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2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임시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19년 2월 28일 (목)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김재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2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위원장  김재진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영등포문화재단 순으로 하고, 공단 이사장과 재단 대표이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 위원들께서 질의를 하시면 이사장과 대표이사가 답변을 하는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윤기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행정위원회 김재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시설관리공단의 경영 내실을 기하는데 아낌없는 지도와 지원을 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위원님들의 고견을 경청하여 좀 더 구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시설을 가꿔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간부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위원님들께 배포해 드린 자료에 의거 2019년도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경영기본방향, 2019년 성과약속,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서입니다.
    (김재진 위원장, 허홍석 위원과 사회교대)

<별지부록 참조>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이상으로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허홍석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보니까 청소년독서실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영등포본동이나 양평동의 이용률이 굉장히 저조해서 본 회의 때나 예산을 다룰 때도 계속 얘기가 나오는 사항인데요, 지금 구청과 협의 중이라고 나와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정선희  위원  저조한데 가닥이 잡혀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당초에는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다른 용도로 전환하거나 문화재단에 이관하는 방법을 검토했는데 지금 구청에서는 연차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을 검토해 보자 해서 올해는 2개소만 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진행하는 걸로 이렇게.
정선희  위원  2개소면 어디 어디죠? 영등포본동하고 양평2동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정선희  위원  그러면 정리를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독서실 시설현대화를 2개소를 하고 나머지 부분도 거기에 맞춰서 2020년도 2021년도 연차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정선희  위원  현대화로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정선희  위원  이용률이 저조해서 다른 방법으로 용도가 변경되는가 했더니 시설현대화로 바꿔서 이용하는 걸로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올해 2개소는 현대화를 하고 나머지는 용도 전환하는 방법으로 검토해서 결정하는 걸로.
정선희  위원  영등포본동은 용도 전환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정선희  위원  그러니까요. 협의 중이라고 쓰여 있는데 용도전환을 한다면 어떻게 전환합니까? 주민들이 굉장히, 영등포본동 독서실이 저조한데도 또 이용하는 주민들은 시설 현대화나 좋게 바꿔서 이용하도록 해 줘야지 그걸 왜 없애나 하는 주민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하는 주민들한테도 설문조사를 받아 봤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영등포본동하고 양평2동은 가정복지과하고 2019년도에 전환 협의 중에 있고요. 그 다음에 2020년도에 신길3동하고 신길5동은 지금 동주민센터나 노인복지과하고 어떤 시설로 전환하는 게 더 좋은지에 대해서 협의 예정으로 있습니다.
  일단 올해는 영등포본동하고 양평2동만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게 항상 찬반의 소리는 있는 건데 이용이 저조해서 용도변경은 필수다 그렇게 얘기를 해서 진행되고 있지만 반대의 소리도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거기가 학원이 옆에 있다 보니까 학원에서 취업준비생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독서실을 이용하다보니까 시설 현대화로 해서 독서실을 이용하게 해야 되지 않나하는 민원의 소리도 있거든요. 그래서 결정이 난 것 같으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면 시설현대화로 좋게 만들어서 활용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말씀하신 대로 현재는 아동하고 주민복지시설 쪽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구청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대로 이용 수요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현대화 부분도 같이 포함해서 의견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거기가 옆에 학원이 몇 군데 있다 보니까 학원에서도 민원이 생기더라고요. 찬반의 소리는 항상 있으니까 이로운 쪽으로 택해서 해야 되겠지만 염두에 두시기 바라겠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 지금 제1스포츠센터가 3월 2일날 리모델링 개관을 하게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지금 우리 주민들이 제1스포츠센터의 회원으로 계시다가 리모델링 하는 동안 다른 데서 수영이나 이런 걸 하다가 리모델링이 됨과 동시에 회원으로 다시 해서 운동을 해야 되나 생각했는데 회원모집 방법을 새롭게 한다, 무로 해서 기존에 있는 회원들을 인정하지 않고 새롭게 모집한다고 하니까 그 회원들이 나름대로 불평불만이 생겨나는 것 같은데 회원모집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기존에는 영등포 구민 이외에 타구에 있는 분들이 등록돼 있는데요. 사실은 기존에 이용하고 싶어도 이용 못하고 있는 분들이,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하시니까요. 그래서 영등포구 체육시설 및 운영 조례를 보니까 이용기회 부여를 영등포 구민을 타 시·구민보다 이용을 우선 배려할 수 있도록 규정이 돼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건 당연한 일이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래서 이번에는 영등포 구민부터 접수를 받기 때문에 타구에 있는 분들이 민원제기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타구의 문제는 문제가 되지 않는데 주민들이 기존 회원들이 자기네에 대한 우선권이 없어진다, 새롭게 다 한다 하니 기존회원이 불평불만이 생기는 거예요. 어떻게 그렇게 똑같이 할 수가 있느냐 기존회원에 우선권을 줘야 되지 않느냐 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다른 회원들한테 신입회원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게 없어지니까 신입회원들은 받아들일 수 있는 게 없어지니까 못 들어간다 해서 문제고, 기존회원들은 리모델링을 기다렸는데 자기네들 말하자면 우선권이랄까 기득권이 없어지고 다시 새롭게 똑같은 입장에서 해야 되니 거기에 대한 불만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양쪽에 불만이 있는 거를 잘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저희가 2004년 개관 이후에 15년째 되는데요, 다시 업무 파악을 해보니까 거의 반영구적으로, 물론 회원을  정상적으로 다 추첨제나 이렇게 하는 게 옳은 것은 아닌데 10년 이상자부터 분석을 해 봤어요. 수영이나 이런 것은 5년 정도는 장기적으로 계속 배우고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 자주 바꾸는 것은 좋지 않지만 재개관을 하는데 2004년부터 15년 동안 계속적으로 이용하는 분들, 그리고 영등포 구민인데도 한 번도 스포츠센터를 이용을 차단하는 것은 형평성 문제에서 맞지 않다 생각돼서 이번에는 조례에 의해서 영등포 구민만 접수를 우선 받고 미달 시에 타구까지 개방하는데 이 받았던 분들에 대해서 초과된 분들은 추첨해서 처음에 개관할 때는 같이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게 타당하지 않나 하는 생각해서 그런 방법을 택했습니다. 타구는 받지 않고 영등포 구민을 받되 일단 기존에 있는 10년 이상씩 이거 내 체육관 이니까 다른 사람은 받지 마라 이런 것은 좀, 그런 부분이 있어서 조정해서.
정선희  위원  수영 같은 경우는 반영구적으로 그분들이 터를 잡고 누르고 있으니까 신입 회원을 수용하지 못하니까 그런 방법이 생기는 모양인데 그분은 그분 나름대로의 기다림이 있었던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분도 회원이 제외된 게 아니고…….
정선희  위원  똑같은 부여를 주겠다는 얘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죠. 수영이 100분이라면 120명까지 접수가 되었으면 그중에서 공정하게 추첨해서 순서가 정해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어쨌든 리모델링이 잘 돼서 진행되는데 그런 문제도 생길 것 같아서 우려의 소리를 하는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본인 기득권 인정해 달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저한테까지 민원이 들어오는데 슬기롭게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배제하는 것은 아니니까 그분도 충분히 등록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선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허홍석  정선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고기판 위원님.
고기판  위원  고기판 위원입니다.
  제1스포츠센터가 공정을 마치고 오픈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감리 쪽에서 제대로 다 정리가 된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1스포츠센터는 구청에서 책임감리를 맡겨놓고 있는데요, 감리 쪽에서는 현재 22일날 준공이 된 걸로 판단해서 서류를 낸 걸로 알고 있고요 15일간의 검수기간이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12일날 준공하도록 돼있는데 내부 기계실이나 전기실에 대한 시범 운영에 대해서 약간 기간이 타이트하기는 합니다.
고기판  위원  저희 행정위원회에서 현장방문을 통해서도 감리부분에 대한 우려적인 것도 전체적인 위원님들 생각이었잖아요? 감리가 제대로 돼야 다음에 또 다른 비용 산출이 되지 않는 이런 과정이 나와야 되는데 전문가적인 감리업체가 아니지 않나하는 시각이 나왔잖아요? 더 더욱 2주 정도 검수기간을 거친다고 하니까 제대로 된 검수를 통해서 오픈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런 부분은 감리하고도 충분하게 의사가 전달이 된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저희 직원들이 감리 의견과는 별도로 공사의 진행과정에 대해서 미비 된 부분이나 이런 것들을 공사기간 중에도 주관  과에 계속 의견을 냈습니다. 그래서 현재 마무리 됐다하지만 보완이 필요하거나 이런 사항은 지속적으로 요구를 해서 시설 개선하는 부분이 문제가 없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고기판  위원  준공을 22일날 마쳤다고 하셨는데 검수기간 동안에 직원들께서 제대로 잘 보셔야지, 이 시간 이후부터 발생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직원들의 관리 소홀로 돌아가잖아요? 그래서 책임여부가 정확하게 될 수 있도록 잘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우리가 지난 연말에 감사를 통해서 본 위원뿐만 아니라 행정위원회 많은 위원들께서 시설관리공단의 개선점에 대해서 많이 얘기를 해 드렸는데, 보니까 그런 부분의 일환으로 직원 후생복지문제나 연결돼있는 과정인데 아까 이사장님 보고사항에 보면 여의도 부스에 대해서 전기 개설을 많이 했다고 하셨는데 노력하셨고요. 반면에 노상에 방치되어 있는 노상부스 안전에 대한 문제는 어떻게 고려된 게 없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현재 전체적으로 보면 노상주차장의 여건상 그쪽이 차량이 질주하는 지역은 아닌데 일단 이쪽에 노상주차장에 주차구획선이 있고 경계석 위에 부스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차량에 대한 위해 사고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안전성이 어느 정도는 담보돼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외에 부스의 위치나 이런 것들을 완벽하게…….
고기판  위원  특히나 평면에 있는 부스는 그나마 덜한데 경사 각도를 두고 있는 곳에 부스가 설치된 곳도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고기판  위원  예전에 보면 대신시장 쪽에 그래서 안전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그런 경사 각도에 있는 부분에 대한 부스는 한 번 재조명을 해주셔가지고 안전 여부를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재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기판  위원  그리고 주차면 활용에 대한 문제도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영등포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이 지금 주차장 부족이잖아요. 아파트는 그나마 조금 나은데 단독주택을 끼고 있는 동에서는 공통된 사항으로 주차장 부족에 대한 부분을 우려하고 있고 또, 주차장 신청을 위해서는 많은 주민들이 대기상태로 있는데요. 기존적으로 노상주차장이라든가 이 부분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취지도 많이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부분은 어떻게 지금 되고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위원님께서 누차 저번에도 말씀을 하셨고 거주자 우선주차 지역에 대한 활용부분도 검토를 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주차문화과에서는 구청 옆에 일부 구역에 대해서 IoT, 그러니까 전산으로 그 주차장에 입출차 유무를 컨트롤 하면서 비어있을 경우에 개방하는 걸 시험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큰 문제가 거주자 우선주차를 자기가 월정기권을 샀는데 자기가 왔을 때 다른 차가 있을 경우에는 자기 권한 행사가 안 되는 문제 때문에 그게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실행방법에 대한 검토를 해서 지금 시험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좀 더 검증이 되면 확대운영 방법을 조례를 통해서 만들어서.
고기판  위원  그 반대로 동네 골목길뿐만 아니라 곳곳에 산재해 있는 거주자 주차면이 낮에는 많이 비어 있어요, 그 공간들이. 그런 부분들을 좀 전일 주차를 신청해서 받다 보니까 비어있는 과정도 발생할 수 있는데 주간에 비어있는 그런 부분을 활용할 수 방법에 대한 것도 개선 좀 했으면 좋겠는데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제가 와서 보니까 2018년도 400구역 정도가 주차장이 더 줄었는데요. 지금 추세가 그런 거 같습니다. 전에 보다도 지역 구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서 영업을 하시는 분이라든지 보면 보통 도로변에 있기 때문에 주차장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생계위협을 받는다든지 아니면 주차장으로 인해서 교통의 불편을 느낀다 이런 민원들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주차구획선을 또 증설보다는 상당히 감축할 수 요인들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도로 여건 그 다음에 지역적인 여건에 따라서 그런 부분들이 정책 결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 않은가 생각은 드는데.
고기판  위원  모 구 같은 경우는 도로변에 대로변이죠. 보통 보면 우리가 20m 이상은 시도라고 하잖아요. 30m 내지 35m 이상 도로에 대해서 보면 차로 한 차선을 주차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걸 시행한 구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 구 같은 경우는 그런 부분은 눈에 띄지는 않고 있는데. 지금 소화전 부분이라든가 이런 거 예전에 그어놓았던 부분 때문에 주차면 감소가 발생한 거는 본 위원도 알고 있어요, 자연적인 추세 때문에. 그렇다고 보면 주차장이 감소만 되었다고 해서 이걸 바라만 봐서는 안 되지 않나, 거기에 따른 감소폭만큼 어쨌든 간에 이걸 재생산할 수 있는 안을 만들어내는 게 우리 공단과 우리 주차문화과가 같이 해야 되는 문제지만 그런 과정을 도로여건에 따라서 주차면을 설정할 수 있는 구간들이 지금 보면 영등포에도 어느 정도는 있잖아요.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부분, 사거리인데 회전반경에 근접해 있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차 소통에 저해를 주기 때문에 힘들다고 하지만 그 외적인 부분의 공간은 우리가 찾아서 대책을 세워줬으면 좋겠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알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사실 구 시설관리공단의 주차장 관리의 애로점이 뭐냐면, ’96년도에 지방자치제가 되면서 20m 이하는 행정구역을 구분해서 이상은 시장이 권한사항이기 때문에 20m 이상은 시로 다 넘겨서 서울시공단에서 관리를 하고 20m 이하 도로만 구청에서 관리하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서울시 교통기획과하고 한 번 협의를 해서 우리가 20m 이상 도로의 교통에 지장이 없는 그런 면에 주차구획선을 그어서 업무협조나 협약을 통해서라도 그렇게 확대하는 방법으로 한 번 협조해 보겠습니다.
고기판  위원  우리 이사장님께서는 더군다나 서울시에서 공단업무를 다년간 추진했던 경력이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하고, 또 앞으로는 자치경찰이 추진될 수 있다는 기대치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잘 모색해서 정책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고기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허홍석  고기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길자 위원님.
김길자  위원  김길자 위원입니다.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는데, 골목안 주차가 현재는 골목안 같은 경우는 지정주차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김길자  위원  대부분 지정주차인데 구간주차로 예를 들어서 변경을 하게 되면 이용자들이 조금 쉽게 사용할 수 있을지 않을까, 그리고 남아 있는 선 같은 것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그런 부분을 지금 활용을 하고 계시지만 대부분 보면 구간주차 구역이 많지가 않더라고요. 대부분 지정주차로 돼 있었는데 그동안 말씀들을 많이 하셔가지고 구간주차로 운영을 많이 하긴 하셨는데 그나마 그래도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구간주차로 돌려야지 다른 분들 시간주차를 요하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리고 또 두 번째는 우리 노외주차장에 보면 퇴근시간이 6시 7시, 큰 주차장 같으면 8시까지는 하겠지만 직원들이 6시 정도에 퇴근하다 보면 6시 이후에 퇴근 후 주변 식당을 이용하고 나서 차량을 출차하거나 입차하거나 할 때 불편하고 주차공간이 부족한 부분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화를 해서 주차를 하고 전화를 해서 출차를 하고 이런 불편함이 있어서 이용을 아예 못 하는가보다 이렇게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우리가 이용을 할 수 있는 상태면 이용을 할 수 있는 그런 홍보간판이라든지 이런 걸 붙여놔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붙여놓은 거 보면 잘 보면 ‘아, 이거 이용을 할 수 있겠구나.’ 생각을 하지만 대부분 주민들은 이용하려고 생각도 안 하고 이용에 대해서 지금 와 닿지 않는가 봐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고 계획을 하고 계신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첫 번째로 말씀하신 거주자 우선주차 지역은 영등포 특성상 개인 자가에 한 사람당 주차장이 구비가 안 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수요공급이 잘 안 맞는 거 같습니다. 그러나 거주자 우선주차 같은 경우에도 자기 집에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상시 불법주차를 할 수가 없으니까 거주자 우선주차 지역에 확대를 요구하는 주민들 의견이 상당히 높은 거 같아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그 쪽에 볼 일이 있다든지 이렇게 한 분들이 시간주차 할 데가 또 없고 이게 상당히 언밸런스인데, 그래서 아까 고기판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린 것처럼 거주자 우선주차 지역을 낮에 일반 시간주차로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시뮬레이션은 하고 있는데…….
김길자  위원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도 시간주차는 사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김길자  위원  그 구간주차로 시간주차로 활용하고 있는데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는 골목 안에 보면 거주자에서 1구역 2구역 이건 누구 꺼 누구 꺼 이런 식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그렇게 지정하다 보니까 그 분이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그 자리에 주차를 해야 되는데 다른 구역은 비어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자리 주차를 꼭 해야 되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김길자  위원  그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거주자 개인지정이 아니고 구간주차로 변경함이 어떤가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부분이 그런 구간주차로 많이 변경은 했습니다. 많이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골목 안 지정주차를 구간주차로 변경해서 사용하면 우리 시간주차를 많이 받을 수 있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구간주차로 말씀하신 대로 변경을 저도 이 사항은 잘 몰랐는데 이미 구간주차면으로 90%는 전환을 했고.
김길자  위원  많이 변경했는데 골목안에.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나머지 개별 지금 하고 있는 식으로.
김길자  위원  개별 부분을 구간주차로 될 수 있으면 하면 골목에도 시간주차로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 될 거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알겠습니다.
김길자  위원  아까 두 번째 말씀드린 거는 6시 이후에 직원들이 퇴근했을 때 우리가 이용을 해야 되는데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전화를 해야 되고 또 출차할 때 계산을 하려면 미리 10분 전이면 10분 전 전화해서 기다려야 되고 하는 불편함인데 이런 부분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셔야 될 거 같은데 그 부분은 아직 노력을 안 해보신 거 같고.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노외주차장이 양평2동까지 합하면 2월 1일 기준은 30개소인데 지금 무인정산으로, 무인정산이라고 함은 차량이 입출차가 자유스럽게 되는 시스템, 그게 지금 8개 되어 있고 올해 7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15개인데 나머지 15개가 물론 소규모 주차장도 있지만 이 입출차가 자유스럽게 시스템이 구축이 상당히 지금 예산상에 어떤 문제 때문에 늦다. 쉽게 말하면 본인이 아무 때나 들어가서 게이트가 열려서 야간에 돈을 안 받는다고 하면 프로그램상 요금정산만 안 되고 차량은 왔다 갔다 하게 카드로 무인으로, 다 지금 그렇게 개선이 시 같은 경우는 됐죠. 그런데 구 같은 경우에는 올해 7개가 돼 있어서 말씀하신 대로 가장 필요한 우선순위를 정해서 7개가 되어 있으니까 나머지 부분은 내년으로 갈 수밖에 없는데, 가장 불편이 있고 이용수요가 많은 데를 해달라고 주차문화과에 저희가 지금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빨리 좀 해 달라.
김길자  위원  연차적으로 하신다는 말씀이시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김길자  위원  어쨌든 주민들이 비어있는 주차장을 보면서 왜 우리는 저 주차장을 이용을, 저렇게 비어있는 데 우리가 활용할 수 방법이 없는지 자꾸 문의를 많이 하시니까 그런 말씀드리니까 빠른 시일 내에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독서실 부분인데 독서실시설 현대화 다 좋고 어쨌든 간에 용도전환도 좋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몇 년 동안 항상 연도마다 이렇게 전수조사를 항상 해왔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독서실 이용자수를 1년마다 전수조사를 하죠, 이용객수를?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김길자  위원  이용자 수를 전수조사 한 부분 그걸 가지고 지금 앞으로의 계획이 지금 동료 위원도 말씀하시는데 지금 열몇 군데가 있죠, 그 열몇 군데 중에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12군데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12군데. 지난번에 영등포동은 우리가 복지센터로 탈바꿈을 했고 그런 부분에서 정말 복지센터로 탈바꿈을 하고 나니까 그런 여러 가지 프로그램 이용이라든지 주변 사람들 이용자수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참 이렇게 괜찮은 아이디어로 되었는데, 이런 부분에서 활용을 하셔가지고 지금 현재 거의 하루에 이용자수가 몇 명 안 되는 데는 주변의 타 독서실 그런 부분을 확인하셔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정리를 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알겠습니다.
김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허홍석  김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화영 위원님.
김화영  위원  김화영 위원입니다.
  주차난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데 해소하기는 어렵고 해소하려고 하니 비어있는 공간이라든가 면을 확보할 수 있는 거는 확보를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어려움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본 위원이 집행부에 있을 때 그런 것들을 찾아서 했는데 도림고가 밑이라든가 또 도림천 옆 부근이라든가 또 쪽방촌 고가 밑을 활용하는 방안을 해서 있을 때 그걸 도림고가하고 도림천은 만들어놓고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는데, 하고 나서 본 위원이 의원이 당선되고 의회 들어와서 다시 집행부를 추적해서 쪽방 부분을 기어코 만들어내라는 제가 의사 전달했어요. 그 쪽방촌 만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50면 이상이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김화영  위원  더 이상 확보를 기대를 했는데 그 정도로 면을 확보했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후관리가 잘 안 되는 걸로 제가 지금 보고를 받고 있어요. 저도 현장을 가보면 환경정리가 안 돼요. 즉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거기 관리를 하기는 하는데 돈 받는 데는 환경이 원만하게 깨끗한 환경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부서와 서로 소통을 해서 관리가 돼야 되는데 그게 안 되고.
  또 두 번째 도림고가 밑에가 꽉 차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더라고요. 보면 아직 자동주차를 하겠다고 하는 수요자가 많지가 않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좀 있어서, 그건 지금 어떻습니까, 현 상황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지금 말씀하신대로 쪽방촌 부분은 제가 확인을 못 했는데 거기 보면 노숙자나 이런 분들이 짐을 쌓아놓고 있고 해서, 일정부분 말씀하신 부분에 눈에 띄는 거슬리는 부분은 거기 계신 분들을 설득해서 구청에서 철거하는데 협조를 해서, 일부는 치웠는데 제가 다시 한 번 나가서 일부 미비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김화영  위원  아무래도 그 부분을 보면 쪽방촌은 원래 거슬리는 것이 좀 있었기 때문에 참, 힘들었을 거예요. 보면 청소가 안 돼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렇습니다.
김화영  위원  청소가 안 돼서 그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고.
  그리고 면을 찾아서 하는데 그 전 공단 이사장님께서 저한테 자꾸 면을 찾아달라고 하는데 부탁한 곳이 하나 어디 있었냐면, 여의도 롯데캐슬 충무빌딩 앞에 그 앞이 일부 롯데캐슬 사유지가 있어요. 그런데 거기를 활용하면 굉장히 수익창출도 되고 그런다고 해서 그걸 제가 하다가 그냥 나왔어요. 하지 못하고 몇 번 부딪히다가. 그런데 우리 이사장님께서도 거기 주민 대표들하고 이야기를 해서 선을 그어놓고 관리를 공단에서 한다면 수익창출도 되고 일자리창출도 될 거 같고. 그래서 그걸 기어코 만들어내면 참 좋을 거란 생각인데, 아마 거기가 그것만 만들어내면 황금노른자일 거예요. 그래서 거기 좀 한 번 대표들하고 만나서 협의해서 꼭 면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셨으면 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협의해서 진행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화영  위원  꼭 하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김화영  위원  그거 괜찮습니다. 그리고 우리 여의도 구의원님도 계시니까 협조를 얻어서 거기 앞에 확보를 하면 아주 좋지 않겠나. 그리고 거기 주변 환경도 깨끗하게 정돈도 되고 그럴 거 같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김화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허홍석  김화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장순원 위원님.
장순원  위원  장순원 위원입니다.
  지금 본부장님, 이사장님 업무능력 인정받고요. 그 다음에 우리 팀장님들하고 업무능력 공유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팀장님들하고의 질의 답변을 받도록 하는데 이해 바랍니다.
  마이크 팀장님들한테, 거기 있습니까.
  우선 경영지원팀 최병화 팀장님.
  우리 자치구의 임금 상태를 보면 우리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이 하위에 있죠?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팀장  최병화  예, 그렇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서 그거의 개선점이 재정관리하고 협의하시면 어떤 원인분석도 있을 것이고 거기에 대한 대책 한 번 답변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팀장  최병화  경영지원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 공단 급여수준이 평균 이하인 거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직원의 급여에 관한 문제를 대책이 바로 나오는 것도 사실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해관계도 얽혀 있고 또 법적이나 규정에서 제한하고 있는 사항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부터 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적해 주신 바대로 저희가 개선점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저희는 올해 안에 급여체계의 개선을 완료를 해서 규정이나 법적 조치까지 다 총괄하는 급여체계 개편안을 마련해서 내년에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고요.
  우선적으로는 상반기 중에는 정규직 정원 내 인력에 대해서는 영등포구로부터 임금인상률이 시달이 됩니다. 그러면 전체 인상률 범위 내에서 조금 합리적인, 그리고 현실적인 해결방법을 연구 중에 있고요.
  하반기 중에는 본격적으로 임금체계 개편에 대해서 정원 내 인력에 대해서 영등포구와 협의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정원 외 인력에 대해서는 올 초에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맺을 때 직원의 정원 외 인력의 전환에 대해서는 실무위원회를 구성해서 별도로 논의하는 것으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정원 외 직원의 임금이라든지 복지문제에 대해서도 같이 의논할 생각이 있고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빠른 시일 내에 직원들 복지를 위해서 열심히 뛰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래요?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팀장  최병화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주석봉 팀장님. 지금 제1스포츠센터 거의 준공돼 갑니다. 현장 점검 작년에 실시했었고 지금 구체적으로 어디까지 와 있는지, 그리고 그 진행사항을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주석봉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 가지고요. 지금 2월 22일까지 1차 공사는 완료했고 현재 준공 점검 중에 있습니다. 구청에서 진행하고 있고요. 저희는 3월 2일날 수영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을 개관을 하고 수영프로그램은 담수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4월 1일날 개관을 할 예정입니다.
장순원  위원  수질개선에 대해서 어떤 계획이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주석봉  수영장 수질은 저희가 구청에 있는 수질개선 기준이 있습니다. 기준에 적합하도록 저희가 과거에도 그렇게 했지만 수영장개장을 해서 구민들이 수질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수영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요. 지금 여러 위원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염려도 되고 또는 우리가 기대도 됩니다. 그만큼 우리 환경문제도 있을 거예요. 새로 하면서 환기도 잘 시키고 우리 주민들의 건강을 잘 지켜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  주석봉  예, 알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다음 주차사업팀에 김종선 팀장님.
  우리 여의도에 노상주차장이 상당히 열악하다고 진단도 하셨고 근무환경 개선을 필요로 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근무환경개선 어떻게 하면 우리 근무하시는 분들이 할 수 있는지요?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김종선  지금 여의도에서 가장 애로사항은 전기가 아직 미설치된 그런 주차부스가 13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올 상반기 중에 전기인입을 다 마치려고 지금 현장방문 다 했었고요. 지금 업체 컨택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서 근무조건은 어떻게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요?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김종선  전기시설이 들어가면 냉난방기가 운영이 돼서 폭염 시 직원들이 휴게시간 동안 안에서 주차부스에서 좀 쉬고 그 다음에 그 부분부터 시작이 돼야지 근무환경이 개선되는 걸로 확인했습니다.
장순원  위원  하여튼 근무조건 개선에 열심히 도와주셔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고요.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  김종선  알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박윤오 팀장님.
  우리 견인차량보관소의 문제점이 있을까요, 단점?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박윤오  예, 차량보관소는 특성상 견인이 되면 일단 민원 자체가 바로 발생되기 때문에.
장순원  위원  너무 협소하기도 하고 거리상 외진 곳에 있고 여러 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다 생각이 되는데. 저번에 여의도에 차량보관소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거기서 지금 옮긴 겁니다. 그래서 여의도 앞면에는 고수부지라고 하면 그 고수부지에는 서울시하고 협의해서 좀 문제가 있어서 이쪽으로 옮긴 거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만 그 뒷면에 샛강 쪽으로 해서 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개 있다 봅니다, 여러 장소가.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박윤오  거기까지는 아직 제가.
장순원  위원  그래서 거기를 서울시하고 협의해서 견인소로 하는 방법은…….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박윤오  교통공사하고 저희들이 구청하고 계약 맺어서 진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장순원  위원  앉으셔도 좋습니다.
  이사장님은 서울시하고 협의해서 견인보관소를 구체적으로 메인 내지는 여의도 부분에 여의도에서 일어나는 불법차량에 대한 장소로 적당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고수부지는 서울시 한강관리사업소에서 운영을 하는데요. 지금은 폭우가 적어서 침수가 많지 않았는데 1년에 두세 번 정도는 그 차량을 위로 다 끌어올리고, 또 한강사업소의 매점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고의 위험이 있다해서 서울시에서 견인보관소 자체를 고수부지 위에, 고수부지에 놓는 것은 성격상 맞지 많다. 그리고 나중에 홍수가 났을 때는 차량의 유실 손해부분에 대한 여러 가지 재산 손실의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옮기라고 요청한 지가 상당히 한 5, 6년 지난 다음에 이쪽으로 옮겼는데요. 샛강도 마찬가지로 샛강은 한강에서 팔당댐에서 방류를 하면 첫 번째로 거기가 잠깁니다. 그래서 적정 지역은 아닌 것 같고 다시 말씀하신대로 다른 지역이 있는지 검토하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후보지를 찾아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고수부지는 상당히 어려울 걸로 저희가 문제가 있다고 해서 옮긴 것입니다.
장순원  위원  국회의사당 뒤편이 위치상 괜찮은 지역으로 보여지는데 하여튼 한강관리사업소하고 장소를 물색해서 보관소를 그쪽으로 한번 옮겨보는 것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그런데 주민들이 버스 차고지나 견인보관소 이런 것들을 선호하지 않아서 그 부분이 구청하고 지역주민하고.
장순원  위원  그래서 여의도 고수부지 국회 뒤편 이쪽으로는 상관이 없다 생각하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주민하고 상관이 없고요, 우리 주민의 입장에서도 여의도 주차가 상당히 심각한 정도가 식당을 가도 불법 차량으로 견인되는데 이쪽까지 잘 모르는 지역까지 와서 택시를 타고 가야 되는 불편 찾아오는 견인료 이런 것들을 고려하면 여의도 지역에 전번에 있었던 곳에 견인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한강관리사업소하고 찾아서 앞으로 개발하게 되겠지만 지금도 앞면에 고수부지는 다 주차장으로 차 있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면 국회의사당 뒤편이나 샛강 쪽으로, 아까 그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찾아보는 걸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현장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허홍석  장순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미자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이미자  위원  이미자 위원입니다.
  먼저 공공여가팀 청소년독서실에 대해서 동료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계속 돈 먹는 하마처럼 적자인 것을 인수하셔서 수고가 많습니다. 저한테 익명의 전화가 몇 통화 왔습니다. 청소년독서실 근무하시는 분들한테 처우가 굉장히 열악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한 가지 예를 들면 소모품부터 너네는 돈을 못 버니 굉장히 열악하게 대접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주차사업팀은 수익이 나니까 대접에 직원들 간에도 소외를 받는다고 이런 이야기가 들어오니까 조금 더 살펴서 그런 얘기가 안 나왔으면 합니다. 물론 환경도 중요하지만 적자가 난다고 직원들을 홀대한다면 이런 것은 아니라고 보고요. 이런 것은 혹시 듣고 계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같은데요. 저는 현장 가서 독서실은 그 안에서 이용자가 적으니까 조금 여유가 있다, 그런데 노상 주차장 이런 데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영하 14도 떨어졌을 때 현장에 가보면 엄청나게 근무조건이 거기보다 별로 안 좋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물론 지원되거나 아까 말씀하신 대로 홀대 받는다 이런 것들은 회사 운영에 잘못된 방향일 수 있기 때문에 살펴보겠습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이미자  위원  하물며 볼펜도 제대로 지급을 안 하신 것 같아요. 볼펜심을 주셔서 그것도 없어서 자기 것 갖다 쓰는 이런 일도 있다고 익명의 제보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런 문제 좀 더 꼼꼼히 살펴주시고요.
  그리고 주차면이 굉장히 열악하지 않습니까? 현재 신길동에 보면 삼성아파트하고 LG 자이 옆에 보면 기획재정부 땅이 턴 하는데 지금 공실로 남아 있습니다. 그냥 방치돼 있다고 보면 좋습니다. 펜스로 쳐 놓아서 지난번에 보니까 풀이 무성하게 자랐는데 그건 정리를 하셨더라고요. 기획재정부하고 상의하셔서 거기를 주차면으로 활용하는 것을 상의 협조를 취했으면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도 방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아파트 단지 사이이긴 하지만 그 밑으로 신길4동 구릉지대가 있어서 주차면이 확실히 부족합니다. 거기를 좀 더 확인을 하셔서 주차면을 확보하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현장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자  위원  예, 현장 확인해서 검토해서 주차면을 좀 더 확보했으면 하겠습니다.
  그리고 영등포동 한다는 것 동료 위원이 말씀하셔서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허홍석, 위원장과 사회 교대)
○위원장  김재진  이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허홍석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허홍석  위원  허홍석 위원입니다.
  방금 동료 위원도 말씀해 주셨는데 사실 주차면을 활용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이 있을 거예요. 그중에서 본 위원은 나눔주차 공간이 될 수 있는데 주차문화과 쪽에서도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했고 개선방향을 나눴던 기억이 나는데요.
  우선 우리 각 동네에 보면 교회라든가 공공시설물들이 있습니다. 지금 일부는 나눔주차로 공유를 하고 있는 걸로 있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주차난 해소에 조금이라고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야간주차 같은 거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좋은 제안이시고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나 이런 걸 못했는데 말씀 주셨기 때문에 주차문화과와 협의해서 물론 건물주나 교회의 특성이 있겠지만 노력해서 한 군데라도 주민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제가 알기로는 신설된 신길 뉴타운 교회라든가 적극적으로 이렇게 할 의사가 있더라고요, 제가 확인해 보니까.
  그리고 가령 대림동에 방통대 부지에 평생학습관이 들어서는데 그 공간도 주민들을 위한 주차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그런그런 부분들을 더 연구해서 공단일이 꼭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가 아니잖아요? 주민편의를 위해서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확보방안을 다각적으로 연구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알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그리고 제가 재정국 업무보고 때 시설관리공단 신축 청사, 사실 주차장도 없어졌잖아요? 전철 출입구 쪽이 되다 보니까. 저도 하정어린이집과 공단 부지를 복합개발해서 좀, 재정국장과 재정관리과장도 긍정적인 검토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공단에서도 적극적으로 같이 상의해서 복지차원도 있지만 그 지역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해서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이사장님께서 나서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예,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허홍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공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장내 정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회의 준비 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회의중지)

(11시 1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안녕하십니까?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원재입니다.
  살기 좋은 영등포를 위해서 구정에 여념 없으신 김재진 행정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먼저 재단 소속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팀장 소개)
  재단의 주요업무 보고는 일반현황, 그리고 주요업무 추진계획, 신규·중점 추진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

  이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위원 여러분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진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장순원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장순원  위원  장순원 위원입니다.
  지금 업무보고 중에 무대운영팀은 어디 소속이고 어디에 보고가 안 들어갔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아트홀입니다.
장순원  위원  문화사업팀이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아트홀입니다.
장순원  위원  무대운영팀이 있고요. 그 다음에 여기 빠진 게 영등포 청소년문화의 집 2개가 빠진 거 같아서?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무대운영팀은 따로 저희들 팀 편제에 없는 상태고요. 무대감독이라고 따로 저희들이 전문계약직으로 두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어디 소속으로 돼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문화사업팀 소속입니다.
장순원  위원  사업팀 소속이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소속으로 돼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 다음에 청소년문화의집은?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청소년문화의집은…….
장순원  위원  도서관운영팀에 들어가 있지는 않은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아닙니다. 저희들 위탁운영을 하고 있는 프로젝트사업으로 지금 넘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팀 편제에는 아직 편성이 되어 있지 않고요. 그래서 구청 아동청소년과하고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영등포문화재단에 고유업무 영역으로 청소년 문화영역을 이렇게 현재 하는 방식으로 논의들을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검토가 되는대로 의원님들 찾아뵙고 그렇지 않아도 상의를 드리려고 했던 부분입니다.
장순원  위원  우리 문화재단 발전계획에  2040소통기획과하고 협의를 잘 마쳤나요, 어디까지 지금 진행되어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소통기획과하고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들은 문화관광 중장기발전계획 부분들이 있어서 연구계획에 저희들이 참여하기로 했고요. 대신 그것은 2040 전체 비전 위에서 계획들이 짜여지고 있는 거여서 재단이 별도로 그것을 사업을 추진한다든지 이런 형태는 안 되고 그 안에 콘텐츠를 계속 채워주는 방식으로 사업 운영을 하게 될 거 같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서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발전계획 중에 핵심은 뭐를 우리 소통기획과하고 협의를 하셨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핵심은 지금 모두의 문화도시 영등포, 3년 안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문화도시 지정을 받는 것을 문화체육관광부 2040비전팀이랑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 다음에 4월 초면 벚꽃축제 관련돼서 우리 전문가가 오셨으니까 기대가 상당히 크다고 말씀드렸다시피 이번에 벚꽃축제 프로그램 중에 기존과 달리 새로운 방법을 구상하신 게 있는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기존과 달리 가는 가장 큰 부분은 지난 평가와 저희들이 설문조사를 해봤을 때 그 길, 봄꽃 길 위에 많은 난전들이 펼쳐지고 부스들이 들어오면서 꽃을 충분히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그런 분위기가 되지 않았다라고 해서 그 꽃길 위에는 아무런 부스도 올리지 않는다, 올해는. 그리고 그쪽 둑방길 쪽으로 축구장이 크게 2개가 있습니다. 국회하고 협의해서 축구장을 저희들이 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축구장 쪽으로 프로그램들과 무대는 그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문화행사들은 그 아래쪽에서는 진행이 되고 거기 꽃길 위에서는 충분히 꽃을 즐길 수 있도록, 그리고 꽃길 아래에 편의시설로 예쁜 평상들을 다 갖다놔서 꽃길을 걸으면서 중간 중간에 쉴 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그 꽃길 옆에는 책을 많이 비치를 해서 왔을 때 봄에 대한 시나 꽃에 대한 시 이런 수필이라도 아이들과 가족들과 친구들과 읽고 갈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연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단체들과 함께 하는 것은 지역단체들의 콘텐츠 질을 같이 상승시켜주는 협의과정들을 거쳐서 메뉴라든지 그리고 그 안에 들어오는 먹거리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같이 조정해서 지역단체들도 메뉴가 중복돼서 이거저거 같이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장점으로 가지고 있는 부분들을 잘 살리는 메뉴들을 선정을 하고. 그리고 지역의 푸드트럭연합회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여기 축제장을 찾는 분들이 안전하고 좋은 먹거리체험도 가능하도록 설계들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아트, 지역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100팀 이상이 참여하는 아트마켓을 지금 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아트마켓을 통해서 오셨던 분들이 문화예술적 경험을 해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그리고 기존에 지역단체 동아리들, 생활문화동아리들 공연단들도 굉장히 오랫동안 기다려오셨잖아요. 그래서 그 분들도 소외되지 않도록 전체 큰 무대를 계속 상시적으로 비치를 시키고 그 무대 위에서 5일 동안 시간을 적절하게 배치해서 발표할 수 있는 시간들을 계속 드리고자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그리고 우리 여의도의 대기업들과 관련해서 거기에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로 했었던 실적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기업들한테 오늘부터 홍보가 들어갔습니다. 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장순원  위원  그래요,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그래서 오픈을 하고 기업참여를 계속 안내를 드리고 참여가 들어오는 대로 협의들을 하면서 진행할 생각입니다.
장순원  위원  각종 공연이나 전시 기획 같은 것도 많이 있을 거라 보여지고요. 거기에 대한 우리 전문가로서 올해 어떤 특정목표, 공연기획 같은 건 추진하고 계신 게 있을까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올해 개막식 무대는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이고 4월 15일 임정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여서, 이 봄꽃축제 자체가 그것을 함께 기념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100년 전에 태극기를 흔들면서 우리 스스로가 자주민이 됐듯이 꽃이 피면 봄이 오는 거다, 봄이 와서 꽃이 핀 게 아니라. 그래서 우리가 독립이 돼서 독립국가인 게 아니라 우리가 독립국임을 이미 선언했기 때문에 우리는 독립국의 자주민이다. 이런 콘셉트로 개막식 무대 전체가 그런 스토리로 이어지도록 이렇게 준비들을 하고 그리고 주요한 가수들도 그렇게 연결되는 분들을 섭외 초청들을 하고 있고. 그리고 뮤지컬공연이라든지 이런 공연들도 무대 위에서 그런 내용으로 뜻 깊게 오시는 분들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순원  위원  우리가 가수 분들을 초청하던 특별이벤트 그건 이번에 사라지는 겁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아닙니다. 계속 그것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요한 지금 섭외된 가수로는 god의 김태우라든지 그리고 청년그룹들한테 가장 핫하다는 볼빨간사춘기라든지 그리고 강산에, 약간 4050세대들이 좋아하는 강산에 씨라든지 이런 분들이 가수로 배치가 되고 그러면서도 관내의 청소년 뮤지컬단이라든지 그리고 뮤지컬 갈라콘서트라든지 이런 내용들이 같이 배치되게 됩니다. 그런 전체 스토리로.
장순원  위원  우리 관내 학교에 악단 동아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도 같이 함께 하면 아무래도 규모가 커지지 않을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해 드리면 같이 했으면 좋겠고요.
  하여튼 대표이사가 오셔서 새로운 젊고 기획력 있는 그런 거 같고 앞으로 기대가 크니 열심히 해서 좋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만만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장순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장순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길자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김길자  위원  김길자 위원입니다.
  우리 도서관들을 살펴보면 유아프로그램들 하고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들이 있지요. 유아는 일시적인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엄마들 하고 유아들 하고 같이 와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소들이 요즘에 리모델링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여기 보니까 도서관운영팀에서 17쪽에 보면 북스타트반 해가지고 나와 있는데 이건 어디서 운영이 되는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도서관운영팀에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고 그리고 저희들 관내 구립 4개 도서관에 각각 어린이북카페 형태로 작은 공간들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러면 자유롭게 앉아서 책을 볼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그렇게 만들고 평소에도 운영을.
김길자  위원  요즘 추세가 옛날에는 다 책상에 앉아서 책을 읽고 했지만 요즘에는 그렇지 않잖아요. 책상 위에 올라가서도 엎드려서도 보고 자유자재로 이런 식으로 해 나가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각 도서관에 그런 장소들이 제대로 이루어져 있는지. 요즘에는 우리가 지금 아이 하나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우리 인구가? 지금 아이 하나 키우는 게 정말 얼마나 중요해요. 어쨌든 간에 낳아놓으면 정부가 키워줘야 되는 입장인데 우리가 키울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이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져야 되거든요. 그런 환경조성을 해주시고. 신길특성도서관이라고 지금 하고 있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김길자  위원  지금 들어가 있는데 신길특성도서관이 아니고 신길특성, ‘특성’자가 들어가려면 특성화 복합센터로 들어가야 되지 않는가, 도서관도 들어가지만 거기 체육센터도 들어가고 그런 부분이 다 들어가잖아요. 그랬을 때 이 설계도를 보니까 그게 도서관이 제일 맨 위층에 가있더라고요. 4, 5층인가 그러면 아이들 데리고 4, 5층을 올라가야 된다는 불편함이 있잖아요.
  왜냐면, 1층 우리 유아들이나 아이 엄마들이 자유자재로 이용하려면 1층에 들어가 있어야 되거든요.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재단 이사장님께서 거기 위원으로 들어가 계시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김길자  위원  들어가 계신 걸로 알고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유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우리 엄마들하고 정말 불편함 없이 이용을 하려면 그건 저층에 들어가야 되거든요. 1, 2층 이런 식으로 들어가야 되고. 체육시설들이야 높이가 높다 보니까 고층으로 들어가야 되겠지요. 그래서 그런 심의하시면서 그런 부분도 좀 자세하게 살펴보셔야 될 거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지금 그 내용들을 충분히 반영하려고 계속 도서관 분야 전문가들과 건축 전문가들,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하시는 분들이 그 위원으로 참여하고 계신데. 그래서 이제 지하공간을 아예 체육시설과 수영시설 이런 걸로 특화를 시키고 그리고 지상부…….
김길자  위원  지하는 수영장인데 수영장도 생존수영장 말이 많이 오고가지만 생존수영장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거고.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게 하려면 어린이수영장이 아니고 수영장이에요, 그 타이틀 자체도 수영장인데 보니까 어린이수영장 보면 하다보면 나중에 그런 게 그대로 정립돼 가지고 그대로 그런 식으로 나타나게 되면 설계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그건 잘못된 부분이고 수영장 해서 괄호해서 어린이생존수영장 포함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가든지 어쨌든 그런 부분에서 위원님이시니까 그리고 그런 거 제대로 확인을 하셔가지고 해주셔야 될 거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알겠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리고 전문가 이사장님께서 오셨으니까 우리 영등포의 문화발전에 정말 노력을 많이 해주시고 여러 가지로 진행되는 사항은 많이 보고는 받고 있는데요. 마무리 잘 될 수 있도록 우리가 얻을 수 있도록 노력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고맙습니다.
김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김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미자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이미자  위원  이미자 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고 작년에 제가 보니까 찾아가는 동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혹시 호응도나 반응도를 조사해 본 적이, 집계 통계를 내본 적이 있는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죄송하지만 제가 그 부분은 잘 모르는 부분이긴 한데 저희 재단사업이…….
이미자  위원  아닙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아닌 거 같습니다.
이미자  위원  문화사업팀에서 하는 거 아닙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이미자  위원  혹시 문화사업팀에서 그런 거는, 제가 그날 몇 군데를 찾아가 봤는데 주민 호응도가 굉장히 좋더라고요. 같이 함께 요들송도 부르게 되고 그러니까 그런 일이 없었어요. 동마다 다니며 찾아가는 요들송 부르는 그런 것을 들어 보기가 어렵잖아요? 서구에서 하는 걸로 되어있지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동에 다니면서 소공원에서 하는 것 보니까 주민들이 같이 함께 잘 어울려서 이런 것은 문화사업팀에서 할 계획이 없는지?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저희들 검토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외람되지만 아직 잘 파악을 못하고 있어서 주민들에게 오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먼저 다가가서 문화예술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방법들도 찾아보겠습니다.
이미자  위원  꼭 요들송이 아니라 다른 것도 소공원에 다니면서 저녁시간에 하는 것 주민들이 너무 같이 어우러져서 너무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이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도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신규·중점사업에 보면 문화재단 조직구조 개편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취지에 보면 새로운 문화 수요에 환경변화를 감안하신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새로운 문화 수요에 환경변화가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크게 보면 예전과 많이 문화 환경이 달라지고 있는 부분이 예술이 삶에 영향을 미칠 때 그 이전에는 약간 전문예술 순수예술 장르화 된 예술을 통해서 향수로 접근을 했었는데 요즘에는 생활문화라고 해서 주민들 스스로가 생산자가 되어서 적극적인 예술생산자로서 활동하게 되고 그 예술생산활동들이 지역 커뮤니티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들이 여러 사례를 통해서 나오고 있고, 그렇게 커뮤니티가 된 동네들이 문화적으로 삶의 질이 높다는 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단의 운영방향들도 아트홀과 도서관 중심 시설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던 데서 마을과 지역과 함께 하면서 마을 안에서 지역 안에서 주민들께서 예술생산자로서 커뮤니티의 참여자로서 활동하면서 지역의 일원이자 주체가 되어갈 수 있도록 돕는 일들을 재단의 역할로 좀 더 많이 두려고 생각하고 그 방향 안에서 조직 개편을 하는 걸로.
○위원장  김재진  계속 해서 변화는 되고 있는데 우리가 적응을 못했다 판단해도 되겠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그런데 새로 문화예술의 전문가가 오셔서 좀 더 창의적으로 업무를 하시겠다는 걸로 보면 되겠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위원장  김재진  그에 따라서 또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본 위원장이 지적한바 있습니다. 임금 문제 현실에 맞춰달라고 얘기했는데 처리 결과로는 본 위원장도 요구한 것도 결과는 왔지만 2019년도 임금 연봉체계가 언제 시행되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조직개편이 2월부터 5월까지 시행이 됩니다. 그래서 조직진단들을 하고 거기에 따라서 직무분석과 업무 재배치과정이 일어날 것이고 거기에서 역할을 더 많이 부여받는 분들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임금 상승이 일어날 것이고, 그동안 정체되어 있었던 직급체계 그 부분을 현실화시켜 주는 과정들이 그 시기와 함께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6월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그러면 현안사항과 임금체계 현황분석은 이미 다 됐다는 얘기인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2월부터 5월 사이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위원장  김재진  그리고 기본연봉 구조설계도 가능하다는 얘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진  알겠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제 질의는 이상이고, 김화영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김화영  위원  김화영입니다.
  조직구조 개편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대표님 오시기 전에는 우리 집행부에서 인원 차출이 돼서 문화재단을 그동안 운영을 해 왔고 대표님 오셔서 잠깐 같이 운영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직원들이 다 철수하고 명실공히 재단을 위한 재단을 위해서 일하실 분들이 일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운영해 본 결과 어떻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제가 지금 한 6개월 정도의 시간들을 보면서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전에 공무원분들이 여기 재단 안에서 팀장으로 활동을 하실 때는 구청하고의 업무체계 안에서 재단의 일이라는 게 문화체육 쪽만의 일이 아니라 다른 관련분야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 분야들을 공무원분들이 계실 때는 정보들을 빨리 빨리 취합해서 전체적인 흐름 속에서 조정을 해갔던 것들이 있었고요. 그런데 단점이라면 구청의 운영체계들을 너무 잘 알고 있고 구청의 담당주무부서도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재단에 약간의 감시기능이나 권한 견제 기능이라든지 이런 역할을 제대로 못하면서 재단의 행정체계가 무너져 있던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부분을 민간에서 시작을 했기 때문에 오롯이 재단 안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문제가 없도록, 그리고 공무원이라는 신분 관계에 의해서 처리되는 것들이 아니라 일과 행정체계 그리고 투명한 일처리 방식 이런 걸로 소통하면서 진행하도록 하는 데는 저희들이 민간으로 넘어오면서 장점이 생겼습니다.
김화영  위원  그동안 우리 대표님께서 묵묵히 일해 오시는 것을 보면 충분히 집행부하고 소통해서 지금 일하고 계시는 분들이 채우지 못하는 행정적인 일들을 충분히 끌어오리라 믿고 더욱 지켜보는 입장으로 본 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고맙습니다.
김화영  위원  그렇다고 하면 환경분석이나 내부 인터뷰, 설문조사, 직문분석 등을 기반으로라고 하셨는데 어떤 부분들입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아까 위원장님께서 질의해 주셨듯이 전체적인 문화환경이 변하고 있고 변화하는 과정에서 재단의 역할도 달리지는 부분이 생겨야 되는데 그동안에 변화하는 환경에 맞지 않는 옛날 방식으로 재단 운영들이 되어온 측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정착되어 있었던 재단의 문화들을 조직개편과 직무분석 새로운 역할에 맞도록 업무재배치를 하면서 바꿔나가야겠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김화영  위원  잘 알았습니다. 시설 부분에서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부터 시작해서 의회 입구라든가 주차장 입구라든가 지하주차장에 보면 가끔 물이 고여 있고 방수가 안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천장도 들어오는 입구가 비좁아서 위험한 구조로 되어 있더라고요. 저도 그런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들어가고 나오는 부분들이 운전 미숙자들한테는 좀 어려운 환경이 아닌가. 그렇다고 하면 좀 더 밝게 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 지하주차장이 너무 어둡지 않나 싶은데 금방 LED 교체를 하겠다고 했는데 설명 좀 해보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하주차장 들어가는 입구하고 나오는 입구가 하나로 돌아서 나오게 되어 있기는 한데 아트홀 정면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나가는 입구가 있는데 그게 출구와 입구가 약간 겹치게 되는 상황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주차의 동선들 이 문제들은 한번 계획을 바꾸어 내는 것들을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안전문제에 있어서 주차장 올라오는 타일이나 이런 게 부식돼서 떨어지면서 환경을 안전하지 못하게 여기게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 부분은 개보수를 해 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LED 교체공사는 꾸준하게 아트홀 전체적으로 하는데 주차장부터 우선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화영  위원  개보수 부분에 있어서는 이제 본 위원이 들어와서 보면 음향이나 이런 것들이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많이 들어갑니다.
김화영  위원  많이 들어가는 부분인데 아마 음향기기를 교체한 지가 얼마 안 됐을 거예요. 그런데 음향기기가 아직도 부족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전문가들 입장에서는 볼 때. 그런 부분은 검토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지금 검토하고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보완을 하는 걸로 조명기라든지 음향기라든지 일부 보완을 하고, 다만 고민스러운 것은 이 아트홀이 전문공연장으로서의 기능을 앞으로 몇 년 동안 더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들은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제2세종문화회관도 들어서게 될 것이고 그럴 때 지역사회 안에서 전문공연장들이 대공연장과 소극장이 갖춰지게 되는데 그럴 때 아트홀은 정말 전문예술공연장이 아니라 주민들의 커뮤니티 문화 공간으로 가야 될 것인데, 그럴 때 적절한 형태의 조명과 음향배치 시설배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 문제를 같이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화영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앞으로 문화재단에 대한 기대, 대표님의 운영하는 부분에 대한 기대 이런 것들에 우리 구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감사합니다.
김화영  위원  각별히 유념하시고 우리 문화재단이 명실공히 서울시에서는 최고의 문화재단이 될 수 있도록 가꾸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화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진  김화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영등포문화재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3월 4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7분  산회)


○출석위원(8명)
  김재진  허홍석  고기판  김길자  김화영
  이미자  장순원  정선희

○출석전문위원
  임경태

○출석인
  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윤기
  문화재단대표이사강원재
  시설관리공단본부장강맹구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팀장박민정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팀장최병화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팀장주석봉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정인환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팀장김종선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박윤오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팀장강경돈
  문화재단총무팀장전미학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박정호
  선유정보문화도서관관장이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