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임시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25년 10월 21일 (화)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감사담당관ㆍ행정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감사담당관ㆍ행정국 소관]
(10시 05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5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감사담당관ㆍ행정국 소관]
오늘 업무보고는 감사담당관, 행정국 순으로 하고 감사담당관과 행정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를 하시면 국장 및 소관 부서장이 답변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이미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내용과 중복되는 내용의 질의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집행기관에서는 내실 있는 업무보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요지에 맞는 정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행정위원회 양송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감사담당관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소속 팀장 소개)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팀장 소개를 마치고 이어서 감사담당관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감사담당관 업무보고)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졌습니다. 우리 감사담당관 이하 팀장님들 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면서 방금 설명도 잘 들었습니다.
4쪽, 기본과 원칙에 따른 신뢰받는 감사 행정.
우리가 사람이 생활하는 데 있어서, 살아가는 데 있어서 기본이 원칙이 돼야 되겠죠. 기본과 원칙이 세워져야 되는데, 밑에 쪽에 보면 주요 추진실적 쪽에 보면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강화 이렇게 돼 있습니다.
보면 밑에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8명 돼 있는데 그러면 반대급부적으로 소극행정으로 징계를 받은 직원이 있나요?
우리 감사담당관 부분은 제 의견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저희가 발굴 찾아서 격려하는 것도 필요하고 마찬가지로 열심히 일하지 않는 소극적으로 하는 직원들에 대한 부분도 찾아서 분명히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까지 을질, 소극행정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청렴콘서트 때 각종 사례들에 대한 부분도 교육을 하고 또 매월 11일날 상호존중의 날 같은 것도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서로가 업무적으로나 서로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을 하고, 추후에 그런 사항들이 적발이 되고 그런 제보가 이루어진다 그러면 적극적으로 확인해서 그런 부분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의 직원들한테 인기영합주의 할 생각도 없고 그 반대적으로 2024년도 12월달에 을질에 대해서도 분명히 저는 밝힐 겁니다. 그렇게 해야 됩니다.
분명히 요즘은 반이 갑질이고, 반이 을질입니다.
너무 이런 부분에서는 한 번쯤은 을질에 대해서도 분명히 본 위원은 전에도 이야기한 바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그다음에 7쪽, 생활 속 주민불편 및 고충민원 관리 있는데, 이게 주요 추진실적에 보면 고질ㆍ반복 악성민원 처리를 위한 외부 전문가 자문 4건이 있습니다.
이 4건에 대해서 한번 간략히 설명 바랍니다.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 이유는 저희가 행정의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외부 자문가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변호사라든가 행정사, 노무사분들을 저희가 위촉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4건은 보건위생과에 공중위생 관련해서 영업신고하고 폐업신고 관련된 민원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한 저희가 변호사님을 통해서 자문 한 번 구한 적이 있고요.
또 내부적으로도 청소과에 환경공무관 관련돼서 문제됐던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건에 대해서 한 번 질의를 하고 추가 질의를 한 건이 있고요.
그다음에 청결기동대365에 대한 부분, 직원이 근무지를 이탈한 부분들에 대한 저희가 징계 부분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또 이 부분도 민원이 있어서 이 민원에 대해서 자문을 구한 적이 있습니다. 총 4건 정도 되겠습니다.
이게 부서에서 자체 종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이런 부분도 지원이 또 필요로 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죠?
자체 종결 기준을 갖다가 너무 또 엄격히 적용하다 보면 민원내용이 조금만 바뀌어도 종결이 어려운 것도 사실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본 위원이 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자체 종결이 가능하도록 그렇게 감사과에서는 많은 협조를 각 부서에, 당연히 그렇게 하고 있지만 우리 김문선 감사담당관님은 충분하게 어떤 감사담당관보다도 그렇게 할 수 있는 분이라고 감히 본 위원은 믿기 때문에 어쨌든 다른 부서에서도 웬만하면 자체 종결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감사과에서도 많은 협조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향 아니겠나, 시너지를 또 나타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하여튼 지켜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신흥식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지금 이 업무보고서를 보면 비록 이게 감사담당관뿐만이 아니라 전 부서ㆍ국이 업무보고에 각 팀별로 타이틀이 작년이나 재작년이나 금년이나 같아요, 거의.
거의 같거나 아니면 잠깐의 글씨 조금, 단어 좀 한두 가지 변화를 가져온다든가 이래요, 지금 전반적으로 이렇게 업무보고서를 보면.
거기에 또 내용을 쭉 보면 역시 내용도 작년 거나 재작년 거나 금년 거나 내년 거나 거의 비슷비슷해요. 그래서 조금 이런 게 변화를 가져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전반적으로요. 비록 여기에 감사담당관뿐만이 아닙니다. 아니고요.
지금 결국은 감사담당관이 금년이나 내년이나 가장 구현하고자 하는 게 결국은 청렴 공직문화 조성 아닙니까? 이게 가장 구현하고자 하는 거죠, 감사담당관실에서.
그래서 그 내용을 보면 청렴콘서트를 확대 운영을 내년도에 하겠다고 그렇게 했는데, 금년에는 신규 승진자 등 287명을 했는데 여기에서 더 확대 운영을 하겠다, 내년에는.
그래서 어느 범주에서 확대 운영을 한다는 것인가요?
저희가 설문 만족도 조사를 했는데, 그런데 좀 아쉽게 또 287명이면 전 직원에 비해서 굉장히 적은 숫자거든요. 또 실제 업무들을 수행하다 보니까 이렇게 1회로 했을 때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기가 좀 어려웠던 부분을 확인해서 내년도에는 이 부분들이 항상 예산이 반영해야 되는 부분인데, 그래서 한 2회나 3회 정도로 더 늘리면 직원들이 대부분 업무도 하면서 나와서 대직자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업무를 진행하면서 이런 사례들을 전달하는 게 어떨까 해서 추가하도록 한 사항입니다.
그러면 간부 공무원 부패 위험성 진단평가 그런 기준들은 마련돼 있나요? 방법론은 어떻게 대략적인 거로만…….
내년도에는 지금까지도 해왔겠지만, 우수부서 공무원 선정 포상을 더 확대하겠다고 이렇게 했는데 지금 물론 예산 다루는 것은 아니지만 업무보고니까 연관해서 지금 각 4개 팀들의 내년도 예산이 금년하고 같거나 아니면 순찰팀에서는 약간 줄었더라고요. 약간 순찰팀에서는 좀 줄었는데 그 항목에 대해서, 그런데 다만 지금 청렴 공직문화 조성, 이 사업에 있어서는 지금 예산이 6,690만 원에서 1억 200으로 늘어났어요. 대폭 늘어났어요, 이 분야에서. 그래서 내년도 중점사업이라고 보고를 했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 제가 이렇게 쭉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내용을 보면 거의 금년이나 내년이나 비슷비슷한데 업무적으로 어느 거가 늘어나서 이렇게 예산도 많이 계획을 세웠는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저희가 4년 전에 조직에 대한 청렴 진단을 외부 전문 용역기관을 통해서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 많이 지났고 저희가 그래서 다시 한번 행정환경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용역을 줘서 저희가 청렴한 조직문화를 구성하기 위한 각종 환경들을 용역을 주려고 해서 한 2,000만 원 정도 늘렸고요. 그다음에 아까도 말씀드린 청렴콘서트 그걸 좀 추가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타구는 하고 있진 않지만 민관협력기구 청렴 클러스터라고 걸 운영하고 있습니다. 13개 관내 기관들과 하고 있는데 굉장히 이걸 통해서 청렴에 대한 다양한 시책들 하고 있는 다른 기관들의 좋은 사업들을 저희가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자리인데, 이 부분들에 대해서도 저희가 워크숍 등이나 이런 것들을 하려고 예산을 좀 반영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무회의 같이 모여서 간담회하고, 자체 다른 기관에서 워크숍을 주관해서 했던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참석을 했고 그래서 저희가 관에서 주도적으로 해서 같이 활성화해보자 이런, 저희 영등포구만의 특화사업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더 발전시켜보자 하는 측면에서 이걸 계획을 한 사항입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우경란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신뢰받는 영등포 실현에 앞장서는 감사담당관 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요.
간단한 질문 5페이지에 지역사회 자원 활용 연계해서 제6기 인권위원회 또 7기 구민인권지킴이단 운영.
위에 6기 인권위원회가 똑같은 거죠, 구민인권지킴이단이죠?
위원회도 기수별로…….
그래서 주로 활동하는 거는 저희가 이번 10월달에 모니터링을 위한 사전교육을 하고 이분들이 이제 매년, 작년 같은 경우는 동주민센터 같은 데를 실제로 현장을 가서 인권적으로 해서 개선할 사항들이 뭐가 있는지들 다 확인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항들을 각 해당 부서에다 보내서 그걸 개선시키도록 했고, 올해는 저희가 지금 11월 정도에 관내에 있는 교육문화시설 있잖아요. 도서관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아동 아니면 장애인,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데 어떤 불편사항이 없는지 인권적인 측면에서 이분들이 현장을 방문해서 그 모니터링을 하고 매년 12월 10일이 세계인권의 날입니다.
그래서 인권의 날 때 저희가 캠페인들을 하는데 그때 참석을 하시게 되면 지금 제가 말씀드렸던 이 2건은 실비적으로 저희가 지원을 한 2만원 정도씩 드리거든요. 그렇게 하는 행사를 말씀드리는 거고, 지난번 업무보고 때 김지연 위원님께서도 얘기했듯이 관내에 많은 시설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 위원회 등 그래서 인권 부분적으로 참여해서 진행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거버넌스를 좀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셔가지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이분들이 좀 참여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 7기니까 6기, 5기, 4기 그런 분들하고의 소통은 되는가 했더니 소통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현재는 그분들하고의 소통도 되나요?
그러니까 기존에 계속 활동하시려고 하는 분들은 또 관심이 많으세요. 제가 조금 전에 빼먹었는데 6월달에 저희가 인권 교육 같은 거 할 때 1, 2, 3강 6월달에 한 부분이 있는데 그때도 마찬가지로 이제 이분들이 많이 참석들은 하세요.
왜냐하면…….
그런데 저희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는 것은 이번에도 좀 느꼈습니다.
제가 여기 와서 보니까 도림동, 신길 1ㆍ3ㆍ5ㆍ6, 대림2ㆍ3동 이 경우에는 신청자들이 없으셨어요. 그러다 보니까 인권, 다른 쪽에서는 좀 신청들을 많이 하셨는데 그래서 저희들도 많이 홍보를 해야 되겠다는 걸 느꼈고 그렇게 해 가지고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계속 위촉된 분들하고 또 소통하고 함께하는 이런 지킴이단이 운영이 됐으면 좋겠어요. 인권 존중의 문화 정책을 위한 적극적인 감시, 교육, 참여 활동이 이런 게 활발해야 우리 구민들의 인권, 지역사회 인권 수준, 이런 게 높아질 수 있으니까 이렇게 활동을 잘할 수 있게 잘 살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김문선 감사담당관님 이하 감사담당 부서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요. 다른 위원님들께서 뭐 인권이라든지 여러 가지 언급을 해 주셨는데 본 위원은 최근에 크게 보도된 내용에 대해서 좀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구에서 7월 25일부터 지역주택조합과 관련된 실태조사를 쭉 시행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주민들이 피해가 없도록 하는 실태조사를 잘하고 있다는 보도가 많이 홍보가 되었었죠?
그런데 최근 9월 25일 자로 보도가 난 걸 혹시 알고 계신가요?
그 내용이 이제 감사팀과 관련된 내용인데요. 주택과에서 지역주택조합 실무 업무를 담당했던 공무원분이 조합장 고발을 건의했을 때 우리 감사팀에서 1시간 정도 불러서 조합장 고발함으로써 이 착공 늦어지는 거 감당 가능하겠냐, 이런 내용들을 했다라는 것들이 중앙매체로 보도가 되면서 우리 구의 이런 감사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굉장히 지금 우려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감사담당관의 지금 상황에 대한 간단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총 세 가지 정도의 의혹사항이 보도가 됐습니다.
첫 번째는 조합장의 횡령 의혹에 대한 부분이었고, 두 번째는 구청 감사팀이 업무 배제라든가 강압적인 소환을 했다는 내용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구청과 조합이 유착됐다는 내용, 세 가지가 언론에서 보도가 됐습니다.
첫 번째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서울시에서 합동으로 실태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의혹들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소명의 기회라든가 조금 더 많은 것들을 다 확인한 다음에 접근을 해야 된다는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들 가지고 논의하던 중에 공익신고의 차원에서 담당 직원이 고발을 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이 된 사항들에서 조사 중이기 때문에 저희가 감사과에서 말씀드릴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두 번째, 감사팀이 직원을 소환해서 그런 얘기를 강압적으로 했다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사실과 지난 다른 내용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언론중재위에 저희가 정정보도 요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이 지역주택조합이라는 사업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이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어떤 문제가 발생한 부분들에 대해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어떤 건지 내부적으로 저희가 자료, 감사가 다 이루어질 때는 「주택법」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도시정비에 대한 법이나 이런 부분들 저희가 전공이 아니다 보니까 그런 사항들을 내부적으로 공부한 다음에 이 내용들이 맞는지, 우리가 확인하고 있는 행정절차나 이런 부분들이 실제로 맞는지 담당자에게 질의를 한 사항들입니다. 담당자가 저희 감사과에서 했던 부분하고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주어가 다른 부분들을 그냥 하나로 뭉쳐서 언론에서 보도가 된 부분들입니다.
감사과에서는 단 1회 딱 이 직원과 면담했었고 그런 내용들은 한 부분이 없기 때문에 정정보도 요청을 한 상황이고요.
지금 구청과 조합의 유착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관계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사를 완료했고, 그 조합 측에 있는 민간인들에 대해서도 저희가 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 부분들이 다 명확하게 확인이 되면 자체 종결이 되는데 그래도 의혹이 남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감사팀에서는 이제 이런 직원 조사라든지 감사 과정에서 그런 부분들을 특별히 신경 쓰셔야 할 것이고, 특히나 공익제보에 있어서는 이 직원이 정말 어려운 일을 한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보호와 함께 우리 공익을 위해서 특별히 애써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일단 공익신고자의 저희가 대상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어떤 공익 침해행위가 발생했거나 또 발생할 의혹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공익신고를 한 부분들은 저희가 인정했던 부분이고 그래서 그 직원에 대해서 어떤 불이익 조치가 있지 않도록 그리고…….
(거수하는 이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감사담당관에서 자체 감사도 하시고 투명한 재산신고 또 고충민원 등 업무에서의 중요성과 또 어려운 부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애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6페이지에 보면 공직자 비위예방 및 투명한 재산신고에 있을 때 지금 예산현황의 집행률이 9월 30일 기준이었고요. 이 예산액이 100%를 다 집행을 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에 대한 중요성도 있고 또 하반기에 해야 할 향후 계획들이 있는데 이러한 예산이라든가 부분이 사용이 돼야 할 계획은 하나도 없는 건가요?
그래서 우리 구청에서의 많은 조직 내에서 이런 투명 재산신고가 잘 이루어져야 하고요. 또 이런 것들이 서로 조직 내에서도 협조를 또 잘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되게 중요하고 또 사전으로 예방하는 것도 훨씬 홍보도 해야 하고 하는데 지금 9월 30일에 이렇게 예산이 다 집행이 끝났고 그리고 내년에 예산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이 예산만큼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장이 우려가 되는 부분은 항상 사업을 할 때 지난날의 2025년도에 현재의 사업을 돌아보고 여기서 만약에 부족한 부분이나 이런 것들을 보강했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에는 이게 2026년에는 반영이 돼야 합니다. 이거는 하나의 예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혹시 또 이제 진행을 하시다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필요한 부분이 있다, 예산을 조금 더 해야 된다, 이런 부분은 좀 반영을 해서 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또 영등포구에서 투명하고 아까 김지연 위원님이 말씀 주신 것처럼 우리가 언론 보도에도 정정보도를 요청하고 이런 것들을 지금 잘 진행을 처리하고 있는 과정이긴 하지만 이런 것들이 사실 불거지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고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마무리 이제 잘해 주시고요. 투명하고 공정한 영등포를 위해서 감사담당관에서 더 많이 애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감사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관계 공무원이 입장하는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이어서 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겠습니다.
행정국장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과 노고가 많으신 양송이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행정국 과장과 팀장을 직제순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행정국 소속 과장 및 팀장 소개)
이상으로 행정국 과장, 팀장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행정국 소관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행정국 업무보고)
이상으로 행정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할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오늘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우리 국ㆍ과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분들,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5쪽, 안전하고 쾌적한 청사환경 조성.
여기 밑에 하단부에 주요 추진실적 밑에 보면 청사 내 전화업무용 방음부스 조성, 이렇게 돼 있는데 방음부스는 우리가 공공시설에도 많이 조성하고 있는 현재 추세입니다, 공공시설에.
별관에도 과장님, 설치가 되어 있습니까?
명절상품권 우리가 직급별 5∼10만원, 5만원에서 10만원. 밑에 보다시피 가족친화제도 강화 운영에도 있지만 장례서비스 70만원, 명절상품권이 차등 지급입니다.
전에는 우리가 현물로 된 선물을 지급해서 균등 지급이 되었었습니다, 그렇죠?
이에 대해서 우리 담당 과장이 간략하게 설명 바랍니다.
그래서 저연차 공무원들한테는 좀 더 많이 주자. 9급∼8급은 10만원 주고, 6급∼7급은 7만원을 주고, 5급 이상은 5만원 줘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항상 한 번쯤은 내려오면 좋겠는데 쉽게 말해서 명절 선물을 균등하게 지급하다가 차등 지급으로 바뀐 데에는 아무래도 직원분들의 불만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물론 다 전부 다 100% 만족이란 있을 수 없는 거죠.
그래서 직원들 사기 진작 차원에서 좀 더 과장님께서 어차피 맡은 부분이니까 세심하게 좀 더 운영해주길 부탁드리고자 이 부분을 다시 한번 거론합니다.
우리 공무원들이든 사기업이든 후생복지가 하면 괜히 기대가 되고 떨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정말 요즘 워라밸 이거는 뭐 당연히, 일본에 어떤 여성 총리 후보도 일전에 더 이상 이제는 워라밸을 하지 않고 충분하게 일을 하겠다는 그런 어떤 메시지도 들은 기억이 나는데…….
현재 과장님, 직원들을 갖다가 기혼, 미혼으로 구분해서 인원수가 나오고 있습니까?
그래서 영등포구의 휴양소 관련해서 제가 파악을 좀 하다 보니까 다들 직접 발로 뛰지, 뭐 그렇지 않은 사람 없지만 그래도 직접 발로 뛰면서 직원분들을 위해 워라밸을 위해서 호텔하고 휴양소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 전보다 분명히 업그레이드된 휴양소 덕분으로 우리 직원분들의 사기도 올라간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또 한편 이 직원분한테 다들 고마움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더라고요.
물론 청장님 이하 다 고마움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행정국장님, 과장님한테 특히 또 옥강수라고 성이 좀 특이하더라고 옥강수 계장.
단지 그 대신 우려되는 것은 뭐냐면 호텔을 갖다가 휴양소로 운영하는 것은 직원분들의 사기 진작에는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일반인은 가기 쉽지 않지만, 그래서 요즘에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기업에서도 조금은 절제하고 있는 이유도 분명히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가족 단위의, 그렇죠? 가족 단위의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그런 부분도 좀 더, 잘하고 있지만 한번 더 가족 부분으로 가는 일단 호텔은 우리가 약자로 HTEL은 보통 2인이지. 거기에는 4명, 5명 간다고는 있을 수 없거든, 그건 어떤 모텔 말이지.
그리고 그다음 이제 업무보고 자료에는 빠져 있습니다. 저는 항상 이야기하지만 생활체육인 이규선, 제가 생활체육에 12년을 감사하다 보니까 문화체육과 올해도 토요일, 일요일날 거기 이제 직원분들이 보통 지금쯤 계장도 되고 팀장 됐어요.
항상 토요일, 일요일 되면 영등포구청장님이 일반 직원들과 식사하긴 그러니까 저는 항상 감사하다고 식사를 하고 하면 그 직원분들이 이제 계장들도 팀장, 항상 이야기를 많이 줍니다. 그게 제 인적 네트워크죠.
그러다 보니까 구내식당 부분, 이번에 구내식당이 민간위탁으로 전환됐죠?
그래서 전환된 그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번 설명해 주시렵니까? 우리 위원분들 다 모를 수도 있거든요.
지금도 위탁 관리하고 있지만 직영처럼 저희가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위탁 업체하고 협의를 해서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아닌 이상은 그전보다 좋다는 거지, 결국 좋아서 좋은 게 아니라. 그렇지만 만족도 조사는 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다른 구에도 하더라고요.
홍보미디어과 우리 강병민 과장, 다리를 다친 걸로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빠른 쾌유 바랍니다.
1쪽에 인력현황 한번 보십시오, 1쪽에.
저는 참 숫자를 좀 좋아하는데, 어떤 누구보다도. 그래서 인력현황 보면 정원이 15명, 현원이 20명, 과부족 플러스 5명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홍보의 중요성, 당연히 홍보를 해야죠. 홍보를 해야 되는 건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홍보의 중요성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부서별 편차가 5명 같으면 플러스 5명은 좀 크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인력 운영을 하고 있는 방금 전자에 또 질의를 했던 우리 총무과장께서 간략하게 답변 바랍니다.
저는 전자 감사담당관 쪽에도 질의할 때 했지만 저는 조금의, 우리 위원님들 다 마찬가지고 인기영합주의 포퓰리즘을 조금도 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1,400여 명의 직원 여러분께서 행복해야만 영등포가 건강하다는 것, 행복해야만 대민서비스가 더 좋아지기 때문에 직원들이 행복해야 영등포구민이 건강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걸 항상 이야기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보면 그리고 저희는 운전직 빼고 나면 실은 적정인원이 18명 정도가 적정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5명 과원이라는 것은 조금, 홍보가 중요하긴 하지만 너무 과원이 심하다는 의미로 말씀을 하신 것이죠?
보통 통상적으로 팀에 팀장 포함해서 4명, 5명 인원이라고 하면 보통 못해도 18명에서 한 20명이니까 정상적으로 하면 과원이 한 2명 정도 돼야지 정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래서 정원을 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어쨌든 한 번쯤은 또 업무 질의이니까 한 번쯤은 또 짚어보는 거죠.
그래요. 다른 것은 또 그냥 패스하겠습니다, 패스하고. 또 다리도 다치고 했으니까 자꾸 머리 위로 올라가면 더 스트레스에 빨리 안 나으니까, 제가 공부를 많이 했는데 패스하고.
자치행정과.
우리 자치행정과, 수고 많습니다. 우리 팀장들 이하.
5쪽, 항상 다른 위원님들도 다 질의하고 하겠지만 난상토론했던 1차, 2차, 3차 다 5쪽에 우리 반장 인센티브 지급이 10월 예정이죠? 지급되었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반장 인원이 약 400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그렇게 확인됐는데 맞습니까?
저희 자치행정과에서 상반기에 약 두 달에 걸쳐서 반장조직 활성화 사업을 추진을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활동 가능한 반장으로 조직을 정비하고자 추진했던 목적이고요. 그래서 이제 거동 불편으로 인한 활동 불가라든가 전출자 그리고 반장님들께 확인해서 의사가 없는 분들, 이런 분들은 해촉을 했고요. 반장님들이 필요한 지역, 공석인 지역은 저희가 적극적으로 발굴을 했고, 특히 청년 1인가구 이런 세대가 많이 있는 지역은 청년 반장으로 많이 위촉을 해서 지금 새롭게 정비를 해 가고 있고 앞으로도 이런 방향으로 계속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이게 보면 설 명절맞이 반장 보상품 지급 2,726명, 추석 명절맞이 반장 2,336명, 어쨌든 이제 완전 나름대로 재정비한 결과라고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다 보니까 다양한 사업 참여를 검토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각각 부서에서 국ㆍ과장님들, 직원들 그렇게 자치행정과에서 반장에 대해서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구의회에서 위원님들이 난상토론 끝에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어떤 다양한 직종을 갖다가 반장들한테 일거리를 좀 주면 서로가 통장님도 좀 더 수월해지고 그런 부분에서 모니터링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현실화 가능성이 있는 것들이 취합이 된 게 있는지, 있으면 한번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서에서 사업 추진 시에 반장님들이 참여 가능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을 했고요. 대표적으로 청소과에 청결지킴이 사업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17쪽, 반장 지원 확대를 통한 반장조직 활성화 이 부분이 있습니다.
2026년 신규ㆍ중점 추진사업 중에 하나가 이 반장 보상품을 연 10만원으로 확대한다는 것인데 기존보다 이게 2배인데 적절합니까?
방금도 조금 앞에도 본 위원이 충분하게 또 반장 부분에서 이야기했다시피.
그래요, 앞으로 어쨌든 자치행정과의 반장 부분에서는 계속 또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계속 수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항상 생각난다. 그렇죠?
9쪽. 8쪽에는 도서관 및 청소년독서실 운영의 뒤쪽 청소년독서실 운영이 있습니다, 9쪽에 보면.
결국은 이런 청소년독서실을, 본 위원은 그래요. 명칭부터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 구민이, 우리 영등포구민이 이용하는 시설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좀 홍보할 필요성이 있지 않냐는 생각도 드는 것도 사실이고요.
요즘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100세 시대에 접어든 현실에서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중장년 어르신들도 무척 많은 실정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다른 구에 가서 보더라도 마찬가지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 그렇죠? 그건 사실이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학습시설을 갖다가 확충하는데 노력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청소년독서실, 이게 명칭 변경뿐만 아니라 공공도서관에 열람실 운영에 있어서도 스터디카페에 준하는 수준으로 좀 질을 높일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도 가져본 것도 사실이고요.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좀 더 세밀한 검토를 바랍니다.
그다음에 17쪽 지식과 문화의 중심, 도서관 운영 지원.
여기에 보면 세부 추진계획 밑에 보면 도서관 조직 개편 및 운영 체계 강화 있습니다. 보면 그대로 한번 읽어보면 도서관본부 신설 등 조직 강화, 도서관 평가 체계 및 정기후원 기부제 도입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간략하게 한번 설명 바랍니다.
저희가 올해 신길책마루문화도서관 개관을 하면서 대형도서관, 향후에 또 개관할 브라이튼도서관을 포함해서 현재 도서관들이 수행하고 있는 그런 역할을 실질적인 문화센터 개념으로 좀 확대해야 되지 않느냐, 전반적으로 사회적 분위기도 그렇게 가고 있고.
그래서 도서관 활성화 계획을 저희가 좀 수립을 해서 그 내용 중에 지금 일부분이 이 도서관 조직 개편 및 운영 체계 강화 부분이고요. 그 위쪽에 쓰여있는 그런 부분들은 실질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저희가 활성화를 하기로 한 부분인데 도서관 본부 신설 부분은 현재 영등포문화재단이 1본부에 나머지 팀 체제로 되어 있고, 도서관운영팀은 그중에 1개 팀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도서관운영팀 밑에 각각의 도서관들이 있는데 이 문화재단이 도서관 부분과 문화 부분하고 좀 묶여있다 보니까 현재 있는 본부장 체계에서는 도서관 부분에 대한 이해도 부분이 조금 약하다고 판단이 됐고, 실질적으로 향후에 문화센터 개념으로 가다 보면 이 도서관 부분에 대한 본부장이 좀 필요하다는 문화재단 쪽 의견도 있었고 저희도 그렇게 판단을 해서 도서관본부 신설 쪽으로 좀 그렇게 가닥을 잡고…….
그리고 도서관들도 그냥 현재 자기들이 하고 있는 서비스에 머무르지 않고 각각의 도서관들의 특성에 맞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각각의 도서관들에 대한 평가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이 부분이 좀 들어가 있고요.
정기후원 기부제 부분은 도서관이라는 서비스 자체가 아까 청소년독서실같이 이렇게 흑자 사업이 될 수 있는 그런 서비스가 아니다 보니까 저희가 예산 편성에서 문화재단에 넘겨주는 그런 예산들 외에 실질적으로 주민들도 같이 기부를 하면서 도서관을 키워나갈 수 있는 게 앞으로 좀 맞는 방향이지 않나 해서 이런 제도도 도입하려고 좀 시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여튼 본 위원이 하고자 하는 말은 학습도시 영등포 구현 또한 목적에 포함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22쪽, 느린학습자의 맞춤 성장과 자립을 위한 지원, 느린학습자 부분이 참 나름대로 좀 더 좋은 표현을 하면 경계선지능인이다라는 이런 표현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참 조심스럽지만 분명히 그렇게, 느린학습자 정말, 그래서 관내에 느린학습자 사업을 갖다가 확대하려고 하는 거죠. 그렇죠?
느린학습자를 위한 전문기관 및 지원 프로그램 부족으로 인해서 부모들은 항상 자녀 학습 지도나 양육에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의원분들께 호소하는 것도 직접 듣고 손을 잡아준 게 기억이 생생하게 납니다.
그래서 이러한 점에서 우리가 세부추진 계획 중에 느린학습자 맞춤형 이 프로그램이 있네요. 운영은 이 부분에서는 핵심사업으로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분명히 본 위원은 믿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에서 아주 국장님 이하 담당 과장님께, 주무부서에 이 느린학습자, 경계선지능인 분들한테 제가 조금의 어떤 인기영합주의할 의향도 없고 그런 생각도 없지만 정말 이런 부분에서 이렇게 생각한다는 자체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이게 우리 구 내에 외국인 관광객은 몇 명 정도인지 나온 자료가 있나요?
사실상 외국인 관광객과 의료관광을 방문하신 분이 실질적으로 정확한 검진, 그다음에 실적들은 나와 있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말씀드린다 하면 23년도 대비 24년도에는 외국인 환자 수가 약 16% 정도 증가됐다고 통계치가 잡히고 있고요. 올해 통계치는 아직 저희가 확보를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2024년 기준으로는 1만 3,000여 명 정도 오셨고 가장 많은 외국인 국가로는 현재 중국인 분들이 3,600명 정도 방문하셨는데 주요 방문하시는 목적 자체는 건강검진과 그다음에 피부과 시술 정도로 현재 지금 저희가 통계를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 그러면 관광특구로 이게 지정이 되면 여러 혜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의 간략하게 설명바랍니다.
일단 23년부터 27년까지 저희가 5년 연장 승인을 일단 받아놨기 때문에 사실상 코로나 기간에 의료관광 사업들이 사실상 막혀 있었다가 이제 다시 저희가 의료관광 사업에 대해서 좀 전략적으로 현재 지금 추진을 계획하고 있어서 내년도 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서 외국인분들이 의료 행위 및 관광 그다음에 저희 관내에 있는 68개 협력기관 각종 병원 및 숙박업, 외식업들이 같이 지역 활성화와 붐업이 일어날 수 있도록 내년도에는 조금 더 신경 써서 일단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게 보면 소요 예산이 6,400만원입니다. 그렇죠?
연말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를 하는 건 또 어떨까 하는 생각도 가져본 것도 사실이고요.
하여튼 아무튼 축제를 한다고 하면 제대로 해주길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방금 이야기처럼 관광특구가 되면 문화체육관광부에 관광특구 활성화를 갖다가 지원 공모사업으로 국비를 지원받을 수도 있습니다.
과장님, 그렇죠?
하여튼 국장님 이하 잘 검토해서 추진하길 바랍니다.
그다음에 민원여권과. 그래요, 과장님.
11쪽, 10쪽에 보면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뒤쪽에 보면 11쪽 밑에서 보면 중요기록물 DB구축 및 공개재분류 사업인데 이게 본관 지하에 있는 기록관은 협소하지 않나요?
본관 지하에 제1서고가 있고요. 그 서고를 모두 정비해가지고요, 현재 부족하진 않습니다.
그러면 중요기록물 DB구축 및 공개재분류 사업은 어디서 진행하고 있나요?
위쪽에 보면 정보공개 심의회 개최를 5회 개최했다고 했는데 내용 설명 간략하게 바랍니다.
주로 도시계획이나 건축이나 재개발 쪽에서 다수인 민원과…….
왜냐하면 그것이 진행 중인 사항이기 때문에 그게 뭐 1년, 2년, 5년짜리 진행 중인 사항이기 때문에 그 중간에 공개를 하면 정상적인 진행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거나 내지는 상호 간의 문제로 인해서 법원에 소송 진행 중인 경우가 있습니다.
법원에 소송 계류 중인 부분은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때는 심의회를 개최해서 비공개 결정을 하게 됩니다.
그다음에 15쪽, 감동과 소통의 민원행정서비스 품질향상.
밑에 세부 추진계획에 보면 민원담당자 보호를 위한 민원응대 권장시간 설정 그렇게 돼 있습니다, 여기 보면. 민원부서에서는 이게 지켜지기 힘든 실정입니다. 현재도 1시간 이상 전화 통화를 강요하는 민원인이 있는 것도 사실인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제가 그저께 쉽게 말해서 바로 내게 이야기를, 가로경관과에 이야기해서 본 위원한테 이야기하라 그래라, 그쪽 직원이 굉장히 스트레스 많이 받는 걸 본 위원이 알고 이규선이랑 이야기해라, 그분한테 분명히 전화번호 알려 줘라, 내가 그랬어요.
내가 그분한테 직접 내가 본 위원이 전화할 일은 없고 이규선 위원한테 전화하라고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뭐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너무 그분이 1년 이상을 어떤 직원한테 너무 많은 1시간 이상 이런 부분을 알기 때문에 그랬는데 하여튼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할 필요성도 있고 제도가 좀 안착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봅니다.
본 위원의 생각 어떻습니까?
저희들도 그런 격무부서에 근무하는 분들이 좀 더 감정에 데미지가 없도록 기준시간을 다시 알려드리고 홍보 드리고…….
저는 조금의 똑같은 이야기지만 인기영합주의 포퓰리즘 하고 싶은 마음 조금도 없고 그런 부분에서는 우리 각각 국장님 이하 과장님, 직원분들 자신 있게 업무 대응해주시고 또 이런 부분에서는 국장님께서도 한 번 더 심도 있는 직원들이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우경란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동료 위원님께서 좋은 질문 많이 해 주셔서 경청하였습니다.
아까 자치행정과에서 동료 위원님께 질문 중 답변에서 반장제도 청년 반장을 발굴한다, 쉽지 않죠. 쉽지 않은데 시도하셔서 노력해 주시는 점, 수고 많으시고요. 반장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사업 많이 발굴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런데 17쪽에 보면 통ㆍ반장 역량강화 교육, 통장님들은 3분의 1씩 해서 1년에 1번씩 지난번에…….
미래교육과에 여의도 브라이튼도서관 연말 개관의 어려움은 없으신지요? 잘 돼 가고 있으십니까?
저희가 건축, 통신, 소방 이런 실제 업체들을 선정한 이후에 현장에서 지금 직접 뛰다 보니까 이게 관리사무소와의 충돌이라든지 관리사무소에서 저희 쪽에 제한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아서 그 부분 때문에 조금 지연되는 부분들이 좀 있기는 합니다.
전용면적 1,000평의 대형도서관입니다. 예상되는 장서 규모는 어떻게 되는지요?
국제금융특구 특성을 반영해서 기획을 하고 이런 것으로 보도가 돼 있는데, 공간구성 면에서는 영어특화 공간도 있고 과학특화 공간도 있고 이렇게 설명을 들어서 알고 있는데, 그 장서에서 우리가 특화된 복합문화공간이다 그런 기획을 하고 있는데 장서 면에서는 다른 도서관하고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 하고 궁금해서요.
그런 부분을 가능하면 브라이튼에서는 좀 제외를 하고 실질적으로 영어 관련된 거든 아니면 과학 관련된 거든 아니면 또 주민들이 특별히 원하시는 그런 부분들을 많이 반영을 해서 다른 도서관하고는 차별성을 갖자고 일단 얘기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소통의 날인가 그때도 아마 장서에 대해서 어떤 종류를 했으면 좋겠다, 뭐 이런 의견도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참고하셔서 장서에 대해서 특별하게 생각을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1월이든지 2월이든지 개관 초기에 오랫동안 브라이튼도서관을 기다려온 주민들을 위해 특별한 개관 기념행사나 프로그램 이런 것들이 기획되고 있는가요?
브라이튼 경우도 그렇게 같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이 계획이 되면 저희들한테도 한번 서면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과에 여의도 브라이튼 공공체육시설 GX룸이요, 그게 룸이 하나인가요 아니면 룸이 몇 개 있는가요?
기본적으로는 파크골프장 6타석과 GX룸이라고 해서 영어로 돼 있어서 조금 이해하시는데 어려우실 텐데 그러니까 다목적 체육시설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요즘 인기가 많은 필라테스라든가 요가 정도 이용이 가능한데, 일단 저희가 최대 인원으로는 약 20명 정도 사용 가능 인원으로 현재 추정…….
그다음에 페이지 15쪽에 스마트메디컬특구 기간 연장 승인.
우리가 지난번에 첫 번째 특구가 2018년도에서 2022년도였어요, 5년 동안. 그렇죠?
그래서 저희가 24년도 중부터 중기부 쪽에 특구를 연장 승인 요청을 드렸고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22년까지 사업은 진행됐지만 해제는 되지 않았던, 그러니까 유지는 되어 있다가 작년에 저희가 중기부 쪽 요청해서 공식적으로 기간 연장을 27년도까지 현재 받아놓은 사항이고 그래서 사실상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약간의 업무 공백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라는 약간 특수 시기였었고.
그래서 올해부터 이 사업을 저희가 추진하려고 노력하고 있었으나 실질적으로 연장 승인이 조금 시기적으로 늦어서, 저희가 사업계획 구상 부분에 조금 늦은 부분이 있어서 내년 같은 경우에는 몇 가지 신규사업들을 새로운 걸로 발굴해서 의료관광 저희 구에 있는 협력기관과 관광ㆍ숙박업들이 같이 붐업 할 수 있는 기획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예시로 하나 말씀드리면 많으신 분들이 아마 외국에 여행가실 때 구글 지도를 많이 이용하십니다. 저도 구글 지도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구글 지도 이용하시다 보면 만약에 예시를 들어서 어떤 음식점을 가고 싶다고 클릭을 하면 대략적인 리뷰라든가 별점이라든가 사용 기간 이런 것들이 나오는데, 저희가 구글과 협업을 통해서 외국인들이 만약에 저희 관내에 있는 숙박업과 관광업소를 클릭을 했을 때 예약까지 같이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좀 도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신규사업으로 해서 저희가 26년도에 조금 많이 노력을 하려고 진행 중에 있어서 아직까지의 실적은 좀 미비하지만 내년부터 더 노력할 수 있도록.
그리고 뭐 우리가 다국어 홍보 채널 운영한다고 하지만 우리가 조금 더 행정적 지원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분들한테 행정적 지원을 해 줄 수 있다는 그게 원스톱? 아까처럼 얘기하신 분 그런 부분을 좀 더 잘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기사 하나를 봤는데, 속상한 게 2025년 9월 5일 서울시 보도자료에 우리 영등포구가 종합병원 1위, 그다음에 특화된 거 있잖아요. 뇌혈관, 화상 이런 병원 인프라는 좋은데 외국인 유치면에서는 우리가 너무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그게 강남, 서초, 마포, 중구, 송파 5개 자치구에서 전국 외국인 환자 진료의 92%를 차지를 한대요. 이걸 보고 우리 열심히 홍보하고 다 하고 있는데 우리는 유치면에서 따져 보니까 한 7위 정도 해요, 2024년도 기준해서. 7위 정도하는데 6위하고 7위하고 차이가 한 10배는 아니고 9점 몇 배 정도 차이가 나더라고요. 이거는 참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많은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우리가 병원도 있고 이런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더 많은 유치를 할 수 있게 좀 더 다른 방향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나요?
그랬더니 간병 서비스, 동반인 체류 지원, 치료 후에 요양, 치유 이런 것까지 연계를 하면 좀 더 우리 구에 효과적이지 않을까 이런 답변을 주더라고요. 뭐 여러 가지가 있긴 해요. 그런데 이런 문제가 가장 마음에 와닿고 이런 점으로 해서 하면 좀 더 우리 구에 효과적으로 영향을 좀 미치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신흥식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금년도 1개월여 지나면 11월 20일날 되면 2차 정례회가 개원이 됩니다. 개회가 되는데 그때 가면 벌써 행정감사, 내년도 예산 등등을 우리가 같이 고민해야 될 그런 시점이 이제 불과 1개월도 안 남았습니다. 금년 1년 동안에 정말 다들 수고 많이 하셨고요.
지금 여러분들께서 업무보고서를 이렇게 봐왔는데, 제출해서 봤는데 총무과장님부터 시작해서 쭉 우리 과에 내년도의 신규ㆍ중점사업이 있으면 있는 대로 간략하게 말씀을 해 주시고 없으면 없는 대로 지나가 주십시오.
기본적으로 총무과에서는 내부행정 중심으로 돼 있어서 특별하게 크게 변동된 사항은 없는데 내년도에는 저희가 구민 대상으로 해서 그전에 정보화교육을 해왔던 것을 이제는 시대의 변화에 맞게 AI 교육 중심으로 변화를 시키고자 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6개의 거점에서 정보화교육을 했는데 그거를 늘려서 9개소에 거점을 지정한 다음에 거기서 AI 교육을 중심으로 구민 교육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주별로, 월별로 홍보계획을 수립해서 좀 더 체계적으로 주민들에게 구정 사항들을 홍보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지금 신규ㆍ중점사업이라고 해서 지금 보고서에 올려놨어요.
그다음에 자치행정과가 뭐 특별히 신규ㆍ중점사업이 있나요?
저희는 이제 반장 지원 확대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반장님들이 구정에 직접 참여해서 구민들에게 보다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실 수 있도록 그런 편의 제공을 많이 준비하고요. 또 역량 강화도 새롭게 실시해서 이분들 사기진작도 하고, 구정 참여도 많이 해서 말씀드린대로 좀 더 활동적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반장님들 역할을 저희가 기대하고자 합니다.
그다음에…….
그다음 미래교육과도 있나요, 뭐가 할 게?
아까 여의도 브라이튼도서관 거기에는 본 위원이 가봤을 때는 과연 1월달에, 원래는 12월달에 임시 개관해서 1월달에, 아니 12월달에 개관을 하겠다고 했는데 임시 개관해서 이제는 1월달 정도 개관하겠다고 했는데 얼마 전에 한 번 가봤더니 이게 과연 그때 개관이 될까 싶은데 그렇게 진행이 될 수 있나요?
그리고 지금 3층에 다목적 체육시설, 이것도 문화체육과장님 예정대로 잘 진행되어 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문화체육과는 신규ㆍ중점사업이 있나요, 내년도에?
저번 임시회 때 행정위원회에서 현장방문…….
그다음에 축제 부분에서는 기존 축제는 잘 활용하되 올해 9월달에 1회 개최했던 맥주축제에 보완사항들이 사실상 많았습니다. 그 보완사항을 개선해서 내년도 축제에도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체육시설…….
그래서 저희가 큰 내용들을 발췌를 했었을 때에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한 10개, 인스타그램은 5개, 유튜브 같은 경우에 3∼4개 정도의 글이 게재가 되어 있었는데 이건 정말로 축제를 중점적으로 다뤄주셨던 글들이고요. 이 글들 중에 칭찬 글도 많지만 단점, 보완해서 해야 할 부분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많은 볼거리가 있었지만 좌석이 부족했다, 푸드트럭 대기줄이 길었다…….
그러면 과장님 말씀대로 이렇게 파악했던 어떤 문제점이나 개선사항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다음에 더 축제가 더 원활하게 잘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시고요.
그다음에 민원여권과는 뭐가 있나요, 하나?
민원여권과는 구민 만족 민원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서 민원응대 하는, 감정노동 하는 우리 직원들을 위해서 악성민원 대응을 위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서 연 2회 교육과 대화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변화가 거의 없더라고요. 글씨 조금씩만 수정이 돼 있는 거예요. 글씨 조금씩만 수정이 돼 있고 전혀 어떤 변화가 없다는 것을 제가 업무보고서를 작년 거, 금년 거, 내년에 또 중점사업 이렇게 봤는데, 내년에 신규ㆍ중점 추진사업이라고 보고서에 올려놓은 것도 거의 금년에 했던 거 그냥 보완, 수정, 확대하고 이런 거고 신규는 별로 없어요.
신규는 AI 교육 총무과 전산운영팀에서 하는 그런 정도고 신규라고는 별로 이렇게 없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래서 조금 변화있는 사업들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하여튼 금년 마무리 행정국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행정국 모든 임직원들께서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잘 좀 해 주시고 수고 많이 해 주십시오, 국장님!
신흥식 위원님이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요. 신규사업하고 중점사업 부분이 예년하고 별 차이가 없다고 말씀 주셨는데 기본적으로 말씀드리면 공무원들이 하는 일이 위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저희가 새로운 업무나 또 이런 사업을 할 때는 사실 중앙부처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겠지만 신규사업 발굴하고 하는 부분에서는 별도 예산이 좀 많이 필요합니다. 더불어서 인력도 많이 필요한 게 사실이고요.
하지만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는 그게 좀 여의치가 않거든요. 하지만 저희 직원들은 주어진 여건사항에서 최선으로 해서 사업도, 사실 여기 보고서에 다 나열을 못 해서 그렇지요, 저희가 신규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걸 좀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또 기본적으로 우리가 행정기구 설치 조례나 동법 조례 시행규칙에 의해서 각 부서에서도 할 수 있는 일 또 해야 될 일, 하지 말아야 될 일들이 법상 규제가 돼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 테두리 안에서 아까 말씀 주신 것처럼 신흥식 위원님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구민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저희가 내년부터 더 힘써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감사드립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임헌호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오랜 시간 진행하는 거에 대해서 본 위원은 짧게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책에는 없는데요. 주민센터 현재 보면 직원분들이 병가라든지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많이 비어있는 데가 있습니다.
혹시 집행부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추후 계획이나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짧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임기제를 최대한 활용해서 인력풀을 만들어서 미리 휴직이나 그런 걸 예측을 해서, 배치를 해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시 이용할 수 있는 건 콘도 형식으로 저희가 1년에 한 1,685박 정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직원분들이 잘 이용하고 있는 거죠, 지금 현재도요?
그런 부분들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6쪽에 보면 자치회관이 주민센터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영등포구가 자치회관들이 노후화된 동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시거나 수리해야 된다든지 그런 부분들을 혹시 받으신 적은 있으신가요?
올해 자치회관 환경 개선 사업으로 6개 동, 8건을 저희가 정비를 해드렸습니다.
본 위원이 자원봉사센터에 회장님들하고 맥주축제에 대해서 대화를 하다 보니까 구청장님 얘기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일들이 나와서 제가 회의를 한번 참석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다 보니까 우리 홍민희 팀장님이 회의도 참석해주시고 주민분들한테 우리가 구에서 어떤 부분이 지원이 되어야 되는 부분들인지를 잘 설명을 해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자원봉사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있을 때 행사 비용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자원봉사라 그래서 몸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고 예를 들어서 물품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부분들이 들어가 있는데, 그중에 한 가지 본 위원이 참 좋게 느끼는 거는 우리가 2인 1조로 방문하여 안부 확인도 하고 반찬 나눔도 하고 맞춤형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주민들과 함께 같이 안부도 여쭤보고 물품도 드리고 그런 부분들이 참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짧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17개 동에서 지금 '함께 걸음'이라는 명칭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고요.
저희 구에서도 2가지 큰 사업을 '함께 걸음'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저희가 자원봉사연합회에서 원하시고 필요로 하는 예산을 가감 없이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업무하시는 데 문제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혹시 마이크 있으시면 홍민희 팀장님한테 하나만 전달해주실래요?
팀장님, 제가 궁금한 게 회의를 자주 자원봉사센터 회장님하고 회장단들이 회의를 하는데 자주 가시는 것 같더라고요?
사업비는 중복해서 반찬만 하시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부분은 조금 조정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본 위원이 느꼈던 거는 그런 예산들을 내년에는 더 잡아서 급하게 생긴 행사나 아니면 재난ㆍ재해가 있었을 시 우리 영등포구 주민들이 가셔서 같이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주신다 그랬는데 그런 부분들은 칭찬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이 잘 집행될 수 있도록 팀장님께서도 꼼꼼히 챙겨주시고 우리 자원봉사 회장님들이나 회원분들이 영등포구에서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부연 말씀드리면요, 올해 예산에도 재난 관련한 봉사 예산이 편성돼 있고요. 내년에도 편성해서 활동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한테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생활체육 중에 장애인체육회가 있죠?
우리 일반체육회하고 장애인체육회하고 비율이 많이 떨어지는 거로 알고 있는데 인원 대비로 봤을 때는 지원을 많이 해주고 있는데, 어떻게 충분히 지원을 해주고 계시는가요?
상반기, 하반기 기준으로 해서 각각 체육대회도 주최하셨고 현재 저희 실내골프파크장을 위탁 용역을 맡고 계셔서 사업들이 확대되고 있는 부분이라서 장애인체육회 쪽에서 내년도 예산 요구안이 좀 있어서 저희가 최대한 반영해드리도록 현재 노력하고 있고요.
또 예산 사정에 맞춰서 체육회 쪽에서 요청하신 만큼 예산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도에 장애인체육회가 1스포츠센터에 있다가 우리 신길3동으로 이전을 했잖아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올해 장애인체육회 쪽에서 시설 관련해서 요청사항이 있어서 요청사항 바로 반영해서 저희가 공사도 시행해드렸습니다.
10쪽인데요. 동민한마음체육대회에 대해서 제가 짧게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동마다 지금 1,650만원씩 지원을 해주는 거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짧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말씀하셨던 동별로 일괄 예산 지원 부분은 다시 한번 검토가 필요할 거라 생각이 돼서 지금 저희가 격년제로 해서 1년에는 동민체육대회, 그다음에 구민체육대회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다음번 동민체육대회는 2027년에 아마 개최될 예정이라서 그때 개최 시에 면밀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최하 1,650만원에 예를 들어서 인구가 많으면 1,700만원, 1,800만원 이런 식으로 정해서 주시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혹시 김유영 팀장님 잠깐 마이크 받을 수 있을까요?
올해 어떤 사업을 했는지 간략하게 짧게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예. 마이크가 이제 나왔습니다.
올해 간략하게 아까 저희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구글 플랫폼 원스톱 예약 시스템이라고 외국인이 저희 국내 병원을 검색했을 때 예약할 수 있는 구글 파트너와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직 예산팀과 예산 편성이 정리가 안 돼서 조심스럽긴 하는데 저희가 그렇게 준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올해 준비 중인데 유치업자와 병원, 호텔, 관광업자 이렇게 해서 비즈니스 미팅회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 사업 중에 의료관광특구 부분들도 한 가지의 중추적인 역할이 될 수 있도록 꼭 잘 챙겨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행정국 소관 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동료 위원께서 질문하신 내용들은 좀 넘어가고 안 한 거 위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총무과에서 아까 전에 동료 위원께서도 홍보미디어과 인원수 과부족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총무과 여기 인력 부분 나와 있긴 하지만 총무과는 사실 전체적으로 이런 인력들에 대한 것들을 파악하고 이걸 조정하는데 차년도에 이러한 것들이 대비가 되어 있는지 간단한 답변 바랍니다.
내년도 조직 개편에 관련해서도 저희가 이미 일단은 기본적으로 인원 배치 정도는 지금 다 정해놓고 있고요. 아까 홍보미디어과처럼 예전보다 홍보량이라든가 홍보의 중요성이 확대되었기 때문에 인원을 늘린 거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홍보미디어과는 지금 인원이 많은 건가요?
그리고 이것은 행정국 제가 전체적으로 최근에 자료 요구를 한 내용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요. 구민의 날이라든지 우리 동별 소통간담회라든지 이런 거를 했을 때 본 위원이 영상이라든지 주민 대상으로 했던 PPT 자료를 요청을 했어요.
그런데 제대로 지금 자료를 받지 못 했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이미 공개가 된 자료이고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행정국에 지금 걸쳐있는 과들이 많아서 반드시 이거는 자료 제출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홍보미디어과에 이거 사실 어제의 일인데 9페이지에 프레스 투어 진행하시다가 문래동에서 중단된 내용이 있었지 않습니까? 프레스 투어가 작년, 금년도에 최초로 하는 게 아니라고 어제 저한테 설명해 주셨는데 이 내용에 간단하게 답변 바랍니다. 이게 어떤 겁니까?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는 어제 문래 꽃밭정원에서 문제가 좀 발생해서, 그다음에 일정이 신길책마루도서관이었습니다. 책마루문화센터에서 진행을 했고요. 작년 같은 경우는 63빌딩 전망대 그리고 문래동 공공부지 그리고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 일정에 맞춰서 프레스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지금 문래동 주민들은 구청장님 대상으로 면담, 공청회를 계속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 일정이 잡히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구청장님 만나고 싶어서 되게 노력하는 문래동 주민들인데 프레스 투어라는 이름으로 기자들을 데리고 거기 오시게 되면 주민들의 박탈감이 너무나 심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9월달부터, 그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고려를 해 주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홍보미디어과 특히나 그런 것들 잘 고려를 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생명존중지킴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새로운 것들 시도하시는 거 아주 잘하고 계시다고 생각하고요. 반장님들 새로, 청년분들 새롭게 발굴해서 그 역할에 충실하시고 정말 의미 있는 지역활동 하실 수 있도록 자치행정과에서 좀 잘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만, 이제 자원봉사센터가 좀 오랫동안 그 센터를 운영하다 보니까 약간 뭐라 그럴까요, 현행규정과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 부서에서 매년 지도ㆍ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점이 나오면 발굴을 해서 개선할 수 있도록 저희가 행정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하시는 분들이 직접 봉사하시는 주민분들이시고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은 일단 저희가 올해 이렇게 운영을 했으니까 운영하면서 향후에 재단과의 협업, 이런 부분들을 검토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미래교육과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8페이지에 작은도서관 이거는 그냥 보고자료 때문에 드리는 질문인데요. 작은도서관 실적에 지금 2개 밖에 안 나왔는데, 뒤에 통합해서 나온 거는 있지만 이렇게 2개만 표에 넣어주신 이유가 있나요? 밤동산, 조롱박만.
밤동산과 조롱박은 지금 문화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이고요. 뒤에 나오는 17개 도서관은 동 직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 주체가 좀 달라서 이렇게 나눠 놨습니다.
그다음에 9페이지에 향후계획에 지금 벌써 10월이니까, 문래근린공원 야외도서관 행사 개최 내용이 있습니다. 이거 10월에 지금 진행했나요?
그래서 물론 공원에서 다른 행사들도 하겠지만 야외도서관이라는 행사도 좀 적합하다고 생각을 하고, 또 교통편도 좀 편한 데가 문래공원이라고 생각을 해서 구상을 했었는데 최종적으로는 저희가 앙카라공원으로 옮겨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과에 14페이지에 생활문화센터 지난번에 개관식 갔었는데요. 동 소통간담회에서도 계속 나왔던 이야기인데 도서 구입과 관련된 내용들이 나왔습니다. 원래 1층이 작은도서관이었거든요. 그래서 그 당시 소통간담회에서는 주민이 원하는 책의 리스트 목록을 받겠다, 그런 얘기를 또 하셨었거든요. 이거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간단한 답변 바랍니다.
그리고 8페이지에 지역문화행사 및 예술단체 지원 부분에 마을축제 6개 축제 지원했는데, 뭐 좋습니다. 그리고 문래동에 또 목화축제가 최근에 있었는데 여기에 혹시 빠진 이유가 있을까요?
그다음에 11페이지 향후계획에 체육시설 관리 및 환경개선에 도림유수지 야외체육시설 개선공사 여기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도림유수지 야외체육시설에 바닥이 다 파여 있다든지 이번에도 또 민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왔는데 그런 부분들이 이제 개선되는 걸로 볼 수 있을까요?
체육대회를 했는데 너무 바닥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이걸 다시 한번 체크하려고 했는데 지금 예정에 있어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동료 위원께서도 질문하셨지만 금년도에 전국파크골프대회 1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36홀 지금 현재 가능합니까, 이게?
일단은 전국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36홀이 확보가 돼야 되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 구에 있는 18홀과 바로 옆에 양천구에 있는 18홀을 같이 합쳐서 총 36홀을 확보해서…….
왜냐하면 하천점용허가에 의거한 공식 시설물이 아니기 때문에…….
하천점용허가는 어느 단계인지 간단한 답변 바랍니다. 그것은 금년도 될까요?
그때 저희가 예산을 꽤 많이 배정한 걸로 기억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민원행정팀에 참 악성민원이나 이런 것들로 대응하시는데 고생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 제가 한말씀드리자면 악성민원만 있는 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실제로 민원 현장을 찾아오는 주민들도 많으시죠?
여기서 악성민원이라고 하는 것은 예전에 한 10여 년 전에는 100명에 한 분 정도인데, 지금은 악성민원이 그래도 한 500명이나 700명 단위로 한 분 정도 생겨요. 그래도 그런 것을, 젊은 직원들은 그런 고통이나 힘든 생활을 안 해보고 또 어려운 사람들 상대를 안 해봐서 그런 악성민원 한번 상대해 보면 공황에 빠져 버려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좀 나이 드신 분들은 수없이 당해 왔으니까 '아, 그런가 보다' 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젊은 직원들이 그게 며칠 내지는 일주일, 한 달 갑니다. 그러면서 이 경우 어떻게 해야 되냐고 나 좀 살려달라고, 이런 정도까지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예방하기 위한 그런 겁니다.
다만, 저희 주민들이 최근에 민원 현장을 찾아갔다가 어떤 소동을 부린 것도 아닌데 경찰이 대동이 돼서 굉장히 불쾌한 경험을 하고 오셨던 사례를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려는 거는 악성민원에 대한 것들을 잘 케어하시고 우리 공무원분들의 사기를 떨어뜨리지 않게 해 주시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 정말 현장을 찾아서 절박한 마음에 가는 민원인들의 입장에, 특별히 뭐 소동을 부리거나 하지 않았는데 경찰을 부른다거나 그렇게 하는 일이 있으면 그 또한 매우 감정적으로 주민들과 우리 구청이 대치가 되는 지점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적절하게 해 주시고 경찰을 부르는 일이 사실 많지는 않잖아요? 소동을 부린 것도 아니고요.
저희도 최대한 민원인분이 요구하는 사항 그리고 그분들이 무언가를 얻고자 하는 사항을 최대한 알려드리려 해도 법과 규정과 저희가 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 부분을 넘어서는 부분에서 좀 마찰이 생깁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박현우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업무보고에 수고 많으십니다. 노상옥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건으로 데이터센터가 화재가 나서 많은 서버가 소실이 됐고 또 그 화재 및 복구 과정에서 유명을 달리하신 공무원분들도 발생을 했습니다. 현재 52.9% 복구가 진행된 상태고요.
방금 전에 소방청에서 전국 데이터센터 178곳 특별소방검사 실시를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 영등포구가 현재 데이터센터나 데이터 관리 관련해서 이번 소방청에 전국 데이터센터 178곳 중에 저희도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부터 여쭙겠습니다.
지난번에 안타까운 사고가 있어서 아까 설명주신 것처럼 저희가 709개 중에서 375개 복구 완료돼서 52% 복구되고 있고요.
저희 구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국보원 화재 관련해가지고 지연이라든지 민원사항은 그런 부분은 현재까지는 저희한테 노출된 사례는 없었고요.
그다음에 지금 방금 질의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전산…….
그다음에 현재 우리 영등포구에 데이터베이스 관련된 서버, 그거는 지금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간략하게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저희가 2003년하고 2004년도에 교체를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화재에는 조금 저희가 다른 데보다 안전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 구 같은 경우는 현재 분리 상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에 2025년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구글 코리아 부사장 참고인으로 출석해서 질의ㆍ답변을 한 과정에서 우리 구도 관련된 내용이 있는 것 같아서 연속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핵심은 1 대 5,000 정밀지도 데이터를 반출하느냐 안 하느냐가 국방부 국감에서의 핵심 사안이었고요. 이는 국가안보와 데이터 주권에 관련된 문제와 구글 코리아와 지금 우리 정부가 굉장히 긴밀하게 연결이 돼 있는 상태고요. 그에 따라서 우리 대한민국 정부는 11월 11일에 구글, 11월 8일에 애플에 대해서 지도 반출 신청 결정을 우리 정부가 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돼서 우리가 구글 지도와 아까 연동해서 예약도 하고 그런 관련된 사업을 추진한다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국가적으로 구글 코리아와 애플 등 지도와 정보 주권을 놓고 첨예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큰 맥락 속에서 우리의 업무 협약도 같은 맥락 속에서 추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하고 지도 편의성을 확보하고 예약까지 연동하는 취지는 굉장히 좋고 권장해야 된다고 보지만 현재 정부에 관련된 중요한 이슈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같이 정무적 판단에 고려를 해 주셔서 사업 추진을 해 주시면 어떨까,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정부에서 지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인가요, 거기서 아마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는 그 체제에 잘 만들어갖고 예를 들어 민감한 부분, 저희 영등포구에서 관내 민감한 게 있을 수 있죠. 저쪽 양평동에 있는 수자원 관련 시설은 민감한 부분인데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그 부분은 아마 노출이 안 되는 거로 알고는 있는데요. 그런 부분은 저희가 잘 협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해서 정보와 AI 관련된 직원 교육 부분에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AI 활용도가 현재 우리 직원분들 대상으로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 저희가 심화 과정, 특별 전문과정까지 일부 그룹을 만들어서 진행했거든요. 전 직원들이 특별과정까지 이수를 해야지만 업무에 AI를 활용하는 데 원활히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내년도에는 구민 대상으로 AI 교육을 확대하겠지만 직원들 대상으로도 AI 교육을 난이도가 깊게 더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AI에 대한 직원 교육 그다음 이에 대한 우리 행정 업무의 반영 이거에 대해서 적극 권장하고 교육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변화가 하루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행정국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주실 것을 이 자리를 빌려서 당부드립니다.
그럼 우리도 우리 직원분들이 얼마만큼 이게 AI를 활용하고 있는지, 내가 지금 활용하고 있는지 상대 업체에서 AI를 얼마만큼 활용을 해서 이걸 지금 가지고 왔는지에 대해서 이거를 인허가를 하거나 심사하시는 직원분들께서 마땅히 다 파악을 하시고 알아야 하는 그런 현상이거든요. 그런 상황인데 제가 보건대 현재까지 우리 구는 그 정도의 수준까지는 아직 완비가 안 됐고 준비를 진행 중인 상태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 부처에서 이미 중앙부처에서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구도 빠르게 그런 수준에 맞게 속도를 내년에는 조금 더 박차를 가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강조를 드리고요.
중요한 거는 AI 활용에서 또 빠지지 말아야 될 게 정보의 유출 가능성입니다.
모든 데이터를 AI에 기입하고 투여할 경우에는 그 데이터가 AI 업체로 흘러가고 그것이 2차, 3차 가공이 돼서 또 다른 활용도, 개인정보 유출에 관련된 문제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가 있는데 거기까지 저희가 준비하려면 일단은 먼저 AI 교육을 직원분들 대상으로 열심히 해야 하겠고요.
그렇게 하다 보면 우리 부처의 조직 효율화가 또 일어나기 때문에 오늘 또 선배 동료 위원들께서 과부족 문제, 효율성 문제도 말씀 주셨는데 거기에 따라서 AI가 얼마만큼 우리 부서에 반영되는지에 따라서 조직의 개편 문제에도 중요한 핵심 아젠다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처음에 인터넷이 도입됐을 때 모든 것이 전산으로 기록이 된다고 했을 때 사실 그게 얼마만큼 빠르게 준비했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조직이 개편되고 행정의 효율성이 담보되지 않았습니까?
거의 그와 맞먹을 정도로 AI가 혁명적인 변화를 추동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다른 업무로 바쁘시더라도 우리 행정 효율 또 정보 주권, 개인정보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셔서 우리 행정국이 선도해주셔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노상옥 국장님께서 짧게 답변 및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다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전 직원을 지금 AI를 활용할 수 있게끔 교육도 저희가 시키고 있고요. 또 아까 말씀 주신 거처럼 직원뿐만 아니라 또 나아가서 구민들도 AI가 모르면 앞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갈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새겨서 구민까지 교육을 청장님 특별 지시에 의해서 내년에 또 확대를 할 예정이고요.
말씀 주신 거처럼 정보 유출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겠죠. 그런 부분도 저희가 내부에서 잘 검토해서 어느 부분까지 저희가 해야 할지는 종합적으로 계획을 세우고요.
또 지난번에 존경하는 의원님께서 관련 조례도 제정해주셔서 그 조례에 부합하게끔 저희가 계획을 철저히 잘 세워서 지금 정보와 또 AI시대에 상충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 이어가겠습니다.
의료관광 관련돼서 저희가 이제 중국 무비자 입국이 지금 실시됐죠, 실시된 상황인데. 의료관광의 유입이 무비자 입국에 따라서 얼마만큼 됐는지가 사실은 우리 구에서는 관심 사항 아니겠습니까?
사실 제주도 같은 경우는 이미 2022년부터 무비자 입국이 허용됐기 때문에 관련된 사례라든지 관련된 문제 사항이라든지 많은 부분이 노정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와 관련돼서 본 위원이 궁금한 사항은 중국인 무비자가 대한민국 전체로 이렇게 확산이 됐을 때 우리 의료관광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 수 있는 하나의 중요한 모멘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마찬가지로 저희가 금융특구 주장을 그동안 해왔을 때도 홍콩의 중국 반환 그러면 사실 국가적으로 모든 자원과 노력이 홍콩의 그런 금융산업에 유출 부분을 대한민국 또 우리 여의도, 영등포가 얼마만큼 흡수하느냐에 몰입이 됐었어야 되는데, 그 당시에 시기를 놓치고 어떻게 보면 사후약방문과 같은 뒤처진 모습 때문에 저희가 모든 주도권을 싱가포르에다 뺏겼던 경험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같은 상황을 우리가 반복하면 안 된다는 경각심 속에서 현재 중국인들 무비자 입국이 많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 의료관광 특구 또 의료관광 유입 인구가 얼마만큼 저희가 할 수 있도록 연동성 있게 준비를 하시고 또 앞으로 준비하실 건지 이에 관련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순수하게 의료관광 특구 부분들만 말씀드리면 저희가 아까 여러 위원님이 말씀 주신 거처럼 저희가 합법적으로 들어온 사람들 대상으로 일단 해야 하겠죠. 무비자나 이런 분들은 저희가, 글쎄요. 병원하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구청 저희 부분하고 그다음에 관내에 병원들 그다음에 의료관광을 하시는 업체들 분들과 협업적으로 실무 협의를 저희가 아까 보고드린 거처럼 할 계획이고요.
말씀 주신 이런 부분도 각 실무자들 실무단 협의회에서 이런 분을 거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한 번 더 심도 있게 논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찌 됐든 의료관광 수요에 대한 제도적인 변혁 때문에 수요가 급증하고 폭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는데 이번에도 홍콩 반환에 따르는 여러 가지 우수한 자원들이 싱가포르에 뺏겼던 그런 사례처럼 똑같은 사후약방문이 되지 않고 지금 무비자 중국인 관광객 중에서 최대한 우리 영등포 의료특구에 많은 새로운 수요 또 고객들이 유치되고 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좀 전사적으로 집중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입국하는 인천공항 아니면 김포공항 이런 데 특히 홍보할 수 있는 부분들 홍보해서 그분들이 다른 아까 강남, 송파, 중구 이런 데 말씀해 주셨는데요. 물론 그분들도 정형외과, 성형외과 부분적으로도 많이 하시는데 저희가 특화돼 있는 건강검진이라든지 또는 뇌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화상 이런 부분 종합병원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병원들과 협의해서 중국 무비자 방문해서 저희가 타구들로 흡수되는 거를 저희 구로 많이 유입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말씀 주신 거처럼 동남아시아에 관련된 또 고객 유입 관련돼서 인도네시아 의료관광설명회가 11월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에 관련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중국인분들이 현재 많은 부분 차지하고 있지만 그래도 동남아시아나 유럽권들에 대한 관광객 수요로 많이 차지하기 위해서 일단은 저희가 관내 병원들이랑 협업해서 그분들이 원하는 니즈를 맞춰낸 다음에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까닭은 박정희 집권 시기에 최계월 회장께서 석유 파동에 관련된 석유 문제를 직접 해결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통해서 했고요. 이에 대한 감사의 차원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당시 사회주의 국가였음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와 대한민국이 전폭적으로 수교를 맺었고 마침 그 당시에 여의도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었고 택지 개발에 문제를 겪고 있었던 김현욱, 양택식 서울시장 때 지금 그 위치에 인도네시아 대사관 땅을 지금 그렇게 획정을 했고, 그 앞에 인도네시아 관련된 모든 자원을 편안하게 우리가 수요 공급할 수 있도록 광물자원공사, 석유공사, 석탄공사 관련된 모든 공기관이 그렇게 모여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아시다시피 부족 국가로 구성돼 있는데 그 부족이 돌아가면서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지금 여의도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대사께서는 항상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이 오시게 돼 있습니다.
우리 구 입장에서는 그런 인도네시아와 지금 우리 여의도, 영등포의 특수한 그런 역사적인 맥락 속에서 서로 유대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좋은 역사적인 사례가 존재하고 있고, 그리고 마침 최호권 구청장께서 인도총영사를 하셨던 그런 경험과 제가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가장 최측근인 대사분께서 항상 오신다는 그 부분을 잘 연동을 시키셔서 의료관광 설명회를 하시든 어떤 사업을 진행하심에 있어서 우리 영등포구청과 인도네시아가 조금 더 긴밀하게 소위 얘기해서 업무 협약 내지는 MOU 체결을 포함해서 긴밀하게 업무 협약을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례로 이미 튀르키예 대사와는 저희가 긴밀하게 업무 협약을 진행해서 여의도 자매공원 앙카라공원 내 환경부 자원을 유치해서 저희가 환경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예전에 포도원 건물이라고 하죠? 그곳에 새롭게 리뉴얼 작업을 성공해서 지역주민분들과 또 외부인분들께서 많이 찾고 또 방문하시는 그런 곳으로 좋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의료특구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본 위원이 몇 년 전서부터 꾸준히 드렸었는데 저희가 새롭게 변화된 환경, 우리 구 내에서 이미 갖고 있는 문화적 역사적인 유산들 그런 부분을 정확하게 잘 연동시키셔서 어떻게 하면 영등포가 최대한 의료특구로써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고 도약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우리 행정국장님 이하 전 직원 여러분께서 합심하셔서 사활적인 목표를 갖고 일치적인 의견으로 전진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언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저희가 그 부분 아직 생각을 못 했는데 인도네시아가 아마 제가 알기로는 세계에서 인구가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2억 9,000, 3억 정도 되는데 그분들을 저희가 또 대사님이 직접 오신다고 아까 말씀 주셨으니까 저희가 그분들하고 터키 사례를 해서 MOU를 체결할 수 있는 걸 긴밀하게 협의를 하겠고요.
그다음에 현지 분들이 영등포 의료관광 부분에 대해서 많이 아셔야 하기 때문에 저희가 인플루언서도 초청하고 또 SNS를 활용해서 열심히 홍보하고 아까 말씀드린 거처럼 인도네시아에 특화된 관광 업체가 있을 겁니다. 그 관광 업체를 저희가 발굴해서 그분들하고 인도네시아 주민들하고 유인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한다든지 시범적으로 해서 확산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본 위원이 간단하게 위원님들이 발언한 것 중에 2가지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업무보고에 대해서 매년 동안 같은 내용들이 있다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제가 주요 업무보고를 보면 21페이지하고 34페이지에 보면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2026년인데 오타가 2개가 있고요.
이런 부분들이 문서상의 형식적인 틀은 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업을 구상하는 데 있어서의 사고의 틀까지도 박혀 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도 아까 말씀을 주셨는데 신규사업이 많지만 우리가 보고하는 문서에는 다 담을 수 없다, 하지만 저희 위원들이 원하는 부분들은 기존에 있는 사업에 이런 부분들이 수요가 있고, 이런 걸 개선해야 하기 때문에 신규사업 이런 것들을 진행할 것이다, 이런 보고의 틀이 조금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또 위원님들이 계속 말씀을 주신 내용 중에 반장 지원 확대를 통한 활성화에 대한 얘기를 주셨습니다. 자치행정과고요.
그런데 여기서 지금 반장의 역할 그리고 또 지원 예산의 확대 이런 거에 대한 기본 틀은 본 위원장도 인정을 합니다. 그리고 또 많은 고민을 했고 각 부서에서 추진했던 이런 사업들을 5개 사업들을 받았다라고 말씀을 주시면서 반장에 대한 어떤 역할에 대해서 고민하는 거는 아주 잘하는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기본적으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통ㆍ반설치 조례가 있습니다. 그 조례에 기본적으로 보면은 행정 시책을 주민에게 원활하게 전달하고 동행정에 있던 주민 자조의 지역방위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하부 조직인 통ㆍ반장의 조직과 운영의 사항에 대한 규정이 있고요.
그리고 여기서 보면 제가 주민들에게 들었을 때 통ㆍ반 개편이 가장 최근에 된 게 언제인가요? 영등포구의 통ㆍ반의 개편.
그런데 현재 우리 영등포구에는 재개발ㆍ재건축도 많고 빈집도 많이 있는 상황이고요. 반장이 이렇게 정원에 비해서 현원이 부족하다, 계속 인원을 파악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러면 이런 반장이 어디에는 필요하고, 어디에는 부족하고 이런 것들에 대한 기본적인 개편과 조사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반장에 대해서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통장과 반장의 임무가 제7조에 나와 있고요. 그래서 여기서의 가장 또 되게 많이 중점을 두고 있는 것들이 주민등록상의 일제 정리, 사실조사의 협조 같은 것들이 주된 업무입니다, 예를 들면.
그런데 통장님들이 우리가 비대면으로 사실조사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비대면 하지 않은 분들을 직접 찾아가서 조사를 합니다. 그럴 때에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혼자 빈집이나 아니면 1인 어떤 분들이 있을 때 위험에 처해 있는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통장분들이 혼자 가셔서 이렇게 하는 게 맞을까, 어려운 부분들이 있을 텐데. 그렇다면 이게 반장님들과 함께하는 역할이 주어져야 되는 게 아닌가. 이런 부분들의 기본적인, 이건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반장의 역할을 통장과 반장을 띄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의 주된 임무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먼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식의 좀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들은 고민을 하셔서 반장의 역할, 분명히 필요합니다. 반장의 지원, 더욱 필요하고요. 그거에 대한 것들 고민을 하고 임무와 역할 좀 정해서 이게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반장의 역할, 기능 이런 부분들이 지금 명확하지 않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반장님들도 지원하는 분도 적고 그래서 이런 정ㆍ현원 차이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상반기 두 달 저희가 대대적인 정비를 했지만 현재 인원이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반장님들 안내문도 만들고, 그런 기능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혜택 관련한 지원 내용들도 좀 확보를 해서 이런 반장님들이 충분히 적극적으로 지원하실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행정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15분 산회)
○출석위원(7명)
양송이 박현우 김지연 신흥식 우경란 이규선 임헌호
○결석위원(1명)
최봉희
○출석전문위원
강용철
○출석공무원
행정국장노상옥
감사담당관김문선
총무과장김성수
홍보미디어과장강병민
자치행정과장유귀현
미래교육과장남백현
문화체육과장송희남
민원여권과장김학종
주민협력팀장홍민희
관광의료팀장김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