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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몬테레이파크시 자매도시위원장 영등포구공식방문
작성자 영등포구의회 작성일 2012.06.27 조회수 775
- 구, 몬테레이파크시 자매도시 방문단 맞아 우호협력관계 강화 다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파크시의 자매도시위원장 등 4명이 지난 24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영등포구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08년 당시 시장이었던 벤자민 프랭크 벤티를 비롯한 자매도시대표단의 방문 이후 4년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방문단은 영등포구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몬테레이파크시 시장의 친서와 메시지를 전달하고, 양 도시의 교류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노인케어센터, 영등포아트홀, 유스호스텔, 타임스퀘어 등 영등포의 주요 기관과 명소를 둘러봄과 동시에 선진행정 우수사례로 평가받는 관내 자원순환센터와 빗물펌프장도 견학할 예정이다.

  이밖에 경복궁, DMZ, 국회의사당 등 청소년 홈스테이 프로그램 대상지를 직접 방문·체험한 후 현지에서 홈스테이 프로그램 홍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25일 구청장실을 방문한 사무엘 박 자매도시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앞으로도 양 도시의 굳건한 우호협력관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 현재 진행 중인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넘어 경제·통상 분야 등에서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구는 몬테레이파크시와 지난 2007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상호 교류대표단의 공식방문 및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영등포구 청소년이 몬테레이파크시를 방문하여 홈스테이하게 된다.
문의. 영등포구 총무과(☎2670-3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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