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회 사회건설위원회 제3차 2017.03.02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정영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9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사회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출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안전건설국장으로부터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보고를 받으신 다음, 위원 여러분의 질의에 대하여 국장과 과장으로부터 답변을 들으신 후, 이어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부터 공단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으신 다음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이사장과 공단 간부로부터 답변을 듣는 순서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안전건설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건설국장 연동열

안녕하십니까? 안전건설국장 연동열입니다.
존경하는 사회건설위원회 정영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구민의 복지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199회 임시회 안전건설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국 과장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순서는 직제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안전건설국 과장 및 팀장 소개)
이상으로 안전건설국 과장과 팀장 소개를 마치고, 계속해서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내용은 일반현황, 2017년 주요업무계획, 신규 투자사업 순입니다.
<별지부록 참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출 수고하셨습니다.
안전건설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재진 위원 발언하시지요.
○김재진 위원

김재진 위원입니다.
우리 업무보고 도시안전과 방범용CCTV 신규 및 성능개선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성능개선면에 비상벨에서 아날로그 20대를 디지털로 교환하신다고 말씀하셨거든요. 그 차이점이 뭔가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아날로그방식은 기존에 CCTV를 위한 전용회선에다가 비상벨을 얹은 시스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떤 장애가 수시로 발생할 수 있고 겸용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 같은 경우는 별도의 전용회선을 신설해서 따로 분리해서 운영하는 시스템입니다.
●김재진 위원 장애제거 목적으로 지금 교환하신다는 얘긴가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그렇죠.
●김재진 위원 그러면 이런 대상기기가 어느 정도나 될까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지금 한 200여 대가 됩니다.
●김재진 위원 계속 점차적으로 교환을 하실 건가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올해 40개, 그리고 내년도 내후년도면 전부 완료될 예정입니다.
●김재진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건설관리과 LED간판 개선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영등포로 에너지절약형 LED간판 개선사업하신다고 말씀하셨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김재진 위원 혹시 업자선정은 하셨나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현년도에는 아직 업자선정 안 되어 있습니다.
●김재진 위원 업자선정은 주로 어떻게 합니까?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재진 위원 올해는 어디, 협상에 의해서 계약하는 데 선정된 데는 없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아직은 없습니다.
●김재진 위원 우리가 입찰공고를 하면 거기에 해당되는 업자들이 접수를 해서 그 중에서 우리가 선정을 하는 거 맞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맞습니다.
●김재진 위원 그런데 이 앞전에 보면 LED공사하는데 있어서 오해의 소지를 좀 불러일으킨 적 있죠, 안전도 검사에 있어서?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안전도 검사는…….
●김재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안전도 검사 업자 선정할 때?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아니오. 안전도 검사에 대해서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전도 검사는 그 업체를 2105년도에 공모를 해서 갑지역, 을지역 이렇게 공모를 해서 선정을 한 겁니다.
●김재진 위원 아니, 선정을 했는데 그 때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켰잖아요, 그래서 지적을 받은 바 있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2015년도에 공모를 해서 업체를 선정했기 때문에 그게 지금 기간이 ’18년 6월달까지입니다.
●김재진 위원 알고 있습니다. 2015년도에 업체 선정하는데 있어 가지고 현 광고물협회 이사가 가입한 업체가 선정된 거 아니에요. 그래서 지적사항도 받았고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15년도 그 사항은 제가 지금 잘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작년에 안전도 검사 때…….
●김재진 위원 작년도에는 없었고 이게 3년간 계약하는 거잖아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그렇습니다.
●김재진 위원 2015년도에 보면 자료를 보시면 알겠지만 행정사무감사로 해서 지적을 받은 바 있어요. 그러니까 1개 업체를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현황에 보면 한쪽에 치우쳐서 좀 오해의 소지를 받은 바 있어서 지적받은 게 있거든요. 확인을 좀 하시고. 이번에 LED간판 개선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업자선정에 있어서 객관성과 형평성을 유지해서 남들이 봐도 좀 정확히 하라는 당부의 말씀 좀 드리려고 지적했습니다.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잘 하겠습니다.
●김재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출 김재진 위원 수고했습니다.
추가로 발언하실 위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허홍석 위원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홍석 위원

허홍석 위원입니다.
우선 도시안전과 8페이지에 보면 재난 예방 및 대응능력 향상란에 재난취약가구로 안전점검 올해 총 900가구 하신다고 했는데 이에 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다시 한 번 해주세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도시안전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구비 2,400만원 시비 2,500만원 정도 해서 총 4,980만원으로 900가구, 그러니까 주로 독거노인이시라든가 기초수급자, 차상위로 가장 취약계층에 속하는 분들에 대해서…….
●허홍석 위원 지금 파악이 다 된 겁니까?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지금 각 동에서 거의 파악돼서 보고 받고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파악되는 대로 바로 시행하신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허홍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건설관리과 광고물 불법현수막과 첨지물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면은 현수막 같은 경우 불법현수막이 사실은 우리 공공부문 현수막도 상당히 우리 민간입장에서 보면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례가 많습니다. 사실 민간을 단속하기 전에 공공현수막도 어떻게 보면 또 규정에 맞게끔 설치를 해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지금 옳으신 지적입니다. 공공현수막하고 정당현수막으로 저희가 좀 힘이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공공현수막은 각 부서에서 게첨할 때 기관…….
●허홍석 위원 관인도장을 받습니까?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그건 아니고 현수막 지정게시대에다 부착하는 것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그게 원칙이어야 될 텐데 사실상 각 공공부문 현수막들이 홍보목적으로 사실불법을 더 선도하고 있는 인상이 짖습니다. 그래서 민간인들도 오히려 따라서 한 것 같은, 물론 민간현수막이 더 불법을 더 많이 저지러지고 있는데 공공현수막 이참에 이렇게 현수막을 게첨하는 규정을 세웠으면 좋겠어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더 해 보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공부문도 불법을 저지르는데 왜 우리만 또 그러냐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실제로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지금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더 설치를 해야 되는데 그게 설치하는 장소선정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걸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더 설치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지금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추가로 한다고 작년에 예산확보가 된 거 있지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3대 확보했습니다.
●허홍석 위원 물론 장소선택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지만 이점에 대해서 개선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교통행정과 질의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신길7구역이 올 4월달부터 입주가 됩니다. 1,720세대 정도 되는데 교통행정과하고 저하고 사실 토론도 많이 했었는데 마을버스 6번 노선을 증차와 더불어서 신길7구역, 그러니까 신풍역에서 돌아가는 그쪽에 좀 노선변경을 했으면 하는 민원이 계속 있었고 그 점에 대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내용 있습니까?
그 때 팀장님께서 상당히 많이 토론했었는데, 팀장님 잘 아시는 대로 한 번 설명해 주세요.
●교통개선팀장 김원창 교통개선팀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마을버스 회사하고 이야기를 계속 하고 있는데 마을버스 회사 측에서 일단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네 수익 때문에.
●허홍석 위원 오히려 1,700여 세대가 들어서면 수익이 더 나을 거 같은데 그리 노선변경하면?
●교통개선팀장 김원창 예. 계속 얘기하는 데도 불구하고 사실 그쪽에서는 좀 수익 때문에 계속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그러면 어떻게 그 회사를 바꿔야 되는 거예요?
●교통개선팀장 김원창 그래서 행정조치를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가 저희도 고민하고 있는데,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해가지고 일단 준공, 입주가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한 번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수요가 분명히 예측이 되는데 그렇게 노선변경을 해서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그 업체 측하고 토론을 한 번 하는데 주민들도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교통개선팀장 김원창 예, 그런 자리를 한 번 마련하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출 허홍석 위원 수고했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박미영 위원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영 위원

박미영 위원입니다.
먼저, 교통안전취약지구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대신시장에 이번 주 월요일 날 대형교통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교통행정과장님?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교통행정과장인데요. 죄송한데 제가 그것은 파악을 못했습니다.
●박미영 위원 아, 그러시군요. 이번 주 월요일 날 오전 10시경에 영신초등학교 비탈길에서 내려오던 차가 운전미숙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레이크를 밟아야 되는데 액셀러레이터를 밟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던 오토바이를 끌고 15m내지 20m를 내려와서 주차단속부스를 부수고 거기서 단속하시는 분이 크게 다쳤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4대를 다 박았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굉음으로 현장에 나가보니 상인 분들이 다리가 떨려서 장사를 못하시겠다고 하시고 그날 상당한 사고가 났는데 거기서 그런 큰 사고가 나기는 아마 그 도로가 개설된 이후로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밖에도 크고 작은 접촉사고, 인명사고가 굉장히 심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이전에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여기에는 세 가지 취약요소가 존재합니다. 첫 번째는 비탈길이에요. 두 번째는 여기가 등하교하는 스쿨존인데 영신초등학교 학생들 등하교 시간에는 학생들하고 시장통에 장보러 오신 분들하고 엉켜서 수백 명이 도로에 보행하고 차들이 엉킵니다.
여기에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인원이 많은데다 일반과 양방이 마구 혼재돼 있습니다. 그런데 노면과 표지판으로 양방인지 일방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교통운전자 간에 이걸로 인한 다툼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대신아파트 시장 있는 쪽을 말하는데 동서남북 할 것 없이 일방, 양방 같이 혼재돼 있고, 거기다 시장통이기 때문에 또 등하교 스쿨존까지 같이 겹쳐서 보행 인원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인명 접촉사고로 어디를 삐거나 이런 것은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대안을 세워야 될지 행정부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일단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지난번 교통사고 부분에 대해서 파악을 못해서 죄송하고요. 저희도 항상 이 길을 지나가면서 같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거기가 일방도 있고 시장통이다 보니까 양방, 일방에 대해서 주민들의 반대나 찬성 여론이 항상 첨예하게 대립되는 부분이라서 제가 지나다니면서도 많이 하는데, 일단 그 앞에 교통섬 부분에 대해서도 지난번에 신년인사회 때 지적을 받은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이 자리에서 어떻게 하겠습니다라는 답변은 못하겠는데요, 저희도 꾸준히 노력해서 지금의 그런 크고 작은 사고들 최소화시킬 수 있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미영 위원 과장님, 최소한의 노력 그런 얘기로는 여기는 해결이 안 돼요. 이게 지금 어제 오늘 문제가 아니고 오랫동안 상존해 있었던 문제입니다. 그 밑에 내려가서 대로변과 합류하는 지점은 말할 것도 없고 보행자 있는 부분도 상당히 심각합니다.
제가 이번에 이 사고를 보고 주민들이 수없이 많은 민원을 넣었지만 여태까지 다 이런 식으로 노력해 보겠다, 알아보겠다, 그렇게 행정적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기 때문에 무기력증에 빠져있습니다.
제가 현장에 나가서 굉장히 많이 혼났습니다, 주민들한테.
여기는 노력해 보겠습니다라고만 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영신초등학교에 스쿨존 문제도 심각합니다. 학생들이 그 좁은 길로 수백 명이 특히 등교시간에 한꺼번에 학교로 올라갈 때는 혼잡이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안전교통지도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용역을 줘서 TF팀 구성해서 이 부분, 다행히 26일 날 월요일 교통사고에서 다행인 것은 한 분이 다치셨지만 인명사고가 크지 않았다는 거예요. 이상하게도 거기에 그날 그 시간에 올라가시는 분이 없었던 거예요. 다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더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경계하는 증좌로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노력하겠다, 알아보겠다, 점검해 보겠다 이런 수준이 아닙니다.
첫째는 노면에 표시판 해 주셔야 돼요, 일방인지.
과장님, 노면표시판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교통표시판 해주셔야 돼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여기에 등하교 시간에 스쿨존과 오후에 장보러 나오시는 시간이 있죠. 굉장히 많은 인원들이 차와 일방·쌍방 막 같이 혼재돼 있기 때문에, 그리고 적치물 문제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영등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면도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들이 여기에 총집결돼 있다고 봐집니다.
정말 전면적인 문제 지역인데요, 용역주시고 TF팀 하셔야 돼요.
이렇게 인명사고까지 났는데 그냥 넘어가기만을 바라서 노력하겠다 이런 얘기는 제가 볼 때는 직무유기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좀 심한 말 같지만 여기에 스쿨존 문제, 그리고 일방·쌍방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는 전문가들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고 이것을 제가 서울시에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요청한 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아서 이것이 가시화되기 전에 이런 큰 사고가 나서 정말 안타깝고, 여기에 대한 대안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안전건설국장 연동열 그 교통사고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보고를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저는 그냥 단순사고로만 인식을 하고 있는데, 하여튼 오늘 중에 현장에 나가서 그런 문제점이라든가 개선할 사항이 있는가 이런 부분을 과장하고 팀장님하고 나가서 강구토록 해보겠습니다.
●박미영 위원 구조적인 문제, 또 여기에 시장통에 주민들과 학교 등하교 때 많은 어린이들하고 통행하고 있습니다. 안전에 대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TF팀 꼭 계획해 주시고 저한테 차후에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질의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질의는 같은 지역인데요, 대신시장 내 하수관 정비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대신시장 하수관 정비는 사실은 보행로가 굉장히 좁은데 통행량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이게 상당히 기울어져서 힘없는 노약자 나 교통취약계층은 다니기가 굉장히 불편합니다. 수없이 민원이 들어와서 일부를 보도 개선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수관로 개선은 서울시장 특교를 받아서 사실은 제가 신청을 해서 나온 건데요, 제가 그 지도를 보니까 계획이 들어가기 전인데 지역이 반대편입니다. 다시 한 번 이 부분 점검하셔서 계획 세우실 때 착오 없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치수과장 박송한 예, 알겠습니다.
●박미영 위원 세 번째는 여의도 교통문제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의도 한양사거리에는 CCTV가 들어오는데 과속방지 카메라용인가요? 그렇게 신청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과장님, 답변해 주시죠.
●주차문화과장 김천식 그 구체적인 지역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 되겠습니다.
●교통개선팀장 김원창 신호 과속 맞습니다.
●박미영 위원 그리고 거기에 있는 교통섬도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다들 말씀하시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실 계획이신가요?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일단 먼저 교통행정과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 한양아파트 앞에 CCTV는 예산이 확보돼서 발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금년에 발주를 해서 저희가 설치를 하고 경찰청에 넘길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교통섬에 대해서는 실례가 안 된다면 우리 개선팀장으로부터…….
●박미영 위원 개선이 안 된다고요?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아니요, 실례가 안 된다면 교통개선팀장으로부터 설명을.
●박미영 위원 예, 팀장님 답변해 주시죠.
●교통개선팀장 김원창 사거리는 잘 아시겠지만 예전에 사고도 몇 번 났고, 위원장님도 말씀하셨던 곳 아닙니까, 그쪽은 다요? 그런데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 나름대로는 볼라드하고 일시적으로 거기에 대해서 예방을 해 놨습니다. 차제에 서울시도 마찬가지지만 앞으로 교통섬을 없애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차제에 교차로 과각 정리라든가 기하구조 개선이라든가 나름대로는 나중에 더 서울시하고 얘기해 보고 또 경찰청하고도 합동으로 현장조사도 다 했는데 다른 대안을 또 마련해서 차후에 개선안을 마련해서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서울시하고 합동으로 해서요.
●박미영 위원 그 교통섬에 대해서는 보고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개선팀장 김원창 예, 알겠습니다.
●박미영 위원 다음은 여의도에 자이아파트하고 트럼프월드Ⅱ 사이에 좌회전 교통신호를 개선했습니다. 교통신호를 개선했는데 교통신호를 개선하고 난 다음에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기존에 그 부근에 불법 주정차를 일삼던 지역인데요, 이게 좌회전 하다보니까 차선이 하나 줄어서 그쪽으로 우회전해서 들어오는 차들이 불법 주정차하는 차들하고 접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찔아찔한 국면들이 상당히 많은데 제가 업무보고 때 교통 이 부분에 대해서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 대안을 요구했었습니다. 그런데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대안을 세워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경찰서하고 협조해서 단속을 하기도 하고, 또 구조적으로 도로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대안을 세워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출 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자 위원님, 발언하시겠습니까? 좀 전에 손을 드셨었는데요.
○박정자 위원

예, 짧게 하겠습니다.
박정자 위원입니다.
건설관리과장, 주민과 함께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확대해서 허홍석 위원이 짧게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보충 질의하겠어요.
사업개요를 보니까 우리가 ’17년 2월부터 시작합니까?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그렇습니다.
●박정자 위원 현수막, 벽보, 첨지물, 전단지, 명함 수거하는 거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현연도…….
●박정자 위원 묻는 말에만 답변하세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현연도 2월 13일부터 착수했습니다.
●박정자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50명이네요? 주소가 있는 만 50세 이상으로. 50명 아니에요? 42명입니까? 42명이 18개동을 다 수거하는 거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기존에 현수막.
●박정자 위원 아니, 포함해서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그렇습니다. 42명.
●박정자 위원 그리고 24명을 금년에 다시 뽑은 거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그렇습니다.
●박정자 위원 그런데 전에는 불법 첨지물이나 현수막 수거 안 했어요? 했죠? 해왔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전에도 해왔었습니다.
●박정자 위원 그런데 그 사람들이 위반을 하면 수거한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했어요? 여태 해온 사람들이 첨지물이나 현수막을 불법으로 게첨했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첨지물 다 뜯어왔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박정자 위원 그러면 그것 뜯어버리고 그 사람들 인적사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처리를 어떻게 했어요? 그냥 그걸로 끝나버렸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그렇지 않습니다. 전화번호를 조회해서.
●박정자 위원 그러면 작년에 얼마나 돈을 받아들였어요? 본 위원이 골목을 돌아다니고 큰 도로도 돌아다녀보면 이렇게 많은 첨지물이 아직도 있어요. 각동마다 한 명씩입니까? 이 첨지물만 담당하는 이번에 채용한 사람들이?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각동에 1명씩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박정자 위원 1명씩 하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1명 이상요.
●박정자 위원 50원씩이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박정자 위원 그런데 현수막은 2,000원인데 이 사람들은 장당 50원이라고 하던데 한 장 당 50원씩 주는 거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박정자 위원 그러면 우리가 자꾸 예산만 들여서 수거만 할 게 아니라 여기 본 위원이 보니까 전화번호가 다 있어요. 수십 건을 다 과태료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그렇습니다.
●박정자 위원 전화번호 있는데 추적을 해가지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전화번호를 조회해서 추적해서 실수요자 인적사항을.
●박정자 위원 그러니까 작년에 얼마나 받아들였느냐는 얘기예요. 맨날 예산만 갖다가 낭비하는 거지, 실질적으로 이런 거를 보면 사업의 성과가 없어요. 이런 것도 저녁에 잠깐 직원들끼리 평가회를 해서 뭔가 예산이 수반되면 효율적으로 사업이 운영되도록 만전을 기하기 바랍니다.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위원님, 작년에 한 2억 200 정도 징수했습니다.
●박정자 위원 그러면 올해는 더 많게 해야겠네.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올해도 더 많이 하겠습니다.
●박정자 위원 많이 하세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작년에 징수한 것만 2억인데.
●박정자 위원 그러면 작년에 징수한 거 본 위원에게 자료 줘 봐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정자 위원 수없이 각동마다 현수막 게시 할 것 없이 첨지물 갖다 붙이고 있는데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작년 2016년까지 불법 현수막이 어느 정도 근절됐으니까…….
●박정자 위원 근절되기는 골목에 나가봐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금년에는 벽보에 올인 하겠습니다.
●박정자 위원 그러면 두 번째로 가서 교통행정과장, 우리가 각동에 이면도로나 학교주변을 보면 차량출입이나 여러 가지 표지판이 설치가 돼있는데 왜 인도 한 가운데에 설치를 해요? 공사하는 사람들에게 보행에 불편이 없도록 표지판을 설치할 수 있도록 교육 좀 시켜요, 나가 보고.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예, 잘 알겠습니다.
●박정자 위원 그리고 마을버스 인허가권을 서울시에서 갖고 있죠? 본 위원이 몇 년 전에 지자체에서 마을버스 인허가권을 가져오도록 노력하라고 했는데 그 후로 지지부진하게 끝나버렸는데, 그것도 서울시에다가 마을버스만큼은 지자체에 주도록 건의도 하고 그러세요. 그래야만이 되지. 본 위원이 사는 동네도 그렇고 마찬가지일 거예요. 7분 배차라고 해놓고 마을버스회사에서 임의대로 10분, 15분, 20분 이렇게 낮에는 배차시간을 더 늘리고 해서 제대로 운행이 잘 안 되고 있어요.
타구에서도 그럽디다. 구청 직원이 타고 다니면서 출퇴근시간이라든가 낮에 인허가 받을 때의 배차시간이 잘 지켜지고 있나 하고 감시활동도 하니까 우리도 그렇게 지켜보세요.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예, 알겠습니다.
●박정자 위원 한번 해 보세요.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예.
●박정자 위원 또 한 가지는 치수과, 우리 대림2동 BYC 앞에 유수지 있죠, 펌프장?
●치수과장 박송한 예.
●박정자 위원 거기에 펌프가 몇 대나 있어요?
●치수과장 박송한 250마력짜리 3대가 있습니다.
●박정자 위원 3대? 용량이 좀 부족하지 않아요? 우리 주민들한테 자꾸 건의가 들어오던데 비가 많이 오면 용량이 부족해서 하방 같은 데는 침수가 된다고 하니까 한번 점검해 보세요.
●치수과장 박송한 예, 알겠습니다.
●박정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출 박정자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유승용 위원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용 위원

유승용 위원입니다.
도시안전과 통합관제운영팀 질의하겠습니다.
신규 주요투자사업 질의하겠는데요. 방범CCTV 긴급 상황 대응, 업무 운영의 효율화 제고를 위해서 CCTV를 신규사업으로 투자를 하게 되는데, 그 사업개요에 보면 방범용 다목적 CCTV 신규 설치 24개소 사업 추진 이렇게 해놨거든요. 그런데 방범용 다목적용인데 이건 방범용만 해당됩니까?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답변드리겠습니다.
방범용뿐만이 아니라 쓰레기 무단투기라든가 같이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쓰레기 무단투기도 사용이 되고 또 교통 주차 위반에 단속이 된다든가.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그것도 같이 가능합니다.
●유승용 위원 같이?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유승용 위원 몇 가지를 할 수 있나요, 이게 다목적이라면?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현재 우리가 용도로 사용하는 방범이라든가 주차단속, 그 다음에 무단투기 이런 부분은 우리 자치구에서 할 수 있는 거는 다 합니다.
●유승용 위원 주차단속이나 무단투기나 방범 예방용이랄지 범죄추정용이랄지 이런 내용이죠?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관제원이 지켜보면서 양방향으로 소통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그리고 비상벨 CCTV 40대 신규로 성능 개선사업을 하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20대가 또 성능개선을 하게 되는데 이 비상벨은 그동안에 보면 아날로그랄지 현대 비상벨로 바꾸는 거죠?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바꿉니다.
●유승용 위원 그러면 우리 영등포구에 현재 방범용 다목적용으로 CCTV를 설치한 게 몇 대나 됩니까?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일단 성능개선이 안된 부분은 다목적이 아니라고 봐야 되기 때문에 현재 230여 대는 다목적이 아닌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좀 더 정확한 것은…….
●유승용 위원 전체는 몇 대나 돼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전체는 2월말 현재 1,559대입니다.
●유승용 위원 1,529대?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59대입니다.
●유승용 위원 59대. 59대인데 몇 대가 지금 아날로그예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그 정확한 숫자는 제가 좀 더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그러면 자료 좀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알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그리고 내구연한 이렇게 보면 경과가 몇 년 기준으로 하는 거예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CCTV 말씀하시는 겁니까?
●유승용 위원 예.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7년입니다.
●유승용 위원 7년 정도. 그러면 우리 구에는 7년 정도 지난 CCTV들이 많이 설치돼 있죠?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7년 이전 거는 대부분 화소가 저화질화소가 많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그 교체 성능개선이 우선입니다.
●유승용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건설관리과 광고물디자인팀 10페이지 에너지절약형 LED간판 교체사업을 하게 되는데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고자 하는데 여기 사업개요에 보면 150개 점포를 1개 업소당 최대 250만원 지원해 준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렇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그렇습니다.
●유승용 위원 그러면 이거 현금으로 지원합니까?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현금으로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개소당 간판을, 한 업소당 최대 250만원 이렇게 서울시에서 가이드라인을 정해준 거고. 총 공사비로 업자한테 우리가 주는 겁니다. 업소에다 주는 거는 아닙니다.
●유승용 위원 업소에 주는 것은 아니고 공사업자한테 이 금액에서 준다 이거네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그렇습니다.
●유승용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도로과 도로굴착사업 11페이지 여기 불량맨홀 사업개요에 보면 불량맨홀 300개소를 정비하죠?
●도로과장 김병갑 도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 추정하고 있는 300개소 정비할 예정입니다. 저희 관내에 불량맨홀이 총 2만 5,456개 맨홀이 있는데요. 그 중에 300개 정도를 올해 대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연차사업으로 전체를 다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도로과장 김병갑 이건 매년 단가계약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하여튼 이거 잘 좀 해주시기 바라고요.
이렇게 공사전이나 공사후 사진을 보니까 아주 좋네요. 이런 거는 전체 전수조사해 가지고 전체 해야 되지 않나 보고 있습니다.
●도로과장 김병갑 예, 그렇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그리고 16페이지 기전팀, 치수과죠 치수과.
펌프장 원격 영상제어설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제어설비를 그 동안 있는 거를 바꾸는 개량사업이죠?
●치수과장 박송한 예, 그렇습니다.
●유승용 위원 보면은 예산이 6억 5,900만원 돈 예산이 들어가는데 현재 대림동, 대림3동 대림2동. 대림2동은 약 2억 6,700만원 예산이 서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 한 번 해주세요.
●치수과장 박송한 예. 이 영상제어설비는 저희들이 수위계측이라든가 펌프 가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비춰주는 설비인데요. 그게 지금 현재 41만 화소로 되어 있어가지고 지금 거의 구분이 곤란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걸 200만 화소로 교체하는 게 주목적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되고 나면 우리가 그것은 펌프장도 있지만 저희 구청 방제상황실에도 원격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실시간으로 그 수위나 펌프 가동상태 이런 것을 확인하는 그런 영상설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펌프장에 다른 장비는 이상 없습니까?
●치수과장 박송한 예,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설비에 대해서 내구연한이 있습니다. 그 내구연한이 있는 영상설비는 보통 조달청에서는 5년인데 저희 서울시에서는 6년이기 때문에 6년 넘은 저희들이 8년 정도 된 대상을 지금 현재 교체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다른 장비들도 점검해서 금년 대림빗물펌프장들이, 또 영등포구에 펌프장들이 모두 다 다시 점검을 해서 장마철에 국지성 폭우를 대비해서 안전하게 펌프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협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치수과장 박송한 예, 알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그리고 하수팀 19페이지. 하수관로 개량사업으로써 종합계획에 의해서 통수능을 확보하고 또 수해를 예방하고 하수처리로 수질이 정말 개선될 수 있는 사업인데요. 우리 대림동에 보면 대림1동이네요, 이 사업이?
●치수과장 박송한 예, 지금 대림1, 2, 3동을 하는데요. 올해는 대림1동만 해당이 되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그 하수관로를 전체 다 교체하고 그런 거예요?
●치수과장 박송한 그건 노후되는 경우는 교체를 하고요. 경사도 교체를 하고 그 다음에 관경이 통수능이 부족한 경우는 확대를 해서 개량 설치하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이건 공사계약은 2월 16일날 완료한 거네요?
●치수과장 박송한 예, 계약은 이미 했습니다.
●유승용 위원 회사는 어디 회사예요?
●치수과장 박송한 회사는 지금 경동산업하고 에이치알티에스 공동도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출 유승용 위원 수고했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윤준용 위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준용 위원

윤준용 위원입니다.
도시안전과에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민간단체를 활용하겠다고 했는데 민간단체는 어디를 말하는 건가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도시안전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민간단체는 일단 자율방재단이 하나 있고요. 또 안전감시단이 있습니다. 2개 단체를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준용 위원 그럼 우리 동네 안전감시단은 어떤 역할을 하는 거예요, 지금 현재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지금으로써는 안전감시단하고 자율방재단하고 기능은 거의 중복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안전감시단은 서울시에서 서울시공약사항으로 운영되고 있고 한 30여 명 됩니다. 그리고 자율방재단은 우리 구에서 조례에 의해서 구성해서 각 동에서 15명에서 20명 정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윤준용 위원 그러면 안전감시단은 어떤 예산 지원이 되나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그것도 간담회라든가 수당 정도만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윤준용 위원 액수는 소액이겠네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한 번 참석하는 데 5,000원 정도밖에 안 되고 있습니다.
●윤준용 위원 그러면 우리 자율방재단은 운영비를 지원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계획만 있는 겁니까, 아니면 실행을 하고 있는 겁니까?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올해 월 10만원씩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반기에 돈이 일단 다 집행이 됐고요. 그런데 자율방재단이 동별로 한 20여 명인데 10만원이면 너무 적지 않나 그런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내년에 좀 더 확충해서 보다 합리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준용 위원 실질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조금 강화시켜야 될 부분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알겠습니다.
●윤준용 위원 그 다음에 여러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 CCTV가 지금 현재 몇 화소로 개선을 하고 있나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지금은 41만 화소를 200만 화소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윤준용 위원 현재 200만 화소로 전부다 개선을 하고 있다는 거죠?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윤준용 위원 기존에 있는 41만 화소짜리는 지금 현재 몇 대나 있어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현재 208대가 있습니다.
●윤준용 위원 208대가?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41만 화소입니다.
●윤준용 위원 신규도 중요하겠지만 기존에 있는 CCTV를 업그레이드 시켜서 빨리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될 거 같은데 그게 우선순위일 거 같은데, 그 1대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어느 정도 예산이 들어갑니까?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대당 한 500만원 정도 투입이 되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예산 사항 때문에 올해는 40대, 내년에 한 90대, 나머지 76대는 2019년도까지 그렇게 되면 41만 화소는 다 완전히 교체가 될 예정입니다.
●윤준용 위원 이게 지난번 행정감사 때 작년 재작년 때도 계속 나왔던 문제인데 이게 개선사업을 위주로 하겠다고 하는데도 별로 지켜지지를 않았어요, 여태까지요. 우리 과장님이 취임하신 이후로 ’19년까지는 전부다 전체 미비돼 있는 것을 다 업그레이드 시키겠다 그 말씀이시죠?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그렇습니다.
●윤준용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알겠습니다.
●윤준용 위원 그러면 업그레이드 된 CCTV가지고 전체적으로 우리 방범활동이나 아니면 쓰레기 무단투기 이런 것들 다 적발할 수가 있는 매뉴얼이 개발돼 있습니까?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발돼 있습니다.
●윤준용 위원 현재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윤준용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그냥 간단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도로과에 지금 현재 서부간선도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주민들이 발파 때문에 굉장한 민원을 많이 야기하고 있어요.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도로과장 김병갑 지금 서부간선도로도 보면 서부간선도로하고 제물포터널 공사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제물포터널 같은 경우는 수직경 완료되고 횡경을 연결하고 있는 건데요. 하루에 양쪽으로 나가기 때문에 1회씩, 하루에 2회를 하고 있는 거고. 서부간선도로는 수직경을 파고 있어 하루에 월 수 금에만 1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월 수 금에는 총 발파가 3회성으로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래서 민원들이 있어서 저희들이 TF팀 회의를 통해서 동시 발파하는 방안을 강구해 보자 해서 한 번 시범적으로 해봤는데요. 소음이 크다고 해서 아직까지는 검색을 못하고 있는 상태고. 하여튼 발파횟수는 지금 보다는 향후 나가다 보면 횟수를 조정하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단지, 거기 발파하면서는 터널 내 횡경 내에다가 방음보 같은 거를 이중삼중으로 설치하는 방안들을 저희들이 요구할 계획입니다.
●윤준용 위원 하여튼 주민들이 염려하시는 부분들이 많이 있으니까 주관과에서는 거기에 대한 대처를 많이 강화시켜서 주민들이 안전부분에 있어서는 안심할 수 있도록 하여튼 주관부서에서 열심히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그 다음에 다시 치수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작년에도 그렇고 재작년에도 그렇고 그 누수관에 냄새나는 부분들을 지금 많이 예산을 투여해서 하고 있는데도 시간이 흐르면 다시 또 냄새가 또 나고 그런다고요. 그 주요 원인이 뭔가요, 냄새나는 주요원인은?
●치수과장 박송한 예, 치수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악취가 지상에 보행자한테 올라오는 주요원인은 하수도관이 80%가 된다는 그런 연구용역 결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수관에 나는 냄새를 다시 분석을 해 보면 공기정화조에서 공기공급장치에 의해서 계속 순환을 시켜주는 데는 괜찮은데 그 공기공급장치가 없는 데는 거기에서 부유물이 하수관이나 하수박스로 유입이 돼가지고 이게 평상시에는 그 유속이 없다보니까 정체돼서 거기에서 부식에 의한 악취가 발생되는 요인이 생깁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가정 하수관들이 연결돼 가지고 그 부분이 낙차에 의해서 기포가 발생됩니다. 그래서 그 2가지 요인에 의해서 생기기 때문에 저희는 2015년도에 영등포하고 은평, 중구 3개 구를 시범으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올해는 1억 5,500을 가지고 문래동을 하고 또 추가적인 예산이 되면 문래동이 끝나면 여의도를 점차적으로 악취가 심한 지도를 이미 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순서에 의해서 우리가 하고 또 우리가 그거 하고는 별개로 저희들이 연간단가를 통해서 냄새나는 부분은 준설업체로 하여금 세정작업을 동시에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노력은 하지만 예산상의 문제기 때문에 일시에 할 수는 없는 실정입니다.
●윤준용 위원 지금 현재 보면은 별로 그런 민원들이 없었어요. 그런데 한 2, 3년 전서부터 그런 민원들이 많이 생기고 거기에 대한 대응을 하고 있는데도 냄새는 제거되지가 않고 있으니까 굉장히 본 위원으로서는 난감한 입장입니다.
원인을 정확히 분석을 해서 제거를 해줘야지 될 거 같은데 그걸 그냥 떳다방식으로 고기만 잡을 게 아니라 원천적으로 동 어디서부터 시작하는지는 모르지만 관에 이런 어떤 배치 문제가 있다고 하면 그런 거부터 잡아나가야 될 거 같아요.
●치수과장 박송한 그래서 저희들은 조금 전에 말씀 드린 대로 서울시하고 환경부하고 해서 악취제거사업을 병행하지만 저희도 지속적으로 준설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거의 악취 발생되는 데가 하수흐름이 거의 원활하지 않고 정체돼있는 부분에서 발생합니다. 그 부분은 그 부분대로 하고 또 악취방지 덮개를 빗물받이에 설치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숫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예산은 한정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민원이 생기는 위주로 하다보니까 전체적인 수요에 충족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윤준용 위원 우수관에 냄새 방지하는 맨홀 같은 것도 있으니까 그런 것도 잘 활용해 보시고, 하여튼 여러 방법을 찾아서 냄새 잡는 것에 대해서 주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치수과장 박송한 예, 노력하겠습니다.
●윤준용 위원 그리고 교통행정과에는 코스트코 주변에 보면 교통유발 교통체증이 굉장히 심해요. 특히 주말 같은 때는 더한데 코스트코에 교통유발금을 얼마나 받고 있나요?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그 자료는 제가 지금 가지고 있지 않은데요. 코스트코는 규모가 작기 때문에 얼마 안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준용 위원 규모가 작은 게 아니라 주말 때보면 그 일대가 전부 교통이 마비되다시피 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계신 거예요?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지금 현재는 코스트코는 교통경찰이라든지 직원들을 통해서 교통정리를 자율적으로 하는 편인데요. 거기 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게 타임스퀘어 쪽이 더 심각하거든요.
●윤준용 위원 타임스퀘어도 타임스퀘어 지만 본 위원은 지역구가 거기다 보니까 자구 거기를 애용하는데 막힐 때가 너무 많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예, 그렇습니다.
●윤준용 위원 그런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주차문화과는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이나 그렇지 않는 지역이나 이면도로 할 것 없이 대형차량들이 굉장히 많이 간선도로를 집중단속 하다 보니까 이면도로 안으로 많이 들어가 버렸어요. 건설기계마저도 이면도로 안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에 본 위원이 조례도 내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의 주차단속도 강화해서 그런 부분들에 교통의 흐름이 개선돼야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속을 하니까 버스나 중기들이 6m 도로 안까지 진출해서 교통흐름이 더 나빠지는 것 같아요. 하여튼 이면도로에 있는 것들도 정상적인 주차장으로 갈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고, 단속을 더 집중적으로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주차문화과장 김천식 예, 알겠습니다.
●윤준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출 윤준용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권영식 위원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위원

권영식 위원입니다.
장시간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먼저 도시안전과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도시안전과는 좀 늦게 과가 신설됐지만 그래도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간 부분에 안전기획팀 6페이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중간쯤에 보면 공공건축물 내진실태 전수조사를 한 것이죠?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작년에 공공건물에 다 완료한 겁니다.
●권영식 위원 우리 공공건축물이 73개소입니까?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우리 구에 산재돼있는 공공건물은 전부 9,700동 정도 됩니다.
●권영식 위원 공공건축물이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공공건축물이라 하면 물론 공공청사도 포함돼 있지만 일반인이 생각하시는 넓은 범위의 어린이집이라든가 복지관도 모두 포함돼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73개소를 전수조사 완료했다고 했는데 여기는 주로 어떤 겁니까?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이건 우리 구에서 관리하는 공공건물입니다.
●권영식 위원 지금 비내진으로 되어 있는 게 43개소인데 사실 내진율이 낮죠?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우리가 구도시가 되다 보니까 아직은 내진율이 낮습니다.
●권영식 위원 여기에 대한 대책이 있습니까?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대책은 없고, 다만 지원책으로서 신축한다든가 증개축을 통한 보완을 한다든가 할 때는 취득세를 감면하고 재산세를 감면하는 제도는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그 정도 지원책밖에는 마련이 안 되어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이 제도가 언제부터 시행하고 있습니까?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정확한 시점은 제가 알기로는 한 5년 정도로 알고 있는데 좀 더 정확한 시점은 별도로 확인해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지금 민간 조세감면 혜택이라고 해서 아래 부분에 있는데, 대수선 시에는 취득세나 재산세를 면제해 주게끔 되어 있고, 신축 시에는 50%만 감면 혜택을 주게끔 되어 있거든요. 이렇게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일단 대수선 지원 대상에 내진·지진설계 필요 없는 500㎡ 미만이라든가 3층 미만 같은 경우에 해당되기 때문에 자기 건물에 대해서 별도로 투자해서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대수선이라든가 증축할 때는 100%로 감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축은 자기가 어차피 자기의 이득이나 필요에 의해서 짓는 거기 때문에 50%만 해주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이득을 위해서 짓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것은 안전사고에 관한 거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하고 있는 겁니다. 당연히 건축은 본인이 필요로 해서 짓습니다. 그렇지만 결국은 이것은 국가적으로 보면 전체적인 안전에 관계된 부분이기 때문에 꼭 개인이 건축을 하기 때문에 당신이 책임지고 내진 기능을 완벽하게 넣어라 하는 것은 안 해도 문제가 없으면 안 할 수도 있고 적게 할 수 있으면 적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그 부분은 좀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리고 구청 청사 내진성능평가 실시를 다시 6월달에 한다는데 여기는 내진실태조사를 안 했습니까?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실태조사 한 결과입니다. 우리 청사 같은 경우는 ’75년도에 준공이 됐기 때문에 내진설계가 안 되어 있는 건물입니다. 지진이 발생 시에 얼마나 안전한지 내진보강용역을 주게 돼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러면 그 기능을 넣는다는 얘기입니까?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아닙니다. 어느 정도 내진에 대해서 견딜 수 있는 있는지 그걸 확인하는 용역입니다.
●권영식 위원 결국은 이 건물이 그만큼 오래 전에 지었기 때문에 그 기능이 없는 것 아니에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현재 그렇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이 자료를 보면서 사실 여기가 지진이 일어나면 컨트롤타워입니다, 구청건물이란 게. 그렇죠?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맞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런데 이런 기능도 안 갖춘 건물에서 과연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겠느냐, 그렇지 않아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그래서 이번에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해서 정말로 내진에 대해 너무 취약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은 건물보강공사를 한다든가 그런 조치를 취할 예정에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아시겠지만 지난번 경주지진사고를 보면 정말 크게 큰 지진이 온 것도 아닌데도 피해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우리 구청 건물 같은 경우는 건물이 오래도 되었지만 실제로 거기에서 하중이 실려 있는 부분도 상당히 많다고 봐요. 그래서 우선적으로 우리 공공기관을 먼저 보완을 하고, 보완하고라기 보다는 우선적으로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후에 나머지 민간한테도 해라 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것이죠.
실제로 공공장소라는 것은 우리 구청직원들뿐만 아니고 구민들이 다 드나드는 곳입니다. 거기를 하지 않고 민간을 이렇게 지원한다는 것은 좀 어폐가 있지 않아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그래서 이번에 상반기 실시된 내진성능평가 결과를 보면 우리 청사 건물이 얼마나 지진에 대해서 견고한지 얼마나 취약한지 그 부분이 나오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보강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2015년 이후에는 우리 공공건물은 내진 기능이 다 첨가가 돼있습니까?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다 돼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하단 부분에 지진대피소 지정된 데가 있습니다. 지금 지진대피소 복지정책과란 게 여기도 지진대피소입니까? 과에서 하는 겁니까?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그것은 실내 대피소를 얘기하는데 실내대피소는 이재민 구호 역할도 해야 되기 때문에 복지정책과에서 내진설계가 돼있으면서도 이재민을 받아들일 수 있고 구호가 가능한 건물을 복지정책과에서 선정해서 지정하게 됩니다.
●권영식 위원 주요 건물은 어디에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주로 성당이나 교회가 많이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 건물들은 내진설계가 다 돼 있는 건물들입니까?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전부 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요. 그중에서도 내진설계 되어 있는 곳만 선정해서 지정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지금 36개소 전체가 돼있는 겁니까?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36개소 중에서 29개소는 옥외 운동장이라든가…….
●권영식 위원 아, 7개로 돼 있네요. 7개를 이야기하는 거네요. 옥외야 그럴 수는 없을 거고요. 다 되어 있는 곳이에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되어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알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사실 사고가 지금 제가 질의하는 것은 지진 대비이지만 세월호사건도 있었고 마우나오션 붕괴사건도 있었고 아주 근래에 대형사고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안전 문제는 결국은 국가차원이지만 지방 행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이 사고를 막을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세월호 사건을 보십시오. 세월호사건 때문에 대통령 자리까지 입에 오르내리는데 실질적으로는 대통령 문제도 있겠지만 선장이나 선원들이 제대로 매뉴얼을 짜서 매뉴얼대로 했다면 상당히 사고를 줄일 수 있는 그런 사고입니다. 이런 부분도 꼭 감안하셔서 우리 구청에서 적극적으로 어떤 그런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미리 대처가 되게끔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9페이지 민방위 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사실 세계적으로 떠들썩한 신경독소물질인 VX테러가 우리나라도 위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죠?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맞습니다.
●권영식 위원 일반적으로 아직까지는 우리나라는 그런 것에 대해서 그런 사건도 없었지만 또 앞으로도 없어야 되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보면 염산 같은 독극물사건은 몇 번 났습니다. 피부에 닿아도 문제지만 호흡기에 들어가도 질식사할 수 있는 것도 염산 쪽이에요. 이 부분에 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우리가 관공서나 여러 가지 공공기관에 방독면 불량 방독면 교체가 다 되었습니까?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불량 방독면 다 100% 교체가 됐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리고 우리 구민에 대한 숫자도 다 보완이 됐고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방독면 구비량은 현재 민방위대원의 80% 정도만 목표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현재 우리 구에서 방독면 구비량은 4,500개 정도 됩니다.
●권영식 위원 4,500개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권영식 위원 이게 80% 정도 되는 거예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민방위대원의 응소율 대비해서 80% 정도 숫자입니다. 현재 목표량은 이게 시비와 국비로 지원되는 사항인데 우리 구 같은 경우에는 2만 2,000개가 목표입니다. 그런데 현재 4,500개 구비돼 있고, 올해 1,200개 정도 추가로 더 구비할 예정입니다.
●권영식 위원 2만 2,000개가 목표량인데 4,500개는 터무니없는 숫자 아니에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그게 국비와 시비로 이루어지다 보니까 현재 전 구청이 유사한 비율 정도입니다.
●권영식 위원 사실 이런 과가 생기고 했으면 물론 아까 시비 말씀도 하셨지만 시비를 떠나서 국비를 가져오는 방법을 제시하든, 아니면 우리 영등포 구비를 가지고라도 이런 부분은 조속히 해결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산확보 문제는 좀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알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건설관리과 6페이지 봐주세요.
이전에 신길4동 9구역 골목을 아직까지 구청에서 관리하고 있죠? 어떻습니까? 9구역이 어디신지 아시죠?
신길4동 사러가 사거리 쪽입니다. 현재 재개발 지역으로 돼서 진행되고 있는 곳이에요. 아직까지 도로는 우리 구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이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 위원 좀 자신 있게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아니, 9구역 그러시니까 지금 정확하게…….
●권영식 위원 그래서 말씀드렸잖아요. 9구역이 사러가 사거리 그쪽입니다. 제가 9구역하는 것은 어느 번지라고 하면 범위가 작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하기 위해서 9구역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9구역 내에 영화촬영세트를 하고 있는 것 아세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그건 모르고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러면 관리를 안 하고 계시는 거죠. 지금 그 골목이 9구역에 보면 나머지 상가건물하고 개발지역하고 사이 골목입니다. 결국 그 도로는 현재 상가건물이기 때문에 도로가 존치되리라고 저는 보고요. 또 이쪽 반대편은 당연히 존치가 되는 곳이고 존치되는 곳까지 지금 현재 세트장치를 하고 있어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지금 바로 현장에 나가서 파악해 보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그걸 점유를 어느 정도 했는지 모르고, 도로를 점유하게 되면 우리 구청에 일시도로 점용허가 받아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허가가 들어오지를 않았습니다. 현장을 파악해봐야 되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건축행위나 이런 개인의 개발을 위해서 일시적으로 도로를 점유하는 것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허가를 얻어서 하겠지만 여기는 그냥 가설물을 설치를 하는 거예요. 설치했다가 어느 기간이 되면 다시 철거를 하는 구역입니다. 얘기를 들어 보니까 약 1개월간 한다는데 결국은 1개월 훨씬 넘으리라고 봐요. 처음에 시작단계부터 마지막 철거단계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요. 그래서 이 부분 한번 나가 보셔서 위법사항이 있으면 정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서 영화촬영을 한다고 하는데 결국은 여기가 영등포를 홍보하는 거라든지 아니면 우리 9구역이란 지역을 개발하면서 현재 상태를 보존하기 위해서 영상 촬영을 하고 영화를 만든다면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그 영화 내용은 개봉동을 세트화해서 만드는 거랍니다. 그러면 현재 그 지역에 지역민이 살고 계시기도 한데 지역민들한테 피해를 줘야 되느냐 그런 얘기입니다.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현장에 나가서 정확히 실사해서 위법사항 있으면 조치하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예, 꼭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중간에 추진계획 내용을 보면 2017년 이후에는 거리환경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 같아요. 우리 과장님, 어떠세요?
지난해도 이거 비슷하게 추진계획을 세웠던 거 같은데 한 번 답변해 보세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지금…….
●권영식 위원 제가 몇 가지 지적을 해 드릴까요.
지역별 유동인구, 시간별 여건을 감안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은 이건 어떤 식으로 추진하겠다는 말씀이에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지금 저희가 이건 주로 말씀하신 부분은 우리가 상가 적치물을 겨냥을 해서 이걸 표현해 놓은 건데요. 이거 상가에 적치물을 구역별로 해서 2주 단위로 집중단속을 해서 여기가 이제는 정리가 됐다고 판단이 됐을 때는 또 다른 지역으로 옮기고 이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별 같은 경우는 시간별 이런 부분은 마늘시장이나 김장시장 그런 거를 표현해 놓은 겁니다.
●권영식 위원 우리 업무보고 때나 행정감사 때도 많은 위원님들이 지적한 곳이 영중로입니다. 잘 아시고 계시죠?
영중로에는 지금 현재 말씀하신 부분 단계적 추진으로 보면 몇 단계로 봅니까?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영중로 추진사업은 지금 도시재생사업이…….
●권영식 위원 아니오. 지금 사업을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가로정비를 얘기하는 겁니다.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그거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중로 개선사업은 지금 전부다 철거를 할 거냐, 아니면 규모를 축소해서 지금 노점 평균 규격이 폭이 110, 길이가 220 이렇게 해서 지금 거의 그게 표준화로 되어 있는데 영중로는 그거를 훨씬 넘어버렸습니다.
●권영식 위원 자, 과장님. 잠깐만요. 거기까지 나가시면 그건 현재 재생사업에 들어가 있는 사항이고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권영식 위원 인도를 넓힐 경우에는 그렇게 한다는 얘기고. 지금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현재 상황이 지금 여기 계획에 단계적 추진에 들어가 있냐고요?
안 들어가 있습니까? 지금 그러면 재생사업에 그때까지 여기는 방치를 해 두실 건가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영중로 노점에 대해서는 지금 도시재생사업이 돼서 본격적으로 정비를 하는 경우하고 그 다음에 영등포시장 활성화계획에 의해서 영등포시장 안으로 그 영중로 노점을 집어넣는 방안하고 두 가지 방안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거 생각하고 그전에는 지금 현재는 규모축소하고 포장교체하고 그 다음에 자리배치하고 그 다음에 지금 보면 영중로에 보면 지하상가 내려가는 입구 그런 부분하고 지하상가 입구 내려가는 부분하고 그 다음에 버스승강장 주변 이런 부분을 규모를 축소해서 지나가는 행인분들한테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아니, 조금 전에 말씀하신 영등포시장 내로 이동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은 언제부터 계획을 하고 계세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이것은 지금 지역경제과에서 계획을 잡고 있는데요. 지금 계획단계입니다, 계획단계인데 이건 계획단계입니다. 지역경제과에서 계획을 잡고 있는 계획단계입니다.
●권영식 위원 제가 말씀을 한 번 드릴게요.
이분들이 시장 안에 들어가지도 않을 것이며, 시장 안에 여기에 몇십 군데가 되는 게 들어갈 공간이 어디 있다고 지금 계획을 해요? 그렇지 않나요?
●안전건설국장 연동열 안전건설국장이 보완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 야시장이라든가 또 도시재생사업 이런 계획은 장기적으로 추진돼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 사업이 새로 추진된다고 해가지고서 영중로 그런 문제점이 해결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다만, 전에는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저희가 영중로개선팀이라고 해서 별도 TF팀을 구성해 가지고 추진을 하다가 영중로도 저희가 일반 단속구간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그래서 당산역이라든가 대림역, 또 조광시장, 영중로 이런 구간으로 일반단속구간에 포함시켜서 단속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가로환경 이 문제는 사실 성격상 바로 개선이 표가 나는 그런 사업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작년 연말부터 저희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해가지고 작년 연말에 비교해 보면 그런대로 개선의 효과가 있다고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영중로 관계도 저희가 도시재생사업이 있다 해서 손놓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서 하여튼 점점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하여튼 노력하고 있고 어려움도 사실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만 현재 우리 2017년도 사업계획서를 만약에 우리 주민들이 본다면 아마 그런 문제들이 깔끔히 해소가 되겠구나 하고 생각할 거 같아서 하시는 김에 최선을 다해서 그런 부분을 없애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좀 강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위원님. 금년에 들어와서도 1월 10일날하고 11일날, 2월 23일에도 리어커 2개를 철거했고 하여튼 최고로 그 때 제가 파악해 보니까 폭이 2m 45, 길이가 3m 75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하여튼 최대한 줄였습니다. 해서 그렇게 우리가 행정지도한 대로 따라오지 않는 데는 무조건 새벽에 철거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새벽에 철거한 게 있습니까? 없지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지금 1월 10일날도 하나 했고.
●권영식 위원 새벽에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10일날도 하나 했고 그 다음에 2월 23일에는 2대를 했습니다. 이게 새벽에 해야 되는 이유가 거기서 우리가 주간에 단속을 하게 되면 지나가시는 분들이 그걸 왜, 단속을 하느냐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차량소통도 있고 해서 우리가 거기에 6시 30분 정도 나가서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지금 불법 거리가게가 현재 몇 개 남아 있어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거기 영중로에 지금 있는 게 총 71개입니다. 거기서 음식류가 40개, 그 다음에 잡화류가 23개, 기타 8개 그렇게 해서 71개가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현재 71개 중에 조금 전에 4개를 철거했으면 이제 67개가 남았네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10일날하고 11일날 2대 한 것은 다시 돌려줬고 2월 23일에 한 거는 그 자리를 영구적으로 비워둘 공간입니다. 그 2대 자리가 있었던 곳은 비워둘 공간입니다.
●권영식 위원 그러면 2대만 없앤 겁니까?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지금 2대가.
●권영식 위원 그러면 결국은 69개가 현재 존재를 하는 거네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권영식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과장님 굉장히 수고가 많으신데 그 분들하고 의견조율도 해서 서로가 우리 관에서도 큰 문제없고 주민들도 불편을 덜 느끼면서 그 분들 생업이 됐든 그 분들 하시는 데도 큰 지장이 없게끔 잘 조율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잘 알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도로과 15페이지 좀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림로 확장공사가 여기는 신규 투자사업으로 되어 있어요? 계속사업 아닙니까?
●도로과장 김병갑 계속사업이 맞습니다.
●권영식 위원 계속사업이죠?
●도로과장 김병갑 그렇습니다.
●권영식 위원 올해 예산이 26억인가요?
●도로과장 김병갑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 위원 26억인데 26억이면 현재 우리 제1스포츠센터 그 앞에는 다 완성이 됩니까?
●도로과장 김병갑 그렇습니다.
●권영식 위원 나머지 부분은 지금 어디예요?
●도로과장 김병갑 동사무소 측면에 있는 그게 16구역이 해제되면서 해제되는 구간, 거기가 해제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재정사업으로 시행해야 됩니다.
●권영식 위원 16구역 해제된 곳?
●도로과장 김병갑 예, 그렇습니다. 14구역은 구역지정해서 지금 공사를 할 거고요.
●권영식 위원 여기 2018년도에 이 예산을 다 가져올 수가 있습니까, 계획입니까, 어떻습니까?
●도로과장 김병갑 계획인데요, 서울시하고도 사업 마무리를 위해서 내년에 반영해 주십사 하고 지금 계속 얘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권영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치수과 18페이지 좀 봐 주십시오.
지금 사업개요에 보면 예‧경보 시스템 9개소가 설치되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치수과장 박송한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 위원 현재 지금 설치된 곳이 없습니까?
●치수과장 박송한 예, 없습니다.
●권영식 위원 지금 여기가 도림천이죠?
●치수과장 박송한 예.
●권영식 위원 도림천 다른 우리 타구에도 없습니까?
●치수과장 박송한 타구에는 양천 쪽에 음성으로 경보만 하는 데가 있습니다. 저희들도 전광판식으로는 안내를 하는데 실질적으로 이 부분은 문래하고 대림2펌프장이 산책로하고 자전거길하고 그쪽으로 강제 배수펌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펌프가 문래는 4대, 대림은 3대가 있는데 강제펌프를 하면 지나다니는 보행인들이 도림천으로 휩쓸려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 압에 의해서. 그래서 그것을 저희들이 국비를 2억 5,000을 받아가지고 2개소에 대해서 지난주에 전문가 자문회의도 거쳤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차단막도 설치하고 그 다음에 100m 전에는 미리 알리는 작업도 하고 그래서 펌프가 1대 돌아가면 예고를 하고 2대 이상 돌아가는 차단장치가 내려와서 막는 걸로 해서 우회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할 예정으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현재 도림천에 일반적으로 우수에 의한 시스템이 아니네요?
●치수과장 박송한 우수에 의한 게 아니라 펌프가 가동을 하면 그 펌프가 물을 퍼내는 그 물의 수압에 의해서 지나가는 보행인들이 도림천으로 같이 물하고 동시에 들어갈 수 있다는 거죠. 그게 왜 그러냐면, 도림천하고 물을 퍼내는 펌핑하는 부분하고 수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나가는 행인까지 밀어내는 거죠, 압에 의해서. 그래서 그것을 지금까지는 제가 알기로는 서울시내에 설치된 데는 없고 우리도 선제적으로 한 번 우리 구민들하고 또 타구의 구민들도 저희 구 관내를 지나갈 수 있습니다. 자전거 타거나 보행인들 그런 분들에 대해서 안전을 우리가 최초로 한 번 시도를 해 보려고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치수과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우선적으로 하는 것 같은데 사실 도림천은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자전거나 산책이나 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하는 지역입니다.
●치수과장 박송한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리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보는 시야에서도 좀 떨어져 있는 그런 부분이에요. 사실 이 부분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우수에 의한 그런 예고시스템도 저는 돼야 된다고 봐요. 그것은 2015년도에 저희가 비상사다리 6개소를 설치했고 또 계단을 2군데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있는 데도 했고 그 다음에 전광판을 길이 2m짜리에서 4m짜리로 4개소를 신규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비가 오면 자동으로 확성기에 의해서 안내대피방송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 말씀드린 대로 푸른도시과하고 경찰하고 유기적으로 해서 비가 오면 진입을 못 하도록 그렇게 같이 연계해서 지금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권영식 위원 그러면 자동감지기능이 어디에 설치가 되어 있어요?
●치수과장 박송한 그건 수위계에 의해서 하는 겁니다. 수위계하고 그 다음에 강우량 그 두 가지에 의해서 저희들이 구청에 방제상황실에서 방송하고 자막은 저희 구청 상황실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 도림천이 일반적으로 비오는 우수양보다는요, 양에 의해서 도림천 수위가 올라갈 수도 있지만 지금 관악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많거든요, 비가 올 경우에. 그래서 지금 보면 기상이변에 의해서 사실 우리 영등포 쪽은 비가 오지 않는데 관악산 쪽에는 폭우가 올 수도 있어요. 그런 경우가 지금 많이 있어요. 어떨 때는 전혀 물이 내려올 게 아닌데 물이 굉장히 많이 내려올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조금 상단 부분에서 그걸 감지해서 대피할 수 있게끔 그런 기능도 갖춰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치수과장 박송한 저희가 관악구청하고는 항상 서로 연계된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구에는 비가 오지 않지만 관악산 쪽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면 그로 인해서 수위가 상승되는 그런 효과를 저희 주민들도 모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도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알겠습니다.
교통행정과 2페이지 좀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 신안산선이 원래 2017년 12월에 처음 시작됐다고 했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예, 교통행정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하고요, 설계 추진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금년에 착공하는 거는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권영식 위원 지금 세부적인 거는 어떤 진출입로라든지 이런 게 나온 게 없어요?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아직은 없습니다.
●권영식 위원 사실 본 위원이 질의도 했었지만 전에 예비로 나온 게 있었어요. 그 때 보면 신풍역에 보면 출입구가 3개로 되어 있었고 하나 자체가 공원 안으로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지적한바 있는데 3개가 적다는 거 보다는 위치 자체가 선정이 잘못된 거예요. 현재 주택지역을 보면 건너편 하나주유소 쪽하고 그 건너편하고 이렇게 돼야만이 주민들이 이용하기가 편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최소한 그렇게 해서 4군데 정도를 해야 되지 않을까 해서 이 부분은 혹시 서울시가 됐든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됐든지 회의를 할 적에 그런 관련 얘기 나올 적에 적극적으로 해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예.
●권영식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1페이지 봐 주십시오.
도로안내표지나 보행자안내표지나 이런 게 지금 사실 미비한 데가 많이 있지요?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예, 예산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지금 보강도 그렇고 신설도 그렇고 이거에는 태부족입니다.
●권영식 위원 현재 시설이 되어 있는 데도 문제가 어떤 문제가 있냐면요. 그 도로 자체가 일반도로로 되어 가지고 밤에 야간에 제대로 인식이 안 돼요.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야광표지라든지 이런 게 제대로 안 된다는 말씀이시죠?
●권영식 위원 그렇죠. 지금 현재 거리 방향안내판이라든지 모든 시설들이 보면 상당부분 그렇게 되어 있어요. 사실은 이게 반사가 제대로 돼야 되거든요. 이런 부분을 왜 빨리 시정을 해야 되냐 하면 거기를 항상 다니는 주민들은 어느 위치로 가야 되는지, 어느 쪽으로 가면 어딘지 다 알지만 실질적으로 거기에 처음 오는 분들은 방향을 모르거든요. 그러면 결국은 도로표지판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그런데 그 도로표지판이 잘 안 보이기 때문에 거기에 시선을 많이 빼앗기면 사고하고 연결이 될 수가 있어요. 이런 부분도 감안하셔서 그런 부분 다시 전수조사를 하시든 확인해서 이런 부분 먼저 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차선도 교통행정과에서 합니까?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예, 저희가 하는데요. 일단 구에서 관리하는 도로는 저희 과에서 하고, 시에서 관리하는 도로는 도로사업소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혹시 차선에 도료를 일반도료는 쓰지 않겠죠, 반사가 되지 않는 도료를?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옛날에 한번 언론에 나온바가 있는데 불량도료를 사용해서 그런 업체는 제재를 당했고, 저희도 그 부분에 있어서 어차피 이게 조달물품이거든요. 앞으로도 계속 지속적으로.
●권영식 위원 그러면 결국은 감독 문제예요. 지금도 야간에 일반적으로 비가 안 올 때는 문제가 없는데 우기 시에는 보면 거의 중앙선이나 차선이 보이지가 않아요.
조금 전에 영등포 사고 건수에 대해서 줄이겠다고 과장님께서 답변하셨지만, 특히 중앙선은 제대로 인식이 안 되면 큰 사고가 일어날 수가 있거든요. 여기 내용에 보면 중앙선에 안전봉 같은 것도 설치한다고 되어 있는데 물론 안전봉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안전봉은 설치해 놓으면 파손이 될 수도 있고, 결국은 기본적으로 차선 자체가 제대로 되어야 됩니다. 요즘 보면 야광물질로 된 차선 도로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예.
●권영식 위원 우리 영등포에는 그게 아직까지 도색된 데가 없죠?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예, 신개발 된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시선 유도봉도 그렇습니다. 그런 것들은 기존에 것에 비해서는 단가가 높다보니까 저희는 일정 물량을 유지 관리해야 되는 입장이어서 그 부분은 도입은 하지 않고 있는데요, 앞으로 사고가 많이 유발이 된다든지 그런 쪽은 우선 시범적으로라도 진행하는 것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예산이 조금 더 들어가더라도 그런 부분을 꼭 해 주십사하는 바람을 가지고, 이 교통노면 표시설치 메뉴얼을 보면 흰색 같은 경우는 240mcd라고 해서 정확한 용어는 칸텔라로 되어 있는데 240으로 되어 있고 황색차선은 150 청색차선은 80으로 규정이 되어 있거든요. 규정은 잘 지켜지고 있는 거죠?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권영식 위원 답변이 좀. 하여튼 이런 세부적인 내용은 아실 것은 없지만 그걸 떠나서 전체적인 게 주민들이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게끔 사고가 유발되지 않는 시설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예, 다시 한번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이상입니다.
●김재진 위원 추가 질의 한번 합시다.
●위원장 정영출 권영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재진 위원 추가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진 위원

김재진 위원입니다.
추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먼저 자율방재단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는데 지원금을 18개동 다주고 있습니까?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지금 다주고 있습니다.
●김재진 위원 그런데 자율방재단이 없는 동도 있지 않습니까?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이번 2월말까지 재정비해서 다 받았습니다.
●김재진 위원 아니, 지금 현재도 주고 있다면 정비를 다 했다는 얘기잖아요?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이번 2월말까지 다 완전히 정비해서 명단을 새로 받았습니다.
●김재진 위원 명단 받은 것도 중요하지만 아까 지원금을 늘리신다고 말씀하신 것은 결과물이 있어야 된다고 봐요. 구성만 해 놓으면 뭐해요? 위험요소가 사전에 발생하면 그것에 대한 대처도 해야 되고, 또 사전 제거도 하기 위해서 구에 신고를 해야 되고, 그래서 우리 도시안전과에서 너무 많은 업무분야다보니까 지역특성에 대해서 가장 많이 아는 안전감시단이나 자율방재단을 많이 활용하고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저조한 자율방재단이라든지 감시단이 실적이 미흡해서 그런 걸 재정비해서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안전과장 안대환 예, 잘 알겠습니다.
●김재진 위원 그리고 아까 건설관리과에 동료 의원께서 질의하셨습니다만 안타까운 게 질의를 드리면 거기에 대한 정확한 답변보다는 답변이 오히려 질의를 유도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타깝고 다시 얘기해서 아까 도심 영중로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 도심 재생사업을 말씀하셨거나 아니면 시장 내로 이동하신다는 전혀 실현 가능성도 없고 도심재생사업이 언제 된다고 생각하세요, 과장님?
답변 들어도 또 그러니까 그냥 제가 정의를 내릴게요. 도심재생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과장님 퇴직하기 전까지도 이거 안 돼요. 또 시장 내로 이동한다는 거 지역경제과를 얘기해서 했는데 이것도 역시 실현가능성도 없고 현장 모면성 발언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들어서 감히 말씀을 드리고, 아까 1월달에 상점 2개 예를 들어 처리하셨고 2월달에 2개 처리하셨다고 답변하셨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그렇습니다.
●김재진 위원 거기에 대한 사후처리는 어떻게 해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이 사람들이 다시 가져갈 때는 우리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김재진 위원 10만원?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과태료를 부과하고 돌려줍니다.
●김재진 위원 다시 돌려주면 그분들이 다시 그 위치에 안 갖다 놓나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우리가 영중로 노점 규격을 120×220 이렇게 표준화된 규격으로 작업을 해라, 지금 현재로서는 다른 사람이 봤을 때는 점포이지 않냐, 하여튼 규격을 최대한 축소해라, 지나가는 구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그리고 비올 때 우산을 쓰고 보행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부분으로 해서 계속 규모를 축소하고 있습니다. 규모를 축소해서 자리 배치도 다시 하고 지하상가 내려가는 부분 출입구 쪽 공간도 확보하고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김재진 위원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는 것은 아는데 아까 수거해 왔다고 해서 계속해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당연한데, 수거해 오는 것도 사실 수거된 대상자가 오면 과태료 10만원 받고 다시 돌려주잖아요? 그렇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그런데 돌려줄 때 즉시 돌려주는 것이 아니고 이런 규격으로 축소하겠느냐, 앞으로 우리가 행정지도하는 것을 잘 따르겠느냐 그런 것을 주지시키고…….
●김재진 위원 구두경고 하신다는 얘기죠, 근거도 없는 것? 그렇죠? 지금 현재 과태료 내면 다 주게끔 되어 있잖아요, 제도가?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통상 돌려주는 기간을 일주일 이상은 보류하고 있다가 일주일 이상 후에…….
●김재진 위원 일주일 이상 있어도 지금 현 체제는 과태료만 내면 돌려주게끔 돼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수거해 오는 게 문제가 아니고 재발 방지를 해야 되는데 그게 실현이 안 된다는 얘기이고요, 그렇다면 결국은 일시적인 단속밖에 더 되지 않느냐는 아쉬움의 말씀을 드렸고, 아까 동료 위원께서도 질의하셨지만 업무보고에 보면 좋은 미사여구는 다 써놨잖아요. 그대로 보면 영등포가 얼마나 깨끗해질까요?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우리 집행부에서 계속 관리 감독을 하고 순찰도 돌고 해서 실적을 좋게 나타내기 위한 것 아니에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위원님께서 하신말씀은 안전 정비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관리 부분을…….
●김재진 위원 영중로 얘기 나왔을 때 답변이…….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관리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김재진 위원 관리 부분도 그렇고 지금 실현되는 게 거의 없잖아요? 관심가지라고 동료 위원도 얘기하셨고 본 위원도 역시 지적하는 바입니다.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잘 알겠습니다.
●김재진 위원 그 다음에 주차문화과에 질의를 드리겠는데 공영주차장 확보 및 부설주차장 개방 추진에 있어서 올해 8개소 80면을 야간 개방한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조금 안타까운 게 현실적으로 주차장이 부족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지하는 사실이잖아요?
●주차문화과장 김천식 예, 맞습니다.
●김재진 위원 학교 측은 그렇다 쳐도 여기에 보면 대상지가 교회 같은 데가 있는데 일반건축물하고 교회에 구청에서 조금 더 신경 쓰면 야간 개방 주차장은 얼마든지 확보될 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쉽지 않습니까?
●주차문화과장 김천식 그래서 올해 저희들이 8개소 80면 정도를 확보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워놨습니다.
●김재진 위원 8개소 80면 계획을 세워 놓았지만 조금 더 관심을 가지면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조금 더 관심을 가져서 주안점을 두시기 바라겠습니다.
●주차문화과장 김천식 예, 알겠습니다.
●김재진 위원 아울러 아까 동료 위원도 질의하셨지만 지금 이면도로까지 들어와 있는 중기나 대형화물에 대해서 계속해서 지적사항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현실적으로 우리 영등포구에는 주기장이 없잖아요?
●주차문화과장 김천식 예, 없습니다.
●김재진 위원 그런데 양비론에 의해서 그 차가 대면 위험하고 걸리적거리니까 견인해 가든지 조치를 취해 달라는 분이 있는 반면에 대시는 분들도 나름대로 대안책이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타구에 인접 구에 주기장 가보셨다고 하셨죠?
●주차문화과장 김천식 예, 신정교 밑에 안양천 가봤습니다.
●김재진 위원 있죠?
●주차문화과장 김천식 예.
●김재진 위원 그러면 저희 구도 그런 거를 만드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주차문화과장 김천식 저희들이 옛날에 체육대회 했던 데를 가봤습니다. 가봤는데 거기가 주차면수가 300면 정도 나오는데 엊그제 국토교통부에 가능한지 협의 의뢰를 했습니다. 협의 의뢰해 공문을 보냈습니다.
●김재진 위원 강력하게 해서 일단 대안책을 주고 그래도 시행하지 않을 때 저희가 단속하는 게 맞다고 보고요. 주차장 확보도 안됐는데 계속 단속만 한다면 그들만의 비판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돼서 건의를 드리니까 우리 과장님 새로 오셨는데 그 업무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고, 여기 동료 위원님들도 관심이 많습니다. 저희 의회하고 협의해서 같이 이루어 나가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차문화과장 김천식 예, 알겠습니다.
●김재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출 김재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박미영 위원 추가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영 위원

길지 않게 추가 발언 드리겠습니다.
자전거 전용도로에 대해서 추가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자전거도로가 여의도에 75%가 밀집돼 있습니다. 영등포 전체에서 75%이상이 여의도에 집중돼 있는데, 잘 아시다 시피 이 자전거도로가 서울시에서 시범사업으로 들어 왔습니다. 그러니까 주민의 요구라든가 주민의 불편사항으로 추진된 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추진되었기 때문에 현실과 많이 괴리가 돼 있습니다. 불법주차의 온상이 되어 있고요. 또 교통정체, 교통목에 주요한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데 서울시에 용역을 줬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그 용역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알고 싶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배현숙 교통행정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자전거도로에 대해서 서울시에서 서울시 전체에 대한 용역이 있었는데요. 그 부분이 실제로 자전거도로의 필요성 여부라든지 현실적인 이런 문제를 떠나서 서울시의 시책사업이다 보니까 그쪽 방면, 저희도 그 용역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기울였으나 지금 저희가 원하는 특히 여의도에 그런 불합리한 부분을 도와줄만한 용역 결과는 도출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위원님께서도 여러 번 말씀하셨고, 이것을 서울시에 직접 타진을 해야 되는데 저희가 하부기관이기도하고 여러 가지 교통분야에 정책 사업이기도 해서 굉장히 저희로서도 껄끄러운 면은 있지만 암튼 여의도에 그런 주차문제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서울시에 다시 한 번 이 부분에 대해서 접근을 단계적으로 할까 합니다.
●박미영 위원 과장님, 시책사업이라는 것은 현실적인 불편이라든가 교통정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답변이 될 수 없습니다. 이게 상부 하달식으로 일방적으로 전달된 정책이고, 지금 이 용역이 7, 8년 동안 계속 일관되게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내용 아닙니까? 이 부분은 지자체에서 우리 현실에 대해서 서울시청에 설득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시청에서 요구하는 시책이 여의도에는 전혀 맞지가 않습니다. 여의도는 저번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대중교통이 굉장히 발달되어 있어요, 거미줄처럼. 그렇죠? 지하철이 2개소나 들어오고 환승주차장이 있어서 온갖 버스가 들어오는 교통의 중요한 교통요충지인데 자전거도로가 현실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중교통 플러스 보행환경 쪽으로 방향이 선회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의도는 섬인데 다른 데서 들어오기가 힘듭니다, 출퇴근 시간에. 그런데 여의도 내부에서만 자전거도로를 하니까 소통은 안 되는 자전거도로가 여의도에서만 존재하고 지금 윤중로 같은 경우에 대방로에서 길 건너가는 것은 러시아워 때는 한 10분이고 20분이고 서있어야 됩니다. 아침에는 말할 것도 없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지자체에서는 그런 정책적인 방향에 대해서 목소리를 높여야 되고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대응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의도 주민들의 민원이 상당하고 이것에 대해서 주민협의체를 만들자 이런 논의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구에서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반기나 하반기 내로, 빠르면 상반기 내로 주민협의체를 만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지자체의 교통정책에 대해서 시책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실 현실 아닙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강력한 정책비전을 마련해 주시기를 간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출

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위원장이 많은 질의를 준비했지만 시간관계 상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조금현 건설관리과장 쪽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굉장히 의욕을 갖고 벽보라든지 현수막, 첨지물에 대해서 제거작업을 굉장히 잘하고 여의도에서 최근 며칠 전에 한번 했어요, 벽보 제거 작업을? 오늘 아침에 나와서 시간이 남아서 쭉 돌다 보니까 굉장히 깨끗하게 잘 돼 있더라고요. 이것은 칭찬해 줄만합니다.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영출 본 위원이 추가적으로 질의하고 싶은 것은 10페이지 부서별 신규투자 사업 LED 개선사업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영등포에 광고 간판업체가 몇 개 정도 있습니까?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광고 간판업체가…….
●위원장 정영출 한 60개 정도 됩니까?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그 정도로.
●위원장 정영출 그거는 나름대로 사단법인으로 구성돼 있습니까, 그 업체별로?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업체별로 지부가 있습니다. 업체를 통합해서 묶어놓은 지부.
●위원장 정영출 한 60개 업체가 조합된 지부가 있다는 거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영출 그러면 그것은 사단법인으로 등록돼 있습니까? 개별 업체로 등록돼있습니까?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사단법인입니다.
●위원장 정영출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있어요? 이것은 과장님이 관심가지고 알고 계셔야지. 그러면 이번에 신규 사업으로 3억7,500을 시에서 받아서 지금 한 2km 정도 작업하려고 하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영출 그러면 아까 250만원에 업체가 한다고 그랬는데 250만원이면 1개 간판에 드는 비용이 전부 다 충족됩니까? 부족합니까? 간단하게.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지금 해보면 업소 당 250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위원장 정영출 예, 좋습니다. 그러면 지금 영등포가 추구하는 게 중소업체를 살리자고 하는데, 이 방법은 이 업체에 수의계약으로 합니까? 입찰 방법으로 합니까? 동료 위원이 질의도 했겠지만.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공개경쟁의 하나인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영출 수의계약으로 합니까?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협상.
●위원장 정영출 입찰 방법으로 합니까?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공개경쟁의 하나인 협상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영출 입찰이에요, 협상이에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영출 본 위원장은 입찰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 서울시가 25개구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위원장 정영출 입찰방법과 수의계약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각 구에 공히 나름대로 지자체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15년도에는 9개 지자체가 입찰방법으로 하고 나머지 업체가 수의계약으로 했습니다. ’16년도에는 25개 구 가운데 6개 구가 입찰방법으로 19개 구가 수의계약으로 했어요.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과장님, 간단하게 답변해 보세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제가 그 자료를 봤는데요. 지금 검증을 못해 봤습니다. 해당 구에다가 전부 전화로 해서 물어봐야 되는데 거기까지는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
●위원장 정영출 제가 받은 자료는 물론 본 위원장도 검토를 안 해 봤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저도 그…….
●위원장 정영출 잠깐, 검증은 안 해 봤지만 자료를 입수한 것은 무슨 뜻이냐면, 우리 중소기업체가 어려우니까 광고라든지 간판업체에 수의계약으로 해서 그 중소업체를 보호하자는 취지가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본 위원장은. 주무과장께서는 본 위원장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렇게 생각하죠? 다른 구 같은 경우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장 정영출 그래서 본 위원장이, 그렇지 않아요?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위원장님,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수의계약은 금액이 2,200만원 이하이면 수의계약으로 적극 검토할 수가 있는데 이건 금액이 3억 7,500입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위원장님이 갖고 계신 자료를 저도 봤는데 이게 왜 수의계약이냐, 그래서 그걸 해당 구청에다가 알아보려고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장 정영출 좋습니다. 그러면 알아보시고 본 위원장이 갖고 있는 그 자료로 해서 이것은 지자체가 중소업체를 보호 육성하려는 정책이 아닌가 본 위원장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여튼 세부적으로 확인해서 우리 국장님께서도 이 뜻이 뭔가 지금 여러 간판업체 광고업체가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도 이 과의 문제점이 뭐고 공명정대하게 모든 일을 추진하는지 한 번 점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킹하시겠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연동열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수의계약은 임의대로 하는 게 아니고 요. 저희가 법 규정에 그 기준이 다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정영출 당연히 돼 있겠죠.
●안전건설국장 연동열 예, 그래서 타구에서 지금 수의계약으로 체결이 됐다고 하니까 한 번 제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출 구체적으로.
●안전건설국장 연동열 일단 위원장님 말씀하신 취지는 충분히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영출 충분히 인지하셨죠?
●안전건설국장 연동열 예.
●위원장 정영출 어쨌든 간에 어려운 중소기업체를 살리자는 첫째 목적이고 두 번째는 가능한 영등포 광고업체 주민한테, 또 업체한테 기회를 주도록 하고 또 모든 업체가 어려운 데 이때는 균등하게 이익이 되면 균등하게 이익을 취하고 손해가 나면 균등하게 손해 볼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우리 지자체에서는 선도하고 또 교육해야 한다고 하는 취지에서 본 위원장이 말씀드렸습니다.
주무과장님, 아시겠죠?
●건설관리과장 조금현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출 좋습니다.
이상으로 안전건설국 소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했습니다.
(장내 정리)
계속해서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고현순입니다.
2017년도 첫 사회건설위원회 업무보고를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역경제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정영출 위원장님을 비롯한 사회건설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희 시설관리공단 경영의 내실을 기하는데 아낌없는 지도와 지원을 하여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의 소개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간부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위원님들께 배포해 자료에 따라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를 중요사항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첫째 일반현황, 둘째 201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셋째 신규 주요투자사업 순서입니다.
<별지부록 참조>
이상으로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심 있게 경청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영출 수고하셨습니다.
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권영식 위원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위원

권영식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제1체육센터에 관리사무실 공간이 많이 부족하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렇지 않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권영식 위원 사무실에 가보면 직원들 책상들이 정말 오밀조밀 모여 있어서 업무하는데 지장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거기에 대한 대칙이 없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사실 저도 취임해서 사무직 사무실에 갔습니다만 너무 책상마다 붙어가지고 안쪽에 있는 사람 지나가기가 상당히 힘들고 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만 현재 장소는 찾기가 힘들어 가지고 참, 많이 고민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권영식 위원 지금 우리 스포츠센터 내에 우리 스포츠센터와 그래도 약간 무관하다고 보는 그런 시설이 없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그런 관계는 구에 사무실이 없다 보니까 장애인들하고 어머니사무실과 장애인체육회 사무실도 있습니다만 저희가 그게 다른 데 갈 자리가 있으면 참, 거기에 저희 사무실 직원들을 옮겼으면 좋습니다만 아직 그건 제가 할 수 없는 형편이다 보니까 조금 그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우리 이사장님이 인지를 하고 계시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권영식 위원 본 위원도 지난해에도 지적을 한 바 있는데 굳이 장애인부모회 사무실이나 장애인체육회 사무실이 다른 3층이나 거기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이용하기 힘든 그런 층도 아니고 1층에 이런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구청하고 적절히 협상을 하셔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장애인이다 보니까 1층으로 한 것 같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렇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권영식 위원 장애인부모회 경우도 스포츠센터하고 관계가 없지 않아요? 있어야 될 이유가 굳이 없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그 사무실은 오래 전부터 있었던 것 같습니다.
●권영식 위원 어쨌든 이 부분은 상의하셔서 그분들도 이용하기 쉬운 장소를 택해서 할 수 있게끔 협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어쨌든 많이 노력해 보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리고 지금 스포츠센터에는 방문하는 내빈들 대기실이 없습니다.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 위원 상담부분에 계시는 팀장님도 불편하시리라고 봐요. 그런데 가는 사람들도 사실은 불편해요. 가는데 대우를 받고 싶은 차원보다는 정말 지적하고 싶은 것은 방송실 기계가 있는 데를 현재 내빈대기실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요. 사실 기기가 다 전자기기가 돼서 습도가 되었던 여러 가지 예민한 기기 들입니다. 그게 오작동이 돼서 문제가 되면 민원이 발생할 거고, 내빈 대기실도 꼭 있어야 되면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그 관계로 여러 면으로 많은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앞으로는 3층에 다목적실 건너편에라도 임시로라도 하겠습니다. 그 옆에 큰 곳인데 반을 잘라서 조그맣게 설치하고 있는데 거기를 이용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거기 가서 대우를 받고 그런 차원이 아니라 저는 다니면서 방송기기 때문에도 그런 걱정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 부분도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권영식 위원 그리고 신길4동에 노외주차장이 하나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권영식 위원 거기에 대한 민원이 들어 온 것은 알고 계시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알고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사실 취지가 어쨌든 과정 자체가 잘못됐다고 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오늘로서 제가 알기로는 모든 민원이 영화사하고 해결이 돼서 이제 원만히 촬영할 수 있게끔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해결이 됐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영화사하고 그 민원인하고 직접 대화해서 다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민원을 넣었던 그분하고도 얘기가 다 됐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다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주차를 이용하는 사람들하고 영화사하고 다 해가지고 그 옆에 레미안 주차장 등을 사용하는 걸로 해서 다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러면 다행이지만 사실 본 위원이 노는 날 두 번이나 불려갔어요. 이렇게 하면서도 지역을 위해서 일하냐고. 처음에는 깜짝 놀랐어요. 무슨 얘기인지 가서 내용을 보니까 얘기를 들어 보니까 사실 절차에 조금 문제가 있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그쪽에서 얘기한 대로 승낙만 해주면 저희들이 그분들하고 얘기를 해서 거기를 사용하겠습니다 하는 걸 그쪽에서 얘기한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그러마 하고 묵시적인 답변이 됐든 해 준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앞으로도 그런 시설을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대여가 되고 사용이 될 때는 충분히 현재 이용하고 계시는 분들한테 피해가 되지 않게끔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알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리고 4페이지 청소년독서실 문제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이 문제점을 더 잘 알고 계시리라 보는데 저희들도 지역민이 한 분이 이용하든 다수가 이용하든 이런 시설이 있어야 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여기 이용률을 보면 10.몇%도 있고 17%도 있거든요. 이런 부분은 어떤 방법을 강구해서라도 공실이라든가 이런 건물을 놀리지 않게끔 방법을 강구했으면 좋겠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위원님, 어떤 특정 독서실을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하루에 10여명 밖에 안 오는 그런 곳은 모든 면에서 주민들이 다른 공간으로 활용하는 게 좋지 않겠나 그런 개인적인 생각도 있습니다. 그런 관계를 전체적으로 봐서도 모든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데, 사실 우리 직원들도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 있으면 한 열 몇 명 온다면 1시간에 한 사람 꼴밖에 안 오는데 직원들도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내가 여기 와서 급료를 받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너무 지루하고 그렇다면서 오히려 주민들의 주민자치 활동하는 공간으로 사용하면 더 좋지 않겠나하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런 공간을 지금 주민자치센터도 말씀하셨지만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그 공간이나 시간대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그 공간이 유휴공간으로 되지 않도록 강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독서실이 있는 한은 다르게 사용하지 못하니까 그런 면이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잘 알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8페이지 세부추진계획에 보면 여러 가지 교육은 많이 시킬수록 좋습니다. 역량강화도 있고 개인적으로 직원들이 기술이라든지 이런 걸 더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은 좋은데, 조금 전에 업무보고를 하시면서 직무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서 하신다고 내용을 말씀하셨는데 운전·기술직을 50시간씩 교육한다는 것은 어떤 이유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안전과 모든 고객들과 관련해서 서비스 관계라든가 등등 그런 관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운전·기술이라는 게 뭐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기술보다는 안전관계입니다.
●권영식 위원 안전관계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 위원 본 위원이 보기로는 여기에서 운전에 대한 것을 이렇게 교육하는가 해서, 안전관계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모든 게 거주자나 노상, 노외나 반장들이 있지 않습니까? 반장들은 다 운전하기 때문에 그런 관계에서 안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주로 해서 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권영식 위원 아래 부분에 외부전문교육확대해서 전 직원을 5일 이상 외부전문교육이수를 하겠다고 했는데 주 내용이 뭐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주로 한국 능률협회나 한국안전공사라든가 공기업평가원이라든가 등등 보내서 교육을 시키려고 합니다.
●권영식 위원 그러면 조금 전에 위에서 말씀해 주신 그 부분하고 연계가 되는 거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출 권영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박미영 위원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영 위원

권영식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한 부분인데요, 청소년독서실 이용률이 상당히 저조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설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공 무선인터넷 구축사업을 계획 중이신데 물론 청소년들이 인강을 듣기 위해서 와이파이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새로운 인터넷 구축을 하면서 인터넷 강의도 많이 듣지만 청소년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 인터넷 중독입니다. 게임중독인데 이것은 또 비행의 주요 원인이 된다고 보통 전문가들이 얘기합니다. 그래서 이런 와이파이를 프리 존으로 했을 경우에 잘못 오용되는 경우에 대한 대안이 있는지 궁금하고요.
독서실 활성화를 위해서 과연 와이파이를 도입하는 게 현실적으로 옳은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 주십시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그 관계는 작년에 인터넷 하는데 많이 안 된다 해서 금년도에 14개소에 다 와이파이가 다 구축돼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혹시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비행 관계 그런 관계는 아직까지 저희가 접하지 못했는데요, 그런 관계도 혹시 있게 된다면 우리 근무자가 수시로 돌아다니면서 제지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박미영 위원 그러면 이미 와이파이가 다 설치가 된 상황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구축됐습니다, 2월말까지.
●박미영 위원 구축이 됐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박미영 위원 그러면 청소년 셧다운제가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까?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는 안 되고 있고요. 또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도 일반학교에서도 와이파이 프리존이 일부 설치돼 있는데 게임문제로 예를 들자면 트래픽이 생겨서 너무 많은 회선을 차지하는 문제가 생기고 이것에 대한 관리감독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거든요. 또 독서실은 도서관이 아니잖아요. 도서 대출이 없고 사실은 공부하기 위한 공간인데 학습의 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청소년들이 무료 와이파이에서 게임을 하더라도 폐쇄적으로 하기 때문에 잘 드러나기 어렵고, 또 청소년독서실 운영에 있어서도 이용률이 저조하고 수지 타산이 안 맞는데 이용하는 취지에도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대응방안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앞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미영 위원 세심하게 관찰해 주시고 이 부분에 대한 청소년들이 만약에 와이파이 프리 존에서 게임을 한다거나 좋지 않은 건전하지 못한 동영상이나 이런 위험성이 항상 상존해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의 운영을 심사숙고해서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알겠습니다.
●박미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출 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유승용 위원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용 위원

유승용 위원입니다.
전문 프로그램실 조성 및 운영 현실화, 신규투자인데요, 17페이지 지역특성화에 맞춘 전문프로그램 이런 개설로 인해서 신규 회원을 유치하고 고객리스트를 반영하여 고객만족 향상과 운영 활성화에 따른 수익금을 증대한다 그런 내용인데 사업의 성격상 취지는 참 좋습니다. 처음으로 이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이 주요 관계는 필라테스 관계는 제2스포츠센터인데 젊은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그 관계로 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유승용 위원 젊은 여성들이 얼마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많이 원해서 작년도에 했습니다.
●유승용 위원 필라테스를 원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유승용 위원 필라테스는 하나의 운동법인데 독일 연구가 요제프 필라테스라는 사람이 창안한 운동법인데 스포츠센터에서는 처음으로 하는 거죠? 그동안에는 없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1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1센터는 회원이 몇 명이나 되고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약 한 150명에서 200명 되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정확한 숫자는 모르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1센터하고 2센터 합쳐서 150명에서 200명 정도 됩니다.
●유승용 위원 그러니까 대충 150명에서 200명이란 얘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유승용 위원 우리 이사장님도 모르고 있고 실무 팀장님도 모르고 있군요, 숫자에 대해서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그게 필라테스 관계는 1, 2센터 각기 하고 있는데 기구 필라테스라고 해서 기구가지고 설치하는 것은 2센터에서 처음 하는 겁니다.
●유승용 위원 기구 필라테스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유승용 위원 그러면 1센터에서는 기구 없이 하는 필라테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그것 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150명이면 반응이 좋은 편이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그게 몇 개반이 되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보면 2층 유아용 다목적실을 활용해서 기구 필라테스 전용실로 운영한다 이런 내용인데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현재 2층 유아용 교실은 일주일에 4시간 밖에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유아 어린이들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국악 2시간 하고 체조도 2시간 하고 나머지는 전부 쉬고 있습니다, 현재.
●유승용 위원 그러면 활용을 해야 되겠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유승용 위원 그런데 특성화 회원지도 해서 회원 6명에 강사 1명 6 대 1이네요? 강사 한 분이 트레이닝이죠? 트레이닝 담당자가 강사로서 회원 6명을 담당하는 그런 내용이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이게 지금 현재 하기 전에 먼저 예비로 몇 달 전에 하고 있는 겁니다.
●유승용 위원 몇 달 전부터 하고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유승용 위원 지금 현재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몇 명만 해가지고 이렇게.
●유승용 위원 그러면 신규 사업도 아니잖아요?
●위원장 정영출 담당팀장이 필라테스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좀 해봐요. 위원님께서 궁금하니까요.
●유승용 위원 몇 달 전부터 하고 있으면 신규 투자 사업도 아니잖아요?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유승용 위원 이미 기 시행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그것을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난번 예산에도 반영한 겁니다.
●유승용 위원 그러면 말씀이 안 되는 거지.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정 그렇다면 그렇습니다.
●유승용 위원 아무튼 대답하시는 게…….
●위원장 정영출 무슨 답변이 그러시냐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굳이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했을 경우에 반응이 어떤가 해서 시험해 본 겁니다.
●유승용 위원 하여튼 좋습니다. 니스를 반영한 신규프로그램 고객감동을 준다, 여기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세요. 이것도 생리적이고 신체적인 욕구에 대한 운동법인데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고객들이 필요로 해서 한 거니까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한 겁니다.
●유승용 위원 어떤 방법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줄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라니까요. 고객감동 실현이라면서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고객이 필요한 것에 대해서 우리가 충족시키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겁니다.
●유승용 위원 회원 확보는 어느 정도 가능한지 예상해 봤어요? 현재 진행 중에 있으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그것은 충분히 회원 정도는 확보…….
●유승용 위원 그렇게 이야기하지 말고 몇 명 150명이면 150명, 200명이면 200명.
●위원장 정영출 자, 팀장이 일어나서 필라테스에 대해서 정확하게 보고드려야죠. 우리 유승용 위원이 궁금해 하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아니, 반별로 전부 하기 때문에 회원 충족이 예를 들어 40명 하게 되면 40명 충분히 충족될 것 같습니다.
●유승용 위원 40명?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유승용 위원 회비는 받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회비 받죠.
●유승용 위원 얼마 받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월·수·금 해서 18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그러면 일주일에 세 번하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유승용 위원 강사는 얼마 주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수익금에서 배분합니다.
●유승용 위원 수익금에서 리베이트로 주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유승용 위원 이 사업도 잘돼서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유익한 수입원이 됐으면 좋겠는데 수익을 증대한다고 했으니까. 자신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있습니다.
●유승용 위원 여기에 예산이 8,000만원이나 들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기구도 들어오고 등등 하는 게 다 포함된 겁니다.
●유승용 위원 기구를 구입하는 데는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그것에 대한 설명 좀 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그것은 저를 대신해 팀장이 하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예, 설명 한번 해줘 봐요.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 김민석 제2스포츠센터 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기구 필라테스 예산이 총 8,000여만원 편성돼 있는데 콤비 리포머(Combi Reformer)라든지 기타 장비를 사는데 약 4,800여만원이 소요되고, 실 공사하는 비용이 600여만원, 나머지가 강사급여가 2,600여만원 소요됩니다. 그래서 초기투자 비용이 장비와 인테리어 부분 공사비가 5,400여만원이기 때문에 이 비용은 올해만 소요가 되고 내년부터는 이 비용은 들어가지 않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유승용 위원 앞으로는 공사비 4,800만원 들어가고 아니, 공사비라네.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 김민석 장비…….
●유승용 위원 장비구입비.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 김민석 장비구입과 공사비가.
●유승용 위원 공사비가 600만원.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 김민석 나머지는 강사급여입니다.
●유승용 위원 나머지는 강사급여다라는 얘기죠?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 김민석 예.
●유승용 위원 하여튼 어떻게 보면 거액을 투자해서 하는 건데 기대해 보겠습니다. 열심히 좀 해주시고. 다음 결산 때 보겠습니다.
이사장님, 자신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유승용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출

유승용 위원 수고했습니다.
집행부는 답변을 할 때 이사장님이 좀 부족한 점이 있으면 팀장이 보완해 가지고 빨리빨리 위원님이 궁금해 하시는 포인트가 있잖아요. 앞으로 답변에 대해서 정확하게 확실히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재진 위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진 위원

김재진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8페이지 좀 봐 주십시오.
동료 위원께서도 역시 질의한 내용인데 교육기회 확대를 통한 업무역량 강화를 하신다고 했는데 주로 어떤 교육을 해요, 이게 전문성 교육이라고 지금 말씀하셨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전문성도 있고요. 제가 와서 느낀 점인데요. 직원들의 모든 기안관계라든가 모든 업무관계, 예를 들어서 우리 공단의 전반적인 흐름이라든가 등등 그 관계에 대해서 좀 더 현재 가지고 있는 역량보다는 높여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관계 때문에 제가 교육을 시켜야 될 거 같습니다.
●김재진 위원 참고적으로 혹시 친절교육, 소양교육에 친절교육이 들어가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그것도 있습니다.
●김재진 위원 왜 이런 질의를 드리냐면, 공단에 계신 분들보다도 오히려 현장에 계신 분들 있지요. 무기계약직이라고 합니까, 그 분들이 아직까지 친절을 당신은 나름대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 친절하냐, 친절하지 않냐의 기준은 민원인이 판단하는 거거든요. 물론 차이점은 있겠지만 불친절하다는 얘기가 많이 들려서 우리 이사장님, 본부장님 혹시라도 수시로 교육할 때에 친절부분을 좀 강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그 관계는 저희가 오면서 항상 얘기합니다. 아직까지도 많이 미흡합니다만 우리 공단 직원은 영등포의 얼굴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근무해줬으면 좋겠습니다하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김재진 위원 그러니까 이사장님이나 본부장님이 자꾸 주지를 시키셔야 돼요. 이 친절교육이 빠진 적이 없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친절하다는 말이 계속 나오는 것은 우리가 계속해서 교육하는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알겠습니다.
●김재진 위원 그렇게 해서 실행해 주시고. 지금 공영주차장에 무인으로 인해서 운영하는 데가 많이 있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있습니다.
●김재진 위원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문제점이 사용하시는 분만 리모콘을 가지고 사용하는 거잖아요. 외부인은 들어갈 수도 이용할 수도 없는 거고 그건 알고 계시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김재진 위원 가뜩이나 지금 주차장 문제가 현실적으로 부족하다는 건 인지하고 계실 거고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김재진 위원 그래서 제안을 드리면, 저희 거주자우선주차에 보면 일반주차를 할 수가 없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시간주차 원하게 되면 합니다.
●김재진 위원 전체 다 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본인이 와서 대면서 현황판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전화를 주게 되면 우리 담당자가 가서 시간주차 줍니다.
●김재진 위원 아니, 시간주차를 전체 다 주냐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거기 다 원하게 되면 전화주면 다 합니다.
●김재진 위원 그러니까 전체, 우리 팀장 답변해 주세요. 뭘 얘기하려고 하는데.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김종선 거주자우선주차 5,000면 중에요. 시간권이 발행되는 일부 지역이 있는데 현장직원들이 그 지역을 제일 잘 알기 때문에 유선으로 문의가 오면 거기는 가능합니다, 거기는 안 됩니다 해서 가능한 지역은 저희 근무자가 가서 현장에서 시간권 발행하고 있습니다.
●김재진 위원 됐어요. 저희가 지금 시간주차 가능한 데가 일부 저조하죠, 지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많이 이용하지 않습니다.
●김재진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본 위원이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주차면 중에서 그래도 비어 있는 한가한 곳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 시간주차를 할 수 없는 데가 있는 거 같아서 우리 이사장님 입장에서는 확대를 많이 해서 홍보도 좀 하고. 그래서 지금 현재 있는 주차면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십사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김재진 위원 관심을 갖고 계속 확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출 김재진 위원 수고했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박정자 위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자 위원

박정자 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 거 같은데 짧게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제1스포츠센터 헬스장에 올라가 보니까 러닝머신이 지금 TV하고 같이 설치가 되어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있습니다.
●박정자 위원 그런데 고장이 많이 나가지고 거기 회원들이 여러 차례 건의를 하고 그랬다는데 어떻게 좀 수리가 됐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고장난 거는…….
●박정자 위원 교체됐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박정자 위원 몇 개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몇 가지는 아직 못 하고 있습니다.
●박정자 위원 그런데 처음에 러닝머신 설치를 몇 년 도에 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2011년도에 대부분 했습니다.
●박정자 위원 2011년도에 했으면 10년이 넘었으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아니, 6년 되었지요.
●박정자 위원 6년 되었나요. 그러면 내구연한이 아직 멀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조금 멀었습니다.
●박정자 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TV하고 설치된 거 고장이 나면 이사장께서는 즉시 교체가 가능하도록 해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알겠습니다.
●박정자 위원 그 다음에는 우리가 회원들에 대한 보험제도가 있지요. 보험료 들어주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그렇습니다.
●박정자 위원 스포츠센터에서. 그런데 작년에 몇 월달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여성샤워장에서 한 76, 7세 먹은 어른께서 바닥이 미끄러워 가지고 퉁 하면서 미끄러졌어요. 그래가지고 허리를 다쳐가지고 그때 당시 다친 사람 주장은 여직원이 와서 옷도 갈아입혀주고 닦아주고 입혀주고 병원에 가도록 조치를 했다는데 보라매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나도 병문안도 가고 했지만 나중에 그 아들이랑 가니까 우리가 이런 환자가 자꾸 발생하면 경영평가를 받는데 지장이 있다 해가지고 그걸 본인이 부주의로 해서 다쳐서 보험처리가 안 된다라고 하던데 거기 바닥에 청소를 소홀히 해서 미끄럽거나 어떤 형태가 됐든 간에 그 스포츠센터 안에서 다치신 분을 보험처리 안 해주면 어떻게 하죠? 그리고 그 환자 측에서 그 아들이 와가지고 그러면 그 때 당시 직원들은 우리는 모르겠다, 다친지도 모른다 하는데 그 때 당시 목격자가 있어가지고 내가 진술해 주겠다 하고 둘이 갔는데도 불구하고 설득을 해가지고 되돌려 보냈어요. 과연 이런 일이 있어서 되겠냐, 제가 의문을 묻고 싶은데, 이사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변 한 번 해 보세요.
내용 알고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알고 있습니다.
●박정자 위원 알고 있는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다 처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건.
●박정자 위원 다 처리를 어떻게 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그 아드님한테도 다 충분히 설명을 다 드리고요.
●박정자 위원 충분히 설명했지만 같이 목격자가 있어가지고 아들한테 전화를 해서 아들이 와서 차 가지고 병원으로 이송이 됐어요. 했으면 그 사람한테 충분하게 어떻게 해서 다쳤는지 그 경위도 알아보고 진술을 해주겠다고 했는데 아들한테 본인이 부주의로 다쳤다고 설명만 해가지고 그냥 되돌려 보내면 어떻게 해요. 그건 안 되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제가 알기로는요. 제가 오기 전에 있었던 일 같은데 넘어진 그 때 당시에는 아무 말씀도 안 했고 한 2, 3개월 후에 와서…….
●박정자 위원 2, 3개월이 아니고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도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나도 2회에 걸쳐서 스포츠센터에 가서 그 경위를 알려고 하고 또 환자와 같이 동행했던 다친 분을 목격했던 사람이 있어서 진술을 하겠다고 나중에 아들하고 같이 스포츠센터 사무실에 찾아간 바 있다고 들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앞으로 이런 일이…….
●박정자 위원 앞으로는 그런 일이 이번에는 넘어갔지만, 보험은 왜 듭니까? 거기에 이용하는 우리 구민들을 위해서 편리를 도모하고 불시에 어떤 안전사고가 날 때는 보상을 해 드리기 위해서 치료를 해 드리기 위해서 보험 든 거 아닙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알겠습니다.
●박정자 위원 그러면 보험회사만 좋은 일이죠. 그렇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세요, 이사장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박정자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저녁 늦게 10시 이후에 집에 들어가다 보면 너무너무 교포들이 무단으로 차량 이면도로에 무단으로 주차가 많이 되어 있는데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이용한 사람들은 그 무단으로 주차한 사람들 보고 뭐라고 하겠어요. 또박또박 거주자우선주차면을 사용하면서 다 돈을 내가면서 하는데 주차팀장, 단속 좀 해 보세요? 저녁 늦게 불시에 무단으로 주차한 사람들 단속 좀 하세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김종선 불법 주정차는 주차문화과 소관인데요. 연락해 가지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자 위원 그러니까 거주자우선주차면 파악은 시설공단에서도 하잖아요,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김종선 예.
●박정자 위원 같이 업무 협의해 가지고 하세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김종선 예, 알겠습니다.
●박정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출 박정자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윤준용 위원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준용 위원

윤준용 위원입니다.
제1스포츠센터의 직원이 몇 분이나 계신가요? 종사자가 제1스포츠센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정규직은 그리 많지 않고요.
●윤준용 위원 무기직까지 해가지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 김민석 재2스포츠센터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정규직은 18명이 있고요. 현업직은 9명, 그리고 외부용역강사는 80명 정도 있습니다.
●윤준용 위원 그러면 총 몇 명이에요. 한 100명이 넘는 인원이 종사를 하고 있는데 거기, 지금 제1스포츠센터 얘기하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 김민석 재2스포츠센터팀장입니다.
●윤준용 위원 아니, 제1스포츠센터를 얘기하는 거라고요. 거기 제1스포츠센터에 직원이 몇 명이냐고요?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 김민석 재1스포츠센터는 직원이 정규직 21명이고 현업직 2명 그리고 외부용역강사는 87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윤준용 위원 그러면 한 117명 정도 되네요. 거기 휴게실이 지금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 김민석 1스포츠센터의 휴게실은 2층 헬스장 안에 여성들만 쉴 수 있는 휴게실이 있고 나머지 직원들은 휴게실이라든지 이런 거는 지금 없습니다.
●윤준용 위원 종사자가 100명이 넘는데 휴게실 하나 없다는 게 말이 돼요?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 김민석 어렵게 여성, 여직원 전용휴게실만 2층 헬스장에 현재 구성해 놓고 있습니다.
●윤준용 위원 지금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장애자부모회가 이전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쪽으로?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 김민석 영등포 함께 가는 장애인부모회 아직도 있고 또 한쪽 측면에는 영등포구 장애인체육회 사무실 해가지고 현재 2개가 들어와 있습니다.
●윤준용 위원 지금 비어 있는 사무실이 없어요?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팀장 김민석 예, 현재는 비어있는 사무실은 없습니다.
●윤준용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100여 명이 넘는 종사자들이 있는데 마땅하게 쉴 공간 자체가 없다는 건 문제가 굉장히 후생복지차원에서 굉장히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우선적으로 직원후생복지 차원에서도 그 자리를 조그마한 휴게실이나 쉼터 자리를 한 번 이사장께서 만들어 주셔야 될 거 같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윤준용 위원 굉장히 거기에 대해서 민원이 많습니다.
두 번째는 지금 거주자우선주차구역에 지금 보면 단속을 전혀 안 하고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거주자에 부정주차 하는 것은 단속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윤준용 위원 지금 요금제 부과는 하게끔은 되어 있는데 4급지 기준으로. 지금 요금제 부과한 적은 한 번도 없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없습니다.
●윤준용 위원 왜, 매뉴얼이 없어서 그런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있습니다만 한 번도 아직까지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윤준용 위원 그걸 여태까지 한 번도 적용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 문제성이 있어요. 그 요금제가 부과를 할 수 있도록 제도가 되어 있는데도 그걸 안 했다는 것은 문제가 있고. 지금 요사이에도 보면 대형차량들하고 또 건설기계들이 이제는 기존에 있는 데는 꽉 차 있으니까 안에 이면도로까지 진출해 있더라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그런 면이 있습니다. 단속하다 보면 거기에 피해가지고 옆으로 빠지다 보니까 조금 이런 말씀드리면 죄송합니다만 숨바꼭질하는 거 같습니다.
●윤준용 위원 이게 요금제가 현실화가 되고 조례가 통과되면 현실화가 되겠지만 그러면 현실화가 되면서 우리 직원들이 단속을 하면 많이 시정이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어저께도 공휴일 때도 제 지역구를 한 번 돌아다보니까 너무 심각하더라고요, 사실. 6m도로에 건설기계가 들어가 있고 대형버스가 들어가 있으니까 만약에 거기 화재라도 나면 소방도로 역할을 전연 하진 못 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그런 면이 있습니다.
하여튼 단속에 직원들 교육이 필요할 거 같고요. 앞으로도 어떤 매뉴얼이 정해지면 거기에 대한 숙지 때문이라도 교육은 하시겠지만 우리 영등포구 내에 이런 대형차량들이나 건설기계들이 불법주차를 하지 않도록 공단 자체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알겠습니다.
●윤준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출 윤준용 위원 수고했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허홍석 위원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홍석 위원

시간이 많이 경과돼서 짧게 3가지 것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면 아까 청소년독서실 이용문제도 많이 지적을 했었는데요. 우리 14개소가 지금 있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허홍석 위원 그걸 다른 타구 같은 경우는 청소년독서실을 쉽게 말해 작은도서관으로 돌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가령 제가 전년도도 이렇게 질의를 했던 내용인데 교육지원과와 협의를 거쳐서 청소년독서실 동마다 특성이 다르겠습니다만 이걸 작은도서관화 시킬 수 있는 방안도 한 번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알겠습니다. 안 그래도 지금…….
●허홍석 위원 협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아래 위층 있는 남자 여자 아래위층 있는 것은 한군데로 모으고 하나는 북카페라든가 다른 방향으로 돌리는 걸 검토하고 있는데요. 많이 검토해 보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적극적으로 한 번, 올해 안으로 대안을 마련해 보시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실제 보게 되면 지난 연말에 구민회관 독서실 남녀혼용을 시켰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조금 민원도 있습니다만 남녀혼용을 해 보니까 공부하는 자세도, 전에 남자와 여자가 따로 떨어져 있을 때하고 다르고 서로가 조금 남녀가 있다 보니까 분위기도 전에 보다는 조금 조용하고 이런 관계 행동관계가 많이 괜찮다 보니까.
●허홍석 위원 예, 그러니까 아마 타 동에 우리 독서 선유라든가 대림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작은도서관이 협소한 데가 상당히 많아요. 사실 우리 새마을문고가 명칭만 바꿔서 된 데라. 그런 면도 있기 때문에 사실 청소년독서실을 작은도서관으로 바꾸는 작업도 필요할 시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그런 관계는 위원님들도 많이 도와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허홍석 위원 자, 이 업무보고에 내용이 없지만 지금 신림선이 착공이 됐지 않습니까, 아까 우리 단체들 들어갈 자리도 비좁고 그런 이야기도 많이 있고 하지만 여기 시설관리공단 부지, 현재 자리와 바로 붙어 있는 하정어린이집을 복합개발을 할 의향은 없습니까? 이걸 역세권 개발과 더불어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그 관계 말씀드리면 저희 공단 건물도 ’87년도에 지은 거고요. 화정어린이집도 지은 지가 한 25년 되다 보니까 제 개인 생각은, 구청장님하고 협의해야 되겠지만 화정어린이집하고 우리 공단하고 같이 합쳐서 새로이 신축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인데 협의할까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허홍석 위원 차제에 신림선 착공과 더불어서 역세권 개발에 인센티브도 많이 주어질 텐데 적극적으로 영등포구 자산을 늘린다는 차원에서라도 연구가 필요하고, 지금 도시계획과에서 대림·신길 개발용역이 들어갔습니다. 그 용역 부분에 일정 부분을 넣어서 연구를 하게끔 업무협조도 해 보시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그것은 위원님도 많이 도와주십시오.
●허홍석 위원 예, 또 하나 지적을 안 할 수가 없는 사항인데 동료 위원께서도 얘기했지만 경영평가 좋게 받은 것도 중요합니다, 노력해서. 제가 작년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수영장 사고 문제도 이야기했지만 성과나 상 받은 것도 중요하지만 세세하게 주민들 입장에서 다뤄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알겠습니다.
●허홍석 위원 가령 고객만족도 평가 같은 경우도 외부기관에 맡겨서 해볼 필요도 있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그것은 항상 맞고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그리고 안전문제 때문에 노후기구 같은 거 점검일지를 면밀히 작성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수시로 안전점검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허홍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출 허홍석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이사장하고 본부장 그리고 팀장들하고 원활한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영출 그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위원장 정영출 이 문제를 거론하려고 했는데 잘되고 있다고 하니 더 이상 질의 안 하고 정말 활성화 시켜서 영등포 삶의 질과 영등포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출 이상 시설관리공단 업무를 끝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