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5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25년 6월 19일 (목)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ㆍ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ㆍ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ㆍ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ㆍ영등포문화재단 소관]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양송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행정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ㆍ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ㆍ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위원장  양송이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 영등포 문화재단 순으로 하고 먼저 공단 이사장과 미래교육재단 대표 및 문화재단 대표이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를 하시면 이사장 및 대표, 대표이사가 답변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효율적인 의사 진행을 위하여 앞에서 이미 다른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보충 질의는 하시되 같은 내용의 중복 질의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공단 및 재단에서는 내실 있는 업무보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요지에 맞는 정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시설관리공단 업무 보고에 앞서서 우리 김형성 이사장님 처음으로 이제 회의에 참석하셨습니다.
  간단하게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형성입니다.
  현재의 자리가 제가 낯설지는 않습니다. 많이 익숙한 자리인데 다만 위치가 좀 바뀌어서 제가 첫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서 업무보고를 드리게 됐습니다.
  이전에 공직사회에 했었던 그런 부분들을 경험 삼아서 우리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 좀 더 주민과 친근하고 발전적인 모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송이  그다음에 이희섭 본부장님, 우리 첫 회의에 참석하셨습니다.
  간단하게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의섭  저도 같은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요, 저희 이사장님하고.
  드릴 말씀은 앞에 저희 이사장님이 다 하신 것 같고요. 저도 이제 공직생활 한 30년 경험을 토대로 공공성과 효율성을 최대한 감안해서 공단 운영을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양송이  현재 시설관리공단이 현원이 93명이고 정원외 인력이 232명입니다.
  또 250여 억원의 예산을 집행하는 거대한 조직입니다. 이러한 조직을 지금까지의 행정의 경험으로 또 위탁 부서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리고 내부 조직의 화합과 체계화를 조장해서 시설관리공단을 또 효율성 있고 내실 있게 이렇게 운영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형성입니다.
  영등포의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 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양송이 위원장님과 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간부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일반현황, 주요 업무 추진실적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이상으로 영등포시설관리공단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 발언해 주십시오.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입니다.
  김형성 이사장님, 잘하고 계시다고 만이 들었고요. 지금 본 위원이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 간단하게 세 가지만 할게요. 12쪽에 제2스포츠센터 쪽이에요. 거기에는 주석봉 팀장님이 하지 않나요?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주석봉  예,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일어나셔서 마이크를 잡으세요. 밑에 아래 부분에 보면 민원 건이 좀 있어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해보는 건데요. 생존수영 안전 인증 교육기관 획득하면서 구민 만족도를 위해서 수영장 관리를 많이 강화하고 있다고 그랬어요. 그렇죠? 그런데 수영장에 있는 물이 좋지 않은 거라든가 이런 시스템이 어떻게 돼 가는지 그것 좀 주민들이 알기를 원하니까 그게 락스물인가요? 그게 좀 진하고 어떤 때는 너무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오염돼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답변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주석봉  제2스포츠센터 주석봉 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제2스포츠센터는 총 물량이 한 400톤 정도 되는데요. 저희가 매일 매일 물이 일정 부분은 폐수로 보내고 또 새물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론적으로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면 400톤의 물이 전부 다 교체되는 효과가 있고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 때문에 문화체육과에서 9월부터 수영장 전체 보수공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총 공사 예정기간은 한 4개월 정도 예정하고 있는데요. 그 공사가 끝나면 저희가 수영장 물관리라든가 습기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한 전체적인 공조시스템이 개선이 되기 때문에 보다 깨끗한 수영장을 운영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예, 알았습니다. 앉으세요.  잘해 주시고요.
  공영주차장 전기차 13쪽요. 화재예방이 사실은 화재는 아직 안 났는데 우리 구는, 그죠? 그런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형식으로 이렇게 방치하시지 말고 보면 저는 전기차가 아니지만 전기차를 하는 데 보면 불안불안해요. 특히 영등포타임스퀘어 밑에 공영주차장이라든가 이런 데를 제가 많이 가봤거든요. 그런데 아파트는 좀 덜한데 좀 위험하더라고요. 그쪽에 소화기가 있는 거 봤거든요. 소화기도 제 눈에는 안 보였어요. 비치되어 있지도 않고 여러 가지 기타 등등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안전에 대한 점검을 정확하게 화재 대응에 대해서 열심히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필요한 시설, 열화상 카메라처럼 그런 시설 설치로 인해서 일어날 수 있는 부분과 또 직원들이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서 예방할 수 있는 두 가지 부분으로 열심히 관리하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리고 거주자우선주차 공유주차 14쪽이에요. 운영시간 확대를 했는데 김민석 주차팀장님이신가 부장님이신가 아직 제가…….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김민석  안녕하십니까.
최봉희  위원  일어나셔서 말씀하시는데 보면 거주자우선주차 면이 현재 다 되어 있어요. 그죠? 그런데 관리가 안 돼요. 저희뿐만 아니라 신길3동에도 몇 군데서 민원이 들어오거든요. 물론 다른 동도 그럴 거예요. 그런데 낮에는 아무나 대도 되는 거예요. 요즘은 이렇게 기간제로 다니는 사람 없나요? 자전거로 다녔었는데, 예전에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김민석  현재도 순찰 및 점검 단속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런데 순찰하는 사람 한 번도 못 봤어요, 저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김민석  위원님께서 느끼시기에 아무래도 저희가 1월 1일부터 무단주차에 대한 10분 사전예고제를 시행을 하고 있어서 그것 때문에 아마 단속이 좀 덜 되고 있어서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최봉희  위원  대놓고서도 전화번호도 없어요. 전호번호라도 있으면 빼라고 할 텐데. 그런 것들이 너무 안 돼 있어서 그것 잘 좀 관리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팀장  김민석  앞으로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우경란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우경란  위원  우경란 위원입니다.
  질문할 게 14쪽에 주차관리부에서 거주자 우선주차장 공유주차 운영시간 확대에 대해서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일단은 저희들이 대략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이 18개 동에 4,410면 정도를 운영 중에 있는데요.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거주자우선주차는 개인한테 배정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서울 도심 또는 영등포 특히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대략적으로 전체 운영 비율 4,410면의 28%, 그래서 대략 한 349면을 혼용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공유주차 부분으로 시간주차를 같이 혼용하면서 해서 시간주차 수요가 있는 분들을 위해서 편의를 제공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이전에는 저녁시간대 부분에서 전에 같은 경우에는 구역 따라서 9시부터 18시 또는 9시부터 23시까지만 운영하던 공유주차 부분을 24시간.
우경란  위원  그렇게 할 수가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게…….
우경란  위원  거주자주차제가 면이 나와 있는 게 많은가 보죠? 349면이라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우리 핸드폰이라든가 홈페이지에 보면 각 우리 거주자우선주차 부분에 시간주차로 가능한 부분들이 확인이 되고 있거든요. 확이이 본인들이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고요. 그렇게 되면 그쪽에서 원하는 위치 가까운 데 가서 할 수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빈 공간을 확인할 수 있어서 거기에 대해서 밤에도 주차를 가능하게 하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전체 100에서 28%를 운영하는 것은 거주자 분들이 배정 받은 그 주차 공간을 어느 정도 활용할 수 있나라는 부분에서 항시 100% 운영은 안 하니까. 다만 그 거주자우선주차 구역 중에서 시간주차 부분은 한 면 두 면 세 면 있는 그런 것들을 시간주차로 병행하지는 않고요. 통상 10면 이상 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시간주차 공유주차를 운영하기 때문에.
우경란  위원  그러니까 저녁에 우리가 시간제로 댈 수 있는 데가 보통 340면은 활용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래도 많이 면이 있나 봐요. 전에 이것 거주자주차제 하기 힘들었는데 이것을 24시간 한다고 해서 그만한 면이 있나? 면이 있으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28%는 전체 거주자우선주차 4,410면을 두 가지 용도로 활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용실태를 정확히 분석해가지고 가능한 범주 내에서, 그러니까 기존에 거주자우선주차 배정받은 사람이 이용에 불편이 없는 범위 내에서 그렇게 혼용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궁금했어요. 전에 거주자주차제 할 수 없어서 난리였는데 이만큼 조금 여유분이 생겼나 보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신길책마루문화센터 7일 1일날 개장하잖아요? 거기에 대한 특별히 원하는 민원 같은 것 아직 시행이 덜된 것 이런 문제점은 없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일단은 저희들이 7월 1일 정식 개관 이전에 그런 어떤 시설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이든 개선사항들 모니터링 하기 위해서 약 한 보름간 시범 운영을 했고요. 그 과정에서 약간은 정원, 이용인원이 조금은 1센터나 2센터보다 규모상 확대해서 운영하기가 부대시설 그런 것들을 감안했을 때 조금은 좀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싶은데…….
우경란  위원  부대시설 때문에 인원을 줄이는 거예요? 수영장을.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실제적으로 수영 레인도 5레인이지만 그 부대시설 예를 들어서 탈의실이라든가 샤워실, 그리고 탈의실 안에 락커 같은 경우가 탈의실 공간에 따라서 설치 개수가 제한되다 보니까 그것을 보통은 탈의실 락커 같은 경우에는 두 배수 정도, 예를 들어서 락커가 50개면 실제적으로는 스물두세명 정도 이상은 교대 형태이기 때문에 이용을 못하는 그런 구조거든요.
우경란  위원  락커 시설이 많이 부족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일단은 탈의실 규모가 적다보니까 들어간 락커가 개소수가 그것에 맞춰서 설치가 되다 보니까.
우경란  위원  1스포츠센터는 수영장이 한레인에 한 20명 정도 할 수도 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일단은 1센터는 회당 정원을 120명으로 두고 있고 2센터는 100명으로 두고 있는데, 저희 책마루도서관은 당초 계획은 70명이었는데 조금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현재는 50명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향후 내년부터는 70명으로 확대 운영 예정인데 어쨌든 간에 1, 2 센터보다는 정원 부분이 규모상 좀 적은 부분이 있습니다.○우경란  위원  수영장은 보기에 5레인으로 잘돼 있는데 거기에 비해서 수영인원이 적어서 아, 어떤 문제점이, 분명히 문제점이 있으니까 적겠다라고 생각을 했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하여간 규모가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정도의 규모가 됐으면 좋겠다, 저희도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거기를 한번 행정위원회에서 현장방문 했잖아요? 그때 느낀 거예요. 남자분 샤워실이 빼꼭하게 있는데 폭도 되게 좁더라고요. 이쪽에서 물을 틀면 이쪽에 사람이 다 받을 정도로 좁아서 그리고 샤워기도 너무 빽빽하게 있고 그래서 그때보고 샤워를 저렇게 할 수 있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인원이 확 줄어서 이런 것 때문에 인원을 줄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 부대시설에 맞춰서 전체 정원을 50이든 70이든 맞추되 조금은 남녀 이용인원을 부대시설의 규모 상 그 기준에 맞춰서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러면 지금 시범 운영 기간이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우경란  위원  그때 문제점을 지금 나머지 기간에 교체하고 보완하고 그러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래서 일부 바닥 타일 부분도 보수할 예정에 있고요. 다만, 구조적인 부분으로 공간 규모부분에서 지금 더 정원을 확대하거나 그런 것은 한계가 있고요. 나머지 이용에 대한 불편사항이라든가 그런 것들은 저희들이 시범운영에 따라서 제한된 사항들을 적극 검토해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거기에서 시범운영하신 분들이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샤워실도 그렇고 제1스포츠센터 탈수기 이런 것도 있는데 여기에는 그런 것도 없고 남녀 비율도 너무 편파적이고 이런 민원들을 꽤 얘기를 해서 아, 앞으로 시범운영이니까 7월달부터는 제대로 할 것이다라고만 답변을 해 주고 제가 실제적으로 가보지를 않아서 정확한 답변을 못했어요. 그래서 나중에 자세하게 제가 궁금하고 민원 받은 사항은 따로 말씀드려서 따로 보고를 받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 세부 말씀하신 부분들 제가 어떤 의미인지 이해를 했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보완하거나 또는 장기 검토사항들이 있으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임헌호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임헌호  위원  임헌호 위원입니다.
  거주자우선주차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요즘 보면 거주자우선주차로 인해서 상근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거주자 주차를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것에 대해서 혹시 대안이나 대책 같은 게 있나 해서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일단은 거주자와 상근자 부분에 저희들의 어떤 배정기준 부분이 이전에도 계속 유지가 됐던 부분인데요. 일단은 현재까지 거주자우선을 기준으로 가점 부분이겠죠. 그래서 실제로 비슷한 위치나 비슷한 여건이었을 때 거주자와 상근자가 둘이 다 신청을 하게 되면 거주자가 월등히, 예를 들어서 가점이 한 200점 정도 추가로 받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경쟁 해서 신청하는 부분이어서 일정부분 상근자를 특별히 해줄 수 있는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은 현재 우리가 운영 중에 있는 방식으로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다만,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상근자, 그러니까 가게들이나 상업 그런 부분들이 있을 때 그런 지역부분에서 조금 어떤 부분으로 운영할 것인가라는 부분은 좀 더 고민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다만, 저번에 조례 개정을 통해서 영업을 하시는 그분이 배정을 받았을 때 일부 추가 비용을 내면 이용 가게를 찾는 손님들도 그 주차면을 이용할 수 있는 그 부분으로는 조례나 이런 부분들이 개선이 돼서 그것을 내년 1월 1일자로 적용해서 하면 그런 부분에서 조금은 원하시는 주차수요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수용을 할 수가 있는데, 위원님께서 지금 얘기하시는 부분의 거주자와 상근자 부분에서의 동등한 기회 제공 이런 부분들은 현재로서는 불이익을 받는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는데 좀 더 고민해서 그분들 밀집지역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어떻게 운영할까 좀 더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본 위원 지역구에서 보다 보면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이기 때문에 거주자분들이 많이 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상근자 바로 내 옆에 있는데 거기 거주자 분한테 밀려서 하다보면 업무에 일하는데 지장이 되고 그분들도 여러 가지 주차문제나 그런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신경을 써서 그분들도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김지연  위원  김지연 위원입니다.
  신규 사업을 수탁하셔서 조직 및 관련 규정 등을 정비를 하시면서 새로운 사업 시설을 운영할 준비를 하고 계신 걸로 보입니다. 특히, 신길책마루문화센터 같은 경우는 주민들의 기대를 정말 많이 받고 있는 곳이어서 그 부분 준비를 잘해 주시고, 보니까 오늘 아침에 7월 1일에 개장식을 할 거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다만, 몇 가지 사항을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아까도 답변을 하셨지만 타일공사 얘기를 하셨었어요. 하자, 수영장 쪽에 타일에 문제가 생긴 겁니까? 재정비를 하시는 부분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일단은 수영장 내에 바닥 타일이 방수용으로 부착이 돼서 했는데 저희들이 위수탁 계약을 하고 추후에 현장 운영하면서 물도 채우고 하다 보니까 거기에 약간 일어나는 부분이 있어서 실제로는 저희들이 수영장을 계속해서 운영하는 부분 정도까지의 지장이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었지만 어쨌든 간에 이 부분이 시공 부분에서 추후에 나중에 좀 더 가능한 시기에 개선을 하는 게 맞겠다 해서 저희들이 시범운영 기간을 당초 한 달에서 보름으로 줄이고 지금 현재 물을 빼고 저기 보강 공사가 지금 들어갈 예정에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얼마나 걸리는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6월 말, 타일 다시 새로 하고 그게 마를 시간 정도의 개념인데 한 열흘에서, 7월 1일 날 정식으로 개관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의 기간이…….
김지연  위원  지장이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김지연  위원  약간 이해가 안 되는 게 지금 사실 개장도 하기 전이고 시범운영 중에 이렇게 바로 하자 문제가 발생했다는 거가 딱히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데 또다른 하자 문제는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현재까지 뭐 저희들이 실제로 유관부서 구청에 발주부서와 시행부서 그리고 저희들은 TF팀을 만들어서 그간의 운영상이나 저희들이 운영 경험을 통해서 이런 하나의 개선방향들을 제안을 했고요. 그런 것들이 작년 TF팀에서 여러 가지로 일부 반영 수용되면서 했던 부분이고, 지금 위원님께서 좀 전에 말씀하신 부실시공이라는 부분.
김지연  위원  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수영장 바닥 부분 그 부분만 저희들이 현재는 공사 예정에 있고요. 또 이전에 예를 들어서 한 번 비가 많이 왔을 때 통상 건물이라는 것은 비 와서 누수라든가 이런 것들이 제일 확인하기 어렵지만은 또 본질적인 부분에 부실 사항들이 있어서 다행히 그때 한번 비가 와가지고 공조 부분의 어떤 그 부분이 이제 노면수 유입으로 조금 이제 가동이 안 돼가지고 이제 공조가 제대로 안 돼서 그 부분도 그것은 기 보완 설치가 완료된 부분이고요.
  지금 공사, 추가 시공 부분 보완하는 부분에 남아 있는 거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닥타일 부분 좀 뜨는 부분, 떨어진 건 아니고요. 그게 이제 물이 안 채운 상태에 있다가 물을 전체적으로 채우다 보니까 약간 나타나는 부분에 의해서…….
김지연  위원  수영장도 지금 개관일에 맞춰서는 특별히 문제없이 보강이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일단은 뭐 이렇게 개관하기 전부터 문제가 좀 생긴다는 것이 굉장히 안타까웠고, 특히나 주민들이 생활체육을 또 그리고 도서관으로 자주 이용하실 텐데 그런 점검들은 개관하기 전에 더 꼼꼼하게 챙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아쿠아로빅 그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데요.
  수영장이 새로 생겼다고 하니까 주민들도 기대가 높아서 대기가 막 100명 이상 걸려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좀 어떻게 해결책 간단히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저희들이 아까 우경란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그런 부분들이 애초에 설계 시공 부분에서 실제로 예를 들어서 청년층, 중년층, 장년층의 수영장 이용 실태를 보면 중년층이나 장년층 지금 이제 아쿠아로빅 같은 경우 어르신들이 주로 원하시는 프로그램인데 그런 것들의 1, 2센터 운영 참여 실태를 보면 3 대 7 정도로 여성분이 당연히 많습니다.
  다만, 청년층 부분들은 비슷한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차원에서 아까 말씀하신 부대 시설 부분도 그런 걸 감안해서 규모도 정하고 그러다 보니까 남녀의 인원수 운영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부득이하게 좀 다르게 정원이 다르게 운영되는 부분이 있는 거고요.
  아쿠아로빅 부분은 실제로 운영 부분을 확대하는 부분이 여러 어르신 --이긴 하는데 다만 저희들이 책마루도서관 부분은 제가 와가지고 기본적으로 컨셉을 잡은 것은 조금은 우리 1센터와 2센터 수영장이 있으니 책마루도서관은 그 1센터와 2센터에서 기능을 조금은 못하는 그런 특화 프로그램 정도로 좀 중점적으로 하는 방안이 좋겠다라고 해서 지금 관내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우리 지역 내 생존수영 특화기관 그리고 현실적으로 지금은 일반인들과 같이 운영하는 일반인, 장애인 구분 없이 지금 수영 프로그램이 운영 중에 있는데 책마루도서관은 장애인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좋겠다, 사회적 공헌이든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서.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운영하다 보니까 지금 아쿠아로빅 어르신들이 선호하시는 그 부분을 제한된 어떤 공간과 운영 시간의 범위 내에서 현재 예정된 부분 정도만 배정을 해서 운영할 예정이 있습니다.
  다만, 모든 프로그램들이 운영을 하다 보면 어떤 이용 실태라든가 또는 이용자들의 추가적인 어떤 선호 프로그램들을 좀 저희들이 모니터링을 해서 좀더 선호하거나 원하시는 프로그램들을 그쪽으로 맞춰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일단은 우리 신길책마루문화센터만의 시설 운영 방향성을 가지고 운영을 해 보시되 우리 구민들의 수요를 반드시 좀 반영하셔가지고 중간중간 그런 수요에 맞춰서 반을 조정한다든지 아니면 모집 방법이나 이런 것들을 좀 더 다각화해 본다든지 하는 방법들이 반드시 필요할 것 같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김지연  위원  일단 그런 것들을 반드시 좀 염두에 두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5페이지에 배드민턴체육관 시설 인프라 개선 지금 현재 냉난방기 등 하고 계시고 또 마루 보수를 하실 예정인데 본 위원이 지난번에도 한번 공공여가부에 질의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배드민턴의 열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고 이런 대회들도 다수 진행이 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 사용에 좀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러니까 내부 방송용으로는 가능한데 외부 방송이 가능한 마이크 사용이 현재 CCTV가 있는 그 공간에 같이 있어서 그것을 사용할 수가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것 알고 계시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김지연  위원  그래서 내부에서만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마이크를 활용하고 있는데 배드민턴의 경우 이제 인원도 워낙 많고 바깥에서 또 대기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순서와 알람을 외부 마이크를 통해서 하는 것이 좀 필요할 것 같고 그에 말씀을 드렸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글쎄요. 하여간 저희들이 지금 제가 이제 여러 종목별 단체에서 배드민턴체육관이든 아니면 1센터 대강당이든 그런 데서 여러 체육행사를 하는데 그중에 배드민턴체육관을 활용해서 대회를 여시는 분들 중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외부에 별도로 간이시설을 설치해서 대기장소로 활용하고 거기에서 쉬는 장소로 활용하는 케이스는 실제로 그 정도로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부분은 아마 지금 말씀하신 배드민턴대회인 것 같습니다.
김지연  위원  간단한 답변 바랍니다, 그 마이크 사용에 대해서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그래서 하여간 그 부분은 저희들이 우리가 대여용이든 그러니까 이게 외부 쪽으로 마이크 내부용인데 이걸 외부를 설치해서 하는 그런 데 있어서의 비용적인 부분과 아니면 이동식 어떤 그런 부분으로 하는 게 더 효율적인가 부분에서 의견 그런 불편 이용이나 대회 추진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꼭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왜냐하면 이제…….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의섭  그 부분은 제가 잠깐 보충설명을 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간단한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의섭  그때 저도 현장에 있었는데요. 배드민턴 회장한테도 얘기를 들었는데 실제로 중간에 어떤 의사소통의 잘못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내부용에서 하는 방송용이 따로 있고요. 이동용이 있답니다.
  그전 행사들은 거의 대부분 이동용을 렌탈을 해서 했는데…….
김지연  위원  렌탈은 누가 해주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의섭  안에 저희가 보관하는 게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따로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의섭  예. 있는데 그것을 아마 얘기를 서로 못했나 봐요. 그래서 빌려왔던 것 같은데, 실제로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게 있었기 때문에 그런 내부 행사용으로 쓸 만한 그런 갖춘 저희 장비가 있기 때문에 얘기를 해서 그걸 쓰면 됩니다.
김지연  위원  그러니까 외부까지 방송이 나가, 중요한 것은 외부 대기자들이 그냥 일반방송이 아니라 대회 출전을 위한 방송이기 때문에 그분들은 그거를 대기하고 기다리셔야 되는데 간혹 못 듣고 자기 순서에 못 가셔가지고 그러면 한 3번인가 방송을 하고 안 되면 참여를 못하시게 되고 그런 경우들이 좀 종종 발생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건 좀 안타깝다. 시설이 기존에 있는데 잘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의섭  예. 하여튼 내부, 외부 다같이 활용해서…….
김지연  위원  예, 외부에도 방송이 꼭 가능하게끔 하는 방법을 꼭 강구해 주시고 그 방법을 공유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의섭  예.
김지연  위원  그리고 거기 대기를 하시는, 똑같은 내용들 질의를 먼저 드렸었는데 110명 정도 동시 입장을 대기하시다가 하시게 되니까 미리 와서 가방을 놓으시는 경우들도 생기고 매번 그러는 건 아닌 것 같지만 좀 빨리 치우고 싶기 때문에 가방을 이렇게 좀 놓는 경우들도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방법이 동시 입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번호표를 나눠드릴 수도 없고 여러 가지 문제는 있는 것 같지만 경기를 하기 전에 한두 시간 정도 일찍 와서 그렇게 하는 가방을 놓고 기다리시고 하는 것보다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꼭 좀 제가 찾아주십사 말씀드렸거든요.
  편리하게 좀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어쨌든 지금 이제 인프라 개선을 하는 이런 방향성에 맞춰서 꼭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그러니까 경기를 하기 전에 대기만을 위해서 한두 시간 더 일찍 오시고 거기에 가방을 놓고 순서를 기다리시고 이런 일들이 좀 불편을 야기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 구민 우선 사용이 됩니까, 배드민턴장?
  우선권이 있습니까, 배드민턴장?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우선권 할인보다는 구민은 저희들 조례상으로 할인 혜택을 받는 거로 돼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할인 혜택을 받는데 우선적으로 한다든지 그런 건 없죠? 스포츠센터랑은 조금 다른 걸로 알고 있는데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일단은요 지금 현재 1센터, 2센터 부분 대관 부분에서는 지금 예를 들어 저희들이 프로그램 수영이든 관련 어떤 이런 부분에서는 구민 우선 프로그램 부분은 적용하는데 지금 1, 2센터는 기존 방식에서는 구민우선예약제라는 시스템을 적용 안 하고 있고요.
  다만, 저희 지금 새로 7월 1일자로 개관하는 책마루도서관 부분은 대관 포함해서 구민 우선으로 예약을 받는 방식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김지연  위원  각각의 차등을 주는 이유가 뭐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일단은 모든 제도 부분들이 저희들 주차장이든 주차시설이든 체육시설 이용 부분이든 기존에 일반 상근자와 우리 영등포 내에 사업장에 계시든 직장에 계신 분들과 거주자분들을 구분 없이 운영을 하다 보니까 그것을 하나의 저희들의 내부 어떤 판단에 의해서 구민 우선으로 전환하는 데 있어서의 또 기존 이용자분들이 제한받는 거나 본인들은 그것을 차별이라고 생각을 하시기 때문에.
김지연  위원  어떤 시차를 두신다는 말씀이신다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다만 저희들이 큰 방향은 그 방향으로 가야 된다라는 기본적인 방향은 정해졌기 때문에 일단은 신규 시설 한 번도 이용 그런 부분으로 이용 안 했던 부분들은 전체 다를 구민 우선으로 하고 지금 부분도 방향성에 맞게 점진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방향성, 예.
  구민 우선과 관련해서 배드민턴장 크게 적용받고 있지 못하다는 분들이 있어가지고 이런 것들은 타 시설과 또 그래도 속도감을 맞춰가지고 방향성을 맞춰가지고 구민분들이 좀 더 우선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운영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우리 김형성 이사장님, 기대가 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우리 이의섭 본부장님, 축하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의섭  감사합니다.
이규선  위원  조금 전에도 인사 말씀에 공공성과 효율성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의 콤비네이션으로 좀 더 역동적인 시설관리공단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질의 들어가겠습니다.
  6쪽 예산현황 있습니다.
  구 세입 및 사업 수지.
  본 업무보고 자료 이게 2025년 5월 31일 기준 예산 현황입니다.
  본 위원이 좋아하다 보니까 관심이 많다 보니까 24년 5월 31일 기준인 작년 제253회 정례회 업무보고 당시에 예산 현황과 한번 비교를 해봤습니다.
  사업 수지가 상당히 악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상당히.
  보면 특히 제1스포츠센터의 경우에 보면 수입이 13억 3,900만원에서 10억 8,600만원으로 18.9%가 감소했습니다. 그다음 또 공영 노상주차장의 경우에도 수입이 12억 7,100만원에서 9억 7,000만원으로 23.7% 정도 감소했습니다.
  결국 총수입이 76억 6,200만원에서 65억 1,800만원으로 15% 감소했습니다.
  당연히 수지율도 111.8%에서 98.5%로 13.3포인트가 하락했고요.
  이사장님!
  오신 지는 얼마 안 됐지만 그래도 이 부분에서 총괄적으로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한 번 간략하게 그래도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저희들 업무보고 자료 부분에서는 세입 및 사업 수지 부분은 기준일자는 5월 31일로 저희들이 자료 제출을 했는데 실제로 이제 구 통해서 의회에 제출하는 또 회기 전 개회 이 날짜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수입 부분 같은 경우에는 한 달에 2번 수입 처리를 합니다. 그런데 매달 중순하고 말 그 부분인데 아마도 작년도에는 세입을 추계를 해서 대략적으로 추계로 해서 반영을 했는데 제가 업무보고 실은 작성하면서 우리 담당 직원이 그 얘기를 하기에 실질적으로 확정된 수입도 아닌데 굳이 넣어야 되는 사항은 아닌 것 같다 해서 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략 저희들이 말에 들어오는 수익이 한 10억 정도 되는데 그 부분이 반영이 안 되다 보니까 전년도 대비해서 좀 데이터상으로 굉장히 많이 좀 저조한 부분이 있는 부분이 있고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처럼 작년도 대비해서 수입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 주요 사안들을 보면 일단은 우리 공영 노상주차장이라든가 노외주차장 부분 중에서 굉장히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었던 신길6동 남서울아파트 뒤편 주차장 그게 거의 260여 면 되는데 그 부분하고 여의도에 있는 아파트가 이제 도로 쪽 부분이 조성되면서 그 부분이 또 감소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저희들이 세입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주차장 사업 부분에서 관리대상 운영 개소 수의 감소로 인해서 수입들이 많이 줄어든 부분이 있고요.
  그 이외에도 실제로는 저희들이 세입 부분에서 작년도하고 다르게 올해부터는 무단 주차에 대해서 10분예고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느 정도 인지를 했든 아니면 미인지에 따라서 거주자우선주차 요금 납부나 이런 것들 없이 되는 부분들이 바로 단속에서 10분예고제로 되다 보니까 작년도 대비해서 단속 건수가 한 60% 이상 줄어든 부분이 있고요.
  그 이외에도 저희들 차량 주차장 이용할 때 감면 대상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이전에는 한두 개 어르신이라든가 장애인 빼고는 나머지 국가유공자라든가 이런 것들은 실제로 본인이 신분증을 갖고 다니면서 확인을 시켜줘야 감면을 해주고 했던 부분인데 이게 행안부의 공동정보시스템을 저희들이 연동해서 운영하다 보니까 자동으로 차량번호만 체크가 되면 감면 적용 대상들이 자연으로 나오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실제로 본인이 감면을 해달라, 난 이런 자격이 있다라고 하지 않아도 저희들이 연동 시스템에 의해서 감면 대상이 적용이 되고, 특히 또 친환경차 같은 경우에도 그런 감면 대상들이 점진적으로 좀 확대 운영이 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예년에 비해서 좀 수입들이 많이 감소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방금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신 중에 참 확 와닿는 게 무조건 우리가 스티커 발급만 그게 다 최선이 아니거든요. 거주자우선주차구역에 10분 정도 유예한 것 정말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봅니다.
  그다음에 또 본 위원이 이걸 나름대로 계산기를 때려보고 하면서 생각을 해봤어요. 또 파악을 해봤어요.
  보니까 우리 이사장님 말씀에서 이야기를 충분히 들었지만 그다음에 또 올해부터 토요휴무제 시행으로 영업 일수가 아마 좀 감소된 것 같기도 하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그다음에 또 우리가 어제도 근린공원에 갔다 왔지만 제1스포츠센터의 경우에 장애인체육회가 사무실이 신길3동으로 아마 그렇게 이전하는 바람에 아마 임대 그런 부분도 아마 감소도 요인이 조금의 요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 다 해봤습니다. 그러겠죠 그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다 알고 있지만 서로 물어보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이규선  위원  그다음에 본 위원이 또 하고 싶은 이야기는 공단은 수익성과 공공성을 적절히 조화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주율이 늘 100%를 상회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여튼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는 내실 있는 경영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랍니다. 조금 전자에도 우리 이의섭 본부장 그랬잖아요? 공공성과 효율성을. 그 부분에서 지켜보겠습니다.
  그다음에 9쪽 신규사무 수탁에 따른 조직 및 관련규정 정비 등 경영기획부 있는데 최근 신규 건립 시설이 많아서 유난히도 25년도에는 공단에 신규수탁 사업도 많아지는 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운영인력 충원뿐만 아니라 조직개편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것도 당연하고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현행 조직도에 보면 밑에 보면 신길책마루문화센터가 제1스포츠센터부에 편재돼 있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과연 이 부분이 합리적인 편제인지 간략하게 답변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일단은 아까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렸듯이 책마루문화센터 이외에 규모가 있는 2개 정도의 시설들이 저희들한테 수탁 될 예정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어떤 새로운 관리대상 규모들이 늘어나다 보니까 그것에 맞는 방향의 어떤 조직개편이 필요하다라는 부분에 공감대는 됐었고요.
  또 조직진단 부분이 3년마다 한 번씩 구 주관으로 한 부분이 저희한테 자료가 넘어와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그러니까 체육시설 부분들을 그러면 어떻게 효율적으로 큰 틀에서 구분 배치를 해서 업무의 효율성과 연계성을 높일 것이냐 그 부분을 고민하는 부분이고요.
  다만, 저희들이 어차피 공조직 부분이지만 공기업으로서 수익성이나 이런 부분들 그리고 경영수지 부분을 어쨌든 최대한도로 맞춰야 되는 의무도 있기 때문에 너무 과도하지 않고 현행 8, 7부체제의 범주 내에서 상호업무의 연동이라든가 이동을 통해서 업무의 관리나 효율성은 제고하되 어떤 조직이 무거워지거나 부담되는 부분들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 할 예정에 있고요. 큰 틀에서 인력부분이나 증원되는 부분도 스마트화라든가 디지털화를 통해서 조금은 요즘 4차산업 시대에 맞는 환경들이 조성이 돼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최대한도로 시설부분에 반영을 시켜서 재정건전성이 확보될 수 있는 방향으로 그 두 가지 부분 다 만족할 수 있는 부분으로 조직개편을 추진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그래서 아마 방금 이사장님 말씀의 맥락으로 해서 밑에 한 계획에 보면 통제·지원 부서를 1개 줄이고 시설운영·관리 부서를 갖다가 1개 늘릴 계획에 있기도 하는 겁니다. 그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검토안에 있는 겁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서 어쨌든 본 위원이 하고 싶은 말은 증가하는 우리 수탁시설과 또 이에 따른 업무부분에서 인력이 당연히 효율적으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길 우리 이사장님과 본부장님 이하 또 부장님들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이규선  위원  그리고 이것은 조금 전자 이야기인데 일단 기본적인 것은 도림동 다목적배드민턴체육관이 왜 제가 이런 말 하냐면 4월 13일날 제19회 영등포구탁구협의회 회장배 403명이 출전했는데 아주 성황리에 운영이 잘 되었습니다. 모든 시설이 다 완벽했습니다. 어떤 부분이든지 너무 요즘은 대한민국이 갈라치기다 보니까 이기주의가 팽배해가지고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자, 총체적으로 우리가 알다시피 시장경제 뭐가 활성화돼야 됩니까? 누구나 상식선에서 알다시피 건설경기가 활성화돼야 대한민국 삽니다. 그런데 너무 모든 것 우리 주민들한테 우리가 선출받은 의원들이지만 너무너무 생각지도 않은 민원도 많습니다. 제가 본 위원이 하고 싶은 말은 4월 13일날 제19회 협회장배, 저는 명예회장이라 너무너무 성황리에 403명인데도 다 좋았습니다. 방송이고 뭐고 다 좋았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한번 더 체육관들 이용하는 단체에 배드민턴다목적체육관이지만 배드민턴만 전용만 절대 아닙니까? 제가 12년 감사를 해봤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원래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이라고 이름을 짓지 않으려고 하다가 어쩔 수 없어서 그렇게 지었는데, 우리가 강서구 가고 했기 때문에 마곡체육관, 절대 배드민턴 하시는 분들도 전용이라는 것은 절대 그 생각에서는 벗어나야 됩니다. 저는 12년 동안 생활체육인 출신이라 정확하게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제 말투하고 달리 저는 울트라 A형이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절대 배드민턴 하시는 분들도 전용이라는 그런 생각에서, 망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걸 제가 감히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박현우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박현우  위원  국민의힘 영등포을 여의동·신길1동 박현우 위원입니다.
  오늘 선배·동료 위원님들이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 질의가 많으신 까닭은 아무래도 행정국장 또 일자리경제과장 출신의 김형성 이사장님, 또 이의섭 본부장님께서 취임하신 덕분에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이의섭 본부장님, 취임 후 가장 중점적으로 검토한 사항 한 가지 어떤 게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의섭  아까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한 달 반 정도 됐습니다. 일단 경영수지가 아까 이규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경영수지가 많이 악화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저희 공단 설립 취지가 반드시 효율성만 있는 건 아니고 공공성과 수익창출에 가장 균형적인 구민들한테 부담되지 않으면서도 그렇다고 마냥 일반 우리 구청처럼 서비스만을 줄 수는 없는, 그리고 공단 시설이 대부분 수익자가 부담을 하는 그런 형태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적절한 부분에서 이용하는 구민분들이 부담도 하고 그다음에 구민의 세금은 최대한 덜 들이고 하는 그런 균형 잡힌 경영이 되도록 지금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을 중점으로 앞으로 더 연구하고 해서 정말 저희 공단이 생긴 지가 한 20년 됐는데, 그래도 공무원 출신 2명이 가서 정말 많이 바뀌었다 그런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본 위원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우리 김형성 이사장님 업무 파악 열심히 하셨다고 제가 들었는데 중점적으로 보신 거 한 가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저희 본부장님께서 어차피 기업이다 보니까 재정 건전성 부분을 고민을 안 할 수는 없는데요. 또 공기업으로서 공공성, 특히 우리 구청에서 건립한 공공시설을 수탁받아서 운영하는 입장에서 공공성 부분도 상호 균형과 조화를 통해서 운영해야 된다는 부분은 우리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고 저는 일단은 기존의 영등포시설관리공단이 주 이용계층이나 운영의 목적은 지역구민들한테 생활체육이든 주차든 어떤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 최선의 최적의 상황을 만들고 그런 것들을 제공함으로써 구민들의 만족도라든가 그런 것들이 제고될 수 있는 부분이 어차피 시설관리공단의 설립 목적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기존에 어떤 마인드에 의해서 오시는 주민들을 대하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민간기업의 영업마인드에 준할 수 있는 태도나 자세를 가지고 하나의 구민들이 본인들이 필요로 해서 오시는 시설이 아니라 정말로 오셔서 본인이 어떤 필요한 부분들을 거기서 이용하실 때 만족도나 그런 게 될 수 있도록 우리 거기서 소속된 시설관리공단이 구민을 고객으로 맞이하는 그런 자세들이 조금은 하나하나씩 필요한 사항부터 개선이 되고 그렇게 운영이 돼야지 될 거다. 그런 부분들이 조금은 혹시 제가 이전 부분에서 조금, 제가 와서 나아졌다 그런 것들이 그런 부분이 제가 원하는 우리 공단의 상입니다.
박현우  위원  효율성과 전문성을 기하시면서 또 공공성과 편의성 사이에서도 균형점을 찾으시는 고민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르는 시설관리공단의 선제적이고 능동적 주체적 변화의 양상을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본 위원이 느끼고 있습니다.
  먼저 대내적 변화가 앞서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들께서도 질의를 주셨지만 신길책마루문화센터가 시범운영해서 7월 1일 개관식을 갖고요. 여의도 브라이튼도서관에 대한 수탁이 연말 아마 12월 정도 되겠죠? 그래서 대내적인 환경변화가 일단 눈에 띄는 게 두 가지 사안이 있고요.
  대외적인 도전도 만만치 않게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현장에서 벌어지는 중대산업재해에 관련된 여러 가지 도전들이 있고요. 또 국정기조가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방점을 둠으로 인해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시설관리공단과 연계된 부분들이 있죠? 전기차 보급에 따른 화재예방에 관련된 문제, 또 노후시설 장비 교체에 관련된 여러 가지 안전진단과 관련된 조치, 또 초등학생 생존수영 의무교육 강화에 따라서 얼마 전에 우리 교육기관 인증도 획득을 하셨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박현우  위원  그리고 무엇보다 AI 인공지능, 빅데이터 대량데이터, IoT 사물인터넷 이런 관련된 플랫폼이 발전하면서 인력이 또 감축할 수밖에 없는 그런 대체에 관련된 고민이 아마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놓여있는 대내적, 대외적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직원복무관리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고 계시리라 본 위원은 믿고 있고요.
  2025년 하반기에 조직인력 진단 결과를 반영하는 조직구조 개편 추진을 하신다고 또 업무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관련해서 효율성과 전문성 또 공공성과 편의성 이 사이에서 이번 조직구조 개편 추진이 일단은 이루어지기를 바라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당부를 드리면 사회적 공헌 부분이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공공성, 편의성, 효율성, 전문성 사이에서 우리 주민분들에게 손에 잡히는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공공성 차원, 편의성 차원의 그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관련돼서 우리 이사장님께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맞습니다. 공공성 부분하고 연계되는 부분인데요.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지역주민분한테 어떻게 바라보여지고 있는가란 차원에서 이미지 개선도 지방공기업이기 때문에 필요 없는 게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을 하고요. 그런 차원에서 아까도 제가 잠깐 얘기했듯이 시설들을 활용해서 사회적 배려대상 기존에는 특별히 그런 부분이 배려되거나 했던 부분들은 조금은 부족했던 부분들을 지금 신규 체육시설들을 저희가 맡고 그런 쪽에서 그런 분들을 배려하고 청년 그리고 장애인 또는 어르신들 그런 쪽 부분으로 좀 더 그분들이 좀 더 배려받고 있다는 느낌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금 계속해서 상반기 중에 각 부별로 저희들이 사업 안을 받고 있고요. 그것들이 하반기부터 실제 실행되는 단계로 진입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같이 된 부분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래서 우리 공무원 출신이신 두 분 김형성 이사장님, 이의섭 본부장님께서 오신 만큼 행정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기대하고 있고요. 앞서 말씀 주신 선배·동료 위원들의 지적대로 공공성과 편의성을 더 확대하셔서 오늘보다 더 나은 시설관리공단의 모습으로 변화하시기를 한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신흥식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신흥식  위원  신흥식 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요즘 경기침체가 많이 됐다라고 얘기 들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신흥식  위원  고로 우리 국민들의 생활이 매우 어렵다, 우리 이사장님은 요즘 생활현실이 팍팍합니까? 여유 있게 잘 돌아갑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저도 많이 팍팍합니다.
신흥식  위원  모두가 다 팍팍하다라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정부에서나 아니면 지자체에서 돈을 좀 풀어야죠. 그렇게라도 해서 다시 말해서 세워줬던 예산을 조기집행을 해줌으로써 타계할 수 있는 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 시설관리공단을 보니까 지금 5월 31일이면 회계연도의 거의 절반을 지나가고 있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런데 예산이 251억에서 5월 30일까지 66억이 집행이 됐더라고요. 그러면 그 집행률이 26.3%가 집행이 됐어요. 그다음에 이렇게 집행이 안 되는 덜 됐던, 기간에 비해서 덜 됐던 이유가 뭐라고 볼 수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글쎄, 전체 큰 틀에서 자료상으로는 26.3% 정도 돼있는데요. 그러면 5월말 기준 부분으로 조금 부족한 부분은 있는데요. 저희들이 이 부분에서 실제적으로 크게 예산이 편성이 돼서 미집행한 부분들은 없는데, 다만 일부 하반기에 시설 보수보강이라든가 그런 공사 부분들이 현재 추진과정에서 실제 집행에 반영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집행률이 좀 저조한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흥식  위원  항상 모든 게 수치로 결과를 나타내고 수치로 보니까 물론 현재 큰 틀에서 사업이 진행 중에 있는 것도 없지 않아 있다라고 봐요. 그런 면에서는 이해는 가는데 이렇게 잉여금을 연말에 가서 많이 남기고자 그런 것은 아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실제로 따지면 저희들이 매년 예산편성과 결산 자료를 보면 저도 와서 봤는데요. 다른 어떤 사업 부분에서 불용돼서 집행이 안 되는 부분들은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다만, 우리가 예산편성하는 부분에서 정원 부분으로 인건비 편성한 부분 그게 좀 차이가 나서 예산집행 잔액들이 남는 부분 이외에는 전체 다 최대한 집행하고 있습니다.
신흥식  위원  수치상으로 세입에 사업 수지 타산이 저조한 것은 동료 위원이 자세하게 서로 질의·응답하는 것을 옆에서 들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왜 이렇게 참 저조하나 수치상으로 봤었는데, 아까 동료 위원하고 서로 대화 나누는 거 보고 이해는 많이 갔습니다.
  한 가지 마지막으로 우리 시설관리공단 청사가 지금 연령이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한 40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흥식  위원  40년 정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신흥식  위원  그러면 상당히 오래 된 청사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맞습니다.
신흥식  위원  제가 가보더라도 상당히 불편한 점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여타 시설 건물들은 초현대식이죠. 현대식인데 본부 우리 직원들께서 근무하는 청사는 상당히 불편하고 노후화됐다라고 본 위원이 생각을 해요. 행여 청사에 대해서 이렇게 리모델링이나 아니면 재건축 이런 계획이 있으시나요? 아니면 그런 얘기가 오갔나요? 오간 일이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일단은 몇 가지 지금 현 자리에다가 신축을 해서 재건축을 해가지고 규모를 해서 하는 부분이 이전에 잠깐 논의됐던 부분이 있는데 현실적으로 그 옆에 어린이집…….
신흥식  위원  어린이집은 우리 구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구립인데 하여간 기존에 어린이집 부분이 있어서 그걸 대체할만한 대체어린이집 확보 부분에서 약간의 어려운 부분이 있어가지고 현재는 큰 틀에서 저희 공단 입장에서는 제 개인적인 희망일 수는 있는데 신청사 부분이 건립이 되게 되면 그 일부 공간에 저희들이 공간을 확보해서 그렇게 해서 들어가는 부분도 지금 관련 부서 부분에 논의 과정에 약간은 얘기를 해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신흥식  위원  지금 40년이 됐고 또 현재 이렇게 상당히 불편한 점이 있기 때문에 중장기 내지 단기적이든 일단 그 문제도 좀 고민을 해 봐야 될 것으로 본 위원도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맞습니다.
  하여간 직원들이 또 너무 협소하고 하면…….
신흥식  위원  향후 어떻게 해야할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또 사기 저하 부분도 있어서 하여간 어쨌든 간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사기진작도 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하는데 좀 고민해 보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사실 오늘 저녁부터 장마가 집중화 지금 한다고 예보를 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특히 금년에는 비가 아주 많이 온다라고 지금 지속적으로 예보를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어떤 대비 시설관리공단으로서의 대비도 집중적으로 해야 될 것으로 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일단 5월 말에서 6월까지 우기 대비해서 자체 비상 점검을 했고요. 그리고 단계별로 저희들이 매뉴얼에 의해서 대응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실내 시설 부분은 시설 부분대로, 특히 저희 같은 경우에는 안양천에 야외 체육시설들이 있어서 야외 체육시설 관리 차원에서의 집중 호우 시에 대응요령들을 전 직원들이 다 인지하고 숙지해서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우리 구민 생활의 편익과 복리 증진에 늘 기여를 해 주고 또 업무 효율화를 위해서 우리 이사장 이하 본부장님 또 각 부장님들께서 이렇게 열심히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일단 전반기 잘 마무리하고 또 후반기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신길책마루문화센터에 대해서 동료 위원들이 질의를 많이 해 주셨는데 위원장이 한 가지만 발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길뉴타운의 지역구 의원으로서 이렇게 좋은 시설이 들어온 것에 대해서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먼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임시 운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민들이 이용을 해 주셔서 주말에는 앉을 곳이 없다 이런 말씀을 주실 정도로 호응이 되게 좋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 위원님들이 또 지적을 좀 해 주셨는데 수영장에 추첨을 할 때 인원수가 달랐습니다, 남자와 여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라커의 공간 설치 이런 것들에 대한 이유는 저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고요. 다만, 이런 것에 대해서 추첨을 하기 전에 이것을 사전에 알렸다면 이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그런 민원이 좀 더 줄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덧붙여서 우리 어떤 시설에 대해서 직접 가보지 않더라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게 홈페이지입니다. 이 홈페이지 개편을 싹 하셨고요. 또 정보 보기 편하게 했던 부분에도 아, 참 잘했다 이런 부분도 물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길책마루문화센터 센터의 소개에 들어가다 보면 사진이 잘못 올라와 있습니다.
  지하 2층에는 지금 시설이 뭐가 있죠?
  수영장이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위원장  양송이  그리고 지상 1층에는 대체육관과 주차장이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사진이 바뀌었습니다.
  지하 2층에 골프장 사진 들어가 있고요, 지상 1층에 수영장 사진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 작은 실수일 수 있지만 이건 구민들이 봤을 때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거나 여기 정보를 주는 입장에서는 신뢰성을 조금 떨어뜨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챙겨서 구민분들에게 정말 보다 나은 이런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한 번 더 살펴봐 주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예, 좋은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개선하겠습니다.
○위원장  양송이  예.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관계 임직원이 입장하는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겠습니다.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 대표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안녕하십니까?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입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 증진에 노고가 많으신 양송이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재단 간부 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미래교육재단의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 업무보고)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김지연  위원  김지연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장학사업 확대 운영을 잘해 주시고 계십니다. 지금 여기 장학금 내역에 좀 변화가 있었나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저희들이 올해 인재육성장학금 부분을 좀 축소해서 다른 장학금 분야를 신설하고 또 확대 개편하였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 신설 내역 간단히 답변 바랍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그 신설 내역은 위기가정학생 장학금하고.
김지연  위원  긴급지원장학금 말씀하시는 거죠?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긴급지원장학금. 그다음에 특성화고 자격증 취득 장학금 그 부분을 신설하였습니다.
김지연  위원  두 가지 신설하셨고요.
  긴급지원장학금 같은 경우는 굉장히 좀 중요한 부분 같고 이미 지금 긴급지원 1명 지원하신 걸로 나오는데 혹시 초중고 중에 어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중학교 1학년 학생인데요.
김지연  위원  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김지연  위원  어떻게 발굴하셨는지 간단한 답변 바랍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아마 학부모님이 학교로 말씀을 주셔서 학교장님께서 제반사항을 죽 조사한 다음에 추천한 케이스입니다.
김지연  위원   이런 또 보면 간혹 각 긴급지원이 필요한 상황들이 좀 있기 때문에 이 부분 신설이 굉장히 좀 활용을 하고 특성화고 자격증 같은 경우도 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된 부분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다만, 본 위원이 초반에도 한 번 말씀드렸던 것처럼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 장학금은 조금 성적으로 보통 있기 때문에 좀 어렵다는 점 그리고 특기 장학금 같은 경우는 체육, 문화예술 기능 여러 가지 우수 학생들인데 이 부분도 잘 지급이 되고 있나요, 발굴이 되고?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그동안에 초등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좀 수혜 대상에서 벗어나 있었는데요.
  저희 영등포 장학금 개편을 통해서 초등학생들을 포함시켰습니다.
김지연  위원  포함시켰고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그리고 이제 독서장학금도 숫자를 늘리면서 초등학생이 많이 좀 받을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김지연  위원  체육이나 문화예술 같은 경우는 어떻게 지금 우수학생 선발하나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그쪽 같은 경우는 이제 특히 체육 같은 경우에는 단체 종목에서 좀 따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는데 특히 초등학교 축구부 같은 경우에. 초등학교 축구부 같은 경우에는 대외 성적이 폐지가 됐기 때문에 기회가 없었는데 저희들 대회 성적이 아니라 각종 리그전 출전 기회 그걸 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반영하기로 했고요.
  그리고 개별 종목 같은 경우에도 기존의 전국 대회 단위 3위 입상에서 광역단위 4위로 범위를 확장함으로 인해가지고 조금 좀 문호을 넓혔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이런 다양한 분야의 장학금을 통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아동 청소년들이 계속 열심히 공부하고 본인들의 그런 특기들을 잘 펼칠 수 있고 어려운 환경이 갑자기 처해지더라도 좌절하지 않을 수 있도록 미래교육재단에서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실 이게 한 명, 한 명 지금 인원 꽤 많은데 이 한 명 한 명한테는 굉장히 큰 혜택이고 이 아이들이 아마 이 사회에 대해서 품는 그런 마음이 굉장히 좀 따뜻해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입니다.
  4쪽에 보시면요 안정적인 미래교육재단 운영 기반 조성 했어요.
  밑에 보면 이사의 신규 신임 위촉을 7명이나 선임을 하셨고요. 그 선임기준이 있습니까, 이사?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일단은 미래교육재단 관련돼가지고 역량 있는 분을 저희들 모시고자 했고요. 물론 구의회 추천 두 분이 포함돼서.
  공개모집을 통했고 우리 미래교육재단 교육 분야에 역량 있거나 관심 있는 분들을 모시고자 했습니다.
최봉희  위원  구의회 추천이라고 2명이라고 했는데 본 위원은 모르는데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저희들이 의회…….
최봉희  위원  그걸 전체적으로다 해야지.
  아세요? 다른 위원님들은?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저희들이 의회에 공문을 발송해 가지고 추천 요청을 했고 그래서 의회에서 저희들한테 두 분 추천해 온 그런 과정을 밟았습니다.
최봉희  위원  여하튼 간 이 구의회에 보낼 때도 구의회 직원들이 정확하게 이것을 의원님들한테 다 해서 여러 명이 나오면 그중에서 또 선별할 수 있게끔 해야지. 그걸 무슨 주먹구구로 하는 것도 아니고 보이지도 않게 그렇게 하면 안 되죠.
  본 위원은 몰라요.
  아십니까? 위원장님!
  저는 못 들었습니다.
  여하튼간 투명하게 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그다음에 5쪽에 인재육성 장학사업 확대 운영에서 동료 위원이 긴급지원장학금에 대한 것은 질의를 했고요. 저는 자격증 취득에 대한 건데요. 어떤 자격증을 말하나요?
  답변 바랍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지금 영등포 관내에 특성화고등학교라고 하면 한강미디어고등학교가 있고요. 통상 특성화고등학교는 일반 고등학교와 달리 성적을 산출하는 방식이 좀 다릅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존에 이런 성적 중심으로 하는 장학금에서는 학생들이 좀 제외되는 그런 케이스가 있었는데 특성화 고등학교는 기본적으로 기술 분야에서 애들이 이제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 그런 목적으로 가는 학교이기 때문에 그쪽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저희들이 장학금을 주는, 학교 추천을 통해서 저희들이…….
최봉희  위원  특성화고의 자격증이라는 얘기예요, 그러면?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특성화고 다니는 학생들이 관련 자기들이 필요한 분야에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최봉희  위원  필요한 분야의 자격증?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예를 들면 어떤 거죠?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요즘 말하는 AI 관련 분야든 특성화고 학과에 워낙 다양한 학과가 있잖아요.
최봉희  위원  학과에 관한 거예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학과에 따라가지고 필요한 자격증들이 종류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찾아가는, 마지막 페이지 10페이지에 찾아가는 4차 산업 분야 과학 프로그램 운영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유치원생도 대상이 돼 있어요. 관내 초등학생도 좀 어리다고 생각하는데 유치원생까지 이게 대상이 돼 있어서 어떻게 이 과학 프로그램을 어린이들인데 특화시켜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지 좀 본 위원이 알고 싶습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저희들 연초에 이제 유치원 부분에 이제 수요 파악을 했고요.
최봉희  위원  무슨 수요를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이 과학 특화프로그램 운영 관련돼가지고 프로그램 진행 여부에 대해서 수요 파악을 했고 신청한 유치원을 대상으로 해서 이제 사업을 추진하는데 애들 같은 경우에는 어떤 놀이형 위주의 과학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래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참, 본 위원이 보기에는 아이러니한데 아무튼 열심히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면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 온 공문 같은 것은 구의회 추천이나 우리 모두에 해당되는 것들은 잘 공유를 해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우경란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우경란  위원  우경란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미래교육재단 홈페이지가 개편이 됐어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그렇습니다.
우경란  위원  언제 개편이 됐어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아마 작년 말로 개편 완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어떤 점에 중점을 두셨나요? 많이 달라지긴 했어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우선은 구민들이 찾아왔을 때 쉽게 본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그런 화면 배치 그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고 했습니다.
우경란  위원  쉽게 볼 수 있게.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우경란  위원  그다음에 홍보물 제작을 했다고 하는데 홍보물 제작은 언제쯤 하나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저희들이 지금 그저께 납품을 받았습니다. 받아서 지금 저희들이 관내 기업체, 학교 비롯한 다양한 곳에 배포하려고…….
우경란  위원  올해 처음으로?
○미래교육단장  유옥준  그렇습니다, 예.
우경란  위원  홍보물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그렇습니다.
우경란  위원  1년에 몇 번을 하죠?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그동안에 사실상 미래교육재단에서 알리는 홍보물 사실상 없었던 사항이었거든요. 이번에 처음 만들었습니다.
우경란  위원  아, 처음 만드셨어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우경란  위원  홍보물 제작하고 홈페이지도 개선을 많이 하셨어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그렇습니다.
우경란  위원  전보다 홈페이지에 방문자 수가 많이 늘었나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홈페이지는 필요에 의해서 방문하는 사람들이 올 수 있는 그런 구조이기 때문에 우선 저희 재단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서 존재감이 우선 알려져야 되거든요. 그런 관점에서 홍보물을 만들었고 제가 연초에 학교를 쭉 찾아가서 재단사업들을 설명하고 그런 기회를 가졌는데 점차 미래교육재단이 대외적으로 알려지게 되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방문자도 많아질 것이다 그렇게 지금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학교 방문도 하고 홈페이지도 개편하고 그러면 이 질문은 좀 그런데 지난번 정례회 때 동료 위원님께서 후원자에 관해서 질의를 하셨어요? 몇 개월이 지났으니까 좀 더 발전된 상황이 있을까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지금 저희들이 기획하고 있는 것은 하반기 중에 기금 마련하기 위한 행사를 지금 기획하고 있고요. 또 소액 기부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정기계획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중에 추진할 겁니다.
우경란  위원  하려고 하고 하반기 중에 그렇게 해서 좋은 성과가 이루어졌으면 좋겠고요. 홈페이지를 살펴보다 보니까 조금 아쉬웠던 점은 참여수기, 참여후기 이런 게시물이 있더라고요. 게시물이 사실 몇 개 안 됐어요. 안 됐는데 그것도 연도도 많이 뒤떨어진 예전 거가 돼있고 그런 면도 아쉬웠고 그래도 우리가 계속 장학금 이런 것을 계속 했는데 수기도 없고, 그다음에 다른 데 이렇게 보면 우리가 홍보를 하려면 홈페이지 전면에 가장 내가 알리고 싶은 것을 딱 오른쪽에 넣는 경우가 많잖아요? 홍보를 하려면. 그런데 제가 볼 때 또 다른 비상을 위하여 등 동영상이 있더라고요. 인재육성장학금 받은 학생의 동영상 같은 거 그런 것은 홈페이지에 딱 들어왔을 때 뜰 수 있게 그러면 방문하는 사람들이 좀 더 호기심을 갖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있어서 그런 부분, 그다음에 수기 같은 게 너무 없어서 그런 부분 좀 더 활성화시켜서 우리 후원자 수도 많이 늘리고 좀 더 팸플릿 만들고 홈페이지 개편하고 하는 것에 비해서 좀 더 많은 홍보 그런 쪽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보완하겠습니다, 예.
우경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4쪽 안정적인 미래교육재단 운영 기반 조성 올해 조성액이 보면 3억 1,966만 4,000원입니다. 그렇죠?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러면 총 누적 조성액은 밑에 보니까 44억 8,808만 7,000원입니다.  그렇죠?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이규선  위원  기금이 안정적으로 확보돼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옥준 대표 취임 이후에 미래교육재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또 기금도 안정적으로 확보되고 있는 것 같아 참 감사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 누구든지 이야기가 우리가 보통 일상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이야기가 어떤 분이 그 자리를 맡느냐, 어떤 분이 대표를 맡느냐에 따라서 모든 게 달라짐을 눈으로 확인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길 바랍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입니다.
  8쪽 국내외 선진 과학캠프 운영, 작년에는 해외 선진항공우주캠프 사업이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그렇게 본 위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보니까 국내로 그 범위를 확대한 것 같습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아주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니까 국내 선진과학시설인 고흥 나로호우주센터를 탐방도 하였고요. 일정이 또 지난달에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는 어떻습니까? 나로우주센터죠.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저희들이 그 관련돼가지고 학부모님들 단톡방도 같이 운영하고 했는데 학부모들이 굉장히 만족해 했고요. 이 부분은 점차 확대가 필요하다 그런 의견들 많이 주셨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그다음에 또  보면 광주과학관 일정 같은 경우에는 작년 계획수립 당시에는 본 위원이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고요. 없었습니다. 또 1박 2일의 일정과 위치를 보냈을 때 정말 적절하다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국내외 항공우주캠프는 계속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인지 묻고 싶습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 돼가지고 매년 정례화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또 하반기에도 확대 방안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예. 정말 진취적인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잘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감사합니다.
이규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신흥식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신흥식  위원  신흥식 위원입니다.
  지금 재단을 갖다가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과 비전 실현을 위해서 한 방법으로서 이사회가 구성이 돼있죠?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지금 이사회 임원 현황이 정원이 몇 명이고 현원이 몇 명입니까?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지금 정원은 이사 20명, 감사 2명 해서 22명이고요. 현원 또한 22명입니다.
신흥식  위원  아, 그래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신흥식  위원  그러면 이사장은 따로 있죠?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러면 이사장 포함해서.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예?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이사장 포함해서.
신흥식  위원  포함해서 20명인가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러면 토털 22명이 되네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신흥식  위원  이사회 임원 현황의 명단을 제출해 줄 수 있나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고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알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다음에 연 이사회가 지금 몇 번이나 개최를 합니까?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통상적으로 금년도 같은 경우는 한 여섯 번 정도, 연.
신흥식  위원  지금 현재까지.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세 번 했습니다.
신흥식  위원  3회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신흥식  위원  그러면 지금 22명의 이사회 임원들이 계신단 말이에요. 그럼 기금 조성이 상당히 관건인데 기금 조성에 이사회 임원들의 기여도는 어떻습니까?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지금 아무래도 이사들로 오시는 분들은 저희들이 재단법인이기 때문에 일정 정도 본인들도 기부금 관련 부분 많은 관심 가지고 있고…….
신흥식  위원  아니, 관심만 갖고 있는 게 아니라 본인들이 직접 기여를 한다든가 아니면 유치를 해온다든가 그런 실적이 있느냐 이겁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지금 그동안 이사님들이 기부한 게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다른 일반 주민들이 기부하는 금액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이사님들이…….
신흥식  위원  실제 하고.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아, 그래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저희들 노골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사항이지만.
신흥식  위원  다음에 연말에 한번 감사 때 봐야죠. 보겠습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알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런데 지금 본 위원이 사전에 각 정관을 검토를 해보지 못한 것은 사실인데, 예를 들어서 지금 영등포미래교육재단은 지금 이사회가 있고 우리 대표님으로 계시죠?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대표님은 이사회 속하지 않아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속하지 않습니다. 운영기관 대표입니다.
신흥식  위원  이사회는 별도로 있고?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신흥식  위원  문화재단 같으면 이사장이 있고 대표이사예요. 그러면 그 대표가 이사회 일원이거든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좀 다릅니다, 구조가.
신흥식  위원  예, 일원이라는 거고 본부장이 따로 있고, 그다음 시설관리공단은 이사장이 있고 본부장이 있는데 이사장이 직접 경영을 해요. 직접경영을 지금 하기, 그래서 우리가 미래교육재단, 문화재단, 시설관리공단이 경영에 한 내면을 보면 각각 달라요, 세 분야가. 그래서 한번 점검 검토를 해봐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아마 세 기관의 기본적인 근거 법령이 좀 다를 거고요. 저희들은 공기업 안 있고 공공법인 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설립된 부분이었고, 그래서 아마 문화재단이든 시설관리공단이든 아마 기본적인 운영 법명이 다를 겁니다.
신흥식  위원  교육하고 문화는 다 같은 재단법인이거든요.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신흥식  위원  같은 재단법인이고 시설관리공단은 공단법인으로서 독립적인 이렇게 돼있는데 좀 보고 일단은 미래교육재단이 뒤늦게 출범을 해서 동료 위원들이 말씀 다 하셨다시피 교육이라는 게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더불어 교육재단으로서 해야 될 일이 많단 말이에요. 하여튼 우리 유능한 대표님이 지금 계시니까 앞으로 교육재단 에서 미래교육재단이 내실있게 잘 운영이 되도록 기원하겠습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교육재단 출범 2년차를 맞았습니다. 아, 대표님 포함 팀장님 그리고 관계되신 모든 분들 정말 애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돌아보면 가장 큰 차이가 장학사업에서 교육지원사업이 추가되었다 이렇게 보면 되겠고요. 교육지원사업이 한 9개 사업 중에 AI 활용 또한 과학으로 보면 과학활용 분야가 8개, 그리고 하나가 청소년 진로 역량 강화프로그램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본 위원장이 질의하는 이유는 이런 청소년 진로 역량 강화의 프로그램들이 많이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동료 위원님이 또 말씀을 주신 것처럼 홈페이지를 보면 수기 나눔방이 있습니다.
  저희가 장학금 사업을 하면 그 장학금에 영등포구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는 이러한 특별한 경험을 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경험들이 또 다시 영등포구에서 같이 어울어지면서 시너지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의 하나의 예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대학을 가서 경험담을 같이 나눈다든가 아니면 그룹별로 해서 멘토나 멘티 같은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방학 때쯤 선배와의 만남 이런 것들의 경험을 같이 공유하는 그런 사업들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절대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이러한 부분들을 좀 계획을 잡으셔서 방학 때쯤 우리 장학금 받은 학생들이 영등포에서 함께 기여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기획해 주시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예.
○위원장  양송이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또 모든 아이들이 공평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장학사업, 그리고 영등포구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이런 미래교육재단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재단대표  유옥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양송이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의견 조율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들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의견 조정 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회의중지)

(14시 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양송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안녕하십니까?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이건왕입니다.
  우리 구의 발전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구정에 힘쓰시는 양송이 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소속 간부 소개)
  지금부터 영등포문화재단의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 신규ㆍ중점사업 추진실적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

  이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입니다.
  8쪽 한번 보실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8쪽입니까?
  예.
최봉희  위원  체계적인 시설물 유지 보수했어요.
  보면 1월부터 5월까지 쭉 했습니다.
  닥트 개선공사부터 해서 소방 설비, 냉난방기 옥외 시설, 지하 1층 남녀 분장실 이런 여러 가지 리모델링이라든가 이런 걸 했네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 제출해 주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자료. 예,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리고 그 자료는 사업별, 사업명, 주소, 대표자 다 넣으세요.
  대표자는 이름 중간에 하나 빼도 돼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최봉희  위원  그렇게 하시고 다음에 교육이 있던데요, 교육. 교육을 아까 봤는데 본 위원이…….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직원 교육훈련 말씀하시는 거, 10페이지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최봉희  위원  예, 맞아요.
  직원 교육 훈련이 있는데 지금 대표이사님이 계시고 그다음에는 밑에 있는 직책이 대표님 아니 이사님인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니요. 직제는 이사회는 따로 있고요. 이사장님 별도로 계시고 거기에 이사님들 계시고 본부에는 대표이사 밑에는 본부장…….
최봉희  위원  지금 이사님이 몇 명이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우리가 잠깐만요, 14명입니다.
최봉희  위원  14명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예.
최봉희  위원  14명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14명 중에 이사장님이 한 분 계시고요.
최봉희  위원  그것도 서면으로 주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최봉희  위원  누구누구인지.
  그리고 직원 교육훈련을 시키는데 본 위원이 왜 이 얘기를 하냐면 문화재단 식구들은 사실 의원들을, 우리 선출직 공무원 의원들을 몰라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최봉희  위원  상대방이 인사를 안 해주면 몰라요. 그냥 넘어가요, 그냥.
  이런 데서도 지나가면서도 본부장님하고 저기까지만 알지, 세 분만 알지. 다른 분들은 인사를 안 하니까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최봉희  위원  그런 교육 좀 시켜 주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누가, 아니 누구를 봐도 우리 이 구의회 안에 아트홀 안에 있는 사람들은 서로 인사를 잘할 수 있게끔, 인사하는 문화가 좋지 않겠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게 너무 안 돼 있는 것 같고요. 기본적인 것을 하시라는 얘기고요.
  그다음에 15쪽에 가면 영등포네트워크예술제가 있어요. 거기에 문래창작촌 예술제 3개 프로젝트 협력해서 개최를 협의하고 있다고 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지금 준비하고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런데 왜 추진실적에다 넣었어요?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향후 계획에.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다 같이 만나서 업무, 가을에 개최를 해야 되기 때문에 실무적으로 지금 조율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추진실적으로 보는 겁니다.
최봉희  위원  향후 계획에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닙니다.
최봉희  위원  추진을 했다고 그러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예.
최봉희  위원  개최를 협의해서 다 추진했다고 하니까. 무슨 추진했는데 4∼5월 그렇게 돼있나 하고 본 위원이 의아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의심쩍어서. 그리고 지금 문래창착촌 예술제만 있고 다른 데는 없어요? 현재 우리 문화재단 하는 데가.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지금 아까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렸지만 대표축제 또 선유도에서.
최봉희  위원  아, 그것은 알고요. 그것 말고는 없어요? 선유도 것하고 문래동 것하고 2개입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문화도시 사업 관련해서 여러 가지 결과물들 발표할 기회가 있을 거고요.
최봉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20쪽 공연장 및 전시실 운영관리가 있어요. 운영관리가 외부에서는 민원들이 좀 들어와요. 왜냐면 지금 공연장을 어떤 방법으로 일반인들이나 또는 단체들 공연장을 빌려줄 거 아니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런데 그것에 대한 불만들이 많던데 어떤 방법으로 하시는 거예요, 지금?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것은 정기대관 공고를 통해서 접수를 받아서.
최봉희  위원  미리 할 수는 없잖아요? 원래 공연이라는 게 원래 이렇게 미리 1년 계획이 나와서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갑자기 잡히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한 1, 2개월 전에. 그런 사람들은 전혀 여기를 들어올 수가 없다고 불만들이 많더라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예. 그런데 모든 공연장이 그렇듯이 전년도에 당해 연도가 되기 전에 공연을 계획하신 분들이 주로 대부분 있기 때문에 전년도에 다 공고를 미리 냅니다. 내년도에 쓰실 분들 신청해주세요라고 해서 그것을 접수를 받는데 그 접수 받는 게 전부 다 날짜를 다 채우지는 않고요. 주요 공연 같은 경우는 확정을 시키고 나머지 날짜는 비어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와서 날짜가 맞으면 저희가 수시로 대관을 하고 있죠.
최봉희  위원  예약제인데 나머지 비어있는 공간은…….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공간은 수시로 그때그때 합니다.
최봉희  위원  그러면 예약할 때는 돈을 얼마를 지불하고 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계약하게 되면 계약금을 내야 되고요.
최봉희  위원  10% 정도 냅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잠깐만요.
최봉희  위원  몇 프로 냅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50%를 먼저  받고.
최봉희  위원  50%를 먼저 주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지역주민들은 또 작년에 저희가 규정을 바꿔서 50% 다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아, 그래요? 할인도 해주고 있다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지역주민들 만큼만요.
최봉희  위원  그래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가 있어서 했고요.
  그다음에 25쪽에 와서 책 읽는 영등포 했어요. 밑에 보니까 추진실적에서도 그렇고 도심에 자연과 함께 하는 독서, 여의도도서관 운영하고 지금 문래동도 한다는 거잖아요? 아니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맞습니다. 문래동에서도 하고…….
최봉희  위원  그러면 언제 10월 달쯤에 한다는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10월에 문래동하고 그다음에 선유도에서…….
최봉희  위원  여의도는 어디쯤이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어디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최봉희  위원  지금 25쪽, 야외 도서관 한다면서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야외도서관. 예, 서울시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거든요.
최봉희  위원  예, 그렇다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자체 예산을 가진 것까지 합해서 문래동에서 공원에서 며칠하고 그다음에 선유도원축제 할 때 선유도에서 할 때 거기서 또 한 번…….
최봉희  위원  그렇게 옮겨서?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두 번에 나눠서 하는 겁니다.
최봉희  위원  그런데 그런 것들이 홍보가 잘돼야 젊은이고 학생이고 어른이고 갈 수 있게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충분히 만전을 하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홍보를 충분히 하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래야지 할 수 있죠. 알고 찾아갈 것 같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요.
최봉희  위원  그리고 30쪽에 영등포 기록수집을 했어요. 공유강화를 통한 미래잠재력 확보 이랬는데 도서관 쪽에서 영등포 오는 사람들을 기록하고 하는 건데 어떤 것들을 기록하나요? 책하고 빌려간 사람 이름 이런 것만 하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니, 그런 건 아니고요. 지역에 대한 이야기들을 채굴을 하는 거거든요.
최봉희  위원  지역에 대한 이야기?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래서 지역에 대한 역사, 관련된 인물들, 심지어는 노포 같은 경우도 영등포에 역사부분을 발췌해서 시리즈로 해서 기획을 하는데 그것을 시민들 한 서른한 명이 기획단이 구성이 돼있어요. 그래서 매번 주제를 정해서 이번 전시는 상반기에 이걸 하자, 하반기에는 이걸 하자 이렇게 해서 그렇게 해서 지금 저희가 전시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아, 그렇게 운영하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러니까 아카이브 전시죠.
최봉희  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쭐게요.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 독서교육 해서 34쪽, 북스타트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네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어린이서비스 지역협의체, 과학 자문회의 정례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명료하게 말씀 좀 해보세요. 답변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어린이들이 북스타트 사업이라는 것은 아이를 낳고 출생 신고할 때 책꾸러미를 그동안은 줘왔어요, 정부차원에서 서울시에서 이렇게 해서. 그래서 그걸 수행하다가 서울시가 도로 가져가서 자체사업으로 만들었고 지역에서는 그것보다 한 단계 조금 위 북스타트 플러스라는 사업을 만들었거든요.
최봉희  위원  예전 북카페 같은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북꾸러미를, 그러니까 책꾸러미를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 유용할 수 있는 책꾸러미들을 만들어서 부모한테 전달을 해주고 가서 또 학부모들하고 교육도 좀 해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최봉희  위원  학부모님들에게까지도 한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이규선  위원  저는 하나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일단 20페이지 공연장 및 전시실 운영관리, 아트홀 대관 공연이 1년에 평균 몇 회 열립니까? 그리고 올해 상반기 지금까지 몇 회 열렸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전체 한 55건 정도 되고요, 상반기에…….
이규선  위원  한 10여건이 되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13건 정도 됩니다.
이규선  위원  그러면 대관 공연 제작 참여와 기술 지원이라고 돼있는데 공연 주최 측에 대해 공연장 사용에 대해서나 공연 중에 안전문제 같은 관리감독 통제가 필요한 부분이 있을 텐데 그런 부분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래서 공연을 하기 전에 스텝회의라는 걸 먼저 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술적인 부분이나 공연 진행에 있어서 불편한 문제점, 위험성이 노출되는 부분 이런 부분은 법적으로 또 하게 돼있고요. 그래서 그걸 사전에 다 조율을 해서 공연이 끝날 때까지 어떤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시스템 안에서 스텝들이 관련된 기술도 지원해주고 또 필요한 인력이 있으면 저희가 지도를 해서 더 들어오게 하고 여러 가지 조율하는 그런 단계를 거쳐서 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스텝들 당연히 기본적인 것 매뉴얼에 따라서 하겠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예.
이규선  위원  그런 부분에서 당연히 안내 고지되고 있겠지만 스텝은 어떤 스텝들이 모여서 미팅을 한다는 말씀입니까?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음향하고 조명, 그다음에 기계, 무대이동 이런 스텝들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행도 그렇고요.
이규선  위원  당연히 공연준비, 진행, 철수까지 기술직 파트별 상주 감독들하고 하우스해서, 당연히 그렇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중심으로 말 그대로 하우스매니저도 있을 거고, 그렇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공연 주최 측에 대한 교육 관리감독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구민회관 건물에는 이 자체 3층에 있지만 재단 사무실이 있고 2층에 그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그다음에 3층에 구의회가 있고 또 하나가 뭐가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독서실이 있습니다. 자원봉사센터도 있고요.
이규선  위원  일단은 기본적으로 그런 쪽은 거의 토요일 일요일날 휴무되는 거고 1층에는. 자원봉사.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그다음에 3층에 청소년독서실이 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쪽은 토요일, 일요일날 상관없이 나오고 있는 거 알고 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공연 외에 용도의 시설 또한 공동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것은 대표님이나 본부장님 다 아시는 사실이고 주지의 사실이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공연을 갖다가 대관이 이루어질 때 타 시설의 업무나 이용에 방해가 되면 당연히 곤란하겠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일정한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조용하기만 원하면 다 절에 가야죠. 그렇지만 대관을 해줄 때는 꼼꼼히 물어보고 그런 어떤 취지를 알아야 되는 것도 사실이겠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주지의 사실이겠죠. 그러면 여기서 좀 더 실속적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마 동료 위원님들도 기억이 훤하게 날겁니다. 물론 5월 12일부터 22일 동안 6월 2일 20시까지 다 우리가 대통령 제 21대 선거여서 했지만 그전에 5월달에 전국학생콩쿠르가 개최됐을 때 참가자들이 준비를 위해 1층, 2층 타 시설 입구까지 점거하는 바람에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불편을 겪은 것은 괜찮은데 탈의실이 없어서 복도에 가서 탈의하는 부분 서로가 민망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하다못해 그래서 3층에 책임을 지고 있는 정선희 구의회 의장께서도 막 화를 낸 그런 부분이 어제 일 같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아마 동료 위원님들도 기억이 나실 겁니다. 이게 또한 아울러 불과 5일전에 6월 14일 토요일 아트홀에서 2025문화메탈시티라는 문래메탈시티라는 음악페스티벌이 개최됐었어요. 본 위원이 그날 의회에 좀 나올 일이 있어서 목격을 직접 했습니다. 드럼세트가 공연장 밖에 배치되어가지고 굉장한 강도와 진동을 온 건물에 내뿜으며 연주를 했다고, 당연하죠. 오케스트라 쪽에 쉽게 말해서 밴드라는 것은 록밴드, 그런데 3층에 있었는데 소리에 먼저 깜짝 놀랐습니다. 당연히 놀랬고 이 퍼포먼스는 사전에 협의가 당연히 진행돼서 한 거겠죠? 그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예.
이규선  위원  이 드럼세트는 다른 악기보다도 소리의 강도나 진동이 상당합니다. 그리고 구민회관 내부구조는 건물 내부가 뚫려 있습니다. 그래서 소음에 취약하다는 것을 아마 간과한 것 같아요. 모를 리가 없지만 내 입장에서는 간과하고 해당 퍼포먼스는 건물의 다른 시설들이 정상적으로 이용하는 데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됐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비단 해당 건물에는 3층 청소년독서실이 있고 아마 거기에서 청소년들이 인터넷으로 많이 항의를 하겠다, 내가 그런 말을 분명히 들었어요. 그리고 당일 사진을 제가 찍었어요. 인쇄를 했어요, 핸드폰에다 해 가지고. 자, 여기에 방금 그렇지 않은가 보라는 거예요. 바깥에서 내놓고. 자, 이게 바깥에 여러분 우리도 항상 가면 우리 구청장님 사진 찍기 좋아하죠, 바깥에 행사 있으면. 바깥에 거기에다 내놓고 드럼을 쳤단 말이에요. 우리가 60데시벨 같으면 환경과, 구청 주거사업과, 건축과에 항의가 많이 옵니다. 아파트 짓는데 60데시벨 같으면 주민들이 60데시벨만 해도 집단적으로 항의 옵니다. 100데시벨이었어요, 100데시벨. 자, 100데시벨은 어느 정도냐. 국가소음정보시스템이라는 데가 있습니다. 100데시벨은 열차가 통과 시 철도변 소음입니다. 직접 목도를 했단 말이에요. 그리고 우리들이야 의원들이야 정책지원관들 있으니 모르겠는데 저는 3층 저 혼자 있었는데 그날, 청소년독서실이 있단 말입니다, 이게. 1층 자원봉사 그건 신경쓸 거 없어요. 토요일은 나오지를 않습니다. 제가 오죽 했으면 3시부터 나와서 5시쯤 돼서 어쩔 수 없어 내가 전미학 본부장님, 이건왕 대표이사님한테 전화했었어요. 19일날 한번 보자고, 이거는. 제가 6월 19일날 한번 보자고 분명히 그랬습니다. 그런 표현 했어도 안 되는데 절대 사람이 살아가면서 네버 절대란 표현 쓰면 안 되지만 제가 좌시하지 않겠다는 표현했습니다, 좌시하지 않겠다고. 그런 표현 절대 사람 살아가면서 네버, 동료 위원님들도 마찬가지지만 절대란 표현도 써서도 안 되지만 저 역시도 소위 좌시라는 이런 표현 써서도 안 되지만 오죽 했으면 제가 청소년들 나와 가지고 입구에서 3층에서 이건 너무하지 않냐고, 그쪽들은 내가 편한 옷을 왔으니까 의원인 줄 모르지만 서로가 당연히.
  청소년독서실이 있단 말이에요. 이런 부분을 대표이사님 그날도 있으시면서 이렇게 했다는 것은 이것은 정말, 자, 저는 오늘 이것만 가지고 1시간 갈 거예요. 농담이 아니라 이게 지금 정확하게 조례에도 국토부에서 제가 지금 받아온 거예요.
  쉽게 말해서 우리 위원님들도 알고 계셔야 될 부분이에요. 소음들 우리가 재건축이 많기 때문에, 재개발.
  55데시벨 이하 같으면 공장 사업장에서 보통 하는 거예요. 쉽게 말해서 확성기 같은 경우는 쉽게 말해서 옥내에서 옥외로, 주간에는 07시부터 18시까지 65데시벨 이하에요. 그다음에 사업장, 쉽게 말해 동일 건물 이런 데서는 55이하 데시벨이 돼야 된단 말이에요. 그런데 100데시벨이었다고요, 안에. 당연히 드럼을 치니까 지층에서 안에서 치는 게 아니라 나와서 당연히 1층에서, 그리고 록페스티벌이다 보니까 문래.
  아까도 하기 전에 우리 양송이 위원장님께서 이규선 위원장님 릴렉스, 릴렉스. 릴렉스 해야 됩니다, 이럴수록 우리가.
  그렇지만 참 정말 어떻게 생각해야 될지 이걸 알면서도 사전에 당연히 대표님께서 해줬다고 태연하게 말씀하시는 이 부분에서 어떻게 이걸 갖다가 조중동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에 내야 될지, 어떻게 내야 될지 내가 지금 도무지 내가 갈피를 못 잡겠네.
  3층에 똑같은 이야기이지만 청소년독서실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청소년독서실이 있는데 바깥에다 내놓고 록밴드 드럼을 치고 이런 걸 알면서도 당연히 사인을 해줬다, 도무지 이것은 기본상식에서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제가 조금 부연 설명 말씀을.
이규선  위원  하십시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록페스티벌이 아마 올해가 3회째 연속해서 지금 진행이 돼왔고,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주셔서 저희가 다시 환기가 지금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동안에 오면서 똑같은 부대행사죠. 메인 행사는 무대 안에서 진행이 됐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대행사를 바깥에서 했었는데, 저희가 그것은 간과했던 건 사실입니다. 독서실이 있다는 그런 부분은 조금 저희가 스텝회의 과정에서도 걸러내지 못한 부분은 앞으로 내년부터 저희가 계속 그 문래지역에 있는 청소년밴드거든요. 그리고…….
이규선  위원  그런 말 듣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예. 그래서 그 부분은 내년에 할 때 그 콘텐츠 부분을 다른 장소로 이동을 시키든지 아니면 축소를 시켜서 소음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내년부터는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일단 처음부터 사전협의 과정에서도 그러한 고려는 전혀 없었던 거예요. 쉽게 말해서 3층에 청소년독서실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전혀, 과연 이건왕 대표이사님, 전미학 본부장 자제분이 여기 와서 토요일 주말 휴일 공부를 한다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분명히 이 부분에서는 내일 조중동 기고해 놓아도 분명히 이것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제가 분명히 저는 기고합니다.
  그다음에 본 위원의 직접 경험을 토대로 지금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독서실은 그 용도상 소음에 당연히 민감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고요. 우리 구의회도 본 건물 3층에 지난해 6월 다목적회의실을 조성했습니다. 그래서 각종 회의나 행사를 위해서 사용하면서도 늘 옆에 청소년독서실에 방해가 될까봐 신경을 쓰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아트홀 공연 시 건물 내에 타 시설에 대한 최소한의 고려를 놓쳐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대표이사님, 본부장님.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규선  위원  방금도 제가 데시벨 이야기 했지 않습니까?
  의원님들께서도 우리가 재건축 재개발 관련해서 60데시벨 이상 넘어도 그냥 구의회 의원님들한테 지역에 환경과, 건축과, 주거사업과 막 전화 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다못해 드럼을 바깥에 나와서 친다는 것은 사람이 상상을, 의원이야 뭐 어떤 그거야 아무 생각 없지만, 청소년독서실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물론 제가 청소년독서설, 청소년 공부 백년지대계 그런 추상적인 그런 기본적인 이야기 쓰고 싶은 마음 없어요.
  분명히 민감한 청소년독서실이 있는데 아트홀이 우리 지역 문화예술 창달에 필수적인 시설입니다.
  또 다수의 다양한 공연이 또 개최돼야 되는 것도 당연하고요.
  그렇지만은 다만 공연장과 맞닿은 시설에 청소년독서실이 있다는 사실을 정말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다양한 주민 모두의 권리가 향유될 수 있도록 좀 조화롭게 운영할 수 있도록 이건왕 대표이사님, 전미학 본부장님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본 위원의 이야기가 조금 과하게 좀 그랬다면 양해 바라면서.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닙니다.
이규선  위원  정말 한 번 더 청소년독서실이 주말, 일요일날 있다는 걸 한 번 더 신경 써주길 바랍니다.
  정말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재단에서는 위원님이 말씀 주신 내용을 유념해서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송이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이 있음)
  신흥식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신흥식  위원  신흥식  위원입니다.
  우리 영등포 문화도시로서의 영등포의 문화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서 우리 대표이사님 또 본부장님 이하 팀장님들 전체가 참 수고해 주심에 늘 고맙고 감사함을 드립니다.
  지금 쭉 업무 중에서 페이지 31페이지, 34페이지, 25페이지 이렇게 그냥 토털해서 말씀을 해 주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러시죠.
신흥식  위원  여기에는 주로 독서문화 책 읽기 내용이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신흥식  위원  여기 페이지에서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신흥식  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영등포 관내에 도서관을 많이 이렇게 유치하고 또 설립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따라서 독서 동아리를 운영하고 또 책을 장서를 많이 구입하고 기획강연도 진행하고 또 야외 마당 공간 조성해서 한 책 읽기 소모임 운영도 하고 등등 이런 내용들이 쭉 이렇게 나와 있어요.
  나와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제 우리가 책을 읽어야 되거든요, 실질적으로.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신흥식  위원  책을 읽는 게 가장 좋은데 그것은 어렸을 때부터 책 읽기 습관을 참 많이 함양을 시켜줘야 쭉 자라면서 성장하면서 참 사람이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신흥식  위원  그래서 지금 우리가 그 페이지 34페이지를 보면 취학 전 500권 읽기가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취학 전 500. 그래서 미취학 아이들 5세, 7세를 대상으로 해서 지금 거기에 참여 인원이 435명이 참여했다고 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해서 지금 하고 있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도서관을 다른 지역에서도 취학 전 1,000권 읽기라는 걸 좀 몇 군데에서, 지자체에서 많이 진행을 했었거든요.
  취학 전에 독서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위원님 말씀해 주셨듯이 그런 문화가 아이들에게 성장과정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프로그램 중에 하나였고요.
  도서관인 현장에 방문하셔도 되고 온라인으로 접수를 하셔서 본인이 읽었던 그런 내용에 대해서 기록장이라는 게 있어요. 거기다 이렇게 써서 올려주면 저희가 이제 100권 할 때마다 기념품을 주거나 거기에 대해서 인증을 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 제도입니다.
신흥식  위원  그래서 지금 취학 전 500권 읽기를 해서 거기에 대한 인증서를 이렇게 수여를 하겠다라고 했는데 지금 계획은 7월달, 11월달로 돼 있거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런데 지금까지 이것을 처음 시행하는 겁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겁니다.
신흥식  위원  처음 시행하는 건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신흥식  위원  참 쉽지를 않거든요.
  우리도 어렸을 때 보면 물론 책 읽기는 좋아했었어요. 좋아했었고 중고등학교 때도 독서의 해니 또 와이틴, 하이와이, 고전독파회 등등에…….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오랜만에 들어봤습니다.
신흥식  위원   참여를 무척 했었어요, 저희들. 저도 그렇게 참여를 하고 때로는 그 클럽의 회장도 많이 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독서회 쪽으로 참여를 좀 했었는데 이게 아이들 어려서부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런 500권 읽기 권장해서 거기에 대한 실질적으로 이제 확인해가지고 인증서 수여하고 북돋아주고 사기 함양, 의욕 함양을 시켜주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독서습관을.
신흥식  위원  이렇게 하는 것은 참 좋은 방향이라고 봐요.
  그래서 이런 등등이 앞으로 우리 영등포구민 아이들에게 이렇게 전반적으로 확산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야말로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 역량 강화하는 책 읽는 그야말로 영등포 이거가 좀 됐으면 하는 늘 바람이니까 한 말씀만 해 주시고 끝내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저희 위원님들 보고드릴 사항이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현재 도서관이 관내에 재단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9개거든요.
  올 12월에 1,000평이 넘는 브라이튼 도서관이 오픈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 도서관 인프라 측면에서 봤을 때 4위로 올라가요.
  그래서 아마 이 도서관을 통해서 지금 위원님 좋은 말씀해 주신 내용이 저희가 실현될 수 있는 그런 인프라적인 측면이 조성이 된다고 지금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본격적인 독서 관련 도서관 관련 독서 관련 이런 사업들이 조금 더 박차를 가하는 그런 해가 2026년부터 더 한 단계 더 올라가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면밀히 들여다보고요. 내부에서도 지금 관련해서 조직도 좀 어떻게 정비해 보려고 노력도 좀 하고 있고 그래서 짧은 기간 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한 가지만 더요.
  저기 31페이지에 보면 비대면서비스를 운영시간 제약 없이 원하는 도서 예약 대출을 지금 24시간 무인 이렇게 하고 있는데 대림, 문래, 선유, 여의동 주민센터에 4개소를 운영 지금 현재 실질적으로 하고 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예를 들어서 이 4군데 가가지고 내가 정말 대출 하나 받고 싶은 책 목록을 그 제목을 알아야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사전에 신청을 해 주셔야 되는 겁니다.
신흥식  위원  아, 사전에?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신흥식  위원  사전 먼저 신청하고 나서.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게 그렇게 되는 거고요. 그 위에 스마트도서관이라는 데는 책을 넣어놓고 주민이 와서 필요한 책을 뽑아 가는 거고요.
신흥식  위원  그렇게 해야 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신흥식  위원  그러면 나는 조금 전에 이렇게 보다 처음 이것 무인 예약대출서비스로 시행한다 해서 잠 안 오거나 그럴 때 바로 받아와서 좀 보면 되겠다 싶었는데.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신흥식  위원  미리, 그랬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한 200권씩 재워놓거든요. 필요하실 때 뽑아서 쓰시면 되고 꼭 필요한 책이 있으시면 사전에 신청을 해 주시면 저희가 갖다 놓는 겁니다.
신흥식  위원  아, 그건 사전에 신청을 해야 되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신흥식  위원  저희들이 알아야 우리 또 주변에도 권면하고 얘기해 줄 수 있으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신흥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김지연  위원  김지연 위원입니다.
  먼저 지났지만 봄꽃축제 얘기를 간단하게만 언급하겠습니다.
  저희 의원님들 다 같이 가서 봄꽃축제 관람도 하고 개막 행사도 다 참여했는데 개막 행사가 지난번보다 단차를 낮추고 되게 가까이서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획, 어떻게 다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본 위원은 되게 좋았다라고 느껴졌고요.
  조금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느낌이 들고 그랬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감사합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네트워크 예술제 동료 의원께서도 질의해 주셨지만 지금 현재 9월 말에 개최를 위해서 미리 사전에 많이 논의를 하고 준비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김지연  위원  특히 문래동에서도 따로 전시나 공연들을 하고 있는 갤러리 문래라든지 이런 쪽이랑 함께 협업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신데 조금 우리 지역의 실제로 지금 문래 시티 팝(City Pop)이랑 갤러리 문래라든지 원래 하고 있던 것들이랑 협업하시면서 간단하게 지금 준비 잘 되고 있는지 상황이나 좀 더 이 안에서 사실 그냥 협업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기보다는 여기서는 원래 하고 있던 것들이 있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 시티 팝이랑 갤러리 문래 전시 공연들이 더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하고 계신지 간단한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재단의 역할 중에는 여러 가지 문화를 생성하는 부분도 있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지역의 문화 좋은 콘텐츠가 있으면 그것을 매개하는 그런 역할도 좀 해야 되거든요.
김지연  위원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지역에서 잘하고 있는 부분을 더 부각시키게끔 저희가 노력을 해야 되는 그런 의무감도 좀 있는데 지난 모아프 때 좀 보셨으면 알겠지만 작년에는 별도로 갤러리 문래 같은 경우는 별도로 했다가 올해 저희 술술센터와 그다음에 그 위의 4층을 빌려서 같이 협업을 통해서 저희 예산도 좀 투입을 해서 협업을 했거든요.
김지연  위원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런데 이 네트워크예술제 같은 경우도 지역에서 지금 시티 팝이 얼마 안 됐지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고 저희가 봐도 이것 조금만 저희가 같이 좀 협업하면 전폭적으로 대표적인 콘텐츠가 나올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두 차례 만나서 실질적인 논의를 해서 무대 조성이라든지 안에 주변에 노포하고 연결되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걸 좀 논의를 하고 있고요.
김지연  위원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다음에 갤러리 문래 쪽하고는 사장님하고 작년부터 계속 만나고 있어요.
  그래서 그쪽에서 필요한 부분을 서로 공간이 나뉘는 부분이 있고.
김지연  위원  같이?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하고 있죠.
김지연  위원  혹시 예산 지원이나 이렇게 되는 내용들도 있나요, 같이 하는 사업에서?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이번에 네트워크예술제 때는 아마…….
김지연  위원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산 지원보다는 아마 장소적인 측면으로 가야 될 같은데 왜냐하면 작년에는 서울시에서 엔게이 서울이라고 그래갖고 한 1억원 가량을 지원을 해줘서 거의 2,000만원 생활예술 지원 사업에 썼고 한 7,000 정도는 이 네트워크 부지에 포함시켜갖고 한 1억 3,000짜리 행사를 했었는데 올해 그게 완전히 저기 취소가 됐어요. 없어져 버렸어요, 그 예산이.
  그래서 현재는 이제 5,000만원을 가지고 올해 가을에 진행해야 되는 부분이라서 갤러리 문래하고는…….
김지연  위원  어쨌든 간단한 답변 바라겠습니다.
  협업하면서 지금 예산 지원을 따로, 지금 좀 줄었기 때문에 따로 주지는 않겠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산 지원 많이는 못 들어가더라도 올해는 한 4, 500 정도는 서로 좀 이렇게 지원이 좀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지연  위원  좀 필요한 부분들에는 예산이 적재적소로 쓰일 수 있도록 해 주셔야 할 것 같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그럼요. 그렇게 해야죠.
김지연  위원  그리고 중요한 부분이 지난번에 각각 진행했을 때 차 없는 거리 그 부분이 되게 중요할 것 같아요.
  공연했을 때 제가 차 없는 거리하기 위해서 되게 많이 애를 썼는데 차 없는 거리를 하면서 사실 비용이 우리 선유도원축제도 그렇고 비용이 되게 많이 드는데, 우리 주민단체를 활용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들을 하셔서 이 축제가 그냥 같이 모여서 이렇게 하기도 되게 어려운 걸 지금 하고 계신데 이 공연과 이런 것들을 하려면 그 안에 사실 막 차가 지나다니고 있으면 거의 좀 효과를 내기 어렵거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 부분들을 좀 챙겨 주시기를.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협의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그다음에 후원문화 활성화 또 지난번보다 성과는 어떻습니까? 24페이지.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후원문화, 잠깐만요. 24페이지.
  저희가 나름대로 공연 관객 확보도 있겠지만 재단에 대한 또 지역의 예술에 대한 어떤 애정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었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 존경하는 이규선 위원님께서 한 2년 전에 그때 행정감사 때 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 매개 프로그램에 대해서 왜 우리는 지원하지 않느냐 해서 그런 부분에서 기업과 메세나 관련 프로그램이 있어요, 위원회에.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을 지금 올해 추진을 해서 지역 예술가들한테 그런 혜택이 가도록 이중으로 좀 투 트랙(two track)으로 지금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적은 지금 월등히 올라가고 있지는 않지만 매년 그래도 증가 추세에 있기 때문에 그게 정착이 되면 매달 1만원씩 이렇게 저희한테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저희 목표는 제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매달 한 1년에 한 300명 정도만 모인다면 1년에 재원이 그래도 한 4,500 정도가 형성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가지고 지역의 어떤 무슨 오케스트라라든지 예술 관련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틀이 마련될 수 있다는 얘기죠.
김지연  위원  그렇죠.
  실질적인 후원금도 중요하지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멤버십에 해당하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지요.
김지연  위원  문화예술의 어떤 그런 우리 영등포구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하나의 멤버로서 스스로를 좀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그런 되게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들을 독려를 좀 더 부탁드리겠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보니까는 이제 회원 대상으로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하시는 게 참 좋다 생각이 들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래서 원데이 클래스 하고 계신데 이런 것들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고 본 위원도 좋은 공연들이 되게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신청을 해보려고 해도 이미 매진이 되고 대기까지도 걸어놓은 공연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도 같이 이제 멤버십과 좀 연결을 하면 좋겠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맞습니다.
김지연  위원  공연들이 질이 되게 좋은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그리고 이제 아쉬운 부분은 지금 기업 후원이 하나도 없다라는 점.
  우리 영등포구 내에 사실 기업들이 되게 많은데 이런 걸 어떻게 연결할지, 홍보 어떻게 하고 계신지 간단한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기업 후원을 받죠. 받고는 있는데 봄꽃축제, 아무래도 기업에서는 자기 브랜드가 많이 노출되는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받거든요.
  그래서 봄꽃축제 때 저희가 거의 한 4억 가량을 기부를 받습니다. 물품도 받고 금액도 돈으로도 받고 그래서 그걸 축제에다 투입을 시키고 그쪽에 더 오히려 관심이 많은 것 같고, 나머지 부분은 공연 콘텐츠 쪽에 저희가 지금 부분적으로 지금 계속 추진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성과가 안 나오고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김지연  위원  홍보를 좀 더 다른 방식으로 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0건으로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것들은 우리 개인 멤버십도 중요하지만 기업  후원들 좀 늘릴 수 있는 방안들 강구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문화도시 지금 이제 우리 의장도시로서도 다양하게 역할을 또 하고 계신데 37페이지 보면 문화도시를 우리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했을 때 가장 쉽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15분 문화 생활권' 이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김지연  위원  15분 문화 생활권의 문화라운지 따따따, 문화라운지 영. 지금 영등포동 그리고 신길동에 있는 조성한 내용들 있지만, 36개 관내에 이런 어떤 문화 공간들이 있고 민간을 포함해서 어떻게 우리 문화도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5분 문화권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주민들이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물론 그 부분이 이게 15분 생활문화권을 당장 실현하겠다는 게 아니라 그것을 지향을 해서 지금 가는 과정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김지연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지적하고 있는 내용은 이것을 목표로 두셨는데 그것들이 시각화해서 혹은 내용을 좀 알 수 있게 주민들이 쉽게, 굉장히 많은 사업들을 하고 계시고 많은 문화 공간들이 있고 또 이제 뜨문뜨문 여러 가지 좋은 내용들이 많은데 이것들이 진짜 딱 15분 문화생활권이라는 말이 참 와닿아요.
  그래서 우리 문화 소외권이라고 할 만한 곳들에서도 사실 조금만 더 가면 15분 내에 내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있구나, 이런 프로그램들이 이루어지고 있구나라는 것을 15분 문화생활권이라는 것의 타이틀로 해서 좀 쉽게 주민들이 알 수 있게 하는 것이 문화도시를 지금 거의 이제 마감하고 있는 그 과정에서 굉장히 중요할 것 같다.
  성과를 이걸로 좀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이것 꼭 좀 챙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몇 가지, 두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는데요. 아, 한 가지.
  모아프 문래아트페어 참여를 했었습니다. 본 위원도 가서 봤는데 시범 연계였기 때문에 장소 전관 대관만 있었는데 향후에도 이 부분들은 계속 우리가 참여를 하실 예정인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때도 그냥 장소 대관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로 상호 도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꼭 부탁드리겠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44페이지 영등포생활문화센터 개관에 있어서 이건 그냥 간단한 한 가지 질의인데요.
  영등포 구민노래자랑을 이 생활문화센터 내에서 진행하는 건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닙니다.
김지연  위원  그건 아니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그건 어디인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별도 야외공간에서 합니다.
김지연  위원  야외공간에서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그러면 생활문화센터랑 연관성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생활문화센터에서 주관을 해서 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쪽에 넣어놓은 겁니다.
김지연  위원  어디서 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본부, 생활문화센터 이번에 생기는 멤버들이 이번에 채용을 했거든요.
  그래서 업무 소관을 문화사업팀의 생활문화센터로 이관을 했기 때문에.
김지연  위원  어디에서 해요? 구민노래자랑이라는 거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지금 예정은 영등포공원을 생각하고 있어요.
김지연  위원  공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왜 이 질문을 드리냐면 그쪽이 사실 생활문화센터가 있는 곳이 되게 문화 소외층이 많이 있는 곳이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맞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래서 이런 노래자랑이나 이런 거를 장소를 할 때 저는 이쪽에서 진행을 하는가 그게 궁금했고요. 아무튼 기존 도림동 자치회관에 있는 생활문화센터가 주민들이 많은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잘 운영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박현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현우  위원  국민의힘 영등포을 여의동, 신길1동 박현우 위원입니다.
  먼저 오늘 일정이 좀 변동이 돼서 오후에 이렇게 오래 기다려주시고 해드리게 됐는데 양해를 부탁드리면서요.
  우리 재단 대표이사님 말고 우리 김지훈 문화도시센터장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가 이번에 축하할 일이 전국문화도시 협의회 의장도시가 선출이 돼서 지난 4월에 우리가 정기회의를 개최했고 현지답사를 많은 도시에서 함께 오셔서 하셨었죠?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김지훈  예, 맞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우리가 의장도시가 됐을 때 어떤 것들을 어떻게 하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김지훈  의장도시는 전국 지금 37개 문화도시들의 협의체 모임에 협의회가 있고요. 그 협의회의 의장이, 의장님이 구청장님이 되시는 겁니다.
  그래서 37개 도시들이 공동사업이라는 명목 하에 공동사업을 각 권역별로 전국 권역별로 진행하는 것들이 있고요.
  가장 큰 행사로는 전국문화도시박람회를 올해 저희 의장도시에서 주관 하에 진행하게 됩니다. 문체부와 지역문화진흥원, 영등포구가 같이 해서 주관하여서 진행하게 되는데 올해 지금 저희가 준비하고 있고 9월 초 예정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에서 진행될 것 같습니다. 큰 사업은 그렇게 진행이 되고요, 또 그렇게 사업을 진행하면서 각각의 문화도시들의 현황과 또 문화도시들의 사업들이 각각 지역에서 어떻게 효과성을 발휘하는지, 그리고 각각의 사업을 통해서 어려운 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협의회에서 같이 공유하고 논의하면서 문체부와 같이 협의하고 이런 일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작년에 전국문화도시박람회가 춘천에서 했었죠?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김지훈  예, 맞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때도 우리 영등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 참가를 했었죠?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김지훈  예, 맞습니다.
박현우  위원  굉장히 잘했다는 평가를 많이 받아서 춘천에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영등포팀 참 잘했다라는 얘기를 들어서 굉장히 기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면 올해 9월에 전국문화도시박람회를 여의도에서 진행을 하는데 어떤 점들을 어떻게 보여 주고 이런 게 좀 생경하거든요? 그 부분도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김지훈  지금 저희가 문체부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는 과정 중에 있고요. 협의하고 있는 과정 중에서 저희가 실내공간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가 야외공간으로 배너를 옮기게 되는 상황이 지난주에 그렇게 결정이 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지금 의장님께 보고하고 있는 중에 있고요. 그래서 그렇게 되면 저희가 조금 더, 장소가 결정이 나고 그렇게 되면 그다음 해에 장소가 결정이 나야지 콘텐츠들이나 이런 부분들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영등포구가 갖고 있는 특색이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영등포구의 특색에 맞춰서 다양한 도시들이, 37개의 도시들이 같이 모여서 박람회를 하는 만큼 그 도시들의 매력을 각각 많이 드러낼 수 있도록 다양성에 대한 부분을 저희가 다양한 콘텐츠를 드러내는 방법으로 지금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 더 구체화 될 때마다 의원님들에게 공유드리고 같이 참여해 주시기를 그렇게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아마 그게 협조를 구하고 서로 협력해서 결정해야 될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아마 지금 굉장히 힘드실 것 같은데 저희 의회에서도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저희가 이번에 자랑스럽게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 어떻게 보면 서울 유일의 법정도시 우리 영등포의 위상을 전국에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를 맞이하지 않았습니까? 문화도시라고 하면 일반분들은 생경하고 익숙지 않으실 수 있는데 사실 이 전국문화도시박람회를 통해서 그 순간에 가장 상징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고요.
  한 가지 조금 염려스러운 점이 하나가 있는데 저희가 아까 9월 초에 진행을 한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또 선유로운 축제 작년에 시작을 해서 잘 됐는데 그게 또 10월달 24일부터 하죠? 그런 것도 있고 축제 지역네트워크 여러 가지가 많이 겹쳐 있어서 이번에 새롭게 해야 되는 전국문화도시박람회 이게 어떻게 보면 제일 중요한 행사일 텐데 뭔가 너무 많아서 힘에 부치실 수 있겠다. 또 우리 구청에서 보니까 9월달에 신규로 영등포 원조맥주축제라고 영등포공원에서 시작을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사실 이게 너무 많아서 조금 걱정이 되거든요. 그 부분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래도 해야죠. 잘하겠습니다.
  그리고 맥주축제 얘기도 들었고요. 그래서 아까 그 노래자랑을 맥주축제 개최 기간 동안에 영등포공원에서 같이 개최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고요. 그 수행을 어느 부서에서 할지 모르겠지만 남의 일도 아니고 영등포구의 일이기 때문에 같이 협력해서 잘 성과가 나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부에서도 업무 조정을 하고 있고요. 선유도원 축제 쪽하고 문화도시박람회 쪽하고도 분리시켜서 별도로 동력이 좀 붙을 수 있게끔 조정도 좀 하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래서 우리 이건왕 대표이사님의 전문성이나 그런 연속성에 대해서는 제가 걱정을 따로 안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전국문화도시박람회가 사실은 제일 중요한 그런 상황이고 새롭게 또 도입되는 축제들 우리 기존에 해왔었던 것들에 대해서 선택과 집중을 해 주시고요. 조금 어렵겠다 싶으면 이번에 과감하게 조정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이것저것 다 하다가 제일 중요한 전국문화도시박람회 이것도 사실 얼마 남지 않았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박현우  위원  이제 장소 선정에 대해서 논의를 갈음하는 단계니 그리고 사실 가장 몰입해서 해야 되는데 이것저것 또 하다 보면 약간 우려가 있어서 그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이번에 전국문화도시박람회에서 정확히 우리가 뭐를 보여줘야 되고 어떤 목표를 달성하는지 우리 구 차원에서 그런 점도 궁금하거든요.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김지훈  구 차원에서는 아무래도 저희가 문화도시를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만큼 문화도시에 구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고 구민들이 이 사업에 대해서 많이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어려움을 쉽게 접근하실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을 저희가 목표로 잡고 있고요. 그래서 문화도시가 정말 영등포에서 서울에서 우리밖에 없어라는 자긍심을 꼭 갖게끔 하시도록 하는 부분을 저희가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아무래도 저희가 의장도시이고 저희와 같이 협력하는 36개의 도시들이 참여를 해야 하는 방법들이 있고 문체부의 의견이나 이런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문화도시라는 사업에 대한 정체성에 대한 부분을 잘 설명해 드리고 잘 홍보하는 것이 이 사업의 본연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사업이 거버넌스를 가지고 시민들이 직접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과정 중에 있는 사업이라는 것들을 각각의 도시가 도시별로 잘 설명할 수 있고 영등포는 영등포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4년 차까지 와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는 부분, 그리고 마지막 내년 5년 차를 위해서 저희가 더 많이 같이 하실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을 잘 부각할 수 있는 그런 박람회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게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목표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현우  위원  9월 초…….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첫째 주입니다.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김지훈  첫째 주.
박현우  위원  첫째 주죠? 그러면 덥잖아요, 그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엄청 더울 겁니다.
박현우  위원  엄청 더울 때인데 아까 말씀도 그렇고 실외에서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그러는데 염려가 크시겠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제가 좀 말씀.
박현우  위원  엄청 더울 텐데.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작년에는 6월에 춘천에서 했을 때는 약간 썰렁 했었고요. 좋았고 춘천 마임축제 때 묻어갔다고 보시면 되고요. 섬에서 했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출입이 그렇게 원활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전에는 한여름에 했거든요, 영도에서 선창가에서. 그렇게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문체부하고 논의를 해서 실내로 정리를 했었는데 최종적으로 문체부 쪽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쪽에서 그래도 바깥에서 펼치는 게 낫겠다 싶어서 그런 결론이 요구가 들어와서 마지막에 그걸 수용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야외에서 펼치되 장소는 지금 여의도공원 아니면 이벤트 광장, 지금 조성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두 군데 중 한 군데를 지금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정말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너무 더울 것 같아서 많이 걱정을 하고 있죠.
박현우  위원  그리고 우리는 다른 아까 춘천 같은 경우는 마임축제에서 같이 묻어가서 모객을 한다든지 예측 가능한 타임스케줄이 있었기 때문에…….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박현우  위원  호흡을 갖고 했는데 우리는 사실 이거 하나를 딱 놓고 진행을 해야 되는 거지 않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영도하고 부산하고 똑같은 상황이 됐어요.
박현우  위원  그렇죠. 그러면 지금 가장 준비하심에 있어서 이미 결정이 됐으니까 그 더운 9월 첫째 주에 아무런 패키지가 없는 예정되지 않았던 스케줄 상황에서 일반인분들이 많이 참여하시고 같이 경험하시고 그러면서도 우리 37개 도시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박현우  위원  우리까지 포함해서.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김지훈  예.
박현우  위원  그 도시들의 각각의 다양성과 문화적 특징을 우리 문화도시 영등포가 주체적으로 할 수 있게끔 그걸 만드는 게 보통 일이 아닐 것 같거든요.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김지훈  그래서 우려해 주시는 점을 저희가 조금 더 면밀히 검토해서 진행하려고 하고 있고요. 야외에서 결정이 난 만큼 더위는 어쩔 수 없지만 안전사항이라든가 우천 시 대비라든가 이런 부분들 저희가 조금 더할 수 있는 것들 어떤, 그래서 부스나 이런 부분들을 그런 거에 조금 대비할 수 있는 부스들을 고려를 해서 진행을 해 보려고 지금 협의단계에 있고요. 그리고 저희는 영도나 지금 작년에 춘천 외에는 축제와 연계해서 진행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대신 이번에 문체부가 진행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또 있고 저희가 포럼하는 장소는 실내에 있고요. 그리고 더현대 서울 이벤트관에 대해서 사업의 메인 홍보관에 플랫폼이 하나 있기 때문에 더현대 서울에 찾아와 주시는 분들이 이벤트 광장이나 여의도공원 결정되는 곳들로 잘 연결될 수 있는 것을 저희가 준비해서 홍보나 이런 부분들도 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많이 지지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면 저희가 힘을 내서 해보려고 하고 있고요.
  의원님들도 각 지역구에서 많은 분들에게 홍보해 주시면 구정 홍보가 최고잖아요? 그래서 많이 오실 수 있게끔 저희가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단 결정된 사항은 결정된 대로 또 필요한 사항은 저희가 성공적으로 만드는 게 저희 역할이기도 하기 때문에 앞으로 좀 더 긴밀하게 문화재단과 소통해 가면서 우리 구의회가 협조해서 성공적인 전국문화도시박람회가 자랑스럽게 잘 마감될 수 있도록 잘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박현우  위원  요즘에 책 관련된 질문도 우리 선배·동료 위원님께서 많이 해주셨는데요. 지금 국제도서전이 굉장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서 벌써 티켓 다 마감이 됐죠. 그래서 언론보도도 많이 되고 그러고 있는데 사실 디지털 매체에 익숙한 젊은 층들이 과연 옛날 그런 책들을 읽을까라는 걱정이 무색할 만큼 이 서울국제도서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있고 이와 관련돼서 우리 구는 항상 영등포북페스티벌 같은 그런 프로그램들을 잘 진행해 와서 공원에서 같이 가족 단위로 책도 보고 그와 관련돼서 소통도 하고 그런 모습들이 보여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이번에 한번 물이 들어온 것 같아요. 이런 책에 대한 관심과 책 읽는 문화가 꽃 피는 상황이 된 것 같은데 북페스티벌과 관련돼서 이런 인기몰이가 되고 있는 이런 상황들을 어떻게 조금 반영한다든지 그런 상관성이라든지 그런 것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지금 저희 9개 도서관 관련해서 많은 동아리들도 있고 직간접적으로 도서관하고 연계되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까지는 북 페스티벌을 영등포공원에 포포페스티벌에 같이 4개 기관이 같이 했었잖아요? 올해는 별도로 독립적으로 떼어 내서 선유도원축제 때 한 장소를 마련해서 그쪽에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선유도공원 환경과 알맞은 아주 차분하고 그런 광경이 연출되지 않을까, 그리고 주민들도 새로운 광경을 목도하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아까 말씀 주신 대로 우리가 새롭게 도서관들이 개관을 하고 그렇게 되면서 명실상부 4위에 해당되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인프라, 예.
박현우  위원  인프라를 갖추게 됐는데 이런 북페스티벌이 포포페스티벌에서 별도로 나와서 선유로운 페스티벌과 결부가 되면 굉장히 멋진 모습으로 축제가 진행이 될 거라고 상상이 되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맞습니다.
박현우  위원  이런 평소에 각 도서관마다 있는 동아리들과의 연계도 중요하지만 아까 본 위원이 모두에 말씀드렸던 이런 서울국제도서전이 젊은 층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고 유료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매진이 될 만큼 인기가 좋기 때문에 기존의 우리 인프라와 했었던 맥락뿐만 아니라 새롭게 젊은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인요소가 뭔지에 대해서도 이번에 어차피 한번 그런 구조를 조정하고 새롭게 도서관들이 개관을 하고 선유로운축제로 새롭게 결부가 되는 변화의 과정이 있기 때문에 같이 한번 고려해서 검토를 해 주시면 어떨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알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마지막으로 질의를 하고 이제 마무리 짓겠습니다.
  우리가 문화도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 오케스트라가 청소년 꿈의 오케스트라가 있죠? 그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박현우  위원  그런데 사실은 강남에는 강남심포 그게 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강남오케스트라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런데 사실 우리가 없는 게 조금 속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서울시향에서 사회공헌 차원에서 얼마 전에도 한강에서 오세훈 시장도 오셔서 멋진 공연을 했었어요, 강변음악회. FKI 한국경제인연합회 후원을 받아서. 그리고 우리 7월 29일에는 서울시향에서 실내악, 그렇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들어옵니다.
박현우  위원  시향에서 하는 사회공헌팀에서 우리 여기서 지금 하죠? 우리동네 음악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박현우  위원  그런 모습들을 보면 우리가 진짜 문화도시인데 지금 사실 우리 오케스트라는 조금…….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지금은.
박현우  위원  지금 우리 오케스트라는 아이들 청소년 오케스트라, 다른 구에서 그렇게 하는 경우도 왕왕 있고요. 그런데 그런 차원 KBS교향악단과 일종의 그런 결연하는 모습들, 그리고 1층에 있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그 이름이 뭐였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볼런티어 오케스트라.
박현우  위원  볼런티어 오케스트라가 이렇게 있는데 사실 조금 산발적이고 뭔가 정리가 안 된 그런 기분이 들면서 우리가 문화도시인데 강남구도 있는 오케스트라가 이렇게 없어도 괜찮을까라는 약간 아쉬움이 있어요. 아까 동료 위원께서도 말씀 주셨다시피 후원해 줄 수 있는 좋은 기업들이 우리 관내에 많이 있고, 그다음에 그런 공연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장소들 그다음에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는 수많은 직장인분들 그다음에 수준 높은 문화 수준을 갖고 계신 구민분들이 계신데 물론 비용의 문제 여러 가지 운영상의 문제로 그게 쉽지 않다는 것을 본 위원도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가 문체부 지정 법정문화도시라면 어떤 목표를 갖고 힘들더라도 정리화하는 지향성을 갖고 해보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구립합창단은 세 가지 파트로 나눠서 운영이 되고 있고, 그렇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박현우  위원  오케스트라. 이제 우리 어떻게 보면 영등포예술의전당이라는 하나의 목표점을 향해서 달려갈 거고요. 제2세종문화회관이라는 점이 있어서 그 점을 향해서 달려가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인프라 차원의 노력은 우리가 그동안 열심히 해왔는데 그것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소프트웨어적인 사회공헌과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실질적인 최애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모든 지역의 공연장을 갖고 있는 재단에서는 꿈이겠죠. 그런 예술단체를 많이 갖고 있다 그러면 그만큼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도 확대될 것이고, 예술가들이 항상 공연장을 드나들면서 살아있는 공간이 형성이 될 거고요. 너무 하고 싶죠. 그런데 아마 지금 다행히 그래도 저희가 기초교육과정이지만 꿈의 오케스트라를 지금 진행하고 있고 거기 강사 7명이 거의 KBS교향악단 현 단원들이에요. 그래서 그 꿈나무들이 커오면서 최소한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도는 바라보지 않을까, 몇 년 뒤에는 그렇게 생각을 갖고 있고 기본적으로는 너무 그런 걸 하고 싶습니다. 직원들은 싫어할지 모르겠지만.
박현우  위원  그래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저희가 이미 하고 있는 사업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그걸 너무 충분하게 지금 잘 진행해 주고 계시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이 이 질의를 드리는 까닭은 장기적 목표에서 문화도시 영등포의 목표점도 잊지 말고 항상 우리가 생각을 해야 되겠다라는 그런 경각심, 경종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박현우  위원  우리 대표이사님 이하 우리 직원분들!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드리고, 9월달에 전국 의장도시로서의 역할을 좀 잘 마무리졌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김지연  위원  짧게 추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그냥 넘어가가지고.
  도서관 쪽에서 지금 30페이지에 영등포기록수집 공유강화를 통한 미래잠재력 확보 부분이 있어서 여러 가지로 조사ㆍ수집, 영등포 이야기, 기록전시 이런 것들 하고 계신데 본 위원이 질의하고 싶은 것 한 가지는 우리 지역지만큼 우리 영등포의 소식을 잘 다루고 있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지금 우리 영등포 9개 구립도서관이 지역지를 구독하고 있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잠깐만요.
  구청이나 웬만한 간행물들은 비치해 놓은 데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시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별도 구독을 하지 않는 곳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가지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예.
김지연  위원  이런 부분들은 다 9개 도서관 편차가 없이.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잘 챙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대표님, 올해도 2025 선유도원축제 개최하실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작년에 개최한 날짜가 10월 25일 금요일날 19시 개회식을 했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본 위원이 간단하게 끝낼게요.
  왜 이런 말씀하냐면 전년도 선유도원축제 다 좋았다고 주민들이 입을 모아서 했습니다.
  그런데 사례비, 최 모 그 부분의 사례비가 1,400만원이었었어요. 그렇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행정사무감사도 했었고, 1,400만원인데 요즘의 대한민국 지금 어려워가지고 모든 게 자재 값이 다 인상이 돼가지고 행사 오히려 취소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팩트고요.
  그래서 1,400만원 너무 과다하다는 이야기가 상당히 많았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예.
이규선  위원  그러니까 차라리 한 500만원에 한 3번 한다든지 이러지.
  1,400만원, 왜 1억 4,000도 할 수 있지.
  그렇지만 너무 과다합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처럼 전국적으로 다 어렵기 때문에 축제가 많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지금 상점가들 너무너무 죽겠다고 아우성입니다.
  질적으로도 물론 좋은 부분은 좋다고 해야 되겠지만 같이 주민들과 함께 같이, 시민들과 서민들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게 책임자들의 리더라고 봅니다.
  하여튼 올해도 도원축제 당연히 기대하면서도 조금 그래도 이름이 있으면서 얼마든지 그런 사람들은 부르면 그냥 달려옵니다. 금액 맞출 수 있습니다. 아니면 저라도 맞출 수 있어요. 저도 원래 꿈이 엔터테인먼트 대표였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예. 그러시군요.
이규선  위원  얼마든지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몰라뵀습니다.
이규선  위원  1,400만원 과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다시 한번 본 위원의 이야기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답변 필요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위원장  양송이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짧게 한 가지만 발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신풍역 비스타동원에 '문화라운지 영'이 개관을 했습니다.
  개관식에 본 위원장도 참석을 했었는데요. 이 공간을 참 애써서 잘 해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하나, 2층에 보면 위치가 좀 안쪽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엘리베이터 내리든 거기 안쪽으로 가는 것에 표지판이나 이런 부분이 좀 홍보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위원장  양송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좀 이용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위원장  양송이  문화도 복지입니다.
  영등포 문화도시에 맞게 다양한 장소에서 많은 영등포 구민들이 문화적인 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재단에서는 한 번 더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기획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송이  예.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및 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6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4분  산회)


○출석위원(8명)
  양송이  박현우  김지연  신흥식  우경란
  이규선  임헌호  최봉희

○출석전문위원
  강용철

○출석인
  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형성
  문화재단대표이사이건왕
  미래교육재단대표유옥준
  시설관리공단본부장이의섭
  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박민정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부장최병화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김종선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부장권오학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주석봉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정인환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김민석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강경돈
  문화재단본부장전미학
  문화재단총무팀장박대원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박정호
  문화재단공연기획팀장김창훈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이미숙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김지훈
  문화재단문화도시정책팀장정지연
  문화재단문화도시기획팀장조민우
  미래교육재단정책기획팀장백남신
  미래교육재단교육지원팀장장남정