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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구민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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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행정감사청구
작성자 오** 작성일 2023.11.02 조회수 52
영등포구청에서 (구)MBC 부지 개발에 따라 기부채납되는 공공자산에 대해 민, 관, 그리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018년부터 중급 이상의 도서관을 설립하기로 하였던 것을 2022년 6월 이후 돌연 중단하였습니다. 
구청은 주민이 아닌 언론을 통해 국립도서관 또는 시립도서관 추진한다 하였으나 관련자료 정보공개 요청시 제대로 된 자료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 주민 의견을 수차례에 걸쳐 수렴하여 영등포구의 중장기 주요사업으로 서울시로부터 예산을 받아 수년간 추진해오던 것을 주민 앞 설명도 없이 중단하였습니다.
- 주민들의 민원에도 불구, 전체 설명회는 없이 재건축 관련 대표 소집, 입주자대표 소집 등 극히 일부의 사람들을 사전 인적조사 해가며 참석시켜 변경건에 대하여 유무언의 동의를 강요하거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주장합니다.
- 주민의견수렴중이라며 시간만 끌고 있어 이미 건물은 완공되었는데 최소 2년이상 유휴부지로 남아있게 되며, 해당 시설에 대한 관리비도 낭비됩니다.
- 기존 예산과 시간을 들여 추진해오던 중장기 주요사업을 다시 원점에서 의견수렴, 타당성검토 등을 하면서 또다시 낭비되는 시간과 예산은 누가 책임집니까? 변경추진 책임자의 실명과 직책, 알려주십시오.
- 주민센터가 부족하다는 민원이 있었다 주장하나 거짓말이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정보공개 요청으로 지난 10년간 단 2회, 그나마도 하나는 주차장이 불편하다는 민원이었음)
- 주민센터가 재건축이 완료되는 10년 후에 더 필요하다 주장하나 도서관은 '당장' 부족합니다.
- 2010년 완공한 단독건물 주민센터의 활용방안에 대해 의견을 내놓고 있지 못합니다. 무슨 꿍꿍이인가요?
- 도서관에 가려 이슈되지 못했으나 지상3층에 예정이던 키즈카페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습니다.
- 여의도는 대대적인 재건축을 앞두고 있어 향후에도 이러한 기부채납 등 많은 사례가 생길텐데 이런 식으로 추진되던 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가거나 변경이 있게 된다면 어떻게 주민들이 행정기관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영등포구청의 중장기 주요사업으로 추진해오던 '브라이튼여의도 도서관 조성' 관련하여 행정감사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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