후에도 거기에 대한 사실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그걸 명문화시키고.
  그리고 재단에…….
    (최봉희 위원, 오현숙 위원장과 사회교대)
차인영  위원  그렇게 하신 거에 대해서 어떻게 하겠다라는 것에 대해서 질의를 드린 게 아니라 그러면 실질적으로 이 피해자에 대해서 어떠한 조치가 있었는지 그리고 왜 마무리가 되지 않아서 이러한 글들이 아직까지 올라오는지 이것에 대해서 질의를 드린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위원님, 건은 2건인데요. 1건은 2020년 8월에 올라왔던 건이고 그건 마무리가 됐습니다. 마무리가 됐고 그 부분들은 재단의 4가지 약속에 따라서 조치가 다 이루어졌습니다.
차인영  위원  다 이루어졌다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차인영  위원  그런데 왜 해결된 게 없다라는 글들이 올라올까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게 이제 그냥 의문 제기를 이렇게 한 것이고요. 그 의문 제기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렸고 그분도 양해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SNS상에서 거기에 대해서 수고했다라고 마지막 결론까지 다 맺어졌고요.
  그리고 현재 문제 제기되고 있는 또 1건은 재단하고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건입니다. 직접적인 관계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도 아니고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건이지만 하지만 지역 안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재단이 관심을 가지고 그래도 안심하고 창작할 수 있도록 또 관심을 갖고 할 수 있는 바들은 연결시켜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인영  위원  계속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안심하고 할 수 있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인영  위원  부탁드리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차인영  위원  하나만, 세부 사업에서.
  12페이지에 영등포청소년챔버오케스트라 신규 단원 모집이 1월에 되었는데 이 부분은 제가 민원으로 들어온 거예요.
  영등포구는 현악기 단원만 모집을 한다. 그런데 타악기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싶은데 할 수가 없어서 은평구로 단원 모집을 해서 지금 은평구에 합격이 되었다. 왜 우리 영등포구에는 현악기만 단원 모집을 하느냐 이런 민원을 제가 접수를 받았어요.
  왜 타악기는 운영이 안 되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타악기까지 하면 좋기는 할 텐데 그러니까 타악기를 하면 또 관악기 쪽도 요구를 하게 될 것 같고, 관악기는 거기도 또 파트가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현재 영등포문화재단의 재원으로는 그 모든 풀 오케스트라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어서 현재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까지 이런 현악기를 중심으로 해서 편성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중이고요. 나중에 우리가 재정이 후원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탄탄해지면 풀 오케스트라까지도 한번 확대해 가는 걸 검토해 보겠습니다.
차인영  위원  그러면 예산이 뒷받침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여력은 된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KBS오케스트라하고 협력으로 운영하는 거기 때문에 KBS오케스트라는 이미 그 풀들을 다 가지고 있어서 할 수 있는 것은 충분히 가장 좋은 재원들을 실은 우리가 연결하고 있는 거거든요. KBS오케스트라는 거의 국립 수준으로 하고 있는 곳이어가지고.
차인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현숙  차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용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용주  위원  이용주 위원입니다.
  본 위원의 질의에 앞서서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아주 훌륭한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혹시 본 위원이 질의를 하면서 좀 중복된 사항이 있더라도 이해하시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이용주  위원  우선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라고 해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스토리텔링 콘텐츠 서비스 및 구민 문화 향유를 위한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여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 영등포문화재단 브랜드를 널리 알리겠다고 이렇게 야심 차게 홍보마케팅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특별히 문화생산도시에 대한 어떤 방안이 있어서 한 건지, 어떠한 방안인지 간단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무엇보다도 현재 재단의 홍보 전문인력이 꾸려져서요 이 홍보 전문인력들이 체계적이고 그리고 메시지가 중복되지 않는 방식으로 재단의 홍보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동안 운영해본 결과에 따르면 재단의 홍보 노출 효과들이 거의 그 이전보다 10배 이상 뛴 걸로 나타나고요.
  그래서 그 가능성들을 보면서 올해는 문화도시도 되었고 그래서 훨씬 더 많은 역량들을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홍보에 대한 건 매년 해 온 것 아닙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매년 해 왔지만 전문인력이 홍보를 했다라기보다 재단의 인력 중에 홍보 업무를 맡은 직원이 이렇게 그동안 홍보를 해 오던 방식이었는데 작년, 재작년 말에 홍보 전문인력이 재단으로 들어오면서 실질적으로 홍보들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용주  위원  지금 홍보를 하겠다고 해 놓고는 예산도 8,000만원이 계상이 돼 있는데 이렇게 많은 홍보비를 과연 들여서 해야 되는가?
  지금 각 우리 영등포구만이 아니고 다른 구에도 역시 홍보마케팅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걸맞게 좋은 성과는 없더라는 얘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이용주  위원  그러기 때문에 특별히 해야 되겠다고 SNS를 통한다든가 이런 불필요하게 할 홍보는 하지 마시고요. 어차피 하시려면 좀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마련해서 홍보를 해 주시기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위원님 제가 답변 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이용주  위원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다른 재단들 같은 경우에는 홍보비가 몇억 정도씩 돼서 오히려 저희 재단은 홍보비가 적은 편입니다.
  그 이유가 뭐냐 하면 다른 재단들 같은 경우에는 매월마다 책을 만들어냅니다. 그 지역에 문화예술을 소개하는 책을 만들어내는데 실은 이 책들이 지역 안으로 잘 배포가 되지 않거든요. 그리고 읽는 사람들도 종이 낭비 형태로 많이들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부분을 재단은 과감히 없앴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그것은 읽을 수 있도록 이렇게 재단을 홍보한다든지 하면서 재단이 실질적으로 홍보하는 예산들은 절감하고 그리고 오히려 그 지역의 SNS 공론장이나 단체톡방이나 이런 데 직접적으로 우리가 홍보를 하는 이런 식으로 홍보를 많이 하고 있는 편입니다.
이용주  위원  그러니까 예산 편성을 하게 되면 지금 답변하신 그대로 어떠어떠한 것을 그렇게 말씀하신 대로 하겠다 그러면 우리 의원들이 예산을 안 드릴 이유가 없어요.
  하시려면 확실하게 하란 말이야, 확실하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예산이 적어서 못 했다 그렇게 하지 마시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이용주  위원  다음에 동료 위원이 영등포 시민예술단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작년에도 오케스트라 신규 단원을 모집을 하겠다 그랬단 말이에요.
  영등포 청소년을 위해서 아주 좋은 발상이란 말이야.
  그런데 올해 또 하겠다고 하는 거는 뭐예요?
  단원들이 안 들어와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저희들이 4학년부터 해당이 되는데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운영이 되는데 그런데 1학년이 2학년으로 넘어가면 비는 인원들이 생겨납니다. 그 부분에 대한 신규단원 모집입니다. 신규단원이 따로 하는 게 아니라 이미 모집되어 있는 인원들을 기본으로 두고 졸업을 하면 그 졸업한 결원들에 대한 인원 모집입니다.
이용주  위원  올해 어떻게 모집해서 어떻게 운영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다음은 수변문화 조성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영등포 수변공간을 대상으로 권역별 시민 공론장 및 민·관 거버넌스의 성숙을 통해 효능감 높은 시민 문화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사람-마을-수변을 문화로 잇는 시민 중심 생태·문화 공유지를 구축한다고 보고를 하셨거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이용주  위원  그런데 수변문화 조성이라는 게 참 아주 굉장히 좋은 계획을 보고를 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만 답변을 해 주세요. 어떻게 하실 것인가?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영등포가 위원님 말씀처럼 수변 쪽이 그동안 굉장히 긴 수변을 끼고 있지만 문화적으로 그리고 지역과 연결돼서 활용되는 경우는 좀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이나 많은 시민들이 그 수변을 문화공간으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거기에 공간이라든지 사업적 활용들을 해갈 예정입니다.
이용주  위원  그리고 영등포 마을이야기 아카이브, 지역공동체의 기록 공유를 도서관운영팀에서 운영하겠다 그러는데 새로운 기획입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작년에도 진행이 됐습니다.
이용주  위원  이미 했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작년 재작년 1기, 2기가 진행이 됐고 1기, 2기가 졸업을 하고 이제 3기가 진행이 되죠.
이용주  위원  지금 우리가 마을도서관이 몇 개가 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마을도서관은 현재는 2개가 재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6월에 대림1동에 세 번째 마을도서관이 돼서 재단이 운영하게 됩니다.
이용주  위원  거기 마을도서관에 이용객 수가 하루에 평균 얼마나 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신길밤동산 마을도서관이 생긴 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됐는데요. 그 일주일 동안에 현재 한 50명 정도, 하루.
이용주  위원  하루?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운영되는 걸로 나옵니다.
이용주  위원  많이 출입하네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이용주  위원  거기 상주직원은 몇 명이나 되죠, 기간제 포함해서.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현재 3명이 거기에서.
이용주  위원  3명?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이용주  위원  좋습니다. 규모가 어떻게 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신길밤동산 마을도서관의 정확한 규모는 제가 파악을 못 하고 있는데 1층부터 4층까지 한 80평 정도 되는데.
이용주  위원  그 면적도 굉장히 넓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3명이 확실히 맞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러면 정규직원입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정규직원 아니고 계약직입니다.
이용주  위원  모두 기간제?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계약직입니다.
이용주  위원  계약직.
  계약직은 몇 개월 계약을 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보통 계약을 하면 저희들은 1년 단위 계약을 하고 2년까지 최장 계약을 하게 됩니다.
이용주  위원  전문직이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전문직도 있고 그리고 일반 계약직도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지금 도서관의 직원들 있지 않습니까? 전문직하고 일반직하고 또 기간제하고 창의예술교육센터까지 전부 다 거기에 대해서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그리고 동료 위원께서 문화도시 추진에 대해서 굉장히 좋은 지적을 하셔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본 위원이 지금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지금 문화도시위원회가 위촉이 돼서 운영이 된다고 아까 답변하시는 것 같은데.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추진위원회가 위촉이 돼서 지난해 선정될 때까지 운영이 됐습니다.
이용주  위원  좋습니다.
  지금 추진위원회 다 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몇 명이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추진위원회 위원은 20명입니다.
이용주  위원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20명입니다.
이용주  위원  20명.
  거기에 전문가가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전문가가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전문가는 어떻게 구성이 됐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전문가는 문화도시 정책 관련된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의 김규원 박사랑 오산문화도시센터를 운영하던 최창희 박사 2명이 구성돼 있습니다. 첫 번째 3명이었는데…….
이용주  위원  좋습니다. 거기에 대해서요 현황을 따로 보고해 주시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이용주  위원  먼저에도 계속 문화도시에 대해서 제가 궁금해서 또 추진현황 같은 것도 묻고 했습니다만 지역의 특색에 맞춰서 문화도시를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에 대한 것도 제가 아마 전화를 드린 적 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이용주  위원  저도 이 문화도시에 대해서는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 사회적기업을 한다고 해서 거기의 추진위원 이런 사람들로다가 또 구성이 되고 한 걸로 내가 알고 있는데 될 수 있으면 전문가로 해야지. 사회적기업을 하는 사람이 자기 분야에서 아는 거지 문화도시에 대해서 광범위한 것을 안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누구 어떻게 어느 분으로 구성이 됐는가 그것을 제가 보고해 달라는 겁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이해하실 수 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이용주  위원  조금 전에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창의예술교육센터의 하루 이용객 수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현재 3개 프로그램이 100% 차가지고 운영이 되고 있는데 그 3개 프로그램의 전체 수강생 수는 20명 정도가 되고요. 그것은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시간이고 나머지는 일반 지역민들이 와서 이용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지금 말이죠, 이용객 수가 굉장히 소소합니다.
  지금 근무 인원이 몇 명이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4명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위원  5명이지 왜 또 4명이야.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그쪽에 앞에 안내까지 해서 5명으로.
이용주  위원  잘 파악하세요. 5명이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이용주  위원  그러면 하루에 이용하는 청소년들도 몇 명 되지도 않고 또 지역주민들도 오전에 이용하기로 했는데 홍보가 전혀 되지를 않고 이용들도 안 하고 있고 직원은 많고 이용객 수는 적고.
  이런 운영이 어디에 있습니까, 세상에?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위원님!
이용주  위원  제가 수차례 지적을 했을 거예요.
  그런데도 하고 시정이 안 돼.
  그렇게 돈이 많아요, 문화재단에?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잠깐만 설명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용주  위원  이렇게 운영을 해서는 안 되거든요. 제가 지적을 할 적에는 다 이유가 있어서 지적을 하는 겁니다.
  또 거기에 기획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습니까? 또 교육하는 사람이 분야별로 그렇게 많습니까?
  그게 아니란 말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수차례 지적해도 시정이 안 되는 이유가 뭔지 이해가 가지를 않아요.
  우리 영등포구청장은 뭐 하고 있는 사람인지 도대체가 알 수가 없어요.
  구청장이라도 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있으면 그런 것 다 감시해야 될 것 아니야?
  잘못된 것 지적을 하면 그걸 구청장한테라도 보고해서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으니 이걸 좀 줄여달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할 수도 있는 거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인원은 많고 이용객 수는 적고 홍보하려면 우리도 할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홍보도 안 하고.
  이것 지역에 그 많은 예산을 들여가지고 말이야 운영이 그게 뭡니까, 도대체가.
  이유야 다 있죠.
  다 이유를 대고 하는데 문화사업팀장도 마찬가지로 이유는 다 대요. 그 사람들 얘기 들으면 그럴싸한데 본 위원이 방문해서 보면 그게 아니에요.
  그리고 요즘은 또 코로나 때문에 출입구에서 앉아서들 있는 직원이 경찰서 조사관보다도 더 무서워.
  막 “QR코드 찍으세요, 이리 오세요, 저리 가세요.” 이러고 말이야.
  안전 콜 전화라도 해 놓으면 될 거 아냐?
  좀 상냥하게 교육도 시켜야지. 그냥 뻣뻣하고 말이야.
  어디 그런 사람들을 직원으로 채용을 해갖고 운영을 하십니까?
  몇 번을 가봐도 몇 번 다 똑같아요.
  처음에는 아르바이트생을 쓰더니 그걸 또 지적하니까 기간제라고 정식 직원이 와서 앉아있는데도 그렇게 뻣뻣해요.
  여기 업무보고에도 보면 교육을 연 몇 회 시킨다는데 이것은 교육은커녕 아무것도 교육을 안 시키고 그렇게 직원들이 상냥하지 못해서 되겠어요?
  매니저라고 있는 사람은 아주 상냥하더라고. 그런데 직원들이 앉아서 누가 들어오면 일어나서라도 “어서 오십시오, 아이고 그러시냐고, 반갑습니다, 이것 좀 해 주시죠.”
  이런 식으로다 서비스가 향상돼야 되겠다, 물론 서비스 시설은 아니지만.
  그래도 교육이 돼 있으면 그렇게까지 하지 않겠느냐 해서 교육도 시키고 직원도 1명이나 2명은 더 줄여도 됩니다, 본 위원이 볼 적에.
  그런 것 잘 검토하셔서 사실 재단 대표하기도 굉장히 힘든 줄 알아요.
  그러나 그런 거는 지적을 내가 몇 번을 했어요. 그래도 시정이 안 되잖아.
  그렇게 해서 앞으로는 잘 좀 서비스 질이 좋은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설명드려도 될까요?
이용주  위원  예.
  이상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창의예술교육센터 같은 경우에 여러 가지 미진한 부분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있는 것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창의예술교육센터는 단순하게 공간 대관이라든지 이용자들이 그냥 이용하는 것들에 대한 서비스가 아니라 실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그리고 학교하고 협력하면서 지역에 있는 주변의 학교들이 요구하는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래서 현재 방학 중인데도 계속해서 학교하고 협력해서 학교에서 요구하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있고요. 그리고 개학이 되고 나면 학교에서 단체로 오게 됩니다.
  그래서 창의예술교육센터가 지역 안에 자리를 잡게 되는 이유는 그 창의예술교육센터가 있는 주변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누리지 못하는, 다 우리 지역 청소년들입니다. 그 청소년들이 방과후든 아니면 학교의 정규 교과과정이든 그 과정에 창의예술교육센터에 와가지고 단체로 수업을 받고 가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창의예술교육센터가 활성화되어 가는 건데 그럴 때 지금은 그것을 기획하는 단계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력 부분들이 많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실제 기획인력들이 있는 것이지 거기에서 공간을 우리가 빌려만 주고 그걸 관리만 하는 거면 인력이 더 적어도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프로그램 기획을 계속해서 지역단체들하고 협의하면서 진행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그 인력들이 생겨나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은 조금 미진한 부분 저희들 시정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가고요. 다만 이 기획이 본격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면 올해 안에 하루 200명 이상 이용하는 시설이 되도록 꼭 그렇게 만들겠습니다.
    (오현숙 위원장, 최봉희 위원과 사회교대)
이용주  위원  문화재단 대표 말씀을 들어보면 맞아요, 틀린 게 하나도 없어요.
  그러나 우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살펴본 결과하고 지금 대표가 보고하시는 답변하고는 차이가 많다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개학이 되건 방학 중이건 이용할 사람은 다 이용해요.
  물론 프로그램이 제대로만 갖춰지면 상관이 없는데 프로그램을 지금 개발단계 있는 것처럼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 아니야.
  그러나 기획자가 전부 다 기획자입니까?
  자리 잡기까지는 어려운 건 다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자리 잡기까지 홍보마케팅이라도 해 줘야 될 것 아니야.
  제가 뭐라고 그랬는지 아세요, 매니저한테?
  아니, 팸플릿이라도 만들어갖고 그 앞에서라도 뿌려라 그렇게 제가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할 일이 다 많습니다 그런 얘기예요.
  그러니 그런 점을 고려하셔서 제대로 할 수 있게끔 해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이용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이용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장순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장순원  위원  장순원 위원입니다.
  이번에 문화재단이 활성화되면서 조직이 많이 확대됐어요.
  그래서 보면 문화사업팀에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가 여기에 또 속해 있습니다. 도서관운영팀 밑에는 대림도서관, 문래도서관, 선유도서관 이렇게 있고요.
  여기에 인원도 마찬가지인데 업무명에 개관 연장 4명씩이 들어가는 이유는 뭐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개관 연장 쪽 말씀하시는 겁니까? 어디 개관 연장…….
장순원  위원  업무명에 대림, 문래, 선유 마찬가지로 6명씩이 들어가 있습니다. 고객만족에 두 분, 개관 연장에 네 분씩 해서 각 도서관별로 여섯 분 정도가 들어가 있는 개관 연장.
  개관 연장은 어떤 역할을?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개관 연장 사업은 저희들 도서관이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열거든요.
  그런데 법적으로 주 40시간 노동을 지키다 보면 우리가 주말에도 열기 때문에 이 시간을 현재에 있는 정직원만으로는 지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시 보조를 받아가지고 도서관 여는 시간을 확대를 하기 위해서 인력들을 지원 받아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장순원  위원  도서관별로 유동적으로 체제가 됐으면 좋겠는데 도서관별로 다 별개로 하다 보니까 이렇게 인원이 많이 충원이 되고 있습니다.
  여의도 샛강도서관에도 보면 주중 사서가 있고 주말 사서가 또 이렇게 돼 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주말 사서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이것은 사서 분이 주말만 보시는 분이 따로 계신 거로 보이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약간 겹치도록 편성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서관 사서도 법정 근로시간들을 하고 그런데 우리 도서관은 공공시설이어서 여는 시간은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열고 주말도 열기 때문에 그래서 그 비는 시간들을 그 법정시간 외 시간들을 이렇게 하면 사서가…….
장순원  위원  알겠습니다.
  영등포 청소년문화의 집 밑에 청소년 자율공간이 또 들어가 있어요. 여의도하고 영등포본동, 양평2동 이렇게 세 분, 세 분 여섯 분에 또 양평2동 두 분까지 여덟 분 정도가 여기에 소속이 되어 있고, 조직도에 보면.
  그래서 이 자율공간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이런 영등포 청소년문화의 집 조직에 들어가 있는 것이 마땅한지?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현재 청소년 자율문화하고 자율공간 같은 경우에는 구청에서 직영하는 걸로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재단이 직접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장순원  위원  그래서 조직만 지금 이렇게 연결해서 관리 정도 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모양이죠.
  지금 후원문화 활성화에 3,100 정도가 들어갑니다.
  정기 후원이 있고 프로젝트 후원이 있어요. 활성화돼서 그야말로 후원문화가 활성화되면 좋겠는데 정기 후원과 프로젝트 후원에 대한 설명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정기 후원 같은 경우에는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는 회원들을 이야기하고 그 후원회원들에게는 재단에서 하는 공연이나 문화행사에 초대를 드리는 방식을 후원 관리들을 해갈 것이고요. 그리고 프로젝트 후원 같은 경우는 계기성으로 가령 챔버오케스트라 후원의 밤이라든지 이런 프로젝트가 있을 때 그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회원들을 말하는 겁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서 이런 후원, 지원을 받아서 문화재단의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장순원  위원  수변문화 조성에서 수변문화협의체 시민위원 선발과 조직 운영이 있을 거고 수변탐사대 2.5기라고 해서 퍼실리테이터 조직 구성이라고 그러는데 이것에 대한 설명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수변문화 쪽은 수변탐사대가 있고 수변문화실험모임이 있는데 수변문화탐사대 같은 경우에는 매년 새롭게 모집해가지고 이분들이 수변을 충분히 돌아다니면서 가족들이나 지역의 이웃들하고 이 공간을 어떻게 쓰면 좋겠다라는 감각을 깨우치는 과정들이고.
  그리고 그 과정을 거치고 나면 거기에서 약간 리더격들이 생겨납니다. 그러면 그 리더격들이 퍼실리테이터로 올라오기도 하고 그리고 실제 수변탐사대 시민모임들이 이것을 이웃들하고 직접 해보고 싶다 그러면서 실험모임으로 넘어오기도 합니다. 그러면 그 실험모임의 활동비 일부를 지원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하여튼 우리 구만이 갖고 있는 수변문화를 잘 조성하시고 그다음에 문화도시 조성과 함께 우리 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장순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최봉희  장순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끝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영등포문화재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산회)


○출석위원(7명)
  오현숙  최봉희  유승용  이용주  장순원  정선희  차인영

○출석전문위원
  김옥연

○출석인
  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윤기
  문화재단대표이사강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