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정기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사무국

일시 : 1993년 11월 25일(목) 14시 개식

  제22회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정기회)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14시00분 개식)

○의사계장  이준석  지금부터 제22회 영등포구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구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정진원  평소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김승겸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금년도 한해를 마무리 짓는 제22회 정기회를 맞이해서 다시 만나뵙게 된 것을 더없이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3년 어려운 여건에도 의회민주주의의 구현을 통해 지방자치의 기틀을 잡았고 주민이 지역의 주인이라는 주민들의 정치의식과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데 기여를 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지역주민의 대표자로서 구행정의 감시자로서 의원의 본분을 충실히 수행함으로 해서 행정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 세우는데 우리는 크게 기여 했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주민의 입장과 시각에서 조례안을 만들어서 새로운 행정시행 방향을 제시해서 새로운 정책개발의 상실역할을 감당했다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이제 임기 1년을 남기고 많은 주민을 만나면서 더욱 더 열심히 맡겨진 소임을 다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우리들은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회기에는 금년 한해를 마무리 짓는 행정사무감사 활동과 내년도 구정의 살림살이를 짜임새 있게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예산의 적정한 편성을 위한 효율적인 심사활동이 요구되는 중요한 회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쪼록 의원여러분께서 그간 축적된 경험과 높은 역량을 발휘하셔서 좋은 결실을 맺는 회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이번 정기회의가 끝날 때까지 원만한 회의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개회사에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이준석  이상으로 제22회 영등포구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4시 0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